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태국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억새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8년동안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귀촌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몸싸움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468
  • 워너원, 이제 전세계로 ‘골든 에이지’ 서막 연다 “월드 투어 확정”

    워너원, 이제 전세계로 ‘골든 에이지’ 서막 연다 “월드 투어 확정”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na One)이 대망의 첫 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하며 ‘Golden Age’의 완성에 한발자국 다가선다.워너원 측은 오늘(2일) ‘Wanna One World Tour (워너원 월드 투어 <원: 더 월드>, 이하 ‘원 더 월드’)’라는 타이틀로 월드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원 더 월드’ 포스터에는 월드투어의 타이틀과 함께 워너원이 담겨있다. 지구를 연상케 하는 실루엣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멤버들의 뒷 모습이 조화를 이뤘으며, 하단에는 산호세, 달라스, 홍콩, 멜버른, 타이페이 등 투어가 개최되는 도시들이 적혀 있어 ‘원 더 월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첫번째 단독 콘서트로는 이례적으로 월드 투어를 진행하는 워너원은 서울을 포함해 미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호주, 대만, 필리핀 등 13개 도시에서 전세계 팬들과 직접 만나며 특별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팬콘과 쇼콘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워너원은 그들의 첫 번째 콘서트인 ‘원 더 월드’에서 그동안의 활동과 공연을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워너원은 지난 3월 19일 2018년을 활동의 끝이 아닌 황금기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0+1=1 (I PROMISE YOU)’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부메랑’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으며 MBC에브리원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 Mnet ‘엠카운트다운’ 등 음악방송에서도 3관왕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아이돌임을 과시했다. 이렇듯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워너원은 ‘원 더 월드’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Golden Age’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워너원의 월드 투어 콘서트 ‘원 더 월드’의 세부 일정은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현, 세계랭킹 10위권 진입 .. 아시아 선수 역대 네 번째

    정현, 세계랭킹 10위권 진입 .. 아시아 선수 역대 네 번째

    이번 주 주간 세계랭킹에서 네 계단 오른 19위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네 번째 .. 니시코리 39위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한국체대)이 아시아 남자 선수로는 역대 네 번째로 세계랭킹 20위 벽을 넘어섰다. 정현은 2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랭킹에 따르면 2주 전 23위에서 4계단 오른 19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정현은 비제이 암리트라지(65·인도), 파라돈 시차판(39·태국), 니시코리 게이(29·일본)에 이어 네 번째로 세계랭킹 10위권에 진입한 아시아 남자 선수가 됐다. 이 가운데 1953년생인 암리트라지는 1973년 세계 20위에 올라 아시아 남자 선수 가운데 최연소로 20위 벽을 허문 기록(19세 9개월)을 보유하고 있다. 니시코리는 만 22세 1개월, 시차판은 23세 5개월에 각각 10위권에 진입했다. 1996년 5월생인 정현은 만 21세 11개월에 20위 벽을 돌파하면서 암리트라지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20위를 넘어선 아시아 남자 선수가 됐다. 역대 아시아 남자 선수의 최고 랭킹 기록은 니시코리의 4위다. 시차판은 9위, 암리트라지는 16위까지 오른 선수들이다. 셋 가운데 유일한 현역 선수인 니시코리는 이번 주 랭킹에서 39위에 이름을 올려놓았다. 정현은 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에 출전한다. 한편 이날 순위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2위로 끌어내리고 1위에 복귀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公슐랭 가이드] 쫄 깃 함에 빠져 봄 새콤함 에 취해봄

