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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연예대상’에 개그맨 박준형

    개그맨 ‘갈갈이’ 박준형(사진)이 ‘2003 KBS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7일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유재석(TV 진행부문),정종철(코미디),태진아(라디오 진행)에게 각각 돌아갔다.
  • “훈아 오빠” “대관이 형 ^^알러뷰~”/트로트 사이버 팬클럽 아줌마·아저씨부대 ‘짱’

    “훈아 오빠 윙크는 언제 봐도 짱이에요.(ID 진태엄마)”,“대관이 형님 지두 가입했당께요.^^알러뷰∼(ID 나도해뜰날)” 트로트가수의 사이버 팬클럽이 아줌마,아저씨 부대의 열기로 후끈하다.사이버 팬클럽은 10,20대의 전유물인 것처럼 인식돼 왔지만 인터넷 인구가 점차 중년층으로 확산되면서 사이버 가요팬 클럽의 판도에도 조용한 변화가 일고 있는 것이다. ●트로트 팬클럽 200여개 몇년 전부터 하나둘씩 생겨난 트로트 가수들의 홈페이지와 커뮤니티의 팬클럽은 어느덧 200개를 넘어섰다.대부분 회원들은 40∼60대 연령층이다.이들 회원은 비록 팬클럽과 회원수에서는 10대의 ‘물량공세(?)’에 뒤질 수밖에 없지만 ‘열정만은 오빠부대 못지 않다.’고 자부한다. 대표적인 것은 국민가수 나훈아의 팬클럽 ‘나사모’(rok.co.kr).나사모는 지난해 4월 온라인에 둥지를 튼 지 1년 반만에 서울,부산,대전 등 전국 16곳에 시도지부를 둔데 이어 해외지부까지 확보했다.회원 수도 1만명을 훌쩍 넘어 웬만한 젊은 가수의 팬클럽에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 사이트 관계자는 “대부분 10대들이 특정 가수에 환호하는 주기가 짧은 것에 반해 트로트 가수 팬클럽은 노년까지 함께 하는 ‘충성도 높은’ 회원이 대부분”이라고 입을 모은다. 아직도 나훈아를 보면 사춘기 소녀처럼 가슴이 콩닥거린다는 예경순(41·대전)씨는 남편과 함께 팬클럽에 가입했다.예씨는 “팬클럽에서 나훈아의 최신 정보를 나누고 콘서트에 함께 가는 것이 중년의 낙(樂)”이라면서 “중학교 때 학교가는 버스안에서 듣던 노래 얘기를 나누다보면 회원들간엔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공감대가 생긴다.”고 말했다.나훈아의 콘서트가 있는 날이면 관광버스를 동원해 단체관람을 하는 열성 팬들도 많다. ●동영상에 흘러간 옛노래를 싣고 최근엔 설운도,태진아,현철,심수봉 등 현재 활동중인 가수는 물론 배호,현인,은방울 자매 등 50,60년대를 풍미했던 원로가수를 기리는 홈페이지도 중년 네티즌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돌아가는 삼각지’,‘안개 낀 장충단 공원’ 등을 남긴 배호를 기념하는 모임인 ‘배기모’(www.baehofen.com)는 전국적으로 회원이 5000명에 이른다.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은 찾기 힘든 당시 사진과 음반,동영상까지 제공하며 중년의 네티즌을 향수에 젖게 한다. ‘배기모’운영자 송진복(48)씨는 “좋아하는 가수를 기억하고 열광하는 데는 10대와 60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인터넷은 그저 팬들이 모여 애정을 표현하는 수단일 뿐”이라고 말했다.이렇다 보니 최근엔 무명가수들 사이에 인터넷을 홍보공간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트로트가수 전문사이트를 운영중인 홍건수(35)씨는 “점차 네티즌층이 두꺼워지는 데서 나오는 현상”이라면서 “고단한 일상 속에서 인터넷을 통해 좋아하는 가수에 열광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어쩌면 중년들이 할 수 있는 조그만 일탈”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
  • 한가위 특집 / 한가위 이벤트-문화공연

