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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지질공원한마당 28~30일 부산 벡스코서

    2023년 지질공원한마당 28~30일 부산 벡스코서

    국립공원공단은 28~30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부산국가지질공원 일대에서 ‘2023년 지질공원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2023년 지질공원한마당은 환경부와 부산시,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 조직위원회, 한국지구과학연합회(KGU)가 공동 주최한다. ‘하나뿐인 지구, 함께하는 지구과학’이라는 주제로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 개막 1년을 앞두고 한국지구과학연합회 연례학술대회와 연계해 개최된다. 지질공원 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해설사 경연대회와 현장답사(필드트립), 지질공원을 알리기 위한 홍보관을 벡스코 내에서 운영한다. 낙동강 하구를 비롯해 태종대, 이기대, 송도반도 등 부산국가지질공원 일대에서 쓰레기줍기 공공활동(줍지오 캠페인) 등도 진행한다. 지질공원한마당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지질공원에 대한 관심을 높여 소중한 자원으로 중요성이 알려지길 기대한다”면서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가적인 역량집중이 필요한 만큼 부산이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활동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열대야 물렀거라” 밤이 흥겨운 지자체

    폭염과 열대야를 잊게 할 야간 볼거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울산 남구는 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고래박물관과 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 모노레일 등 고래문화특구의 6개 시설을 매주 금·토·일요일 야간에 2시간씩 연장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고래바다여행은 토요일 야간 운항을 통해 선상 마술공연, 수제 맥주 시음, 어린이 기념품 제공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남구는 이 기간에 야간 관광객 경품 추첨을 비롯한 거리음악회, 마술공연, 연주회 등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또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는 오는 20일까지 ‘2023 장생포 한여름 밤의 호러페스티벌’이 열려 더위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오싹한 공포를 제공한다. 대전시는 지난 11일 개막한 ‘대전 0시 축제’를 시작으로 야간관광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 대전 0시 축제는 17일까지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를 주제로 K팝 댄스 공연과 월드 DJ 페스티벌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야간에는 높이 15m 대형 꿈돌이 조형물과 과학·예술 융합작품인 미디어아트, 발광다이오드(LED) 미디어 큐브 등을 통한 인공지능(AI) 아트 작품이 선보인다. 또 2층 야간셔틀버스가 밤마다 관광명소를 순환하고 청소년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도 운영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이달 초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부산시티투어 야간 특별 프로그램인 ‘썸머호러나이트투어’를 운영한다. 썸머호러나이트투어는 시티투어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공포 체험을 제공한다. 시티투어버스 탑승객은 부산역을 출발해 송도 구름산책로, 하늘전망대, 태종대, 부산항대교, 광안리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돌며 화려한 야경 감상과 함께 코스별로 공포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염라대왕, 처녀귀신, 몽달귀신 등이 시티투어버스에 탑승해 귀신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자체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아름다운 야간 경관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원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야시장도 인기”라고 밝혔다.
  • 부산시, ‘조기 철수’ 잼버리 참가자 1만명 수용 준비

    부산시, ‘조기 철수’ 잼버리 참가자 1만명 수용 준비

    부산시가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 참가자 최대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관광 프로그램 등 준비에 들어갔다.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7일 “태풍 상륙 등 잼버리에 최악의 상황이 닥칠 것을 가정해 부산시가 대회 참가자를 수용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지 검토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숙박시설과 대학·고등학교 기숙사, 공무원 연수시설 등에서 잼버리 참가를 5000명에서 1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잼버리 참가자들이 부산을 찾게 되면 지역 관광, 엑스포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강과 교통 관련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잼버리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 참가자들이 관광버스를 타고 해운대와 태종대, 서부산 등 부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부산의 산업과 문화, 역사, 자연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달 25일에 부산을 먼저 찾은 스웨덴과 멕시코 국적 잼버리 참가자 2100여명에게 부산 시티투어버스 체험 등을 지원했다. 다만, 부산에서 잼버리 참가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지는 태풍 접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안 부시장은 “정부와 잼버리 조직위원회에서 잼버리 참가자 수용 준비를 해달라고 명시적으로 요청한 것은 아니다. 태풍 진로가 한반도를 관통하는 것으로 예보된 상황에서 부산은 태풍에 큰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에 잼버리 참가자들을 수용할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새만금 잼버리의 운영 미숙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잼버리의 취지와 성격을 봤을 때 세계박람회 유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단언할 수 없다. 잼버리 초기에 미스가 있었지만 이후에 정부가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고, 지금부터 운영이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준다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머드축제에 해운대·경주 투어까지… 팔 걷은 지자체

