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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우리는 일하고 싶습니다’

    [서울포토]‘우리는 일하고 싶습니다’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2번출구 앞에서 비노조 택배기사연합이 택배노조 파업 철회 촉구 집회를 하고 있다.2022.1.23
  • [서울포토]전국택배노조 총파업 규탄 기자회견

    [서울포토]전국택배노조 총파업 규탄 기자회견

    19일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택배대리점연합이 총파업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2.1.19
  • [오늘의 눈] 피로감 커진 택배 파업… 정부가 나설 때/ 손지민 사회부 기자

    [오늘의 눈] 피로감 커진 택배 파업… 정부가 나설 때/ 손지민 사회부 기자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의 파업이 18일 3주째로 접어들었다. 택배노조는 지난해에만 1·6·10월 파업에 돌입했고 지난달 30일에 시작된 이번 파업이 벌써 네 번째 파업이다. 노조 측은 CJ대한통운이 사회적 합의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파업이 반복되고 기간이 길어지면서 비노조원과 소비자 등을 포함한 관계자의 피로감도 높아지고 있다. 2020년 한 해에만 택배노동자 16명이 사망하자 지난해 1월 택배업계는 사회적 합의기구를 마련하고 과로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분류작업의 정의와 책임 소재를 명확히 했다. 그러나 분류작업 인력의 구체적인 투입 시기·방식 등을 놓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합의 8일 만인 지난해 1월 29일 노조는 총파업에 돌입했다. 다행히 민간 택배 3사가 직접 사회적 합의안에 서명하면서 총파업은 하루 만인 30일 종료됐다. 노조의 2차 총파업은 지난해 6월 2차 사회적 합의가 결렬되면서 9일부터 시작됐다. 이후 올해 1월부터 택배노동자를 분류작업에서 완전 배제하고 주 평균 노동시간이 60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2차 합의안을 6월 18일 도출하면서 파업은 열흘을 넘기지 않고 종료됐다. 4개월이 흐른 지난해 10월 노조 측은 “택배사가 택배비 인상분을 이윤으로 남기고 있다”면서 사회적 합의 파기를 주장하고 나섰다. 15일부터 부분파업을 시작했고 20일 하루 총파업을 전개했다. 그러나 앞선 파업과 달리 정부의 중재는 없었고 호응도 부족했다. 3차 파업에도 진전이 없자 노조는 지난달 28일 4차 파업에 나섰다. CJ대한통운 측이 “택배비 인상분의 상당 부분은 택배노동자들이 가져갔다”고 노조의 주장을 반박하며 갈등은 평행선을 달리는 중이다. 남은 해법은 정부가 나서서 중재하는 것이다. 지난해 6월 도출된 2차 합의안의 부속서에는 정부가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한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 그러나 정부는 2차 합의안을 도출한 후 벌어지는 갈등을 외면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마침 사측이 국토부에게 사회적 합의 이행과 관련해 택배업계 전반에 대한 실사를 요청했다. 정부의 공정한 중재가 필요할 때다.
  • [서울포토]‘사회적합의 깨뜨린 우정사업국 규탄한다!’

    [서울포토]‘사회적합의 깨뜨린 우정사업국 규탄한다!’

    10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전국택배노조 우정산업본부 소속 노조원들이 사회적합의를 불이행 한 우정사업국을 규탄하는 내용의 결의대회를 갖던 중 사회적합의라고 적힌 얼굴을 깨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22. 1. 10
  • 거리로 나온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외침

    거리로 나온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외침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29일 서울 중구 CJ그룹 본사 앞에서 총파업 대회를 열고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 2만여명 중 쟁의권이 있는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노조원 17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 거리로 나온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외침

    거리로 나온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외침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29일 서울 중구 CJ그룹 본사 앞에서 총파업 대회를 열고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 2만여명 중 쟁의권이 있는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노조원 17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 택배노조 총파업에 멈춰 선 컨베이어

    택배노조 총파업에 멈춰 선 컨베이어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가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28일 경기도의 CJ대한통운 성남터미널 컨베이어가 멈춰 서 있다. 컨베이어 주변엔 택배 물건들이 쌓여 있다. 2만여명인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중 2500여명이 노조원으로, 이 가운데 쟁의권이 있는 조합원 17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 택배노조 총파업에 멈춰 선 컨베이어

