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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 목욕 논란, 절대 물로 목욕시키면 안되는 동물을..‘연애의 발견 입장은?’

    토끼 목욕 논란, 절대 물로 목욕시키면 안되는 동물을..‘연애의 발견 입장은?’

    토끼 목욕 논란 ’토끼 목욕’ 논란이 불거진 드라마 ‘연애의 발견’ 측이 공식 사과했다. 19일 오후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회 방송 중 길에서 주워온 토끼를 씻기는 장면과 관련해 많은 시청자분들로부터 동물의 취급에 대한 지적과 우려가 있었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장문의 사과 글을 게시했다. 제작진은 “토끼는 ‘연애의 발견’에서 1회성 소품이 아닌 극중 인물들을 잇는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또한 아끼고 보호되어야 할 소중한 생명체임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든 어린 토끼를 물로 씻기고 결과적으로 완전히 젖게 만든 것은 제작진의 무지와 부주의의 결과임을 통감합니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토끼 관리에 대한 그릇된 정보와 지식을 줄 수 있다는 점, 어린 생명을 다루는 올바른 방식이 아니었다는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드리게 된 점을 깊이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향후 동물과 관련된 제작과 표현에 더욱 세심한 주의와 배려를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문제가 된 장면은 1회의 한여름(정유미)과 강태하(문정혁)의 재회 장면이다. 후반부 술에 취한 한여름이 길에서 구토를 하다가 우연히 토끼를 발견했다. 그리고는 그 토끼를 함께 있던 전 남자친구 강태하의 집으로 데려갔다. 함께 살고 있는 친구가 알러지가 있어 토끼를 데려갈 수 없는 한여름과 동물을 싫어하는 강태하는 서로에게 토끼를 넘겨주고 받으며 토끼를 키우는 것을 거절했다. 그러던 중 한여름은 토끼를 화장실로 데려가 샤워기로 목욕을 시켰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연애의 발견’ 홈페이지와 실시간 SNS를 통해 토끼는 절대 물로 목욕을 시켜서는 안되는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게 촬영하고 그것을 방송에 내보냈다는 것을 문제 삼으며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장면은 ‘명백한 동물 학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꼭 토끼가 아니었어도 될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토끼를 등장시킨 것에 대해서는 “어제 방송 중 강태하가 한여름의 젖은 머리를 말려주면서 과거 달콤했던 기억을 떠올리던 것처럼, 토끼 또한 한여름과 강태하의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며 “2회 방송을 보시면 이런 오해나 논란이 풀리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토끼 목욕) 연예팀 chkim@seoul.co.kr
  • (영상)‘연애의 발견’ 정유미 “문정혁과 호흡 잘 맞는다”

    (영상)‘연애의 발견’ 정유미 “문정혁과 호흡 잘 맞는다”

    배우 정유미가 또 다시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연애의 발견’으로 안방극장 접수에 나섰다. 정유미는 전작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이후 오는 18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가구 디자이너 ‘한여름 역’으로 출연한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연애의 발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유미는 “두 작품의 작가님도 같고 두 캐릭터가 연애에 있어서 욕망이 넘치는 부분에서는 비슷하다”며 “제가 가진 얼굴, 목소리, 눈빛이 한계가 있다 보니 비슷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며 겸손하게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이 두 남자(강태하 역, 남하진 역)를 바라보고 마음을 주는 것에 있어서는 다를 거라 생각한다. 이 드라마에서는 그런 마음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노력하겠다”는 당찬 각오도 잊지 않았다. 이날 정유미는 상대역의 문정혁과 7년 만에 재회한 것에 대해서도 “그때와는 다른 캐릭터로 연기를 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어색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애의 발견’은 옛 남자친구와 현재의 남자친구, 그리고 그 속에서 갈등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트로트의 연인’ 후속작인 ‘연애의 발견’은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사진=KBS 제공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연애의 발견’ 정유미, 전 남친 에릭과 하룻밤…성준은?

