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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 속에 숨기고 특송화물로… 올해 마약 밀수 적발량 사상 최대

    배 속에 숨기고 특송화물로… 올해 마약 밀수 적발량 사상 최대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올 들어 국경에서 적발된 마약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2016년 이후 마약사범이 10만명당 20명 이하인 ‘마약청정국’에서 제외돨 정도로 위험한 처지다. 관세청은 올해 1~4월 적발한 마약 밀수가 205건, 213㎏이라고 18일 밝혔다. 1년 전보다 건수는 18%(45건) 줄었지만 중량은 32%(52㎏) 늘어 사상 최대다. 하루 평균 2건, 1.8㎏으로 필로폰 기준(0.03g) 6만여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마약 밀수 증가는 국내의 높은 마약 가격 및 수요 증가가 원인으로 꼽힌다. 필로폰 1g당 거래가격이 태국 13달러, 미국 44달러인 데 비해 한국은 450달러다. 밀수 대형화도 확연해 건당 적발 중량이 1039g으로 2020년(213g) 대비 약 5배 증가했다. 1㎏ 이상 필로폰 적발건수가 20건으로 급증한 반면 10g 이하 소량밀수는 지난해 절반으로 감소했다.마약 종류별로는 필로폰(87㎏), 대마(47㎏), 합성대마(18㎏), 엑스터시(MDMA)로 불리는 신종마약(7㎏) 순이다. 젊은층 중심의 MDMA(316%), 환각증상을 유발하는 마취제인 케타민(328%), 외국인 노동자의 수요가 큰 합성대마(122%) 증가세가 이어졌다. 태국(62㎏)이 미국을 제치고 최대 마약국으로 올라선 점도 눈길을 끈다. 필로폰은 동남아시아, 대마는 북미, 신종마약은 유럽으로 밀수국이 분산됐다. 밀수 경로는 국제우편(114㎏), 여행자(48㎏), 특송화물(42㎏), 일반화물(9㎏) 순이다.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여행자를 이용한 밀수가 1320%(45㎏) 늘었다. 지난 2월 말레이시아에서 김해공항으로 온 여행자가 배와 허벅지 등에 필로폰 7.4㎏을 숨겨 적발됐다. 관세청은 이날 서울세관에서 전국 세관 마약조사관 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우선 전체 밀수의 95%를 차지한 인천공항세관의 마약수사 역량 강화를 위해 전담과를 2개에서 3개(68명)로 확대하고 인천세관에는 수사 전담팀을 신설한다. 1억 5000만원이던 신고 포상금도 3억원으로 늘렸다. 주요 밀수경로인 국제우편과 특송분야엔 통합정보분석팀을 가동하고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엑스레이 영상정보와 우편물 정보를 동시 확인할 수 있는 ‘국제우편 동시구현 판독시스템’을 하반기 도입한다. 인천공항에 첫 마약 분석 포렌식센터도 구축한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국경단계에서 놓치면 국내 유통단계에서는 10~20배 노력으로도 적발이 어렵다. 마약·총기 등 국민안전 위해물품 차단을 조사·감시분야 최우선 순위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태국 재벌 며느리’ 신주아 몸무게 인증

    ‘태국 재벌 며느리’ 신주아 몸무게 인증

    배우 신주아가 바비인형 실사판 같은 몸무게를 인증했다. 18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계 위에 올라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주아의 가는 종아리와 함께 체중계 위 43.7이라는 숫자가 담겼다. 신장 168㎝로 알려진 신주아는 “정말 변함없는 몸무게”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신주아는 지난해 5월에도 체중 43.8㎏을 인증해 마른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 벌써 불타오르는 파리 가는 길…여자축구, 올림픽 예선 북한·중국과 죽음의 조

