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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곡로 사과나무길… 곳곳에 테마 숲 “서울시민 일상에 녹색복지 늘어난다”

    ‘박원순표’ 녹지정책이 공개됐다. ‘역시나’다. 시간 들여 돈 들여 애써 찾아가도록 특정 지역에 섬처럼 구획된 대규모 녹지공원을 꾸미기보다 시내 곳곳의 공간을 공원으로 바꾸는 방식을 택했다. 되도록 소규모로 군데군데 조성할 참이다. 서울시는 3일 이런 내용을 ‘녹색문화 확산, 공간 가치 증대, 공원 운영 혁신’ 3대 전략과 21개 실천 과제로 정리한 ‘푸른 도시 선언 전략 계획-우리는 초록특별시에 산다’를 공개했다. 올해 192억원 등 2016년까지 800억원을 들인다. 가로정원 사업은 시범 지역인 삼일대로, 테헤란로를 시작으로 올해 착수한다. 돈화문길과 율곡로는 각각 감나무, 사과나무 거리로 만든다. 아울러 태교숲, 유아숲체험장, 숲캠프, 트레킹, 산림 치유 등 전 생애에 걸쳐 숲과 공원을 즐기는 목적에 맞춘 다양한 테마의 숲을 조성한다. 중랑구 용마산, 도봉구 초안산, 은평구 서오릉, 서대문구 인왕산 등이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생애 주기별 맞춤형 숲은 기존 13곳을 포함해 3년간 37곳을 만든다”고 말했다. 역사와 문화 자원도 공원으로 활용한다. 올해 완성될 서울둘레길 157㎞ 구간을 ‘서울길 네트워크’로 개발한다. 서소문공원~정동공원~정동극장~환구단~명동예술극장~명동성당 구간을 ‘근대 문화길’로 개발한다. 김병하 행정2부시장은 “시민 발길이 닿는 곳을 공원으로 탈바꿈시켜 일상 속 녹색 복지를 늘리겠다”면서 “공원문화 큐레이터, 도시정원사 등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송파구민 불편 없애는 꼼꼼 순찰단

    “주민 눈높이에서 가장 기본적인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게 올해 목표입니다. 살기 좋은 도시 송파로 거듭나기 위해 현장 중심 순찰 활동을 강화해 작은 불편사항 하나도 직접 챙기겠습니다.” 설 연휴를 앞둔 29일 박춘희 송파구청장이 밝힌 각오다. 박 구청장은 이를 위해 ‘생활불편 제로’를 내걸었다. 불편하다는 민원을 받기 전에 민원 발생 요인이 있는 곳을 먼저 찾아가 미리미리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구민들이 제기한 불편사항 가운데 다섯 개를 뽑아 보니 도로·공원·공기·주차·청소 등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걷기 편한 도로’, ‘찾고 싶은 공원’, ‘맑은 송파’, ‘주차 편한 동네’, ‘깨끗한 골목’이라는 정책 방향을 잡았다. 즉각적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청장 등 16명의 간부 공무원으로 ‘5대 생활불편 없는 송파 추진단’을 만들었다. 그 결과 1만 6359건의 과제 가운데 장기검토 과제 31건을 뺀 1만 6328건을 해결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구는 현장순찰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구청장과 부구청장이 매월 주요사업 현장이나 취약지역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송파추진단은 매일 자체적으로 순찰에 나서 민원 현장을 확인한다. 주민평가단 25명이 추진단의 처리 실태와 주민 만족도를 확인하고 개선점을 건의하는 사후점검도 한다. 특히 생활 속 민원을 해결하는 데는 여성의 눈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여직원 꼼꼼 순찰단’도 만들었다. 여직원 6명과 감사담당관 2명으로 구성된 꼼꼼 순찰단은 문화, 복지, 안전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도록 했다. 박 구청장은 “이런 현장 점검을 통해 생활 속 작은 불편을 없애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설 연휴 당번 병원·약국 문 연다

