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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에 의식화교육/중학교사 5명 징계

    【대전=최용규기자】 충남도교육청은 5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태안 서남중사태와 관련,전보된 김학출교사(28·예산여중)등 5명의 교사에 대해 정직·감봉등의 징계조치를 내렸다. 징계조치내용은 김교사 정직3개월·김은경교사(25·여·부석중)정직1개월을 비롯,양도길(28·장항중)·이문복(24·웅천중)·이강일교사(25·대천중)는 각각 감봉2개월 등이다. 도교육청은 『김교사등이 학생들에게 편향적인 의식화교육을 해 왔고 인사발령통지서를 거부하는등 교원의 품위를 훼손시켜 징계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 여고생 성폭행/10대 2명 영장/「화성」 관련수사

    【화성=김동준기자】 경기도 화성경찰서는 1일 여고생을 오토바이로 납치,성폭행한 박모군(19·무직·수원시 권선구 평동)등 2명을 특수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군 등은 지난 8월27일 밤 9시쯤 평소 알고 지내던 박모양(16·Y여고2년)에게 전화를 걸어 『할 얘기가 있으니 만나자』며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 술집으로 불러낸뒤 박양을 오토바이에 태워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야산으로 끌고가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최근 박양의 부모로부터 고발을 받아 이들을 검거했으며 이들이 화성연쇄살인사건 9차 사건현장 부근을 배회했었다는 박양의 말에 따라 이 사건과의 관련여부도 수사하고 있다.
  • “북한 핵이 아·태 안정의 최대 결림돌”

    ◎미 상원 「아태안보 청문회」 요지/평양협정이행,「한반도비핵화」의 필수/소·중·일등과 핵개발저지 공동 노력 미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소위는 30,31일 이틀간 미국의 동아태 안보정책이란 주제로 청문회를 가졌다.다음은 첫날 청문회 내용 가운데 북한의 핵개발문제를 요약한 것이다. ▷증언◁ ◇리처드 솔로몬 국무부동아태담당 차관보=부시 대통령의 9·27 핵감축 선언은 여러 면에서 동아시아­태평양의 안보 환경과 관계가 있다.국가정책에 따라 미해군 함정들은 정상적인 상황에선 핵무기를 탑재하지 않겠지만 우리는 향후 위기때 이를 재배치할 선택권은 계속 가질 것이다. 평양이 추진중인 독자적인 핵개발,특히 핵무기 제조에 필수적인 재처리 시설의 개발은 이 지역에 광범위한 우려와 의구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북한이 1985년 NPT(핵비확산조약)에 가입하고서도 그들 핵시설에 대한 사찰 수용 의무를 끈질기게 거부하고 있는 처사는 이 지역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조성하고 있다. 과거에 북한은 NPT 의무 이행의 조건으로 한국내 미핵무기의 철수를 요구했다.부시대통령의 선언은 이러한 북한측 요구를 종전보다 더욱 그럴싸한 것으로 보이게 했으나 미국은 북한의 국제 의무이행을 위해 북한에 대해 어떠한 보상안도 내놓지 않았으며 또한 앞으로도 내놓지 않을 것이다.보상안을 내놓을 경우 이는 NPT 관리체제는 물론 미국이 지난 40년간 한반도에서 한국과 더불어 유지해온 안정 역할을 약화시킬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북한의 IAEA(국제원자력기구)안전협정 전면 이행을 한반도 비핵화에 절대 필요한 단계로 볼 것이다.무기급 핵물질의 생산과 취득을 금지시키는 서울·평양간의 한반도 비핵화 협정은 한반도에서 핵무기 경쟁의 배제를 보장하는 필수 요건이다. ◇칼 포드 국방부국제안보담당부차관보=지난 2년간 북한은 그들의 핵안전 협정체결 거부를 미국의 핵배치와 연계시켜왔다.그러나 부시 대통령의 핵감축 선언에 대해 북한은 주한 미군의 완전 철수와 다른 여러가지 조건들을 요구하고 나섰다.북한의 속셈이 음험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면하고 있는가장 심각한 안보문제다.그들의 핵개발은 핵폭탄 제조를 겨냥하고 있다. 북한의 핵개발을 다루는데 있어 우리는 북한의 IAEA 안전협정체결만으로 만족하지 않는다.우리는 사기꾼들이 기존의 IAEA 감시체제를 얼마나 속일수 있는지를 이라크에서 보았다.우리의 목표는 무기급 물질의 공급능력을 전면 금지시키고,엄격한 사찰제도로서 이를 검증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일문일답◁ ▲조셉 바이든 의원(민주)질문=미국의 핵무기 철수 제안으로는 북한의 핵폭탄개발을 봉쇄할 수 없을 것 같고,국제 사회의 즉각적이고 집중적인 행동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북한이 국제 핵사찰을 계속 거부할 경우 미국정부는 세계적인 대북한 경제제재 조치를 주도할 용의가 있는가? 이라크에 그랬던 것처럼 북한에 대해서도 무력 사용의 논의가 정당화될 수 있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다.행정부측 견해는? ▲솔로몬 차관보 답변=북한 핵개발저지문제를 놓고 우리는 중국·일본·소련등과 활발하게 논의해왔으며 한국과는 긴밀한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우리는 다양한 다자적접근법을 갖고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 미국은 소규모의 인도주의적 교역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완전한 대북한 통상금지를 견지하고 있으며,일본은 대북한 수교협상에서 북한의 핵사찰 수용을 요구하고 있다.최근 중국은 김일성방문중 한반도에서의 핵확산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공표했다.앞으로 수개월간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앨런 크랜스턴 위원장(민주)질문=북한의 핵무기 보유시기를 언제쯤으로 보는가? ▲포드 부차관보 답변=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그건 추측이나 의문 부호가 아니라 현실이다. ▲크랜스턴 위원장 질문=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과거에 도왔거나 현재 돕고 있는 나라는? ▲포드 부차관보 답변=우리가 판단컨대 북한의 핵개발은 독자적인 것이다.그건 기본적으로 1950년대초의 기술로 개발되고 있으며,이때문에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에게 그들의 핵무기개발 의도를 드러내는 하이테크 품목을 외부세계에서 수입하지 않는 것 같다.
  • “핵폐기물 처리장/안면도도 후보지”/김 과기처,충남 방문

