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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난치병 어린이돕기 음악회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는 송년 음악회가 열린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오는 20일 오후 5시 마곡 실내 배드민턴장에서 강서문화원 주최 ‘자선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6년째 소아암을 앓고 있는 최준혁(10·방화1동)군과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병실에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이정표(12·등촌2동)군 등 난치병을 앓고있는 어린이 20여명을 위한 모금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강서구자원봉사센터 명예 홍보대사인 왕종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가수 태진아·박상민·최진희씨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예약이나 초대장은 필요 없으며, 선착순 20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없으며 현장 모금함에 ‘이웃사랑’을 보여주면 된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지역플러스] 30일 혁신도시 유치 기념 축제

    전남 나주시는 금천면 일대로 입주가 확정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유치를 기념, 범 시민 한마당 큰 잔치를 30일 오후 4시부터 LG화학 나주공장 운동장에서 연다. 이 자리에는 박준영 전남지사, 신정훈 나주시장과 국회의원, 시민 등이 참석하며,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중국기예단 공연, 태진아·정수라 축하노래, 경품추첨, 불꽃놀이 순으로 행사가 이어진다.
  • [18일 TV 하이라이트]

    ●생방송 60분-부모(EBS 오전 10시) 남녀 간의 개성과 차이를 수용할 수 있도록 부모가 몸소 실천하며 양성 평등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양용준·이송지씨 부부. 머리로는 남녀평등을 주장하면서도 실생활에서는 여전히 아들과 딸을 차별하는 현실 속에서 양성평등이란 무엇이며, 또 평등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신동엽의 있다! 없다?(SBS 오후 7시5분) 빛바랜 흑백사진 속에 27살 난 이등병 태진아가 있는지 없는지 살펴본다. 오래된 흑백사진으로 남은 30여년 전 이등병 태진아의 진실은 무엇인지 송대관과 태진아의 아들 이루가 들려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본다. 또 포클레인이 달린 지프가 있는지, 없는지도 알아본다.   ●라이프n조이(YTN 오전 10시30분) 강원도의 최남단 고원지대에 위치해 빼어난 경치를 간직한 영월. 슬픈 역사를 간직한 단종의 능, 단종역사관을 찾아 17년의 짧은 생을 마감한 단종의 자세한 기록들을 새겨본다. 잘 알려지지 않아 신비로운 느낌의 선암마을도 들렀다. 세월이 만들어 낸 자연의 기록들을 고스란히 간직한 영월로 떠나본다.   ●레인보우 로망스(MBC 오후 6시50분) 은비가 3년 만에 첫사랑 시경을 다시 만났다.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된 은비는 설렘 속에 예전에 하지 못했던 고백을 하려고 한다.3년 전 은비가 시경에게 고백하려고 했을 때 은경이 방해를 했었는데, 시경은 지금 뭔가 은비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것 같다고 여긴다. 이들이 가진 비밀은 무엇일까?   ●TV소설 고향역(KBS1 오전 8시5분) 준호는 동식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금자가 떠나줘야 한다고 말하지만 금자는 동식을 두고 떠날 수는 없다며 맞선다. 준호는 모든 상황을 알게 된 선경에게 부끄럽기 짝이 없다고 여기지만, 선경은 오히려 준호를 감싸준다. 한편 홍철은 양조장 정 여사에게 송 사장의 재산을 뺏기 위한 타협을 제의한다.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처녀재벌 영숙과 이혼남 재필의 결혼. 영숙은 재필의 지적인 면에 반해서 처녀의 몸으로 다 큰 아이가 둘이나 있는 재필과 결혼을 했다. 못 배운 것이 한이었던 영숙은 남편의 사업자금은 물론이고 아이들의 학비까지 다 대며 최선을 다하지만, 재필과 아이들은 ‘돈, 돈’하는 영숙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한다.
  • [문화 캘린더]

    ●서울역사박물관 국화 등 다양한 모양의 전통매듭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전통매듭 체험교실’을 25일(화)부터 12월13일(화)까지 운영한다. 참가자는 16일(일)까지 모집한다. 다양한 액세서리와 생활용품도 만들어볼 수 있다. 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에서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수강자를 선정한다. 참가비는 재료비 2만원.(02)724-0193. ●서울 강북구 14일(금) 오후 7시 번동 구민운동장에서 ‘제7회 난치병 청소년 돕기 한마음콘서트’를 연다. 가수 성시경, 디바, 리나, 린 등이 출연한다. 입장권(4000원)은 동사무소와 강북구민회관, 당일 행사장에서 판매하며, 수익금은 전액 난치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02)901-2100. ●서울 동작구 20일(목) 오후 6시30분 상도초등학교 운동장(상도4동)에서 ‘낭만 가요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태진아, 이용, 성악가 전정원, 에코무용단 등이 출연하며 공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02)820-1259. ●서울 양천구 22일(토) 도원길 ‘걷고 싶은 거리’에서 가을 낭만과 체험·젊음을 주제로 ‘으뜸 양천 문화의 거리 축제’를 연다. 마술쇼·도자기 제작 체험 등이 펼쳐진다. 신정동 로데오 거리에서는 패션쇼, 장기자랑, 음악회가 열린다.(02)2650-3410. ●경기 안양시 15일(토) 오후 2시 안양중앙시장·벽산로 일대에서 ‘제3회 장터문화제’를 개최한다. 놀이패의 신명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씻김굿, 진혼무, 신명춤, 판소리 등의 공연과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031)387-7111. ●경기 부천문화재단 다음달 9일(수)까지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반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소사초등학교와 부천 테크노파크, 은데미 예술마당 등 세 곳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소사초교에서는 14·15·22·29일 오후 7시 무용·인형극 등이, 부천 테크노파크에서는 12·26일, 다음달 2·9일 낮 12시20분 원미 오케스트라, 부천팝스오케스트라 등이 공연한다. 은데미 예술마당에서는 13·20·27일 오후 7시 퓨전음악·살풀이 등이 선보인다.(032)326-6923. ●경기 부천시 아인스월드 12월15일(목)까지 개장 2주년 맞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배트맨·정글북·아라비안나이트 등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댄스 스토리, 마술쇼 등이 선보인다. 기간 중 연간 회원권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032)320-6000. ●경기 화성시 14일(금) 오후 4시 용주사에서 제3회 승무제를 연다. 조지훈 시인의 시 ‘승무’의 소재가 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8호 승무·살풀이 공연을 볼 수 있다. 장수기원 백수연이 함께 열리며 국악인 김영임·인기가수 배일호·문희준의 공연도 마련된다.(031)369-2062.
  • 상주 자전거축제장 노인등 11명 사망·70여명 부상

