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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우주] NASA ‘우주의 눈들’ 모두 명왕성으로 시선 고정

    [아하! 우주] NASA ‘우주의 눈들’ 모두 명왕성으로 시선 고정

    미 항공우주국(NASA)의 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가 명왕성과의 역사적인 조우를 이틀 앞(7월 14일)으로 남겨두고 있다. 이 만남을 위해 탐사선은 2006년 1월 19일 지구를 출발한 뒤 무려 9년 6개월 동안 56억 7000만㎞를 날아갔다. 뉴호라이즌스호가 홀로 명왕성의 최근접 거리를 지날 때, 일단의 우주선 선단이 뉴호라이즌스와 명왕성과의 만남을 지켜볼 예정이다. 지구와 토성 사이에 있는 NASA의 우주선들이 일제히 외부 태양계 쪽으로 시선을 돌릴 것이기 때문이다. 먼저 토성에서 탐사 중인 카시니호가 카메라 렌즈의 초점을 명왕성에 맞출 예정이지만 카시니의 뷰파인더에는 다만 하나의 작은 점으로 보일 것이다. 그럼에도 이 작은 이미지는 뉴호라이즌스의 미션을 완수하는 데 필수적인 것이라고 NASA 관계자들은 밝혔다. 지난 몇 년 동안 카시니팀은 명왕성으로 가는 뉴호라이즌스의 항로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이미지들을 기꺼이 제공해왔다. 지구 가까이에 있는 2기의 우주망원경도 외부 태양계로 눈길을 돌린다. 7월 23일, 지구 뒤쪽을 돌고 있는 스피츠 우주망원경이 7일 간의 관측을 시작한다. 스피츠 망원경의 자외선 카메라가 얼음으로 뒤덮인 명왕성 표면의 자료들을 수집할 것이다. 그리고 10월에는 지구 궤도를 도는 외계 행성 탐사용 케플러 망원경이 임무인 행성 탐사를 3달 동안 쉬면서 명왕성과 그 최대 위성인 카론의 태양 광선 반사율을 측정할 예정이다. 이러한 측정은 명왕성의 대기와 표면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몇 주 전부터 NASA의 소피아(SOFIA/성층권적외선천문대)가 명왕성 미션에 합류한 상태다. 보잉 747기를 개조해 만든 SOFIA는 그동안 여러 차례 행성과 별, 은하수 등을 관측해왔다. '하늘을 나는 천문대' SOFIA는 지난달 29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이 임무 수행을 위해 이륙했다. 지구 저궤도를 돌고 있는 허블 우주망원경 역시 명왕성 관측을 계속할 예정이다. 허블 망원경은 2006년 뉴호라이즌스의 출발을 전후해서 명왕성의 4개 위성(닉스, 히드라, 케베로스, 스틱스)을 발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명왕성 D-2] 여기는 저승…최고화질로 포착된 명왕성