    【대전=최용규기자】 방사성폐기물처분장부지 확보문제와 관련,30일 충남도를 방문한 김진현과기처장관은 『핵폐기물 관리는 후손에게 맡길 수 없는 우리세대의 과제』라고 말하고 지난해 안면도사태지역인 충남 태안군 고남면등 전국 14개 지역 주민들로부터 이미 핵폐기물처분장 유치신청을 받았다고 밝혔다.김장관은 『안면도 지역에 대해 지난 6월 제227차 원자력위원회에서 의결한 철회결정는 현재로 유효하다』면서 『그러나 반대의 자유가 있듯이 찬성의 자유도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일부 주민이 유치신청을 제출한 안면도가 후보지 가운데 하나임을 분명히 했다.
  • 서산 간척지 보상안 확정/어민 6천가구에 180억 예상

    ◎농림수산부·3개 군·현대 지침 합의 【서산】 서산 A,B 지구 간척사업지구내 무면허·무신고 어민에 대한 보상안이 확정됐다. 12일 농림수산부및 서산시·군,태안군,홍성군 수산 관계자들과 현대건설이 확정한 A,B 지구 간척지구 내측에 대한 어민 피해보상 지침에 따르면 보상은 공공용지의 취득및 손실보상에 관한 특례법 시행규칙에 의거,도시 근로자 평균 가계비 지출을 가족수대로 환산해 지급하며 어민들은 이달중 리 단위로 구성되는 보상추진위원회에 피해내역을 신고토록 했다. 대상 어민은 현대건설의 A,B 지구 공유수면 매립 면허일(79년8월24일)현재 3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면서 연간 60일 이상 어업에 종사한 실적이 있어야 하며 보상액은 보상계획 공고일 현재 통계청 발행 한국통계월보에 조사발표된 도시 근로자 평균가계비 지출로 하되 가족수는 6인을 초과하지 않도록 했다. 한편 이번 피해보상 방안은 피해어민들을 제외한 채 현대측과 농림수산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해 어민들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는데 군 관계자는 『이 보상안에 따르지않는 어민에게는 보상액을 수협에 예치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공해배출업체 협박/7백여만원을 갈취/사이비 기자 넷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 특수부 이홍훈검사는 12일 서울 구로구 온수동에 있는 주간 산업환경신문 업무국장 정인환씨(45·관악구 신림12동 598의 12)와 편집부장 이정일씨(48·강서구 화곡3동 1048의 18)등 4명을 공갈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달 17일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 영육농산(대표 김태웅·39)에서 닭내장·닭털등 폐기물 5백㎏을 이웃 야산에 불법매립하는 것을 사진 찍은뒤 이회사 총무부장 김모씨(41)를 신문사로 불러 『기사를 막으려면 6백만원짜리 광고를 내라』고 협박,3백만원을 받아내는등 지난 7월부터 3개업체로부터 4차례에 걸쳐 모두 7백50여만원을 뜯어온 혐의를 받고있다.
  • 학부모와 마찰 관련/교사 5명 징계키로

