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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산부 전용 ‘마마콜’ 운영개선…배차단축, 이용편의 확대

    임산부 전용 ‘마마콜’ 운영개선…배차단축, 이용편의 확대

    부산시가 임산부 전용 콜택시인 ‘마마콜’ 운영 개선에 나섰다. 시는 부산시설공단, 개인·법인택시 조합 등과 협의를 거쳐 마마콜 운영시스템을 개선하고, 이르면 오는 4월 새 시스템을 적용해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마마콜은 2020년 부산시가 전국 특·광역시 중 처음으로 도입한 임산부 전용 콜택시다. 임신 중이거나 출산 1년이 지나지 않은 여성이 이용할 수 있다. 월 4회, 2만원 한도로 택시요금의 65%를 할인해준다. 임산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국토교통부의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 정책으로 뽑히기도 했다. 하지만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마마콜은 임산부가 이용 후 할인된 요금으로 결제하고, 기사는 할인된 금액을 부산시설공단으로부터 사후 정산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담당자가 일일이 임산부 이용을 확인하고 개별택시에 정산해주는 탓에 기사들이 정산금을 받는데까지 최대 2주가 걸리면서 마마콜 콜을 기피하는 사례가 많았다. 임산부 입장에서도 이용 횟수가 월 4회로 제한돼 2만원 한도를 다 소진하기 어렵다는 불만이 있었다. 시는 마마콜 운영에 공공콜택시 앱인 ‘동백택시’를 활용할 예정이다. 임산부에게는 매월 마마콜을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 2만점을 지급해 횟수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백택시 앱의 시스템을 활용해 처리하면 할인요금 정산 기간도 크게 단축된다. 또 현재 3700여대 뿐인 마마콜 참여 택시가 동백택시에 등록된 전체 택시 1만5000여대로 대폭 확대돼 배차도 한층 신속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 껑충 뛴 에너지 가격에 서민 더 춥다…소득 하위 20% 연료비 12%↑

    껑충 뛴 에너지 가격에 서민 더 춥다…소득 하위 20% 연료비 12%↑

    5분위 가구 중 연료비 지출액 가장 많이 올라상위 20% 연료비 지출 6.8%…전체 6.7%↑ 농어촌·주택 많이 사용 등유·LPG 폭등 영향등유 1년 만에 58%, LPG 23% 올라올해 전기·가스요금 줄인상 예고…부담 늘듯글로벌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전기·가스요금 등이 대폭 인상된 지난해 소득 하위 20% 가구의 연료비 부담이 다른 가구들보다 훨씬 더 많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한파로 인한 에너지 취약계층의 연료비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 에너지바우처(이용권)의 가구당 평균 지원 단가를 7000원 추가 인상해 15만 2000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가 연료비로 지출한 금액은 월평균 6만 6950원으로 전년 같은 시기(5만 9588원)보다 12.4% 늘었다. 이는 모든 분위를 통틀어 가장 큰 증가폭이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연료비는 6.8% 늘었다. 2분위는 3.2%, 3분위는 4.7%, 4분위는 7.4% 각각 증가했다. 전체 가구의 월평균 연료비는 6.7% 늘었다. 소득이 낮은 가구의 연료비 지출이 더 많이 늘어난데는 전기·가스요금 인상에 더해 서민들이 많이 쓰는 등유·액화석유가스(LPG) 등의 가격이 크게 뛴 영향으로 해석된다. 조사 기간인 지난해 1∼3분기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농어촌과 주택에서 많이 쓰이는 등유 물가는 1년 전보다 57.9%, 취사용 LPG는 23.0% 각각 폭등했다. 같은 기간 전기료는 10.9%, 도시가스료는 8.9%, 지역 난방비는 4.9% 각각 올랐다. 연료비는 조명, 냉난방, 취사 등 일상을 영위하기 위해 지출하는 연료 관련 비용으로 전기료, 도시가스, LPG 연료, 등유, 연탄, 공동주택난방비 등이 포함된다.전기·가스요금, 대중교통, 상하수도택시요금까지 인상 예고 올해는 전기·가스요금에다가 대중교통, 상하수도 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이 줄줄이 예고돼 있어 필수 생계비 비중이 높은 서민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1분기 전기요금은 9.5% 인상돼 2차 오일쇼크 시기인 1981년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가스요금도 2분기부터 인상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의 기본요금을 각 300원씩 인상하고 가정용 등 상수도 요금도 올린다. 택시요금도 대구, 울산은 이미 기본요금을 인상했고 다른 시도도 인상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1∼3분기 소득 1분위 가구의 주거·수도·광열 지출과 교통비의 가처분소득 내 비중은 35.3%로 다른 분위보다 가장 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취약계층이 전기·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7000원 추가 인상(14만 5000원→15만 2000원)하고 신청 기간도 다음달 28일까지로 2개월 연장했다. 이로써 세 차례 올린 동·하절기 에너지바우처 가구당 평균 지원단가는 당초 12만 7000원에서 19만 2000원으로 늘었다.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는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로포털(www.bokjiro.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대구 택시 기본요금, 16일부터 3300원에서 4000원으로

