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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트리나’ 한인村도 삼켰다

    |워싱턴 연합|허리케인 카트리나에 이어 밤새 내린 비로 둑이 무너지면서 뉴올리언스시가 80%가량 잠기는 바람에 주로 저지대에 있는 2500여 교민들의 삶의 터전도 모두 물에 잠겼다. 전태일 전 뉴올리언스시 한인회장은 30일(현지시간) 전화 통화에서 “교민들 중 상당수가 모여 사는 뉴올리언스 인근의 매터리와 케너 지역이 2m 가까이 잠겼고 교민들의 사무실과 가게가 있는 시가지도 완전 침수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는 “군 공병대가 둑을 막으려 했지만 실패해 인근 호수 물이 지금도 계속 들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한 달 간은 집에 가기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전 전 회장은 “교민들 대부분이 배턴 루지와 휴스턴 등 인근 도시로 피신했으며 현지에 얼마나 남아 있는지, 인명 피해가 있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통신이 완전히 끊긴 데다 경찰이 소개령이 내려진 현지 접근을 막고 치안을 위해 야간 통행금지까지 실시해 상황 파악이 어렵다. 2000여명의 교민이 살고 있는 미시시피주에서도 아직 인명 피해 보고는 없지만 30명이 몰사한 빌럭시의 한 아파트에 교민이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고 휴스턴 총영사관측이 밝혔다. 주로 미용과 세탁, 청소업 등 자영업을 하는 교민들은 침수에 약탈까지 당하고 있지만 홍수 보험에는 들지 않은 가게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은 무사하다고 현대측이 전했다.
  • 청계천 ‘전태일 거리’에 노대통령 친필 새겨

    서울 청계천변 인도에 조성될 예정인 ‘전태일 거리’의 바닥 기념동판에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쓴 ‘사람사는 세상’이라는 글귀가 새겨진다. 전태일기념사업회는 24일 “전태일 거리 조성에 노 대통령도 흔쾌히 동참, 최근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이라는 글귀를 종이에 써 보내왔다.”면서 “노 대통령이 평소 전태일 열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전태일 거리 조성에도 공감한다는 뜻과 함께 청와대 비서관을 통해 금일봉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A4용지 크기의 종이에 친필로 글귀를 썼으며, 동판은 11X23㎝ 크기로 제작될 예정이다. 기념사업회는 청계천 복원일인 10월1일에 맞춰 마전교에서 오간수교 구간의 청계천변 양쪽 인도 바닥에 기념동판을 깔고 전태일씨가 분신한 동대문 평화시장 앞에 기념조형물을 설치, 전태일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전국 시·도 교육청 인사

