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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정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 확정..김지원 설현 김고은 ‘당혹’

    김유정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 확정..김지원 설현 김고은 ‘당혹’

    김유정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과 호흡을 맞출 여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됐다. 김유정은 KBS 2TV 하반기 기대작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KBS미디어)에서 배우 박보검의 상대 홍라온 역으로 출연한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대체 불가능한 청춘스타로 성장한 김유정은 극중 얼떨결에 여자의 몸으로 내시가 된 홍라온 역을 맡아, 독특한 설정만큼이나 버라이어티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여낼 예정이다. 김유정이 맡은 역할 홍라온 역에는 앞서 여러 여배우들이 이름을 올리며 캐스팅에 큰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 14일 종영한 KBS2TV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김지원도 ‘구르미 그린 달빛’의 여주인공으로 언급된 바 있다. 지난 3월 김지원이 ‘구르미 그린 달빛’ 홍라온 역에 캐스팅 됐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당시 KBS미디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여주인공 홍라온 역에 어울리는 캐스팅을 위해 여러 배우들을 물망에 놓고 협의중인 단계다. 출연이나 계약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논의된 바 없으니 추측이나 불확실한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지난 6일에는 AOA 멤버 설현이 ‘구르미 그린 달빛’ 여주인공으로 유력시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어떠한 제안도 받지 않은 상황이라 당황스럽다”고 부인했다. 바로 다음날인 7일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 여주인공으로 김고은이 최종 조율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김고은의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은 제안만 받은 상태로, 현재 검토 중에 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구르미 그린 달빛’의 여주인공은 ‘사극의 요정’ 김유정에게 돌아가게 됐다. 아역 배우 출신 김유정은 그간 SBS ‘비밀의 문’, MBC ‘해를 품은 달’, ‘탐나는 도다’, KBS2 ‘구미호:여우누이뎐’ 등 다수의 사극에 출연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한 바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여주인공 홍라온은 극중 역적의 딸이지만 환관 신분으로 입궐하는 캐릭터. 남주인공 효명세자 역은 tvN ‘응답하라 1988’로 대세남이 된 배우 박보검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유정 박보검의 조합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게 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 오는 8월 1일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준수 태양의 후예 OST, 음원차트 올킬에 감상 젖어..“꿈을 꾸었습니다”

    김준수 태양의 후예 OST, 음원차트 올킬에 감상 젖어..“꿈을 꾸었습니다”

    XIA 김준수가 KBS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한 소감을 남겼다. 김준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촛불 사진과 함께 “꿈을 꾸었습니다. 너무 달콤해서 차라리 깨고 싶지 않았습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김준수는 “그 꿈에서 여러분들과 영원히 두 손 꼭 잡고 유영하고 싶었습니다.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비록 잠깐이었을 달콤함이어도 함께 유영하며 마주잡고 와준 여러분들의 손길의 따스한 온기가 그대로 배어있어 괜찮았습니다. 꿈이었다고 아쉬움을 느끼는 것조차 그건 욕심일테니까요. 난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라며 ‘태양의 후예’ OST가 큰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동방신기 탈퇴 이후 활동에 제약을 받았던 김준수는 ‘태양의 후예’ OST로 정상에 오르며 꿈 같은 기분을 느낀 것. 이와 함께 힘든 시간에도 함께 해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준수가 부른 ‘태양의 후예’ OST ‘하우 캔 아이 러브 유(How Can I Love You)’는 이날 0시 공개돼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지니 등 8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사진=김준수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태양의 후예’ 송중기, 다음 행보는? ‘바로 독립군’

    ‘태양의 후예’ 송중기, 다음 행보는? ‘바로 독립군’

