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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시 남녀성비 같지만 출생률은 ‘남아’가 더 높아 - 美 연구

    임신시 남녀성비 같지만 출생률은 ‘남아’가 더 높아 - 美 연구

    누군가는 아들을 낳길 원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딸을 낳길 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과학적으로 임신할 때는 남녀성비가 똑같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하지만 임신 기간 중 여아 쪽이 사망하는 수가 많아 결과적으로 남아의 출생 수가 조금 더 많아지고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한다. 미국 하버드대와 영국 옥스퍼드대 공동 연구팀이 발표한 이번 논문은 지금까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간의 성비에 얽힌 문제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취지로, 분석은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데이터 집합을 기반으로 한다. 논문에 따르면, 미국에서 수집된 이번 분석 대상에 관한 데이터에는 보조생식기술(ART)로 형성된 수정 후 3~6일 배아, 인공 유산, 융모막 검사(CVS), 양수 검사, 태아사망 및 정상출산에 관한 인구조사 기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임신주수에 있는 태아의 남녀 비율이 포함돼 있다. 연구팀은 인간의 남녀 비율이 임신 시에는 같은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여아가 남아보다 태내에서 더 많이 사망하는 것이 이번 조사로 밝혀졌다. 이런 결과는 인간의 초기 발달 단계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하지만 이를 좀 더 상세히 살펴보면, 태내 남아가 여아보다 사망하는 특정 시기가 존재하는 것도 처음 확인됐다. 특히 수정 이후 첫째 주에는 남아가 여아보다 더 많은 비정상적인 배아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그다음 10~15주 동안에는 여아가 태내에서 사망할 위험이 더 컸다. 또한 임신 후기인 28~35주 기간에는 남아의 유산율이 여아보다 더 높은 것이 밝혀졌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남아가 여아보다 임신할 확률이 높아 임신 기간 중 사망률도 높은 것으로 시사되고 있었지만, 이번 연구결과는 이를 부정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30일자로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들·딸 구별 말자…임신시 남녀성비 같다 - 美 연구

    아들·딸 구별 말자…임신시 남녀성비 같다 - 美 연구

    누군가는 아들을 낳길 원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딸을 낳길 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과학적으로 임신할 때는 남녀성비가 똑같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하지만 임신 기간 중 여아 쪽이 사망하는 수가 많아 결과적으로 남아의 출생 수가 조금 더 많아지고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한다. 미국 하버드대와 영국 옥스퍼드대 공동 연구팀이 발표한 이번 논문은 지금까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간의 성비에 얽힌 문제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취지로, 분석은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데이터 집합을 기반으로 한다. 논문에 따르면, 미국에서 수집된 이번 분석 대상에 관한 데이터에는 보조생식기술(ART)로 형성된 수정 후 3~6일 배아, 인공 유산, 융모막 검사(CVS), 양수 검사, 태아사망 및 정상출산에 관한 인구조사 기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임신주수에 있는 태아의 남녀 비율이 포함돼 있다. 연구팀은 인간의 남녀 비율이 임신 시에는 같은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여아가 남아보다 태내에서 더 많이 사망하는 것이 이번 조사로 밝혀졌다. 이런 결과는 인간의 초기 발달 단계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하지만 이를 좀 더 상세히 살펴보면, 태내 남아가 여아보다 사망하는 특정 시기가 존재하는 것도 처음 확인됐다. 특히 수정 이후 첫째 주에는 남아가 여아보다 더 많은 비정상적인 배아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그다음 10~15주 동안에는 여아가 태내에서 사망할 위험이 더 컸다. 또한 임신 후기인 28~35주 기간에는 남아의 유산율이 여아보다 더 높은 것이 밝혀졌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남아가 여아보다 임신할 확률이 높아 임신 기간 중 사망률도 높은 것으로 시사되고 있었지만, 이번 연구결과는 이를 부정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30일자로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노랫소리에 엄마 뱃속에서 손뼉치는 태아

    노랫소리에 엄마 뱃속에서 손뼉치는 태아

    14주 된 뱃속 태아가 노랫소리에 맞춰 손뼉을 치는 모습이 초음파 화면에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낸다며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들이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초음파에 포착된 영상을 보면, 의사와 엄마가 ‘우리 모두 다 같이 손뼉을(If You’re Happy and You Know It)’이라는 동요를 부르자 뱃속 태아가 신이 난 듯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친다. 임부 젠 카디널(Jen Cardinal)은 “의사와 함께 노래를 부르자 14주된 아기가 손뼉을 치는 모습을 남편이 찍은 것이다. 절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며 놀라워했다. 26일에 유튜브에 공개된 해당 영상은 “신기하다”, “놀랍다”, “이래서 태교가 필요하구나”라는 누리꾼들의 반응 속 현재 25만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Jen Cardinal/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흡연 임신부의 ‘태아 반응’ 초음파 영상 충격