    대구 택시 기본요금, 16일부터 3300원에서 4000원으로

    대구 택시 기본요금이 16일부터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된다. 인건비와 연료비 상승 등을 고려할 때 요금 인상을 미룰 수 없다는 게 시 입장이다. 대구 택시요금은 2018년 11월 1일 인상 후 4년 2개월 동안 동결됐다. 기본 요금 인상과 별도로 중형택시의 거리요금은 현재 134m당 100원에서 130m당 100원으로, 시간요금(15㎞/h이하)은 32초당 100원에서 31초당 100원으로 변경된다. 모범택시는 기본요금(3㎞)이 4500원에서 5500원으로 인상된다. 거리요금이 114m 200원에서 113m 200원, 시간요금이 27초당 200원에서 26초당 200원으로 조정된다. 심야할증시간은 23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다. 시는 물가상승, 인건비와 LPG(액화석유가스)가격 등 운송원가 상승에 따라 택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난해 5~9월 택시 운송원가 분석과 산정에 대한 용역을 실시해 이 결과를 토대로 요금조정안을 마련했다. 이후 택시업계와 시민단체 설명회를 가진 뒤 지난해 말 교통개선위원회와 지역경제협의회의가 심의해 운임 등을 확정했다. 배춘식 시 교통국장은 “업계의 경영난, 낮은 운수종사자 소득, 열악한 근무환경 등 택시업계 어려움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모두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며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업계 경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요금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앞서 지역 택시업계 호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역형 택시호출앱 ‘대구로택시’를 출시했다. 대기업 플랫폼 택시호출앱에 비해 저렴한 수수료가 핵심인데 출시 10여일 만에 5520대가 등록했다. 대구시 전체 등록 택시는 1만5600여대다.
  • 물가 주춤해도 공공요금 줄 인상 예고… 내년 살림살이도 어렵다

    물가 주춤해도 공공요금 줄 인상 예고… 내년 살림살이도 어렵다

    올해 고공행진을 했던 물가상승률이 한풀 꺾였지만, 물가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인 근원물가의 상승 폭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이 내년 본격적으로 인상되면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간신히 잡힌 물가를 다시 자극하는 요인이 될 수 있어 내년에도 물가 불안이 재연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 상승률은 지난 7월 3.9%에서 8월 4.0%로 4%대에 진입한 뒤 9월 4.1%, 10월 4.2%, 11월 4.3%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근원물가는 계절과 작황 등에 의해 변동성이 심한 식품류와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물가 지표로 추세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물가상승률이 7월 6.3%에서 11월 5.0%로 둔화되고 있는 것과 달리 물가의 기조적인 상승 추세가 드러난 셈이다. 특히 정부가 전기·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을 억누르지 않았다면 근원물가는 더 가파르게 올랐을 것으로 파악됐다. 관리물가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7월 4.7%에서 8월과 9월 각각 4.8%, 10월 5%, 11월 5.1%로 상승세를 이어 가다가 11월에는 물가상승률(5.0%)을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물가는 전기·가스·수도요금 같은 공공요금과 휴대전화 요금, 병원 진료비, 보험료 등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46개 품목을 모아 산출한다. 정부는 올해 5~6%대에서 고공행진했던 물가상승률이 내년 상반기 4.2%, 하반기 3.1%로 둔화해 내년 물가상승률이 3.6%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제는 전기·가스요금과 택시요금 등 공공요금들이 줄줄이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는 점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내년 기준연료비를 포함한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1킬로와트시(㎾h)당 51.6원으로 산정했는데 이는 올해 인상분(㎾h당 19.3원)의 2.7배가량 오르는 셈이다. 서울에서는 이달부터 택시요금 심야할증 시간을 오후 10시로 앞당기고 할증률도 인상하는 등 지자체별로 택시요금 인상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 한은은 최근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그간 누적된 원가 상승 부담이 전기·도시가스 요금에 점차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은 관계자는 “물가상승률이 내년에 둔화되는 것은 확실하지만 전기·가스요금 같은 관리물가가 올라 물가상승률의 하락 폭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석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물가상승률이 둔화되더라도 근원물가의 상승으로 목표 수준인 2%대에는 당분간 다다르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물가가 정점을 지난 이후에도 4%대의 높은 수준이 이어지며 경제성장률도 낮아지는 슬로플레이션(slowflation)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물가 주춤해도 공공요금 줄 인상 예고… 내년 살림살이도 어렵다