    서울시는 29일 설 연휴기간 응급환자 등에 대한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병원과 약국이 순서대로 당번을 서고 119에 별도로 설치된 서울건강콜센터에 전문의를 24시간 배치해 응급처치 요령 등을 일러준다고 밝혔다. 해당 기관은 강북삼성병원, 양지병원, 차병원 등 66곳이다. 약국 4325곳, 일반 병의원 1474곳도 순번을 정해 문을 연다. 소화제, 감기약, 해열제 등은 ‘상비약품 판매’ 스티커가 붙은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다. 응급기관을 알려면 119나 다산콜센터(120)로 전화하면 된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소속 비정규직 76명 정규직 전환

    “구 입장에서야 구와 산하기관은 다르다고 구분 짓겠지만 구민 입장에서 보십시오. 구 직원이나 공단 직원이나 똑같은 공무원으로 보지 않겠습니까. 더구나 경비, 안내, 주차단속 같은 걸 보세요. 오히려 더 현장에 가깝습니다. 이번 조치로 정규직이라는 자부심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8일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소속 비정규직 76명을 3월 1일자로 9급 공무원에 해당하는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은 강북문화예술회관 등 구립시설물들을 관리하는 회사로 246명 가운데 147명이 비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절반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을 없애야 한다는 지적들이 있어 왔다. 그럼에도 구 소속 비정규직이 아니라 구 산하기관 비정규직을, 그것도 무기계약직이 아닌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처음이다. 무기계약직은 계약기간이 자동적으로 갱신되는 것으로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라면, 정규직 전환은 급여체계가 아예 호봉제로 전환되고 급식보조비 등 7가지 수당이 가계안정비 등 13개로 확대될 뿐 아니라 명절수당, 상여금 등이 인상되고 직무 교육 기회도 주어진다. 박 구청장은 “지난 15일 구청장협의회에서 구 소속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자는 결의가 이뤄졌는데, 구 소속이냐 공단 소속이냐에 따라 달라질 이유가 무엇이냐는 생각을 했다”면서 “어떻게 보면 공단 직원들은 구민들과 접하는 현장 제1선에서 10여년 정도 활동하는 분들인데 이분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소요되는 예산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은 별 문제가 없지만 호봉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해가 갈수록 추가적인 예산 소요가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그 부분은 경영 효율화와 수익 증대로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중랑구의 안전선물…폐지줍는 노인 야광점퍼 지원

    중랑구의 안전선물…폐지줍는 노인 야광점퍼 지원

    중랑구는 28일 사회복지협의회가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야광안전 점퍼 100벌을 제작해 중랑경찰서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야광안전 점퍼는 가격으로 따지자면 220만원 정도 된다. 야광안전 점퍼를 전달한 이유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야간이나 새벽에 도로 위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들의 안전을 위한 것이다. 중랑경찰서는 전달 받은 야광점퍼를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장중환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야광안전 점퍼로 어르신들의 안전 보호에 크게 기여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회복지협의회는 틈새계층 지원, 긴급 구호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성동구 교육장·회의실 무료 대여

    성동구는 28일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아차산로 107)를 지역 내 중소기업체들에 비즈니스 공간으로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들이 규모가 작다 보니 적당한 교육장이나 회의실 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다음 달부터 지역 내 사업장, 영업소, 공장 등 1개 이상 시설을 둔 중소기업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영리목적이나 종교적, 정치적 성격의 행사를 위해서는 이용할 수 없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주말이나 공휴일은 이용할 수 없다. 1주일 전 대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2일 이내 사용 여부를 확인해 답해준다. 고재득 구청장은 “성수 지역 기업체 대다수가 영세하다 보니 교육장 등 대규모 공간을 갖추고 있지 않아 교육이나 행사진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교육장 무료 개방 등을 통해 기업의 행정서비스에 편의를 제공하는 것도 중소기업 지원 방안 가운데 하나여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마포구의 ‘빅 아이디어’