    머드축제에 해운대·경주 투어까지… 팔 걷은 지자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은 6일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 마련에 동분서주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일 대회에 참가한 일부 국가의 이탈이 이어지는 등 파행을 빚자 “한국의 산업과 문화, 역사와 자연을 볼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각 지자체는 지역 관광자원과 한류 콘텐츠를 앞세워 잼버리 참가자를 끌어오기 위해 박차를 가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전북 부안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7개 시도의 협조를 받아 90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 ‘머드(진흙) 축제’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행사 등이 대표적이다. 부산시는 관광버스를 타고 해운대와 태종대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관광 프로그램을 구상했다. 강원도는 춘천 남이섬, 원주 간현 유원지, 평창 올림픽시설 등을 활용한 한류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경북도는 경주시를 포함해 각 시군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지를 중심으로 관광 프로그램을 내놨다. 경주에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을 비롯해 보문관광단지 등 유적지들이 있다. 충북도는 청주의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와 보은 법주사 등을 포함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는 맨발로 계족산 황톳길을 등반하거나 국립중앙과학관·대전시민천문대 등 ‘과학 수도’ 대전이 가진 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을 마련했다. 종교계도 힘을 보탰다. 이번 대회 시기가 피서 절정기와 맞물리면서 스카우트 대원들을 한꺼번에 수용할 시설 확보 여부가 관건이다. 이에 대한불교조계종은 전국 170여개 사찰을 야영이나 숙박용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조계종은 참가국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전국 24개 교구본사와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사찰 147개, 조계종 직영 한국문화연수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계종 측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부산 시티투어 야간 공포체험 운영...다음달 8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부산 시티투어 야간 공포체험 운영...다음달 8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부산시는 야간에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부산 시내를 관광하며 공포체험을 하는 ‘썸머 호러 나이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공포체험 부산시티투어 야간 특별프로그램은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운영한다. 부산역을 출발해 송도 구름산책로, 하늘전망대, 태종대, 부산항대교, 광안리해수욕장 등 부산지역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시티투어 버스에서 야경 감상과 함께 코스별로 공포 체험을 할 수 있다. 저승에서 지옥을 다스리는 염라대왕, 처녀귀신, 몽달귀신, 장산범 등으로 분장한 귀신들이 시티투어버스에 탑승해 귀신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요 야경 코스를 돌아보며 공포체험을 한 뒤 모든 탑승객에게 용두산 빌리지에 있는 귀신의 집 ‘안식병동’ 입장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부산시티투어 홈페이지(www.citytour.or.kr)를 이용하거나 부산시티투어로 전화(051-464-9898)를 해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시티투어 공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밤 아름다운 부산 야경과 공포를 동시에 즐길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 영도구, ‘영도선’ 건설 위한 자체 타당성 용역 추진

