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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망대 등 1770억원, 지원금 대폭 확대”, 충남 지천댐 물꼬 트나

    “전망대 등 1770억원, 지원금 대폭 확대”, 충남 지천댐 물꼬 트나

    “지천댐 100년 책임질 필요한 사업”주민 등 협의체 구성 “올바른 정보 제공”주거·관광 등 1770억 규모 집중 투자 충남도가 부여·청양의 지천댐 건설 추진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지천댐 건설에 따른 주거·농업·산업·관광 분야 등 1770억원 규모의 집중 투자를 약속했다. 김 지사는 6일 오전 도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천댐 건설은 단순 물 관리를 넘어 주거·산업·농축산·관광 등 충남 미래 100년을 책임질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용수 80% 이상을 대청댐과 보령댐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보령댐은 기후변화 등으로 매년 가뭄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금강 도수로를 가동해 하루 11만5000t의 용수를 공급받고 있다. 충남 지역에 필요한 용수는 2031년 수요량이 공급량을 초과해 2035년 하루 약 18만t 용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지천댐 건설로 신규 수원 확보와 재해로 인한 피해 예방, 관광 기반 시설구축, 기업 유치, 국가지원 등을 이끌어 인구 3만명이 붕괴한 청양의 발전동력을 삼겠다는 복안이다. 이날 김 지사는 댐 건설 지역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산단 조성과 앵커 기업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이주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주민 생계를 위해 태양광·스마트팜 등도 지원한다. 전망대·출렁다리 등 관광 명소화 계획도 수립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주민의 일방적 피해만 강요했던 시대는 지났다”며 “댐건설법 시행령 개정으로 국가지원이 330억원에서 770억원을 증액됐고, 도에서 1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에서 찬·반 양측 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충분한 협의와 논의를 거쳐 후보지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천 수계 댐은 청양군 장평면과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 저수 용량 5900만㎥ 규모로 건립 계획이다. 예산 예당저수지(4700만㎥)나 논산 탑정저수지(3100만㎥)보다 큰 용량으로 공급 가능 용수는 하루 38만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11만㎥이다. 한편 청양군의회는 지난달 24일 ‘지천 다목적 댐 건설 반대’ 성명을 통해 “지역사회 혼란과 갈등을 심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며 계획 백지화를 요구했다.
  • 이경혜 의원, 기후행동실천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이경혜 의원, 기후행동실천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기후위기 심각성을 되새기며 기후행동실천의 중요성 강조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 참여·에너지 전환·탄소중립 정책 논의이경혜 경기도의원(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좌장을 맡은 「기후행동실천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5일(수) 고양특례시 삼송수질복원센터에서 열렸다. 경기도의회와 경기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이 논의되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특히 현장의 분위기와 현실을 느껴 보는 의미에서 고양특례시 삼송수질복원센터에서 현장 견학을 시작으로, 기후변화 행동연구소 이윤희 부소장의 주제 발표, 전문가 지정토론, 그리고 현장 및 온라인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윤희 부소장은 주제 발표에서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탄소중립 목표 설정과 실질적인 이행 전략 마련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후 진행된 지정토론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첫 번째 토론에서 박평수 고양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개인·기업·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재경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장은 공동체 기반의 에너지 전환이 시민 중심 정책으로 자리 잡아야 하며, 스마트에너지 아파트 및 공동주택 태양광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정호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 탄소중립정책팀장은 ‘기후행동 기회소득’과 ‘기후도민총회’를 소개하며, 시민 주도의 기후정책과 재생에너지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홍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은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시민·지역사회·정부가 협력해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강화를 주문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고양특례시 시민운동단체 및 시민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향과 시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이경혜 부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정책 반영을 위한 후속 조치로 실천 모임 운영과 과제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 영상 축사와 조성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기후행동 실천을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전남 에너지 기본소득’ 국회 포럼 개최

    ‘전남 에너지 기본소득’ 국회 포럼 개최

    전남도는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에너지 기본소득, 전남에서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에너지 기본소득 국회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지원·서삼석·조계원·문금주 등 전남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지사와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박우량 신안군수, 장세일 영광군수, 김성 장흥군수, 에너지 기업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개회식에 이어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각계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에너지 전환과 공유부 기본소득’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 강남훈 사단법인 기본사회 이사장은 재생에너지로 인한 햇빛·바람연금 도입과 대한민국 전역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주제발표에선 임재민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이 ‘전라남도 에너지전환 차별화 전략과 성장 방안’,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이 ‘왜 에너지 기본소득인가’를 통해 지역소멸 극복, 균형발전 해법을 위한 에너지 기본소득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토론회에서는 남명우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과장, 이순형 동신대학교 교수, 지현영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 윤태환 루트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해 ‘에너지 기본소득 활성화 전략 및 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분야별 에너지 기본소득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전남도와 22개 시군은 재생에너지 발전 수익을 도민과 공유하는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 에너지 기본소득은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거둔 이익을 도민과 공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남도는 2030년까지 발전 허가를 받은 21.8GW를 기반으로 ‘에너지 기본소득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방침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의 풍부한 햇빛·바람 자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으로 인구유입 효과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는 국가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1400만년 전 태양계가 통과한 ‘이곳’…“지구 기후에 영향 미쳤을 가능성” [아하! 우주]

    1400만년 전 태양계가 통과한 ‘이곳’…“지구 기후에 영향 미쳤을 가능성” [아하! 우주]