    【대전=박국평기자】 충남도교육청은 12일 의식화교육 문제로 학부모들과 마찰을 빚었던 전 태안군 서남중학교 김학출교사(28·현 예산여중)등 5명을 징계키로 하고 해당교사들에게 징계위원회에 출석토록 통보했다.
  • 산동성 태산 관광/방중 김일성

    【내외】 중국을 공식방문중인 김일성은 8일 상오 산동성 태안시를 방문,이지역 역사유적인 「대묘」와 「태산」을 돌아봤다고 북한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이날 태안시 방문길에는 북한측 수행원들인 부주석 이종옥,당비서 한성룡·김용순,주중대사 주창준,외교부제1부부장 강석주등과 중국측에서 부총리 오학겸,당대외연락부장 주량,산동성장 조지호,주북중국대사 정의등이 동행했다고 북한방송은 전했다. 북한방송은 이어 김일성이 태안시에 도착하자 태안시당서기 호건학,태안시장 장경우등 당정간부들이 김을 영접했으며 이들의 안내로 오랜 역사유적지인 「대묘」를 돌아보았다고 전했다.
  • 산동성 공단 시찰/방중 김일성

    【북경=최두삼특파원】 북한주석 김일성은 중국지방 순회방문 첫날인 7일 산동성의 제남에서 제2기계공장과 황하자동차공장을 시찰,중국개혁개방정책의 성과를 직접 살피기 시작했다고 북경의 언론들이 보도했다. 김일성은 공장시찰에 이어 한 공원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산동성당위원회가 베푸는 환영만찬에 참석했으며 8일에는 태안·곡부등 공업지대와 명승지들을 찾아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인구 30만 기준,21곳 증구 추진

