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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동네 예체능’ 태미-필독 성대결…압도적인 점수차 승자는?

    ‘우리 동네 예체능’ 태미-필독 성대결…압도적인 점수차 승자는?

    태미 필독 우리동네예체능’태권소녀’ 태미가 남자 가수 필독과의 태권도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태미는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필독을 ‘뒤후리기 공격’으로 제압했다. 필독은 선전을 펼쳤지만, 기술에서 국가대표 출신 태미를 이기긴 어려웠다. 태미는 필독을 32대17로 꺾고 태권도 국가대표의 자존심을 세웠다. 경기 직후 필독은 “(태미의 뒤후리기에) 머리를 맞았을때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진 것은 진 것이다. 태미는 선수 출신이라 확실히 달랐다. 훌륭한 선수다”라고 패배를 인정했다. 태미 필독 태권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태미 필독, 태미 뒤후리기 발차기는 정말 그림 같았다” “태미 필독 태미, 저렇게 하려면 얼마나 연습해야하지” “태미 필독, 태미 남자보다 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뒤후리기 “서럽고 눈물 난다” 충격패男 누구?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뒤후리기 “서럽고 눈물 난다” 충격패男 누구?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뒤후리기 “서럽고 눈물 난다” 충격패男 누구? 우리 동네 예체능 태권도 특집에서 ‘태미 뒤후리기’가 전파를 탔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태권도팀과 남의동네 예체능(남체능) 태권도팀 사이의 겨루기 시합이 벌어졌다. 이날 태권도 품새선수 태미와 가수 필독이 함께 첫 시합을 치뤘다. 필독은 태미의 파상공세에 패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미는 공중 내려찍기, 뒤후리기 기술 등 뛰어난 태권도 실력을 보였다. 결국 태미는 32 대 17로 점수 차로 승리했다. 이후 태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재밌게 했다. 기분이 너무 좋더라. 한번 더 붙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반면 필독은 “서럽고 눈물난다”며 “좋은 선수에게 진만큼 얻어가는 것도 많다. 선수는 다르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뒤후리기 정말 멋져요”,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뒤후리기 깜짝 놀랐다”,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뒤후리기 나도 배우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미 뒤후리기 “서럽고 눈물 난다” 충격패 누구?

    태미 뒤후리기 “서럽고 눈물 난다” 충격패 누구?

    태미 뒤후리기 “서럽고 눈물 난다” 충격패 누구? 우리 동네 예체능 태권도 특집에서 ‘태미 뒤후리기’가 전파를 탔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태권도팀과 남의동네 예체능(남체능) 태권도팀 사이의 겨루기 시합이 벌어졌다. 이날 태권도 품새선수 태미와 가수 필독이 함께 첫 시합을 치뤘다. 필독은 태미의 파상공세에 패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미는 공중 내려찍기, 뒤후리기 기술 등 뛰어난 태권도 실력을 보였다. 결국 태미는 32 대 17로 점수 차로 승리했다. 이후 태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재밌게 했다. 기분이 너무 좋더라. 한번 더 붙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반면 필독은 “서럽고 눈물난다”며 “좋은 선수에게 진만큼 얻어가는 것도 많다. 선수는 다르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태미 뒤후리기 놀랍다”, “태미 뒤후리기 멋지네”, “태미 뒤후리기 나도 배우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인 시설·환경사업·관광단지 조성 ‘미진’