    ‘연애의 발견’ 정유미, 전 남친 에릭과 하룻밤…성준은?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연애의 발견’ 정유미가 에릭과 하룻밤을 보냈다.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헤어진 지 5년 된 전 남자친구 강태하(에릭)와 재회한 한여름(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랜만에 재회해 회포를 풀고 술에 취한 여름은 화장실이 급해져 얼떨결에 태하의 집으로 따라 들어왔다.   이어 여름은 술집 앞에서 데려온 토끼를 태하에 부탁하며 “자, 이렇게 씻기는 거야”라고 토끼를 목욕시키는 시범을 보였다.   이때 두 사람은 여름의 실수로 온 몸이 흠뻑 젖어버리고 말았다. 이에 태하는 여름의 머리를 닦아줬고 두 사람은 순간 애틋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진 장면에서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었고 이때 잠에서 깬 여름은 태하와 하룻밤을 보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악했다.   또 여름은 자신의 남자친구(성준)가 자신에게 프러포즈를 위해 집 앞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성준과 양다리? 구 남친 vs 현 남친 ‘흥미진진’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성준과 양다리? 구 남친 vs 현 남친 ‘흥미진진’

    ‘연애의 발견’이 ‘리얼 연애 공감 코드’로 시청자와 통했다. 18일 첫 방송된 KBS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는 한여름(정유미 분)의 구 남친 강태하(문정혁 분)와 현 남친 남하진(성준 분)의 관계가 그려졌다. 10년 전 22살의 한여름 강태하 커플은 5년간의 연애 후 헤어졌다. 무관심하고 시크한 강태하의 성격에 한여름이 이별을 선포한 것. 그리고 2년 전 한여름은 친구의 소개팅에 따라갔다가 자신이 눈이 맞아 그날 바로 키스를 하고 남하진과의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프러포즈 반지를 고르며 결혼을 계획 중인 남하진과는 달리, 한여름은 집 월세에, 학자금 대출과 가구 공방을 차릴 때 받았던 대출에, 각종 밀린 외상값까지 돈이 없어 결혼을 미루고 있었다. 때문에 하진 엄마(성병숙 분)의 극성에 남자친구가 선을 보고 있다는 사실도 어느 정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 그러던 중 생각지도 못했던 강태하가 한여름의 현실에 나타났고 술김에 잠자리까지 가졌다. “한번쯤은 만나보고 싶고 어떻게 사는지도 궁금했다”는 강태하와 “그 남자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다”는 한여름, 그리고 그녀와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는 남하진.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역시 케미의 여왕”, “연애의 발견 정유미, 양다리해도 미워할 수가 없네”, “연애의 발견 정유미 사랑스러워”, “연애의 발견 정유미, 결국 누구랑 될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발견’ 첫 회는 6.3%(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KBS 방송캡처(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발견 첫 방송, 정유미 ‘에릭-성준’과 양다리? 전 남친 돌아온다면..

    연애의 발견 첫 방송, 정유미 ‘에릭-성준’과 양다리? 전 남친 돌아온다면..

    ‘연애의 발견 첫 방송’ ‘연애의 발견’ 첫 방송이 6.3%(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18일 첫 방송된 KBS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는 한여름(정유미 분)의 구 남친 강태하(문정혁 분)와 현 남친 남하진(성준 분)의 관계가 그려졌다. 10년 전 22살의 한여름 강태하 커플은 5년간의 연애 후 헤어졌다. 무관심하고 시크한 강태하의 성격에 한여름이 이별을 선포한 것. 그리고 2년 전 한여름은 친구의 소개팅에 따라갔다가 자신이 눈이 맞아 그날 바로 키스를 하고 남하진과의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프러포즈 반지를 고르며 결혼을 계획 중인 남하진과는 달리, 한여름은 집 월세에, 학자금 대출과 가구 공방을 차릴 때 받았던 대출에, 각종 밀린 외상값까지 돈이 없어 결혼을 미루고 있었다. 때문에 하진 엄마(성병숙 분)의 극성에 남자친구가 선을 보고 있다는 사실도 어느 정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 그러던 중 생각지도 못했던 강태하가 한여름의 현실에 나타났고 술김에 잠자리까지 가졌다. “한번쯤은 만나보고 싶고 어떻게 사는지도 궁금했다”는 강태하와 “그 남자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다”는 한여름, 그녀와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는 남하진.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첫 방송 재밌네”, “연애의 발견 첫 방송 흥미진진하다”, “연애의 발견, 역시 리얼 연기의 달인 정유미”, “연애의 발견 정유미, 양다리 걸쳐도 밉지가 않네”, “연애의 발견 첫 방송부터 결말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방송캡처(연애의 발견 첫 방송, 정유미 에릭)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첫방송부터 ‘화끈한 베드신’ 수위 얼마나 높길래?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첫방송부터 ‘화끈한 베드신’ 수위 얼마나 높길래?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가 첫방송부터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정유미(한여름 역)의 구남친 에릭(강태하)과 현남친 성준(남하진)의 관계를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헤어진 지 5년된 전 남자친구 에릭과 하룻밤을 보내는 정유미의 모습이 방송됐다. 에릭은 핸드폰을 찾으러 정유미에게 갔다가 술 취한 정유미를 발견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정유미는 술집 앞에서 데려온 토끼를 “자, 이렇게 목욕시키는거야”라며 토끼를 씻기다가 실수로 물세례를 맞았다. 흠뻑 젖은 두 사람은 서로를 닦아주다 과거 연애시절 애틋했던 순간을 떠올렸고, 결국 둘은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다음날 아침 속옷차림으로 일어난 정유미는 전남친 에릭과 하룻밤을 보냈다는 사실에 좌절했고, 심지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집 앞에 찾아온 현남친 성준의 전화를 받아 크게 당황했다.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베드신을 본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첫방송부터 화끈하다”,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연애코드 공감된다”,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명품드라마가 나왔다”,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빨리 2화가 보고싶다”,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잘 어울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요즘 성인남녀의 눈높이를 맞춘 리얼연애공감코드를 담은 드라마로,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사진=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방송 캡쳐(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최희 연애의 발견, 아쉬움 남긴 깜짝 출연...대체 어떤 역할이었길래?

