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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의주방 아카이빗, 여주 특산물 요리 ‘레시피 영상’ 서비스

    공공의주방 아카이빗, 여주 특산물 요리 ‘레시피 영상’ 서비스

    다양한 요리 동영상 레시피와 식재료 쿠킹박스를 배송하는 앱 서비스 아카이빗(ARCHIVEAT)을 운영하는 공공의주방(대표 안상미)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여주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여주 대표 특산물인 여주 쌀을 비롯해 가지·참외·땅콩·고구마를 활용해 해당 지역 특산물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요리 전문가와 협업해 색다른 메뉴의 영상 레시피 10가지를 선보였다. 아카이빗에서 만나볼 수 있는 레시피 영상은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참외 샐러드 ▲달달한 불고기를 넣어 튀겨 만든 아란치니 ▲태국식 고구마튀김인 치앙마이 프라이즈 등으로 지역 제철 식재료 전문가와 태국 요리 전문가가 참여해 만들었다. 아카이빗은 자사 앱을 설치한 사람들은 누구나 해당 레시피 동영상을 보고 요리를 따라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공공의주방은 여주와 같이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 레시피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 형태로 제작하고 있다. 레시피에는 각종 영양정보·식재료 가격정보·유사한 레시피 등이 함께 제공된다. 무엇보다도 최근 MZ세대들이 선호하는 15초 내외의 유튜브의 숏츠·인스타그램의 릴스 등과 같이 짧은 동영상 형태의 수천 가지 쿠킹팁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카이빗 내 구독 서비스인 쿠킹박스의 상품 중 하나로 여주의 특산물을 이용한 ‘어향가지볶음&중국식 닭구이’박스를 출시했다. 오는 7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코엑스에서 주최하는 ‘2023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에도 참여한다. 이를 기회로 더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모델을 활용하는 등 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공의주방 안상미 대표는 “수많은 요리 전문가와 함께 로컬 지역의 특산물, 제철 식재료 등을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소개하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여주 특산물을 활용한 아카이빗 콘텐츠는 홈페이지 혹은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직접 다운로드 받아 확인할 수 있다.
  • 아모레퍼시픽, 한국·중국·태국서 해양 보전 활동 확대 전개

    아모레퍼시픽, 한국·중국·태국서 해양 보전 활동 확대 전개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가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위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라네즈는 최근 세계자연기금(WWF)과 해양 보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네즈는 한국, 중국, 태국 등 3개국에서 해안 보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라네즈는 지난 10년간 글로벌 물 부족 국가의 식수 개선 사업과 지속가능한 물 자원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2020년에는 WWF 한국본부와 중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충남 태안 국립공원 청포대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이후 청포대 해변 일대의 쓰레기 실태를 조사하고 연중 수거 활동을 진행 지난 한 해 235t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네즈는 그동안 진행해 온 활동을 한국, 중국, 태국 등 3개국으로 확대한다.
  • ‘한국-태국 관광포럼’ 오늘 열려…행사 전 B2B 트래블마트도 개최

    ‘한국-태국 관광포럼’ 오늘 열려…행사 전 B2B 트래블마트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24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기념해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태 관광포럼’을 개최했다. 관광공사는 “학계,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해 양국의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광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흥미로운 사례들과 연구결과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관광공사는 앞서 태국여행업협회 임원과 여행사 등을 초청해 한국 여행업계와 트래블마트를 열었다. 김상욱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관(사진 왼쪽 다섯 번째),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오른쪽 다섯 번째), 위라삭 코우수랏 태국 상원의원(오른쪽 네 번째), 위추 웻차치와 주한태국대사(왼쪽 4번째), 태국관광청 타넷 펫수완 부청장(오른쪽 세 번째) 등이 참석했다.
  • “대마 살 돈 내놔!” 태국서 할아버지 해친 14세 소년 결국… [여기는 동남아]

    “대마 살 돈 내놔!” 태국서 할아버지 해친 14세 소년 결국… [여기는 동남아]