    흡연 임신부의 ‘태아 반응’ 초음파 영상 충격

    임신한 여성이 음주와 함께 반드시 금기해야 하는 것은 바로 흡연이다. 담배가 태아의 뇌 발달 및 신체기관 발달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이미 익히 알려져 있다. 최근 영국의 한 대학교 연구진은 태아가 엄마 자궁 안에서 ‘진짜 담배 연기’에 노출됐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를 4D 초음파 촬영을 통해 관찰했다. 더럼대학교 연구진은 임신부 2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이중 4명은 하루 평균 14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헤비 스모커 임신부이며, 각각 24주, 28주, 32주, 36주차에 4D 초음파 촬영을 했다. 그 결과 담배를 피우는 임신부의 태아는 그렇지 않은 태아에 비해 움직임이 지나치게 많고 자신의 눈과 입 등 얼굴에 손을 더 많이 가져다 대는 것을 확인했다. 또 흡연자 임신부의 태아는 중추신경계 발달이 지연되고 출산일이 가까워질수록 움직임이 더욱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전문가들은 음주 또는 흡연이 태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이번 연구 결과 태아는 엄마의 나쁜 습관에 매우 즉각적이고 불편한 반응을 보이며 결국 태아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연구를 이끈 더럼 대학교의 나드자 레이스랜드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가 많은 흡연자 임신부들이 담배를 끊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현재 영국 내 임신부 중 12%가 임신 중에도 흡연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소아과기록지 저런(Journal Acta Paediatrica)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위는 흡연 임신부의 태아, 아래는 비흡연 임신부의 태아 4D 초음파 사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임신부 배 가르고 태아 꺼낸 엽기 30대 여성 체포

    임신부 배 가르고 태아 꺼낸 엽기 30대 여성 체포

    임신 7개월째인 임신부를 위협해 배를 가른 다음 태아를 꺼내 숨지게 한 엽기적인 미국 여성이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콜로라도주 롱몬트 지역에 거주하는 다이넬 레인(34)은 지난 18일 자신의 집으로 신생아 옷을 구매하려고 온 26세의 여성을 칼로 위협하고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는 끔찍한 범행을 감행했다. 레인은 생활 광고지에 신생아 옷을 판다는 광고를 냈고 이를 보고 찾아온 미셸이라는 이름의 여성을 위협해 지하실로 끌고 가 이 같은 엽기적인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를 당한 미셸이 긴급 전화(911)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배가 갈라졌다며 구조를 요청하는 당시의 절박한 통화 내용이 언론에 공개되어 충격을 주기도 했다. 레인은 범행 직후 죽은 태아를 가지고 병원으로 와 자신이 유산을 했다며 자기의 아이라고 거짓말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병원 관계자는 간호사 보조 면허증이 있는 레인이 제왕절개 원리를 이용해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 조사 결과, 두 아이의 엄마인 레인은 지난 2002년에 19개월 된 자기 아들이 수영장에서 익사로 사망하자, 상당한 충격을 받은 바 있다고 친척들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사건 이전까지 레인은 별다른 전과가 없으며 주변에는 자상한 엄마로 알려져 있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현지 경찰은 레인을 일급 살해 시도 혐의와 아동 학대 및 살해 등의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지 경찰은 레인의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레인이 낸 신생아 옷 광고를 보고 전화를 건 사람이 더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임신 7개월 임신부의 배를 가른 혐의로 체포된 레인 (현지 경찰 당국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한의원 산후보약, 고운맘카드로 조제 가능해

    한의원 산후보약, 고운맘카드로 조제 가능해

    인천에 거주하는 김윤미(33세) 씨는 신경 써서 한 달 넘게 산후조리를 했는데도 무릎이 시큰거리고 양 손목이 아프고 산후 붓기가 빠지지 않는 등의 산후풍 증세로 고생하고 있다. 산후풍(産後風)이란 임신 말기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 관절과 인대의 이완이 회복되지 않아 자극을 받은 상태로 남아 있어 나타날 수 있는 각종 관절 통증, 붓기 등을 말한다. 산후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산 후 자연스럽게 호르몬이 변화할 수 있도록 유도해, 산모의 관절과 인대가 손상되지 않도록 출산 직후 찬바람을 쐬거나 과도한 운동 등을 삼가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산후보약은 출산 후 언제부터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모유수유 중에도 산후보약을 복용할 수 있을까?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 대표원장(한의학박사)은 “산후보약은 자궁과 전신 관절의 회복을 도와주어 산후풍을 예방 및 치료하도록 처방하는데,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모두 출산 직후부터 빨리 복용할수록 좋으며, 전문한의사의 진맥 진찰을 통해 처방받은 산후보약은 모유수유 중에도 안심하고 복용해도 된다”고 말했다. 또한 박지영 원장은 “산후보약은 지정한의원에서 고운맘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므로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으며 모유가 부족해 고민하는 산모들도 유즙분비를 촉진하는 한약재를 처방하면 모유량을 늘릴 수 있다”고 전했다. 고운맘카드는 정부의 출산장려정책 중 하나로, 병원이나 한의원 등 지정요양기관에서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진료비 수납시 사용할 수 있으며 임신 1회당 50만 원, 다태아(쌍둥이)의 경우 70만 원까지 지원되며 산후조리 한약뿐 아니라 유산 후 몸조리 한약도 고운맘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고운맘카드는 모든 한의원에서 다 되는 것이 아니라 고운맘카드 지정한의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임신증명서상의 분만예정일로부터 2개월 이내까지만 사용 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피’로 만든 푸딩…혈액의 비밀을 파헤치다