    전남도·경남도 교육청 등 전국 14개 시·도 교육청이 초·중등 교원과 전문직 등에 대해 승진 및 전보에 따른 9월1일자 정기인사안을 22일 발표했다. 인사 규모는 전남도 358명, 광주시 369명 등이다. ■ 전국 14개 시·도 교육청 초·중등 교원 승진-전보 인사 서울시 교육청(초등) ◇교장 승진 ▲역삼초 金榮喜 ▲미성초 全學道 ▲염경초 金鍾信 ▲양재초 鄭址成 ▲신가초 金廷璇 ▲성원초 尹樂重 ▲창림초 朴仁基 ▲미래초 金振子 ▲가양초 金明聖 ▲흑석초 崔燉喜 ▲성서초 池男永 ▲토성초 全鐵淳 ▲신도초 李明順 ▲대명초 李仁子 ▲옥수초 朴昌緖 ▲홍연초 金柱炅 ▲수암초 柳志亨 ▲삼성초 李綱雨 ▲중랑초 金基鎬 ▲등촌초 丁炳珠 ▲면중초 金仁淑 ▲번동초 李昌鎬 ▲수송초 李春雨 ▲난향초 李相晩 ▲신사초 洪鎭福 ▲신창초 南浩京 ▲양천초 宋福植 ▲남부초 尹瓚重 ▲구로초 李仁喆 ◇교장 전보 ▲사당초 李相悅 ▲잠전초 李勝燦 ▲계상초 姜聲極 ▲중목초 梁鳳銀 ▲홍은초 黃連奎 ▲동의초 李相喆 ▲강동초 金泳田 ▲신내초 裵吉載 ▲신방학초 朴贊勳 ▲독립문초 金泰文 ▲망우초 金日會 ▲누원초 趙升彙 ▲언남초 趙京愛 ▲월곡초 白樂信 ◇초빙 교장 ▲서강초 金佑植 ▲연신초 金貞順 ▲두산초 李傑俊 ▲가곡초 柳成烈 ◇교장 전직 ▲신용산초 丁彩東 ▲압구정초 吳必桃 ▲광남초 鄭聖燮 ▲세륜초 郭永和 ▲초당초 千奉基 ▲청담초 金貞淑 ▲천동초 金恩姬 ▲오륜초 韓碩敎 ▲강남초 金喆圭 ▲행현초 兪英煥 ▲ 서울광진학교 洪晃杓 ◇교감 승진 ▲동부교육청 金貞姬 ▲동부교육청 洪承奎 ▲동부교육청 任五燁 ▲동부교육청 洪承曄 ▲서부교육청 朴種源 ▲서부교육청 李揆順 ▲서부교육청 金玉姬 ▲서부교육청 裵永福 ▲서부교육청 張用培 ▲서부교육청 尹大熙 ▲서부교육청 蔡瑛焄 ▲서부교육청 鄭光善 ▲서부교육청 朴致鉉 ▲서부교육청 尹順姬 ▲서부교육청 金基運 ▲서부교육청 金一河 ▲남부교육청 南澤洙 ▲남부교육청 李台一 ▲남부교육청 朴種起 ▲남부교육청 權京淑 ▲남부교육청 趙成益 ▲남부교육청 黃秉萬 ▲남부교육청 權五勳 ▲남부교육청 孫淑 ▲남부교육청 李引出 ▲남부교육청 朱連德 ▲북부교육청 李英姬 ▲북부교육청 崔寬植 ▲북부교육청 全文根 ▲북부교육청 林滿洙 ▲북부교육청 柳熙文 ▲중부교육청 李在玉 ▲중부교육청 朴泳玖 ▲강동교육청 南淑姬 ▲강동교육청 朴英玉 ▲강동교육청 金厚坤 ▲강서교육청 崔慶字 ▲강서교육청 崔仁淑 ▲강서교육청 文永煥 ▲강서교육청 趙俊衡 ▲강서교육청 ▲강서교육청 蔡建 ▲강서교육청 吳男泳 ▲강서교육청 洪性淑 ▲강서교육청 任漢燮 ▲강서교육청 鄭宗鉉 ▲강서교육청 李炳益 ▲강서교육청 高根植 ▲강서교육청 金明秀 ▲강남교육청 權烋範 ▲강남교육청 金貴德 ▲동작교육청 趙德鉉 ▲동작교육청 金鎭顯 ▲동작교육청 楊美子 ▲성동교육청 柳成基 ▲성동교육청 鄭妊淑 ▲성북교육청 梁潤植 ▲성북교육청 高鶴鎭 ▲성북교육청 李俊 ◇교감 전보 ▲중부교육청 羅燦模 ▲강동교육청 朴建春 ▲동작교육청 邊亨旭 ▲동작교육청 李吉永 ◇교감 전직 ▲동부교육청 金榮植 ▲서부교육청 沈英眠 ▲강동교육청 安權濬 ▲강동교육청 崔載光 ▲강남교육청 崔文煥 ▲성동교육청 閔桂泓 ◇교육전문직(장학관급) 전직ㆍ전보 ▲중부교육장 李南敎 ▲성북교육장 金鎭修 ▲본청 초등교육과장 金大成 ▲강남교육청 학무국장 沈恩錫 ▲성동교육청 학무국장 鄭鍾求 ▲교육연구원 부장 鄭載性 ▲학생교육원 부장 金元奎 ▲본청 초등교육과 장학관 金泰瑞 ▲본청 평생교육체육과 장학관 林点澤 ▲서부교육청 초등과장 金燦玉 ▲남부교육청 초등과장 李相翼 ▲성동교육청 초등과장 兪領朝 ◇교육전문직(장학사급) 전보 ▲동부교육청 趙昞來 ▲남부교육청 朴來俊 ▲강동교육청 陣炯哲 ▲강동교육청 姜慶華 ▲강서교육청 金惠英 ▲강서교육청 鄭敬和 ▲강남교육청 金石舟 ▲성동교육청 金榮和 ▲성북교육청 羅龍柱 ▲본청 기획예산 洪錫珠 ▲본청 공보관실 任世薰 ▲본청 산업정보교육과 洪鎭庸 ▲교육연수원 金貴淑 ◇교육전문직 전직 ▲동부교육청 洪性哲 ▲중부교육청 李仕羅 ▲강남교육청 金海充 ▲동작교육청 劉永三 ▲동작교육청 廉裕民 ▲성북교육청 崔平九 ▲교원정책과 田仁香 ▲교육정책총괄담당관실 宋英美 ▲교육연구원 白美香 ▲교육연수원 李慶姬 ▲과학전시관 李淑株 서울시 교육청(중등) ◇교장 승진 ▲신현중 申商秀 ▲용마중 朴平淳 ▲전일중 李昌龍 ▲성사중 金善愛 ▲아현중 金振珏 ▲증산중 趙鎭秀 ▲신수중 羅一俊 ▲경인중 林健一 ▲영남중 權重太 ▲오남중 安吉禮 ▲한울중 沈美惠 ▲문래중 李英愛 ▲창북중 魚 호(水+高) ▲하계중 洪連鎬 ▲북서울중 申哲湜 ▲석촌중 朴鎔玉 ▲오주중 李鎭洪 ▲삼정중 崔春明 ▲목일중 朴成千 ▲양동중 朴相南 ▲대청중 朴鍾佑 ▲서일중 高永賢 ▲대명중 鄭銀泳 ▲영동중 崔安基 ▲도곡중 柳五鉉 ▲봉림중 諸允鎬 ▲광진중 李在春 ▲중계중 韓璟淵 ◇초빙교장 승진 ▲구로중 崔炳甲 ▲공진중 趙萬永 ▲동마중 李振熙 ▲북악중 尹興重 ◇교장 중임 ▲경기여고 任公姬 ▲도봉고 林在洙 ▲서울체육고 林載洪 ▲창동고 朴憲洙 ▲서울로봇고 金輝權 ▲한강전자고 李正珪 ▲신상중 韓昌萬 ▲풍성중 徐世勳 ▲신사중 林秉載 ◇교장 전직 ▲한성과학고 睦昌洙 ▲여의도고 金義藏 ▲구정고 黃南澤 ▲잠신고 李秀煥 ▲노원고 朴源泳 ▲양강중 吳錫鍾 ▲구정중 朴東鎬 ▲창일중 權五學 ▲백운중 朴壽晶 ▲신림고 林圭成 ▲둔촌고 姜輝國 ◇교장 전보 ▲당곡고 宋永燮 ▲독산고 金容達 ▲대영고 趙埰琪 ▲성동고 李起龍 ▲자양고 崔基淑 ▲혜화여고 趙尙濟 ▲삼성중 姜行高 ▲세일중 宋秀男 ▲수유중 吳大錫 ▲월곡중 李賢雨 ◇교감 승진 ▲명일여고 李度永 ▲상계고 曺正龍 ▲동부교육청 趙南姬 ▲동부교육청 宋基德 ▲동부교육청 朴漢求 ▲서부교육청 吳銀奎 ▲서부교육청 黃福淵 ▲서부교육청 金起煥 ▲서부교육청 白南敎 ▲남부교육청 權善基 ▲남부교육청 辛明淑 ▲남부교육청 金容寬 ▲남부교육청 南相玉 ▲남부교육청 安必洙 ▲강동교육청 李太三 ▲강동교육청 李良淑 ▲강서교육청 丁慶順 ▲강서교육청 曺景根 ▲강서교육청 池永昊 ▲강남교육청 金仁和 ▲강남교육청 黃英淑 ▲강남교육청 李元宰 ▲강남교육청 崔善玉 ▲강남교육청 李善姬 ▲동작교육청 李漢淑 ▲동작교육청 姜漢植 ▲성동교육청 金國煥 ◇교감 전직 ▲서울여고 金大寅 ▲금천고 李申雨 ▲양재고 崔英玉 ▲용산고 李錫元 ▲영등포여고 黃慧珠 ▲상계고 姜東勳 ▲무학여고 申春姬 ▲구정고 鄭貞玉 ▲태릉고 朴仁仙 ▲영등포고 宣煐圭 ▲강서교육청 趙亮衡 ▲강남교육청 朴昌浩 ▲강남교육청 金容鎭 ▲강남교육청 安貞淑 ▲성동교육청 金坪培 ◇교감 전보 ▲구로고 姜舜圭 ▲공항고 金容淑 ▲경인고 曺稷鉉 ▲동호정보고 安大云 ▲독산고 金聖壽 ▲관악고 天幸葉 ▲영신고 文苗淳 ▲북부교육청 李鳳周 ▲강동교육청 洪鉉洙 ▲성동교육청 兪光秀 ◇교육전문직(장학관급) 승진 ▲성북교육청 尹明淑 ▲평생교육체육과 高南浩 ◇교육전문직(장학관급) 전보ㆍ전직 ▲교육정책국 李敬馥 ▲강동교육청 丁正雄 ▲서부교육청 朱永基 ▲남부교육청 李楨坤 ▲중등교육과 金成基 ▲강동교육청 張連翼 ▲동작교육청 李玉蘭 ▲산업정보교육과 李尙源 ▲성동교육청 金永鎰 ▲강서교육청 金福炫 ▲강서교육청 李惠淑 ▲교육연수원 崔泰洙 ▲교육연수원 金東日 ▲중부교육청 李英植 ▲중등교육과 李俊淳 인천시교육청(초등) ▲인천시남부교육청 교육장 張寬鎭 ▲강화교육청 “ 金昌洙 ▲인천시교육청 교원인사과장 裵相滿 ▲” 초등교육과장 陳翊天 ▲북부교육청 학무국장 李東賢 ▲” 초등교육과장 鄭甲順 ▲교육과학연구원 기획연구부장 金聖弼 ▲인천시교육청 초등교육과교육지원 李載勳 ▲” 유아.특수교육 金順男 ▲남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河商喆 ▲서부교육청 “ 鄭在興 ◆교장 ▲서면초교 洪相振 ▲인동초교 南基忠 ▲능허대초교 周永甲 ▲청량초교 崔惠淑 ▲부내초교 李炳翊 ▲연수초교 李範應 ▲축현초교 桂吾男 ▲주안초교 姜正夫 ▲논곡초교 梁柱賢 ▲남부초교 李愚龍 ▲동암초교 李載奎 ▲대화초교 朴震相 ▲영선초교 秋敎烈 ▲원당초교 崔敬洙 ▲먼우금초교 盧景來 ▲문남초교 李鴻宰 ▲부평초교 鄭錫 基 ▲작동초교 李東澈 ◆교감 ▲산곡초교 金仁明 ▲석남초교 朴基碩▲교동초교 丁安息 ▲목향초교 柳基相 ▲서화초교 朴順一 ▲부현초교 晉泰夏 ▲양사초교 崔昌玉 ▲용정초교 安秀鴻 ▲해명초교 趙誠天 ▲송해초교 徐海文 ▲동부교육청 관내 교감 尹德沼 ▲” 李粉姙 ▲” 河光 益 ▲” 林康洙 ▲남부교육청 黃燉赫 ▲강화교육청 柳浩烈 ▲북부교육청 金鎬德 ▲” 任允宰 ▲” 張均榮 ▲” 李廷進 ▲남부교육청 崔炳薰 ▲” 金興壽 ▲” 金在洪 ▲” 金 成澤 ▲서부교육청 李完洙 ▲” 田炳泰 ▲” 李二錫 ▲” 劉富成 ▲” 金京煥 ▲” 趙成淑 ▲” 尹旴重 ▲” 柳在鶴 ▲” 兪志榮 ▲” 兪容濬 인천시교육청(중등) ▲인천시교육청 교육국장 李丙龍 ▲동부교육청 교육장 金起洙 ▲교육연수원장 許回淑 ▲북부교육청 교육장 尹樂榮 ▲인천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全秉哲 ◆교장 ▲동인천고 閔茂一 ▲학익여고 白俊基 ▲서운고 崔鍾宇 ▲석정여고 朴貞賢 ▲삼산고 曺基喆 ▲문학정보고 盧載鶴 ▲인천산업정보고 林榮喆 ▲관교여중 李香子 ▲산곡남중 李大信 ▲동암중 金俊起 ▲논곡중 朴贊月 ▲옥련중 池元宇 ▲부평공고 全起哲 ▲남인천여중 嚴基哲 ▲강화중 李朝旭 ▲학익고 李廣熙 ▲대청고 李承浩 ▲백령종고 全泰成 ▲덕적고 高 遠 ▲만수중 金重洙 ▲용유중 金榮洪 ▲부흥중 梁會龍 ▲구월여중 朴在斌 ▲가좌중 趙基哲 ▲서운중 柳炳哲 ▲백석중 李康雨 ▲선인중 邊鍾燮 ▲명현중 崔載信 ▲가정여중 李基雄 ◆교감 ▲선인고 梁在英 ▲인천여상 孟英喜 ▲인천기계공고 金昌律 ▲연수고 池澔景 ▲인천남고 韓承導 ▲인천고 姜龍在 ▲서운고 田溶男 ▲검단고 李學振 ▲가정고 羅基弘 ▲부개여고 李在根 ▲선화여중 이재숙 ▲신흥여중 손순희 ▲영흥중 김원수 ▲부평서중 김수만 ▲용현여중 최기익 ▲제물포여중 박수만 ▲영종중 이태관 ▲연화중 정남숙 ▲인천중 김광직 ▲간석여중 임경숙 ▲가좌여중 성기옥 ▲검암중 이장순 ▲불로중 전종공 ▲임학중 김명철 ▲동인천여중 김형백 ▲신현여중 한규창 ▲효성중 임창식 ▲북부교육청 관내 중학교 교감 金洙滿 ▲동부교육청 “ 任敬淑 ▲남부교육청 “ 李泰寬 ▲” 崔基益 ▲” 朴壽萬 ▲북부교육청 “ 朴勝椿 ▲동부교육청 “ 張寅涉 ▲” 姜遠珍 ▲서부교육청 “ 李璋淳 ▲” 金明哲 ▲” 韓圭昶 ▲” 全鍾公 ▲” 林昌植 ▲” 金炯伯 대구시교육청(초등) ■승진 ◇교육장 ▲동부교육청 이경희 ◇원장 ▲대구교육연수원 원장 김춘호 ◇국장 ▲남부교육청 학무국장 방경곤 ▲서부교육청 학무국장 권기호 ◇과장 ▲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정일교 ◇장학관 ▲시교육청 심후섭 ▲시교육청 신종주 ▲시교육청 권점출 ◇교장 ▲대동초 강문한 ▲두류초 김창순 ▲덕성초 박무근 ▲동문초 여만년 ▲성당초 이상규 ▲명덕초 이진길 ▲구지초 이태상 ▲비봉초 전기형 ▲경진초 조덕호 ▲월곡초 조영환 ▲서평초 최병창 ▲반송초 최순호 ◇교감 ▲서부교육청 강영수 ▲남부교육청 김동원 ▲서부교육청 김상호 ▲서부교육청 김영섭 ▲동부교육청 박창환 ▲서부교육청 이기모 ▲동부교육청 이예근 ▲동부교육청 이정옥 ▲서부교육청 이쾌원 ▲서부교육청 이호선 ▲동부교육청 임동분 ▲서부교육청 정명곤 ▲동부교육청 조혜경 ▲동부교육청 채성만 ▲서부교육청 최숙희 ▲남부교육청 홍정근 ■중임 및 전직 ◇교장 중임 ▲고산초 이종관 ▲신매초 박상옥 ▲문성초 박동일 ▲서도초 김수봉 ▲동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이동원 ▲서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양승일 ▲남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이순희 ◇장학관.장학사 및 교장 전직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김동국 ▲노변초 이상도 ▲대진초 안영옥 ▲장기초 김이균 ▲성산초 류동재 ▲봉덕초 최재습 ▲화남초 이재순 ▲죽전초 김형경 ▲해안초 김점식 ◇교감 전직 ▲시교육청 교육연구관 남진수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고종선 ▲교육연구사 류민하 ▲서부교육청 장병옥 ▲달성교육청 정병재 ◇장학사.교육연구사 및 유치원 원장 전직 ▲남부교육청 장학사 김수연 ▲서변유치원 원장 박태숙 ▲교육연구사 ▲시교육청 기획예산과 김영근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이형필 ▲남부교육청 정병우 ▲달성교육청 김대영 ▲서부교육청 정은순 ▲동부교육청 이삼선 ▲달성교육청 임현혜 ▲시교육청 교육정보학과 김승한 ▲시교육연수원 김한룡 ▲시교육정보원 한명진 ▲시교육정보원 현상환 ■전보 ◇장학사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송승면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김병태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이명주 ▲서부교육청 황경자 ◇교육연구사 ▲대구학생문화센터 김원식 ◇교장 ▲동노변초 강찬석 ▲경운초 권오식 ▲효신초 권원대 ▲만촌초 김은수 ▲신당초 김종영 ▲송일초 노두식 ▲용산초 박병임 ▲파호초 박태도 ▲대남초 신 섭 ▲진월초 안태호 ▲감천초 은종하 ▲본리초 이동호 ▲복명초 정길택▲함지초 정채용 ▲복현초 최상록 ▲월성초 ▲최상진 ◇교감 ▲동천초 지병균 ▲동노변 김외광 ▲노변초 김기생 ▲종로초 채성만 ▲동성초 이정옥 ▲지묘초 조혜경 ▲숙천초 이예건 ▲매호초 임동분 ▲용호초 박창환 ▲칠성초 김대훈 ▲함지초 김찬길 ▲이현초 장영순 ▲인지초 이쾌원 ▲복현초 이기모 ▲서평초 이호선 ▲비봉초 정명곤 ▲북부초 김영섭 ▲강북초 김상호 ▲동평초 강영수 ▲북비산초 최숙희 ▲태현초 장병옥 ▲장동초 이춘자 ▲학산초 박영희 ▲ 경남도교육청(중등) ◇교장급 <교육장> ▲김해교육청 한성건 ▲고성교육청 차해숙 <장학관.교육연구관>▲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심명섭 ▲” 김영기 ▲양산교육청 최정대 ▲경남학생교육원 고종근 ▲함안교육청 김용배 ▲사천교육청 정성용 <중임> ▲진주중앙고 김기수 ▲안남중 정영규 ▲창원기계공고 김동백 ▲마산용마고 강대진 ▲진양고 강충수 ▲웅남중 심현섭 ▲구암여중 김태준 ▲상리중 김동환 <신규> ▲생초고 주동기 ▲김해대동중 송광복 ▲청도중 이언희 ▲통영중 이선길 ▲초동중 이명호 ▲신반중 홍일수 ▲화개중 조상복 ▲충무고 김도곤 ▲산양중 오장환 ▲진영고 노상진 ▲김해서중 윤상원 ▲삼성중 강상철 ▲양주중 이필자 ▲고현중 김우영 ▲하동고 최길명 ▲동진중 강동호 ▲욕지중 배주열 ▲거창산업과학고(초빙교장) 최준홍 <전보> ▲김해삼문고 김병열 ▲창북중 강충웅 ▲창원상남중 김인섭 ▲봉림중 민영선 ▲반림중 박숙희 ▲합포중 황규환 ▲마산동중 박성길 ▲문산중 정수영 ▲밀양여고 조대현 ▲삼가고 추경엽 ▲청암중 윤한영 ▲사천중 김정갑 ▲김해가야고 최창집 ▲웅상고 김영규 ▲함안중 이윤이 ▲진교중 김점규 ▲양산중 양호석 ◇교감급 <승진> ▲남해(중) 이창근 ▲김해(중) 조극래 ▲하동(중) 정기용 ▲양산(중) 손장범 ▲함양(중) 이재엽 ▲장유고 정순공 ▲거제중앙고 김진구 ▲통영(중) 전호식 ▲삼천포공고 배철환 ▲거창산업과학고 이병태 ▲삼가고 이성수 ▲양산고 정한석 ▲경남은광학교 윤인숙 <전보> ▲창원(중) 이재홍 ▲마산(중) 박기순 ▲김해(중) 박창남 ▲진주(중) 박영자 ▲산청(중) 강창영 ▲밀양여고 전학용 ▲밀양(중) 최홍일 ▲김해(중) 김태욱 ▲산청(중) 최현욱 ▲창원사파고 전외열 ▲경남체육고 김종호 <교육전문직 전보> ▲도교육청 교육정보화과 김동환 ▲” 조현종 ▲창원교육청 박종삼 ▲교육연수원 임권섭 ▲진해교육청 정명기 ▲진주교육청 안성인 <전직-교감.교육전문직> ▲창원기계공고 송경호 ▲창원(중) 최옥준 ▲거제(중) 박복래 ▲의령(중) 이환기 ▲경남과학고 공영식 ▲도교육청 체육보건교육과 김상권 ▲창원교육청 홍종선 ▲덕유교육원 오출 ▲거제교육청 박경곤 ▲의령교육청 이상근 ▲거창교육청 전임수 ▲하동교육청 김득식 ▲밀양교육청 송화용 경남도교육청(초등) ◇교장급 <교육장> ▲창원교육청 허만복 ▲산청교육청 차혜자 ▲양산교육청 송완용 <중임> ▲창원동산 이희호 ▲창원대방 이상영 ▲마산양덕 강재호 ▲마산내서 김용화▲진주금성 박원부 ▲진주금산 남봉식 ▲진주내동 이종규 ▲진주이반성 최인옥 ▲진주두문 진현복 ▲김해대청 안종봉 ▲거제장평 이부기 ▲거제양지 정재영 ▲양산양산 강홍희 ▲양산하북 조규환 ▲고성하일 이정찬 ▲함양함양 차한규 ▲진주장재 신영균 <전보> ▲창원반송 박명석 ▲창원용남 정효욱 ▲창원명도 조응래 ▲마산합포 이용옥 ▲의령의령 오문환 ▲마산합성 황호윤 ▲창녕동포 하화돈 ▲마산월성 김정두 ▲마산현동 안선이 ▲ 마산신월 탁수동 ▲마산상남 김봉산 ▲마산용마 이강석 ▲ 진주가람 주영석 ▲ 산청단성 김종만 ▲통영충무 허창도 ▲통영남포 유규옥 ▲사천정동 최남기 ▲사천대방 이환근 ▲사천곤양 김만도 ▲사천노산 윤복문 ▲사천신수도 신현갑 ▲김해신어 서덕상 ▲김해활천 강문길 ▲김해화정 이치상 ▲김해구산 김용근 ▲김해내동 김남호 ▲김해삼계 이한기 ▲김해동광 권선혁 ▲김해외동 조훈제 ▲김해신명 노환탁 ▲김해구지 노은섭 ▲김해석봉 안종철 ▲ 김해주석 이상준 ▲거제진목 배상호 ▲ 거제오비 윤순종 ▲거제고현 김영건 ▲의령가례 최금준 ▲ 의령대의 남영식 ▲ 고성개천 서대련 ▲고성거류 이판권 ▲고성방산 김상재 ▲하동옥종 이희종 ▲거창거창 하철호 ▲거창남하 양수득 ▲거창위천 이진우 <승진.전직> ▲함안법수 김석조 ▲김해대동 이성태 ▲창원봉강 박필묵 ▲김해진례 최도경 ▲고성삼산 임대섭 ▲거제아주 김인호 ▲의령지정 김영술 ▲거제마전 김원태 ▲산청오부 백운석 ▲김해금산 차영국 ▲의령봉수 백인권 ▲고성마암 황교현 ▲산청삼장 허해양 ▲합천묘산 박찬숙 ▲남해해양 조복래 ▲거제명사 박성채 ▲밀양초동 홍점갑 ▲김해생림 정진효 ▲통영한산 조진규 ▲창원자여 최명조 ▲밀양무안 박순우 ▲의령낙서 소세호 ▲양산평산 구현효 ▲김해수남 강원기 ▲김해대감 김미준 ▲김해덕정 박무인 ▲하동갈육 강경호 ▲김해한림 노재원 ▲양산오봉 임봉현 ▲함안산인 최한민 ▲밀양예림 문성균 ▲함안외암 김현국 ▲창녕유어 신재철 ▲밀양삼랑진 박상준 ▲양산대운 김기홍 ▲양산용연 임형규 ▲거제외포 정안식 ▲양산화제 김찬경 ▲창녕대지 이준형 ▲거제하청 성재술 ▲김해주동 이태종 ▲하동궁항 김경원 ▲하동화개 김산세 ▲창원일동 박정환 ▲창원용지 안국태 ▲김해대곡 민진규 ▲마산진동 남창일 ▲밀양하남대사(초빙교장) 옥세부 ▲양산물금(”) 이홍식 <장학관.교장 승진.전직.전보> ▲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임윤섭 ▲마산교육청 박순도 ▲함양교육청 강해영 ▲거제교육청 정동한 ▲남해교육청 김갑두 ▲마산무학 강상렬 ▲진주 남강 김영시 ▲진주 망경 김종숙 ▲경남학생교육원 강수효 ▲도교육청 초등교육과 강인섭 ▲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최정기 ◇교감급 △교(원)감 <전보> ▲창원 조문식 ▲마산 배재권 ▲” 김수생 ▲” 조윤래 ▲진주 김도용 ▲” 김상태 ▲” 이재우 ▲” 최미연 ▲” 양봉희 ▲” 강우홍 ▲김해 박경표 ▲고성 박인국 ▲산청 박평길 ▲거창 손봉호 <승진> ▲김해 김남조 ▲합천 김동원 ▲거제 안재기 ▲양산 김성상 ▲김해 화성원 ▲함안 정상조 ▲김해 신경수 ▲밀양 주태균 ▲김해 박용운 ▲” 강대종 ▲” 김재평 ▲마산 정대행 ▲진해 엄판구 ▲합천 김용현 ▲마산 허기업 ▲” 이병영 ▲거창 오사홍 ▲사천 강대백 ▲” 김전석 ▲진주 김호인 ▲양산 옥영석 ▲함안 최덕호 ▲” 김종섭 ▲창녕 유봉상 ▲진주 강상원 ▲의령 백익렬 ▲통영 윤한철 ▲” 권영일 ▲하동 정인재 ▲거창 김익중 ▲함안 이원호 ▲양산 심의방 ▲합천 이재순 ▲거제 이수욱 ▲하동 우정기 ▲남해 강준실 ▲” 이정섭 ▲통영 이평수 ▲함안 송길성 ▲하동 강대위 ▲양산 예붕해 ▲하동 정경문 ▲거제 정병화 ▲남해 이상제 ▲” 마경수 ▲양산 박찬봉 ▲함안 윤종희 ▲통영 배경혜 ▲진주 신선애 ▲양산 김종숙 ▲김해 김상철 ▲마산 김구한 ▲합천 이재일 ▲김해 김병출 △교육전문직 <전보> ▲도교육청 초등교육과 김주수 ▲” 함기호 ▲교육연수원 김양수 ▲마산교육청 오진환 ▲창원교육청 전용익 <전직> ▲마산 김종오 ▲” 정대현 ▲밀양 하상준 ▲창원 배일한 ▲거제교육청 배한권 ▲함안교육청 윤진란 ▲창녕교육청 권만옥 ▲함안교육청 김쌍순 ▲마산교육청 송숙경 ▲밀양교육청 신상국 ▲양산교육청 박영서 ▲밀양교육청 김덕순 ▲도교육청 기획예산과 김승오 경북도교육청(초중등) ◇교육장 ▲칠곡 임태한 ▲경주 권종수 ▲고령 박성희 ▲울진 박중열 ▲봉화 김상호 ▲안동 김길자 ◇교육전문직(장학관) ▲경북도교육연구원장 권오중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 김상수 ▲〃 초등교육과 전보규 ▲〃 초등교육과 류재식 ▲〃 초등교육과 권세환 ▲영주교육청 김동량 ▲구미교육청 우석구 ▲의성교육청 최수환 ▲청송교육청 김영동 ▲고령교육청 정계월 ▲울진교육청 김태호 ◇교장 ▲포항 박시영 ▲포항남부 이경진 ▲이동 김은근 ▲대해 박병구 ▲죽장 신현식 ▲포항송도 배만영 ▲흥해서부 이덕권 ▲인덕 이송우 ▲죽천 장동석 ▲문충 최옥성 ▲장기 윤석규 ▲산대 유 락 ▲사방 윤대희 ▲안강북부 배덕보 ▲지동 최영훈 ▲안동송현 조창규 ▲안동강남 김진호 ▲서선 김광석 ▲임동 황준덕 ▲서후 유하은 ▲풍천 박태화 ▲상모 우 숙 ▲원남 김정옥 ▲원호 박윤식 ▲신기 송준곤 ▲구미사곡 임극상 ▲고아 강장원 ▲장천 박효봉 ▲구운 이종호 ▲임봉 이칠우 ▲덕촌 고인섭 ▲영주 장동준 ▲영일 박성구 ▲북안 고영환 ▲거여 강용보 ▲화덕 신건환 ▲신기 양재동 ▲점촌중앙 김기운 ▲점촌북 남일국 ▲영순 박영환 ▲동성 신금식 ▲용흥 이창녕 ▲장산 임기승 ▲경산서부 우용탁 ▲현흥 임성규 ▲신상 김재식 ▲압량 김정만 ▲사동 김홍순 ▲금곡 이강륜 ▲남산 전태일 ▲다문 서영기 ▲남성 박병발 ▲금성 남시창 ▲안평 박수환 ▲가음 김정환 ▲옥전 김기봉 ▲점곡 이윤탁 ▲단북 권오경 ▲사곡 강부구 ▲상천 권점규 ▲영덕 조상현 ▲영해 윤용걸 ▲화양 김태현 ▲방지 이대희 ▲다산 정순수 ▲운수 서무환 ▲박곡 박계영 ▲성주 류기훈 ▲지사 김영조 ▲인평 남청룡 ▲예천 황경용 ▲예천동부 김경환 ▲감천 권오정 ▲용궁 김진호 ▲화남 김홍원 ▲울진 노명선 ▲울진남부 장상윤 ▲부구 주상국 ▲모량 권오윤 ▲대가 박문대 ▲금락 탁상수 ▲봉현 장도순 ▲김천중앙 안정기 ▲신광 윤성식 ▲화랑 김진규 ▲김천 강타관 ▲감천 이근형 ▲양포 이희춘 ▲구평남부 권종환 ▲영주남부 최호창 ▲도리원 권기맹 ▲파천 김병창 ▲야성 김개문 ▲풍양 장상윤 ▲용문 황찬호 ▲도촌 김정환 ▲양동 이규익 ▲영지 차남형 ▲건천 최제원 ▲대덕 이재홍 ▲화동 천오진 ▲공서 엄규한 ▲고로 송인록 ▲이전 우영철 ▲수비 김백제 ▲동산 김정수 ▲관하 성칠용 ▲평해 김복식 ▲삼근 손석봉 ▲기성 권오준 ▲사동 정인순 ▲저동 조옥형 ▲태하 유달선 ▲천부 박병로 ▲대송 김영일 ▲운곡 한은환 ▲자인 심상준 ▲신동 박영철 ▲월곡 권재도 ◇교육전문직(장학사) ▲도교육청 초등교육과 김인달 ▲〃 초등교육과 김병찬 ▲〃 초등교육과 황태주 ▲포항교육청 도주완 ▲포항교육청 이헌숙 ▲김천교육청 김진국 ▲안동교육청 권대란 ▲구미교육청 손진구 ▲경산교육청 이종현 ▲영덕교육청 최근대 ▲청도교육청 김종준 ▲칠곡교육청 손규호 ▲칠곡교육청 이태석 ▲경상북도교육연구원 김동호 ▲포항교육청 임상수 ▲의성교육청 조건화 ▲의성교육청 이판술 ▲예천교육청 박성곤 ▲울진교육청 권오영 ▲울릉교육청 김영우 ▲영양교육청 이승진 ▲울진교육청 주순남 ▲울릉교육청 이종무 ▲경북교육연구원 김효준 ▲포항교육청 정병옥 ◇교감 ▲포항교육청 임대식 ▲〃 권순필 ▲〃 정재옥 ▲〃 김외광 ▲경주교육청 민명인 ▲김천교육청 김종하 ▲안동교육청 남중호 ▲구미교육청 정재덕 ▲영천교육청 류광묵 ▲〃 이해수 ▲상주교육청 권태현 ▲문경교육청 이동항 ▲경산교육청 금원섭 ▲〃 김기주 ▲〃 조학현 ▲〃 최원식 ▲칠곡교육청 김은호 ▲봉화교육청 권기태 ▲〃 김선재 ▲〃 심정호 ▲경주교육청 이대식 ▲〃 전호상 ▲〃 임 경 ▲김천교육청 하종언 ▲〃 김연태 ▲〃 이석원 ▲구미교육청 권대선 ▲〃 심용선 ▲〃 이응관 ▲〃 김진태 ▲〃 최병용 ▲영천교육청 우병기 ▲〃 최종민 ▲상주교육청 윤희정 ▲영양교육청 권대일 ▲성주교육청 최희영 ▲〃 우영수 ▲울진교육청 김해균 ▲〃 강문학 ▲〃 유영철 ▲포항교육청 김태식 ▲〃 박정순 ▲경주교육청 김숙자 ▲안동교육청 윤한경 ▲구미교육청 김성란 ▲경산교육청 여영희 <중등> ◇교육장 ▲포항 윤세룡 ▲문경 김호열 ▲의성 이재완 ▲경산 차종렬 ▲울릉 송원재 ◇장학관ㆍ교육연구관 ▲도교육청 과학산업교육과장 김득호 ▲〃 과학산업교육과 권영심 ▲영천교육청 김진수 ▲군위교육청 박찬자 ▲화랑교육원 홍정표 ◇교장 ▲금호여고 겸 금호여중 손성하 ▲서라벌여중 김성호 ▲장산중 김승렬 ▲포항고 조주환 ▲경북과학고 이희영 ▲구미고 김동정 ▲아포공고 겸 아포중 임성광 ▲영창중 이창호 ▲문경중 박종만 ▲석전중 김진희 ▲북삼중 김종구 ▲두호고 황수범 ▲김천여고 오세만 ▲김천농공고 김택희 ▲선주고 권기을 ▲구미정보여고 김천섭 ▲금오공고 이광시 ▲영주제일고 김찬식 ▲약목고 이철종 ▲울릉종고 박경래 ▲안강전자고 겸 안강중 이재식 ▲경북생활과학고 겸 해평중 정경섭 ▲효령고 겸 효령중 편복식 ▲다인종고 겸 다인중 정태화 ▲영덕종고 겸 영덕중 황병해 ▲양학중 박무한 ▲불국중 최환택 ▲경주여중 김창수 ▲김천여중 정치섭 ▲김천중앙중 이문길 ▲길주중 조석태 ▲풍천중 김영호 ▲안동여중 황석우 ▲구미여중 이근익 ▲진평중 허남선 ▲영안중 김진욱 ▲사동중 송동호 ▲의성중 서순희 ▲매전중 박효출 ▲초전중 탁창균 ▲은척상고 겸 은척중 김진희 ▲비안고 겸 비안중 황무길 ▲청송고 겸 청송중 김상엽 ▲진보고 겸 진보중 이재준 ▲강구정보고 겸 강구중 한종환 ▲용궁상고 겸 용궁중 이희대 ▲평해여정보고 겸 평해여중 왕영문 ▲매화종고 겸 매화중 이문섭 ▲송라중 겸 송라초 손병천 ▲어모중 임준식 ▲공검중 이정옥 ▲영순중 임재동 ▲부계중 겸 산성중 박범식 ▲의성여중 신금자 ▲병곡중 오병염 ▲성산중 나경란 ▲쌍림중 조용완 ▲우곡중 이종철 ▲벽진중 김예희 ▲상운중 손수락 ▲온정중 이유창 ▲울릉중 김시오 ▲울릉서중 박성기 ▲우산중 손계청 ▲유천중 고재현 ◇장학사ㆍ교육연구사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이판수 ▲〃 중등교육과 지기룡 ▲〃 과학산업교육과 윤용호 ▲〃 과학산업교육과 김말분 ▲〃 교육정보화과 김영곤 ▲〃 혁신복지담당관실 김낙길 ▲경주교육청 이재건 ▲안동교육청 심재봉 ▲구미교육청 이용욱 ▲영주교육청 이해영 ▲청송교육청 김두상 ▲구미교육청 문태수 ▲문경교육청 임운섭 ▲의성교육청 이성희 ▲도교육연수원 김경순 ▲화랑교육원 김난옥 ▲〃 감명숙 ▲〃 남홍식 ◇교감 ▲포항여자전자고 최범호 ▲안강전자고 조청용 ▲김천여고 여학모 ▲금오고 박성식 ▲영천고 노정구 ▲상주여고 김성진 ▲문경공고 김동익 ▲예천여고 안중헌 ▲은척상고 겸 은척중 김명식 ▲금천고 겸 금천중 이우경 ▲지보고 겸 지보중 우남석 ▲포항교육청 이용택 ▲경주교육청 송문락 ▲안동교육청 강대석 ▲상주교육청 손병숙 ▲문경교육청 이동주 ▲영덕교육청 강석일 ▲칠곡교육청 안성자 ▲다인종고 장시덕 ▲진보고 강신태 ▲봉화고 전우방 ▲춘양상고 문성국 ▲김천상고 겸 지례중 류선하 ▲군위여고 겸 군위여중 정인재 ▲청송고 겸 청송중 유태석 ▲평해여정보고 겸 평해여중 김봉수 ▲경주교육청 윤용식 ▲경주교육청 조철호 ▲〃 권석홍 ▲김천교육청 박종락 ▲구미교육청 서인덕 ▲영천교육청 장진영 ▲의성교육청 백주철 ▲〃 이융도 ▲영양교육청 심귀용 ▲영덕교육청 권태건 ▲청도교육청 서경혜 ▲봉화교육청 김용구 ▲울릉교육청 강신종 ▲인동고 권광수 ▲경주교육청 김태영 ▲안동교육청 권영원 ▲구미교육청 류용궁 ▲영천교육청 권순박 ▲경산교육청 김정숙 전북도교육청(초중등) ◇교장 승진 ▲군산신시도 문석두 ▲익산용복 조종원 ▲정읍내장 김상익 ▲정읍백암 김용 ▲정읍보성 송수현 ▲정읍이평 소병숙 ▲남원금지 장길현 ▲김제월성 김종용 ▲김제벽량 강인철 ▲완주이서 이창환 ▲완주운주 김종 ▲무주삼방 손대봉 ▲무주괴목 김영준 ▲장수계북 김흥중 ▲고창가평 황대택 ▲고창아산 정진문 ▲부안계화 하종화 ▲부안영전 이조원 ▲부안위도 고석길 ◇교감 승진 ▲군산시 한동진 ▲〃 권향님 ▲〃 최순옥 ▲〃 박정례 ▲〃 오제흥 ▲익산시 최태규 ▲〃 송창용 ▲〃 정영호 ▲〃 정도희 ▲진안군 이순배 ▲장수군 오명균 ▲고창군 노경환 ▲〃 송영수 ▲〃 박은순 ▲부안군 송하영 ▲〃 김영남 ▲〃 이덕연 ▲〃 신용호 ◇직위 승진 ▲완주교육장 김수경 ◇교장 중임 ▲전주북일 김종술 ▲전주초포 최인식 ▲전주덕진 김송희 ▲전주여울 정길모 ▲전주화산 박순정 ▲군산옥봉 이석재 ▲익산금마 김용구 ▲익산용남 박남권 ▲익산석암 한기성 ▲전주문정 이중석 ▲정읍북면 이철식 ▲남원도통 황승규 ▲김제공덕 한의훈 ▲전주미산 황영주 ▲진안중앙 한영선 ▲무주설천 김호진 ▲부안변산 김종업 ▲부안우덕 정진웅 ◇교장 전보 ▲전주서문 황대선 ▲전주진북 최정식 ▲전주서원 김문수 ▲전주중산 김재문 ▲전주팔복 김광의 ▲전주장동 장일정 ▲군산문창 이방세 ▲이리영등 소석호 ▲이리팔봉 오광표 ▲이리신동 이규섭 ▲익산용성 양귀섭 ▲정읍신태인 나영진 ▲정읍북 이진상 ▲임실신평 모수종 ◇교감 전보 ▲전주시 심재기 ▲〃 윤덕임 ▲〃 김우정 ▲익산시 안춘근 ▲〃 김숙자 ▲정읍시 황연수 ▲김제시 이한구 ▲고창군 류순상 ◇장학관 전보 ▲전라북도교육연수원장 조시창 ◇장학사 전보 ▲도교육청 초등교육과 박승우 ▲〃 〃 안기근 ▲〃 〃 성병숙 ▲전주교육청 장남덕 ▲〃 전원길 ▲〃 서영숙 ▲완주교육청 황호공 ▲〃 박천수 ◇전직(장학사→교장) ▲전주지곡 김명희 ◇전직(교육연구관→장학관) ▲정읍교육청 학무과장 최기우 ◇전직(교장.교감→장학관.교육연구관) ▲임실교육청 학무과장 박영희 ▲교육정보과학원 과학부장 남용식 ▲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이이남 ◇전직(장학사↔교육연구사) ▲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사 문홍근 ▲〃 〃 〃 윤경희 ▲〃 〃 교육연구사 김수연 ▲〃 과학교육정보화과 교육연구사 김영주 ▲〃 평생직업교육과 교육연구사 이광진 ▲〃 평생직업교육과 장학사 정춘환 ◇전직(장학사→교감) ▲전주시 서승원 ▲〃 김경자 ▲〃 노인숙 ▲〃 이은회 ▲〃 김재평 ▲〃 김완섭 ▲군산시 노성진 ▲〃 노장용 ▲익산시 최정호 ▲〃 김영모 ▲김제시 박종원 ▲〃 서인석 ▲완주군 이영철 ▲〃 하영숙 ◇전직(교감.교사→장학사) ▲교육연수원 정만일 ▲전주교육청 강석곤 ▲〃 임영남 ▲군산교육청 강회석 ▲ 〃 김진영 ▲〃 조성례 ▲〃 김유미 ▲익산교육청 문채룡 ▲정읍교육청 박은숙 ▲남원교육청 장원규 ▲김제교육청 노용순 ▲〃 임승자 ▲진안교육청 심정주 ▲〃 양규진 ▲무주교육청 양희환 ▲장수교육청 이준만 ▲〃 강철성 ▲임실교육청 이한홍 ▲〃 강미애 ▲부안교육청 고광태 ◇교감 전출(공립→국립) ▲전주교육대학교 전주부설초등학교 송재흥 ◇겸임 ▲군산학생종합회관 운영과장 최금식 ◆중등 ◇교장.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 ▲전주여고 송국현 ▲전주서곡중 김견수 ▲이리남중 이용권 ▲이리영등 한일석 ▲관촌중 최희중 ▲교육정보과학원장 임길영 ▲전북학생교육원장 이광훈 ▲전주교육청 중등교육과 노권엄 ▲도교육청 혁신복지담당관실 최남선 ◇교장.장학관.교육연구관 승진 ▲함열고 조중배 ▲한국경마축산고 이종률 ▲설천중.고 채충석 ▲오수고 김상한 ▲위도중.고 이관희 ▲줄포자동차공고 박종국 ▲나포중 윤창주 ▲삼기중 정규윤 ▲웅포중 문정수 ▲정일여중 송동기 ▲칠보중 김홍근 ▲남원용성중 선종문 ▲남원하늘중 유종인 ▲산내중 이정만 ▲김제중 권오복 ▲김제중앙중 임승동 ▲구이중 유명옥 ▲진안여중 양남호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유기태 ▲〃 중등교육과 김계순 ▲무주교육청 학무과장 이상훈 ◇교장.장학관 전보 ▲전주솔내고 최동주 ▲전주호성중 유장수 ▲전주기린중 나장균 ▲서전주중 강정자 ▲전주우전중 김임규 ▲이리북중 김대길 ▲익산지원중 이준엽 ▲정읍여중 이제길 ▲고산중 김재우 ▲번암중 김창선 ◇교장 중임 ▲군산고 문용철 ▲이리고 김상현 ▲이리공업고 최태범 ▲전주남중 김현준 ▲전주풍남중 권문경 ▲전주평화중 김형진 ▲삼례중 방기섭 ◇통합학교 교장 ▲금구초.금구중 김옥련 ◇초빙 교장 ▲마령고 고석봉 ◇교감.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 ▲전주시 소창영(중학교) ▲익산시(가) 오석점(〃)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길영균 ▲전주교육청 중등교육과 이재천 ▲교육정보과학원 임정래 ▲전북교육연수원 이관호 ▲학생해양수련원 손승수 ▲익산교육청 박순열 ▲정읍교육청 신정균 ▲무주교육청 나만승 ◇교감.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 ▲전라고 유인배 ▲이리고 장현방 ▲정읍여고 이제동 ▲전주시 김기득(중학교) ▲〃 전승권(〃) ▲완주군 정경렬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김능배 ▲익산교육청 이희수 ◇교감 승진 ▲전주여상 허정 ▲〃 하용성 ▲전북체육고 이현기 ▲남원용성고 조원주 ▲장수고 최병부 ▲장계공고 박인화 ▲고창고 이강현 ▲부안농공고 임성택 ▲전주시 이희성(중학교) ▲ 군산시(나) 강혁신(〃) ▲정읍시(나) 안효숙(〃) ▲김제시(가) 백영수(〃) ▲완주군 홍내식(〃) ▲〃 김영식(〃) ▲〃 정병서(〃) ▲진안군 서인옥(〃) ▲무주군 이치수(〃) ▲장수군 김형곤(〃) ▲임실군 최용섭(〃) ▲순창군 김종현(〃) ▲고창군 박현태(〃) ▲부안군 이관기(〃) 강원도교육청 ▲인제교육장 朴秦緖 ▲태백교육장 金基中 ▲속초교육장 朴甲秀 ▲양구교육장 朴敬淑 ▲횡성교육장 許萬鳳 ▲정선교육장 金君澤 ▲중등교육과장 許大寧 ▲초등교육과장 金昌鉉 ▲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장 李鍾曙 강원도교육청(중등) ◇교장 신규 ▲태백 함태중 김병국 ▲삼척 도계여중 김석기 ▲원주 부론고 김시욱 ▲삼척 삼척여중 박인규 ▲정선 사북여중 박창식 ▲고성 대진고 안철종 ▲평창 봉평고 양승영 ▲평창 계촌중 이영호 ▲영월 녹전중 이주영 ▲정선 임계고 이찬형 ▲속초 현남중 장영철 ▲횡성 갑천고 정상근 ▲속초상고 지금식 ▲평창 진부고 채신일 ▲영월 주천종고 최종성 ▲원주여중 강승진 ▲춘천여중 한상량 ▲홍천 동화중 허필옥 ▲양구 양구고 최승명 ◇초빙교장 ▲동해 묵호고 이기윤 ◇교장 중임 ▲양구여고 김기수 ▲춘천 동산중 김창연 ▲강릉중 신준택 ▲강릉 경포고 심일교 ▲춘천 후평중 이관행 ▲강릉 관동중 이화자 ▲홍천정보과학고 이희균 ▲원주 북원여중 전득근 ▲강릉여중 함용식 ▲춘천여고 홍순일 ▲춘천 남춘천중 홍정표 ◇교장급 전문직 전직.전보 ▲철원교육청 고경식 ▲강원도교육과학연구원 이무섭 ▲정선교육청 정연순 ▲교원인사과 이원용 ◇교장 전보 ▲원주공고 김강영 ▲고성 거진종고 김세영 ▲원주정보공고 김진욱 ▲홍천 두촌중 남궁관옥 ▲속초고 이명수 ▲태백 황지정보산업고 이보영 ▲속초 설악여중 이용익 ▲영월공고 최명순 ▲원주 단구중 홍영표 ◇교감 신규 ▲정선 권혁창 ▲영월 김기홍 ▲삼척 도계전산정보고 김수현 ▲정선 민창홍 ▲삼척 박병태 ▲속초고 손창화 ▲속초 양경청 ▲고성 동광농공고 양문섭 ▲양구 이승모 ▲정선 이승호 ▲삼척 임성엄 ▲횡성 둔내고 진호택 ▲화천 홍병곤 ▲춘천 강희찬 ▲홍천여고 김영일 ▲양구 최건희 ◇국.공립 교류 ▲강원대 신동수 ▲춘천 이수만 ◇교감 전보 ▲강원체고 김두경 ▲평창 남춘석 ▲강릉 이병국 ▲원주 정기현 ▲강릉 홍사봉 ◇교감급 전문직 전직.전보 ▲중등교육과 권오현 ▲강원도교육과학연구원 김금옥 ▲강원도교육과학연구원 김기인 ▲강원학생교육원 김신자 ▲강릉교육청 김종우 ▲교원인사과 민광식 ▲중등교육과 박주희 ▲사임당교육원 안정택 ▲교육정보화과 어득성 ▲강원도교육과학연구원 엄재석 ▲춘천교육청 이영섭 ▲삼척교육청 조혜영 ▲강원학생교육원 함춘홍 ◇전문직 신규 ▲사임당교육원 이현녀 ▲인제교육청 주향숙 ▲강원도교육과학연구원 한재혁 강원도교육청(초등) ◇교장 신규 ▲춘천 광판초 지준열 ▲춘천 서천초 허은봉 ▲속초 설악초 양승범 ▲속초 대포초 정효남 ▲양양 남애초 이규환 ▲양양 남천초 김진근 ▲양양 현북초 윤정태 ▲태백 화전초 김남규 ▲삼척 호산초 최돈모 ▲삼척 궁촌초 손규열 ▲삼척 맹방초 김장수 ▲홍천 노천초 정대인 ▲홍천 반곡초 이종수 ▲홍천 원당초 안태동 ▲횡성 둔내초 장기하 ▲영월 옥동초 이상구 ▲영월 구래초 김주한 ▲영월 연상초 김동훈 ▲평창 계촌초 김흥영 ▲평창 봉평초 김태기 ▲평창 장평초 김기선 ▲평창 거문초 장성기 ▲평창 대화초 정철 ▲평창 평창초 지용식 ▲정선 갈래초 김춘기 ▲정선 예미초 최선중 ▲철원 토성초 송태운 ▲철원 마현초 안욱섭 ▲화천 산양초 이종영 ▲화천 풍산초 이준 ▲화천 광덕초 주근환 ▲화천 오음초 신정순 ▲인제 원통초 어기홍 ▲인제 기린초 현인호 ▲고성 거성초 이종범 ◇교장 중임 ▲춘천 추곡초 윤재홍 ▲원주 신평초 배연조 ▲강릉 성덕초 이상호 ▲강릉 남산초 최상은 ▲강릉 모산초 최근학 ▲홍천 화촌초 김홍배 ▲원주 둔둔초 정원표 ▲정선 여량초 이종행 ▲춘천 교동초 이홍래 ◇교장 전보 ▲춘천 남춘천초 박주문 ▲춘천 근화초 이등우 ▲춘천 부안초 이광섭 ▲춘천 호반초 김정숙 ▲춘천 동부초 김동천 ▲춘천 봄내초 이교민 ▲춘천 성원초 김태준 ▲춘천 만천초 최정열 ▲춘천 동내초 이찬기 ▲춘천 조양초 서명복 ▲춘천 송화초 최중권 ▲원주 만종초 이기환 ▲원주 귀래초 최규택 ▲강릉 동명초 박상남 ▲강릉 영동초 최돈운 ▲양양 오색초 이정식 ▲동해 창호초 박성용 ▲삼척 서부초 김용래 ▲홍천 오안초 이준규 ▲영월초 조성기 ▲영월 내성초 김남수 ▲평창 진부초 김종수 ▲평창 횡계초 이호신 ▲화천초 심윤보 ▲화천 다목초 이종억 ◇초빙교장 ▲춘천 금산초 임학성 ◇교장급 전문직 전직.전보 ▲초등교육과 이금례 ▲초등교육과 최헌규 ▲평생체육교육과 최욱진 ▲원주교육청 김종천 ▲태백교육청 이석주 ▲화천교육청 엄현철 ◇교감 신규 ▲춘천 김남수 ▲춘천 민영홍 ▲원주 홍의재 ▲원주 한용희 ▲속초 권영호 ▲속초 최희규 ▲양양 오승기 ▲동해 신종승 ▲동해 최범식 ▲동해 이건준 ▲태백 김용모 ▲삼척 김개동 ▲삼척 이규준 ▲홍천 조규성 ▲홍천 김기섭 ▲홍천 이달종 ▲횡성 윤행근 ▲횡성 최재길 ▲영월 우종대 ▲영월 유남식 ▲평창 김남제 ▲평창 최용호 ▲철원 이기홍 ▲철원 지학진 ▲양구 권오이 ▲양구 이우빈 ▲양구 박경한 ◇교감 전보 ▲춘천 김승덕 ▲춘천 박승룡 ▲춘천 용영옥 ▲춘천 신양순 ▲춘천 김영호 ▲원주 윤동수 ▲원주 김형배 ▲원주 김남헌 ▲원주 이병인 ▲원주 안길웅 ▲원주 김동훈 ▲강릉 김동하 ▲강릉 조성환 ▲강릉 권순익 ▲강릉 박용래 ▲강릉 유제원 ▲강릉 최용식 ▲속초 민병호 ▲삼척 신공호 ▲횡성 정재영 ▲고성 이삼현 ◇교감 국공립 교류 ▲춘천교육대 최성용 ▲춘천 원인식 ◇교감급 전문직 전직.전보 ▲홍천 김광해 ▲초등교육과 서재철 ▲강원도교육과학연구원 한광규 ▲춘천평생교육정보관 신현철 ▲춘천교육청 신현채 ▲삼척교육청 홍성윤 ▲홍천교육청 이현주 ▲태백교육청 정명숙 ▲횡성교육청 정경균 ▲철원교육청 장승조 ▲양구교육청 김득주
  • [21일 TV 하이라이트]

