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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거래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카르텔조사국장 신영호 ■조달청 ◇고위공무원 승진△시설사업국장 최용철△인천지방조달청장 권수혁◇부이사관 전보△운영지원과장 강경훈△기획재정담당관 정재은◇과장급 승진△쇼핑몰단가계약과장 임중식◇과장급 전보△정보기획과장 조영호△쇼핑몰기획과장 황상근△시설총괄과장 이현호△광주지방조달청장 설동완 ■국민건강보험공단 △비서실장 이정수△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행정부장 김은호 ■서울시설공단 ◇처장△추모시설운영 이용노△교통시설운영 박호영△공사감독2 고동기△공사감독3 김창헌△공동구관리 이용흔 ■한국가스공사 △상근감사위원 김흥기 ■대한지적공사 ◇본부장△전북도 송영준△서울시 최규성 ■한국마사회 ◇실장△전략기획 김철주△경영관리 박찬욱△홍보 박진국◇단장△정책지원 송규호△CS혁신 정광섭◇본부장△공정관리 김종국△북부권역 장훈△동부권역 최원일△서부권역 송철희△남부권역 강연수◇처장△말산업진흥 전성원△서울고객지원 김종필△서울경마 장동호△시설 최성욱△부산고객지원 강현수◇원장△승마진흥 안계명△말등록 박상대◇센터·소장△자격검정센터 김홍기△말산업연구소 최귀철 ■스포츠조선 △경제에디터 조완제△스포츠전문기자 민창기△편집팀 부장 양명우 ■하나카드 △부사장 권혁승△상근감사위원 이광준 ■대신증권 ◇승진 <부사장>△홀세일사업단장 구희진<전무>△인프라관리본부장 김송규△리서치센터장 조윤남<상무>△스마트금융본부장 김경찬◇신규선임△홀세일영업본부장(상무) 김재중△오퍼레이션&테크놀로지본부장 최명재△리스크관리본부장(이사대우) 이득원◇전보△정보보호(CISO) 김병철 ■대신저축은행 ◇상무 승진△경영지원본부장 정상헌◇전보△준법감시인 이문수 ■KG그룹 ◇승진 <부회장>△KG이니시스 고규영<전무>△KG케미칼 전석규<상무>△KG이니시스 상언규<상무(보)>△KG ETS 양기수△KG모빌리언스 강민석△KG이니시스 김진용<이사대우>△KG ETS 윤석찬△KG패스원 노원남△KG옐로우캡 정정윤△KG제로인 전철규△이데일리 남궁덕 여민규 ■동양매직 ◇승진△사장 강경수△상무 김삼열 황정선 송종환△이사 박근용 송재민 ■GS에너지 ◇상무 신규선임△전지소재연구소장 최영민 ■GS칼텍스 ◇부사장 승진△경영기획실장 김형국◇상무 신규선임△안전환경(생산)부문장 김승△RM부문장 김영필△운영부문장 김희수△대리점사업·소매지원부문장 이봉희◇전입△상무 조기형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부사장) 김명환 ■GS이엠 ◇전무 승진△대표이사 조창래 ■GS리테일 ◇상무 신규선임△CVS 중부권영업부문장 김종수 ■GS홈쇼핑 ◇부사장 승진△영업본부장 김호성◇상무 신규선임△e상품사업부장 선희철△트렌드사업부장 곽재우△영상사업부장 이성복 ■GS EPS ◇부사장 승진△대표이사 고춘석◇전무 승진△생산부문장 이종훈◇상무 신규선임△생산부문 바이오매스발전소담당 강호용 ■GS글로벌 ◇부사장 승진△영업총괄본부장(COO) 김태형◇상무 신규선임△물류사업부장(PLS 대표 겸임) 노원호△철강1사업부장 유장열 ■GS엔텍 ◇부사장 승진△대표이사 김태우 ■GS E&R ◇상무 신규선임△유류영업본부장 임철현△캐나다법인장 김부용 ■GS건설 ◇부사장 승진△건축부문대표 우무현◇상무 신규선임△플랜트시운전담당 박춘홍△사업지원2담당 이용준
  • [인사]

    ■법제처 △법제지원단장 정영조 ■국가핵융합연구소 △미래전략실장 김유빈△중소기업지원센터장 나훈균◇KSATR연구센터△센터장 오영국△연구운영실장 조성윤△공동실험연구부장 곽종구△토카막운전기술부장 박갑래◇선행기술연구센터△센터장 양형렬△연구운영실장 김진용△DEMO기술연구부장 임기학△선행물리연구부장 장호건◇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부센터장 윤정식△융합원천기술연구부장 최용섭△혁신기술연구부장 김성봉◇ITER한국사업단△사업기획관리부장 오창영◇부장△기획 하태형△행정 김준겸 ■디엔비 미디어 홀딩스 △총괄대표 조영환△대표(CFO) 김한욱◇토요경제신문△대표이사(편집국장 겸임) 김태혁◇현대경제신문△대표이사 이도훈(편집국장 겸임) 조봉환(광고국장 겸임)◇보험매일△대표이사(편집국장 겸임) 이민후 ■미디어크리에이트 ◇임원△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상임고문 김한모△영업총괄 허인구△영업1본부장 정해선△영업2본부장 이석규△기획실장 문주원
  • [부고]

    ●차관영(시흥교회 원로목사)씨 별세 성진(전 한겨레신문 기자)성수(서울 금천구청장)씨 부친상 임종은(명지전문대 교수)씨 장인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고별예배 26일 오전 10시 (02)2227-7594 ●윤록림(메크로팜 대표)경림(KT 미래융합전략실장)윤숙(잉글리시북센타 대표)씨 부친상 김윤우(KTH 컨텐츠기획팀장)씨 장인상 23일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072-2091 ●이규형(서울아산병원 혈액내과 교수)규혜(미국 거주)씨 모친상 유태형(미국 거주)씨 장모상 김준자(미국 거주)배윤주(이화내과 원장)씨 시모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20분 (02)3010-2262 ●박성호(새누리당 창원·의창 국회의원)씨 부친상 24일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055)270-1951 ●서정일(코오롱글로벌 상근고문)씨 부친상 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258-5940 ●최승식(중앙일보 영상데스크 차장)승리(동서울대 교수)씨 부친상 김용진(엠블호텔 킨텍스 마케팅팀장)씨 장인상 24일 춘천 강원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30분 (033)254-5611 ●김선우(송암문화재단 감사)선혁(금화상사 대표)씨 모친상 대순(SK플래닛 차장)형순(삼성전자 DMC연구소 사원)지윤(서울대 사범대학 박사과정)씨 조모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44 ●서봉균(전 재무부 장관)씨 부인상 원석(순천향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씨 모친상 조동일(서울대 공과대학 교수)씨 장모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3410-6919
  • [부고]

