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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 없는 날? 미루는 날!… 기사들, 뒷감당이 두렵다

    택배 없는 날? 미루는 날!… 기사들, 뒷감당이 두렵다

    “쏟아질 물량 걱정되지만 우선 쉬고 싶어”시민들 “주말·야간 배송 지양할 것” 응원‘직고용’ 기반 쿠팡·마켓컬리 등은 불참 정부·주요 업체 ‘택배 쉬는 날’ 정례화택배연대노조 “과로사 방지 대책 미흡업무 종료시간 제한 안 해 업체에 면죄부”택배기사인 김명수(55·가명)씨는 ‘택배없는날’인 14일부터 사흘간 여름휴가를 냈다. 3년 만에 갖는 단비 같은 휴식이다. 택배기사는 개인사업자여서 연차 휴가가 없다. 몸이 아프거나 가족여행을 가려면 동료에게 물량을 부탁하거나 하루 수십만원을 주고 다른 배송차량을 구해야 했다. 김씨는 “휴가 때 그동안 미뤘던 심장병 검진과 시술을 받으려고 입원한다”면서 “연휴 끝나고 밀린 택배 물량 쏟아질 걸 생각하면 아득하지만 일단은 푹 쉬고 싶다”고 말했다. 정부와 택배업계는 매년 8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지정하기로 했다. 올해 사상 처음으로 지정된 택배 노동자 쉬는 날을 정례화하기로 한 것이다. 8월 14일이 공휴일과 중복되면 대체 휴일을 마련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13일 CJ대한통운·한진·롯데글로벌로지스·로젠 등 주요 택배사, 한국통합물류협회와 함께 택배 노동자의 휴식 보장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택배 물량은 매년 연평균 1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구매가 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택배 업무는 오는 17일 월요일부터 재개되지만 14일 배송되지 못한 물량을 고려하면 평소보다 배송이 하루이틀 늦을 것으로 보인다. 물량이 폭주할 수 있다는 점도 택배기사들에겐 부담이다. 그럼에도 택배기사들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불편을 감수할 수 있다는 시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가 지난 1일 시작한 ‘#늦어도괜찮아 챌린지’ 캠페인이 한 예다. 경남 김해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최연석(33)씨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택배 기사님 감사합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 마련’이라고 택배상자에 적은 사진을 올렸다. 최씨는 “앞으로도 주말 배송이나 쿠팡처럼 야간 배송을 하는 업체는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정부와 택배업계는 심야 배송도 되도록 줄이고 택배기사에게 적정한 휴식시간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체 인력을 활용해 아프거나 경조사가 있을 때 택배노동자가 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택배노동자의 휴식을 위해 근로자휴양콘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택배노동자 건강상태 점검,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 등도 약속했다. 쿠팡 로켓배송, SSG닷컴 쓱배송, 마켓컬리 등은 택배없는날에 동참하지 않았다. 이 업체 배송원들은 직접 고용돼 평상시 휴가 사용이 가능하다. 택배 노동자들은 ‘택배 쉬는 날’ 정례화를 환영하면서도 과로·과로사 방지 대책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택배업 산업재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택배노동자 9명이 사망했고, 그중 7명은 과로로 인한 뇌심혈관계 질환으로 숨졌다. 택배연대노조는 이날 경기 광주 CJ대한통운 메가허브곤지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업무 종료시간 제한, 당일배송 강요 금지 등 과로사를 해결할 방안을 고용부와 논의하고 있었는데 이런 내용은 공동선언문에서 제외됐다”면서 “정부가 택배기사의 과로사 방지 대책을 외면하고 택배사에 면죄부만 줬다”고 반발했다. 서울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8월 14일 ‘택배 없는 날’… 강동, 온라인 캠페인