    물가 주춤해도 공공요금 줄 인상 예고… 내년 살림살이도 어렵다

    올해 고공행진을 했던 물가상승률이 한풀 꺾였지만, 물가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인 근원물가의 상승 폭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이 내년 본격적으로 인상되면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간신히 잡힌 물가를 다시 자극하는 요인이 될 수 있어 내년에도 물가 불안이 재연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 상승률은 지난 7월 3.9%에서 8월 4.0%로 4%대에 진입한 뒤 9월 4.1%, 10월 4.2%, 11월 4.3%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근원물가는 계절과 작황 등에 의해 변동성이 심한 식품류와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물가 지표로 추세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물가상승률이 7월 6.3%에서 11월 5.0%로 둔화되고 있는 것과 달리 물가의 기조적인 상승 추세가 드러난 셈이다. 특히 정부가 전기·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을 억누르지 않았다면 근원물가는 더 가파르게 올랐을 것으로 파악됐다. 관리물가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7월 4.7%에서 8월과 9월 각각 4.8%, 10월 5%, 11월 5.1%로 상승세를 이어 가다가 11월에는 물가상승률(5.0%)을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물가는 전기·가스·수도요금 같은 공공요금과 휴대전화 요금, 병원 진료비, 보험료 등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46개 품목을 모아 산출한다. 정부는 올해 5~6%대에서 고공행진했던 물가상승률이 내년 상반기 4.2%, 하반기 3.1%로 둔화해 내년 물가상승률이 3.6%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제는 전기·가스요금과 택시요금 등 공공요금들이 줄줄이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는 점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내년 기준연료비를 포함한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1킬로와트시(㎾h)당 51.6원으로 산정했는데 이는 올해 인상분(㎾h당 19.3원)의 2.7배가량 오르는 셈이다. 서울에서는 이달부터 택시요금 심야할증 시간을 오후 10시로 앞당기고 할증률도 인상하는 등 지자체별로 택시요금 인상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 한은은 최근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그간 누적된 원가 상승 부담이 전기·도시가스 요금에 점차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은 관계자는 “물가상승률이 내년에 둔화되는 것은 확실하지만 전기·가스요금 같은 관리물가가 올라 물가상승률의 하락 폭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석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물가상승률이 둔화되더라도 근원물가의 상승으로 목표 수준인 2%대에는 당분간 다다르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물가가 정점을 지난 이후에도 4%대의 높은 수준이 이어지며 경제성장률도 낮아지는 슬로플레이션(slowflation)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광주 택시·도시가스요금 잇따라 인상되나

    광주 택시·도시가스요금 잇따라 인상되나

    광주시, 택시요금 내년 초 500~1000원 가량 인상 검토 도시가스 요금도 인상 검토…공영주차장 요금 내달 올라 광주시는 최근 마무리된 용역 결과를 토대로 택시요금 인상 폭을 논의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용역에서는 현재 3300원인 기본요금을 3800원, 4000원, 4300원으로 올리는 3가지 방안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적인 요금 인상 요인과 이용자 부담 등을 고려해 셋 중 하나가 아닌 중간대 요금으로 결정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는 내부 방침이 정해지면 택시 정책심의위원회 심의, 시의회 의견 수렴, 물가 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상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요금의 35%인 할증 비율은 유지하되 현재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인 할증 요금 적용 시간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택시 요금은 2019년 1월 이후 변동이 없었으며 인건비와 유류비, 보험료 등이 올라 인상 요인이 발생한 것으로 광주시는 판단하고 있다. 광주시는 도시가스 요금 인상도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 요금은 메가줄(MJ)당 평균 1.9591원으로 2018년부터 동결됐다. 정부에서 지난 10월 도매 요금을 인상한 데 이어 광역단체가 산정하는 소매 공급 비용도 오를 수 있게 됐다. 소매 공급 비용은 전체 요금의 10%가량을 차지한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부담 경감 차원에서 유보된 공영 주차장 요금 인상도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중심가와 가장 가까운 1급지 기준 시간당 요금이 1400원에서 2000원으로 오른다. 최초 30분 기본에 15분마다 추가됐던 요금 부과 방식도 최초 10분 후 10분마다 산정하는 것으로 바뀐다. 광주 공용 주차장 요금은 2004년부터 동결됐다가 2020년 인상됐지만 실제적용은 여러 차례 유보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결과적으로 18년간 동결·유지된 요금을 현실화한 것”이라며 “인상하더라도 다른 시·도와 비교해 비싼 편은 아니다”고 말했다.
  • 천안시민이 뽑은 10대 뉴스, ‘성성호수공원’ 준공

    천안시민이 뽑은 10대 뉴스, ‘성성호수공원’ 준공

    충남 천안시는 올해 천안시를 빛낸 10대 뉴스 1위로 ‘성성호수공원 전면 개방’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시민이 선정한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 ‘성성호수공원 전면 개방’이 최대 이슈로 뽑혔다. 천안시는 지난 4월 수질 개선사업과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성성호수공원을 도심 속 생태휴식공간으로 조성해 준공식과 함께 전면 개방했다. 성성호수공원은 4.1㎞의 생태탐방로와 성성물빛누리교(280m)를 비롯해 잔디마당·숲놀이터·생태체험숲 등의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조사에서 두 번째는 ‘천안사랑카드, 택시요금 결제 10% 캐시백 혜택 도입’이었으며 △17년만에 천안형 환승할인제 도입 △베리베리 빵빵데이 도입 △로컬푸드 매장 개장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천안시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율 100% 달성 △수도권 전철 ‘부성역 신설 확정’ △도시 바람숲길 조성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 100리 조성’등이 뒤를 이었다.
  • 서울 택시요금 밤 10시부터 20% 인상… 기본료 최대 5300원

