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태담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이대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확대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납부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66
  • 포드,현대의 기아인수 반대/폴드렝코 아태담당이사 밝혀

    기아자동차의 대주주인 미국 자동차사 포드는 현대의 기아 인수를 반대하며 기아측과 자본확대 및 제품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아자동차 朴齊赫 사장과 포드의 아·태담당 폴드렝코 이사는 25일 기아 본사에서 만나 이같은 내용을 합의했다. 드렝코 이사는 이자리에서 “현대의 기아 인수는 여러가지 면에서 국가적 손실이 많아 반대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기아와 공동으로 기아 재건 계획을 마련하고 재건 계획이 긍정적일 때는 단독으로 기아를 회생시키는데 협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태 경제 최악 탈출”/IMF 아태국장

    【방콕 AFP 연합】 태국은 아시아에 확산된 금융난의 최악 상태는 넘겼지만 아직 위기를 완전 극복한 것은 아니라고 IMF(국제통화기금)의 휴버트 나이스아태담당 국장이 12일 밝혔다. 나이스 국장은 이날 태국의 인디펜던트 TV(1TV)와 가진 회견에서 “태국이 반환점을 돌았다고 기꺼히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이 위기를 극복했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말했다.IMF가 태국에 1백72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제공하면서 부과한 과감한 구조조정 조건의 이행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한 나이스 국장은 “처음엔 위기극복의 진척 속도가 느렸으나 최근 두달 동안엔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 “새 정부와 대화 속셈”/북 4자회담 특별소위 연기 배경

    북한이 북경 4자회담 특별소위원회를 보름여일 앞두고 돌연 연기통고를 해옴에 따라 한미 양국이 북한의 의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욱이 북한은 지난해 12월9일 제네바 4자회담 1차 본회담에서 특별소위 일정과 대표급에 모두 합의해놓고도 최근까지 특별소위 참석자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었다. 미국과 중국은 이달초 찰스 카트만 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진건 외교부 부장조리가 참석하겠다고 통고해왔으나 북한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아 우리정부도 대표를 정하지 못한 상태였다.이에따라 북한 외교부내에 갈등이 있지 않느냐는 억측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이처럼 북한이 특별소위에 대한 미온적 태도를 보이다가 급기야 연기통고까지 한데 대해 정부 관계자들은 북한당국이 한국의 현정권과 대화할 뜻이 없음을 밝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즉 김대중 대통령당선자 취임후 한국의 대북정책에 대해 보다 면밀히 분석한뒤 대화에 임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이달초 세계식량계획(WFP)이 3억7천8백만달러에 해당하는 65만8천톤규모의 대북 4차지원계획을 발표했으나 한미 양국이 반응을 보이지 않는데 대한 항의표시일 수도 있다고 관계자들은 해석한다. 예전처럼 한미가 즉각적인 발표를 하지 않은데 대해 북한은 대북지원을 압박하기 위해 특별소위 연기를 통고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 문제에 대해 한국정부는 새정부가 들어선 3월이후 발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반면 미국은 북한을 안심시키기 위해 빠르면 이번주말 지원규모와 시기를 밝힐 예정이며 일단 지원규모는 10만톤내외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 4자회담 오늘 개막/제네바서/평화체제 정착 등 중점 협의

    한반도 4자회담의 1차본회담이 9일 상오10시(이하 현지시간,한국시간 하오6시)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시영 주프랑스대사,김계관 북한 외교부 부부장,스탠리 로스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차관보,당가선 중국외교부 부부장 등 4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4국 대표들은 제네바의 유럽자유무역협회(EFTA)빌딩 1층 A룸에서 본회담 개막을 축하하는 켈렌 버거 스위스 외무차관의 환영사를 들은뒤 본격적인 회담에 들어간다. 수석대표들은 먼저 기조연설을 통해 본회담에 임하는 입장을 밝힌뒤 향후 본회담의 운영방안과 한반도의 평화체제 정착 및 긴장완화,신뢰구축을 위한 방안들을 집중 협의할 예정이다. 한미 양국은 평화체제가 구축되기전까지 현행 정전협정이 준수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91년 체결된 남북기본합의서의 내용을 재확인,이를 이행해 나가자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북한은 그러나 주한미군 철수문제와 미북평화협정 체결문제를 의제로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힐 가능성이 높아 난항이 예상된다. 4국대표들은 10일 상오까지본회담을 연뒤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필요할 경우 10일 하오부터 실무분과위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우리 대표단은 8일 하오 제네바국제회의센터(CICG)빌딩에서 미국,중국대표단과 각각 양자협의를 갖고 본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미국과 중국도 이날 양자협의를 가졌으며 스위스 정부는 이날 하오 4개국 대표단과 선준영 대사 등 제네바주재 4국대사,중립국감독위에 위원을 파견중인 폴란드와 스웨덴 대사 등을 제네바 인터컨티넨탈호텔로 초청,본회담 개최를 축하하는 리셉션을 열었다.
  • 한·미·중 4자회담 조율/제네바대표단 연쇄회동

