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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주의보 무시 낚시보트 전복 3명 사망·3명 실종/충남 태안

    【태안=최용규기자】 폭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터 보트를 타고 낚시에 나서던 6명이 보트가 전복되는 바람에 익사하거나 실종됐다. 4일 하오 3시30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파도리 앞 1·5㎞ 바다에서 8명이 타고 있던 채성태씨(30·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마도)의 4인승 모터보트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뒤집혔다. 이 사고로 이권기씨(25·경기도 안성군 삼죽면 기솔리) 등 3명이 숨지고 채희승씨(33·경기도 안성군 승인면 팔팔리 동신아파트) 등 3명이 실종됐다. 채씨와 홍기범씨(33·경기도 안상군 안성읍 낙원리) 등 2명은 긴급 출동한 해양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채씨의 학교와 지역 선후배 사인인 이들은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모든 배들이 포구에 대피한 가운데 채씨의 4인승 보트에 모두 8명이 타고 낚시를 하다가 변을 당했다. 해양 경찰은 이 날 알 수없는 보트가 표류중이라는 해군의 연락을 받고 사고현장에 긴급 출동해 채씨 등을 구조하고 익사채 3구를 인양했다.경찰은 파도가 높고 날이 어두워 실종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사망자 ▲이권기 ▲함상천(27·경기도 안성군 옥산면 주공아파트) ▲이정익(30·경기도 안성군) ◇실종자 ▲채희승 ▲이인구(29·경기도 안성군 금강면 내우리) ▲강태원(25·충남 천안시).
  • 신한국당 1차 공천자 232명 명단

