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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도 김태현 ‘한국新’ 14연패

    ‘아시아 최고의 역사’ 김태현(전남)이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면서 대회 1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태현은 15일 공주 영명고체육관에서 열린 제82회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105㎏ 이상급 인상에서 203㎏을 들어올려 자신이 지난 7월 전주 아시아선수권에서 세운 한국기록(202.5㎏)을 갈아치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태현은 그러나 인상 3차시기에서 세계기록(212.5㎏)에불과 2.5㎏ 모자란 210㎏에 도전했으나 아깝게 성공시키지못했다. 김태현은 용상 1차시기에서 240㎏을 가볍게 들어올려 1위를 확정지은 뒤 2·3차 시기에서 연이어 세계기록(262.5㎏) 경신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합계(442.5㎏)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쥔 김태현은 이로써 체전 14년 연속 제패와 함께 9년 연속 3관왕의 금자탑을 쌓았다.또 지난 86년 전남체고 재학 시절 이후 지금까지 체전에서 따낸 금메달도 모두 39개로 늘렸다.이날 막을 내린 역도에서는 김태현의 기록을 포함,모두 21개의 한국신기록을 쏟아냈다. 한편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 챔피언 박성현과 전 국가대표 김두리 등이 포함된 전북도청 여자 양궁팀은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여자양궁 단체결승 종합에서 비공인 세계최고 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전북도청은 준결승에서 252점,결승에서 253점을 쏴 합계 505점으로 지난해 시드니올림픽에서 한국이 세운 종전 최고기록(502점)을 넘어섰다. 국제양궁연맹은 3개국 이상 출전한 대회에서 세운 기록만세계최고 기록으로 공인하기 때문에 전북도청의 기록은 비공인으로 남게 되지만 한국최고 기록(종전 504점)으로는 인정받는다.또 전북도청이 결승에서 쏜 253점은 97년11월 한국이 세운 세계기록과 타이로 기록됐다. 천안 이천열기자 sky@
  • 박노석 선두 8강행 ‘사뿐’

    박노석이 남자부 1위로 동양화재컵 SBS프로골프 최강전 8강에 진출했다. 박노석은 12일 태영CC(파72)에서 스트로크 플레이로 벌어진 대회 남자부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69타를 쳐 합계 9언더파 135타로 8강 토너먼트로 치러질 3라운드에 진출했다. 박노석의 8강전 첫 상대는 이날 5언더파를 보태며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8위를 차지한 전태현.전태현은 최광수 김태복 이주일 박영수 등과 동타를 이뤄 공동 8위에 랭크됐으나 백카운트 방식(후반 9개 홀의 성적을 우선시하는 방식)에 의해 8강 진출의 행운을 안았다. 김대섭은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7언더파 137타로 2위에올라 합계 4언더파 140타로 7위를 차지한 박도규와 8강전을 치르게 됐고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를 차지한 이준영은 6위 위창수(합계 5언더파 139타)와 4강 진출을 가린다. 나머지 한개의 8강조는 이준영과 함께 공동 3위를 달린 강운순과 모중경으로 짜여졌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한지연 박희정을 포함,정일미 서아람 한희원 송금지김희정 부형순 등이 8강에 올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스포츠와 함께하면 한가위 즐거움 ‘두배’

    스포츠가 있어 더 즐거운 한가위 연휴.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강 티켓을 가리는 정규리그 막판 레이스 등 볼만한 빅이벤트가 잇따라 열려 스포츠팬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프로야구] 최대 관심은 플레이오프 마지막 한장 남은 4위자리를 놓고 혼전을 벌이고 있는 프로야구 정규리그.라이벌기아와 한화가 2일과 3일 광주에서 4위싸움에 종지부를 찍는 외나무 대결을 펼치고 롯데도 4연승의 기세를 올리고 있는LG를 홈으로 불러들여 막판 경쟁에 가세한다. [박찬호 ‘15승 사냥’] 지난 26일 9월 들어 첫 승수를 추가하며 14승 고지에 오른 ‘코리안 특급’ 박찬호(28·LA 다저스)가 1일 새벽 5시35분 애리조나와의 시즌 최종전에 선발등판,15승 사냥에 나선다. 다저스로서는 서부지구 선두 애리조나에 4.5게임차로 뒤져있어 맞대결에서 이길 경우 승차를 줄이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실낱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애리조나는 메이저리그 10년 통산 41승52패4세이브에 불과한 알비 로페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워 박찬호의 무난한 승리가 점쳐진다. [민속씨름] 두둥실 떠오른 달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월출산자락,전남 영암에서 2001세라젬마스타 장사씨름대회가 1∼4일 열린다. 비신사적 행위로 3개대회 출장정지 징계를 당한 김영현(LG투자증권)의 공백을 딛고 어떤 선수가 백두장사와 지역장사에 오를 지가 관심거리다.올해 한번도 꽃가마에 오르지 못한 이태현(현대중공업)이 한을 풀 절호의 기회를 맞았으나 지난번 김영현에게 당한 부상 후유증으로 단체전 출전만 점쳐지고 있다. 따라서 신봉민(현대),김경수,백승일(이상 LG) 등이 꽃가마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월드컵 예선] 2002월드컵축구대회 아시아지역 최종예선과 17세이하 세계청소년축구대회 결승전 등이 열려 국내 축구경기의 공백에 따른 아쉬움을 달랜다. 29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A조 1·2위를 달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이며 같은날 B조에서는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이 격돌한다.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포트 오브 스페인에서 1일 새벽 열리는 청소년축구대회 프랑스와 나이지리아의 결승전도 축구팬들의 관심사다. [골프도 한몫] 김미현이 1라운드 선두를 달리는 등 한국 낭자군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미 여자프로골프(LPGA)와 미 프로골프(PGA) 투어 경기도 추석날 아침인 1일까지 계속된다. 임병선기자 bsnim@
  • 北 이산가족 상봉후보자 명단/ 전남·전북

    ■전북. ●김강현 남,76,전북 고창군 고수면 상평리,안정순(아내),재성 재혁(아들),영순(형제)●김정수 남,79,전북 고창군 부안면 상암리,인순 금순 필순종순(형제),재성(조카)●김재권 남,70,전북 장수군 계남면 중양리,용권 희권 종권(형제),정상분(형수)●김애순 여,73,전북 김제군 백구면 월봉리,정순 귀순(형제),익주 완규(사촌),조승철 박성기(조카)●로윤홍 남,71,전북 임실군 성수면 봉강리,지홍 선홍 갑순(형제),권홍(사촌)●류광렬 남,72,전북 금산군 진산면 읍내리,흥렬 관련 무렬학렬(형제)●류동신(류주태) 남,73,전북 남원군 아영면 월산리,향순(옥순) 끝순(경남) 동률 계순(계남) (형제)●류인보 남,68,전북 고창군 고수면 황산리,두려(춘금)(형제)박순덕(계수),종(조카)●리은식 남,66,전북 김제군 김제면 신풍리,은창 은준 달월(월동) 월애(형제)●박정환 남,71,전북 리리시 마동(북부),부환 경화 경애(경순)(형제)●전계창 남,70,전북 정읍군 태안면 태흥리,순옥(형제),준석(백부),계환 순덕(사촌),조성호(처남)●전선풍 남,70,전북 옥구군 회현면월연리(룡연),유풍 윤풍 리태 윤태(영태) 선례 윤례(형제)●정동수 남,71,전북 김제군 봉남면 도장리,쪽간 순덕 옥덕(형제)●채정석 남,71,전북 옥구군 개정면 발산리,옥순 정례(형제),정자(정순) 수남 수만(조카)●오진영 남,69,전북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영호(영웅) 영근(형제),연숙(사촌)●하준수 남,70,전북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윤금순(모),영해 광해 순임(형제)●한상우 남,69,전북 순창군 금과면 교예리,상운 상연 상순상완 영순(형제). ■전남. ●김병운 남,73,전남 파주군 봉황면 유곡리,병조(형제)●김례진(래진) 남,70,전남 해남군 옥천면 영춘리,귀녀(귀임)·영애(정희)·옥희·춘배·춘자(월희)·영자(정자)(형제)●김오복 여,68,전남 함평군 기각리,갑원·계님(형제),성·영자·경·유경(조카)●김연수 남,73,전남 라주군 다도면 덕정리,기수·영자(형제)●김윤정 남,77,전남 려수군 려수읍 동정,귀임·귀예·귀심·영자·윤필·길서(형제),박정임(외숙모)●김현정 남,68,전남 장흥군 유치면 관동리,순애(형제),태현(이복동생),현천·고옥(사촌)●국병현 남,71,전남 담양군 담양읍 양각리,경선·선희·영희·덕희(형제)●도영문 남,69,전남 고흥군 남양면 월정리,달금·창업·말자·수남(형제)●리조 남,67,전남 령광군 령광면 교촌리,달·덕·광(형제)●림종섭 남,78,전남 무안군 봉탄면 당호리,종환·종현·종덕(종전),건팔(봉엽)(형제)●박승남 남,75,전남 라주군 문평면 산호리,라귀순(리귀순·아내),승보·이예·제예(재례)(형제)●박연재 남,67,전남 령암군 군서면 월곡리,호재·옥재(형제),윤재(사촌)●조인현 남,70,전남 령광군 령광면 남천리,영현(이복형),계현·금순(형제)●조응복 여,66,전남 광주시 동구 계림동,영수,별덕(정애)(형제),정수·용(조카)
  • 김영현 3개대회 출장정지 중징계