    광주와 울산의 각 구는 노인 시설, 환경 사업, 관광단지 조성 등의 공약 추진이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단체장의 권한보다 중앙정부와의 협조가 필요한 공약도 상당수 있다. 광주 자치구 중 일부 추진, 보류, 폐기 공약은 9개로 집계됐다. 광산구는 대한노인회 광산원로원 설치를 추진했지만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폐기했다. 일부만 추진하고 성과를 내지 못한 공약은 동구의 아동·노인보살핌 센터 사업, 광주 서구의 서창 눌재로 확장, 극락천 하수관거 정비사업, 서창 일원 그린벨트 해제 추진, 상무2동 주민센터 이전 등 7개였다. 광산구의 ‘맛과 멋이 조화로운 빛의 도시’라는 이름의 송정 야간 경관사업은 아직 시작도 못 했다. 광주의 공약 이행을 위한 재정확보율은 61.8%였다. 공약이행 완료, 주민소통 분야 등 종합평가에서는 남구와 북구가 SA 등급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에서는 일부 추진, 보류, 폐기 공약이 모두 43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북구 지역재개발 사업과 울주군의 등억관광단지 조성 공약이 폐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동구의 중소상인 공동물류센터와 신선식품 직거래센터 설치는 장기 사업으로 검토, 추후 추진하기로 했다. 중구의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노인복지관 건립, 어린이극장 운영, 함월 무지공원 조성, 태권도 실업팀 신설, 태화종합시장 아케이드 설치, 황암길 도로 확장, 동천제방 겸용도로 개설, 유곡로 확장사업 등 38개 공약은 ‘일부 추진’에 그쳤다. 북구의 달천철장 공원 조성, 염포운동장 조성, 울주군의 서생포 왜성 정비사업 및 창표당 복원, 언양읍성 복원 사업, 종합체육공원·농촌테마공원 조성, 범서·웅촌지구 농어촌 도로망 확충, 군청사 이전 계획도 모두 완료하지 못했다. 울산의 공약이행 재정확보율은 85.2%였다. 그나마 남구가 공약이행완료 분야에서 SA 등급을 받았다. 울주군은 공약 이행이 부실한 최하위 지자체로 분류됐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1만원으로 전북 일주 구경

    전북도 주요 관광지를 두루 구경하고 숙박도 할 수 있는 순환 관광버스가 운영된다. 도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16까지 관광객들을 태우고 도내 14개 시·군 유명 관광지를 코스별로 돌아보는 순환 관광버스를 매주 토·일요일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순환 관광버스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숙박하는 가족단위 체류형과 도내 당일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당일 프로그램은 전주, 익산, 진안, 남원, 무주, 부안, 군산 등 인기있는 관광지나 축제장을 8개 코스로 나눠 구경할 수 있다. 요금은 1만원이다. 이달 12~13일은 김제, 정읍, 군산 선유도를, 19~20일에는 고창, 부안, 무주 태권도원을, 26~27일에는 임실, 순창, 고창 청보리밭을 방문한다. 서울과 부산지역 관광객들을 위한 체류형은 각각 광화문과 부산역에서 출발한다. 새만금 방조제, 젓갈시장, 내소사 등을 둘러보고 전주 한옥마을 등에서 하룻밤을 잔 뒤 연계 관광지(경기전, 풍남문 등)를 거쳐 돌아간다. 체류형 관광코스 요금은 서울과 부산 모두 9만 7000원이다. 예약이나 문의는 대행 여행사(1588-1466)나 전북도 관광산업과(063-280-3333)로 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봄부터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지는 도내 관광지를 적은 비용으로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샤먼아이’ 박해미, 사비까지 털어 1인3역 맡은 이유는?

    ‘샤먼아이’ 박해미, 사비까지 털어 1인3역 맡은 이유는?

    박해미가 창작 뮤지컬을 선보인다. 배우 박해미가 28일 오후 서울 시민청(시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샤먼아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애정을 쏟아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제작자, 예술감독, 배우 등 1인 3역을 맡은 박해미 외에 이영하, 태미, 이재은, 최국, 김지용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해미는 “’샤먼아이’는 일부러 해외수출용으로, 샤머니즘이라는 공통분모가 전 세계에 있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 위해 만들었다. 샤먼, 아이는 어린아이, 눈 등 중의적 표현이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 안에는 태권도, 민요, 장단, 효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며 “한마디로 난장을 만든 거다. 여러 가지 형식들을 만들어 뮤지컬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박해미는 남녀 주인공으로 태미와 김지용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젊은 남녀의 사랑이 나오는데 작품의 출연 배우들이 해당 캐릭터에 적합하다. 태미 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눈 여겨 봐온 친구다”고 출연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해미는 이번 작품에서 상대적으로 투자를 받기 어려운 창작 뮤지컬 제작 현실, 노하우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각종 어려움들과 정면 승부하며 수준 높은 한국 순수 창작 뮤지컬을 제작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첫 번째 작품으로 ‘샤먼아이’를 선보이고, 제작자. 예술감독. 배우에 이르기까지 1인 3역을 맡아 진정한 멀티테이너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샤먼아이’는 한국의 전통적 샤머니즘과 토속 신앙을 기반으로 인류의 종교적 믿음이라는 공감대를 형성, 세계 속에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고자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획 창작 뮤지컬이다. ‘샤먼아이’는 한국 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마당놀이의 흥겨운 분위기와 정서, 관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린 난장뮤지컬로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프로야구] 류택현 ‘최다 등판’ 이승엽 ‘400홈런’ 조준