    악극 뮤지컬 연극 명절에 빼놓을 수 없는 공연 레퍼토리중 하나가 바로 악극.1970년대 KBS인기드라마를 무대화한 악극 ‘아씨(사진)’가 11∼14일 오후6시30분 서울 어린이대공원 아트홀(02-3141-1345) 무대에 올려진다.남편의 냉대와 시어머니,시누이의 구박을 받으며 모진 삶을 사는 ‘아씨’의 한많은 인생이 구구절절 펼쳐진다.국악인 오정해와 여운계,전양자,선우용녀 등 낯익은 탤런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20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명성황후’도 온가족이 함께 보기에 적당하다.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8년간의 성과를 집약한 완결편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복잡한 임오군란 장면을 삭제하고,대원군의 재집권 장면을 새로 구성해 극적 재미를 최대한 살렸다.연휴기간 65세이상 관객에게 30%,모든 관객에 입장료의 10%를 할인해준다.(02)471-6272.우리 전래의 도깨비 캐릭터와 사물놀이를 활용한 퍼포먼스 도깨비스톰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기에 제격이다.가족 3대가 오면 관람료를 30% 할인해주고,사진도 찍어준다.정동 도깨비극장.(02)3675-7777. 이밖에 이산가족을 소재로 한 연극 ‘강택구’는 9일부터 14일까지 매회 실향민,탈북자 40명씩을 초청해 무료로 관람토록 하는 행사를 마련한다.누구나 신청가능하다.대학로 소극장축제.(02)741-3934. 한편 국립극장은 추석당일인 11일 오후 2시30분부터 8시까지 문화광장에서 가을축제 ‘가을빛 은빛 신나라’를 개최한다.70년 전통의 동춘서커스,풍물굿패 살판의 호남 우도 풍물판굿,국립창극단의 마당 창극 ‘흥보전’,국립무용단의 ‘천고’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해질 무렵에는 남사당패와 관객이 함께 하는 강강술래,남사당 놀이도 진행된다.마당 한쪽에서는 윷놀이,제기차기,줄다리기 등 전통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참가비는 무료.비가 올 경우에는 행사가 취소된다.(02)2274-1173. 이순녀기자 coral@ 국립국악원 여름 동안 지친 얼굴이 회복이 되었느냐.팔월 보름 밝은 달에 마음껏 펴고 놀고 오소….(‘농가월령가’의 8월령에서) 국립국악원이 추석인 11일 오후 7시30분 별맞이터 야외무대에서 ‘달 부르기’공연을 펼친다.온 가족이 팔월 한가위 둥근 보름달을 바라보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사회는 구수한 입담을 자랑하는 최종민 전 국립창극단장.국악원의 정악단과 민속단·무용단이 모두 참여한다. 1부 ‘달은 이야기꾼’은 위풍당당한 행진음악 대취타로 시작하여 한가위 노래 ‘팔월이라 중추되니’와 젊은 소리꾼 유미리와 조주선이 꾸미는 입체 소리판 ‘흥보네 둥근 박’,궁중무용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화평지무(和平之舞)’로 이루어진다.2부 ‘한가위 웃는 달’은 교육극단 달팽이가 마을빈터에서 벌이던 탈놀이 ‘달 축제’를 재현한다.한가위 축제에 빠질 수 없는 판굿 ‘풍년굿’으로 분위기를 돋우면 출연진과 관객이 모두 광장으로 나가 ‘강강술래’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국악원은 햅쌀로 빚은 신도주(新稻酒)잔치도 준비한다.선착순 입장.(02)580-3042. 서동철기자 dcsuh@ 콘서트 추석연휴의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띄워주는 대중음악 공연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이 트로트 가수 현철·태진아가 13일 오후 4시·7시 장충체육관에서 함께 마련하는 ‘孝 콘서트-형님 먼저,아우 먼저’. 호형호제하며 우정이 돈독하기로 소문난 두사람이 히트곡들을 불러주는 것은 물론이고 인생을 주제로 구수하고도 진솔한 입담도 자랑할 예정이다.(02)2214-5150.부산 관객들도 섭섭지 않을 것 같다.연휴 마지막날인 14일 오후 3시·6시30분 부산KBS홀에서 ‘소리꾼’ 김영임(사진)이 ‘효 콘서트’를 연다.한(恨)의 정서가 뚝뚝 묻어나는 구성진 가락의 향연이 될 듯.(051)626-4499. 80년대 통기타 가수 장필순도 연휴에 무대를 마련한다.12·13일 이틀동안 정동극장에서 오후 10시30분에 공연을 시작하는 심야콘서트다.30,40대 포크송 팬들에게 아주 반가울 자리.1960년 이전 출생자가 청바지를 입고 가거나 가수의 LP음반 2장을 갖고 가면,입장료를 20% 깎아준다.(02)751-1500. 황수정기자 sjh@
  • 클로즈업/인기가수 총출동… 춤과 댄스대결