    ▷서울◁ ◇종로=▲이명박(54·현역의원) ◇중=▲박성범(55·전KBS보도본부장) ◇용산=▲서정화(62·현역의원) ◇성동갑=▲이세기(59·현역의원) ◇성동을=▲김학원(49·변호사)◇광진갑=▲김영춘(35·전청와대비서관) ◇동대문갑=▲노승우(57·현역의원) ◇동대문을=▲김영구(56·현역의원) ◇중랑갑=▲김철기(40·전새누리신문사장) ◇중랑을=▲김충일(51·위원장) ◇성북을=▲강성재(56·전국회의장비서실장) ◇강북갑=▲정태윤(41·전경실련정책실장) ◇강북을=▲이철용(47·전의원) ◇도봉갑=▲양경자(55·전의원) ◇도봉을=▲백영기(55·전한국방송영상사장) ◇노원갑=▲백남치(52·현역의원) ◇서대문갑=▲이성헌(38·전청와대비서관) ◇은평갑=▲강인섭(60·전국구의원) ◇은평을=▲이재오(51·전민중당사무총장) ◇마포갑=▲박명환(57·현역의원) ◇마포을=▲박주천(56·현역의원) ◇양천갑=▲박범진(56·현역의원) ◇양천을=▲구본태(49·전통일원 통일정책실장) ◇강서갑=▲유광사(53·산부인과원장) ◇강서을=▲이신범(46·부대변인) ◇구로갑=▲김기배(59·현역의원) ◇구로을=▲이신행(51·기산사장) ◇금천=▲이우재(61·전민중당대표) ◇영등포갑=▲김명섭(57·전약사회장) ◇영등포을=▲최영한(55·전국구의원) ◇동작갑=▲서청원(52·현역의원) ◇동작을=▲유용태(57·한국산업연수원장) ◇관악갑=▲이상현(50·한국사회연구소이사장) ◇관악을=▲박홍석(45·미디어리서치 고문) ◇서초갑=▲최병렬(58·전서울시장) ◇서초을=▲김덕룡(54·현역의원) ◇강남갑=▲서상목(49·현역의원) ◇강남을=▲정성철(51·전경실련상임집행위원장) ◇송파갑=▲홍준표(41·변호사) ◇송파을=▲맹형규(49·전SBS앵커) ◇송파병=▲최한수(52·전건국대교수) ◇강동갑=▲이춘식(47·전민정당조직국장) ◇강동을=▲김중위(56·현역의원) ▷부산◁ ◇중·동=▲정의화(48·봉생병원원장) ◇서=▲홍인길(53·전청와대총무수석) ◇영도=▲김형오(49·현의원) ◇부산진갑=▲정재문(60·현역의원) ◇부산진을=▲김정수(59·현역의원) ◇연제=▲최형우(61·현역의원) ◇동래갑=▲박관용(58·전청와대비서실장) ◇동래을=▲강경식(60·현역의원) ◇남갑=▲이상희(58·전과기처장관) ◇남을=▲김무성(45·전내무차관) ◇수영=▲유흥수(59·현역의원) ◇사상갑=▲권철현(49·전동아대교수) ◇사상을=▲신상우(59·현역의원) ◇해운대·기장갑=▲김윤환(49·현역의원) ◇해운대·기장을=▲김기재(50·전총무처장관) ◇사하갑=▲서석재(61·전총무처장관) ◇사하을=▲박종웅(42·현역의원) ◇금정갑=▲김진재(53·현역의원) ◇금정을=▲김도언(55·전검찰총장) ◇북구·강서갑=▲정형근(51·전안기부 차장) ◇북구·강서을=▲한이헌(52·전청와대경제수석) ▷대구◁ ◇중=▲유성환(65·현역의원) ◇동갑=▲강신성일(58·영화배우) ◇서갑=▲강용진(40·정치학박사) ◇서을=▲강재섭(48·현역의원) ◇남=▲김해석(57·현역의원) ◇북을=▲김용태(59·현역의원) ◇수성을=▲윤영탁(62·현역의원) ◇달서갑=▲김한규(56·현역의원) ◇달서을=▲이철우(34·변호사) ◇달성군=▲김석원(50·전쌍용그룹회장) ▷인천◁ ◇중동·옹진=▲서정화(57·현역의원) ◇남갑=▲심정구(64·현역의원) ◇남을=▲이강희(54·인항고이사장) ◇연수=▲서한샘(52·한샘학원이사장) ◇남동갑=▲이윤성(52·전KBS앵커) ◇남동을=▲이원복(40·전통일민주당위원장) ◇부평갑=▲조진형(53·현역의원) ◇부평을=▲이재명(48·현역의원) ◇계양·강화을=▲이경재(55·전공보처차관) ◇서=▲조영장(55·현역의원) ▷광주◁ ◇동구=▲조규범(56·지구당위원장) ◇서구=▲이환의(65·현역의원) ◇남구=▲이승채(41·지구당위원장) ◇북갑=▲정경주(51·전시의회의장) ◇북을=▲고귀남(63·지구당위원장) ◇광산=▲김용호(65·지구당위원장) ▷대전◁ ◇동갑=▲남재두(56·현역의원) ◇동을=▲송천영(56·현역의원) ◇=▲안량로(47·지구당위원장) ◇서갑=▲이재환(58·현역의원) ◇서을=▲염홍철(51·전대전시장) ◇유성=▲신현국(48·전D­TV부사장) ◇대덕=▲최상진(54·전의원) ▷경기◁ ◇수원권선=▲김인영(57·현역의원) ◇수원팔달=▲남평우(59·현역의원) ◇수원장안=▲이호정(58·현역의원) ◇성남수정=▲유제인(47·변호사) ◇성남중원=▲정완립(40·한양식품공업대표) ◇성남분당=▲오세응(63·현역의원) ◇의정부시=▲홍문종(40·경민전문대학장) ◇안양만안=▲박종근(57·전한국노총위원장) ◇안양동안갑=▲심재철(37·부대변인) ◇안양동안을=▲정진섭(44·나라정책연구회 운영위원) ◇부천원미갑=▲허태열(50·전충북지사) ◇부천원미을=▲이사철(43·변호사) ◇부천소사=▲김문수(43·노동운동가) ◇광명갑=▲이덕화(43·탤런트) ◇광명을=▲손학규(50·현역의원) ◇동두천·양주=▲목요상(60·전의원) ◇평택을=▲이자헌(61·현역의원) ◇안산갑=▲안재문(59·전인천상공회의소회장) ◇안산을=▲이상용(59·전수원시장) ◇과천·의왕=▲안상수(42·변호사) ◇시흥=▲이병수(58·전두산기계사장) ◇군포시=▲강창웅(50·변호사) ◇구리시=▲전용원(51·전의원) ◇고양갑=▲이국헌(49·변호사) ◇고양을=▲이택석(60·현역의원) ◇남양주=▲이성호(57·현역의원) ◇오산·화성=▲정창현(56·현역의원) ◇하남·광주=▲정영훈(64·현역의원) ◇여주군=▲정동성(56·전의원) ◇파주군=▲박명근(68·현역의원) ◇연천·포천=▲이한동(61·현역의원) ◇가평·양평=▲김길환(51·전청와대비서관) ◇이천군=▲이영문(62·현역의원) ◇용인군=▲이웅희(65·현역의원) ◇안성=▲이해구(59·현역의원) ▷강원◁ ◇춘천갑=▲한승수(59·전대통령비서실장) ◇춘천을=▲이민섭(56·현역의원) ◇원주갑=▲함종한(52·전의원) ◇원주을=▲김영진(55·현역의원) ◇강릉갑=▲최돈웅(60·현역의원) ◇강릉을=▲최중규(60·강릉성덕신협 이사장) ◇동해=▲최연희(52·전춘천지검차장검사) ◇태백·정선=▲박우병(63·현역의원) ◇속초·고성·양양·인제=▲송훈석(45·변호사) ◇영월·평창=▲김기수(58·현역의원) ◇철원·화천·양구=▲이용삼(41·현역의원) ▷충북◁ ◇청주상당=▲홍재형(58·전경제부총리) ◇청주흥덕=▲윤석민(58·서주산업회장) ◇충주시=▲김연권(61·전도의원) ◇제천=▲송광호(54·현역의원) ◇청원군=▲신경식(58·현역의원) ◇보은·영동·옥천=▲이동호(59·전내무장관) ◇괴산군=▲김종호(61·현역의원) ◇진천·음성=▲민태구(62·현역의원) ▷충남◁ ◇천안갑=▲성무용(53·현역의원) ◇천안을=▲김한곤(62·지구당위원장) ◇공주시=▲이상재(62·현역의원) ◇보령=▲최일영(59·전삼성항공부사장) ◇아산=▲황명수(69·현역의원) ◇논산·금산군=▲유한렬(59·전의원) ◇연기군=▲박희부(58·현역의원) ◇부여군=▲이진삼(59·전육참총장) ◇서천군=▲김홍렬(57·전해참총장) ◇청양·홍성=▲이완구(46·전충남경찰청장) ◇예산군=▲오장섭(49·현역의원) ◇서산·태안=▲박태권(50·전충남지사) ◇당진군=▲송영진(49·현역의원) ▷전북◁ ◇전주덕진=▲이현도(58·전일석유대표) ◇전주완산=▲손풍삼(52·전국방부대변인) ◇군산을=▲강현욱(57·전농수산부장관) ◇익산갑=▲조남조(58·전전북지사) ◇익산을=▲공천섭(48·한길산업사장) ◇정읍=▲손량(55·변호사) ◇남원=▲양창식(65·현역의원) ◇김제=▲이건식(51·지구당 위원장) ◇완주=▲강상원(64·전전북지사) ◇진안·무주·장수=▲정장현(56·현역의원) ◇임실·순창=▲심국무(56·전의원) ◇고창=▲김주섭(55·전총리정무비서관) ◇부안=▲고명승(60·전보안사령관) ▷전남◁ ◇목포·신안갑=▲배종덕(51·에스콤대표) ◇목포·신안을=▲김광희(전농진청장) ◇순천갑=▲장성길(52·남가주 한인회 부회장) ◇순천을=▲조충훈(42·전JC회장) ◇나주=▲최인기(51·전농수산장관) ◇여천=▲김영로(56·지구당 위원장) ◇곡성·구례=▲심상준(63·당정책위외통위원) ◇광양=▲김광영(광주대교수) ◇고흥=▲최문휴(61·부대변인) ◇보성·화순=▲이용식(61·변호사) ◇강진·완도=▲김식(51·전의원) ◇해남·진도=▲정시채(59·현역의원) ◇장흥·영암=▲윤제영(41·변호사) ◇무안군=▲안희석(51·전육상경기연맹부회장) ◇함평·영광=▲양근수(46·대승기업대표) ▷경북◁ ◇포항북=▲윤해수(42·명지대교수) ◇포항남·울릉=▲이상득(60·현역의원) ◇경주을=▲백상승(59·전서울부시장) ◇안동갑=▲김길홍(54·현역의원) ◇안동을=▲유돈우(62·현역의원) ◇구미갑=▲박세직(62·현역의원) ◇구미을=▲김윤환(63·현역의원) ◇인천=▲박헌기(59·현역의원) ◇상주시=▲이상배(57·전총무처장관) ◇고령·성주=▲주진우(47·사조그룹회장) ◇군위·칠곡=▲장영철(60·현역의원)◇의성=▲우명규(60·전서울시장) ◇청송·영덕=▲김찬우(60·현역의원) ◇예천·문경=▲황병태(61·전주중대사) ▷경남◁ ◇창원갑=▲김종하(62·현역의원) ◇창원을=▲황락주(68·현역의원) ◇울산중=▲김태호(61·불교방송사장) ◇울산남갑=▲차수명(56·현역의원) ◇울산남을=▲차화준(61·현역의원) ◇울산동=▲최수만(55·전경남약사회장) ◇울산울주=▲김채겸(62·현역의원) ◇마산합포=▲김호일(54·현역의원) ◇마산회원=▲강삼재(44·현역의원) ◇진주갑=▲정필근(59·현역의원) ◇진주을=▲하순봉(55·현역의원) ◇진해=▲허대범(60·전해군교육사령관) ◇김해시=▲김영일(54·현역의원) ◇통영·고성=▲김동욱(58·전관광공사이사장) ◇사천=▲이방호(51·전수협회장) ◇밀양=▲서정호(39·당천안연수원교수) ◇거제=▲김기춘(57·전법무장관) ◇창녕=▲노기태(50·금광공업대표) ◇양산=▲나오연(64·현역의원) ◇의령·함안=▲윤한도(59·전경남지사) ◇남해·하동=▲박희태(58·현역의원) ◇산청·함양=▲권익현(62·현역의원) ◇거창·합천=▲이강두(59·현역의원) ▷제주◁ ◇제주=▲현경대(56·현역의원) ◇북제주=▲양정규(63·현역의원) ◇서귀포·남제주=▲변정일(53·현역의원)
  • 민주당 1백2개 지구당 조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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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 등 일부 제외 전국이“흔들”/어제 새벽 규모4.2지진 안팎