    부산 영도구, ‘영도선’ 건설 위한 자체 타당성 용역 추진

    부산 16개 자치 구·군 중 유일하게 도시철도가 다니지 않는 영도구에서 도시철도 노선을 건설하기 위한 자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한다. 영도구는 도시철도 영도선 건설을 위해 ‘영도 교통체계 개선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 7일 부산연구원과 선일이엔씨를 용역 수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용역의 목적은 ‘영도선’이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노선에 반영되게 하기 위한 근거 마련이다. 영도선은 총길이 8.28km에 14개 역사로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부터 태종대까지 잇는 트램이다. 현재 영도선은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장기후보노선으로 분류돼있다. 영도선이 도시철도망 노선계획에 선정되려면 경제성이 0.7, 종합평가가 0.5 이상이어야 한다. 하지만 지난해 부산시의 분석에서 경제성 0.64, 종합평가 0.40으로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영도구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섬으로만 이뤄진 자치구다. 2010년 14만6798명이었던 인구가 지난해 10만8156명으로 줄었을 만큼 인구 감소 속도가 빠르다. 고령화율도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전국 광역시 중에서 고령화율이 30%를 넘은 곳은 인천 광화군과 영도구 뿐이다. 지역 주민들은 도시철도가 없는 점을 인구 감소의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꼽는다. 영도구는 이번 용역에서는 새로운 교통 수요가 반영되면 이전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영도구는 커피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이름난 관광명소인 태종대로 연결되는 해안관광도로가 내년 개통할 예정이다. 태종대에는 관광시설인 짚와이어 테마파크도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해당 용역은 다음달 시작해 18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영도구는 관계자는 “영도선 건설은 영도구만의 문제가 아니다. 침체된 원도심의 정주여건을 교통을 연계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끄는 일로, 부산시에 강력하게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포토] 시원한 제주 바다

    [포토] 시원한 제주 바다

    봄기운이 완연한 18일 전국의 명산과 유명 관광지에 활짝 핀 꽃들이 상춘객을 유혹했다. 시민들은 축제와 관광지 등에서 꽃놀이와 각종 체험행사를 즐기며 휴일의 여유를 만끽했다. 매화축제가 열리는 광양 매화마을은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종일 북적였다. 상춘객들은 마을 전역을 하얗게 덮은 매화 향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구례 산수유마을에도 노란 산수유꽃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 홍매화로 유명한 순천 선암사에도 상춘객 발길이 이어졌다. 동백꽃이 핀 여수 오동도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 붉은 꽃의 향연을 즐겼다. 제주에서는 매화, 목련, 개나리에 이어 벚꽃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트리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관광객들은 바닷가, 올레길, 오름 등 제주 곳곳에 흐드러지게 핀 봄꽃을 보며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했다. 이날 제주에는 ‘봄을 여는 팡파르’란 주제로 제주국제관악제가 개막, 21일까지 나흘간 제주의 봄을 금빛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제주에는 주말을 맞아 지난 금요일 하루 3만9천374명의 관광객이 찾았으며, 이날도 3만8천여명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 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올라가는 포근한 날씨를 보여 주요 관광지에 나들이객들이 이어졌다.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은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을 하거나 백사장에 앉아 휴식을 즐겼다. 태종대유원지와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등에도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와 개나리 등 봄꽃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했다. 충남 곳곳은 주꾸미와 도다리 등 제철을 맞은 해산물을 맛보기 위한 사람들 발걸음이 이어졌다.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열린 서천군 마량진항 일대는 축제 시작일인 이날 오전부터 1천여명의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 없었다. 가족, 친구 단위의 나들이객은 물론 버스를 대절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들은 500여 그루의 동백나무들이 수놓은 진홍빛 동백꽃 정원을 사진에 담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보령 무창포항 일원에서도 이날부터 주꾸미, 도다리 축제가 열려 식도락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대전에서 온 김정현(33) 씨는 “날씨가 좋은데 바닷가 옆에서 핀 동백꽃도 장관이다”며 “주꾸미도 아주 맛있게 먹었다”고 말했다. 전국의 이름난 명산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전북의 무주 덕유산, 정읍 내장산, 완주 모악산 등에는 봄꽃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몰렸다. 남양주 천마산과 동두천 소요산, 파주 감악산 등 경기 북부 등산 명소와 근린 공원형 야산에는 완연한 봄기운을 즐기려는 행락객들의 발길이 아침부터 이어졌다. 알록달록한 등산복을 차려입은 이들은 삼삼오오씩 산을 오르며 담소를 나누거나 산 중턱 곳곳에 모여앉아 준비해온 과일과 음료를 나눠 먹었다. 또한 대기가 건조해 조그만 불씨로 한순간에 산림이 소실되는 대형산불 사고를 막으려는 듯 조리나 흡연을 일절 삼가는 성숙한 시민의식도 보여줬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속리산 국립공원에는 3천300여명이, 설악산국립공원에는 4천500여명이, 계룡산에는 5천400여명이 찾아 봄 산행을 즐겼다. 너도바람꽃, 복수초 등 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오대산·태백산국립공원에도 많은 등산객이 찾았다. 원주 치악산 둘레길에도 인파로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케 했다.
  • 태종대 등 부산 명소 8곳 ‘한국관광 100선’ 선정