    ●우리말 우리글(EBS 오후 4시40분) 첫째 마당 ‘살려 쓰기’에서는 ‘밥’과 관련된 우리말글에 대해 알아본다. 둘째 마당 ‘바로 쓰기’에서는 ‘뷔페’의 정확한 발음법을 알아본다. 그리고 ‘라면이 불기 전에..’라는 말은 맞는 표현일까? 마지막 셋째 마당 ‘새로 쓰기’에서는 ‘먹을거리’와 관련된 외래어와 그것의 순화어를 알아본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전 10시25분) 베니스 근방의 제지공장은 해조류로 종이를 만들어 골치 덩어리 해조류를 처리하고 연간 3만t의 나무를 벌목에서 구했다. 종이 제작에 소비되는 물과 에너지도 기존 방식보다 절반밖에 들지 않는다. 또 채소폐기물과 음식물 쓰레기 등으로도 종이를 만든다. 이런 종이들은 고급 품질에 모양과 질감도 독특하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첫번째 1975년 일본에서 마술을 선보이던 소심한 은행원 이치가와 이야기, 두번째 1986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자신의 실수로 아내를 교통 사고로 숨지게 한 데이비드 이야기. 마지막 세번째 경기도에서 어린시절 부모 형제 하나없이 고아로 자란 숙자의 사연 중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일까? ●결정! 맛 대 맛(SBS 오전 10시50분) 흐물흐물하면서 부드러운 김치와 빨간 국물이 입맛을 돋우는 거부할 수 없는 맛의 김치찌개와 진하고, 걸쭉하고, 깊은 맛을 자아내는 고소한 맛의 청국찌개가 맛대결을 벌인다. 대한민국 찌개의 최강자를 가린다. 사미자, 조형기, 성동일, 안선영, 현영, 김세아, 한현민, 설, 서현, 김새롬이 출연한다. ●TV쇼 진품명품(KBS1 오전 11시) ‘동양의 피카소’ 중광 스님이 배우 한태일에게 그림 한 점을 그려줬다. 추상적인 화풍을 가진 중광 스님의 다른 작품처럼 이 그림도 대상의 특징을 추상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흥미로운 중광 스님 그림 세계를 살펴보는 시간. 한편 투박한 상자에 모기향처럼 말린 굵은 선이 특징인 도자기 두 점을 소개한다. ●도전 지구탐험대(KBS2 오전 8시50분) 밀림의 꿀 사냥꾼 카메룬 바야족. 그들은 밀림을 헤집고 다니며, 조상 대대로 내려온 방식으로 꿀 사냥을 한다. 바야족은 벌꿀 사냥을 하는데 약초로 벌들을 마취시킨 후, 마른 풀로 만든 갑옷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 무장을 한다. 바야족의 독특한 꿀 사냥 현장을 탤런트 이영호가 따라나섰다.
  • [15일 TV 하이라이트]