    태양이 중심에 있고 지구와 다른 행성이 그 주위를 공전한다는 지동설은 인간의 세계관을 바꾼 가장 중요한 과학 혁명으로 여겨진다. 20세기에 들어선 뒤 과학자들은 태양과 우리 은하계가 무수히 많은 별 중 하나이며, 특별한 장소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쉬지 않고 이동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우주의 무수히 많은 별 가운데 하나인 태양은 초속 230㎞의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태양계는 지난 46억년 동안 수많은 성운을 지나며 광활한 우주를 여행한 셈이다. 과학자들은 태양계가 과거 어떤 경로로 이동했는지, 앞으로는 어떤 경로로 이동할지에 대해 연구해 왔다. 특히 오스트리아 빈 대학의 에프렘 마코니 교수 연구진은 태양계가 오리온 분자 구름 복합체(Orion Molecular Cloud complex)를 통과한 시기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지구에서 1000~14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오리온 분자 구름 복합체는 NGC 1977, NGC 1980, NGC 1981등의 성단이 태어난 분자 구름의 모임으로, 새로운 별이 대거 태어난 가스 성운이다. 오리온 분자 구름 복합체도 태양계처럼 우주를 끊임없이 이동하기 때문에, 태양계가 통과했던 정확한 시점을 알기는 어렵다. 다만 연구진은 복잡한 계산을 통해 태양계가 오리온 분자 구름 복합체를 통과한 시점이 1820만~1150만년 전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기는 1480만~1240만년 전으로 추정했다. 연구진이 지목한 1480만~1240만년 전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지구의 기온이 극히 낮아지고 남극 대륙에 빙하가 형성된 마이오세 중기와 일치한다. 이에 연구진은 오리온 분자 구름 복합체가 지구 기온을 떨어뜨리는 데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일반적으로 태양계는 태양풍의 흐름인 태양권으로부터 보호받기 때문에 우주의 성간 입자가 통과하기 어렵다. 그러나 1400만년 전에는 오리온 분자 구름 복합체가 현재보다 더 두꺼웠고, 일부 입자가 태양계 안쪽으로 파고든 뒤 지구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가설이다. 연구진의 가설이 사실이라면, 당시 지구 대기에 진입한 오리온 분자 구름 복합체의 입자가 지구 지층에 방사성 동위원소의 형태로 흔적을 남겼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 과학 수준으로는 이러한 미량의 원소를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미래에는 기술 발전을 통해 이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태양계는 지난 46억 년 동안 여러 성운을 통과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태양계의 이러한 역사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현재 태양계가 가장 최근에 통과한 오리온성운에 그 해답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주택 태양광’으로 전기료 월 7만 원 절감…경기도, 106억 원 지원

    ‘주택 태양광’으로 전기료 월 7만 원 절감…경기도, 106억 원 지원

    평균 월 7만 원 전기요금 절감, 3년이면 설치비용 회수 경기도가 도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국내 태양광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주택 태양광 지원 사업’ 예산을 대폭 늘렸다. 경기도는 올해 사업 예산을 전년 51억 원에서 106억 원으로 2배 이상 늘리고 지원방식도 개선했다. 주택 태양광 설치를 원하는 가구는 많지만 예산 부족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자부담 비율을 30%에서 50%로 높이는 대신 더 많은 가구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예산 증액과 지원방식 개선으로 지원 가구는 지난해 2,600여 가구에서 6,100여 가구로 대폭 늘어났다. 올해 지원 방식은 ▲시군 연계 사업 ▲경기도 단독 지원사업 두 가지로 나뉘며, 경기도 단독 지원 사업은 ‘일시납’ 또는 ‘분할납’ 중 선택할 수 있다. ‘분할납’ 지원 방식은 올해 처음 도입됐다. 설치 비용을 한 번에 내기 어려운 가구를 위해 7년에 걸쳐 낼 수 있도록 했다. 자부담 비율이 10%p 더 높아졌지만, 별도의 이자 없이 7년 분할 납부를 고려하면 실제 자부담은 50% 수준이다. 경기도가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50가구를 표본 조사한 결과, 가구당 월평균 전기요금이 약 7만 원씩 절감돼 약 3년이면 주택 태양광 설치비용을 회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경기도가 주택 태양광 예산을 대폭 증액한 것은 전기료 절감 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며 “도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국내 태양광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기후 위기 대응에 경기도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오는 6일 오후 2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25 전력자립 10만 가구 프로젝트 시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 반으로 접고 위로 펼치고 스마트폰에 착… 신개념 IT 기기 전시장으로 변한 MWC

    반으로 접고 위로 펼치고 스마트폰에 착… 신개념 IT 기기 전시장으로 변한 MWC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선 국내외 기업들이 자사의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됐다. 행사의 화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공지능(AI)이었지만, 새로운 콘셉트의 스마트폰이나 디스플레이, 노트북이 시연되는 장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했다. 개막 첫날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매직’을 주제로 한 삼성디스플레이 부스였다. 약 11㎏ 정도의 로봇 개를 자사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위에서 세게 뛰거나 춤추도록 하면서 제품의 내구성을 색다른 방식으로 보여 줬기 때문이다. 이렇게 관심을 끈 삼성디스플레이는 콘셉트 제품인 ‘플렉시블 브리프케이스’를 공개했다. 이동할 때 반으로 접어 손잡이가 달린 가방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휴대성을 특히 강화했다. 일반적인 바 형태의 스마트폰에서 위에서 한 번, 아래에서 한 번 총 두 번이 접히는 낯선 형태의 플립폰도 전시했다. 다 접어도 디스플레이 전체가 가려지지 않는 독특한 형태를 갖고 있어 ‘비대칭 플립’이란 이름이 붙었다. 다국적 IT 기업인 레노버는 보통의 노트북에서 화면이 위로 하나 더 있는 AI 콘셉트 노트북 ‘싱크북 코드명 플립 AI PC’를 선보였다. 13인치 노트북에 뒤로 완전히 접힌 디스플레이가 추가로 있어 이를 펼치면 18.1인치까지 화면이 커지는 식이다. 함께 전시된 싱크북 ‘매직베이 듀얼 디스플레이’는 노트북 화면 위쪽에 패드처럼 연결된 화면을 탈착하고 연결해 총 3개 화면을 구현한다. 2개 화면으로 구성된 패드를 접어 서류 가방처럼 들고 다니면서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세계 최초 초슬림형 태양광 PC인 ‘요가 솔라 PC’라는 콘셉트 제품도 내놨다. 해당 제품은 20분 안에 충분한 직사광선을 흡수·변환하면 최대 1시간 분량의 비디오를 재생할 만한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개막 전날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5 울트라’를 선보였던 샤오미는 스마트폰에 사용할 수 있는 탈부착 카메라 렌즈인 ‘샤오미 모듈형 광학 시스템’을 시연했다. 스마트폰 뒷면 한가운데에 자석을 통해 카메라 렌즈를 부착할 수 있도록 했는데, 해당 모듈은 고속으로 광신호를 전달해 카메라의 광학 성능과 스마트폰의 계산 성능을 결합하도록 했다. 그 결과 기존 스마트폰이나 일반 카메라보다 훨씬 많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했다.
  • “아직 정체 모를 고통과 전쟁 중” 배우 박환희 심정 고백