    서울 강동구가 8월 14일 ‘택배 없는 날’을 맞아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4일은 택배산업이 시작된 1992년 이후 28년 만에 지정된 택배 없는 날이다. 과중한 업무량에 시달리는 택배 노동자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고 노동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택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택배 노동자가 장시간 과중한 업무량에 시달리고 있다. 다행히 CJ대한통운, 한진, 롯데, 로젠 등 주요 4대 택배사와 우체국택배가 택배 없는 날에 동참하기로 했다. 구는 택배 없는 날을 맞아 해시태그 달기 운동에 동참해 택배 노동자에게 힘을 보태기로 했다. ‘#8월 14일_택배없는날’ 및 ‘#나는_8월_13일_택배를_주문하지_않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달고 응원의 메시지를 올리면 된다. 구는 지난해 9월 2일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직영으로 운영하는 이동노동자지원센터를 개소해 택배기사, 대리운전기사 등 이동노동자의 노동권익 증진과 권리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택배 노동자의 피로도가 심각하게 누적된 상황에서 ‘택배 없는 날’ 지정을 반갑게 생각하며, 8월 14일 택배 없는 날이 택배 노동자를 배려하고 이들에게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택배노동자의 슬픈 연말…“난로없이 5~6시간 분류 핫팩·장갑으로 버틴다”

    택배노동자의 슬픈 연말…“난로없이 5~6시간 분류 핫팩·장갑으로 버틴다”

    혹독한 추위에도 장갑과 핫팩만 가지고 대여섯 시간의 바깥 노동을 버텨야 하는 택배·배달노동자들이 사측에 최소한의 난방기라도 지원해 달라고 요구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택배 물류가 폭증하면서 추위와 싸워야 하는 노동자들의 고충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라이더유니온 등이 결성한 택배·배달노동자 캠페인사업단 ‘희망더하기’는 23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노동자는 영하의 추위와 미세먼지가 반복되는 가혹한 환경에서 오랜 시간 물품 분류 작업을 하는데, 택배사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화물차가 가져온 택배 물품을 분류하는 곳을 ‘터미널’이라고 부른다. 노동자들은 이곳에서 수시간씩 서서 일하면서 추위에 시달린다. 한 노동자는 “터미널은 물건이 돌아가는 레일 위에 지붕만 얹은 구조”라면서 “비나 눈이 오면 온몸이 다 젖는다. 냉난방 시설이 전혀 안 되어 있다”고 말했다. 물류 현장의 노동자들은 대부분 스스로 마련한 장갑과 핫팩으로 추위를 버티고 있다. 개인 돈으로 난방기를 사더라도 회사 측이 작업장 전력 공급 문제와 화재 위험 등을 들어 켜지 못하게 한다는 게 노동자들의 주장이다. 희망더하기가 지난 10월 전국 일반택배업체 소속 택배 노동자를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하루 평균 노동시간은 12시간이었다. 응답자의 35%는 야외 물류 분류 작업을 하루 평균 5~6시간 한다고 답했다. 희망더하기는 “택배 노동자의 평균 노동시간은 월 300시간이 넘는다. 다른 임금노동자의 월간 근로시간의 두 배 길이”라면서 “지난해 택배 부문 매출액 합계가 3조 6000억원이 넘은 택배 3사(CJ대한통운·한진·롯데글로벌로지스)의 성장 이면에는 택배원들의 땀과 눈물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택배사는 난로 하나 없는 혹한기 야외노동에 대해 난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사설] “택배노조 합법” 법원도 인정한 플랫폼 노동권

