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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인사이트] 고급 식도락 여행 개발하고 중저가 면세 상품 등장하고

    [글로벌 인사이트] 고급 식도락 여행 개발하고 중저가 면세 상품 등장하고

    올 상반기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유커)은 300만명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2.4% 늘었다고 한국관광공사가 7일 밝혔다. 반면 같은 기간 일본을 찾은 중국 관광객은 217만명으로 전년 대비 16.3% 증가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엔저 여파로 한국행을 계획하던 중국 관광객이 일본으로 빠져나갔음을 보여 주는 통계다. 메르스 사태가 ‘사실상’ 끝났지만 중국 관광객이 아직은 과거처럼 빠르게 증가하지 않고 있다. 중국이 다음달 1~7일 국경절 연휴를 실시하면서 해외 여행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지만 중국 관광객이 한국으로 발길을 돌릴지는 미지수다. 왜냐하면 일본 관광업계가 유커에게 보내는 러브콜이 심상찮을 정도로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중국인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1위 ‘일본’ 중국 관광객의 일본 사랑은 오래됐다. 지난 1월 여행 사이트 트래블주가 중국인 4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설문조사에서 일본은 39.6%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조사에서도 일본이 1위였지만, 엔고로 인한 비용 부담이 반영돼 선호율은 29.2%에 그쳤다. 트래블주 조사에서 한국 관광에 대한 선호는 2~7위 선호 여행지인 미국, 뉴질랜드, 호주, 대만, 태국, 몰디브 등에 이어 중국 내 여행보다도 밀려났다. 유커가 선호하는 일본은 최근 중국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할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느라 분주하다. 3년 동안 여러 차례 방문할 수 있는 비자를 발급하는 것을 골자로 일본 정부가 중국인 대상 여행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하고, 중·일 주요 도시 간 항공편을 증편하는 등 기반 구축은 거의 끝났다. ●3년 여행비자 발급 조건 완화도 이에 더해 중국인 대상 계층 맞춤형 여행상품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다. 일본의 호텔 예약 사이트인 ‘이큐’에서 부유층 관광객을 겨냥한 고급 식도락 여행 상품을 개발해 중국 최대 여행사 에이전시와 협력해 판매하는가 하면 중저가 생활필수품을 판매하는 드러그스토어에서 5000엔 이상 물건을 사면 소비세 8%만큼을 깎아 면세가로 판매하는 중저가 면세 판매 서비스도 등장했다. 드러그스토어가 주로 취급하는 건강식품, 화장품, 파스 등의 판매 촉진을 위한 정책이었지만, 오카모토사 콘돔을 찾는 중국 여행객이 대폭 늘어나는 기현상도 나타났다. 단계적으로 관광 문턱을 내린 뒤 방일한 중국 관광객의 선호를 쫓아 맞춤형 정책을 도입하는 일본의 사례는 한류팬, 쇼핑족 등을 선별적으로 유치하는 데 초점을 맞춘 한국의 정책과 대비를 이루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15세기 실크로드 완벽히 재현… 경주 ‘그랜드 바자르’ 인기몰이

    15세기 실크로드 완벽히 재현… 경주 ‘그랜드 바자르’ 인기몰이

    “실크로드 국가들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어 정말 좋아요.” 경북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대표 프로그램인 ‘실크로드 그랜드 바자르’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랜드 바자르는 15세기 실크로드를 통해 동서양 문물을 거래하던 시장으로 출발해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터키 재래시장의 하나로 발전했으며 이번 행사에서 재현됐다. 7일 경주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엑스포 개막 이후 주 행사장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천마광장에 마련된 실크로드 그랜드 바자르 행사장은 연일 관람객들로 넘쳐 난다. 전날까지 가족 단위나 연인 등 관람객 20여만명이 찾았다. 하루 평균 1만 1700여명이 다녀간 셈이다. 이 행사장이 인기를 끄는 것은 실크로드 선상의 바닷길과 사막길, 초원길에 있는 주요 19개 국가가 참가해 자국의 전통 공연과 인형극 등 각종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선보이기 때문이다. 참가국들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태국, 베트남, 중국, 몽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이란, 러시아 등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한국, 중국, 베트남, 태국으로 구성된 동남아시아 젊은이들의 댄스 축제, 인도·터키의 마술사 공연, 벨리댄스, 차력사·비보이·검투사 공연 등이다. 각국의 음식 코너에서는 터키 케밥, 키르기스스탄의 고기 군만두 치부리키, 러시아식 양꼬치 샤실리크, 중국 상하이의 양꼬치 등을 맛볼 수 있다. 이란 은공예품부터 중국 장식 유리병, 터키 세라믹 공예품 등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중국 전통 화폐인 반량전(半兩錢)을 형상화한 그랜드 바자르 통용 화폐를 구입해야 한다. 지난 주말 그랜드 바자르 행사장을 찾았다는 김미정(41·여·대구시 수성구)씨는 “초·중학생 자녀들과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재미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회상했고, 황수현(63·여·울산시 남구)씨는 “세계 여행을 가지 않고도 여러 나라를 둘러봤다는 기분이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랜드 바자르는 행사가 폐막하는 다음달 18일까지 계속된다. 경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권익위-태국 장관급 옴부즈맨 ‘교민권익’ 협의

    권익위-태국 장관급 옴부즈맨 ‘교민권익’ 협의

    국민권익위원회 이성보(가운데) 위원장과 직원들이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태국 수석옴부즈맨(장관급)인 치라차 웡차라양쿤을 비롯한 11명의 태국 옴부즈맨 방문단과 고위급 양자협의회를 갖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 교민의 권익보호 등에 대한 협력강화 방안과 두 기관의 주요정책 및 추진업무 등이 논의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제공
  • [생생영상] 태국서 유성 포착