    “아직 정체 모를 고통과 전쟁 중” 배우 박환희 심정 고백

    배우 박환희가 최근 심정을 고백했다. 4일 박환희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나온 영상과 함께 “요즘 나의 일상... 잠시 살만해서 웃었는데 3분 뒤 다시 앓아 누웠다는 스토리... 여러분 건강이 최고입니다...”라는 말을 적었다. 이어 “요즘 골골거리느라 연락도 잘 안되는 나를... 친구들아, 조금만 더 봐줘”라며 “아직 정체 모를 고통과 전쟁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환희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룰루랄라 신나고 씩씩하게 아카데미를 가다가.. 아무런 전조증상 없이 어지럼증과 복통으로 강남역 계단에 갑자기 쓰러졌다”라며 “저에게 다가와 119를 불러주시고 마지막까지 케어해주신 시민 두 분과 강남역 역무원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박환희는 2015년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로 데뷔했고,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 2017년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이름을 알려왔다. 오늘 4일 기준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41만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박환희는 2011년 래퍼 빌스택스(신동열)과 결혼, 2012년 득남한 이후 2013년에 이혼했다.
  • 미국 탐사선 ‘블루 고스트’, 달에서 본 일출 포착

    미국 탐사선 ‘블루 고스트’, 달에서 본 일출 포착

    지난 2일(현지시간) 달 착륙에 성공한 미국 민간 달 탐사선 ‘블루 고스트’가 처음으로 일출을 촬영했다. 미국 우주기업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이하 파이어플라이)는 3일 달 표면에서 촬영한 해뜨는 사진을 소셜미디어 ‘엑스’에 공개했다. 어둡고 울퉁불퉁한 달 표면을 배경으로 강렬하게 떠오른 태양 모습이 인상적인 이 사진은 하루의 시작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상징처럼 보인다. 이에 대해 파이어플라이는 “블루 고스트가 달에서 첫 일출을 포착해 달의 하루와 표면 작업이 시작됨을 알렸다”고 밝혔다. 앞서 1월 15일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블루 고스트는 약 38만 4400㎞를 날아 지난달 13일 달 궤도에 진입했다. 특히 2일 블루 고스트는 당초 목표대로 달 표면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는데 민간 기업으로서는 역사상 두 번째다. 파이어플라이의 한국계 최고경영자(CEO) 제이슨 김은 “(달에) 착륙했을 때를 포함해 모든 것 하나하나가 시계 장치처럼 정확했다. 우리는 달 흙먼지를 부츠에 묻혔다”며 성공을 자축했다. 블루 고스트의 임무는 달 구성, 지질 특성, 열 흐름, 날씨 등을 파악하는 것으로 이중 레골리스(regolith)의 속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달의 미세한 먼지인 레골리스는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먼지나 모래, 흙이 아니라 사실 운석 충돌로 인해 달 표면에 만들어진 미세한 암석 조각이다. 이에 레골리스는 기계와 인체에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데, 향후 인류가 달에 유인기지를 건설할 때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다. 한편 미 항공우주국(NASA)은 저렴한 비용으로 달 탐사를 하기 위해 2018년부터 민간 14개 업체와 협력해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CLPS)을 운영 중인데 블루 고스트가 그 사례 중 하나다. 파이어플라이는 NASA와 함께 달 착륙선을 발사한 세 번째 민간기업이다.
  • “찬란한 해가 뜬다”…美 달 탐사선이 포착한 달의 일출 [우주를 보다]

    “찬란한 해가 뜬다”…美 달 탐사선이 포착한 달의 일출 [우주를 보다]

    지난 2일(현지시간) 달 착륙에 성공한 미국 민간 달 탐사선 ‘블루 고스트’가 처음으로 일출을 촬영했다. 미국 우주기업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이하 파이어플라이)는 3일 달 표면에서 촬영한 해뜨는 사진을 소셜미디어 ‘엑스’에 공개했다. 어둡고 울퉁불퉁한 달 표면을 배경으로 강렬하게 떠오른 태양 모습이 인상적인 이 사진은 하루의 시작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상징처럼 보인다. 이에 대해 파이어플라이는 “블루 고스트가 달에서 첫 일출을 포착해 달의 하루와 표면 작업이 시작됨을 알렸다”고 밝혔다. 앞서 1월 15일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블루 고스트는 약 38만 4400㎞를 날아 지난달 13일 달 궤도에 진입했다. 특히 2일 블루 고스트는 당초 목표대로 달 표면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는데 민간 기업으로서는 역사상 두 번째다. 파이어플라이의 한국계 최고경영자(CEO) 제이슨 김은 “(달에) 착륙했을 때를 포함해 모든 것 하나하나가 시계 장치처럼 정확했다. 우리는 달 흙먼지를 부츠에 묻혔다”며 성공을 자축했다. 블루 고스트의 임무는 달 구성, 지질 특성, 열 흐름, 날씨 등을 파악하는 것으로 이중 레골리스(regolith)의 속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달의 미세한 먼지인 레골리스는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먼지나 모래, 흙이 아니라 사실 운석 충돌로 인해 달 표면에 만들어진 미세한 암석 조각이다. 이에 레골리스는 기계와 인체에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데, 향후 인류가 달에 유인기지를 건설할 때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다. 한편 미 항공우주국(NASA)은 저렴한 비용으로 달 탐사를 하기 위해 2018년부터 민간 14개 업체와 협력해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CLPS)을 운영 중인데 블루 고스트가 그 사례 중 하나다. 파이어플라이는 NASA와 함께 달 착륙선을 발사한 세 번째 민간기업이다.
  • 비오는 날의 무지개… 3·1절 연휴내내 제주는 ‘유리창엔 비’

