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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한국팀 국민에 희망주는 선전 이어가길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오늘 아침 강적 러시아를 상대로 첫 게임을 치른다. 우리 대표 선수들은 마지막 한 방울의 땀까지 남김없이 쏟아부어 후회가 남지 않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믿는다.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57위인 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19위인 러시아에 다소 뒤져 있다. 게다가 우리와 같은 H조에는 러시아 말고도 탄탄한 전력의 벨기에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알제리가 있다. 어디를 둘러봐도 만만한 상대가 없다. 하지만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23명의 태극전사는 지난 4년 동안 차근차근 대회를 준비해 왔다. 우리 대표팀에는 전통적으로 다른 팀이 갖지 못한 강력한 정신력도 뒷받침돼 있다. 게다가 축구 역사에는 ‘공은 둥글다’는 교훈도 있지 않은가. 이런 요소를 결합시킨다면 국민의 기대에 결코 어긋나지 않는 대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대표팀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은 브라질 월드컵이 과거 대회와는 다른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고 두 달이 넘었지만 국민은 아직 자괴감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실종자의 상당수가 아직 구조되지 못한 가운데 진도 팽목항에 남은 가족의 슬픔은 더욱 커지고 있다. 조금씩이나마 풀릴 기미를 보이던 경기가 참사 이후에는 다시 얼어붙으면서 서민의 경제적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 월드컵 경기가 열릴 때마다 ‘붉은 악마’의 함성이 메아리치던 서울광장에는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분향소가 설치됐다. ‘붉은 악마’는 대신 광화문광장에 모여 ‘조용한 거리응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한다. 대표 선수들은 세월호 참사로 이렇듯 깊은 슬픔에 잠긴 국민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그것은 당연히 뛰고 또 뛰는 것이어야 한다. 대표팀의 선전이 국민의 어깨를 다시 펴게 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 경기를 치를 때마다 온 국민이 조금씩 얼굴을 펴고, 작은 희망을 다시금 쌓아가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대표팀에 원하는 것이 승리가 전부는 아니다. 최고의 기량이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국민은 얼마든지 희망을 발견한다. 이번 대회 ‘붉은 악마’의 응원 구호는 ‘즐겨라! 대한민국’이라고 한다.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고 했으니 경기를 즐기는 팀이 성적도 좋을 것이다. 여기에 대표팀은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월드컵을 만들어야 한다는 각오 하나를 더 가슴 깊이 다져 넣어야 한다.
  • [포토] 레인보우 재경, ‘발랄·깜찍’ 걸그룹의 대한민국-러시아전 응원

    [포토] 레인보우 재경, ‘발랄·깜찍’ 걸그룹의 대한민국-러시아전 응원

    레인보우 재경, ‘발랄·깜찍’ 걸그룹의 대한민국-러시아전 응원 대한민국 러시아 경기에 나서는 태극전사들을 향해 레인보우 재경이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재경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화이팅! 우린 지금 다 같이 응원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레인보우 멤버들을 비롯해 소속사 식구들이 저마다 개성 있는 붉은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출처=재경 트위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레인보우 지숙, 아침부터 빛나는 미모·앙증맞은 표정으로 대한민국 응원

    [포토] 레인보우 지숙, 아침부터 빛나는 미모·앙증맞은 표정으로 대한민국 응원

    레인보우 지숙, 아침부터 빛나는 미모·앙증맞은 표정으로 대한민국 응원 대한민국 러시아 경기에 나서는 태극전사들을 향해 레인보우 지숙이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지숙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국가대표팀 선수들!!!! 힘내세요!!!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숙이 태극기가 그려진 헤어밴드와 붉은색 상의를 입고 왼손을 꽉 움켜쥐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출처=지숙 트위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걸스데이 혜리, 대한민국-러시아 전 남심 흔드는 응원 패션