    [公슐랭 가이드] 쫄 깃 함에 빠져 봄 새콤함 에 취해봄

    동장군이 가고 완연한 봄 기운이 느껴지면 입맛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청 앞에 있는 유럽형 쇼핑 스트리트 ‘커낼워크’에는 봄철 입맛을 자극하는 이색 맛집들이 즐비하다. 커낼워크는 인천경제청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송도의 중심 공원인 센트럴파크를 지나 방문할 수 있다. 봄이 본격화되면서 꽃구경을 즐기며 식사를 하려는 직장인들로 붐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별 테마로 나뉜 커낼워크는 중앙을 관통하는 수로 양옆으로 340여개의 음식점과 디저트 가게, 쇼핑몰 등이 들어서 있다.#쫄깃 코다리에 매콤 냉면… 속초가 한입에 커낼워크 겨울동(D동) 2층에 위치한 ‘속초코다리냉면’은 상호 그대로 냉면 위에 코다리(반건조된 명태)회를 얹힌 코다리회냉면이 메인 메뉴다. 코다리 특유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건강을 고려한 레시피에 매콤달콤한 양념을 곁들였다. 육고기를 씹는 듯한 코다리와 매콤한 냉면이 어우러지면 침샘을 자극하는 특이한 맛을 낸다. 코다리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에는 아미노산도 들어 있어 숙취 해소나 간 해독에 좋아 일석이조이다. 첨가된 오이와 배는 상큼한 맛을 배가시킨다. 맵기 정도는 조절이 가능하며 매운 양념이 부담스럽다면 물냉면으로 요리된 코다리물냉면을 선택하면 된다. 음식이 나오기 전 주전자에 담긴 육수가 물 대신 나오는데 소 사골과 가슴살인 양지머리를 푹 고아서 우려낸 국물이다. 매우 뜨거운 데다 진국이어서 한 잔만 들이켜도 속이 풀린다. 모든 냉면은 8000원이며 면사리와 코다리회를 추가할 경우 4000원을 더 내야 한다. 양이 부족하다 싶으면 속이 꽉 찬 왕만두(5개, 6000원)를 시켜도 좋다.#궈바로우·쌀국수… 푸짐한 아시아가 한상에 아시아 각국의 대표 요리를 한데 모아둔 ‘아시아문’은 커낼워크 가을동(C동) 2층에 자리해 있다. 이곳은 아시아 요리세계로 통하는 문이라는 뜻으로 태국, 중국, 베트남, 홍콩, 일본 등 5개국 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는 데 주안점을 뒀다. 무엇보다 외국의 다양한 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최고 인기 메뉴는 중국 동북 지역 요리인 ‘궈바로우’이다. 궈바로우는 겉모습만 보면 탕수육과 비슷하다. 다른 점이라면 돼지고기를 감자 전분에 섞어 기름에 튀겼고, 양념은 탕수육 소스보다 훨씬 새콤하고 자극적이다. 궈바로우의 가장 큰 사이즈는 1만 2900원이며 세트 메뉴를 활용하면 저렴해진다. 베트남 현지 스타일인 소고기 쌀국수는 궈바로우와 쌍두마차로 인기를 끈다. 맑은 국물은 개운하고 시원하며 신선한 숙주가 더해져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고명으로 올려진 부드러운 소고기는 함께 제공되는 소스에 찍어 먹으면 일품이다. 최모(28)씨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채롭고 양도 푸짐한 외국 음식을 접할 수 있어 친구들과 가끔 찾는다”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유엔에서도 ‘미투’…최고위 간부가 여직원 성폭행, 회유 정황도

    유엔에서도 ‘미투’…최고위 간부가 여직원 성폭행, 회유 정황도

    유엔 최고위급 간부가 여직원을 성폭행하고 이를 덮기 위해 피해자를 회유했다는 증언이 나왔다.유엔에이즈계획(UNAIDS) 직원 마르티나 브로스트롬은 30일(현지시간) CNN과 인터뷰에서 루이즈 루레스 UNAIDS 사무차장보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밝혔다. 브로스트롬은 루레스 사무차장보와 가까운 미셸 시디베 UNAIDS 사무총장이 출장 중 자신에게 신고를 취소하라고 압박하면서 루레스의 사과를 받아주면 승진시켜주겠다고 회유했다고 말했다. 브로스트롬은 2015년 5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다가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루레스 사무차장보가 자신에게 키스하고 몸을 더듬더니 자신을 끌고 방으로 데려가려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시디베 사무총장은 브로스트롬으로부터 성폭행에 관한 얘기를 사전에 들은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유엔은 14개월에 걸친 조사 끝에 성폭행 의혹에 “근거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브로스트롬은 내사 자체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 유엔의 전·현직 관계자들은 유엔이 직원 보호의 의무보다는 평판을 우선시한다며 유엔의 대응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CNN은 브로스트롬 외에도 루레스 사무차장보에게서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당한 직원들이 더 있다고 전했다. 우간다와 케냐에서 UNAIDS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말라야 하퍼는 브로스트롬의 폭로를 듣고 놀라 의자에서 넘어질 뻔했다며 브로스트롬보다 1년 먼저 거의 동일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유엔 직원도 비슷한 사례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안부 할머니 ‘증거’로 절규하다