    벌써 불타오르는 파리 가는 길…여자축구, 올림픽 예선 북한·중국과 죽음의 조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지역 예선에서 북한, 중국과 ‘죽음의 조’에 묶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인 한국 여자 축구는 18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하우스에서 진행한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조 추첨에서 북한, 중국(13위), 태국(44위)과 B조에 편성됐다. 2번 포트에 속해 1번 포트의 호주(10위), 일본(11위), 중국 중 한 팀과는 한 조가 될 수 밖에 없었던 한국은 4번 포트의 북한까지 같은 조가 됐다. 북한은 최근 국제 무대에 등장하지 않아 FIFA 랭킹에서 빠져 있지만 아시아 강호로 손꼽히는 팀이다. 한국은 북한과 상대 전적에서 1승3무15패로 절대 열세다. 2005년 8월 동아시안컵에서 1-0으로 유일하게 이겼고, 이후 2무10패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과도 상대 전적에서 4승8무29패로 크게 밀린다. 한국이 중국을 마지막으로 이긴 것은 2015년 8월 동아시안컵 1-0 승리가 마지막이다. 이후 3무6패를 기록 중이다. 이번 2차 예선 B조 경기가 중국에서 치러지는 점도 불리한 요소다. 한국은 3번 포트 배정에서도 필리핀(49위), 우즈베키스탄(50위)보다 순위가 높은 태국이 걸렸다. 역대 전적에서 최근 4연승을 포함해 7승1무2패로 앞서는 점은 다행이다. 2차 예선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12개 나라가 3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이는 데 세부 경기 날짜와 구체적인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호주, 대만, 필리핀, 이란이 속한 A조는 호주에서, 일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가 경쟁하는 C조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경기한다. 2차 예선 각 조 1위와 조 2위 중 가장 성적이 좋은 한 팀이 최종 예선에 올라간다. 2024년 2월 24일과 28일로 예정된 최종 예선에서는 4개국이 2개국씩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로 올림픽 본선 티켓 2장의 주인을 가린다. 한국 여자축구는 아직 올림픽 본선에 나간 적이 없다.
  • 효성, 참전용사 보금자리 1억 지원

    효성, 참전용사 보금자리 1억 지원

    효성그룹이 국내외 참전 용사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 더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데 1억원을 지원한다. 효성은 지난 16일 충남 계룡 육군본부를 찾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원을 전달(사진)했다고 17일 밝혔다. 후원금은 참전 유공자 10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100여명의 임대주택 거주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특히 올해는 태국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세 가구의 보금자리도 돌봐준다.
  • 샹그릴라 호텔,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글로벌 캠페인 런칭

    샹그릴라 호텔,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글로벌 캠페인 런칭

    럭셔리 호텔 체인 샹그릴라는 아시아 감성의 환대 문화를 알리고 있는 가운데 투숙객들이 호텔에서 자신만의 즐거운 순간들을 누릴 수 있도록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글로벌 캠페인을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재치 있는 브랜드 영상을 중심으로 시작하는데, 영상에는 샹그릴라 투숙객들이 예상치 못했던 개인 맞춤형의 진정성 넘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샹그릴라의 신념을 담고있다. 후이 쿠오 샹그릴라 회장은 “우리는 투숙객들이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즉 샹그릴라에서 얻어가는 경험은 다르며 그 모든 순간들이 각각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며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며 풍부한 레거시를 축적해 온 우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투숙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하는 우리의 뿌리 깊은 가치관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에는 샹그릴라만이 제공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환대 방식을 담았으며, 고객들에게 기쁨을 전하는 특별한 순간들이 담겨있다”며 “샹그릴라 팀은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캠페인을 본격 런칭하게 되어 기쁘며, 동시에 브랜드 경험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 경력을 보유한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과의 협업 하에 제작됐다. 마이어스 감독은 투숙객들이 샹그릴라에서 경험 가능한 맞춤형 서비스를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투숙객 캐릭터를 창조해냈고, 이들이 샹그릴라 호텔의 환대 속에 어떤 방식으로 그들만의 행복 찾아가는지 기록했다.마이어스 감독은 “샹그릴라는 물리적 장소 그 이상으로 누구나 빠져드는 마법의 세계, 즉 마음의 영역에 있는 장소처럼 느껴진다”며 “제작 과정은 현대 여행자들에게 ‘샹그릴라’가 어떤 의미인지 탐구할 수 있는 영감 가득한 멋진 경험들로 가득했다”고 말했다. 샹그릴라는 미식 여행을 즐기는 투숙객들을 위해 중국 및 아시아 요리에서 영감을 받고, 각 호텔이 위치한 현지 요리 문화가 반영된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독점 메뉴를 제공한다. 각 호텔의 고유한 메뉴는 투숙객들이 특별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유니크한 맛과 플레이팅을 선보인다.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메뉴는 오는 8월 13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샹그릴라는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캠페인 테마에서 영감을 얻은 창의적인 칵테일과 목테일(무알콜 칵테일)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숙객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데이드리머’, ‘테이스트 오브 에덴’, ‘스카이 이즈 더 리밋’ 등 3가지의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칵테일들은 캠페인 영상의 테마곡인 ‘오버 더 레인보우’ 세레나데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샹그릴라 브랜드의 컨템포러리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샹그릴라 서클 회원들은 멤버 데이인 매월 6일에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칵테일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메뉴와 스페셜 드링크는 프랑스, 중국, 태국, 필리핀, 영국 및 싱가포르의 일부 샹그릴라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다.
  • 효성, 국내외 참전용사 보금자리 지원에 1억원 전달