    정상급의 가수들이 한자리에서 춤과 노래솜씨를 뽐낸다.유재석 이혁재 신정환이 진행하는 MBC 추석 특집 ‘땐스!땐스!’(오전 10시50분)다.이효리 신화 SEVEN 김현정 태진아 방실이 강성훈 쥬얼리 자두 빈 유니 등 인기가수가 총 출동한다. 두 팀으로 나누어 라운드별로 점수를 많이 얻으면 승리하는 청백전 방식이다. ‘노래 대결’은 출연한 가수들이 각자의 노래를 부르는 코너.혼자서 부르는 것이 아니라 같은 팀의 다른 출연자들도 모두 참여해야 한다. ‘쇼 다운’에서는 댄스로 대결한다.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에 맞게 각 팀의 대표가 나와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어야 한다. 심사위원들이 더 잘 추었다고 판단되는 팀이 이기게 된다. ‘역전찬스’는 지고 있는 팀의 남자출연자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개인기를 펼쳐 보이는 코너다.이기고 있는 팀의 여자출연자에게 지목을 당하면 점수를 얻는 형식이다. 채수범기자
  • 4500회 맞는 ‘원조 전화노래방’/ KBS 2R ‘희망가요’ 특집

    장대비가 쏟아지던 지난주 수요일 저녁,서울 여의도 KBS홀은 전국에서 몰려온 2000여명의 인파로 장사진을 이뤘다.3일로 4500회를 맞는 KBS2라디오 ‘이호섭,임수민의 희망가요’(오후 2시5분)의 특집 공개방송을 보려고 악천후도 마다않고 먼길을 달려온 청취자들이었다. 현철 남진 주현미 태진아를 비롯해 빅마마 윤도현밴드에 이르기까지 ‘희망가요’공개방송 사상 가장 규모가 큰 이날 행사는 이호섭과 임수민의 살가운 진행과 관객들의 열띤 호응이 찰떡궁합을 이루며 떠들썩한 가족잔치 마냥 흥겨웠다. 노래방붐이 일기 시작하던 1991년 5월 라디오에 처음으로 ‘전화노래자랑’을 도입한 ‘희망가요’가 13년째 장수를 누리는데는 이같은 열성 청취자들의 변함없는 애정이 밑바탕이 됐다. 지금까지 이 코너에 참여한 청취자는 줄잡아 2만여명.갈수록 신청자가 늘어 요즘은 5개월 가량을 기다려야 노래솜씨를 뽐낼 수 있다.대부분 40∼50대로,남녀 비율은 비슷한 편.신청곡은 트로트가 주를 이룬다. 비슷한 포맷의 라디오 프로그램이 흔해졌음에도 ‘희망가요’의 전화노래자랑이 유독 인기를 끄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키보드,어쿠스틱기타,베이스기타,색소폰으로 이루어진 4인조 밴드의 화려한 반주와 프로 작곡가가 즉석에서 들려주는 전문적인 심사평이 비결.악단의 라이브 반주로 진행되는 전화노래자랑은 ‘희망가요’가 유일하다. 아픈 아내를 위해 출전한 남편,가출한 남편을 찾으려 참가한 아내 등 출연자들의 사연도 각양각색.또 노래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중간에 전화코드가 뽑혀 말없이(?) 사라지거나 이름과 목소리,전화번호까지 바꿔가며 ‘위장 출전’하는 열성 팬 등 웃지 못할 해프닝도 부지기수다. 하종란 프로듀서는 “원조 전화노래자랑으로 13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1997년부터 호흡을 맞춰온 두 MC의 정감있고,감칠맛나는 진행솜씨가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특집방송은 3일 오후 2시5분 전파를 탄다. 이순녀기자 coral@
  • 클로즈업/SBS ‘가요쇼’ 1000명 설문