    올 시즌에도 기록 경신을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 선두 주자는 현역 최고령 류택현(43·LG). 2012년 조웅천의 투수 최다 출장 기록(813경기)을 갈아치운 그는 1경기만 등판하면 투수 첫 9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다. 그는 통산 최다 홀드(122개)까지 보유하고 있다. 현역 최다승(116승)의 주인공 배영수(삼성)는 120승을 눈앞에 뒀다. 송진우(210승), 정민철(161승), 이강철(152승), 선동열(146승), 김원형(134승) 등 역대 5명만이 밟은 130승 고지를 욕심 낸다. 정재훈(두산)과 손승락(넥센)은 통산 150세이브에 각각 15개와 28개를 남겨 뒀다. 지난해 세이브왕 손승락은 3년 연속 30세이브(역대 세 번째)와 5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네 번째)에도 도전한다. 야수에는 장성호(롯데)가 주목된다. 통산 2010경기. 양준혁(2135경기), 김민재(2111경기)에 이어 역대 세 번째 2100경기 출장을 벼른다. 양준혁의 최다 기록을 넘어설 수도 있다. 또 29안타와 3득점만 보태면 역대 두 번째 2100안타, 역대 네 번째 1100득점 고지에 선다. 지난해 통산 최다(358) 홈런 기록 보유자인 이승엽(삼성)은 400홈런 대기록에 도전한다. 2년 연속 2관왕(홈런·타점)에 오른 박병호(넥센)는 3년 연속 30홈런-100타점 동시 달성을 꿈꾼다. 달성하면 모두 역대 네 번째. 한편 개막전(29일) 시구자가 27일 모두 확정됐다. 잠실(LG-두산)에서는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사직(한화-롯데)에서는 허남식 부산시장, 대구(KIA-삼성)에서는 배우 김성균, 문학(넥센-SK)에서는 태권도 선수 김유진(인천시청)이 나선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수지 아버지, 태권도 한국선수단 단장 ‘사진보니..연예인 아니야?’

    수지 아버지, 태권도 한국선수단 단장 ‘사진보니..연예인 아니야?’

    수지 아버지가 화제다. 그룹 미스에이의 멤버 수지의 아버지인 배완영 씨가 오는 2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될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단장을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수지는 방송을 통해 “아버지가 태권도 사범이신데 무척 엄격하시다”고 말하며 어릴 때부터 태권도를 자주 접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지 아버지인 배완영 단장은 작년까지는 전남 광주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인재를 양성해왔고 지난해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는 종합우승을 이끌어낸 유명한 지도자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수지가 아버지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화제를 샀다. 공개된 사진 속의 수지는 아버지와 함께 다정한 모습이다. 수지 아버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 아버지, 태권도계에서 유명한 건 알았는데 이 정도였다니”, “수지 아빠, 부전자전이다. 모태 미녀”, “수지 아버지, 아빠랑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수지 아버지..아버지 미남이시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동네 예체능 김연우 유체 이탈? 태권도 겨루기 멘탈붕괴

    우리동네 예체능 김연우 유체 이탈? 태권도 겨루기 멘탈붕괴

    김연우 유체 이탈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48회에서 예체능 태권도단 첫 수업 중 김연우 유체 이탈 3단 변신 표정이 포칙된 것. 예체능 태권도단은 적성 테스트 후 손 격파부와 발 격파부, 그리고 겨루기부로 나뉘어 본격적인 태권도 훈련에 돌입한 가운데, 영혼 빠져나간 김연우의 모습이 포착된 스틸 컷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예체능 태권도단은 생도들과 겨루기 한 판을 벌이는데, 김연우는 상대 선수의 무아지경 발차기에 멘탈이 붕괴되는 경험을 하고 패닉 상태에 빠진다. 그러나 김연우는 이규형 대사범과 정국현 사범과의 면담에서 “나의 저질 체력을 깨달았다”며 “발이 안 닿아 너무 답답했다. 한 대라도 때려보고 싶다”고 겨루기를 향한 불꽃 의지를 내비쳤다고. 김연우에게 유체 이탈 3단 변신의 쓰라린 경험을 맛보게 한 겨루기 시합은 18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48회에서 공개된다.
  • 시구종결자 태미, 박해미 제작 뮤지컬 ‘샤먼아이’ 주연 발탁