    걸스데이 혜리, 대한민국-러시아 전 남심 흔드는 응원 패션

    걸스데이 혜리, 대한민국-러시아 전 남심 흔드는 응원 패션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준비를 마친 모습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혜리는 18일 오전 “드디어 결전의 날이네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분들 모두 힘내세요!!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게요~~ 화이팅!!!!!!!!”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붉은악마 머리띠를 한 혜리가 빨간색 민소매 티셔츠와 손목 아대를 하고 ‘화이팅’을 외치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이날 걸스데이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소속사 사무실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2경기 대한민국 vs 러시아 전을 시청하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레인보우 재경·지숙, 대표팀 응원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포토] 레인보우 재경·지숙, 대표팀 응원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레인보우 재경·지숙, 대표팀 응원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대한민국 러시아 경기에 나서는 태극전사들을 향해 레인보우 재경이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재경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화이팅! 우린 지금 다 같이 응원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레인보우 멤버들을 비롯해 소속사 식구들이 저마다 개성 있는 붉은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출처=재경 트위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라질 월드컵, ‘딕펑스’ 공연에 응원 열기 ‘후끈’

    브라질 월드컵, ‘딕펑스’ 공연에 응원 열기 ‘후끈’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선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테날에서 열린 가운데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23분 이근호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먼저 승기를 잡았으나 29분 러시아 케르자코프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이날 경기가 펼쳐지는 내내 붉은악마 응원단과 시민들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또한 밴드 딕펑스가 무대에 올라 월드컵 공식 응원가 ‘달리자 내 친구야’를 비롯해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 등을 열창하며 응원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했다. 광화문 광장에 집결한 인원은 경찰 추산 2만 3000여 명이 운집했다. 시민들은 이근호의 골이 터지자 땅이 울릴 정도로 ‘대~한민국’을 외쳤고, 러시아의 동점골이 터지자 아쉬운 탄식을 쏟아냈다. 한편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우리 국가대표팀 23일 오전 4시 알제리와 2차전을 치른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요염·섹시’ 붉은 원피스의 클라라, 타국에서 ‘태극전사 응원’

    ‘요염·섹시’ 붉은 원피스의 클라라, 타국에서 ‘태극전사 응원’

    ’요염·섹시’ 붉은 원피스의 클라라, 타국에서 ‘태극전사 응원’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는 클라라(본명 이성민)가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다. 클라라는 17일 자정 즈음, “대한민국 태극전사 화이팅~! 부상없이 러시아전 승리를 기원합니다~* “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슴골이 보일듯 말듯한 ‘아찔한’ 매력의 강렬한 레드 컬러 원피스를 입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부에서 찍은 화보를 올렸다가 ‘포토샵 허리 조작’으로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만3천 응원단의 “대~한민국”에 ‘광화문 들썩’

    2만3천 응원단의 “대~한민국”에 ‘광화문 들썩’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선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테날에서 열린 가운데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23분 이근호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먼저 승기를 잡았으나 29분 러시아 케르자코프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이날 경기가 펼쳐지는 내내 붉은악마 응원단과 시민들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광화문 광장에 집결한 인원은 경찰 추산 2만 3000여 명이 운집했다. 시민들은 이근호의 골이 터지자 땅이 울릴 정도로 ‘대~한민국’을 외쳤고, 러시아의 동점골이 터지자 아쉬운 탄식을 쏟아냈다. 한편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우리 국가대표팀 23일 오전 4시 알제리와 2차전을 치른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동영상]한국,조별예선 첫 경기 1대1 무승부, 광화문 거리응원 후끈

    [동영상]한국,조별예선 첫 경기 1대1 무승부, 광화문 거리응원 후끈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선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테날에서 열린 가운데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23분 이근호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먼저 승기를 잡았으나 28분 러시아 케르자코프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이날 경기가 펼쳐지는 내내 붉은악마 응원단과 시민들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광화문 광장에 집결한 인원은 경찰 추산 2만 3000여 명에 달했다. 시민들은 이근호의 골이 터지자 땅이 울릴 정도로 ‘대~한민국’을 외쳤고, 러시아의 동점골이 터지자 아쉬운 탄식을 쏟아냈다. 한편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우리 국가대표팀 23일 오전 4시 알제리와 16강 진출을 위한 2차전을 치른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18일 아침 7시 러시아전… 전국 곳곳서 거리응원 함성