    ●김대환(서희건설 부장)씨 모친상 이철호(사업)박춘근(금융감독원 부국장)박종인(에리자테프 부장)김형태(사업)류병주(서비스에이스 팀장)하광일(사업)씨 장모상 7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30분 (02)857-0444 ●박동원(금융감독원 보험영업검사실 팀장)씨 장인상 7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31)787-1509 ●정상섭(KBSN 콘텐츠본부 차장)씨 모친상 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650-2743 ●김태형(세아상역 대표이사)씨 부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410-6917 ●김효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무)씨 모친상 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30분 (02)2258-5940 ●윤오용(호서대 교수)씨 부친상 김민연(전 한화종합금융 상무)전용학(전 국회의원)씨 장인상 7일 천안 하늘공원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9시 (041)621-8011 ●박상규(경남기업 차장)준규(기아자동차 사원)진선(교사)은숙(교사)씨 부친상 임년묵(한국자산관리공사 국유개발부 부장)씨 장인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02)2227-7580 ●이영범(전 중앙대 문리대학장)씨 별세 창한(행복찾기신경정신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곽동훈(미국 3M 글로벌마켓 리더)김동욱(전 레오버넷 대표이사)씨 장인상 라영길(명소아과의원 원장)씨 시부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3151 ●이승현(한국일보 종합편집부 차장)씨 모친상 이정주(둔촌 대표)씨 장모상 7일 충북 진천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6시 (043)532-4404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전보 및 파견△국민소통실장 유동훈△관광체육레저정책실장 박민권△문화예술정책실장 원용기△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기획조정실장 김기홍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승진△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김태융◇부이사관 승진△기획통계담당관 강형석△축산정책과장 이상만△식품산업진흥과장 김진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 건축과장 추호식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직 고위공무원단 승진△기후대기연구부장 홍지형△환경자원연구부장 신선경 ■MBC △특보 최재혁◇특임사업국△국장 전희영△부국장 이보영◇기획국△법무실장 정재욱◇경영지원국△재무운영부장 이재준◇매체전략국△국장 석원혁△그룹유통전략부장 이상술△신매체개발부장 권철△미래방송연구소장 김지은◇뉴미디어포맷개발센터△센터장 배연규◇편성국△부국장 이흥우△편성콘텐츠부장 김지수◇콘텐츠제작국△국장 김학영△부국장 김선주△콘텐츠제작1부장 유정형△콘텐츠제작2부장 강미영△다큐멘터리부장 김진만◇시사제작국△부국장(시사제작3부장 겸임) 박상일△시사제작2부장 성장경◇라디오국△라디오편성사업부장 정홍대△라디오제작1부장 주승규△라디오제작3부장 김현경△라디오제작4부장 김정관◇뉴미디어뉴스국△온라인뉴스부장 황외진△뉴스사업부장 김태형◇드라마본부△드라마운영부장 김광민△드라마마케팅부장 홍성원◇드라마국△부국장(드라마4부장 겸임) 이창섭△드라마1부장 김승모△드라마2부장 노도철◇예능본부△예능마케팅부장 노창곡◇예능1국△제작1부장 서창만△제작2부장 김구산△제작3부장 박현석△제작4부장 김새별◇예능2국△기획특집부장 박정규△해외제작부장 이민호◇제작기술국△부국장 허건우◇영상미술국△국장 김태형△부국장 양광춘△영상1부장 김세홍△영상2부장 정찬래△미술부장 홍종완◇신사업개발센터△센터장 조규승◇콘텐츠사업국△해외유통사업부장 최혁재△기획사업부장 김판영◇자산개발국△국장 김윤섭△부국장 안재호△자산기획부장 염태규△자산관리부장 이운형◇경인지사△지사장 김현종△인천총국장(고양의정부총국장 겸임) 양영석 ■강원대 △정보통신연구소장 이철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이우영 ■우리은행 ◇지점장 승진△부산미음산단 조우상△한전빛가람금융센터 신영균△전북혁신도시 최지근
  • [프로야구] 가을 잔치 한쪽선 살벌한 구조 조정

    [프로야구] 가을 잔치 한쪽선 살벌한 구조 조정

    SK 사령탑에 김용희(왼쪽·59) 전 롯데 감독이 선임됐다. 두산 김태형(오른쪽·47) 코치는 감독이 됐다. 프로야구 SK는 21일 김용희 육성총괄을 2년간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등 총 9억원에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1982년 롯데에서 데뷔한 원년 스타 출신이다. SK는 “구단이 추구하는 시스템 야구와 팀 정체성을 선수단에 접목하기에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3년간 2군 감독과 육성총괄을 맡아 내부 사정을 잘 안다는 점도 감안했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영광스러우면서도 강하고 오래가는 팀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무겁게 느낀다”면서 “SK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야구를 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인천 팬들이 원하는 야구, 가슴으로 뛰는 야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두산도 이날 송일수 감독을 경질하고 김태형 코치를 2년간 계약금 3억원, 연봉 2억원 등 총액 7억원의 조건으로 감독에 앉혔다. 두산은 “오랫동안 두산에 몸담아 팀 분위기를 잘 안다”며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하는 지도자다. 최근 퇴색한 두산의 팀 색깔을 복원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포수 출신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 감독은 “선수들의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프로 선수로서의 책임감을 부여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면서 “끈질기고 응집력 있는 두산 본래의 색깔을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두산 사령탑 ‘또 중도 퇴진’ 역대 무너진 사령탑 살펴보니…