    ‘태양의 후예’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간운데 송중기의 앞으로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해 5월 말 영화 ‘군함도’ 촬영에 합류했다. 송중기는 ‘군함도’에서 독립운동의 주요 인사를 구출하려고 군함도에 잠입하는 독립군 박무영으로 분할 예정.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당시 하시마 섬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을 소재로 한 영화.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천만배우’ 황정민, ‘한류스타’ 소지섭 등이 출연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는 38.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34.8%보다 4.0%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레드벨벳은 송중기·진구도 춤추게 한다? (태양의 후예)

    레드벨벳은 송중기·진구도 춤추게 한다? (태양의 후예)

    걸그룹 레드벨벳이 ‘태양의 후예’에 깜짝 출연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최종회에서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 분)은 VIP를 경호하는 임무를 맡았다. VIP는 다름 아닌 걸그룹 레드벨벳이었다. 극 중 장병을 위한 위문공연 무대에 오른 레드벨벳은 ‘덤 덤’(Dumb Dumb)을 불렀고, 군인들은 환호로 답했다. 유시진과 서대영 또한 떼창을 하며 ‘여친보다 레드벨벳’이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춤을 추는가 하면 인증샷을 찍는 등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14일로 종영한 ‘태양의 후예’는 오는 20일부터 사흘에 걸쳐 스폐셜 방송을 내보낸다.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는 조재현 천정명 주연의 ‘마스터 - 국수의 신’이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영상=태양의 후예/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태양의 후예’ 송혜교 “멋진 배우 멋진 사람 되겠다”…인스타그램에 종영 소감

    ‘태양의 후예’ 송혜교 “멋진 배우 멋진 사람 되겠다”…인스타그램에 종영 소감

    ‘송중기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은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막을 내린 가운데 주연 배우 송혜교가 15일 인스타그램에 “멋진배우 멋진사람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사랑합니다” 라는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송혜교, ‘태양의 후예’ 종영 소감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EN스타그램]

    송혜교, ‘태양의 후예’ 종영 소감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EN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종영을 기렸다. 14일 종영한 KBS 2TV 수목미니시리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서 강모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송혜교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멋진 배우 멋진 사람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송혜교는 그리스 나바지오 해변의 난파선을 배경으로 찍은 ‘태양의 후예’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배경은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 송혜교의 로맨스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장소여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14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6회는 38.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기고] ‘태양의 후예’가 착한 이유/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