    [명왕성 D-2] 여기는 저승…최고화질로 포착된 명왕성

    멀고 먼 태양계 끝자락에 위치한 역대 최고 화질의 ‘저승'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1일(이하 미 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명왕성의 표면 모습이 확실히 드러나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9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명왕성과 540만 km 떨어진 곳에서 촬영한 것으로 해상도는 픽셀당 27km다. 뉴호라이즌스 연구원 커트 니버는 "명왕성 남반구에 오른쪽으로 헤엄쳐가는 고래의 꼬리를 닮은 지형과 그 위 복잡한 지형 패턴이 고스란히 보인다" 면서 "적도 부근에 다각형 지형 모습도 촬영돼 그야말로 흥미로운 상상을 자아낸다"며 놀라워했다. NASA 측은 흥미로운 명왕성의 이 지형이 화산 폭발에 의한 것인지 혹은 소행성같은 천체와의 충돌에 의해 생성된 것인지 아직 명확한 결론은 내리지 못하고 있다. 사실 우리 달의 3분의 2 정도에 불과할 만큼 작은 명왕성은 특이하게도 총 5개의 위성을 거느리고 있다. 이 때문에 명왕성 자체도 흥미로운 연구대상이지만 그 주위를 도는 5개의 달도 수많은 비밀을 품고있다.     지금은 ‘134340 플루토’(134340 Pluto)라 불리며 행성 지위를 잃고 ‘계급’이 강등된 명왕성은 카론(Charon), 케르베로스(Kerberos), 스틱스(Styx), 닉스(Nix), 히드라(Hydra) 등 총 5개의 달을 거느리고 있으며 모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저승과 관련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중 명왕성의 ‘물귀신’이 된 것이 바로 죽은 자를 저승으로 건네준다는 뱃사공 카론이다. 애초 명왕성의 위성이라고 생각됐던 카론이 서로 맞돌고 있는 사실이 확인된 것. 그 이유는 이렇다. 지난 2006년 국제천문연맹(IAU)이 행성 분류 정의를 변경했는데 크게 3가지 조건이 붙었다. 첫째 태양 주위를 공전하며, 둘째 충분한 질량과 중력을 가지고 구(sphere·球) 형태를 유지해야 하며, 셋째 그 지역의 가장 지배적인 천체여야 한다. 문제는 2000년대 들어 카론 등 새로운 천체가 발견돼 명왕성의 지배적인 위치가 흔들리면서 시작됐다. 이에 유럽 천문학자들을 중심으로 투표를 통해 명왕성 행성 퇴출을 결정했다. 이에 가장 크게 반발한 것은 역시 미국이다. 태양계 행성 중 유일하게 미국인이 발견한 것은 물론 행성 퇴출 전인 지난 2006년 1월 이곳에 뉴호라이즌스까지 보냈기 때문이다. 명왕성의 발견자는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증조부인 천문학자 클라이드 톰보(1906-1997)로 특히 그의 유골 일부는 뉴호라이즌스호에 실려있기도 하다. 지난 2006년 1월 발사돼 9년을 쉼없이 날아간 뉴호라이즌스는 이틀 후면 아직까지 알려진 것이 없는 바로 이곳 ‘저승’에 도착한다. <뉴호라이즌스의 여정> * 2006년 1월 발사 * 2011년 3월 18일/천왕성 궤도를 지나다 * 2014년 8월 1일/ 해왕성 궤도를 지나다 * 2015년 7월 14일/국제 표준시(UTC) 기준 11시 47분 명왕성 접근 통과(명왕성에서 13,695km 거리, 초속 13.78km) * 2015년 7월 14일/국제 표준시(UTC) 기준 12시 01분 명왕성의 위성인 카론 접근 통과(카론에서 29,473km 거리, 초속 13.87km) * 2016년~2020년/카이퍼 띠 천체들 접근 통과 * 2029년 - 태양계를 떠남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명왕성 D-2] 뉴호라이즌스호에는 왜 유골과 우표가 실렸을까?

    [명왕성 D-2] 뉴호라이즌스호에는 왜 유골과 우표가 실렸을까?

    지난 2006년 1월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 기지. 인류의 원대한 꿈을 안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 '그곳'을 향해 지축을 뒤흔드는 굉음을 내며 한 대의 로켓이 치솟아 올랐다. 바로 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를 실은 아틀라스 V-551 로켓이었다. 무게 약 450kg의 불과한 뉴호라이즌스호는 역대 탐사선 중 가장 빠른 속도인 시속 5만 km 속도로 멀고 먼 태양계 끝자락을 향해 끝없는 여정을 시작했다. 뉴호라이즌스호는 발사 후 9시간 만에 달을 지나쳤으며 1년 후 태양계 '큰형님' 목성과 조우했다. 이어 2011년 3월 18일 천왕성 궤도를 지났으며 3년 후인 2014년 8월 1일 해왕성과 만났다. 그리고 오는 14일 무려 9년 6개월 만에 56억 7000만 ㎞를 날아가 목적지인 '저승신' 명왕성에 도착한다. 그러나 뉴호라이즌스호가 명왕성에 착륙해 새로운 탐사를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 명왕성에서 1만 3,695km 거리를 지나친 후 곧바로 위성 카론을 통과하는 뉴호라이즌스호는 2016년~2020년 사이 카이퍼 띠 천체들을 지나 오는 2029년 태양계를 완전히 떠나게 된다. 한마디로 죽어서도 돌아오지 못하는 저승같은 곳으로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다. 뉴호라이즌스호에는 특히 임무와 별 상관없는 물건 9개가 실려있다. 가장 눈에 띄는 물건은 바로 인간의 '유골'. 다소 무시무시하지만 유골의 일부가 탐사선에 실려있는 이유는 주인이 바로 명왕성의 발견자인 클라이드 W. 톰보(1906~1997)이기 때문이다. 또한 탐사선에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원했던 43만 4000명의 이름이 저장된 CD-ROM 1장, 뉴호라이즌스호 프로젝트 팀원들의 사진이 실린 CD-ROM 1장, 플로리다주 25센트 동전(우주선 발사장소), 매릴랜드주 25센트 동전(뉴호라이즌스 제작 장소), 미국 국기, 명왕성의 그림이 인쇄된 1991년 미국 우표 등이 실려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파트너 확정, 광희는 소원성취?