    너무 밝게 하면 전력 낭비라는 말을 듣고, 너무 어둡게 하면 범죄를 부른다는 지적이 나온다. 적당한 지하도 불빛 밝기는 어느 정도일까. 서울 마포구는 27일 ‘수색 지하 통로’의 밝기를 가로등 방식으로 조절하는 묘안을 짜냈다고 밝혔다. 1936년에 들어선 낡은 통로이지만 여전히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경의선 철길로 단절된 마포구 상암동과 은평구 수색동을 잇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보니 24시간 내내 불을 밝혀뒀다. 문제는 이 때문에 생겼다. 늘 밝게 켜두다 보니 낮에는 어둡다는 느낌을 주고, 밤엔 너무 밝은 환경이 만들어졌다. 주변 환경에 대한 눈의 순응 원리 탓이었다. 구는 이를 고려해 조명등을 일단 추가로 달았다. 낮에는 훨씬 더 밝게 했다. 대신 밤에는 조명을 하나 건너 하나씩 켜는 격등제를 시행했다. 그럼에도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너무 밝다는, 또 너무 어둡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해서 구는 완전히 접근을 달리했다. 지하도 조명을 아예 방전등에서 발광다이오드(LED)로 바꿨다. 여기다 전압전류를 자동 조절하는 ‘전압전류제어장치’까지 달았다. 이 시스템은 낮에는 200룩스(lx)까지 밝게, 밤에는 80룩스까지 어둡게 조절했다. 기존 방전등은 일정 수준 이상의 전압이 유지돼야 하지만, LED는 전압이 낮아도 불을 켤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이는 예산절감으로도 이어졌다. 시간대별 밝기를 조절, 전력량이 62%나 줄어 듦에 따라 전기요금은 329만원 수준에서 125만원으로 떨어졌다. 박홍섭 구청장은 “가로등에나 적용되던 시스템을 지하보도에까지 연장한 것은 우리 구가 처음”이라며 “덕분에 주민들은 불편 없이 걸을 수 있게 됐고 전기요금까지 아끼게 됐으니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노인 치매 막는 한땀, 아이 생명 살린 한땀

