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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캠프’ 이적, “아내에게 만취고백하고 잊어버릴까봐 메모했다”

    ‘힐링캠프’ 이적, “아내에게 만취고백하고 잊어버릴까봐 메모했다”

    이적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한여름밤의 힐링 콘서트 특집’으로 이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노래보따리를 풀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적은 아내와의 첫 만남 때 소개팅 주선을 부탁할 만큼 이성적인 끌림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두 번째 만남부터 깊게 빠져들어 용기를 내 고백했다고 밝혔다. 당시 자리에 함께 했던 이적의 후배 또한 이적의 아내에게 한눈에 반해 고백을 결심했던 상태. 이적은 자칫 우물쭈물하다가 아내를 놓치면 정말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에 이적은 그날 저녁 만취한 상태로 전화를 걸어 “사귀어줄 수 있으세요?”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이적의 아내 역시 호감이 있던 상태라 한번에 승낙을 받게 됐다. 그러나 이적은 술에 취하면 전날의 기억을 하지 못하는 습관이 있어 자신이 다음날 고백한 사실을 잊게 될까봐 서둘러 노트에 ‘내가 그녀에게 고백했고 그녀가 오케이했다’라는 짧은 메모를 남겼다. 결국 그 메모는 큰 역할을 했다. 아니나다를까 다음날 아무런 기억도 하지 못하던 이적은 탁자 위에 남겨놓은 메모를 보고서야 정신을 차린 뒤 태연하게 전화를 걸어 데이트 약속을 잡게 됐다고 밝혔다. 이적은 “메모를 안 했다면 정말 아찔한 상황이 이어졌을 것”이라면서 “하마터면 인간 말종이 될 뻔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靑 비서실장·수석 4명 교체] 박준우 정무수석

    [靑 비서실장·수석 4명 교체] 박준우 정무수석

    2개월여 동안 공석이던 정무수석에 파격 발탁된 박준우(60) 전 주벨기에·유럽연합(EU) 대사는 외교부 내 대표적인 ‘아주통(通)’으로 꼽힌다. 주일대사관 정무과장과 주중대사관 공사참사관을 거쳤고, 동북아 1과장과 아주국장(현 동북아국장) 등을 역임한 정통 외교관 출신이다. 박 수석이 EU 대사 시절 이명박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가전략에 대해 조언하며 인연을 맺었다는 후문이다. 현 정부 출범 직후 초대 일본대사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치밀하고 전략적인 판단, 추진력 등은 그의 평판에서 빠지지 않는 표현이다. 하지만 정치권 경력이 없어 여야 간 첨예한 갈등을 조정하는 정무적 감각이 절실히 요구되는 정무수석으로는 의외라는 평가가 나온다. 따라서 청와대와 국회 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전통적인 정무수석 업무보다는 풍부한 국제 시각을 바탕으로 국가전략 구축 등의 분야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박 대통령이 3선 의원 출신인 김기춘 비서실장과 이정현 홍보수석에게 정무 분야의 상당 부분을 맡기고, 박 수석은 외교 및 국가전략 수립 등에서 주철기 외교안보수석과 협업하는 시스템을 염두에 두고 기용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청와대 관계자도 “새 시대에 걸맞은 새 정무를 통해서만 청와대와 정치권의 관계, 이를 바탕으로 한 국정 재추진의 새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외무고시 12회로 1978년 입부한 박 수석은 ‘에이스’로 승승장구했지만 2011년 EU 대사를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미국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센터 방문교수를 지낸 뒤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객원교수를 맡아 연구 활동과 강의를 병행했다. 서울대 법대 72학번 동기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 외시 1기수 선배인 심윤조 새누리당 의원과 함께 외교부에서 승승장구했으나 이들 모두 이명박(MB) 정부 당시 소외됐다가 현 정부에서 중용된 공통점이 있다. 부인 손현진(58)씨와 1남 1녀.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기고] 기념관 운영관리비 지원방식 개선을/윤주 매헌기념관 관장