    효성, 국내외 참전용사 보금자리 지원에 1억원 전달

    효성그룹이 국내외 참전용사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더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1억원을 지원한다. 효성은 지난 16일 충남 계룡 육군본부를 찾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효성의 후원금은 다른 참여 기업의 후원금과 함께 참전 유공자 10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100여명의 임대주택 거주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특히 올해는 수교 65주년을 맞아 태국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세 가구의 보금자리도 돌봐준다. 효성은 한국전쟁과 베트남전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이들의 공로를 예우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2012년부터 후원해 왔다.
  • 지병으로 숨진 태국인 내다 버린 포천 농장주 집행유예

    지병으로 숨진 태국인 내다 버린 포천 농장주 집행유예

    지난 3월 경기 포천의 한 양돈장에서 일하다 지병으로 숨진 태국 국적 일꾼(60대)의 시신을 트렉터로 인근 야산에 내다 버린 농장주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 됐다. 의정부지법 형사6단독(부장 이우희)은 시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농장주 A(60대)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시체를 유기한 방법이나 경위가 불량하고 범행 후에도 처음에는 자신의 행위를 사소한 것으로 여겼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만 피해자의 유족에게 합의금을 지급하고 합의했으며 임금 체불을 비롯해 피해자와 별다른 갈등 관계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시체유기 과정에서 아버지인 A씨를 도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아들 B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으로부터 연락받고 시체 유기를 도왔지만,경찰에 신고를 권유하는 등 자신의 죄를 반성했다”고 판단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부자는 미등록 외국인을 불법 고용한 사실이 발각될까 두려워 시신을 농장 인근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 이종석♥ 아이유, 구찌 파티서 초면에 뽀뽀 ‘포착’

    이종석♥ 아이유, 구찌 파티서 초면에 뽀뽀 ‘포착’

    배우 아이유가 태국 배우 다비카 후네와 뽀뽀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 입구에서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의 2024 크루즈쇼가 열렸다. 이날 쇼에는 구찌 앰배서더인 아이유, 하니를 비롯한 전 세계 각국의 유명인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패션쇼가 끝나고 진행된 애프터 파티에서 아이유가 처음 보는 사람과 뽀뽀를 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같은 날 태국 배우 다비카 후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5월 16일. 사랑해 아이유. 내 생일 선물이 마음에 들길 바라. 좋은 일만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파티를 즐기던 다비카 후네가 아이유에게 생일을 축하한다고 말하며 입술을 내미는 장면이 담겼다. 이를 본 아이유는 어색하게 웃으며 그의 볼에 수줍게 뽀뽀를 해줘 다비카 후네를 기쁘게 했다. 다비카 후네와 아이유는 이번 쇼에서 처음 만난 사이지만 두 사람 모두 행사 당일인 16일이 생일이었던 만큼 뽀뽀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다비카 후네는 1992년 태국 방콕에서 태어난 벨기에와 태국 혼혈이다. 2010년 데뷔했으며 2020년 포브스 매거진이 뽑은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 고진영 세계랭킹 1위 탈환 시동

    고진영 세계랭킹 1위 탈환 시동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을 거둔 고진영이 세계랭킹 1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16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려 2위에 올랐다. 지난주까지 2위였던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한 단계 내려앉았다. 고진영은 지난해 후반기 손목 부상으로 제대로 대회를 치르지 못했다. 컨디션 난조로 건너뛰는 대회가 늘어나더니 결국 지난해 11월 1위 자리에서 밀려났다. 지난 연말에는 세계랭킹이 5위까지 밀렸다. 1위 경쟁을 하던 넬리 코르다(미국)와 리디아 고는 물론 이민지(호주), 아타야 티띠꾼(태국)에게도 뒤졌다. 올 3월 손목 부상에서 벗어나면서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고진영의 순위는 반등하기 시작해 3위 자리를 되찾았다. 지난 15일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3라운드까지 이민지에게 4타 뒤진 공동 4위에 머물렀지만 대회 마지막 날 연장 접전 끝에 2년 만에 시즌 다승에 성공했다. 이 대회에서 코르다는 컷 탈락했고, 리디아 고는 공동 42위에 머물렀다.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에서 평점 8.38을 받은 고진영은 1위인 코르다(8.40)를 단 0.02점 차이로 추격하게 됐다. 언제든지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4위는 릴리아 부(미국)가 자리를 지켰고, 파운더스컵 준우승을 차지한 이민지는 티띠꾼을 6위로 밀어내고 5위가 됐다. 김효주가 10위로 고진영에 이어 우리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있다. 이 밖에 전인지(12위), 최혜진(25위), 박민지(27위), 김세영(32위), 김수지(33위)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임진희는 지난주보다 19계단 상승한 84위를 차지했다.
  • 디지털 매거진 ‘레디북’ 5월호…5주년 맞아

