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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정주거환경 누리는 첨단디지털 아파트 운정 화성파크드림

    청정주거환경 누리는 첨단디지털 아파트 운정 화성파크드림

    운정 화성파크드림이 운정신도시 최초로 특별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홈네트워크와 IoT @home이 적용된 첨단스마트 아파트로서 디지털 시대를 앞서가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을 적용하여 보다 빠른 FTTH를 누릴 수 있으며 WI-FI를 통한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승강기호출, 공동현관 및 세대문열림, 택배도착알림, 조명, 가스, 난방 원격제어, 원격검침, 원터치 방범설정, 전열교환기 제어, 방문자 통화, 에너지관리, 날씨 정보등의 첨단 홈네트워크 기능이 탑재되고 이 모든 시스템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홈네트워크 기본기능 외에 입주민의 위치정보를 활용하여 외출 및 귀가시 모드설정 안내 및 상태설정실행이 가능하며 IoT 기능이 탑재된 가전제품의 제어도 가능하다. 또한 IoT가전제품(국내 일부가전)의 사용패턴을 분석해 출퇴근, 주말, 여행 등 다양한 기기 제어 시나리오를 이용자에게 추천하고, 최적화된 가전사용을 유도한다. 음성제어 기능이 제공되어 IoT 가전제품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도 있다. 최근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헤파필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하여 청정주거환경을 누리도록 하였다. 오염된 실내공기와 신선한 실외공기를 열교환하는 시스템으로서 헤파필터에 의해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를 99%까지 필터링이 가능하고, 외부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여 쾌적한 주거가 되도록 배려하였다. 여기에 단지내에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단지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공기질에 따른 행동가이드를 제공하여 언제 어디스든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가동으로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밖에도 보안시스템을 한층 강화하여 입주민의 안전을 높이도록 하였다. 놀이터, 공동현관, 지하주차장 등에 200만화소 고화질 CCTV를 적용하였고 고해상도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옥외 무선열선 감지기(1층)와 거실 동체 감지기, 지하주차장 비상콜 등 더욱 강화된 보안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에너지의 효율성을 높인 경제적인 아파트로 설계하였다. 현관다기능 스위치를 통해 승강기호출, 일괄소등, 가스차단, 외출모드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이 적용되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도록 하였다. 또한, 지하주차장 스마트조명시스템이 적용되어 공동전기료 부담을 줄여주고, 지하주차장 차량유도시스템이 적용되어 주차공간 확인 편의를 제공해준다. 또한 주차된 차량의 위치정보를 홈네트워크 월패드를 통해 확인할 수있다. 홈네트워크를 통한 EMS 시스템이 적용되어 에너지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하주차장과 세대내 현관 복도, 주방, 욕실에는 LED조명이 각각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원패스시스템을 도입하여 원패스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공동현관 자동문열림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여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에 구성되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마을 공동체 복원·에너지제로주택 성과…행복한 ‘노발대발’

    [자치단체장 25시] 마을 공동체 복원·에너지제로주택 성과…행복한 ‘노발대발’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은 민선 5~6기 동안 유독 다른 구에서는 시도하지 못한 새로운 도전을 많이 했다. ‘금연성공인센티브 지급’, ‘자전거 보험’ 등 구민의 실생활을 파고드는 정책에서부터 친환경에너지자립 단지인 ‘에너지제로주택’까지 굵직한 사업도 성사시켰다. 다음달에는 국내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 지역 화폐인 ‘노원’(NW)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김 구청장은 30일 노원구청 집무실에서 진행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앙정부에서 할 일과 자치단체에서 할 일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주민들의 요구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자치단체에서도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민선 5~6기를 돌아볼 때 가장 큰 성과를 꼽는다면.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마을 공동체 복원 운동’을 전개했다. 2012년 첫 번째 걸음인 ‘안녕하세요’ 운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일곱 번째 걸음으로 ‘행복은 삶의 습관이다’ 운동을 펼쳤다. 우리 마음속의 이기심, 황금 만능주의 등 신자유주의가 낳은 삶의 방식을 서로 돕고 마을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식으로 바꿔 보자는 운동이었다. 어떻게 바뀌었는지 측정하기는 쉽지 않지만 여러 가지 경로로 노원구민들의 마음이 따듯해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큰 보람이었다고 생각한다. 에너지 제로주택도 큰 성과 중의 하나다. 지구를 살리는 건축 방식으로 건설산업에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마을 공동체 복원 운동에 힘쓴 이유는.  -인간의 궁극적 목표는 행복이다. 부자가 목표가 아니라 행복이 목표가 돼야 한다. 삶의 방식을 바꿔 보는 것이다. 국가나 광역 단위에서 하는 게 아니라 동네에서 해야 할 일이다. 열심히 인사하고, 칭찬하고, 같이 책 보고, 같이 기타를 치고 그런 일은 동네에서 하는 일상의 일이다. 그런 과정에서 삶이 바뀐다. 물론 국가가 도와줘야 하는 게 있다. 병원비도 줄여 주고, 아동수당도 주는 등 마을살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에너지제로주택은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하는 등 화제가 됐는데.  -주민들이 노원구에 에너지제로주택 단지가 지어진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절박한 문제 중 하나가 기후 변화이다. 생각보다 심각하다. 건축을 안 할 수는 없다. 에너지제로주택은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전체 단지 내 필수 에너지 사용량의 60%를 생산하도록 설계됐다. 지구에 부담을 주지 않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에너지제로주택에는 새로운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다. 단열이 너무 잘되다 보니 외부와 집 안의 온도 차가 37~38도까지 벌어졌다. 그러다 보니 현관문 비밀번호 키가 자꾸 고장이 나고 있다. 어찌 보면 행복한 고민이다. 복도에 새시를 새로 달아서 온도 차가 너무 벌어지는 것을 방지할 계획이다.  →민선 6기 가장 아쉬운 점은.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사업 중 하나가 자살예방 사업이다. 성과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자살예방 사업 시행 후 2010년 인구 10만명당 29.3명이던 노원구 자살률이 서울시 평균 수준인 24명으로 떨어졌다. 본래 15~18명까지 떨어뜨리는 것을 목표로 정책을 시작했다. 자살 예후가 있는 분들을 최대한 돌보고 지원한다고 해도 쉽지 않았다. 국가적으로 관리가 필요하지만 동네에 행복한 이웃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함께 대화하고 차 한 잔 마시고, 슬플 때는 소주라도 마실 수 있는 동네 친구들이 있어야 한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게 아쉽다.  미세먼지 대책도 아쉬운 부분 중 하나다. 중국에서 시행한 인공강우 방식으로 시도해 보려고 했다. 살수차가 공중에 물을 뿌려 물 분자가 떨어지면서 미세먼지를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실험을 했다. 그러나 실제 이를 도입하기에는 아직 기술적인 한계가 있었다.  →새로운 정책을 과감히 시도하는 도전의식이 남다른 것 같은데.  -두 번째로 냈던 책 제목이 ‘생각은 세계적으로 행동은 마을에서’였다.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시행하는 게 개인적으로 재밌다. 남이 안 하는 것을 해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담뱃값을 올릴 때 노원구는 담배를 끊을 시 최대 30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노원구 성인 남자 흡연율이 2013년 42.2%에서 2016년 35.3%까지 떨어졌다. 과태료로 인센티브를 지급했기 때문에 우리 구에서 따로 예산이 들지 않았다.  →다음달에 도입하는 지역화폐 노원(NW)도 새로운 도전인데.  -지역화폐 도입을 준비할 때만 해도 최근 불거진 가상화폐 문제가 도드라지지 않았었다. 11월부터 준비해서 본격 시행은 2월부터 한다. 노원에서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 기부하시는 분, 물품 교환에 앞장서는 분들의 가치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더 많은 사람이 그러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자는 취지다. 자원봉사는 시간당 700노원, 미용·수리 등 ‘품’도 시간당 700노원, 물품거래는 1000원이면 1000노원 등으로 가치를 매겼다. 그리고 이를 공공기관이나 가맹점에서 지역 화폐로 쓸 수 있도록 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얹히니 프로그램을 짜는 데 비용이 들지 않았다. 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가상화폐 기술을 긍정적으로 쓸 수 있다.  →구민과의 소통을 위해 추진한 일은.  -언로를 열어놓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온라인 ‘구청장에게 바란다’ 코너에 구청장이 직접 답변하게 돼 있다. 이게 부족하면 언제든 신청하면 구청장을 만날 수 있게 창구를 수요일 오후에 열어놨다. 어떤 안건이든 신청하면 그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조치를 해야 한다. 그런데 제가 성격상 어떤 일이 있으면 그 현장에 반드시 나가 본다. 그렇게 직접 제안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현장에 나가서 문제를 살펴보면 약간 무리한 요구도 있지만 합리적인 경우가 더 많다.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이 있다면.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어르신 택배’인 ‘실버택배’가 모범적인 사례라고 생각한다. 어르신들이 아침에 출근할 곳이 생겼고, 생활의 활력도 얻었다. 유사한 모델로 중계동에 ‘장애인 택배’도 있다. 일자리를 창출하면서도 부가가치를 생산한다는 의미가 있었다. 새롭게 시도하는 것 중 하나로 양봉 교육도 있다. 양봉교육 협동조합을 만들어 부가가치를 생성하기 시작했다.  →지방분권이 개헌 이슈가 되고 있는데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제언이 있다면.  -촛불 시민을 보았듯 주권자인 일반 주민의 주인의식이 굉장히 커졌다. 주민들이 자기 마을에서 스스로 결정하는 체계로의 지방분권 개헌을 할 타이밍이라고 본다. 역사 발전을 위해서도 주권자인 국민이 자치 역량을 확대해야 한다. 단순히 중앙 권력을 지자체로 넘기는 게 아니라 국민에게 상당 부분 넘기는 것이라고 봐야 한다. →6·13 지방선거에 불출마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어떤 구청장으로 기억되고 싶나.  -사실상 노원병 보궐선거 출마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노원구민에게 여러모로 감사하다. 제가 어른들 사이에서는 ‘효자 구청장’이라고 불린다. 노원구 경로당이 250곳 정도 있는데 2년에 한 번씩 경로당을 돌았다. 3번 정도 경로당을 돌았다. 제가 어르신들께 ‘아버지 어머니가 어르신들이랑 비슷한 또래니 효자 구청장이라고 불리는 게 소원’이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실제로 그렇게 불러 주셨다.  우리 구 슬로건이 ‘노발대발’이다. 노원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는 뜻이다. 부지런하게 일한 구청장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김성환 구청장은 盧정부때 靑행정관 등 역임…행복한 구 만드는 ‘정책통’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은 전남 여수 거문도 출생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해 노원구의원과 서울시의원을 지냈다.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대통령 비서실 정책조정 비서관을 역임하면서 ‘정책통’으로 불렸다. 2010년 민선 5기에 이어 6기 노원구청장으로 일하고 있다. ‘생각은 세계적으로 행동은 마을에서’가 김 구청장의 구정 철학이다. 남은 임기 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구를 만드는 게 목표다. ■노원구는 어떤 곳 범죄율 최저 ‘안전 도시’ 학교들 몰린 ‘교육 도시’ 노원구는 1980년 후반 주거 단지로 조성된 서울의 동북권 중심도시다. 수락산과 불암산이 뒤를 받쳐 주고 앞으로는 중랑천이 흐르는 자연환경을 갖췄다. 노원구는 교육도시다. 젊은층이 많이 거주해 중계동 은행 사거리 학원가 등 지역 곳곳에 우수한 학교가 몰려 있다. 중계동 우주학교, 하계동 서울시립과학관 등 청소년을 위한 교육시설을 갖췄다. 노원구는 서울경찰청으로부터 범죄율이 가장 낮은 안전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지하철 1, 4, 6, 7호선이 지역을 관통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창동차량기지 이전과 개발로 또 한번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 [글로벌 인사이트] 일손 찾아 헤매는 日…“7명 필요한데 일할 사람 1명뿐”