    민속씨름연맹은 14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현대가 제소한 김영현(LG)에게 벌금 500만원과 3개대회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 김영현은 지난 7일 천안장사 백두급결승에서 이태현(현대)을 고의로 장외로 밀어내 부상을 입혔다는 비난을 사왔다.
  • 北단장 김령성 내각책임참사

    오는 15일 열리는 제5차 남북 장관급회담에 나설 남북 대표단 명단이 13일 교환됐다.남북 양측은 이날 오후 판문점연락관 접촉을 통해 대표단 명단과 신변안전보장각서 등부속서류를 주고 받았다. 북측 대표단 단장은 지난 1∼4차 장관급회담 단장인 전금진(全琴鎭) 내각책임참사 대신 김령성 내각책임참사가 맡았다.지난해 남북 정상회담 준비접촉의 북측 단장이었던김령성은 당시 수려한 외모와 사자성어를 섞어가며 빼어난말솜씨를 과시해 ‘남측 대표가 아니냐'는 말을 들었을 만큼 유연한 성품에다 실무에 밝다는 평을 받고 있다. 99년 베이징 남북 해외학자 학술회의 북측대표를 맡았던조성발과 최성익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부장, 허수림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 총사장, 김만길 조평통 참사등도 북측 회담대표로 서울에 온다. 이중 최성익 부장은 1차 회담부터,허수림 총사장은 3차 회담부터 참여했다.조성발은 김일성종합대 철학과 교수로,주체사상에 밝은 이론가로 알려졌다.김만길 참사는 92년 남북화해공동위 위원을지냈으며,4차 회담 대표인 량태현 내각사무국 과장보다 고위직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측은 홍순영(洪淳瑛)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김진표(金振杓) 재정경제부 차관, 윤형규(尹逈奎) 문화관광부차관,이봉조(李鳳朝)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서영교(徐永敎)통일부 국장이 참여한다. 1차 회담부터 참여해온 서 국장을 제외하곤 모두가 처음으로 회담 대표로 나선다. 진경호기자 jade@
  • 美테러 대참사/ 스포츠계 여파

    미국발 테러쇼크가 지구촌 스포츠계를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다. ◆‘텅빈 그라운드’=12일 열릴 예정이던 메이저리그 프로야구 15경기가 일제히 취소됐다.메이저리그가 파업이나 악천후가 아닌 긴급사태로 취소된 것은 역대 4번째.1923년 8월 워렌 하딩 대통령이 급서했을 때를 시작으로,44년 2차세계대전,45년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사망때 하루를 쉬었다.버드 셀리그 커미셔너는 상당 기간 경기가 열리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15일 샌프란시스코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던 박찬호(LA 다저스)도 등판이 미뤄질 것으로 여겨진다.향후 몇경기에 더 나설 수 있을지도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상태다.특히 포스트시즌에 맞추려 정규리그를 짧게 끝낼 경우 4경기 정도로 예상된 박찬호의 등판횟수는 더 줄어 메이저 데뷔후 첫 포스트시즌 등판의 꿈도 접을 수밖에 없다. 미 프로골프협회(PGA) 톰 핀첨 커미셔너도 14일 열릴 예정이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챔피언십대회 1라운드와 탬파베이 클래식대회를 하루씩 연기한다고 발표했지만 이 일정 역시 재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세리 김미현 박지은 박희정 등 한국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은 예정대로 15일부터 3라운드로 치른다는 방침을 정했지만 장담하기는 어렵다.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4개국 여자축구대회는 19일로 연기됐고 메이저리그 축구(MLS) 4경기도 연기됐다.이밖에 UCLA와 남가주대학(USC) 등은 모든 경기 일정을 취소했고 주말의 미식축구 배구 축구 경기도 모두 취소됐다. 지난 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이후 이틀만에 경기를 열어 엄청난 비난을 산 프로미식축구(NFL)는 주말경기 개최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동계올림픽도 큰 일’=유타 주정부는 이날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은 예정대로 내년 2월8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며 “테러가 발붙일 수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 게릴라들에 의해 이스라엘 선수 11명이 살해된 72년 독일 뮌헨 하계올림픽,폭탄테러로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친 애틀랜타 하계올림픽 등올림픽이 테러범들의 목표가 돼왔기 때문에 테러공포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국내에도 여파=13일 SBS의 레온 데릭스 등 미국인 용병을 데려오려던 프로농구 구단들의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다. 대한레슬링협회는 오는 25·26일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 세계남녀선수권대회에 맞춰 21일 출국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대한빙상연맹 역시 20∼23일 피닉스에서 열리는 주니어피겨그랑프리 2차시리즈 선수단 파견을 보류하기로 했다. 김영현과 이태현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새달 7일 열릴 예정이던 민속씨름 뉴욕장사대회도 개최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임병선기자 bsnim@
  • 김영현 천안장사 등극

    '골리앗' 김영현(LG)이 세라젬마스타 천안장사대회에서 백두장사에 이어 지역장사 타이틀까지 차지했다. 김영현은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지역장사 결정전에서 팀 선배인 김경수를 3-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김영현이 지역장사에 오르기는 이번이 10번째로 타이틀 최다 보유자인 이태현(11번·현대)과의 격차를 더욱 좁혔다. 김영현은 또 올 시즌 4개 대회 가운데 2개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전국시대를 평정해가고 있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김영현은 초반부터 선제공격을 시도하며 저돌적으로 나온 김경수를 되치기로 연이어 눕힌뒤 세번째 판에서 배지기로 최종 승부를 갈랐다. 임병선기자
  • 천안장사씨름/ 김영현 ‘찜찜한’ 꽃가마

    김영현(LG)이 ‘석연찮은 전술’로 백두봉을 밟았다. 김영현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천안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숙적 이태현(현대)을 30여분의 난전 끝에 3-2로 뉘어 지난 6월 광양대회에 이어 2연속 백두장사에 올랐다.이로써 김영현은 백두장사 10회 우승을 기록하게됐다. 올해 무관에 머문 이태현은 이날 눈빛부터 달랐다.백두 타이틀을 반드시 되찾겠다는 의지가 빛났다. 첫판과 둘째판을 좀처럼 보기 힘든 왼덧걸이와 밧다리로 각각 따낸 이태현은 승리에의 자신감으로 가득차 보였다.그러나 또 다시 불운이 시작됐다.셋째판에서 김영현이 밀어치기기술을 걸어 이태현을 보조경기장 밖으로 밀고나가면서 계속 몰아붙여 이태현을 맨바닥에 내다꽂은 것.치료를 받은 이태현은 다행히 다시 경기에 임했지만 허리에 근육통이 도져 이후 판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약점을 간파한 김영현은 계속밀어치기 기술을 걸었고 이태현은 힘 한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나머지판을 모두 내주며 통한의 눈물을 뿌렸다. 씨름계 안팎에서는 지난 83년 민속씨름이 시작할 때 만든규정을 현실에 맞게 고쳐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2m가 넘는거구들이 많이 등장했는데도 보조경기장 규정을 고치지 않아 선수들의 부상이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임병선기자 bsnim@
  • “이번엔 부활할거야”