    디지털 매거진 ‘레디북’ 5월호…5주년 맞아

    매월 레디엔터테인먼트에서 발간하는 디지털 매거진 레디북(R-BOOK) 5월호가 발간됐다. 광고, 웹·OTT 드라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브랜디드 콘텐츠 캐스팅과 관련해 셀럽 및 핫 이슈되는 인물과 콘텐츠IP, 크리에이터, K-모델에 대한 새로운 정보뿐만아니라 광고 및 영상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되는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레디북(R-BOOK)은 발간 5주년을 맞이했다. 5월호에는 ‘카첼라 2023’에 참여한 블랙핑크와 솔로앨범을 발매한 BTS슈가의 빅데이터 분석과 5월에 온에어되는 K-드라마와 하반기 드라마, 20~30대 여성들이 좋아하는 셀럽, 이달에 주목할 신인 모델 등, 효과적인 마케팅에 유용할 만한 정보를 담았다. 레디북(R-BOOK)은 국내 뿐만 아니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등 세계 각지로 진출한 한류 콘텐츠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한편, 레디엔터테인먼트는 웹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개발로 세계 각지 글로벌 클라이언트에도 서비스를 넓힐 예정이다.
  • “한국남자와 사귄다”…태국 아내의 질투심 유발이 비극 낳았다 [여기는 동남아]

    “한국남자와 사귄다”…태국 아내의 질투심 유발이 비극 낳았다 [여기는 동남아]

    아내의 무모한 ‘질투심 유발’ 작전이 결국 남편을 죽음으로 몰았다. 15일 태국 현지 매체 더타이거는 남편에게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한국 남성과 교제하는 척했던 아내의 계획이 결국 비극을 낳았다고 전했다. 아내에게 다른 남성이 생겼다고 여긴 남편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 남편의 시신은 태국 동부 촌부리의 숲속에서 발견됐다. 메이(49,여) 씨는 어떻게 하면 남편이 본인에게 더 잘하고, 나은 남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를 고심하다가 ‘질투심 유발’ 작전을 세웠다. 그녀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한국 남성과 사귀는 척 전화 통화를 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렸다. 실제로 남편은 질투심을 느끼며 자살하겠다고 아내를 위협했다. 메이 씨는 “실은 한국인 남성은 친구일 뿐 아무 관계도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며칠 뒤 경찰은 “페이스북에 남편이 유서를 올렸다는 통보를 받았다”면서 “남편과 함께 있느냐”고 물어왔다. 남편의 페이스북 메시지에는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요. 그는 좋은 사람이지만, 저는 아닙니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이라는 유언 같은 내용을 담고 있었다. 경찰의 연락을 받은 메이 씨는 곧장 남편에게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응답이 없었다. 그녀는 경찰과 함께 남편을 찾아 나섰고, 근처 숲으로 이어지는 발자국을 발견했다. 이윽고 숲속 바닥에 누워있는 남편의 모습이 보였지만,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다. 메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의 자살 동기가 ‘질투심’ 이었으며, 그간의 자작극을 밝혔다. 남편의 시신은 부검을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메이 씨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 고진영 세계랭킹 2위로…1위 추격전 스타트