    택배노조 총파업에 멈춰 선 컨베이어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가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28일 경기도의 CJ대한통운 성남터미널 컨베이어가 멈춰 서 있다. 컨베이어 주변엔 택배 물건들이 쌓여 있다. 2만여명인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중 2500여명이 노조원으로, 이 가운데 쟁의권이 있는 조합원 17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 [서울포토]CJ대한통운 택배노조, 무기한 총파업 돌입

    [서울포토]CJ대한통운 택배노조, 무기한 총파업 돌입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가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28일 경기도 성남시 CJ대한통운 성남터미널에서 총파업출정식이 열리고 있다. 2021. 12. 28
  • [서울포토]CJ대한통운노조, 총파업

    [서울포토]CJ대한통운노조, 총파업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가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28일 오전 경기 광주시 중대동의 CJ대한통운 성남터미널에 택배 물량이 쌓여 있다.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가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택배노조는 앞서 지난 23일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93.6%로 총파업을 결의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는 2만여명으로, 노조원은 2천500명 정도다. 이 중 쟁의권이 있는 조합원 1천7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쟁의권이 없는 조합원과 파업 투쟁을 지지하는 비조합원들은 CJ대한통운 자체 상품 규정을 벗어난 물량은 배송하지 않는 식으로 파업에 간접 참여한다.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이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마련된 사회적 합의에 따라 인상된 요금을 자사의 추가 이윤으로 챙기고 있다고 비판하며 파업에 나섰다. 이에 대해 CJ대한통운은 전체 택배비의 절반가량은 택배기사 수수료로 배분되며, 택배비가 인상되는 경우 인상분의 50% 정도가 수수료로 배분된다며 노조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쟁의권이 있는 노조원이 전체 CJ대한통운 배송 기사 중 8.5% 수준인 만큼 전국적인 ‘배송대란’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창원과 경기 성남, 울산 등 일부 지역은 노조 가입률이 높아 이들 지역 배송에는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연말연시 택배 물량 성수기를 맞아 다른 지역에도 연쇄적으로 파업 영향이 커질 수 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파업 상황을 파악한 뒤 송장 출력 제한이나 직고용 배송 기사 파견 등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일부 쇼핑몰들은 고객들에게 파업에 따른 배송 지연 가능성을 공지하거나 임시로 우체국 등 다른 택배사로 물량을 돌리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 CJ대한통운 28일부터 무기한 파업… ‘택배 대란’ 현실화되나

    CJ대한통운 28일부터 무기한 파업… ‘택배 대란’ 현실화되나

    CJ대한통운 노동조합이 오는 28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 노조원이 몰린 창원, 울산, 광주, 성남 등 특정 지역은 물론이고 물량이 급증하는 연말연시인 만큼 다른 지역까지 연쇄적으로 ‘택배대란’이 일어날 우려가 커지고 있다. CJ대한통운 측은 대체인력 투입을 고려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산하 CJ대한통운본부는 23일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자 2290명 가운데 2143명(93.6%)이 찬성해 총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쟁의권이 있는 조합원 1700여명이 28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올 초 사회적 합의에 따라 이뤄 낸 택배 요금 인상분을 CJ대한통운이 과도하게 가져가고 있다고 주장한다. 요금을 건당 170원 올렸지만 이 가운데 절반이 안 되는 58원만 택배기사에게 지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표준계약서에 포함된 ‘당일배송’, ‘주6일제’ 등 과로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도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진경호 전국택배노조위원장은 이날 “택배 현장의 과로사를 막아야 한다는 노동자 요구에 국민이 기꺼이 인상에 동의했는데 자신들의 배만 불리고 있다”고 말했다. 노조는 요금 인상분 4860억원에서 분류·산재고용보험 비용 등 1379억원을 빼는 식으로 사측이 초과이윤으로 3481억원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CJ대한통운 측은 “요금 인상분의 50% 정도가 택배기사에게 수수료로 배분된다”면서 “노조 계산대로라면 초과이익 가운데 약 1750억원이 택배기사에게 돌아가게 된다”며 노조 계산에 오해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CJ대한통운 택배기사는) 휠소터(자동분류장치) 등 설비 구축이 이미 돼 있어 타사 대비 분류 작업 강도가 작다”면서 “내년부터는 분류 전담 인력도 투입해 택배기사를 분류 작업에서 제외하는 등 사회적 합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번 파업 가결로 일부 물량의 배송 차질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파업 참가 예상 인원은 CJ대한통운 전체 택배기사(약 2만명)의 10% 수준이지만 비노조원의 산발적 참여와 총파업 기간이 장기화할 경우 연말연시 택배대란으로 번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통상 연말연시는 성수기로 택배 물량이 평소 대비 40% 이상 급증한다. 노조는 28일 오전 10시 CJ대한통운 성남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여는 한편 같은 날 오후 3시 CJ 본사 앞에서 총파업대회를 시작,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집회를 이어 갈 예정이다. CJ대한통운 측은 “배송 차질이 없도록 대체인력 투입을 고려하겠다”고 했다.  
  • CJ대한통운 28일부터 또 총파업...연말 연시 택배 어쩌나

