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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태형 경기도의원 “코로나19 극복 위한 경기관광공사만의 사업 만들어야”

    강태형 경기도의원 “코로나19 극복 위한 경기관광공사만의 사업 만들어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6) 의원은 지난 12일 DMZ생태관광지원센터 1층 교육장에서 열린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경기도의 관광사업 개발을 촉구했다. 먼저 강태형 의원은 경기관광공사의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메시지인 ‘소중해진 하루엔 경기도’에 대해 “소중해진 일상에서 메시지처럼 어려운 상황에서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경기관광공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강 의원은 “착한 여행 캠페인, 방역용품 지원 사업, 착한 임대료 지원 사업 등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관광공사만의 다양한 극복사업을 개발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경기관광공사 유동규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 위기에 마음이 무겁고,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다각도로 관광업계에 지원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관광공사의 한정된 홍보 예산으로는 경기도 31개 시·군 모든 곳을 홍보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경기관광공사만의 플랫폼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가볍게 오갈 수 있는 경기도를 위해 관계기관들과 적극 협조하여, 경기도민과 경기도를 여행하는 국내여행객들이 경기도의 여행정보를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번 타자·철벽 불펜… 두산, 가을야구 ‘필승 공식’ 통했다

    4번 타자·철벽 불펜… 두산, 가을야구 ‘필승 공식’ 통했다

    김재환 3안타 3타점 맹활약 MVP 김민규·박치국·홍건희·이영하 호투3차전에서 승리 땐 6연속 KS 진출쳐야 할 때 쳐 주는 4번 타자와 막강한 불펜 그리고 집중력. 단기전 필승 공식을 완벽하게 구현한 두산 베어스가 가을야구 단골팀의 저력을 과시하며 한국시리즈(KS)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두산이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역대 30번의 5전3승제 PO에서 1, 2차전을 승리한 팀이 KS에 진출한 확률은 87.5%(16번 중 14번)에 달한다. 두산이 12일 열리는 3차전에서 승리하면 6년 연속 KS에 진출하게 된다. 선발 무게감이 두 팀의 마운드 운영에 영향을 끼친 경기였다. kt 선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는 이번 시즌 35경기에서 207과3분의2이닝을 소화하며 15승8패를 기록했다. 믿고 긴 이닝을 맡겨야 하는 에이스이다 보니 위기 때 내리지 못해 4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반면 두산 선발 최원준은 외국인 원투펀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대감이 낮았다. 최원준은 2와3분의2이닝을 소화하고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홈런을 맞고 교체됐다. 일찌감치 불펜 싸움을 시작한 두산은 마운드의 견고함을 자랑했다. 김민규가 1이닝, 박치국이 2이닝, 홍건희가 2와3분의1이닝, 이영하가 1이닝 무실점 호투 릴레이를 펼쳤다. 김민규는 3회 2사 1, 2루의 위기를 넘겼고 박치국은 4회 2사 1, 3루의 위기를 넘기는 등 위기에서 상대 흐름을 적절하게 끊었다. kt가 득점 찬스를 날린 반면 두산은 득점권에서 집중력을 과시했다. 두산은 2회 무사 1, 3루의 찬스에서 박세혁이 적시타로 1점을 얻었다. 3회엔 2사 1, 3루의 찬스에서 김재환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5회에도 무사 만루의 찬스에서 김재환이 2타점 안타를 날리는 등 집중력이 돋보였다. 김재환은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2차전 최우수선수(MVP)에 꼽혔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젊은 투수들이 잘해서 이길 수 있었다”며 “총력전 펼쳐서 3차전에 끝내겠다”고 다짐했다. 3차전 선발은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가 나선다. kt로서는 믿고 쓰는 에이스들을 내고 연이틀 패배한 점이 뼈아팠다. 정규 시즌 막판 치열한 2위 싸움에서 승자가 됐지만 처음 진출한 가을야구에서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위기에 몰렸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강태형 경기도의원, 경기아트센터 인사평정제도 해촉과 통제 수단 금지 강조

    강태형 경기도의원, 경기아트센터 인사평정제도 해촉과 통제 수단 금지 강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6)은 10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행정감사에서 지난 2019년 행정감사 시에 ’빙산의 일각‘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던 예술단원들의 ‘투 잡’ 겸직 금지조항에 대한 시정과 개선 보완사항 및 합리적 근무평정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강 의원은 “지난해 경기아트센터 행정감사에서 공무원에 준하는 처우를 받는 아트센터 내 예술단원 286명중 20%인 57명이 비영리단체에 등록하거나 행사, 강연, 대학강의 등을 하며 발생한 수입을 당연하게 개인 이익으로 취하는 것에 대해 현실성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규정 개선보완을 요구했던 바 있다”며 타 광역시·도와 비교한 외부활동시간 명시, 공연전후 출연제한 시간에 대해 질의했다. 특히, 인사 평정에 있어서 공연과 상시평정을 통해 근무 만족과 공연의 질을 높이는데 평정의 중점을 둬야 하고 해촉과 통제를 위한 평정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대안을 또한 질의했다. 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따른 예술방송국 ‘경기예술방방콕콕’, ,‘레파토리 안방극장‘ 등 새로운 관객 소통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적하며 향후 계획과 대안에 대해 질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O 대투수 출신 이강철 kt 감독 “소형준, 내가 선수일 때보다 낫다”