    [글로벌 인사이트] 일손 찾아 헤매는 日…“7명 필요한데 일할 사람 1명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22일 국회 시정 방침 연설에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고령화를 ‘국난(國難)이라고 불러야 할 위기상황’으로 규정했다. 150년 전 메이지 시대 도쿄제국대학 총장으로 등용됐던 야마카와 겐지로의 사례를 인용하며 40여분에 걸친 연설의 상당 부분을 ‘근로방식 개혁’과 ‘인재양성 혁명’ 등 큰 틀에서 저출산·고령화에 수반된 과제들의 추진에 할애했다. 이렇게 급박한 위기감의 바탕에는 일본 사회에 재앙으로 현실화한 노동인구 감소, 이른바 ‘일손(人手·히토데) 부족’의 문제가 자리한다. 장기 불황에서 벗어나 경제가 살아나면서 일자리가 빠르게 늘어났지만, 정작 그 자리를 채울 사람이 없는 역설적인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회복과 성장의 둔화는 물론이고 사회·경제 곳곳에서 동맥경화가 빚어지는 상황이다.●운전기사 부족에 ‘1인 다차량 운행’ 등 실험까지 지난 23일 일본 시즈오카현 신토메이고속도로에서는 이색적인 실험이 진행됐다. 자동운행 기술을 이용해 연달아 늘어선 3대의 트럭을 맨 앞 트럭의 탑승자 혼자 운전하는 실험이었다. ‘1인 다차량 운행’을 통해 운전기사 부족을 완화할 방법을 찾던 일본 정부가 민간기업에 의뢰한 연구용역이었다. 선두 차량이 이끄는 트럭 3대는 고속도로 15㎞ 구간에서 운행하는 데 성공했다. 일본 정부는 이 기술을 2020년에 실제 도로에 적용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화물차 운전기사의 부족은 택배 물량의 증가 등으로 다른 어떤 분야보다 심각하다. 이삿짐 운송계약을 취소할 때 소비자가 업체에 물어야 하는 해약 수수료가 올 6월부터 기존 최고 20%에서 50%로 높아지고 인건비 손실에 대한 보상이 추가된 것도 그런 차원에 이뤄진 일본 정부의 대응이다. 운임 4만엔(약 40만원), 인건비 3만엔으로 계약한 이사를 고객이 당일 취소하면 지금은 8000엔만 해약금으로 내면 되지만, 6월 이후에는 3만 5000엔으로 4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운수업계 관계자는 “고생고생해서 일할 사람을 모으고 있는데 갑자기 해약이 일어나면 업체로서는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서빙’하는 음식점용 배식 전문 로봇 판매도 로봇 제조업체 소셜로보틱스는 올봄부터 음식점용 배식 전문로봇 ‘버디’(BUDDY)를 200만엔대 초반의 가격에 일반에 판매한다. 손님이 주문한 음식이나 음료수를 식탁까지 직접 가져다주는 로봇으로, 음료수를 기준으로 8~9명분을 한꺼번에 나를 수 있다. 제조회사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배식로봇이 사람들의 정서와 맞지 않아 지금까지는 좀체 보급이 되지 않았지만, 일손 부족이 더이상 버틸 수 없는 상황까지 치달으면서 서서히 로봇에 대한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관광 민박시설의 청소 인력을 관리하는 용역업체 노티오는 최근 주부 사원들이 아이를 데리고 출근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꿔 큰 성과를 거뒀다.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몇 년 새 급증하면서 일감은 크게 늘었지만, 청소 인력 구인은 하늘의 별따기였다. 그래서 낸 아이디어가 ‘영·유아 동반 출근 가능’이었다. 한 달에 1500건 정도의 청소 용역을 제공하는 이 회사의 직원 50명 가운데 90%가량이 구인 사이트 등에서 이 조건을 보고 찾아온 젊은 주부들이다. 이들 상당수는 아기를 등에 업고 객실 청소 등을 한다.한큐한신그룹의 호텔 체인도 최근 파트타임 종업원의 연령 상한선을 기존 70세에서 72세로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 사무실에서는 청소로봇을 통해 일손 부족을 해결할 수 있지만, 호텔 객실까지 이를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업무에 노련한 직원들이 퇴사하지 않고 계속 남아 근무할 수 있도록 특별 시상제도까지 마련하는 등 대책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일손 부족은 라면 등 음식점 업계의 판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히다카야’, ‘고라쿠엔’ 등 대형 라면체인들은 성장세에 한계를 맞았다. 400엔짜리 라면, 200엔짜리 만두와 같은 저렴한 메뉴로 직장인들의 발길을 잡았지만, 인력 부족과 이에 따른 인건비 급등의 시련에 직면하고 있다. 고라쿠엔 체인을 운영하는 고라쿠엔홀딩스는 최근 전체 점포의 10% 정도를 폐쇄하고, 상당수를 스테이크 체인점으로 바꿨다. 회사 측은 “종업원 시급이 급등하는 가운데 라면 같은 저가 상품 업종으로는 채산성을 도저히 맞출 수 없다”고 전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음식점업의 일손 부족 도산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해 일본의 기업 도산 건수는 전년 대비 2.6% 늘어난 반면 음식점의 도산은 27%가 늘면서 2000년 이후 1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인건비 상승이 결정적인 요인이 되면서 술·안주를 파는 음식점의 도산이 가장 많았다.●‘24시간’ 편의점은 더 시련… ‘무인 영업’ 도입도 편의점 업계의 사정도 비슷하다. 가뜩이나 시장포화 및 경쟁심화 등으로 고전하는 점포가 늘고 있는 와중에 인건비 상승까지 겹치고 있다. 특히 편의점의 철칙인 ‘24시간 영업’을 지키기 위한 심야·새벽 시간대 종업원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패밀리마트가 24시간 영업의 변경을 검토하는 가운데 로손은 올봄부터 심야·새벽 시간대 모바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무인 영업’을 통해 일손 부족에 대응하기로 했다. 다케마쓰 사다노부 로손 사장은 지난해 12월 무인 디지털 영업 발표회에서 “일부 점포에서 24시간 영업을 중단했더니 상품 재고 관리에 차질이 빚어지고 매출도 크게 줄었다”면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소요 인력을 줄이면서 24시간 영업을 지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일손 부족은 일본 사회를 한층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바꿔 가고 있다. 이를테면 고령화의 빠른 진전으로 서비스 수요가 확대돼 고도성장을 구가할 것으로 예상됐던 노인복지 분야에서마저 망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게 대표적이다. 일본의 일손 부족 문제는 각종 수치에서 확연히 나타난다. 후생노동성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일본의 전체 유효 구인 배율은 1.56배(직원을 구하는 곳이 일자리를 찾는 사람의 1.56배라는 뜻)로 1974년 1월 이후 44년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특히 사람을 구하는 수요에 비해 실제 채용되는 비율을 뜻하는 ‘신규충족률’은 14.2%에 그쳤다. 필요한 인원은 7명이지만 실제로 충원되는 근로자는 1명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2002년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일할 사람을 찾는 수요는 2015년 12월 247만명에서 지난해 11월에는 275만명으로 2년 새 28만명이나 증가한 반면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는 194만명에서 176만명으로 18만명이 줄었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일본의 완전실업률은 24년 만에 가장 낮은 2.7%로, 다른 나라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완전고용’에 다다른 상태다. 일본 정부 추계에 따르면 현재의 추이가 이어질 경우 총인구는 현재 1억 2600여만명(세계 10위)에서 2050년에는 9000만명, 2105년에는 4500만명 안팎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 사회 노동의 주축이 되는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2013년 8000만명 수준에서 2027년 7000만명, 2051년 5000만명, 2060년 4418만명으로 급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손 부족은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동시에 현상 타개를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직장인의 부업 및 겸업 허용을 위한 정부의 가이드라인 제시는 그런 대응 중 하나다. 정부는 가이드라인에서 ‘근로자가 희망할 경우 업무에 지장이 없으면 부업이나 겸업을 인정하는 방향을 검토할 것’ 등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경제단체와 노동계 모두 “기업이나 근로자에게 크게 득이 되지 않는다”며 회의적인 반응이어서 얼마나 활성화될지는 불투명하지만 소프트뱅크, DeNA 등 자체적으로 부업·겸업을 허용하는 기업들도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일본 재계는 한국 대학생의 유치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재계 단체인 게이단렌은 한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일본 기업 취직 세미나를 올봄에 서울에서 연다. 게이단렌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인력 부족이 심각한 반면 한국에서는 청년실업률이 높아 서로에게 득이 된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또 국가전략특구 등에서의 외국인 노동자 고용 기준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글 사진 도쿄 김태균 기자 windsea@seoul.co.kr
  • ‘송도 파크N테라스 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설계로 눈길