    비오는 날의 무지개… 3·1절 연휴내내 제주는 ‘유리창엔 비’

    3·1절 연휴 제주도는 남서쪽 해상에서 유입되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시간당 1~3㎜의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공항에서 도두 해안도로 일대에 무지개가 약 5분여간 떠 탄성을 자아냈다. 무지개는 비가 온 후 갰을 때나 비가 오기 직전 태양을 등지고 섰을 때 볼 수 있는 호(弧)를 이루는 띠를 말한다고 한다. 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온난다습한 남서풍의 유입으로 기압골이 발생해 5~30㎜의 비가 내리겠으면 2~3일에도 서쪽에서 발달해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확장하는 북쪽 고기압과 북동진하는 저기압 사이 한기·난기 충돌지역에는 집중 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20~80㎜(산지는 100㎜이상)다. 이어 3~4일 기온도 차차 내려가 평년보다 3~5도 낮아지면서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강풍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1일 오전 10시 기준 주요지점 일 강수량은 삼각봉 6.0㎜, 윗세오름 4.5㎜, 마라도 2.5㎜, 어리목 2.5㎜, 고산 2.3㎜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2분쯤 제주공항 지하차도에서 늘어진 전선으로 차량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조명과 연결된 해당 전선은 천장 부근에서부터 터널 중간 부분까지 늘어져 지하차도 2개 차선을 막으면서 차량통행의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로프를 이용해 임시로 안전조치를 실시해 통행이 가능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 김영록 전남지사, ‘해상풍력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 ‘해상풍력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는 “해상풍력발전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과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김 지사는 환영문을 통해 “전남도가 추진하는 에너지 고속도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력망 적기 구축이 필요하다”며 “전력망 특별법 통과로 해상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기반의 에너지 대전환이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생에너지100(RE100) 기업이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전남에 투자함으로써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길 희망한다”며 “법안 통과를 위해 애써준 국회와 정부 관계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남도는 지방소멸 극복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에너지 기본소득, 에너지 고속도로, RE100·분산 에너지를 에너지 분야 3대 브랜드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해상풍력 특별법 통과로 인허가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고,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전남의 해상풍력산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 [훔치고 싶은 문장]

    [훔치고 싶은 문장]

    야드라, 떠나보니 살겠드라(쨍쨍 지음, 달) “제주의 추위와 바람을 피해 도망쳐 온 남미는 생각보다 그리 따스한 나라는 아니었다.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도망친다는 발상부터가 잘못이었는지도 모르지. 하지만 이가 딱딱 부딪히는 날씨를 지나 보내야 다시 찾아오는 ‘쨍쨍’한 날씨가 귀한 법이다.” 화려한 은퇴를 꿈꾸는 ‘파이어족’(Fire族)이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전 26년 6개월간의 학교 생활을 그만두고 세계로 훌훌 떠난 여성이 있다. 행복하면 어디서든 요가를 하고 태양이 내리쬐면 언제든 분홍빛 비키니를 꺼내 입는 그는 자신을 ‘쨍쨍’이라고 칭한다. 올해로 65세인 쨍쨍은 넘치는 호기심과 사랑을 원동력으로 오늘도 세계를 여행한다. 혼자서 여행하는 게 두렵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256쪽, 1만 7500원. 호랑이를 부탁해(설상록 글, 메 그림, 비룡소) “우리 중 누구든 ‘검은 모자’가 될 수 있단다. 우리 모두 다 실수할 수 있고, 알을 돌려주다가 깰 수도 있어. … 선생님은 알이 깨져서 슬퍼하는 것과 알을 깨고 사과하지 않고 도망친 검은 모자에게 화나는 감정을 구분했으면 좋겠어.” 지난해 제30회 황금도깨비상을 받은 그림책이다. 괴짜 과학자 같은 엉뚱한 담임선생님의 제안으로 5학년 4반에서는 ‘달걀 부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일찍 등교한 우주와 수진이는 난장판이 된 교실과 바닥에 깨져 있는 달걀을 발견한다. 어떻게 된 일일까. 사회적 의미뿐만 아니라 작품 자체가 가지는 이야기의 매력이 살아 있다는 평을 받았다. 204쪽, 1만 5000원. 진심의 바깥(이제야 지음, 에포케 스튜디오) “여름에는 열어 볼 수 없는 이야기가 있어/젖은 손으로 첫 눈을 만진 날의 일기” 2012년 등단한 이제야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시집의 제목은 ‘진심의 바깥’이지만, 그 어느 글보다도 진심의 안으로 당도하려는 시인의 의지가 느껴진다. 그렇다면 진심이란 무엇일까. 사랑, 희망, 믿음 같은 단어들을 골똘히 들여다보면 진심의 실체가 드러나게 될까. 진심이 의심되는 어느 날 밤 열어 보면 좋겠다. 시인의 말은 이렇다. “우리는 믿음이 녹지 않도록 지켰다 … 이제 아름다움을 흩어 두기로 했다.” 160쪽, 1만 2000원.
  • 예술ㆍ건축 품은 프랑스… 또 다른 품격을 엿보다