    KBO 대투수 출신 이강철 kt 감독 “소형준, 내가 선수일 때보다 낫다”

    올시즌 신인왕이 유력한 소형준(19·kt 위즈)이 지난 9일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호투했지만 팀이 패배하며 고졸 신인 역대 세 번째 데뷔 시즌 가을야구 선발승 수확에는 실패했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33), 윌리엄 쿠에바스(30) 등 kt 외국인 선발 원투 펀치를 제치고 1차전 선발로 나서 무실점 호투했기에 더없이 아쉬운 결과다. 만약 소형준이 이날 선발승을 거뒀다면 1992년 롯데 자이언츠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염종석, 2005년 두산 베어스의 김명제 이후 역대 세번째로 가을야구에서 선발승을 거둔 고졸 신인으로 KBO 역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물론, kt의 가을야구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서 소형준에게 데뷔 시즌 포스트시즌 첫 승에 도전할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 이날 공 100개를 던진 소형준이 다음 경기에서 최적의 컨디션으로 던지기 위해서는 5일 이상 휴식 후 등판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패배하면 뒤가 없는 단기전 특성 상 2차전 결과에 따라 3일 혹은 4일 휴식 후 등판을 소화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형준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kt의 첫번째 선발 투수로 등판해 6과 3분의 2이닝 동안 100개 공을 던지며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소형준은 이날 100개의 공 가운데 스트라이크 64개, 볼 36개를 던지는 강단 있는 투구로 두산의 1선발 에이스 크리스 플렉센(26)에 결코 밀리지 않는 명품 투수전을 선보였다. 이날 소형준이 가장 많이 던진 공은 100개 중 47개를 던진 슬라이더로, 최고 구속은 145km/h, 최저 구속은 138km/h였다. 100개 중 41개를 던진 투심 패스트볼의 최고 구속은 148km/h, 최저 구속은 139km/h였다. 나머지 공은 체인지업 11개(129km/h~135km/h), 커브 4개(121km/h~122km/h)였다. 이강철 kt 감독은 소형준이 박세혁에게 1루타를 맞고 97개를 던진 시점에 박승민 투수 코치 대신 직접 마운드로 올라와 소형준과 대화를 나눴다. 투수 교체 타이밍에 투수 코치에게 공을 쥐어 보내는 관례를 깨고 이 감독이 직접 마운드에 올라간 건 소형준의 뜻을 존중해 교체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으로 그를 향한 절대적인 믿음을 보인 것이다. 이후 소형준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김재호를 내보낸 뒤 2사 1,2루 상황에서 주권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주권은 후속 타자 오재원을 삼진 아웃으로 잡아내며 소형준의 책임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지 않았다. 소형준은 지난 14년 간 KBO에 혜성같이 등장한 수많은 특급 신인 가운데 류현진에 가장 근접한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 류현진은 데뷔시즌이었던 지난 2006년 18승을 거두며 KBO 최초로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를 동시에 석권했다. 소형준은 올시즌 13승을 올리며 류현진 이후 14년만에 처음으로 두자릿수 승수를 올린 신인이 됐다. 38년 KBO 역사에서 지금까지 두자릿 수 승수를 올린 고졸 신인왕은 1992년 염종석(롯데·17승), 1998년 김수경(현대·12승), 2004년 오주원(현대·10승), 2006년 류현진(한화·18승)뿐이었다. 만약 소형준이 올시즌 신인왕이 된다면 KBO 역대 5번째가 된다. 소형준은 실전에서 주눅들지 않는 침착함, 구종을 금세 배우는 천재적 습득력, 다양한 볼 배합으로 타자를 돌려세우는 노련함까지 류현진을 빼닮았다. 물론, ‘2006년 류현진’도 데뷔 시즌 포스트시즌 선발승을 거두지는 못했다. 류현진은 2006년 KIA 타이거즈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등판해 이현곤에게 데뷔 이후 첫 만루홈런을 맞고 패전투수가 됐다. KBO 리그 ‘대투수’ 출신 이강철 kt 감독은 “소형준은 뭐라고 더이상 칭찬할 게 없다”며 “국가대표급 투수가 나온 것 같다. 내가 선수일 때보다 훨씬 잘했다. 강팀 두산 만나 대등한 경기 할 수 있던 건 소형준 덕분이다”라며 이날 소형준의 호투에 대해 극찬했다. 승장 김태형 두산 감독도 “이강철 감독이 고졸 신인 소형준을 선발로 낸 이유가 있었다”며 “소형준은 경기 운영이나 마운드에서의 모습도 그렇고 1선발로 봐도 손색없다. 대단한 투수의 등장이라고 생각한다”고 혀를 내둘렀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강태형 경기도의원, 경기문화재단 혁신경영 강조