    위안부 할머니 ‘증거’로 절규하다

    끌려가다, 버려지다, 우리 앞에 서다 1·2/서울대 인권센터 정진성 연구팀 집필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기획/푸른역사/314~320쪽/각권 1만 5000원“열여섯이 되는 1940년 가을 어느 저녁이었다. 친구 집에서 놀다 돌아가는데 일본인 헌병, 조선인 헌병, 조선인 형사가 나를 불러 세웠다. 대구역에서 기차에 태워졌다. 꼬박 사흘간 달려 도착한 곳은 북만주 동안성이었다. ‘군폴’이라는 이름의 커다란 민가에 들어갔다. 스무 명 정도 되는 젊은 조선인 여성들이 있었다. 열네, 다섯 살 되는 사람도 있었다. 매일 20명에서 30명 정도 일본인 군인이 찾아왔다. 나는 매일매일 울었다. 그러나 울어도 울어도 남자들이 왔다.”(‘끌려가다, 버려지다, 우리 앞에 서다’ 본문 109쪽) 1924년 봄 대구에서 태어나 위안부로 끌려갔던 문옥주 할머니의 증언이다. ‘아버지가 길에 떨어진 보석을 줍는 꿈’을 꿔 이름이 ‘옥주’였던 귀한 딸은 영문도 모른 채 지옥을 경험해야만 했다. 문 할머니는 그렇게 북만주에서 1년을 지내고 외출 허가를 받아 가까스로 한국으로 도망쳤다. 1년 뒤 “일본군 식당에 일하러 가자”는 친구들을 따라 1942년 7월 마쓰모토라는 조선인 남자의 인솔을 받아 미얀마 랑군 만달레이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군인은 그와 친구들을 보고 불쌍하다는 듯 말했다. “너희들 속아서 왔구나. 불쌍하게도. 너희는 잘못 안 거야. 여기는 ‘삐야’(위안소)야.” 울다 지쳐 잠든 밤이 밝자 군인들이 늘어서기 시작했다. ‘다테(‘방패’의 일본어) 8400부대’에 소속된 그녀는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또다시 군인들을 상대해야 했다.‘끌려가다, 버려지다, 우리 앞에 서다’는 문 할머니와 같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16명의 이야기를 모은 사례집이다. 서울시가 2016년 시작한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관리 사업’의 결과물이다. 책은 위안부 할머니를 ‘나’로 내세워 생생한 경험을 여과 없이 전하는 구술 생애 방식으로 서술했다. 피해자의 증언에 사진과 관련 자료를 덧붙여 고통스러운 경험을 구체화했다.서울대 인권센터 정진성(사회학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과 태국, 영국을 방문해 ‘위안부’ 자료들에 대한 발굴 조사를 펼쳤다. 정 교수는 “자료가 있을 만한 곳을 사전에 조사하고 현지에서 타깃을 좁히는 방식으로 미·중 연합군 공문서, 포로 심문 자료, 기록 사진, 지도 등 300여건의 가치 있는 자료들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책에 수록된 노수복, 문옥주 할머니는 지금껏 ‘증언’만 존재했지만 이번 사례집을 통해 구체적인 증거들도 제시했다. 기존 증언집이 피해 상황을 설명하는 데 초점을 뒀다면, 이번 기록은 피해자들이 끌려가고 귀환하는 과정, 귀환 이후의 삶까지 담았다. 각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동·귀환 경로를 지도로 확정하면서 일본군이 운영한 위안소가 중국, 일본, 싱가포르, 미얀마 등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에 광범위하게 존재했다는 걸 확증했다.책은 정부에 피해 등록을 하지 않은(혹은 ‘하지 못한’) 피해 할머니들 이야기도 포함했다. 이들 가운데 작고한 피해자, 중국에 살면서 국적 회복을 포기했거나 국적 회복 중 작고한 피해자, 뒤늦게 피해를 드러내고 정부 등록 과정을 진행하다 작고한 이들도 수록했다. 배봉기, 홍강림, 하복향 할머니 사례다.고(故) 김학순 할머니에 이어 1991년 12월 정부에 두 번째로 위안부 피해 신고를 한 문 할머니는 “친구들은 위안부였음을 밝힌 나를 비난했다”며 “이를 계기로 친구를 잃었고, 또 친구를 얻었다”고 했다. 위안부였던 사실이 알려지며 주변의 손가락질을 받았지만, 미얀마에서 지내던 당시 저금했던 돈을 일본 정부에서 돌려받기 위한 소송을 하면서, 그리고 일본에 사죄와 배상 요구를 하면서 활동가들과 또 다른 피해자들을 만나 친구가 됐다. 문 할머니는 “위안부 일을 알면서도 친구로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정말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1991년 8월 김학순 할머니가 국내 최초로 위안부 피해를 증언한 후 공식적으로 등록된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는 239명이다. 30일 안점순 할머니가 별세했다. 생존자는 29명이다. 지금이 바로 우리 앞에 서 있는 그들을 돌아볼 마지막 때임은 분명하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In&Out] 올림픽을 빛낸 환대문화/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