    [기고] ‘태양의 후예’가 착한 이유/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

    드라마 ‘태양의 후예’ 덕분에 허리를 조이는 경제와 바닥을 치는 정치에서 잠시 휴식을 찾을 수 있었다. ‘태양의 후예’ 덕분에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조국이 얼마나 위대한지 깨달았다. ‘태양의 후예’ 덕분에 정의가 무엇이고 명예롭게 산다는 것이 어떤 삶인지 알 수 있었다. ‘태양의 후예’ 덕분에 생명과 평화를 지키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목표가 분명해졌다. 물론 드라마니까 가능하지 현실에서 태양의 후예는 없다고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를 지탱하는 힘은 정의이고, 우리는 정의에 가슴이 뭉클거린다는 기본적 양심을 일깨워 준 것만으로도 그 역할은 충분하다. 이렇게 거대 담론은 아니지만 ‘태양의 후예’는 두 가지 긍정의 캐릭터를 생산했다. 바로 병리과 전문의 표지수와 일병 김기범이다. 표지수는 휠체어를 타고 있는 장애인이다. 어쩌다 장애를 갖게 됐는지, 병원 생활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구체적인 설명은 없지만 주인공 강모연의 절친으로서 거침없는 말투로 친구에 대한 우정을 쿨하게 보여 주고 있다. 굳이 표지수를 장애인으로 등장시킬 필요가 없었을 텐데 휠체어를 태운 것은 우리 사회 어디에서라도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 주고 싶어서가 아닐까 싶다. 일반적으로 장애인은 내성적인 우울한 모드로 생각하지만 표지수는 너무나도 터프한 모습을 통해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그리고 일병 김기범은 국제분쟁과 지진, 전염병으로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에서도 검정고시 준비를 한다. 김일병은 부모도 없고, 학력도 중졸이고, 양아치들과 어울리는 구제 불능의 상태였지만 멋진 특전사 형들을 만나는 바람에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김일병은 학력을 갖추기 위해 검정고시를 준비하는데 머리에 흰 띠를 두르고 심각하게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장난스럽게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에서 우리 사회가 비행 청소년의 미래를 너무나 한심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반성을 하게 된다. 우리 사회 차별 요인이 되고 있는 학벌과 장애를 이겨 내는 방법을 ‘태양의 후예’가 무겁지 않게 제시했고, 돈과 권력으로 타락한 정의를 되살릴 수 있는 방안까지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어서 ‘태양의 후예’는 착한 드라마다. ‘태양의 후예’를 보면서 러시아의 대문호 레오 톨스토이의 작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가 떠올랐다. 이 작품을 통해 톨스토이는 인간을 구원하는 것은 선을 행하는 사랑임을 말해 주고 있는데 사실 톨스토이가 아니어도 선이 정의이고 사랑이 아름답다는 것은 다 안다. 하지만 각박한 삶 속에서 잊어버릴 때쯤 그 사실을 일깨워 주는 드라마가 있고 문학 작품이 있어서 우리는 불의에 완전히 오염되기 전에 정의라는 처방전을 들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 속으로 나온다. 마침 4월은 장애인의 날이 있는 장애인의 달이다. 4월에 실천할 사랑은 장애인에 대한 자연스러운 배려다. 장애인을 차별하지 않는 것, 그것이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정의였으면 좋겠다.
  • 태양의 후예, 로맨스+휴머니즘 ‘반짝’…“PPL의 후예”는 옥에 티

