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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가요제, 아이유 인스타그램 보니 “어후 잘한다” 혁오와 무슨 사이?

    무한도전 가요제, 아이유 인스타그램 보니 “어후 잘한다” 혁오와 무슨 사이?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아이유 인스타그램 보니 “어후 잘한다” 손에 든것은? ‘혁오 아이유 무한도전 가요제’ 인디밴드 혁오가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수 아이유의 응원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7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후 잘한다. 혁오. 와리가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아이유는 혁오의 앨범 재킷을 펼쳐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해 앨범 ‘20’으로 데뷔한 혁오는 리더 오혁(보컬·기타)을 비롯해 임동건(베이스), 임현제(기타), 이인우(드럼)로 구성된 4인조 록밴드로, 독특하고 신선한 색깔로 주목받았다. 지난달 28일에는 타이틀곡 ‘와리가리’가 수록된 새 미니앨범 ‘22’를 발매하며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한편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혁오는 25일 진행된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 촬영에 참여해 녹화를 마쳤다. 보도에 따르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밖에도 개성 만점의 화려한 가수 군단들이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 함께하게 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혁오 무한도전 가요제 아이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빅뱅멤버가 2명’ 대박 라인업.. 어떤 노래 선보일까

    무한도전 가요제, ‘빅뱅멤버가 2명’ 대박 라인업.. 어떤 노래 선보일까

    26일 한 매체에 다르면,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최근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첫 발을 뗐다.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였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멤버 구성이 될 것”이라고 무한도전 가요제의 출발 소식을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개성 만점의 화려한 가수 군단들이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 함께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태양·아이유·혁오 출연” 태양 첫 합류 기대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태양·아이유·혁오 출연” 태양 첫 합류 기대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태양·아이유·혁오 출연” 태양 첫 합류 기대 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시작했다. 26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전날 첫 녹화를 했다.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다양한 멤버들이 출연한다. 빅뱅의 지디와 태양, 아이유가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하하, 광희 등 여섯 멤버들과 어울려 호흡을 맞춘다. 이미 2011년과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했던 지드래곤은 이번이 3번째다. 또 이번에는 빅뱅 멤버들 중 처음으로 태양이 무한도전 가요제에 도전장을 냈다. 최근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톱가수 신디 역을 맡아 연기자로 활동한 아이유도 처음으로 무한도전과 인연을 맺게 됐다. 개성 강한 밴드 혁오도 참여할 예정이다. 혁오는 지난해 EP앨범 ‘20’으로 데뷔한 4인조 록 그룹이다. 밴드 장미여관도 무한도전 가요제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상당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 등 홀수 해마다 2년에 한 번씩 선보이는 가요제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태양·아이유 출연” 역대급 라인업 ‘호화’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태양·아이유 출연” 역대급 라인업 ‘호화’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태양·아이유·혁오 출연” 혁오 무슨 밴드인 지 보니? 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시작했다. 지난 26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전날 첫 녹화를 했다.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다양한 멤버들이 출연한다. 빅뱅의 지디와 태양, 아이유가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하하, 광희 등 여섯 멤버들과 어울려 호흡을 맞춘다. 이미 2011년과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했던 지드래곤은 이번이 3번째다. 또 이번에는 빅뱅 멤버들 중 처음으로 태양이 무한도전 가요제에 도전장을 냈다. 최근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톱가수 신디 역을 맡아 연기자로 활동한 아이유도 처음으로 무한도전과 인연을 맺게 됐다. 개성 강한 밴드 혁오도 참여할 예정이다. 혁오는 지난해 EP앨범 ‘20’으로 데뷔한 4인조 록 그룹이다. 밴드 장미여관도 무한도전 가요제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상당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 등 홀수 해마다 2년에 한 번씩 선보이는 가요제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하! 우주] 초승달 3개가 나란히 보이는 곳, 아시나요?