    18일 아침 7시 러시아전… 전국 곳곳서 거리응원 함성

    4년을 기다린 축제, 대한민국의 ‘12번째 태극전사’들은 승리의 함성을 내지를 준비를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8일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러시아와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둔 가운데 시민들은 서울 광화문광장과 영동대로 등 전국 곳곳의 거리는 물론 집과 사무실, 멀티플렉스(복합상영관) 등에서 졸린 눈을 비벼 가면서도 전의를 불태우며 밤을 지새웠다. 거리 응원이 예정된 현장에는 17일 늦은 밤부터 인파가 몰렸다. 축구대표팀 응원단인 ‘붉은악마’는 18일 0시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전을 시작했다. 붉은악마들은 오전 1시에는 H조 벨기에-알제리전을 함께 보며 16강 진출을 다툴 경쟁자들의 전력을 엿봤다.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서 열린 응원전에는 월드스타인 싸이가 공연한다는 소식에 수만여 명이 몰렸다. 주한 러시아대사관 직원과 유학생 등 국내에 사는 러시아인들도 용산구 이태원의 러시아 레스토랑 ‘에르미타주’ 등에 삼삼오오 모여 응원전을 준비했다. 스포츠평론가 최동호씨는 “대표팀 슬로건인 ‘즐겨라 대한민국’은 승패에 모든 것을 건 구태에서 벗어나 축구를 하나의 즐거운 경험으로 보고 최선을 다하자는 뜻”이라며 대표팀의 선전으로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된 사회 분위기가 반전되기를 기대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민아, ‘한 줌 허리’ 보일듯 말듯 붉은악마 ‘깜찍’ 패션

    민아, ‘한 줌 허리’ 보일듯 말듯 붉은악마 ‘깜찍’ 패션

    민아, ‘한 줌 허리’ 보일듯 말듯 붉은악마 ‘깜찍’ 패션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준비를 마친 모습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민아는 18일 오전 “응원준비끝끝끝 대~~한민국 짜작작짝짝!!!!!”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붉은악마 머리띠를 한 민아는 빨간색 티셔츠를 접어 올려 입고 허리춤에는 남방을 두른 채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걸스데이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소속사 사무실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2경기 대한민국 vs 러시아 전을 시청하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명보호 마지막 훈련 어땠나

    홍명보호 마지막 훈련 어땠나

    “오늘 하루 자고 나면 빨간색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러시아전을 하루 앞둔 17일(이하 현지시간) 홍명보호는 결전지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철통 보안 속에 마지막 훈련을 실시했다. 23명의 태극전사는 이케다 세이고 피지컬 코치의 지휘 아래 몸을 풀고 패스와 헤딩 훈련을 했다. 이후 비공개로 전환했는데, 그간 마련한 전술 훈련 위주로 마지막 호흡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또 프리킥과 코너킥 등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력을 높이는 연습도 병행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덥고 습한 쿠이아바의 날씨는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국내외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쿠이아바와 비슷한 기후와 동일한 시차의 미국 마이애미에서 10여일간 전지훈련을 소화한 홍명보호는 더위에 익숙해지기 위해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는 등 날씨 변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홍 감독은 “이구아수에서 충분히 회복 훈련을 했다. 쿠이아바가 생각 이상으로 습도가 높은데 마이애미 훈련에서 선수들에게 내성이 생긴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또 “두 팀 모두에게 찬스가 있을 것으로 본다. 얼마나 골 결정력이 높은지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어느 시점에, 어떤 찬스에서 득점하느냐가 경기를 좌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빨간색을 100%로 잡았을 때 대표팀의 현재 색깔은 어떤 색이냐”는 질문이 나왔다. 홍 감독이 마이애미 전지훈련 도중 대표팀 전력을 색깔에 비유해 분홍색이라 밝힌 것에 대한 후속 질문. 홍 감독은 “(첫 경기 전날인 만큼) 완성이 안 됐다고 해도 됐다고 해야죠”라고 웃으면서 “(경기에서는) 빨간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러시아와의 1차전을 마친 뒤 대표팀은 다음날인 18일 오전 전세기를 타고 베이스캠프인 포스두이구아수로 돌아가 알제리와의 2차전에 대비해 컨디션을 다듬기 위한 회복훈련을 실시한다. 19일부터 20일 오전까지 정상 훈련으로 손발을 맞춘 뒤 오후에 2차전 격전지인 포르투알레그리로 이동한다. 대표팀은 알제리전을 하루 앞둔 21일 경기가 열릴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16강을 다시 겨냥한다. 쿠이아바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공효진 16강 기원, 응원갈 때 이렇게 입자 ‘붉은악마로 변신’