    최희 연애의 발견, 아쉬움 남긴 깜짝 출연...대체 어떤 역할이었길래?

    최희 연애의 발견, 아쉬움 남긴 깜짝 출연...대체 어떤 역할이었길래? 최희가 KBS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연출 김성윤)에 깜짝 출연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오후 첫 회가 방송되는 ‘연애의 발견’의 제작진은 카메오로 등장한 최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에서 최희는 여성스럽고 수수하면서도 밝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맞선녀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최희가 맡은 역은 의사를 아들로 둔 엄마들이라면 좋아할만한 스펙을 가진 병원집 딸이다. 최희는 극성스러운 엄마(성병숙 분)의 성화에 못 이겨 마지못해 맞선을 보게 된 성형외과 의사 남하진(성준)과 만난다. 분량은 짧지만 자신의 존재감은 확실히 부각시켰다는 게 제작진의 평가다. 최희는 최근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 이외에도 다재다능한 재능을 보여왔다. ‘연애의 발견’은 연애 2년차에 접어든 한여름(정유미)과 남하진 커플 사이에 여름의 옛 남친 강태하(문정혁)가 등장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로맨스가 필요해’ 정현정 작가와 ‘내가 결혼하는 이유’ 김성윤 PD가 의기투합했다. 최희 연애의 발견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희 연애의 발견 출연, 이제 ‘야구 여신’에서 변신 성공한 듯”, “최희 연애의 발견 출연, 갈수록 더 예뻐지네”, “최희 연애의 발견 출연, 너무 짧은 출연 아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희, 연애의 발견 ‘깜짝 출연’...무슨 역할 맡았길래

    최희, 연애의 발견 ‘깜짝 출연’...무슨 역할 맡았길래

    최희가 KBS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연출 김성윤)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을 했다. 18일 밤 첫 회가 방송되는 ‘연애의 발견’에서다. ‘연애의 발견’ 제작진은 카메오로 등장한 최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최희는 처음 도전한 드라마 연기에서 여성스럽고 수수하면서도 밝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맞선녀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 최희가 맡은 역은 병원집 딸이다. 최희는 극성스러운 엄마(성병숙 분)의 성화에 못 이겨 마지못해 맞선을 보게 된 성형외과 의사 남하진(성준)과 만난다. 분량은 짧지만 자신의 존재감은 확실히 부각시켰다는 게 제작진의 평가다. 최희는 최근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 이외에도 다재다능한 재능을 보여왔다. ‘연애의 발견’은 연애 2년차에 접어든 한여름(정유미)과 남하진 커플 사이에 여름의 옛 남친 강태하(문정혁)가 등장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최희 연애의 발견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희 연애의 발견 출연, 야구여신 그만 둬 너무 섭섭”, “최희 연애의 발견 출연, 좀더 길게 나왔더라면”, “최희 연애의 발견 출연, 맞선 결과가 궁금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희 연애의 발견, 싫다는 성준과 맞선 보고 짧고 굵은 퇴장