    태종대 등 부산 명소 8곳 ‘한국관광 100선’ 선정

    문화체육관광부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부산 태종대 등 지역 명소 8곳이 선정됐다. 부산시는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태종대, 해운대·송정해변, 감천문화마을,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 용궁구름다리·송도해변, 오시리아관광단지, 엑스더스카이·그린레일웨이, 광안리해변·SUP존 등 총 8곳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방자치단체 추천 등을 거쳐 예비후배 2배수를 발굴하고 1차 사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선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다. 이번에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부산 관광명소 중 태종대 유원지는 1회부터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매번 선정되면서 부산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해운대와 송정해변은 내·외국인 모두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5회 연속 선정됐다. ‘지붕 없는 미술관’, ‘한국의 마추픽추’ 등 별명을 가진 감천문화마을은 4회 연속 선정됐다. 영화축제와 부산 구도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 바다위를 걷는 느낌을 주는 용궁구름다리와 송도해변은 3번 선정됐다. 부산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엘시티 랜드마크타워 100층에서 바다 전망과 야경을 볼 수 있는 엑스더스카이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시민휴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그린레일웨이, 국내 패들보드(SUP) 메카이자 해양스포츠 명소인 광안리해번과 SUP존, 최근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스카이라인 루지 등 관광시설이 조성된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유규원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2023년 최고의 여행지 25’에 선정될 만큼 전 세계인이 여행하고 싶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내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부산을 찾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지자체들, 도시 브랜드 개명 열풍

    지자체들, 도시 브랜드 개명 열풍

    민선 8기 출범 이후 도시 브랜드를 새롭게 변경하려는 자치단체들이 줄을 잇고 있다. 도시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한 전략에서다.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시는 오는 21일까지 ‘포항시 도시브랜드(BI) 시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06년 ‘파워풀 포항’을 채택해 사용한 이래 16년 만에 도시 브랜드를 새롭게 바꾸기로 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를 맞아 신산업과 친환경 도시로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포항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경주시도 새로운 도시 브랜드 발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최근 경주하이코에서 자문단과 시민 등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뉴 브랜드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서는 ▲천년 도시 ▲황금 도시 ▲정원 도시 등 3개 주제, 10대 브랜드와 관련한 콘텐츠 자문위원들의 사례 발표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시는 백년대계를 위한 도시의 핵심 가치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콘텐츠를 발굴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부산의 가치와 역사성, 미래지향성을 담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지난달 ‘부산 키워드 공모전’을 개최한 데 이어 이달 초 내외국인 1300명을 대상으로 키워드 선호도를 조사했다. 해운대, 광안리, 태종대 등 부산 바다와 연관된 키워드가 가장 많았다. 신규 브랜드를 개발 중인 서울시도 시민들이 생각하는 서울의 핵심 가치를 알아보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 최근 ‘처음 만나는 미래’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다양한 어울림’, ‘커넥트. 올’(Connect. All), ‘어 뷰티풀 크로스로드’(a beautiful crossroad)가 선정됐다. 시는 수상작을 비롯해 공모전에서 제안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규 브랜드에 담아낼 계획이다. 이 밖에 대구시와 전남 장흥군, 경남 하동군 등도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개발 또는 진행 중에 있다.
  • 한복 품은 부산…부산문화를 한복에 물들이다