    강태형 경기도의원, 경기문화재단 혁신경영 강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6)은 9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경기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2018년 문화재단 소속 창작센터에서 발생한 횡령사건 시정사항과 2019년 경기도 종합감사 시 지적된 사항의 후속 조치, 문화재단 주요사업인 31개 시·군과의 문화 예술 네트워크 구축 사업 및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의했다. 강태형 의원은 “문화재단 소속 창작센터에서 17차례에 걸쳐 2억 6000만원을 횡령한 주식투자 사건으로 2018년 행정감사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있었다”며 “2019년 행정감사 시정처리 결과 및 2019년 무등록자와 수의계약 체결, 감봉 등에 따른 급여지급 부적성, 부서운영 업무비 현금 인출, 계약 보증금 미환수 등 집행의 부적성 등 23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한 처리와 강력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의원은 강헌 대표에게 문화재단 대표 취임 시 약속했던 주요사업 중 하나인 31개 시·군과의 문화예술네트워크 구축사업과 진행 현황을 질의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와 31개 시·군 지역의 문화, 예술인을 위한 상생의 협력체계를 반드시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경기문화재단에 정책과 예산반영, 그리고 적극적인 소통의 필요성과 더불어 경영 혁신과 조직 운영을 위해서는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함을 재차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쳐라, 시즌처럼” vs “미쳐라, 준PO처럼”

    “미쳐라, 시즌처럼” vs “미쳐라, 준PO처럼”

    두산에 강한 소형준, 1차전 선발 낙점맞대결 펼칠 플렉센, 준PO서 완벽투홈런왕 로하스·안타왕 페르난데스와‘팀 간판’ 강백호·오재원 활약도 주목미치는 자가 가을야구를 지배한다. 사상 첫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kt 위즈와 지난해 통합우승팀 두산 베어스가 9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플레이오프(PO·5전3승제)를 치른다. 단기전은 소위 말하는 ‘미친 선수’가 시리즈를 지배한다는 점에서 이번 PO에서 누가 미칠지 관심이 뜨겁다. kt는 고졸 신인 소형준(19)을 1차전 깜짝 선발로 내세웠다. 소형준은 올해 26경기 13승6패 평균자책점(ERA) 3.86을 기록했다. 2006년 류현진(당시 한화 이글스)에 이어 14년 만에 순수 고졸 신인 두 자릿수 승을 거뒀고 국내 선발 중 최다승을 올렸다. 이강철 kt 감독은 8일 “소형준은 시즌 후반 가장 강했고 정규리그 두산전 피칭 내용 및 데이터를 확인해 1선발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형준은 올해 두산에 3승1패 ERA 2.51을 기록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도 이날 “소형준은 완전히 베테랑 같다”며 “강약 조절을 할 줄 알고 붙을 때와 도망갈 때를 안다”고 평가했다. 두산은 준PO 1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크리스 플렉센(26)을 선발 카드로 꺼냈다. 10월부터 미친 존재감을 보였던 플렉센이 kt전에서 어떤 투구를 보여 줄지 주목된다. 두 팀의 1선발 활약도 중요하다. 올해 유일하게 200이닝을 돌파한 kt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33), 유일한 20승 투수로 다승왕에 오른 두산 라울 알칸타라(28)는 팀의 1승을 책임져야 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투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매 경기 타석에서 누가 미치느냐 여부다. 안타왕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2·두산), 홈런왕 멜 로하스 주니어(30·kt)의 활약이 주목되는 이유다. 의외의 미친 선수도 나올 수 있다. 준PO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두산 오재원(35)은 정규시즌에서 타율 0.232에 그쳤지만 준PO에서 8타수 4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하며 가을야구 승부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kt에선 팀의 간판 강백호(21)의 첫 가을야구 활약이 주목된다. 강백호는 지난달 “프로야구 하면 가을야구”라며 “내가 직접 뛰는 생각을 많이 했다. 잘할 것이란 확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감독도 “로하스와 강백호를 조심해야 한다”며 경계심을 나타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김태형 의원, 2020년 경기도 사회주택 컨퍼런스 참석