    [아하! 우주] 초승달 3개가 나란히 보이는 곳, 아시나요?

    이 사진은 나사가 세 개의 초승달(Triple Crescent)이란 제목으로 공개한 것으로 토성에 있는 카시니 탐사선이 지난 2015년 3월 25일 촬영한 것이다. 가운데 있는 큰 초승달의 모습은 바로 토성에서 가장 큰 위성인 타이탄이다. 타이탄은 지름 5,150km 정도 되는 대형 위성으로 태양계의 위성 가운데서 보기 드물게 대기를 가지고 있는 위성이다. 이 대기에는 메탄가스 같은 탄화수소가 풍부하며 이들이 액체 상태로 응결되어 일종의 천연가스의 비를 내리는 것으로 생각된다. 카시니 우주선의 관측 결과에 의하면 타이탄에는 거대한 강과 호수가 존재한다. 다만 그 안에 있는 것은 물이 아니라 액화 천연가스와 비슷한 성분의 물질이다. 사진에서 타이탄은 두꺼운 대기 때문에 표면이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초승달에서 보이는 부분 역시 표면이 아니라 뿌연 대기의 모습이다. 이런 모습은 태양계의 위성 가운데서 타이탄이 유일하다. 타이탄에 위에 보이는 위성은 레아(Rhea)이다. 레아는 타이탄보다는 훨씬 작지만, 토성의 위성 가운데는 비교적 큰 1,527km의 지름을 가지고 있다. 레아는 달처럼 크레이터가 많은 위성으로 잘 보면 초승달의 모습 속에 크레이터가 보인다. 가장 아래 있는 위성은 미마스(Mimas)이다. 지름 300km의 비교적 작은 위성인데, 독특하게 생긴 거대한 크레이터 때문에 눈동자처럼 보이기도 하는 위성이다. 발견 당시에는 그 모습 때문에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데스스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다만 이 사진에서는 그 모습이 제대로 드러나 있지 않다. 카시니 우주선은 이 사진을 타이탄에서 200만km, 레아에서 350만km, 미마스에서 310만km 떨어진 거리에서 촬영했다. 세 개의 초승달이 뜬 모습은 매우 이국적이다. 당연히 우리는 지구에서 이렇게 세 개의 초승달을 한꺼번에 볼 수가 없다. 하지만 먼 미래의 후손들은 토성으로 여행을 가면서 밤하늘에 있는 여러 개의 초승달을 보고 감상에 젖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무한도전 가요제, 역대급 라인업 준비 ‘기대폭발’

    무한도전 가요제, 역대급 라인업 준비 ‘기대폭발’

    26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첫 발을 뗐다.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였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멤버 구성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2011년과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했던 지드래곤은 이번이 3번째다. 이밖에도 개성 만점의 화려한 가수 군단들이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 함께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태양·아이유 출연” 역대급 라인업 ‘기대감 고조’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태양·아이유 출연” 역대급 라인업 ‘기대감 고조’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태양·아이유·혁오 출연” 혁오 무슨 밴드인 지 보니? 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시작했다. 지난 26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전날 첫 녹화를 했다.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다양한 멤버들이 출연한다. 빅뱅의 지디와 태양, 아이유가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하하, 광희 등 여섯 멤버들과 어울려 호흡을 맞춘다. 이미 2011년과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했던 지드래곤은 이번이 3번째다. 또 이번에는 빅뱅 멤버들 중 처음으로 태양이 무한도전 가요제에 도전장을 냈다. 최근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톱가수 신디 역을 맡아 연기자로 활동한 아이유도 처음으로 무한도전과 인연을 맺게 됐다. 개성 강한 밴드 혁오도 참여할 예정이다. 혁오는 지난해 EP앨범 ‘20’으로 데뷔한 4인조 록 그룹이다. 밴드 장미여관도 무한도전 가요제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상당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 등 홀수 해마다 2년에 한 번씩 선보이는 가요제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하! 우주] 죽은별 주변서 다시 ‘회춘’하는 행성이 있다?