    두산 사령탑 ‘또 중도 퇴진’ 역대 무너진 사령탑 살펴보니…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사령탑이 또다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퇴진했다. 두산은 21일 구단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의 김태형(47) SK 와이번스 배터리 코치를 제10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송일수 전 감독은 지난해 말 계약기간 3년짜리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지만 한 시즌 만에 경질됐다. 두산은 최근 3년 사이 사령탑이 세 차례나 바뀌었다. 전임 사령탑은 모두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했다. 우선 2004년 시즌부터 두산 지휘봉을 잡고서 2006년을 제외하고 2010년까지 매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킨 김경문 전 감독(현 NC 다이노스 감독)이 2011년 6월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물러났다. 이후 김광수 수석코치에게 감독대행직을 맡겨 남은 시즌을 치른 두산은 정규시즌 5위에 머물러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자 바로 김진욱 투수코치를 제8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 3년이었다. 김진욱 감독은 2012년부터 두 시즌 연속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 정규시즌 4위에 오른 지난해에는 한국시리즈 준우승까지 이끌었다. 하지만 삼성 라이온즈와의 7전4승제 한국시리즈에서 3승1패로 앞서다가 내리 세 경기를 내주고 정상 문턱에서 주저앉자 두산을 바로 칼을 빼들었다. 당시 두산 구단 관계자는 “구단과 김진욱 감독이 추구하는 목표, 방향성은 같았지만 방법론에서 차이가 있었다”고 경질 배경을 전했다. 온화한 인품으로 선수들의 신망을 얻고 코치진에게 권한을 일임하는 등 부드럽게 팀을 운영하는 것은 좋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는 힘이 약했다는 평가를 했다. 두산은 대신 일본 교토 출신의 재일동포 야구인인 송일수 2군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다. 두산은 송 감독에 대해 “원칙과 기본기를 중시하면서도 경기 중 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나 창의적으로 공격적인 야구를 구사한다”고 기대했다. 하지만 두산의 송일수 감독 체제는 정규시즌 6위라는 성적과 함께 1년 만에 막을 내렸다. 송 감독도 계약기간이 3년이었지만 ⅓밖에 채우지 못했다. 구단 관계자는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남아 있던 두산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4연패에 빠지고 특히 11일 열린 맞수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2-15로 무기력하게 패한 것이 송 감독의 경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결국 두산은 김진욱 감독에 이어 송일수 감독까지 연이어 경질했다. 김태형 신임 감독의 계약기간은 2년이다. 두산은 “김 신임 감독이 팀 분위기를 잘 알고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해 근래 퇴색된 두산의 팀 컬러를 복원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하지만 김태형 감독 역시 전임 김진욱, 송일수 감독과 마찬가지로 초보 사령탑라는 점에서 우려도 적지 않다. 김태형 감독이 과연 최근 계속된 두산 사령탑의 잔혹사를 끝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일수 감독 경질, 두산 베어스 당초 3년 계약 파기한 이유가…

    송일수 감독 경질, 두산 베어스 당초 3년 계약 파기한 이유가…

    송일수 감독 경질 송일수 감독 경질 소식이 전해져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송일수 감독을 경질하고 구단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인 김태형 씨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두산 구단은 “김태형 감독이 오랫동안 두산에 몸담아 팀 분위기를 잘 알고 있다”며, “공격적인 야구로 팀 컬러를 회복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임배경을 밝혔다. 1990년 두산 전신인 OB 베어스에 입단해 2011년까지 22년간 두산의 주전 포수로 활약한 김태형 신임 감독은 1995년과 2001년에는 한국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태며 스타 선수로 활약했다. 이에 김태형 신임 감독은 “영광스런 자리를 맡겨 준 구단에 감사한다”며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끈질기고 응집력 있는 두산 베어스 본래의 색깔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끈 김진욱 감독을 경질하고, 송일수 감독에게 3년 계약을 맡겼던 두산은 한 시즌 만에 성적 부진으로 사령탑을 교체하게 됐다. 송일수 감독 경질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일수 감독 경질 성적이 너무 안 좋긴 했어” “송일수 감독 경질, 바로 바꿔버리네” “송일수 감독 경질, SK도 바뀌었던데” “송일수 감독 경질,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일수 감독 경질, 두산 베어스 당초 3년 계약 파기한 이유?

    송일수 감독 경질, 두산 베어스 당초 3년 계약 파기한 이유?

    송일수 감독 경질 송일수 감독 경질 소식이 전해져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송일수 감독을 경질하고 구단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인 김태형 씨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두산 구단은 “김태형 감독이 오랫동안 두산에 몸담아 팀 분위기를 잘 알고 있다”며, “공격적인 야구로 팀 컬러를 회복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임배경을 밝혔다. 1990년 두산 전신인 OB 베어스에 입단해 2011년까지 22년간 두산의 주전 포수로 활약한 김태형 신임 감독은 1995년과 2001년에는 한국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태며 스타 선수로 활약했다. 이에 김태형 신임 감독은 “영광스런 자리를 맡겨 준 구단에 감사한다”며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끈질기고 응집력 있는 두산 베어스 본래의 색깔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끈 김진욱 감독을 경질하고, 송일수 감독에게 3년 계약을 맡겼던 두산은 한 시즌 만에 성적 부진으로 사령탑을 교체하게 됐다. 송일수 감독 경질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일수 감독 경질 성적이 너무 안 좋긴 했어” “송일수 감독 경질, 바로 바꿔버리네” “송일수 감독 경질, SK도 바뀌었던데” “송일수 감독 경질,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지털 혁명의 일자리 창출 좀 더 두고봐야”

    “디지털 혁명의 일자리 창출 좀 더 두고봐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디지털혁명과 일자리 간의 화두를 던졌다. 이 총재는 21일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 기사를 소개한 뒤 “(기사가) 1·2차 산업혁명이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을 이롭게 했지만 제3의 디지털 혁명도 그런 결과를 가져올지 의문을 제기했는데 상당히 의미 있는 이야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차 산업혁명 때는 동력 방직기 때문에, 2차 혁명 때는 자동차·전기로 인해 많은 노동자가 직업을 잃었지만 반대로 헤아릴 수 없는 경제적 기회와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무인기(드론)·유비쿼터스 시스템 등으로 상징되는 정보기술(IT) 혁명은 소수의 기술력을 갖춘 사람에게만 혜택을 주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할 수 있다는 논의가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 총재는 “앞으로 10∼20년 안에 47%의 직업이 사라진다는 추정도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일각의 우려대로) 3차 디지털 혁명이 기존 일자리를 없애기만 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할 것인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이라며 결론을 열어놓았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하태형 현대경제연구원장은 “최근 한 포럼에 갔는데 전화기, 활자 등이 발명됐을 때 언론 등에서 쓸데없는 것을 만들었다고 비난했지만 오랜 세월 지나고 나니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이었냐는 얘기가 오갔다”며 다른 시각을 전했다. 간담회에는 이 총재와 하 원장을 비롯해 김경환 국토연구원장, 김소영 서울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부고]