    예술ㆍ건축 품은 프랑스… 또 다른 품격을 엿보다

    ‘프랑스’ 하면 낭만과 예술, 혁명이 떠오른다.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프랑스를 빼놓지 않는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서점에 가면 프랑스에 관한 여행책이나 미술관, 박물관 해설서를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다. 사실 이 책도 제목만 보면 기존 책들과 크게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지만 책을 펴면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다. 문화 전문 저널리스트이자 건축 칼럼니스트라는 저자의 프로필답게 프랑스의 어느 박물관 한 곳이나 한 도시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다. 예술의 나라 프랑스라는 이미지를 형성하는 도시, 건축, 미술 등 예술 전반을 들여다본다. 또 파리뿐만 아니라 요즘 한국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남프랑스 지역도 꼼꼼히 설명하고 있다. 책 속 프랑스 여행은 당연히 빈센트 반 고흐, 마르크 샤갈,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등 많은 예술가가 모였던 파리에서 시작한다. 그다음, 그들이 사랑했던 ‘태양이 가득한’ 남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을 거쳐 현대 건축을 대표하는 르코르뷔지에의 건축을 찾아가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파리 여행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루이비통, 카르티에 같은 명품 브랜드 미술관들이다. 이름만 들어서는 기껏해야 자기들의 명품 가방들을 자랑하는 천박한 자본주의 전시장으로 생각되기 쉽지만, 실제로는 세계적인 현대미술 전시장이라는 점에 놀라게 된다. 남프랑스 여행에서 다시 한번 놀라게 되는 점은 고흐의 도시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아를에 한국의 이우환 화백의 미술관이 있다는 것이다. 르코르뷔지에 건축 여행은 다른 장들에 비해 길지는 않지만 그가 남긴 빌라 사부아, 롱샹 성당, 유니테 다비타숑은 물론 도시의 개념을 바꿔 놓은 피르미니 르코르뷔지에 건축 단지, 라투레트 수도원 등 다양한 건축물을 통해 노출 콘크리트의 정수와 그의 사상을 깨닫게 된다. 책을 읽고 나면 프랑스에 정통한 문화 전문 해설사를 옆에 두고 9박 10일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 들 정도다. 책으로 준비운동을 마쳤으니, 직접 현지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 웰니스, 미세먼지 분해하는 친환경 인조잔디로 국내 점유율 높여간다

    웰니스, 미세먼지 분해하는 친환경 인조잔디로 국내 점유율 높여간다

    기존 인조잔디 운동장 한계를 보완한 혁신제품으로 전국 시군구 및 학교 납품 중 친환경 인조잔디 전문 회사 ‘웰니스’가 기존 인조잔디 운동장의 사회적, 공공적 문제해결을 위한 제품을 선보이며 그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주관기업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웰니스는 직접 개발한 기술과 특허를 기반으로 연구 개발, 생산, 시공, 유지관리에 이르는 인조잔디 시스템의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있다. 웰니스의 인조잔디와 충격흡수배수판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었으며, 충전재는 조달우수제품으로 인정받아 전국 시군구 및 학교에 납품 중이다. 웰니스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친환경 미세먼지 제거 인조잔디는 일반 인조잔디와 달리 미세먼지를 흡착하고 분해하여 제거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심각해지는 대기오염 환경에서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태양광이나 자외선을 받으면 발휘되는 TiO2 광촉매를 인조잔디 파일에 코팅하여 먼지와 오염을 제거하는 항균 및 탈취 효과를 부여하는 기술로 2020년 벤처기업부 주관의 창업성장기술개발 지원사업의 R&D 수행결과 성공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인조잔디 운동장에서의 안전성을 높인 부상 방지 기능성 충전재도 제공 중이다. 과거 인조잔디 운동장의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충격흡수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전재 내부의 수분흡수 필러를 내입하여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며 탁월한 충격흡수성을 제공한다. 또한 인체에 유익한 황토, 제올라이트 등 친환경 성분이 함유되어 유해 성분이 없는 안전한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재도전기술개발 R&D 성공판정을 통한 2020년 혁신제품 지정 및 2023년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 받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되어있다. 마지막으로, 인조잔디 운동장에서의 원활한 배수환경을 조성하고 지반침하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특허상품 충격흡수패드 겸용 배수판도 선보이고 있다. EVA 원료를 사용하여 높은 충격흡수성을 제공하고, 빗물 유실을 최소화하는 특수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은 충격흡수패드와 배수판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공사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웰니스 관계자는 “인조잔디 제품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하고 있으며, 이에 기반하여 사회적 및 환경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제품 개발을 통해 안전한 인조잔디 운동장 환경을 더 많은 곳에 선보여 갈 것이다”고 밝혔다.
  • GH, ‘공공주택 Level Up 혁신 로드맵’ 발표 운영•기술•넷제로(온실가스 순배출 0) 3대 전략 제시