    “오랜만에 뜨개질을 하니까 재미도 있고, 치매에도 좋고,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으니 1석 3조 아닐까요.” 중랑치매예방센터를 2년째 이용하면서 손뜨개질로 모자를 만들어 낸 이모(80) 할머니 얘기다. 중랑구는 27일 이런 방식으로 뜬 모자를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전달했다. 세계 30개 회원국들이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등을 위해 국적, 종교, 정치이념을 떠나 활동하는 국제 아동 권리기관이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운동은 그런 차원에서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사랑을 건네게 된다. 제대로 된 난방 시설 등이 부족해 저체온증으로 쉽게 숨지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서다. 센터는 운동의 취지에 적극 공감했을 뿐 아니라 손뜨개질로 손가락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게 치매에 좋은 예방책이라는 데 주목했다. 기억력을 늘려 주는 것은 물론 사회적으로 도움되는 일을 한다는 자존감도 높여 주는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그래서 센터를 이용하는 노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행사 참여를 적극 권유했고, 이날 지난 한 해 만든 것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문병권 구청장은 “손뜨개질 교실은 어르신과 아이들 모두에게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치매 예방은 물론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수출입과장 김남규△투자유치과장 고승진△산업기술개발과장 천영길 ■관세청 ◇과장급 파견△국방대 김영균△통일교육원 양승권 ■농촌진흥청 △도시농업연구팀장 박동금△난지축산시험장장 박남건△대변인 정준용△국립식량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이경보◇과장△국외농업기술 조양희△잠사양봉소재 김종길△유전체 손성한△간척지농업 이건휘△버섯 공원식△동물바이오공학 박응우◇파견△국방대 김상남△통일교육원 김욱한 ■산림청 ◇과장△산림휴양치유 임상섭△산림교육문화 강혜영◇산림복지시설사업단△기획과장 김영철△시설과장 황효태◇산림교육원△재해방지교육과장 박위자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지원위원회 △기획총괄과장 박병준 ■한국투자공사(KIC) ◇승진△투자운용본부장 직무대행(리서치센터장 겸임) 이기홍△채권운용실장 김두영△거시분석실장 조중재△산업분석실장 직무대리 김정근△대외협력팀장 직무대리 박상일◇전보△대체운용실장 허재영△경영기획팀장 이상민△전략조정실장 정수용△홍보실장 이승환 ■한국방송통신대 △대전·충남지역대학장 박태상 ■MBC ◇제작기술국△부국장 문수정△종합편집부장 최응식 ■KG케미칼 ◇부장 승진△전산파트 임산호 ■KG이니시스 ◇부장 승진△E-Biz팀 최영완△PG개발팀 정진욱△플랫폼개발팀 이승국 ■KG모빌리언스 ◇부장 승진△영업1팀 정상원 ■KG ETS ◇부장 승진△신소재사업팀 정희곤 ■KG제로인 ◇부장 승진△금융리서치팀 김기영△공제/보험팀 김양진 ■미래에셋증권 ◇부문대표 승진△스마트Biz부문 구원회△경영서비스부문 류혁선 ■KT ◇승진 <부사장>△윤리경영실장 박정태<전무>△네트워크구축본부장(엔지니어링단장 겸직) 윤차현△미래사업개발그룹장 박윤영△전략기획실장 이문환△가치경영담당 신광석△비서실 그룹담당 이대산△강남고객본부장 계승동<상무>△광화문지사장 공대기△영동지사장 장희엽△신사지사장 천성일△대구고객본부장 김동광△마케팅전략담당 박종진△기업사업수행본부장 문기종△기업사업컨설팅본부장 유양환△네트워크부문기술본부장 서창석△네트워크기술본부 코어망기술담당 오미나△부산네트워크운용단장 문호원△경영기획담당 박동섭△인재경영실장 김원경△기술조사담당 이한섭△경제경영연구소 프로젝트기획담당 이경준△종합기술원 김영명◇전보 <전무>△IMC본부장 박혜정△기업통신사업본부장 채종진△시너지경영실장 김범준△재무실장 김인회△법무센터장 남상봉△경제경영연구소장 유태열△비서실장(전략담당겸임) 구현모<상무>△커스터머전략본부장 김윤수△커스터머부문 세일즈본부장 김재현△커스터머부문 SMB본부장 박영식△커스터머부문 CS본부장 김진철△수도권강북고객본부장 편명범△수도권강남고객본부장 이현석△수도권서부고객본부장 이홍재△부산고객본부장 이강근△전남고객본부장 박형출△전북고객본부장 전윤모△충남고객본부장 박대수△강원고객본부장 김승겸△제주고객본부장 양승규△마케팅전략본부장 강국현△디바이스본부장 김형욱△데이터서비스본부장 곽봉군△데이터서비스본부 서비스개발담당 윤혜정△기업IT사업본부장 송희경△공공고객본부장 김재교△기업고객본부장 정윤식△글로벌사업본부장 임태성△글로벌사업본부 GPG 신판식△네트워크전략본부장 박재윤△네트워크운용본부장 이철규△강북네트워크운용단장 김영현△강남네트워크운용단장 김영식△IT전략본부장 박종욱△정보보호담당 이상용△IT전략본부 경영인프라담당 김준근△IT전략본부 빅데이터분석담당 김이식△서비스플랫폼본부장 윤동식△클라우드플랫폼본부장 김지윤△미래사업개발그룹 빅데이터개발 PJT 김지희△인프라연구소장 전흥범△인프라연구소 IPR담당 성숙경△서비스연구소장 이성춘△미래융합전략실 김성훈△미래융합전략실 송재호△전략투자담당 이필재△시너지경영실 밸류에이션담당 강홍석△인재개발원장 천두성△경영지원실장 신현옥△구매협력실장 한원식△대외지원담당 박영필△홍보실 부실장 서민우△법무담당 박병삼△경제경영연구소 부소장 김희수△경제경영연구소 프로젝트기획담당 PEG 정화△경제경영연구소 프로젝트기획담당 PEG 서상욱△경제경영연구소 프로젝트기획담당 PEG 김효실△비서실 재무담당 차재연◇영입△경영기획부문장 부사장 한훈
  • [부고]