    [생생영상] 태국서 유성 포착

    지난 7일(현지시간) 태국에서 유성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관측된 가운데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여러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도로에 많은 차들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맑은 하늘에 갑자기 불빛이 나타나더니 순식간에 아래로 떨어집니다. 급기야 폭발과 같이 섬광이 번쩍입니다. 이날 오전 8시 40분쯤 떨어진 유성은 태국 대부분 지역에서 관측됐으며, 아직 유성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영상=Porjai Jaturongkhaku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국 노하우 배우자” 홈쇼핑도 ‘한류시대’

    “한국 노하우 배우자” 홈쇼핑도 ‘한류시대’

    “팻말을 가슴 높이에 고정시킨 뒤 손가락으로 한 글자 한 글자씩 짚어주세요. 모니터를 보면서 화면에 잘 나가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는 걸 잊어선 안 됩니다.”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과천대로 CJ오쇼핑 본사에서 7명의 태국인 쇼호스트들이 이 회사의 유명 쇼호스트인 류상씨의 말을 하나하나 다 흡수하겠다는 듯이 집중해 강의를 들었다. 강의를 지켜보던 한 한국인 여성 쇼호스트는 “쇼호스트들의 물건 판매 설명 노하우는 장사 밑천이라 절대 저렇게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일이 없는 데 (태국 쇼호스트들은) 운이 좋은 것”이라고 귀띔했다. CJ오쇼핑의 태국 합작법인 GCJ오쇼핑의 쇼호스트, PD 등 실무진 32명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4박 5일간 CJ오쇼핑 본사를 찾아 한국 홈쇼핑의 기술과 노하우를 배워갔다. GCJ오쇼핑은 태국 내 1위 홈쇼핑사다. CJ오쇼핑은 2004년 중국에 첫 진출한 이래 8개국 10개 지역에서 홈쇼핑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 외에 인도, 베트남, 일본, 태국, 터키, 필리핀 등에 차례로 진출했고 지난 6월 처음으로 중남미 국가인 멕시코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CJ오쇼핑 본사에서 해외 홈쇼핑 실무진을 초청해 교육을 시키는 것은 이번이 3번째다. 이번 교육을 담당한 고기원 글로벌사업개발팀 부장은 “해외 법인 실무진들은 체계적으로 방송 교육을 받지 않아 판매 물건을 가리고 설명한다든지 제품의 특징을 정확히 짚어내지 못한다든지 하는 미숙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남성 쇼호스트 맥스는 “태국에서는 더 잘 설명하고 싶어도 유튜브를 보고 따라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는데 한국에서 최고의 쇼호스트에게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CJ오쇼핑의 해외 취급고는 매년 늘어 지난해 1조 9430억원, 해외 취급고 비중은 38%를 기록하기도 했다. CJ홈쇼핑 외에도 GS홈쇼핑은 인도, 태국, 베트남 등 8개국에, 현대홈쇼핑은 중국 등 3개국에, 롯데홈쇼핑은 대만 등 3개국에 각각 진출했다. 이처럼 국내 홈쇼핑업계가 해외 진출을 확대하려는 것은 국내 시장이 포화상태라 성장세가 멈췄기 때문이다. 반면 동남아지역은 아직 홈쇼핑 시장이 발달하지 않아 국내 홈쇼핑사들이 철저하게 준비해서 진입한다면 한 해 40~50%의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는 곳이다. 김희진 글로벌사업관리팀장은 “베트남은 사회주의국가라 공무원이 방송 촬영에 참관한다든지 이슬람국가인 터키에서는 속옷 판매 시 마네킹을 모델로 활용해야 하는 등 나라마다 다른 문화 특성이 있다”면서 “성공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치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세계여행하며 일한다…노마드워커 위한 ‘바다 위 사무실’

    세계여행하며 일한다…노마드워커 위한 ‘바다 위 사무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노트북이나 태블릿PC와 같은 휴대용 기기를 활용해 유목민처럼 이동하며 일하는 이른바 ‘노마드워커’들에게 희소식이다. 영국의 한 기업이 배를 타고 세계여행을 하면서 일도 할 수 있는 ‘바다 위 사무실’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고안해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런던을 기반으로 한 ‘코보트’(COBOAT)는 요트라는 특정 공간을 완벽한 업무 공간으로 만드는 특별한 아이디어를 솔루션으로 내놓고 있다. 이들이 제안하고 있는 사무 공간은 82피트(약 25m) 급 쌍동선 ‘코보트’이다. 선체 두 개를 연결한 이 요트에는 배를 관리하는 선원들 외에 20명이 더 탑승할 수 있다. 코보트는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24시간 내내 쓸 수 있는 인터넷과 와이파이 환경을 갖추고 있어 배 어디서든지 업무를 볼 수 있다. 또 스카이프 등을 통한 화상회의도 지원한다. 숙박을 위한 선실은 물론 거실과 같은 공유 공간도 충실하게 마련해 다른 승선자와의 커뮤니케이션도 할 수 있어 인맥 확대로도 이어질 수 있다. 코보트는 태양광과 풍력을 이용한 발전으로 친환경적이기도 하다. 코보트의 장점 중 하나는 배밖으로 펼쳐지는 시원한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바다를 볼 수 있고 원하는 시간에 일하면서 세계를 여행하고 다닐 수 있다. 퇴근 뒤에는 바다낚시나 스노클링 등 해양 레포츠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석양을 바라보며 동료와 샴페인 한 잔을 마시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런 꿈같은 생활이 코보트라면 가능하다고 한다. 코보트는 오는 11월부터 태국에서 출발해 스리랑카와 인도, 터키 등을 거쳐 순항한다. 매월 다른 국가에 잠시 들리며 100일 동안에 걸쳐 항해한다. 요금은 주당 734파운드(약 134만원). 숙박과 식사, 인터넷, 선원 등 모든 서비스를 포함한 비용이다. 요트는 약 1000개가 준비돼 있어 원하는 주에 출발할 수 있지만 이미 예약이 꽉 찬 주도 있다고 한다. 사진=코보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뱀에게 손 물린 조련사 外