    ◎한반도선 비교적 강진… 철저 대비 필요 24일 새벽 강원도 양양부근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지진파의 총에너지)4.2의 지진은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비교적 강한 편. 이날 발생한 지진은 진원이 해역이어서 비록 인적·물적 피해를 일으키지는 않았으나 감지범위가 호남과 제주 및 충청도 일부지역을 제외한 전국규모라는 점에서 국민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7월24일 백령도부근 해역에서 같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나타난 것. 기상청은 이와 관련,『이 정도의 규모와 발생빈도라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번 백령도 지진이 저녁시간대에 발생한 반면 이번 지진은 새벽시간대에 발생,좀더 민감하게 느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규모 4이상 지진의 연간 발생횟수가 일본은 4백여회이고 세계적으로 1천5백여회인 반면 우리나라는 0.7회여서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 그러나 전문가들은 최근 우리나라 지진발생횟수가 현저히 늘고 있는 등 지진에 관한 한 우리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여러 각도에서 입증되고 있어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기상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92년 모두 15차례 지진이 발생한 데 비해 93년 23차례,94년 26차례,95년엔 29차례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진발생횟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 특히 우리가 육감으로 느낄 수 있는 규모 3.0이상의 지진은 92년과 93년 각각 7차례이상씩 발생했고 93년 12차례,95년엔 모두 11차례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의 지진분포상 서해안 백령도부근,동해안 울산에서 태안반도를 거쳐 해주까지가 지진다발지역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전보다 지진관측망이 정밀해졌고 해역의 지진까지 관측이 가능해졌다는 점도 감안해야 하지만 이같은 통계를 무시할 수만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지난해 세계 곳곳에서 막대한 인명피해를 가져온 대지진이 발생한 점도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요소다. 지난해 1월17일 발생한 일본 고베 지진은 규모 7.2로 5천5백명의 사망자를 냈으며 러시아 사할린(5월28일·규모 7.5)지진도 3천명의 생명을 앗아갔다.10월7일에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규모 6.3),9일에는 멕시코 잘리스코해안(규모 7.6)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각각 1백명과 66명이 사망했다. 한양대 지진연구소 김소구박사는 『최근의 통계는 오랫동안 계속된 한반도 중부지역의 정지기가 끝나 활동이 재개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징조일 수 있다』면서 『지진은 지각내부에 축적된 에너지가 어느 순간 단층을 따라 한꺼번에 압축되면서 일어나는 것으로 한반도 동해에 이같은 단층이 다수 존재한다』고 말했다. 김박사는 『그러나 단층의 위치·깊이·활성여부가 조사되어 있지 않아 전반적인 지질조사와 지진활동 관측이 필요하며 특히 서울·경기지역은 확률상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내진설계·관측·정밀연구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동해안 일대 주민 표정/진동에 잠깨고 집밖으로 대피소동도 느닷없는 지진으로 진앙지에서 30∼40㎞ 떨어진 강원도의 속초·양양·강릉·동해시 등 동해안 주민이 놀라 새벽잠에서 깼다.진앙지에서 1백90∼2백여㎞ 떨어진 춘천시와 원주시에서도 일부 시민이 진동을 느끼고 깨어났다. 한때 기상청과 군청에 전화를 거는 등 불안감에 떨었으나 다행히 별피해는 없었다. ○…진앙지에서 가까운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김복기씨(60·현남면 총무계장)는 『탱크가 지나가는 듯한 소리와 함께 진동을 느껴 잠에서 깼다』며 『평생 처음 당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양양읍 조산리 진희병씨(43·회사원)는 『갑자기 몸이 흔들려 잠에서 깨니 창문과 방문이 5∼10초동안 떨려 속초의 기상청에 급히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양양읍 구교리 정아아파트 2동 603호 이정복씨(40·여)는 『집이 심하게 흔들리며 물컵이 식탁에서 떨어져 놀랐다』며 『군청에 전화를 해보고 지진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속초시 교동의 아파트에 사는 최재도씨(42·회사원)도 『컴퓨터작업을 하던 중 책상이 흔들려 깜짝 놀랐으나 지진인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엄복희씨(27·여·춘천시 퇴계동)는 『건물이 흔들리며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어 깨어났으며 건물이 무너지는 줄 알고 집 밖으로 뛰어나왔다』고 밝혔다. 홍성옥씨(60·춘천시 효자2동 175의 19)는 『산책을 나가려고 문을 여는 순간 문짝이 흔들리며 소리까지 나 폭탄이 떨어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원주시에서도 새벽에 깨 있던 사람은 진동을 감지했다.신원철씨(38·상업·단계동 810의 7)는 『새벽에 상점의 문을 열기 위해 깼을 때 집과 집기가 흔들리는 것을 느꼈으나 군 훈련장에서 포사격훈련을 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동해시 천곡동 1005의1 배운환씨(35)는 『난생처음 엄청난 진동을 느껴 인근의 건물이 무너지는 것으로 알았다』며 『식구가 모두 잠을 설쳤다』고 말했다. 동해안에서는 지난해 10월3일 울진,6일 삼척,8일 울산에서 각각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없었다.
  • 일 외상/아주둔 미군역할 축소 반대/WP지