    태양의 후예, 로맨스+휴머니즘 ‘반짝’…“PPL의 후예”는 옥에 티

    “재난멜로 새 성공공식 개척” 평가한·중 첫 동시방송 ‘한류 3.0’ 활짝 두달 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장에서 만난 송중기는 기자에게 “드라마가 어떻게 될 것 같으냐. (이번엔) 진짜 잘 모르겠다”며 반신반의하는 모습이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흥행에 실패한) MBC 대작 드라마 ‘로드 넘버원’처럼 비쳐지는 것이 속상하다”면서 멜로 드라마임을 연신 강조했다. 하지만 김은숙 작가는 “지금까지 쓴 작품 중에 가장 잘 썼다”고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기대와 우려 속에 시작한 ‘태양의 후예’가 한국 드라마사에 한 획을 긋고 14일 막을 내렸다. 제작비 130억원이 투입된 이 대작 드라마는 국내에서 흥행 전례가 드물었던 100% 사전 제작이라는 점과 한·중 첫 동시 방송이라는 난관을 잘 극복하고 한류 드라마 3.0 시대를 열었다. 국내에선 4년 만에 주중 미니시리즈 시청률 30%를 넘었고, ‘태양의 후예’ 독점 방영 계약을 맺은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는 24억뷰를 돌파했다. 제작사 NEW에 따르면 국내 간접광고(PPL)수입이 30억원을 훌쩍 넘겼고, 아이치이도 유료 회원 수가 50% 가까이 급증해 최소 350억원을 벌어들였다. 해외 30여개국에 판권 수출도 했다. 3조원의 경제 효과를 유발한 ‘별에서 온 그대’를 넘어서는 모양새다. 작품의 원안인 ‘국경없는 의사회’를 쓴 김원석 작가의 뚝심과 묵직한 주제 의식, ‘로맨틱 코미디의 귀재’ 김은숙 작가의 톡톡 튀는 대사와 캐릭터 구성은 제대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국경을 초월하는 보편적인 인류애와 휴머니즘, 남녀 노소 빠져들게 하는 로맨스의 결합은 ‘재난 멜로’ 드라마라는 새로운 성공 공식을 만들었다. 드라마 평론가인 윤석진 충남대 국문과 교수는 “흔히 드라마는 주인공과 적대자를 대립시켜 인물 간의 갈등 속에 심리전을 치중해 피로도가 높지만 ‘태양의 후예’는 국제적 분쟁과 자연재해를 갈등 유발 요인으로 설정해 캐릭터의 긍정적인 매력도 제대로 발휘되고 전개도 깔끔해 시청자들도 쉽고 편하게 드라마에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작품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 서대영(진구)과 윤명주(김지원) 등 4명의 주요 인물들을 삼각관계라는 틀에 묶어 긴장감을 조성하지 않는다. 오히려 재난 상황에서 각자 커플의 사랑이 더욱 강해진다. 배경수 KBS CP는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려는 이들이 함께 역경을 헤쳐나가는 건강한 이야기에 시청자들이 빠져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숙 작가는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등 전작에서 그렸던 것처럼 시련을 이겨내는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보여주면서 한편으론 완벽하고 이상적인 남성 캐릭터와 사랑의 결실을 맺는 신데렐라 스토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기존의 재벌2세와 캔디가 아닌 재난 지역의 군인과 의사를 등장시켜 기존의 작품들과는 다른 색깔을 선보이는 데 성공했다. 특히 강인하지만 사랑에는 열정적인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유시진 대위에 여성 시청자들이 열광했다.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씨는 “회마다 이야기의 군더더기가 없는 빠른 전개에 군인이 등장하는 재난 멜로가 동시에 남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면서 “진지함과 유머를 동시에 지닌 유시진 캐릭터를 군 제대 이후 몸 상태가 최고인 송중기가 맡아 작품의 주제와 메시지를 잘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태양의 후예’는 그동안 난제로 여겨졌던 사전 제작과 ‘별그대’이후 다시 닫히는 듯했던 중국 시장을 뚫은 모범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지만 아쉬움도 적지 않게 남겼다. 극 초반 군국주의 논란이 일었고, 유시진과 강모연의 생사를 건 극적인 멜로가 반복적으로 부각되면서 현실성과 개연성이 급격히 떨어져 ‘판타지’ 장르라는 비아냥을 샀다. 윤석진 평론가는 “두 작가의 공동 작업이지만 재난과 멜로가 기계적으로 반복되면서 유기적으로 결합하지 못했고 결국 유시진과 강모연의 멜로 캐릭터만 남았다”고 지적했다. 후반부 배경이 한국으로 바뀌자 기다렸다는 듯 작정하고 간접광고를 남발해 ‘PPL의 후예’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홍삼, 중탕기, 샌드위치, 모바일 결제 시스템 등 온갖 종류의 PPL로 도배되다시피 했다. 특히 자동 주행 모드를 켠 채 달리는 차안에서 키스를 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연출한 장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컸다. 윤석진 평론가는 “우르크에서는 PPL이 어려웠겠지만 그만큼 캐릭터의 매력이 잘 살고 극적 상황에 몰입할 수 있었으나 한국 촬영분에서 PPL이 급증하면서 몰입이 깨지고 드라마에 대한 불만이 늘어난 것이 우연의 일치는 아닐 것”이라고 짚었다. 드라마 평론가 공희정씨도 “100% 사전 제작으로 시청자들이 직접 텍스트에 개입하지 않고 온전히 이야기를 즐기고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범 사례를 보여줬지만 후반부에 각종 PPL 및 광고가 쏟아지면서 오히려 몰입도를 떨어뜨린 점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北,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원산일대 전진 배치