    ●한호성(분당서울대병원 암뇌신경진료부원장)송희(미국 거주)씨 부친상 유경하(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씨 시부상 25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31)787-1503 ●오용우(전 삼환기업 차장)경숙(약사)씨 모친상 고태성(뉴스1 정치부장)씨 장모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02 ●이완(한국항공우주산업 전문위원)씨 부친상 양동정(전 수협중앙회 감사위원장)전용길(KBS미디어 사장)지영섭(프랑스 거주)씨 장인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02)2227-7569 ●박우순(동양기획 대표)씨 별세 성표(강동성심병원 안과 교수)씨 부친상 이주형(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씨 장인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410-6919 ●백학순(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인순(KBS 북한부 팀장)문순(이천세무서)왕순(평화재단 팀장)씨 모친상 26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30분 (031)787-1502 ●이성조(전 세림실크·삼도물산·조광무역 대표이사)씨 별세 재혁(한국타이어 팀장)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62 ●조건진(KBS 아나운서)씨 모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 30분 (02)3410-6915 ●손광식(전 문화일보 사장)충식(전 한국조폐공사 처장)문식(전 토러스증권 상무)형식(재미 건축가)씨 모친상 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02)2258-5940 ●장윤환(경북대 명예교수)씨 부인상 효성(한국산업기술평가원 수석연구원)효재(사업)매희(서울여대 교수)씨 모친상 곽미정(서울아산병원 마취과 교수)씨 시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3010-2000
  • 서울시 “용산 화상경마장 이전 반대”

    서울시가 한국마사회의 용산구 화상경마장(마권 장외발매소) 이전에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시는 23일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내 “학교 주변으로 장외발매소의 이전을 강행하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또 “교육환경 훼손을 우려하는 주민과 교육 관계자의 주장에 공감한다”면서 “장외발매소 이전은 (사행시설을) 생활밀집지역에서 격리, 외곽지역으로 이전할 것을 규정한 정부 지침에도 반한다”고 덧붙였다. 마사회는 지난해 10월, 용산역 인근 화상경마장을 청파로 소재 18층 신축 건물로 옮길 계획이었지만 인근 학교 학부모들과 주민 등의 반대로 무기한 연기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학교보건법 등에 근거해 문제될 게 없다. 개장 연기에 따른 손해를 감수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환경 살리고 인재도 살리고… ‘폐형광등의 힘’

    서울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은 23일 한국조명재활용협회로부터 822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은 80억원대의 기존 장학기금을 2021년까지 3000억원대로 키운다는 목표로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형편이 어렵지만 똑똑한 아이들뿐 아니라 남다른 재주와 끼를 지닌 아이를 집중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기부는 구와 조명재활용협회의 ‘폐형광등 운송 및 처리에 관한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원래 폐형광등은 구에서 구청 차량을 이용해 조명재활용공사에 직접 운송했다. 공사는 폐형광등을 모아 수은처럼 위험한 성분을 빼고 고철, 유리 등으로 잘게 나눠 처리했다.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재활용 수익금은 지방자치단체에 보조금 형식으로 내고, 자치단체는 이 돈을 재활용품판매대금관리기금으로 썼다. 그러던 것을 장학금으로 써 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온 것. 김창권 조명재활용협회장은 “재활용 수익금 일부가 자라나는 인재 육성을 위한 종잣돈으로 쓰인다면 아주 뜻깊을 것 같아 이처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수거된 폐형광등 54만여개에서 1개당 15원씩 기부해 모인 금액이 822만원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폐형광등 뒤처리는 환경 보호에 아주 좋지만 이번 기부를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도 기여하게 됐다”면서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처리하는 게 환경도 살리고 인재도 살린다는 점을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성동구 지방자치경영대상

    성동구는 22일 제1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인 종합대상을 받았다. 안전행정부가 전국 250여개 기초·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정보화 9개 부문을 심사, 선정한다. 구는 ‘복지서비스’, ‘정보화’, ‘지역경제·서민생활안정’ 3개 부문에 참가했는데, 각 부문에서 높은 성적을 받아 종합대상까지 받게 됐다. 우선 복지서비스 분야에서는 동 주민센터 기능을 복지 중심으로 전면 개편,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2012년 6월부터 전담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행정기구 개편으로 복지행정 인력을 70% 늘렸다. 각종 복지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e-나눔 복지 통합관리시스템’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공동주택 내 의무보육시설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통해 2010년 35%였던 공교육 부담률을 41.5%로, 내년까지는 60%대로 끌어올리도록 한 것도 성과였다. 정보화 분야에는 종이문서, 인쇄물, 고지서 등을 이메일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전달하는 전자행정과 각종 폐쇄회로(CC)TV를 다목적 CCTV로 전환한 ‘U-성동 통합관제센터’가 후한 점수를 받았다. 지역경제 부문에서는 성수 수제화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성수동을 수제화산업의 메카로 부상시켰다는 점에서 극찬을 받았다. 고재득 구청장은 “4선 구청장으로서 이번 상은 가장 기쁘고 보람 있는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1200여명의 전 직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선생님은 경험 살리고 아이들은 배움 키워요”