    이태현(현대)과 김영현(LG)이 부활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가을바람 스치는 모래판이 6∼9일 충남 천안체육관에서 열리는 천안장사씨름대회로 뜨거워진다. 지난해 천하장사이자 개인 총상금 4억601만원으로 2위 김경수(3억1,781만원),3위 신봉민(2억9,240만원)을 한참 따돌리고 있는 이태현은 올 상반기 완연한 하향세를 보였다. 지난달 진안올스타전 백두급 준결승에서는 염원준에게 일격을 당해 3위에 머물렀다.지난 4월 보령대회 정상 문턱에서 김경수에게 무너진 것을 시작으로 네차례나 우승 사냥에 실패했다.5월 거제에선 백승일에게,6월 광양에선 김영현에게 제동이 걸려 백두장사마저 놓쳤다. 특별히 몸 상태가 나쁜 것도 아니었다.시즌 초반 결승전에서 거듭 무릎을 꿇은 것이 심리적 압박으로 다가왔고 이를 이겨내지 못했다는 것이 안팎의 일치된 분석.따라서 이태현에게 이번 대회는 장차 씨름인생을 가늠할 시험대가될 것 같다. 광양대회에서 호흡곤란을 일으켜 병원으로 후송된 뒤 진안올스타전을 포기한 채 몸만들기에 몰두해온 김영현이 이전 기량을 회복할 지도 관심거리.김영현은 설날장사대회에서 6위로 주춤했을 뿐 보령과 광양대회 백두장사를 차지하고 거제지역장사를 거머쥐는 등 상반기 모래판을 평정했다. 팀에선 몸 상태가 완벽하게 돌아왔다고 자신하지만 제 컨디션을 회복하기에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다.지역장사를 포기해 체력을 안배하도록 한 것이 반증.김영현으로선 백승일과 ‘진안올스타’ 황규연을 넘는게 급선무가 될듯하다. 임병선기자
  • 故 김세진씨등 150명 민주화운동 관련자 인정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는 28일제26차 회의를 열고 지난 86년 서울대 재학중 전방입소 반대농성을 벌이다 분신자살한 고(故) 김세진씨 등 150명을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된 사람에는 89년 서울교대에서 학내 민주화를 요구하며 분신자살한 고 남태현씨,88년 서울대 재학중 양심수 석방을 요구하며 할복자살한 고조성만씨 등도 포함됐다. 또 80년 언론인 정화조치로 해직된 동아일보 논설위원 김재홍씨,문화방송 해설위원 김택곤씨,CBS 광주방송본부장노병유씨 등 23명의 언론인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됐다. 한편 위원회는 정원식 전 총리에 대한 계란 투척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민주화 운동 인정여부에 대한 심의는 논란끝에 결론을 내지 못해 다음 본회의때 재심의하기로 결정했다. 최여경기자 kid@
  • 정년퇴직 교원 849명 훈·포장 수여(2)