    [아하! 우주] 죽은별 주변서 다시 ‘회춘’하는 행성이 있다?

    생자필멸(生者必滅)은 인간과는 비교도 안 되게 오랜 세월을 사는 별에도 예외가 아니다. 태양도 100억 년이라는 수명이 정해져 있다. 별이 수명이 다하는 것은 핵융합 반응에 사용되는 연료가 고갈되는 것과 연관이 있다. 별의 중심부에서 수소가 고갈되면 헬륨같이 더 무거운 원소를 연소시켜 임시방편으로 수명을 더 연장하긴 하지만, 더 무거운 원소를 연소시키기 위해선 더 고온고압의 환경이 필요하므로 결국 오래가지 못한다. 결국, 어느 시점에 가면 태양과 비슷한 질량을 가진 별은 크게 팽창해 적색거성이 된 이후 주변부에 있는 가스는 흩어지고 나머지는 중심부로 다시 뭉쳐서 백색왜성을 만들게 된다. 이때 이 별 주변을 도는 지구 같은 행성의 운명은 대개 별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 공전하는지에 따라서 결정된다. 수성이나 금성처럼 매우 가까운 위치에서 공전하던 행성들은 적색 거성 단계에서 별로 흡수되어 사라진다. 좀 더 먼 거리에서 공전하던 행성들은 다행히 이런 운명은 피할 수 있지만, 빛나던 별이 백색 왜성이라는 잔해만 남기고 사라지는 만큼 절대 영도에 가까운 차디찬 암흑세계가 되어 나머지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예외가 있게 마련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의 천문학자들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스피처 우주망원경을 이용해서 PG 0010+280이라고 명명된 백색왜성을 관측했다. 이들은 NASA의 다른 우주망원경인 WISE를 통해서 이 백색왜성이 예상보다 많은 적외선을 내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연구팀이 처음 이 백색왜성을 관측한 이유는 아마도 이 백색왜성이 소행성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구를 진행한 결과 실제로 소행성대가 있을 가능성보다는 다른 가능성이 더 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 가능성이란 목성 같은 거대 가스 행성이나 혹은 행성과 별의 중간 질량을 가진 천체인 갈색왜성이 다시 뜨거워졌을 가능성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백색왜성이 되기 전 마지막 순간에 별은 주변으로 가스를 방출한다. 그러면 이 가스는 주변을 공전하는 목성 같은 행성에 새로운 질량을 공급할 수 있다. 뜨거운 가스를 주입받은 행성은 다시 온도가 상승해 '회춘'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이를 적외선 영역에서 관측하면 더 많은 에너지를 내놓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이 이론이 옳다면 최근에 형성된 백색왜성 주변에는 이런 '회춘'한 행성(Rejuvenated planet)들이나 혹은 갈색왜성이 많을 것이다. 이번 관측결과는 이와 같은 가설을 지지하는 결과다. 다만 이런 이론적인 행성들을 찾기는 매우 어렵다. 대부분 너무 어둡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물론 더 강력한 망원경이다. NASA는 머지않아 역사상 가장 강력한 망원경인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을 발사할 계획이다. 이 망원경이 성공적으로 발사되면 지금까지 알 수 없었던 여러 가지 수수께끼들이 풀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회춘 행성들이 다수 존재한다면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을 통해서 그 존재가 분명히 증명될 것이다. 비록 잠시 더워졌다가 다시 차가워질 행성들이지만, 이를 발견할 수 있다면 백색왜성 주변에 얼마나 많은 별이 남는지에 대한 중요한 증거가 밝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구와 태양계 행성들의 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다. 사진=백색왜성 PG 0010+280 주변에 다시 뜨거워진 목성형 행성의 개념도. (NASA/JPL-Caltech)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무한도전 가요제, 컨셉은 복면가왕? 무도 제작진 입장보니