    ‘피’로 만든 푸딩…혈액의 비밀을 파헤치다

    영국 BBC의 유명 프로듀서이자 의사이며, ‘간헐적 단식법’의 유행을 이끈 마이클 모슬리가 최근 프로그램에서 놀라운 도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BBC4 채널에서 자신이 맡고 있는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자신의 혈액으로 만든 ‘푸딩’을 제작했으며, 직접 이를 먹는 시연까지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혈액의 놀라운 세계’라는 제목의 이번 다큐멘터리는 생명체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 혈액의 다양한 기능과 지금까지 잘 알지 못했던 혈액의 ‘비밀’을 파헤친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모슬리 박사는 ‘용감하게’ 자신의 혈액에 직접 뱀독을 주입한 뒤 반응을 살피거나 혈액이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 등을 전문 포토그래퍼 및 과학자들과 심도있게 관찰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혈액으로 제작한 ‘푸딩’을 맛보기도 했는데, 현지 언론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는 인간의 혈액을 맛보고 이를 품평하는 최초의 다큐멘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BBC4 채널이 미리 공개한 혈액 푸딩은 일명 ‘블랙 푸딩’으로 불리며, 혈액 이외에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약 1년 간 파헤친 ‘혈액의 놀라운 세계’ 및 혈액으로 만든 푸딩의 맛은 BBC4에서 이번 주 방영될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간헐적 단식’ 창시자, 피로 만든 ‘푸딩’ 선보여

    ‘간헐적 단식’ 창시자, 피로 만든 ‘푸딩’ 선보여

    영국 BBC의 유명 프로듀서이자 의사이며, ‘간헐적 단식법’의 유행을 이끈 마이클 모슬리가 최근 프로그램에서 놀라운 도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BBC4 채널에서 자신이 맡고 있는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자신의 혈액으로 만든 ‘푸딩’을 제작했으며, 직접 이를 먹는 시연까지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혈액의 놀라운 세계’라는 제목의 이번 다큐멘터리는 생명체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 혈액의 다양한 기능과 지금까지 잘 알지 못했던 혈액의 ‘비밀’을 파헤친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모슬리 박사는 ‘용감하게’ 자신의 혈액에 직접 뱀독을 주입한 뒤 반응을 살피거나 혈액이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 등을 전문 포토그래퍼 및 과학자들과 심도있게 관찰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혈액으로 제작한 ‘푸딩’을 맛보기도 했는데, 현지 언론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는 인간의 혈액을 맛보고 이를 품평하는 최초의 다큐멘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BBC4 채널이 미리 공개한 혈액 푸딩은 일명 ‘블랙 푸딩’으로 불리며, 혈액 이외에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약 1년 간 파헤친 ‘혈액의 놀라운 세계’ 및 혈액으로 만든 푸딩의 맛은 BBC4에서 이번 주 방영될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英 로열패밀리의 ‘동안 비결’은 로즈힙 오일”

    “英 로열패밀리의 ‘동안 비결’은 로즈힙 오일”

    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는 이미 아이를 출산하고 둘째를 임신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 이전과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최근 미국의 한 연예매체가 영국 로열패밀리의 ‘동안비결’을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US위클리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세월을 ‘역주행’하는 미들턴 왕세손비의 비결은 다름 아닌 ‘내추럴 로즈힙 오일’. 로즈힙은 향기로운 향을 가진 허브의 한 종류이며 로즈힙 오일은 로즈힙의 종자를 압착해 얻은 지방유이다. 이 매체는 미들턴 왕세손비의 측근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직후부터 뉴질랜드 코스메틱 브랜드의 로즈힙 오일을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다면서 “뱃속 태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미들턴 왕세손비는 로즈힙 오일을 꾸준히 쓰고 있으며 이 오일이 자신의 피부에 큰 효과가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이 로즈힙 오일에는 오메가4, 오메가6 성분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항산화제가 풍부해 고운 피부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특히 주름 및 흉터가 있거나 임산부들의 튼살을 예방하고 회복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는 로즈힙 오일은 미들턴 왕세손비뿐만 아니라 미란다 커와 영국의 유명 뷰티 치료 전문가인 드보라 미셀 등 유명인들도 애용하는 ‘동안 아이템’이라고 US위클리는 소개했다. 미란다 커는 과거 현지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자기 전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 피부가 매우 건강해진다”면서 “로즈힙 오일이 떨어지면 불안할 정도”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미들턴 왕세손비는 지난 9월 둘째 아이의 임신을 발표했으며,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완벽한 ‘V’ 그린 태아의 초음파 사진 화제