    대마 살 돈을 요구하며 친할아버지를 해친 태국의 10대 청소년이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태국 더타이거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 25일 북동부 농부아람푸주 쿳칙에 거주 중이던 14세 소년이 대마에 중독돼 마약을 손에 넣을 돈을 구하던 중 잠에 든 친할아버지를 해친 뒤 스스로 자해해 사망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소년은 평소 대마를 피우는 등 마약류에 중독된 상태였는데 사건 당일에는 대마 살 돈을 주기를 거절하는 조부를 흉기로 가격, 공격한 뒤 자신 역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당시 손자로부터 무자비한 공격을 받고 쓰러진 노인은 인근 파출소에 구조를 요청했으나 머리와 얼굴 등에 심한 자상을 입고 쓰러져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발견,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출동한 경찰은 노인이 평소 10대 청소년인 손자와 단둘이 거주했으며, 손자가 생활한 방 안에서 마약 성분이 다량 함유된 도구들이 다수 발견돼 사건 증거물로 압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집 안을 수색하던 중 주택 뒤로 이어지는 뒷마당 통로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이는 소년을 발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사건이 현지 매체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공개된 직후 현지에서는 지난 2018년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 정부의 정책이 빚은 청소년의 마약 오남용 사건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뜨겁게 제기되는 분위기다. 실제로 태국은 2018년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의료용 대마의 합법화를 공식 선언한 데 이어 지난해 6월부터는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 가정 내에서의 재배까지 허용한 상태다. 물론 태국 정부는 관련 규정을 운영 중이지만 대마초 산업은 사실상 거의 무질서 상태로 굴러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부 상점에서는 대마 유통 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채 판매를 하거나 대마초의 출처와 구매 고객의 개인 정보를 기록하지 않는 등 법을 임의로 지키지 않는 상점들이 다수라는 것이다. 태국 현지법에 따르면, 가공되지 않은 대마초 꽃을 제외한 어떤 제품도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 함량 비율이 0.2% 이상 초과해서는 안 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온라인에서는 THC 함량이 기준보다 높은 대마초가 함유된 브라우니와 젤리 등을 판매하는 업체를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또, 주문 후 1시간 이내에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업체들이 다수라는 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마약 중독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때문에 갈수록 완화되고 있는 마약과 관련한 태국 정부의 정책이 곧 어린이와 청소년의 마약 중독과 오남용 사례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운 상태다. 태국 중독연구소(CADS)는 최근 정부가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하겠다는 공식 입장문을 공고한 이후 20세 미만의 향락용 대마 소비가 두 배가량 급증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대해 지난달 총선에서 승리를 거둔 전진당(MFP) 등 태국 정치권에서는 대마를 다시 마약으로 재지정하기 위한 목소리를 꾸준하게 내왔다. 전진당과 프아타이당 등 일부 야당에서는 연립정부 구성을 추진, 8개 정당이 체결한 양해각서를 통해 대마의 마약 재지정을 포함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 
  • U17 아시안컵 준결승 상대는 우즈벡… 앞선 화력 앞세워 설욕전 준비

    U17 아시안컵 준결승 상대는 우즈벡… 앞선 화력 앞세워 설욕전 준비

    21년 만의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변성환호가 결승행을 놓고 우즈베키스탄과 승부를 벌인다. 우즈베키스탄은 27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눌렀다. 이에 따라 한국은 한국시간 29일 오후 11시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준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또 다른 4강전은 일본과 이란의 대결로 결정됐다. 일본은 26일 치러진 8강전에서 호주에 3-1 승리를 거두면서 25일 8강전에서 예멘을 승부차기 끝에 꺾은 이란과 4강에서 만나게 됐다. 4강 대진이 모두 완성되면서 2023 FIFA U17 월드컵(11월 10~12월 2일·인도네시아)에 나설 아시아 대륙 본선 진출국은 한국, 일본, 이란,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개최국 자격) 등 5개국으로 확정됐다. 변성환호는 이번 대회 4강 진출로 2회 연속 월드컵 티켓 확보라는 1차 목표를 이루고, 이제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은 U17 아시안컵에서 역대 두 차례(1986·2002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하면 2002년 이후 21년 만이 된다.‘어게인 2002’를 꿈꾸는 변성환호의 4강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은 조별리그 D조 2위(2승 1무·3득점 1실점)로 8강에 진출한 뒤 사우디아라비아를 맞아 후반 34분 상대 자책골과 후반 39분 딜쇼프 압불라에프의 추가골이 터지며 2-0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일단 화력에서는 변성환호가 앞선다. 우즈베키스탄은 조별리그와 8강까지 4경기를 치르면서 5골(상대 자책골 1골 포함·1실점)을 넣었다. 하지만 변성환호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10골(3실점)을 넣은 뒤 태국과 8강전에서도 4골(1실점)을 쏟아내며 총 14골(4실점)을 기록, 화력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압도하고 있다. 역전 전적에서도 2승 2무 1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하지만 방심해선 안된다. 한국은 지난해 10월 치러진 2023 U17 아시안컵 예선 조별리그 J조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때문에 한국으로서는 이번 4강 전이 설욕전이 될 수 있다.
  • 아우들도 ‘황금 세대’… 한국 2연속 U17 월드컵 티켓 따냈다