    ‘무한도전’ 가요제 파트너 확정, 광희는 소원성취?

    ‘무한도전 가요제 파트너’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서 광희가 GD&태양과 파트너를 이루며 소원을 성취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 가요제’에서는 뮤지션 윤상,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와 멤버 6인의 파트너 선정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태양에게 구애를 보낸 멤버는 광희, 하하, 정준하. 평소 “YG에 가고 싶다”고 말한 광희는 “한 번만 YG에서 앨범을 내게 해 달라. 그 느낌을 내 생애 한 번만 느끼게 해 달라”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드래곤은 태양을 향해 “전적으로 맡긴다. 마음대로 선택해라”고 말했고, 태양은 “정말 어려운 결정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태양은 광희의 손을 잡았다. 태양의 선택에 모두 놀랐고, 광희는 “진짜 저 잘 하겠다. 너무 좋다”고 소리치며 뛰어 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형돈-혁오, 광희-빅뱅, 하하-자이언티, 정준하-윤상이 ‘무한도전 가요제’ 최종 파트너가 결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아이유 무릎, 무도 가요제 파트너 누구?

    ‘무한도전’ 아이유 무릎, 무도 가요제 파트너 누구?

    ‘‘무한도전’ 아이유 무릎‘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 가요제’에서는 뮤지션 윤상,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와 무도 멤버 6인의 파트너 선정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파트너 선정에 앞서 멤버들은 각자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무대를 선보였고, 이어진 파트너 선정 시간에서는 뮤지션들과 멤버들이 원하는 사람과 팀을 이루기 위해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아이유는 파트너 선정에 앞서 기타 선율과 잔잔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자신의 자작곡 ‘무릎’을 불러 시청자 및 무도 멤버들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파트너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형돈-혁오, 정준하-윤상, 하하-자이언티, 광희-지드래곤·태양이 짝으로 결정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하! 우주] 강력한 태양풍을 헤치며 나가는 지구

    [아하! 우주] 강력한 태양풍을 헤치며 나가는 지구

    우주에서 보면 지구는 평화롭게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것 같다. 하지만 사실 지구 주변의 환경은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역동적인 환경이다. 태양에서 날아오는 고에너지 입자의 흐름인 태양풍이 지구 자기장과 만나면 거대한 충격파를 만드는데, 이는 마치 지구를 지키는 보이지 않는 방어막 같은 기능을 한다. 그 기능을 이해하는 것은 지구를 둘러싼 환경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최근 에이스(ACE, Advanced Composition Explorer)와 테미스(THEMIS, Time History of Events and Macroscale Interactions during Substorms) 관측위성 데이터와 이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거센 태양풍을 이기고 지구를 보호하는 자기장과 태양풍의 상호 작용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 에이스 관측 위성은 태양과 지구 사이에 위치하며, 매 30분에서 60분 간격으로 태양풍이 지구에 도달하기 전 모습을 관측한다. 테미스는 지구 주변을 공전하면서 지구 자기권과 태양풍의 경계 사이를 오가며 관측한다. 과학자들이 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전의 예측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뉴햄프셔 대학의 시바 카보시(Shiva Kavosi, a space scientist at the University of New Hampshire in Durham)와 그의 동료들이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태양풍과 지구 자기장이 만나는 충격파 안쪽으로 태양에서 날아온 고에너지 입자들이 독특한 톱니 문양을 그리면서 지구 자기장과 상호 작용을 하고 있다. 이 현상은 19세기 이를 발견한 과학자의 이름을 따서 켈빈-헬름홀츠파(Kelvin-Helmholtz waves)라고 불리는데 사실 자연계 곳곳에서 이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주로 발생하는 장소는 밀도와 속도가 다른 두 유체나 기체가 만나는 곳이다. 카보시에 의하면 과거에도 지구 자기장과 태양풍이 만나는 장소에서 켈빈-헬름홀츠파가 생긴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매우 드문 경우로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새로운 관측 결과에 의하면 전체 시간의 20% 정도는 켈빈-헬름홀츠파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과학자들도 모르고 있다. 다만 태양풍과 지구 자기장의 상호 작용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는 점이 새롭게 밝혀진 셈이다. 태양은 지구 생명을 가능하게만든 에너지의 원천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나오는 강력한 태양풍과 방사선은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는 눈치채지 못하지만, 지구의 자기장은 이를 방어하는 보이지 않는 방어막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보이지 않는 방어막으로 둘러싼 지구가 태양풍을 헤치고 지나가는 모습은 과학이 알려준 자연의 경이라고 할 수 있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무한도전 아이유 무릎, 박명수 작업실 찾아가 한 행동이? ‘반전’