    완벽한 ‘V’ 그린 태아의 초음파 사진 화제

    엄마 뱃속에서 ‘V’를 그리고 있는 깜찍한 태아의 초음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 살고 있는 예비 부모 디 파슨스 부부는 얼마 전 20주 된 태이의 초음파 사진을 촬영했다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초음파 촬영기사가 촬영할 당시, 태아가 손가락으로 완벽한 ‘V’자를 내보인 것. 비록 태아의 얼굴은 확인할 수 없었지만, 전 세계를 통틀어 보기 드문 초음파 사진이 완성된 순간이었다. 남편인 에드 파슨스(35)는 “사진을 보는 순간 믿을 수 없었다. 가지고 있던 근심과 걱정이 모두 사라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고, 아내 역시 “초음파 촬영기사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을 본 친구들도 이런 태아 사진은 처음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아내인 디 파슨스는 “첫째 딸인 그레이스(6) 역시 과거 초음파 촬영 당시 엄지손가락을 치켜 든 모습이 포착돼 우리를 놀라게 했다”면서 “행복과 긍정의 상징인 ‘V’를 그린 아이에게는 ‘평화의 아기’(Peace-Baby)라는 태명을 붙여줬다”고 덧붙였다. 태아가 뱃속에서 짓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은 예비 부모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2012년에는 영국에서 디 파슨스 부부의 아이처럼 ‘V’를 그린 태아의 사진이 공개된 바 있는데, 당시 이 태아는 손등을 보인 채 ‘V’를 그려 부모를 당혹케 하기도 했다. 영국에서는 손등을 보이며 V자를 하면 심한 욕에 해당되기 때문. 이밖에도 활짝 웃고 있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 또는 마치 주먹다툼을 벌이는 듯한 쌍둥이 태아의 MRI 사진은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감동 뉴스] 완벽한 ‘V’자 그린 태아의 초음파 사진 화제

    [감동 뉴스] 완벽한 ‘V’자 그린 태아의 초음파 사진 화제

    엄마 뱃속에서 ‘V’를 그리고 있는 깜찍한 태아의 초음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 살고 있는 예비 부모 디 파슨스 부부는 얼마 전 20주 된 태이의 초음파 사진을 촬영했다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초음파 촬영기사가 촬영할 당시, 태아가 손가락으로 완벽한 ‘V’자를 내보인 것. 비록 태아의 얼굴은 확인할 수 없었지만, 전 세계를 통틀어 보기 드문 초음파 사진이 완성된 순간이었다. 남편인 에드 파슨스(35)는 “사진을 보는 순간 믿을 수 없었다. 가지고 있던 근심과 걱정이 모두 사라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고, 아내 역시 “초음파 촬영기사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을 본 친구들도 이런 태아 사진은 처음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아내인 디 파슨스는 “첫째 딸인 그레이스(6) 역시 과거 초음파 촬영 당시 엄지손가락을 치켜 든 모습이 포착돼 우리를 놀라게 했다”면서 “행복과 긍정의 상징인 ‘V’를 그린 아이에게는 ‘평화의 아기’(Peace-Baby)라는 태명을 붙여줬다”고 덧붙였다. 태아가 뱃속에서 짓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은 예비 부모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2012년에는 영국에서 디 파슨스 부부의 아이처럼 ‘V’를 그린 태아의 사진이 공개된 바 있는데, 당시 이 태아는 손등을 보인 채 ‘V’를 그려 부모를 당혹케 하기도 했다. 영국에서는 손등을 보이며 V자를 하면 심한 욕에 해당되기 때문. 이밖에도 활짝 웃고 있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 또는 마치 주먹다툼을 벌이는 듯한 쌍둥이 태아의 MRI 사진은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건강과 장수, 다이어트에 직결된 폐호흡법 돕는 ‘브레스슬림’

    건강과 장수, 다이어트에 직결된 폐호흡법 돕는 ‘브레스슬림’