    CJ대한통운 28일부터 또 총파업...연말 연시 택배 어쩌나

    CJ대한통운 노동조합이 오는 28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 노조원이 몰린 창원, 울산, 광주, 성남 등 특정 지역은 물론이고 물량이 급증하는 연말연시인 만큼 다른 지역까지 연쇄적으로 ‘택배대란’이 일어날 우려가 커지고 있다. CJ대한통운 측은 대체인력 투입을 고려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산하 CJ대한통운본부는 23일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자 2290명 가운데 2143명(93.6%)이 찬성해 총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쟁의권이 있는 조합원 1700여명이 28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노조는 올 초 사회적 합의에 따라 이뤄 낸 택배 요금 인상분을 CJ대한통운이 과도하게 가져가고 있다고 주장한다. 요금을 건당 170원 올렸지만 이 가운데 절반이 안 되는 58원만 택배기사에게 지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표준계약서에 포함된 ‘당일배송’, ‘주6일제’ 등 과로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도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진경호 전국택배노조위원장은 이날 “택배 현장의 과로사를 막아야 한다는 노동자 요구에 국민이 기꺼이 인상에 동의했는데 자신들의 배만 불리고 있다”고 말했다. 노조는 요금 인상분 4860억원에서 분류·산재고용보험 비용 등 1379억원을 빼는 식으로 사측이 초과이윤으로 3481억원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CJ대한통운 측은 “요금 인상분의 50% 정도가 택배기사에게 수수료로 배분된다”면서 “노조 계산대로라면 초과이익 가운데 약 1750억원이 택배기사에게 돌아가게 된다”며 노조 계산에 오해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CJ대한통운 택배기사는) 휠소터(자동분류장치) 등 설비 구축이 이미 돼 있어 타사 대비 분류 작업 강도가 작다”면서 “내년부터는 분류 전담 인력도 투입해 택배기사를 분류 작업에서 제외하는 등 사회적 합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번 파업 가결로 일부 물량의 배송 차질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파업 참가 예상 인원은 CJ대한통운 전체 택배기사(약 2만명)의 10% 수준이지만 비노조원의 산발적 참여와 총파업 기간이 장기화할 경우 연말연시 택배대란으로 번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통상 연말연시는 성수기로 택배 물량이 평소 대비 40% 이상 급증한다. 노조는 28일 오전 10시 CJ대한통운 성남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여는 한편 같은 날 오후 3시 CJ 본사 앞에서 총파업대회를 시작,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집회를 이어 갈 예정이다. CJ대한통운 측은 “배송 차질이 없도록 대체인력 투입을 고려하겠다”고 했다.
  • “과로사 방지 합의 외면” CJ대한통운 노조 28일 총파업 선언