    ◎“양국 안보협정 아·태안정 주축” 【워싱턴 연합】 이케다 유키히코(지전행언) 일본외상은 미국방문중 아시아 주둔 미군의 구실을 축소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나토와 같은 지역안보체제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일,한·미,미·필리핀간 안보협정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안정을 위한 주축』이라고 강조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21일 전했다. 이케다 외상은 워싱턴 포스트지 편집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일본의 가장 중요한 쌍무관계의 나라』임을 역설했으며 미·일 안보파트너십을 거듭 강조했다. 포스트지는 이같은 이케다 외상의 발언이 과거 같으면 대수롭지 않을 것이나 지난해 오키나와 주둔 미군의 성폭행사건으로 미군구실축소론이 일본 내에서 강력히 제기되는 가운데 나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지적했다. 이케다 외상은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안정을 해칠 수 있는 잠재적 불안정 요인들로 ▲경제적 혼란 ▲북한의 정치적 불안정 ▲태평양연안의 러시아군 주둔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군비증강 ▲남사군도 등의 영토분쟁 등을 꼽으면서 중국이 연간 약 20%의 군비를 증강하고 있다는 사실도 적시했다.
  • 주부 2명 살해 20대 1명 구속

    【제천=김동진기자】 충북 제천경찰서는 22일 가정주부 2명을 살해한 뒤 훔친 신용카드로 현금을 빼낸 김병훈씨(26·주거부정)를 살인강도 등의 혐의로 긴급 구속하고 일당 홍대복씨(43·심부름센터 운영·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송산리)를 수배했다. 이들은 구랍 22일 하오 9시20분 쯤 평소 알고 지내던 손모씨(32·여·제천시)를 제천 공설운동장 공터로 유인,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팔목 등에 마취주사를 놓아 실신시킨 뒤 자루에 넣어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충주호에 빠뜨려 숨지게 한 데 이어 같은 달 26일 하오 8시 쯤에도 제천시 장락동 김모씨(32·무직)집에서 부인 유재임씨(26)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신용카드를 훔쳐 3백만원을 불법 인출한 혐의다.
  • 여야 「중량급 전문가」 전국구 영입 활발

    ◎이홍구·김명윤·이상우·김정남씨 거론­여/정희경·박상규·하경근·한영수씨 물망­야 전국구 후보 영입을 위한 여야 4당의 물밑작업이 활발하다.지명도 높은 전문가와 중량급 인사들을 대거 끌어들여 선거전에서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여야 모두 당안팎의 경쟁률이 치열해 전국구 진입이 「바늘구멍 들어가기」처럼 어려운 형국이다. ▷신한국당◁ 신한국당은 현행대로라면 39석인 전국구 의석 가운데 많아야 17∼18석을 차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각당이 총선에서 얻은 전국 득표비율에 따라 전국구를 배분하도록 돼 있는 이번 총선에서 득표율이 40%선을 넘기 어렵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신한국당은 선거구 협상에서 전국구 의석을 최고 60석 안팎까지 늘리고 이 가운데 25∼26석을 차지해 직능대표성을 지닌 전문인력을 충분히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거론되는 전국구 후보로는 거물급 명망인사,각계 전문가,여성계 인사 등이다.지역구를 포기한 다선의원도 배려 차원에서 영입을 고려하고 있지만 그 폭은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당의 간판격인 전국구 1번은 이회창,이홍구전총리 가운데 영입이 이뤄지는 쪽에 낙점될 전망이지만 이회창전총리가 입당을 고사하고 있어 불투명한 상황이다.박찬종전의원은 영입되더라도 지역구 출마가 유력하다. 민주계 원로인 김명윤전의원과 김정남전청와대교문수석 등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차동세한국개발연구원장,이상우서강대교수,이명현서울대교수 등은 전문가 영입 대상으로 오르내리고 있다.원로그룹 가운데 황인성·정원식전총리,이만섭전국회의장 등도 후보군에 들어있다.황락주국회의장과 김기춘전법무장관,이춘구전대표 등은 지역구를 맡지 않으면 전국구를 배려할 것으로 점쳐진다. 당인사로는 총선실무를 전담할 강용식기획조정위원장과 청와대비서관 시절 당적을 이탈해야 하는 법규때문에 전국구승계를 포기한 윤원중대표비서실장이 포함될 전망이다.주돈식정무1장관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여성계몫으로는 당내에서 김영순중앙연수원부원장과 이연숙여성단체협의회장등이 거론되고 있다. ▷국민회의◁ 김대중총재는 최근 인구증가에 따라 전국구 의원수를 늘리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그리고 자신은 아직 전국구로 진출할 뜻이 없다고 했다. 대권가도를 향한 다목적 포석에서 나온 발언이긴 하지만,이는 김총재의 최대 고민이 전국구 인선에 있음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기도 하다.측근들도 요즈음 총재의 최대 고민은 전국구 인선이라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는다.창당때 전국구를 조건으로 많은 외부인사를 영입했기 때문이다.결국 서울 성북갑에 낙점됐지만 유재건부총재도 사실은 영입조건이 「전국구 5번 이내」였다. 현재 전국구가 거의 확정적인 인사는 이동원고문,정희경지도위부의장,박상규·신락균부총재,권노갑지도위원과 최근 영입한 장애인 변호사 이성재씨등 6명이다.전북 정읍출마가 백지화된 나종일(경희대 교수),길승흠지도위원(서울대 교수)도 전국구 대상이다.그러나 『학계 출신을 두사람이나 낙점할 수 있느냐』는 반발이 있어 두사람 다 전국구로 원내에 진출할지는 미지수다. 변정수고문(전헌법재판관),천용택지도위원의 경우 지역구가 아니면 전국구 공천이 유력시되나 아직은 유동적이다.이밖에 조경철전경희대부총장,오익제천도교교령,간용태전해군작전사령관,용수일전정보본부장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 외부인사 영입을 위해 전국구를 거의 비워놓은 상태이다.한때 전국구 진출을 검토했던 이기택상임고문과 장을병대표는 각각 부산 해운대와 강원 삼척 출마를 선언,매듭이 지어졌다.다만 김원기대표가 아직까지 정읍 출마를 고집하고 있으나,「지도부의 총선지원」 때문에 가능성이 남아있다. 통합때 영입한 하경근최고위원도 전국구 대상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자민련◁ 의원내각제가 당론인 만큼 모든 사람이 지역구에 나가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때문에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인사가 없다.아나운서 출신 변웅전씨에게 지역구(서산·태안)를 내준 한영수총무의 진출이 점쳐지고 있다.
  • 신한국 지구당 16곳 새조직책 오늘 발표