    택배기사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는 근로자에 해당된다는 법원 판결이 처음 나왔다. 서울행정법원은 택배기사는 개별 사업자라며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택배노조)의 교섭 요구에 응하지 않았던 CJ대한통운 대리점들에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했다. 택배기사가 노동조합법상 근로자에 해당하므로 노조가 합법이라고 법원이 인정한 것이다. 2017년 고용노동부는 택배노조에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발급하면서 ‘노조할 권리’를 인정했다. 택배노조는 사측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단체교섭을 제안했지만, 대리점들은 “택배기사는 개인사업자”라며 교섭에 응하지 않았을뿐더러 교섭 요구 사실 자체도 공고하지 않았다. 이에 택배노조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시정 신청을 했고, 택배회사와 대리점주들은 행정소송으로 맞섰다가 2년 만에 패소했다. 이번 판결은 열악한 환경의 택배노동자 등 플랫폼 노동권에 새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지만 근로기준법상 택배기사들이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판단은 아니어서 이들이 연차수당, 산재보상 등 직접적인 처우 문제를 제기할 법적 권리는 여전히 없다. 노동조합법으로는 근로자이면서 근로기준법으로는 근로자가 아닌 애매한 위치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국회가 어서 마련하길 바란다. 배달 서비스, 대리운전 등 디지털 플랫폼을 매개로 한 플랫폼 산업의 급성장으로 국내의 관련 종사자는 50만명을 웃돈다. 최근에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원들의 근로자 지위를 처음 인정한 노동부의 결정이 나오기도 했다.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 노동자가 급증하는 현실이라면 이들의 노동권 보호는 외면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다. 장시간 노동과 저임금,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플랫폼 노동권을 보호하는 정책이 적극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
  • 택배노조 “국민유해상품 이언주…반품 안 돼 분노스럽다”

    택배노조 “국민유해상품 이언주…반품 안 돼 분노스럽다”

    일본 의류브랜드 유니클로의 배송을 거부한 택배노동자들이 자신들을 비방한 이언주 무소속 의원에 반격 논평을 내놨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과 전국택배노동조합으로 구성된 택배노동자기본권쟁취투쟁본부는 25일 “국민유해상품 이언주 의원을 반품시킬 수 없는 것이 분노스러울 뿐”이라며 “국민이 아닌 일본을 대변하고 노동자를 혐오하는 이 의원은 당장 국회의원직을 그만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택배연대노조 페이스북에 게시된 논평에서 노동자들은 “이언주 의원의 발언을 듣고 흡사 친일부역을 강요받는 느낌이었다”며 “택배노동자의 반일 불매운동 동참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양심에 따른 지극히 정당한 것”이라고 강조했다.노조는 “일하기 싫으면 그만두라는 말은 오히려 국민이 이언주 의원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며 “반일을 대변해야 할 국회의원 직무를 수행하기 싫으면 당장 그만두라”라고 지적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한 택배·마트 노동자들이 “소비자의 선택권과 경제적 자유를 짓밟고 있다”며 “일하기 싫으면 그만두고 다른 사람이라도 일하게 둬라”고 비난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폭염 속 쓰러지는 노동자, “작업중지권이 필요해”

    폭염 속 쓰러지는 노동자, “작업중지권이 필요해”