    상주 자전거축제장 노인등 11명 사망·70여명 부상

    가수 공연을 보기 위해 대기 중이던 노인과 어린이 등 80여명이 넘어져 죽고 다치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있다. 3일 오후 5시41분쯤 경북 상주시 계산동 상주시민운동장 직3문 출입구에서 MBC 가요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입장하던 노인과 어린이 11명이 관객들에게 떠밀려 압사하고,70여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망자들은 상주성모병원과 상주적십자병원에 분산 안치됐고, 부상자들도 모두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앞줄에 있던 노인과 어린이 등 힘이 약한 노약자들이 뒤쪽의 관객들에게 떠밀리면서 피해가 컸다. 목격자들은 “공연장 문이 열리는 순간 간이의자에 먼저 앉으려던 관객들이 한꺼번에 들이닥치면서 앞쪽 관객들이 뒤쪽 관객들에게 떠밀려 순식간에 수십명이 넘어져 사고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운동장에는 가요콘서트를 보기 위해 1만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있었으며, 사고가 난 출입구인 직3문 앞에서 5000여명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요콘서트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제3회 상주자전거축제의 마지막날 행사로 이날 오후 7시부터 태진아, 현철, 장윤정, 설운도, 김수희, 휘성, 파란,LPG,SS501 등 유명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었다. 경찰은 공연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다음은 사망자 명단. ▲구귀출 (63·여) ▲노완식(64·여) ▲김경자(72·여) ▲황인규(12) ▲황인목(14) ▲이희성(7) ▲김인심(67·여) ▲채종순(72·여) ▲이순임(66·여) ▲우인옥(54·여) ▲최수연(76·여) 상주 한찬규 황경근 유지혜기자 kkhwang@seoul.co.kr
  • 그룹 ‘LPG’ 트로트붐 터트릴까

    그룹 ‘LPG’ 트로트붐 터트릴까

    그룹 이름이 촌티 팍팍 나는 ‘LPG’이고, 추구하는 노래도 ‘꺾기’를 주무기로 한 ‘뽕짝’이라면?십중팔구 고속도로 휴게소 노래 테이프나, 나이트 클럽 광고 전단지에 박힌 ‘반짝이 옷’의 중년 가수들이 연상될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이런 예상을 기분좋게 뒤집는다.20대 초반의 ‘싱싱함’, 평균 신장 176㎝의 ‘쭉쭉빵빵’ 몸매, 탤런트 뺨치는 매력적인 마스크, 슈퍼 모델, 미스코리아·태권도 공인3단·영어 강사 등 이색 경력, 그것도 한 명이 아닌 네 명씩이나…. 이들의 실체는 어색함을 넘어 뜨악할 정도다. 신인 여성 그룹 ‘LPG’가 화제다. 한영(24)과 연오(23), 수아(22), 윤아(21) 등 4명으로 구성된 LPG는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트로트 장르로 데뷔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요계에서 신세대 트로트 그룹은 이들이 처음. 그룹 이름은 키 크고 예쁜 여성을 일컫는 ‘Long Pretty Girl’의 약자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우린 ‘유사품’과 달라” 최근 LPG에게 쏟아지는 싸늘한 시선 중 한가지는 “가수 장윤정 이후 젊은 층에 트로트가 먹히면서, 너도나도 트로트 가수를 표방하는 게 아니냐?”는 것. 이들과 마주 앉자마자 화두로 꺼냈더니 일제히 목소리톤을 높인다. “저희는 트로트 열풍에 편승한 ‘무늬만 트로트’가수가 아니에요. 모두 평소에 트로트 음악에 심취해 있었죠. 게다가 데뷔 준비도 장윤정이 인기 끌기 훨씬 전인 2년전부터 시작했어요.” “10대에서 60세까지 폭넓은 인기를 끄는 ‘국민 가수’가 목표”라는 이들은 나름의 관심과 적성을 고려해 트로트 장르를 선택했단다. 그룹 리더인 한영은 “각자 분야에서 최고의 몸값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그냥 안주할 수도 있었지만, 노래에 대한 열정이 그룹 결성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최근 개그맨 김구라가 이들에 대해 대놓고 ‘LP 가스통 터뜨리듯 대박 한번 터뜨리자는 뜻 아닐까?’라고 비난한 것과 관련,“저희가 그분이 속시원히 ‘씹어주실’정도로 관심의 대상이 됐다는 것이 오히려 기분 좋은 일”이라며 넘기는 여유를 보였다. ●“4개 악기 다루는 ‘트로트 밴드’로 변신” 댄스·트로트 곡 ‘캉캉’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들은 “조만간 멤버 모두 악기를 하나씩 다루면서 ‘4인조 트로트 밴드’의 모습도 보여드릴 것”이라고 깜짝 귀띔했다. 그룹 리더인 한영은 어릴적부터 익혀 온 피아노, 연오는 이문세를 배출한 명지대 밴드 ‘화이트 홀스’에서 활동했을 정도로 수준급 연주 실력을 갖춘 베이스, 수아는 기타, 윤아는 한때 심취했던 드럼을 연주한다. 이들은 “음악적인 축은 ‘트로트’이지만, 여기에 록과 발라드를 가미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평소 다져 온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뒤를 받치고 있는 든든한 후원자는 이들의 성공을 예감케 한다. 이번 앨범을 프로듀스한 사람은 바로 ‘어머나’열풍을 일으킨 작곡가 윤명선. 기획은 물론 타이틀곡 ‘캉캉’을 만들어낸 주인공이다. 게다가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 등 트로트 가수 국가 대표 3인방이 명예 홍보대사로 팔을 걷어붙였고, 가수로도 활동중인 길건이 안무를 맡았다. ●4인4색의 눈부신 경력 LPG멤버들의 경력은 화려하다 못해 눈이 부실 정도.‘춘자걸’로 유명한 한영(179㎝)은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 조르지오 아르마니, 구치, 샤넬, 앙드레김 등 명품 패션쇼와 한불화장품 등 CF에서 맹활약한 특급 모델이다. 대학 모델학과에서 강사로도 뛴 경험이 있다. 연오(176㎝)는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으로 학원가에서 영어 강사로 뛴 이색 경력을 갖고 있다. 수아(176㎝)는 미스 아틀란티코 코리아, 월드뷰티챔피언십, 세계 베스트모델 등 세계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컴퓨터 자격증만 13개를 갖고 있을 정도로 컴퓨터 전문가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패션락’ 등에 서기도 했다. 윤아(175㎝)는 2002년 미스코리아 경기 선 출신. 지난 1996년 경기도 체전 태권도 라이트 웰터급 금메달을 따는 등 태권도 공인3단의 실력을 갖고 있다. 뮤지컬 ‘셰익스피어의 사랑’에도 출연했다.
  • [29일 TV 하이라이트]