    신한국당은 10일 당무회의를 열어 사고 및 신설지구당 가운데 16곳에 대한 새 조직책 인선안을 의결한다. 오는 4월 총선 공천을 겸한 새 조직책 인선에서 서울의 경우 이철용(강북을) 이신범(강서을) 이성헌(서대문갑) 안성혁(서대문을)박홍석(관악을) 이영희씨(송파갑)등이 내정됐다. 또 강신성일(대구 동을 또는 북갑) 서한샘(인천 연수) 이자헌(경기평택을) 김진억(안산을) 함종한(강원 원주갑) 김영진(원주을) 홍재형(충북 청주상당) 박태권(충남 서산·태안) 김한곤(충남 천안을) 정장현씨(진안·무주·장수)등도 포함됐다.
  • 미­일 관계강화 3원칙 마련/4월 정상회담때 발표

    ◎정치·외교 협력증진… 아태안정 확보 【도쿄=강석진특파원】미국과 일본은 냉전후 양국관계의 새로운 원칙으로 ▲정치·외교문제 대화 강화 ▲기지문제를 포함한 안보협의 활성화 ▲인구·공해 등 범지구적 문제 확충을 천명할 것이라고 산케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 양국은 4월 도쿄에서 열릴 정상회담에서 이 3원칙을 확인하고 향후 미·일 관계의 「새 헌장」으로 삼아 실행을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공동성명으로 발표될 3원칙중 정치·외교대화 강화가 핵심으로 북한의 경수로 제공을 둘러싼 한·미·일 협력체제와 같은 시스템을 기회있을 때마다 가동시킴으로써 아시아·태평양지역 안정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안보체제 활성화는 오키나와기지 이전을 위한 행동위원회 등 미·일 안보체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의 활성화와 유사시에 대비한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책 마련 등에 중점이 두어졌다.
  • 음주차 교회가던 행렬 덮쳐 3명 사망·1명 중상

    【태안=이천렬 기자】 24일 하오 7시쯤 충남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앞길에서 충남7초 2972호 1t 트럭(운전사 남정균·55·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1007의 1)이 도로변에서 걷던 이 마을 주민 이순희씨(69·여) 등 4명을 덮쳐 이씨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박정숙씨(67·여)가 크게 다쳤다. 이날 사고는 운전자 남씨가 술에 취한채(혈중알코올농도 0.05%) 태안에서 고남쪽으로 차를 몰던중 사고지점에 이르러 도로변을 따라 걷던 주민들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아 일어났다. 이씨 등은 이날 성탄전야 예배를 드리기 위해 이웃마을에 있는 교회로 걸어가다 변을 당했다.
  • 조직책 24명 임명 새정치 국민회의

    국민회의는 16일 서울 동대문(갑) 조직책에 김희선지도위원,도봉(을)에 설훈부대변인,송파(을)에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작가 김진명씨를 임명하는 등 모두 24명의 조직책을 발표했다. 조직책 명단은 다음과 같다. ▲동대문(갑) 김희선 ▲동대문(을) 김창환 ▲도봉(을) 설훈 ▲송파(을) 김진명 ▲〃(병) 김병태 ▲부산 서구 정오규 ▲〃 동구 이철 ▲〃 부산진구(갑) 송영웅 ▲〃 금정구(갑) 문용한 ▲〃 사상구(갑) 차재철 ▲대구 달서구(을) 김춘곤 ▲인천 부평구(갑) 송선근 ▲〃 부평구(을) 신용석 ▲◎ 인천 남구(을) 이목희 ▲대전 동구(을) 윤성한 ▲경기 안양 만안 이준형 ▲〃 고양(을) 김덕배 ▲〃 과천·의왕 이동진 ▲〃 구리 박영순 ▲〃 시흥 백청수 ▲〃 안성군 홍석완 ▲충남 금산 박석우 ▲〃 서산·태안 안숙순 ▲전북 정읍 윤철상
  • 탐조여행/온가족 겨울 레저로 각광