    서울 택시요금 밤 10시부터 20% 인상… 기본료 최대 5300원

    서울 택시요금 심야할증이 1일부터 종전보다 2시간 빠른 오후 10시부터 적용됐다. 기본 20%인 할증률도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는 40%로 오른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부터 이 같은 내용의 ‘택시운송사업 운임 요율 조정안’이 시행됐다. 중형택시의 경우 당초 밤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인 할증 시간이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로 2시간 확대된다. 또한 승객이 많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2시 사이에는 기본 할증률(20%)의 배인 40% 할증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평상시 3800원인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오후 10∼11시, 오전 2∼4시 사이 4600원이, 오후 11시~오전 2시에는 5300원이 적용된다. 기존에 심야 할증이 적용되지 않았던 모범·대형(승용)택시도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20% 할증이 적용된다. 서울을 벗어나면 적용되는 시계 외 할증 20%도 새로 도입된다. 택시에 탑승해 이동하는 도중에 할증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시간대별 할증률이 적용된다. 시는 할증 시간과 할증률 변동 내용을 반영해 택시 미터기 조정 작업도 모두 완료했다. 내년 2월 1일 오전 4시부터는 택시 기본요금도 인상된다. 중형택시는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오르고, 기본거리는 현행 2㎞에서 1.6㎞로 줄어든다. 모범·대형택시 기본요금도 현행 3㎞당 6500원에서 7000원으로 500원 상승한다.
  • 서울 택시요금 밤 10시부터 20% 인상… 기본료 최대 5300원

    서울 택시요금 밤 10시부터 20% 인상… 기본료 최대 5300원

    서울 택시요금 심야할증이 1일부터 종전보다 2시간 빠른 오후 10시부터 적용됐다. 기본 20%인 할증률도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는 40%로 오른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부터 이 같은 내용의 ‘택시운송사업 운임 요율 조정안’이 시행됐다. 중형택시의 경우 당초 자정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인 할증 시간이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로 2시간 확대된다. 또한 승객이 많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2시 사이에는 기본 할증률(20%)의 배인 40% 할증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평상시 3800원인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오후 10∼11시, 오전 2∼4시 사이 4600원이, 오후 11시~오전 2시에는 5300원이 적용된다. 기존에 심야 할증이 적용되지 않았던 모범·대형(승용)택시도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20% 할증이 적용된다. 서울을 벗어나면 적용되는 시계 외 할증 20%도 새로 도입된다. 택시에 탑승해 이동하는 도중에 할증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시간대별 할증률이 적용된다. 시는 할증 시간과 할증률 변동 내용을 반영해 택시 미터기 조정 작업도 모두 완료했다. 내년 2월 1일 오전 4시부터는 택시 기본요금도 인상된다. 중형택시는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오르고, 기본거리는 현행 2㎞에서 1.6㎞로 줄어든다. 모범·대형택시 기본요금도 현행 3㎞당 6500원에서 7000원으로 500원 상승한다.
  • 김성준 의원 “택시대란 해결, 시민편익 증진 위한 최우선 과제는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이 핵심”

    김성준 의원 “택시대란 해결, 시민편익 증진 위한 최우선 과제는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이 핵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1)은 지난 3일 제315회 정례회 도시교통실 행정사무감사에서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운영 개선방안에 대하여 질의했다. 김 의원은 택시대란 문제에 대해 “택시대란의 해결책은 택시요금인상이 아닌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이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20년 전에 비해 요금은 3배 이상 인상됐지만 운수종사자의 처우는 오히려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실정으로 시급한 개선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한편 서울시 도시교통실 백호 실장은 “법인택시가 어려운 이유는 가동률이 30%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감가상각비용지출은 그대로지만 수익이 적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번 요금인상이 경영수지 개선으로만 투입되지 않고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이 될 수 있도록 254개 회사와 임금협정을 유도하고 있다”고 보고하면서 의회에 지속적인 보고와 대책마련을 다짐했다. 김 의원은 “노동위원회 등 관계기관의 지적사항을 검토해 협정 체결 진행상황을 철저히 감독할 것”을 주문하고 운수종사자의 현장에서 애로사항으로 지적되는 주취자, 폭력행위자 등에 대한 실질적 개선책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전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안전을 위한 석수역 지하철 출입구 개선 문제, 마을버스 지원문제를 지적한데 이어 이번 주에는 서울교통공사에 대한 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 12월, 달라지는 택시요금 체계…“준비되셨나요?”

    12월, 달라지는 택시요금 체계…“준비되셨나요?”