    최희 연애의 발견, 싫다는 성준과 맞선 보고 짧고 굵은 퇴장

    최희 연애의 발견, 싫다는 성준과 맞선 보고 짧고 굵은 퇴장 최희가 KBS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연출 김성윤)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을 했다. 18일 밤 첫 회가 방송되는 ‘연애의 발견’에서다. ‘연애의 발견’ 제작진은 카메오로 등장한 최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최희는 처음 도전한 드라마 연기에서 여성스럽고 수수하면서도 밝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맞선녀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 최희가 맡은 역은 병원집 딸이다. 최희는 극성스러운 엄마(성병숙 분)의 성화에 못 이겨 마지못해 맞선을 보게 된 성형외과 의사 남하진(성준)과 만난다. 분량은 짧지만 자신의 존재감은 확실히 부각시켰다는 게 제작진의 평가다. 최희는 최근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 이외에도 다재다능한 재능을 보여왔다. ‘연애의 발견’은 연애 2년차에 접어든 한여름(정유미)과 남하진 커플 사이에 여름의 옛 남친 강태하(문정혁)가 등장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최희 연애의 발견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희 연애의 발견 출연, 야구여신 그만 둬 너무 섭섭”, “최희 연애의 발견 출연, 좀더 길게 나왔더라면”, “최희 연애의 발견 출연, 맞선 결과가 궁금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애의 발견’ 정유미의 톡톡 튀는 제작발표회 현장

    ‘연애의 발견’ 정유미의 톡톡 튀는 제작발표회 현장

    배우 정유미가 또 다시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안방극장 접수에 나섰다. 정유미는 전작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이후 오는 18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가구 디자이너 ‘한여름 역’으로 출연한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연애의 발견’ 제작발표회 참석한 정유미는 “두 작품의 작가님도 같고 두 캐릭터가 연애에 있어서 욕망이 넘치는 부분에서는 비슷하다”며 “제가 가진 얼굴, 목소리, 눈빛이 한계가 있다 보니 비슷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며 겸손하게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이 두 남자(강태하 역, 남하진 역)를 바라보고 마음을 주는 것에 있어서는 다를 거라 생각한다. 이 드라마에서는 그런 마음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노력하겠다”는 당찬 각오도 잊지 않았다. 이날 정유미는 상대역의 문정혁과 7년 만에 재회한 것에 대해서도 “그때와는 다른 캐릭터로 연기를 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어색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애의 발견’은 옛 남자친구와 현재의 남자친구, 그리고 그 속에서 갈등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트로트의 연인’ 후속작인 ‘연애의 발견’은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사진=KBS 제공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상]문정혁 ‘연애의 발견’ 출연 결정 이유는?

    [영상]문정혁 ‘연애의 발견’ 출연 결정 이유는?

    “4년 동안 군 입대와 신화 활동으로 본의 아니게 작품 출연을 못했다. 신화 활동이 중요했고, 또 마음에 드는 대본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번 작품 대본을 보는 순간, 그리고 정유미씨가 한다는 얘길 듣고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가수 겸 배우 문정혁이 14일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그동안 공백과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문정혁의 안방극장 나들이는 2011년 드라마 ‘스파이 명월’ 이후 3년 만이다. 정유미와는 2007년 ‘케세라세라’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7년 만의 재회다. 정유미와 두 번째 함께 출연하게 되는 문정혁은 “예전에 좋은 호흡을 맞춘 배우와 다시 연기하면 즐거울 것 같고, 연기가 자유로울 것 같다. 재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미팅에서 정유미씨와 7년 만에 다시 만났는데 처음에는 굉장히 어색했다. 지금은 어색할 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애의 발견’은 옛 남자친구와 현재의 남자친구, 그리고 그 속에서 갈등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다룬 로맨틱 코메디 드라마다. 문정혁은 한여름의 옛 남친 ‘강태하 역’을 맡았다. 강태하는 일이든 연애든 자신감과 오만함으로 똘똘 뭉친 거침없는 돌직구 스타일의 상남자 타입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세상에 둘도 없는 로맨틱남이 된다. ‘트로트의 연인’ 후속작인 ‘연애의 발견’은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사진=KBS 제공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김요환 대장, 권오성과 육사 34기 동기