    北,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원산일대 전진 배치

    軍, 이지스구축함 출동 감시 강화… 일부, 엄포성 무력시위 그칠 수도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전진 배치한 정황이 확인됐다. 군 당국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궤적을 추적할 이지스구축함을 동해로 출동시키는 등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4일 “북한이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 이동식발사대(TEL)에 장착한 무수단 미사일 1~2기를 전개한 정황이 식별됐다”면서 “북한이 이 미사일을 20여일 전 전개한 이후 아직 철수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언제라도 이를 발사할 수 있다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 군 당국은 무수단의 사거리가 3000㎞로 길어 북한이 발사 전 국제해사기구(IMO)에 통보하거나 동해상에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아직 이런 징후는 식별되지 않았다. 북한은 무수단 미사일 50여기를 배치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번에 발사하게 되면 실전배치한 이후 첫 발사가 된다. 군 당국은 북한이 특히 2012년 4월 11일 실시된 19대 총선 이틀 후인 13일 ‘은하 3호’ 장거리 로켓(미사일)을 발사하고 같은 달 15일 태양절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KN08’을 공개했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북한은 다음달 초로 예정된 노동당 7차 대회에 대비해 이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당 대회 대표로 추대하는 등 ‘김정은 시대’의 본격 시작을 알릴 대회 준비에 진력하고 있다. 하지만 북한은 3차 핵실험 이후 긴장이 고조되던 2013년 4월에도 무수단 미사일을 탑재한 이동식 발사 차량 2대를 원산 일대로 전개하며 무력 시위를 벌이다 철수한 전례가 있다. 이번에도 실제 발사하기보다 긴장을 조성하기 위한 엄포성 무력시위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연구교수는 “북한 입장에서 원산에서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하면 사거리를 고려할 때 일본 열도를 넘어가야 하는 부담이 있다”면서 “리수용 외무상이 다음주 미국을 방문해 협상을 모색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협상이 결렬됐을 때 쓰는 카드인 미사일 발사를 섣불리 감행할 가능성은 작다”고 분석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블랙데이, 짜장면 함께 먹고싶은 스타 송중기-수지 1위..사주고픈 연예인은?

    블랙데이, 짜장면 함께 먹고싶은 스타 송중기-수지 1위..사주고픈 연예인은?

    블랙데이에 짜장면을 함께 먹고 싶은 스타는 단연 송중기였다. 여자 연예인으로는 수지가 꼽혔다. 13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전국 미혼남녀 348명(남성 120명·여성 228명)을 대상으로 ‘4월 14일 블랙데이, 함께 짜장면 먹고 싶은 연예인’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송중기(54%)와 수지(39%)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KBS2 ‘태양의 후예’로 한류 스타로 도약한 송중기와 ‘남성들의 영원한 이상형’ 수지는 이번 블랙데이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그 인기를 입증한 것. 그런가 하면 ‘짜장면 사주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배우 박보검(44%)과 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32%)가 선정됐다. 추성훈의 딸 사랑이(29%)도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태양을 찢어버릴듯… ‘초음속 돌파’ 이미지 공개 (NASA)

    태양을 찢어버릴듯… ‘초음속 돌파’ 이미지 공개 (NASA)

    초음속 비행기가 마치 태양을 찢어버릴 것처럼 날아가는 흥미로운 모습이 공개됐다.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공군의 고등훈련기 T-38이 초음속으로 태양 앞을 지나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 사진은 항공기의 초음속 비행에서 발생하는 이른바 ‘쇼크웨이브’(Shockwave·충격파)를 확인할 수 있게 촬영된 것이다. NASA가 특허출원한 이 기술은 지난 1864년 독일 물리학자 어거스트 토플러가 개발한 촬영법인 ‘슐리렌법’(schlieren method)을 응용·발전시킨 것이다. 슐리렌법은 본래 공기의 밀도 등에 따라 달라지는 빛의 굴절률(refractive index)을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촬영법이다. NASA에서는 그간 슐리렌법을 개선한 ‘배경 지향 슐리렌’(Oriented Schlieren using Celestial Objects·이하 BOSCO)을 연구해왔으며 본래 BOSCO는 풍동(인공적인 바람을 발생시키는 터널형태의 실험장치)과 모형비행기를 이용한 소규모 공기역학 실험에만 주로 사용돼왔다. NASA 측이 쇼크웨이브를 연구하는 이유는 방산업체 록히드마틴과 함께 초음속 여객기 개발에 나섰기 때문이다. 초음속 여객기의 가장 큰 난제가 바로 음속 돌파 때 발생하는 굉음으로 이는 세계 최초의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 퇴장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BOSCO 수석 연구원 마이크 힐은 "차기 초음속 여객기 개발의 핵심이 음속돌파 시점에 발생하는 소음인 ‘소닉붐’을 줄이는 것"이라면서 "쇼크웨이브는 공기 압력 등이 불연속적으로 변하는 대기를 보여줘 공기역학 기술을 개발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태양의 후예’ 진구, 미러 선글라스로 ‘상남자’ 공항패션 완성