    폭염으로 전국이 펄펄 끓으면서 건설노동자, 택배노동자, 배달 노동자 등 더위에 취약한 노동자들이 쓰러지고 있다. 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작업 중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노동자는 5명에 달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7분 경북 의성의 기온은 39.8도, 충북 충주, 강원 북춘천(이상 39.3도), 강원 영월과 홍천(이상 39.2도) 등 5곳이 40도에 육박했다. 서울의 최고 기온도 1일 39.6도, 2일 37.9도, 3일 오전 5시 30.5도를 기록하는 등 재난 수준의 폭염이 그칠 줄 모르고 있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17일 전북 전주 인근의 한 건설현장에서 의식을 잃은 노동자가 추락했고, 경기도 안산의 아파트 공사장에서도 탈진 증세로 노동자가 쓰러지기도 했다. 정부가 낮 시간대 작업중지,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에 대한 관리·감독에 나섰지만,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될지는 미지수다.실제로 지난달 24일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가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시간 일하면 10~15분씩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고 응답한 노동자는 전체의 8.5%(18명)에 그쳤다. ‘재량껏 쉬고있다’는 응답이 45.3%(96명), ‘별도로 쉬는 시간 없이 일한다’는 응답은 46.2%(98명)에 달했다. 산업안전보건 규칙과 고용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사용자는 노동자들이 쉴 수 있는 휴게 장소를 마련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1시간당 10∼15분의 휴식시간을 줘야 한다.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오후 2∼5시 작업은 가급적 중단하고 시원한 물 등을 제공해야 한다. 하지만 응답자의 73.7%(157명)는 햇볕이 차단된 휴식 공간이 아닌 ‘아무데서나 쉰다’고 답했으며, ‘그늘지거나 햇볕이 완전 차단된 곳에서 쉰다’는 응답은 26.3%(56명)에 그쳤다. 시원한 물조차 주지 않는 경우도 29.6%(64명)로 나타났고, 폭염경보 발령으로 오후 2~5시 작업이 중단된 적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14.5%(31명)에 그쳤다.고용부의 온열질환 산업재해 발생현황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폭염으로 인한 산업재해자는 35명이고 이 가운데 사망자는 4명이다. 재해비율은 건설업이 65.7%(23명)로 가장 높았다. 건설현장 노동자 뿐 아니라 도시가스 검침원들도 검침, 가스 점검, 고지서 전달 등의 업무를 하느라 폭염을 감당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운수노조 서울경인지역공공서비스지부는 지난 2일 서울시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폭염 상황에 노출된 도시가스 검침원들의 노동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1일에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제작 스태프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언론노조에 따르면 외주제작사 소속 프리랜서 노동자 김모(30)씨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야외에서 76시간이나 일했다. 노조는 “사망원인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특별한 지병도 없던 30세 건강한 노동자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원인으로 드라마 현장의 악명 높은 장시간 노동 문제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계속된 점을 고려하면 실제 노동조건은 더 가혹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업환경의학 의사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노사정 모두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고, 건설현장뿐 아니라 폭염에 노출되는 사각지대의 모든 노동자까지 보호해야 한다”며 권고사항을 발표했다. 이들은 “폭염으로 인해 산업재해까지 이어지는 상황에서는 작업을 중지하고 대피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의사회는 “정부가 공공부분의 건설현장에서 낮 시간대 작업중지를 지시했지만 민간부문은 자율에 맡겨져 있다”며 “폭염시 옥외작업이나 조리작업 등을 고열작업으로 규정하고, 노동자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집배원, 택배노동자, 주차요원, 거리 환경미화원, 옥외 미화노동자, 퀵서비스 노동자, 검침원, 공항 활주로 지상조업이나 항만 노동자, 인터넷 에어컨 설치기사 등 서비스업종 옥외작업자들, 농어업 작업자, 조리작업, 비행기 청소작업 등 실내에서 일하지만 고온 환경에 처해있는 노동자들에 대한 보호조치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김영주 고용부 장관은 이날 전국기관장회의에서 “열사병 사망 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 작업을 중지하고, 사업장 전반에 대한 감독을 실시해 완전히 개선된 후 작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택배 단가 정상화·표준 계약서 마련하라”

    “택배 단가 정상화·표준 계약서 마련하라”

    26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전국택배노동자대회에 참가한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과 전국우체국위탁택배협회에 소속된 조합원들이 택배 단가 정상화, 대리점수수료 상한선 도입, 표준 계약서 마련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이명박·박근혜 정부 10년간 택배산업은 급성장했으나 재벌이 뛰어들며 택배 현장은 더욱 악화됐다”며 “택배 단가는 한 번도 오르지 않았고 회사의 비용 전가, 장시간·고강도 노동은 심화됐다”고 주장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표준계약서 도입, 택배단가 정상화’ 촉구

    [서울포토] ‘표준계약서 도입, 택배단가 정상화’ 촉구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전국택배노동자대회에 참석한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과 전국우체국위탁택배협회 조합원들이 표준계약서 도입, 택배단가 정상화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노조 설립 꿈꾸는 고단한 택배 노동자

    노조 설립 꿈꾸는 고단한 택배 노동자

    23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택배노동자 결의대회에 참가한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소속 조합원이 하늘을 응시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CJ대한통운·롯데·한진·로젠·KG로지스 소속 조합원뿐만 아니라 전국 우체국위탁택배 조합원까지 300여명이 모여 ‘노동3권 보장’과 ‘노동조합 설립필증 쟁취’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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