    ●김영주(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씨 모친상 20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5시 30분. (02)3779-1526 ●김동진(경남 통영시장)씨 부인상 20일 경남 통영시 통영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55)644-0023 ●임형석(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씨 부친상 20일 오후 3시 40분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31)787-1500 ●이우섭(이데일리 편집디자인부 부장)씨 장인상 21일 오전 경북 경주시 안강 미루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54)762-4404 ●하태형(현대경제연구원 원장)씨 장모상 21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1
  • 10월 12일 삼성채용 SSAT시험, 난이도 높은 상식영역 대비방법은

    10월 12일 삼성채용 SSAT시험, 난이도 높은 상식영역 대비방법은

    삼성그룹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일정을 발표했다. 삼성채용 원서접수는 9월 22일부터 시작되며 SSAT(삼성직무적성평가)는 10월 12일에 진행된다. 올 상반기에만 10만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SSAT시험에 응시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네이버 대표 취업카페 ‘독취사’가 올해 상반기 치러진 삼성채용 SSAT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1%가 직무상식영역이 가장 어렵다고 답변했다. 또한 전체적인 난이도에 대해서는 약 80%가 어렵다고 답변하는 등 전반적인 SSAT의 난이도와 시험준비가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커스잡 취업특강 상식영역의 김태형 강사는 “상식영역 학습의 키워드는 시간과 효율성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효율적인 공부방법이란 문제유형에 적응하고,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의 범위를 넓혀가는 것”이라며 “최근 SSAT는 종합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유형에 적응하지 못하면 알고 있는 내용도 시간 때문에 놓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삼성채용 SSAT 교재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SSAT 전문가들에 따르면 하반기 SSAT상식영역은 새로운 유형이 반영되고 많은 문제가 수록된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상식 영역을 완벽 대비하기 위해서는 공신력있는 교재와 함께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알찬 구성의 인강을 수강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해커스잡 SSAT 유형서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SSAT 유형서 교재 중 2014년 상반기에 새롭게 추가된 시각적 사고의 문제수가 가장 많이 수록되어 있어, 취업 준비생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상식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 (교보문고 취업/수험서 베스트셀러 1위 2014.08.12-09.02 / 온라인 주간집계 기준) 현재 해커스잡에서도 상식영역 김태형 강사와 영역별 전문강사들이 진행하는 오프라인 강의와 SSAT각 영역별 대비방법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강의는 9월 22일부터 SSAT 시험 전일인 10월 11일까지 진행되며 해커스잡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챔프스터디(www.ChampStudy.com) 에서는 해커스잡 2014 하반기 SSAT인강 6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커스잡 SSAT 최신 기출유형 교재와 인강을 제공하며 올 상반기에 새롭게 변행된 SSAT신유형 문제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챔프스터디에서는 SSAT강의 외에도 기초수리강의를 별도 패키지로 구성해 수험생들이 수리과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기간 SSAT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SSAT인강이벤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시험일까지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추가비용 없이 모바일 수강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내 인강을 수강하는 학생들에게는 자기소개서/면접 인강 30% 할인 쿠폰과 교재 무료배송도 제공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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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부이사관 승진△기획담당관 김태형△유아교육정책과장 박주용△장관비서실장 심민철△학생복지정책과장 박성수 ■안전행정부 ◇고위공무원 전보△지방행정정책관 이인재△지역발전정책관 허언욱△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장 장영환△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장 김재균△중앙공무원교육원 연구개발센터장 김송일△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이상길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농업정책과장 정현출△농업금융정책과장 박순연△재해보험팀장 배상두△식량산업과장 전한영△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장 임영조△과학기술정책과장 김원일△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이재훤<승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 이장의△국립종자원 박홍식 ■KBS ◇KBS아트비전△사장 전진국△감사 임창건△이사 김성수◇KBS비즈니스△사장 고대영△감사 권순범△이사 이종옥 ■한겨레신문사 △디지털미디어국 정보기술부장 정상택 ■고려대 ◇세종캠퍼스△과학기술대학장 권광호 ■숙명여대 △대학원장 김부용△문과대학장 정병삼△이과대학장 천충일△생활과학대학장 박미석△사회과학대학장 정만수△법과대학장 박승호△약학대학장 오승열△미술대학장 강병길△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 겸임) 이의용△학생처장 김윤희△기획처장 손병규△대외협력처장 최동주△아시아여성연구소장 문지영 ■메트라이프생명 ◇임원 선임 <상무보>△경영전략담당 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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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광고국 부국장(영업1부장 겸임) 이권태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부이사관 승진△민정기획행정관 최영진◇서기관 승진△개발협력정책관실 조민호△정상화과제관리관실 조승희△농림국토해양정책관실 김양수△사회복지정책관실 이상법△정무기획비서관실 김성규△의전비서관실 황일용△조세심판원 이기태 나종엽 이주한 정정회◇과장급 전보△기획총괄과장 김종문△개발협력기획과장 김진남△국정과제총괄과장 김영수△에너지자원정책과장 한성진△사회정책총괄과장 강주홍△고용정책과장 이상로△조세심판원 조사관 김기택 박재억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 고경모◇우정사업본부△동대구우체국장 이원종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국장급 승진>△인천공항지역본부장 서해동 ■해양수산부 △홍보담당관 노진학△창조행정담당관 이경규△유통가공과장 박성우△해사안전시설과장 김혜정△항만지역발전과장 남재헌△규제개혁법무담당관 최현호△어촌어항과장 권준영△연안해운과장 서정호△국립해양조사원 운영지원과장 김우철◇부산지방해양항만청△운영지원과장 안완수△선원해사안전과장 김영소△항만물류과장 김재철◇인천지방해양항만청△운영지원과장 김원배△선원해사안전과장 임영훈◇지방해양항만청장△군산 남광률△목포 김형대 ■법제처 ◇고위공무원 <전보>△법령해석정보국장 한영수△사회문화법제국장 김대희△행정법제국장 이익현△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이상희<파견>△국회사무처 법제실 이강섭△헌법재판소 김의성 ■경찰청 ◇경무관급 <본청>△사이버안전국장 이승철△교통국장 원경환△업무중심현장강화TF팀장 임호선<서울청>△수사부장 김철준△교통지도부장 이기창△기동단장 김재원<인천청>△1부장 박진우<경기청>△1부장 김상운△3부장 이용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전추진단장 경영호△임용시험운영팀장 조용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상임이사△부사장(주거복지본부장 겸임) 이상후△기획재무본부장 황종철 ■서울대 △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김덕수△포스코스포츠센터관장 정철수△관악사 사감 김대용△국제대학원장 김종섭△박물관장 이선복 ■충북대 △대학원장 노병호△인문대학장 김원한△자연과학대학장 이성덕△사범대학장(교육대학원장 겸임) 윤주한△입학관리본부장 임달호△도서관장 임기수△전산정보원장 이재성△종합인력개발원장 김성수△국제교류원장 김도태△교무부처장(기초교육원장 겸임) 김판기△기획부처장 윤성수△산학협력단 부단장 우수동△입학전형실장 이재권△평생교육원장 이재은△학생생활관장 허태영△교수학습지원센터장 이종연△공동실험실습관장 이문순△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장 박태형△박물관장 정찬문△신문방송사 주간 최도규△보건진료원장 박경진△양성평등상담소장 권수애△출판부장 이종민△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장 김윤배△체육진흥관리위원회 체육부장 박종진△교육인증원장 나민주 ■한국해양대 △국제대학장 김태만 ■홍익대 △산업대학원장(스마트도시과학경영대학원장 겸임) 최진영△평생교육원장 민항기△법과대학장 이중기△미술대학장 홍경희△학생처장 이선우△교학관리처장 김도영△세종캠퍼스 공학교육혁신센터소장 윤구영△성폭력상담소장 이채진△체육행정부장 추연석 ■평택대 △대외협력실장 최현미△총무처장 진종현△교목실장 김문기△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장 유윤종△피어선기념성경연구원장 안명준△대학평의원회 의장 이혜경△남북문제연구소장 윤지원△총무처 부처장 김준걸 ■한양대 의료원 ◇한양대 의과대학△의학연구지원센터장 최동호<의학전문대학원>△교무부원장(의과대학 교무부학장 겸임) 박시복△연구부원장(의과대학 연구부학장 겸임) 황세진△학생부원장(의과대학 학생부학장 겸임) 이창범◇한양대 구리병원△고객지원센터장 정진혁△홍보실장 조희윤 ■KB국민카드 ◇신임△지원본부장 이몽호△IT본부장 이철규◇전보△리스크관리본부장 김성수△정보보호본부장 이광일 ■미래에셋증권 △에쿼티트레이딩본부장 김선욱
  • 심리학자 373명, 세월호 유족 지지 선언…특별법에 수사권·기소권 보장돼야