    야간에 서울시에서 택시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2월 택시 요금체계가 본격적으로 달라지기 시작한다. 택시요금은얼마나 어떻게 오르는지, 또 요금 인상이 택시난 해소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주 물가대책심의위를 열고 기본요금 인상과 심야할증 탄력요금제 등이 담긴 ‘서울시 택시요금 조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우선 12월부터 현재 밤 12시~다음날 새벽 4시까지 적용되는 심야요금 기준이 2시간 빠른 오후 10시부터 적용된다. 오후 10~11시까지는 20% 할증, 오후 11시~다음날 오전 2시까지는 40% 할증률이 적용된다. 오전 2~4시는 20%다.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되는 기본요금은 내년 2월부터 적용된다. 당장 12월부터 오후 10시가 넘어 택시를 타면 3800원이던 기본요금이 4600원으로 오른다.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후 2시까지는 기본요금 5300원을 내야 한다. 이 시간대 택시를 가장 잡기 어려운 것을 감안하면 이 같은 인상요금이 얼마나 택시 공급을 늘려줄지가 관건이다. 택시 요금을 올려 택시 잡기가 수월해진다면 요금 인상으로 인한 시민들의 반발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요금만 오른 채 택시 잡기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된다면 불만 여론은 더 커질 수 있다. 업무상 야간에 택시를 자주 타는 A씨는 “택시요금 인상으로 택시를 쉽게 잡을 수 있게 된다면 그나마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최근 물가 인상으로 힘든 상황에서 부담만 커질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국토교통부에서 이달 초 내 놓은 심야택시난 완화 대책 중 호출료 인상이 얼마나 효과를 거둘지도 관심사다. 당장 이달부터 현행 최대 3000원인 택시 호출료를 카카오T블루·마카롱택시 등 가맹택시(타입2)는 최대 5000원, 카카오T·우티(UT) 등 중개택시(타입3)는 최대 4000원으로 올린다. 장거리 승객만 골라태우는 승차 거부를 방지하기 위해 승객이 호출료를 내면 택시 기사가 승객의 목적지를 알 수 없도록 하고 가맹 택시는 강제 배차하는 방식도 적용된다. 하지만 이 같은 방식이 오히려 기사들의 골라 태우기 방식을 더 심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기사들이 목적지 미표시 호출은 아예 피하면 택시잡기가 더 어려워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타다나 우버 같은 ‘타입1’ 택시 유형 도입에 대해서는 정부와 서울시가 여전히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우선 면허가 있는데 거리로 나오지 않는 택시를 최대한 나오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 은평 어르신은 전화 한 통이면 콜택시 ‘OK’

    은평 어르신은 전화 한 통이면 콜택시 ‘OK’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 전용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이끌어낸 ‘아이맘 택시’를 처음 만든 서울 은평구가 어르신 전용 콜택시인 ‘백세콜’을 운영한다. 은평구는 한강콜택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은평지부와 업무협약식을 열고 65세 이상 어르신 전용으로 운영되는 ‘백세콜’ 운행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은평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언제든 전화 한 통이면 간편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전용 번호(02-2665-5500)에 연락해 실시간 또는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이용하면 된다. 모바일 앱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다. 호출료는 무료이며 목적지까지 이동한 택시요금은 발생한다. 단 심야 시간인 밤 10시~새벽 3시 호출료는 발생할 수 있다. 한강콜택시는 백세콜 전담 직원을 둬 어르신 안내와 콜 요청을 접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은평지부는 우선 배차해 어르신이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모바일에 익숙지 않은 어르신께서 도로변에서 힘겹게 택시를 잡을 필요 없이 백세콜을 통해 간편히 택시를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휴·폐업 이어지는 부산 택시…부산시, 택시발전 라운드 테이블 구성

    휴·폐업 이어지는 부산 택시…부산시, 택시발전 라운드 테이블 구성

    최근 부산지역에서 한 택시 업체가 휴업에 들어가고, 이어 다른 업체가 폐업을 선언하는 등 업계 전체가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가 택시 업계와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함께 개선책을 찾기 위한 라운드 테이블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택시업계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택시발전 라운드테이블’ 회의기구를 구성하고 지난 18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운드테이블은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 2명과 시 관계자, 부산개인택시조합과 부산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택시노조 대표, 시민단체 2곳과 택시 분야 교수 2명, 부산연구원 택시 전문가 등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계 관계자가 택시 요금 인상과 인상 절차 간소화 등 당면 과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부산에서는 법인택시 업체인 금륜산업이 지난 6월부터 전면휴업에 들어갔고, 대도택시는 최근 폐업을 결정했다. 부산택시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지역 택시업체는 택시 1대당 하루 4만원의 적자를 보면서 운행했다. 이탓에 96개 지역 택시업체 대부분이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으며, 20여개 업체가 회사 매각을 고려 중이다. 코로나19 확신 이전 1만2000명이던 택시 운송 종사자의 수도 7000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이날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업계는 택시 기본요금 인상과 택시요금 자율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택시요금은 택시운송조합 등이 용역을 하고, 이 내용을 시가 검토한 뒤 물가대책위원회가 최종 결정하는데, 이런 구조 때문에 운송 원가 상승분이 제때 요금에 반영되지 않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한 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장성호 부산택시운송사업조합은 이사장은 “택시 요금은 쉽게 올리지 못하도록 통제돼 물가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는데, 모순적이게도 대중교통으로 인정하지 않아서 재정 지원은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수년간 적자가 누적되면서 대다수 업체가 대출로 운영비를 대는 실정이며, 경영난을 타개하려면 내년에는 기본요금이 최소 7000원 수준까지는 올라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택시발전 라운드테이블에서 논의한 사항을 검토한 후 향후 정책 추진에 반영해 극심한 경영난에 빠진 택시업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정임수 부산시 교통국장은 “관계 기관이 택시업계의 현황과 문제점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택시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단기, 중·장기 대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 심야택시 기본요금 1만원 넘을 듯… 호출료 최대 5000원으로