    아우들도 ‘황금 세대’… 한국 2연속 U17 월드컵 티켓 따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이 태국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며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5일(현지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강민우(울산현대고)-김명준(포항제철고)-윤도영(충남기계공고)-김현민(영등포공고)의 릴레이 득점에 힘입어 4-1로 대승했다. 4강에 오른 한국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11월 10일~12월 2일·인도네시아)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4강전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9일 오후 11시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1986·2002년)을 차지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리며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한 변성환호는 이날도 클래스가 다른 공격을 선보였다. 한국은 이번 대회 14골로 전체 1위다. 김명준과 윤도영은 나란히 4호골을 터트려 대회 득점 공동 선두로 나섰다. 이날 대표팀은 전반 킥오프 4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다득점 경기를 예고했다. 페널티 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따낸 프리킥 상황에서 백인우가 페널티 지역으로 볼을 투입했고, 센터백 강민우가 헤더로 그물을 흔들었다. 태국도 만만찮았다. 반격에 나선 태국은 전반 16분 두차디 브라나주타논이 골을 넣으며 1-1로 균형을 맞췄다. 한 방 얻어맞은 한국은 바로 응징에 들어갔다. 대표팀은 계속해서 태국을 밀어붙였고 결국 전반 36분(김명준), 후반 24분(윤도영), 후반 39분(김현민) 골을 터뜨려 태국의 항복을 받아 냈다. 이번 U17 대표팀은 축구 관계자 사이에서 ‘황금 세대’로 불린다. 아시안컵 명단에 든 23명 중 19명이 K리그 산하 유스팀 소속 선수다. 대회를 앞두고 치른 연습 경기에서 프로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 조별 예선부터 한 단계 높은 축구를 구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격적인 모습으로 경기를 끌어가는 것은 물론 화려한 기술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변 감독은 “상당히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계획대로 잘해 줬다”며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 줘서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 ‘황금세대’ U17 대표팀 아시안컵 4강 안착

    ‘황금세대’ U17 대표팀 아시안컵 4강 안착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이 태국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며,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5일(현지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강민우(울산현대고)-김명준(포항제철고)-윤도영(충남기계공고)-김현민(영등포공고)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4-1로 대승했다. 4강에 오른 한국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11월 10~12월 2일·인도네시아)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한국은 29일(한국시간) 오후 11시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4강전을 펼친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역대 두 차례 우승(1986년·2002년)을 차지했다.조별리그 3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리며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한 변성환호는 이날도 클래스가 다른 공격을 선보였다. 한국은 이번 대회 14골로 전체 1위다. 김명준과 윤도영은 나란히 4호골을 터트려 대회 득점 공동 선두로 나섰다. 이날 대표팀은 전반 킥오프 4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다득점 경기를 예고했다. 페널티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따낸 프리킥 상황에서 백인우가 페널티지역으로 볼을 투입했고, 센터백 강민우가 헤더로 그물을 흔들었다. 태국도 만만찮았다. 반격에 나선 태국은 전반 16분 두차디 브라나주타논이 골을 터뜨리며 1-1로 균형을 맞췄다. 한방을 얻어 맞은 한국은 바로 응징에 들어갔다. 대표팀은 계속해서 태국을 밀어붙였고, 결국 전반 36분(김명준), 후반 24분(윤도영), 후반 39분(김현민)이 골을 터뜨려 태국의 항복을 받아냈다. 이번 U17 대표팀은 축구 관계자들 사이에서 ‘황금 세대’로 불린다. 아시안컵 명단에 든 23명 중 19명이 K리그 산하 유스팀 소속 선수다. 대회를 앞두고 치른 연습 경기에서 프로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 조별 예선부터 한 단계 높은 축구를 구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격적인 모습으로 경기에 끌어가는 것은 물론, 화려한 기술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변 감독은 “상당히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계획대로 잘해줬다”면서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줘서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 中관영지 “韓, 친일·친미 외교에 승객 감소·항공노선 중단”