    국방부는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사망 사건으로 사의를 표한 권오성(대장·육사 34기) 육군참모총장의 후임으로 김요환(대장·육사 34기) 육군 제2작전사령관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8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임명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병영의 악습과 적폐를 척결하고 선진 강군으로 환골탈태하기 위해 육군참모총장 및 대장 인사를 조기에 단행한다”며 “김요환 대장은 병영문화 혁신과 군 기강 확립의 최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권 참모총장 후임으로 육사 34기 동기를 내정한 이번 인사는 대대적 물갈이보다 내부를 추스르는 데 방점이 찍힌 것으로 풀이된다. 김 내정자는 전북 부안 출신으로 지역 안배도 고려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전북 출신이다. 국방부는 이 밖에 대장급인 육군 3군사령관에는 김현집(중장·육사 36기) 합동참모차장, 제2작전사령관에는 이순진(중장·3사 14기) 항공작전사령관을 각각 내정했다. 오는 9월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던 권혁순(대장·육사 34기) 현 3군사령관은 이번에 조기 교체됨에 따라 앞서 사의를 표한 권 육군총장과 함께 전역하게 됐다. 군 당국은 3군사령관의 교체가 정상적인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이나 윤 일병 사망 사건이 발생한 28사단이 3군사령부의 예하부대라는 점에서 사실상 경질된 것이라는 시각이 강하다. 국방부는 중장급 이하 육군 후속 인사는 예정대로 오는 10월 중에 실시할 방침이다. 박근혜 대통령 동생 지만씨의 육사 37기 동기생들의 약진 여부가 관심이다. 김 내정자는 선이 굵은 야전 작전 분야 전문가로 꼽히며 부인 이현숙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전북 부안(58세) ▲경신고 육군사관학교 ▲3사단장 ▲수도군단장 ▲육군참모차장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육군참모총장에 김요환 육군 제2작전사령관 내정…김요환 프로필 어떤가 보니

    육군참모총장에 김요환 육군 제2작전사령관 내정…김요환 프로필 어떤가 보니

    ‘육군참모총장’ ‘김요환 육군참모총장’ 육군참모총장에 김요환 육군 제2작전사령관이 내정됐다.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사망 사건으로 사의를 표한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의 후임자로 김요환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육사 34기)이 내정됐다고 국방부가 7일 밝혔다. 김요환 내정자는 8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임명될 예정이다. 제3군사령관에는 김현집 합동참모차장(중장·육사 36기)이, 제2작전사령관에는 이순진 항공작전사령관(중장·3사 14기)이 각각 내정됐다. 오는 9월 임기만료 예정이었던 권혁순 현 3군사령관(대장·육사 34기)은 이번에 조기 교체됨에 따라 앞서 사의를 표한 권 육군총장과 함께 전역하게 됐다. 권 총장 사퇴에 따른 육군 수뇌부 인사는 오는 10월 정기 장성인사 때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으나 잇따른 대형 사건으로 흔들리는 육군을 추스를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조기에 단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최근 병영 내 폭행 및 가혹행위로 유명을 달리한 고(故) 윤모 상병(순직 결정 후 상병으로 추서)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러한 악습과 적폐를 척결하고 선진강군으로 환골탈태하기 위해 육군참모총장 및 대장 인사를 조기에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 육군총장 내정자는 3사단장과 육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수도군단장, 육군참모차장 등을 역임한 야전작전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국방부는 “현 안보위협으로부터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한 작전지휘 능력 및 군사 전문성을 갖췄으며, 병영문화를 혁신할 수 있는 마인드와 엄정한 군 기강을 확립할 수 있는 조직관리 능력을 겸비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육군을 건설할 최적임자로 판단했다”며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현재 어떤 상태로 있나 봤더니…

    안철수, 현재 어떤 상태로 있나 봤더니…

    7·30 재보궐 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백의종군’을 선언한 김한길·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국회 복귀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한길·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3일 현재 각각 서울 광진구와 노원구의 자택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한길·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정해진 일정이 특별히 없는 가운데 그간 쌓인 피로도 풀고 건강도 돌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에서는 김한길·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이달 중반 이후로 예상되는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위한 본회의 표결을 위해 국회를 찾을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이어 이달 말 시작될 국정감사 때 김한길 전 공동대표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보건복지위원회 활동에 각각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박혜자 최고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정치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생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참혹한 패배, 할 말이 없다. 의원들끼리 만나도 할 말이 없다. 지금의 당으로는 누가 대표가 돼도 상처만 입고 물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수의 멘토로 불렸던 윤여준 전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의장은 이번 선거를 계기로 환골탈태하는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안 전 공동대표에게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는 지난 1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인터뷰에서 안 전 공동대표에게 “사퇴했으니 조직과 세력을 만들 것이 아니고 오히려 비전을 좀 더 내용 있게 만드는 쪽이 좋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입지여건 훌륭한 대림역 ‘포스큐’ 오피스텔, 분양 문의 쇄도!