    ◎윤곽 드러난 민자의원 선거구 조정안/전국구는 축소,의원정수 8석 늘어.호남선 1곳만 늘어나 야 반발 예상 민자당이 7일 국회의원선거법개정안을 사실상 확정함으로써 14대 총선정국의 시발이 될 여야선거법협상이 늦어도 이달 중순쯤부터는 시작될 전망이다. 민자당이 선거법개정안을 최종 마무리 짓기까지는 16일 당무회의라는 절차가 남아있으나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인 선거구조정문제는 이미 결론이 난 상태다. 그동안 민자당 내부 조정을 거쳐 마련된 선거구조정방안은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하되 분구상한선을 35만명에서 30만명으로 낮추는 것이다.13대 선거당시 보다 농촌인구가 줄어 분구하한선(8만8천명)을 밑도는 선거구도 생겨났으나 통·폐합의 부작용을 우려,분구하한에 의한 조정은 않기로 했다. 분구 상한만은 35만에서 30만으로 재조정함에 따라 시·군·구단위 행정구역중 인구 30만이상 60만까지는 2개 선거구로,60만이상 90만까지는 3개 선거구로 각각 나누어 주도록 되어있다. 구체적 분구및 추가분구 대상지역은 ▲서울=구로·도봉·송파 ▲부산=동래·사하·김정 ▲대구=동·수성·달서·북 ▲인천=남동·북 ▲광주=북 ▲경기=과천­의왕­시흥­군포·수원·부천·광명 ▲경북=포항 ▲경남=창원등 19개 지역이다.이와는 별도로 부산 강서와 대전 대덕등 2곳이 행정구역 신설에 따른 분구가 불가피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결국 국회의원선거구수가 현행 2백24개에서 21개가 늘어나 2백45개가 되는 셈이다. 민자당은 지역구 증구에 의한 전체 국회의원수의 과도한 증가를 막기 위해 전국구 의석수를 하향조정했다.즉 현행 지역구수의 3분의 1(75석)인 전국구의석을 4분의 1(62석)로 줄여 의원정수를 현재보다 8석이 늘어난 3백7명으로 조정했다. 민자당이 소선거구제 보완안을 마련하면서 고심했던 대목은 보은·옥천·영동,충무·통영·고성,춘성·양구·인제,서산시·서산·태안,진안·무주·장수,경산시·경산·청도등 3개 행정구역이 합쳐 만들어진 복합선거구의 분할여부였다. 생활권이나 인구 등을 고려할때 보은·옥천·영동과 충무·통영·고성은 분할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으나 다른 복합선거구관련 인사나 야당의 반발등을 감안,여야 협상을 통해 이들 분구문제를 결론짓기로 했다. 민자당측이 마련한 「30만명 소선거구제」방안은 영남지역에서 10개 선거구가 늘어나는 반면 호남지역에서는 광주 북구의 단 1개만 증구가 가능토록 되어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선거법개정에 소극적인 입장이다.선거구조정을 아예 않거나 분구를 하려면 현재 도시·농촌간의 인구편차를 줄여 서울등에서의 지역구수를 대폭 늘리자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이 때문에 국회의원선거구조정을 둘러싼 여야협상 타결은 시작도 하기전에 「난망」이라는 성급한 결론마저 나오고 있다. 민자당의 선택은 ▲현행 선거구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개정안을 정기국회에서 일방처리하되 당론처럼 인구상한선을 30만명으로 낮출 것이냐 아니면 13대 분구기준인 35만명을 고수하느냐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3당 통합으로 포화상태에 이른 민자당내 정치지망생들의 수를 감안할때 분구를 아예 않기는 힘들 것이란 예상이다.분구를 할 경우 인구상한선을 13대보다 낮추는 방안을 여당 단독으로 처리하는 것도 원만한 정국운영이란 관점에서 무리일 수 있다는 지적도 대두한다. 민자당은 이같은 상황을 고려,「30만명 소선거구제」를 당론으로 채택하면서도 단독처리의 마지막 카드로 현행 35만명의 분구기준을 유지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13대때의 기준을 그대로 두되 그동안 인구증가로 35만명이나 70만명을 넘어선 행정구역만을 분구해준다면 야당도 극렬 반대할 명분이 없지 않겠느냐는 판단에서다. 「35만명 소선거구제」를 고수하면서 분구해준다면 ▲서울=구로·도봉 ▲대구=동·수성·달서 ▲광주=북 ▲경기=과천·시흥·군포·의왕등과 행정구역 신설지역인 부산 강서,대전 대덕등 9개 선거구만이 늘어나게 된다. 민자당은 선거구제 조정과 함께 공명선거풍토 정착을 위해 선거사범재판의 6개월이내 완결,개인연설회 허용,방송·신문광고 허용,홍보물 제작비용의 국고부담등의 방향으로 선거운동방법에 관한 선거법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 또 금년 두차례 지방의회선거를 거울삼아 선거법에 따른 1심 유죄판결시 의원출석정지,공천탈락자의 무분별한 입후보방지,살인·강간범등 파렴치범의 입후보 금지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민자당 국회의원선거구제 조정안 조 정 안 현 행 선거구분구 상 한 30만 35만 기 준 하 한 사실상 비고려 8만8천 분구지역 인구초과 구로,도봉,송파(서울) 동 (21개) 래,사하,금정(부산)동,수 성,달서,북(대구) 남동, 북(인천) 북(광주) 과천 ,의왕,시흥,군포,수원,부 천,광명(경기) 포항(경북 ) 창원(경남) 행정구역 부산 강서 대전 대덕 신설 지역구 245석 224석 전국구 62석(지역구의4분의1) 75석(지 역구의 3 분의1) 총의원정수 307명 299명
  • 무분별 간척에 죽어가는 천수만/어민피해 1,200억… 보상 감감