    무한도전 아이유 무릎, 박명수 작업실 찾아가 한 행동이? ‘반전’

    무한도전에서 아이유가 노래 ‘무릎’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의 파트너 결정전이 전파를 탄 가운데 박명수의 파트너가 된 아이유는 작업을 위해 박명수의 작업실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자신 때문에 가수의 꿈을 갖게 됐다는 박명수 작업실 작곡가 재환을 위해 자신의 자작곡인 ‘무릎’을 선보였다. ‘무릎’은 기타 선율과 아이유의 잔잔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노래로 정식 발매된 음원은 아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뮤지션 윤상,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와 멤버 6인의 파트너 선정 과정이 공개됐다.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형돈-혁오, 정준하-윤상, 하하-자이언티, 광희-지드래곤·태양이 짝으로 결정됐다. 무한도전 아이유 무릎, 무한도전 아이유 무릎, 무한도전 아이유 무릎, 무한도전 아이유 무릎, 무한도전 아이유 무릎 사진 = 서울신문DB (무한도전 아이유 무릎)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파트너 확정, 광희는 소원성취?

    ‘무한도전’ 가요제 파트너 확정, 광희는 소원성취?

    ‘무한도전 가요제 파트너’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서 광희가 GD&태양과 파트너를 이루며 소원을 성취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 가요제’에서는 뮤지션 윤상,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와 멤버 6인의 파트너 선정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태양에게 구애를 보낸 멤버는 광희, 하하, 정준하. 평소 “YG에 가고 싶다”고 말한 광희는 “한 번만 YG에서 앨범을 내게 해 달라. 그 느낌을 내 생애 한 번만 느끼게 해 달라”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드래곤은 태양을 향해 “전적으로 맡긴다. 마음대로 선택해라”고 말했고, 태양은 “정말 어려운 결정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태양은 광희의 손을 잡았다. 태양의 선택에 모두 놀랐고, 광희는 “진짜 저 잘 하겠다. 너무 좋다”고 소리치며 뛰어 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형돈-혁오, 광희-빅뱅, 하하-자이언티, 정준하-윤상이 ‘무한도전 가요제’ 최종 파트너가 결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아이유 지드래곤 파트너는..스포일러에 제작진 “방송서 확인해달라”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아이유 지드래곤 파트너는..스포일러에 제작진 “방송서 확인해달라”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짝꿍은 하하? 아이유-박명수..스포일러에 제작진 ‘발끈’ ‘무한도전 자이언티’ ‘무한도전’ 2015 복면 가요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는 가수 자이언티, 박진영, 아이유, 밴드 혁오, 윤상, 지디&태양의 파트너가 결정됐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자들의 조합은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형돈-혁오, 정준하-윤상, 하하-자이언티, 광희-지드래곤&태양”이라고 밝혔다. 연이은 스포일러에 제작진은 “모든 걸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자제를 당부했다. ‘무한도전’은 지난달 29일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송 전 스포일러는 시청자의 알아가는 재미를 반감시킬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억측과 의혹을 만들어 가요제의 본 취지를 퇴색시킬까봐 우려됩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을 통해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함께 이끌어갈 가수들이 공개됐다. ‘일밤-복면가왕’ 콘셉트로 등장해 가면을 벗은 가수는 윤상, 박진영, 아이유, 혁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자이언티였다. 참여 가수들과 ‘무한도전’ 멤버들 간의 파트너 선정 과정은 11일 전파를 탄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아이유 지드래곤 파트너는?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아이유 지드래곤 파트너는?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짝꿍은 하하? 아이유-박명수..스포일러에 제작진 ‘발끈’ ‘무한도전 자이언티’ ‘무한도전’ 2015 복면 가요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는 가수 자이언티, 박진영, 아이유, 밴드 혁오, 윤상, 지디&태양의 파트너가 결정됐다. 10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자들의 조합은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형돈-혁오, 정준하-윤상, 하하-자이언티, 광희-지드래곤&태양”이라고 밝혔다. 연이은 스포일러에 제작진은 “모든 걸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자제를 당부했다. ‘무한도전’은 지난달 29일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송 전 스포일러는 시청자의 알아가는 재미를 반감시킬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억측과 의혹을 만들어 가요제의 본 취지를 퇴색시킬까봐 우려됩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을 통해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함께 이끌어갈 가수들이 공개됐다. ‘일밤-복면가왕’ 콘셉트로 등장해 가면을 벗은 가수는 윤상, 박진영, 아이유, 혁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자이언티였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광희 드디어 소원성취…GD&태양과 파트너 “YG에서 앨범 내는 느낌”