    中관영지 “韓, 친일·친미 외교에 승객 감소·항공노선 중단”

    한중 항공노선 여객 수요 감소로 일부 한국 국적 항공사가 노선 운항을 일시 중단하기로 하자 중국 관영매체가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표현했다. 중국 당국을 대변하는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26일 한국의 항공노선 조정은 한국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항공사가 여객 수요 증가를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둥샹룽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은 이 매체에 “탑승객 감소로 비용을 줄이기 위해 항공노선을 중단하는 것은 합리적”이라면서도 “승객이 적은 배경에는 분명히 정치적 요인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4월 로이터 통신 인터뷰 등을 통해 한국 측이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 반대’를 강조하면서도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한다고 밝히지는 않은 점 등이 양국 관계 긴장을 초래했고 이로 인해 한중 여객 수요가 감소했다는 분석했다. 둥 연구원은 “한국 정부는 친미·친일 노선에 치우친 외교정책을 시행하면서 중국·러시아와의 관계 악화와 한반도 긴장에 대한 국내의 우려를 불러일으키는 등 부작용을 초래했다”며 “한국 정부는 중한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의지와 행동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중국인들에게 한국은 덜 매력적인 여행지가 됐고 한국 상품의 인기도 떨어졌다면서 한국 면세점과 관광지에 중국인 관광객이 몰려드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도 펼쳤다. 하지만 매체는 중국 당국이 올해 초부터 태국, 인도네시아, 네팔, 베트남 등 60여개국에 대해 자국민 해외 단체여행을 허용하면서 한국을 단체여행 대상국에 포함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거론하지 않았다. 또 일부 중국 노선 운항이 중단되더라도 다른 노선의 재개·증편에 따라 전체 운항 횟수는 늘거나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한국 항공사의 발표도 소개하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김포∼베이징과 인천∼샤먼 노선 운항을 오는 8∼10월 중단하지만, 인천∼창사·웨이하이 노선 운항을 재개해 한중 노선 항공편을 이번 달 주당 95회에서 다음달 주당 124회로 늘린다. 아시아나항공도 다음달부터 김포∼베이징과 인천∼선전 노선을 운항하지 않지만, 6∼8월 전체 한중 노선 운항 횟수를 주당 85회로 유지한다.
  • 인뤄닝,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11년 만에 중국 선수 LPGA 메이저 제패

    인뤄닝,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11년 만에 중국 선수 LPGA 메이저 제패