    “과로사 방지 합의 외면” CJ대한통운 노조 28일 총파업 선언

    CJ대한통운 “일방적 주장 유감”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가 사회적 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93.6%의 찬성률로 28일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택배노조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3일 오전 재적 조합원 2500명 중 2290명 참가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률 93.58%로 총파업이 가결됐다”라며 “파업에는 쟁의권 있는 조합원 1700명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CJ대한통운은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맺은 사회적 합의를 외면한 채 택배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해 사용해야 할 택배요금 인상분으로 연간 3500억원의 추가이윤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가 취임 직후인 4월 택배요금 170원 인상을 단행한 뒤 그중 51.6원만 사회적합의 이행 비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CJ대한통운의 영업이익으로 둔갑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어 ”CJ대한통운의 사회적 합의 파기 행위에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 등 사실상의 면죄부를 주고 부속합의서를 묵인한 국토교통부에게도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파업이 시작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CJ대한통운 소속 지사장이 ‘노조에서 탈퇴한 사람만 풀어주겠다’는 등 명백한 부당 노동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확인됐다“며 선제적 직장폐쇄에 대한 노동부의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다.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은 ”CJ대한통운이 사람 목숨값으로 상당한 이익을 차지하고 있다“며 ”그들이 노예계약서를 들이밀고 과로사의 핏값을 독식하는 구조를 택배 노동자가 감내해야 하기에 파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파업 초기 20%정도정상 배송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도 ”다른 택배사들은 사회적 합의 이후 대화하고 합의점을 찾아가는데 CJ대한통운만 외면하고 있다“며 ”연말연시 택배 대란을 우려하지만 탈법 행위를 바로잡는게 더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택배노조에 따르면 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택배노동자 3413명이 노동조합의 요구와 총파업에 지지한다고 밝혔고 CJ대한통운 소속 대리점 연합단체도 14일부터 CJ대한통운을 규탄하는 서명운동에 나서 500명이 동참했다. CJ대한통운 택배노조 조합원은 택배요금 인상액 공정분배, 별도요금 56원 폐지, 부속합의서 전면 폐지, 저상탑차 대책 마련, 노동조합 인정을 요구하며 28일 전면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진경호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직 5일이라는 시간이 남아있고 어떤 대화 방식이라도 가능하다“며 추가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으나 합의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는다. CJ대한통운은 기자회견 이후 입장문을 내고 ”사회적 합의 이행을 위한 회사의 노력을 폄훼하고 근거 없는 수치와 자료를 기반으로 한 일방적인 주장에 유감을 표하며 정상적인 경영 활동에 대한 왜곡과 비방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택배 서비스가 차질을 빚으면 소비자가 불편을 겪을 뿐 아니라 대다수 일반 택배기사와 중소상공인들이 경제적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위기 상황에서 투쟁을 위한 투쟁을 거두고 대승적 판단을 내려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 [서울포토]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총파업 결정’

    [서울포토]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총파업 결정’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 조합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CJ대한통운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및 향후 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택배노조는 이날 “오늘 진행된 CJ대한통운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조합원들은 93.6%의 압도적 찬성으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에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는 12월28일을 기해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21. 12. 23
  • [포토]무기한 총파업 나선 ‘CJ 대한통운 택배노조’

    [포토]무기한 총파업 나선 ‘CJ 대한통운 택배노조’

    20일 오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전국대표자 총파업 선포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CJ 대한통운 택배노조가 오는 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나선다. 택배노동자들은 CJ대한통운이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를 막기 위해 국민들이 합의해 준 택배요금 인상액의 4800억원 중 3500억원을 자기 초과 이윤으로 가져가고 있으며 저상탑차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뉴스1
  •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노동자 과로사 방지 합의로 사측이 돈벌이”…총파업 예고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노동자 과로사 방지 합의로 사측이 돈벌이”…총파업 예고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는 오는 28일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했다. 택배노조는 20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이 택배요금 인상분을 분배하지 않고, 표준계약서에 과로를 유발할 수 있는 부속 합의서를 끼워넣는 등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역행하고 있다”면서 28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택배노조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지난 4월 택배요금을 건당 170원 올린 데 이어 다음달부터 택배요금 100원을 추가 인상할 예정이다. 그러나 CJ대한통운은 택배 노동자 과로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분류작업에 대한 비용으로 건당 58원을 배정했다. CJ대한통운의 연간 물량이 18억 박스인 것을 고려하면 총 수입 증가액은 연 4860억원 정도다. 택배노조는 이에 대해 “추가 지출되는 분류비용과 산재고용보험 비용을 합하면 약 1379억원이다. 추가 증가액 4860억원에서 이를 제외한 약 3481억원이 CJ대한통운의 추가 이익으로 돌아가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들이 과로사를 방지하고 택배기사의 처우를 개선하라고 용인한 요금인상을 자신들의 돈벌이에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택배노조는 지난 1월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1차합의에서 결정된 표준계약서에 대해서도 사측이 부속합의서를 통해 이를 무력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표준계약서는 택배 노동자의 작업 범위와 적정 작업조건 및 불공정 거래 행위 금지 등을 반영한 계약서다. 택배노조는 롯데, 한진, 로젠 등 다른 택배사에서는 합의 당시 만들어진 원안 그대로 표준계약서를 제출했으나, CJ대한통운에서만 표준계약서에 ‘당일 배송’, ‘주6일제’, ‘터미널 도착 상품의 무조건 배송’ 등이 포함된 부속합의서를 끼워넣었다고 밝혔다. 총파업에 돌입하는 택배노조의 요구는 ▲택배요금 인상액 공정분배 ▲별도요금 폐지 ▲저탑차량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 ▲표준계약서 부속합의서 철회 ▲노동조합 인정 등 다섯 가지다. 택배노조에 따르면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소속 조합원은 2700여명으로 이 가운데 쟁의권을 갖고 있는 조합원은 1650여명이다. 28일부터 돌입하는 총파업에는 우선 쟁의권이 있는 1650여명이 참여한다.
  • 이제서야… ‘대리점주 괴롭힘’ 징계하겠다는 택배노조