    ‘무한도전’ 광희 드디어 소원성취…GD&태양과 파트너 “YG에서 앨범 내는 느낌”

    ‘무한도전 광희’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서 광희가 GD&태양과 파트너를 이루며 소원을 성취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 가요제’에서는 뮤지션 윤상,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와 멤버 6인의 파트너 선정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태양에게 구애를 보낸 멤버는 광희, 하하, 정준하. 평소 “YG에 가고 싶다”고 말한 광희는 “한 번만 YG에서 앨범을 내게 해 달라. 그 느낌을 내 생애 한 번만 느끼게 해 달라”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드래곤은 태양을 향해 “전적으로 맡긴다. 마음대로 선택해라”고 말했고, 태양은 “정말 어려운 결정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태양은 광희의 손을 잡았다. 태양의 선택에 모두 놀랐고, 광희는 “진짜 저 잘 하겠다. 너무 좋다”고 소리치며 뛰어 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형돈-혁오, 광희-빅뱅, 하하-자이언티, 정준하-윤상이 ‘무한도전 가요제’ 최종 파트너가 결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와우! 과학] 블랙홀 중심부 관측하는 미세 중력렌즈

    [와우! 과학] 블랙홀 중심부 관측하는 미세 중력렌즈

    천문학자들은 멀리 떨어진 천체들을 관측하기 위해서 거대한 망원경을 사용한다. 현재 지상과 우주에는 강력한 망원경들이 관측을 위해 오늘도 하늘을 향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천문학자들이 관측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큰 렌즈는 사실 저 멀리 우주에 있다. 아인슈타인이 예언했고 실제로 그 존재가 증명된 중력렌즈가 바로 그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빛의 경로가 중력에 의해서 휘어짐을 예언했다. 영국의 천문학자 에딩턴은 개기일식 때 실제로 태양의 중력에 의해 빛이 휘어진다는 것을 입증했고 이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옳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했다. 아인슈타인은 더 나이가 은하 같은 거대한 천체의 중력이 멀리서 오는 빛을 휘어지게 해 마치 렌즈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 중력렌즈 현상은 오늘날 은하나 혹은 은하들이 모인 집단인 은하단에 의해서 실제로 관측된다. 단순히 관측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천문학자들이 수십억 광년 떨어진 천체들을 관측할 때 매우 요긴하게 사용되는 것이 중력렌즈다. 최근 국제 천문학자 팀은 PKS 1830-211라는 거대 질량 블랙홀을 관측하기 위해서 다른 은하를 중력렌즈로 사용했다. 이 경우 관측하려는 천체와 지구 사이에 거대한 질량을 가진 은하나 은하단이 존재해야 한다. 이 경우에는 물론 운 좋게 그런 '렌즈'를 구할 수 있었다. 제네바 대학의 안드리 네로노프(Andrii Neronov of the University of Geneva, Switzerland)와 그의 동료들은 블랙홀에서 나오는 강력한 물질의 흐름인 제트와 주변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거대 은하를 중력렌즈로 사용해 이를 관측했다. 지구 근처에서 이를 관측한 위성들은 나사와 유럽 우주국의 스위프트, 페르미, 인테그랄 위성이다. 거대 질량 블랙홀은 대개 은하의 중심에 위치한다. 아무리 질량이 크다고 해도 그 크기는 은하보다 매우 작아서 천문학자들은 이를 관측하는 것이 마치 달에 있는 개미 한 마리를 관측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했다. 천문학자들은 매우 작은 부위를 확대한 미세 중력 렌즈(micro gravitational lens)를 이용해 멀리 떨어진 블랙홀의 중앙부의 데이터를 얻는 데 성공했다. 감마선 영역에서 관측은 사실 처음 얻은 것이라고 한다. 이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앞으로 거대 질량 블랙홀의 내부 구조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종종 자연은 인간에게 예기치 않은 선물을 주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와 같은 미세 중력 렌즈 효과 역시 자연이 인간에게 준 또 하나의 선물이다. 이를 관측한 과학자들의 노고에 못지않게 우리가 자연의 은혜에 고마워해야 하는 이유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파트너 선정 결과, 벌써 다 유출됐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파트너 선정 결과, 벌써 다 유출됐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파트너 선정 결과가 11일 공개된다. 지난 주 ‘가면무도회’ 첫 번째 이야기를 통해 공개된,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멤버들과 함께 꾸밀 뮤지션 여섯 팀은 윤상,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 11일 방송에서는 뮤지션 6팀과 ‘무한도전’ 멤버들 간의 파트너 선정 현장이 공개된다. 