    뱀에게 손 물린 조련사 外

    맹수들을 상대로 묘기를 선보이는 조련사들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으로 손꼽힙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맹수와 기상천외한 묘기를 선보이던 중 조련사들이 아찔한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포착된 영상 세 편을 모아봤습니다. 1. 뱀에게 손 물린 조련사 첫 번째 영상은 코브라를 상대로 묘기를 펼치던 남성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보는 이 조차 긴장하게 만든 이 묘기는 결국 한 남성이 독사에게 손을 물리며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다행히 독사에게 손을 물린 남성은 주변의 도움으로 녀석을 몸에서 떼어냅니다. 하마터면 그의 목숨까지 잃을 수 있었던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습니다. 2. 악어쇼 도중 손 물린 조련사 두 번째 영상은 악어 입속에 손을 넣었다가 봉변을 당하는 조련사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의 한 악어농장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영상 속 조련사는 악어 입 속에 손을 넣는 시범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랜 경험이 있는 숙련된 조련사임에도 순식간에 악어에게 손이 물리는 끔찍한 사고를 당하고 맙니다. 이 조련사는 악어에게 손이 물린 상태로 10여 분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그는 손에 1cm 정도의 자상을 입었지만 침착한 대처 덕분에 다행히 더 큰 화는 면할 수 있었습니다. 3 악어 입에 머리 넣었다가 물린 조련사 마지막은 악어가 조련사의 머리를 무는 장면이 담긴 영상입니다. 태국의 한 악어 농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영상 속 조련사는 악어 입속으로 자신의 머리를 넣는 묘기를 선보입니다. 하지만 악어는 조련사의 머리 따위는 상관없다는 듯 금세 입을 닫아 버립니다. 당시 사고를 당한 조련사는 다행히 심각한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中 전승절 열병식] 美 국무부 “한·중 정상회담 평화·안정 촉진… 美 국익에도 부합”

    [中 전승절 열병식] 美 국무부 “한·중 정상회담 평화·안정 촉진… 美 국익에도 부합”

    서방 언론들은 3일 사상 최대 규모의 중국 열병식 행사를 ‘호화 퍼레이드’, ‘화려한 축제’ 등으로 묘사하며 중국의 위상을 과시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평가했다. 미국과 영국 일간 신문과 방송, AP와 AFP, 로이터 등 주요 통신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했다는 사실을 비중 있게 다루며 열병식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미 국무부 동아태국 공보관실은 “우리는 역내 국가들의 좋은 관계가 평화와 안정을 촉진한다고 믿는다”며 “이는 한·중 양국의 이해는 물론 미국의 이익과도 부합한다”고 긍정적 반응을 내비쳤다. 이어 한·중 정상 간 의미있는 6자회담 재개 등 합의에 대해 “북한은 2005년 9·19 공동성명을 이행하고 되돌릴 수 없는 조치들을 통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준수한다는, 진정성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조건으로 대화와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무부가 밝힌 ‘역내 국가의 좋은 관계’는 한·중뿐 아니라 한·일, 중·일 관계도 의미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한·중 정상이 한·중·일 정상회담을 갖기로 한 것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만하다”고 말했다. 다만 미 정부는 공식 논평 없이 언론의 요청에 입장을 밝히는 수준에 그쳤다. 알래스카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70년 전 일본이 항복문서에 조인한 날인 2일(현지시간) “태평양전쟁의 종전은 미·일 관계의 새로운 장이 시작됐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일본과의 화해를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독일 언론은 한·중·일 3각 구도에서 일본의 고립을 강조했다.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SZ)은 논평에서 “한·중 관계가 경제를 포함해 더욱 긴밀해지는 동안 일본은 더 주변으로 밀려나고 있다”고 평했다. 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군사 퍼레이드를 참관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베이징으로 날아가 시 주석과 회담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해야만 했다”고 꼬집었다. 슈피겔 온라인판도 “대다수 서방지도자들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으나 이번 행사는 특히 일본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영국 BBC 방송은 “중국의 세계 평화에 대한 기여가 이런 이례적 군사력 과시로 잘 드러날지 의문”이라고 꼬집었고, 일간 텔레그래프는 “주변국에 누가 이 지역을 이끌고 있는지 보여주려는 메시지가 담겼다”고 해석했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열병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것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유일한 외교적 성과”라며 “중국이 남북한에 대해 좀 더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서울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中·日, 인니 6조원 고속철 수주 혈투