    한반도 4자회담 1차 본회담 한국대표단은 8일 낮 제네바에서 미국 및 중국대표단과 연쇄 회담을 갖고 본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조방안을 논의한다. 한국 수석대표인 이시영 주프랑스대사는 이날 미국수석대표인 스탠리 로스 국무부 동아태담당차관보와 회담을 갖고 9일 개최되는 본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체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는 입장을 전달할 방침이다. 이대사는 이어 중국수석대표인 당가선 외교부부부장과 회담을 갖고 본회담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룰수 있도록 북한에 대한 설득노력을 강화하는 등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 4자 본회담 수석대표 이시영 주불대사 임명/북 대표는 김계관

    정부는 오는 9,10일 이틀동안 제네바에서 열리는 4자회담 본회담 수석대표에 이시영 주프랑스대사를 겸임 임명했다. 미국측에서는 스탠리 로스 국무부 동아태담당차관보,중국은 당가선 외교부부부장,북한은 예비회담 수석대표였던 김계관 외교부부부장을 각각 본회담 수석대표로 임명했다.
  • 역옹패설/이제현 지음(화제의 책)

    ◎시평 등 엮은 고전수필문학 백미 고려말의 문신이자 정치가,외교관이었던 익재 이제현이 지은 시화·잡록집.‘역옹패설’은 임금의 정사를 돕기 위해 가설항담을 모아엮은 설화문학을 일컫는 이른바 패관문학의 효시로 우리 고전 수필문학의 백미로 꼽힌다.이 책의 성격은 서문에 그대로 압축돼 있다.“처마의 낙수를 받아 벼룻물을 삼고 벗들과 오고간 편지조각들을 이어붙이고 그종이 뒷면에 생각나는 대로 기록해 ‘역옹패설’이라 이름지었다” 익재가 벼슬에서 물러난뒤 이처럼 자유로운 입장에서 쓴 비평적 에세이가 바로 ‘역옹패설’이다. 이 책은 인물에 얽힌 일화와 골계담을 모은 전집과 우리나라 역대신인의 작품에 대한 평과 시화,세태담을 담은 후집으로 되어 있다.익재는 고려말의 시·문·사는 물론 경사에도 두루 능한문호였던 만큼 이 책에 실린 역대 시문에 대한 비평은 한국 문학사상 큰 자리를 차지다.‘역옹패설’은 이인로의 ‘파한집’,최자의 ‘보한집’과 함께 고려시대의 3대 비평문학서로 꼽힌다.이 책에는‘역옹패설’외에 ‘익재난고’ 중에서 문학성이 뛰어난 서·세가·사찬·논··명 등을 골라 실어 익재의 학풍과 덕행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특히 원나라가 고려라는 국호를 없애고 원의 한 행성으로 삼으려 했을때 중서도당에 올린 글이나,고려 충선왕이 원나라 변방 토번에 유배되었을 때 원의 승상 백주에게 애절한 문장으로 충선왕의 간난신고를 전해 고려로 돌아올 수 있게 한 글 등에서는 외교관·정치가로서의 익재의 모습을 엿볼수 있다.민족문화 추진회 엮음 솔 7천500원.
  • 21일 뉴욕 4자예비회담 대비/정부,20일 미·중과 사전협의

    정부는 21일 뉴욕에서 개최될 4자회담을 위한 3차 예비회담에 대비,전날인 20일 뉴욕에서 미국,중국과 사전협의를 갖고 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다. 외무부 당국자는 16일 “송영식 외무부1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한 4자회담대표단은 19일쯤 출국할 예정”이라면서 “송차관보는 20일 뉴욕에서 찰스 카트만 미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진건 중국외교부부장조리)등 미국,중국 수석대표와 연쇄접촉을 갖고 3차 예비회담 대책을 조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에 앞서 17일 반기문 청와대외교안보수석 주재로 4자회담 기획단회의를 열어 본회담 개최시기와 회담 진행방안,수석대표 등에 대한 정부 입장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 탈보트 미 국무부장관 13일부터 이틀간 방한