    ◎두루미 등 철새 20여만마리 국내 도래/쌍계사입구·통일전망대 주변 최적지/조류도감·쌍안경·방한복 등 준비 철저히 요즘 겨울 철새들의 환상적인 군무가 한창이다. 해마다 이맘 때면 철새도래지에는 수만여 겨울새들의 현란한 날개 짓과 먹이를 구하기 위한 바쁜 몸놀림들로 한폭의 그림이 연출되고 있다. 이들 철새를 관찰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이른바 「탐조 여행」이 제철을 맞고 있는 것이다. 때마침 오는 20일 국민학교를 시작으로 초·중·고교가 잇따라 겨울 방학에 들어가 탐조여행이 가족과 함께하는 겨울 레저로 더욱 각광을 받게 된다. 우리나라 겨울 철새는 천연기념물 201호 고니와 202호 두루미,325호 기러기류 등 모두 1백16종 20여만마리로 알려져 있다. 주요 철새 도래지로는 경기도 철원 민통선지역(두루미) 강릉 경포호수(고니·오리) 낙동강 하구 을숙도(고니·오리·기러기·도요새·가마우지)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고니·기러기·오리) 충남 서산군 태안면 대호방조제(고니·기러기) 전북 익산군 금강하구(고니·기러기·오리) 거제도 동부면 학동리 앞바다(아비류) 등이다. 김성만 한국조류보호협회 회장(50)은 『서울에서 가까운 지역인 김포군 임진강과 한강하류가 접하는 오두산 통일전망대 주변과 경남 하동 쌍계사입구가 올해 가장 볼만한 탐조여행지』로 꼽았다. 오두산 통일전망대 주변(촬영금지)에는 재두루미·개리·기러기 등이 지난해보다 두배이상 늘어난 5백여마리가 떼를 지어 있고 쌍계사입구에는 되새 10만여마리가 하늘을 뒤덮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이곳 되새 탐조는 먹이를 찾아다니다 돌아오는 하오3∼5시까지만 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와 함께 대구 달성 화원유원지의 흑두루미,강화군 길상면 간척지인 동주농장주변 기러기,전남 장성댐의 고니와 화순 동북호의 원앙이 볼만하다. 이들 가운데 가장 친근한 도래지는 연천군 민통선지역.출입이 자유롭지 못해 민통선 고석정관리사무소(0355­55­3129)에 미리 안보교육 신청을 해야 탐조가 가능하다. 탐조여행은 희귀한 새를 찾아나선다는 생각은 버리고 강가·바닷가 등지에서 새의 동작과 무리생활·색·부리·날개 등을 세심히 관찰한다. 조류도감과 쌍안경은 필수이며 방한복·지도·카메라·나침반 등의 장비도 갖춰야 한다. 김회장은 『무엇보다도 소리를 삼가고 끈기있게 새를 주시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새 관찰과 함께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옥수수·밀 등 먹이도 준비해 자연보호운동에도 한몫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02­797­4765∼6)는 새해 1월21일(민통선)과 28일(주남저수지) 어린이를 대상으로,2월25일(대호방조제)과 3월1일(강화군)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탐조여행을 실시한다.
  • 러­중 군비협정 체결/아태안보 협의·사관생도 교류 합의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러시아와 중국은 군사장비 분야의 협력에 관한 광범위한 협정을 체결했으며 양국이 아시아·태평양지구의 안보문제를 협의한다는데도 합의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러시아 정부소식통들이 『러시아와 중국이 군사·기술 협력분야에 관한 정부간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 협정문서는 광범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면서 그러나 이 소식통들은 그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중국 고위 군사대표단이 지난 6일 파벨 그라초프 러시아 국방장관과 회담하고 올레그 소스코베츠 제1부총리와도 회담했으며 양국은 또한 사관생도들의 상호교류에 관해서도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 일 “중국과 PKO협력 추진”/내년 실무접촉

    ◎중 군사력 증강 아태안보로 유도 【도쿄 연합】 일본정부는 중국에 유엔평화유지활동(PKO)협력문제를 비공식적으로 타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라도 실무적인 의견교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산케이(산경)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신문은 복수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중국과의 PKO협력 추진은 갈수록 비대화되고 있는 중국 군사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PKO협력을 통해 중·일 양국의 안전보장 상호이해,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안보협력 확대 및 신뢰구축을 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은 내년에라도 이같은 PKO협력을 위한 실무급 의견 교환에 착수,장기적으로는 PKO요원의 공동훈련,공동참가 등 본격적인 방위교류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나 중국측은 이에 대해 명확한 회답이 없다고 신문은 말했다.
  • 계측기 전문 생산/서울 서진레벨(앞선 기업)

    ◎일 능가한 레벨스위치… “최첨단” 명성/발전소 수증기 자동조절… 수출 적극 모색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하지만 당장엔 신제품 연구·개발에 대한 재투자가 시급합니다』 계측기 전문업체인 서진레벨(대표 강길원·47·서울 성동구 성수2가)의 강사장은 유난히도 재투자를 강조한다.최근 원·화력 발전소 보일러안의 수·증기 양을 자동조절하는 레벨스위치를 완전 국산화한 그는 요즘 신제품 개발 계획을 짜느라 여념이 없다. 서진레벨이 개발,한전 태안화력발전소에 납품하는 SHM­95등 3종의 레벨 스위치는 섭씨 4백도의 고온과 2백㎏/㎠의 고압에도 견디는 최첨단 제품이다.개발비와 개발기간이 2억5천만원에 1년6개월이 걸렸다.중소기업치고는 결코 적지 않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 셈이지만 강사장은 결과가 대단히 만족스럽다고 설명한다.섭씨 1백50도,압력 80㎏/㎠가 한계인 국산제품의 질을 한단계 높였고 수입 영국산과 겨뤄도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강사장은 대학을 졸업하고 D건설 직원으로 이집트에서 근무할때 처음으로 레벨 스위치를보고 반했다고 한다.2년간 근무한뒤 귀국과 동시에 회사를 세웠다.그때가 79년.처음에는 자동제어 시공을 하다 1년쯤 뒤 계측기로 눈을 돌렸다.그러나 자금난에 부딪혀 당시 청와대에 직접 상소를 하는 등 백방으로 뛰어다녔으나 항상 담보부족에 따른 「대출불가」라는 답변이 그가 듣는 전부였다. 그러나 지난 86년 일본 원자력 발전소 납품 지정업체인 노켄(능연)사의 문을 두드려 창업밑천을 얻어내 지금의 4층짜리 건물을 지었다.그때 이후 그는 아침 8시 출근,밤 11시 퇴근을 하루도 거르지 않으면서 기술개발에 매진했다. 10년만에 3백여종의 제품을 주문제작,한전·포철 등 국내 거대업체에 납품을 하는 중견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일본과의 기술제휴 관계가 있지만 제휴품목은 10여개에 지나지 않을 만큼 기술자립도가 높다.특히 이번에 내놓은 SHM­95는 일본도 쉽게 손을 대지 못하는 제품이다. 서진은 현재 대일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기술이 충분하고 내년말이면 그간 부담스럽던 기술제휴 기간도 끝나 전혀 문제가 없다는 판단에서다.그렇다고 해서내수용 제품개발을 게을리 하지는 않는다.이미 축적된 기술을 공인받아 한전과 상공자원부로부터 굵직한 프로젝트도 따놨다. 지금까지 경영공개 원칙에다 직원의 「사람됨」을 중시한 덕에 회사가 안정기조에 올랐다는 강사장은 『이익금이 생기면 직원에게 환급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아직은 재투자가 시급해 이를 미룬다』며 미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중국교포 밀입국 러시/불법입국 실태와 문제점 진단