    이제서야… ‘대리점주 괴롭힘’ 징계하겠다는 택배노조

    경찰 수사 결과 나온 뒤 징계수위 정할 듯“대리점 포기 유도한 택배사도 책임 있어택배사·대리점·기사 3자 협의체 구성 제안”전국택배노동조합이 노조원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사망한 경기 김포시의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 점주 이모(40)씨와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합원들의 욕설, 폭언 등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은 27일 서울 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대회의실에서 열린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사업장에서 대리점주와 비조합원에 대한 조합원의 욕설과 조롱, 비아냥, 협박, 폭언과 폭행 등에 대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괴롭힘 행위의 정도가 심하다고 판단될 경우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수 있도록 노조 규약을 개정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택배노조는 지난 2일 조합원 일부가 고인이 있던 단체대화방에서 고인을 조롱하고 비조합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과했다. 택배노조는 구체적인 징계 대상과 수위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온 후에 결정할 예정이다. 고인의 유족은 지난 17일 대리점 소속 택배기사 17명 가운데 택배노조 조합원 12명과 진 위원장 등 13명을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진 위원장은 “바로 징계 절차에 돌입하려고 했으나 유족이 고소한 상황에서 우리가 조합원 중 일부만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면 ‘면피용 징계’라고 호도될 수 있어 수사 결과에 따라 경중을 판단하여 징계위에 회부하는 것이 맞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택배노조는 이번 사건이 대리점과 노조 간의 갈등으로만 부각되는 점을 경계했다. 진 위원장은 “CJ대한통운 본사 직원인 지사장이 고인으로 하여금 대리점 운영을 포기하도록 했다는 내용의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면서 “지금처럼 ‘을’(대리점)과 ‘병’(택배기사)이 싸우도록 내버려두면서 ‘갑’(택배사)의 문제를 방치한다면 택배현장의 안정화는 요원하다. 원청과 대리점, 노조 간 3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 택배노조 “사망한 김포 대리점주 괴롭힘 행위자 징계위 회부할 것”