    ●미디어 바로보기(EBS 오후 11시50분) 미디어계의 강자로 떠오른 인터넷이 방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방송과 인터넷의 올바른 융합은 가능할 것인지도 전망해 본다. 또 공영방송이 당면한 현실을 진단하고, 뉴미디어 시대에 방송이 어떻게 활로를 모색할 것인지를 집중 점검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사이언스+(YTN 오후 1시25분) 지난 60년간 단절돼 왔던 남북의 역사적인 만남이 화상 상봉을 통해 이루어진다. 위성을 통한 광대역 고속회선망을 구축하여 이산가족들이 화면을 통해 만나게 되는 것. 오랜 세월 이산의 아픔을 가슴속에 묻어두고 살아온 이산가족들의 염원이 간접적으로나마 이루어지게 됐는데….   ●전파견문록(MBC 오후 7시20분) 바닥에 누워버린 구준엽, 김현정의 콧소리, 배칠수의 근육애교를 만나 볼 수 있다.‘회전퀴즈’에서는 척척박사 이현승 어린이와 함께 한다. 또 깜짝 놀랄 만한 결과가 기다리는 ‘나 어릴 적에!’에서는 갑자기 일어나 교통정리를 하는 김나운, 춤추는 시간만을 기다리는 신정환도 만난다.   ●솔로몬의 선택 베스트(SBS 오후 1시) 특집 2005 시청자가 뽑은 사건 베스트를 마련한다. 솔로몬 법률단 고승덕 김병준 진형혜 신은정 변호사가 법률단석이 아닌 연예인 패널석에 앉아서 진행한다. 시청자가 뽑은 사건을 베스트 1위부터 5위까지 살펴보고, 판결에 얽힌 사연과 일상생활 속의 유용한 법률 지식도 배워 본다.   ●광복 60년 특별기획-대토론 미래창조 대한민국(KBS1 오후 10시10분) 광복 60년을 맞아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각계 인사 8명과 함께 향후 10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전망하는 대토론을 준비한다. 또 10년 뒤 한국을 이끌 차세대 리더들로부터 그들이 꿈꾸는 2015년 한국의 모습은 과연 어떤 것인지 들어본다.   ●광복 60년 특집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55분) 우토로 국제대책회의 배지원 사무국장, 고 전태일 열사의 매제인 흥사단의 임삼진 사무처장, 독립운동가 김약연 선생의 증손 김재홍,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책임연구원 신주백 박사와 함께 광복 60주년,1945년 해방 이래 지나온 60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 [열린세상] 무엇을 바꾸면 정치가 달라질까/오세훈 변호사·전 국회의원