    한복 품은 부산…부산문화를 한복에 물들이다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한복 문화 지역거점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관광도시 부산의 고유성을 담아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관광 및 축제와 접목한 한복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거점 도시로 발돋움하는 부산을 보여주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부산지역의 한복문화를 확산하고 한복산업을 활성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한복 품은 부산, 부산문화를 한복에 물들이다’를 주제로, 한복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입고 즐기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우선 지난달부터 ‘오! 한복한 부산’을 주제로 지역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부산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광안대교, 용궁사, 태종대 등에서 홍보영상들을 제작했다. 또 다양한 한복 관련 문화상품들을 만들 수 있는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시의 대표적 한복문화 지역거점사업의 대표적 행사인 ‘한복품은 부산’ 전시가 부산 대표 한복 단체인 부산한복산업협동조합과 한국복식문화원 한복 디자이너의 참여로 지난달 1일부터 이달 8일까지 부산패션비즈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1부(9월 1일~19일) 전통·현재·미래 혼례복을 선보이는 ‘꽃으로 다가온 한복’, 2부(9월 22일~10월 8일) 선비의 멋이 깃들여진 ‘방령에 멋을 더하다’라는 두 개의 주제로 5주에 걸쳐 전시가 진행됐다. 1부 전시였던 ‘꽃으로 다가온 한복’은 옷이 곧 신분이었던 엄격한 신분 사회에서 서민들은 쉽게 입을 수 없는 옷이었으나, 일생 동안 혼례 때만큼은 허용하였던 혼례복과 소품에 담긴 상징과 실용성의 가치, 시대가 사랑하는 혼례복, 예술로 승화한 궁극의 미로 녹여내 보여줬다. 2부 전시인 ‘방령에 멋을 더하다’는 전쟁시 착용하였던 갑옷의 형상을 모방해 편하게 일상복으로 입도록 한 방령복을 보여주면서, 민족의 뛰어난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전시로 준비했다. 한복 문화 교육인 ‘한복클래스 IN 부산’도 진행 중이다. 이달 11일에 진행된 부산 한복계의 대모인 문광희 교수와 함께하는 ‘한복과 패션의 시각’에서는 한복의 국제적 이슈에 대한 우리의 대처, 그리고 프리미엄 패션콘텐츠가 되기 위한 전략을 다뤘다. 오는 27일 진행될 ‘한복의 조형미:현재와 미래”에서는 2018 평창 올림픽 의상감독을 맡은 금기숙 교수와 우리의 문화유산인 한복의 조형적 아름다움과 21세기 한복의 위상을 살펴보고, 한복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한복문화주간과 연계해 이달23일까지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해운대 벡스코 1전시장에서 20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패패부산에서는 ‘한복하고 놀자’라는 주제로 한복입어보기 무료체험, 소품만들기, 한복상점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패브릭메이커랩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꽈리꽃 브로치 만들기, 귀주머니 만들기, 도토리모빌, 색동 버선 향기주머니 등을 만들 수 있다. ‘한복입고 놀자‘ 프로그램은 부산진성에서 지난 19일부터 진행됐으며 한복 입어보기 체험 및 전통놀이, 어린이 조선 통신사 행렬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페인팅과 분장도 체험할 수 있다. 부산시의 프로그램은 다른 지자체와 달리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한복문화향유 프로그램과 새로운 한복문화콘텐츠를 개발했다는 점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도시 부산을 넘어서, 부산의 고유성과 한복의 아름다움을 담아 부산만의 한복문화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는 거점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부산 지질명소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유네스코 심사단 실사

    부산 지질명소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유네스코 심사단 실사

    부산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심사위원단이 오는 30일까지 지역 부산지역 지질명소 20곳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시가 낙동강 하구, 다대포 해변, 태종대, 오륙도, 이기대, 해운대, 송도반도 등 지역 내 지명소 805.2㎢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해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한 데 따른 실사다. 심사위원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 세계지질공원 부의장인 이브라힘 코무씨 등이 선정됐으며, 이들은 부산 지질명소의 학술적 가치, 지질명소가 지역 경제와 문화에 미치는 영향, 관리 능력 등 전반적 내용을 평가한다. 낙동강 하구와 태종대, 이기대 등 주요 시내 지질명소 12곳은 2013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시는 이곳에 23명의 해설사를 배치해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송도해상케이블카, 금정산성막걸리 등 지질공원 내 사업장과 협업해 지질공원을 적극적으로 알려왔다. 국내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곳은 제주와 청송, 무등산, 한탄강 등이 있다. 부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으면 국내 5번째가 된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는 오는 12월 이사회를 열어 이번 실사 결과를 심사한다. 이후 내년 4월 열리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지질공원 인증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 ‘짜릿한 래프팅으로 무더위 날려요~’

    ‘짜릿한 래프팅으로 무더위 날려요~’