    공효진 16강 기원, 응원갈 때 이렇게 입자 ‘붉은악마로 변신’

    배우 공효진이 태극전사를 응원했다. 공효진은 지난 16일 오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에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효진은 ‘붉은 악마’로 변신, 호루라기에 부부젤라 등을 들고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 월드컵 공식구 브라주카로 헤딩과 드리블을 하는 유쾌한 모습도 포착됐다. 해당 사진은 공효진이 모델로 활동 중인 참이슬과 햇츠온 광고 촬영장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광고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효진은 소속사를 통해 “태극전사 여러분. 부상 없이, 무사히 경기 잘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16강을 기원합니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공효진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 드라마는 오는 7월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뛰어라, 좁혀라, 막아라… 홍명보 ‘질식 특명’

    뛰어라, 좁혀라, 막아라… 홍명보 ‘질식 특명’

    이틀째 훈련의 화두는 ‘다시 기본으로’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 대표팀은 12일 오후 5시(이하 현지시간)부터 1시간 30분 남짓 브라질 포스두이구아수의 페드루 바수 경기장에서 공개 훈련을 소화했다. 대표팀은 40여분 동안 두 조로 나뉘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술 훈련에 땀을 쏟았다. 같은 시간 상파울루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대회 개막전에서 브라질이 득점할 때마다 인근 이구아수폭포 쪽에서 폭죽이 터질 때 멈칫했던 태극전사들은 다시 훈련에 열중하곤 했다. 박주영(아스널)과 이근호(상주)가 조끼를 입은 조의 공격수로 나섰고 손흥민(레버쿠젠)과 김보경(카디프시티)이 좌우 측면을 맡았다. 중원에서는 기성용(스완지시티)-박종우(광저우 부리)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 라인에는 윤석영(QPR), 김영권(광저우 헝다),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이용(울산)이 섰다. 홍 감독은 수비수는 물론 미드필더, 공격수에 이르기까지 간격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라고 쫓아다니며 지시했다. 훈련 중간에도 “공을 못 받을 타이밍이면 무조건 움직여!”라고 외치기도 했다. 손흥민은 훈련 뒤 “감독님이 수비적인 움직임을 집중적으로 강조하셨다”면서 “무엇보다도 월드컵에서는 골을 안 먹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선수들에게 재차 상기시키셨다”고 전했다. 왼쪽 풀백 박주호(마인츠)도 “러시아는 공격수들의 스위칭 플레이와 위치 선정이 좋은 팀”이라며 “코칭스태프가 여기에 대비한 움직임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대표팀은 13일 훈련은 첫 15분만 언론에 공개하고 나머지는 비공개로, 14일 훈련은 완전 비공개로 소화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경기가 열리기 전 하루는 전면 비공개 훈련을 허용하고 있다. 물론 이는 닷새 앞으로 다가온 러시아와의 첫 경기 승리 해법을 찾기 위한 것이다. 홍 감독은 전날 현지에서의 첫 훈련을 앞두고 “12일부터 사흘 동안의 훈련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 이 기간 대표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는 뜻을 천명한 바 있다. 대표팀은 15일 오전 격전지 쿠이아바로 떠난다. 포스두이구아수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기고] 침묵의 대한민국, 월드컵을 맞이하는 자세/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전병호