    ‘송도 파크N테라스 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설계로 눈길

    분양시장에서 설계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기존의 획일적인 설계와는 차이를 둔 혁신적인 평면과 단지설계는 수요자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들어서는 ‘송도 파크N테라스 휴’는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지하2층, 지상6층 5개동 총 106세대 규모로 59.94㎡ 단일면적 외 7개 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세대 테라스설계와 4베이 4룸 혁신설계가 적용되어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대형 고급단지에서만 적용됐던 테라스형 설계를 도입해 희소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세대별 유니크한 공간활용(미니정원, 바비큐장, 캠핑, 가든파티 플레이스 등)이 가능해 프라이빗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4bay 4room 특별설계로 통풍과 일조량, 개방감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쾌적한 주거공간을 실현하고 있다. 아늑한 휴게시설이 설치된 동별 루프탑 바비큐가든은 물론 전세대 별도의 지하창고 공간과 대형 알파룸, 드레스룸을 제공하여 실사용 면적을 최대화하고 주거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함으로써 중형대와 같은 공간의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홈네트워크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초고속 1등급 정보통신망, 차량번호인식 등 최첨단 주거문화를 실현하고 있으며, 디지털 방범녹화시스템, 무인경비, 무인택배시스템, 디지털 도어록을 제공함으로써 보안에도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 무엇보다 압도적인 파노라마 조망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송도 파크N테라스 휴는 테라스 밖으로 펼쳐진 서해바다와 인천대교, 골프장, 대암공원 등을 마주하고 있으며, 풍수지리적으로 살펴봐도 재물을 받아드리는 용의 눈에 해당하는 명당으로 손꼽히는 자리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천발 KTX노선 송도역(2021년) 개통 예정지와 송도~마석 GTX(2025년 개통예정)가 인접할 뿐만 아니라, 수인선 인천구간 개통, 인천~강릉간 동서간선철도(2024년 개통예정), 월곶~판교복선전철 연결예정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으로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잠실 롯데월드 4배 규모로 조성되는 50만㎡ 부지의 도심공원형 복합테마파크인 송도 테마파크(2020년 개장 예정)와 구 송도유원지 107만㎡가 송도관광단지로 개발계획(2020년 목표)을 준비 중이다. 또한 단지는 대학교를 기반으로 한 약 5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인천글로벌캠퍼스를 비롯 인천대·인천카톨릭대·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 인하대, 인하공업전문대, 가천메디컬캠퍼스가 단지와 인접해 풍부하고 다양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구도심과 송도국제업무지구의 우수한 정주여건 역시 주목할 만하다. 커넬워크, 현대백화점, 송도국제병원(2018년), 롯데몰(2018년), 대형마트, 호텔, 영화관, 신세계복합몰(2020년)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으며, 더불어 청량산과 송도GC 등 쾌적한 환경도 인접한 만큼 여유로운 웰빙생활을 누릴 수 있다. ‘송도 파크N테라스 휴’는 2019년 1월 입주예정으로 청약통장 무관, 중도금 무이자 융자혜택, 무제한 전매, 5년간 확정수익이 보장(운용사와 계약한 계약자에 한함)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年1000만대 팔리는 도요타, 왜 피자 배달까지 나섰을까