    곳곳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다가 그친 24일 전국 해수욕장과 관광지에는 나들이객 발길이 잇따랐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각지에서 찾아온 피서객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혔다. 인근 송정해수욕장은 파도타기를 즐기는 서핑 동호인들로 붐볐고, 일대 백사장도 일광욕하려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머드 축제가 한창인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전국의 관광객들이 온몸에 진흙 범벅을 한 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해변을 찾은 이들은 서로의 얼굴에 진흙을 묻히며 웃음꽃을 피웠다. 동해안 해수욕장은 이날 파도가 높아 수영이 금지됐지만, 이따금 찾은 피서객들이 백사장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즐겼다. 이달 초 개장한 군산 선유도와 부안 격포·변산 해수욕장에도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이 몰려 해변을 거닐었다.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한 오전 내내 전국 곳곳의 유명 산과 유원지에도 주말 나들이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여름 축제가 한창인 용인 에버랜드에서는 가족과 연인 단위 입장객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쌓인 피로를 날렸다. 부산 태종대 유원지와 어린이대공원에서도 나무 그늘에서 휴식하며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창원 마산합포구 진전면 거락 계곡과 김해 장유 대청 계곡 등 도심과 가까운 하천과 계곡에도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모여 한여름 주말을 만끽했다. 연꽃 축제 마지막 날을 맞은 전남 무안 회산 백련지에서도 연못 가득 핀 연꽃들이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실내 대형 쇼핑몰이나 백화점에도 습하고 더운 날씨를 피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 일상 회복 즐기자…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보내는 주말

    일상 회복 즐기자…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보내는 주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주말을 맞은 23일 전국의 관광지는 일상 회복을 즐기려는 나들이 인파로 붐볐다. 제주시 한림읍 한림공원에는 포근한 날씨 속에 다양한 색의 튤립을 구경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일대와 표선면 가시리 유채꽃광장 등을 찾은 나들이객은 샛노란 유채꽃 사이를 거닐며 주말을 만끽했다.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 초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긴 대전·충남에서도 계룡산국립공원에 5천800여명이 입장하는 등 주요 관광지마다 행락객이 몰렸다. 경남지역도 지난 3월 개장한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에 오후 1시 기준 1천800명가량이 찾아 한려수도 절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등 관광지마다 인파로 가득했다. 월미공원과 인천대공원, 센트럴파크 등 인천지역 공원 역시 봄꽃을 감상하려는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졌다. 전북의 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에서는 연인·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이른 아침부터 형형색색의 한복을 입고 화창한 봄날을 만끽했다. 이들은 전주향교 등을 둘러보며 유명 드라마 촬영지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길거리 음식을 맛보며 추억쌓기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 부산의 주요 유원지와 관광지에도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져 영도구 태종대유원지와 남구 이기대수변공원, 부산진구 어린이대공원과 부산시민공원 등지에도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해운대와 광안리, 송도해수욕장에는 산책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금정산과 장산 등지도 등산객들로 북적였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는 개장 시간 1∼2시간 전부터 행락객을 태운 차량 행렬로 주차장 입구가 장사진을 이뤘다. 봄을 맞아 다양한 체험 행사가 준비된 용인 한국민속촌을 찾은 관람객들은 화전 만들기 등 이색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은 이날 서울광장에 설치된 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잔디에 앉아 책을 읽으며 주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
  • 일본 원전 오염수 배출 대비, 방사능 감시체계 강화...부산 감시망 추가설치 등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 부산시가 연안 해수 및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감시 체계를 강화한다. 부산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와 관련한 시민들의 우려를 없애고자 부산 연안 해수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감시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국제원자력기구(IAEA) 조사단이 후쿠시마 제1원전 현장을 방문하는 등 오염수 해양방류를 위한 준비절차를 계속 진행하자 부서별 대응 현황과 계획 점검을 통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이에 따라 시는 해양 방사능 감시와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조사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시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부산시와 국가 방사능 검사 결과에 대한 통합 메뉴를 개설해 정보를 제공한다. 부산 연안에 대한 실시간 방사능 감시와 해수 방사능 분석도 강화한다. 시는 강서구, 동구, 해운대, 기장군(2곳) 등 5곳인 방사능 무인감시망을 남구에 1곳 추가 설치하고, 해수욕장 등 연안 해수 방사능 검사 횟수를 지난해보다 40건 많은 180건으로 늘리기로 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기장 해양정수센터와 기장군 온정마을, 영도구 태종대 등 3곳에서 매일 또는 주 1회 삼중수소를 분석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수산물과 농산물, 가공식품 등 생산·유통 식품에 대한 방사능 안전관리를 위해 16개 구·군과 함께 재래시장, 도매시장, 대형마트, 온라인 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연간 약 800건을 수거·검사한다. 부산시 교육청과 함께 학교급식 음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위해 검사장비(전처리장비 1대)를 추가 확보하고, 연근해 수산물 등 114품종을 대상으로 연간 300건 이상 심층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2011년 3월 태평양 해역 지진으로 발생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후쿠시마 원전에 저장된 오염수를 내년에 방류하겠다고 결정했다.
  • 부산서 유람선 승객 바다에 빠져… 1명 사망·1명 실종