    ●환경 스페셜(KBS1 오후 10시)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이자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산양. 우리나라에만 600여 마리의 산양이 살고 있으나 이의 멸종을 막기 위한 정부의 대책은 뚜렷한 게 없다. 이대로 방치하면, 산양 멸종은 시간 문제다. 우리나라 산양이 처한 실태를 점검하고, 멸종을 막기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생방송 TV연예(SBS 오후 8시55분) 6개국 팬들과 함께한 가수 비의 스물네번째 생일파티 현장을 찾아가 본다. 욘사마의 여인이 일본에 나타났다. 바로 청순한 매력의 배우 손예진. 수많은 팬들로 성황을 이룬 팬미팅 현장에서부터 그녀와 함께한 도쿄 나들이 까지 배우 손예진의 일본 방문기를 공개한다. ●박주현의 시사 업 클로스(YTN 오후 3시5분) 6·15 남북공동선언 5주년이 된 올 6월, 한국 외교는 유난히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 그 한국 외교의 최전선에 있었던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과 김태효 성균관대 교수가 참석해 6자 회담 재개를 위한 6월 외교의 결실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북핵 문제를 전망한다. ●책, 내게로 오다(EBS 오후 10시50분) 부엌의 주체였던 여성들은 시대별로 과연 어떻게 살았는지 함한희의 ‘부엌의 문화사’를 통해 알아본다. 또 현대화된 부엌이 의미하는 것을 짚어보면서, 편리함을 가져온 기술적 발전뿐만 아니라 인간과 가족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해 본다. ●사과나무(MBC 오후 7시20분)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가수 태진아. 그가 트로트와 함께했던 세월의 흔적을 되짚어 보고 그의 사과나무도 공개한다. 또 ‘트로트계의 황태자’ 태진아가 밝히는 트로트 잘 부르는 비법과 함께 이름에 얽힌 사연, 그의 인기비결도 알아본다. ●부활(KBS2 오후 9시55분) 하은은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에서 신혁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은하는 하은의 죽음을 더욱 믿을 수 없게 되고, 하은은 그런 은하를 애써 외면한다. 한편 하은은 사설정보지 사장인 천 사장을 이용해 죽은 양만철의 부인을 돕고, 허 서장과 동찬, 태준의 뒤를 밟기 시작하는데…. <
  • 화해 이끄는 ‘시민판사’

    화해 이끄는 ‘시민판사’

    “뱃속에서 죽은 강아지를 꺼낸 뒤에도 어미가 50일이나 더 살았다면 사망 원인을 다른 데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지난 3월 서울중앙지법 15층 조정법정. 뱃속 강아지가 죽은 줄 모르고 다른 질병만 처방해 애견을 죽게 했다며 수의사를 상대로 1700만원의 배상 소송을 낸 최모씨에게 이 법원 조정위원인 수의사 상래홍(56)씨가 질문을 던졌다. 위원이 되고 나서 처음 조정에 나선 상씨가 설득하고 조정전담판사가 중재에 나서 이 사건은 수의사가 200만원을 배상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최씨가 강아지의 자궁을 적출해야 한다는 수의사의 권고를 무시한 점이 인정됐고,500만원이라던 애견의 실제 값이 50만원 정도라는 상씨의 판단이 작용한 결과다. 상씨가 나서기 전까지 1년간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며 논쟁하느라 최씨와 수의사 모두 지친 상태였다. ●김상희·태진아·유인촌·이순재씨도 활동 서울중앙지법은 1995년 전국법원 가운데 처음으로 조정전담재판부를 설치, 운영해 올해로 만 10년이 됐다. 당초 단독판사 2명으로 출발했던 전담재판부 구성원은 지금은 부장판사 1명과 단독판사 3명으로 늘어났다. 올해 초부터 서울 서부지법에서도 전담재판부를 신설, 운영하고 있다. 조정은 민사상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제3자가 원고와 피고의 양보를 이끌어 내 화해시키는 제도이다. 전담재판부는 각 재판부에서 위임된 사건이나, 소 제기 단계에서 당사자들이 조정신청을 내는 사건을 맡는다. 이 재판부가 맡는 사건을 해결하는데 485명의 조정위원이 활약하고 있다. 조정위원은 사회 원로와 법률·건설·의료 등 특수분야 전문가들이 맡는다. 가정법원에서도 조정위원이 이혼 사건 조정을 맡고 있다. 재판 수요가 늘어나는 분야에 대해 법원은 매년 조정위원을 새로 선임한다. 언론개혁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진 2003년에는 언론사 논설위원 등 이 분야 종사자 11명이 조정위원으로 선임됐다. 같은 해 방송·연예 분야와 섬유기술사 분야에서도 조정위원이 배출됐다. 최근에는 가수 김상희·태진아씨와 배우 유인촌·이순재씨가 연예분쟁 사건의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이버상 분쟁이 늘어나면서 지난해에는 컴퓨터게임 전문가가 새로 위촉됐다. 올해는 상씨를 비롯해 수의사 2명과 자동차 분야의 전문가인 이종화 아주대 기계공학과 교수 등 13명이 조정위원이 됐다. ●“사건 복잡해지며 조정위원 역할 커져” 사건이 점점 전문화되고 복잡해지면서 조정위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판사들의 전문성이 사건을 미처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씨는 “(가축에 대한 분쟁은)예전에는 기르던 가축이 죽거나 도난당할 경우 가축의 값을 따지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은 가축의 질병에 대한 예방 책임을 수의사에게 묻는 등 전문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조정에 나서는 조정위원은 일반 재판부의 자문 역할을 하기도 한다.‘갓길에 세워둔 덤프트럭에 경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는데, 운전석에서 자고 있던 트럭운전자가 그런 사실을 모른 채 트럭을 몰고 집으로 돌아왔다면?’이종화 교수는 재판부로부터 이런 사건에 대한 자문 요청을 받았다. 이 교수는 “역학적으로 트럭운전자가 충돌 사실을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계산이 나왔다.”고 재판부에 알려 줬다. 조정전담부 최항석 판사는 “조정제도가 사실 규명을 소홀히 하는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 있지만 판결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도 많다.”면서 “가령 형제간 다툼이 벌어질 경우 배상판결을 내릴 수도 있지만 악감정을 해소해 주고 조정 절차를 밟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최 판사는 “특히 전문적인 분야에서는 조정위원이 빠른 시간 내에 당사자들을 납득시키고 만족할 만한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고 덧붙였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구로문화원 개원 기념공연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10일 오후 6시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구로문화원 개원 기념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태진아, 현숙 등 트로트가수와 두드락, 일렉트릭SOME 등의 연주팀이 출연한다. 밸리댄스코리아, 서울시무용단 등도 동참해 흥겨운 무대를 연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23일 구로문화원이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출범한 이후 첫 무대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MBC 가요콘서트 300회 특집

