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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 “내게 참 든든한 오빠” 인증샷 보니 어색?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 “내게 참 든든한 오빠” 인증샷 보니 어색?

    SBS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축구 국가대표 차두리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같은 차두리 선수. 내게 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장예원은 이어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도 응원할게요.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아시안컵 축구 결승에서 한국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로 패했다. 이 경기가 국가대표로서 마지막인 차두리는 연장전까지 15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뜨겁게 마무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 인증샷 공개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 인증샷 공개

    SBS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축구 국가대표 차두리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같은 차두리 선수. 내게 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장예원은 이어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도 응원할게요.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아시안컵 축구 결승에서 한국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로 패했다. 이 경기가 국가대표로서 마지막인 차두리는 연장전까지 15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뜨겁게 마무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 인증샷 공개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 인증샷 공개

    SBS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축구 국가대표 차두리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같은 차두리 선수. 내게 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장예원은 이어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도 응원할게요.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아시안컵 축구 결승에서 한국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로 패했다. 이 경기가 국가대표로서 마지막인 차두리는 연장전까지 15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뜨겁게 마무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도 훈훈 “내겐 한결같고 든든한 오빠”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도 훈훈 “내겐 한결같고 든든한 오빠”

    차두리 고마워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도 훈훈 “내겐 한결같고 든든한 오빠”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페이스북 글이 화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두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차두리의 은퇴를 기념해 사진을 올린 것. 장예원은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같은 차두리 선수”라면서 “내게 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라고 말해 차두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도 응원할게요”라며 차두리의 앞날을 응원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또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 인증샷 공개 ‘어색한 사이?’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 인증샷 공개 ‘어색한 사이?’

    SBS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축구 국가대표 차두리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같은 차두리 선수. 내게 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장예원은 이어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도 응원할게요.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아시안컵 축구 결승에서 한국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로 패했다. 이 경기가 국가대표로서 마지막인 차두리는 연장전까지 15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뜨겁게 마무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 인증샷 “내겐 든든한 오빠” 무슨 의미?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 인증샷 “내겐 든든한 오빠” 무슨 의미?

    차두리 고마워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 인증샷 “내겐 든든한 오빠” 무슨 의미?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페이스북 글이 화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두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차두리의 은퇴를 기념해 사진을 올린 것. 장예원은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같은 차두리 선수”라면서 “내게 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라고 말해 차두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도 응원할게요”라며 차두리의 앞날을 응원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또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 “최고의 선수” 인증샷 속 단아 자태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 “최고의 선수” 인증샷 속 단아 자태

    SBS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축구 국가대표 차두리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같은 차두리 선수. 내게 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장예원은 이어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도 응원할게요.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아시안컵 축구 결승에서 한국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로 패했다. 이 경기가 국가대표로서 마지막인 차두리는 연장전까지 15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뜨겁게 마무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예원 아나운서 “차두리 고마워” 인증샷까지

    장예원 아나운서 “차두리 고마워” 인증샷까지

    SBS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축구 국가대표 차두리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같은 차두리 선수. 내게 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장예원은 이어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도 응원할게요.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아시안컵 축구 결승에서 한국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로 패했다. 이 경기가 국가대표로서 마지막인 차두리는 연장전까지 15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뜨겁게 마무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도 훈훈 “응원글 확산” 무슨 내용?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도 훈훈 “응원글 확산” 무슨 내용?

    차두리 고마워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도 훈훈 “응원글 확산” 무슨 내용?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페이스북 글이 화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두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차두리의 은퇴를 기념해 사진을 올린 것. 장예원은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같은 차두리 선수”라면서 “내게 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라고 말해 차두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도 응원할게요”라며 차두리의 앞날을 응원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또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도 훈훈 “어떤 내용 담았길래?”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도 훈훈 “어떤 내용 담았길래?”