    일본과 중국이 인도네시아에서 건곤일척의 혈투를 벌이고 있다. 두 나라는 5조~6조원 규모의 고속철 건설 수주를 둘러싸고 인도네시아 정부에 각종 조건을 제시하면서 3년째 치열한 수주전을 펼치고 있다. 인도네시아 6개 경제 관련 부처 장관이 지난 2일 연석회의를 열어 고속철 건설 사업계획을 검토했으며 그 결과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참석한 각료회의에 보고했다고 NHK 등이 3일 전했다. 조코 대통령은 이를 토대로 이르면 다음주 초에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철도 건설사업 구간은 자카르타~반둥 간 140㎞다. 고속철도가 연결되면 현재 3시간이 걸리는 이 구간은 2시간 30분가량이 단축돼 30여분 만에 주파하게 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향후 자카르타에서 제2의 도시 수라바야까지 730㎞ 구간으로 고속철도를 연장하는 등 자바섬을 횡단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고 있다. 이 때문에 이번 수주전의 승자가 다음 구간의 사업권 확보에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동남아를 앞마당으로 생각하며 공을 들여온 일본과, 동남아에 전방위적으로 영향력을 높여가는 중국의 상징적인 한판 승부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은 그동안 태국과 인도의 고속철 건설사업을 따내며 이 지역의 고속철 시장을 장악해 왔다. 그 아성에 중국이 거세게 도전하는 셈이다. 중국은 공사 기간을 압축적으로 줄이고 융자액을 늘리면서 수주전에 열을 올려왔다. 그러자 다급해진 일본이 대출 상환 요건을 크게 완화한 방안을 새로 제시하며 대응했다.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특사가 다녀갔고, 지난 3월 조코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기도 했다. 일본 역시 아베 신조 총리의 특별보좌관을 현지에 파견하기도 했다. 일본이 제출하는 방안은 신칸센 시스템을 채용하고 건설에서 유지·보수까지를 패키지로 해 2016년 착공, 2021년에 완성한다는 게 골자다. 총공사비 60조 루피아(약 5조 310억원)로 이 가운데 75%를 일본 측이 0.1% 저금리의 엔화 차관으로 제공하겠다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승객 사망 사고가 없었다며 높은 기술과 안전성을 내세우고 있다. 반면 중국은 중국산 고속철도 도입을 전제로 총공사비 약 71조 루피아(약 6조 175억원), 조코 대통령 재임 중인 2018년 운행 개시를 약속하고 있다. 또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생산한 부품을 사용하는 등 부품의 현지 조달률을 높이고, 중국 고속철도 기술 이전 등을 통해 연간 4만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슈퍼 엘니뇨 “올해 기상 관측이래 가장 강력한 상태 될 수 있다” 경악

    슈퍼 엘니뇨 “올해 기상 관측이래 가장 강력한 상태 될 수 있다” 경악

    슈퍼 엘니뇨 슈퍼 엘니뇨 “올해 기상 관측이래 가장 강력한 상태 될 수 있다” 경악 현재 진행되는 엘니뇨 현상이 기상 관측이래 가장 강력한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세계 농산품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올해 강력한 엘니뇨 탓에 태평양 인근 국가에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해 내년 농산물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 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태평양 동중부의 수온이 평균보다 2도 가량 상승, 올해 10월부터 내년 1월 사이에 엘니뇨 현상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역대 가장 강력한 엘니뇨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엘니뇨는 적도 부근의 태평양 상공을 순회하는 무역풍이 약화하기 시작해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엘니뇨가 발생하면 통상적으로 겨울철에 호주 북동부와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에서는 가뭄이, 동태평양에 인접한 중남미에서는 폭우와 홍수가 나타난다. 이번 엘니뇨 현상이 역대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설탕과 쌀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FT는 분석했다. 현재 인도에서는 우기 동안 내리는 강수량이 평소보다 적어 당료 작물 재배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고 태국에서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벼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도 기상 당국은 올해 우기(몬순)에 강우량이 평균보다 12% 떨어졌고 9월 들어서도 강우량이 예년보다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레이시 앨런 라보뱅크 애널리스트는 “가뭄이 심해 내년 설탕 생산량뿐 아니라 내후년에도 영향을 끼칠 것”라고 내다봤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설탕을 생산하는 인도의 경우 극심한 가뭄 때문에 설탕 공급이 줄면서 과잉 재고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설탕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농무부는 가뭄으로 고통받는 태국에서도 올해 쌀 생산량이 4% 줄고 수출이 18% 줄어 쌀생산량이 10년 동안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 CME 그룹 수석 경제학자 에릭 놀랜드는 “엘니뇨 현상이 농산품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내년에 나타날 것”이라며 “오는 11월과 12월에 전체적인 작물 주기를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 엘니뇨 “올해 기상 관측이래 가장 강력한 상태 될 수 있다” 경고 이유는?

    슈퍼 엘니뇨 “올해 기상 관측이래 가장 강력한 상태 될 수 있다” 경고 이유는?

    슈퍼 엘니뇨 슈퍼 엘니뇨 “올해 기상 관측이래 가장 강력한 상태 될 수 있다” 경고 이유는? 현재 진행되는 엘니뇨 현상이 기상 관측이래 가장 강력한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세계 농산품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올해 강력한 엘니뇨 탓에 태평양 인근 국가에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해 내년 농산물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 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태평양 동중부의 수온이 평균보다 2도 가량 상승, 올해 10월부터 내년 1월 사이에 엘니뇨 현상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역대 가장 강력한 엘니뇨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엘니뇨는 적도 부근의 태평양 상공을 순회하는 무역풍이 약화하기 시작해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엘니뇨가 발생하면 통상적으로 겨울철에 호주 북동부와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에서는 가뭄이, 동태평양에 인접한 중남미에서는 폭우와 홍수가 나타난다. 이번 엘니뇨 현상이 역대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설탕과 쌀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FT는 분석했다. 현재 인도에서는 우기 동안 내리는 강수량이 평소보다 적어 당료 작물 재배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고 태국에서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벼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도 기상 당국은 올해 우기(몬순)에 강우량이 평균보다 12% 떨어졌고 9월 들어서도 강우량이 예년보다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레이시 앨런 라보뱅크 애널리스트는 “가뭄이 심해 내년 설탕 생산량뿐 아니라 내후년에도 영향을 끼칠 것”라고 내다봤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설탕을 생산하는 인도의 경우 극심한 가뭄 때문에 설탕 공급이 줄면서 과잉 재고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설탕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농무부는 가뭄으로 고통받는 태국에서도 올해 쌀 생산량이 4% 줄고 수출이 18% 줄어 쌀생산량이 10년 동안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 CME 그룹 수석 경제학자 에릭 놀랜드는 “엘니뇨 현상이 농산품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내년에 나타날 것”이라며 “오는 11월과 12월에 전체적인 작물 주기를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 엘니뇨 “올해 기상 관측이래 가장 강력한 상태 될 수 있다” 대체 왜?