    중국 선수가 11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 고진영은 공동 20위를 차지했지만, 경쟁자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여자골프 세계 랭킹 최장 1위 기록을 새로 쓸 전망이다.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밸터스롤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LPGA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달러) 4라운드에서 인뤄닝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인뤄닝은 2위 사소 유카(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투어 2년 차인 인뤄닝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올해 4월 디오 임플란트 LA오픈 우승에 이어 통산 2승째다. 중국 선수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2년 펑산산의 LPGA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두 번째다. 3라운드까지 4언더파 209타로 공동 4위였던 인뤄닝은 이날 후반 12번 홀까지만 해도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우승에서 멀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13번(파4) 홀과 14번(파4) 홀에서 연속 버디로 선두에 올라서더니, 18번(파5) 홀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번 대회에선 중국 선수들이 크게 두각을 나타냈다. 우승한 인뤄닝 외에 린시위가 공동 3위(6언더파 278타), 류위가 공동 47위(4오버파 288타)에 오르는 등 한국, 태국, 일본, 대만에 이어 새로운 아시아 신흥강호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의 사상 두 번째 LPGA 메이저 대회 우승을 따낸 인뤄닝은 2010년대 중국 여자 골프의 부흥을 이끌었던 펑산산의 후계자로 떠올랐다. 펑산산은 2008년 중국인으로선 처음으로 LPGA 투어에 뛰어들어 통산 10승을 쌓았고, 2017년 11월에는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23주간 정상을 지켰다. 전날까지 선두와 1타 차 단독 2위였던 신지은은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고 공동 8위(5언더파 279타)가 됐고, 김효주와 고진영은 나란히 1언더파 283타로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여자골프 최장 세계 1위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랭킹 2위 넬리 코다가 컷 탈락하고, 3위인 리디아 고도 공동 57위에 머물면서 1위 자리를 지키게 될 전망이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공동 24위(이븐파 284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한국 배구 황금기 이끈 연병해 고문 별세

    한국 배구 황금기 이끈 연병해 고문 별세

    배구인이 아니면서도 1970년대 한국 배구의 황금기를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연병해(전 서울신문 상무) 대한배구협회 고문이 지난 24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의료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89세. 황해도 신막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고, 고려대를 나온 뒤 1956년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언론사에 체육부가 따로 없던 시절 사회부 기자로 일한 고인은 “체육 기자를 하라”는 지시를 받고 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게 됐다. 서울신문 체육부장을 맡고 있을 때인 1975년에는 배구인과 비배구인 간 갈등을 중재할 적격자라는 평가를 받아 배구협회 기획이사를 맡은 것을 계기로 배구 행정에도 뛰어들었다. 고인은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었던 고 장기영 한국일보 회장에게 부탁해 여러 기업의 도움을 끌어냈고,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에 출전한 여자배구 대표팀을 지원했다. 배구팀은 올림픽 동메달을 따면서 한국에 첫 구기종목 올림픽 메달을 안겼다. 올림픽 직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을 만나 현대건설 여자배구팀 창단을 이끌어내는 등 1970년대 실업배구팀 창단 붐을 주도했다. 배구협회 총무이사와 전무이사를 거쳐 부회장을 지냈고, 1980년대 초반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이 배구협회 회장을 맡았을 당시에는 배구회관 건립기금 조성에도 앞장섰다. 유족으로는 부인 오숙자씨와 아들 연동희(삼성SDI 연구원)·연남희(HMM 태국법인장)씨, 며느리 한혜진·옹지숙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7일이다.
  • 유니콘으로 못 크는 우물 안 K스타트업… “내수·규제·자금 탓”

    유니콘으로 못 크는 우물 안 K스타트업… “내수·규제·자금 탓”