    [In&Out] 올림픽을 빛낸 환대문화/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

    평화, 문화, 정보기술(IT) 올림픽을 실현해 보이며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막을 내렸다. 이번 올림픽을 통해 한국은 겨울 스포츠강국으로 각인되었으며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은 ‘갈릭 걸스’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그야말로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을 행복하게 한 축제 중의 축제였다. 열정으로 가득했던 대회가 끝난 지금은 차분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올림픽 이후를 이야기할 때다. 이번 올림픽 기간 한국을 방문한 선수, 외신기자들을 비롯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하나같이 한국인의 친절과 따뜻한 마음이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올림픽 기간 중 외국인이 겪은 한국인의 친절 에피소드는 넘쳐났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선수인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평창을 찾은 바트 부부는 “한국인은 매우 친절한 데다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평창에서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고, 코리아그랜드세일 이벤트센터를 찾은 독일인 파트리크는 “한국에서 체류하는 동안 어디서든 환영받는 느낌을 받았다”며 다시 한국을 방문할 계획임을 밝혔다. 강원도가 올림픽 기간 평창과 강릉을 방문한 외국인 300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93%의 외국인이 서비스가 친절하다고 답했다. 또 올림픽이 열린 지난 2월 한 달간 한국방문위원회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환대센터를 운영하며 외국인 32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한국 재방문 의향은 94%에 이르렀다. 많은 외국인들이 재방문 요인으로 쇼핑에 이어 한국인의 친절을 손꼽을 정도로 한국은 따뜻한 나라로 인식되었다. 이러한 성과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게 아니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국민과 정부, 지자체 그리고 관광업계가 한마음으로 오랜 기간 손님맞이 준비에 정성을 기울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2016~2018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친절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자체는 물론 민간기업, 관련 협회 등 47개 기관이 함께 K스마일 캠페인 협력단을 구성해 전국 곳곳에서 환대캠페인을 펼쳤다. 청소년, 대학생, 관광업계 종사자로 구성된 미소국가대표들은 앞장서서 환대를 실천하며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지난 수년간 방한 외래객의 한국관광 만족도와 한국인의 친절도는 점차 개선되어 왔으나, 바가지요금 등과 관련된 문제는 아직도 관광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환대캠페인은 단지 미소와 친절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들의 불편, 불만 요인을 해소해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 단계로 발전해 가야 한다. 또한 세계 각국의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수준으로 고도화돼야 진정한 환대문화가 완성될 수 있을 것이다. 친절은 최고의 관광상품이다. 이웃나라 일본은 2020 도쿄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일본 고유의 환대 문화인 ‘오모테나시’를 전면에 내세웠고, 관광대국인 태국은 ‘미소의 나라’로 자리매김하며 전 세계인을 불러들이고 있다. 예부터 우리 민족은 버선발로 뛰어나갈 정도로 손님을 맞는 정성이 남달랐다.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한국의 ‘정’(情) 문화는 외국인들을 감동시킨다. 평창올림픽을 통해 알려진 우리의 친절 DNA, 환대문화는 지금 평창과 강원, 더 나아가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큰 보탬이 되었다. 관광은 올림픽 이후가 중요하다. 올림픽 유산으로 자리잡은 친절, 환대를 자양분 삼아 한국관광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유선호 4월 11일 솔로 데뷔 확정..14일 팬미팅 예고 ‘기대감 UP’

    유선호 4월 11일 솔로 데뷔 확정..14일 팬미팅 예고 ‘기대감 UP’

    유선호가 4월 11일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29일 유선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오는 4월11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 ‘봄, 선호’의 아트웍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푸른 배경 속에 촛불 켜진 꽃케익을 들고 있는 사진 속에 유선호의 이름과 함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일이 적혀있다. 유선호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17위에 오른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 웹드라마 ‘악동탐정스’에 출연해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웹 드라마의 흥행 신화를 기록하고 최근 웹 예능 ‘포토피플2’의 출연을 알린 바 있다. 솔로 데뷔를 확정 지은 유선호는 지난해 12월 23일 태국을 시작으로 오사카, 홍콩, 대만, 도쿄까지 4개국 5개도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4월 14일 서울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앵콜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을 개최하고 팬들과 다시 한번 만날 예정이다. 한편, 유선호의 솔로데뷔 앨범 ‘봄, 선호’는 4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닭머리는 어디로? 머리없이 살아있는 닭 화제