    年1000만대 팔리는 도요타, 왜 피자 배달까지 나섰을까

    “많은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하지만 도요타는 방직기 회사로 시작해 자동차를 개발했다. 내 세대에선 단순한 자동차 메이커를 넘어 사람들의 다양한 이동을 도와주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바꾸는 것이 목표다.”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2018 CES’ 프레스 콘퍼런스. 세계 각국에서 몰려온 기자들 앞에 선 도요타 아키오(62) 회장은 도요타의 지향점과 관련해 중대 선언을 했다.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 연간 1000만대 이상의 차를 생산해 판매하는 도요타가 ‘더이상 자동차를 만드는 데 머물지 않겠다’며 선전포고를 한 것이다. 도요타 회장은 “이제 우리의 경쟁 상대는 자동차 기업이 아닌 구글과 애플, 페이스북과 같은 회사”라고 덧붙였다. 도요타는 이날 모빌리티 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해 피자헛, 아마존, 우버, 디디추싱, 마쓰다 등과 손을 잡기로 했다고 밝혔다.비슷한 선언은 다음날에도 이어졌다. 짐 해킷(63) 포드 최고경영자(CEO) 역시 9일 CES 개막 기조연설을 통해 ‘모빌리티와 스마트시티’가 포드의 미래 비전임을 선언했다. 그는 “자동차의 역할은 전통적인 이동수단을 넘어 도시를 연결하고 사람들의 생활을 바꾸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면서 “운송수단이 필요한 사람이나 음식 배달, 물류 이동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갈 수 있는 사업 영역을 구축 중”이라고 말했다. 포드 역시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수익 모델을 만들고자 도미노피자, 차량 공유업체 리프트에 이어 미국 배달 서비스 업체인 포스트메이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모빌리티 회사로의 변신을 선언하고 있다. 차를 만들고 팔아 이윤을 남기는 기존 사업을 넘어 다양한 이동수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차량 공유부터 운수, 물류, 서비스업으로까지도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모빌리티 회사 선언이 ‘위기의식의 반영’이라고 보는 시각도 적지 않다.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시대가 점차 다가오면서 과거처럼 단순히 차를 만들어 파는 사업 모델만으로는 생존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자동차 회사들이 몸으로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미래학자들은 물론 자동차 업계에선 자율주행차의 보급이 활성화되면 지금처럼 집집마다 차를 소유할 필요성이 점차 줄어들게 된다고 본다. 통계적으로 지금의 자가용은 전체 보유 기간 중 5~10%의 시간만 운행되고 나머지 90~95% 동안에는 주차장이나 길거리에 방치된다. 가정에서 차를 구매해 10년을 보유해도 실제 차를 사용하는 시간은 길어야 6개월에서 1년이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차가 필요한 목적지로 스스로 이동하는 시대에는 지금처럼 차를 주차장에 방치할 이유가 없다. 사람들이 각자 월정액을 지불하고, 필요한 시간과 장소로 차를 부르면 정확히 도착해 기다리는 차량 공유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지금처럼 차를 구입하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적당할지, 승용차 또는 스포츠카가 좋을지 고민할 필요도 없다. 출근 때에는 경차, 가족과의 여행 시에는 SUV, 주말 드라이빙에는 스포츠카 등 필요에 따라 적당한 차를 빌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대여비는 한 사람이 차 한 대를 빌리는 지금의 장기 리스나 랜털 비용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저렴해진다. 앞서 도요타가 차량 공유업체인 우버와 중국의 디디추싱, 포드가 리프트와 손을 잡은 것은 이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초석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자율주행차가 늘어나면 음식 배달이나 택배, 택시, 대형 물류이동 사업도 지금과는 180도 달라진다. 일례로 아마존에서 책과 옷을 주문하면 무인 자율주행차가 택배원을 대신해 물건을 배달해 주게 된다. 피자나 짜장면 배달 역시 마찬가지다. 가게에서 음식을 실은 자율주행차는 주문한 고객의 집으로 달려가 배달을 마친다. 일련의 과정에 사람의 개입은 전혀 필요 없어진다.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실제 2018 CES 기간 동안 포드는 자사가 만든 자율주행차를 이용해 라스베이거스 도심에서 피자 배달을 벌였다. 포드는 지난해 하반기 미시간주에서 약 4개월간 테스트 배달을 진행했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오히려 테스트의 초점은 차량이 안전하게 목적지에 잘 도착할까라는 고민보다는 고객이 집 밖에 주차한 배달 차량까지 나와서 피자를 가져가야 하는 과정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였다”고 말했다. 결국, 자율주행 기술의 진보에 따라 산업 지형도 변하기 마련이다. 구글과 애플 등 정보기술(IT) 회사들이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해 자율주행차 제작에 매달리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내로라하는 자동차 회사도 과거와는 다른 생존 방식을 찾아야 한다. 위기를 기회로 보는 시각도 있다. 뒤집어 말하면 많은 자율주행차를 보유한 회사는 곧바로 운수업이나 배달업에 나설 수 있다. 도요타가 아마존과, 포드가 도미노피자에 이어 미국 배달 서비스 업체인 포스트메이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배경이기도 하다. 한국차를 대표하는 현대·기아차도 분주하다. 글로벌 선두업체들의 자율주행차 기술을 따라잡아야 하는 동시에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준비하는 일도 게을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지난 11일 현대차그룹이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호출업체 ‘그랩’과 전격적으로 손을 잡은 것은 도요타나 포드의 행보와 궤를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랩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로 ‘동남아판 우버’로 불린다. 이동을 원하는 승객과 사업자를 실시간 연결하는 차량 호출(카 헤일링)이 주력 사업으로 동남아 지역 점유율은 75%에 달한다. 양웅철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차량 공유와 차량 호출은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동차 산업도 이런 부분에 연관된 사업을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현대차 역시 공유 사업에 맞는 차량을 구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IT 업계에서 절대명제처럼 여겨지는 ‘졸면 죽는다’는 말은 어느덧 자동차 업계의 현실이 됐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전기차 국고보조금 차량별 차등 지급

    전기차 국고보조금 차량별 차등 지급

    올해부터 전기차를 살 때 지원되는 국고보조금이 차량 성능과 환경개선 효과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 다만 지방보조금은 정액 지원하고 세금 감면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환경부는 17일 올해 전기차 2만대에 대해 총 2400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중국·일본 등 대부분 국가들이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는 것과 달리 한국은 지난해까지 차종에 관계없이 정액(1400만원)을 지원했다. 국고보조는 배터리용량과 주행거리 등 성능을 반영한 기본보조금 산출 방식에 따라 최대 1200만원에서 최저 1017만원까지 지급된다. 12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전기차는 배터리용량이 60㎾ 이상인 6개 차종으로 파악됐다. 초소형 전기차는 차종에 관계없이 450만원을 정액 지원받을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 지방보조금은 정액지원 체계를 유지한다. 평균 보조금은 600만원으로 국고·지방보조금을 합하면 1600만~18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역별로 서울이 500만원을 지원하는 데 비해 전남 여수는 1100만원, 충북 청주와 충남 천안 등은 1000만원을 보조한다. 전기차 보급사업을 실시하지 않는 강원 영월·화천과 전남 보성·함평·진도 등 5개 지자체 거주자도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국가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500대에 한해 선착순 지원한다. 전기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 최대 300만원, 교육세 최대 90만원, 취득세 최대 200만원 등의 세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택시·화물차·버스 등 환경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에 대한 지원도 확대했다. 택시는 차종에 관계없이 최대 1200만원, 택배차량 등에 많이 쓰이는 1t 화물차는 2000만원, 마을버스·학원버스 등에 활용되는 중형버스는 6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전기차 전환을 유도할 계획이다. 다만 하이브리드 차량(HEV)에 대한 국고보조는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춘 데 이어 2019년부터 폐지한다. 준전기차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에 대한 보조금(500만원)은 유지된다. 2017년 12월 기준 전기차 공급 실적은 2만 5593대로 지난해만 1만 3826대를 공급했다. 충전시설은 1801기가 설치된 가운데 올해 3941기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강동원, 암살범이 되다… ‘골든슬럼버’ 티저 예고편

    강동원, 암살범이 되다… ‘골든슬럼버’ 티저 예고편

    강동원 주연의 영화 ‘골든슬럼버’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범죄드라마다. 강동원을 비롯해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한효주 등이 출연한다. 예고편에는 비틀즈 명곡 ‘골든슬럼버(Golden Slumbers)’를 배경음악으로 긴박감 넘치는 한 남자의 도주극이 담겨 있다. ‘골든슬럼버’는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에 수록된 곡이자 폴 메카트니가 해체를 앞두고 멤버들에 대한 우정의 마음을 담아 작곡한 곡으로 ‘황금빛 낮잠’을 의미한다. 택배 기사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건우의 모습에 이어 차량 폭파로 아수라장이 된 광화문 일대와 영문도 모른 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이 되어 쫓기기 시작하는 그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인다. ‘건우’로 분한 강동원의 다급한 모습에 이어 그가 도망칠수록 위험에 빠지게 되는 친구들로 등장하는 김성균, 김대명, 윤계상, 한효주와 정체불명 사람들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예고편에 흘러나오는 비틀즈의 ‘골든슬럼버’는 그룹 위너의 멤버 강승윤이 불렀다. 영화 ‘골든슬럼버’는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우편물 배달 전기차

    우편물 배달 전기차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우체국에서 ‘2018년 노사상생 한마음 결의대회’를 마친 집배원들이 광화문 일대에서 초소형 사륜 전기차와 택배차량을 타고 거리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강진에 강한 제진댐퍼 특화 적용 단지…포항 로열파크씨티 장성푸르지오