    # 유병재, 도티, 침착맨, 조나단 등 크리에이터 400여팀이 소속된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구독자 100만명 이상 채널을 60개 이상 확보한 대형 콘텐츠 기업이다.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유니콘’에 선정되고 500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 하지만 2020년 73억원이었던 영업손실이 2021년 121억원, 2022년 253억원으로 매년 두 배가량 불어났고,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난해 11월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사 결과 국내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 수는 2019년 10곳에서 2023년 14곳으로 단 4곳이 증가했을 뿐이다. 2019년 218곳이었던 미국 유니콘은 5년간 655곳으로, 중국은 109곳에서 169곳으로 늘어났다. 2019년 2곳뿐이었던 캐나다 유니콘은 2023년엔 20곳으로 10배 증가했다. 전경련의 조사 결과는 국내 스타트업이 기업가치를 1조원 이상으로 불리기 어렵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업계는 국내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데 불리한 점으로 작은 내수시장과 규제, 부족한 자금 유동성 등을 꼽았다. 스타트업과 벤처투자사(VC) 관계자들은 국내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기 어려운 첫 번째 이유가 작은 내수시장이라고 입을 모았다. 국내 서비스 회원 수나 제품의 국내 판매 상황 등을 평가받아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로 사업을 확장하는 게 일반적인 스타트업에 내수시장이 작다는 것은 해외 경쟁사와 출발선부터 다르다는 얘기다. 안창주 엔슬파트너스 대표는 “유니콘,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선 매출 1000억원을 넘기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국내 시장에서 스타트업의 초기 비즈니스 모델로 1000억원의 매출을 일으키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정부는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유예하는 ‘규제샌드박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특정 지역에서 제한된 수의 업체에만 적용되는 샌드박스는 업계의 수요에 턱없이 부족하다. 많은 스타트업이 규제가 없는 나라를 찾아가 기술검증(POC)을 진행하거나 서비스를 운영하는 게 현실이다. 한 예로 협동로봇 솔루션 스타트업 로앤에프는 기계식 주차장에서 전기차를 자동으로 충전하는 로봇 기술을 개발 중이지만, 국내에선 주차장법상 관리자 이외의 인원이 기계식 주차장 내부에 드나들기가 어려워 태국에서 POC 단계를 밟고 있다. 스타트업의 자금 유동성 부족은 고금리와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국내 VC들의 투자 성향이 보수화된 영향도 있다. 한 유니콘 기업 관계자는 “VC마다 다르긴 하지만 최근 성과지향적 단기 투자가 성행하는 게 사실”이라며 “과거보다 투자 조건을 까다롭게 제시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많은 스타트업이 기업가치 500억~1000억원대에서 자금난에 부딪혀 유니콘으로 올라서지 못하고 구조조정에 돌입하거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고 있다. 전경련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대기업벤처투자(CVC)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유니콘 발목잡는 세 가지… 내수시장, 규제, 자금유동성

    샌드박스, 예비유니콘서 구조조정까지국내 규제 피해 해외서 기술검증·사업도경기 악화로 투자심리도 위축… 자금난 #유병재, 도티, 침착맨, 조나단 등 크리에이터 400여 팀이 소속된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구독자 100만명 이상 채널을 60개 이상 확보한 대형 콘텐츠 기업이다.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유니콘’에 선정되고 500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 하지만 2020년 73억원이었던 영업 손실이 2021년 121억원, 2022년 253억원으로 매년 두배 가량 불어났고,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난해 11월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사 결과, 국내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 수는 2019년 10곳에서 2023년 14곳으로 단 4곳이 증가했을 뿐이다. 2019년 218곳이었던 미국 유니콘은 5년 간 655곳으로, 중국은 109곳에서 169곳으로 늘어났다. 2019년 2곳 뿐이었던 캐나다 유니콘은 2023년엔 20곳으로 10배 증가했다. 전경련의 조사 결과는 국내 유니콘의 증가 속도가 비교적 낮고, 이들의 기업가치 비중도 날로 줄어들어감을 보여준다. 스타트업이 기업 가치를 1조원 이상으로 불리기 어렵다는 얘기다. 업계는 국내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데에 불리한 점으로, 작은 내수 시장과 규제, 부족한 자금유동성 등을 꼽았다. 스타트업과 벤처투자사(VC) 관계자들은 국내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기 어려운 첫번째 이유가 작은 내수 시장이라고 입을 모았다. 국내 서비스 회원 수나, 제품의 국내 판매 상황 등을 평가받아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사업으로 확장하는 게 일반적인 스타트업에게 내수 시장이 작다는 것은 미국과 중국, 인도 등 해외 스타트업과 출발선부터 다른 것과 마찬가지다. 안창주 엔슬파트너스 대표는 “유니콘,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선 매출 1000억원을 넘기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국내 시장에서 스타트업의 초기 비즈니스 모델로 1000억의 매출을 일으키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중기부에서는 국내 스타트업이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1년에 두 번 해외 실증(POC)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대기업과 협업이 가능한 기술이나 비즈니스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해외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정부와 정치권은 일정 기간 동안 기존 규제를 면제, 유예하는 ‘규제 샌드박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특정 지역에서 제한된 수의 업체에게만 적용되는 샌드박스는 업계의 수요에 턱없이 부족하다. 많은 스타트업이 규제가 없는 나라를 찾아가 POC를 진행하거나 서비스를 운영하는 게 현실이다. 한 예로 엔슬파트너스가 투자한 협동로봇 솔루션 스타트업 로앤에프는 기계식 주차장에서 전기차를 자동으로 충전하는 로봇 기술을 개발 중이지만, 국내에선 주차장법 상 관리자 이외의 인원이 기계식 주차장 내부에 드나들기가 어려워, 태국에서 POC 단계를 밟고 있다. 스타트업의 자금 유동성은 해외 주요국에 비해 투자사 규모가 작은 데다, 고금리와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국내 VC들의 투자 성향이 보수화된 영향도 있다. 한 유니콘 기업 관계자는 “VC마다 다르긴하지만 최근 성과지향적 단기 투자가 성행하는 게 사실”이라며 “과거보다 투자 조건을 까다롭게 제시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기업 가치 500억~1000억원대에서 유니콘으로 올라서지 못하고 자금난에 부딪혀 구조조정에 돌입하거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고 있다. 전경련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대기업벤처투자(CVC)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유정주 전경련 기업제도팀장은 “대기업 투자는 투자 이익보다는 사업 연관성이나 사회공헌 등 목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일반 VC보다 대규모로 장기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싱가포르 제주사무소 개소… 아세안 관광객 유치 탄력