    ◎6천여 가구 요청 5년째 묵살/현대 서산간척지/오염수 흘려 어장 망쳐/농약 공중살포로 주민 대부분 중독/농장일부 타용도로 전용 움직임도 전국 곳곳에서 무분별하게 벌여오고 있는 재벌그룹들의 국토개발사업이 각종 공해를 유발하고 생태계를 파괴,지역 주민들의 삶의 뿌리를 송두리째 앗아가고 있다. 더욱이 재벌그룹들은 개발이익을 챙기기에만 급급해할 뿐 피해방지나 개발에 따른 주민보상을 외면하고 있어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같은 재벌들의 탐욕과 무책임등을 집약해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는 충남 서산군 일대에서 시행중인 현대건설(회장 이명박)의 서산A·B지구(천수만)간척사업이 손꼽힌다. 지난 80년5월부터 시작된 이 공사는 충남 홍성군 서부면과 서산군 부석면 창리를 잇는 A지구에 9천7백76㏊,창리와 충남 태안군 남면을 잇는 B지구에 5천8백18㏊등 모두 15만5천94㏊의 바다를 메우는 국내 최대의 간척사업이다. 이제 마무리단계에 있는 이 간척사업으로 빚어진 폐해는 실로 엄청나다.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남쪽으로 열린 천수만이 매립돼 농어·도미·민어등 서해의 주요 어종이 거의 멸종상태에 있다. 또 간척지의 농업용수로 쓰기 위해 함께 조성한 담수호가 오염되고 이 물이 바다로 방류되면서 그나마 남아 있던 조개·굴등 패류가 몰사,죽음의 바다로 황폐화됐다. 현대측은 국회·충남도등으로부터 이같은 피해에 대해 보상해주도록 요청을 받고서도 『직접 책임이 없다』면서 보상을 거부하고 있다.이일대 어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은 것도 억울한데 피해보상을 외면하는 것은 재벌의 안하무인적인 행동』이라며 분개했다. 창리 앞 5백여m 개펄에서는 3일에도 마을 부녀자 40여명이 줄지어 앉아서 호미질을 하고 있었다. 옆에 놓인 바구니에는 간혹 1∼2개의 바지락조개가 들어 있고 주위는 입을 벌린채 죽어 있는 바지락의 껍질이 하얗게 덮여 있어 죽어있는 개펄그대로였다. 부녀자들은 『바지락을 채취하기 위해 나선 것이 아니다』면서 『펄속에 묻힌 썩은 조개를 파내야 그나마 이달안으로 종패(새끼조개)를 뿌려 내년을 기약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숨지었다. 박봉숙할머니(67)는『아무리 개펄을 파도 살아있는 바지락은 거의 볼 수 없고 몇개 캐더라도 속이 썩어서인지 금방 죽고 만다』고 안타까워했다. 박할머니는 『30대 초반에 남편을 잃고도 개펄에서 바지락·굴을 캐는 것만으로 아들 셋을 모두 고등학교까지 보낼 수 있었으나 3∼4년전부터는 마을앞 작업만으로는 생계유지가 안돼 아직 오염이 덜된 인근 태안군 해안으로 원정을 나간다』고 말했다. 배유웅씨(50·어민협의회 창리대표)는 『원래 이 앞바다는 청정해역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도미·농어·우럭·꽃게·대하(큰 새우)등 고급어종이 풍부했고 마을앞 개펄에는 바지락·굴·낙지·게등이 무진장했다』면서 『간척사업이 벌어지기 전만 해도 물때를 맞춰 개펄에 나오면 3∼4시간동안에 3만∼4만원을 거뜬히 벌었다』고 말했다. 꽃게·대하를 잡던 안강망어선과 바지락채취선등은 요즘 모두 마을 접안장에 묶여 있다. 창리를 비롯,서산군과 인접한 태안·홍성군등의 어민 6천여가구가 모두 1천2백여억원의 보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5년째 미해결 상태이다. 지난해 8월에는 하늘에서 농약이 눈처럼 뿌려져 창리마을 주민 대부분이 농약에 중독됐다. 현대측이 광활한 간척지에 비행기로 농약을 살포하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아 생긴 결과이다. 현대측은 농사를 짓기 위해 간척지를 개발했다면서 몇년전부터 A·B지구에서 농사를 짓고 있지만 수확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 B지구 입구에서 담수호를 따라 4㎞를 승용차로 달려도 지난해까지 농경지였다는 이곳에는 갈대만이 무성할 뿐이다. 농사를 짓지 않는 농경지와 농사일에서 슬슬 발을 빼는 듯한 현대측의 태도는 당초 정주영명예회장의 「말년에 농사를 짓기 위해」간척사업을 벌였다는 주장에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화성연쇄살인 지역서 여고생 또 성폭행 당해

    ◎30대,범행뒤 풀어줘 【화성=김동준기자】 화성연쇄살인사건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새벽에 도서관으로 가던 여고생이 야산에서 성폭행당한 사건이 발생,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상오 6시15분쯤 화성군 향남면 도이리 발안농고 뒤편 솔밭야산에서 K모양(16·S여고1년)이 30대후반의 남자에게 끌려가 성폭행당한뒤 풀려났다. K양이 성폭행당한 곳은 지난 88년9월 7번째 화성연쇄살인사건이 발생했던 화성군 팔탄면 가재리와 1∼2㎞정도 거리이며 화성사건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태안읍과는 10㎞정도 떨어진 곳이다.
  • 「안정의석」 확보에 최우선/민자 소선거구제 채택의 배경