    입지여건 훌륭한 대림역 ‘포스큐’ 오피스텔, 분양 문의 쇄도!

    현재 서울 서남부권이 개발호재로 가득하다. 강서구 마곡지구 내 의료복합단지, 구로구 CJ공장부지에 들어서는 40층 복합산업시설, 영등포구 구치소 이전에 따른 네오컬쳐시티 개발, 금천구 도하부대 개발사업 등 노후했던 서남부권도 이제는 점차 개발에 탄력이 붙으면서 분양시장에도 반가운 훈풍이 불고 있다. 이미 구로구와 금천구는 서울지역 오피스텔 수익률 정상에 올라있는 만큼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 이 지역은 분양가 대비 월세가 높아 투자하기엔 제격이라는 평이다. 여기에 환승역세권, 각 주요 관공서, 공원까지 붙어있다면 어떨까?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오피스텔은? 우선, 토목공사부문 1위 기업인 포스코플랜텍이 시공한 “포스큐”라는 것이다. 포스큐는 서울 구로구 공원로 11에 위치하며 지하4층 ~지상 20층, 1개 동, 오피스텔 289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175가구로 총 464세대이다. 전용면적 19.01~21.25㎡ 4개타입, 풀옵션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A타입이 354가구로 가장 많다. 둘째, 수요가 끊이지 않을 탁월한 “입지+환경”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포스큐’가 들어설 구로구 일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가 조성, 정보기술(IT)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현재 16만 명인 상주인구는 ‘G밸리 2020프로젝트 비전’에 따라 25만 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향후, 공급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포스큐’는 현장 전면도로를 따라 길게 이어진 거리공원과 바로 마주하고 있으며,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도림천도 도보 1~2분 거리다. 추운 날씨에도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띌 정도로 지역민들의 이용도가 높다. 또, 행정중심업무지구로 구로구청, 경찰서, 등기소, 도서관 등이 있고 구로 고대병원 또한 근접해있다. 1인 가구 비율이 높아 이른바 싱글벨트라 불리는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까지는 걸어서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여기에 디큐브시티와 테크노마트 등이 위치한 1?2호선 신도림역도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로?영등포 등의 서부권을 비롯해 여의도, 신촌?홍대,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셋째, 거주자 입장을 고려한 “관리비절감”이 특징이다. 단지에는 그간 아파트 위주로 도입됐던 에너지절감 시스템이 적용됐다. 우선 옥상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공용부분 전기료를 충당할 예정이며, 새어나가는 에너지를 고려해 단열 효과가 뛰어난 로이유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세대 안에는 LED등을 적용해 전기료와 교체시기 부분에 중점을 뒀다. 넷째, 현실적인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다. 분양가는 주력 평형인 A타입 기준으로 1억2300만~1억2900만원대(VAT 포함)로 책정됐다. 지난 2011년 9월 대림역 일대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됐던 오피스텔의 같은 면적 대 분양가보다 700만원~1200만원가량 낮은 금액이며, 인근 임대료 시세는 현재 보증금 1000만원, 월세 55만~65만원 수준이다. 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50% 융자무이자 조건으로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867-3838)으로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성준 ‘썸’ 스틸컷 공개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성준 ‘썸’ 스틸컷 공개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성준의 연애 유발 ‘썸’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요즘 남녀가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는 진짜 연애를 담아낸 드라마로 한여름(정유미), 그리고 그녀의 구남친 강태하(문정혁), 현남친 남하진(성준)이 주인공이다. 공개된 스틸컷은 연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한강 둔치 야외 공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기만 해도 로맨틱한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연애의 발견’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신상 연애드라마. 드라마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내가 결혼하는 이유’ 등을 통해 남녀의 심리에 관한 섬세한 감성 연출을 보여준 김성윤 PD가 디테일한 현실감을 더한다.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8월18일 첫 방송된다.
  • [사설] 국가개조 앞서 공직개조위원회 만들어야