    차두리 고마워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도 훈훈 “어떤 내용 담았길래?”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페이스북 글이 화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두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차두리의 은퇴를 기념해 사진을 올린 것. 장예원은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같은 차두리 선수”라면서 “내게 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라고 말해 차두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도 응원할게요”라며 차두리의 앞날을 응원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또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 “나의 든든한 오빠” 인증샷 보니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 “나의 든든한 오빠” 인증샷 보니

    SBS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축구 국가대표 차두리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같은 차두리 선수. 내게 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장예원은 이어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도 응원할게요.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아시안컵 축구 결승에서 한국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로 패했다. 이 경기가 국가대표로서 마지막인 차두리는 연장전까지 15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뜨겁게 마무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도 동참 “내겐 참 든든한 오빠”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도 동참 “내겐 참 든든한 오빠”

    차두리 고마워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도 동참 “내겐 참 든든한 오빠”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페이스북 글이 화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두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차두리의 은퇴를 기념해 사진을 올린 것. 장예원은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같은 차두리 선수”라면서 “내게 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라고 말해 차두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도 응원할게요”라며 차두리의 앞날을 응원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또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도 훈훈 “도대체 무슨 글?”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도 훈훈 “도대체 무슨 글?”

    차두리 고마워 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아나운서도 훈훈 “도대체 무슨 글?”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페이스북 글이 화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두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차두리의 은퇴를 기념해 사진을 올린 것. 장예원은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같은 차두리 선수”라면서 “내게 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라고 말해 차두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도 응원할게요”라며 차두리의 앞날을 응원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또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AFC 아시안컵] ‘젊은 피’ 이정협·김진수 희망을 쏘다

    [AFC 아시안컵] ‘젊은 피’ 이정협·김진수 희망을 쏘다

    ‘이정협(왼쪽·24·상주)과 김진수(오른쪽·23·호펜하임)의 재발견.’ 울리 슈틸리케호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축구대회 성과는 이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다. ‘성공적인 세대 교체’다. 슈틸리케호가 결승에 오르기까지 이 둘은 공수에서 밀고 당기며 젊고 유능한 자원의 가능성을 새롭게 보여줬다. ‘제2의 황선홍’으로 불리는 이정협의 발견은 슈틸리케호가 일궈낸 이번 대회 가장 큰 수확이다. 이전까지는 청소년·올림픽 대표 경력이 전혀 없었던 무명의 스트라이커였지만 이제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황선홍 포항 감독의 등번호 ‘18’을 달고 뛰는 이정협은 전형적인 타깃형 공격수로 이번 대회 5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지난해 12월 열린 제주 전지훈련에 깜짝 발탁될 당시만 해도 이정협은 ‘조커’ 정도로만 여겨졌다. 그러나 가장 중요했던 호주, 이라크전을 앞두고 선발 출전해 귀중한 결승골을 터뜨렸다. 키 186㎝로 제공권과 힘이 좋은 이정협은 이동국(전북), 김신욱(울산) 등이 빠진 공격진을 이끌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진수도 이번 대회를 통해 대표팀의 왼쪽 측면 수비수 자리에 못을 박았다. 그동안 부상 탓에 성인대표팀의 주요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2011년 카타르대회를 끝으로 은퇴했던 이영표의 빈자리를 잊게 할 정도로 공수에 걸쳐 만점 활약을 펼쳐 강한 인상을 남겼다. 활발한 오버래핑과 안정된 수비, 정확한 킥력까지 갖춰 ‘제2의 이영표’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었다. 8강 우즈베키스탄전과 4강 이라크전 등 2경기 연속 결승골을 배달해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드러낸 김진수는 태극전사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 5경기 390분을 풀타임 소화한 강철 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아시안컵] ‘이라크 쇼크’ 는 없다