    스트로브 탈보트 미 국무부 부장관이 아주지역 순방의 일환으로 13일부터 이틀간 방한한다고 3일 외무부가 발표했다. 탈보트 부장관은 방한기간중 유종하 외무장관을 예방,▲북한식량사정평가 등 김정일 당총비서 취임이후 북한정세평가 ▲4자회담 및 제네바합의 이행 등 향후 대북공조 추진문제 ▲교토 기후변화협약과 통상문제 등 양국간 경제·통상 관련사항 등을 협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탈보트의 방한에는 스탠리 로스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짐 개그넌 국가안보위 동남아담당 보좌관 등 25명이 수행할 예정이다.
  • KEDO 새 사무총장 데사이 앤더슨 내정

    주한 미국대사로 지명된 스티븐 보스워스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총장의 후임에 데사이 앤더슨 베트남주재 미국대사대리가 내정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서울의 한 외교소식통은 “미국은 보스워스 현 총장의 후임에 베트남대사대리로 활동중인 앤더슨을 추천했으며 KEDO 집행이사국인 한국과 일본도 이에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앤더슨 KEDO 사무총장/동아태 부차관보 역임… 베트남업무 주로 담당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사무총장 후임으로 내정된 데자이 앤더슨은 미국 프린스턴대학을 졸업했으며 62년 미국무부에 들어와 베트남·라오스 및 일본과장,주일공사를 거쳐 부시 대통령행정부에서 동아태담당 부차관보를 역임했다. 또 지난 67년 국무부내 베트남실무그룹에서 일한 뒤부터 베트남관련 업무를 주로 담당하다가 지난 95년8월부터 베트남대사대리로 재직해오고 있다.
  • 사회생태론의 철학/머레이 북친 지음(화제의 책)

    ◎미 환경운동가 북친의 환경철학 소개 ‘탈빈곤의 무정부주의’‘생태사회를 향하여’‘자유의 생태학’‘도시없는 도시화’‘재주술화된 인간’등의 저서를 낸 미국의 저명한 환경운동가 머레이 북친(76)의 환경철학을 소개.북친의 사회생태론은 지난 64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 다양한 이론적 논쟁과 세계관의 대결을 치러내야 했다.이 책은 그 가운데서 주로 북친 자신이 스스로 생물중심주의,반인본주의,기계론적인 자연과학으로 전락한 영성적 기계론 등으로 부르고 있는 이론들과 베이트슨,카프라,프리고진,포맨 등 여러 학자들과의 논쟁을 다룬다. 북친은 현재의 환경문제는 자연과 사회를 별개의 범주로 보는 기존의 이분법적 사유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한다.이런 전제에서 그는 생태문제의 틀과 사회구조,그리고 사회이론을 어떻게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사유할 것인가라는 물음을 던진다.이 과정에서 그가 도출해낸 결론은 변증법적 자연주의 또는 생태적 변증법이다.북친은 사회생태론의 철학적 기초인 변증법적 자연주의를 통해 녹색의 사유체계와 생태담론이 점차 구체화되고 분화되는 과정을 살핀다.북친은 저술가로서의 삶과 현장운동가로서의 삶을 공유한다.그의 현장체험은 1930년대 주물공장 노동자로서,또한 노동운동가로서 시작됐다.이러한 체험은 19세기 후반과 20세기초 유럽의 노동운동과 1930년대 스페인 시민전쟁을 통해 태동되고 번성한 무정부주의와 깊은 연관성을 지닌다.때문에 데이비드 페퍼나 로빈 에커슬리같은 학자는 북친의 생태론을 ‘에코아나키즘(ecoanarchism)’,곧 무정부주의적 생태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문순홍 옮김,솔 8천원.
  • 장성급 정전회담/미,북에 재개촉구