    닭머리는 어디로? 머리없이 살아있는 닭 화제

    머리 없이 살아있는 게 가능할까? 28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최근 태국 서부 랏차부리에서 머리 없이 살아있는 닭의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소셜 미디어 이용자 ‘Noppong Thitthammo’가 공유한 사진 속에는 머리를 잃은 채 마을에서 살아가는 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연인즉은 이렇다. 마을 사람들은 해당 닭이 최소 일주일 전, 다른 동물의 공격에 의해 머리를 잘린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 닭은 현재 ‘Supakadee Arun Thong’이라는 수의사가 돌보고 있다. 수의사 ‘Thong’은 “닭의 목에 직접 음식을 넣어 주며 부상당한 목에 항생제를 계속 투여하며 돌보고 있다”며 “‘동물은 삶을 가지고 있고 살기를 원하면 우리는 먹이를 준다’는 말을 인용하며 닭은 순하며 잘 먹고 지낸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녀는 “생명을 이어갈 닭의 혀가 마르면 떨어질까봐 걱정스럽다”고 덧붙였다. 머리 없이 생존한 닭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머리 없이 가장 오래 살아남은 닭은 와이언돗 수탉인 마이크(Mike)로 주인 올슨 부부에 의해 참수당했지만 죽지 않았다. 그들은 마이크를 불쌍히 여겨 스포이드로 우유와 물을 먹이며 1945년부터 1947년까지 18개월 동안 키웠다. 결국 마이크는 사이드쇼 순회 투어 중 애리조나 피닉스의 한 모텔에서 숨을 거뒀다. 사진= AsiaWir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삼보다 사포닌 10배 많은 장성군 새싹삼

    인삼보다 사포닌 10배 많은 장성군 새싹삼

    인삼보다 사포닌이 10배 많은 장성군 새싹삼이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29일 장성군에 따르면 군에서 개발한 지역 특산품인 새싹삼이 지난 27일 태국에 3000주를 수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장성군농업기술센터, 황룡농협과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새싹삼은 뿌리는 물론 잎과 줄기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웰빙쌈채다. 6년근 인삼 뿌리보다 8~10배나 많은 사포닌을 잎에 함유해 기능성 채소로 떠오르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2008년 한 농업인과 함께 상추아파트 시스템을 접목해 입과 줄기까지 먹을 수 있는 인삼쌈채인 새싹삼을 만들었다. 이후 고급음식점과 전국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재배면적이 크게 늘고 있다. 현재 18농가가 연간 약 2000만 포기의 새싹삼을 생산할 정도로 확대됐다. 군은 새싹삼을 국내를 대표하는 웰빙 쌈채로 널리 알리기 위해 그동안 한국 인삼을 선호하는 아시아 지역을 위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였다. 지난해 7월엔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새싹삼 전시·홍보·시식 행사를 열어 관심을 받았다. 상당수 바이어들이 유효 성분, 상품성, 가격경쟁력 등에서 시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군은 중국,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몽골 등 아시아 지역에 새싹삼을 본격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현재 싱가포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재 NTUC 페어프라이스 매장 2곳에서 새싹삼을 시범 론칭해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있다. NTUC 페어프라이스는 113개 매장을 갖춘 싱가포르의 최대 유통 체인점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기능성 웰빙 쌈채로 널리 알리겠다”며 “농업인 소득 다변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태국서 한국인 살해한 조폭, 베트남서 검거

    태국에서 20대 한국인 남성을 구타·살해한 폭력조직원이 2년여간의 해외 도피 행각 끝에 붙잡혔다. 경찰청 외사수사과는 2015년 태국에서 발생한 컴퓨터 프로그래머 살해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모(33)씨를 지난 14일 베트남 공안과의 공조 수사를 통해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던 조직폭력배 일원 김씨는 2015년 11월 태국 파타야의 한 리조트에서 한국인 공범 2명과 함께 자신이 고용한 프로그래머 임모(당시 26세)씨를 때려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임씨가 폭행당한 사실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리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공범 중 한 명인 윤모(34)씨는 범행 직후 현지 경찰에 자수해 살인 및 마약판매 복용 혐의로 15년형을 선고받고 태국에서 복역 중이다. 또 다른 공범 김모(32)씨는 현지에서 자수, 2015년 12월 국내 송환된 뒤 사체유기 혐의로 1년 복역 후 출소했다. 베트남에서 행적을 감춘 주범 김씨는 지난해 7월 첩보를 받고 출동한 한국 경찰과 베트남 공안의 합동 작전으로 검거될 뻔했지만, 미리 눈치를 채고 잠적했다. 이후 지난 13일 베트남의 한 한국 식당 건물 2층에 김씨가 은신 중이라는 첩보를 입수한 한국 경찰은 베트남 공안에 수사관 파견을 요청했고, 공안 8명이 이튿날 은신처를 급습해 김씨를 체포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파타야 살인사건 주범 김형진 도피 28개월만에 붙잡혀