    [기고] 기념관 운영관리비 지원방식 개선을/윤주 매헌기념관 관장

    “23세,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우리의 압박과 고통은 증가할 뿐이다. 나는 여기에 한 가지 각오를 세웠다. 뻣뻣이 말라 가는 삼천리 강산을 바라보고만 있을 수가 없었다. 수화(水火)에 빠진 사람을 보고 그대로 태연히 앉아 볼 수는 없었다. 우리 청년시대에는 부모의 사랑보다, 형제의 사랑보다, 처자의 사랑보다도 더 한층 강의(剛毅)한 사랑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 각오란 나의 철권으로 적을 즉각 부수려는 것이다.” 윤봉길 의사가 남긴 글을 읽다 보면 당시 식민지 상태의 비참한 현실 속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큰 뜻을 세우고 대의(大義)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불사른 의사의 뜨거운 조국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는 민족의 영웅 매헌 윤봉길 의사를 기리기 위해 1988년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국민의 성금만으로 서울 서초구 시민의 숲에 매헌기념관을 건립했다. 현재 매헌기념관은 건립된 지 20여년이 지나 건물 벽 곳곳에 금이 가고 떨어져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다. 심지어 비가 온 다음에는 기와가 자주 떨어져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 기와가 자주 떨어지는 기념관 뒤쪽에 임시방편으로 시민의 접근을 금지하는 표시를 했으나 우기를 맞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시급히 보수공사가 필요하나 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는 정부(국가보훈처)로부터 운영 관리비를 한 푼도 지원받지 않는다. 회원의 회비로는 보수공사는커녕 기념 사업을 추진하기에도 벅찬 실정이다. 정부는 기념관의 소유권이 국가(국가보훈처)에 있는 순국선열 기념관에만 운영 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윤봉길 의사 기념관은 국민의 성금으로 건립해 지방자치단체(서울시)에 기부채납했기 때문에 기념관의 건물이 국가 소유가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보훈처가 실질적으로 자체 예산으로 건립해 준 순국선열 기념관은 그 건물이 국가 소유라는 이유로 운영 관리비를 지원해 주고, 국민이 건립한 윤봉길기념관은 소유 주체가 국가가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을 하지 않는 현행 지원 방식은 부당하다고 생각된다. 순국선열기념사업회는 국가 건물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더구나 국가보훈처는 국가 소유 건물을 관리하기 위해 존재하는 정부 부처가 아니다. 당연히 현행 운영 관리비 지원 방식은 기념관의 건립 목적 및 규모, 순국선열의 공훈 등을 고려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선돼야 한다. 그동안 순국선열 기념관 운영 관리비 지원 방식을 바꾸려고 부단한 노력을 했다. 그러나 국립서울현충원은 국방부, 국립대전현충원은 국가보훈처에서 관장하는 제도(편제)조차도 쉽게 바로잡지 못하는 현실을 보고, 한 번 잘못된 제도를 바로잡는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으며 계란으로 바위 치기 식이 아닌가 하는 절망감에 빠지곤 했다. 정부에 다시 한번 호소한다.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는 윤봉길의사기념관을 즉시 보수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정부는 현행 순국선열 기념관 운영 관리비 지원 방식을 합리적으로 바꾸길 바란다.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다. 이번 비는 며칠간 이어지고 바람도 거세게 불 것으로 보인다. 떨어질 기와를 생각하면 걱정이 앞선다.
  • [심재억 전문기자의 건강노트] 아들이 아버지에게

    고등학교를 다닐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안고 살았던 고충을 당신의 말로 들은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학교를 다닌다고 중학교 때부터 집을 떠나 생활한 데다 당신께서 시시콜콜 늘어놓기를 싫어하신 탓도 없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도 하지만 아버지가 솜털 보송보송한 아들놈에게 자분자분 속내를 털어놓고 뭔가를 말한다는 게 그 시절의 분위기와 안 어울리는 것도 사실이지요. 그렇다고 아버지가 고민이 없는 세상을 사신 것은 아닙니다. 살아남기가 여간 팍팍한 세상이 아니어서 하루하루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몸을 움직여야 했으니 주름 골골이 감춰 둔 말이 오죽이나 많았을까만, 저는 안타깝게도 아버지의 흉중을 헤아리지 못합니다. 아무런 말도 들은 적이 없는 탓입니다. 나이가 들면 성적 능력이 퇴화한다는 것은 섭리입니다. 슬하에 많은 자식을 두셨지만 아버진들 그런 몸의 변화를 못 느끼시지는 않았겠지요. 하지만 아주 고답적이고, 가부장적이었던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내가 요새 좀 그렇다”고 말해 마치 하늘이라도 뚫고 솟아오를 법한 권위에 손상을 입힐 일을 한다는 건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아들이 아버지의 고충 곁으로 먼저 다가서야지요. 어차피 부자로 태어났지만 남성으로서의 고민까지 다를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러니 하는 말입니다. 딸은 몰라도 아들이라면 결코 못할 일이 아닙니다. 어쩌면 그런 배려가 아버지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일일 수도 있지요. 아쉽지만 그래 보고도 싶지만 저는 이미 그럴 기회를 잃고 말았습니다. 그러니 험한 세상을 헤쳐 오느라 성 기능 문제 같은 건 아예 생각도 못 하고 살아오신 아버지와 툇마루에 나란히 걸터앉아 이렇게 말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먼저 “아버지, 요샌 일흔도 청춘이라는데 기죽지 마세요” 정도로 말문을 여는 게 좋겠지요. 그런 다음 태연자약하게 “내일 저와 병원에 한 번 가 보시지요. 엄마에겐 잠시 들를 데가 있다고 하면 될 거예요. 저랑 병원에 들렀다가 맛있는 점심이나 하고 돌아오시면 되잖아요” 이렇게라도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 권하는 말입니다. jeshim@seoul.co.kr
  • [화보] 소녀시대 투톤염색 ‘가발퍼포먼스’