    【워싱턴 연합】 미국은 정전협정이 규정하고 있으나 북한에 의해 수년전 중단된 장성급 정전회담이 재개되기를 바란다고 커트 캠벨 미 국방부 아태담당 부차관보가 19일 밝혔다. 캠벨 부차관보는 이날 워싱턴 외신기자센터에서 아태지역 안보문제를 브리핑하면서 4자회담에 주한미군 처리 문제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북한의 주장과 관련한 질문에 미국은 위험한 상태에 있는 비무장지대(DMZ)를 사이에 두고 대립하고 있는 한반도에서 신뢰를 개선하기 위해 이뤄져야 할 중요한 단계들이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제,이같이 말했다.
  • 4자회담 원칙과 끈기로(사설)

    북한측의 무리한 식량지원 사전약속 요구 등으로 남북한과 미국·중국이 참여하는 4자회담의 개최가 다시 불투명해졌다.북측이 4자회담을 본래 취지와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속셈이 분명하다면 결코 4자회담 성사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것이 우리 견해다. 북한측은 “회담 분위기 조성차원”에서 대규모 식량지원과 대북경제제재조치의 완화를 사전 약속하라는 무리한 요구를 고집했다.식량지원 문제 등은 일단 4자회담이 열리면 그 자리에서 구체적 규모·방법등을 협의할 수 있다는 것이 일관된 한·미 양국의 입장이다.그럼에도 ‘사전 약속’을 고집하는 것은 제사보다 젯밥에만 마음이 있다는 속담처럼 본질적 대화에는 뜻이 없고 식량지원이란 실익만 챙겨보려는 불성실한 자세가 아닐수 없다. 의제에 대해서도 ‘북·미 평화협정 체결’과 ‘주한미군 지위 문제’를 명기하자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우리측이 제시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긴장해소와 신뢰구축문제’로 해도 그들이 제기하는 문제를 논의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음은 물론이다.그런데도 북측이 고집을 꺾지 않는 것은 아예 의제에서부터 주한미군 철수를 전제로 못박고,또 그들의 일방적 파기로 기능을 잃고 있는 한반도 정전협정의 백지화를 기정사실로 만들려는 전술로 보인다.이를 바탕으로 4자회담을 미국과 새로운 평화체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만들겠다는 것이 북한의 속셈임이 분명하다. 북한측 주장대로 4자회담이 이뤄지면 모든 초점이 미·북 양자간 대화에 맞춰질 수 밖에 없다.북이 바라는대로 한국과 중국은 아예 대화의 중심에서 배제되는 결과가 초래될 가능성이 크다. 북한이 대선을 앞둔 한국을 배제하고 대미 접촉을 확대하려는 기도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커트 캠벨 미 국방부 아·태담당 부차관보가 밝혔듯이 “4자회담은 남북한 직접대화로 가게하는 틀”이라는 미측 입장이 확고하기 때문이다.4자회담은 원칙과 끈기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
  • 북,신형 미사일 개발중/사정 4500㎞/알래스카 공격 가능

    미국의 스탠리 로스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는 미국의 대북한 기본정책은 연착륙(소프트랜딩)을 통해 통일을 이루는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로스 차관보는 이날 미하원 헝거센터와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공동주최한 코리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에 대한 인도적 식량지원이나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를 통한 경수로 건설 등 미국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은 이러한 기본정책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미·북 미사일회담의 미국측 수석대표인 로버트 아인호른 국무부 부차관보는 북한은 미 알래스카를 강타할 수 있는 사정 4천5백㎞의 장거리 미사일의 개발 초기단계에 있는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 4자예비회담 개최 원칙 확인/북·미 북경회담

    ◎장 대사 망명 관련 시기 이견 북한의 김계관 외교부 부부장과 미국의 찰스 카트먼 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는 10일 북경의 미국대사관에서 4자회담 예비회담 속개 시기여부와 장승길 전 이집트주재 북한대사의 망명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중 미국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이날 회담에서 양측은 4자 예비회담이 개최돼야 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개최 시기와 관련,미국측은 다음주 또는 늦어도 10월내 개최를 제시했다고 말했다.이에대해 북한측은 장승길 대사의 망명이 4자 예비회담 속개에 악영향을 줄것임을 지적하고 그의 한국행에 대해 경고했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다. 카트먼 부차관보는 회담을 끝내고 AP통신과 가진 전화인터뷰에서 북한과의 회담에서 진전이 있었지만 북한이 다음주 열릴 예정인 4자 예비회담에 참석할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그는 북한의 참석여부에 대한 질문에 “나는 대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장시간 협의했으며 11일 상오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 “4자회담 예정대로 개최를”/중 외교부 대변인