    최근 오염된 공기와 황사 등으로 인해 우리 신체 중 폐, 즉 호흡과 관련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얼마 전 방영된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장수와 건강다이어트에 직결된 호흡법과 폐건강 관리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 인도 및 유럽 요가나 수도자들 사이에서는 가늘고 긴 복식호흡 명상법이 이어져 오고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일부 전문가들만 해왔던 건강과 장수호흡법을 알려줘 시청자들을 놀라움에 빠뜨렸다. 장수와 건강, 특히 다이어트까지 도움이 되는 호흡법과 폐건강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가늘고 길게 가슴이 아닌 복식으로 호흡하는 것이 바로 그 비결이다. 특히 태식법으로 호흡하는 것이 좋다. 태식법은 호흡을 조절해 천천히 쉬다가 나중에는 입과 코로 쉬지 않고 다만 배로 숨쉬는 방법을 말한다. 태아가 숨쉬는 것과 같다고 해 태식이라고 이름 붙었다. 이렇게 숨을 약하게, 천천히 쉬어 숨쉬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방법으로 조금만 훈련을 하면 폐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런 호흡법을 통해 강화된 폐의 역량은 다이어트에도 매우 큰 효과가 있다고 소개돼 많은 부작용이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으로 다가왔다. 우리가 모르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운동이나 산소에 의해 분해된 체지방은 호흡을 통해 빠져나간다. 신체 내에서 분해된 체지방의 84%는 신장도 배변도 땀도 아닌 폐로 배출된다. 따라서 건강한 태식호흡법을 통한 산소의 체내 흡입량을 늘려주고 폐를 건강하게 유지해 분해된 체지방의 체외배출을 증가시킨다면 모두가 바라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도 있다. 한편 이런 건강한 복식호흡 다이어트를 돕는 기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미 국내 소셜커머스와 온라인 다이어트분야에서 뜨거운 입소문을 탄 바 있는 2014년도 히트 아이템(Hit Item)인 브레스슬림이 바로 그 제품이다. 미국특허를 받은 브레스슬림은 추운 겨울철,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 너무 무더워 운동이 힘든 한여름철 등의 외부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하루 20분 실내에서 브레스슬림 트레이닝을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지난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TV프로그램에서 방송될 정도로 건강과 장수, 그리고 다이어트에 있어 호흡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올 한 해에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이런 브레스슬림은 브레스슬림 코리아(http://www.breathslim.kr) 및 소셜커머스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물량 수급이 딸려 자주 매진이 된다고 하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빠른 주문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6㎏ ‘임신 체험 복대’ 하는 남자들...”잠도 못자”

    16㎏ ‘임신 체험 복대’ 하는 남자들...”잠도 못자”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경험해야 확실히 알 수 있다.” 임신한 남자 3명이 등장했다. 이들은 임신한 여성처럼 불룩한 가슴과 배를 내밀고 집안과 거리를 활보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남성들의 불룩한 배가 16㎏에 달한다는 사실이다. 이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체험단’이다. 영국 출신의 제이슨 브램리와 스티브 핸슨, 조니 비긴스 등은 곧 있을 ‘어머니의 날’(Mother’s Day)를 기념해 이 같은 체험을 시작했다. 이들은 약 한 달간 무게 16㎏이 넘는 ‘가짜 임신배’ 즉 남편이 아내의 임신을 공감토록 배에 두르는 물주머니인 임신 공감용 복대를 차고 생활했다. 일을 갈 때나 술집에 갈 때, 집에서 잠을 잘 때에도 이 ‘가짜 배’를 풀지 않았다. 참가자인 46세의 스티브는 “매일 양말을 신는 것조차 엄청난 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44세인 제이슨은 “임신한 여성들이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회사에 있는 업무용 의자에는 바퀴가 달려 있는데, 이 바퀴야 말로 정말 축복이었다. 나는 이 의자에 앉아 미끄러지듯 사무실을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임신 체험’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다. 수많은 임산부들의 어려움을 직접 이해하고, 소중한 생명을 탄생을 위해 주변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들이 착용한 임신 공감용 복대는 실제 태아가 임신부의 몸 안에 있을 때의 무게와 거의 비슷하며, 위와 폐, 방광 등을 자극하도록 설계돼 있어 실제 임신과 매우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제이슨은 “복대를 착용한 지 3일째 되는 날엔 잠을 잘 수도, 제대로 앉을 수도 없었다. 길에서 휘청거리는 때도 많았고, 여성들은 그런 나를 보고 방긋 웃으며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이들 세 남성의 좌충우돌 임신 체험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3월 15일 어머니의 날 행사에서 복대를 제거하기 전까지 생활 속에서 겪은 다양한 체험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김준의 바다 맛 기행] 봄의 전령사 ‘삼치’

    [김준의 바다 맛 기행] 봄의 전령사 ‘삼치’