    파타야 살인사건 주범 김형진 도피 28개월만에 붙잡혀

    2015년 20대 한국인이 잔인하게 구타당한 뒤 태국 파타야의 한 고급 리조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던 ‘파타야 살인사건’의 용의자 김형진(34)이 도피 28개월 만에 베트남에서 체포됐다.경찰청은 태국에서 한국인을 폭행 및 살해한 직후 베트남으로 도주한 ‘파타야사건’ 피의자 김형진이 성남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의 조직원이며 검거 당시 베트남의 한국 식당에 은신 중이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김씨를 추적하기 위해 2015년 11월 사건발생 이후 2년 4개월 동안 베트남 공안부와 국제공조수사를 진행하고 현지 사복 공안 100명을 동원해 합동 검거 작전을 펼쳐 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태국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던 중 프로그램을 개발하던 아르바이트생 故 임동준씨(당시 26)의 군기를 잡는다는 이유로 상습적으로 폭행했다. 참지 못한 임씨가 폭행 사실을 자신의 SNS에 올리자 격분한 김씨는 파타야의 한 리조트에서 다른 피의자 2명과 함께 임씨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했다. 이후 다른 피의자 2명은 자수하거나 검거됐지만 김씨는 베트남으로 도주하여 최근까지 도피행각을 이어갔다. 경찰 관계자는 “무차별적 폭행으로 타국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젊은 청년과 유가족의 고통, 전 국민의 공분을 산 잔혹한 범죄라는 점을 고려해 베트남공안부와 끈질기게 합동추적을 해왔다”며 빠른 시일 내 김씨를 국내로 송환 및 처벌할 것임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 시청률 공약...‘워너원 밥차 이벤트 가나요~?’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 시청률 공약...‘워너원 밥차 이벤트 가나요~?’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인 홍석천이 그룹 워너원에게 밥차를 선물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28일 방송인 홍석천이 SNS를 통해 시청 공약에 대한 부담과 함께 기쁜 마음을 표했다.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큰일났다. 첫방송 시청률이 이렇게 나오면 벌써 다음 주부터 공약 이행 걱정해야 하는 건가”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이래서 제작발표회 같은 데서 공약 걸 때 조심해야 하는구나. 시청률 3% 넘으면 워너원한테 밥차 이벤트 한다고 했는데. 큰일났다 벌써 준비해야 할 분위기 흐흐흐”라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하는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전날 방송된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는 방송 첫 회에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앞서 홍석천은 26일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기세등등하게 시청률 10%를 내다본 홍석천은 이내 7%, 3%로 내려 공약을 세웠다. 그는 “3%를 걸겠다. 시청률 3%를 넘기면 푸드트럭을 몰고 좋은 일에 찾아가거나 하겠다”며 “워너원이 공연할 때 밥차를 할까도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여러 방송을 통해 ‘워너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마지막으로 “‘현지에서 먹힐까’ 많이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더운 나라에서 모든 스태프들이 고생한 만큼 재미있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가 태국을 찾는다.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JTBC, 워너원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석천, 여진구 등장에 동공확장 “에이스가 왔다”

    홍석천, 여진구 등장에 동공확장 “에이스가 왔다”

    홍석천이 여진구, 이민우의 등장에 극과극 반응을 보였다.지난 27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홍석천이 프로그램을 함께 이끌어갈 멤버인 이민우와 여진구를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태국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함께 할 사람이 누구인지 몰랐던 홍석천은 “내가 딱 봐서 아니다 그러면 ‘미달아’ 하고 부르겠다. 마음에 들면 번쩍 안아주겠다”고 예고했다. 이후 이민우가 등장하자 홍석천은 손을 꼭 잡으며 “미달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여진구가 등장하자 홍석천은 “대박, 너야? 걱정할 필요가 없어. 에이스가 왔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한 번만 안아봐도 되지?”라며 포옹했다. 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짱구 됐어요” 눈썹 문신 망한 어느 주부의 사연

    “짱구 됐어요” 눈썹 문신 망한 어느 주부의 사연

    굵고 진한 숯덩이 눈썹이 해외 뷰티 업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한 젊은 여성이 최근 숯덩이 같은 눈썹이 갖고 싶어 눈썹 문신을 받았다가 안 하느니만 못하는 상태가 돼 절망에 빠지고 말았다. 이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태국 수라타니에 사는 전업주부 칸야라트 차이찬(26). 그녀는 타고난 자신의 옅은 눈썹을 짙게 만들려고 지난해 11월 한 미용사에게 눈썹 문신 시술을 받았지만, 거울을 보고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눈썹은 시술자가 미숙했는지 마치 두꺼운 펜으로 칠한 것처럼 위아래 두께가 1㎝에 달할 정도로 너무 넓어져 얼굴에 비해 균형마저 맞지 않아 완전히 부자연스러워 보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망친 눈썹을 고치고 싶었지만, 레이저 제거술 등에 드는 비용이 5만 바트(약 172만 원)나 돼서 남은 평생 만화 속 주인공 ‘짱구’처럼 짙고 굵은 눈썹을 갖고 살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 그녀에게 얼마 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마음씨 좋은 문신 전문가가 상심한 그녀를 위해 무료로 눈썹을 고쳐주기로 한 것이다. 지난 21일, 그녀는 문신 시술사 빌라일락 난 순단톰에게 눈썹 재건 시술을 받았다. 이 시술사는 최신 기법인 마이크로블레이딩(microblading)과 레이저 제거술을 함께 사용했다. 차이찬은 “결과가 매우 기쁘며 치료를 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이제 훨씬 더 좋아졌고 훨씬 더 예뻐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순단톰은 “최선을 다해 돕겠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려면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문가비 “까만 피부, 태닝한 것 아냐..외국인으로 오해받기도”