파트너 선정에 앞서 멤버들은 각자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격정적인 댄스곡을 선보인 멤버부터 특유의 가창력을 뽐내 뮤지션들을 놀라게 한 멤버까지, 뮤지션들의 생생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어진 파트너 선정 시간에서는 뮤지션들과 멤버들이 원하는 사람과 팀을 이루기 위해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자신이 원하는 짝을 이루더라도 언제든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룰이 더해져 예측할 수 없는 것은 물론, 흥미진진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한편, 방송에서는 파트너 선정 후 팀별 첫 만남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그들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지난 10일 한 매체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각 파트너 선정 결과를 보도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모든 걸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시청자들 역시 “그런 스포일러는 하나도 반갑지 않다”며 해당 보도를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파트너 선정, 벌써 다 유출됐다? 제작진 반응은?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파트너 선정, 벌써 다 유출됐다? 제작진 반응은?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파트너 선정 결과가 11일 공개된다. 지난 주 ‘가면무도회’ 첫 번째 이야기를 통해 공개된,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멤버들과 함께 꾸밀 뮤지션 여섯 팀은 윤상,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 11일 방송에서는 뮤지션 6팀과 ‘무한도전’ 멤버들 간의 파트너 선정 현장이 공개된다. 파트너 선정에 앞서 멤버들은 각자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격정적인 댄스곡을 선보인 멤버부터 특유의 가창력을 뽐내 뮤지션들을 놀라게 한 멤버까지, 뮤지션들의 생생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어진 파트너 선정 시간에서는 뮤지션들과 멤버들이 원하는 사람과 팀을 이루기 위해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자신이 원하는 짝을 이루더라도 언제든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룰이 더해져 예측할 수 없는 것은 물론, 흥미진진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한편, 방송에서는 파트너 선정 후 팀별 첫 만남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그들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지난 10일 한 매체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각 파트너 선정 결과를 보도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모든 걸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시청자들 역시 “그런 스포일러는 하나도 반갑지 않다”며 해당 보도를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파트너 선정, 벌써 다 유출됐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파트너 선정, 벌써 다 유출됐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파트너 선정 결과가 11일 공개된다. 지난 주 ‘가면무도회’ 첫 번째 이야기를 통해 공개된,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멤버들과 함께 꾸밀 뮤지션 여섯 팀은 윤상,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 11일 방송에서는 뮤지션 6팀과 ‘무한도전’ 멤버들 간의 파트너 선정 현장이 공개된다. 파트너 선정에 앞서 멤버들은 각자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격정적인 댄스곡을 선보인 멤버부터 특유의 가창력을 뽐내 뮤지션들을 놀라게 한 멤버까지, 뮤지션들의 생생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어진 파트너 선정 시간에서는 뮤지션들과 멤버들이 원하는 사람과 팀을 이루기 위해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자신이 원하는 짝을 이루더라도 언제든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룰이 더해져 예측할 수 없는 것은 물론, 흥미진진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한편, 방송에서는 파트너 선정 후 팀별 첫 만남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그들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지난 10일 한 매체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각 파트너 선정 결과를 보도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모든 걸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시청자들 역시 “그런 스포일러는 하나도 반갑지 않다”며 해당 보도를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리를 보라, 국제 관계가 보인다