    중국은 한·미·중·북 4자회담이 다음주초에 예정대로 진행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심국방 외교부 대변인이 9일 밝혔다. 심대변인은 이날 주례 뉴스브리핑에서 다음주로 예정돼 있는 4자회담 개최전망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유관 각측이 평정을 찾아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방안을 찾아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 이집트주재 북한대사 장승길의 망명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날 북경에 도착한 찰스 카트먼 미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가 진건 외교부장 조리를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4자 예비회담 대책 논의/오늘 한·미 차관보급 접촉

    한국과 미국은 8일 외무부에서 차관보급 접촉을 갖고 4자회담을 위한 2차 예비회담 대책을 집중 협의한다. 양국은 송영식 외무부 1차관보와 찰스 카트만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가 참석하는 이 협의회에서 4일 열린 미북 실무접촉 결과를 토대로 오는 18일로 예정된 2차 예비회담을 예정대로 개최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양국은 특히 장승길 주이집트 북한대사의 망명사건이 4자회담 개최문제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며 북한이 당초 일정대로 예비회담에 나오도록 설득하기로 의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 “역사적 대좌 금갈라” 상대자극 자제/4자예비회담 첫날 이모저모

    ◎“한국전 4국 첫 만남” 취재진 100명 몰려/한국대표,남북 평화의지 중요성 강조 5일(현지시간) 뉴욕의 컬럼비아대 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열린 4자회담 예비회담은 시종 진지한 분위기속에서 하오 늦게까지 진행됐다.남북한과 미국·중국측 대표단은 이날 ‘역사적인 만남’을 의식한 탓인지 회담 벽두 상대방을 자극하는 발언은 삼가는 모습이 역력.회담장인 국제문제연구소 건물주변에는 한국전쟁 당사자인 남북한과 미국·중국대표가 53년 휴전협정체결 이후 44년만에 공식으로 첫 대좌하는 ‘역사적 사건’을 놓치지 않으려는 내외신 기자 100여명이 몰려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4개국 대표들은 이날 상오 10시20분 회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5분여 동안 사진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해주면서 날씨를 화제로 올리는 등 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덕담을 교환.한국측 수석대표인 송영식 외무부 제1차관보는 “지난번 회담때보다 좌석 사이가 멀어 김계관 대표께서 목소리를 크게 해줘야 할 것 같다.김대표의 얼굴이 환한 것을 보니 회담이 잘 될 것으로 보인다”고말하자 북측 김대표는 “그래도 얼굴을 마주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화답.이날 회담장에는 지난번에 원탁 테이블을 썼던 것과는 달리 4각 테이블이 마련됐다. 이어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는 한국측 송차관보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미국·북한·중국측 대표의 기조연설을 듣고 상오 회의를 종료.하오 회의에서는 본회담 개최에 따른 절차문제를 논의했으나 구체적 결론은 내리지 못해 첫날 회의는 각국의 기존입장을 듣는 선에서 일단 마무리. ○…송차관보는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는 오늘의 만남이 조속한 시일내에 본회담으로 이어지게 됨으로써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한 진지한 논의가 개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뒤 4자회담의 기본취지와 목적을 설명.송차관보는 “한반도에서 평화체제를 구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평화를 향한 남북의 확고한 의지”라고 전제,“우리 모두가 이러한 의지와 자세를 갖고 회담에 임한다면 4자회담을 통해 남북한간 화해와 협력,한반도의 평화정착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그는 기조연설말머리에 예비회담에 처음으로 참석한 중국측 대표에 환영의 뜻을 표시해 눈길. ○…4국 대표단은 예비회담 시작전 회담에 임하는 입장을 각각 피력.4국 대표단은 “냉전시대의 마지막 대결장인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려는 4자회담 개최문제를 논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국측 대표단은 “역사적인 4자회담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과거 전쟁을 치렀던 당사자들이 이처럼 한자리에 모이게 된 만큼 조속한 시일내에 본회담이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짐.미국측 수석대표인 찰스 카트만 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는 “이번 회담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구축되기를 바란다”면서 회담의 성공을 희망. ○…4자회담 예비회담장소를 제공한 뉴욕의 컬럼비아대는 아이비 리그(미 동부 명문대학 군)의 하나.맨해튼 북쪽에 자리잡은 이 대학은 1754년 영국 조지 2세 국왕의 승인으로 ‘킹스 칼리지’로 출발한 이래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했다.고 프랭클린 D.루즈벨트 대통령과 윌리엄 더글러스 대법관이 이 대학졸업생이다. 4자회담 예비회담장인 국제문제연구소가 들어 있는 국제공공문제대학원(SIPA)은 46년 외교관과 정보분석가,정부관리들을 재교육시키기 위해 설립된 곳.맨하튼 118가와 암스테르담 애비뉴에 위치한 SIPA는 이 대학의 유명한 법대와 마주하고 있다.국제문제연구소는 동시통역 시설을 완벽히 갖추고 있어 4자회담 예비회담 장소로 선정됐다는 후문.
  • 오늘 개막 4자예비회담 어떻게 진행되나