    달포 전 어느날 저녁. 한나라당 대변인의 고졸대통령 발언이 문제가 되던 날 뉴스를 보고 있었다. 늘 그렇듯 문제된 부분에 대한 설명과 시민의 반응이 화면에 이어졌다. 그러고는 아니나 다를까 상대 정당 대변인, 정확히 말하면 부대변인의 10초 정도 짤막한 논평으로 그 꼭지는 마무리되었다. 대충 이런 취지였던 것 같다. “기득권 정당 한나라당다운 말씀. 고졸자는 대통령 자격이 없는가?” 나는 무심히 다음 뉴스를 듣고 있었다. 여당의 대응은 너무도 익숙하고 예측 가능한 내용이었다. 그런데 그 순간 고3 수험생인 우리 둘째딸이 들릴 듯 말 듯 중얼거렸다. “고등학생들도 저런 수준으로는 싸우지 않는데….” 순간 정신이 번쩍 났다. 내겐 너무도 익숙한 작용과 반작용일 뿐인데, 그 익숙한 장면에서 우리의 아이들은 또다시 한국 정치의 암울한 현실을 보았던 것이다. 사려깊지 않은 말과 또 다른 의도를 가진 말들. 세계 어느 나라에서 이런 품위와 거리가 먼 말들이 공당의 입을 통해 전파를 탈까? 대변인 논평을 내기에 조금 부끄럽다 싶으면 부대변인을 내세우는 것도 문제지만, 대변인 제도 자체가 한국 정치의 격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변인 한사람 한사람의 자질이나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제도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자리가 일을 만드는 현상은 어느 조직에도 있지만, 특히 대변인이 존재함으로 해서 불필요한 입씨름이 벌어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한국 정치가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하는 이유를 분석해 보면 그 첫째가 잉여조직 중앙당이 아닌가 한다. 대변인 제도도 이 중앙당 조직의 극히 일부일 뿐이다. 우리 국민은 너무도 익숙해져서 이제는 중앙당의 존재를 조금도 어색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선진 정치를 하는 어느 나라에도 이렇게 비대한 중앙당이 상시 가동되는 나라는 없다. 저녁 9시 뉴스에 각 당 수뇌부의 정기회의 장면이 나오고, 그곳에서 나온 상대방에 대한 공격성 발언이 뉴스가 되는 나라도 드물다. 특정 정책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하면 그 법안을 발의한 의원의 인터뷰면 충분하고, 백보를 양보해도 해당 상임위원장이 등장해서 그 법안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설명하면 족하다. 따라서 정책위의장도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당의 살림을 할 사람은 필요하므로 사무처장은 있어야겠지만, 반드시 현역의원일 필요도 없다. 법안 통과를 둘러싼 원내 전략이 필요하므로 원내총무만 있으면 된다. 대표나 대표단제도도 3김식 리더십에 부응하는 구시대적 형태일 뿐이다. 원내총무가 당을 이끌면 된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원내총무(whip)가 정당을 지휘한다. 이렇게 놓고 보면 엄청난 비용을 요하는 중앙당사뿐 아니라 중앙당 조직도 필요 없다. 그래서 우리는 상임위 중심의 ‘원내정당화’를 꿈꾸는 것이다. 한동안 이 방향으로 가는가 싶었다. 실제로 16대 국회 말 정치자금법의 골격을 대폭 개선하면서 중앙당 후원회가 법 시행 후 2년 뒤에는 폐지되도록 규정을 마련해 두었다. 기업의 후원 금지나 후원금 상한액 축소도 큰 변화였지만, 내심 초점은 여기에 맞추어져 있었다. 중앙당이 없어지면 엄청난 변화가 올 것으로 확신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각당이 다투어 중앙당 조직의 축소를 시도했다. 사무총장을 사무처장으로 바꾸어 힘을 빼고, 대변인을 없애겠다고 다짐도 했다. 그런데,1년 남짓 지난 지금 모든 것이 거의 원점으로 돌아와 버렸다. 원내정당화로 가려면 순차적으로 준비할 것이 많은데, 의지도 노력도 보이지 않는다.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는 언론도 없다. 가끔 들리는 소리는 그나마 조금 바꿔놓은 것조차 제자리로 돌리려는 생뚱맞은 소리뿐이다. 우리는 언제까지 아이들에게도 한심해 보이는 부끄러운 정치를 계속할 것인가? 오세훈 변호사·전 국회의원
  • [도청테이프 파문] 先검찰수사·선별공개 ‘무게’

    [도청테이프 파문] 先검찰수사·선별공개 ‘무게’

    정치권에서 X파일의 수사방법과 불법도청 내용의 공개 문제를 놓고 논란이 분분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선(先)검찰수사’와 ‘선별 공개’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미국식 청문회, 성역없는 공개에 이은 화해와 용서 등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열린우리당의 ‘제3기구와 특별법’방식에는 대체로 회의적 시각이 많았다. 영남대 김태일(정치외교학) 교수는 2일 기자와 통화에서 “일단 검찰수사로 실체를 벗겨내고, 미진하면 특검을 하든지 제3의 기관으로부터 검증을 받든지 해야 한다.”면서 “검찰 수사가 구조적 한계가 있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지만 검찰수사가 제대로 되는지 지켜보는 것이 순서”라고 밝혔다. 경희대 서보학(법학) 교수는 “검찰이 우선 국정원에서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정보를 수집했는지, 그 내용은 어떤지, 어떻게 현실화됐는지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실련 윤순철 정책실장은 “검찰수사가 미진하면 특검을 해도 좋지만, 무슨 일만 생기면 곧바로 특검으로 가는 선례는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연세대 백승민(법학) 교수는 “전형적으로 특검이 다뤄야 할 사안”이라면서 “X파일에는 검사들도 등장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국민대 김형준(정치대학원) 교수는 미국식 청문회를 제시했다. 김 교수는 “국회 정보위 차원에서 청문회를 실시하되 민감한 부분은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청문회 과정에서 문제점이 도출되면 여야 합의로 필요한 부분을 입법화하면 된다.”고 밝혔다. 여당의 ‘제3기구’해법과 관련, 참여연대 이재명 투명사회국장은 “테이프 내용의 공개 문제만 다룬다고 하는데, 진상규명과 공개 문제가 별도로 구분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면서 “공개할지를 가리기 위해 검증되지 않은 내용의 사실관계를 확인하려면 제3기구에 적잖은 권한을 줘야 하는데, 굳이 특검과 다를 게 뭐가 있느냐.”고 꼬집었다. 대한변협 하창우 공보이사는 “테이프의 내용을 검증한다는 것은 그 안에 담긴 범죄와 비리를 알아 보기 위한 것인데, 이는 수사기관의 몫이며, 민간 차원의 제3기구가 맡더라도 보안유지가 어렵다.”고 일축했다. 연세대 백승민 교수는 “여당 주장대로 특별법을 따로 만들게 아니라, 특검법에 제3기구나 테이프 내용의 공개 문제를 다루는 조항을 담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도청 내용은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원칙적으로 공개하되 사생활은 보호해야 한다는 의견에 많은 전문가가 공감했다. 국민대 김형준 교수는 “테이프 내용을 비공개에 부치면 정치권이 서로 ‘정략’운운하며 계속 문제를 제기, 교착상태에 빠지고,9월 정기국회 내내 민생은 뒷전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남대 김태일 교수도 “공적 이익과 관련된 것은 성역없이 모두 공개, 진실을 확인한 뒤 화해와 상생, 용서의 수순을 밟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성균관대 김일영(정치외교학)교수는 “공개하더라도 ‘과거는 다 털고 가자.’고 합의하고 정리해야 하는데, 분명 정치권이 또다시 공방을 벌일 것”이라며 신중론을 폈다. 박찬구 박지연기자 ckpark@seoul.co.kr
  • ‘통합교과형 논술’ 땐 특목고가 훨씬 유리

    2008학년도 대입제도 변경, 내신 반영 강화, 특목고 정상화, 최근 서울대의 통합교과형 논술까지, 대입제도가 바뀔 때마다 특목고생의 유불리 여부가 쟁점이 된다. 일단 서울대 통합교화형 논술의 실체가 드러나야 하겠지만,2008학년도부터 대입제도가 바뀌어도 일단 현재로서는 특목고생이 명문대 진학에 불리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우선 각 대학이 제도적으로 특목고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장치를 갖추고 있다. 서울대도 특별전형이 없는 대신 특기자전형을 택하고 있다.㈜이루넷 특목고입시전략연구소 강성탁 팀장은 “고려대의 경우 외고 학생은 법대, 과고 학생은 의대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기본적으로 우수한 특목고 학생들을 대학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내신 실질반영률도 관건이다. 강 팀장은 “작년 입시에서 서울의 일부 대학의 내신 반영률은 2∼10%를 밑돌았다.”면서 “주요 대학들이 내신 반영비율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힌 만큼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학별고사에서는 특목고 출신이 절대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종로학원 김용근 평가실장은 “통합교과형 논술은 결국 논술과 현행 본고사 수준의 심층면접이 합해져 지필화되는 것이 기본 형태일 것”이라면서 “균질한 집단에서 수준에 맞는 공부를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특목고의 환경이 상당히 유리하다.”고 말했다.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서울이야기] (12)대기 환경의 현주소와 개선 방향

    [서울이야기] (12)대기 환경의 현주소와 개선 방향

    지구상의 어떤 생물도 공기 없이는 단 몇 분도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공기는 생명을 지탱하는 데 매우 귀중하다.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호흡과 식물의 광합성에 필수적인 것이 공기이기 때문이다. 최근 시민의 참살이(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기청정기는 건강보호 혼수 품목에서 빠뜨릴 수 없을 정도로 구매의 우선 순위에서 앞자리를 차지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청정하늘(Blue Sky)’ 만들기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서울도 예외는 아니다. 문제는 최근 서울시 정책수요의 우선순위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대기환경 개선에 대한 시민의 열의는 매우 높으나, 향후 개선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만큼 서울의 공기는 쉽게 치유되기 어려운 구조적인 한계상태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개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시민들은 인식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서울의 미세먼지(PM10) 오염도는 과거에 비해서는 크게 개선됐지만 구조적인 한계 등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회원국의 수도 가운데 가장 열악한 수준이다. ●깨끗한 공기, 특화 집중관리가 바람직 시민이 서울의 환경수준을 실제 체감하고 평가하는 기본적인 척도는 미세먼지(PM10) 오염이다. 북한산에 올라 서울 도심을 바라보면 희뿌연 안개 같은 모습을 보거나, 남산에서 사방을 멀리 볼 수 없을 정도로 시계(視界)가 흐린 것은 미세먼지 때문이다. 서울의 미세먼지 오염농도는 2002년 76㎍/㎥,2003년 69㎍/㎥ 수준이었으나,2004년 61㎍/㎥로 최근에 대폭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선진 외국도시에 비해서는 높은 수치이다. ‘인간적인 도시, 세계속의 서울’을 표방하는 서울시는 이제 대기환경 개선대책을 총체적으로 과감히 추진하여야 하며, 환경정책 가운데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나가야 할 시점이다. 그러나 대기환경의 개선은 난제 중의 난제다. 자동차 배출가스, 특히 미세먼지(PM10)와 질소산화물(NOx)의 배출량 저감, 시내버스 등 경유사용 자동차를 천연가스(CNG) 버스로 교체하는 일, 경유사용 대형 청소차량의 연료를 전환하는 일, 자동차 도장·정비업소 및 주유소 등에서 배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 방지시설의 설치 시기를 앞당기는 일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 만큼 남산을 멀리서도 볼 수 있는 날 수를 증대시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자동차에 의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비중이 70%를 상회하고 있다. 이러한 오염물질 배출비중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여서, 향후에도 자동차는 서울의 대기오염을 악화시키는 주된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게다가 자동차 수요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계속 늘어난다는 전망뿐이니 문제이다. 소득수준의 향상, 주 5일 근무제 실시 등으로 인한 여가 수요의 증가는 자동차 소유·운행 수요를 더욱 증대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자동차가 유발하는 대기오염에 의한 건강영향을 우려하는 시민의 인식에 부응하고,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 영향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에서는 향후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05년 이후부터 ‘서울시 대기환경개선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이의 일환으로 저공해 자동차 의무구입 및 운행촉진 대책을 적극적으로 수립·추진할 예정이다. 물론 중앙정부에서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저공해 자동차 보급에 높은 관심을 두고 있다. 이와 보조를 맞추어, 향후 서울시는 저공해 자동차의 보급을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이와 관련된 제반 지원대책을 다양하게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운행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매연여과장치(DPF; Diesel Particulate Filter)의 부착, 경유엔진의 LPG개조 등과 같은 저공해화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신규 저공해자동차의 구입 및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조성, 그리고 친환경자동차의 운행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시민참여 유도방안 등을 모색함으로써, 장차 서울시 자동차 대기오염 배출비중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는 시행방안을 찾는 과감한 노력도 요구된다. ●환경 개선 서울시와 시민간 역할분담이 필요 대기환경 개선대책을 서울시의 최우선 환경정책과제로 추진하여, 시민들로 하여금 안심하고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청정한 공기를 제공함은 다름 아닌 서울시의 일차적인 몫이다. 시민의 환경욕구를 만족시키는 책무는 행정서비스 공급주체인 서울시에 있다. 이와 함께 깨끗한 공기는 더 이상 자유롭게 호흡할 수 없으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비용지출이 전제되어야 하는 공공재산으로의 인식이 확산되어야 한다. 이 경우 시민들도 깨끗한 공기를 유지·보전하기 위해서는 수혜자로서의 위치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의 공동복지를 위한 의무자로서의 기능도 담당해야 한다. 예를 들면, 자동차 운전자들이 도로변 보행자 등에게 건강상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자동차 대기오염을 ‘창 밖의 오염’으로 인식하여 ‘나 몰라라.’ 하는 등 일상의 무관심에서 벗어나야 한다. 즉, 불필요한 자동차 운전을 삼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의 환경적 사고를 가지는 것이 시급하다. 한편으로 서울시도 자동차 대기오염을 개선하기 위한 규제대책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시민이 자발적으로 대기환경 개선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지원하는 정책의 발굴에도 한층 관심을 집중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대기환경 개선주체를 서울시·시민 상호간 배타적인 2분법적 관점에서 역할을 구분하였던 종래의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즉 서울시와 시민이 공동으로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발상전환과 노력이 전제되어야만 서울의 대기환경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기본원칙이 지켜져야 서울의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발상전환을 바탕으로, 향후 대기환경 개선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선진 외국의 대기환경 개선 정책사례처럼 몇 가지 원칙이 정립돼야 한다. 먼저, 오늘날 대도시 대기오염문제는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되고 있다. 그 양상 또한 복잡하기 때문에 환경문제의 핵심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해서는 통합 및 특화관리의 지혜가 필요하다. 통합관리의 범주는 중앙-지방정부, 정부-민간, 교통-환경부문 등과 같이 대기환경관리 주체별·정책대상별 유기적 협력이 환경문제 해결의 기본전제가 된다. 특히 서울의 자동차 대기오염 비중이 절대적임에 비추어, 서울시 교통계획은 저공해자동차 보급사업과 함께 환경계획과의 연계 추진이 시급하다. 또한 시민의 직접적인 체감오염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도시의 대기환경 특성에 맞는 특화 관리가 바람직하다. 예를 들면, 서울의 경우, 미세먼지 오염에 대처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도로변 먼지청소 시스템(Roadway Cleaning System)과 같은 특화사업 추진을 해야한다. 그리고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상호 협력자로서 지역복리의 증진을 도모하는 것이 지방자치제라고 하면, 환경자치제는 지역의 환경 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자치단체와 주민간 협력과정이다. 이에 서울의 환경자치제는 종래의 중앙정부 주도의 다소 정형화된 환경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특성을 고려한 배출규제 및 유도와 같은 서울시 중심의 주민 밀착형 환경관리 방식을 의미한다. 다만 환경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결정은 서울시·기업·시민의 수평적 의견교환 및 참여과정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서울시 대기환경문제의 해결원리는 문제의 정확한 판단과 이에 상응한 개선대책의 수립에 기본바탕을 두어야 한다. 환경문제의 즉시 대응과 사전예방은 기본적으로 환경정보의 공개를 통하여 공동의 관심사항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다중의 지혜를 구하고, 한편으론 환경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대처하기 위한 의사전달체계가 명확하여야 한다. 향후 남산에서 인천 앞바다를 볼 수 있는 대기환경을 만들기 위해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 동안 추진될 예정인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 특별대책’은 이러한 접근 방법에 기초하여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세계속의 환경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또 다른 조건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지구환경의 변화 영향과 아울러 지역 또는 도시 차원에서도 규모는 작으나 도시열섬, 열대야 증가 등과 같은 기후변화 현상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도시는 그간의 개발과정에서 녹지면적이 감소하고, 반면에 자동차 통행량이 집중되고,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포장면적이 늘어나, 에너지 축열 및 기온상승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는 세계 주요 도시가 모여 지역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도시의 환경경쟁력이 국가의 환경경쟁력 수준과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인식되고 있는 경향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써, 자치단체 중심의 온실가스 감축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이미 서울시는 ‘서울의제 21’ 수정작업을 거의 마무리한 상태이며,7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새롭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기업·서울시 차원의 행동원칙이 제시되어 있다. 그런데, 한 가지 유의할 사항은, 서울시 환경개선은 종래의 미세먼지, 이산화질소 등과 같은 일반오염물질 배출저감에 의한 대기환경 개선과 병행하여 이산화탄소(CO2) 온실가스를 동시에 감축해야 하는 이른바 이중효과(co-benefit) 전략을 수립·추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특히 서울의 대기오염은 자동차에 의한 기여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 오염도를 낮추며,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함께 저감할 수 있는 저공해 자동차운행 촉진이 서울 대기환경 개선의 이중효과를 달성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다행히 기후변화협약 및 유엔 지속가능위원회에서도 저공해 자동차 보급을 지구 온난화 방지 및 도시지역 대기환경 개선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으로 권고하고 있다. 저공해 자동차는 환경성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저공해 자동차는 휘발유 또는 경유 자동차에 비해 거의 모든 대기오염물질을 현저하게 적게 배출하기 때문이다. ●남산에서 인천 앞바다를 볼 수 있는 대기환경을 기대 서울의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간과할 수 없는 것이 또 있다. 대기오염물질을 직접 배출하는 자동차, 공장의 굴뚝 등을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한편으로는 오염물질의 배출을 더욱 증가시키도록 만드는 도시의 양적 개발패턴을 경계해야 한다. 이는 과거의 도시개발 경험에서 보듯이, 자동차 통행수요를 더욱 증대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시는 향후 교통·환경·생태·문화·경제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상호 연계되어,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의 명제에 한층 부합하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도시계획과 환경계획을 통합하기 위한 ‘기후조건을 고려한 도시계획’, 도시의 에너지 소비절약 및 생태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친환경 주거단지계획과 녹지공간의 조성’ 등이다. 이제 시민이 안심하고 호흡할 수 있는 청정한 대기환경 수준을 만들어, 언제라도 남산에서 인천 앞바다를 볼 수 있고, 수도 서울이 걷고 싶은 도시로서 거듭 태어날 수 있는 날이 조만간 오기를 기대한다. 김운수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도시환경연구부장 연구위원
  • 탐하면 발목잘려 죽는다’분홍신’