    [아시안컵] ‘이라크 쇼크’ 는 없다

    지칠 대로 지친 이라크를 넘어 결승 가자. 55년 만의 우승을 꿈꾸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26일 오후 6시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아시안컵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이라크와 4강전을 펼친다. 이라크는 23일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이란과 연장까지 120분 혈투를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7-6으로 승리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전 멜버른에서 기체 결함으로 회항하는 바람에 예정보다 2시간 늦게 결전지인 시드니에 도착했다. 당초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 선발 출전한 11명은 쉬게 하고 나머지 10명은 훈련장으로 이동, 실전 감각을 조율할 계획이었지만 취소하고 숙소에서 굳은 몸을 풀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신태용 코치는 시드니에 여장을 풀자마자 캔버라 스타디움으로 이동, 이란과 이라크의 8강 혈투를 지켜봤다.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과 장외룡 부위원장은 시드니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일본의 승부차기 혈투를 보며 결승에서 만날 수 있는 상대 분석에 몰두했다. 우즈베키스탄과 연장 혈투를 벌인 슈틸리케호의 체력 저하를 우려하는 시선이 있었지만 이라크가 승부차기까지 3시간 혈투를 펼친 데다 4강전까지 회복 시간이 우리보다 24시간 적어 오히려 체력적으로 유리해졌다. 여기에 미드필더로 요르단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야세르 카심이 이날 두 번째 경고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4강전에 나설 수 없다. 카심 외에도 6명이나 옐로카드를 받아 4강전에 큰 부담을 안게 됐다. 반면 슈틸리케호는 곽태휘(알힐랄)와 기성용(스완지시티) 둘뿐이다. 시드니 숙소에서 텔레비전으로 이라크의 혈투를 지켜본 태극전사들은 입을 모야 이란과의 4강 대결이 물 건너간 것을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이란과의 세 차례 A매치에서 모두 졌던 터라 선수들은 은근히 이란과의 대결을 꿈꿨던 것. 그러나 한국은 이라크에도 역시 갚아야 할 빚이 있다. 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6승10무2패로 앞섰지만 무승부가 절반을 넘었다. 2007년 6월 서귀포에서 열린 평가전을 3-0으로 이겼지만 다음달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연장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지는 바람에 이라크의 첫 우승에 길을 터 줬다. 이날 전반 42분 이란 선수가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승부차기까지 끌려갔던 것에서 드러나듯 이라크 전력은 2007년 대회 우승 때에 크게 못 미친다. 방심만 하지 않으면 8년 만에 분을 풀 기회가 찾아왔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가나 축구 ‘캡틴’ 기안, 말라리아 증세로 치료

    가나 축구 ‘캡틴’ 기안, 말라리아 증세로 치료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대회에 나선 '우승후보' 가나 축구 대표팀의 주장 아사모아 기안(30·알 아인)이 말라리아 증상으로 치료를 받으면서 팀전력에 부담을 주게 됐다. 가나축구협회는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기안이 말라리아 증상을 보여 지난 18일 병원에 입원해 하루 만에 퇴원했다"며 "전날 팀 훈련에는 참석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알 아인(아랍에미리트)에서 '태극전사' 이명주와 한솥밥을 먹는 기안은 2003년부터 가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 86경기에 나서 45골을 기록한 핵심 골잡이다. 기안은 지난해 6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미국 마이애미에서 치러진 한국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도 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역대 4차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1963년·1965년·1978년·1982년)에 빛나는 가나는 직전 대회인 2013년 대회에서 4강에 머문 아쉬움을 이번 대회에서 극복하려고 했지만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기도 전에 암초를 만나고 말았다. 한국시간으로 20일 새벽 '난적' 세네갈과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르는 가나로서는 기안의 공백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특히 가나(세계랭킹 37위)는 이번 대회에서 알제리(18위), 세네갈(35위), 남아프리카공화국(54위) 등과 함께 '죽음의 조'에 편성돼 기안의 빠른 회복이 절실하다. 애브람 그랜트 가나 대표팀 감독은 "기안이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계속 지켜볼 예정"이라며 "기안은 아주 중요한 선수여서 반드시 경기에 나서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팀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아쉬워했다. 연합뉴스
  • “아시아 우물 벗어나는 한해로”

    “아시아 우물 벗어나는 한해로”

    “아시아라는 우물에서 벗어나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사냥에 나선 울리 슈틸리케(61) 축구 대표팀 감독은 새해 첫날인 1일 닷새째 전지훈련 중인 호주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국내 취재진과 신년 인터뷰를 갖고 새해 구상을 밝혔다. 그는 당장 오는 9일 개막하는 아시안컵에서 공격적인 점유율 축구로 55년 만의 우승을 이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한국축구의 시야를 넓히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이날 아침 선수들과 함께 떡국으로 식사를 한 뒤 예정에 없던 휴식을 선수들에게 선사했다. 지난 나흘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온 태극전사들을 배려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선수들은 오전에 호텔에서 가볍게 몸을 풀고 오후에는 도심 나들이를 즐겼다. 그는 한 해 구상을 밝혀달라는 주문에 “현재 한국은 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하는 데 신경을 쓰고 세계축구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주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K리그 경기의 내용과 결과를 보면 상당히 많은 팀이 지지 않기 위한 경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고 짚었다. 이어 “아시안컵의 한국 엔트리를 봐도 알겠지만 수비수는 많지만 공격수가 부족하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슈틸리케 감독은 전지훈련 내내 선수들에게 공을 최대한 소유하라고 주문해왔다. 그는 “볼을 점유하는 것에도 두 가지 스타일이 있다. 하나는 지루하게 횡패스나 백패스를 남발하는 것이고 출중한 팀에서 볼 수 있는 다른 방식은 볼을 소유하면서도 끊임없이 전진하며 공격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우리는 후자를 선택해 팀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에 어떤 족적을 남기고 싶냐는 질문에 슈틸리케 감독은 “대표팀과 K리그의 선순환 고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현재 대표팀은 8개 국가의 20개 다른 클럽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한두 클럽 선수들이 다수를 이루는 스페인, 독일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전제한 뒤 “대표팀 감독으로서 내가 바꾸고 싶은 게 있다면 K리그 우승팀 소속 서너 명이 대표팀에 합류했으면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새해 각오를 밝혀달라고 주문하자 “국민 여러분이 하시는 일이 다 잘됐으면 좋겠다. 건강처럼 의지만으로 안 되는 일도 있지만 우리 대표팀은 우리의 소원을 우리의 의지로 충분히 이룰 수 있다. 우리는 올해 소원을 꼭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거듭 다짐했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유럽파 태극전사 이적 시장서 새 둥지 찾나