    강진에 강한 제진댐퍼 특화 적용 단지…포항 로열파크씨티 장성푸르지오

    최근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인천에서도 2.6규모의 여진이 발생했다. 이에 그 어느 때보다 내진설계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 내진설계가 처음 의무화 된 것은 1988년으로 당시에는 6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 이상의 건축물이었으나, 1995년에 6층 이상, 1만 ㎡ 이상으로 확대, 2005년부터는 3층 이상, 1,000㎡ 이상으로 확대 적용되었으며, 2015년 개정을 통해 3층 이상 또는 500㎡ 이상인 모든 건축물에 대해 내진설계를 의무화했다. 하지만 이는 새로 짓는 건축물에만 해당돼 오래된 아파트들은 지진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법정 기준에 부합하는 내진설계를 갖춘 새 아파트라고 피해가 없던 것은 아니다. 포항시에서 준공 3년밖에 안 된 20층짜리 새 아파트 내·외벽에도 심한 균열이 발생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우리나라도 지진에 대한 안전지대가 아님을 실감케 한 일들이 발생하면서 수요자들이 가장 먼저 묻는 것이 내진설계 여부다”며 “법정기준을 지키는 것은 당연하거니와 건설사마다 특화된 제반기술로 내진설계를 보강하기 때문에 아파트 구입시 관련 기술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대우건설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의 장성침촌지구 B블럭 2롯트에서 분양중인 ‘로열파크씨티 장성 푸르지오’의 특화 내진설계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특화된 제진댐퍼를 시공해 지진 발생시 구조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했다. 또한 내진 1등급 적용으로 리히터 규모 6.5의 강진(진도 7.0)에도 버틸 수 있도록 구조 성능을 확보했다. 이 단지는 최근 개정된 화재안전기준에 따라 소방시설에도 내진설계 특화를 적용했다. 지진 발생시에도 소화배관, 스프링클러, 소화용 저수조 등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 인명피해를 줄이고 복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로열파크씨티 장성푸르지오는 총 4500여 세대가 예정된 장성침촌지구 내 첫 일반분양 단지로 1500세대, 11개 동, 지하 2층~지상 30층, 전용면적 74~144㎡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는 일반공급 1436세대 모집에 총 5651명이 몰리며 1순위 경쟁률 3.94대1, 최고경쟁률 46.25대1로 성공적으로 마감한 바 있다. KTX 포항역이 차량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일만대로가 근접하여 고속도로 접근성이 용이하다. 포항시내를 잇는 새천년대로와 삼흥로가 근접하여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에 위치해 있다. 또한 침촌문화회관, 포항승마 클럽, 포항 온천 등 각종 여가시설과 양덕, 장성침촌지구와 이어진 생활인프라와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여 채광을 극대화하였으며, 데크를 활용한 여유있는 부대시설 공간 확보로 진입성과 채광을 확보하였다. 또, 포항 최고 수준의 41% 조경면적으로 갖췄으며 조경면적만 2만 6000m2 규모로 아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친수형 놀이공간인 바닥분수와 ‘아쿠아가든’, ‘플라워가든’, ‘테라스 가든’ 등이 조성 된다. 각 세대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전기),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가스, 조명), 대기전력 차단 장치,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센서식 싱크절수기 등 ‘그린 프리미엄 설비’가 구축돼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공용부에는 초절수 양변기,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이 설치된다.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는 1,50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에 걸맞게 특화된 설계와 기술을 선보인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통풍 효과를 높였고, 채광 효과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동간거리를 최대로 넓혀 설계했다. 또한 1,959대(가구당 약 1.29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제공된다. 지하주차장 LED조명제어,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설 등을 설치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다. 지하주차장 및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디지털 녹화시스템을 적용한 CCTV(200만화소)가 설치되며, 사람이 현관 앞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도 세대별로 제공된다. 무인택배시스템을 단지 내 구역별로 설치된다. UZ센터 또한 다양한 구성으로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어린이집을 포함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여가공간인 ‘시니어클럽’과 독서실, 푸른도서관, 패밀리룸이 구성되며, 다양한 운동기구로 체력단련이 가능한 ‘피트니스 클럽’, ‘골프클럽’, ‘G/X클럽’이 단지 내 구성된다.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나 자신을 위한 과감한 투자 트렌드…주택시장에도 명품 서비스 바람

    나 자신을 위한 과감한 투자 트렌드…주택시장에도 명품 서비스 바람

    나 자신을 위한 소비와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포미족의 등장으로, 주택시장에서도 이들을 겨냥한 호텔식 서비스를 갖춘 주거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포미(For Me)란 ‘건강(For health), 싱글(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알파벳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로, 자신이 가치를 두는 제품은 다소 비싸더라도 과감히 투자하는 소비 행태(출처: 트렌드 지식사전)’를 일컫는 말이다. 호텔 업계에서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기려는 포미족을 위해 내놓은 ‘호캉스’ 패키지 상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 여행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공간에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감을 극대화한 전략이 큰 성공을 거둔 것이다. 실제로 KB금융지주 연구소의 ‘2017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 응답자들이 향후 1년 내 혼자 해보고 싶은 활동으로, 해외여행이 56.3%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국내여행이 48.9%를 차지했다. 또 1인 가구 중 23.9%가 정수기, 가전, 가구 등 생활용품 렌탈 경험이 있으며, 향후 가구, 가전 등을 렌탈할 의향이 있는 1인 가구도 30.2%에 달했다. 이러한 소비층을 타깃으로 하는 주택시장의 세분화·고급화 바람이 불면서 12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첫 선을 보이는 셀럽하우스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일상에서도 호텔식 명품 서비스가 제공되는 고품격 주거단지로 ㈜아이씨디유닛이 시행하고 ㈜한라가 시공한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 C2블록에 지하 3층~지상 37층, 2개 동, 전용면적 21~55㎡, 총 1456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셀럽하우스’란 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텔, 호텔, 레지던스의 장점들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 상품으로, 고급 아파트와 같은 공간에서 명품 호텔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별 등기가 가능해 아파트처럼 소유하고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다.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에서 제공되는 특화된 호텔급 서비스는 럭셔리한 일상을 선물한다. 룸 클린, 식사 배달, 조식 등의 룸 서비스가 제공되며, 짐 운반, 의약품 및 생필품 구매 대행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다양하다. 옮기기 어려운 짐을 대신 운반해주는 짐 운반 서비스와 현관, 거실 조명 등을 교체, 의약품과 생필품을 배달해주는 구매대행 서비스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로비에는 효율적인 회의와 미팅을 위해 간이 비지니스룸이 마련된다. 이밖에 공구 및 카트 대여 서비스와 자동차, 자전거 등을 대여할 수 있는 스마트셰어 서비스, 무인 택배함, 무인 세탁실 등 편리한 생활을 위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손세차 서비스도 신청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여성을 위한 안심 서비스도 있다. 셔틀버스를 이용해 안심 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여성을 위한 휴게시설이 마련된 여성전용 쉼터가 조성된다. 보안에도 강하다.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출입관리 시스템인 ‘스피드 게이트’가 설치되며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이 24시간 로비에 상주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층 카드키 사용을 의무화해 안전한 주거 환경이 보장된다. 단지 내에는 야외 수영장, 대형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GX룸, 댄스 연습실, 골프연습장, 아트컬처룸 등 최고급 부대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개별 세대에는 1~2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설계가 적용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1~55㎡의 소형 평면과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는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송도국제도시에는 포스코건설, 코오롱글로벌, 삼성바이오로직스,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포스코대우, 셀트리온 등 대기업과 유엔 산하 녹색기후기금(GCF),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등 주요 국제기구 사무소가 입주해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예정)뿐만 아니라 국제업무지구역과도 인접해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차량을 통해 인천대교를 이용하면 영종도로 접근이 수월하다. 여기에 국제도시에 걸맞은 글로벌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연세대국제캠퍼스, 한국외대, 인천대, 인하대, 인천가톨릭대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겐트대 등이 위치해 있어 학생 및 임직원들의 넉넉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한편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난 ‘아파트 비서’와 산다

    난 ‘아파트 비서’와 산다

    “외출준비” 명령하면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가족 일정 알려주고 안심귀가 알림 서비스상상 속의 집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일반 산업에 이용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음성인식, 안면인식 등 첨단기술이 일상 주거 공간으로 파고들면서 미래 주거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건설업체들도 첨단기술을 주거생활 시스템에 접목한 아파트 공급에 경쟁적으로 나섰다. 단순 평면 설계 경쟁을 넘어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똑똑한 아파트 비서’를 두는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홈패드에 목적지 입력하면 내비게이션 기능 사물인터넷 기술을 아파트 생활에 접목하면 지금보다 훨씬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해진다. 바삐 살아가는 직장인은 물론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들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 거실에 설치된 홈패드. 지금은 방문자 확인이나 관리실과 연락하는 기능 정도만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3~4년 뒤에는 홈패드가 똑똑한 비서로 변한다.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외출 및 귀가 시 가족별로 맞춤형 정보를 화면과 음성으로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한다. 날씨, 주차 위치, 부재중 방문자, 택배 등의 정보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목적지를 입력하면 차량 안에 있는 내비게이션처럼 교통 흐름을 파악, 알아서 소통이 원활한 길을 안내해 준다. 현관 출입문 카드를 휴대하거나 비밀번호를 외울 필요도 없다. 손목시계처럼 생긴 무선 출입 시스템을 착용하고 현관 앞에 서면 알아서 문이 열린다. 미리 출입자 정보가 입력됐기 때문에 알아서 문을 열어 주는 것이다.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주차 위치를 등록하면 알아서 주차장으로 안내한다. 가족 일정, 가족 메시지 등을 알려 주고 기상 알람 서비스도 제공한다. 외출 예약제어 서비스, 외출·귀가 시 가족 메시지 서비스, 가족 안심귀가 알림 서비스 등 최신 IoT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체인식 기술도 확대된다. 지문, 홍체인식처럼 ‘안면인식 출입 시스템’이 일반화된다. 허용된 출입자의 안면을 인식해 등록된 가족만 출입이 가능한 가구 현관 출입문 시스템이다. 가족 외에 낯선 사람의 출입을 차단하고, 비밀번호 노출 및 각종 침입 범죄로부터 가족을 보호할 수 있다. 어린 자녀, 노약자들이 비밀번호나 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출입할 수 있다. 스마트홈 기기에 음성인식 기술도 접목된다. 첨단기기들이 사람의 음성을 인식해 작동하는 기술로 집안 곳곳에 설치된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조명, 가스, 냉난방·환기, IoT 연동형 가전 등 각종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음성인식 기술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치 친구나 비서에게 대화하는 형태로 각종 생활정보 알림지원 및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홈비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외출 준비”를 명령하면 자동으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준다. 1분 뒤에는 자동으로 실내 조명을 끄고 동시에 방범 시스템과 가스잠금 설정이 작동한다. 주방에서 닭볶음탕을 준비하던 중 레시피를 알고 싶으면 손으로 인터넷을 열어서 확인해야 했다. 요리할 때는 손을 사용하기 어렵다. 하지만 음석인식 기술을 활용하면 이런 불편이 사라진다. “닭볶음탕 레시피 찾아줘”라고 명령하면 손을 대지 않아도 주방 TV 화면에 레시피가 뜬다. 에너지 절감에도 한몫한다. 실내 온도를 알아서 적정하게 제어하고, 불필요한 에너지는 자동 차단해 준다. 제로에너지 아파트를 실현하는 데도 첨단 기술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건설업체들의 발길도 바빠졌다. 단지 디자인, 실내 설계, 수납공간 특화 설계 경쟁에서 벗어나 IoT, 인공지능(AI) 기술 적용에 나선 것이다.●삼성물산·현대·GS건설 ‘AI 아파트’ 박차 삼성물산은 서울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 아파트에 처음으로 ‘IoT 스마트홈’ 기술을 적용한다. 삼성물산이 개발한 IoT 스마트홈은 자체 개발한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 인포 디스플레이 2.0’, ‘래미안 스마트홈 앱 2.0’을 연계해 첨단 주거생활을 돕는 기술이다. 현대건설도 AI 아파트를 선언했다. 서울 서초구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 아파트에 처음으로 적용한다. 현대건설이 도입하는 첨단 미세먼지 차단·제거 시스템은 사물인터넷과 연계된 가전기기 및 제어 시스템이 미세먼지를 감지해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 주는 기술이다. 실내외 미세먼지 농도를 비교해 실외 공기가 나쁘면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실내 공기가 탁하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해 준다.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은 카카오와 손잡고 음성인식 및 대화 기술을 이용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구축한 AI 아파트를 짓기로 했다. 기존 IoT 기술을 넘어 음성인식 및 대화형 시스템으로 제어하며, 사용자의 사용 패턴에 따라 빅데이터를 수집해 스스로 학습하고 동작해 생활을 돕는 차세대 인텔리전트 아파트를 짓는다. 건설업체 주택사업 담당 임원들은 “3~4년 뒤에는 IoT, AI 기술을 접목한 아파트가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설업체 간 경쟁도 새로운 평면 개발을 벗어나 입주민의 건강과 편리성을 추구하는 서비스 개선 방향으로 경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일자리·용돈 생기고 건강은 ‘덤’… 노원구 ‘실버택배’ 메카로