    ◇홍조근정훈장▼강원△심인섭 소양중 교장△임양근 강릉여중 교장△김연주 북원여중 교장▼경기△심영섭 능서초 교장△장영배 북내초 교장△최영자 강선초 교장△정정환 선동초 교장△이완녕 범계중 교장△정춘국 일산중 교장△김진강과천고 교장△최성락 백마고 교장△리조훈 송탄고 교장▼경남△문병용 축동초 교장△권정숙 옥종중 교장△이지곤 내서중 교장△박성부 합포중 교장△안석환 서포중 교장△차일효 진해여중 교장△정연수 동진중 교장△김삼홍 동진중 교감△허경열 무안중 교감△공원석 합천중 교장△김정권 진해고 교장△박은욱 단성고 교장△이범순 함양제일고 교장▼경북△박정웅 포항대흥초 교장△김태환 유림초 교감△김동연 안동고 교장△김규병 영천공업고 교장△정준기 영동고 교장△여기창 경북교육청 장학관△박영철 김천중앙고 교장△윤한오상고 교사△김석기 강구상고 교장△최봉현 대도중 교장△이종옥 소수중 교장△안한근 공검중 교장△허진열 영주부석고 교장▼광주△이혜자 광주효광중 교장△오희열 상무중 교장△이정헌 월곡중 교장△김성기 지원중 교장△김문곤 지원중 교감△김기원 각화중 교장△류이열 용봉중 교사△백희동 금남중 교장△박형국 광주기계공고 교감△김옥빈 학생교육원 원장▼교육부△윤영소 국제교육진흥원 교육연구관▼대구△장삼도 대구동덕초 교장△이수문 대곡중 교장△백춘이 덕화여자중 교장▼대전△이종기 동대전중 교장▲교수△황해선 동의대△최재종 경원대△김원중 포항공과대△김동철 순천대△정병수 성균관대△이용훈 한국해양대△현문길 동아대△오진곤 전북대△김명호 덕성여대△변대현 홍익대△전명현홍익대△김상욱 경북대△손병기 경북대△변영수 고려대△김돈균 부산대△김종훈 연세대△이종성 연세대△유공조 경희대△박경호 강원대△이병기 강원대△김수원 계명대△이상옥 서울대△박형석 서울대△안원영 서울대▼부산△정무진 남부교육청 장학관△안영환 용호중 교장△이상원 동항중 교장△고후진 금사중 교장△김성찬 경남고 교장△남호상 대천리중 교장△양화자 천마초 교장△이일영 운송초 교장▼울산△김종우 울산서여중 교감△윤동원 울산여고 교장△강대호 태화초 교장▼인천△정용주 청학공고 교장△최선옥 남부 인천주안초 교장▼전남△신팔우 교육과학연구원 원장△김중배구례중 교장△정대진 금산중 교장△신영상 고흥도화중 교장△김안열 안좌중 교장△최일영 여천중 교장△이긍현 노화중넙도분교장 교감△홍소희 장성여중 교장△임수택 장성신흥중 교장△김주성 해남옥천중 교장△양춘복 영명중 교장△조현우 여수화양고 교감△이상익 순천효천고 교장▲교수△정종선 동양공전△한명우 우송공업대△강락원 영남이공대△최두열 동강대▼전북△진보남이리상고 교장△김욱환 상관중교장△이영근 전주농림고 교장△원공연 구림중 교장△윤지원 용지중 교장△김재순 삼계중 교장△송환즙 진안제일고교장△최영희 기린중 교장△곽기순 하서중 교감△박종의 교육연수원 원장▼서울△정광수 서울연신초 교장△정동균 서울염창초 교장△한재탁 명성여고 교사△최광일 인창고 교장△김영우 예일여실고 교장△신세재 홍익대사범대학부속여고 교장△서인수 충암중 교감△박태범 서문여중 교장△정영걸 방이중 교사△김택종 중암중 교장△김병수 덕산중 교장△홍순직 상계제일중 교장△정한진 창일중 교장△정영기 신상중 교장△박준교 여의도여고 교장△이범수 양천중 교장△임병서 신목고 교감△이노연 관악고 교장△김남송 서울체육고 교장△정영권 서초고 교장△임장규 한성과학고 교장△김철원 면목고 교사△노재봉 자양고 교장△김우탁 여의도중교장△안종찬 가산중 교장▼제주△고상홍 대기고 교사△오창군 제주여고 교장△양후림 오현고 교장▼충남△이재구 마동초 교장△윤상렬 구항초 교장△이구열 홍성여중 교장△한일교 천안여중 교장△방효준 대산중 교장△고병길 금산여중 교장△김윤중 연동중 교장△남긍우 공주고 교장△이도현강경상업정보고 교장△임종세 합덕농공업고 교장▼충북△유춘식 영동구룡초 교장△유병호 청주여중 교장△최진식 노은중 교감△정문길 옥천상고 교장△오근주 충북고 교장◇녹조근정훈장▼강원△지희천 남춘천중 교장△이원학 원덕고 교감△최은희 관동중 교장△정영배 양구초 교장▼경기△박병찬 성포중 교장△정재강 화성 성호중 교감△최병의 공도중 교장△경정현 부천고 교장△김진영 화정고 교장△이인섭 성안고 교장△김성순 금파중 교감△김문경 창현고 교장△김후림 전곡종합고 교장▼경남△김희원 봉림중 교장△박진식 창원남중 교장△윤진홍 마산용마고 교장△이정석 통영고 교장▼경북△이상민 현곡초 교감△홍신화 화산중 교장▼광주△유제이 광주중 교장△임병호 조선대여중 교장△박효윤 광주동신여중 교장△박병련 광주전산고 교장△임종숙 광주여자고 교장▼전남△최정백 전남대사범대학부설중 교장△고우식 광주수피아여고 교감▼광주△박병현 조선대여고 교장▼대구△박은일 북대구초 교사△김휘규 경북여고 교감△김찬식 대구공업고 교장▼대전△박상혁 신탄진중 교장△김건중 교육장△임현호 대전용운중 교감▲교수△김석호 동의대△설정식 경남대△오희정 순천대△박성균 동아대△이희권 전북대△조규린 전북대△노현철 인천대△김태근 홍익대△김기순 숭실대△이순 동국대△박준용 부산대△주진우 부산대△최석철 부산대△홍성민 경상대△나인용 연세대△남기심 연세대△유계준 연세대△이기영연세대△박희용 한양대△김왕기 전남대△황일 건국대△김기용 울산대△김학성 충북대△이종각 충북대△이우철 강원대△이영우 서울대▼부산△김길수 양정고 교장△윤동 건국고 교장△이희학 부산여중교장△이상렬 사하중 교장△김태룡 덕포여중 교장△천제호광명고 교감▼울산△심대식 울산공고 교장△지종한 대송고교장△이성일 계산중 교감△김충종 백령종합고 교장△양돈수 삼성초 교장▼전남△고병환 강진여중 교감△임대춘 공산고 교장△이종천 영광묘량중 교장△김동익 목포항도여중 교장△김순영 벌교상고 교사△반춘기 영암서호중 교장△이형희 고금중 교장△전상조 완도보길중 교장△이동균 지명종합고 교장△채봉기 화순북면중 교장▼전북△윤군호 군산동중교사△최상기 삼례중 교장△문용언 금성여중 교감△김연술삼남중 교장△임동주 전주해성고 교사△박용주 전주조촌초교장△유재길 김제중앙초 교사▼서울△김응태 서울휘경초교사△정형진 서울초당초 교장△탁준호 대광고 교장△이호완 홍익대사범대학부속고 교장△송기채 영락고 교장△고광영 혜성여자고 교사△김영만 염광여자정보교육고 교장△윤상준 명덕고 교장△김성회 천일중 교사△이영주 풍성중 교장△정석호 원묵중 교장△황홍주 구정고 교사△이순영 신수중 교장△김병국 중계중 교장△권경오 여의도중 교감△채희봉 중화고 교사△윤형호 신사중 교장△윤석진 성동고 교사△유영분 무학여고 교장▼제주△강승희 온평초 교장△현종호 탐라교육원 교육연구관▼충남△한만희 웅천고 교장△이익희 대천여고 교장△최선묵 광천중 교장△임승한 신창중교감△신규종 음봉중 교사△윤은규 서산부춘중 교장△이학현 석성중 교장△김길준 논산공업고 교장▼충북△윤광호 봉양초 교장△양만봉 삼승초 교장▼서울△김선명 강서교육청장학사◇옥조근조훈장창▼강원도△최규완 춘천여고 교장△이영석철원고 교장△신인묵 사북중 교감▼경기△송신흠 고산초 교감△김효식 양성초 교장△한호수 수기초 교장△조광호 수리초 교장△홍영의 복창초 교장△양도석 돌마초 교장△박만수 광문초 교감△최종대 의정부여중 교감△이정향 관양여중교장△서영선 호계중 교감△유광종 어유중 교장△안창국 부명고 교장△강신의 부천정보산업고 교장△이충범 평택여종고 교장△강학영 김포고 교장△안상호 성호고 교감 △김윤수 개군중 교장△조병관 송산종고 교사△한명희 영덕중 교장△홍용석 율전중 교장▼경남△정곤호 오량초 교사△이정식 장평초 교감△정학규 하동중앙중 교장△이기신 물금동아중 교장△김종일 김해중앙여중 교감△손영애 삼천포여중 교장△이종한 진주기계공고 교장▼경북△강인석 김천서부초교장△류동을 예천여중 교장△노두원 산북정보고 교장△권수환 우보중 교장△고애현 순심여고 교장▼대구△박태만 신명여중 교사▲교수△하영식 경기대△조세용 건국대△김철수 부경대△이회근 부경대△안형준 명지대△한영철 명지대△한건모 동아대△이호일 전북대△이병훈 전북대△김영상 홍익대△조성훈 가톨릭대△이영구 신라대△이강조 경북대△최승재 단국대△황용호 동국대△유영익 연세대△윤재근 한양대△손동원 목포대△김형석 경희대△민성홍 한국외국어대△김광요 한국외국어대△박원탁 한국외국어대△손광은 전남대△김인겸 건국대△김윤곤 영남대△윤욱 영남대△강신우 충북대△한성순 충북대△맹택영 청주대△임금자 동덕여자대△안병직 서울대△이장호 서울대△민병수 서울대△이인규 서울대△윤세철 서울대△양원식 서울대△윤수한 서울대▼부산△곽판수 금성고 교사△윤완석 경남공고 교감▼울산△이만우 학성고 교감▼인천△정해산 화도진중 교사△김태순 인천남중 교사△조동환 구월중 교장△이종섭 연수중 교사△양덕배 교육장△조재목 신현여중 교장△이근호 인천불로초 교장▼전남△박상준 송지초 교장△김순옥 영광대마중 교장△최상채 벌교상고 교사△김인식 보성여중 교장△김기준 여천중 교감△민종록 구림중 교장△설태섭 석교중 교장△정덕현북평중 교장▲교수△민종태 동의공업대△송향섭 한국철도대△남현근 광주보건대△옥명철 명지전문대△정인선 조선이공대△김기상 장안대△오건세 한국방송통신대△권대석 진주전문대▼전북△이홍렬 주천중 교장△이순표 순창고 교사△오춘식 전주효정중 교감▼서울△권임숙 서울서교초 교사△조용복 예일여실고 교사△김상숙 동국대사범대학부속고 교장△정항시 상문고 교장△김대현 고려대사범대학부속중 교장△조규용 오산중 교감△송주흥 장충중 교장△이명림 예일초 교장△양형석 한성중 교장△추교정 강일중 교장△박원진아주중 교사△조병택 오주중 교장△강인수 북서울중 교장△정현성 영림중 교감△전봉진 삼선중 교장△이연수 성동기계공고 교감△유천근 구일고 교장△원용선 청담고 교사△이수영 신림고 교사▼제주△문태길 제주중앙여중 교장△김윤창제주대사범대학부설중 교장△이군철 대정중 교장△김규언안덕중 교장△김두홍 세화중 교장△김홍림 오현고 교사▼충남△장경윤 음암중 교장△천중상 기민중 교장△백남운 서천중 교장△조정순 복자여고 교사◇근정포장▼강원△정홍기 춘성중 교장△전용채 황둔중 교장△최재길 강릉문성고 교사▼경기△박성도 덕암초 교감△이광헌 분당초 교장△장동훈 하안중 교감△강정남 가람중교감△이상오 문산중 교장△김진현 낙생고 교장△안기수 숙지중 교장▼경남△전덕용 개운중 교장△전덕렬 묘산중 교장△최강일 삼천포여고 교장△황치선 창녕대성고 교장△유우수 경남항공고 교감▼경북△주석준 경주중 교장▼광주△이삼교 광주숭일중 교사▲교수△김영상 우석대△백영근 서울산업대 부교수△윤우곤 성균관대△김용태 성균관대△윤병로 성균관대△배성동 명지대△임태삼 경성대△김영철 전북대△홍영백 동국대△장재호 동국대△구병삼 고려대△서호성부산대△강희성 부산대△박흥수 연세대△허영 연세대△박동환 연세대△김기복 연세대△안병준 연세대△김종균 공주대△권영희 한양대△채병윤 경희대△김태현 경희대△이양섭건국대△김흥곤 충북대△최병욱 이화여자대△윤미덕 성신여자대▼인천△신정수 만월중 교사△고선진 인천해양과학고교장▼전남△김명환 강진고 교사△백상근 완도 완도중 교감▲교수홍기범 부천대△이원구 경남정보대△조현래 인하공전▼전북△박순기 김제서중 교감△김성수 익산중 교사▼서울△이상춘 한영고 교사▼제주△박중근 신성여중 교사◇대통령표창▼경기△박풍환 흥진중 교사▲교수△이영노 서울산업대△송화섭 대구대△김은산 홍익대△김창배 단국대△이승도 고신대△이주성 성신여대▼인천△김용길 송도중 교감△조한승 덕신고 교장△하현옥 인천만석초병설유치원 원감▲교수△장신재 조선이공대학◇국무총리표창▼경남△박창현 단성중 신안분교장 교사▲교수△김재우 전주대△박홍구 세종대△윤정석 중앙대△홍종필 명지대△조이제 동아대△이용학 전북대△최준규 한양대△정수경 한양대△신춘자 성결대△김관봉 경희대△이종철 서경대△류태영 건국대△임기엽 건국대△송준영 조선대△백승균 계명대△석형길 계명대 부교수△황병기 이화여대△변동수 명지전문대학△원선자 신구대학△이종원 인하공전문◇장관표창▼경기△이학봉 경기도 성일고 교사▲교수△최근덕 성균관대△조철제 부경대△송민호 대전대△정진세 홍익대△김계환 광운대△신서균 천안대 부총장김동신 경북대△이을형 숭실대△배규선 숭실대△안창범 제주대△이병해 한양대△박순달 경산대△정두운 경산대△황교현 한밭대△장은숙 계명대△신보성 수원대▼울산△김윤상 울산경영정보고교사▼서울△이경자 태강삼육초 교사△장난영 성동기계공고 교사△이경우 남성초 교사▲교수△정해열 신흥대△신철균인덕대△강상규 대구미래대△장두상 영남이공대△김광진 진주교대
  • 시·도 교원 승진-전보