    무한도전 가요제, 컨셉은 복면가왕? 무도 제작진 입장보니

    26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첫 발을 뗐다.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였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멤버 구성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무한도전은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선보이는 가면 노래대결 콘셉트를 따 와 첫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한 매체를 통해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조심스럽게 시작한 것은 맞다”며 “하지만 첫 촬영을 ‘복면가왕’ 콘셉트로 진행해서 현장에 있던 ‘무한도전’ 멤버들도 참가가수들끼리도 서로 누군지 모르는 상황들이 큰 재미를 줬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복면가왕 컨셉? 라인업 보니 ‘화려’

    무한도전 가요제, 복면가왕 컨셉? 라인업 보니 ‘화려’

    26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첫 발을 뗐다.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였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멤버 구성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개성 만점의 화려한 가수 군단들이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 함께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특히 무한도전은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선보이는 가면 노래대결 콘셉트를 따 와 첫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혜성, 우주의 ‘공포 대마왕’인가?-③ ‘혜성들의 고향’

    혜성, 우주의 ‘공포 대마왕’인가?-③ ‘혜성들의 고향’

    혜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혜성의 고향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그 기원을 알지 않으면 안된다. 널리 받아들여지는 혜성 기원론에 따르면, 혜성은 행성과 위성들이 만들어지고 남은 잔해이기 때문에 태양계만큼이나 오래된 천체라는 것이다. 이 잔해들이 해왕성 너머 30~50AU 공간에 납작한 원반 모양으로 분포하고 있는데, 이곳이 바로 단주기 혜성들의 고향으로 카이퍼 대라 한다. 장주기 혜성의 고향은 그보다 훨씬 멀리, 5만~15만AU 가량 떨어진 오르트 구름이다. 지름 약 2광년으로, 거대한 둥근 공처럼 태양계를 둘러싸고 있는 오르트 구름은 수천억 개를 헤아리는 혜성의 핵들로 이루어져 있다. 탄소가 섞인 얼음덩어리인 이 핵들이 가까운 항성이나 은하들의 중력으로 이탈하여 태양계 안쪽으로 튕겨들어 혜성이 되는 것이다. 이 혜성은 온도가 매우 낮은 태양계 바깥쪽에 있었기 때문에 태양계가 탄생할 때의 물질과 상태를 수십억 년 동안 그대로 지니고 있는 만큼 태양계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태양계 화석’이라 할 수 있다. 단주기 혜성의 경우, 태양에서 목성과 해왕성 사이를 타원궤도를 그리며 운동한다. 태양계 내의 천체가 태양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을 때의 거리를 원일점, 가장 가까이 있을 때의 거리를 근일점이라 하는데, 단주기 혜성은 원일점의 위치에 따라 목성족, 토성족, 천왕성족, 해왕성족으로 나누어진다. 예컨대, 가장 짧은 3.3년 주기의 엥케 혜성은 목성족, 76년 주기의 핼리 혜성은 해왕성족에 속한다. 장주기 혜성은 해왕성 바깥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길쭉한 타원궤도로, 대부분의 혜성이 이에 속한다. 원일점은 대략 1만~10만AU 정도 거리에 있다. 우주 속에 영원한 것이 어디 있으리오마는, 혜성의 경우는 더욱 극적이다. 태양의 인력에 이끌려 태양계 안으로 들어온 혜성들은 각기 다른 운명을 겪는데, 태양과 행성들의 인력에 따라 궤도가 달라져, 어떤 것은 태양계 밖으로 밀려나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고 우주의 미아가 되거나, 행성의 강한 인력으로 쪼개지기도 한다. 또 어떤 것은 태양이나 행성에 충돌하여 최후를 맞는 경우도 있다. 보통 혜성은 서울시만한 크기로, 혜성이 태양을 방문할 때마다 핵에서 약 1억 톤 가량의 물질을 방출하기 때문에 핵 표면이 약 3m씩 줄어든다고 한다. 