    “선생님은 경험 살리고 아이들은 배움 키워요”

    # 김명희(61·여) 선생님은 일반교사, 특수교사 자격증을 모두 갖추고 있다. 1980년부터 특수학교에 근무했으니 경력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학교로 출근하지 않는다. 대신 일주일에 두 번씩 장애아가 있는 가정집을 찾는다. “무엇보다도 부모님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세요. 처음엔 애써 특수교육을 시키지만 가정형편, 이동 수단이나 방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만두고 집에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직접 찾아가 가르쳐주니까 너무 좋은 거죠.” 아이들 자랑이 늘어난다. “한 자릿수 덧셈밖에 못하던 아이 같은 경우는 이제 곱셈과 시계보기를 익혔거든요. 돈 계산하는 법까지 가르쳐서 사회생활에도 도전하게 해볼 생각이에요.” # 김지희(65·여) 선생님 역시 40여년 교직에 있으면서 교장선생님까지 지낸 베테랑이다. 정년퇴직한 뒤 편히 쉬면서 좋았던 건 잠깐. 3~4년 지나니 손발이 근질근질했다. 다들 열심히 바쁘게 살아가는데 혼자만 뒤처진다는 느낌도 들었다. 그래서 지역사회에 봉사하자는 생각에서 지원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가르치다 보니 저소득층의 거친 아이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이 동네에 오래 살았지만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이 이렇게 많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뭘 가르쳐주고 배우고를 떠나 오랜 대화를 통해 아이 하나가 마침내 마음을 열 때, 그때가 제일 보람을 느낍니다. 아주 좋은 제도니까 퇴직하신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셨으면 합니다.” 서울 강북구가 시행하는 ‘퇴직교사를 활용한 방과후 교실’이 화제다. 고령층 확대에 따라 ‘인생 이모작’이 화두인 시대에 어울리는 모델이어서다. 교육 소외계층에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이미 은퇴한 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해주니 일거양득이다. 강북구는 22일 퇴직교사를 활용한 방과후교실을 위해 전직 교사 52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교사 자격증이 있는 퇴직교사나 교육 분야에서 5년 이상 일한 뒤 퇴직한 경력단절 교사 가운데 선발했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꿈동이예비학교, 아동복지시설 등 28개 시설에 각각 배치돼 1주일에 두 번씩, 한 번에 3시간씩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시간당 강사료는 1만 5000원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오랜 경험을 살리면서 아이들을 보살필 수 있는 아주 좋은 모델이다. 수요가 폭발적이라 아직 선생님들이 많이 부족한 편”이라면서 “퇴직 선생님들은 언제든 환영이니까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싶은 전직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쪽방까지 찾아가는 나눔… 설 명절 온기 전해요] 송파구 ‘사각지대 희망 찾기’

    송파구는 22일 ‘2014 숨은 희망 찾기’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복지혜택은 필요하지만 방법이나 접근법을 몰라 혜택받지 못하는 이들을 찾아내는 사업이다. 구와 동 주민센터 관계자가 합동 방문해 심층상담을 한다. 보건복지부 자료 등을 바탕으로 구 사회복지과에서 신규 수급자를 발굴하면, 2주 안에 구 통합사례관리사와 주민센터 복지담당자가 가정 방문에 나선다. 이들은 대개 어떤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잘 모르기 일쑤여서 구체적이고 세세한 질문을 통해 꼭 필요한 부분을 확인한다. 어떤 복지제도나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한지 등 개인별 맞춤정보를 제공한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들이 자신의 욕구를 솔직히 드러내는 덴 오랜 신뢰관계도 필요한 만큼 꾸준한 방문을 통해 이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이은경 복지정책과 주무관은 “처음엔 불안해하던 분들도 오랜 접촉을 통해 활발하게 대화하다 보니 점점 더 솔직하게 자신의 사정을 드러내고 자신감도 늘어간다”면서 “이를 통해 세심하게 배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층상담으로 장단기 서비스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사후 관리가 철저하다는 점도 좋다. 박춘희 구청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이 다시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이므로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정신적 고충도 파악해 감성 복지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주무관의 눈썰미, 예산 6900만원 절감