    ■경남도교육청 ◇초등교장(승진·전보·전직) △창원사파김계순△〃평산 이진호△〃토월 정봉조△〃사화 최규옥△〃소답 윤덕한△마산무학 이성윤△〃용마 조양래△〃상일 정연춘△진주남강 류덕춘△〃미천 정원효△〃안간 허 간△〃한평 김우양△통영한려 강대영△사천노산 박종옥△〃용산 하용기△〃용현 이기진△〃선진 하수종△김해삼성 한종수△〃활천강방호△밀양예림 민병룡△양산양산 박경진△의령용덕 박우일주△산청생초 강우조△〃단계 황명헌△함양위림 박판언△거창가조 곽인섭△합천초계 허종만△창원평산 이진호△〃유목 박정숙△〃중앙 이정자△〃북면 심재학△〃내동 이정길△〃일동 하재우△〃용지 김길부△〃온천 정정길△〃신월 제봉갑△〃대산 윤종명△마산월영 하현천△〃중리 김일수△〃진동 김필태△〃용마 조양래△〃봉덕 윤만수△〃우산 신상철△진주봉원 류상수△〃이반성 강신웅△진해경화 오정환△〃중앙 배석일△〃대양 강경옥△〃용원 백승종△사천문선 김정주△〃신수도 제이부 △〃사천 허태봉△〃삼성 정기섭△〃축동 신홍철△〃서포 이한승△김해임호 박정홍△〃주동 서덕상△〃합성 배종언△〃신천 이택윤△밀양산내남명 조한무△거제장목 윤병문△〃중곡 표강문△함안유원 조용진△고성동광 김판세△〃상리 서능수△〃하이 진경근△〃대흥 하근식△〃하일 이태호△〃철성 김남인△하동진정 정의자△〃양보 박희균△경남은광 이현식 ◇초등교장 승진·전보·전직△의령정곡박종은△함양마천 정봉근△남해삼동 이인원△양산원동 남봉식△남해고현 진현복△진해안청 이상영△의령부림 임원길△통영사량 이종규△거제외간 이부기△양산백동 조규환△양산웅상 민상식△밀양산외 이철근△거제칠천 정재영△창녕남곡신영균△밀양산동 차한규△밀양초동 이희호△양산어곡 안종봉△창녕남지 우무호 △창녕장천 류경자△창원신방 강수복△마산가포 강재호△진주장재 김삼석△〃반성 박원부△김해동광 이상복△양산영천 강홍희△함안예곡 김용화△고성삼산 이정찬 ◇장학관 승진·전보·전직△경남교육청 초등교육과 김진영 강상렬△통영교육청 조수강△함양〃 김의환△창원〃 문현주△사천〃 류명철△창원웅남 강수효△〃용남 박굉부△하동옥종 김영준△마산교육청 박동수△경남〃 초등교육과장 강국일△거창〃 이정수 ◇초등교감 승진·전보·전직△창원 하재립 김춘자온재윤 신헌기 김덕고 박종실 신원범△마산 김석조 박필묵 정정규 김강환 이무경△진주 서원근 하기언 이동원 최윤락 조현석△진해 주영돈 김영찬△통영 조기제△사천김미준 박현옥△김해 조훈제 하옥진 정진효 정연길 정문득박훈규△남해 박재명 이희규△산청 박우근△함양 조명관△밀양 이병흔 제정식 박기대△창녕 이준형 서점균 갈향숙△합천 류홍식 손봉호△함안 박득자 하현숙△양산 서천석 신홍재정태식 김형규 심재상 서정배△의령 강대룡△거제 옥완석 김성철 김성열 박성욱 ◇교육전문직 전보·전직△경남교육청서일옥 박근제 김태문△진해〃 박석렬△초등교육과 변민석안국태 심영돈△경남교육연수원 이경옥 김옥신△하동교육청정순곤△진주〃 윤갑석△사천〃 박찬옥△남해〃 장재원△진주〃 권유현△고성〃 조찬래△양산〃 이상준△함안〃 이종규△산청〃 서영순△하동〃 황진상△양산〃 김동진△통영〃 김주수△양산〃 임일규 ◇중등교장급 승진·전보·전직△거제교육청교육장 서 철△덕유교육원장 강병준△경남교육청 체육보건교육과장 김일랑△〃 중등교육과 윤맹기△〃 초등교육과 박경석△거창산업과학고 박종락△마산여고 노원섭△진해여고 정홍신△하동교육청 주종돈△진해〃 윤동석△진주남중 박대섭△김해건설공고 최태은△거창여고 이무진△도산중 이수웅△서상상고 강충수△진해동중 이시백△법수중 안수중△상리중 김동환△하일중 최정부△남해정보산업고 심명섭△야로중 류승휴△통영고 강대진△거제중앙고 주우진△양산중 홍가호△거제해양과학고 최부안△진서고 이기순△사파중 심현섭△하동중앙중 고원석△상남중 박창옥△욕지중 오 출△생초고 조작택△물건중 이영진△경남혜림학교 김태준△김해교육장박찬봉△경남교육청 교육정보화과장 강인섭△마산교육청 조현덕△대곡고 박호기△신반정보고 고영환△마산용마고 변정섭△진주기계공고 정찬화△삼천포공고 임수섭△진해고 김구영△단성고 박덕희△함양제일고 이차권△봉림중 이원희△밀양공고 박성달△신월중 이경문△창북중 박종관△합포중 성환기△진전중 최윤길△내서중 이철녕△동진중 차해숙△진해여중 류영숙△서포중 김찬두△옥종중 차복권△합천중 허성구△합천고 류동열 ◇중등교감급 승진·전보·전직△사천중 김갑동△합천중 지광수△고성중 진상봉△통영중 허 영△산청중배현규△통영여고 조헌주△의령중 이우례△진해중 김충지△초계종고 김명재△거제여상 김 홍△남해수고 김종국△남해중 김용조△경남항공고 이우식△거제해양과학고 최정린△남해중 이희구△거창중 김윤태△거제중 최무경△거제중 조정웅△창원중앙고 허황도△고성여고 김용성△마산고 강주순△마산가포고 하영식△마산중 도성진△김해고 양상수△김해경원고이삼영△창원중 박숙희△김해중 김병식△진주중 강대진△진주중 안영수△진해중 이상근△진해고 김성일△밀양중 정용대△함안중 이영호△진해여고 안태정△야로고 장수근△경남교육청 교육정보화과 조용익 최옥준△마산교육청 김동환△경남교육연수원 최환호△창원교육청 김경미△산청〃 이창곤△김해〃 김선동△덕유교육원 의령분원 추문갑△마산교육청 박숙경△덕유교육원 의령분원 이두용△경남〃 중등교육과 조대현△창원〃 조현종△경남〃 중등교육과 문창권△합천〃 백종철△함안〃 강경윤△밀양〃 허철회△양산〃 이윤이△경남교육과학연구원 이주희△양산교육청 김남익 ◇일반직(사무관급)△경남교육청 감사담당관실 옥영신△〃 초등교육과 허민도△〃 교육정보화과 정동식△〃 평생교육과 진병구△〃 기획예산과 문순돌△〃 학교운영지원과 진인수△〃 학교운영지원과 이수한△〃 재무과 정소용△〃 시설과 김덕화△덕유교육원의령분원 오덕영△진주교육청 관리과장 도봉섭△양산교육청관리과장 정인호△의령〃 〃 정용복 △〃 〃청교육청 관리과장 정윤자 △거창교 정수현△합천〃 〃 조종래 △창원중앙고 황의달△창원명지여고 김광수△마산여고 김대일△합포고 장순규△진주고 김종수△경남체고 김동수△진주기계공고 정부권△김해건설공고 정의휘△김해여고 김홍순△거제교육청 김희환△산청〃 하상국■경북도교육청 ◇초등전문직△안동교육청 교육장 이광욱△칠곡〃〃 정원준△울릉〃 〃 전병목△성주〃학무과장 강문일△구미〃 〃 이욱화△문경〃 〃 허부조△의성〃 〃 김상호△청송〃 〃△초등교육과 장학관 이종목△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관 김용달△교육연수원 〃 김인하△초등교육과 장학사 이경희 엄원배△과학산업교육과 〃 이금옥△평생교육체육과 〃 박세진△포항교육청 〃 권귀연△칠곡〃 〃 박영철△의성〃 〃김원진△영주〃 〃 장태덕△영천〃 〃 전창섭△군위〃〃 권도현△울릉〃 〃 이종현 이돈열△교육연수원 〃 최순실 ◇초등교장 승진·전보·전직△포항대흥 이상원△포항항도김동암△자명 권기태△흥해남산 박상진△기계 박희목△황성류용태△모량 김건현△강동 김홍순△김천서부 전길종△농소이계석△안동서부 권시환△영남 조광세△일직 이유일△풍천김순환△길주 김대영△복주 류중영△영가 권영길△남후 최병종△영주 박수명△청통 함일홍△대창 이 호△사벌 정운석△상주동부 손정균△은척 이정훈△중모 박병철△호서남 이응혁△산북 장주순△경산서부 김항구△부림 김태호△단촌 김영규△옥전 박동욱△초전 박문대△수륜 신태식△장곡 민태식△관호 김동극△안동용상 김항동△대도 김창주△대잠 서강홍△흥무 윤주익△용강 이영호△안동 남정치△풍산 김철한△원호권국웅△영천동부 권순태△상산 우동진△상주중앙 조민구△문경 윤영노△하양 윤상홍△청천 이상설△이서 유창학△성주 황원득△북삼 최병일△약목 황춘길△단북 권종환△야성 김병창△온정 윤성식△오릉 김진규△속암 황찬호△곡송 강타관△산성 권기맹△능치 이근형△연안 권영구△전촌 이희춘△석보 김정환△천부 김개문△태하 장상윤△계당 전준수△신동류재식△장수 최호창 ◇초등교감 승진·전보·전직△포항교육청 윤광태 오성환 이규호 김성호△경주〃 박희서 이정찬김기현 임창영 황태주△안동〃 송인록△영천〃 김경환△상주〃 윤상희△문경〃 이재기 권오준 △경산〃 이태조△예천〃안윤환 구정애△봉화〃 박원근△김천〃 박정우 권재룡 이원태 조용석 이창모△청송〃 서정애△영양〃 김임순△울진〃이명복 진낙연△구미〃 유달선 ◇중등전문직△문경교육청 교육장 이신길△청송〃 〃 김미재△봉화〃 〃 지길순△과학산업교육과장 성병길△교육연수원장 류용원△경주교육청 학무과장 김우현△고령〃 〃 이기선△안동〃 〃 이재완△울진〃〃 두도자△중등교육과 장학사 권기덕 이훈도 김인한△과학산업교육과 〃 김찬식 정영한△평생교육체육과 〃 이세호△감사공보담당관실 〃 이희욱△포항교육청 〃 김영민△구미〃 〃 이헌희△봉화〃 〃윤형식△영주〃 〃 권영원△영천〃 〃 김수현△문경〃 〃 황석우△의성〃 〃 박지구△울릉〃 〃김의기△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류하국△교육과학연구원 〃백주하 김주한△화랑교육원 〃 임경화 박경종△교육정보화과 〃 박지애 ◇중등교장 승진·전보·전직△경북과학고 김무헌△구룡포중·종고 김도의△김천중앙고 이영식△안동고 박정웅△영주여고 김욱연△경북체육중·고 배석호△군위여중·고 이근수△대도중 현종훈△송도여중 허유철△포항여중 최붕열△양학중 김정호△송라초·중 서병진△농남중 홍순홍△안동중 이재일△북후중 박만강△공검중 김달홍△화산중 오수현△우보중 최봉수△옥산중 조찬영△예천여중 송성렬△금오공고 임성광△영주부석중·고 김진희△산북중·정보고 황영해△강구상고 김진수△소천중·고 김인옥△평해중·공고 이배식△울릉종고 우중근△소수중 김동정△낙운중 박성원△동로초·중 박종만△축산중 조주환△재산중 이한무△물야중 김종구△강구중 이희영△울진중 정종현△울릉중 윤종국△울릉서중 이창호△우산중 김학봉 ◇중등교감 승진·전보·전직△포항여고 김원석△경북외고 방종수△경북생활과학고·해평중조명래△영천여고 권전탁△군위중·고 민경건△청도전자고정석화△포항고 황수범△경주디자인고 강학기△안강전자고왕영문△문경공고 임재동△문경정보산업고 정재림△의성여고 이일배△다인종고 오호칠△고령여종고 김영기△양북중·고김연호△중모중·종고 이문희△영덕종고 서위태△풍양중·고 강우석△용궁중·상고 배용호△울진고 김영복△매화중·종고 이 환△울릉종고 오재덕△안동교육청 류동춘△구미〃 황무길 정해승 안계수△경주〃 김창연 전후곤△예천〃 이희대△문경〃 우병구△영덕〃 박헌식 배영근 고중석■대구시교육청 ◇초등전문직△ 달성교육청 교육장 이상남△초등교육과장 백춘실△초등교육과 장학관 이순희△서부교육청 학무국장 김명구△남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서효섭△교육연수원장 권경철△교육연수원 기획부장 권경희△초등교육과 장학사 김성문△달성교육청〃 김형경△동부〃 〃 남진수△남부〃 〃 안창섭△서부〃 〃 한중열 ◇초등교장 승진·전보·전직△비슬 김수봉△종로 신이견△동덕 유정실△효동 김영길△서촌 이종관△칠성 박상옥△봉덕 박동일△동곡 양병림△황금 김우진△복명 안국환△복현 이성규△신매 김재창△동천 권은조△구암 김휘영△가창 이승환△동성 송인규△파호김세형△북대구 박수웅△신암 이경옥△입석 장병출△대산 위순복△지산 배부성 ◇초등교감 승진·전보·전직△범어 권용우△해안 박길수△해서 박무근△비봉 한성호△관천 류재규△태전 신현돈△인지 송승면△대산 정기형 ◇중등전문직△서부교육청 교육장 이천우△과학평생교육과장 송인덕△중등교육과 장학관 이병옥 이상호△체육보건교육과 〃 김정호△달성교육청 학무과장 신보연△중등교육과장학사 이희웅 한원경송춘근△체육보건교육과 〃 서인수 △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한홍기 박재규 현준우△교육과학연구원 〃 정동도 김우기이맹환 유대만△서부교육청 〃 강병국 나수영△달성〃 〃 남채원△동부〃 〃 이용도 여상인△남부〃 〃 김영탁△과학평생교육과 〃 신탁범 ◇중등교장 승진·전보·전직△서부중곽 태△경덕여고 김대일△신당여중 이희태△침산중 강대식△대명여중 김현수△대구북중 이을룡△덕화여중 김명묵△서부여중 전영명△본리중 김우홍△대구공고 류춘기△수성여중 이경택△성서중 곽태현△시지여중 권길영△복현중 윤정대△대구외국어고 노영옥△대구과학고 최재문△도원중 최윤정△대곡중 곽사영△대구중 이영일△대구여고 김정자 ◇중등교감승진·전보·전직△다사중 허남두△경북여고 김해룡△구지중 신영호△대구고 박창엽△성서고 신명식△경북기계공고 박종명△덕화여중 이숙정△대구여중 김득순△복현여중 이태옥△도원중 박해흥△경상중 정병표△상인중 황성욱△경서중 이덕민△논공중 박영원
  • ‘MBC스페셜-의학 대발견 왜 침인가?’