    시구종결자 태미, 박해미 제작 뮤지컬 ‘샤먼아이’ 주연 발탁

    태권소녀 태미가 순수 창작 뮤지컬 ‘샤먼아이’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한체대 태권도학과 출신인 태미는 2006년과 2007년 전국태권도 대회에서 연이어 정상에 올랐으며, 2007년에는 세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08년에는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서 품새 복식전 1위를 차지하는 등 실력자로 손꼽힌다. 태권소녀 태미는 배우로 변신하여 영화 ‘더킥’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을 통해 강인한 여전사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2013 한국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공중회전 시구’를 선보이며 해외 스포츠매체 등에 소개 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태미가 캐스팅되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뮤지컬 ‘샤먼아이’는 유명 뮤지컬 스타 박해미가 제작하는 작품으로 전통적 이야기와 세계적 보편성을 지닌 소재를 접목한 순수 창작 뮤지컬이다. 태권도와 아크로바틱, 댄스가 접목된 화려한 볼거리와 가슴을 울리는 소리,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 플롯을 바탕으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해미, 이영하, 이재은, 최국, 태미 등이 출연,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한국형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줄 뮤지컬 ‘샤먼아이’는 오는 4월4일부터 6일까지 구리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새달 1일 개원 ‘무주 태권도원’

    [명인·명물을 찾아서] 새달 1일 개원 ‘무주 태권도원’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가 될 태권도원이 다음 달 1일 문을 연다. 2004년 부지가 확정된 지 10년 만이다. 전북 무주군 설천면 백운산 자락에 들어선 태권도원 건립사업은 2009년 9월 4일 첫 삽을 떴다.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울월드컵경기장 부지 10배 면적에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떨칠 수 있는 산실을 조성했다. 총사업비 2475억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8월 각종 건축물이 준공돼 위용을 드러냈다. 태권도원은 전체 부지가 231만 4000㎡, 각종 건축물의 연면적은 7만 1648㎡에 이른다. 태권도원은 태권도 교육, 수련, 교류의 중심이 될 태권도의 메카다. 태권도 정신과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 역할도 하게 된다. 태권도원 개원으로 태권도 가치 창출, 새로운 태권 문화 창조와 확산에 큰 획을 긋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새로운 한류를 개척해 나갈 태권의 본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권도원은 ▲체험공간 ▲수련공간 ▲상징공간으로 나뉘었다. 체험공간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시, 체험, 교육, 경기 공간이다. 태권도경기장, 태권도체험관, 전시관, 품새조각공원, 세계태권도마을, 열린마당, 야외체험장 등으로 구성됐다. 태권도경기장은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 7908㎡ 규모다. 국제 태권도 경기, 각종 회의와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이다. 한국 고유의 문양이자 태권도의 근본정신인 천지인을 담은 삼태극을 기본 모티브로 설계됐다. 수용 인원은 경기장 5000명, 실내공연장 500명 규모다. 태권도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996㎡ 규모로 태권도 종주국의 역사와 정신을 홍보, 전시하는 시설이다. 태권도 역사와 가치, 태권도와 무예 관련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이뤄진다. 체험관은 태권도 수련 및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체력단련실, 실전체험실, 겨루기장 등을 갖추고 있다. 세계태권도마을은 태권도가 보급된 주요국의 태권도 홍보 및 풍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련공간은 태권도의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곳이다. 전문교육과 수련, 연구, 숙박이 가능하다. 세계 태권도아카데미, 태권도연구소, 야외수련장, 다목적 운동장, 한국전통정원 등으로 조성됐다. 사범관은 전 세계 태권도·스포츠 지도사, 코치, 심판, 선수, 행정가 등을 위한 전문수련 인력 양성 교육시설이다. 수련관은 태권도 지도자 및 심판, 선수를 제외한 태권도인, 학교, 기업을 위한 일반 연수시설이다. 상징공간은 태권도 고단자와 명인들의 얼과 사상을 기리고 태권도의 근본 사상을 계승하는 공간이다. 태권전, 명인관, 추모공원, 워터테라스, 전망대로 이뤄졌다. 태권전은 태권도의 철학과 정신세계를 상징적으로 구현하는 곳이다. 고단자와 수련생의 만남, 태권 제례 등이 열린다. 명인관은 태권도의 살아 있는 전설, 최고 수준 고단자들의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 공간이다. 명인관은 신성성을 가지는 영역으로 일반인의 접근이 허용되지 않는다. 태권도원 내에서 가장 위계가 높은 영역이다. 추모공원은 해외에서 태권도 발전 및 보급에 헌신한 고인들을 추모하기 위한 공간이다. 국내외 태권도인에게는 선배 태권도인들에 대한 추모 및 기념의 공간이고 일반 방문객에게는 세계 속의 태권도라는 의미를 전달하는 장소다. 워터테라스는 음양오행 중 목(木)을 주제로 자연환경을 활용한 수련 및 체험공간으로, 계곡을 정원으로 끌어들인 별서정원 개념으로 전통 경관을 구성했다. 전망대는 태권도원과 백운산의 파노라마 뷰를 조망할 수 있는 편의시설로 극적인 경험과 조망을 위한 경사전망대로 구성됐다. 민자시설은 한옥텔, 콘도형 가족호텔, 치유온천, 유기농식당, 한방치료센터 등이다. 태권도원의 운영 프로그램도 관심이 높다. 태권도 가치 창출과 확산을 위해 전문 교육, 수련, 연수 등을 실시한다. 공연 관람, 태권도원 투어, 태권도 예절 배우기, 고단자와의 만남, 국가대표와의 만남 등 상설 프로그램과 숙박을 하며 배우는 패키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그러나 태권도원은 반쪽 개원해야 할 형편이다.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건립한 경기장, 연수원, 박물관 등은 준공됐으나 민자 유치가 이뤄지지 않은 데다 랜드마크사업조차 착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태권도 관련 단체도 이전되지 않아 초라한 출발이란 지적이 나온다. 민자사업지구는 아직 사업자 선정을 못했다. 전북도와 무주군은 1066억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유치할 계획이지만 아직까지 나서는 기업이 없다. 태권전, 명인관 등을 조성하는 랜드마크사업도 착공하지 못했다. 당초 176억원의 공사비 전액을 국민 모금을 통해 마련키로 했지만 최근까지 20여억원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태권도진흥재단이 국내 70여개 기업에 후원요청서를 보냈으나 후원금을 낸 곳이 없다. 전북도와 무주군이 국가사업으로 전환을 요구했으나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다. 태권도 관련 단체의 무주 이전도 성사되지 못했다.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시도별 태권도 사무소 등이 이전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별그대’ 김수현·’상속자들’ 이민호 공통점은 ‘이것’