    고진영 세계랭킹 2위로…1위 추격전 스타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을 거둔 고진영이 세계랭킹 1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16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려 2위에 올랐다. 지난주까지 2위였던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위로 떨어졌다. 고진영은 지난해 후반기 손목 부상으로 제대로 대회를 출전하지 못 했다. 컨디션 난조로 건너뛰는 대회가 늘어나더니 결국 지난해 11월 1위 자리에서 밀려났다. 이후 고진영은 지난 연말 세계랭킹이 5위까지 밀렸다. 1위 경쟁을 하던 넬리 코다(미국)와 리디아 고는 물론 이민지(호주), 아타야 티띠꾼(태국)에게도 뒤졌다. 하지만 손목 부상에서 벗어난 고진영은 올해 3월 HSBC 월드 챔피언십 우승하면서 다시 반등하기 시작해 3위 자리를 되찾았다. 그리고 지난 15일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3라운드까지 이민지에 4타 뒤진 공동 4위에 머물렀지만, 대회 마지막 날 역전극을 펼치며 연장 접전 끝에 2년 만에 시즌 다승에 성공했다. 이 대회에서 코다는 컷 탈락했고, 리디아 고는 공동 42위에 머물렀다.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에서 평점 8.38을 받은 고진영은 1위인 코다(8.40)를 단 0.02점 차이로 추격하게 됐다. 언제든지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4위는 릴리아 부(미국)가 자리를 지켰고, 파운더스컵 준우승을 차지한 이민지는 티띠꾼을 6위로 밀어내고 5위가 됐다. 김효주가 10위로 고진영에 이어 우리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전인지(12위), 최혜진(25위), 박민지(27위), 김세영(32위), 김수지(33위)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임진희는 지난주보다 19계단 상승한 84위를 차지했다.
  • ‘최악 폭염’ 말레이 태양 아래 계란프라이 완성한 여성 [여기는 동남아]

    ‘최악 폭염’ 말레이 태양 아래 계란프라이 완성한 여성 [여기는 동남아]

    역대 최악의 폭염에 시달리는 동남아에서 한 말레이시아 여성이 뜨거운 태양 아래 계란프라이를 하는 영상이 공개돼 큰 주목을 끌었다. 지난 12일 말레이시아 사바주에 사는 파타샤 나디아는 기온이 섭씨 36도를 웃도는 날씨에 야외에서 뜨거운 태양열로 계란프라이를 만들었다고 말레이메일은 전했다. 그녀는 태양의 열기를 이용해 계란이 익어가는 과정을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렸다. 오후 1시경 햇빛 아래 팬을 두고 식용유를 부은 뒤 10분 후 팬에 계란 하나를 깼다. 20분이 지나자 계란 흰자가 응고되기 시작했고, 30분이 지나자 달걀 흰자와 노른자가 모두 고체 형태를 띠기 시작했다. 2시간이 넘게 지나자 계란의 한쪽 면이 완전히 익어 ‘서니 사이드 업(sunny-side-up)’의 계란프라이가 완성됐다.  뜨거운 태양 열기를 이용해 계란프라이를 완성한 사람은 파타샤 뿐만이 아니다. 지난 4월 인도의 한 남성도 집 테라스에서 태양열을 이용해 팬에 계란을 익혔다. 최근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의 기록적인 폭염은 6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말레이시아 기상청은 지난 11일 케다, 켈란탄, 페락, 셀랑고르 등 7개 주에 1급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최고 기온이 연속적으로 섭씨 35~37도 사이일 때 1급 경보가 발령된다. 말레이시아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11세 소년과 19개월 된 아이가 야외에서 열사병과 탈수증으로 목숨을 잃기도 했다. 베트남은 지난 7일 탄호아성의 기온이 섭씨 44.1도까지 올라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고, 인도와 태국의 최근 낮 기온도 40도를 넘어 체감 기온은 50도를 넘어섰다. 14일 싱가포르의 기온은 섭씨 37도까지 치솟아 40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 제주항공 빠른 회복… 일본 노선 점유율 1위

    제주항공이 중단거리 노선의 경쟁력을 회복하면서 재무적 체질을 빠르게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 국제선 1만 25편, 국내선 6968편을 운항해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1분기 대비 국제선 77%(1만 3003편), 국내선 110%(6348편)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15일 밝혔다. 1분기 평균 탑승률도 94%로, 2019년의 91%를 넘어 역대 최고 수준을 보였다. 특히 일본 노선은 올해 1분기 국적항공사 전체 수송객 386만명 중 84만명을 수송하며 시장점유율 22%로 1위를 차지했다. 또 태국 노선에서 21만 9000명을 수송해 시장점유율 24%, 필리핀 노선에서 20만명을 수송해 점유율 30%로 각각 국적항공사 2위를 차지했다. 이에 힘입어 제주항공은 1분기 매출 4223억원과 영업이익 70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분기에 이어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재무적 체질 개선에 순항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중국 노선 회복 지연으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핵심 경쟁력인 국내선과 일본, 동남아 노선의 탄력적인 공급 확대로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태국 총선, 왕실모독법 개혁 내세운 진보정당 돌풍