    우리나라 여성들이 좋아하는 가요는 무엇일까.SBS ‘가요쇼’(오전 11시)가 서울에 거주하는 30∼50대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했다.그 결과 ‘사랑을 위하여’(김종환)가 1위를 차지했고,이어 ‘제비’(김건모)‘사랑은 아무나 하나’(태진아)‘동백아가씨’(이미자)의 순으로 나타났다. 첫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노래로는 심수봉의 ‘그때 그사람’이 첫손가락에 꼽혔고,‘사랑’(나훈아)‘만남’(노사연),‘그 겨울의 찻집’(조용필)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포크송의 대명사인 송창식,김세환,해바라기,박강성을 초대해 옛 추억의 노래를 감상하는 특집 포크쇼를 마련한다.송창식이 ‘한번쯤’‘고래사냥’,김세환이 ‘사랑하는 마음’‘길가에 앉아서’ 등을 계명전문대 통기타 동아리 ‘마파람’과 함께 노래한다. 이순녀기자 coral@
  • 쉬어가기···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들의 최고 애창곡은 태진아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다음은 이미자의 ‘동백아가씨’,송대관의 ‘네박자’다.SBS ‘가요쇼’가 최근 M&C리서치에 의뢰해 수도권에 사는 30∼50대 1000명을 전화로 조사한 결과다.100위 안에 든 곡이 가장 많은 가수는 조용필(7곡).공동 2위인 나훈아·현철·태진아(5곡)는 모두 트로트 가수.아줌마,아저씨들은 “뽕짝이 최고야!”만 외치고 있다는 얘기다.
  • 연예인 7명 서울지법 조정위원에

    연예 관련 법적분쟁이 늘어나는 가운데 법원이 처음으로 연예인들을 조정위원으로 위촉했다. 서울지법은 20일 서울 서초동 청사에서 조정위원 위촉식을 갖고 탤런트 이순재·유인촌씨,가수 최희준·태진아씨 등 연예계 인사 7명 등 각계 전문가 4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법원이 연예인을 조정위원으로 선임한 목적은 연예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조정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법원은 또 3명이던 언론인 조정위원을 14명으로 대폭 늘렸다. 서울지법 조정전담부 이준상(李俊相)판사는 “최근 계약문제나 명예훼손 문제로 연예인과 언론사가 연관된 법적 분쟁이 증가하고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위촉된 조정위원들이 원만한 조정을 이끌어 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조정위원으로 위촉된 가수 최희준씨는 “법원에서 우리의 의견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많아졌다고 생각한다.”면서 “좋은 선례를 남기겠다.”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
  • iTV ‘성인가요베스트30’ 특집

    iTV는 1월4일 중장년층 대상 가요 프로그램 ‘성인가요 베스트 30’ 100회특집편을 내보낸다.송대관 설운도 태진아 최진희 김수희 윤희상 배일호 김국환 한혜진 전미경 문희옥 등 100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100분간 무대를 꾸민다. 2002년 ‘성인가요 베스트 30’의 골든디스크 수상자로 선정된 ‘사랑의 이름표’의 현철,‘갈매기 사랑’의 설운도, ‘있을 때 잘해’의 오승근 등의특별무대도 마련된다.이밖에 최고의 인기곡 수상자인 하춘화(‘연하의 남자’)등도 출연한다.
  • MBC 10대가수 선정

    MBC는 26일 올해의 ‘10대 가수’에 강타·보아·비·성시경·신화·윤도현밴드·이수영·장나라·god·태진아가,신인가수상에는 휘성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30세미만 및 30세이상 시청자가 각각 뽑는 ‘최고 인기가수상’은 오는 31일 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MBC 10대가수 가요제’현장에서발표한다고 밝혔다.
  • 선택2002/대선후보 프리즘/연예인 지원단