    ◎올들어 379명 적발/목선타고 “목숨건 밀항”… 1년새 3배 늘어/2만명 불법체류… 주로 3D업종 취업/알선브로커 발본·해상경비 강화 서둘러야 중국 조선족들의 밀입국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한국에서 조금만 고생하면 평생 쓸 돈을 번다는 기대감이 「엘도라도」의 꿈을 부추기기 때문이다.쪽배에 몸을 싣고 목숨을 거는 조선족들의 모습은 「먹고 살기 위해」 일본으로 밀항하던 지난 50년대 우리의 모습이다.밀입국 실태와 원인,문제점 등을 진단한다. ○중국선장 12명 구속 ▷실태◁ 올들어 지금까지 황해를 통해 밀입국하다 해경에 붙잡힌 조선족은 모두 17차례에 걸쳐 3백79명.지난 해 4차례·95명에 비해 건수나 인원으로 3배 이상 늘어났다.93년까지만 해도 조선족의 밀입국은 적발된 사례가 전혀 없었다. 지난 달 27일 상오 3시45분 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황도 북쪽 5마일 해상에서 조선족 45명을 태우고 잠입한 중국 선적 50t급 호남어 46 06호가 태안해경에 검거되었다. 하루 전인 26일에는 중국 대련항에서 조선족 26명을 태우고 밀입국하던 5t급중국 목선이 전북 군산 어청도 남서방 12.5마일 해상에서 붙잡혔다. 붙잡힌 사람들은 대개 산동,요령,흑룡강성 등 동북 3성에 거주하는 30세 전후의 조선족들이다. 통통배 밑바닥에서 길게는 이틀 동안 허기와 배멀미에 시달리며 노다지의 꿈을 안고 황해를 건너오지만 상당수가 우리 군경에 걸려 꿈이 좌절된다. 적발된 조선족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로 넘겨져 2∼3개월 안에 중국으로 추방되며 중국인 선장은 국내 영해법에 따라 구속된다.지난 8월 19일 조선족을 싣고 밀입국을 시도한 중국 단동 선적 10t급 어선 요등어 38 68호 선장 유군(30)씨 등 올해 모두 12명의 중국인 선장이 구속됐다. ◎항해장비 원시 수준 ▷위험한 밀항◁ 밀항에는 커다란 위험이 따른다.우리나라 군경의 레이더망을 피하기 위해 주로 10t 안팍에 선령이 30년 이상인 폐선이나 다름없는 목선을 탄다.보통 한 배에 20∼50명씩이다. 이런 배들은 나침반과 초단파 무전기 등 극히 기초적인 항해장비만 갖추고 있어 사고의 위험이 크다.심지어 뗏목에 몸을 싣고 황해를 건너오는 경우도 있다. 해경의 관계자도 『조선족들이 밀항선을 판자집이라고 하면 과거 베트남의 보트피플이 타던 배는 호텔』이라고 비유했다. 지난 달 7일에는 중국 동항시를 떠나 밀입국하던 오영자씨(27·중국 길림성 연길시)가 갑판에서 미끄러지며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도 있었다. ○거의 비자기한 넘겨 ▷우리 사회에의 영향◁ 법무부 출입국관리국은 지난 7월 말 중국 조선족의 불법 체류자를 2만여명으로 추정했다.대부분 친지방문이나 여행 등의 목적으로 15일짜리 비자를 받고 들어왔다가 기한을 넘긴 경우이지만 밀입국자들도 더러 있다. 이들은 주로 섬유·봉제·의류·피혁제조 등 3D 업종에 취업하고 있다.월 70만∼80만원의 임금에 내국인들이 기피하는 직종을 마다하지 않아,일손부족에 시달리는 영세한 중소기업들에게는 큰 보탬이 된다.그러나 단돈 5천원을 더 주는 일자리가 있으면 미련없이 보따리를 싸는 문제점도 있다. 조선족들에게 한국 사람이냐고 물으면 그저 웃는다.중국 사람이냐고 물어도 마찬가지다.불법 체류자로 걸릴 것을 두려워하며말을 아끼기 때문이다. 때로는 몇 달 동안 열심히 일한 뒤 불법 체류자로 고발한다는 악덕 고용주의 한 마디 협박에 한 푼도 못 받고 쫓겨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작업 중 부상을 당해도 보상은 커녕 치료비를 걱정해야 하는 딱한 처지이다. 조선족에게 한국은 이미 「조상의 나라」가 아니다.그저 돈을 버는 곳이다. ○막연한 꿈 버려야 ▷대책◁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대책은 적발한 불법 체류자를 신속하게 강제 퇴거하는 것 뿐이다. 동포라는 점과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적극적인 수사를 꺼리다 보니 중국쪽 알선 조직이나 국내의 연결고리를 제대로 캐내지도 못한다. 막연한 「코리언 드림」에 부푼 현지 교포들과 악덕 브로커,허술한 해상경비 등이 개선되지 않고 한국의 일손부족 현상이 달라지지 않는 한 조선족의 밀항 행렬은 그치지 않을 것이다.
  • 증뢰혐의 총수 3∼4명 구속 가능성/노씨 비리수사­재벌조사 내용