    [자치단체장 25시] 일자리·용돈 생기고 건강은 ‘덤’… 노원구 ‘실버택배’ 메카로

    지난 2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공아파트 앞 경로당. 아침부터 20여명의 어르신들이 작업복을 입고 분주하게 일하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아파트 단지에 배달할 택배 물품을 분류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분류한 물건들을 체크해 기록하고 있었다. 민간 대형 택배 회사가 택배 물건을 경로당으로 실어오면 노인들이 이를 아파트 동별로 분류하고, 전용카트나 손수레를 이용에 직접 배달을 하고 있다. 주로 어르신들의 쉼터로 이용되는 다른 경로당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전용카트·손수레 이용 동별로 배달 노원구는 지난해부터 이 같은 ‘실버택배 사업’을 시작했다. 고령화 시대 노인 일자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0년 관내 아파트 단지 경로당에서 자체적으로 해오던 것을 지난해 대형 택배 회사와 연계하고, 협동조합으로 새 출발을 했다. 현재 실버택배 회원으로 일하고 있는 어르신들은 20여명이다. 대부분이 70세 이상이다. 5000가구 아파트를 대상으로 보통 하루에 50~60개 많으면 100개의 택배를 배달하고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대형 택배 회사들이 가가호호 방문해서 물건을 배달해야 하는데, 실버택배는 경로당에 물건을 한데 모아서 어르신들이 배달하는 ‘거점형 배달’이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택배 회사는 줄어든 배달 비용을 노인에게 수당으로 지급하고, 무거운 물건은 옮기기 수월하도록 카트도 제공하고 있다. 실버택배에서 일하는 노인들은 한 달에 5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의 월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실버택배에서 근무하는 노인들은 매일 아침에 출근할 일자리가 생겼다는 데서 기쁨을 느끼고 있다. 올해로 4년째 근무하고 있는 이은호(77)씨는 “노인들은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서 못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나이가 들었지만 일을 할 수 있다는 데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씨는 “첨에는 많아야 60개 정도 배달을 했는데 요령이 생기면서 100개도 배달하고 있다”면서 “매일 출근하다 보니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용돈까지 생기니 일석5조가 따로 없다”면서 웃었다. 본격적인 배달 업무는 보통 오전 10시쯤 시작하지만 이곳에서 일하는 노인들은 대개 8시에서 9시 사이면 모두 출근한다고 한다. 일찍 출근해서 동료들과 함께 차도 마시고 담소도 나누는 것이 큰 기쁨이다. 실버택배 사업을 관리하고 있는 이승희 노원실버협동조합 이사장은 “장사를 하려고 하면 임대를 해야 하고 돈을 투자해야 하지만 택배 일은 투자 비용이 없다”면서 “월급은 얼마 되지 않을지라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자기 직장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퇴근 시간은 보통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다.택배 일을 하면서 건강까지 좋아졌다는 노인들이 많다. 하루를 규칙적으로 보낼 수 있을뿐더러 운동을 따로 하지 않아도 택배 물품을 나르면서 저절로 운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임재경(75)씨는 “처음에는 좀 힘이 들었는데 일을 하면 할수록 걸음 걷는 것도 수월해졌다”면서 “몸무게가 90㎏에 가까웠는데 일을 시작하고서는 체중이 83㎏로 줄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매일 물품을 체크하고 일지도 써야 하기 때문에 집중을 하다 보니 치매 예방에도 좋다”면서 “일이 없을 때도 사업장에 나와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주민들도 안심할 수 있어 만족 주민들의 만족감도 높다. 구 관계자는 “낯선 택배 기사가 와서 물건을 배달하면 아무래도 불안감을 느끼는 주민들이 있다“면서 “실버택배는 동네 주민인 어르신들이 동별로 도맡아 물건을 가져다 주니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다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오랫동안 한 사람이 물건을 배달하다 보니 얼굴을 익히게 돼서 어떨 때는 배달한 집에서 차를 대접하고 고마움의 표시로 선물도 주기도 한다고 한다. 실버택배는 올해 행정자치부에서 시행하는 마을기업 사업에 선정되면서 5000만원의 지원을 받기도 했다. 노원구도 5000만원을 지원해 시설을 개선하고, 차량을 구입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내년에는 올해 사업 성과와 일자리 창출 가능성 등을 심사해 사업비 3000만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노원구는 현재 상계동 주공아파트에 한정돼 진행하고 있는 실버택배를 구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노원구를 크게 5개의 권역으로 나눠 한 지역당 3명의 담당자를 두고 택배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원구는 2015년 기준 노인 인구수가 6만 9000명으로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노인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그만큼 노원구는 노인 일자리와 복지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실버택배와 같이 다른 자치구에서는 생각하지 못한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많다. 아파트 단지의 안 쓰는 지하 방공호를 이용해 버섯을 키우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버섯은 습도와 온도가 핵심인데 아파트 지하 방공호가 버섯을 키우기에 알맞은 환경이라는 점을 착안한 것이다. 김 구청장은 “노인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버섯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키운 버섯은 장터나 바자회에서 팔아 수익을 남긴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 현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버카페도 추가 오픈 예정 2010년 문을 연 노원구 중계동 ‘노원실버카페’의 인기도 계속 되고 있다. 다른 커피숍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차를 마시면서 공연도 볼 수 있어 해마다 방문객이 늘고 있다. 구에 따르면 누적 방문객은 2014년 8만 6417명, 2015년 8만 8546명을 기록했고 지난해 9만 4563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2010년 당시 구는 예산 3억 5000만원을 들여 기존 영어과학공원의 경로당을 카페로 리모델링했다. 지상 1층, 면적 270㎡ 규모에 카페, 공연무대,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또 노인을 바리스타로 채용해 노인 일자리도 만들었다. 다음달에는 공릉동에 노원실버카페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올해 초에는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기초연금 수급자 노인을 중심으로 총 280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공익활동 사업인 노노케어(실버봉사단 등)와 공공시설 지원봉사(중랑천지킴이 등), 취약계층 지원봉사(장애인 돌봄사업) 등에서부터 학교급식 도우미까지 다양하다. 김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일자리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15년 만에… 제주에 ‘육지 돼지’ 들어왐수다