    선거판이 연예인을 찾는 까닭은 간단하다.그들의 이미지가 필요해서다.그들이 각 분야에서 쌓아올린 여러 이미지를 후보에 덧입히겠다는 생각에서다.연예인은 ‘보완성’과 ‘유사성’에 의해 취사선택된다.특정후보의 단점을 보완해주거나,특장을 부각시킬 수 있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나라당 TV광고 출연자로 탤런트 김영철씨를 택했다.김씨가 그간 중후한 연기로 높은 신뢰도를 쌓아왔다고 보고,그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이회창 후보’라는이미지를 시청자들에게 투영시키겠다는 전략이다.김씨는 ‘유사성’에 의해선택된 셈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연예인 섭외는 대체적으로 ‘보완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심현섭씨가 이끄는 일부 ‘개그콘서트’팀과 이휘재·강호동씨 등 개그맨 그룹,탁재훈·김건모·변진섭·신성우·베이비복스 등 가수 그룹,박철·옥소리·정준호·김나운·이창훈·김정은씨를 비롯한 탤런트 인맥 등 한나라당은 젊은 연예인 흡수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당은 이들을 통해 이 후보가 20∼30대 유권자층에 취약하지만,결코 이들과‘코드’가 다르지 않다는 점을 내보임으로써 단점을 극복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나라당에는 물론 코미디언 구봉서·배삼룡·배일집·이용식·최병서·이홍렬 등과 탤런트 양택조·임채무·사미자·한진희 등,가수 김수희·현철·태진아·설운도·윤형주·김세환 등 원로·중견급 연예인들도 많이 확보하고 있다.연예인홍보단은 400∼500명 수준이며 총책은 코미디언 석현씨가 맡고있다. 이와 함께 가수 태진아씨가 부른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개사한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등 모두 6곡의 로고송을 마련,연령별로 차별화해 공략하기로 했다.이 곡은 이 후보의 풍부한 경륜과 국정운영 경험을 강조하고 있으며,베이비복스의 ‘우연’을 개사한 ‘필연’은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다.‘사랑의 트위스트’ ‘신세계’ ‘나라다운 나라’등 원곡이 개사된 것도 로고송에 포함됐다. ◆민주당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는 문화·연예인들은 각 분야에서 노 후보처럼 개성이 강한 인사들이 모였다고 자평하고 있다. 영화·연극인,탤런트로는 문성근·명계남·권해효·박광정·방은진·김갑수·정지영·임진택·유지나·이춘연·이창동씨 등 인기 연예인에 국한되지 않고 감독·평론가 등까지 지지세력이 넓다.박재동·정훈이씨 등 만화가들도 노 후보 관련 만화나 애니메이션 TV광고를 만드는 등 작품을 통해 지지하고있다. 대표적인 ‘노무현맨’ 문성근·명계남씨는 본업을 잠시 접었을 정도로 헌신적이다.문씨는 이날 TV·라디오 찬조연설에 출연,“노 후보만이 부패를 청산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기택 문화예술특보는 “사회의식이 강한 문화·예술인들의 자발적인 지지활동이 늘고 있어 선거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가수로는 이은미·신해철·윤도현밴드·자우림·크라잉넛 등 언더그라운드,싱어송 라이터들이 있다. 민주당은 5일 노 후보의 메인 로고송으로 윤도현밴드의 ‘오 필승 코리아’를 선정,가사를 바꿔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윤씨는 최근 자신의 콘서트장을 찾은 노 후보에게 “이번 투표에서 반드시 찍겠다.”며 지지의사를 밝혔다.인기 로커 신해철씨는 이날부터 노 후보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노무현라디오’에서 고정프로그램을 맡아 디스크자키로 활동한다. 4일에는 노 후보의 서울 명동유세에 동참,“정치와는 거리를 둬 왔지만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작은 고집을 버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현재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하는 ‘대중 스타’는 찾아보기 어렵다.민노당이 그다지 ‘대중적’이지 않은 탓일 수도 있다.대신 문화예술계에서는 그를 돕는 인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낮은 목소리’,‘밀애’ 등의 변영주 감독,소설가 송경아,공선옥씨등이 대표적인 권 후보의 후원자들이다.영화 ‘박하사탕’,‘오아시스’ 주연 여배우인 문소리씨도 이번 대선을 위해 특별당비까지 낸 ‘민노당원’이다.가수 정태춘씨 역시 최근 권 후보에 대해 사실상 지지를 선언했다. 이지운 김미경 이두걸기자 jj@
  • 시청부근 차몰고 오지 마세요