    김태형 의원, 2020년 경기도 사회주택 컨퍼런스 참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민주, 화성3)은 5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2020년 경기도 사회주택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회주택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고 사회주택 저변 확대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함께 살다, 가치 살다’라는 주제의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세션 ‘국제 사회주택(주택협동조합) 사례’에서는 캐나다 등 국제 사회주택의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통한 시사점을 짚어보았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사회주택의 자본조달’을 주제로 하여 사회주택의 국내외 자본조달 사례를 살펴보고 사회주택 발전을 위한 사회적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경기도형 사회주택 활성화’를 주제로 정책 및 방향을 살펴보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김태형 의원은 제3세션에서 토론자로 참석했다. 김태형 의원은 “경기도가 사회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적 경제주체에게 토지를 임대하고 재정을 지원하도록 규정하였으나, 사회적 경제주체 선정 부문에서 특혜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이러한 부정적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하여 상임위원회는 조례 개정안 심사 시 경기도 사회주택 위원회의 기능을 확대하여 ▲사회주택 사업자 선정기준에 관한 사항 ▲토지임대 세부기준에 관한 사항 ▲사회적 경제주체에 대한 재정적 지원규모 등을 심의·자문하도록 수정하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수요자 중심의 사회주택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중앙이 재정을 지원하고 지자체는 지역상황에 맞게 주택정책 수립 및 사회적 경제주체를 육성·지원하며, 사회적 경제주체는 지자체의 관리 감독을 받으면서 주택부문의 공공서비스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 도민의 주거안정을 이룰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태형 의원, 코로나 위기 극복 위한 문화체육관광 예산 확보

    강태형 의원, 코로나 위기 극복 위한 문화체육관광 예산 확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민주, 안산6)은 6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등 3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낮은 예산 비율 및 도내 스포츠인권 분야의 실태 등에 대해 지적하고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타 광역 시·도의 최고 7%대에 이르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과 비교했을 때, 2% 초반에 머문 경기도의 상대적으로 낮은 문화체육관광 예산과 21년 예산(안)이 전년대비 5.1% 감액됐다”며서 “향후 추경 등을 통해 경기도민의 문화체육관광의 향유 증대를 위해 예산증액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또 “초대 민선체육회 출범과 관련해 앞으로 집행부와 의회 그리고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갈등의 대상이 아닌, 경기도 체육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조와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문화체육관광국의 적극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스포츠 현장 곳곳에 스포츠 폭력, 성폭력, 인권침해 및 가혹 행위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고 지적하며 “경기도 차원의 스포츠윤리센터와 같은 전담기구와 민과 관, 전문가, 체육인으로 구성된 스포츠혁신 자문단 등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쌍둥이 집념보다 곰의 집중력… “막내, 나와라”

    쌍둥이 집념보다 곰의 집중력… “막내, 나와라”

    두산 베어스가 1-0으로 LG 트윈스에 앞선 4회 초 서울 잠실구장. 1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세혁이 친 공이 중견수 홍창기 앞에 떨어졌다. 전력을 다해 홈까지 뛰어들어오는 허경민과 그를 막고자 전력으로 송구하는 홍창기. 주자와 공이 속도 경합을 펼쳤지만 홈에서 기다리고 있던 포수 유강남이 뒤로 넘어지며 공을 받았고 주자에게서 멀어진 탓에 결국 두산의 추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허경민의 발로 얻어낸 추가점은 이날 승부를 결정지은 빅이닝의 시작이 됐다. 두산이 5일 열린 LG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에서 4회에만 7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선보이며 9-7로 승리, kt 위즈와 9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PO를 치른다. 2015년 3위로 가을야구를 시작해 우승을 차지하며 왕조를 열었던 두산은 다시 한번 업셋 우승 재현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경기는 4회초 두산의 집중력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허경민의 득점 이후 두산은 김재호, 오재원, 박건우의 연속 안타가 터지며 점수 차이를 벌렸다. 정수빈의 중견수 방면 희생타로 아웃카운트가 늘었지만 페르난데스의 안타와 오재일의 2점 홈런까지 터지며 순식간에 점수는 8-0이 됐다. LG가 오재원의 타석 때 선발 타일러 윌슨을 진해수로 교체한 것이 결과적으로 악수가 됐다. 경기가 일찌감치 기울었지만 LG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LG는 클린업 트리오가 홈런만 4방을 터뜨리는 괴력을 과시했다. 4회 말 로베르토 라모스가 두산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초구를 받아쳐 가을야구 첫 홈런을 기록했고 채은성이 곧바로 백투백 홈런을 날리며 2점을 만회했다. 5회 말에도 김현수가 우월 투런포를, 라모스가 바뀐 투수 이현승을 상대로 우측 폴대 위를 훌쩍 넘기는 백투백 홈런을 기록했다. 워낙 높이 뜬 공에 비디오판독까지 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LG는 6회 말에도 오지환의 싹쓸이 2루타로 2점을 추가하며 8-7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LG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9회 초엔 뼈아픈 수비실책도 나왔다. 허경민의 희생번트 때 투수 고우석의 송구가 빗나가 공이 뒤로 빠진 것. 대주자 이유찬이 재빨리 홈을 파고들었고 구본혁이 포수에게 공을 던졌지만 포수 이성우가 주자를 보지 못해 결국 한 점을 추가로 내줬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어떻게 보면 그게 결승점이었다. 덕분에 마무리 이영하가 편하게 던질 수 있었다”고 평했다. 오재원은 준PO 8타수 4안타 4타점의 성적을 거둬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박용택은 8회 말 대타로 들어섰지만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며 자신의 현역 마지막 경기를 아쉽게 마무리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애연가’ 김정은 담배 끊나… 北, 공공장소 금연법 강화