    싱가포르 제주사무소 개소… 아세안 관광객 유치 탄력

    제주도가 지난 23일 싱가포르 제주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아세안 +α 정책의 해외 거점이 마련돼 싱가포르와 정책 교류는 물론 아세안 관광객 유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 싱가포르에서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의 성과가 실질적인 도민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스티븐 러(Steven Ler) 싱가포르여행업협회(NATAS) 회장과 회원사 관계자, 아가사 얍(Agatha Yap) 스쿠트항공 마케팅 이사 등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제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싱가포르여행업협회가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제주~싱가포르 직항노선 주5회 운항서 주7회 증편 의견 제시 도는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제주의 문화, 자연, 회의산업, 카지노 시설 등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제주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도는 아세안 국가 중 유일하게 제주 직항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실제로 이날 설명회에서도 참석자들은 현재 주 5회 운항 중인 제주-싱가포르 직항노선을 주 7회까지 증편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도는 싱가포르 제주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현지 관광객은 물론 인접 아세안 국가로 관광객 유치 대상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에 해외사무소를 개설한 것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주도가 처음이다. 이강일 제주관광공사 PM은 “아세안 국가 중 유일하게 제주 직항노선을 운항하는 싱가포르와 인접 아세안 국가의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며 “무사증 입국이 가능해 싱가포르는 물론 인접 국가에서도 창이공항을 경유해 제주로 향하는 관광상품 개발에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9월 싱가포르에서 제주 워케이션 설명회 개최… 연내 베트남 다낭, 필리핀 세부 등 실무교류 협약 또한 도는 오는 9월 싱가포르에서 제주 워케이션 설명회를 개최해 현지 기업인들에게 제주의 매력을 홍보한다. 싱가포르에는 구글과 아마존 등 7000여 개의 다국적 기업이 진출해 있어 새로운 관광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 지사는 “제주는 친환경 관광과 웰니스 관광, 스마트 관광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다”며 “싱가포르 제주사무소는 관광을 시작으로 교육과 문화, 인적교류를 이끌어 제주와 싱가포르 모두에 실익을 안겨줄 비즈니스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스티븐 러 회장은 “오늘 관광설명회는 제주와 싱가포르의 좋은 관계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제주-싱가포르 직항노선은 양 지역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준다”고 화답했다. 이어 “제주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목적지 가운데 한 곳으로 유네스코 인증과 음식, 문화, 자연 등 관광 경쟁력이 높다”며 “양 지역의 교류에 큰 도움을 준 제주도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는 제주사무소를 거점으로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세안, 아랍지역과 교류·협력을 강화한다. 올해 안에 베트남 다낭과 캄보디아 시엠립, 필리핀 세부, 태국 방콕·푸껫과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어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와 이집트 남시나이 등 아랍지역으로 교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돼지고기·광어·삼다수·반도체·화장품 등 제주기업 수출 현지 지원… IB학교간 교류 추진도 도는 제주사무소를 수출 지원 창구로 활용해 아세안 수출 확대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다문화 국가로 시장 다양성이 확보되고 국가 신뢰도가 높아 아세안 소비자의 선호도를 확인하는 테스트 베드로 평가되고 있다. 제주사무소는 세계적인 품질을 자랑하는 돼지고기와 광어 등 1차산품과 삼다수, 반도체, 화장품 등 제주기업 제품의 수출을 현지에서 지원한다. 이밖에 도는 제주도교육청과 함께 제주와 싱가포르의 IB 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싱가포르에는 39개의 IB 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 29개국의 IB학교 600개교를 지원하고 인증하는 IBAP가 위치하고 있어 싱가포르와의 교류는 제주 IB 학교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와 싱가포르 학교 간 수학여행단 교류 사업을 검토하는 등 인적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11월에는 싱가포르에서 제주와 싱가포르의 신화와 설화를 소재로 한 창작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 교류도 이어 나간다. 콴수민(KWAN Su Min) 싱가포르 관광청 대외협력국장은 “트레이딩과 관광 분야에서 제주와 싱가포르의 교류가 확대되고 있다”며 “제주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제주와 싱가포르의 혁신에 도움이 되는 협력관계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 배구의 ‘대부’ 연병해 배구협회 고문 타계