    심야택시 기본요금 1만원 넘을 듯… 호출료 최대 5000원으로

    수도권 심야 택시 호출료가 3000원에서 4000(중개택시)~5000원(가맹택시)으로 오르고, 호출을 받은 택시는 승차거부 없이 강제 배차가 이뤄진다. 택시 부제(강제 휴무제)를 해제하고, 개인택시 심야운행 조(組)도 운영한다. 우버·타다와 같은 비(非) 택시 서비스도 활성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심야 택시 난 완화대책을 4일 발표했다. 심야(22시~03시)에는 일률적인 택시 호출료(3000원)를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이 대책에 담겼다. 호출 중개택시는 4000원, 호출 가맹택시(브랜드 택시)는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호출을 받은 택시는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고 강제배차로 단거리 승차거부를 막게 했다. 호출료의 80~90%는 기사에게 배분한다. 이렇게 하면 택시기사의 월 수입은 30만~40만원 늘어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정부와 서울시의 택시요금 및 호출료 안이 확정되면 내년 2월 이후 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 앱으로 택시를 부를 경우 심야 기본요금 6720원에 호출료 최대 5000원이 붙어 기본요금이 최대 1만 1720원까지 오를 수 있다. 이틀 운행하고 하루 쉬는 부제도 해제된다. 서울은 3부제로 운행하고 있는데, 부제가 해제되면 5000대 증차 효과가 기대된다.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심야 운행 조를 편성해 운행토록 할 방침이다.<서울신문 9월 14일자 6면 보도> 법인택시 기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기사 파트타임제도 허용한다. 택시기사 취업절차를 간소화해 지원자를 즉시 운행에 투입할 수 있게 ‘임시자격’을 주고, 차고지 외의 장소에서도 교대를 허용한다. 내년부터는 일반 택시에서 대형승합·고급택시 전환요건을 폐지해 ‘타다’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 수단을 확대하고, 일정기준 이상 전기·수소차는 고급택시로 운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법인택시의 주행거리가 평균에 미치지 않으면 차령(4년+2년 연장 가능)을 늘려주기로 했다. 심야 안심 귀가, 심야 출퇴근, 심야 수요대응형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기존 사업자가 우버 모델로 변경하는 것도 허용한다. 장기적으로는 사전 확정 요금제, 사전 예약제 등 구독 요금제도 내놓기로 했다. 택시 외의 수단도 동원됐다. 호출형 심야버스(수요가 있는 곳을 실시간 찾아가는 버스)를 도입하고, 연말에는 서울 시내버스 운행시간을 0시에서 1시까지 연장한다. 심야 올빼미 버스도 늘리기로 했다. 서울~경기도 심야 광역버스 시간과 노선도 확대하고, 전철도 1시까지 운행하도록 했다.
  • 소영철 서울시의원 “택시요금 인상안, 승차난 해소·운수종사자 처우개선 함께 이뤄져야”

    소영철 서울시의원 “택시요금 인상안, 승차난 해소·운수종사자 처우개선 함께 이뤄져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영철 의원(국민의힘·마포2)은 지난 22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도시교통실 소관 안건 처리 과정에서 「택시요금 조정계획에 대한 의견청취안」을 보고 받고 이용 시민과 운수종사자 모두가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는 요금조정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소 의원은 “기본요금 및 할증요율 등을 올리는 요금인상안은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영업 수입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물가와 LPG 연료비는 상승하여 운송수지 적자에 허덕이는 운수종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금번 요금인상에도 불구하고 이용시민의 승차난 해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그에 따른 책임은 물론 향후 대책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적용되는 전액관리제 논란과 함께 일부에서는 전액관리제가 변칙적으로 운영되는 등 다양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실질적인 운수종사자의 운임수입 확대와 처우개선을 위해 전액관리제 개선이 반드시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서울택시 기본요금 4800원 초읽기…심야 택시대란 해결엔 ‘글쎄…?’

    서울택시 기본요금 4800원 초읽기…심야 택시대란 해결엔 ‘글쎄…?’