    GH, ‘공공주택 Level Up 혁신 로드맵’ 발표 운영•기술•넷제로(온실가스 순배출 0) 3대 전략 제시

    운영 레벌업, 기술 레벨업, 넷제로(온실가스 0) 아파트 실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본격적인 3기 신도시 공공주택 공급을 계기로 공공주택 혁신을 위한 전략과 목표를 담은 ‘GH 공공주택 레벨업(Level Up) 혁신 로드맵’을 27일 발표했다. 로드맵에는 3기 신도시 공공주택 건설과 운영 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3대 전략 방향으로 운영 레벨업, 기술 레벨업, 넷제로(Net Zero, 온실가스 순배출 0) 레벨업 추진계획을 담았다. 먼저 ‘운영 레벨업 전략’으로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시범사업인 “GH Unity”를 추진한다. 공모절차를 거쳐 주민공동시설(근린생활시설)을 활성화할 혁신사업자(커뮤니티 협력 파트너스)를 선정하고, 운영을 통해 얻은 이익 중 GH 몫은 커뮤니티에 재투자한다. 이 사업은 3기 신도시 신규 공공주택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입주민이 커뮤니티 프로그램 및 공용시설 이용, 공유경제 서비스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도 구축한다. ‘기술 레벨업 전략’은 친환경 공법인 모듈러 주택과 인공지능(AI) 스마트하우징 기술을 접목해 미래 주거 혁신을 실현하는 계획이다. GH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GH 모듈러주택 로드맵’에 따라 국내 모듈러주택 산업기반과 성장환경을 구축하고, 3기 신도시 내 특화 모듈러주택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에 첫 번째 모듈러주택 건설을 위한 민간 참여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향후 고층 모듈러주택 건설기술을 고도화하는 등 모듈러 주택사업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AI 스마트하우징 모델을 구축하는 등 거주자의 생활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는 최첨단 AI 기술을 주택설계 단계부터 도입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에너지관리, 스마트 보안시스템, 자동화된 주거서비스 등 주거 혁신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마지막으로 ‘넷제로 레벨업 전략’은 정부와 경기도의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정책에 발맞춰 공동주택에 대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설계기준을 마련하고 넷제로 아파트(공용관리비 제로) 실현을 목표로 추진한다. 우선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를 시범단지로 선정해 수열 및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를 적용한 넷제로 아파트를 구축한다. 아파트 난방비, 전기료, 온수비를 절약해 주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용 GH 사장은 “‘GH 공공주택 레벨업 혁신 로드맵’을 기반으로 GH 공공주택의 질적 개선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지향적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순천시, ‘스마트농업·청년농 육성’ 농업 혁신 가속화···억대 청년농 50명 육성

    순천시, ‘스마트농업·청년농 육성’ 농업 혁신 가속화···억대 청년농 50명 육성

    순천시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농업과 농촌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농업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한다. 시는 스마트농업·청년농 지원강화, 고소득 전략작목 육성, 푸드플랜 구축으로 농업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 스마트농업·청년 지원 강화로 미래 농업 혁신 박차 시는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스마트팜 도입을 통해 2026년까지 ‘억대 청년농’ 5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내재해형 스마트온실 2동을 조성해 청년 농업인에게 3년간 임대하는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운영 중이다. 청년농들은 이 농장에서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시는 경영 및 기술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올해 시비 2억원을 투입 ‘도심형 스마트팜 복합공간’을 구축해 작물 생산, 전시 및 농업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스마트농업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미래 농업 모델로 빈 건물을 활용한 수직농장과 수경재배 스마트농업 시설 등을 도입해 농업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생산성 향상으로 신규 청년농들이 발 디딜 공간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고소득 전략작목 육성으로 농촌 경제 활성화 시는 오이, 딸기, 미나리, 복숭아, 참다래, 곶감, 조기햅쌀 등 7개 고소득 전략작목 육성에 집중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농촌 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2024년 기준 연수입 1억 이상 농가 192호를 올해 195호로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무인방제기, 운반시설, 육묘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또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병해충 방제약제 지원과 시설하우스 농가에 쏠라스크린 시범사업을 시작해, 농작물의 생육을 증진하고 일소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쏠라스크린은 기능성 피복자재로 태양의 강렬한 직광을 부드러운 산란광으로 만들어 줘 작물의 생육증진, 일소피해예방에 도움을 준다. ◇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한 푸드플랜 본격 추진 시는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확립하고 시민 건강과 농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순천시 푸드플랜’을 추진한다. 푸드플랜은 지역 농산물의 생산, 소비, 복지, 환경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개념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지역 농산물 홍보 강화, 학교급식에서 지역 농산물 비율 증대, 저소득층을 위한 농식품 바우처 및 식재료 지원 확대, 지속 가능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과 시민 교육 등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과 농촌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농업 혁신과 농업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G.D-DAY’ 지드래곤 11년 만에 컴백… 정규 3집 위버멘슈 발매

    ‘G.D-DAY’ 지드래곤 11년 만에 컴백… 정규 3집 위버멘슈 발매

    가수 지드래곤이 1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지드래곤은 25일 정규 3집 앨범 ‘위버멘슈’(Ubermensch)를 발표했다. 지드래곤이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2013년 9월 ‘쿠데타’ 이후 11년 5개월 만이다. 앨범 이름 ‘위버멘슈’는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가 삶의 목표로 제시한 인간상인 ‘초인’에서 따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투 배드’를 비롯해 선공개곡 ‘파워’와 ‘홈 스위트 홈’, ‘드라마’ 등 8곡이 담겼다. ‘투 배드’는 흥겹고 리드미컬한 비트가 특징인 곡으로 한국계 팝스타 앤더슨 팩과 협업했다. 팩은 2021년 브루노 마스와 프로젝트 그룹 ‘실크 소닉’을 결성해 그해 4월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하고 이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상’과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투 배드’의 뮤직비디오에는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특별 출연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지드래곤은 누구도 아닌 스스로를 넘어서는 존재로서 이전보다 더욱 강렬하고 단단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한동안 공백기를 거친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7년 4개월 만의 신곡 ‘파워’와 11월 빅뱅의 멤버 태양, 대성과 합을 맞춘 신곡 ‘홈 스위트 홈’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가요게 복귀 시동을 걸었다. 또한 연말에는 MAMA, SBS 가요대전, 멜론뮤직어워드 등 대형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며 건재를 과시했다. 2세대 아이돌 그룹 빅뱅 출신인 지드래곤은 가장 영향력이 큰 한국 솔로 가수 중 한 명이다. 작사 및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하며 국내 아이돌 시장의 판도를 바꿨고 2017년에는 3집 ‘권지용’을 국내 최초로 USB 형태로 발표해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최근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 출연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드래곤이 프로듀서로 나서 배우와 방송인, 셰프 등 각계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그는 다음달 29~30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고효율 산소 발생 탄소 절감 체계 ‘액체 나무’ 리퀴드3 적극 도입 제안