    지리를 보라, 국제 관계가 보인다

    왜 지금 지리학인가/하름 데 블레이 지음/유나영 옮김/사회평론/516쪽/2만원 지리학을 말하자면 지구본, 지도책을 놓고 위치를 확인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산과 강, 나라 이름이나 국경을 외우는 학문쯤의 인식이다. 이런 지리학 방식은 제국주의의 산물이라고 한다. 19~20세기 초 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를 확대하고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한 곳의 일이나 상황이 그곳에만 국한하지 않는 ‘관계의 세상’이 됐다. ‘왜 지금 지리학인가’는 그 ‘관계의 세상’을 지리학의 프리즘으로 들여다봐 흥미롭다. 국제 관계를 움직이는 모든 사건은 공간적 개연성을 가져 지리적 시각으로 보지 않고선 본질을 이해할 수 없다고 일관되게 강조한다. 책은 크게 세 개의 축으로 구성됐다. 기후변화와 얽히고설킨 이슬람 분쟁, 그리고 미국과 중국 등 초강대국이 겨루는 지정학적 문제가 그것이다. 먼저 기후변화를 살펴보자. 앨 고어의 이른바 ‘불편한 진실’과는 조금 동떨어진 인식이 도드라진다. 이를테면 태양과 흑점의 주기, 대양 순환 등 아직 밝혀지지 않은 자연 주기가 결정적 요인으로 드러난다. 이들 중 어떤 주기가 더 우세한가에 따라 온난과 한랭의 지점이 결정되는 만큼 지구온난화 같은 것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눈길을 끈다. 지구촌에 범람하는 테러의 본질을 놓고도 보통의 인식과는 다르게 진단한다. 흔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으로 이해하는 무슬림 테러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 9·11 공격의 계획과 자금 지원 실행에 연루된 팔레스타인인은 단 한 명도 없다. 그 뿌리는 1884년 식민열강들이 베를린회의에서 아프리카 분할을 결정하면서 그은 대륙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종교선에 있다. 종교선은 이슬람전선을 형성, 국가 통합을 위협하고 테러리스트와 반군의 행동을 부추기는 분쟁지대가 됐다는 것이다. 저자는 열강들이 종교, 인종을 무시한 직선 국경을 그어 아프리카를 분쟁지역으로 만든 것처럼 미국이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다고 지적한다. 중동의 사스나 아프리카 에볼라, 메르스 같은 전염병과 알카에다, 헤즈볼라, 이슬람국가(IS) 등 무장단체 테러 행적을 지도로 만들면 다음 행동을 예측할 수 있고 그 방법론은 중동, 유럽, 중국의 미래 가늠에도 유효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공간적 사유의 바탕에 ‘세상은 평평하지 않다’는 지론을 놓고 있다. 세계가 평평하다거나 점점 더 평평해진다는 말은 세계의 핵심에 있는 이들에게는 공감을 살지 모르나 여전히 많은 사람이 세계화의 높은 장벽에 부딪혀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차이는 평화와 안정을 누리는 지역, 혹은 고질적 분쟁에 시달리는 곳에서 태어났느냐와 같은 지리적 환경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베트남 전쟁에 대한 로버트 맥나마라의 회고록에는 막대한 돈이 투입된 이 전쟁의 계획과 실행 과정에서 불거진 인도차이나의 자연·인문 지리에 대한 오해들이 숱하게 열거돼 있다. 군사·민간 지도자들이 베트남의 사회적 현실과 전쟁 자체가 펼쳐진 물리·정치적 무대에 대해 미국인들에게 알리는 데 서툴렀다는 맥나마라의 일갈은 지리적 문맹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극명히 보여 준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사분오열된 이슬람국가인 이라크와의 전쟁에서 미국이 개입하면 그들이 이 제복 입은 무장 이교도들의 군대를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이라는 생각은 현실과의 단절을 극명히 드러냈다. 이런 인식은 이 나라를 수렁으로 내몰았고 그 노력은 실패가 예정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리고 그 지리학의 무지를 타파하자고 매듭짓는다. “지리상 발견의 시대는 끝났어도 지리학적 발견의 시대는 결코 끝나지 않는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파트너 선정, 벌써 다 유출? 시청자 “스포일러 싫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파트너 선정, 벌써 다 유출? 시청자 “스포일러 싫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파트너 선정 결과가 11일 공개된다. 지난 주 ‘가면무도회’ 첫 번째 이야기를 통해 공개된,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멤버들과 함께 꾸밀 뮤지션 여섯 팀은 윤상,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 11일 방송에서는 뮤지션 6팀과 ‘무한도전’ 멤버들 간의 파트너 선정 현장이 공개된다. 파트너 선정에 앞서 멤버들은 각자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격정적인 댄스곡을 선보인 멤버부터 특유의 가창력을 뽐내 뮤지션들을 놀라게 한 멤버까지, 뮤지션들의 생생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어진 파트너 선정 시간에서는 뮤지션들과 멤버들이 원하는 사람과 팀을 이루기 위해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자신이 원하는 짝을 이루더라도 언제든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룰이 더해져 예측할 수 없는 것은 물론, 흥미진진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한편, 방송에서는 파트너 선정 후 팀별 첫 만남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그들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지난 10일 한 매체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각 파트너 선정 결과를 보도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모든 걸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시청자들 역시 “그런 스포일러는 하나도 반갑지 않다”며 해당 보도를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광희 드디어 소원성취…GD&태양과 파트너 “YG서 앨범 내는 느낌”