    흡입준설차. 건식과 습식, 복합식 등 여러 방식으로 하수관을 청소할 때 쓰는 차량이다. 구가 발주한 공사장에 드나들던 이 차를 유심히 들여다본 것은 서울 마포구 감사담당관실 신준호 주무관. 흡입준설차는 건설기계로 분류돼 있었다. 노임을 책정하는 기준을 제시한 건설공사 표준품셈에 흡입준설차가 없다보니 공사 현장에서 쓰이는 건설기계와 같은 것으로 간주한 것이다. 그런데 신 주무관이 보니 흡입준설차의 자동차 번호판이 노란색이었다. 건설기계 차량은 주황색 번호판을 쓰기 때문이다. 관련 법률을 뒤져보니 답이 나왔다. 건설기계관리법에 건설기계차는 주황색, ‘자동차관리법’상 화물자동차는 노란색 번호판을 쓰도록 한 것이다. 거기다 흡입준설차 운전면허도 1종대형이다. 해서 이 때부터 흡입준설차의 품셈 계산을 건설기계가 아니라 대형자동차에 준해서 지급하게 됐다. 하루 노임이 11만 2268원에서 10만 5175원으로 줄었다. 마포구는 21일 그 덕분에 지난해 하수도 준설공사에서 6150만원, 빗물받이 준설공사에서 750만원 등 6900만원의 예산절감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흡입준설차 노무단가 계산에 이 방식을 적용할 경우 단가차이만으로도 준설공사 예산의 7.3%, 6400만원 이상의 예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흡입준설차를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표준품셈을 개정하도록 국토해양부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다 요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21개 도서관 카드 하나로 통하네

    성동구는 가까운 구립도서관에 들러 도서관 회원증 하나를 만들면 지역 21개 도서관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도서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미 발급받은 회원증이 있으면 따로 신규 발급받을 것 없이 15개의 작은도서관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10분이면 어느 도서관에나 다 들를 수 있도록 하는 ‘더 가까운 도서관’ 사업의 일환이다. 또 체계적 관리가 아쉬웠던 작은도서관과 구립도서관의 시스템을 같은 형식으로 통합했다. 작은도서관별로 따로 등록돼 있던 10만여권의 장서를 데이터베이스화했다. 이에 따라 구립도서관 통합서버를 통해 작은도서관에 있는 책도 언제 어디서나 검색해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책을 읽는 것은 구민의 선택이지만, 구민이 쉽게 책을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구의 역할”이라면서 “이제 원하는 책이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어디가 가장 가까운 도서관인지 확인해 볼 수 있게 됐으니 구민들의 독서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위례신도시 주민불편 ‘행정 해결사’가 뜬다

    “위례신도시 개발 완료 때까지 행정지원단을 운영할 겁니다. 도시 개발엔 여러 문제가 얽혔기 때문에 관련 기관이 한데 모여 다함께 해결책을 찾는 게 제일 빠릅니다. 주민들 입장에서나, 구 입장에서도 가장 능률적이고요. 신도시는 송파구뿐 아니라 경기 하남, 성남시에도 걸쳐졌기 때문에 지원단 운영이 좋은 선례로 남을 것입니다.” 불어나는 위례신도시 입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려는 박춘희 송파구청장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구는 지난해 11월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출범시킨 ‘위례신도시 행정지원단’이 본격활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신도시 시범단지엔 2949가구 가운데 절반을 웃도는 1549가구가 입주를 마쳤다. 그러나 신도시 전체 공정률이 30%대여서 도시 기반시설 관련 민원이 폭증할 게 뻔하다. 행정지원단은 이런 행정수요를 소화해내기 위해 구의 담당 부서장, 입주자 대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와 서울시 SH공사 관계자, 강동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조직이다. 우선 입주민 민원을 수렴해본 결과 ‘버스노선 확장’ 등 공공시설이나 교통분야에 대한 요구가 57%로 가장 많았다. 학교신설, 보육시설 등과 같은 교육·환경분야, 방범시설이나 위례·신사선 원안 추진 등이 뒤를 이었다. 지원단은 발빠른 대처에 나섰다. 공사차량 때문에 흙이 많다는 지적에 물청소차 추가 투입이 결정됐다. 트럭의 과속을 막기 위해 과속방지턱 설치도 추진된다. 아예 공사용 차량이 일반 승용차량과 뒤섞이지 않도록 도로를 따로 구분해두는 방안도 검토된다. 지원단 덕에 보육시설도 추가로 설치된다. 시범단지 안에 구립어린이집 2곳이 생겼지만 보금자리주택 특성상 신혼부부가 많다보니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LH공사와 협의해 아이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구립어린이집을 내년 개원키로 했다. 가정어린이집도 적극 유치, 신속하게 인가를 내줄 방침이다. 방범시설 설치 등 9건은 장단기 추진과제로 선정해 차근차근 진행시키기로 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성동구 전기 짠순이들, 4억원어치 아꼈네