    태국 총선, 왕실모독법 개혁 내세운 진보정당 돌풍

    9년간의 군부 통치에 실망한 태국 국민들이 14일(현지시간) 총선에서 태국 사회에서 금기시되던 왕실모독법 개혁을 앞세운 전진당을 지지했다. 비공식 개표 결과이지만 전진당의 급부상은 지난 20여년간 이어진 ‘군부 대 탁신’이라는 태국의 정치 구도를 일거에 뒤집은 역사적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정치 신예 피타 림짜른랏(42) 대표가 이끄는 전진당이 유권자 5200만명 가운데 1400만표를 얻어 압승했다. 애초 패통탄 친나왓(36)을 총리 후보로 내세운 제1야당인 프아타이당이 득표 1위를 할 것이라는 전망을 뒤엎은 것이다. 이로써 2001년 이후 한 번도 제1당 자리를 내주지 않은 탁신계 정당의 ‘무패 신화’도 끝났다.이번 총선에서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영향에 있는 프아타이당은 1060만표, 2014년 쿠데타로 집권한 현 쁘라윳 짠오차(69) 총리를 다시 후보로 내세운 루엄타이쌍찻당은 460만표를 얻는 데 그쳤다. 현지 방송 타이PBS는 하원 500석 가운데 전진당이 151석, 프아타이당이 141석, 루엄타이쌍찻당 등 친군부 정당은 두 개 정당을 모두 합해 76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수도 방콕에서는 득표수만으로는 33석의 의석을 전진당이 모두 차지했다. 40대 정치 신예가 전 총리의 딸과 육군참모총장 출신의 현 총리를 모두 제친 것이다. 피타 대표는 이날 트위터에 “우리가 오늘 시작한다면 태국의 변화는 가능하다”면서 “당신들이 동의하든 안 하든 나는 총리가 될 것이고, 나를 뽑든 뽑지 않았든 봉사할 것”이라고 썼다. 그는 젊은 시절 탁신 전 총리처럼 기업인 출신의 엘리트 정치인이다. 태국 최초로 하버드대에서 장학금을 받은 유학생으로 공유 자동차 업체 그랩의 임원으로 일하다 2019년 총선에서 전진당의 전신인 퓨처포워드당 후보로 당선됐다. 한때 탁신 일가를 도왔던 가문 출신으로 2012년 여배우와 결혼했다 7년 만에 이혼하고 딸 피핌을 키우고 있다. 퓨처포워드당은 2014년 현 쁘라윳 총리의 쿠데타 이후 처음 치러진 2019년 총선에서 하원 500석 중 총 81석으로 원내 제3당으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군부 정권과의 대립 끝에 2020년 헌법재판소의 해산 판결로 해체된 퓨처포워드당 여파는 왕정과 군부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학생 시위로 이어졌다. 피타 대표가 개혁을 주장하는 왕실모독법은 학생 시위 이후 어린이를 포함해 230명 이상이 이 법때문에 실형을 선고받을 정도로 ‘민주화’ 억압 수단으로 이용됐다. 그는 연정에 대한 가능성은 열어 놓으면서도 왕실모독법 개혁은 어떤 일이 있어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군부는 2014년 쿠데타 이후 헌법 개정을 통해 상원의원 250명을 직접 임명하기 때문에 오는 7월 피타 대표가 총리 자리에 오르려면 연정이 필수적이다. 군부를 포함한 왕실과 기득권 진영이 군주제 개혁을 요구하는 그에게 정권을 순순히 내주지 않을 공산이 크다. 게다가 2019년처럼 전진당 역시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해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태국 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 후 60일 이내에 공식 선거 결과를 발표해 정당별 의석 숫자가 확정되려면 몇 주가 걸릴 예정이다.
  • 떡볶이·핫도그·김밥…CJ제일제당, ‘K-길거리 음식’으로 한식 세계화