엥케 혜성은 천 번 곧, 3,300년 후, 수백억 년을 사는 별에 비해서는 참으로 찰나의 삶을 사는 존재라 하겠다. 혜성은 궤도를 운행하면서 티끌이나 돌조각들을 궤도상에 흩뿌리는데, 이러한 혜성의 입자들이 혜성 궤도 주위에 모여 있는 것을 유성류(流星流)라 한다. 공전하는 지구가 이 유성류 속을 지날 때 지구 대기와의 마찰로 불타며 떨어지는데, 이것을 유성 또는 별똥별이라 하며, 많은 유성이 무더기로 떨어지는 것을 유성우(流星雨)라 한다. 유성우는 지구 대기권으로 평행하게 떨어지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하늘의 한 곳에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이 중심점을 복사점이라 하고, 복사점이 자리한 별자리의 이름을 따라 유성우의 이름이 정해진다. 유성우 중에서는 특히 사자자리 유성우가 유명한데, 주기 33년의 템펠-터틀 혜성이 연출하는 것으로서, 매년 11월 17일과 18일을 전후하여 시간당 십수개에서 많은 경우 수십만 개의 유성이 떨어진다. 혜성이 지구가 형성되기 전부터 존재했다는 것은 알려져 있지만, 아직도 혜성의 많은 부분은 신비에 싸여 있다. 어떤 학자들은 혜성이 가져다준 물이 지구의 바다를 만들었다고 주장하기도 하고, 어떤 학자들은 지구에 생명의 씨앗과 생명의 물질을 공급해왔다는 주장도 한다. 한편, 중생대 말 공룡을 비롯한 지구상의 생물 대부분을 멸종시킨 거대한 재앙의 근원이 혜성 충돌 때문이라는 주장은 거의 정설로 굳어가고 있다. 만약 이러한 주장들이 사실이라면 혜성은 지구 생명의 창조자이자 파괴자이며, 인류의 미래와 운명에 직결되어 있는 존재인 셈이다. 마지막으로 장주기 혜성 하나. 1975년에 발견된 웨스트 혜성은 원일점이 13,560AU(1AU는 지구-태양 간 거리 1.5억km)로, 현재까지 가장 긴 주기를 가진 혜성의 하나로 기록되고 있는데, 그 주기가 무려 55만 8300년이다. 지난 75년에는 태양을 지나친 뒤 네 조각으로 쪼개지면서 장관을 연출했던 웨스트 혜성의 다음 도래년은 서기 569,282년이다. 우리 인류가 문명사를 엮어온 것이 고작 5000년인데, 과연 그때까지 이 지구 행성에서 살아남아, 웨스트 혜성이 태양을 향해 시속 34만km로 돌진해가는 장관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무한도전 가요제, 컨셉은 무엇? 알고보니..

    무한도전 가요제, 컨셉은 무엇? 알고보니..

    26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첫 발을 뗐다.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였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멤버 구성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무한도전은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선보이는 가면 노래대결 콘셉트를 따 와 첫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태양·아이유·혁오 출연” 대박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태양·아이유·혁오 출연” 대박

    무한도전 가요제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태양·아이유·혁오 출연” 대박 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시작했다. 26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전날 첫 녹화를 했다.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다양한 멤버들이 출연한다. 빅뱅의 지디와 태양, 아이유가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하하, 광희 등 여섯 멤버들과 어울려 호흡을 맞춘다. 이미 2011년과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했던 지드래곤은 이번이 3번째다. 또 이번에는 빅뱅 멤버들 중 처음으로 태양이 무한도전 가요제에 도전장을 냈다. 최근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톱가수 신디 역을 맡아 연기자로 활동한 아이유도 처음으로 무한도전과 인연을 맺게 됐다. 개성 강한 밴드 혁오도 참여할 예정이다. 혁오는 지난해 EP앨범 ‘20’으로 데뷔한 4인조 록 그룹이다. 밴드 장미여관도 무한도전 가요제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상당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 등 홀수 해마다 2년에 한 번씩 선보이는 가요제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복면가왕 컨셉 ‘상상초월 라인업’ 혁오?