    부산서 유람선 승객 바다에 빠져… 1명 사망·1명 실종

    부산 앞바다를 운항하는 유람선에서 승객 2명이 바다에 빠져 1명이 숨진 채 발견되고, 1명은 행방을 알 수 없어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8일 부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6분쯤 영도구 태종대 앞 해상에서 2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태종대 인근을 지나던 유람선 승객으로 63세 여성 A씨와 39세 여성 B씨로 확인됐다. 유람선은 379t짜리로 303명까지 탑승이 가능하지만 당시 배에는 12명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경비 함정, 구조정, 항공단,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급파해 주변 해상을 수색, 실종 1시간만인 오후 5시 50분쯤 B씨를 발견했다. 그러나 B씨는 구조된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숨졌다. 그는 발견 당시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상태였는데, 구명조끼가 벗겨진 것인지 승선 중에도 입지 않았던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행법상 유람선에 구명조끼를 반드시 비치해야 하지만, 승객이 착용할 의무는 없다. 해경은 야간에도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수색 현장에 바람은 초속 8∼10m로 불고 있고, 수온 21.4도, 파도 높이는 1m로 전해졌다. 부산해경은 “구조 표류 예측 시스템을 통한 수색 구역을 지정해 해상 집중 수색을 하고 있고, 사고 해점을 중심으로 A씨를 찾기 위해 야간수색 장비 등을 최대한 동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 “구명조끼 안 입었다”…부산서 유람선 승객 바다 빠져 39세女 사망

    “구명조끼 안 입었다”…부산서 유람선 승객 바다 빠져 39세女 사망

    발견된 승객 구명조끼 미착용1명 실종…해경 “야간 수색중” 부산 앞바다를 운항하는 유람선에서 승객 2명이 바다에 빠져 1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은 행방을 알 수 없어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8일 부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6분쯤 영도구 태종대 앞 해상에서 2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유람선 승객으로 63세 여성 A씨와 39세 여성 B씨로 확인됐다. 유람선은 중구 자갈치 시장 인근에서 출항해 1시간 30여 분간 송도와 태종대 등을 둘러보는 경로로 운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람선은 379t짜리로 303명까지 탑승이 가능하지만 당시 배에는 12명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경비 함정, 구조정, 항공단,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급파해 주변 해상을 수색, 실종 1시간만인 오후 5시 50분쯤 B씨를 발견했다. B씨는 발견 당시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상태로 발견됐다. B씨는 구조된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구명조끼가 벗겨진 것인지 승선 중에도 입지 않았던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행법상 유람선에 구명조끼를 반드시 비치해야 하지만, 승객이 착용할 의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은 “구조 표류 예측 시스템을 통한 수색 구역을 지정해 해상 집중 수색을 하고 있고, 사고 해점을 중심으로 A씨를 찾기 위해 야간수색 장비 등을 최대한 동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해경은 야간에도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수색 현장에 바람은 초속 8∼10m로 불고 있고, 수온 21.4도, 1m 높이의 파도가 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속보]부산서 유람선 승객 바다 빠져…1명 사망·1명 실종