    지구촌은 지금 온통 월드컵 축제로 들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지난 4월 16일 이후로 여전히 침묵 중이다. 생각할수록 가슴 아프고, 미안하고, 화나는 일이다. 여전히 기다림에 지쳐가는 많은 실종자 가족이 있고, 가족을 잃은 멍든 가슴을 여미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유가족이 절망과 무력감에 신음하고 있다. 감히 월드컵 얘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불경한 일이 됐다. 이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집단 우울증에 대한 치유의 힘과 깊은 절망감 속에서 건져 올릴 작은 희망 찾기의 시작이다. 치유의 기능이 있는 축구가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모든 것을 잊고 즐기자는 것이 아니다. 슬픔을 승화하고, 가라앉은 대한민국호를 한마음 한뜻으로 인양할 수 있는 힘을 모으는 계기를 이번 월드컵을 통해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대표선수들의 심장에도 지금 우리와 똑같이 아프고 힘든 대한민국의 피가 흐르고 있다. 단군 이래 최대의 국난이라는 IMF시절 머나먼 타국에서 들려 오는 박세리, 박찬호의 승전보가 우리에게 큰 힘을 주었듯, 태극전사들의 승리가 절망에 빠진 대한민국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그들의 승리가 세월호에 파인 실종자 및 유가족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모두가 승리의 응원가를 불러주자. 가족과 함께하든, 이웃들과 함께하든 가슴속에 ‘절대로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모아 승리의 응원가를 힘차게 외쳐 보자. 이것이 세월호의 침몰로 힘든 대한민국을 위한 진짜 응원이 아닐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전병호
  • [NOSSA! 월드컵] 각기 다른 베이스캠프

    [NOSSA! 월드컵] 각기 다른 베이스캠프

    이번 대회 본선에 진출한 32개국 중 15개국이 상파울루주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한국과 H조에서 맞붙는 러시아, 알제리, 벨기에 모두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안팎에 둥지를 튼 것이다. 한국만 90분 거리인 포스두이구아수에 캠프를 차렸다. 벨기에는 상파울루 동쪽 모지다스크루지스에 안착했다. 도시 규모가 15번째로 그에 따른 인프라를 기대해서다. 러시아는 상파울루 북서부의 소도시 이투를, 알제리는 ‘브라질의 맨체스터’로 불리는 서부 공업도시 소로카바를 택했다. 두 곳 모두 상파울루에서 100㎞ 떨어져 있으며 해발 고도 600m에 위치해 있다. 훈련장은 요새 수준으로 전력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대도시에 가까워 치안이 불안한 점과 교통 체증이 세 캠프 모두 단점으로 꼽힌다. 알제리는 잔디도 대회 경기장과 같은 것으로 새로 깔았고, 전용 요리사도 본국에서 데려와 클럽하우스에서 조리한 뒤 경기가 열리는 도시로 실어나를 계획이다. 홍명보호 베이스캠프 근처의 이구아수폭포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엘리너가 “가엾은 나이아가라”라고 넋두리를 할 만큼 빼어난 경관의 세계적인 관광지다. 환경은 쾌적하지만 관광지라 훈련에 집중할 수 있을지 염려스럽다. 훈련장과 숙소를 자동차로 오가야 하는 것도 불편하다. 조별리그 세 경기를 뛰기 위해 우리가 이동해야 할 거리가 상대보다 긴 것은 부담스럽다. 홍명보호는 5098㎞를 이동해야 해 러시아(3353㎞), 알제리(3964㎞), 벨기에(1661㎞)보다 길다. 대한축구협회는 32개국 중 우리보다 이동거리가 짧은 나라는 이란, 스페인, 나이지리아, 칠레, 알제리, 아르헨티나, 러시아, 벨기에 등 8개국뿐이라 문제될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패배는 마이애미에 두고 왔다