    ‘애연가’ 김정은 담배 끊나… 北, 공공장소 금연법 강화

    북한이 지난 4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공공장소에서 흡연 통제를 강화한 금연법을 통과시켰다. 공개 행보에서 흡연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흡연 습관도 바뀔지 관심이 쏠린다. 조선중앙통신은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전원회의에서 담배 생산과 판매, 흡연에 대한 통제를 강화한 금연법과 개정된 기업법을 채택했다고 5일 보도했다. 31개 조문으로 구성된 금연법은 공공장소, 어린이 보육기관, 교육기관, 의료·보건시설, 공공운수수단 등에 흡연금지장소를 지정하고 이를 어겼을 경우 처벌하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북한은 2005년 금연통제법을 제정하고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통제했지만 이번에 강화한 법을 채택한 것이다. 지난 5월엔 공공장소에 흡연금지구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북한 남성의 흡연율은 43.9%로 성인 남성의 절반 가까이 담배를 피운다. 그동안 회의나 현장 지도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자주 보인 김 위원장이 금연법 채택을 계기로 흡연을 자제할지 관심을 끈다. 김 위원장이 공식 석상에서 담배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금연운동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 위원장은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지난 5월 순천 인비료 준공식 행사장에서 20일 만에 공개 행보를 재개하며 간부들 앞에서 담배를 피웠다. 지난달에도 수해를 입은 함경남도 검덕지구를 찾은 김 위원장이 담배를 피우는 사진이 보도됐다. 이번에 개정된 기업소법에는 국가의 지도하에 생산·경영활동을 사회주의 원칙에 맞춰 진행할 것 등을 규제했다. 기업소 활동에 대한 국가적 통제가 강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최고인민회의는 한국의 국회에 해당하는 북한 헌법상 최고 주권기관이다. 이날 회의는 최룡해 상임위원장이 주재했고 태형철·박용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고길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이 참석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두산 오재원 “이 멤버로 마지막 가을야구, 마무리 잘하고 싶다”

    두산 오재원 “이 멤버로 마지막 가을야구, 마무리 잘하고 싶다”

    두산 베어스 오재원은 지난 4일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을 승리로 이끈 뒤 “우리끼리 농담으로 이 멤버로 치르는 마지막 가을 야구라고 말한다. 각자 말은 안 해도 마무리를 잘하고 싶은 것 같다. 이 멤버 그대로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김태형 감독이 2015년 지휘봉을 잡은 이래 두산은 황금기를 맞았다. 두산은 2015, 2016, 2019년 등 최근 5년 동안 한국시리즈 우승 3회를 기록했다. 2017년에는 KIA 타이거즈에, 2018년에는 SK 와이번스에 우승을 내줬지만 정규리그에서도 최근 5년간 3위 밖으로 밀려나 본 적이 없다. 두산은 팀 중심 타자였던 김현수, 민병헌, 양의지를 다른 팀으로 떠나보낸 이후에도 1번부터 9번까지 쉬어 갈 타선이 없을 정도로 강타선을 구축했다. 또 매년 두 자릿수 승수를 챙겨 주는 외국인 원투펀치를 구축했다. 여기에 토종 국내 3, 4선발이 버텨 주면서 투타 조화를 이뤘다. 그러나 두산은 올 시즌이 끝나면 최대 9명의 선수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다. 유희관, 허경민, 최주환, 오재일, 김재호, 정수빈 등 두산 왕조 건설의 공신이자 현재 두산 전력의 주축을 이루는 선수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두산에서 모든 영광을 함께했지만 모두가 잔류하기는 쉽지 않다. 현재 기량이 출중한 이들을 잡으려면 아낌없이 투자해야 하는데 두산은 현재 그럴 여력이 없다. 오히려 타 구단에서 영입 제의를 할 가능성이 크다. 박건우는 최근 모바일 메신저 대화방에 “끝까지 좋은 추억을 남기자”고 밝혔다. 보기에 따라 구단과의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대목이다. 이런 상황에서 모기업인 두산그룹의 재정 상태가 좋지 않은 데다 채권단은 야구단까지 매각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두산은 “상징과도 다름없는 야구단 매각은 절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여전히 두산의 사정은 좋지 않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입장 수익 등 구단 자체 수익까지 감소하면서 FA에 자금을 투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른바 두산발 엑소더스가 불가피한 것이다. 두산은 이번 준PO 1차전에서 최고의 경기력으로 승리하며 팬들에게 보답했다. 마지막 영광의 순간을 오래 지속하기 위해선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수밖에 없는 셈이다. 오재원은 “2위 팀, 1위 팀의 에너지를 생각하는 것보다 다음 경기가 더 중요하다. 지금은 다음 경기에 집중하려고 한다. 선수들 모두가 말 안 해도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김태형 경기도의원, 수소를 통한 에너지 전환 실현 방안 제시