    무한도전 가요제, 복면가왕 컨셉 ‘상상초월 라인업’ 혁오?

    26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첫 발을 뗐다.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였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멤버 구성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밴드 혁오가 ‘무한도전-가요제’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혁오’ 정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혁오는 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로 구성된 밴드로, 2014년 앨범 ‘20’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혁오는 지난 28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22’를 발표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인디밴드 혁오 관심집중

    무한도전 가요제, 인디밴드 혁오 관심집중

    26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첫 발을 뗐다.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였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멤버 구성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디밴드 혁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혁오는 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로 구성된 밴드로, 2014년 앨범 ‘20’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혁오는 지난 28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22’를 발표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태양·아이유·혁오 출연” 혁오 4인조 록 그룹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태양·아이유·혁오 출연” 혁오 4인조 록 그룹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태양·아이유·혁오 출연” 혁오 4인조 록 그룹 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시작했다. 26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전날 첫 녹화를 했다.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다양한 멤버들이 출연한다. 빅뱅의 지디와 태양, 아이유가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하하, 광희 등 여섯 멤버들과 어울려 호흡을 맞춘다. 이미 2011년과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했던 지드래곤은 이번이 3번째다. 또 이번에는 빅뱅 멤버들 중 처음으로 태양이 무한도전 가요제에 도전장을 냈다. 최근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톱가수 신디 역을 맡아 연기자로 활동한 아이유도 처음으로 무한도전과 인연을 맺게 됐다. 개성 강한 밴드 혁오도 참여할 예정이다. 혁오는 지난해 EP앨범 ‘20’으로 데뷔한 4인조 록 그룹이다. 밴드 장미여관도 무한도전 가요제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상당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 등 홀수 해마다 2년에 한 번씩 선보이는 가요제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혜성, 우주의 ‘공포 대마왕’인가? -① 태양계 탄생 비밀 간직한 ‘방랑자’

    혜성, 우주의 ‘공포 대마왕’인가? -① 태양계 탄생 비밀 간직한 ‘방랑자’