    서울시 택시 기본요금이 4800원으로 오르고 심야할증이 강화되는 등 택시요금 인상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밤마다 택시가 없어 ‘택시잡기 전쟁’이 반복되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다. 하지만 요금인상이 택시대란을 해결할 수 있을지를 두고는 의견이 엇갈린다. 가파른 물가상승에 따른 시민들의 부담과 불만도 커질 전망이다. 24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교통위원회 임시회에서 통과한 ‘택시요금 조정안’은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조정안에 따르면 현재 3800원인 서울 택시 기본요금은 4800원으로 올라가고, 밤 12시~다음날 새벽 4시까지인 심야할증은 오후 10시~다음날 새벽 4시로 시간이 길어지고 할증률도 최대 40%(오후 11시~다음날 새벽 2시)까지 올라간다. 심야할증 조정안은 오는 12월 1일부터, 기본요금 인상은 내년 2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 같은 조정안은 시의회 본회의를 거쳐 10월 말로 예상되는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된다. 시는 요금 인상을 통해 심야 시간에 거리로 나오지 않는 택시들을 불러내 택시대란을 해결한다는 생각이다. 심야시간 수익성을 늘려주면 현재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택시 공급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택시공급 대수는 2019년 4월과 비교해 올 4월 7000여대가 감소했다. 하지만 이 같은 조정안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는 더 두고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법인택시 기사들이 현행 수익배분 방식으로는 요금인상에 따른 수익이 기사들에게 돌아가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법인택시 기사들은 매달 기본급 190만원에 일정 기준 이상 수입이 초과한 만큼 기사와 회사가 나누는 방식이다. 그러나 현행 수익 배분 구조로는 기본요금 1000원 인상이 기사 수급으로 이어지기 힘들다는 것이 노조 측 주장이다. 오봉훈 전국택시노조연맹 서울지역본부 사무처장은 “현재 법인택시와 기사 수익배분 체계에 따르면 기본요금이 1000원 올라도 오르는 수익은 기사들에게 돌아가기 힘든 구조”라면서 “주 6일 하루 6시간 40분 쉬지않고 운전해야 겨우 200만원 넘는 돈을 월급으로 받는다. 최저임금도 안되는 시급을 받고 있으니 택시기사가 없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코로나 기간이 길어지고 택시기사들이 배달 플랫폼 등으로 넘어가면서 서울의 법인택시 기사는 1만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택시노조에 따르면 현재 서울 법인택시 가동률은 32% 가량에 불과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법인과 기사의 수익배분 체계 조정은 노사간 합의 사항이라 시에서 강제할 수 없다”면서 “다만 택시 요금 인상이 택시 기사 수급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택시 요금 인상과 별도로 수익배분 체계 조정을 함께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기본료 4800원’ 서울 택시 요금안 상임위 통과

    ‘기본료 4800원’ 서울 택시 요금안 상임위 통과

    심야 ‘택시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기본요금을 4800원으로 올리고 심야할증 탄력요금제를 도입하는 방안이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시의회 교통위원회는 22일 임시회에서 서울시가 제출한 ‘택시요금 조정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조정안에 따르면 내년 2월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오른다. 기본거리는 현행 2㎞에서 1.6㎞로 줄고 거리요금 기준은 132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시간요금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요금 미터기가 더 빨리 오르기 시작하고, 오르는 속도도 빨라지는 것이다. 올 연말부터 심야할증 탄력요금제도 도입된다. 현재 밤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인 심야할증 시간이 오후 10시로 앞당겨지고, 승객이 많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2시에는 할증률이 20%에서 40%로 올라간다. 이번 택시요금 조정안은 오는 28일 본회의와 이후 열리는 물가대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날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연말에 개인택시는 하루 5000대 이상, 법인택시는 하루 2000대를 공급한다는 협약을 각 조합으로부터 받았다”며 “그 부분을 믿고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금 인상은 서울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고 최후의 보루는 택시 산업에 대한 과감한 혁신”이라며 “우버 등 여러 산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택시 공급력을 늘려 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장거리 운행 버스노선 단축 촉구

    최민규 서울시의원, 장거리 운행 버스노선 단축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지난 19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장거리운행 버스노선 단축을 통한 ▲버스기사의 근로여건 개선 및 안전성 강화, ▲보행시민 안전 확보를 촉구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 강화와 버스운전자의 근로여건 개선, 버스운영 효율화를 위해 버스노선 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당시 개선이 필요한 32개 노선을 특정해 일부 노선을 단축하는 등 조정했으나, 아직 20개의 장거리 운행 버스노선이 남아있다. 최 의원은  “4시간이 넘는 장거리 운행으로 버스 기사들은 법에 명시된 기본적인 휴식권도 보장받지 못한 채 과도한 피로와 열악한 근무환경에 시달리고 있다” 며, “서울시가 강력한 의지를 갖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최 의원은 “버스 운전자의 근로 여건 개선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장거리 운행 버스노선을 개선하는 것은 서울시의 당연한 책무”라며, “6년 전에 발표한 ‘장거리 운행 버스노선 개선 추진계획’이 아직까지 완결되지 못한 것은 서울시의 태만과 무책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또한, 최민규 의원은 서울시의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한 택시요금 조정안 의견청취안’을 언급하고, “택시요금 인상만으로 야간 택시 운영이 확대될지 의문”이라며, “야간 대중교통의 수송력을 보완하기 위해 심야버스를 확대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상향등 켠 택시요금… 기사도 승객도 ‘부글’

    상향등 켠 택시요금… 기사도 승객도 ‘부글’