    ‘별그대’ 김수현·’상속자들’ 이민호 공통점은 ‘이것’

    한류가 중국 내에서 다시 한 번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김수현·전지현 주연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는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兩會ㆍ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도 언급될 만큼 주목을 받았다. 이미 드라마 ‘상속자들’로 명실공이 한류스타 입지를 굳힌 배우 이민호가 한국 연예인 중 최초로 중국 춘절(한국의 설) 대표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별그대’의 김수현이 10억원의 출연료를 받고 현지 예능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중국 내에서 한국 드라마와 배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입증된 바 있다. 양회에서 “왜 중국은 한국드라마처럼 만들지 못하냐”는 지적이 나온 뒤로 중국 언론의 ‘한국 드라마 분석’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의 유력 포털사이트인 왕이 닷컴은 “한국 드라마는 유독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해석했다. 왕이닷컴은 “한국 드라마 속 스포츠는 젊은 사람들의 건강을 대표하는 대명사가 됐다”면서 “많은 한국 드라마에는 ‘상속자들’의 이민호부터 ‘별그대’의 도민준 역 김수현까지 모두 ‘스포츠 달인’으로 등장한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해당 글과 함께 한국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이 다양하게 스포츠 또는 운동을 즐기는 장면 등을 함께 게재했다. 여기에는 ‘상속자들’ 속 이민호가 골프와 서핑을 즐기는 장면, 김우빈이 태권도 훈련을 하는 장면, ‘별그대’ 속 김수현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 등의 사진이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별그대’의 전지현이 극중에서 몸매관리를 위해 누운 채로 손과 발을 세차게 흔드는 동작의 장면도 ‘스포츠를 사랑하는 한국 드라마’ 의 ‘증거’로 꼽았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꽤 오래전에 종영한 드라마 속 장면까지 거론했다는 사실이다. 김태희, 김래원 주연의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등장한 미식축구 장면과 드라마 ‘궁’에서 나온 전통식 골프 장면도 등장했다. 등장인물들이 스포츠를 즐기는 장면은 한국 뿐 아니라 국적을 불문한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유독 한국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 이러한 분석은 그만큼 한국 드라마에 대한 중국의 뜨거운 반응을 반증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류 및 한국 드라마의 인기는 드라마 ‘대장금’ 이후 현지의 한국 드라마 규제가 강화되면서 잠시 주춤했지만, 인터넷을 통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루트가 확산되면서 한국 드라마를 향한 중국의 ‘구애’는 당분간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체벌 후 뇌사’ 순천 고교생 22일 만에 끝내 숨져