    슈퍼 엘니뇨 “올해 기상 관측이래 가장 강력한 상태 될 수 있다” 대체 왜?

    슈퍼 엘니뇨 슈퍼 엘니뇨 “올해 기상 관측이래 가장 강력한 상태 될 수 있다” 대체 왜? 현재 진행되는 엘니뇨 현상이 기상 관측이래 가장 강력한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세계 농산품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올해 강력한 엘니뇨 탓에 태평양 인근 국가에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해 내년 농산물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 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태평양 동중부의 수온이 평균보다 2도 가량 상승, 올해 10월부터 내년 1월 사이에 엘니뇨 현상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역대 가장 강력한 엘니뇨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엘니뇨는 적도 부근의 태평양 상공을 순회하는 무역풍이 약화하기 시작해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엘니뇨가 발생하면 통상적으로 겨울철에 호주 북동부와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에서는 가뭄이, 동태평양에 인접한 중남미에서는 폭우와 홍수가 나타난다. 이번 엘니뇨 현상이 역대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설탕과 쌀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FT는 분석했다. 현재 인도에서는 우기 동안 내리는 강수량이 평소보다 적어 당료 작물 재배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고 태국에서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벼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도 기상 당국은 올해 우기(몬순)에 강우량이 평균보다 12% 떨어졌고 9월 들어서도 강우량이 예년보다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레이시 앨런 라보뱅크 애널리스트는 “가뭄이 심해 내년 설탕 생산량뿐 아니라 내후년에도 영향을 끼칠 것”라고 내다봤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설탕을 생산하는 인도의 경우 극심한 가뭄 때문에 설탕 공급이 줄면서 과잉 재고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설탕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농무부는 가뭄으로 고통받는 태국에서도 올해 쌀 생산량이 4% 줄고 수출이 18% 줄어 쌀생산량이 10년 동안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 CME 그룹 수석 경제학자 에릭 놀랜드는 “엘니뇨 현상이 농산품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내년에 나타날 것”이라며 “오는 11월과 12월에 전체적인 작물 주기를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류의 중심 경기도, ‘한래지성’으로 전 세계에 홍보

    한류의 중심 경기도, ‘한래지성’으로 전 세계에 홍보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가 실크우드(회장 이금림)와 손잡고 경기도 알리기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1일에 ‘경기도 관광지역 홍보’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실크우드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인<한래지성(韓來之星)>을 통해서 경기도를 전 세계에 홍보하기로 했다. 경기관광공사는 중국의 최대명절 중 하나인 국경절 연휴(10월 1~7일)를 겨냥해서 홍보방송을 제작했다. 또한 <한래지성>에 관광지와 상품들을 소개함으로써 경기도의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번 계약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등으로 위축된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고 경기도의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경기도는 놀이공원과 쇼핑 그리고 문화와 역사, 명승지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아서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다”고 말하면서 “다시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경기도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래지성>은 ‘한국에서 온 스타’란 뜻으로 한류 스타들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중국 소후 TV와 아이치이‧유쿠‧투도어‧텐센트 등 중국 5대 메이저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볼 수 있다. 대만과 태국 등 동남아 국가에서도 네이버의 ‘라인’을 통해서 서비스 할 예정이고, 중국 스마트TV와 모바일 콘텐츠용으로도 제작중이다. 또한 우리나라 공중파 방송에 해당하는 위성TV도 준비 중이다. 이미 중국의 인터넷과 유큐(중국판 유튜브) 등에서 불법적으로 유통됐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집계된 시청자가 현재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 = 한래지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프타임]

    MLB 시카고컵스 아리에타 노히트노런 미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우완 제이크 아리에타(29)가 31일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안타를 한 개도 내주지 않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실책과 볼넷 한 개씩만 내준 완벽한 투구였다. 컵스는 2-0으로 승리했고 아리에타는 시즌 17승(6패)째를 올렸다. 아리에타는 올 시즌 6번째이자 역대 293번째 노히트를 달성한 투수로 기록됐다. 반면 다저스는 지난 2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방문 경기에 이어 9일 만에 다시 노히트 노런의 희생양이 됐다. 청소년야구대표팀 대만에 4-3 승리 한국 대표팀이 31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 구장에서 열린 제27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B조 예선 4차전에서 아시아의 난적 대만을 4-3으로 따돌렸다. 앞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17-2, 캐나다를 6-2, 쿠바를 4-3으로 각각 꺾은 한국은 예선 4전 전승을 기록했다. 프로야구 kt가 1차 지명한 좌완 에이스 박세진이 5이닝 1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대만 타선을 제압했다. 한국은 1일 이탈리아와 B조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여자농구 대표팀 亞 선수권 태국 제압 2패에 몰렸던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3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계속된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1부 풀리그 3차전에서 태국을 97-41로 일축했다. FIBA 세계 랭킹 12위인 한국은 대회 첫 승을 대승으로 장식하며 일본(15위)과 중국(8위)에 연거푸 지며 가라앉은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잡았다. 대표팀은 1일 대만(35위)과 4차전을 벌인다.
  • [한줄영상]‘술 끊으면 이렇게 돼요~!’ 금주 권하는 태국 공익광고 화제