    ◎여 후보끼리 경쟁「적전분열」방지책/“대선거구땐 돈 더든다” 반론도 수용 대선거구제안을 대야 국회의원선거법협상때 제1안으로 제시할 계획이던 민자당이 이를 철회함으로써 그 배경과 함께 앞으로의 선거법개정방향이 주목되고 있다. 민자당내 민정계와 청와대측의 주요 인사들이 대선거구제에 관심을 가졌던 가장 큰 이유는 돈안드는 선거제도확립과 지역감정해소에 있었다. 민자당이 이번에 대선거구제를 철회한 것은 안정의석확보를 염두에 두었다는 분석이 가장 설득력을 갖는다.이에 더해 신민당이 일관되게 소선거구제유지를 주장하는 상황에서 도입가능성이 희박한 대선거구제를 계속 추진한다면 당내 계파간 갈등만 증폭될 수 있다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즉 선거비용,지역감정문제등 어떤 명제보다 앞서 안정의석 확보가능성을 중시,민자당이 대선거구제를 포기한 것으로 관측된다.게다가 대선거구제의 경우 선거구역의 광역화로 오히려 선거비용이 더 든다는 반론도 수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또한 여당후보끼리의 경쟁,바람직하지 않은 세력의 의석진출용이등도 민자당이 대선거구제를 계속 추진하지 못하게된 한 요인이 됐다. 당정 핵심권 인사들은 연구검토결과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키로 이미 이달 중순 결론을 내렸으며 24일 고위 당정회의에서 이를 확인한 셈이다. 그럼에도 민자당내 민정계 중진과 호남지구당위원장들은 여전히 대선거구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어 당론의 완전 확정까지는 다소 진통이 예상된다. 대선거구제를 포기한 민자당의 선거법협상 1안은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하되 분구기준을 35만명에서 30만명으로 낮춘다는 것이다.대선거구제 도입으로 구현하려 했던 선거비용감소는 선거운동방법에서 철저한 공영제도입으로 보완키로 했다. 분구기준을 30만명으로 하향조정할 경우 증구대상지역은 ▲서울=구로·도봉·송파 ▲부산=동래·사하·김정 ▲대구=동·북·수성·달서 ▲인천=남동·북 ▲광주=북 ▲경기=과천·의왕·시흥·군포·수원·부천·광명 ▲경북=포항 ▲경남=창원등 19곳이다. 여기에 행정구 신설지역인 부산 강서와 대전 대덕도 분구가 불가피해진다. 민자당은 이와함께 3개이상 시·군·구로 이루어진 복합선거구중 충북 보은·옥천·영동과 경남 충무·통영·고성도 분할함으로써 모두 23개 지역구를 증설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럴때 지역구수는 현재 2백24개에서 2백47개로 늘어난다.현행 전국구 75석을 유지한다면 전체 의원정수는 3백22석에 이르게 된다. 민자당은 국회의원 숫자의 과다증가는 여론의 비난을 받을 우려가 있다고 판단,현재 지역구의 3분의 1인 전국구의석을 지역구의 4∼5분의 1로 줄여 전체의원수를 3백석이내로 조정하는 방안도 강구중이다. 또 한가지 복잡한 문제는 복합선거구처리다. 3개 이상 시·군·구로 이루어진 복합선거구는 보은·옥천·영동·충무·통영·고성 이외에도 강원 춘성·양구·인제,충남 서산시·서산·태안,전북 진안·무주·장수,경북 경산시·경산·청도등 4곳이 더 있다. 민자당은 복합선거구분할을 야당측이 문제삼을 경우 6곳 모두를 분구치않거나 일괄분할해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민자당은 분구기준을 30만명으로 낮출 경우 증구지역구가 호남이 1개뿐인데 비해 영남은 9곳이어서 신민당이 반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을 의식,분구기준 35만명을 유지하면서 자연인구증가지역구만 분구해주는 방안을 마지막협상안으로 상정하고 있다. 인구 35만명을 기준할 경우 ▲서울=구로 도봉 ▲대구=동·수성·달서 ▲광주=북 ▲경기=과천·의왕·시흥·군포등으로 분구대상지역이 줄어든다. 민자당은 소선거구제를 유지할 경우 전국구에 지역비례대표제도입을 검토했으나 위헌소지가 있어 현행 전국구제도를 유지하면서 호남인사들을 다수 전국구에 배려한다는 계획이다. 신민당도 중부권출신 의원 일부가 중·대선거구제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김대중총재를 비롯한 당지도부는 소선거구제유지를 불변의 당론으로 고수하고 있다. 신민당은 소선거구분구에도 소극적이다.분구기준을 낮출경우 영남지역에 집중적으로 선거구가 늘어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신민당은 영남과 호남이 비슷하게 지역구가 늘어나야한다는 주장까지 제기하고 있으나 논리적 설득력이 약하다는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 천수만 어패류 집단폐사/7천여t 1백억 피해