    ‘분홍’이란 색감이 주는 이미지는 다분히 이중적이다. 뜨거움과 차가움의 느낌이 혼합되면서 타협성을 지녔다. 인간 심리에 빗대면 순수와 개방, 미성숙과 성숙, 순정과 욕정, 도덕과 부도덕 사이를 부단히 오가며 흔들리는 상태일 게다. 30일 개봉한 김용균 감독의 영화 ‘분홍신’(제작 청년필름)은 이같은 ‘분홍’이 주는 심리적 이미지를 담아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특히 공포영화의 상투적 관습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공포를 만들어내는 도식의 끈은 놓지 않았다.‘원혼’과 ‘복수’를 내세워 공포로 연결시키는 기존 영화들과 다른 방식으로 공포에 접근한다. 머리풀어 헤친 귀신도 없고, 피비린내 풍기는 시체들도 없다. 등장 인물들이 비명과 함께 공포에 질린 표정을 지으며 도망치는 장면도 별로 찾아 볼 수 없다. 다만 익숙한 호러 공식을 중간중간 적절한 타이밍에 집어넣고, 극적인 반전을 시도하면서 지루함에서 벗어나려 했다. 영화는 응징을 부르는 가해자를 등장 인물 밖이 아닌 내면에 위치시키면서 공포감보다는 불안한 긴장감을 조장하는 쪽으로 방향을 튼다. 응징의 대상이 되는 실체는 ‘탐욕’과 ‘질투’다. 영화속에는 여성들로 그득한데, 모두 이중적 심리 상태를 지니고 있다. 평소엔 어머니와 딸, 선배와 후배 등 우호적·수직적 관계. 하지만 ‘분홍신’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소유욕’과 ‘집착’이 생겨나고, 이 때부터 이들은 ‘여성 대 여성’이란 대립적·수평적 관계로 전락한다. 재밌는 점은 분홍신을 주워 신는 것 만으로는 결코 죽음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 남이 가진 분홍신을 빼앗으려 할 때 비로소 저주가 찾아온다. 안데르센의 동화 ‘분홍신’에서 모티프를 얻은 영화는 구두 수집광인 이혼녀 선재(김혜수)가 우연찮게 분홍신을 주워 집으로 가져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딸인 태수(박연아)가 그 분홍신에 집착하고, 선재의 여자 후배도 마찬가지로 분홍신을 가지려 안달한다. 이후 둘에게는 참담한 비극이 닥친다. 감독은 분홍신을 탐한 여성은 모두 다 발목이 잘려 죽는 이유를 영화 막판까지 주인공과 관객이 함께 풀어가도록 요구한다. 감독은 여기에 60년 전 일제시대때 ‘분홍신’에 대한 탐욕으로 파멸한 무용수의 ‘원죄’를 끌고 들어와 관객의 시선을 분산시키고, 극적인 막판 반전을 통해 공포를 극대화 시키려 한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힘에 부치는 느낌이다. 중반 이후까지 ‘공포’와 ‘잔혹’ 사이를 왔다 갔다 하다 제 갈길을 찾지 못한 영화는 역사적 원죄와 동화적 모티프를 마지막까지 정교하게 결합시키지 못한다. 마지막 반전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하다. 다만 남편에게 버림 받는 아내, 딸과 티격태격하는 엄마 등 여성의 이중심리를 생생한 표정연기를 보여준 베테랑 연기자 김혜수의 열연은 충분히 만족할 만하다.15세 이상 관람가.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부고]

    ●애국지사 이병돈 선생 애국지사 이병돈 선생이 26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91세. 함남 신흥 출신인 선생은 1942년 1월 광복군 제2지대 낙양지구 초모공작특파원인 서곤·이욱승 선생 등과 접선을 통해 광복군과 인연을 맺은 뒤 그 다음달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 이부가(二府街)에 있는 광복군 제2지대에 입대, 신국빈·왕태일 선생 등과 훈련을 받았다. 선생은 1943년 3월 중국 전시 간부훈련단에 파견돼 교육을 받다 1945년 4월 미국 전략첩보국(OSS) 훈련반에 입교, 특수무기반을 수료하고 국내정진군 사령관인 이범석 장군 휘하에서 출동명령을 기다리던 중 일제의 항복으로 8·15 광복을 맞았다. 이듬해인 1946년 6월 귀국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2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빈소는 충북 청주 참사랑 장례식장 무궁화실. 유족으로 부인 홍욱례 여사와 성기씨 등 2남 6녀를 두고 있다. 발인은 28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043)286-9409. ●오익환(서울신문 인천논현지국장)씨 부친상 27일 충남 공주 백제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10시 (041)853-4443 ●오수용(포라리스 사업부 팀장)씨 별세 수민(법무법인 태평양)수준(오토베이스)씨 형님상 27일 경희의료원,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02)958-9556 ●손진승(썬마이크로시스템즈 선임연구원)진구(위니아만도)씨 부친상 이규학(기업은행)장진영(한국전력기술)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010-2291 ●유융식(사업)지숙(노곡중 교사)윤이(전농중 〃)씨 모친상 김경환(종명한의원 원장)천준호(서울KYC 대표)씨 빙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60 ●홍유택(변호사)유경(베어크리크 골프클럽 감사)유신(포항공대 교수)유창(사업)연숙(한양대 교수)씨 부친상 오성환(변호사)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2 ●허찬(경찰청 경정)씨 부친상 27일 국립암센터,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31)920-0301 ●김경옥(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장)씨 별세 김명(미국 거주)전재범(황도물류 대표)씨 빙부상 26일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2072-2011 ●이승녕(PT리콤인도네시아 대표)경녕(아키죤 〃)윤녕(부원전기 과장)씨 모친상 김영소(건원엔지니어링 이사)씨 빙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02)3010-2268 ●이순희(숙명여대 음대 교수)씨 모친상 이순철(하나은행 상근감사위원)홍기돈(메릴린치증권 이사)씨 빙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2)3410-6920 ●정치훈(전 중앙대 일어일문학과 교수)씨 별세 용재(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원)혜선(천안대 강의전담교수)씨 부친상 백형희(단국대 교수)씨 빙부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02)3410-6912 ●정천수(전 중앙일보 고문)남수(전 대농)춘수(전 중앙일보 심의실장)씨 모친상 신구철(독일 거주)최상홍(한일엠이씨 회장)전경석(한일프로텍 사장)씨 빙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410-6915 ●김종인(삼환일렉트로닉스 대표)종명(KBS 런던특파원)종경(삼환일렉트로닉스 이사)씨 부친상 정혜승(KBS 보도본부 1TV뉴스제작팀 기자)씨 시부상 27일 전남 장성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61)395-4441 ●김충식(이얼싼 중국문화원 대표)애경(동대문 창조미술원 원장)미경(이얼싼유학아카데미 강사)씨 부친상 정성욱(삼성전자 LCD총괄)씨 빙부상 27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9일 오전 11시 (02)2001-1096
  • 이영훈교수 “박정희시대 뒤집어 보면 분배 잘돼”

    이영훈교수 “박정희시대 뒤집어 보면 분배 잘돼”

    최근 학계의 논쟁 가운데 선 인물이 있다. 바로 서울대 이영훈 교수다. 우리의 근대 경제성장이 식민지 때 시작됐다는 주장에 이어 박정희 시대 경제성장에서 저임금 등의 꼬리표를 떼내자는 주장까지 내놨다. 이런 주장도 주장이지만 그의 특별함은 여기에 실증적 통계자료를 제시했다는 점이다. 쏟아지는 비판에 홀로 맞서고 있는 이 교수를 그의 연구실에서 만났다. ▶악역을 자처한 까닭은. -나는 실증주의자다. 온갖 오해에도 불구하고 내 주장을 굽히지 않는 것은 자신과 신념이 있기 때문이다. 내 주장은 식민지·박정희 시대에 대한 서술이 사실과 다르며,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기록하자는 것이다. ●70년대 생산성 향상과 임금증가율 비슷 ▶박정희시대 논란은 어떤가. -흔히 저임금과 농어촌·중소기업 배제를 거론한다. 그러나 이는 60년대 데이터를 봤을 때나 맞는 말이다.60년대 이후 상황이 변했다. 이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주장이 지난 40여년간 고착화됐다. 상황 변화는 70년대의 고미가 정책과 대기업-중소기업간 산업연계정책인데, 고도성장은 이런 정책으로 가능했다. 저임금 부분도 노동을 한 단위 더 투입하는데 따른 생산성 향상과 임금 증가율이 비슷하게 갔다는 게 중요하다. ▶전태일은 어떻게 말하겠는가. -전태일로 70년대 상황을 모두 설명할 수 없다.70년대의 임금이 생계비의 절반이었다는데 이는 단정하기 어렵다. 정말 그랬다면 빈곤의 세습과 광범위한 슬럼화가 누적되는 이른바 ‘사회적 침전’ 현상이 일어나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뒤집어 보면 분배가 잘됐고 가능성이 열려 있었다는 것이다. ▶삶의 질을 통계로 평가할 수 있나.. -통계로 모든 역사를 이해할 수는 없다. 그러나 과학적 접근법이어서 수많은 신화와 도덕적 허구를 깰 수는 있다. 그게 통계의 힘이다. ▶허수열 충남대 교수는 통계 수치만 보고 한·일 민족간 차별은 들여다보지 않았다고 비판했는데…. -그 지적을 높이 평가한다. 허 교수 자료는 식민시기 생활수준이 최소한 수평을 유지했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이는 수탈론 부정이다. 식민시기 경제성장을 30년대 후반의 일시적 현상으로 보는 데는 동의하지 않는다. ●근본주의·원리주의는 중세적 사고 ▶경제사 연구에 ‘민족’을 넣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허 교수와 다른 관점인 것 같은데…. -우리는 민족근본주의에 빠져 있다. 모든 기준이 민족이다. 그러나 근본주의, 원리주의는 중세적 사고방식일 뿐이다. ▶박정희 시대를 민주와 인권으로 평가하면 어떤가. -그것도 다시 봐야 한다.10·26 뒤 사면복권된 사람이 800명도 안된다.4000만 인구 중 일부다. 보통사람들은 일상적인 생활을 했다. 암울했다기보다 외려 자기실현 과정에 있었다고 보는 게 맞다. 안 그렇다면 당시 10%대의 고성장을 설명할 수 없다.800여명을 비용으로 중화학·자동차공업, 철강산업을 일으킨 것은 평가받을 일이다. ▶시대를 평가함에 있어 도덕적 관점은 무의미하다는 뜻인가. -도덕적 잣대로 국가를 설명하는 것은 무리다. 그런 비판자들이 알아야 할 두 가지가 있다. 우선 ‘나라 만들기’는 장기적 과정이다. 미국 흑인들은 1950년대에야 공민권을 얻었고 조선도 반석에 오르는 데 70년이 걸렸다. 각 시대는 각각 담당해야 할 역할이 있다. 이승만과 박정희도 그런 차원에서 봐야 한다. 두번째는 헌법이념과 대의민주주의를 이해하고 권리·의무의 주체로서 나설 수 있는 ‘교양인’으로서의 국민이 있느냐다. 조선시대 소농 중심 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로 전환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 ●근과거 집권세력은 상대적으로 청렴 ▶과거사 문제와 관련, 클린턴처럼 먼저 사과할 수는 없을까. -그럴 필요는 없다고 본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했다. 그리고 부패가 전혀 없지는 않았지만 과거 집권세력은 상대적으로 청렴했다고 본다. ▶결국 경제성장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고 보는 관점인 것 같은데. -어떤 사물을 통합적으로 보는 것이 성숙한 자세다.20세기 우리 역사도 그렇다. 식민지에, 분단에, 전쟁에 얼마나 끔찍한 경험이 많았나. 비판할 일이 있으면 해야겠지만 기본은 통합으로 가야 한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이영훈교수가 주장하는 수량경제사란 이영훈 교수의 접근법은 수량경제사적 관점으로, 이는 서구에서 20세기 초부터 지속되어온 방법이다. 물가, 이윤, 임금 등 장기적인 경제지표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역사를 서술하자는 입장이 그것이다. 일견 타당해 보이지만 서구의 경우 90년대 들어 거의 폐기됐다는 반론도 있다. 통계로 인간의 삶을 설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지금도 정부는 각종 거시경제지표가 건전하다고 발표하지만 서민들은 와닿지 않는다고 아우성이고, 언론은 정부가 실체를 제대로 모른다고 비판하기 일쑤인 점만 봐도 짐작할 수 있다. 이 방법론은 60년대 이후 일본에서 활발히 다뤄졌으며, 우리나라에서는 80년대 중반 안병직 교수가 주도하는 ‘낙성대경제연구소’를 중심으로 받아들였다. 수량경제사가 한국의 근대 문제를 본격적으로 건드린 것은 90년대 중반. 그러나 우리에게는 공신력있는 자료와 기록이 거의 없다는 점이 문제였다. 서구 제국과 달리 근대적 의미의 통계가 도입된 것은 20세기 초였으니 그 이전 자료가 남아 있을 리 없었다. 이에 따라 낙성대팀은 양반가와 촌락의 각종 고문서에서 의미있는 통계치들을 추출해 냈다. 지금의 ‘가계부’ 개념과 비슷한 기록이 남아 있었던 것. 출간되자마자 논란을 불러일으킨 ‘수량경제사로 다시 본 조선후기’ 등의 연구물도 이들 고문서에서 추출한 자료를 기초로 했다. 즉, 경북 예천의 박씨가 문헌, 전남 영암의 문씨가 계(契)문서 등을 통해 농촌경제를 분석하고, 족보를 분석해 인구사로 연구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물론 비판도 많다. 일본 학계의 논리를 비판적으로 수용하지 못한 또 다른 식민주의 폐해라거나 제한된 자료에 근거한 만큼 해석 역시 제한적이어야 한다는 반론 등이 그것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씨줄날줄] 전태일 거리/이용원 논설위원