    심리학자 373명이 27일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이 입은 극심한 세월호 참사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사권·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며 유가족들을 지지하고 나섰다. 심리학자 373명은 이날 오후 세월호 유가족들이 엿새째 농성중인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의 침몰은 유가족들에게 어떠한 고통과도 견줄 수 없는 심리적 외상을 남겼으며, 이를 지켜본 국민들 역시 유가족에 버금가는 직접적인 외상의 형태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면서 “우리는 인간의 고통을 이해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학자로서, 유가족을 비롯한 국민들의 비통한 심정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이제 유가족과 생존학생들에게 ‘당신들의 잘못이 아닙니다’라고 거듭 말해야 한다. 또한 세월호 사고로 깊은 외상을 입은 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라고 스스로를 탓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도 위로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이 진정 잘못된 것인지에 대한 제대로 된 진상조사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는 참혹한 고통을 극복하고자 하는 유가족의 처절한 몸부림이자, 거대한 희생과 맞바꾼 ‘안전을 향한 절박한 바람’”이라면서 “이에 우리는 정부와 정치권이 이제라도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통해, 유가족과 국민의 요구에 책임 있게 응하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심리학자들의 성명 전문  수사권, 기소권을 보장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심리학자들의 성명 지난 4월 16일, 세월호가 서서히 바다로 가라앉던 장면을 우리는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세월호의 침몰은 유가족들에게 어떠한 고통과도 견줄 수 없는 심리적 외상을 남겼으며, 이를 지켜본 국민들 역시 유가족에 버금가는 직접적인 외상의 형태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우리는 채 피지도 못한 생명들의 죽음 앞에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뼈아픈 반성을 떨칠 수 없었으며, 대통령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철저한 진상조사와 대대적인 개혁을 약속하였다. 그리고, 사고 발생 4개월이 넘은 지금, 우리는 국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이 침몰하는 상황을 마주한 채, 다시금 절망하고 있다. 우리는 인간의 고통을 이해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학자로서, 유가족을 비롯한 국민들의 비통한 심정에 깊이 공감한다. 또한, 우리는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이 유가족과 국민들의 지극히 인간적인 요구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쟁점으로 흘러가는 지금의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자식이 죽은 이유를 밝히기 위해 40일이 넘도록 곡기를 끊고 처참하게 말라가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우리는 유가족들에게 위로는커녕 더 큰 고통과 절망을 가하는 불통(不通)의 현실에 깊은 참담함을 느낀다. 특별법 제정을 둘러싼 정부와 정치권의 무책임하고 성의 없는 태도로 인해 유가족들의 슬픔과 분노, 좌절감이 커져만 가는 상황을 목도하며, 이러한 반(反)치유적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하기 힘들다. 이에, 373명의 심리학자들의 뜻을 모아,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다음과 같이 강력히 표명하는 바이다. 첫째, 비극적인 현실의 이유를 밝히고자 함은,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이다. 납득되지 않은 경험은 계속되는 고통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왜?” 라는 질문은 인간이 현실을 이해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자, 현실을 극복하고자 하는 가장 적극적인 노력이다. 하지만, 우리는 세월호 침몰 후 130일이 다되도록 거대한 비극의 원인에 대해 아무런 답도 구하지 못하고 있다. “왜, 세월호가 침몰하였는가?”, “왜, 사고 초기에 더 많은 생명을 구하지 못하였는가”라는 질문에 답하지 않고서는, 지금의 현실을 결코 이해할 수 없다. 이해하지 못한 현실을 극복하기란 단언코 불가능하다. 둘째, 진상규명을 통해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것은 유가족의 어깨를 짓누르는 죄책감을 덜 고, 고맙게도 사고에서 살아 돌아 온 생존학생들의 고통을 줄이는 출발점이다. 유가족과 생존학생들은 소중한 가족과 친구를 잃은 것만으로도 이미 인간으로서 극한의 상실을 경험하였다. 하지만, 유가족과 생존학생들이 겪는 상실의 고통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소중한 가족을 잃고도 숨을 쉬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유가족들은 끝없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생존학생들은 곁에서 죽어간 친구들이 떠오를 때 마다 혼자 살아 남았다는 죄책감에 평생 시달릴 것이다. 