    [화보] 소녀시대 투톤염색 ‘가발퍼포먼스’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서현, 티파니, 효연이 26일 오후 서울 명동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에서 열리는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헤어커투어 아시아 런칭 기념 팬사인회’에는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 티파니, 서현, 효연이 참석했다.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는 오는 28일(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맞대결 경기에 앞서 시구 및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물오른 소녀시대 효연

    [포토] 물오른 소녀시대 효연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서현, 티파니, 효연이 26일 오후 서울 명동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에서 열리는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헤어커투어 아시아 런칭 기념 팬사인회’에는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 티파니, 서현, 효연이 참석했다.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는 오는 28일(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맞대결 경기에 앞서 시구 및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소녀시대 태연 돋보이는 투톤컬러염색

    [포토] 소녀시대 태연 돋보이는 투톤컬러염색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서현, 티파니, 효연이 26일 오후 서울 명동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에서 열리는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헤어커투어 아시아 런칭 기념 팬사인회’에는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 티파니, 서현, 효연이 참석했다.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는 오는 28일(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맞대결 경기에 앞서 시구 및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올해 유행하는 투톤컬러 입힌 소녀시대

    [포토] 올해 유행하는 투톤컬러 입힌 소녀시대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서현, 티파니, 효연이 26일 오후 서울 명동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에서 열리는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헤어커투어 아시아 런칭 기념 팬사인회’에는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 티파니, 서현, 효연이 참석했다.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는 오는 28일(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맞대결 경기에 앞서 시구 및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소녀시대 확 튀는 투톤컬러헤어

    [포토] 소녀시대 확 튀는 투톤컬러헤어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서현, 티파니, 효연이 26일 오후 서울 명동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에서 열리는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헤어커투어 아시아 런칭 기념 팬사인회’에는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 티파니, 서현, 효연이 참석했다.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는 오는 28일(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맞대결 경기에 앞서 시구 및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점점 예뻐지는 소녀시대 서현

    [포토] 점점 예뻐지는 소녀시대 서현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서현, 티파니, 효연이 26일 오후 서울 명동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에서 열리는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헤어커투어 아시아 런칭 기념 팬사인회’에는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 티파니, 서현, 효연이 참석했다.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는 오는 28일(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맞대결 경기에 앞서 시구 및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소녀시대 서현 부러질듯한 발목

    [포토] 소녀시대 서현 부러질듯한 발목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서현, 티파니, 효연이 26일 오후 서울 명동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에서 열리는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헤어커투어 아시아 런칭 기념 팬사인회’에는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 티파니, 서현, 효연이 참석했다.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는 오는 28일(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맞대결 경기에 앞서 시구 및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오랫만에 보는 소녀시대

    [포토] 오랫만에 보는 소녀시대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서현, 티파니, 효연이 26일 오후 서울 명동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에서 열리는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헤어커투어 아시아 런칭 기념 팬사인회’에는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 티파니, 서현, 효연이 참석했다.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는 오는 28일(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맞대결 경기에 앞서 시구 및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티파니 눈웃음은 이길 사람이 없어