    대체의학,혹은 대안의학이라는 이름으로 서양의학의 보조적 역할에 머물며 홀대받아온 동양의술 침.그러나 침 치료의 성과가 입증되면서 세계 의학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MBC는 24일과 31일 오후11시5분 두 차례에 걸쳐동양의학의 뿌리 침 치료의 효과를 점검하고 그 중요성을보여주는 ‘MBC 스페셜-의학 대발견 왜 침인가?’를 방송한다. 과학적 근거가 희박하다는 이유로 등한시 되었던 침 치료는 97년 미국 NIH(미국립보건원)로부터 통증억제에 탁월한효과가 있음을 인정받으면서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한해 연구기금도 200만불에서 8,900만불로 훌쩍 뛰어올랐다.현재 미국의 56개 대학에는 동양의학과(중국의학과)가 운영되고 있다.최근 하버드대 의대가 각 연령층의 미국인 2,0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5%가 동양의학 치료를 받은 사실도 밝혀졌다. 24일 방영될 1부 ‘신비인가 과학인가?’ 편에서는 이런동양의학이 선풍적 인기를 끄는 원인을 추적한다.화상을 입은 부위에 침을 놓아 부기를 빼면 단순 찰과상으로 변하는상처부위,급성디스크로 병원에 실려와 침을 맞고 곧바로 일어서는 환자,루게릭 병으로 7년동안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던 환자의 4개월간 침 치료 성과 등으로 침 치료의 효과를 보여준다. 31일 방영될 2부 ‘난치병에 도전한다’에서는 암 치료에있어서 침의 효능을 들여다본다.말기 후두암 치료를 받다가 완치된 환자,중풍 등 뇌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한의사,침으로 소아신경장애를 극복하는 아이들을 만난다. 김태현 PD는 “침 치료의 신비에 대해 취재하면서 동양의학을 단순히 대체의학으로 폄하할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굳혔다”면서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을 양분하지 않고 통합적으로 이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단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동양의학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서양으로부터 동양의학에 대한 연구결과를 역수입하는 사태를 맞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일 때”라고 덧붙였다. 이송하기자 songha@
  • 김경수 백두장사 올스타…진안홍산배 프로씨름