    ◎동아·삼성·대림 10시간 넘겨 공방 벌인듯/수주적은 LG 7시간… 「떡값」만 조사 추정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사건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이미 받았거나 출두통보를 받은 재벌총수의 신문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사건의 최대관심은 노전대통령의 수뢰및 사법처리여부다.따라서 노씨에게 돈을 준 기업인의 조사내용을 통해 이를 가늠해볼 수는 있다. 그러나 9일까지 조사를 마친 이건희 삼성·구자경 LG·최원석 동아·이준용 대림·김중원 한일·장진호 진로그룹회장은 물론 이날 소환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박용곤 두산·박건배 해태·이동찬 코오롱·조석래 효성·장치혁 고합·김석원 전쌍용그룹회장 등도 수뢰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 재벌총수는 검찰에서 『관례에 따라 의레적인 떡값을 전달했을 뿐 그 대가로 특혜를 받거나 뇌물성 자금을 준 사실이 없다』고 진술했다는 후문이다.그러나 검찰주변에서는 3∼4명의 재벌총수도 뇌물공여혐의로 구속될 것으로 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검찰은 특히돈의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 이들 기업인을 상대로 88년 총선과 92년 총선및 대선때의 정치헌금,추석이나 설 등 명절때의 이른바 「떡값」,특정사업과 관련된 뇌물성 자금인지를 집중신문했다는 것이다. 검찰에 불려온 게 처음인 삼성그룹 이회장은 군전력증강사업(율곡사업)의 하나인 F16전투기조립사업,영종도신공항사업,경부고속철도사업 등과 관련해 노전대통령에게 대가성 뇌물을 주었는지 집중추궁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회장의 검찰조사시간은 11시간35분. 지난해 8월 안병화전한전사장 구속당시 조사를 받은 데 이어 성수대교 붕괴사고로 조사를 받아 이번이 세번째인 동아그룹 최회장은 울진원전 3,4호기공사(발주액 2천3백36억원)와 일산집단에너지전기설비공사(7백25억원)의 특혜여부를 조사받았다.최회장은 장장 17시간35분이나 조사받아 현재까지 이 부분 수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8일 하오3시17분 갑작스레 출두했다가 9일 새벽 5시40분까지 14시간23분동안 조사를 받아 의혹을 증폭시킨 대림그룹 이회장은 보령화력 3∼6호기공사(1천2백13억원)와관련돼 뇌물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받지 않았겠느냐는 관측이다. 이날 출두한 현대그룹 정명예회장은 월성2호기 주설비공사(1천5백23억원)를 비롯,경부고속철도,영종도신공항 토목공사,태안화력 1,2호기공사(2백85억원)와 관련돼 조사를 받았다. 검찰의 출두통보를 받고도 계속 폴란드에 머물고 있는 김우중대우그룹회장 역시 월성원전 3,4호기공사(2천9백40억원)와 영종도신공항 토목공사,경부고속철도사업 등을 따낸 경위 및 수뢰여부를 조사받을 것으로 보인다.김회장은 이와 함께 노전대통령의 비자금 3백억원을 실명전환해준 것으로 밝혀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8일 소환됐던 LG그룹 구명예회장은 7시간45분동안 조사를 받은 뒤 비교적 여유있게 검찰청사를 떠나 「말」그대로 「떡값」을 준 경위에 대해서만 조사를 받았을 공산이 크다.실제로 LG그룹은 6공 당시 다른 5대재벌이나 10대재벌에 비해 규모가 큰 국책사업에 뛰어든 경우가 적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 죽암사 신도 둘 살해/40대 하루만에 검거

    【수원=조덕현 기자】 수원 남부경찰서는 지난 28일 죽암사 암자 관리인과 신도를 살해하고 달아난 임병기씨(41·무직·경기도 화성군 태안면 진안리 815)를 사건발생 하루만인 29일 수원시 권선구 모다방에서 붙잡아 충남 공주경찰서로 신병을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충남 공주군 반포면 굴곡리 251 죽암사에서 기거해오다 28일 하오7시30분쯤 암자관리인 박덕화씨(68·여)와 김정례씨(65·여)등 신도 2명이 자신을 무시한다며 흉기로 난자,숨지게 한 혐의다.
  • 새달 아파트 5만5천가구 공급

    ◎서울 등 수도권 1만7천여가구 분양 11월 한달동안 전국에서 모두 5만5천6백여가구의 아파트가 신규 공급된다. 26일 주택공사와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11월 한달동안 전국에서 주택건설 지정업체들이 3만1백19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등록업체 1만4천6백27가구,주택공사 1만9백12가구 등 모두 5만5천6백58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공급물량은 1만7천4백13가구이고 지방에서는 3만8천2백45가구가 분양된다. 6대 도시별로는 부산이 1만4백47가구로 가장 많고 광주 5천8백13,대전 2천5백34,인천 4천6백29,대구 4천2백21,서울 3천9백92,대전 2천4백43가구 등이다. 주택공사의 공급물량 가운데 부산 해운대지구 22평형 4백20가구와 인천 부개지구 22평 3백57가구는 50년 장기임대아파트이며 같은 인천 부개지구 23∼25평형 3백가구는 사원임대아파트다. 근로복지아파트는 인천 부개,경기 화성·태안,충북 충주·연수,경북 달성·논공,경남 김해·내외 등지에서 모두 2천4백10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 전국 소나무 남산에 모인다/외인아파트 철거자리에

    ◎15개 시도서 80그루 이식/새달 4일 표석설치 등 기념행사 「남산위의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전국 15개 시·도의 우량 소나무 80그루가 남산에 심어져 우리 민족의 기개와 화합을 상징하는 남산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한다. 서울시와 산림청은 19일 광복 50주년을 기념하고 남산 제모습찾기 사업의 하나로 전국 각지의 아름드리 소나무를 가져와 지난 해 폭파 철거된 남산 외인아파트 동관 자리에 심기로 하고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남산에 옮겨심을 소나무는 서울 은평구 진관내동의 소나무 10그루 외에 14개 시·도에서 선정한 우량품종 5그루씩 모두 80그루. 부산 기장군, 대구 동구 능성동, 인천 강화군 양도면, 광주 광산군 동산면, 대전 유성구 노운면, 경기도 남양주군 수동면,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충북 충주시 금가면, 충남 태안군 안면도, 전북 정읍군 신정면, 전남 장성군 삼서면, 경북 선산군 도계면, 경남 산청군 단성면, 제주도 연동 등 예부터 울창한 송림이 절경을 이루던 지역의 소나무들이다. 전문가들의 엄격한 자격심사를 거쳐 뽑힌 잘자란 소나무들은 각·시도의 명예를 걸고 상경,저마다의 기상을 뽐내며 외지에서 올라와 서울에 정착해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 고향의 정취를 전해주는 역할도 하게 된다. 수령 50년 된 것이 대부분이지만 서해안의 안면도 소나무처럼 70년 이상된 것도 포함돼 있다. 원래 소나무는 경북 지역의 소나무를 최고로 치지만 서해안 안면도 소나무가 이에 못지않은 기개를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울시와 산림청은 작업이 마무리되는 11월4일 각 지역에서 올라온 서울시민 2백여명을 초청,소나무 앞에 표석을 설치하는 등 기념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애국가 2절 가사에 등장할 정도로 무성하던 남산의 소나무가 아카시아 등 귀화품종에 밀려 제자리를 잃었다』며 『전국의 우량소나무를 남산에 심는 것은 단순한 나무심기의 차원을 넘어 민족정기를 드높인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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