    '공포의 대마왕' 우주에는 그 규모나 내용에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천체현상 중 최고의 장관은 단연 혜성 출현일 것이다. 어떤 장대한 혜성의 꼬리는 태양에서 지구까지 거리의 2배에 달하며, 그 주기가 수십만 년을 헤아리는 것도 있다 하니 참으로 상상하기조차 힘든 일이다. 혜성이 남기고 간 부스러기라 할 수 있는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어온 우리에겐 입이 딱 벌어질 스케일이라 하겠다. 태양계의 방랑자, 혜성은 태양이나 큰 질량의 행성에 대해 타원이나 포물선 궤도를 도는 태양계에 속한 작은 천체를 뜻하며, 우리말로는 살별이라고 한다. 혜성(彗星)의 ‘혜(彗)’가 ‘빗자루’라는 뜻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빛나는 머리와 긴 꼬리를 가지고 밤하늘을 운행하는 혜성은 예로부터 고대인들에 의해 많이 관측되었다. 연대가 확실한 가장 오랜 혜성관측 기록으로는 기원전 1059년, 중국의 ‘주 나라 때 빗자루별이 동쪽에서 나타났다’는 기록이다. 유럽에서는 기원전 467년 그리스 사람들이 혜성 기록을 남겼다. 그리스 어로 혜성을 코멧(Komet)이라 하는데, 머리털을 뜻한다. 묘하게도 동서양이 혜성에 대해서는 하나의 일치된 관념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은 혜성 출현이 불길한 징조라는 것이다. 왕의 죽음이나 망국, 큰 화재, 전쟁, 전염병 등 재앙을 불러오는 별이라고 믿었다. 고대인에게 혜성은 ‘공포의 대마왕’으로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것이다. 혜성의 시차를 측정하여 혜성이 지구 대기상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 천체의 일종임을 최초로 밝혀낸 사람은 16세기 덴마크의 천문학자 튀코 브라헤였다. 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관을 뒤엎은 대단한 발견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달을 경계로 삼아 지상과 천상의 세계를 엄격하게 나누었는데, 무상한 지상의 세계와는 달리 천상은 세계는 변화가 없는 완전한 세계라고 주장했던 것이다. 그러나 튀코의 이 발견으로 천상의 세계 역시 무상하다는 것이 밝혀진 셈이다. 혜성이 태양계의 구성원임을 입증한 사람은 17세기 영국 천문학자 에드먼드 핼리였다. 1682년, 핼리는 어느 날 혜성을 본 후, 옥스퍼드 대학 도서관에 있던 옛날 혜성기록을 뒤져본 결과, 1456년, 1531년, 1607년에 목격된 혜성이 자기가 본 것과 비슷하다는 점을 깨닫고, “이 혜성은 불길한 일을 예시하는 별이 아니라, 76년을 주기로 지구 주위를 타원궤도로 도는 천체로, 1758년 다시 올 것이다“라고 예언했다. 그는 자신의 예언을 확인하지 못하고 죽었지만, 과연 1758년 크리스마스 밤에 이 혜성이 나타난 것을 독일의 한 농사꾼 아마추어 천문가가 발견했다. 이로써 이 혜성이 태양을 끼고 도는 하나의 천체임이 증명되었고, 핼리의 업적을 기리는 뜻에서 ‘핼리 혜성’이라 이름지어졌다. (2편에 계속)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혜성, 우주의 ‘공포 대마왕’인가? -② 핼리 혜성과 한 소설가의 슬픈 사연