    유럽파 태극전사 이적 시장서 새 둥지 찾나

    유럽축구 겨울 이적시장이 1일 북아일랜드를 시작으로 문을 열면서 유럽파 태극전사들의 ‘새 둥지 찾기’가 주목된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이날 “북아일랜드 프로리그 이적시장이 1일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3일 시작돼 31일 동안 열린다”고 보도했다. 유럽 축구 겨울 이적시장은 새 시즌 개막을 앞둔 여름 이적시장에 견줘 규모가 작아 부상과 이적으로 공백이 생긴 포지션에 필요한 핵심 자원 찾기에 집중된다. 태극전사 가운데 이적이 확실시되는 선수는 이청용(왼쪽·볼턴), 김보경(오른쪽·카디프시티)이다. 지동원은 지난달 일찌감치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했다. 손흥민(레버쿠젠)은 잔류를 선택했다. 이청용이 이적 1순위인 것은 올해 여름 볼턴과 계약이 만료되는 데다 팀으로서도 이번 시장이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청용은 이미 독일과 이탈리아 등에서 영입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새 둥지가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소속팀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국가대표팀에도 소집 제외돼 마음고생이 심한 김보경 역시 이적이 확실시된다. 그는 지난해 8월 스코틀랜드 셀틱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을 무렵 당시 소속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요청을 받고 잔류를 결정했지만 러셀 슬레이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입지가 더욱 줄었다. 이 때문에 현지 언론들은 김보경의 이적을 당연시하면서 그 대상도 셀틱으로 꼽고 있다. 다만 최근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잉글랜드)의 구단주가 이번 이적시장에서 한국인 선수 2명을 뽑을 것이라고 밝힌 터라 이청용과 김보경의 새 둥지가 QPR가 될 수도 있다는 예상도 고개를 들고 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랭킹은 숫자일 뿐… NO 1의 꿈