    [포토] 티파니 눈웃음은 이길 사람이 없어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서현, 티파니, 효연이 26일 오후 서울 명동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에서 열리는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헤어커투어 아시아 런칭 기념 팬사인회’에는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 티파니, 서현, 효연이 참석했다.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는 오는 28일(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맞대결 경기에 앞서 시구 및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성재기 “한강 투신 뒤 불고기”…네티즌 “일본 후쿠시마 초고농도 방사능 수증기를 쐬었나” 비난

    성재기 “한강 투신 뒤 불고기”…네티즌 “일본 후쿠시마 초고농도 방사능 수증기를 쐬었나” 비난

    한강투신을 예고해 논란을 일으킨 성재기(46) 남성연대 대표가 정작 트위터에서는 태연한 태도를 보여 네티즌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25일 성재기 대표는 남성연대 홈페이지에 “26일 한강에 투신하겠다. 남성연대를 위해 1억원을 빌려달라”는 요지의 글을 올렸다. 성재기 대표는 “26일 오후 7시 이전 한강 24개 다리 중 경찰, 소방관에게 폐 끼치지 않을 다리를 선택해 기습 투신할 것이며 그 과정은 동료들이 촬영해 인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강 투신이 생명 위험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는 가운데 성재기 대표는 같은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왜 다들 투신하면 제가 죽을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투신해도 전 거뜬히 살 자신 있습니다. 돈 빌려달라는 소리를 덜 구차하게 하려고 이런 짓을 한다는 정도로만 봐 주십시오”라고 밝혔다. 심지어 “내일 저녁 7시 사무처 불고기 파티는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그래서 7시 이전에 뛰어내린다고 했습니다. 불고기 먹읍시다”라고 불고기 파티 공지까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살 예고’에 가까운 협박성 글을 올려놓고 걱정하는 사람들을 도리어 타박하면서 불고기 파티 운운하는 모습이 뻔뻔하다”, “성재기 대표, 일본 초고농도 방사능 수증기를 쐬었나”, “성재기 대표, 한강 말고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투신해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심 속 자연생태 체험교실 가볼까

    동작구는 방학을 맞아 동작충효길 1코스에서 매월 첫째·셋째·넷째 목요일 유아, 둘째·넷째 토요일 초·중학생 대상으로 자연생태 체험교실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오전 10시~11시 30분 진행한다. 1코스 고구동산길에는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서달산 잣나무길·피톤치드 체험장,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숲속 유치원, 자연학습장 등이 마련돼 있다. 도심에서 보기 힘든 다람쥐, 청설모, 꿩 등 야생동물이 서식해 빼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체험교실은 ‘달마약수터 생태연못’을 시작으로 ‘숲속 유치원’과 ‘야생초 화원’을 걸으며 자연스럽게 여러 동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에코가방, 나무피리, 바람개비 등 생태작품 만들기와 광합성 놀이, 피톤치드 마시기 등 체험학습도 곁들인다. 매회 30명 안팎을 선착순 모집한다. 매주 금요일 같은 시간엔 한국워킹협회 전문가와 함께 걷기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생활 속 올바른 걷기 자세, 피톤치드 체험, 체질에 따른 걷기 다이어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민 누구나 구 공원녹지과(820-1639)나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가슴 노출’ 여민정 “내가 태연했던 이유는…”

    ‘가슴 노출’ 여민정 “내가 태연했던 이유는…”

    지난 18일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아찔한 노출사고를 일으킨 배우 여민정이 ‘노이즈 마케팅’ 주장에 대해 “고의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여민정은 19일 스포츠서울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협찬 등이 아닌 직접 마련한 의상이었기 때문에 준비가 미흡했다”며 “행사 전 부터 불안한 조짐이 있었는데 결국 사고를 방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여민정은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가 영화제에 출품되면서 행사에 초청된 뒤 서울 마포구 웨딩타운 일대를 돌면서 드레스를 직접 찾았다”면서 “기성복이 안맞아 어머니가 수선을 해줬는데 어깨 부분이 풀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드레스 자체가 옆트임과 뒤트임이 있어서 중심을 못잡고 흘러내렸다”면서 “살이 쪄 항아리 몸매가 돼서 그런 것 뿐 원래는 예쁜 드레스”라고 덧붙였다. 여민정은 문제의 노출 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 친구 ‘썰전’이나 봐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여자로서 치명적인 경험일 수도 있었는데 너무 여유로운 글을 올린 것을 놓고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진 것과 관련, 여민정은 “노출사고를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면서 “조용히 지내면 잠잠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정부 법인세 인하가 朴정부 세수부족 ‘화근’