    어제 아침 각 신문의 1면에서는 작지 않은 논리적 오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감사원이 세월호 참사의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한 내용과 정홍원 국무총리가 국가대개조(國家大改造) 범국민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힌 담화의 모순이 그것이다. 감사원은 세월호 참사가 우리 공직사회 각 부문의 비리와 업무 태만이 얽히고설킨 부실의 산물이라고 지적했다. 공직 사회의 어느 한 부문이라도 두 눈을 부릅뜨고 소임을 다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참사라는 것이다. 세월호 사건은 한마디로 누적된 관재(官災)라는 것이 감사원의 결론이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감사원 책임론도 제기했다. 세월호 참사는 행정기관의 업무 수행을 감찰하는 감사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탓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선박 안전을 검사하는 한국선급은 10년 동안 감사원 감사를 받은 적이 없다. 결국 정책 수립에서부터 집행, 감시·감독과 감찰에 이르는 우리 공직 작동 시스템의 전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정 총리가 낮은 수준의 국민 의식이 참사를 불러온 가장 중요한 원인인 양 국가대개조를 거론한 것은 본질을 호도한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감사원이 밝힌 공직 사회의 민낯은 공직자 자신들이 보기에도 민망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수준이다. 세월호 참사는 청해진해운이 변조한 계약서를 인천지방해운항만청이 그대로 받아들여 배의 증축을 인가하면서 예고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이후에도 한국선급은 세월호의 복원성 검사를 부실하게 수행하고, 해양경찰은 직원들이 청해진해운으로부터 향응을 제공받고 운항관리 규정을 엉터리로 승인했다. 선박 운항 관리자인 해운조합은 세월호 출항에 앞서 화물 중량 및 차량 대수, 차량의 고박 상태를 점검하지도 않았다. 그 결과 청해진 해운은 상습적으로 화물을 초과 적재하면서도 복원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고가 발생한 이후 해경은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의 업무태만으로 구조의 ‘골든타임’을 놓쳤고, 재난 컨트롤타워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응역량 부족으로 구조기관 사이의 혼선을 부른 것도 이제는 온 국민이 모두 아는 사실이다. 이런 감사 결과가 걱정스러운 것은 공직사회가 다른 분야는 모두 선진적인데 해양 운송 및 해양 안전 분야만 후진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세월호 참사 이후 검찰이 이른바 ‘관피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부처를 가리지 않고 부정과 비리가 포착되고 있는 것은 상황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정 총리는 국가대개조 위원회 구성 방침을 알리면서 공직개혁과 안전혁신, 부패척결, 의식개혁을 위해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전이 보장된 나라’로 가기 위한 범국민위원회의 이 같은 밑그림을 큰틀에서는 반대할 이유가 없다. 궁극적으로는 공직사회의 변화가 국민의식 수준 향상이 뒷받침돼야 가능하다는 것도 모르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공직 사회가 먼저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이다. 국가대개조라는 어젠다는 자칫 현 상황에 대한 책임을 국민과 공유하겠다는 오해를 부를 수도 있다. 정 총리도 우선순위로 안전체계 확립과 공직사회 개혁을 먼저 꼽았다고 한다. 문제의식이 다르지 않다. 그런 만큼 국가대개조 위원회에 앞서 공직대개조(公職大改造) 위원회를 만드는 것이 순서다.
  • [TV 하이라이트]

    ■이끼(KBS1 밤 12시 10분)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껴왔던 해국(박해일)은 20년간 의절한 채 지내온 아버지 유목형(허준호)의 부고를 듣고 아버지가 거처해 온 시골 마을을 찾는다. 해국을 처음 본 마을 사람들은 하나같이 해국을 이유 없이 경계하고 그에게 불편한 눈빛을 던진다. 게다가 마을의 모든 것을 꿰뚫는 듯한 이장과 그를 신처럼 따르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에 해국은 이상함을 느낀다. ■민영방송 공동기획 물은 생명이다(SBS 오후 4시 30분) 30분간 방송되는 600회 특집에서는 ‘안양천 살리기’ 현장을 찾아간다. 겨울 철새인 흰뺨검둥오리의 보금자리로 변한 안양천을 통해 우리나라 도심 하천의 바람직한 모습을 고민한다. 아울러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물과 함께 살아가는 인간의 생태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비롯해 선진국형 생태하천의 유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리딕(스크린 밤 11시) 리딕은 동료의 배신으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는 척박한 행성에 버려진다. 리딕은 물조차 구하기 힘든 극한의 환경과 잔혹한 에일리언들로부터 벗어나고자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스스로 노출시킨다. 한편 그의 계획대로 현상금 사냥꾼들은 우주 최고의 현상금이 걸린 범죄자 리딕을 잡기 위해 몰려들지만, 예상치 못한 에일리언의 공격으로 전멸할 위기에 놓인다.
  • “北제재 일부 해제” 한·중 정상회담날…日, 대북 독자행보