    ‘태양의 후예’ 진구, 미러 선글라스로 ‘상남자’ 공항패션 완성

    배우 진구가 남성미 넘치는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의 종지부를 찍었다. 14일 배우 진구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팬미팅 및 해외 매체 인터뷰 프로모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다. 베이징으로 출국하는 진구는 남성미 넘치는 선글라스로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진구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블랙 가죽 재킷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때 그는 매끈한 디자인과 미러렌즈가 돋보이는 보잉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에 포인트를 더했다. 이날 진구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실버 컬러 프레임에 투 브릿지 디테일이 패셔너블한 비비엠의 미러 선글라스로 알려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XIA 준수 ‘How Can I Love You’ 팬 향한 마음 “고백할까요 올킬할까요”

    XIA 준수 ‘How Can I Love You’ 팬 향한 마음 “고백할까요 올킬할까요”

    XIA 준수의 ‘How Can I Love You(하우 캔 아이 러브 유)’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4일 XIA 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How can I love you. 팬들을 향한 준수의 마음이 그런거죠. 고백할까요? 올킬 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에는 XIA 준수가 휴대폰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0시 공개된 XIA 준수가 부른 KBS2TV ‘태양의 후예’ O.S.T. ‘How Can I Love You’는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등 8개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How Can I Love You, 시아 준수 x ‘태양의 후예’ 차트 올킬

    How Can I Love You, 시아 준수 x ‘태양의 후예’ 차트 올킬

    가수 XIA 준수(29)가 부른 KBS 2TV ‘태양의 후예’ O.S.T. ‘How Can I Love You(하우 캔 아이 러브 유)’가 음원 차트를 정복했다. O.S.T. 제작사인 뮤직앤뉴에 따르면 14일 0시 공개된 ‘How Can I Love You’는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등 8개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다비치의 ‘이 사랑’, 케이윌의 ‘말해! 뭐해?’, 매드클라운·김나영의 ‘다시 너를’, 윤미래의 ‘ALWAYS(올웨이즈)’, 엠씨더맥스의 ‘그대, 바람이 되어’ 등 앞서 공개된 ‘태양의 후예’ O.S.T.도 차트 상위권에 자리 잡으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 O.S.T.는 음원뿐 아니라 앨범 판매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나온 첫 번째 O.S.T. 앨범은 3주 만에 2만5000장 판매를 돌파했다. 예약 판매 중인 두 번째 O.S.T. 앨범 역시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18개 사운드 트랙과 드라마 스틸 사진으로 제작된 부클릿, 출연 배우의 포토카드 등이 담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우 김보미, 봄 햇살 닮은 화사한 미모로 남심 심쿵