    랭킹은 숫자일 뿐… NO 1의 꿈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벼르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결전의 땅 호주에 입성, 현지 적응에 들어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 오전 호주 시드니에 도착, 1차 베이스캠프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손흥민(레버쿠젠)을 비롯해 구자철, 박주호(이상 마인츠), 차두리(FC서울), 남태희(레퀴야) 등 국내파와 해외파 선수 21명이 동행했다.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볼턴)은 잉글랜드 리그 일정을 소화한 뒤 캠프에 합류할 계획이다. 태극전사들은 시드니의 매쿼리 대학 스포츠필드를 훈련장으로 삼아 담금질을 시작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시드니 입성 뒤 “선수 개개인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게 당면 과제”라고 밝혔다. 선수단에는 리그를 마치고 몇 주 동안 휴식한 선수, 지난 주말까지 경기를 치른 선수들이 섞여 있어 컨디션이 제각각 다를 수 있다. 고강도의 체력, 전술 훈련을 소화하려면 컨디션을 균일하게 끌어올리는 작업이 선행돼야 하는 상황. 슈틸리케 감독은 “일단 몸 상태부터 지켜볼 것”이라며 “무엇보다 선수들의 감각을 균일하게 맞추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오늘은 여독이 덜 풀려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할 수는 없었다”며 “오늘부터 준비해 1월 5일이나 6일까지 모든 선수가 정상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훈련 계획을 세워뒀다”고 말했다. A조에 편성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오만, 쿠웨이트, 호주와 차례로 맞붙는다. 새달 4일 시드니 퍼텍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최종 평가전을 마친 뒤 10일 오만 1차전에서 구사할 전술, 전략을 구체화한다. 슈틸리케호는 새달 6일 시드니 캠프 일정을 모두 마치면 캔버라로 건너간다. 오만, 쿠웨이트(13일)와 1, 2차전을 같은 장소에서 치른 뒤 이튿날 브리즈번으로 이동, 17일 호주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1956년 홍콩, 1960년 서울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뒤 한 차례도 아시안컵을 제패하지 못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우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아시아 ‘넘버3’이지만 이번에 그 순위를 바꾸겠다”면서 “결승에 올라 우승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표팀의 주장 후보는 구자철, 기성용, 이청용으로 압축됐다. 관례대로 하면 연장자인 구자철이 완장을 찰 가능성이 높지만 누가 주장이 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슈틸리케 감독은 “모든 선수가 모여 상황을 의논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구자철이 주장을 맡되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경우 기성용, 이청용 순으로 완장을 넘긴다는 데 선수들이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있다고 이재철 미디어담당관은 귀띔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구자철은 2009년 U-20(20세 이하) 월드컵,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2012년 런던올림픽, 올해 브라질월드컵 등에서 주장으로 대표팀을 이끌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홈에서 20전 0패…호주 ‘안방신화’를 깨라

    홈에서 20전 0패…호주 ‘안방신화’를 깨라

    5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제패에 도전하는 ‘슈틸리케호’의 첫 장애물은 조별리그 A조에서 만나는 호주와 오만, 쿠웨이트다.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2일 최종 엔트리 23명을 확정한 뒤 27일 결전의 현장인 호주로 떠난다. 축구대표팀은 내년 1월 10일 오만, 13일 쿠웨이트, 17일 개최국 호주와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태극전사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상대는 호주다. 호주는 FIFA 랭킹 100위다. A조 국가 가운데 124위 쿠웨이트에 앞설 뿐 69위 한국, 93위인 오만에 밀린다. 그러나 호주는 2011년 카타르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저력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최국 이점까지 안았다. 무엇보다 호주는 홈경기에서 최강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2009년 아시안컵 예선에서 쿠웨이트에 0-1로 패배한 이후 20전 무패(15승5무)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꺾었고 네덜란드 등 강국과도 대등하게 싸워 비겼다. 이 때문에 우승 후보로도 거론된다. 수비형 미드필더 마일 제디낙(30·크리스털 팰리스)이 호주 중원의 핵이다. 주장이자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제디낙은 신장 189㎝, 체중 81㎏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앞세운 거친 플레이로 악명이 높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무려 11개의 옐로카드와 1개의 레드카드를 받았다. 태클 능력이 위협적이다. 약점은 있다. 호주는 공격진 세대교체에 실패했다. 노장 팀 케이힐(35·뉴욕 레드불스) 이후 이렇다 할 공격수를 낳지 못했다. 흐름도 좋지 않다. 호주는 최근 A매치 5경기에서 1승1무3패로 부진했다. 오만은 2005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 리그) ‘올해의 감독’을 차지한 명장 폴 르 구앙(50·프랑스)이 이끈다. 아시안컵 예선 선전으로 기세가 올랐다. 6경기에서 4승2무를 거뒀다. 특히 단 1점만을 내줄 정도로 수비가 단단했다. 한국과는 악연이 있다. 2003년 아시안컵 예선에서 한국에 1-3 패배를 안겨 한국 팬들에게 ‘오만 쇼크’의 기억을 남겼다. 오만의 수문장 알리 알 합시(33·위건)는 까다로운 상대다. 2005~06시즌 볼튼과 계약, 아시아 골키퍼로서는 드물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다. 2011~12시즌 위건으로 적을 옮겼다. 오만 쇼크 당시 오만의 골대를 지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최약체인 쿠웨이트는 반드시 꺾어야 한다. 한국은 쿠웨이트와의 역대 전적에서 9승4무8패로 근소하게 앞서지만 2004년 이후 벌인 5번의 대결에서는 4승1무로 크게 앞선다. 쿠웨이트는 1980년 대회를 끝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2008년 8강에 오른 이후 2004년 본선 진출, 2007년 예선 탈락, 2011년 본선 진출에 그쳤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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