    문가비 “까만 피부, 태닝한 것 아냐..외국인으로 오해받기도”

    모델 문가비가 자신의 까만 피부에 대해 “태닝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6일 방송된 Olive ‘토크몬’에서는 모델 문가비가 자신의 까만 피부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희선은 “외국인인 줄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문가비는 “어렸을 때부터 피부가 까만 편이었다. 지금 피부도 태닝한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문가비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가비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까만 피부를 가진 모습을 보였다. 문가비는 “영어로 말 거는 경우도 많다. 물건을 계산하러 가면 계산대 앞 직원들이 ‘나 영어 못 해’라며 서로 계산을 미룬다”며 자신의 까만 피부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외국에 나가면 사람들이 어떻게 말을 걸어오냐”는 질문에 문가비는 “태국에 가면 태국어로 말을 걸어오고, 일본에 가면 일본어로 말을 걸어온다. 다들 제가 어느나라 사람인지를 잘 모른다”고 답했다. 사진=Olive ‘토크몬’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국에 불똥 튄 G2 무역전쟁… 中, 한미일 수입 페놀 반덤핑 조사

    한국에 불똥 튄 G2 무역전쟁… 中, 한미일 수입 페놀 반덤핑 조사

    세계 1, 2위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으로 한국의 대중 수출액 20%가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분석이 26일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미국의 대중국 수입이 10% 감소할 경우 한국의 대중국 수출액은 282억 6000만 달러(약 30조 4925억원) 감소한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기준 대중국 수출액 1421억 2000만 달러의 19.9%가 타격을 입는 셈이다. 이는 지난해 기준 총수출액 5736억 9000만 달러의 4.9%에 달하는 규모다.특히 전기장비·IT·유화산업이 상대적으로 큰 피해를 입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중국 수출 품목별 수출액 감소 액수를 보면 전기장비 수출액이 109억 2000만 달러 줄어들어 가장 크게 감소했다. 이어 IT(56억 달러), 유화(35억 2000만 달러), 기계(27억 2000만 달러), 경공업(23억 6000만 달러) 순으로 수출액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은 미국과 한국, 일본 등에서 수입되는 페놀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개시했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공고를 통해 중국석유천연가스, 장춘화공 등 자국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들여 한·미·일 3국 이외에 유럽연합(EU), 태국에서 수입되는 페놀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 워너원에 애정 “옹성우 강다니엘 추천”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 워너원에 애정 “옹성우 강다니엘 추천”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이 워너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옹성우 강다니엘은 막내 멤버로도 추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발표회에는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 이우형 PD가 참석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 푸드트럭을 타고 태국요리로 태국 전역을 일주한다. 홍석천과 그의 절친 신화 이민우, 데뷔 이래 최초로 고정 예능에 출연하는 여진구가 뭉쳤다. 이날 홍석천은 “저희가 제작진에 추천을 몇명 했는데 방탄소년단 뷔라던가, 워너원 옹성우, 강다니엘 등 막 추천을 던져봤다. tvN에서 과연 우리의 요구를 들어줄 수 있을까”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제작진이 끝까지 감추셨다. 마지막에 딱 보고 여진구 씨인 것을 보고 감탄했다. 주책 맞게도 경거망동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시청률에 대해 “3% 달성하면 팟타이 먼저 푸드트럭 간다. 이태원 아니어도 되고 상암동이나 팟타이 한 번도 못 드셔본 분들 많은 곳. 좋은 일에 하기도 하고. 워너원 팬 공연할 때 저희가 밥차로 가겠다”고 공약을 걸기도 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송인 홍석천, 보이스피싱 피해 “스미싱 문자에 몇 백만원 보냈는데...”

    방송인 홍석천, 보이스피싱 피해 “스미싱 문자에 몇 백만원 보냈는데...”