    ◎주민들,“담수호 폐수 때문” 【서산】 충남 태안·서산·홍성등 천수만 연안의 어패류 폐사가 계속 확산되는 가운데 14일 현재까지의 피해액이 1백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태안군등 천수만 연안 3개군과 어촌계에 따르면 태안군의 경우 양식장등 4백74㏊ 에서 7천9백59t의 바지락과 굴이 폐사해 86억8천여만원의 손실을 당한 것을 비롯,서산군이 92㏊에서 어패류 7억여원어치가 폐사했고 홍성군도 5억원이상의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다. 어패류가 지난 8일쯤부터 이같이 떼죽음을 당하자 피해 어민들은 A·B지구에서 간척사업을 하고 있는 현대건설이 지난 7월20일쯤 담수호의 폐수를 흘려보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현대건설측은 여름철 수온변화 때문이라며 어민들의 주장을 수용하지 않고 있다.
  • 신민 남원공천관련 받은 땅/토지대상 사본 나와

    신민당의 조윤형의원이 발설했던 「남원지역 13대총선 공천대가로 현금 이외에 토지가 제공됐다」는 설의 단서가 될 토지대장 문건이 3일 정가에 나돌아 주목되고 있다. 이 문건은 『당시 남원지역 공천심사때 조찬형씨가 김대중총재의 측근에게 금품을 제공했고 이 과정에서 조씨에게 밀려난 이형배씨를 위해 전국구 공천헌금중 일부를 조씨가 부담,토지로 당에 제공했다』는 조윤형의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문서이다. 이 문서는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신리 157의3 임야 1천6백58㎡와 같은 지역 157의5 임야 1천52㎡에 대한 토지대장 사본으로서 원래 2필지 모두 조찬형씨 부인 김현균씨(여·52·서울 성북구 종암동7의 96)명의였으나 당시 평민당 총재권한 대행이었던 박영숙신민당최고위원에게 넘겨진뒤 다시 다른 사람에게 매매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번에 공개된 토지대장사본에는 이땅의 소유권이 88년5월 각각 매매형식으로 김씨에게서 박총재권한대행에게로 이전되었고 박최고위원은 이를 광역선거 이전인 지난 5월25일과 30일에 현재의 소유자인 송모·이모씨에게 판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 토지와 관련,정발연과 조의원측은 『이형배씨의 전국구헌금 댓가로 제공된 토지가 당시는 몇천만원밖에 나가지 않아 이씨와 조씨간에 다시 가져가고 돈으로 내라는등 논란이 있었으나 광역선거전에 3억여원을 받고 매각됐다』고 주장해왔다. 한편 신민당의 박상천대변인은 이 문건과 관련,『지난88년 공천당시 이형배씨가 낸 전국구공천헌금의 일부를 조찬형씨가 토지로 도와준 것은 사실』이라고 토지대장의 사실을 확인하고 『그러나 김대중총재 측근이 조씨로부터 공천관련금품을 받았다는 설은 이와는 다르며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 쾌속여객선,안개속 암초에 좌초/선체 대파… 승객 60명 무사

    【목포】 17일 상오9시53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예리 가도∼대둔도 해상에서 목포 대흥상사소속 쾌속여객선 남해2호(1백9t 선장 유태안·44)가 선장등 선원 4명과 승객 60명등 모두 64명을 태우고 가다가 암초에 좌초돼 배가 크게 부서졌으나 승객들은 무사했다. 사고여객선은 이날 상오6시10분 목포항에서 승객 1백14명을 태우고 출항,상오9시쯤 신안군 도초면에서 54명을 하선시킨뒤 목적지인 흑산도를 향해 항해하다 사고지점에서 짙은 안개때문에 암초에 좌초되면서 선미부분과 스크루가 크게 부서졌다. 목포경찰서는 행정선 101호를 현지에 급파,탑승객들을 안전하게 인근 예리부두에 하선토록 하는 한편,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 학부모 집단난동/서남중 조기 방학

    【태안】 시국선언 서명교사들의 처벌을 요구하는 일부 학부모들의 집단 난동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충남 태안군 남면 서남중학교(교장 장봉석·59)는 8일 수업차질 등을 이유로 조기방학에 들어갔다.
  • “의식화교육” 이유 학부모 집단행동/시국선언교사 5명 피신

    ◎태안 서남중학교 【태안=최용규기자】 충남 태안군 남면 서남중학교(교장 장봉석·59)육성회장 신병균씨(53)등 학부모 1백여명이 학생들에게 의식화교육을 시킨 교사의 처벌을 요구하며 학생들의 등교를 막고 교사들을 위협해 해당교사 5명이 마을을 떠났다. 7일 이 학교 관계자와 교사들에 따르면 신씨등 학부모들은 6일 상오부터 학교에 몰려가 학생들의 등교를 막은채 이 학교 김모교사(32)등 교사 5명이 지난5월 시국선언에 서명한 뒤 학생들에게 의식화교육을 시켜왔다고 주장,이들의 처벌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학부모들은 이날 김교사 등에게 『당장 학교를 떠나지 않으면 그냥 두지 않겠다』고 협박,해당교사 5명이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이날 하오 9시쯤 모두 남면을 떠나 피신했다는 것이다. 신씨 등은 이에 앞서 이날 상오 7시40분쯤 학교앞에서 학생들의 등교를 막고 「휴교합니다」는 대자보를 교문에 게시,일방적으로 휴교를 시키기도 했다.
  • 바다모래 채취/세척않고 공급/업자 13명 적발