    문성호 서울시의원, 고효율 산소 발생 탄소 절감 체계 ‘액체 나무’ 리퀴드3 적극 도입 제안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고효율의 산소 발생 및 탄소 절감을 만들 수 있는 체계 구축으로 일명 ‘액체 나무’라 불리는 리퀴드3의 적극적인 도입을 주장했다. 문 의원은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는 일찍이 대기오염이 굉장히 심한 도시로 알려졌다. 베오그라드는 이를 극복하고자 2021년부터 액체 나무라 불리는 리퀴드3를 설치하여 대기질 개선을 도모했으며, 그 효과에 만족했는지 지금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소개했다. 이어 문 의원은 “리퀴드3는 액체 나무라 부르는 별명 그대로 일종의 미세조류이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대학교의 종합 연구 연구소의 이반 스파소예비치 박사의 발표에 따르면, 미세조류는 10년 된 두 그루의 나무 또는 200m²의 잔디밭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이산화탄소를 제거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즉, 600L의 물과 미세조류를 넣은 수조만 있으면 보편적인 가로수에 비해 굉장한 고효율의 산소 발생을 일궈낼 수 있는 것”이라며 덧붙였다. 또한 문 의원은 “베오그라드에 설치된 리퀴드3를 살펴보면 단순히 수조에 물과 미세조류를 넣은 것을 넘어서, 수조 안쪽에 태양광 패널과 연결된 내장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미세조류의 광합성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길거리의 예쁜 에메랄드색 조명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또한 리퀴드3 수조 앞에 간단히 쉬어 갈 수 있는 벤치를 덧붙였으며, 스마트폰 충전소의 역할까지 포함해 다용도로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라며 설명했다. 문 의원은 “어찌 보면 옥상녹화와도 비슷하나, 옥상녹화는 하고 싶어도 조건이 갖춰져야 하기에 오히려 옥상녹화를 희망하는 옥상에 리퀴드3를 설치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지난 제326회 임시회 당시 본 의원이 서울시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한 쿨루프 사업의 적극적인 활성화를 제안한 바 있는데, 쿨루프 시공을 하고 그 위에 리퀴드3를 설치한다면 정말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라고 예찬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서울시의 대기질 개선과 탄소 절감을 위해 우리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광화문광장과 같은 큰 광장이나 문화재가 존재하는 공간은 물론, 가로수를 심기 어려운 도로나 공간에 리퀴드3를 활용하면 공간 사용 대비 훌륭한 조경뿐만 아니라 고효율의 산소 발생으로 대기질 개선까지 얻을 수 있으므로 도입을 적극 권장하는 바이며, 도시 기온 저감을 위한 쿨루프, 대기질 개선을 위한 리퀴드3 도입과 활성화에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한다”라며 발언을 마쳤다.
  • 광주 미래차산단, 국가전략사업 확정…GB 98만평 해제

    광주 미래차산단, 국가전략사업 확정…GB 98만평 해제

    광주 미래성장 동력의 핵심이 될 미래차국가산단 조성 사업이 국가전략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걸림돌이 됐던 개발제한구역(GB·그린벨트) 규제가 해소돼 국가산단 조성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광주시는 25일 국무회의에서 ‘광주 미래차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국가전략사업으로 의결,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전략사업은 국가산단이나 국토부장관이 지정하는 물류단지 조성 사업으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지정한다. 국가전략사업으로 지정되면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에 따라 환경평가 1·2등급지의 개발이 가능하고, 그린벨트 해제 총량에서도 제외된다. 미래차국가산단 예정부지는 102만평(338만4000㎡) 가운데 95.6%인 98만평(323만4000㎡)이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 특히 이 중 25만평(81만7000㎡)은 환경평가 1·2등급지로 개발이 불가능한 곳이었다. 그린벨트 규제를 풀지 못하면 산단개발 자체가 불가능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 적용을 받는 국가전략사업 지정에 전력했고, 마침내 국가전략사업으로 최종 지정됐다. 이는 단순한 산업단지 개발을 넘어 광주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전환점이라는 데 의미가 크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한층 강화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됐다는 이유에서다. 광주경제는 자동차와 가전산업을 양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산업은 광주 제조업의 43%를 차지할 정도로 막중하다. 또 광주지역 산업단지는 포화상태에 직면해 있다. 핵심 업종의 산업시설용지 조성 면적 대비 입주수요가 181%에 이른다.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연관 부품 기업들의 확장과 집적화가 절실하다. 이를 미래차국가산단이 담당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는 미래차국가산단을 단순한 산업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넘어 RE100 실현을 위한 미래형 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산단에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발전 인프라 구축, 전력저장시스템(ESS)과 스마트그리드 적용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미래차국가산단은 또 빛그린국가산단, 진곡산단과 연계한 220만평 규모의 미래차 삼각벨트인 ‘미래차 소부장특화단지’로 구축된다. 광주시는 미래차국가산단이 본격 가동되면 신규 일자리 1만개 창출, 2조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미래차국가산단의 국가전략사업 지정에 따라 올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를 진행하고, 2026년 산업단지 계획 승인과 고시를 거쳐 2027년 토지보상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 보상이 완료된 부지부터 착공에 들어가 2031년 공사를 마치고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미래차국가산단이 국가전략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광주 경제의 한축을 담당하는 미래모빌리티산업 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국가산단 조성사업을 추진해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 초거대 제조 AI·미래 에너지… 경남 ‘경제산업 수도’ 도약한다