    살아있는 돼지는 여전히 금지 저렴한 고기 선택 가능해져 비백신 청정지역은 그대로 유지 이제부터는 제주도에서도 국내 육지산(産)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됐다. 제주도는 1급 전염병인 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2002년 4월 18일부터 시행했던 다른 시·도산 돼지고기 반입금지 조치를 10일 0시부로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 단 도축되지 않은 살아 있는 돼지의 반입은 여전히 금지된다. 그동안 제주 지역에 다른 지역 돼지고기 반입이 금지되면서 비싼 가격 등으로 도민과 관광객 등 소비자들의 불만이 쌓여 왔다. 제주산 돼지고기 가격은 ㎏당 2만원대이며 국내산 다른 지역 돼지고기는 1만 2000~1만 3000원 선이다. 제주에서는 하루에 제주산 돼지 3300~3400마리가 도축되며 이 중 70%는 다른 지역으로 유통되고 30%만 제주 지역에서 소비된다. 제주 지역에 유통되는 돼지고기 물량의 60%는 제주산이며 나머지 40%는 캐나다와 독일, 스페인 등 수입산 돼지고기다. 이번 조치로 도민과 관광객 등은 돼지고기 전문 식당 등에서 기호에 따라 제주산보다 저렴한 다른 지역 돼지고기 등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제주에 다른 지역 돼지고기를 반입하려면 3일 전까지 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반입할 품목과 물량, 반입하는 지역 등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도는 반입되는 돼지고기의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뒤 돼지열병이 확인되면 전량 폐기 조치하고 다른 시·도에서 돼지열병이 발생하면 해당 질병이 종식될 때까지 다시 반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차량으로 반입하는 돼지고기는 물론 택배나 화물로 반입하는 경우에도 적용한다. 따라서 택배나 화물로 반입할 경우에도 반드시 동물위생시험소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 사전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반입하다가 적발되면 반송 또는 폐기 조치하고 제주특별법에 따라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도는 이번 조치로 다른 시·도산 돼지고기를 제주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이 불거질 것으로 보고 원산지 표시 위반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제주산 돼지고기 사용 식당 인증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우철 도 농축산국장은 “양돈협회, 전문가 등과 협의해 반입금지를 해제하기로 했으나 돼지열병 비백신 청정지역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라며 “반입금지를 해제해도 제주산 돼지고기 가격은 품질이 우수해 폭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인천 송도국제도시, 대형 개발호재 등에 업고 임대료 대폭 상승

    인천 송도국제도시, 대형 개발호재 등에 업고 임대료 대폭 상승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대형 개발사업들이 가시화되면서 이 일대 수익형 부동산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송도국제도시는 2003년부터 개발이 시작된 경제자유구역이다. 첨단산업을 비롯해 교육, 관광, 주거 등 다양한 인프라들이 순조롭게 조성 중이다. 앞으로 남아있는 송도국제도시의 호재로는 랜드마크시티와 쇼핑과 레저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 수변을 따라 조성되는 워터프런트(리조트ㆍ공원) 등이 있다. 약 260만㎡ 규모로 개발되는 아암물류2단지는 인천 남항 배후단지로 전국 최대 규모의 인천세관 통합세관검사장이 조성된다. 이곳에는 컨테이너 검색센터, 세관검사장, 특송ㆍ압수창고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 호재도 많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발 KTX 사업은 올 하반기 기본계획 고시가 추진된다. 내년 하반기 공사를 착공해 2021년이면 개통될 예정이다. 또 송도에서 서울역을 지나 경기 남양주시 마석을 잇는 GTX-B노선도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송도국제도시 6·8공구와 검단신도시의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할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검단 연장 사업도 추진된다. 검단 연장사업은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6.9㎞ 구간을 연장하고 정거장 3개를 짓는 사업이다. 2019년 착공, 2024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에 남아있는 랜드마크시티, 아암물류2단지, 골든하버 등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가시화되고 기업들의 이주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여기에 KTX, GTX 등 교통망 개선도 송도 부동산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형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탄탄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한 부동산 공급도 빨라지고 있다. 실제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에서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2차 등 4개 단지가 분양에 나서 모든 타입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내달에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첫 선을 보이는 셀럽하우스 ‘웨스턴파크 송도’가 공급될 예정이다. 아이씨디유닛㈜이 시행하는 이 단지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 C2블록에 지하 3층~지상 37층, 2개 동, 전용면적 21~54㎡, 총 1456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셀럽하우스란 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텔, 호텔, 레지던스의 장점들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형태다. 개별 등기가 가능해 아파트처럼 소유하고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다. 이미 해외 슈퍼 리치들 사이에서 보편화된 상류층 주거문화로, 고급아파트와 같은 공간에서 명품 호텔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송도국제도시에는 포스코건설, 코오롱글로벌, 삼성바이오로직스,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포스코대우, 셀트리온 등 대기업과 유엔 산하 녹색기후기금(GCF),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등 주요 국제기구 사무소가 입주해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예정)뿐만 아니라 국제업무지구역과도 인접해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차량을 통해 인천대교를 이용하면 영종도로 접근이 수월하다. 여기에 국제도시에 걸맞는 글로벌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연세대국제캠퍼스, 한국외대, 인천대, 인하대, 인천가톨릭대 등이 가깝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겐트대 등이 위치해 있어 학생 및 임직원들의 넉넉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웨스턴파크 송도’에는 특화된 호텔급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룸클린, 식사 배달, 조식 등의 룸서비스가 제공되며, 짐 운반, 의약품 및 생필품 구매 대행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다양하다. 이밖에 공구 및 카트 대여 서비스와 자동차, 자전거 등을 대여할 수 있는 스마트셰어 서비스, 무인 택배함, 무인 세탁실 등 편리한 생활을 위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야외 수영장, 대형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GX룸, 댄스 연습실, 골프연습장, 아트컬처룸 등 최고급 부대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개별 세대에는 1~2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설계가 적용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1~54㎡의 소형 평면과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보안에도 강하다.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출입관리 시스템인 ‘스피드 게이트’가 설치되며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이 24시간 로비에 상주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층 카드키 사용을 의무화해 안전한 주거 환경이 보장된다. 한편 ‘웨스턴파크 송도’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추석연휴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택배·견인·상품권·항공 서비스 등

    추석연휴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택배·견인·상품권·항공 서비스 등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추석 연휴 기간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명절에 소비자 피해가 많이 접수되는 택배, 자동차 견인, 상품권, 항공 서비스 분야가 대상이다. 25일 공정위와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상품권, 자동차 견인, 택배, 항공 서비스 관련 피해 구제는 2015년 1348건, 2016년 1689건, 올해 1∼8월까지 1193건이 접수됐다. 항공 분야는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을 때 이를 여행사에서 고객에게 늦게 알려 피해가 발생하거나 파손된 위탁 수하물에 대해 항공사가 제대로 보상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택배는 물량이 몰리면서 배송 지연, 물품 분실 등 사고가 발생하며 신선식품은 상한 상태로 배송되는 일도 잦다. 상품권 판매 사업자가 인터넷에서 할인을 미끼로 묶음 구매, 현금 결제를 유도한 뒤 상품권을 배송하지 않는 사례가 신고되기도 한다.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을 때 차량 견인 사업자가 기준을 초과해 비싼 요금을 청구하거나 견인 도중 차량이 파손되는 피해 신고도 다수 접수된다. 할인 항공권은 환불 수수료가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구매 전에 환불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추석 연휴 택배는 물량을 고려해 1주일 이상 충분한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배송 신청을 하는 편이 좋다. 또 물품 배송이 끝날 때까지 운송장을 보관해야 물품 분실 때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따른 배상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을 구매할 때는 할인 광고로 상품권 대량 구매를 유인하는 곳은 피하고 유효기간과 가맹점 정보 등을 확인한 뒤 구매해야 한다. 차 사고로 차를 견인해야 할 때는 견인 사업자가 요구하는 금액을 확인한 뒤 견인을 하도록 하고 가급적 자동차 특약에 포함된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차량 견인과정에서 부당한 요금 징수로 피해를 봤을 때는 영수증 등 입증자료를 준비해 관할 시·군·구청에 신고할 수 있다. 기타 추석 연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www.ccn.go.kr)나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www.consumer.go.kr)을 통해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몬이 공개한 화제의 영상 ‘요즘 초등학생들의 흔한 사랑법’

    티몬이 공개한 화제의 영상 ‘요즘 초등학생들의 흔한 사랑법’

    소셜커머스 티몬의 광고 영상이 화제다.최근 티몬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너 왜 사람 헷갈리게 해?’ 티몬 신선한 사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초등학생들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 여학생 이하은이 아이스크림 꼭지를 따지 못하고 있는 모습에 남학생 백수민은 한걸음에 달려와 아이스크림 꼭지를 따 줬다. 또한 배드민턴 공이 나무에 걸려 난감해하는 이하은을 위해 백수민은 배드민턴 공을 꺼내줬으며, 교통카드도 대신 찍어줬다. 하지만 막상 백수민은 친구들이 “너 이하은 좋아하지?”라고 묻자 “아닌데”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이하은은 백수민에게 “너 뭐야? 너 왜 사람 헷갈리게 해?”라고 따지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듣던 백수민은 “나 다음 주에 전학 가”라고 말해 극에 슬픔을 더했다. 그런데 이사를 가게 된 백수민 앞에 티몬 당일배송 차량이 등장해 택배 물건을 전달했다. 그 안에는 이하은이 보낸 ‘가지’와 ‘마’가 들어 있었다. 전학을 가지 말라는 이하은의 메시지에 백수민은 눈물을 흘렸다. 초등학생들의 진지한 연기에 네티즌들은 “소문 듣고 보러 옴ㅋㅋㅋ”, “이거 다음 화 있었으면”, “초등학생들 사랑인데 너무 다정해”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티몬’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자율 주행 휠체어’가 나타난 이유는?