    7년 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중장년층을 위한 가요프로로 자리매김한 ‘MBC 가요콘서트’(금요일 오전 10시55분)가 21일로 방송 300회를 맞는다. 300회 특집 방송은 시청자들이 뽑은 곡들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제작진은 1000명을 대상으로 ‘75년 가요사 중 최고의 유행가’‘내가 뽑은 최고의 애창곡’‘2004년을 대표하는 히트곡’ 등을 설문조사, 그 결과를 토대로 그리운 옛 가요부터 지난해 최고의 유행가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노래를 선보인다. 가요사를 통틀어 최고의 유행가로 뽑힌 곡은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방송 시작과 함께 MC 이상벽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그밖에 최고의 유행가와 애창곡으로 뽑힌 여러 곡들을 다양한 가수들이 부른다. 설운도가 ‘돌아가는 삼각지’(배호)와 ‘단발머리’(조용필), 이자연이 ‘짝사랑’(주현미), 이혜리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심수봉), 김상배가 ‘봉선화 연정’(현철), 강민주·뚜띠·배일호가 ‘해뜰날’(송대관)과 ‘찬찬찬’(편승엽) 등을 선사한다. 특히 god가 신나게 부르는 ‘남행열차’(김수희)와 옥주현이 애잔하게 부를 ‘동백아가씨’(이미자) 등은 신세대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선물’. 지난해 최고의 유행가로 뽑힌 송대관의 ‘유행가’와 태진아의 ‘동반자’, 장윤정의 ‘어머나’ 등도 만날 수 있다. 이덕화, 비, 강석, 김혜영, 김용만 등 각 분야 스타들의 축하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 MBC ‘…라디오시대’ 26일 성금 100억 돌파 특집

    MBC ‘…라디오시대’ 26일 성금 100억 돌파 특집

    MBC 표준FM(95.9MHz) ‘전유성ㆍ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연출 김용관·이은성)가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액 100억원 돌파 기념’ 특집 방송을 26일 방송한다. MBC는 13일 “지난 1996년 시작한 ‘지금은‘의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코너 성금 모금액이 2004년 하반기 기준으로 100억원을 돌파했다.”면서 “그 기념으로 특집 공개방송 ‘작은 손길, 큰 사랑’을 오는 19일 MBC공개홀에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랑의‘는 지난 1996년부터 불우한 이웃을 소개하고 청취자들이 보낸 성금을 모아 해당자들에게 전달해 온 코너. 지난 1999년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고 있다.8년 동안 매주 평균 2000만∼30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제작진은 “특히 성금 대부분이 기업체 성금이 아닌 가내 수공업자, 재래시장 상인 등 주로 서민들이 주체가 되어 모은 성금이라는 점이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제2의 IMF’라는 요즘에도 성금이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어 글자 그대로 ‘서민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뿌듯해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대관 태진아 거북이 세븐 장윤정 거미 등의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그간 모금에 동참한 청취자 중 500명을 초청하고, 이 코너의 도움으로 완치가 된 환자 등 성금 수혜자들의 영상편지와 감사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올 한해 동안 별도로 적립된 모금액의 10%인 약 2억 7000만원을 홀로사는 노인의 난방비와 지방 환자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에 지원하는 자리도 마련한다.26일 오후 4시 방송. 채수범기자 lokavid@seoul.co.kr
  • ‘태진아의 힘’ 5월발표 ‘동반자’ 14위 약진

    K2TV 풀하우스의 OST ‘운명’이 STV ‘파리의 연인’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누르고 컬러링 순위 1위로 오른 가운데 태진아가 지난 5월 출시한 음반 타이틀곡 ‘동반자’가 40~50대 중장년층의 인기를 몰아 1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동반자’는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라는 노랫말에서 볼수 있듯이 부부 연인은 물론 가족 모두 즐겨 부를 수 있는 노래. 가요계 불황으로 신세대 가수들도 고전하는 음반 시장에서 1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파리의 연인’관련 컬러링인 유리상자의 ‘사랑해도될까요’와 박신양의 ‘사랑해도 될까요’,조성모의 ‘너의 곁으로’가 각각 2,3,4위를 차지했다. 태진아의 ‘동반자’를 컬러링으로 다운받으려면 휴대전화를 열고 ‘##90’과 코드 번호 5자리 ‘00099’와 send(통화) 버튼을 누르면 된다.
  • [30일 TV 하이라이트]