    ‘무한도전’ 광희 드디어 소원성취…GD&태양과 파트너 “YG서 앨범 내는 느낌”

    ‘무한도전 광희’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서 광희가 GD&태양과 파트너를 이루며 소원을 성취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 가요제’에서는 뮤지션 윤상,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와 멤버 6인의 파트너 선정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태양에게 구애를 보낸 멤버는 광희, 하하, 정준하. 평소 “YG에 가고 싶다”고 말한 광희는 “한 번만 YG에서 앨범을 내게 해 달라. 그 느낌을 내 생애 한 번만 느끼게 해 달라”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드래곤은 태양을 향해 “전적으로 맡긴다. 마음대로 선택해라”고 말했고, 태양은 “정말 어려운 결정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태양은 광희의 손을 잡았다. 태양의 선택에 모두 놀랐고, 광희는 “진짜 저 잘 하겠다. 너무 좋다”고 소리치며 뛰어 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형돈-혁오, 광희-빅뱅, 하하-자이언티, 정준하-윤상이 ‘무한도전 가요제’ 최종 파트너가 결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아이유 지드래곤 파트너는?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아이유 지드래곤 파트너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는 가수 자이언티, 박진영, 아이유, 밴드 혁오, 윤상, 지디&태양의 파트너가 결정됐다. 10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자들의 조합은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형돈-혁오, 정준하-윤상, 하하-자이언티, 광희-지드래곤&태양”이라고 밝혔다. 연이은 스포일러에 제작진은 “모든 걸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자제를 당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아이유 지드래곤 파트너는 누구?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아이유 지드래곤 파트너는 누구?

    지난 10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자들의 조합은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형돈-혁오, 정준하-윤상, 하하-자이언티, 광희-지드래곤&태양”이라고 밝혔다. 연이은 스포일러에 제작진은 “모든 걸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자제를 당부했다. ‘무한도전’은 지난달 29일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송 전 스포일러는 시청자의 알아가는 재미를 반감시킬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억측과 의혹을 만들어 가요제의 본 취지를 퇴색시킬까봐 우려됩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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