    서울 시민의 날을 하루 앞둔 27일 세종로·광화문·시청앞 광장 등의 교통이 통제되고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따라서 세종로(광화문∼세종로사거리)양방향은 27일 오후 1시에서 오후 6시,태평로(시청앞 광장→세종로사거리)편도 전차로는 오후 3시에서 오후 6시,시청앞 광장은 오후 3시에서 오후 9시까지 각각 통제된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 77개 노선,2031대 등 이 일대를 지나는 차량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남대문로·의주로·사직로·율곡로 등으로 우회해야 한다. 또 필요할 경우 지하철 2호선과 5호선의 임시열차가 운행되고 승객들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5호선 광화문역은 무정차통과된다. 행사 당일에는 서울사랑 걷기대회와 지구촌한마당,차전놀이·고싸움,시민퍼레이드,서울사랑 대축제한마당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서울사랑 대축제에는 이정현·송대관·태진아·장나라·보아·강타·베이비복스 등 인기 연예인이 대거 출연한다. 더불어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hi 서울’이란 슬로건이 새겨진티셔츠도 무료로 제공한다.맥주축제 등 분위기 고조를 위한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그동안 출입이 통제됐던 선유도 호안가도 26∼27일 이틀간 개방돼 도심속 섬에서 갈대밭을 배경으로 산책하는 이색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조덕현기자
  • 문화예술계 유공자 선정

    문화관광부는 오는 20일 ‘문화의 날’을 앞두고 올해 문화훈장,대한민국문화예술상,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자를 선정,14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19일 오후3시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되는 ‘문화의 날’ 기념식장에서 열린다.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문화훈장 ▲금관 고 오지호(화가)▲은관 김종하(화가)이오덕(아동문학가)이수홍(한국문화협회 이사장)이호철(소설가)고은 이형기(시인)민경갑(화가)나춘호(예림당 대표)고 정수봉(전 동아대 총장)▲보관 김최연(시나리오 작가)손일근(전 백상기념관장)김성환 이순재(연기자)안휘준(서울대 교수)박수길(성악가)고 이창민·고 김광남▲옥관 김민태(신라국악예술단장)이명동(사진작가)최완귀(영상시나리오작가협회 부회장)문장호(화가)이배구(양지사 대표)황일인(건축가)신응수(무형문화재 대목장)서경선(작곡가)임동진(연기자)김혜식(예술종합학교 무용원장)태진아(가수)이성강(애니메이션 감독)고 장소팔(만담가)▲화관 허종성 최종규(포천문화원장)이은임(한복디자이너)정호돈(강릉문화원장)이창교(문경〃)김진원(대전서구〃)백기현(성곡오페라단장)박광태(극단거울 대표)◇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문화 전병석(문예출판사 대표)▲문학 김원일(소설가)▲미술 이운식(조각가)▲음악 이상만(음악평론가)▲연극무용 이윤택(연극인)▲대중예술 전조명(영화촬영감독)◇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학 조경란(소설가)▲미술 최인선(서양화가)▲음악 연광철(성악가)▲전통예술 유경화(국악인)▲연극 서주희(배우)▲무용 이윤경(현대무용가)▲영화이정향(감독)▲대중예술 이은미(가수)
  • 가요무대 ‘시청자가 뽑은 심금울리는 노래’ 발표

    KBS1 가요무대가 방송 800회(14일)를 앞두고 그간 가요무대에서 발표된 노래를 중심으로 ‘시청자가 뽑은 2002년 한국인의 심금을 올리는 노래’ 목록을 2일 발표했다. 인터넷과 우편을 통해 접수한 시청자 투표결과,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허공’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3위부터는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혜은이의 ‘당신 만을 사랑해’,남진의 ‘가슴 아프게’,김정구의 ‘눈물젖은 두만강’,남인수의 ‘애수의 소야곡’,안정애의 ‘대전블루스’,백년설의 ‘번지없는 주막’,서유석의 ‘가는 세월’ 등이 차례로 순위를 이었다. 14일 방송될 800회 특집 무대에는 신카나리아ㆍ태진아ㆍ김국환ㆍ현숙ㆍ설운도·최진희ㆍ주현미ㆍ최유나ㆍ송대관ㆍ혜은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 m.net 경의·동해선 착공기념음악회 생방송