    폭풍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뒤끝 작렬’이다. 전남 여수 손죽도에서 거문도로 가는 배가 춤을 춘다. 이런 바다를 한 시간 이상 달려야 한다. 30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승객 모두 얼굴이 하얗다 못해 누렇다. 겨우 도내해에 들어서고 춤도 멈췄다. 점심으로 나온 서대회와 갈치구이를 보고도 모두들 데면데면이다. 바람이 심해 삼치 주문이 밀려 있다며 울상을 짓는 식당 주인에게 부탁 반 협박 반 저녁은 삼치로 부탁했다. 며칠 만의 첫 출어라 잡힐지 모르겠다는 주인의 엄살을 뒤로하고 나왔지만 일행이 뱃멀미의 고통에서 벗어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지 걱정이다. 삼치는 농어목 고등엇과에 속하는 바다 어류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남부 등 북서태평양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모든 바다에서 잡히는 삼치는 ‘세종실록’과 ‘신증동국여지승람’, ‘자산어보’ 등에 ‘망어’, ‘마어’라고 기록됐다. ‘우해이어보’는 ‘삼치’라 적고, “초여름에 물가에 와서 뱀과 구렁이와 교미를 하여 알을 낳아 얕은 곳의 기름진 모래에 묻어 두는데 이듬해 봄에 부화한다”고 했다. ‘난호어목지’는 “등은 청흑색이며, 기름을 바른 것처럼 윤이 난다. 등 아래 좌우로 검은 반문이 있고 배는 순백색이다”라고 했다. 등이 청흑색이라 수면의 물비늘과 어울려 눈이 좋은 맹금류도 속일 수 있다. 삼치는 10월에 잡기 시작해 2월 말까지 먹는다. 도톰한 살이 부드럽기 때문에 아이들은 물론 이가 부실한 노인들에게도 좋다. 삼치에 함유된 DHA(불포화지방산의 일종)는 태아의 두뇌 발달에 좋고, 노인들의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수험생이나 노인들이 꼭 챙기는 오메가3도 듬뿍 포함돼 있다. 겨울에 삼치가 맛있는 것은 늦가을부터 겨우내 산란을 위해 몸에 영양분과 에너지를 축적하기 때문이다. 봄부터 여름까지 연안으로 와서 알을 낳고 가을과 겨울에 외해로 회유해 겨울을 난다. 여수, 고흥, 완도, 해남의 어시장이나 횟집에 나오는 삼치들은 청산도, 거문도, 추자도 인근 해역에서 잡힌 것이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삼치에 대한 평은 극과 극이다. ‘자산어보’는 “맛은 시고 텁텁하여 별로 좋지 않다”고 혹평을 했지만, ‘난호어목지’는 “달고 좋다”고 했고, ‘우해이어보’도 “말려서 먹어도 맛이 있다”고 평했다. 그런데 ‘망어’라는 이름 때문인지 삼치를 꺼리고 ‘우어’라는 별호를 얻기도 했다. 민담에 이런 내용도 전해 온다.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한 이가 동해에서 잡은 삼치 맛에 빠졌다. 자신을 강원도로 보내 준 정승에게 큼지막한 삼치를 골라 보냈다. 수레에 실어 보낸 삼치는 여러 날이 지난 후 정승 집에 도착했다. 밥상에 오른 삼치 맛을 본 정승은 썩은 냄새에 비위가 상해 며칠 동안 입맛을 잃었다. 그 뒤 볼 것도 없이 관찰사는 좌천을 면치 못했다. 삼치는 성질이 급해 잡히자마자 죽기 때문에 곧바로 얼음에 보관해야 한다. 지금도 삼치회를 제대로 맛보려면 발품을 팔아야 하는데 조선시대에 삼치 맛을 볼 수나 있었겠는가. 글 사진 전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joonkim@jeri.re.kr
  • 무게 16㎏ 복대 차고 ‘임신 체험’ 하는 남자들

    무게 16㎏ 복대 차고 ‘임신 체험’ 하는 남자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경험해야 확실히 알 수 있다.” 임신한 남자 3명이 등장했다. 이들은 임신한 여성처럼 불룩한 가슴과 배를 내밀고 집안과 거리를 활보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남성들의 불룩한 배가 16㎏에 달한다는 사실이다. 이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체험단’이다. 영국 출신의 제이슨 브램리와 스티브 핸슨, 조니 비긴스 등은 곧 있을 ‘어머니의 날’(Mother’s Day)를 기념해 이 같은 체험을 시작했다. 이들은 약 한 달간 무게 16㎏이 넘는 ‘가짜 임신배’ 즉 남편이 아내의 임신을 공감토록 배에 두르는 물주머니인 임신 공감용 복대를 차고 생활했다. 일을 갈 때나 술집에 갈 때, 집에서 잠을 잘 때에도 이 ‘가짜 배’를 풀지 않았다. 참가자인 46세의 스티브는 “매일 양말을 신는 것조차 엄청난 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44세인 제이슨은 “임신한 여성들이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회사에 있는 업무용 의자에는 바퀴가 달려 있는데, 이 바퀴야 말로 정말 축복이었다. 나는 이 의자에 앉아 미끄러지듯 사무실을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임신 체험’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다. 수많은 임산부들의 어려움을 직접 이해하고, 소중한 생명을 탄생을 위해 주변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들이 착용한 임신 공감용 복대는 실제 태아가 임신부의 몸 안에 있을 때의 무게와 거의 비슷하며, 위와 폐, 방광 등을 자극하도록 설계돼 있어 실제 임신과 매우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제이슨은 “복대를 착용한 지 3일째 되는 날엔 잠을 잘 수도, 제대로 앉을 수도 없었다. 길에서 휘청거리는 때도 많았고, 여성들은 그런 나를 보고 방긋 웃으며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이들 세 남성의 좌충우돌 임신 체험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3월 15일 어머니의 날 행사에서 복대를 제거하기 전까지 생활 속에서 겪은 다양한 체험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미래를 향한 공론