    ●열정(MBC 오전 9시) 강지를 만난 우식은 예림이를 모른다고까지 해서 결혼을 해야 하냐며 결혼하지 말라고 한다.상견례 날 준태는 강지네 집에 가고,강지는 정 여사를 찾지만 정여사가 집에 없자 메모를 남기고 학교로 간다.우식의 병원에서 집으로 온 정여사는 준태가 오후에 데리러 오겠다고 하지만 알아서 가겠다고 한다. ●라이프n조이(YTN 오전 8시30분) 레저와 관광의 도시 제주도의 멋진 풍경과 박진감 넘치는 레포츠의 세계로 안내한다.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나이를 잊고 생활의 활력을 찾아 움직이는 사람들.아름다운 실버 라이프,그 현장을 찾아가 본다.또한 거미들을 만날 수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거미 생태박물관도 찾아가 본다. ●생방송 60분-부모(EBS 오전 10시) 대부분의 부모들의 독서지도 방법은 아이가 내용을 제대로 파악했는지 읽은 내용을 체크하는 수준이다.이것은 오히려 아이들의 독서 열기를 억누르기도 한다.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고,대화하면서 느낌을 나누고 인생과 세상을 이해해가는 방식을 주고받는 독서방식에 대해 알아본다. ●최양락,이봉원의 금요천하(iTV 오후 10시50분) 막강 MC군단과 함께하는 최고의 명승부.진 팀에는 무시무시한 벌칙이 기다리고 있다.최양락,이봉원의 즉석 콩트 대결.일상에서의 황당하고 기발한 상황을 재연해본다.이번 주에는 트로트계의 황태자 태진아와 효녀 가수 현숙의 연기 변신이 펼쳐진다. ●진실게임(SBS 오후 7시5분) 여자보다 더 예쁜 여장남자 6명이 등장하고,이들 중 단 한명의 진짜 여자를 찾는다.또한 늘씬한 키에 청순한 외모의 어린신부,섹시한 외모와 현란한 웨이브의 섹시마미,55세 늦둥이 엄마부터 최초의 남자 임산부까지 등장한다.임신 9개월된 단 한명의 진짜 임산부를 찾는다.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2시10분) 올해로 데뷔 20년을 맞이하는 실력파 뮤지션 이승철,‘그녀가 웃잖아’의 주인공 김형중,예전 TOY의 노래부터 김형중의 히트곡까지 모두 들어본다.김제동의 ‘리플해주세요’에서는 ‘자꾸만 집앞 전봇대에 쓰레기를 갖다 버리는 얄미운 이웃에게 보내는 경고문’을 추천받았다. ●금쪽같은 내 새끼(KBS1 오후 8시25분) 희수는 진국의 심정을 이해하면서도 진국 자신과 시부모를 위해 조금만 참고 양보하라며 진국을 달랜다.은수와 함께 옷가게에 간 희수는 진국과 선을 봤던 정희를 만나고 은수에게 미행해달라고 부탁한다.정식은 주차관리원으로 식당에 취직하고,정애는 희수 방을 세놓는다.
  • MBC ‘대한민국 음악축제’ 생중계

    ‘이미자에서 보아까지.’ 절정에 다다른 불볕 더위를 한방에 씻어줄 음악 판타지아가 강원도 설악 일원에서 펼쳐진다.MBC는 오는 31일부터 새달 7일까지 강원도 속초시에서 제1회 대한민국 음악축제를 연다.행사에는 대중음악·클래식·국악·재즈 등의 유명 스타와 연주자 등 1600여명이 출연해 22회의 무료 공연을 가지며,연인원 50만명이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모두 합해 32시간이나 소요되는 공연 실황은 모두 MBC가 생중계한다. 축제 첫날인 31일 오후 7시에는 속초시 청초호 엑스포광장에서 생방송으로 개막공연 ‘설악 판타지아’가 열린다.인순이 태진아 정수라 전인권 보아 성시경 빅마마 휘성 세븐 동방신기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소프라노 김원정,이정식 재즈밴드 등이 선보인다.이튿날 같은 시간에는 설악 종합운동장에서 조용필의 단독 공연 ‘빅스타 축제-나는 조용필이다’가 마련된다.이어 4일 ‘빅스타 축제’의 두 번째 무대에서는 이미자와 윤도현 밴드가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8월1∼6일 오후 7시 영랑호 잔디광장에서는 넥스트 김장훈 안치환 문희준 부활 등 록뮤지션이 출연하는 록페스티벌이 펼쳐지며,마지막날은 샌드 페블스,라이너스 등이 출연하는 ‘7080’ 콘서트가 마련된다. 이밖에 신영희 오정해 등 국악인이 꾸미는 청소년 국악축제,송창식 양희은이 마련한 통기타 축제 등 다양한 음악공연도 선보여 올 여름 동해 일대를 축제의 한마당으로 이끌게 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Sing Sing 해요]