    김태형 경기도의원, 수소를 통한 에너지 전환 실현 방안 제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3)은 5일 ‘2020 경기국제수소포럼’ 중 열린 토론회에서 ‘수소에너지를 통한 에너지전환 실현 방안’을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의회의 역할을 중심으로 제시했다. 김태형 의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및 홍수 등 위기발생 가능성과 함께 코로나19에 따른 저탄소 사회로의 이행 필요성을 언급하고, 수소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전환 실현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수소는 안전하고 깨끗하며 무궁무진한 에너지”라며 “경제성 측면에서도 환경오염과 안전성 문제까지 비용으로 환산한다면 화석에너지보다 수소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가 더 경제적”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의원은 “저탄소·친환경 녹색경제로의 전환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더욱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가 수소경제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개정, 사업예산 확보, 도민과의 소통·협력 등을 위해 경기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일 토론회는 ‘수소에너지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에너지 전환 실현 방안 모색을 위해 열렸으며, 송용식 산업통상자원부 신에너지산업과 팀장,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 송재천 성균관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두산 먼저 웃었다… ‘11K’ 플렉센 형, 삼진이 왜 이렇게 쉬워

    두산 먼저 웃었다… ‘11K’ 플렉센 형, 삼진이 왜 이렇게 쉬워

    두산 베어스가 준플레이오프(준PO) 첫 경기에서 선발 크리스 플렉센의 호투와 호세 페르난데스의 선제 투런포 등에 힘입어 첫 승을 따냈다. 역대 16번의 3전2승제 준PO에서 1차전 승리팀이 100% PO에 진출한 만큼 두산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준PO 1차전에서 선발 플렉센의 6이닝 4피안타 11삼진 무실점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잠실 라이벌의 맞대결을 보기 위해 1만 1600명의 관중이 찾아 포스트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지만 양팀 팬들은 서로 다른 표정으로 돌아가야 했다. 가을본색을 드러낸 플렉센의 호투가 빛난 경기였다. 플렉센은 최고 시속 155㎞ 직구를 주무기로 LG 타선을 깔끔하게 틀어막았다. 106개의 투구 중 스트라이크가 71개, 볼이 35개였을 정도로 제구력도 안정적이었다. 10월에 4승 평균자책점(ERA) 0.85로 무적 모드였던 플렉센은 11월에도 기세를 이어 가며 두산 가을야구의 희망이 됐다. 플렉센은 시즌 중 부상으로 2달 가까이 자리를 비웠다. LG 타자들이 마지막으로 플렉센을 상대한 것은 5월 7일 개막 시리즈에서였다. 6개월 만에 플렉센을 상대하게 된 LG 타자들은 낯선 투구에 줄줄이 고전했다. 플렉센을 상대로 안타를 친 선수가 김민성, 채은성, 김현수밖에 없었을 정도다. 두산 타석에선 페르난데스가 1회 선제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하면서 분위기를 달군 게 승리의 큰 원동력이 됐다. 정규 시즌에서 199안타로 꿈의 200안타를 달성하지 못한 페르난데스는 자신의 시즌 200번째 안타를 승리의 홈런으로 장식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4경기에서 13타수 1안타에 그쳐 자존심을 구겼던 페르난데스는 가을야구 첫 경기부터 존재감을 뽐내며 자존심을 세웠다. 두산은 오재원이 4회 1타점 2루타, 6회 1타점 1루타로 집중력을 선보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플렉센에 이어 등판한 최원준, 이승진, 이영하도 LG 타선에 1피안타 1볼넷만 허용하는 짠물 투구로 승리를 지켰다. 김태형 감독은 “플렉센 선수가 좋은 컨디션으로 잘 던졌다”며 “2차전에서도 승기를 잡게 되면 총력전을 펼쳐 빠른 승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LG는 승부수로 띄운 선발 이민호가 3과3분의1이닝 5피안타 3실점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LG는 9회 들어서야 주자가 처음 3루를 밟았을 만큼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패배를 자초했다. 주포인 4번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가 준PO 역대 한 경기 최다 삼진 타이인 4연타석 삼진을 당한 것도 뼈아팠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2달 공백의 기다림 화려한 가을본색으로 돌아오다