    음악전문채널 m.net은 18일 오전 10시 도라산역 남방한계선 제2통문에서 경의선, 동해선 철도·도로착공 기념음악회 '다시 하나되어 세계로'를 케이블‥위성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한다. '다시…'에서는 아나운서 최선규, 임성민이 진행을 맡아 가수 현미 이선희 태진아, 성악가 신동호 등이 출연한다. 평안도 실향민인 현미는 이북에 있는 동생을 그린 '보고싶은 얼굴'을 부른다. 경의선은 서울에서 개성, 사리원, 평양을 거쳐 신의주에 이르는 총 500여㎞의 철도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와 이어진다. 경의선 착공식은 남북 양쪽에서 동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 北, 南가요 20곡 해금

    일본에서 활동 중인 가수 김연자씨의 방북 공연을 계기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이 남한 가요 20곡을 북한 주민들이 맘대로 부르도록 허락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조한범(趙漢凡)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13일 “지난해 4월 김연자씨의 평양공연때 김 위원장이 남한 가요 20곡의 해금을 지시했다.”면서 “이에 힘입어 최근 북한에는 남한 노래를 부르지 못하면 한세기 떨어진 아이 취급을 받을 정도로 남한노래가 널리 퍼져 있다.”고 소개했다. 해금한 가요 중 옛노래는 ▲홍도야 우지마라 ▲눈물젖은 두만강 ▲불효자는 웁니다 ▲꿈에 본 내 고향 ▲타향살이 등이며 ▲사모곡(태진아) ▲누이(설운도) ▲칠갑산(주병선) 등 최신가요도 포함돼 있다. 특히 ‘눈물젖은 두만강’은 북한이 현재 개최 중인 아리랑축전 공연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방북자들이 전했다. 북측은 이 노래들을 민족허무주의를 조장하는 퇴폐적인 노래라는 이유를 들어 금지곡으로 분류했었다. 조 연구위원은 이같은 내용을 14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릴‘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정착’ 주제 국제학술회의에서 발표한다. 그러나 정부 당국자는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김수정기자
  • 선택 6.13/ 이색로고송 대결