    ●R&B가수 린의 변신 ‘사랑했잖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절한 목소리의 R&B 가수 린이 30일부터 사흘간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콘서트를 연다.지난 3월 2집 앨범 ‘Can u see the bright’를 발표한 린은 가수들 사이에서 함께 노래 부르고 싶은 가수 0순위로 뽑힐 만큼 탁월한 가창력을 자랑한다.이번 무대에서는 ‘사랑에 아파본 적 있나요’‘사랑했잖아’ 등 히트곡뿐 아니라 박효신,왁스 등 동료 가수들의 노래를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들려준다.또한 평소 얌전히 노래를 부르는 린은 이번 무대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버블 시스터즈의 영지,수연 두 멤버와 신인 가수 한나와 함께 영화 물랭루즈의 한 장면인 춤과 노래를 선보인다. 게스트로는 김범수,팀,이정이 출연,2년차 가수의 첫 콘서트를 빛내준다. ●서태지 세번째 ETPFEST 불볕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릴 즈음 가수 서태지가 잠실벌에서 시원한 록의 바람을 일으킨다.새달 10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한·미·일 최고 밴드와 ETPFEST를 개최한다.ETPFEST는 ‘기괴한 태지 사람들의 페스티벌(Eerie Taiji People Festival)’이란 뜻의 영문 약자로 지난 200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국내 밴드로는 피아가 무대에 선다.서태지가 키운 피아는 지난 6월 린킨 파크의 아시아 투어 게스트로 참여할 정도로 급성장했다.미국에선 포스트 그런지 밴드 후바스탱크와 랩메틀 밴드 제브라헤드가 온다.일본에선 이미 내한 공연을 펼친 바 있는 재즈 록밴드 페즈가 참여한다. ●해변가 여름페스티벌 이번 여름 울산으로 가려는 피서객들은 휴가지 선정에 탁월한 혜안을 가졌음이 분명하다.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바다바람뿐 아니라 트로트,힙합부터 재즈,록을 즐길 수 있는 ‘울산 서머 페스티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무료로 열리는 이번 축제의 무대는 일산 해수욕장(울산시 동구 소재)과 호반광장(울산 문수축구장) 등 2곳에 마련된다.지난해 첫 테이프를 끊은 이 페스티벌은 올해 출연진과 무대를 더욱 업그레이드했다.보아,동방신기,세븐,버즈 등 신세대 가수에서부터 현철,태진아,주현미에 이르기까지 300여명의 가수들이 출연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Sing Sing 해요]

    ●R&B가수 린의 변신 ‘사랑했잖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절한 목소리의 R&B 가수 린이 30일부터 사흘간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콘서트를 연다.지난 3월 2집 앨범 ‘Can u see the bright’를 발표한 린은 가수들 사이에서 함께 노래 부르고 싶은 가수 0순위로 뽑힐 만큼 탁월한 가창력을 자랑한다.이번 무대에서는 ‘사랑에 아파본 적 있나요’‘사랑했잖아’ 등 히트곡뿐 아니라 박효신,왁스 등 동료 가수들의 노래를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들려준다.또한 평소 얌전히 노래를 부르는 린은 이번 무대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버블 시스터즈의 영지,수연 두 멤버와 신인 가수 한나와 함께 영화 물랭루즈의 한 장면인 춤과 노래를 선보인다. 게스트로는 김범수,팀,이정이 출연,2년차 가수의 첫 콘서트를 빛내준다. ●서태지 세번째 ETPFEST 불볕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릴 즈음 가수 서태지가 잠실벌에서 시원한 록의 바람을 일으킨다.새달 10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한·미·일 최고 밴드와 ETPFEST를 개최한다.ETPFEST는 ‘기괴한 태지 사람들의 페스티벌(Eerie Taiji People Festival)’이란 뜻의 영문 약자로 지난 200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국내 밴드로는 피아가 무대에 선다.서태지가 키운 피아는 지난 6월 린킨 파크의 아시아 투어 게스트로 참여할 정도로 급성장했다.미국에선 포스트 그런지 밴드 후바스탱크와 랩메틀 밴드 제브라헤드가 온다.일본에선 이미 내한 공연을 펼친 바 있는 재즈 록밴드 페즈가 참여한다. ●해변가 여름페스티벌 이번 여름 울산으로 가려는 피서객들은 휴가지 선정에 탁월한 혜안을 가졌음이 분명하다.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바다바람뿐 아니라 트로트,힙합부터 재즈,록을 즐길 수 있는 ‘울산 서머 페스티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무료로 열리는 이번 축제의 무대는 일산 해수욕장(울산시 동구 소재)과 호반광장(울산 문수축구장) 등 2곳에 마련된다.지난해 첫 테이프를 끊은 이 페스티벌은 올해 출연진과 무대를 더욱 업그레이드했다.보아,동방신기,세븐,버즈 등 신세대 가수에서부터 현철,태진아,주현미에 이르기까지 300여명의 가수들이 출연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위기의 라디오 ‘귀 붙들기’ 안간힘

    라디오가 ‘생존의 몸부림’을 치고 있다.스튜디오 밖에서 적극적으로 채널 홍보에 나서 청취자 붙들기에 안간힘을 쏟는다.최근 인터넷과 MP3의 급성장,케이블·위성TV 등 채널 증가로 라디오가 대중의 관심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기 때문이다.그동안 ‘철밥통’으로 불리던 공영방송 KBS도 혁신 마인드로 살아남기 전략을 짜고 있다.지난 22일 한국언론재단이 발표한 수용자 의식조사에 따르면,라디오의 하루 평균 이용시간(평일)은 43.6분으로 2년 전에 비해 27분이나 줄었다.반면 TV(하루 평균 155.2분)는 2년 전에 비해 8.5분밖에 줄어들지 않아 그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KBS 최초로 택시기사 대상 이색 강연 지난 23일 오전 서울 사당동 ‘서울시 교통문화교육원’ 3층 대강당.KBS 해피FM(106.1㎒)‘엄길청의 성공시대’ 진행자 엄길청 경기대 교수가 ‘의무보수교육’을 받으러 온 서울시내 법인택시 소속 130여명의 택시기사 앞에 1일 강사로 등장했다.엄 교수는 약 1시간 동안 ‘부자의 경영학’이란 주제로 열띤 강의를 하면서 중간중간 자신의 프로그램 내용을 소개했다.끝인사는 “KBS FM 106.1㎒에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달라.”는 홍보성 멘트로 대신했다.이어 KBS 라디오2국 이종만 부장도 “새달 1일 두번째 강연은 ‘태진아 쇼쇼쇼’의 진행자 태진아와 송대관,김혜연 등 인기 가수들이 등장해 걸쭉한 입담과 흥겨운 노래를 선사하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니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건넸다.이 행사는 KBS가 ‘해피 FM’의 주 청취자군을 상대로 채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방송사 가운데 처음으로 시도한 프로젝트.경쟁관계인 교통방송(95.1㎒),MBC(표준 FM 95.9㎒),SBS(love FM 103.5㎒)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공격적인 전략이다.8월까지 매주 한 차례 ‘서울시 교통문화교육원’ 강당에서 라디오 진행자들을 내세워 홍보활동을 벌인다. SBS도 지난 3월부터 매월 한차례씩 전국 주유소,기사식당을 돌며 ‘103.5 DAY’행사를 벌이고 있다.9시간 릴레이 생방송을 하며 운전자들에게 ‘loveFM 103.5㎒’주파수를 홍보한다.25일에는 서울 서부터미널에서 화물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생방송 ‘장기자랑 대회’를 연다. ●청취자에게 좀더 가까이, 골라먹는 재미도 방송사들은 특히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청소년 청취자의 이탈 현상을 막기 위한 다양한 포맷짜기에 골몰하고 있다.KBS는 젊은이들이 주 시청층인 ‘쿨FM(89.1㎒)’의 접촉빈도를 올리기 위해 ‘미니 라이브’형식을 강화하고 있다.소극장 공연 개념의 이 콘서트는 방송국 안에 마련한 ‘폴리 사운드(POLY SOUND)’스튜디오에 청취자 20∼30명을 초대해 고품질의 ‘쌍방향 방송’을 하는 것.‘김장훈의 뮤직쇼’ 등 5∼6개 프로그램이 매주 한 차례 이상 이곳에서 미니 콘서트를 연다.김우석 프로듀서는 “지난 2001년 말 구축된 이 시스템의 활용 빈도를 올 들어 1.5배 이상 늘렸다.”고 밝혔다.MBC는 SBS ‘파워FM(107.7㎒)’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FM4U(91.9㎒)’의 청취율을 올리기 위해 청소년 대상 대규모 페스티벌을 집중적으로 마련하고 있다.새달 28일부터 3일간 여의도 공원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록’‘힙합’‘발라드’ 등 청소년이 선호하는 장르별로 특화된 공연을 선보인다.KBS 라디오2국 성대경 국장은 “급변하는 방송 환경 속에서 ‘올드 미디어’인 라디오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방송사 스스로가 청취자를 찾아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글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KBS2 FM 진행 8개월째 가수 태진아