우리는 이제 유가족과 생존학생들에게 “당신들의 잘못이 아닙니다”라고 거듭 말해야 한다. 또한, 세월호 사고로 깊은 외상을 입은 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라고 스스로를 탓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도 위로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이 진정 잘못된 것인지에 대한 제대로 된 진상조사가 전제되어야 한다. 명백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라는 우리의 위로는 어떠한 힘도 가지지 못할 것이다. 셋째,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는 과거의 과오를 밝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과거와 다른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참사의 인과관계를 밝히고 재발을 막지 않는다면, 우리는 언제, 어디서 이러한 사고가 다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다. 이토록 끔찍한 참사를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크나큰 불안과 긴장을 야기한다. 또한, 수많은 희생자를 떠나보내고 형언할 수 없는 절망과 슬픔을 겪으면서, 우리는 어느 때보다도 안전한 사회를 갈망하게 되었다. 이는 생존을 지키고자 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요구이자, 고통에 머무르지 않고 성장으로 나아가려는 인간의 위대한 노력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댓가를 치르고도 아무 것도 달라진 것이 없다면, 우리의 미래는 언제 일어날지 모를 참사에 대한 불안과 함께 무력감과 좌절감이라는 더 큰 위기를 맞게 될 것이다.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수사권, 기소권을 보장하라는 유가족의 요구는 결코 정치적 쟁점이 될 수 없다. 특별법을 통해, 우리는 다음 세대가 살아 갈 이 사회에 정당한 제도와 시스템이 정착되도록 하자고 말하는 것이다. 무참히 희생된 아이들이 아무 의미 없이 잊혀져 가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아이들의 이름으로 이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의무를 다 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었을 때 아이들은 새로운 의미로 되살아나 이 사회의 정의와 함께 계속 살아 갈 것이다. 한 희생과 맞바꾼 ‘안전을 향한 절박한 바람’이다. 이미 대통령은 유가족과의 면담을 통해서, 진상규명에 유가족의 여한이 없도록 하겠노라 약속한 바 있다. 이 약속이 지켜질 때야 비로소, 유가족의 고통과 좌절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갈등과 불신 역시 잦아들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우리는 정부와 정치권이 이제라도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통해, 유가족과 국민의 요구에 책임 있게 응하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2014년 8월 27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심리학자 373명 일동 강귀련 강명선 강미연 강선희 강연우 강은영 강정실 강지선 강지현 고내숙 고승환 고영미 고윤희 고은희 고혜정 고희정 곽수진 곽희정 구민정 국은선 권계영 권민희 권은미 권혜경 금민지 기화 김경선 김경아 김경하 김경희 김금미 김길문 김담희 김도환 김동은 김래선 김면수 김명권 김문정 김미랑 김미숙 김미정 김미진 김빛누리 김상희 김선아 김선희 김성건 김성민 김세련 김세정 김소희 김송희 김수미 김수연 김수연 김수진 김수형 김순희 김시내 김신실 김신애 김아름 김아신 김영자 김영주 김영혜 김영혜 김예실 김우영 김우정 김원빈 김은영 김은주 김은진 김은혜 김인혜 김자혜 김정동 김정현 김정화 김준범 김준홍 김지연 김지영 김지영 김지영 김지혜 김지혜 김진순 김진아 김진희 김태사 김태형 김하영 김한우 김현아 김현주 김형진 김혜령 김혜민 김혜진 김효선 김효주 김후영 김희정 나세원 남종희 남희경 노상선 단정수 류수정 류현미 류현순 류혜진 명은파 문경주 문수종 문은영 문현미 민경화 민병배 민요달 박규상 박내석 박민숙 박민아 박민우 박부금 박부영 박상희 박선희 박성현 박성호 박세란 박수진 박수현 박영주 박우란 박윤선 박윤아 박은 박일 박종수 박주용 박주현 박준화 박지혜 박지혜 박초롱 박하얀 박헌정 박현 박현경 박현주 박현진 박혜원 박효정 박효정 박희경 방경은 방경은 배수연 배은지 변상우 서경희 서기영 서유진 서재임 서주연 서혜선 설진미 성고은 성은경 소현숙 소희정 손보영 손세인 손유미 송수정 송주영 송현주 신동주 신선영 신은삼 신주혜 심윤정 심정자 안류연 안주현 안창현 양근원 양서연 양원영 양윤경 양윤란 양재원 양지연 어유경 엄미선 엄정은 엄홍식 여은경 여환홍 연보라 오세중 오영아 오욱진 오지영 오지영 오현정 유경이 유금분 유민숙 유상원 유윤경 유재인 유지현 유천기 윤경희 윤미자 윤선희 윤성옥 윤성우 윤숙경 윤아랑 윤운영 윤유경 윤은선 윤재호 윤정임 윤지원 윤지희 윤하영 윤황 이계정 이기현 이다랑 이미혜 이민수 이서정 이서정 이석호 이선아 이선애 이선영 이선영 이선주 이선화 이세미 이소영 이슬 이슬아 이슬아 이승미 이승욱 이신혜 이양자 이영경 이우상 이원희 이유나 이유진 이윤경 이윤정 이윤희 이은경 이은상 이은식 이은실 이은애 이은화 이정숙 이정은 이정은 이정하 이종림 이주열 이주영 이지연 이지연 이지연 이지연 이지연 이지윤 이지은 이지현 이지혜 이태희 이항순 이현주 이현진 이혜미 이혜정 