    【대전=최용규 기자】 수도권 신도시건설에 따라 모래 등 건축자재가 부족하자 이를 틈타 일부 모래채취업자들이 충남 태안·당진 등 앞바다에서 불법으로 바다모래를 채취,세척도 하지 않은 채 경기도 안산 등 신도시건설 현장에 밀반출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들 업자들은 바다모래불법채취사실을 눈감아 달라고 해운항만청 소속 공무원에게 뇌물까지 준 사실도 드러났다. 최근 안흥지구해양경찰은 당진군 석문면 풍도와 난지도,태안군 고남면 일대 공유수면에서 불법으로 20만t의 바다모래를 채취해 경기도 안산시 등 신도시건설 현장에 팔아 온 (주)근기 서정식씨(53·경기도 평택군 포승면 원정리)등 골재채취업자 13명을 적발,공유수면관리법위반혐의로 벌금형에 처했다.
  • 사회간접자본에 1조원 투입/2차추경안 4조 확정

    ◎대소 경협자금 1천억원도 배정/정부,7월 임시국회 제출키로 하반기에 총 4조1천9백85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돼 확충이 시급한 사회간접자본시설과 하수처리 등 환경개선사업에 집중 투입된다.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도로·철도·항만 등 사회간접자본에 1조3백67억원,하수처리장 건설 등 환경개선에 1천1백20억원,소련에 대한 경제협력자금 지원에 1천억원,석탄값 동결에 따른 업계손실보전에 1천5백억원을 배정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당정협의를 거쳐 7월 임시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에는 농어촌구조 개선에 1천7백31억원,제조업 경쟁력강화 지원에 5백98억원,적자지역 의료보험조합지원에 7백9억원,광주 민주화운동관련 보상금으로 2백24억원이 반영됐다. 이밖에도 한국전력 주식 등 국민주 매각부진에 따른 수입결손 보전액 1조7백50억원을 비롯,법정교부금 정산 8천10억원,양곡기금지원 2천5백억원 등 이미 세출요인이 발생한 2조2천52억원도 포함돼 있다. 경제기획원관계자는 이같은 규모의 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세입으로 지난해 세계잉여금 중 잔액 2조6천1백7억원과 올해 부가세와 관세부문에서의 세수 목표 초과예상분 1조5천8백78억원으로 충당된다고 밝혔다. ◎2차추경 주요 추진사업 ◇사회간접자본 △도로 ▲인천∼안산간 27.6㎞ ▲시흥∼안산간 5.5㎞ ▲판교∼안양간 15.8㎞ ▲양산∼구포간 15.4㎞ ▲제2경인고속도로 15.5㎞ ▲안양∼송내간 23.7㎞(이상 신설) ▲수원∼청원간 99.1㎞ ▲신갈∼원주간 93㎞(이상 확장) ▲반월∼군포 등 36개 도로 4백83㎞ 확장 △철도 ▲서울∼구로간 3복선 9.1㎞ ▲경인 복복선(구로∼부천간 9.5㎞) ▲전라선 개량(1단계 터널공사) ▲경부선 수송능력 증강 ▲부곡역 컨테이너시설 ▲컨테이너 화물열차의 장대화 △지하철 ▲서울시 2단계 1차구간 ▲부산시 1호선 연장 및 2호선 건설 ▲대구 1호선 건설 △항만 ▲부산항 3단계 개발·7부두 및 용호부두 정비 ▲인천항 1부두 확장 및 야적장 정비·5부두 축조·남항투기장 건설 ▲아산항 건설 ▲광양항 건설 ▲마산항 건설 △공항 ▲군산공항 건설 ▲김해공항 활주로 확장 ▲광주공항 청사확장 ◇환경개선 ▲용인·양평·영천·화도·나주·옥천·문의 등 7개소 완공 ▲성남·의정부·원주·충주·구리·부천 등 6개소 계속공사 ▲태백·안동·구미 증설·김천·용인 증설·강릉·온양 등 7개소 착공 ▲신천천·신천·광주천·남대천·구미천·보청천·금산천 정화 ▲장승포·공주군·태안군·무안군·봉화군 등 5곳 건설 ▲경기도 광주군에 설치 ▲광주 증설·창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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