    “전기밥솥보다는 압력솥을 씁니다. 각방 보일러는 끄고 안방에 다 같이 모여서 자고요. 절전용 멀티탭은 기본이죠.” 개인 부문 최우수절약왕에 뽑힌 박선희(45·여)씨가 들려준 비법이다. 이렇게 아낀 게 전기 39㎾, 수도 11㎥, 가스 635㎥. 돈으로 치면 56만원이다. “사실 저도 놀랐어요. 별것 아닌 실천인데 이렇게 크게 아껴질 줄은 몰랐죠.” 박씨는 밝게 웃었다. 공동주택 부문에서는 행당2동 행당한진타운이 최우수아파트로 선정됐다. 아파트 복도 형광등 150개를 발광다이오드(LED)등으로 바꾸고 에코마일리지에 1126가구가 가입했다. 전기 17만 5379㎾, 전기요금 2300만원을 아꼈다. 박씨에게는 50만원, 행당한진타운엔 상금 250만원이 지급된다. 성동구는 20일 전국 최초로 ‘가정 에너지 절약왕’을 선정, 발표했다. 개인 8명, 아파트단지 7곳이 절약왕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폭염 및 원전 비리 등으로 인해 전기 사정이 급격히 악화됐을 때 다 함께 전기를 아껴 보자는 취지에서 진행한 대회다. 지난해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한 2만 4000여가구와 아파트단지 77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4~9월 전년도 대비 에너지 사용량이 10% 이상 줄어든 곳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였다. 절약왕들의 절약 비결은 비슷했다. 일단 형광등을 LED등으로 바꿨다. 50% 이상 전기료 절감 효과가 있었다. 여러 곳의 변압기를 한곳에 통합해 사용한 것도 큰 도움이었다. 절전용 멀티탭으로 대기전력을 줄인 것도 효과가 컸다. 무엇보다도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구 전체적으로 238만㎾, 3억 9500만원을 절감했다. 이는 울주군 대곡소수력발전소의 1년 발전량에 맞먹는 수치다. 이처럼 대회 진행 자체에 엄청난 전기 절감 효과가 있기 때문에 구는 올해부터 대회를 더 확대할 방침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전력난도 막고 전기요금도 돌려받고 상금도 받으니 일석삼조”라면서 “구 차원의 첫 대회였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구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작은 정성… 커지는 희망

    작은 정성… 커지는 희망

    눈바람이 매서운 날 이웃 사랑의 온기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중랑구는 20일 구청 앞 중앙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중랑·노원 희망나눔 봉사센터로부터 10㎏들이 쌀 550포대를 기증받았다. 이어 사립유치원자율장학회로부터 겨울나기 성금 1000만원도 받았다. 기증받은 쌀과 성금은 지역 내 불우 이웃을 돕는 데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22일에는 가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성금과 쌀을 받는 ‘2014 사랑의 동전 및 이웃 사랑 쌀 전달식’도 가진다. 어린이집 아이들과 보육교사,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가정보육시설 아이들이 한 해 동안 모든 1100만원과 보육시설에서 내놓은 20㎏들이 쌀 105포대를 함께 전달한다. 특히 동전 1100만원 가운데 550만원은 어린이집 아이들의 미래를 키워줄 중랑장학기금에 기부한다. 나머지 550만원과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문병권 구청장은 “이런 행사를 통해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기쁨을 다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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