    방송인 홍석천이 보이스 피싱 피해를 입었다.25일 방송인 홍석천(48)이 SNS를 통해 보이스 피싱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홍석천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스 피싱 중 스미싱이라고 있는데 그것에 당했다”라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자신이 받은 스미싱 문자메시지도 공개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홍석천은 최근 태국 촬영을 갔다가 촬영 중 아는 형 이름으로 문자를 한 통 받았다. 급히 돈을 빌려달라는 형의 말에 전화통화 등 확인도 없이 몇 백만 원을 송금한 것. 홍석천은 “오늘 사기였다는 걸 알았다”라며 “혹시 제 이름으로 이상한 문자가 갔거나, 앞으로 가게 되더라도 조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휴대폰을 다시 해야겠다”며 “모두 조심하고 피해가 없길 바란다. 금전적 피해도 위험하지만 혹시 제 이름으로 이상한 문자 보내는 것 다 조심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미싱(Smishing)이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문자메시지에 인터넷 주소 등 링크를 포함해 수신자가 이를 클릭하면 악성 코드가 설치되는 형식이다. 피해자 모르게 소액 결제 피해가 발생하거나 혹은 개인·금융 정보를 탈취하는 신종 범죄 수법이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8명 사망 태국 교통사고…경찰 “운전자 마약복용 때문”

    18명 사망 태국 교통사고…경찰 “운전자 마약복용 때문”

    지난 21일 태국에서 18명의 사망자를 낸 교통사고의 원인이 운전기사의 마약 복용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2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북동부 나콘랏차시마 주에서 발생한 전세버스 전복 사고의 원인을 운전 부주의 등으로 결론 내고 운전기사 크리사나 주타추엔(44)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크리사나가 운전하던 전세버스는 지난 21일 나콘 랏차시마주 산악지대의 구불구불한 도로를 내려오던 중 전복됐다. 이 사고로 인근 짠타부리로 여행을 다녀오던 승객 50명 가운데 18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 태국 현지에서는 이 남성은 수차례 마약 복용으로 기소된 전력이 있는데도 전세버스 운전기사로 채용된 사실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사건에서 운전기사 크리사나는 경찰의 마약 검사결과 메스암페타민을 복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약에 취해있던 운전기사는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 현장에서 구호작업을 하지 않은 채 홀로 빠져나와 도주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기사는 6㎞에 달하는 구불구불한 내리막길 구간에서 기어를 변경하지 않은 채 에어 브레이크만 수차례 작동시켰다”면서 “브레이크 장치는 기계적 결함에 의해 발생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기사를 운전 부주의에 의한 사상자 유발과 구호조치 미이행 등의 혐의로 기소하고, 마약 복용 전력자를 고용한 전세버스 회사도 기소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스티’ 김남주♥지진희,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엔딩 예측도

    ‘미스티’ 김남주♥지진희,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엔딩 예측도

    ‘미스티’ 김남주, 지진희의 이야기는 어떻게 막을 내릴까.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전개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 글앤그림)에서 매번 엇갈리며 애틋함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고혜란(김남주)과 강태욱(지진희). 케빈 리(고준) 살인 사건의 1심 공판 결과 혜란이 무죄를 선고받은 후 태욱은 “오늘로 모든 거 다 잊자”라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지만, 그를 둘러싼 의미심장한 정황들이 하나둘씩 밝혀지며 부부의 앞날에 예측 불가한 전개가 예고됐다. 혜란을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제 마음을 부정할 때도 있었지만, 변함없이 혜란을 사랑해온 태욱. 지금과 달리 열정과 패기만 가득했던 혜란의 신입 기자 시절부터 그녀의 존재 자체를 사랑해왔다. 결혼 후에도 자신은 보지 않고 성공만 향해 달리는 혜란이 야속하기도 했으나, 명함이 되어주겠다던 약속을 지키겠다며 태국까지 날아가 그녀의 정치적 야망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자신이 어떤 모습이든 늘 곁에서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는 태욱의 진심에 “이 결혼에 자신이 있었어.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거니까”라던 혜란의 마음 역시 달라졌다. 태욱의 진심을 받아들였고 “고맙다”는 마음을 스스럼없이 표현했다. 사랑에 속고 울던 엄마처럼은 살지 않겠다던 혜란의 굳은 다짐을 태욱의 사랑이 뒤흔든 것. 7년간 숱하게 엇갈리다 마침내 서로를 제대로 바라보기 시작한 두 사람의 사랑에 많은 시청자가 애정과 응원을 보낸 이유였다. 하지만 지난 13회부터 두 사람의 앞날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태욱이 케빈 리의 사고 당일, 도로 위에서 불법 유턴을 해 그의 차를 무섭게 쫓아갔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 게다가 오늘(23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에서 멍하니 거실에 우두커니 앉은 태욱과 “강태욱,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니”라며 눈물을 터뜨리는 혜란은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관계자는 “그간 매번 엇갈려왔던 혜란과 태욱은 지난 13회에서 다 잊고 새로 시작하자며 새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오늘(23일) 밤 방송되는 15회에서 혜란과 태욱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온다”고 예고하며 “과연 혜란과 태욱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이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미스티’. 오늘(23일) 밤 11시 JTBC 제15회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