    혜성, 우주의 ‘공포 대마왕’인가? -② 핼리 혜성과 한 소설가의 슬픈 사연

    핼리 혜성에는 한 소설가의 슬픈 사연이 얽혀 있다.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등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마크 트웨인이 그 주인공으로, 그는 핼리 혜성이 온 1835년에 태어나서, 혜성이 다시 찾아온 1901년에 세상을 떠났다. 76년 주기인 혜성과 주기를 같이한 트웨인은 만년에 불우한 삶을 살았다. 70세 때 아내와 장녀인 수지가 같은 시기에 세상을 떠나고, 몇 년 후에는 셋째 딸마저 간질로 그 뒤를 따랐다. 남은 자식이라고는 둘째 딸 클라라뿐이었다. 그는 실의에 빠진 채 만년을 보냈는데, 유일한 즐거움은 과학책을 읽는 것이었다. "나는 1835년 핼리 혜성과 함께 왔다. 내년에 다시 온다고 하니 나는 그와 함께 떠나려 한다. 내가 만일 핼리 혜성과 함께 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던 트웨인은 1910년 어느 날 밤 별이 뜰 무렵 둘째 달 클라라의 손을 잡고 “안녕, 클라라. 우린 꼭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라고 말을 남겼는데, 그때 핼리 혜성이 다시 지구를 찾아왔고, 트웨인은 그 이튿날 세상을 떠났다. 1910년 4월 21일이었다. 핼리 혜성이 가장 최근에 나타난 해는 1986년이었고, 다음 방문은 2061년으로 예약되어 있다. 필자뿐 아니라 현재 지구 행성에서 살고 있는 70억 인구 중 3분의 1은 그때 핼리 혜성이 태양을 향해 달려가는 장관을 볼 수 없을 것이다. 핼리 혜성은 7만 6000년 후에 수명을 다하게 된다. 핼리 혜성처럼 태양계 내에 붙잡혀 길다란 타원궤도를 가지고 주기적으로 태양을 도는 혜성을 주기 혜성이라 하고, 포물선이나 쌍곡선 궤도를 갖고 있어 태양에 딱 한 번만 접근하고는 태양계를 벗어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혜성을 비주기 혜성이라 한다. 주기 혜성은 200년 이하의 주기를 가지는 단주기 혜성과, 200년 이상 수십만 년에 이르는 주기를 가진 장주기 혜성으로 나누어진다. 혜성은 크게 머리와 꼬리로 구분된다. 머리는 다시 안쪽의 핵과, 핵을 둘러싸고 있는 코마로 나누어진다. 핵이 탄소와 암모니아, 메탄 등이 뭉쳐진 얼음덩어리라는 사실이 최초로 밝혀진 것은 1950년 미국의 천문학자 위플에 의해서였다. 그러니 혜성의 정체가 제대로 알려진 것은 반세기 남짓밖에 되지 않은 셈이다. 핵을 둘러싼 코마는 태양열로 인해 핵에서 분출되는 가스와 먼지로 이루어진 것으로, 혜성이 대개 목성궤도에 접근하는 7AU 정도 거리가 되면 코마가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우리가 혜성을 볼 수 있는 것은 이 부분이 햇빛을 반사하기 때문이다. 코마의 범위는 보통 지름 2만~20만km 정도로 목성 크기만 하기도 하고, 때로는 지구와 달까지 거리의 약 3배나 되는 100만km를 넘는 것도 있다. 혜성의 꼬리는 코마의 물질들이 태양풍의 압력에 의해 뒤로 밀려나서 생기는 것이다. 이 황백색을 띤 꼬리는 태양과 반대방향으로 넓고 휘어진 모습으로 생기며, 태양에 다가갈수록 길이가 길어진다. 꼬리가 긴 경우에는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 2배만큼 긴 것도 있다니, 참으로 장관이 아닐 수 없겠다. 태양에 가까이 다가가면 두 개의 꼬리가 생기기도 하는데, 앞에서 말한 먼지꼬리 외에 가스 꼬리 또는 이온 꼬리라고 불리는 것이 생긴다. 태양 반대쪽으로 길고 좁게 뻗는 가스 꼬리는 이온들이 희박하여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사진을 찍어 보면 푸른색을 띤 꼬리가 길게 뻗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근래에 온 혜성으로 단연 화제를 모았던 것은 1994년 7월 16일 목성과 충돌한 슈메이커-레비9 혜성이었다. 21개로 쪼개어진 조각들이 목성의 남반구에 차례로 충돌했는데, 충돌 당시 전 세계의 관심을 모았으며, 방송에서는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외계 물체 중 최초로 태양계의 물체에 충돌하는 장관을 실감나게 보여주었던 것이다. 혜성 탐사선으로는 미국의 스타더스트 호가 99년 2월에 발사되었다. 이 탐사선은 2004년 1월에 혜성 와일드 2로부터 표본을 채취해 지구로 돌아왔다. 또한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에 착륙을 시도하기 위한 유럽우주국의 로제타 호는 2004년 3월에 발사되었는데, 지난 2014년 11월 12일 로제타 호의 탐사 로봇 ‘필레’가 역사상 최초로 67P 혜성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현재 로제타 호는 태양에 접근해가는 혜성 궤도를 돌면서 같이 따라가고 있는 중이다. (3편에 계속)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생소한 이름 누구?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생소한 이름 누구?

    26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첫 발을 뗐다.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였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멤버 구성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밴드 혁오가 ‘무한도전-가요제’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혁오’ 정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혁오는 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로 구성된 밴드로, 2014년 앨범 ‘20’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혁오는 지난 28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22’를 발표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태양·아이유·혁오 ‘역대급 라인업’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태양·아이유·혁오 ‘역대급 라인업’

    26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첫 발을 뗐다.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였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멤버 구성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개성 만점의 화려한 가수 군단들이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 함께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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