    김경수(LG)가 진안홍삼배 2001 프로씨름 백두장사 올스타에 등극했다. 김경수는 15일 전북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백두급 올스타 결정전에서 팀동료 염원준을 3-1로 누르고 지난 4월보령 지역장사에 오른 이후 넉달만에 백두급 정상을 밟았다. 8강전에서 신봉민(현대),4강전에서 윤경호(신창)을 꺾고결승에 진출한 김경수는 손동원(신창)과 이태현(현대)를 누르고 올라온 ‘왕눈이’ 염원준과 맞붙어 특유의 기술인 밀어치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첫판을 밀어치기로 따낸 김경수는 둘째판에서 잡치기를 당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셋째판과 넷째판을 밀어치기로 모두 따내 세판의 승리를 모두 밀어치기로 얻는 진기록을 낳았다. 염원준은 지난해 10월 음성 지역장사에 오른 이후 10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했으나 아깝게 무릎을 꿇고 말았다. 한편 2∼3품전에서는 이태현이 윤경호를 누르고 2품을 차지했다. 임병선기자 bsnim@
  • ‘마니아’ 영화계 큰 뿌리로 ‘쑥쑥’

    최민수가 주연하는 영화 ‘서울 소울’(제작 사이더스)의촬영이 한창인 지난 7일 서울 잠실 탄천주차장.백호씨(32)는 극중 형사들이 감식수사를 벌이는 현장촬영에 동원돼 몇시간째 비지땀을 흘리고 있었다.그의 역할은 얼굴 한번 제대로 잡히지 않는 엑스트라(보조출연)형사.운좋게 오전에촬영이 끝나 반나절만에 출연료(?) 2만5,000원을 챙겼다.하지만 그게 소득의 전부는 아니다.평소 최민수의 열성팬으로서 그가 주연하는 영화에 지나가는 ‘배경’이 됐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다. 영화마니아들이 영화판을 움직인다.좋아하는 배우나 감독이 출연하거나 연출하는 영화촬영 현장에까지 팬들이 몰리기시작했다.제작사가 일방적으로 엑스트라를 동원하던 건 옛말이다.영화의 홈페이지나 단역배우 전문 알선업체를 통해영화마니아들이 적극적으로 ‘영화적 욕구’를 해소해가는분위기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최근 전투경찰 역의 남자 엑스트라 100명을 공개모집한 ‘흑수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만 해도 그렇다.제작사의한 관계자는 “염색 안한 짧은 머리,심야촬영 가능자 등 까다로운 조건을 달았는데도 경쟁률이 8대1을 넘었다”면서“영화제작 현장을 궁금해 하는 예비영화인들도 있지만,주연 배우 이정재만 보고 무조건 매달리는 이들이 많아 놀랐다”고 말했다.최종 선발자 명단에는 이정재가 주연한 영화 ‘태양은 없다’사랑모임과 팬클럽 ‘아름다운 남자 이정재’등 2개 모임이 포함됐을 정도.이정재의 영화속 대사를자다가도 줄줄줄 외우는 마니아급 팬들이다. 예비관객들의 적극적인 태도변화를 눈치챈 제작사들이 가만 있을 리 없다.앞다퉈 마케팅 수단으로 연결시키는 분위기다.‘선물’에서 여주인공 이영애가 객석에 앉아 숨을 거두는 마지막 장면,‘엽기적인 그녀’에서 차태현이 꽃다발을들고 찾아간 전지현의 강의실 장면 등이 그런 경우.제작사가 인터넷 영화 홈페이지의 이벤트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백명의 엑스트라를 거뜬히 동원해냈다. 달아오른 마니아들의 영화 참여 열기는 전문용역업체 쪽으로 그대로 연결된다.나눔기획의 김명철 대표는 “방학때에는 응모율이 평소보다 50%이상 늘어난다”면서 “연기자 지망생에겐 물론이고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 아르바이트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고 귀띔했다. 한국영화 마니아들의 조직화는 촬영현장 밖에서도 확인된다.극장에서 막내린 작품을 제작사로부터 필름을 빌려 재상영하는 열성 팬클럽도 늘고 있다.지난 6월과 7월 2차례나 극장을 빌려 ‘번지점프를 하다’를 상영한 ‘번·사·모’(‘번지점프를 하다’를 사랑하는 모임)의 운영자 김충배씨(27·서강대)는 “클럽회원들은 주연배우 이병헌,김대승 감독,고은님 작가의 열성팬”이라고 귀띔했다.모임회원들이향후 그들의 영화에 ‘유료관객’이 될 건 불 보듯 뻔하다. 이같은 흐름의 배경을 관계자들은 한국영화의 대형화와 마니아 관객층의 저변 확대에서 찾는다.“영화팬들의 참여가다양한 모습으로 발현된다는 것은 한국영화가 그만큼 문화산업으로서의 입지가 탄탄해지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황수정기자 sjh@. ■엑스트라 되는 방법. 현재 성업중인 엑스트라 알선업체는 50여개.개성이 담긴 스냅사진과 신상명세서를 접수하면 운좋게는 다음날로 ‘출연 요청’을 받기도 한다.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를 기준으로 하루 출연료는 영화·CF가 2만5,000원(식사 별도 제공),TV드라마가 3만2,000원선.기준시간을 초과하면 시간당 수당 1만원이 더해진다.모집광고는 인터넷이나 취업정보지에서 찾을 수 있다.유용한 정보.깡패영화가 많은 요즘엔 뒷골목 조폭 이미지를 물씬 풍기는 사진을 접수하는 것도 하루빨리 영화에 출연하는 지름길이 아닐까. ■전업 엑스트라맨 변경수씨. “스타가 되는 꿈을 꾸기도 합니다.하지만 톱스타들과 같은 장소에서 함께 끼니를 굶고 밤을 새워가며 호흡한다는 것자체가 짜릿하죠.”변경수씨(26)는 전업 엑스트라 배우다.지난 2월부터 아르바이트삼아 덤벼든 일에 어느새 인이 박였다.몇달동안 출연한 작품목록도 꽤 화려해졌다.‘조폭마누라’ ‘공공의적’‘나쁜 남자’‘흑수선’….그러고 보니 제작중인 굵직한 영화에는 빠짐없이 다 출연한 셈이다.TV드라마로도 진출했다.‘쿨’‘쌍둥이네’‘아버지와 아들’‘메디컬 센터’를 비롯해 조만간 SBS에서 방영될‘장미빛 인생’에도 얼굴을 내밀었다. “엑스트라 없는 영화가 상상이나 됩니까.그런데 만만한 일은 아녜요.뙤약볕에 쭈그려 앉아 대여섯시간씩 주인공을 기다리는 건 보통이거든요.” 오산전문대를 나와 한동안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던 그는 “영화판에서 끼를 발산하며 살고 싶어” 고향(충남 온양)을 떠나와 아예 서울에 자취방까지 잡았다. 6개월만에 그가 터득한 ‘좋은 엑스트라’의 조건이 있다. 자기만의 고정 이미지를 심되,절대 튀지 말 것.그는 뒷골목 깡패 엑스트라로 ‘전공’을 굳혔다.“감독들은 쓸데없이튀는 엑스트라를 두번 다시 불러주지 않거든요.”일주일에 출연 건수는 줄잡아 5회.한달 수입 50만원으로 빠듯하게 살지만 대사가 있는 단역배우 수준으로 등급이 올라간 요즘은 하늘을 날 것같다.최근 김기덕 감독의 ‘나쁜 남자’에서 대사 몇마디를 따냈다. “촬영을 끝내면서 김 감독이 ‘다음에 또 보자’며 어깨를 툭툭 쳤는데,혹시 알아요? 언젠가 조연으로 발탁될지….” 아무도 모를 일이다.송강호도 한때 엑스트라였고,설경구도 단역배우였으니까. 황수정기자
  • 제2의 고춘자·장소팔, FM 인기가요 ‘박경림·박수홍’