    패배는 마이애미에 두고 왔다

    12일 오전 브라질 포스두이구아수에서 첫 공개 훈련을 소화한 홍명보 감독은 “패배 분위기는 마이애미에 두고 왔다”면서 본선에서 달라진 면모를 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 감독은 공식 훈련장인 페드루 바수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가나전에서) 어떤 경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못했다”면서 “마이애미를 떠나기 전에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패배 분위기는 더 이상 남아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리는 쿠이아바로의 이동을 고려하면 남은 시간이 빠듯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모든 것을 한 단계 높이고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은 없지만 짧은 시간 집중력을 갖고 좋은 상태로 만드는 데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14일까지 사흘간의 훈련이 가장 중요하다. 자체 경기 등을 치르고 공수 조직력을 다듬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지시간 오후 5시쯤 훈련장에 나타난 23명의 태극전사들은 600여명의 응원을 들으며 한 시간 남짓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선수들은 이케다 세이고 피지컬 코치의 지도 아래 ‘코어 트레이닝’을 마치고 나서 삼각 형태로 서서 20여분 패스를 주고받은 뒤 3개 조로 나뉘어 공 빼앗기 훈련을 진행했다. 공을 소유한 조의 선수들은 동료와 짧은 패스를 주고받다가 다른 조원들의 압박이 들어오면 반대편 선수에게 공을 넘겼다. 가나전에서 상대 압박에 속절없이 무너진 점을 염두에 둔 탈압박 훈련으로 보였다. 훈련을 지켜보던 허정무 단장 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마이애미에서 가진 마지막 훈련보다 선수들의 몸놀림이 훨씬 빨라졌고 활기차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앞서 손흥민(레버투젠)은 숙소인 버번 호텔에 도착한 직후 “교민들이 크게 환영해줘서 감동받았다. 이런 기분은 처음”이라며 “진짜 월드컵이 다가왔구나 하는 것을 느낀다”며 입술을 깨물었다. 이어 “이번 패배는 좋은 예방접종이었다. 평가전 결과는 빨리 잊겠다. 본선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강조했다. 주장 구자철(마인츠)은 “대표팀이 쉽지 않은 과정을 겪고 있다”면서 “러시아와의 첫 경기에서 말이 필요없게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 그 다음은 결과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 감독은 튀니지와의 평가전 때 다친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의 몸상태에 대해 “통증은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밝혀 출전할 가능성을 열었다. 홍정호는 “필요하면 진통제를 맞고라도 뛰겠다”고 밝혔다. 포스두이구아수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월드컵2014] 브라질 입성, 열렬한 환영받는 태극전사

    [월드컵2014] 브라질 입성, 열렬한 환영받는 태극전사

    11일 오전(현지 시간) 전세기편으로 브라질 이구아수 공항에 도착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베이스캠프가 차려진 이구아수 버번 호텔 앞에서 현지 교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관서 보는 브라질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뛰는 태극전사들의 활약상을 영화관에서 볼 기회가 마련된다. CJ CGV는 대한민국 출전 경기를 CGV 압구정·수원·대구·대전·광주터미널 등 전국 32개 지점에서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러시아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3일 알제리전, 27일 벨기에전 등 조별리그 세 경기를 극장에서 볼 수 있다. CGV는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생중계한 바 있다. 남아공월드컵 당시 평균 객석점유율은 78%에 달했다. 예매는 CGV홈페이지(www.cgv.co.kr)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가격은 1만원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결혼정보회사 듀오, 월드컵 개막일 및 키스 데이 앞두고 이벤트 실시

    결혼정보회사 듀오, 월드컵 개막일 및 키스 데이 앞두고 이벤트 실시

    미혼女 1000명, 진한 키스(Kiss)로 태극전사 응원? 월드컵 개막일과 키스 데이를 앞두고, 여성들의 ‘붉은 키스 마크’를 활용한 이색 이벤트가 열린다. 결혼정보회사 ‘(대표 박수경, www.duo.co.kr)’는 12일(목) 오전11시부터 강남역에 위치한 듀오 본사 앞에서 미혼여성 1000명의 키스 마크와 응원 메시지를 받아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염원하는 ‘키스해 듀오’ 응원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응원단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축구공 모양으로 제작된 용지에 붉은색 입술 도장을 찍은 후, 태극전사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적으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참가 여성 전원에게는 아모레퍼시픽의 립스틱 ‘아리따움 허니 멜팅 틴트’ 1000개(1인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색상은 ‘라즈베리 케익’, ‘애플 타르트’, ‘코랄 캔디’ 등 붉은 계열로 4가지 종류다. 축구 대표팀을 향한 애정과 월드컵 승리의 염원을 담은 일천 개의 키스 마크는 특수 제작한 대형 나무 ‘키스 트리(Kiss Tree)’에 걸릴 예정이다. 간절한 소망의 메시지를 나무에 매다는 것은 전쟁을 이기고 무사히 돌아올 남편을 고대하듯이 기쁜 소식과 함께 브라질에서 귀국할 태극전사를 기다리겠다는 의미를 뜻한다. 듀오 김승호 홍보 팀장은 “오는 13일 월드컵 개막식과 14일 키스 데이를 맞아 붉은 입술을 이용해 재미있게 축구 대표팀을 응원할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월드컵 승리의 염원을 담은 천(1000) 송이의 키스 마크가 나무에 걸려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은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서 증정하는 립스틱 색상은 무작위로 제공되며 상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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