    MB정부 법인세 인하가 朴정부 세수부족 ‘화근’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은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법인세 인하 건의를 결국 받아들였다. 세율을 낮춰주면 기업 투자 등이 활발해져 괜찮은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는 정부의 논리에 고집을 꺾었다. 하지만 기대는 여지없이 빗나갔다. 이명박 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법인세 인하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기업의 세금 부담을 덜어줘야 ‘성장을 통한 복지’가 가능하다고 했다. 당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법인세 인하로 6개월에서 1년 사이에는 기업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장담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기업의 실질 투자는 오히려 전임 노 대통령 시절보다도 감소했다. 그에 따른 부담은 고스란히 박근혜 정부로 내려왔다. 세금 수입이 급격히 줄면서 올해 수조원대의 세수 결손이 불가피해졌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기업들을 위해 쓸 법도 한 ‘법인세 인하’ 카드도 구사할 수 없게 됐다. 국가재정도 타격을 입고 정책수단의 여지도 줄어드는 이중의 부담을 떠안은 셈이다. 기재부는 전년 대비 올 상반기(1~6월)의 세수(국세 기준) 부족이 약 10조원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수치가 확정된 올 1~5월 세수는 82조 1262억원으로 전년 동기(91조 1345억원)보다 9조원 적었다. 감소분의 절반가량인 4조 3000억여원은 법인세에서 줄어든 몫이다. 이명박 정부는 과표(세금부과의 기준이 되는 소득) 2억원 이하 기업의 법인세율을 2008년과 2010년 2차례에 걸쳐 13%에서 10%로 낮춰줬다. 특히 법인세에서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는 과표 2억원 초과 기업의 세율을 2009년 25%에서 22%로 내린 데 이어 지난해 다시 20%로 낮췄다. 불과 3년 새 세율이 5% 포인트나 내려간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계산은 일종의 ‘박리다매’(薄利多賣) 전략 같은 것이었다. 단위 세수는 줄겠지만 투자 확대와 고용 창출 등 성장을 통해 부족분이 상쇄될 것으로 봤다. 하지만 감세의 성장 기여도는 ‘마이너스’였다. 2003~2008년 평균 0.90이었던 10대 그룹의 투자성향지수는 2009~2012년 0.86으로 떨어졌다. 투자 성향이 1을 밑돌면 영업이익보다 설비투자액이 적다는 뜻이다. 매출 10억원당 몇 명의 고용효과가 있었는지 보여주는 10대 그룹 고용유발계수는 2007년 1.17에서 지난해 0.78로 쪼그라들었다. 이명박 정부 이전에는 기업들이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때마다 117명의 고용이 창출됐다면 지난해에는 78개의 일자리만 생긴 셈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변수를 감안하더라도 법인세율을 20%로 낮추면 국내투자는 10조원, 취업자는 18만명,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6조원이 늘어날 것이라는 정부의 장밋빛 청사진은 완전히 빗나간 셈이다. 박기백 서울시립대 교수는 “한국 같은 대기업 중심의 경제에서는 고용이나 투자에 있어 법인세 인하의 효과가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정부는 “하반기에 세수 감소가 완화될 것”이라며 겉으로는 태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내부 분위기는 초비상이다. 실제로 상황이 그렇다. 홍기용 인천대 세무학과 교수는 “경기 상황을 볼 때 하반기 세수 증가가 기대만큼 이뤄질 가능성이 적다”면서 “지금과 같은 불경기에 증세는 적절치 않고, 그렇다고 2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자니 야당에서 반대할 것이고 이래저래 진퇴양난”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천공항과 같은 대형 공공기관 매각을 통한 재정 확충도 추진되지 않는 가운데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세수 증대 방안도 효과는 별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는 “이명박 정부가 비과세·감면 제도들을 정리하지 않은 상태로 법인세를 인하하면서 현 정부는 세수 부족과 함께 더 이상 법인세 인하 카드를 쓸 수 없는 이중 부담을 지게 됐다”면서 “이제는 조세 개혁 없이 박근혜 정부의 공약을 실현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세종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살인’ 발단 된 디씨 정사갤… “홍어가 칼빵으로…” 막말 여전