    [한줄영상]‘술 끊으면 이렇게 돼요~!’ 금주 권하는 태국 공익광고 화제

    자녀 앞에서 술만 마시는 가장. ‘금주’하라는 자막이 이어지고 남성은 일하기 시작한다. 계속된 노동으로 돈을 벌고 빚을 갚는다. 빚을 갚고 난 돈으로 저금하고 교육을 받는다. 이후 남성은 안정적인 삶을 살며 다른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다. 술을 끊은 가족들은 남성을 사랑하고 가정은 행복으로 가득 찬다. 행복한 가정은 곧 자신의 건강함으로 다가오고 사회적 모범이 된 그는 다른 사람들을 계몽해 나가며 지역사회를 이끈다. 끝으로 술을 끊으면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는 암시를 주며 “금주하라!”(Just Stop Drinking!) 자막이 대미를 장식한다. 현재 이 영상은 60만여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사람들이 왜 술을 끊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를 확실히 주고 있는 듯하다. 사진·영상= Kwachii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방콕 도심 폭탄테러… “개인적 범행” vs “회색 늑대들 소행”

    방콕 도심 폭탄테러… “개인적 범행” vs “회색 늑대들 소행”

    태국 경찰이 29일 방콕 북부 외곽 농촉 지역의 4층 건물을 급습, 지난 17일 에라완 사원 폭탄 테러 용의자인 아뎀 카라다그(28)를 검거했다. 지난해 1월 태국에 입국한 용의자는 이 같은 이름으로 터키 여권을 지녔지만, 태국 경찰은 여권이 위조됐다며 정확한 신원 등을 함구한 채 공범을 쫓고 있다. 앞서 태국 경찰이 폐쇄회로(CC)TV 영상을 근거로 제작, 배포한 몽타주와 많이 닮지 않았지만 카라다그가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이유는 그의 아파트에서 위조 여권과 폭탄 제조용 물질이 발견되어서다. 솜욧 뿐빤모엉 태국 경찰청장은 “수색 결과 방 5칸짜리 용의자의 집에서 기폭 장치, 볼베어링, 파이프 등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단 솜욧 청장은 “용의자가 자신의 동료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엄밀한 의미에서) 테러리즘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솜욧 청장은 공범 검거를 위한 보안상 이유를 들며 용의자의 개인적 범행 동기가 무엇인지, 중국계 관광객 14명을 포함해 20여명의 사망자와 130여명의 부상자가 테러의 표적이 된 이유가 무엇인지 밝히지 않았다. 방콕 도심에서의 폭탄 테러로 관광업에 직격탄이 가해질 수 있다는 우려, 아직까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테러 단체가 등장하지 않은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중국계 관광객이 즐겨 찾는 사원에서 테러가 발생하고 무슬림 밀집 지역인 농촉에서 용의자가 잡힘에 따라, 텔레그래프 등 영국 언론들은 지난달 태국에 불법 체류하던 위구르인 109명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한 여파로 테러가 일어났고 터키의 극우 이슬람 단체인 ‘회색 늑대들’이 배후일 것이란 심증을 거두지 않았다. 1981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암살을 주도한 테러 단체인 ‘회색 늑대들’은 중국 정부의 신장위구르족 탄압 정책을 비난해 왔다. 지난달 이 단체 회원들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한국 관광객을 중국인으로 오인, 폭행한 사건도 발생한 바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한줄영상] 90초 동안 세계 공중화장실 살펴보기 영상 화제

    [한줄영상] 90초 동안 세계 공중화장실 살펴보기 영상 화제

    참신한 소재의 영상들로 유명세를 얻은 ‘컷 비디오’(Cut Video)가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 곳곳의 공중화장실(Public Restrooms Around the World)’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미국인 프로듀서 블레인이 호주, 독일, 프랑스, 에티오피아, 일본,인도, 태국, 중국 등의 공중화장실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일본 화장실의 비데를 특별히 소개하면서 “파워풀한 물줄기가 나온다. 미국에도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긴다. 한편 이 동영상은 지난 27일 유튜브에 게재된 지 이틀 만에 18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Cut Vide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정현용 기자의 밀리터리 인사이드] 왜 한국 병사의 월급은 세계 최하위인가