    라디오 방송의 사각지대 11시.죽은 시간을 벌떡 일으켜 세운 베테랑 DJ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바로 가수 태진아.지난해 5월부터 KBS2 FM(106.1㎒)에서 매일 오전 11시5분부터 50분 동안 ‘태진아 쇼쇼쇼’를 맡아 진행해온 지 8개월 째,청취율을 KBS 라디오 프로그램 중 최고로 올려 놓은 그를 만났다. 이 시간대에 성인가요 프로그램 편성은 전에 없던 일.아무리 인기 가수라지만 이토록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낼지 제작진도 예상하지 못했다.“…쇼쇼쇼를 사랑하시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으로 운을 떼 ‘택시 기사님,버스 기사님,화물차 기사님’을 포함해 대한민국 직업군 20개를 나열한 뒤 “오늘 하루 건강하시고 부자되시기 바랍니다.”로 끝을 맺는 그의 ‘변사톤’ 오프닝 멘트가 30∼50대 청취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비결이다. 가수가 37번째 직업이라고 말할 정도로 신산한 삶을 살았기에 서민들의 아픔도 알고 가려운 곳 긁을 줄도 안다.“한 회사원이 사장님의 생일을 축하해 달라는 사연을 보냈어요.사장님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러는 건데 점수 확실히 딸 수 있게 해주죠.” 방송 시간도 모자란데 때때로 축가를 3번이나 부를 때도 있다는 그는 “가수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행복해 한다. 검은 정장 차림에 트레이드 마크가 된 노란색 모자를 쓰고 나온 태진아는 당분간 무대에선 모자를 벗을 작정이다.4월에 나올 새 앨범 타이틀곡 ‘동반자’를 부를 때 다소 격렬한(?) 마이클 잭슨의 춤을 추기 때문인데 춤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묻자 “옥경이(부인)가 죽더라구요.그럼 된 거 아니예요?” 라며 껄껄껄 웃는다. “내 사전에 대충대충이란 없다.”는 그는 매년 4월마다 신보를 꼬박꼬박 발표해온 부지런한 가수.음반 시장의 불황에도 아랑곳없이 4만∼5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이유가 다 있다.뮤직비디오를 찍는 유일한 성인가수인 태진아.“이번엔 연예인들 한 30명 출연시킬거야.나를 오빠로 부르는 가수 빈,비하고 한번 찍어봐야지.(웃음)”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19일 TV 하이라이트]

    ●꼭 한번 만나고 싶다(오후 7시20분) 어린시절 부모가 잇따라 집을 나갔다.전규영씨와 두 남동생은 졸지에 고아가 됐다.규영씨는 큰집에서 지냈고,두 동생은 고아원 생활을 했다.규영씨는 형제들이라도 함께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동생들이 있는 고아원으로 들어갔다.어머니품이 그립다는 삼남매의 사모곡을 들어본다. ●다시뛰는 코리아(오전 9시30분) 중국 다음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개발붐에 휩싸인 천년 고도 하노이의 낡은 도시 시스템은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가난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베트남의 역사를 바꾸는 대형 프로젝트인 하노이 신도시 개발 현장에 한국 건설인 들이 뛰고 있다. ●생방송 60분(오전 10시) 유괴와 성폭력 등 각종 아동관련 범죄를 막을 수 있는 사회적·정책적 시스템의 도입방안을 놓고 이야기를 나눈다.특히 성범죄관련자의 아동관련시설 취업을 원칙적으로 막는 등록제도와 온라인 보호제도 등 아동보호를 위하여 해외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선진적 제도들을 소개한다. ●코미디쇼 4막5장(오후 10시50분) 반장선거가 있는 날.하지만 지연이는 선뜻 나갈 수 없는 이유가 있다.가난했지만 가슴 따뜻했던 시절,아빠와 초등학교 1학년 딸 지연이의 가슴 찡한 세상살이 속으로 들어가 본다.제작진이 제시하는 엉뚱하고 기발한 상황에 NG없이 도전하라.이번주는 ‘장희빈’에 도전한다. ●이경규의 굿타임(오후 9시55분) 당신은 하루에 몇 번이나 거짓말을 하는가.사람은 보통 8분에 한번,하루에 200번씩 거짓말을 한다고 말한다.거짓말의 홍수 속에서 진실을 어느 정도 판별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유재석 이성진 소유진 태진아 빈이 승리자를 가리기 위하여 4라운드의 심리전쟁을 벌인다. ●윤도현의 러브레터(밤 12시10분) 미국 유학을 마치고 2년 만에 돌아온 김동률의 컴백 무대를 만난다.두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 그룹 자우림의 김윤아가 성숙해진 목소리와 특별한 음악세계를 선보인다.김제동의 ‘리플해주세요’는 ‘남편이 간지럼을 너무 많이 타서 괴로운 신혼 부부’를 주제로 고민을 들어본다. ●백만송이 장미(오후 8시25분)유경은 지방으로 떠날 것이라는 혜란에게 거처를 알아봐 주겠다고 말한다.현규가 출장 전날 항상 같은 자리에 있어 달라고 하자 혜란은 찢어지는 가슴을 숨긴 채 그러겠다고 말한다.한편 현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채 출장길에 오른 사실을 확인한 혜란은 유경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향한다.˝
  • 예비창업자에 인터넷 상담… 재소자 창업교육도 “창업하려면 죽을 각오로 덤벼야”/한국소호진흥협 김영문 이사장