    ◎성과 관계없이 8일께 매듭/4각테이블에 각측 대표단 7명씩 대좌/30여분씩 기조연설… 하오부터 구체 논의 5일 상오 10시(현지시간) 뉴욕의 컬럼비아대 부설 국제문제연구소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4자회담 예비회담의 회담기간은 대략 4일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4국 대표단은 정사각형 테이블에 각측에서 7명씩 앉게 되며 남한과 북한,미국과 중국이 서로 마주보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회담 진행방식은 각국 대표가 자국어로 발표를 하면 순차통역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4국 수석대표는 첫날 회담에서 각기 30여분씩 기조연설을 통해 4자회담에 대한 자국의 입장을 설명하고 향후 본회담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한국측 수석대표인 송영식 외무부1차관보는 “4자회담은 현 정전체제를 새로운 평화체제로 대체시키는 문제를 포함해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는 과정을 개시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회담에서 4자회담의 구체적인 일정에 합의함으로써 본회담이 조속히 개최되기를 희망한다”는 요지의 연설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각국 대표들은 기조연설이 끝난뒤 하오 회담에서 본회담의 시기·장소·대표단수준 및 규모·의제·진행방법 등 구체적인 문제를 논의한다.첫날 회담이 끝나면 미국측이 주최하는 칵테일 파티와 한국측이 주최하는 만찬도 있을 예정이나 북한측이 참여할 지는 확실치 않다.회담장소를 제공한 컬럼비아대학측도 회담기간중 오찬을 베풀 계획이다. 정부는 이틀째 회담부터는 첫날 회담결과를 토대로 수석대표,차석대표간 회의 또는 실무그룹회의 등을 갖거나 휴회를 하는 등 신축성있는 자세로 본회담 절차문제를 계속 논의할 방침이다.마지막날인 8일께에는 회담 성과에 관계없이 수석대표들이 만나 회담결과를 정리하고 이를 공식 발표한다는게 우리측의 계획이다. 4국의 수석대표는 송차관보,김계관 북한외교부 부부장,찰스카트만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진건 중국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로 확정됐다.우리측 정부 대표단은 송차관보외에 유명환 외무부북미국장 권종락 청와대외교비서관 이봉조 통일원 1정책관 유진규 국방부군비통제실차장(준장) 이수혁 주미대사관정무참사관 등으로 구성됐다.미국은 마크 민튼 국무부한국과장 잭 프리차드 국가안보회의(NSC)아주담당보좌관 토드 하비 국방성한국담당관 에릭 존 국무부 한국과 북한담당관 로버트 칼린 국무부 정보조사국부과장 등이다.북한대표단으로는 김부부장과 이 근 주유엔차석대사 장창천 외교부부국장 등 6명이,중국은 진부장조리과 령부괴 외교부 아주국부국장 등 6명이 각각 참가한다. 한미 양국 대표단중 군축문제전문가가 포함된 것은 향후 본회담에서 군축문제가 본격 논의될 것에 대비한 조치라는게 당국자의 설명이다.
  • 한·미·중 장소 등 사전조율

    4자회담 개최에 따른 사전준비사항을 협의하기 위한 예비회담이 5일 상오 10시(한국시간 5일 하오 11시) 뉴욕 컬럼비아대 부설 국제문제연구소 회의실에서 시작된다.〈관련기사 8면〉 한국측 수석대표인 송영식 외무부 제1차관보는 이에앞서 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미국측 수석대표인 찰스 카트만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와 중국측 수석대표인 진건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를 각각 만나 예비회담에서 거론될 본회담의 대표수준 및 규모와 일시·장소·의제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사전조율을 할 예정이다. 또 카트만 부차관보와 진건 부장조리는 이와는 별도로 만나 예비회담 타결과 본회담 조속개최 및 의제설정 문제 등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안을 논의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