    기본 2㎞ 3800원→1.6㎞ 4800원 밤 10시 할증해 심야 운행 유도 기사 “불만족” 시민 “비용 부담”‘평균 200만원’ 급여 올릴 필요서울시가 심야에 집중되는 ‘택시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 기본요금을 1000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기사와 시민의 호응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택시 기사들이 심야 운행을 꺼리는 데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만큼 다양한 대책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택시 기본요금을 내년 기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 등을 담은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한 택시요금 조정계획(안) 의견청취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해당 안에 따르면 내년 2월부터 서울의 전체 택시 7만 1764대 중 거의 대부분인 중형택시 7만 881대에 대해 기본요금을 1000원 인상하기로 했다. 거리 관련 요금도 인상된다. 기본거리는 현행 2㎞에서 1.6㎞로 줄이고 거리 및 시간 요금을 각각 소폭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현재 심야할증 시간(밤 12시~익일 오전 4시)도 2시간 늘려 밤 10시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택시운송 수입이 23% 감소하는 등으로 인해 택시 업계를 떠났던 기사에 대한 유인책인 셈이다. 실제로 심야시간대 택시 수요·공급 불균형은 심각하다. 지난 4월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심야 택시 이용 수요는 급증했지만 택시 공급대수는 2019년 4월과 비교해 올 4월에 7000여대가 부족했다. 요금 인상을 바라보는 기사과 시민 모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법인택시기사 김모(72)씨는 12일 “특정 귀가 시간에 몰리고 장거리가 많은 야간 손님의 특성상 심야할증을 늘리는 건 도움이 되지만 기본요금 1000원을 올리는 건 기사 입장에서 큰 변화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부의 역할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김씨는 “서울시나 정부에서 택시 기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민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업무 때문에 밤늦은 시간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경기도 거주민 김모(34)씨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가뜩이나 회식이 많아진 데다 경기도권은 교통편이 금방 끊겨 매번 조마조마하며 택시를 부른다”면서 “지금도 체감상 택시비가 높은데 더 오르면 당장 택시가 있어도 잡을 엄두가 안 난다”고 했다. 택시 업계 전반의 환경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는 제언도 잇따른다. 택시회사 중간 관리자인 김모씨는 “택시 종사자는 고연령에 남성 위주로 새로운 인력이 유입되지 않는 점이 숙제”라면서 “쉬지 못하고 일해도 평균 200여만원인 급여를 대폭 늘리는 등 급여 구조를 함께 논의해야 젊은 기사도 많이 유입될 것”이라고 짚었다.
  • ‘상향등’ 켠 심야 택시비…기사도 손님도 ‘비보호’

    ‘상향등’ 켠 심야 택시비…기사도 손님도 ‘비보호’

    호응 못 끌어낸 서울시 인상안기본 2㎞ 3800원→1.6㎞ 4800원밤 10시 할증으로 야간 운행 유도기사 “효과 적어” 시민 “수요 줄어”‘평균 200만원’ 급여 조정 필요성서울시가 심야에 집중되는 ‘택시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 기본요금을 1000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기사와 시민의 호응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택시 기사들이 심야 운행을 꺼리는 데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만큼 다양한 대책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택시 기본요금을 내년 기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 등을 담은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한 택시요금 조정계획(안) 의견청취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해당 안에 따르면 내년 2월부터 서울의 전체 택시 7만 1764대 중 거의 대부분인 중형택시 7만 881대에 대해 기본요금을 1000원 인상하기로 했다. 거리 관련 요금도 인상된다. 기본거리는 현행 2㎞에서 1.6㎞로 줄이고 거리 및 시간 요금을 각각 소폭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현재 심야할증 시간(밤 12시~익일 오전 4시)도 2시간 늘려 밤 10시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택시운송 수입이 23% 감소하는 등으로 인해 택시 업계를 떠났던 기사에 대한 유인책인 셈이다. 실제로 심야시간대 택시 수요·공급 불균형은 심각하다. 지난 4월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심야 택시 이용 수요는 급증했지만 택시 공급대수는 2019년 4월과 비교해 올 4월에 7000여대가 부족했다. 요금 인상을 바라보는 기사과 시민 모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법인택시기사 김모(72)씨는 12일 “특정 귀가 시간에 몰리고 장거리가 많은 야간 손님의 특성상 심야할증을 늘리는 건 도움이 되지만 기본요금 1000원을 올리는 건 기사 입장에서 큰 변화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택시발전법 등에 따라 택시 요금과 면허 규제를 받는다는 점에서 정부의 역할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김씨는 “서울시나 정부에서 택시 기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민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업무 때문에 밤늦은 시간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직장인 최모(29)씨는 “택시 서비스가 얼마나 좋아질지, 기사 처우 개선이 얼마나 이뤄질지 먼저 명확히 보여 주고 요금 인상을 설득해야 할 것”이라며 “요금 인상으로 택시 이용자가 줄면 기사만 부담을 떠안게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택시 업계 전반의 환경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는 제언도 잇따른다. 택시회사 중간 관리자인 김모씨는 “택시 종사자는 고연령에 남성 위주로 새로운 인력이 유입되지 않는 점이 숙제”라면서 “쉬지 못하고 일해도 평균 200여만원인 급여를 대폭 늘리는 등 급여 구조를 함께 논의해야 젊은 기사도 많이 유입될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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