    떡볶이·핫도그·김밥…CJ제일제당, ‘K-길거리 음식’으로 한식 세계화

    CJ제일제당이 떡볶이, 핫도그, 김밥, 김말이, 붕어빵, 호떡 등 길거리 음식 6종을 앞세워 한식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브랜드 내 신규 카테고리로‘K-스트리트 푸드’(길거리 음식)를 만들고, 6가지 음식을 전략 품목으로 선정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부터 떡볶이 상품을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베트남 등 핵심 해외 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현지 선호도와 편의성을 고려해 컵과 파우치 형태의 상온 제품이 출시된다. 8월에는 핫도그와 김말이, 냉동 떡볶이 등의 신제품도 해외에 내놓을 예정이다. 이들 제품에는 K-스트리트 푸드를 상징하는 엠블럼이 적용된다. ‘코리안’(Korean)의 머릿글자인 ‘K’를 본따 떡볶이, 핫도그 등 한국 분식을 연상시킬 수 있는 둥글둥글하고 길쭉한 형태의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했다. 엠블럼은 K-스트리트 푸드 6대 제품 패키지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또 일본 도쿄 번화가인 시부야에서 오는 19일부터 약 한 달간 한국의 포장마차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를 열고 ‘K-스트리트 푸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일본에서 한국 음식과 콘텐츠를 즐기는 ‘도한놀이’(한국여행놀이)가 유행하는 것에 착안해 지난 3월 일본에서 냉동김밥을 출시한 후 한 달간 20만 개 이상을 판매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이 외에도 미국, 일본 등에서 개최되는 한국 문화 페스티벌 ‘케이콘’을 활용해 한국 음식을 알리는 등 문화와 음식의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일본 케이콘에는 김밥과 만두, 치킨 등을 즐기기 위해 비비고 부스를 찾은 관람객이 1만명을 넘어서며 준비했던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앞서 지난 3월 4여년만에 개최된 태국 케이콘에서도 비비고 부스를 마련해 3000여명의 태국 관람객에게 한식의 매력을 전한 바 있다.
  • 제주항공 핵심 경쟁력은 ‘중단거리 노선’ 회복

    제주항공 핵심 경쟁력은 ‘중단거리 노선’ 회복

    제주항공이 중단거리 노선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재무 체질을 급속히 개선하고 있다. 중단거리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94%에 이르러 재무 체질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15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1분기 국제선 1만25편, 국내선 6968편을 운항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직전인 2019년 1분기 국제선 77%(1만 3003편), 국내선 110%(6348편)를 회복했다. 올해 1분기 평균 탑승률도 94%로 역대 최고 수준을 보였다. 2019년 1분기의 91%를 넘었다. 특히 제주항공의 핵심 노선인 일본 노선은 올해 1분기에만 국적항공사 전체 수송객 386만명 중 84만명을 수송하며 시장점유율 22%로 1위를 차지했다.동남아 노선에서도 경쟁우위를 보였다. 태국 노선에서 국적항공사 전체 수송객 91만 9000명 중 21만 9000명을 수송해 시장점유율 24%, 필리핀 노선에서 국적항공사 전체 수송객 70만 명 중 20만 명을 수송해 시장점유율 30%로 각각 국적항공사 2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회복세에 힘입어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 4223억원과 영업이익 707억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재무적 체질 개선에 순항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노선의 회복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제주항공의 중국 노선 매출은 2019년 1분기 기준 전체 매출액의 약 15%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중국 시장의 매출 목표를 하향했다고 회사 측이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중국 노선의 회복 지연에 발생한 항공 여유를 국내선과 일본, 동남아 노선으로 탄력적으로 확대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급 확대와 다양한 운항스케줄 조정을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고 회사 경쟁력을 높여 LCC 1위의 지위를 견고하게 다져갈 것”이라며 “신규 목적지 발굴 등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시장 선도 항공사로서 시장 지위를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신주아, ‘태국 재벌’ 남편에 골드바 케이크 선물

    신주아, ‘태국 재벌’ 남편에 골드바 케이크 선물

    배우 신주아가 호화스러운 생일 축하 케이크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쿤서방 탄신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주아가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선보인 케이크가 담겼다. 케이크 층층이 태국 돈과 금화 모양의 장식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중앙의 골드바 장식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른 사진에는 신주아가 남편과 함께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모습 등도 담겼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 사업가와 결혼해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 탁신 전 총리 딸 패통탄 지지율 1위, 태국 총선… 군부 통치 끝낼 수 있나