    택배노조 “사망한 김포 대리점주 괴롭힘 행위자 징계위 회부할 것”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지난달 경기 김포시의 한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주 이모(40)씨가 조합원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사망한 사건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27일 발표했다. 앞으로 조합원들의 욕설, 폭언 등의 괴롭힘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은 27일 서울 서대문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대회의실에서 열린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앞으로 사업장에서 대리점주와 비조합원에 대한 조합원의 욕설과 조롱, 비아냥, 협박, 폭언과 폭행 등에 대해 용납하지 않겠다”면서 “괴롭힘 행위의 정도가 심하다고 판단될 경우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수 있도록 노조 규약을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택배노조는 지난 2일 조합원 일부가 고인이 있던 단체대화방에서 고인을 조롱했고, 대리점 측의 교섭 거부로 조합원들이 배송을 거부한 일부 물품을 배송한 비조합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과했다. 또 괴롭힘 책임이 있는 조합원들을 징계위에 회부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지난 17일 고인의 유족이 고인이 점주로 있던 대리점 소속 택배기사 17명 중 조합원 12명과 진 위원장 등 13명을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택배노조는 징계 대상과 종류를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온 후에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진 위원장은 “원래 바로 징계 절차에 돌입하려고 했으나 유족이 고소를 한 상황에서 우리가 조합원 중 일부만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면 ‘면피용 징계’라고 호도될 수 있기 때문에 수사 결과에 따라 경중을 판단하여 징계위에 회부하는 것이 맞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다만 택배노조는 이번 사건이 대리점과 노조 간의 갈등으로만 부각되는 점을 경계했다. 진 위원장은 “고인의 사망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CJ대한통운 본사 직원인 지사장이 고인으로 하여금 대리점 운영을 포기하도록 했다는 내용의 녹취록을 확보하고 이를 공개한 바 있다”면서 “지금처럼 ‘을’(대리점)과 ‘병’(택배기사)이 싸우도록 내버려두면서 ‘갑’(택배사)의 문제를 방치한다면 택배현장의 안정화는 요원하다. 택배현장의 갈등 해소 등을 논의할 수 있는 원청과 대리점, 노조 간 3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택배노조는 고인이 점장으로 있던 대리점에 노동조합이 결성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해당 대리점에 노조가 결성되기 전까지 5~6년 동안 해당 대리점 택배기사들에게 2~3차례를 제외하고는 배송 수수료가 지급된 적이 없었고, 지난 2016~2019년 매해 배송 수수료가 20원씩 삭감됐다는 것이 택배노조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해당 대리점에 노조가 올해 5월 설립된 이후부터 배송 수수료가 택배기사들에게 정상적으로 지급됐다고 덧붙였다. 택배노조는 “(해당 대리점에 노조가 결성된 이후) 노조가 지난 5년 간의 수수료 삭감 내역 공개, 배송 수수료 협의를 위한 대리점의 운영비용 및 수익 공개 등을 요구하며 교섭을 요구했지만 대리점 측은 지난 5차례의 교섭 중 첫 번째 상견례와 두 번째 교섭을 제외하고는 모두 불참하는 등 불성실한 교섭 태도를 보였다”면서 “올해 8월 관할 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합법적인 쟁의권을 인정받은 뒤에도 파업을 유보하면서 대리점 측에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 김포 택배대리점주 유족, 민노총 노조원 13명 고소

    김포 택배대리점주 유족, 민노총 노조원 13명 고소

    노동조합 조합원들을 원망하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40대 경기 김포 택배대리점주의 유족이 전국택배노조 소속 13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유족은 17일 오전 11시 30분 김포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택배노조 김포지회 노조원 13명을 택배대리점주 A씨를 괴롭힌 가해자로 지목하고 경찰에 고소했다.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도록 내몰았다는 것이다. 고소장에는 이들 노조원이 30회의 명예훼손과 69회의 모욕 행위를 했다며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내 B씨는 기자회견에서 “피고소인들은 단체 대화방에서 고인이 택배기사에게 돌아갈 돈을 빼돌리는 방법으로 많은 돈을 벌어갔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올리고 고인과 저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인의 유서와 단체 대화방에서 오간 대화에 의하면 피고소인들은 고인을 집단으로 괴롭혀 장기집배점 대표에서 물러나게 하고 대리점 운영권을 가져가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밖에 볼 수 없다”며 “고인을 극단적 선택에 내몬 이들을 용서할 수 없다”고 고소장 제출 배경을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김포 한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 분류인력 투입 요구에 직장폐쇄한 택배사

    분류인력 투입 요구에 직장폐쇄한 택배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조는 10일 “로젠 부산 사하지점이 분류인력 투입 요구에 직장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택배노조는 이날 용산구 로젠택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일 사하지점의 일방적인 직장폐쇄로 인해 추석 특수기에 노동자들이 거리로 내몰렸다”며 “로젠 본사는 문제 해결과 사회적 합의 이행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로젠택배는 이달 1일부터 분류인력을 투입하겠다고 약속햇지만, 사하지점에는 분류인력 투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 사회적 합의 기구 2차 합의문에 따라 택배사는 이달 1일부터 분류인력을 투입해야 한다. 노조와 본사 간 교섭을 통해 이달 8일까지 사하지점에 분류인력 5명을 투입하고 15일까지 5명을 추가 투입하기로 합의하면서 2일부터 노조가 정상 출근·배송을 시작했으나, 밀린 물량으로 인해 4일에야 배송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측은 ‘노조가 의도적으로 배송을 하지 않아 식품이 상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문제 삼았다고 노조 측은 전했다. 노조는 “식품 배송 거부를 하지 않았으며 배송을 막은 적도 없다”며 “지난 1일 하차되지 않은 식품에 한해 사고 소지가 있어 본사와 합의 하에 배송하지 않은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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