    청계천 복원에 맞춰 한국 노동운동의 상징인 전태일을 되살리려는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전태일은 1970년 11월13일 자신의 일터인 청계천 평화시장 앞에서 스스로 몸을 태웠다. 경제성장이 우리사회의 유일한 미덕쯤으로 여겨지던 그 시절 전태일은 노동이 천시되고 노동자가 착취 당하는 현실을 고발하고자 스물두살 꽃다운 몸뚱어리를 불태웠다. 엄혹한 군부독재 시절 전태일은 집권세력에 가장 두려운 이름의 하나였지만 이제 우리사회는 그를 한국 노동운동에 불을 지핀 참다운 사람으로서 기억한다. 그런데 아직도 전태일이 가치에 걸맞은 대우를 받기에는 어려운 모양이다. 전태일 기념사업회는 청계천 6∼7가에 ‘전태일 거리’를 조성하고 그앞에 놓는 교각에는 ‘전태일 다리’라는 이름을 붙이자는 계획을 만들어 서울시에 제출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전태일 거리’를 정식 행정 명칭으로 인정하지는 않되 관광안내서 등에는 제한적으로 사용토록 인정하는 반면 ‘전태일 다리’에 대해서는 “사망한 지 100년이 넘지 않은 인물의 이름을 다리에 붙인 사례가 없다.”며 난색을 표해 그대로 추진키로 했다고 한다. 기념회와 서울시가 합의를 본 사항이지만 아쉽기 그지없다. 서울시내에는 지금도 독립운동가인 안창호와 서정시인 김정식의 호에서 따온 이름인 도산로·소월길 등이 있다. 그렇다면 사망한 지 100년이 넘어야 ‘전태일 다리’라는 이름이 가능하다는 주장은 적합하지 않다. 게다가 100년이 기준이라면 전태일의 이름을 거리·다리에 붙이자는 논의는 2070년에야 가능하게 된다. 그것이 옳은 것일까. 오는 10월 청계천이 복원되면 서울시민들은 물가를 따라 거닐며 새로 태어난 서울의 정취를 즐길 것이다. 그러면서 청계천변 곳곳에서 의미를 찾고 나름의 애정을 쌓아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에서도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역사적 공간을 적극적으로 제공해야만 한다. 전태일을 기억하고 그를 기리는 사람들이 자녀와 함께 ‘전태일 거리’를 거닐고 ‘전태일 다리’를 건널 때 그 공간은 비로소 생생하게 살아 후대에게도 사랑받는 장소로 존재하게 될 것이다.‘전태일 거리’‘전태일 다리’는 허용되어야 한다. 이용원 논설위원 ywyi@seoul.co.kr
  • 국민 모금 ‘이한열 기념관’ 문연다

    1987년 6월 항쟁 때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숨진 이한열 열사를 기리는 ‘이한열 기념관’이 9일 문을 연다.6월9일은 그가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날이다. 기념관은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건평 100여평 규모로 지어졌다. 지난해 6월 공사가 끝났으나 건축 대출금 상환문제로 완공 1년이 다 돼서야 개관하게 됐다. 이한열 기념관은 국민모금으로 지은 첫 개인 기념관으로 ‘전태일 기념관’보다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3∼4층에 마련된 전시실에는 이 열사의 유년시절과 청년시절 사진, 글모음 등이 전시되며 최루탄에 맞았을 때 입었던 셔츠와 바지, 밑창이 떨어져 나간 운동화 등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보여주는 유품도 공개된다. 기념관 건립은 6월 항쟁 때 연세대 열린우리당 우상호 의원이 주도했다. 어머니 배은심(65)씨는 “기념관이 지어졌지만 마음 편히 찾아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면서 “우리 한열이가 살아있고 이런 기념관이 만들어졌다면 얼마나 좋았겠느냐.”고 말했다. 66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광주 진흥고를 거쳐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이 열사는 1987년 6월9일 교내에서 시위를 하다 경찰이 쏜 최루탄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같은 해 7월5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노래인생 40년’ 기념 신곡낸 남진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노래인생 40년’ 기념 신곡낸 남진

    ‘오빠부대’에도 원조가 있다. 지난 1971년 9월16일 서울 세종로 시민회관 분장실. 당시 스물 여섯살의 젊은 가수가 초조하게 창밖을 응시하고 있었다.‘과연 관객이 얼마나 올까.’ 베트남전에 청룡부대로 참전했다가 돌아온 지 3개월 만인 데다 국내 가수로는 첫 리사이틀이라는 부담감 때문이었다. 이날 따라 부슬부슬 비까지 내렸다. 공연시작 1시간 전까지만 해도 관객의 발길이 뜸했다. 그러나 30분 전. 약속이나 한 듯이 관객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루었다. 여성 관객이 70%. 역사적인 공연이 시작됐다. 엘비스 프레슬리 의상을 차려 입은 그는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노래를 불렀다. 여기저기에서 ‘오빠, 오빠’ 하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공연은 전례없는 대성공. 이후 공식 팬클럽이 생기면서 ‘오빠부대’는 전국적으로 퍼져 나갔다. ●‘오빠부대’ 원조…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이른바 ‘오빠부대의 기수’ 남진씨. 흔히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불린다. 공교롭게도 남씨와 프레슬리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프레슬리는 21세때 ‘러브 미 텐더(Love Me Tender)’를 불러 일약 스타가 됐다. 이후 자신이 부른 노래를 소재로 한 영화에도 출연, 팬들을 사로 잡았다. 남씨 역시 21세때 ‘가슴아프게’로 스타가 됐다. 또한 자신의 노래를 영화화한 ‘가슴아프게’‘울려고 내가 왔나’‘별아 내가슴에’ 등에 출연, 더욱 인기를 모았다. 헤어 스타일이나 몸동작 그리고 하얀 가죽옷에 금속장식이 있는 프레슬리 의상 차림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남씨는 올해로 만 60세이자 가수로 데뷔한 지 꼭 40년째. 그동안 두세 차례 공백기가 있었지만 가요 40년사를 관통하는 빅스타의 길을 흔들림없이 걸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블루스 트로트 왈츠 차차차 트위스트 등 장르를 뛰어넘는 천부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무대동작은 인기의 보증수표. 아울러 숙명의 라이벌인 나훈아씨도 아직도 건재를 과시하고 있어 둘이 함께하는 ‘빅쇼’를 기대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 남씨는 ‘노래인생 40년’을 기념해 최근 신곡을 무려 여섯곡이나 내놓으며 새로운 의욕을 보이고 있다. 신곡은 ‘둥지’와 ‘모르리’에 이어 2년 만이다. 서울 여의도 모 호텔 커피숍에서 만났다. 남방셔츠의 윗단추를 두 개 정도 풀어헤치는 평소의 모습을 연상했던 것과는 달리 소탈하면서 깔끔한 옷차림었다.‘원조 오빠’의 멋은 여전히 풍겼다. 우선 신곡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지난 2년 동안 신곡을 준비하느라 무척 바빴다.”면서 원래 일곱 곡을 예정했으나 가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자신이 직접 작곡한 곡을 우선 제외시켰다고 말했다. 대표곡은 ‘저리가’(김동찬 작사·차태일 작곡). 지난 40년 세월을 잘 녹여 담으려고 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8월 특별무대 이어 가을부턴 전국투어 어쨌든 이번 신곡발표를 계기로 제2의 노래인생을 시작하겠다고 몇 차례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두시간여 동안 특별무대를 마련한다. 신곡과 추억의 히트곡, 또 잘 알려지지 않은 금지곡 등으로 팬들과 새롭게 만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올 가을부터 전국투어를 나서 또 한번 ‘바람몰이’에 도전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와 관련,“노래를 시작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강산이 네번이나 변했다. 정말 세월이 덧없이 빠르다. 하지만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있지 않느냐. 데뷔 당시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소회를 피력했다. 잠시 지난 세월을 회상하던 그에게 공전의 히트곡 ‘가슴아프게’를 불쑥 꺼냈다. 그러자 “원래 제목은 ‘낙도 가는 연락선’이었다.”면서 “작사가 정두수씨의 고향이 하동이라 하동포구를 연상하며 글을 썼는데 너무 올드패션 느낌이 들어 고민 끝에 ‘가슴아프게’로 바꾸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님과 함께’는 작곡가 남국인씨의 부인이 작사한 곡. 처음에는 동요처럼 느껴졌지만 때마침 1970년대 ‘새마을운동’과 맞물려 삽시간에 남녀노소가 즐겨 부르는 국민가요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반면 금지된 곡도 여럿 된다고 했다. 데뷔하던 해에 ‘서울 플레이보이’‘울려고 내가 왔나’‘연애 0번지’ 등 신곡을 잇달아 발표했다.‘연애 0번지’의 경우 ‘달콤한 입술로 윙크하는 연애 0번지여∼’라는 노래인데 곧 ‘퇴폐곡’으로 낙인찍혀 금지되고 말았다. 또 이 무렵 발표된 ‘사랑하고 있어요’도 왜색이라는 이유로 금지됐다. 그러다 보니 기대하지 않았던 ‘울려고 내가 왔나’가 오히려 인기를 끌었던 것. 시골에서 상경해 고생하며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한가닥 위안을 주는 노래라는 이유에서였다. 문득 ‘라이벌 나훈아’와 합동공연 여부가 궁금해졌다. 주저없이 “팬들이 원하고 있는 만큼 내년 정도에는 (합동)공연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제는 (팬들에게)보답할 때가 됐다.”며 웃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았지만 ‘우정’이든 ‘라이벌’이든 무대에 같이 서면 나름대로 가요계에 의미있는 바람을 불러일으키지 않겠느냐고 전망했다. “모 언론사에서 흥미있는 조사를 했더군요. 대한민국 최고의 라이벌 1위는 ‘정주영-이병철’ 2위는 ‘남진-나훈아’라고요. 사실 나훈아는 나이로 보나 가요계 데뷔로 보나 4,5년 후배지요.‘라이벌’은 흥행사들이 만들어냈지요. 하긴 술자리나 여학교 등에서 ‘남진 팬’과 ‘나훈아 팬’이 서로 나뉘어 싸우는 일도 많았지요. 아무튼 우리 가요사에서 남인수-현인 선배 이후 최고의 라이벌이라고들 합디다. 특히 스타일과 분위기, 고향 등이 극명하게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빅이벤트감이지요.” 나훈아씨와 만나느냐는 질문에 “어쩌다 공연장에서 마주치는 경우는 있어도 별도의 만남은 거의 없다.”고 귀띔했다. ●목포 부잣집 장남… 해병대로 베트남 참전 남씨는 자유당 시절 국회의원을 지낸 목포 부잣집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목포 북초등학교를 나온 후 부친을 따라 서울에서 경복중학교를 다녔다. 다시 고향에서 목포고를 나온 뒤 평소의 꿈인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 한양대 영화과에 진학했다. 부친이 돌아가시던 65년에 어머니(13년 전 작고)의 전폭적 지지로 가수로 데뷔하기에 이르렀다. 인기가수로서 명성을 막 날리기 시작할 때 돌연 해병대에 입대했다. 일본 공연을 앞두고 병역미필로 불발되자 곧바로 해병대를 자원했던 것. 훈련을 마친 후 청룡부대원으로 베트남의 다낭과 호이안 지역 전투에 참전했다. 여기에서 그는 일주일에 한번씩 사과상자에 가득 담길 분량의 팬레터를 받았다. 대부분 여성팬. 주위 전우들 사이에는 팬레터와 예쁜 사진을 서로 먼저 차지하려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결혼에 골인한 전우도 있었다. “영화 출연은 지금까지 50여편되지요. 윤정희 남정임 문희 등 트로이카 여배우들과 자주 출연했습니다. 특히 남정임은 같은 학과 메이트였지요. 최근에는 2년 전 상영된 ‘대한민국헌법 1조’에서 신부역을 맡았습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는 달리 스스로 ‘마마보이’라고 말하는 남씨. 그런 가정적 영향 때문인지 자녀들에게도 자상한 아버지이고 싶어한다. 남씨는 부산 출신의 여성과 결혼해 3녀1남을 연년생으로 두었다. 딸 셋은 국내에서 대학에 다닌다. 막내인 아들은 미국에서 공부 중. 남씨의 딸 사랑은 극진하다. 하루에도 십여차례 전화를 걸어 친구처럼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나눈다. 대신 해가 떨어질 무렵이면 반드시 귀가해야 한다는 엄한 규정을 정했다. ●“더욱 아름답고 뜨거운 사랑의 노래 부르겠다” 건강관리를 위해 자택(경기도 분당) 주변의 헬스클럽을 가끔 찾는다. 골프 핸디캡은 10정도이며, 이탈리아 칸초네와 프랑스 샹송을 듣는 취미도 있다. “(노래 부를)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경험을 잘 살려 더욱 아름답고 뜨거운 사랑의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본명은 김남진(金湳鎭). 데뷔 직전 문여송 감독이 ‘남쪽의 보배’라는 뜻을 담긴 ‘남진(南珍)’으로 예명을 지어주었다. 이후 가요계의 보배로 40년 동안 이름값을 했다. km@seoul.co.kr ■ 그가 걸어온 길 ▲1945년 목포 출생 ▲56년 목포 북초교 촐업 ▲60년 경복중학 졸업 ▲62년 목포고 졸업 ▲65년 한양대 영화과 졸업 ▲65년 ‘서울플레이보이’로 데뷔,‘울려고 내가 왔나’ 등 발표 ▲66년 ‘가슴아프게’ 발표, 영화 ‘형수’‘가슴아프게’ 데뷔 ▲67년 MBC방송 신인상 수상 ▲69년∼73년 TBC방송 남자 가수상 대상 3회 수상 ▲69년∼71년 베트남전 참전 ▲71년 서울 시민회관 첫 리사이틀공연, 한국 무대예술상 그랑프리2회 수상 ▲71년∼73년 MBC10대가수왕 연속 3회 ▲72년∼77년 리사이틀 5회 공연 ▲91년 한국연예협회 가수분과위원장 ▲2000년 한국연예협회 이사장 ■ 대표곡 가슴아프게, 울려고 내가 왔나, 별아 내가슴에, 미워도 다시한번, 님과 함께, 그대여 변치마오, 지금 그사람은, 빈잔, 둥지 등.
  • 감춰진 격동의 70~80년대 되살리다