    ‘살인’ 발단 된 디씨 정사갤… “홍어가 칼빵으로…” 막말 여전

    인터넷상에서 불거진 보수·진보 논쟁이 살인사건으로 비화해 충격을 주고 있지만 정작 사건의 발단이 된 해당 커뮤니티의 회원들은 농담을 주고 받는 등 태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살해 피의자와 피해자가 격한 논쟁을 벌였던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의 정치·사회갤러리(정사갤)에서는 살인사건 소식이 전해지면서 피의자와 피해자에 대한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회원들은 피해자의 죽음을 조롱하거나 이번 사건을 두고 막말에 가까운 농담을 주고받고 있다. 한 네티즌은 피의자 백모(30)씨가 호남 출신임을 두고 “홍어가 칼빵으로 민주화시켰다”거나 “칼이 키보드보다 강했다”는 등 살인 행위에 대해 장난스럽고 영웅화하는 듯한 발언까지 내놓았다. “홍어들은 글에 따로 표시해주세요. 무서워요”, “역시 홍어다”는 등의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발언들도 잇따랐다. 또 피해자에 대해 “잘 죽었다”, “그동안 글들을 보면 죽을 만 했다”는 등 조롱을 일삼고 있다. 심지어 이번 사건을 두고 “기아 타이거즈(광주) vs 롯데 자이언츠(부산)의 경기였다”는 글도 올라왔고, 피해자의 아이디를 자칭하며 “나 XX인데 여기 지옥왔더니 전직 대통령들이 다 여기 있다”며 비하 발언을 일삼았다. 인터넷상의 논쟁이 살인사건까지 불러왔지만 정작 이 공간에서는 여전히 말장난과 막말이 난무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백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 10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의 한 아파트의 김모(30·여)씨의 집 앞에서 흉기로 김씨의 배 등을 9군데나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백씨와 김씨는 이 정사갤에 활발하게 글을 올리며 논쟁을 일삼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與, 홍익표 ‘귀태 발언’에 반발…대화록 열람 전격 취소

    與, 홍익표 ‘귀태 발언’에 반발…대화록 열람 전격 취소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을 ‘귀태’(鬼胎)로, 박근혜 대통령을 ‘귀태의 후손’으로 비유한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의 발언이 정치권에 파문을 일으킬 기세다. 새누리당은 홍익표 원내대변인의 발언을 문제 삼아 모든 원내 일정의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된 국가기록원 보유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예비 열람도 취소됐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연람위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한 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해 ‘NLL(엔엘엘)’과 NLL의 한글표기인 ‘북방한계선’, ‘남북정상회담’ 등 7개 핵심 검색어로 예비열람을 하고 필요한 문건을 추려낼 계획이었다. 또 공공의료국정조사 특위 전체회의 등 다른 일정도 모두 취소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언론을 통해 “홍익표 원내대변인의 귀태 발언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면서 “어떻게 전직 대통령과 현직 대통령을 귀태라고 하고, 일본 극우주의자인 아베 신조 총리와 비교할 수 있느냐. 이런 저주가 어디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원내대표는 “이런 상황에서 여야가 태연하게 만나 이야기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면서 “오늘은 원내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용인 살인사건 피해자 시신 일부분 정화조서 발견…

    용인 살인사건 피해자 시신 일부분 정화조서 발견…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심모(19)군이 변기에 버린 김모(17)양의 살점 상당량이 현장 정화조에서 발견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0일 새벽 긴급 체포된 심군의 진술에 따라 심군의 집 마당에 있는 컨테이너 장롱 안에서 김장용 비닐 봉투에 담겨있는 김양의 시신을 찾았다. 하지만 비닐 봉투 안에는 거의 뼈만 남아있었다. 심군은 김양을 살해한 뒤 모텔을 빠져나가기 위해 시신을 훼손했다. 하지만 미리 준비한 공업용 커터칼로는 시신을 토막낼 수 없자 살점을 도려내 화장실 변기에 버려 흔적을 없앴다. 살점 대부분이 떨어져나간 김양의 시신은 20여개의 뼈 조각으로 나뉘어졌다. 심군은 모텔 방을 나가기 전 화장실에 남아있는 핏자국을 물로 씻어내고 피 묻은 수건과 옷가지, 신발 등은 비닐봉투에 담아 나오는 침착함도 보였다. 심군이 김양의 시신을 토막내는데 걸린 시간은 무려 16여시간. 심군은 전혀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끔찍한 범행을 태연히 저질렀다. 심지어 시신을 훼손하는 동안 친구에게 사진을 보내는 등 일상생활을 계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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