    미래를 향한 공론

    인권과 소수자 보호에 앞장서 왔던 지미 카터(91) 전 미국 대통령이 여성 인권 신장에 여생을 바칠 것이라고 밝혔다. 카터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내와 세 딸, 세 명의 손녀, 5명의 증손녀는 물론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세력인 보코하람에 납치된 200명 이상의 여학생, 이슬람국가(IS)의 성 노예로 전락한 중동 지역 여성들이 남성과 똑같은 기회와 안전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수십 년간 오직 여자라는 이유로 세상의 빛을 보기 전에 낙태된 아시아 대륙의 1억 6000만 태아와 성폭력의 희생양이 된 미 여군, 이라크·시리아·아프가니스탄 등 남성 위주의 이슬람 문화에서 고통받는 여성에게도 관심을 기울여 왔다. 그는 “미국은 (여러 나라를) 선도하는 국가이지만, 전 세계 여성의 인권 보호를 확대하기 위해 충분한 일을 하지 않았다”며 미국 정부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어 “딸이나 손녀를 키워 본 사람이라면 이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알 것”이라면서 “시 또는 국가가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의 교육 평등권과 구직권리를 빼앗는다면 해당 공동체는 더 큰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최근 여성 인권 철학을 담은 ‘작전 개시 상황: 여성, 종교, 폭력, 권력’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1977년부터 4년간 미국을 이끈 카터 전 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중동 평화, 북핵 문제에서 평화 전도사로 활약했고 무주택 서민에게 집을 지어 주는 해비탯운동에도 참여하는 등 왕성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분만유도 위해 마이클 잭슨 ‘스릴러’ 에 맞춰 춤춘 만삭 임산부

    분만유도 위해 마이클 잭슨 ‘스릴러’ 에 맞춰 춤춘 만삭 임산부

    만삭의 임산부가 태아를 위해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춤을 추는 영상이 화제다. 16일 영국 데일리메일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유튜브를 통해 임신 40주의 만삭 여성 보니 노스시(Bonnie Northsea)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2월 11일이 출산 예정일이었던 보니. 태아가 나올 기미가 없자 보니는 분만유도를 위해 마이클 잭슨의 노래 ‘스릴러’(thiller)를 틀어놓고 댄스를 선보인다. 직접 카메라를 설치해놓고 배불뚝이 상태로 ‘스릴러’ 춤을 따라 추는 그녀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보니는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떤 사림이 ‘스릴러’가 분만을 유도하는 데 좋을 거라고 말해줬다”는 말을 남겼다. 이어 그녀는 ‘야후 페어런팅’과의 인터뷰에서 “(찍어놓은 내 모습을 보니) 어딘가 귀여웠어요. 페이스북에 올리면 친구들도 재밌어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17일 현재 보니의 페이스북에서 그녀의 출산과 관련한 어떠한 내용도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녀는 12일 유튜브에 동영상을 게재하면서 “한 달 전, 남편이 고환암 진단을 받았으며 그 때문에 최근 감정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라며 “그래도 이 영상이 나를 웃게 해줄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는 1983년 발표된 곡으로 당시 ‘스릴러’ 뮤직비디오는 마이클 잭슨과 댄서들이 좀비로 변장해 파격적인 안무와 춤을 선보인 뮤직비디오의 신기원을 연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영상= Bonnie Northse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제대로 알자! 의학 상식]