    배우 김보미, 봄 햇살 닮은 화사한 미모로 남심 심쿵

    배우 김보미의 SNS에 공개된 청순미 가득한 셀카가 눈길을 끌며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차 안에서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인 줄”, “봄여신”, “심쿵”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의 줄임말) 등장”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보미는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어린 복희 역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MBC ‘구가의 서’, SBS ‘주군의 태양’에 이어 SBS ‘별에서 온 그대’, tvN ‘마이 시크릿 호텔’, KBS2 ‘어셈블리’ 외 지난 3월 종영한 OCN ‘동네의 영웅’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찰떡궁합의 여여케미를 선보이며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인상 깊게 소화해내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나가고 있는 김보미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 관광 외화벌이 여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채택 이후 국제사회의 고강도 제재가 이어지고 있지만 북한이 여전히 외국인 투자 방문이나 관광 등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대북전문매체인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3일 네덜란드 투자자문회사인 GPI컨설턴시의 폴 치아 대표가 “네덜란드 기업인들이 다음달 23∼28일 북한을 방문해 농업, 의류, 만화, 관광 등 유엔의 대북제재를 위반하지 않는 분야에서 북한과 협력사업을 모색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영국의 한 여행사 대표도 이 매체에 북한 최대의 명절인 김일성 주석의 생일 ‘태양절’(4월 15일)을 전후해 예정대로 북한 관광을 진행하며 올가을에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도 북한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0일 평양에서 열린 ‘만경대상 국제마라톤 경기대회’에 전 세계 50개국 1000여명이 참가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상당수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반도 긴장 상황에 개의치 않고 평양이나 판문점 등지에서 관광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히려 장거리미사일 발사 등으로 북한을 알게 돼 방북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한·미 ‘北 태양절 이동식 ICBM 도발’ 예의주시

    한·미 ‘北 태양절 이동식 ICBM 도발’ 예의주시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은 북한이 ‘태양절’(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15일을 계기로 중·장거리 이동식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KN08을 처음으로 시험 발사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군 관계자는 13일 “한·미 정보자산을 통해 분석한 결과 북한이 언제든지 이동식 발사대(TEL)에 탑재한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지난달 15일 김정은이 핵탄두 폭발 및 탄도로켓 시험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며 TEL에 어떤 미사일을 장착할지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첩보위성은 차량에 탑재한 북한 이동식 미사일발사대의 움직임이 활발해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을 통해 “지금의 조선반도 정세가 도저히 대화에 대해 생각할 분위기가 못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능히 알 수 있는 명백한 사실”이라고 국제사회의 제재에 대응해 추가 도발을 이어 갈 것임을 시사했다. 군 당국은 북한이 실전배치했지만 한번도 발사하지 않은 무수단 미사일이나 현재 개발 중인 이동식 ICBM KN08, KN08의 개량형인 KN14를 발사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사거리 3000㎞의 무수단 미사일은 러시아의 R27 미사일을 개량한 것으로 성능이 이미 검증됐기 때문에 북한이 굳이 시험 발사를 하지 않은 전력으로 평가된다. 이는 일본 전역은 물론 미군기지가 있는 괌까지 사정권에 포함한다. 북한이 이번에 KN08을 발사하면 첫 번째 시험 발사가 된다. 북한이 사거리 9000~1만 2000㎞로 추정되는 KN08을 발사할 경우 미국 본토 타격이 가능한 장거리미사일의 실전 배치가 임박했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다음달 7차 당대회를 앞두고 뭔가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 북한의 입장에서 국제사회의 제재와 한·미 양국의 압박에 대응하는 가장 유력한 수단은 미사일 발사”라면서 “현실적으로 성공해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둔다면 KN08보다 무수단 미사일을 우선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태양의 후예 김은숙 “엔딩 많이 혼나” 송중기 진구 사망? 시청자 ‘멘붕’