    [정현용 기자의 밀리터리 인사이드] 왜 한국 병사의 월급은 세계 최하위인가

    정규군 62만명, 예비군 290만명, 세계 7위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 남북이 대치하고 있어 모든 남성이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 하는 나라. 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울신문은 ‘밀리터리 인사이드’로 심층적이고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군 정보를 제공하려 합니다. 군과 무기의 세계, 그 이면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군대에 보낸 우리 자식과 친구, 애인, 남편의 급여는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 위치에 있을까요. 예산 권한을 쥔 정부와 국회, 군에서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겠지만, 만약 모른다면 잘 들여다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우리 병사들의 월급을 거론해야겠죠. 간단하게 말씀드려 먹여 주고, 재워 주면서 이등병 12만 9400원, 일병 14만원, 상병 15만 4800원, 병장 17만 1400원을 줍니다. 이등병은 작년보다 1만 6900원, 일병은 1만 8300원, 상병은 2만 200원, 병장은 2만 2400원 올랐습니다. 그런데 올해 정부가 정한 1인 가구 기초생활수급비는 ‘49만 9288원’입니다. 병사 1인당 하루 급식비 7190원에 30을 곱하면 21만 5700원. 급여와 급식비를 합해도 모든 병사가 최저생계비에 못 미치는 월급을 받는 셈입니다. 참, 군 막사의 ‘주거비’는 도저히 금액으로 산정하기 어려워서 제외했습니다. 잘 와닿지 않는다고요? 순수한 급여만 봤을 때 병장 연봉은 ‘205만 6800원’입니다. ●헛공약으로 그친 대한민국 병사 월급 ‘40만원’ 2012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은 병사 월급을 4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쉽게도 헛공약으로 끝났죠. “나는 훨씬 적은 돈을 받고 3년을 근무했다”, “국방이 의무인 나라에서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냐”고 목소리 높이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의 애국심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 병사들의 급여 수준을 보면 조금은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징병제를 운용하는 주요 국가는 대만, 러시아, 스위스, 우크라이나, 터키, 이스라엘, 이집트,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북한 등입니다. 나라마다 물가가 다르고 예산 사정, 주변국 상황도 천차만별이겠지만 절대치라도 비교해 보겠습니다. ●싱가포르 병장 월급은 49만 9777원 가까운 대만으로 가 볼까요. 대만은 현재 징병제를 일부 유지하고 있지만 2017년 완전 모병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1993년 이전 출생자는 1년 의무복무, 94년 이후 출생자는 4개월 군사훈련 뒤 38세까지 동원예비군에 편입합니다. 지난해 대만 이등병의 월급이 1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관심을 모았는데요. 대만 이등병 월급이 지난해 기준 3만 7560대만 달러(TWD), 약 135만 4000원 수준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장기복무 지원자 급여이고 의무 복무자는 21만원 정도를 받는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의무 복무자에게 최대 40만원까지 줬지만 의무 복무 기간이 줄고 모병제 전환을 앞두고 있어 급여가 다소 줄어들었죠. 그래도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보다 급여 수준이 높은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우리처럼 복무 기간이 2년인 싱가포르로 가 보겠습니다. 이등병은 월급 480싱가포르 달러(SGD)를 받는다고 합니다. 현재 환율로 40만 6598원이네요. 일병은 500SGD, 상병 550SGD, 병장은 590SGD입니다. 병장 월급은 49만 9777원입니다. 싱가포르는 물가가 매우 높은 나라라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우리보단 많이 받네요. ●멕시코 병사는 무보수? 실상은 주말만 근무 태국은 2년의 복무기간을 거치는 동안 월 3200~9000밧(THB), 약 10만~30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대졸자 초임 월 1만~1만 2000밧(33만~40만원)과 비교해도 적지 않은 수준이어서 지원자가 많이 몰릴 때는 징병을 할 필요조차 없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남성은 현역으로 3년, 여성은 2년을 근무합니다. 전투병의 월급은 1075셰켈(ILS), 한화로 31만 2954원입니다. 예비군 훈련도 40세까지 3년 동안 54일을 받아야 합니다. 전방부대 근무도 포함돼 있죠. 하지만 이스라엘은 예비군 훈련비를 국가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지원해 하루 10만원(한국 1만 2000원)을 줍니다. 가까운 나라 이집트는 징병제 국가 중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주는데요. 지난해 기준 이집트의 최저임금은 17만원이었습니다. 물가를 감안해도 적지 않은 금액임은 분명합니다. 병역 혜택은 없지만 병역 의무 불이행자는 해외여행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확인해 보니 징병제 국가인 멕시코는 우리보다 병사 월급이 적군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런데 좀 이상하네요. 무보수, 즉 병사 월급 자체가 없답니다. 왜 그럴까요. 알고 보니 매일 군 막사에서 근무하는 것이 아니라 매 주말 하루 군 시설에서 ‘가볍게’ 근무한답니다. 주변국의 위협이 없어 현역병을 많이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또 다른 징병제 국가인 콜롬비아는 중졸 이하 18~24개월, 고졸 12개월, 지원병 및 농업 종사자 12~18개월로 복무 기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월급은 7만 페소(COP)로, 약 3만 5000원 수준입니다. 고작 4만원도 안 되는 돈이라고 비웃지 마세요. 군 복무기간은 연금을 납부한 기간으로 인정해 준다고 합니다. 기혼자, 성직자, 아버지가 사망해 생계를 책임지는 남성은 병역을 면제해 줍니다. ●美 등 모병제 국가와는 비교조차 부끄러운 수준 서유럽에서 거의 유일한 징병제 국가로 남아 있는 나라로는 스위스가 있습니다. 평상시 생업에 종사하다가 매년 19일씩 6번 동원훈련에 참가하는 ‘민병제’ 국가입니다. 따라서 월급은 의미가 없죠. 상시 근무자는 3500여명이고 민병이 15만명이나 됩니다. 내년부터는 예비군 제도도 없앤다고 합니다. 병역 의무를 이행하면 대중교통 무료 및 할인 혜택을 줍니다. 병역 면제자는 다른 병사의 군 복무기간 동안 3%의 병역세를 내야 합니다. 징병제 국가들만 비교해도 이 정도인데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독일 등 모병제 국가 병사와 비교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국방부는 내년도 예산안에서 병사 월급을 15%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안대로라면 상병 기준 월 15만 4800원에서 17만 8000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국방부는 비판적인 여론을 의식해 앞으로 ‘꾸준하게’ 인상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군과 국회, 정부는 많은 병력을 유지해야 해 늘 예산 사정이 빠듯하다고 합니다. 언제까지 병사들의 의무만 강요해야 할까요. junghy77@seoul.co.kr
  • 아시아의 창 ‘스무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의 창 ‘스무살’ 부산국제영화제