    초거대 제조 AI·미래 에너지… 경남 ‘경제산업 수도’ 도약한다

    초거대 제조 AI, 생산·품질 관리공정 처리시간 65% 단축 기대12개 업종 공통 적용 AI 개발도소형모듈원자로 시장 선점 추진풍력발전 혁신 기술 개발해 수출수소·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총력올해 산업정책 목표를 ‘초격차 제조혁신과 미래첨단산업 육성, 글로벌 제조거점 도약’으로 내건 경남도가 세부적인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가 세운 핵심 계획은 경남 주력산업에 인공지능(AI) 적용, 미래 에너지 신산업 발굴과 도민 체감형 에너지 복지 확대다. 도는 이러한 산업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대한민국 경제산업 수도’로 나아갈 방침이다. ●‘AI 3대 강국’ 선도적 역할 경남도는 지난해 9월 정부가 내놓은 ‘국가 AI 전략 정책 방향’에 맞춰 ‘초거대 제조 AI’ 기술 개발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초거대 제조 AI는 대규모 데이터(제조)를 학습해 사람의 개입 없이 AI가 추론해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이다. 도는 제조산업에 특화한 AI 원천 기술·서비스를 개발하고 국책사업 기획 등 차별화 전략을 마련하고자 2023년 ‘초거대제조AI 글로벌공동연구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도는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초거대 제조 AI 서비스 개발·실증사업’, ‘AI 자율 제조 선도프로젝트’ 등 국책사업 4건을 유치해 경남 산업 변화를 이끌고 있다. 초거대 제조 AI 서비스 개발·실증사업은 제조 데이터를 학습해 사람처럼 추론하고 품질관리와 생산 공정의 최적 상태를 찾는 초거대 AI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 기술이 현장에 적용되면 공정 처리시간 65% 단축, 설비점검 시간 80% 단축, 자재관리 비용 10% 절감이 기대된다. AI 자율 제조 선도프로젝트는 기계·조선·반도체·자동차·이차전지 등 우리나라 대표 12개 주력업종의 공급 체계에 공통 적용할 수 있는 AI 자율 제조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서 도는 주력업종인 기계·조선 분야 ‘선박 중대형 배관 자율 제조시스템 개발’ 등을 주도적으로 진행 중이다. 도는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은 디지털 기업·인재·문화로 구성된 ‘디지털산업 생태계 조성’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기업과 인재 성장거점의 초기 기반 구축이 1단계, 경남 디지털 혁신밸리 조성이 2단계다. 1단계 사업에는 ‘100원 임대료 사무실’ 구축·운영도 포함된다. 수도권에 집중한 디지털 기업을 유치하려는 전략으로 이미 글래스톰, 인텔리빅스, UNIST 등 기업과 연구소가 입주를 마쳤다. 도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고도화와 유망 정보통신 기술 보유기업에 대한 연구개발 과제 발굴과 사업화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AI 기반 제조 현장 환경안전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 선박용 배기가스 연속 모니터링 장비 고장진단 솔루션 개발 등 37개 과제를 선정했다. 도 지원에 힘입어 일부 기업은 미국 태양광 전기차 스타트업 배터리팩 제작을 수주하는 등 세계 시장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확보했다. 도는 ‘경남 디지털 혁신밸리’가 구축되면 대한민국 글로벌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 과정에 경남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유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은 “AI 기술개발을 통한 디지털 전환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디지털 기업이 창업·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특히 제조업에 특화한 초거대 제조 AI 분야를 경남도가 주도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투자와 수요기업 실증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민 체감형 에너지 복지 확대 지난해 소형모듈원자로(SMR) 로봇 활용 제작 지원센터 공모 선정, 예비 수소 특화단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수소 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 착공 등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도는 올해도 미래 지향형 에너지 산업구조 전환에 공을 들인다. 핵심 분야는 SMR, 풍력 제조,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분산에너지다. 도는 우선 글로벌 SMR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고자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 SMR 제조부품 시험검사 지원센터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SMR 첨단 제조 기술·부품 장비 개발과 원전기업 수출 컨설팅 지원으로 도내 원전기업 수출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풍력 제조 분야는 ‘경남도 풍력 제조산업 중장기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대응한다. 계획에는 산업 인프라 구축, 혁신적인 풍력발전 기술개발, 국외시장 진출 판로 개척 방안 등을 담을 예정이다. 2034년까지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총사업비는 9318억원으로 잡았다. 수소 분야에서는 차세대 수전해 청정수소 생산 기술개발을 위한 성능시험장 구축, 수소특수모빌리티·수소 터빈 발전 특화단지 조성 예비타당성 연구 완료 등을 추진한다. 수소 대중체계 구축과 수소 충전 시설 확대 등도 도가 세운 목표 중 하나다. 도는 향후 10년간 연평균 20%대의 급성장이 전망되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도는 경남이 지닌 산업적 강점을 활용해 ‘CCUS 설비·기자재 시험·인증·실증 지원센터’ 구축을 목표로 세웠다. 사업 기간은 2029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는 250억원으로 잡았다. 도는 또 정부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지역에서 소비하도록 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력 직거래를 통해 전기요금을 낮출 수 있는 구역을 말한다. 도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 확대・실현에도 힘쓴다. 15개 시군 3000가구에 도시가스 신규 공급, 150가구 미만의 14개 농어촌 마을에 소형 LPG 저장탱크 보급, 에너지 취약계층 8000여 가구에 전기·도시가스·등유·LPG 등 구매 이용권 차등 지급이 세부 사업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SMR 클러스터 조성, 수소·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풍력 제조 산업 육성 등으로 경남의 에너지산업을 미래 지향적 산업으로 전환하겠다”며 “도민 모두가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체감형 에너지 복지 실현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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