    일본 정부가 일본인 납북자 문제와 관련, 북한과 약속한 제재 해제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납치 문제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에 대해 “납치 문제를 비롯한 모든 일본인의 문제 해결을 위한 조사에 대해 국방위원회, 국가안전보위부라는 국가적인 의사 결정이 가능한 기관에서 전면에 나섰고, 전에 없이 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행동 대 행동의 원칙에 따라 일본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일부 조치를 해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2일 밤 이하라 준이치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에게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북·일 국장급 협의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날 오전 관계각료회의를 연 뒤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은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 외에 독자적으로 취하던 제재 중 ▲인적 왕래 규제 ▲인도적 목적의 북한 선박 입항 금지 ▲대북 송금 보고 의무화를 해제할 방침이다. 그러나 북한이 요구한 만경봉92호의 입항, 북한과의 수출입은 금지를 유지했다. 북한의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은 서태하 국방위원회 안전담당 참사 겸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이 맡으며, 30명 규모로 구성된다. 그러나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로 국제사회의 공조가 요구되는 시점에 일본이 공개 협상 한 달 만에 속전속결로 독자적 제재 해제를 결정했다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될 전망이다. 북측 수석대표인 송일호 북일국교정상화교섭 담당대사는 이날 중국 서우두(首都)공항에서 “우리도 일본의 제재 해제에 상응하는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사설] 한 달치 CCTV 지운 진도VTS 구린 데 있나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수사와 국정조사가 진행되면서 초기 구조과정에서의 총체적인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구조의 중심인 해경은 기초적인 임무도 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기만 했다. 해경 123정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24분 동안 지휘부인 목포 해경과 한 번도 현장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교신을 하지 않았다. 이런 사례가 한둘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그냥 넘어가기 어려운 것은 진도해상교통관제센터(VTS) 근무자들의 업무 태만이다. 2인 1조 맞교대로 근무해야 하는 규정을 어기고 야간에는 1인만 근무했다는 것이다. 이를 숨기려고 관제실 폐쇄회로 TV(CCTV)에서 사고 전후 한 달간 영상 기록을 지웠다고 한다. 그랬으니 어떻게 사고 상황을 파악하고 구조를 지휘할 수 있었겠는가. 참으로 어이없고 분통 터지는 일이다. VTS(Vessel Traffic Services)의 역할은 공항 관제탑을 생각하면 알기 쉽다. 선박의 운항 동태를 파악하고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초동 조치를 취하고 구조대에 알려야 한다. 비행기의 이착륙을 유도하는 관제탑의 기능이 마비되면 공항은 아수라장이 될 것이다. 공항보다는 덜 하지만 바다라고 위험이 없는 곳이 아니다. 진도 해역에는 하루 수백척의 여객선과 화물선이 오간다. 게다가 맹골수도라 불리는 조류가 빠른 해역이다. VTS 근무자들은 다른 곳보다 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바다를 관찰해야 한다. 그런데도 나태하고 해이한 업무 태도로 세월호 사고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한 것이다. 침몰 당시 VTS 근무자들은 국제조난통신망인 16번 채널을 통한 두 차례 구난 요구에 답신조차 하지 못했다. 아마도 그 시각에 자리를 비웠거나 졸고 있었을 것이라는 짐작이 가능하다. 근무자들은 그전부터 CCTV를 원래 방향과 다른 쪽으로 틀어 놓거나 근무대장도 허위로 작성했다고 한다. 근무지를 ‘쉼터’처럼 여기지 않고서야 이럴 수는 없다. 세월호 침몰 당시의 영상에 근무 모습이 일부 담겨 있는 것을 확인한 VTS 책임자는 CCTV를 삭제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수사 결과 사실로 드러난다면 모두 법으로 엄중히 다스릴 일이다. 공무원이든 민간인이든 자신이 맡은 영역에서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일해야 한다. 특히 안전사고와 연관된 분야에서 업무 태만은 큰 피해를 부를 수 있다. 비단 해상 VTS뿐만이 아니다. 감시의 눈이 없다고 쉬면서, 졸면서 일을 하고 봉급은 꼬박꼬박 받는 태만한 공직자들이 더 없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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