    “밤 10∼12시에 우리 ‘FM인기가요’만큼 산만한 프로그램은 없을 걸요.” 박경림·박수홍의 ‘박남매’가 FM음악방송에서 ‘만담방송’이란 독특한 색깔을 일구고 있다.지난 7월1일 KBS 제2FM 89.1㎒에서 제2라디오 106.1㎒로 자리를 옮긴 ‘FM인기가요’는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방송가에서는 이들을 지난 80년대까지 만담가로 인기를한몸에 모았던 고춘자·장소팔 이후 최대의 콤비라고 칭찬할 정도다.이들은 산만한 듯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혼’을 쏙빼고 있다. 6일 오후10시.생방송을 알리는 큐사인이 떨어지자 박경림이 찢어지는 목소리로 수다를 떤다.그러자 박수홍은 ‘네∼네∼’하며 웃음으로 박자를 맞춘다.이들 박남매의 11년 우정은 방송 순간순간마다 드러난다.박수홍을 중학교 1학년때부터 ‘아저씨’라 부르며 좇아다니던 박경림은 어느새 4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유명 연예인이 됐다.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의 홍보대사도 맡아 ‘네모천사 경림이’란 만화 자서전이 11일 출간된다. 이 프로는 광고가 무려 30여개나 붙어있다.광고가 아예없는 제2FM에서 제2라디오로 이사한지 두달만에 이처럼 광고가 늘어난 데에는 독특한 비결이 있다. 재미없는 광고소개 멘트를 ‘우리 박남매는∼광고 사랑해요∼’라는 팝송을 개사한 노래로 대신한다.게다가 광고주가 광고를 그만두면 ‘XX식품 잘 되는 꼴을 못 봅니다’라고 직설적인 농담을 해댄다.그러면 2주 뒤에 광고주는 다시 돌아온다고 한다. ‘아구∼농담도 잘 하셔’‘정말 대단하군요’‘이 놈의인기는 사그라 들 줄을 몰라’등 박남매가 만들어 낸 유행어를 말할 때는 비록 라디오방송이지만 손을 마구 휘두르는 등 여러가지 동작을 직접 한다. “우리방송은 무슨 난민수용소도 아닌데 연예인들이 시시때때로 들러요.특히 ‘차이에나’ 차태현씨는 집이 여의도라 방송 듣다가 말이 틀렸다며 뛰어오고 성시경,김장훈,김현정씨 등이 자주 오죠.” 노래가 나갈 때는 박수홍은 피아노를 치고 박경림은 노래를 부른다.처음에는 박경림의 지독한 노래실력에 질겁하던PD도 이제는 체념하고 동굴효과,에코도 넣어준다. “서로 양보하고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면 ‘X파일’의 멀더나 스컬리,방송계 명콤비 저희 박남매처럼 진짜 콤비가됩니다.” 이날 방송의 시작 멘트처럼 박경림·박수홍의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청취율1위의 진짜 힘이었다.게다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마음까지 있으니 이들의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다. 윤창수기자 geo@
  • 영화 ‘엽기적인 그녀’ 관객동원 2주연속 1위

    차태현·전지현 주연의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6일 영화인회의 집계에 따르면 ‘엽기적인 그녀’는 3·4일 서울에서 14만500명의 관객을 동원,2주 연속 박스 오피스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달 28∼29일의 흥행 기록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신라의 달밤’의 기세를 추월하며,‘친구’가 세운 최단기간 서울관객 100만 돌파기록(15일)도 넘보고 있다. 이 영화는 5일까지 서울 59만1천명,전국 163만명의 관객을불러모았다.
  • 27일 개봉 ‘엽기적인 그녀’…청춘의 특권 ‘엽기 대행진’

    이쯤하면 “엽기적인 그녀”라고 부를 수 있을까.말술을 마셨는 지 방금 고꾸라질 듯한 자세로 지하철을 타는 여자.솟구친 구토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꾹꾹 씹어삼키는 여자. 남자친구를 쓱 강물에 밀어넣고는 “아∼ 깊구나”라고 혼잣말을 하는 여자.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연출했던 곽재용 감독의 코믹드라마 ‘엽기적인 그녀’(27일 개봉·제작 신씨네)에는 정말 못말리는 엽기적인 여주인공이 나온다.N세대 스타 전지현이다. 그런 그녀를 기꺼이 사랑하는 ‘엽기적인 그’가 있다.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연기라면 일가견이 있는 N세대 스타차태현이 그 역을 했다. 견우(차태현)는 “이상형이 지나가면 못참고 일단 말을 걸어야 직성이 풀리는” 숫기넘치는 스물네살의 대학생.지하철안에서 술 취해 뻗어버린 ‘그녀’의 남자친구로 오해받아졸지에 여관방에서 함께 밤을 지샌 그날 이후 그는 꼼짝 없이 그녀에게 코가 꿰고말았다.백주대낮에 여자의 하이힐을대신 신고다니고,그녀 앞에서 무릎을 꿇기 예사다.그때까지만 해도 이 ‘터프걸’이 실연의상처에서 헤어나지 못하는‘순진녀’란 사실을 그가 알 리 없다. 영화의 원작은 PC통신의 인기 연재소설이다.철저히 N세대 감수성에 기댄 탓에,정제되지 않은 유머가 헛헛하게 느껴질 수 있다.그러나 한바탕 웃어제낄 유쾌 일변도의 청춘영화를 찾고 있었다면 아주 제격이다. 황수정기자
  • [굄돌] ‘X나게’ 서 ‘절라’까지

    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술김에 내뱉은 ‘X같은’이란 욕설이 한동안 장안의 화제였다.점잖은 각 일간지들은 추의원의 그 말을 바로 활자로 싣지 못하고 ‘X’로 바꾸어 표기했다.우리 욕설은 남녀의 성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X같은’,‘X나게’,‘X 빠지게’ 등등.추의원의 잘잘못을 가리기 전에 나는 먼저,추의원이 정치권에서는 젊은 층에 속할지라도어쩔 수 없는 구세대에 속한다는 생각을 했다.요즘 젊은 세대는 ‘X같은’이나 ‘X나게’라는 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X나게’만 하더라도 ‘졸라’,‘절라’ 등으로 순화시켜 사용한다.‘X나게’가 ‘졸나게’로,‘졸라’로,‘절라’로 변한 것이다.국어학적으로 본다면 음운 생략,자음변이,모음변이가 차례로 일어난 것이다.‘X나게’가 완전히 어감이다른 ‘절라’로 변한 것이다. 요즘 청소년이나 대학생들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졸라’나 ‘절라’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사용한다.최근 인터넷에서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플래쉬 애니메이션에 ‘졸라맨’이란 것이 있다.또 개봉 영화인 ‘엽기적인 그녀’의 광고 포스터에는 “전지현·차태현의 절라 유쾌 사랑이야기”라는 것이 적혀 있다.만화 제작자나 영화사에서 엽기성을 강조하기위해 의도적으로 그 말을 사용했는지는 잘 알 수 없지만,이미 ‘졸라’나 ‘절라’는 어원적 의미를 벗어나 버린 것으로 보인다.이런 일도 있었다.학기말 시험이 끝나고 한 여학생이 나를 보더니,웃으면서 “선생님,시험 졸라 어려웠어요”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나는 순간적으로 당황했다.교수 앞에서 여학생이 ‘X나게’라니.그래서 ‘졸라’가 무슨 뜻이냐고 물어 보았다.그 여학생은 “‘몹시’,‘아주’,‘굉장히’ 그런 뜻 아닌가요”라고 대답했다.나는 그러냐고 하고그 자리를 모면했다. 불과 십수년도 지나지 않아 ‘졸라’에 대한 언중(言衆)의감이 그렇게도 달라진 것이다.수백년이 지난 후에 어원학자들 사이에 “‘절라’는 ‘전라(全裸)’에서 온 말이다,‘X나게’에서 온 말이다” 라는 등의 이설(異說)이 분분할지도 모르겠다.그때 만약 추미애 의원의 전기(傳記)가 있다면,정설(定說)이 밝혀질지도 모르겠다. 하응백 문학평론가 국민대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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