이효진 임고운 임다예 임선영 임선영 임소영 임진 장경숙 장미선 장미수 장선희 장세미 장윤정 장은진 장인경 장현진 장희진 전선명 전윤미 전지열 정경심 정경진 정근와 정미지 정미진 정민 정민 정민경 정민영 정상철 정선경 정성진 정소정 정신아 정안숙 정안숙 정영주 정윤재 정인혜 정정숙 정해인 정혜진 정희용 조도현 조명숙 조문주 조민경 조성실 조소현 조수연 조은희 조준규 조해연 조혜정 차마리아 차인권 차지숙 최명식 최승은 최유연 최유희 최윤영 최정문 최정아 최지영 최향미 표미림 한아름 한혜현 허재경 허재석 현혜민 홍상희 홍정순 홍주현 홍지수 황선정 황세희 황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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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정상황총괄과장 박영두△국정상황분석팀장 송헌규△국정과제기획과장 최용선△성과관리총괄과장 김영선△보건정책팀장 민성호△환경정책팀장 신양수△뉴미디어행정관 김완수 ■교육부 △기획담당관 김태형 ■환경부 △생활환경과장 이채은 ■특허청 ◇승진 <부이사관>△특허심사기획과장 류동현<과장급>△특허심판원 심판관 정경훈 최정윤◇전보△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영진△산업재산보호정책과장 박진석△복합상표심사팀장 박현희△정보기술융합심사과장 김춘석△의료기술심사팀장 이충재△가공시스템심사과장 정경덕△자동차심사과장 조병도△특허심판원 심판관 김동욱△운영지원과 정기현 ■국회도서관 ◇승진 <관리관>△의회정보실장 이규담<부이사관>△기획담당관 유미숙<서기관>△지료수집과 이수인△기획담당관실 정정화◇전보△법률정보실장 김광진△정보관리국장 우학명△기록정보서비스과장 이미경△기록정보관리과장 이승훈 ■국민연금공단 ◇실장△인재경영 김용국△장애인지원 유금상△감사 염춘미△운용지원 김응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미래융합기술연구본부장 최원국△계면제어연구센터장 이전국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발전본부장 겸임) 김범년△엔지니어링본부장 이종호 ■한국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 임정덕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장 김시곤△에너지환경대학원장 박중구△NID융합기술대학원장 이용근△도서관장 한계륜△공동실험실습관장 박미정 ■인제대 △교학부총장 박원욱◇대학원장△이대희△보건 전진호◇대학장△인문사회과학 안종수△의생명공학 한돈희△공과 안상호△약학(직무대리) 김만수◇처장△교무 허도성△기획 김태구 ■외환은행 ◇지점장 <전보>△둔산 정구영△천안 홍진균<승진>△도안신도시 이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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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부총리비서실장 황건일△금융위원회 전출 유광열◇국장급 승진△복권위원회 사무처장 이정도◇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강완구△인사과장 박영각△부총리비서관 이주섭 ■법무부 ◇행정직 <3급 승진>△창조행정담당관 김태복<4급 과장급 전보>△법무연수원 운영과장 류지중<4급 전보>△창조행정담당관실 김정열△인권정책과 조오행◇보호직 <4급 전보>△보호법제과 송중일△소년과 염정훈△보호관찰과 최우철△서울동부보호관찰소장 배종상△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황진규△의정부보호관찰소장 이태원△의정부보호관찰소 고양지소장 이법호△수원보호관찰소 안산지소장 양봉환△대전보호관찰소 천안지소장 신용철△제주소년원장 이은한△서울소년분류심사원 안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이영호 ■기상청 ◇고위공무원 전보△기획조정관 이우진△예보국장 이재병△부산지방기상청장 김영신◇3급 과장급 전보△부산지방기상청 기후과장 김진국△국가기상위성센터장 이재원△기상레이더센터장 권태순◇4급 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안용모△인력개발담당관 성인철△슈퍼컴퓨터운영과장 우종규△대구기상대장 이종하△광주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정덕환△전주기상대장 구대영△목포기상대장 조기현△인천기상대장 하창환△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분석과장 고정석△항공기상청 예보과장 유근기△항공기상청 김포공항기상대장 이경헌◇4급 전보△슈퍼컴퓨터운영과 최재천◇4급 승진△예보정책과 김태희△기후변화감시센터 김규일 ■한양대 ◇서울캠퍼스△도시대학원장(부동산융합대학원장 겸임) 이주형△경영전문대학원장(경영대학장 겸임) 장석권△교육대학원장(사범대학장 겸임) 차윤경△인문과학대학장 정민△음악대학장 유전식△예술·체육대학장(올림픽체육관장 겸임) 김운미△학술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겸임) 안진호△한양인재개발원장 송영수△기초융합교육원장 유성호△사회봉사단 부단장(장애학생지원센터장 겸임) 강주섭△교수학습개발및서울권역e-러닝지원센터장 박주호◇ERICA캠퍼스△기업경영전문대학원장(경상대학장 겸임) 심원술△공학대학장 문영식△디자인대학장 김경숙△예체능대학 임태성△교무처장 임동진△입학처장 양내원△학생처장(장학복지회이사장 겸임) 이한승△기획홍보처장 원호식△교무부처장 신경훈△기초융합교육원장 이재복△입학부처장 황승용△대학원 부원장 성기훈△사회교육원장 이재환△사회봉사단 부단장(장애학생지원센터장 겸임) 권태원△한양상담센터장 백혜진△학술정보관장 이태형 ■KDB산업은행 ◇본부장△해양산업금융 김병호◇지역본부장△부산경남(대구경북지역본부장 겸임) 박형규◇부점장△심사1부 양문석△해양산업금융부 김정원◇지점장△남서초 이영형△이수 김명신△여의도 조광희△동탄 성시호△금정 이영권△창원 이영균△대전 김진봉△호치민 전재균△브라질 박종두 ■세계일보 ◇편집국△사회2부장 정승욱△편집위원 조정진
  • [뉴스 플러스] 큰빗이끼벌레 분포 실태 등 조사