    교사에게 체벌을 당한 후 뇌사 상태에 빠진 전남 순천 모 고교 3학년 송모(19)군이 11일 끝내 숨졌다. 송군은 지난달 18일 오전 8시 30분쯤 지각을 했다는 이유로 이 학교 교사로부터 체벌을 받았고 이날 오후 9시 35분쯤 태권도장에서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그동안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 송군은 쓰러진 후 22일 동안 전북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으나 이날 오전 7시 3분쯤 숨졌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과 뇌사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송군을 체벌했던 담임교사 A씨는 체벌은 인정하지만 사망에 이르게 한 연관성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 순천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순천 고교생 사망, 지각 벌로 머리를..경악 ‘체벌 받은 뒤 22일 만에 숨져’

    순천 고교생 사망, 지각 벌로 머리를..경악 ‘체벌 받은 뒤 22일 만에 숨져’

    ‘순천 고교생 사망’ 지난달 18일 담임교사의 체벌을 받은 뒤 13시간여 만에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졌던 전남 순천 K고의 송모군이 사고 22일 만에 결국 숨졌다. 송군의 한 가족은 11일 “전북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던 송군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전 7시 3분께 숨졌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일반적으로 뇌사 상태에 빠지면 이처럼 오래가지 못하는데 송군의 평소 체력이 좋아서 이 정도라도 버틴 것이라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순천경찰은 부검을 통해 뇌사와 사망 원인을 밝히기로 했다. 순천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의사가 소견서를 내놓지 않아 수사가 지연됐는데, 환자가 사망함에 따라 정확한 뇌사와 사망 원인을 가리려면 부검을 벌이기로 하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군의 사망 원인을 둘러싸고 가족과 학교 측의 공방도 부검 결과에 따라 결론이 지어질 전망이다. 그동안 가족과 광주인권센터 등 인권·사회단체들은 “순천 K고는 체벌과 뇌사 사이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공식적인 사과도 없고 진상규명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교육기관으로서 해당 학교와 전남도교육청은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순천 고교생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순천 고교생 사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천 고교생 사망..너무 안타깝다”, “순천 고교생 사망..송군이 무슨 죄를 지었길래”, “순천 고교생 사망..좋은 곳으로 가세요”, “순천 고교생 사망..진상규명 반드시 해야할 듯”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군은 지난달 18일 오전 8시 30분께 지각을 이유로 A교사로부터 벽에 머리를 부딪히는 체벌을 두 차례 당한 뒤 같은 날 오후 9시 35분께 평소 다니던 태권도장에서 10분 정도 몸풀기를 하고 나서 발차기 운동을 하던 중 20여 초 만에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에 빠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순천 고교생 사망)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中매체 “한국 드라마는 스포츠를 사랑해” 이색 분석