    ‘성숙하고 내실 있게’ 성년을 맞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0월 1~10일 성대한 막을 올린다. 그동안 외압 논란 및 예산 삭감 등의 성장통을 딛고 성년이 된 BIFF는 아시아 최대 영화제라는 위상에 걸맞게 ‘아시아 영화의 성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 BIFF는 총 75개국에서 304편의 영화가 초청됐다. 전 세계에서 처음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가 94편, 자국 외 처음 선보이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27편이다. 개막작에는 인도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는 모제스 싱 감독의 데뷔작 ‘주바안’이 선정됐다. 가난에서 벗어나 다다른 성공의 문턱에서 삶의 진정한 가치와 자아를 찾아나서는 한 젊은이의 여정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는 “신인 감독의 데뷔작이지만 칸영화제에서도 인정받은 인도의 제작자 구니트 몽가에 대한 신뢰가 컸다”면서 “성과만을 좇느라 방향을 잃어버리고 지친 현대인들이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폐막작으로는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가 선정됐다. 멜로드라마 속에서 사실주의 스타일은 물론 배우들의 연기와 뛰어난 촬영이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BIFF 20주년을 맞아 아시아의 쟁쟁한 감독들이 대거 부산을 찾는다. 동시대 거장 감독들의 신작을 만날 수 있는 갈라프레젠테이션 섹션에선 대만의 허우샤오셴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신작 ‘자객 섭은낭’을 주목할 만하다. 올해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기존 무협영화의 틀을 깨는 새로운 영화 미학을 선보여 ‘수정주의 무협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중국 자장커 감독의 ‘산하고인’은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중국인들의 삶을 돌아본다. 동시대 중국인의 일상적인 삶을 가장 사실적으로 그려 온 감독이 중국의 과거와 미래를 그렸다는 것이 관람포인트다.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떨어져 살던 이복 여동생과 함께 살게 된 자매들 이야기를 한편의 수채화 같은 느낌으로 그려 낸 수작이다. 아피찻뽕 위라세타쿤(태국), 가와세 나오미(일본), 임상수(한국), 왕샤오솨이(중국) 감독은 옴니버스 프로젝트 영화 ‘컬러 오브 아시아-마스터즈’로 의기투합했다. 아시아의 거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또 하나의 이유는 ‘아시아 영화 100’ 특별전 때문이다. 감독, 평론가, 영화학자, 저널리스트 등이 선정에 참여한 ‘아시아 영화 100’은 아시아 영화의 지형도를 한눈에 보여 준다. 이 중 ‘동경이야기’, ‘라쇼몽’, ‘비정성시’, ‘하녀’ 등 상위 10편이 관객들과 만난다.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는 “이번에 선정된 100편을 구매해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영구 보존할 것”이라면서 “아시아 최초의 시도로서 5년마다 꾸준히 실시해 아시아 영화의 보존과 복원에 BIFF가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 시네마 섹션에는 비아시아권 거장과 중견 작가들의 영화 50편이 초청됐다. 서유럽의 전통적인 영화 강국인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올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디판’을 비롯해 위트로 가득한 필리프 가렐 감독의 신작 ‘인 더 섀도 오브 우먼’, 누벨 바그의 맥을 이어가는 아르노 데플레셍 감독의 화제작 ‘내 청춘 시절의 세 가지 추억’을 주목할 만하다. 영미권 작품 중에서는 ‘아메리칸 퀼트’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호주의 조슬린 무어하우스 감독이 연출한 ‘드레스 메이커’, 올해 선댄스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인 미국 독립영화 ‘탠저린’, 이선 호크·에마 왓슨 등 호화캐스팅을 자랑하는 스릴러 ‘리그레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 영화도 신인 감독의 데뷔작 12편을 비롯해 중견 감독의 신작이 대거 부산을 찾는다. ‘한국 영화의 오늘’에서는 김기덕 감독이 일본에서 거의 1인 제작 시스템으로 만든 ‘스톱’, 전수일 감독이 연출하고 조재현이 주연을 맡은 ‘파리의 한국 남자’, 장률 감독이 서울노인영화제의 의뢰를 받아 만든 ‘필름 시대 사랑’, 경쟁에 시달리는 청소년의 현실을 가슴 아프게 그린 정지우 감독의 신작 ‘4등’을 눈여겨볼 만하다. 문소리, 윤은혜, 조재현 등 배우들의 연출 도전작도 주목된다. 아내인 탕웨이와 함께 부산을 찾는 김태용 감독도 단편 영화 ‘그녀의 전설’을 선보인다. 강수연 공동집행위원장은 “올해 BIFF는 거장과 신인들이 참여해 아시아 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만나는 성지”라면서 “전문 예술인과 관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젊은 작가나 학생들을 위한 영화 아카데미 등 앞으로 20년의 방향을 결정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개·폐막작 예매는 9월 22일, 일반상영작 예매는 9월 24일에 시작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지금 서울 청계천 광장에선?

    지금 서울 청계천 광장에선?

    주한태국대사관은 28일부터 30일 오후 9시까지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타이페스티벌 2015 : 태국다움을 발견하라” 행사를 개최한다.이곳에서 “태국다움(Thainess)”을 여러 테마로 경험할 수 있다. 청계 광장쪽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다양한 태국 정통 음식과 태국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태국 전통 디저트 조리 시연도 진행된다. 태국 현지에서 온 수입 물품 전시와 태국의 유명한 예술가의 조각과 그림, 태국 스타일로 재해석된 서울시를 상징하는 “해치” 또한 감상하실 수 있고 그 외에도 태국 관광청 서울 사무소 타이 파빌리온과 타이항공부스도 마련돼 있다.이곳에서 29일 태국 “러이끄라통” 행사와 30일에 “부처님 관불의식”이 진행된다. 태국에서 초청한 전통 문화공연단, 긴 북을 이용한 공연, 무어이 타이, 한국 내 태국 교민들의 문화공연, 태국 유명 컨트리 가수 공연, 타이 에어 아시아 엑스의 청소년 공연단, 서울시 협찬의 태권무 그리고 비보잉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열린다. 매일 진행되는 타이항공과 타이 에어 아시아 엑스에서 제공하는 방콕여행 2인 왕복항공권 2장과 태국 레스토랑 식사권 및 다양한 이벤트 추첨도 행운의 기호가 주어진다. 무료 항공권 추첨은 28일 오후 8시 10분, 29일 오후 8시, 그리고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7시 20분에 진행된다. 타이 페스티벌 2015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주한태국대사관 웹사이트www.thaiembassy.org/seoul를 참조하면 된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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