    6·13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톡톡 튀는 ‘이색 로고송’을 마련,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출마자들은 특히 몇몇 노래를 로고송으로 선정,특정 노래와 후보자의 이미지가 바로 연결되도록 하는 선거전략을구사하고 있다.월드컵 열기에 편승하는 사례도 많다. 이의근(李義根·한나라) 경북지사 후보는 로고송으로 만화영화 주제곡인 ‘짱가’와 유행가인 ‘아빠의 청춘’을“경북의 미래,경북의 희망,이의근 전폭적으로 밀어주자.”라는 식으로 가사를 고쳤다. 우근민(禹瑾敏·민주) 제주지사 후보는 왁스의 ‘머니 머니’를 ‘뭐니 뭐니’로,자두의 ‘대화가 필요해’를 자신의 친근 이미지로 개사한 로고송으로 거리를 누비고 있다.신구범(愼久範·한나라) 후보는 클론의 ‘월드컵 송’과김건모의 ‘짱가’ 등을 개사한 3개 로고송으로 유권자들을 공략하고 있어 앞으로 두 후보간 로고송 대결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안상영(安相英·한나라) 부산시장 후보는 ‘월드컵 로고송’을 개사해 ‘홍보로고송’으로 쓰고 있다.길거리 유세때 붉은 악마 버전인 월드컵 로고송에 “부산의 미래를이끈다 안상영(야야야야야) 기호1번”으로 개사한 노래를부르며 선거운동을 펴고 있다. 경주시장에 도전하는 백상승(白相承·한나라) 후보는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승리의 트위스트’로 고쳐 부르고 있다.이에 맞서 무소속 이원식(李源植) 후보는태진아의 히트곡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시장(市長)은 아무나 하나’라고 바꿨다.나기정(羅基正·민주) 청주시장 후보는 ‘일하는 시장,행복한 시민’이란 노랫말을담은 로고송을,오효진(吳效鎭·자민련) 청원군수 후보는‘청원군의 푸른 희망’이란 로고송을 각각 제작,유세에 활용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포항 김상화기자 shkim@
  • 오늘 어버이날 콘서트티켓 어떨까?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아직 구하지 못했다면 서둘러 콘서트 티켓을 구해보자.심수봉,남진,주현미,이미자,송대관,태진아의 공연이 줄을 잇고 있어 좋은 선물이 될듯.예상하지 못한 ‘깜짝’공연으로 잊지 못할 추억거리가 한 가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8일=주현미,남진,이미자의 공연이 여러 호텔에서 8일 오후 열린다.부모님 선물로 마땅할 듯싶으면 지금 즉시 문의해볼 일.주현미는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오후 6시30분(789-0577),남진은 서울 쉐라톤 워커힐에서 오후 8시(455-5000),이미자는 힐튼호텔에서 오후 8시(317-3066)에 공연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BEXCO’에서 태진아의 ‘효’ 콘서트가 오후 4시와 7시30분에 열릴 예정이다.(051)422-4211. ◆10∼12일=어버이날은 지났지만 주중이 아닌 주말 콘서트장행은 색다른 맛이 있다.심수봉 콘서트가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11일 오후 7시10분,12일 오후 3시·6시30분 이틀동안 열린다.(02)6672-7542. 또 송대관과 태진아의 합동공연이 10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려 좋은 효도 상품이되겠다.(02)747-6009 이송하기자
  • 한강변에서 릴레이 문화·체육행사를 즐기세요

    ‘가을이 깊어가는 한강변에서 릴레이 문화·체육행사를즐기세요.’ 용산구(구청장 朴長圭)는 18일 이촌지구 한강시민공원에서 구민들과 함께 하는 ‘릴레이 문화·체육행사’를 연다. 오전에는 동(洞)대항 체육대회를 갖고 오후에는 재즈 및명창공연,어머니 합창단 발표회,구민 노래자랑이 꼬리를문다. 체육대회에는 용산에 주둔중인 미군 대표를 초청,한·미친선 줄다리기를 통해 테러사건 등으로 잔뜩 긴장한 미군에게 즐거운 한때를 선사한다. 이 행사에는 이선희,태진아,인순이,설운도,신화,베이비복스,유승준,소찬휘 등 쟁쟁한 스타들이 대거 초청돼 주민들과 한바탕 어우러진다.저녁 8시에는 불꽃놀이가 한강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문의 710-3315. 심재억기자 jeshim@
  • SBS 라디오 진행자 대폭 교체

    SBS 라디오가 오는 22일부터 각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대폭 교체하는 등 가을개편에 들어간다. 러브FM(103.5㎒)에서는 가수 태진아가 진행하는 트로트 가요 프로그램 ‘태진아의 대한민국 가요쇼’(오후 4시5분)가 신설된다.낮 시간대에는 개그맨 백재현이 진행하는 버라이어티쇼 프로그램 ‘백재현의 와와쇼’(낮 12시30분)가 새로 전파를 탄다.세태풍자 코미디와 각종 가요가 함께 방송된다.하루의 연예가 소식을 종합해서 정리해주는 ‘오종철의연예가 리뷰’(오후 7시20분),심야음악프로그램 ‘박은경의 러브플러스’(새벽 2시) 등도 새로 편성된 프로그램이다. 시사정보프로그램 ‘SBS 전망대’(오전 6시5분)는 숙명여대 박재창 교수에서 전직 언론인 이인원씨로 진행자가 바뀌었다.또 그동안 매달 진행자가 바뀌어 온 ‘책하고 놀자’(오전 11시5분)에는 소설가 김영하씨가 고정진행자로 들어앉게 된다. 한편 지난해 9월 인터넷 생방송 도중 심한 욕설로 물의를일으키며 중도하차했던 탤런트 박철을 다시 DJ로 기용한 ‘박철의 두시 탈출’(오후 2시)도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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