    실직,실업의 그늘이 짙어만 간다.청년 실업의 터널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꿈꾸어 보지만 실행의 용기를 내기는 여간 어렵지 않다.그나마 창업의 아이템을 찾다가 창업전문 사기꾼에 걸려 삶 자체를 포기하려는 사람도 적지않다. 한국소호진흥협회 이사장 김영문(42·계명대 경영정보학과 교수)씨.대학 강단만 지키던 그는 지난 1997년 창업 컨설턴트로 나섰다.IMF사태가 계기가 됐다.사정이 절박한 실직자들의 등을 치는 창업 사기꾼들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전국의 창업 관련 전문가들을 모아 사단법인 한국소호진흥협회(www.sohokorea.org)를 설립했다.인터넷을 통해 전국적으로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재소자에 대한 창업교육도 자처,대구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을 상대로 소자본 창업교육을 실시했다. ●철저한 사전준비 꼭 필요 그는 확실한 신념이나 각오없이 창업에 뛰어들면 100% 실패한다고 강조한다. 창업 아이디어나 적당한 자본금이 있으면 창업할 수 있다고? 그의 대답은 한마디로 ‘노(NO)’다. 그는 자문을 구하려 온 예비창업자에게 격려는커녕 ‘죽을 각오가 안 돼 있으면 창업은 꿈도 꾸지 마라.”면서 딱지를 놓는 창업 컨설턴트로 악명(?)이 높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 계명대 벤처창업보육단 사무실.그는 넥타이를 풀어 헤치고 자신의 홈페이지에 자문을 요청해 온 얼굴도 모르는 전국의 예비창업자에게 일일이 답장을 하고 있었다. 다짜고짜 물었다.뭘 하면 돈을 좀 벌 수 있겠느냐.좋은 아이템이 없느냐고. 그는 잘라 말했다. “돈 잘 버는 좋은 아이템이란 따로 없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유망사업은 있을 게 아니냐고 반문했다. “유망사업이란 것도 따로 없습니다.철저한 사전 준비가 곧 유망사업입니다.” 요즘 준비없이 무모하게 유행따라 바람따라 창업에 뛰어드는 예비 실패자들이 너무 많다는 게 그의 진단이었다. 또 개인 홈페이지(www.newbiz.or.kr)를 개설,무료로 창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의 홈페이지에는 전국에서 하루 5000여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접속,그가 내놓은 알짜배기 창업정보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야기를 최근의 창업 환경으로 옮기자 그는 거침없이 말을 쏟아냈다. “외식 프랜차이즈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너도나도 외식업에 뛰어들고 이를 노린 떴다방 프랜차이즈가 가맹비만 챙기고 나 몰라라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요즘 번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외식업 창업 유행에 그는 강한 경고를 보냈다. 외식업이야말로 아무나 할 수 없는 벤처중에 벤처라는 게 그의 주장. “자신만의 독특한 음식맛을 내는 기술이야말로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기술중에 기술 아닙니까.” 창업 가운데 외식업이 가장 어렵고 성공 확률도 낮고 섣불리 뛰어들었다가 종잣돈마저 날려버린 경우가 허다하다는게 그의 조언이었다. “사람 입맛이 얼마나 간사합니까.누구나 외식업을 쉽게 생각하지만 알고보면 가장 어려운 창업분야입니다.” ●아이템 선정되면 유사업종 취직부터 그는 재소자에 대한 창업교육을 자처,대구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을 상대로 소자본 창업교육을 실시했다. “전과자는 취직이 어려운 게 현실 아닙니까.이들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서는 창업 교육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그에게는 요즘 출소 후 창업에 뜻을 가진 재소자들이 자문을 구하는 편지가 날아들고 있고 그는 성의껏 답장을 해주고 있다. 앞으로 전국의 교도소 재소자를 상대로 창업교육에 대한 자원봉사를 하는 계획도 세워 놓고 있다. 다시 재촉해 보았다.전문가 눈에는 그래도 돈이 되는 유망사업이 보일 게 아니냐고.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여성의 가사를 도와주는 분야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합니다.직장인들에게는 투잡스(two jobs)를 권하고 싶습니다.” 그가 내놓은 직장인 투잡스 창업 아이템으로는 출장요리사,헤드헌터,스포츠 강사,여행가이드,도배,대리운전,자판기 등 무점포 사업이다. “너도나도 성공을 꿈꾸면서 창업 준비 과정에 대한 투자는 인색합니다.준비과정에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만 합니다.” 그는 창업아이템이 선정되면 유사업종에 종업원으로 취직,반드시 6개월 정도 일을 해보라고 권유한다.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경험을 쌓아야만 실패 요인을 줄일 수 있습니다.” 외식업을 창업하려면 체면같은 것은 아예 생각지도 말고 식당 종업원으로 취직,음식도 나르고 설거지도 해보는 등 직접 일을 경험하라는게 그의 주문이었다. ‘누구나 창업을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하는게 결코 아닙니다.죽을 각오로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의 노래방 18번은 태진아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리듬을 빌린 ‘창업은 아무나 하나’였다. 글·사진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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