    2달 공백의 기다림 화려한 가을본색으로 돌아오다

    부상 이탈로 팀에 큰 고민을 안겨줬던 두산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이 팀의 가을야구 첫 승리를 이끄는 화려한 투구로 2달 공백의 아쉬움을 한방에 씻어냈다. 플렉센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LG 타자들은 시속 155㎞에 달하는 플렉센의 불꽃 직구에 힘없이 물러났다. 이날 플렉센에게 안타를 뽑아낸 선수는 김민성, 채은성, 김현수 단 3명뿐이었다. 플렉센은 지난 7월 16일 SK 와이번스전에 선발로 나섰다가 최지훈의 타구에 왼발 옆쪽을 맞았다. 검사 결과 좌측 족부 내측 주상골 골절 진단을 받았고 당시 12경기에서 4승3패 평균자책점 3.80의 성적을 남긴 채 재활에 들어갔다. 플렉센이 2달 가까이 자리를 비운 사이 두산은 임시 선발로 자리를 메웠지만 성적이 기대한 만큼 따라주지 않았다. 코로나19로 외국인 교체가 쉽지 않았던 만큼 두산은 기다림을 택했다. 그리고 플렉센은 복귀 후 다른 팀의 1선발 부럽지 않은 활약을 펼치며 기다려준 구단의 복덩이로 거듭났다. 비록 9월에는 승이 없었지만 10월에 4승 평균자책점 0.85로 활약하며 팀이 3위로 정규시즌을 마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가을본색을 드러낸 플렉센의 실력은 11월에 열린 진짜 가을야구에도 어김 없었다. 패장 류중일 감독은 “플렉센 볼 공략 실패가 패인”이라고 진단했다. 승장 김태형 감독도 “플렉센이 염려스러웠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던졌다”고 칭찬했다. 비록 플렉센의 이탈로 순위싸움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두산은 오랜 기다림이 달콤한 보상으로 돌아오며 미소 짓게 됐다. 플렉센이 지금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두산이 더 깊은 가을로 향했을 때 ‘미라클 두산’의 핵심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강태형 경기도의원,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맹과 정담회 개최

    강태형 경기도의원,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맹과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6)은 지난 3일 경기도 소관 공공기관 노동조합 연합체인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종우) 요청으로 정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정담회는 공공기관 노동자들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아트센터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경기도 공공기관의 노동조합 위원장 및 지부장 등 7인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경공노총에서는 강태형 의원에게 ▲급여 수준 현실화 ▲생활임금 준수를 위한 편법적 급여 체계 개선 ▲예술단 평정제도 개선 ▲공공기관 위탁사업 수수료 지급 등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경공노총 김종우 위원장은 “사안이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 함께 강 의원님과 공감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도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제공자로서 소관 기관들의 현장 목소리를 자주 청취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태형 의원은 “불합리한 부분을 제도 개선하고 바람직한 정책이 추진되도록 하는 것은 도의원이 해야 할 의무”라며 “이달 6일부터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기관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노동자들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개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두산, 7년 만에 ‘가을 잠실 시리즈’ 진검승부

    LG·두산, 7년 만에 ‘가을 잠실 시리즈’ 진검승부

    불꽃 튀는 연장 승부로 문을 연 올해 가을야구가 잠실 라이벌의 맞대결로 2라운드를 펼친다. 4일부터 준플레이오프(준PO·3전2승제)를 펼치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포스트시즌 맞대결은 2013년 이후 7년 만으로, 역대 다섯 번째다. 두산은 지난달 5경기에서 4승 평균자책점 0.85로 맹활약한 크리스 플렉센(26)이, LG는 고졸 신인으로 팀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이민호(19)가 선발 출격한다. 두 팀의 가을야구 전적은 2승2패로 팽팽하다. 준PO는 LG가, PO는 두산이 승리했다. 첫 대결인 1993년 준PO, 두 번째인 1998년 준PO는 모두 LG가 이겼다. 2000년대는 달랐다. 2000년 PO, 2013년 PO 모두 두산이 승리했다. 올해 프로야구는 2위와 5위의 승차가 1경기에 불과할 만큼 전력 차가 크지 않아 예년보다 더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LG로서는 지난 2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연장 13회 4시간 58분의 혈투로 쌓인 피로를 얼마나 씻어 내느냐와 키움전에서 번번이 찬스를 무산시킨 타자들이 집중력을 얼마나 회복하느냐가 관건이다. LG의 상승세를 잠재워야 하는 두산으로서는 강력한 원투펀치 라울 알칸타라(28)와 플렉센의 활약에 가을야구가 달려 있다. 올해 상대 전적은 두산이 9승1무6패로 앞섰다. 류중일 LG 감독은 “두산은 수비가 강하고 빠른 주자가 많아 주루 플레이에 능한 팀”이라며 “한 베이스를 덜 주는 수비를 하고 우리는 한 베이스를 더 가는 야구를 해야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채은성은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라이벌 팀을 상대해야 하는데 느낌이 평소와는 다를 것”이라며 “중심 타선에서 장타가 나오고 찬스에서 해결해 준다면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재일은 “마지막에 3위를 하면서 사기가 올라갔다”며 “1차전을 이기는 팀이 반 이상 승기를 잡지 않을까 생각한다. 무조건 잡겠다”고 다짐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강태형 경기도의원, 공무직원 권익향상을 위한 조례개정 추진