    中매체 “한국 드라마는 스포츠를 사랑해” 이색 분석

    한류가 중국 내에서 다시 한 번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김수현·전지현 주연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는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兩會ㆍ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도 언급될 만큼 주목을 받았다. 이미 드라마 ‘상속자들’로 명실공이 한류스타 입지를 굳힌 배우 이민호가 한국 연예인 중 최초로 중국 춘절(한국의 설) 대표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별그대’의 김수현이 10억원의 출연료를 받고 현지 예능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중국 내에서 한국 드라마와 배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입증된 바 있다. 양회에서 “왜 중국은 한국드라마처럼 만들지 못하냐”는 지적이 나온 뒤로 중국 언론의 ‘한국 드라마 분석’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의 유력 포털사이트인 왕이 닷컴은 “한국 드라마는 유독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해석했다. 왕이닷컴은 “한국 드라마 속 스포츠는 젊은 사람들의 건강을 대표하는 대명사가 됐다”면서 “많은 한국 드라마에는 ‘상속자들’의 이민호부터 ‘별그대’의 도민준 역 김수현까지 모두 ‘스포츠 달인’으로 등장한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해당 글과 함께 한국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이 다양하게 스포츠 또는 운동을 즐기는 장면 등을 함께 게재했다. 여기에는 ‘상속자들’ 속 이민호가 골프와 서핑을 즐기는 장면, 김우빈이 태권도 훈련을 하는 장면, ‘별그대’ 속 김수현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 등의 사진이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별그대’의 전지현이 극중에서 몸매관리를 위해 누운 채로 손과 발을 세차게 흔드는 동작의 장면도 ‘스포츠를 사랑하는 한국 드라마’ 의 ‘증거’로 꼽았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꽤 오래전에 종영한 드라마 속 장면까지 거론했다는 사실이다. 김태희, 김래원 주연의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등장한 미식축구 장면과 드라마 ‘궁’에서 나온 전통식 골프 장면도 등장했다. 등장인물들이 스포츠를 즐기는 장면은 한국 뿐 아니라 국적을 불문한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유독 한국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 이러한 분석은 그만큼 한국 드라마에 대한 중국의 뜨거운 반응을 반증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류 및 한국 드라마의 인기는 드라마 ‘대장금’ 이후 현지의 한국 드라마 규제가 강화되면서 잠시 주춤했지만, 인터넷을 통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루트가 확산되면서 한국 드라마를 향한 중국의 ‘구애’는 당분간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순천 고교생 사망, 22일 만에 결국 ‘부검 통해 정확한 원인 가리기로’

    순천 고교생 사망, 22일 만에 결국 ‘부검 통해 정확한 원인 가리기로’

    ‘순천 고교생 사망’ 지난달 18일 담임교사의 체벌을 받은 뒤 13시간여 만에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졌던 전남 순천 K고의 송모군이 사고 22일 만에 결국 숨졌다. 송군의 한 가족은 11일 “전북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던 송군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전 7시 3분께 숨졌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일반적으로 뇌사 상태에 빠지면 이처럼 오래가지 못하는데 송군의 평소 체력이 좋아서 이 정도라도 버틴 것이라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순천경찰은 부검을 통해 뇌사와 사망 원인을 밝히기로 했다. 순천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의사가 소견서를 내놓지 않아 수사가 지연됐는데, 환자가 사망함에 따라 정확한 뇌사와 사망 원인을 가리려면 부검을 벌이기로 하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군의 사망 원인을 둘러싸고 가족과 학교 측의 공방도 부검 결과에 따라 결론이 지어질 전망이다. 그동안 가족과 광주인권센터 등 인권·사회단체들은 “순천 K고는 체벌과 뇌사 사이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공식적인 사과도 없고 진상규명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교육기관으로서 해당 학교와 전남도교육청은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순천 고교생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순천 고교생 사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천 고교생 사망..너무 안타깝다”, “순천 고교생 사망..송군이 무슨 죄를 지었길래”, “순천 고교생 사망..좋은 곳으로 가세요”, “순천 고교생 사망..진상규명 반드시 해야할 듯”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군은 지난달 18일 오전 8시 30분께 지각을 이유로 A교사로부터 벽에 머리를 부딪히는 체벌을 두 차례 당한 뒤 같은 날 오후 9시 35분께 평소 다니던 태권도장에서 10분 정도 몸풀기를 하고 나서 발차기 운동을 하던 중 20여 초 만에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에 빠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순천 고교생 사망)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인피니트 호야, 본명 최초 공개 “내 본명은 이○○”

    인피니트 호야, 본명 최초 공개 “내 본명은 이○○”