    [고든 정의 TECH+] ‘자율 주행 휠체어’가 나타난 이유는?

    21세기 초반에 상용화가 기대되는 기술 가운데 하나는 과거 미래 사회를 그린 SF 영화에 단골 소재였던 자율 주행 자동차입니다.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적지 않지만, 최근 도로에서 테스트 중인 자율주행차를 보면 이제 먼 미래의 일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사실 자율 주행 기술이 자동차에만 활용되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양한 로봇이나 특수 목적의 기기가 자율 주행 기술을 접목해서 과거 할 수 없던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휠체어가 그렇습니다. 자율 주행 휠체어(self-driving wheelchair)는 마치 만우절 장난 같은 이야기로 들립니다. 하지만 이를 진지하게 개발하는 연구자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싱가포르와 MIT의 합작 연구팀인 스마트 (SMART, Singapore-MIT Alliance for Research and Technology)의 자율 주행 휠체어는 2016년부터 싱가포르의 창이 종합병원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병원에서 혼자 힘으로는 쉽게 이동하기 힘든 노약자와 환자를 알아서 목적지까지 이송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자율 주행 휠체어는 의자 형태의 전동 차량으로 3개의 라이다(LIDAR)를 비롯한 센서를 이용해서 주변 사물과 지형을 인지하고 사용자를 목적지까지 수송합니다. 대형 병원같이 복잡한 장소에서 노약자와 환자가 먼 거리를 헤매는 경우를 줄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점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시도가 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항에서도 진행 중입니다. 파나소닉 등이 개발한 휠 넥스트(WHILL NEXT)는 스마트폰 앱으로 호출할 수 있으며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장애물과 지형을 인식하고 탑승자를 목적지까지 데려다줍니다. 복잡한 공항에서 헤매지 않고 편리하게 목적지까지 안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물론 일본 개발팀 역시 이를 병원이나 다른 대형 건물에서 응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령 인구 비중이 매우 높은 일본의 특징상 자율 주행 휠체어는 대형 건물에서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율 주행차와 마찬가지로 자율 주행 휠체어 역시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으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기 어렵습니다. 건물 안에서 사람과 충돌하거나 혹은 탑승자가 다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당연히 다른 사람의 보행을 방해해서도 안 되겠죠. 아무튼, 점차 노령화 추세가 진행되는 점을 감안하면 자율 주행 휠체어를 개발하고자 하는 수요는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기술적으로는 자율 주행차나 자율 주행 택배 로봇 등과 동일하므로 이들이 상용화되는 시점에는 실제로 건물 안이나 가까운 인도에서 사람을 실어나르는 자율 주행 휠체어의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티몬이 공개한 화제의 영상 ‘요즘 초등학생들의 흔한 사랑법’

    티몬이 공개한 화제의 영상 ‘요즘 초등학생들의 흔한 사랑법’

    소셜커머스 티몬의 광고 영상이 화제다. 지난 16일 티몬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너 왜 사람 헷갈리게 해?’ 티몬 신선한 사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초등학생들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 여학생 이하은이 아이스크림 꼭지를 따지 못하고 있는 모습에 남학생 백수민은 한걸음에 달려와 아이스크림 꼭지를 따 줬다. 또한 배드민턴 공이 나무에 걸려 난감해하는 이하은을 위해 백수민은 배드민턴 공을 꺼내줬으며, 교통카드도 대신 찍어줬다. 하지만 막상 백수민은 친구들이 “너 이하은 좋아하지?”라고 묻자 “아닌데”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이하은은 백수민에게 “너 뭐야? 너 왜 사람 헷갈리게 해?”라고 따지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듣던 백수민은 “나 다음 주에 전학 가”라고 말해 극에 슬픔을 더했다. 그런데 이사를 가게 된 백수민 앞에 티몬 당일배송 차량이 등장해 택배 물건을 전달했다. 그 안에는 이하은이 보낸 ‘가지’와 ‘마’가 들어 있었다. 전학을 가지 말라는 이하은의 메시지에 백수민은 눈물을 흘렸다. 초등학생들의 진지한 연기에 네티즌들은 “소문 듣고 보러 옴ㅋㅋㅋ”, “이거 다음 화 있었으면”, “초등학생들 사랑인데 너무 다정해”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티몬’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中, 40도 혹염 속 링거 맞은 채 일하는 택배 청년

    中, 40도 혹염 속 링거 맞은 채 일하는 택배 청년

    국내 뿐 아니라 중국도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뜨거운 태양을 피할 도리 없는 노동자들의 삶은 더욱 고달프기만 하다. 최근 중국에서는 40도에 육박하는 혹한 속에서 링거를 맞아가며 물건을 발송하는 택배기사의 사진 한 장이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5일 후난(湖南)성 창샤(长沙)시의 기온은 40도까지 치솟았다. 이날 한 택배 직원이 땅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링거를 맞는 채로 물건을 정리하며 배송 준비를 하는 모습이 한 네티즌에게 포착됐다. 그는 택배 운송 차량에 매달린 링거를 왼쪽 손등에 꽂은 채 전신은 땀범벅이 되어 자기 일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의 모습에 감동한 네티즌은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고, 사진은 순식간에 전국으로 퍼졌다. 네티즌들은 “마음이 짠하다”, “뜨거운 무더위에도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청년의 앞날이 밝기를 바란다!”, “혹한에 물건을 배송하는 택배 직원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라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택배 직원들에게 차가운 물 한 병을 건네주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무인경비시스템에 사물인터넷까지... 똑똑해지는 오피스텔

    무인경비시스템에 사물인터넷까지... 똑똑해지는 오피스텔

    ‘4차 산업혁명시대’로 정보통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이러한 기술이 도입된 최첨단 오피스텔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주거공간에 적용된 시스템은 디스플레이를 통한 방범녹화, CCTV 확인 등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홈네트워크를 구축해 에너지관리, 인공지능과의 대화, 가전제품 제어 등까지 기능이 대폭 확대됐다. 이밖에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도 실내의 각종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 편리함에 안정성까지 강화했다. 이러한 기능은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젊은 수요층을 끌어들이는 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거공간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스마트하게 변하면서 IoT 등 첨단 기술이 오피스텔 선택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며 “향후 첨단기술 도입 여부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이끄는 주된 원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처럼 사물인터넷 등 최첨단시스템을 갖춘 이른바 똑똑한 오피스텔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각종 정보통신 기술이 반영된 ‘디오스텔 루원시티’가 투자자와 수요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산종합건설이 시공하고 백상도시개발이 시행하는 ‘디오스텔 루원시티’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외 1필지에 위치하며 지하6층~지상10층 전용면적 20~30㎡ 총 416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4차 산업시대라는 최신 트렌드를 갖춘 스마트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외부에서도 내부 관리가 가능한 사물인터넷(IoT)과 함께 무인경비시스템, 고화질 CCTV 등의 기술력이 갖춰진다. 또한 인천 경제자유무역구역인 청라국제도시의 최대 수혜지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상된다. 먼저 26만㎡ 규모로 조성되는 청라의료복합타운이 주목된다. 이 사업은 강남, 분당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차병원을 주축으로 의료전문병원, 의과대학, 산학융합센터, 바이오생산시설, R&D시설 등이 구축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차병원은 내년 하반기에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오는 2022년까지 의료복합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청라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올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쇼핑몰은 16만5000㎡ 규모의 테마파크형으로 꾸려져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일단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가깝게 위치해 빠르고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BRT가 지나는 노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경인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가정오거리가 인접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향후 지하철 7호선의 구간연장이 완료되면 보다 더 훌륭한 광역교통망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020년에는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에서 루원시티 인근에 소재하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석남역을 연결하는 연장공사가 개통 예정돼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다. 다양함과 편리함을 갖춘 생활 인프라도 주목된다. 단지는 신세계복합쇼핑몰을 비롯해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이 주변에 자리해 각종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한다. 또 청라 커낼웨이 수변공원도 가까워 자연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간을 선사한다. 또 실속과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전실 계절창고와 올 붙박이장이 설치됐다. 주방은 인덕션,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을 모두 빌트인 풀옵션으로 꾸며진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풍성하다. 다양한 운동기구가 배치된 휘트니스는 물론 바쁜 일상을 돌아볼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돼 있다. 거주자 간 대화할 수 있는 북카페, 비스니스룸, 미니오피스도 조성된다. 특히 건물 옥상에는 주변의 자연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옥상정원으로 꾸며져 높은 주거만족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무인택배시스템, 코인세탁실 등 편리한 부대시설은 1인 가구 수요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디오스텔 루원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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