    [속보]부산서 유람선 승객 바다 빠져…1명 사망·1명 실종

    발견된 승객 구명조끼 미착용해경 “야간 수색중” 부산 앞바다를 운항하는 유람선에서 승객 2명이 바다에 빠져 1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은 행방을 알 수 없어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8일 부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6분쯤 영도구 태종대 앞 해상에서 2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태종대 인근을 지나던 유람선 승객으로 63세 여성 A씨와 39세 여성 B씨로 확인됐다. B씨는 구조된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부산해경은 “구조 표류 예측 시스템을 통한 수색 구역을 지정해 해상 집중 수색을 하고 있고, 사고 해점을 중심으로 A씨를 찾기 위해 야간수색 장비 등을 최대한 동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 부산 태종대 해상서 2명 실종 신고…해경 수색작업

    28일 오후 4시 56분께 부산 영도구 태종대 앞 해상에서 2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부산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해경은 즉시 경비 함정,구조정,항공단,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급파해 주변 해상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 해경은 태종대 주변을 지나가던 유람선 승객이 바다에 2명이 빠져 소리치는 것으로 보고 신고했다고 전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드론·AI로 해양 쓰레기 모니터링…향후 예방까지 가능

    부산시는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양 쓰레기 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2021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아이렘기술개발을 비롯한 부산지역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기업 컨소시엄과 수요기관으로 참여했다. 컨소시엄이 제안한 ‘해양폐기물 및 해안 오염물질 데이터 구축’ 과제가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19억원을 지원받고 12월까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은 해양쓰레기 등 오염원 및 오염물질 유형별 40만장 이상의 데이터를 드론 등을 통해 수집하고 플라스틱, 유리 등 해양쓰레기를 종류별로 자동 탐지, 발생량을 정량화한다.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한 정확한 인공지능 학습이 가능하도록 영상 분류 기준도 마련한다. 시는 이번 사업의 수요기관으로 해안 오염물질 데이터셋(data set)과 인공지능 응용 모델을 해양쓰레기 관리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양쓰레기 발생 예측 및 원인 분석, 초기 대응을 통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발 방지에도 나선다. 현재 컨소시엄은 진우도, 신자도, 다대포, 태종대 등 부산 연안 4곳을 대상으로 월 2회씩 드론 등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모니터링과 데이터 수집을 하고 있다. 앞으로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대규모 해양쓰레기 발생 때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범 운용할 계획이다.
  • “안보상 필요 없는 군지뢰 매설정보 공개해야”

    “안보상 필요 없는 군지뢰 매설정보 공개해야”

    국가안보상 필요성이 없어져 제거대상인 군 지뢰의 매설 정보는 공개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현재 전방 지역을 제외한 전국 35곳에는 군 지뢰 3000여발이 매설돼 있다. 6·25전쟁 등을 비롯해 남북 대치 상황에서 안보상 이유로 설치된 지뢰들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7일 지뢰지대 관련 정보를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해 주민안전 대책을 마련할 것을 국방부 등에 권고했다. 권익위는 “군 지뢰 폭발, 유실, 제거 등에 따른 국민안전 확보와 재산권 보호를 위해 군 지뢰에 의한 민간인 피해방지 및 관리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제도를 개선하도록 했으며, 국방부는 내년 6월까지 이를 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지뢰지대는 모두 1306곳으로 여의도 면적의 44배에 이른다. 매설량은 최소 82만여발로 이 가운데 3000여발은 비무장 지대와 서해 5도, 민통선 지역을 제외한 후방지역에 설치돼 있다. 서울 우면산과 부산 태종대, 경기 남한산성 등 주민이 자주 찾는 곳도 포함돼 자칫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된다. 광역시별로는 경기도가 15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사고도 발생하고 있다. 실제 지난 4일에는 경기 고양시 장항습지에서 지뢰사고로 중상자가 발생하는 등 1950년 이후 지금까지 지뢰사고로 피해를 입은 민간인은 1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안보상 필요성이 없어진 지뢰지대 관련 정보를 해당 지자체에 연 2회 이상 통보하고 지뢰지대에 대한 사후관리와 손실보상 방안 등을 담은 특별법을 제정하도록 국방부에 권고했다. 또 민간인 지뢰피해자 현황을 전수 조사해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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