    잔잔한 접근으로 극찬을 받아온 EBS 문화사 시리즈가 60년대에서 70∼80년대로 발걸음을 옮긴다. EBS는 6일 문화사 시리즈 4편 ‘100인의 증언-70∼80년대 문화를 말한다’ 14부작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다루는 시기는 1972년 10월 유신에서부터 1987년 6월 항쟁까지다.14일부터 선보일 4편은 토·일요일밤 10시50분에 방영된다. 진행은 탤런트 정보석이 계속 맡는다. 4편의 특징은 인터뷰 형식이라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격동의 70∼80년대를 살았던 산 증인들 수십명이 나섰다. 이들은 육성으로 ‘자유’와 ‘인간’과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터뷰 다큐라고도 부를 수 있는 4편은 다큐드라마 형식을 시도했던 3편에 이은 또 다른 형식 파괴인 셈이다. 제1부 ‘렌즈에 잡힌 시대의 초상(가제)’에서는 사진작가의 카메라가 주인공이다. 앵글에 잡힌 70∼80년대 역사의 주름살들을 들여다 본다. 전태일·박종철씨 사망사건을 두고 당시 사진작가들과 전태일의 어머니 이소선씨, 박종철의 아버지 박정기씨,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의 증언도 듣는다.2·3부는 영화와 마당극을 통해,4∼6부에서는 문학으로,7∼8부는 음악으로 70∼80년대를 짚는다. 남내원 담당 프로듀서는 “무채색의 70년대가 80년대로 넘어오면서 각자의 색깔을 찾아서 유채색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담게 된다.”면서 “극단적인 이분법 사이에서 숨죽이며 감춰졌던 다양한 표정과 목소리를 되살려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EBS는 지난해 9월 50년대 명동을 배경으로 문화예술인들의 낭만과 좌절을 그렸던 ‘명동 백작’을 문화사 시리즈 1탄으로 선보였다.2편 ‘100인의 증언-60년대 문화를 말한다’가 뒤를 이었고,3편 ‘지금도 마로니에는’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 시리즈는 차분하면서도 세밀한 접근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에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큰 호응을 받아왔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광주·전남 한반도포럼 정용화대표 5·18유물 1800여점 전남大기증

    정용화 광주·전남한반도포럼 공동대표(52)가 개인적으로 수집해 보관해 오던 5·18관련 유물 1800여점을 전남대학교에 기증했다. 2일 전남대에 따르면 정 대표가 기증한 자료는 80년 5월20일쯤 금남로 도청 앞에서 시민군이 흔들었던 태극기와 5·18 당시 계엄군이 사용한 실탄 탄두 10점,‘투사회보’를 비롯한 5·18 당시 유인물 170여점,5·18 당시 사진 500여장,5·18관련 비디오테이프 녹음테이프 CD 책자,‘광주사태일지’ 등 5·18 이후 유인물 1000여점,‘민족민주성회에 관한 우리의 견해’ 등 5·18 이전에 발행된 유인물을 포함해 총 1800여점에 달한다. 이들 자료는 5·18과 관련된 사료들의 원본이 많아 역사적인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공동대표는 5·18당시 윤한봉씨 등과 청년사회운동을 전개하다 계엄법 위반 등으로 구속되기도 했으며,5·18항쟁을 기록한 통사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발간작업에도 참여했다. 전남대는 정 공동대표가 기증한 자료들을 오는 18일 개관하는 ‘전남대학교 5·18기념관’에 전시할 계획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열린세상] 한국,일본 그리고 독일의 민족주의/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 교수

    민족주의는 본래 이성적 차원보다는 감성적 차원에 의존하기 마련이다. 물론 ‘문화 민족주의’라는 용어도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문화 민족주의가 언어·역사·인종과 얽힌 민족주의보다 막강한 힘을 발휘한 적은 역사에서 그 예를 찾기가 쉽지 않다. 민족주의는 본래 ‘우리’와 ‘그들’을 구분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흔히 ‘열린 민족주의’를 말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언어적 유희일 뿐이다. 민족주의가 ‘열린’ 상태일 때는 더이상 민족주의라고 불릴 수 없다.‘우리 의식’이 사라진 민족주의는 더이상 자생력과 응집력, 그리고 거기에서 파생되는 강한 힘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민족이건 간에 민족주의는 다음과 같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민족의 힘이 약할 때 민족주의는 항상 ‘호혜 평등’을 주장한다. 하지만 민족이 비로소 힘을 갖게 될 때 민족주의는 ‘팽창적 이데올로기’로 변한다. 독일 나치즘을 탄생시킨 독일의 예를 보더라도 그렇다. 독일 근대적 민족주의의 기원이라고 불리는 헤르더는 호혜 평등적 민족주의를 주장했다. 당시 독일은 힘없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독일 민족의 힘이 강해지기 시작할 무렵부터 호혜 평등이라는 단어는 사라져갔다. 그후 강해진 독일은 인접 국가를 침략하고 집시와 유태인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지금 독일은 과거사에 대해 나름의 반성을 하고 있다. 인문계 중·고교 교과서에, 과거에 저지른 학살에 관해 가감없이 서술한다. 뿐만 아니라 당시 학살을 보고도 외면했던 독일인과 독일 교회의 침묵에 관해서도 솔직히 서술한다. 지금 독일이 추구하는 과거청산의 현 주소이다. 그런데 독일은 과거청산에서 독일 민족주의의 해체에 가장 역점을 두고 있다. 추했던 과거가 바로 민족주의의 소산이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민족주의와 국가주의에 대한 철저한 배격을 추구한다. 대부분의 독일 젊은이들은 국기에 대해 경례를 하지 않고 국가도 부르지 않는다. 국기 그리고 국가에 대한 경의 표시가 모두 국가주의의 소산이자 발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유럽 연합 창설에 독일이 중요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한 이유도 바로 민족주의와 국가주의를 배격하려는 노력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런데 요사이 일본 일각에서는 국가인 ‘기미가요’를 크게 부르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민족주의와 국가주의를 배격하기는커녕 강해진 일본을 과거보다 더욱 그리워하는 모양이다. 교과서 왜곡, 독도 문제도 이런 사회적 배경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그런데 우리 역시 민족주의로 일본 민족주의에 대항하려 하는 것 같다. 물론 ‘눈에는 눈’‘이에는 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이런 대응은 타당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과거 우리의 불행했던 역사가 일본의 민족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인식한다면, 우리가 목표로 해야 할 것은 ‘일본 타도’가 아닌 ‘일본 민족주의 타도’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민족주의로 일본에 대항하기보다는 오히려 일본내 양심세력과의 연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민족주의를 앞세운다면,‘우리’와 ‘그들’을 나눈 상태에서 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셈이 되고, 그런 상태에서는 일본 내 양심 세력을 우리편으로 끌어들이기가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일본내 양심세력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게 하는 것이다. 그들 스스로 역사·영토 왜곡을 인정하게 할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해법은 없다. 민족주의가 없는 국가나 민족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민족주의가 한 민족, 혹은 한 국가의 전부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민족에 대한 사랑보다는 인류 보편에 대한 사랑으로 승화시킬 때 비로소 전세계 양심세력이 우리편에 있게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너무나 당연한 명제가 세계적인 보편성을 띠는 그날은, 그리고 종군 위안부 문제와 일본의 침략 역사가 전세계 역사의 명백한 사실이 되는 그날은, 세계의 보편적 양심이 힘을 얻을 때 더욱 빨리 다가올 것이라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 교수
  • [부고]

    ●김지헌(지헌기획 대표)지상(다래기획 〃)씨 모친상 홍정국(전 삼성엔지니어링 전문위원)김태성(혜민병원 마취과장)임광균(미주중앙일보 이사)씨 빙모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6902 ●장은(대동유화 대표)씨 별세 제훈(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원)씨 부친상 이기원(삼성전자 과장)씨 빙부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4시 (02)3010-2269 ●강영호·재호(자영업)인범(조선일보 영남취재팀 기자)향선(창원 양곡중 교사)씨 부친상 8일 마산삼성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55)290-5654 ●최상철(감사원 기업불편 신고센터 감사관)씨 부친상 7일 일산장례예식장, 발인 10일 오전 4시 (031)908-8611 ●김유훈(엘레강스 고문)씨 상배 정병량(상탄키데고 이사)박희준(갤러리아 타임월드점 홍보과장·전 한화이글스 홍보팀)씨 빙모상 8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478-3299 ●고대환(상지영서대 교수)덕환(휘경공고 교사)무환(우송대 초빙교수)성환(한국방송통신대 교수)씨 부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410-6919 ●박종원(전 한양 대표)종선(사우디 거주)종영(노드디자인 대표)종면(자영업)종성(CMI KOREA 대표)종훈(동부제강 품질기술팀 차장)씨 모친상 임동진(현광엔지니어링 대표)씨 빙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95 ●이규상(이규상치과 원장)척상(호동건설 상무)월지(한양대 교수)씨 아우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2)3010-2262 ●김정자(전국여전도회 이사)씨 별세 이철식(청담동 마을금고 이사장)명식(호렙 오대산청소년수련원 대표·전 재무부 행정사무관)씨 모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30분 (02)3410-6915 ●김동욱(해동상사 대표)행(전 국민통합21 대변인)씨 부친상 김기영(나눌소프트 대표)이달호(여행자보험몰 〃)이재식(SK 상무이사)이상원(사업)씨 빙부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39 ●이한주(연세대 교수)영애(서울 오현초등학교 교사)씨 모친상 김성희(자영업)씨 빙모상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92-3099 ●박찬종(전 국회의원)찬배·찬주(사업)씨 모친상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2)392-3499 ●서승석(미국 거주)인석(서부경찰서 경사)희석(신한디벨로먼트 이사)씨 부친상 변수만(어바이어코리아 상무)씨 빙부상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92-3299 ●이윤교(인풍 부회장)씨 상배 승구(재미 학생)진경(갤러리 라메르 실장)씨 모친상 한다윗(비젼파크 전무)씨 빙모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410-6917 ●노태구(사업)태일(경복고 행정실장)태율(세무사)씨 모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690 ●나기양(유림건설 과장)기형(자영업)씨 부친상 이해경(㈜SKC과장) 신성범(KBS모스크바 특파원) 빙부상 8일 경기도 파주 금촌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31)940-9281
  • [시론] 공수처 신설은 수사체계 혼란 부른다/김주덕 법무법인 태일 대표변호사·법학박사

    [시론] 공수처 신설은 수사체계 혼란 부른다/김주덕 법무법인 태일 대표변호사·법학박사

    공직부패수사처 신설은 꼭 필요한가? 공수처를 설치하지 않으면 고위공직자의 부정과 부패를 근절시킬 수 없는 것인가? 결론은 간단하다. 공수처를 새로 만든다고 해서 부정부패 척결에 대단한 효과가 있을 것 같지 않다. 오히려 공수처는 옥상옥의 기구로서 아까운 예산만 낭비할 뿐 아니라 기존의 수사체계를 흔들면서 공연히 위헌 시비만 가져올 것으로 우려된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수처는 대통령 직속 부방위 소속의 독립기구로서 고위 공직자 본인과 그 가족의 범죄를 수사하는 권한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별로 유례가 없는 특별수사기구를 설치하여 부정부패를 줄이겠다는 발상에는 동의할 수 없다. 새로운 수사기구를 만드는 것이 획기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광복 이후 지금까지의 역사적 경험에 비추어 보면 부정부패는 법과 제도가 미비해서 근절되지 않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공수처 신설에 엄청난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뇌물사건과 수사의 본질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기인한다. 먼저 공수처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하는 것은 헌법체계에 맞지 않는다. 헌법은 국민의 권리의무와 직결되는 집행기능은 행정 각부에 부여하고, 각 부를 지휘 감독하는 장관에 대한 의회통제권을 인정하고 있다. 수사권 행사와 관련하여 법무부장관과 행자부장관은 각각 검찰과 경찰의 직무수행에 관하여 국회의 통제를 받고 정치적 책임을 진다. 부방위원장은 국회 출석의무도 없고 해임건의 대상도 아니다. 국회의 통제를 거의 받지 않을 뿐 아니라 정치적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 이러한 부방위에 수사기능을 부여하는 것은 의회통제원리 및 책임행정원칙에 위배된다. 다음으로 대통령 직속기구로 설치되는 공수처는 수사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에 있어서 태생적인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공수처장에 대한 탄핵 사유는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한 때로 제한된다. 위법한 수사가 아닌 한 탄핵 대상이 되지 않는다. 표적수사, 축소 은폐 등 부당한 수사에 대하여는 국회의 견제수단이 전혀 없다. 또한 일정한 범위의 공위공직자 및 그 가족만을 별도로 떼어 특별수사기구가 수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신분이나 사회적 지위에 따라 그 처우를 다르게 하는 결과가 되어 헌법 제11조 평등원칙에 배치된다. 게다가 검찰과 공수처의 수사 결과가 다른 경우 국민의 불신이 누적되고 여기에 정략적 의혹 제기가 더해지면 커다란 혼란이 우려된다. 정치적인 수사기구인 공수처 신설로 기존 사정기관에서 경쟁적 수사 활동을 할 경우 정치권과 공직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사정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다. 또한 강제처분 등 인권옹호에 관한 사항만 검사의 지휘를 받도록 하고 수사를 종료한 때에만 송치의무가 있어 내사 활동에 대하여는 견제수단이 없다. 내사 활동은 정치인을 길들이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고, 상시적인 정보 수사기능이 결합된 제2의 사직동팀의 부활이 우려된다. 이와 함께 수사 대상으로 고위공직자의 가족까지 포함하고 있어 일종의 연좌죄에 해당한다. 수사 대상에 여야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등 선출직까지 포함되어 표적수사, 정치보복 도구로 악용될 경우 견제수단이 없다. 그동안 총풍, 안풍, 세풍 등 정치적 사건마다 중립성 시비가 있었던 점에 비추어 보면 대통령 직속기구인 공수처가 정치인을 수사할 경우 더 심각한 정치 쟁점이 될 것이다. 공수처를 신설해서 부정부패를 척결하겠다는 발상은 현실성이 없다. 검찰의 독립과 정치적 중립성 보장에 대한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만 있으면, 부정부패 척결은 현재의 수사 체계로서도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다. 지금은 공수처 설치 논의보다는 대선자금 수사를 제대로 해서 국민의 신뢰를 조금씩 쌓아가고 있는 검찰이 수사권을 공정하고 철저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할 때다. 그것이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효율적인 방안이다. 김주덕 법무법인 태일 대표변호사·법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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