    태양의 후예 김은숙 “엔딩 많이 혼나” 송중기 진구 사망? 시청자 ‘멘붕’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가 엔딩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극중 송중기 진구의 사망 소식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유시진 대위(송중기)와 서대영 상사(진구)의 전사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진 대위와 서대영 상사는 작전 수행을 위해 각자의 연인들과 이별을 고하고 떠났다. 이후 강모연(송혜교)은 유시진 대위와 연락이 잘 닿지 않았고 일방적 연락을 하며 불안감을 삼켰다. 그러나 유시진 대위는 작전 중 총에 맞았고 서대영 상사도 곁을 지키다 총을 맞았다. 이후 작전지는 포탄에 휩싸였고 유시진 대위와 서대영 상사의 시신은 찾지 못했다. 강모연과 윤명주 중위(김지원)은 유시진 서대영의 전사 통보를 받았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1년의 시간이 흘렀고 강모연은 유시진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해외 봉사활동을 갔다가 그곳에서 그를 다시 만났다. 갑작스러운 유시진 서대영의 사망 소식에 시청자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후 다시 등장한 유시진도 황당하긴 마찬가지였다. 앞서 이날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는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엔딩에 대해 언급했다. 김은숙 작가는 ‘태양의 후예’ 결말이 다양하게 추측되고 있는 것에 대해 “들은 것 중에 모든 것이 유시진 이등병의 꿈이었다는 결말을 들었다. 진짜 이런 결말을 냈으면 아마 이민 가야했을 것이다. 대한민국에 못 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보도 아니고 엔딩에 대해서 시청자 분들께 혼이 많이 났다. 아마 같은 실수는 하지 않지 않을까 싶다. 본방을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은숙 작가는 전작 ‘파리의 연인’에서 모든 것이 주인공의 상상이었음으로 엔딩을 맺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태양의 후예’는 종영까지 단 1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진구, 작전 중 전사? “시신은 찾지 못했다” 충격

    ‘태양의 후예’ 송중기 진구, 작전 중 전사? “시신은 찾지 못했다” 충격

    ‘태양의 후예’ 에서 송중기 진구의 사망 소식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15회에서는 유시진 대위(송중기)와 서대영 상사(진구)의 전사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진 대위와 서대영 상사는 작전 수행을 위해 각자의 연인들과 이별을 고하고 떠났다. 이후 강모연(송혜교)은 유시진 대위와 연락이 잘 닿지 않았고 일방적 연락을 하며 불안감을 삼켰다. 그러나 유시진 대위는 작전 중 총에 맞았고 서대영 상사도 곁을 지키다 총을 맞았다. 이후 작전지는 포탄에 휩싸였고 유시진 대위와 서대영 상사의 시신은 찾지 못했다. 강모연과 윤명주 중위(김지원)은 유시진 서대영의 전사 통보를 받았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1년의 시간이 흘렀고 강모연은 유시진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해외 봉사활동을 갔다. 그곳에서 유시진의 무전이 들려왔고 그를 다시 만나며 15회는 막을 내렸다. ‘태양의 후예’는 종영까지 단 1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중기 송혜교, 4월 배우 브랜드평판 1-2위 ‘태양의 후예’ 신드롬 입증

    송중기 송혜교, 4월 배우 브랜드평판 1-2위 ‘태양의 후예’ 신드롬 입증

    배우 브랜드평판 4월 조사결과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중기, 송혜교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3월 11일부터 2016년 4월 12일까지의 대한민국 배우 17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9,897,80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17명의 배우 송중기, 송혜교, 유아인, 김수현, 강동원, 전지현, 이병헌, 이광수, 황정민, 오달수, 이민호, 이정재, 하정우, 차승원, 유해진, 송강호, 최민식 중에서 송중기가 브랜드평판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송중기는 2015년 5월, 전역 후 송중기는 복귀작으로 KBS2 ‘태양의 후예’를 선택했다. 이 드라마는 그가 전역 몇 달 전부터 캐스팅 물망에 오르던 작품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할로 3년여 만에 배우로 복귀했다. 송중기는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이 작품을 통해 기존 부드러운 이미지에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했고, ‘완벽남’의 모습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송중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는 2016년 3월 11일부터 2016년 4월 12일까지 송중기, 송혜교, 유아인, 김수현, 강동원, 전지현, 이병헌, 이광수, 황정민, 오달수, 이민호, 이정재, 하정우, 차승원, 유해진, 송강호, 최민식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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