    인피니트 호야가 ‘예체능’을 통해 자신의 본명을 최초 공개했다. 강호동마저 웃음 터트린 인피니트 호야의 반전있는 본명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47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예체능’ 태권도단의 단원을 뽑기 위한 일반인 오디션이 이어진 가운데 더 강하고,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매력의 참가자들이 등장해 예능인보다 더 예능인다운 입담과 센스로 ‘예체능’ 태권도단을 들썩이게 했다. 그 가운데 호야가 자신의 반전있는 본명을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호야는 강호동과 함께 일반인 오디션 진출자를 만나러 가던 중 “강호동 형님과 함께 방송을 하게 돼 가문의 영광”이라며 들뜬 마음을 보였다. 여기에 어깨가 한껏 으쓱해진 강호동은 호야에게 “우리는 호야-호동 이름도 비슷하다”면서 뿌듯해했고, 호야는 “사실 내 본명은 이호원이 아니다”라며 본명을 개명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그는 “이호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 이름은 개명한 것. 원래 이름은 이호동이다”라며 깜짝 고백해 강호동을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강호동 형님 때문에 개명하게 됐다”면서 개명할 수 밖에 없었던 ‘웃픈 사연’을 밝히게 되고, 그의 농담 같은 사연에 강호동은 “반가우면서도 속상하네”라고 말하며 호야를 향해 짠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 호야의 본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이호동 천생연분이네”, “세상에나~”, “호동-호원-호야ㅋ 외모처럼 이름도 참 앙증맞네”, “투호동을 ‘예체능’에서 보다니”, “대박대박 대박사건~”, “아~ 진심 배꼽잡고 웃었다”, “도대체 무슨 사연이길래 개명했지?”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 ●하나외환-KDB생명(오후 7시·부천체) ■축구 봄철대학연맹전(오전 11시·통영 산양스포츠파크) ■테니스 상주오픈(오전 9시·상주시민운) ■태권도 종별선수권(오전 9시 30분·영월스포츠파크)
  • 비행기서 ‘심장마비’ 살린 의사·승객들

    비행기서 ‘심장마비’ 살린 의사·승객들

    학회 참석차 호주로 가던 의사들이 힘을 합쳐 기내에서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은 승객을 살려 냈다. 9일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따르면 김홍수(55·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 7일 오후 7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호주 브리즈번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123편에 탑승했다. 이륙 후 얼마 안 돼 50대 남자 승객이 갑자기 실신했다. 승객과 승무원들이 소리쳐 다급하게 구조를 요청했다. 김 교수는 반사적으로 뛰어갔다. 환자는 심장마비 상태였다. 학회 참석차 같은 비행기에 탔던 한정호(43·소화기내과) 충북대병원 교수도 동참했다. 이름 모를 태권도 강사 등도 힘을 보태 환자의 기도를 연 뒤 심장마사지를 반복했다. 온 힘을 다해 심폐소생술을 벌인 덕에 환자는 10여분 만에 심장박동이 돌아왔다. 하지만 브리즈번공항 도착까지는 4시간이 남아 안심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이들은 기내 앞쪽 더 넓은 곳으로 환자를 옮긴 뒤 수액을 투여하고 혈당, 혈압, 체온 등을 체크하며 보살폈다. 다행히 환자의 상태는 더 나빠지지 않았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대기하고 있던 구급대를 통해 무사히 병원으로 옮길 수 있었다. 이 같은 사실은 한 교수가 자신의 SNS에 “비행기 구급키드에 수액이 준비돼 정맥을 확보하고 최대한 주입할 수 있었다”면서 “김 교수와 태권도 강사 등 전문지식을 가진 이들과 많은 승무원, 승객들이 도와줘서 환자를 살릴 수 있었다”고 짧게 전하면서 알려졌다. SNS 댓글에는 “정말 멋진 일을 했다”, “참 인술을 펼쳤다” 등 칭찬 글이 쏟아졌다. 천안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운영비 횡령·편파 판정 혐의 서울시 태권도협회 압수수색

    ‘체육계 비리’에 대한 사정 당국의 전방위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경찰이 7일 서울시 태권도협회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날 서울 중랑구 망우동, 송파구 잠실동의 서울시 태권도협회 사무실 두 곳과 협회장 임모(61)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회계 관련 장부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임씨 등이 서울시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특정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내리도록 심판 등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첩보를 입수했으며 협회 운영비를 횡령한 혐의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서울시 태권도협회는 태권도 승품 심사 때 심사 집행 기록을 조작하는 등의 방식으로 활동비를 부당하게 지급해 온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서울시 태권도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특별 감사에서 협회장의 혈연과 지연, 사제 관계인 측근으로 임원진을 구성한 사실이 적발됐다. 전임 회장 등 27명에게 상임고문과 명예회장 등 비상임 직위를 주고 매월 30만~40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해 온 사실도 지적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문체부의 감사 이전에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지만 감사 결과도 수사 내용에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임씨 등 협회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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