    강태형 경기도의원, 공무직원 권익향상을 위한 조례개정 추진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6)이 경기도 및 산하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직원’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하여 직급부여 및 이에 따른 임금기준 마련, 장기근속자 우대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강 의원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올해 초부터 준비해 지난 8일 ‘경기도 공무직원 권리보호 및 무기계약 전환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으며, 경기도 및 산하공공기관의 의견을 수렴한 후 올해 안에 개정안을 대표발의 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현재 경기도 산하공공기관에서 근무 중인 공무직원은 한국도재재단 등 26개 기관에서 1000 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나, 일부 기관 등에서는 공무직원의 직급이나 임금체계에 대한 기준이 없어 장기근속자 우대나 승진 등에 어려움으로 공무직원의 근로의욕을 저하시킨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강태형 의원은 “이 조례안에서 개정하려는 직급체계 도입 및 임금의 현실화 등은 참다운 직장인의 한사람으로 공무직원의 권익 향상을 위한 취지”라며 “입법과정에서 근로기준법 등에 따라 공무직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제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태형 의원,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보장 전담기구 설치 요구

    강태형 의원,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보장 전담기구 설치 요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 의원은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스포츠 폭력 및 인권에 관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해결방안’을 촉구했다. 강태형 의원은 “스포츠 현장 곳곳에 스포츠 폭력, 성폭력, 인권침해 및 가혹 행위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고 현 스포츠계의 실태를 지적하며 그 이유로 스포츠계의 연공서열에 의한 유연하지 못한 조직문화, 스포츠 폭력 관련 법률 및 제도 개선의 부족, 강력한 처벌의 부재 등을 꼽았다. 덧붙여 강 의원은 “지금의 경기도 운동선수와 체육인의 폭력, 가혹행위로부터 인권을 보장하고 투명한 운동환경 조성과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5년마다 스포츠인권보장 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수립된 계획을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경기도 차원의 스포츠윤리센터 같은 전담 기구와 민과 관 전문가, 체육인으로 구성된 스포츠혁신 자문단 등을 반드시 둘 것을 이재명 지사와 이재정 교육감에게 강력히 요청했다. 끝으로 경기도체육회의 도 집행부와의 소통 노력 및 탕평인사 부족, 조직의 사유화 등의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경기도체육회의 올바른 역할과 소통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태형 경기도의원,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조례안’ 본회의 통과

    김태형 경기도의원,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조례안’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는 22일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김태형(더불어민주당·화성3)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장애인 등의 교통약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가 설치비용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김 의원은 “본 개정안을 통해 교통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고령자·임산부·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여러 교통약자들이 좀 더 편하게 환경친화적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 6월 제344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 인프라 시설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도록 한 ‘경기도 유니버설 디자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연계돼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 시설에 대한 교통약자의 접근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삼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회적 가치 활성화 기본조례 관련 토론회 참석

    김현삼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회적 가치 활성화 기본조례 관련 토론회 참석

    경기도의회 김현삼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7)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사회적 가치 활성화 기본 조례’ 제정을 위한 1차 집중토론회에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었다. 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에서 주최·주관을 맡은 본 토론회에는 김현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고은정, 김은주, 김달수 의원 등이 참석해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토론회의 시작에 앞서 김현삼 의원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연대와 협력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고, 공동체발전은 생산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본다며 2년 전부터 준비해 온 조례가 사회적 가치의 기본 취지인 과정에 좀더 집중하여 좋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울러, 1차와 2차 토론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조례안이 제출되도록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자고 당부하며 회의의 시작을 알렸다. 고은정 의원(민주당·고양9)은 과정을 통해 가치평가가 명확히 돼야 한다고 말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조례 제정뿐만 아니라, 그 이후가 문제라면서 조례를 위한 조례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광역 조례이기에 일선 시·군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상호 연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은주 의원(민주당·비례)은 지역사회의 사회적 참여가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선순환 되도록 하려면 사회적 가치의 평가시스템부터 객관적인 기준이 되도록 경기도의 평가지표 통계를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제언하며, 전반적인 사회적 가치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올바른 정의를 내리고 평가를 내리는 것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김달수 의원(민주당·고양10)은 사회적 가치에 대한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개념정리 및 법률, 조례 제·개정의 어려움이 있는 만큼 공적 영역 면에서 객관성 있게 평가되고, 조례의 목적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1차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의원들을 비롯, 박영준 한국사회적가지연구원 원장, 박영임 경기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협의회 북부사무국장, 방태형 경기도마을기업협회 사무국장, 허정호 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박원기 사회적경제과 사회적경제정책팀장, 김연섭 규제개혁담당관 행정혁신팀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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