    4대강 유역에서 대량 번식하고 있는 큰빗이끼벌레와 관련해 환경부가 분포 실태와 유해성 여부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국립환경과학원과 4대강 유역환경청, 물환경연구소, 태형동물 관련 전문가 등으로 조사단을 구성해 이달부터 11월까지 4대강 본류에서 실태조사를 한다. 큰빗이끼벌레의 자체 독성과 소멸할 때 발생하는 암모니아의 독성 연구도 병행한다. 큰빗이끼벌레의 발생, 소멸에 관여하는 수온·수질·플랑크톤 등도 연구 대상이다.
  • 休요일 劇요일

    休요일 劇요일

    방학의 여유와 휴가의 ‘일탈’이 허락된 8월 초, 다양한 문화 경험을 찾아 눈길을 돌리는 이들을 위한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연극의 메카 서울 대학로에서는 매년 8월 ‘마로니에 여름축제’가 열린다. 올해 주제는 ‘내 안의 원시인을 깨운다!’로, 본능에 충실하게 먹고 쉬고 만들며 나누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다. 길거리는 연극 무대가 되고 출입 제한 구역은 놀이공간으로 열린다.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마로니에 클럽라운지’(8월 1~2일)로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장기하와 얼굴들, 정기고&누보이즈가 출연해 청춘의 열기를 뿜어낸다. 16일 같은 자리에서 시민 참여 콘서트 ‘당신의 악기를 가져오세요’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시민 100명과 밴드가 아름다운 선율로 여름밤을 깨운다. 묵직한 공연을 선보였던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는 흥겨움으로 가득 찬다. 4일에는 관객과 연극인이 뒤섞여 연극 문답풀이를 하는 ‘연극퀴즈왕’을 올린다. 연극계 권위자 50명이 출제한 문제를 맞힌 1등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준다. 12~13일 시네토크에서는 금기된 명작을 상영하고 ‘19금 토크’를 곁들인다. 이어 16~17일에는 ‘19금’을 몸짓으로 풀어낸 무용 ‘어른들을 위한 몸놀이 공장 3·3·5·5’(예술감독 안은미)를 올린다. 2~4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는 연극 ‘늙은 소년들의 왕국’(연출 오세혁)을 공연한다. 비극의 상징 리어왕과 희극의 대명사 돈키호테가 서울역에서 노숙자로 만난다는 독특한 설정 아래 국가의 탄생과 정의 등을 고찰한다. 지난해 화제가 됐던 관객 참여형(Role Playing Game) 공연은 올해 ‘내일도 공연할 수 있을까’(연출 김태형·황희원)로 준비했다. 공연이 사라진 미래 어느 날 박물관이 돼 버린 극장을 탐방한다는 내용으로, 대학로예술극장 곳곳을 들여다보면서 퀴즈, 게임 등을 하고 공연이 사라진 이유를 파헤친다. 현재 모든 공연이 매진돼 한국공연예술센터 측은 8일 심야 공연을 추가로 준비했다. 추가 회차는 오는 18일 티켓 오픈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심 캠핑을 즐기는 마로니에 캠핑, 의외의 순간에 벌어지는 2~3인극 팝업시어터, 기념품을 물물교환하는 ‘실연자들을 위한 기념품 가게’ 등도 준비했다. (02)3668-0013. 4~11일에는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창작뮤지컬 축제 ‘제3회 서울뮤지컬 페스티벌’이 열린다. 지난 1년간 사랑받은 뮤지컬 수록곡과 스타들을 만나는 개·폐막 갈라쇼를 비롯해 창작뮤지컬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 ‘예그린어워드’,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장식하는 ‘대학생 갈라쇼’와 ‘즐겨라 뮤지컬페스티벌!’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창작뮤지컬의 산실이 된 ‘예그린앙코르’가 관심을 끈다. ‘여신님이 보고 계셔’, ‘날아라 박씨’, ‘라스트 로얄 패밀리’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품은 작품을 발굴했던 터라 올해 작품들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작품은 ‘명동로망스’(6일), ‘웨딩 플레이어’(8일), ‘난쟁이들’(10일)이다. 작품별로 일반인 관객 50명을 선정해 공개한다. 일정과 방법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mf2012)과 블로그(blog.naver.com/smf201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배우들의 애장품을 경매하는 ‘뮤지컬옥션’, 뮤지컬 관련 상품을 사고파는 ‘뮤지컬벼룩시장’ 등도 준비했다. (02)2230-6631.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큰빗이끼벌레, 북한강 상류까지 서식지 뻗쳐…낙동강 이어 북한강까지

    큰빗이끼벌레, 북한강 상류까지 서식지 뻗쳐…낙동강 이어 북한강까지

    ‘큰빗이끼벌레’ 큰빗이끼벌레가 북한강 상류에서도 발견돼 전국 주요 강에서 잇따라 서식지를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낙동강 4대강 사업 구간에서 큰빗이끼벌레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돼 수질오염 논란이 이는 가운데 강원지역 북한강 상류에서도 큰빗이끼벌레가 발견됐다. 8일 강원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춘천 근화동 공지천 조각공원 인근 수변에서 큰빗이끼벌레가 다수 관찰돼 현재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큰빗이끼벌레는 대형 인공호수, 강, 저수지 등의 정체 수역에서 출현하는 이끼 모양의 외래종 태형동물이다. 춘천에서 관찰된 벌레들은 군체를 이뤄 공지천 조각공원 인근 공지천교를 중심으로 호반교 일대까지 600여m 구간에 다리 콘크리트 구조물과 돌, 수초 등에 붙어 있거나 얕은 물가에 떠있는 상태다. 지름이 20여㎝ 정도 되는 축구공 만한 작은 군체도 있지만 지름이 50㎝가 넘는 대형 군체가 수초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모습도 다수 눈에 띈다. 시 환경과 관계자는 “큰빗이끼벌레는 본래 수심 2∼3m 정도에서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의암댐이 최근 수위 조절을 하면서 공지천의 수위가 낮아져 드러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강수력본부는 의암댐의 저수위를 71.0m(24시 기준)이상으로 유지해오다 장마철을 앞두고 댐 저장 능력을 키우고자 지난달 20일부터 제한수위인 70.50m 이하로 수위를 낮췄다. 그러나 댐 수위 조절 시기라고 의암호 상류 공지천에서 큰빗이끼벌레가 관찰된 사례는 여태껏 없었다는 것이 주민들의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큰빗이끼벌레가 번성한 배경은 수질 자체의 문제보다는 생태계의 구조학적 문제에 있다고 지적한다. 공지천은 하천 중간 부분의 폭이 협소해 홍수 때마다 상류에서 모래가 쓸려 내려오는 문제를 안고 있다. 모래밭을 이룬 하천 바닥이 현재 상당수 드러난 상태다. 특히 수초가 많으면 태형동물의 먹이가 되는 조류(식물성 플랑크톤)가 줄어들고 수온도 상대적으로 낮아지지만, 공지천은 끊임없이 밀려드는 모래 때문에 수초가 충분히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한다. 큰빗이끼벌레에 대해서 연구한 최재석 강원대 환경연구소 교수는 “소양댐에서 찬물이 공지천으로 흘러들어 가야 하는데 이를 하구에 있는 골재채취장 도로가 막고 있다”면서 “바닥에 모래가 계속 쌓여 수심이 얕아지고 하구까지 막히면서 태형동물이 번성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교수는 “태형동물을 완벽하게 퇴치할 수는 없지만 제어해서 개체 수를 줄일 수 있다”면서 “수질 문제라고 해서 수질 정책만 쓰지 않고, 생태계 구조를 개선해 그 자정 기능을 회복하게 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외국 사례들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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