    탁신 전 총리 딸 패통탄 지지율 1위, 태국 총선… 군부 통치 끝낼 수 있나

    근대 역사상 가장 많은 쿠데타가 일어났던 태국의 군부 정권을 종식할 수 있을지 주목받는 총선 본투표가 14일 치러졌다. 2014년 쿠데타로 집권한 쁘라윳 짠오차(69) 현 총리와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막내딸 패통탄 친나왓(36)이 총리직을 놓고 겨루는 구도다. 탁신 전 총리의 막내딸인 패통탄은 아버지의 영향력 아래 있는 프아타이당을 이끌고 있다. 프아타이당은 이번 총선에서 500석의 하원 다수를 차지하며 이길 것으로 예상되지만, 패통탄이 쿠데타로 축출된 아버지와 고모 잉락 친나왓 전 총리에 이어 총리직을 차지하기에는 난관이 적지 않다. 오는 7월에 결정되는 차기 총리는 상원과 하원을 합해 376표 이상을 얻어야만 하는데, 짠오차 현 총리는 250석의 상원의원을 군부가 임명하도록 헌법을 개정했다. 상원은 모두 군부가 지지하는 총리를 뽑기 때문에 패통탄이 이번 선거에서 하원 최소 376석을 차지해야만 차기 총리가 되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은 지난 1~11일 실시한 마지막 사전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프아타이당이 하원 500석 가운데 164~172석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투표 마감 직후 발표했다. 프아타이당이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하겠지만 하원 과반에는 못 미친다. 프아타이당은 2019년 총선에서도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했지만, 군부와 상원의 만장일치 지지를 받은 짠오차 현 총리의 재집권을 막지 못했다. 타이렐 하버콘 위스콘신대 교수는 AP통신을 통해 “9년간의 군부 통치는 경제를 제대로 이끌지 못했고, 코로나19에도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면서 민주적 개혁을 원하는 젊은층의 지지를 잃었다”면서 태국인들이 변화를 원한다고 지적했다. 탁신 전 총리는 2006년 쿠데타로 총리직을 상실했고, 잉락 전 총리는 2011년 태국 첫 여성 총리에 올랐다가 짠오차 현 총리의 쿠데타로 실각했다. 패통탄은 만삭의 몸을 이끌고 선거 유세를 펼치다 지난 1일 제왕절개 수술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쿠데타 이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망명 생활을 하는 탁신 전 총리는 손자가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 탁신 전 태국 총리, 갓 출산한 막내딸 통해 정치적 부활하나

    탁신 전 태국 총리, 갓 출산한 막내딸 통해 정치적 부활하나

    근대 역사상 가장 많은 쿠데타가 일어났던 태국의 군부 정권을 종식할 수 있을지 주목받는 총선 본투표가 14일 치러졌다. 2014년 쿠데타로 집권한 쁘라윳 짠오차(69) 현 총리와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막내딸 패통탄 친나왓(36)이 총리직을 놓고 겨루는 구도다. 탁신 전 총리의 막내딸인 패통탄은 아버지의 영향력 아래 있는 프아타이당을 이끌고 있다. 프아타이당은 이번 총선에서 500석의 하원 다수를 차지하며 이길 것으로 예상되지만, 패통탄이 쿠데타로 축출된 아버지와 고모 잉락 친나왓 전 총리에 이어 총리직을 차지하기에는 난관이 적지 않다. 오는 7월에 결정되는 차기 총리는 상원과 하원을 합해 376표 이상을 얻어야만 하는데, 짠오차 현 총리는 250석의 상원의원을 군부가 임명하도록 헌법을 개정했다. 상원은 모두 군부가 지지하는 총리를 뽑기 때문에 패통탄이 이번 선거에서 하원 최소 376석을 차지해야만 차기 총리가 되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프아티아당은 2019년 총선에서도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했지만, 군부와 상원의 만장일치 지지를 받은 짠오차 현 총리의 재집권을 막지 못했다. 타이렐 하버콘 위스콘신대 교수는 AP통신을 통해 “9년간의 군부 통치는 경제를 제대로 이끌지 못했고, 코로나19에도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면서 민주적 개혁을 원하는 젊은 층의 지지를 잃었다”면서 태국인들이 변화를 원한다고 지적했다. 탁신 전 총리는 2006년 쿠데타로 총리직을 상실했고, 잉락 전 총리는 2011년 태국 첫 여성총리에 올랐다가 짠오차 현 총리의 쿠데타로 실각했다. 패통탄은 만삭의 몸을 이끌고 선거 유세를 펼치다 지난 1일 제왕절개 수술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패통탄은 현재 세 명의 총리 후보 가운데 여론조사로는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군부가 그를 지지한다는 신호는 아직 없다. 쿠데타 이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망명 생활을 하는 탁신 전 총리는 손자가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의 꿈이 막내딸을 통해 이뤄질지는 투표 후 60일 이내 발표되는 총선 결과와 군부의 지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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