    ●만성폐쇄성폐질환, 가장 큰 원인은 흡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란 숨을 쉴 때 공기가 들락거리는 기관지가 좁아지고 기관지 끝의 폐포가 망가지면서 천천히 호흡 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병이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흡연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발병할 확률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간접흡연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임신 중에 흡연을 하면 태아에게서도 발병할 확률이 높다. 먼지나 가스, 그리고 나무나 연탄을 땔 때 나오는 연기 등을 장기간 마셔도 위험하다. 실내외 공기 오염도 만성폐쇄성폐질환을 더 악화시킨다. 고령이 되면 호흡기 기능이 저하돼 더 잘 발생할 수 있다. 초기의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증상이 없다. 병이 상당히 진행돼 기관지와 폐포가 많이 망가진 후에야 서서히 호흡 곤란과 함께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다 감기 후 기관지염으로 심하게 숨이 차서 병원을 찾게 된다. 비약물 요법의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은 금연이다. 약물 요법으로는 좁아진 기도를 넓혀 주는 다양한 종류의 기관지확장제, 항염증제와 객담 배출을 용이하게 하는 거담제 등이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금연을 해야 한다. 또한 자주 환기를 시키고 분진마스크를 쓰는 등 실내외 오염된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고령화 사회의 적, 파킨슨병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병과 더불어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 중 하나로 고령일수록 발병률이 높다. 몸의 움직임이 느려지거나 근육이 뻣뻣해지고 신체의 일부가 떨리면서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며 우울, 불안, 치매, 불면증, 정신병적 증상들이 동반되기도 한다. 65세 이상에서의 유병률은 100명당 1명이고 80세 이상은 100명당 3명 이상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10만명 정도의 파킨슨병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킨슨병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도시보다는 시골이나 우물이 있는 곳에서의 환경적인 영향으로 발병할 확률이 높다. 살충제와 같은 유해물질 등에 노출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다. 전체 환자의 5~10%가 가족성 파킨슨병 환자다. 최근에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간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파킨슨병은 다른 퇴행성 뇌질환과는 달리 도파민성 약물을 투여해 운동장애 등을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다. 하지만 약물의 장기 치료는 운동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합병증을 고려해 약물의 종류와 용량을 선택해야 한다.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오연목 교수 신경과 정선주 교수
  • 날개 달린 ‘아기 천사’? 희귀병 2살 아이의 일상

    날개 달린 ‘아기 천사’? 희귀병 2살 아이의 일상

    독특한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기 천사’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캠브리지셔에 사는 올해 2살 된 올리버 브라운은 등 쪽에 ‘날개’가 연상되는 독특한 피부질환을 앓고 있다. 올리버는 선천성 멜라닌세포모반(CMN)이라는 희귀 피부질환 때문에 뒷목 아래쪽에는 짙은 갈색의 거대한 모반(점)과 함께 솜털들이 수북하게 솟아있다. 놀라운 것은 이 모반의 형태가 마치 ‘천사의 날개’를 닮았다는 사실이다. 태어났을 당시 모반은 등 전체에 불규칙하게 퍼져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형태가 변화했고 현재는 마치 날개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 선천성 멜라닌세포모반증 환자는 일반인보다 피부암에 훨씬 더 취약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많다. 피부를 절대 자외선에 노출해서는 안되고, 특히 손이 잘 닿지 않고 일반인들은 부주의하기 쉬운 등 부위까지 꾸준히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그럼에도 올리버의 현재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다. 올리버의 엄마는 “그래도 아들은 운이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눈꺼풀까지 모반에 뒤덮인 또래 어린이 환자도 있다”면서 “올리버는 마치 등에 날개가 솟아오른 것 같은 독특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리버의 주치의는 “선천성 멜라닌세포모반증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10배에 달한다. 이러한 영향이 뇌에까지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햇빛을 통한 비타민D 합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대체하기 위한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선천성 멜라닌세포모반증의 80%는 태아 시절 돌연변이 유전자에 의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날개 달린 ‘아기 천사’? 희귀 피부질환 앓는 2살 아이

    날개 달린 ‘아기 천사’? 희귀 피부질환 앓는 2살 아이

    독특한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기 천사’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캠브리지셔에 사는 올해 2살 된 올리버 브라운은 등 쪽에 ‘날개’가 연상되는 독특한 피부질환을 앓고 있다. 올리버는 선천성 멜라닌세포모반(CMN)이라는 희귀 피부질환 때문에 뒷목 아래쪽에는 짙은 갈색의 거대한 모반(점)과 함께 솜털들이 수북하게 솟아있다. 놀라운 것은 이 모반의 형태가 마치 ‘천사의 날개’를 닮았다는 사실이다. 태어났을 당시 모반은 등 전체에 불규칙하게 퍼져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형태가 변화했고 현재는 마치 날개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 선천성 멜라닌세포모반증 환자는 일반인보다 피부암에 훨씬 더 취약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많다. 피부를 절대 자외선에 노출해서는 안되고, 특히 손이 잘 닿지 않고 일반인들은 부주의하기 쉬운 등 부위까지 꾸준히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그럼에도 올리버의 현재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다. 올리버의 엄마는 “그래도 아들은 운이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눈꺼풀까지 모반에 뒤덮인 또래 어린이 환자도 있다”면서 “올리버는 마치 등에 날개가 솟아오른 것 같은 독특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리버의 주치의는 “선천성 멜라닌세포모반증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10배에 달한다. 이러한 영향이 뇌에까지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햇빛을 통한 비타민D 합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대체하기 위한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선천성 멜라닌세포모반증의 80%는 태아 시절 돌연변이 유전자에 의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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