    한국 배구의 ‘대부’ 연병해 배구협회 고문 타계

    배구인이 아니면서도 1970년대 한국 배구의 황금기를 끌어내는 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한 연병해 대한배구협회 고문(전 서울신문 상무)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의료원에서 숙환으로 타계했다. 89세.황해도 신막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고, 고려대를 나온 뒤 1956년 언론계에 투신했다. 언론사에 체육부가 따로 없던 시절 사회부 기자로 일하던 고인은 “체육 기자를 하라”는 지시를 받고 스포츠 분야를 취재하기 시작했다. 서울신문 체육부장을 맡고 있을 때인 1975년에는 배구인과 비배구인 간 갈등을 중재할 적격자라는 평가를 받아 배구협회 기획이사를 맡은 것을 계기로 배구 행정에도 뛰어들었다. 1989년 타계한 이낙선 당시 대한배구협회장과 1977년 먼저 세상을 등진 장기영 한국일보 회장(IOC 위원)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았던 고인은 장 회장에게 부탁해 여러 기업에서 갹출한 훈련비를 모아 몬트리올올림픽에서 여자배구 대표팀의 동메달을 뒷받침했다. 이는 한국 올림픽 출전 사상 구기 종목으로는 처음으로 따낸 올림픽 메달이었다. 올림픽 직후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을 만나 현대건설 여자배구팀 창단을 끌어내는 등 1970년대 실업 배구팀 창단 붐을 주도했던 고인은 배구협회 총무이사, 전무이사를 거쳐 부회장으로 8년 동안 3명의 회장을 보좌했다. 80년대 초반 조석래 회장 때는 배구회관 건립기금 조성에도 앞장섰다. 프로배구 출범 이후 최근까지 국제 경기는 물론 지방 경기까지 찾는 등 ‘배구 사랑’을 이어간 고인은 배구협회가 발간한 ‘한국배구 100년사(1916∼2016)’ 편찬 책임을 맡았다. 30년 이상 고인을 옆에서 지켜본 조용구 배구협회 사무처장은 “시대 변화를 예리하게 읽으면서도 자기를 드러내지 않고 배구 발전을 위해 조언하려고 한 분이었다”고 안타까워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오숙자씨와 연동희(삼성SDI 연구원)·연남희(HMM 태국법인장)씨, 며느리 한혜진·옹지숙씨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02-3410-6917), 발인은 27일 오전 8시다.
  • 머리 2개 달린 송아지… ‘신의 계시’로 추앙하는 태국인들 [여기는 동남아]

    머리 2개 달린 송아지… ‘신의 계시’로 추앙하는 태국인들 [여기는 동남아]

    두 개의 머리를 가지고 태어난 송아지가 신성한 존재로 추앙받고 있다. 4개의 눈, 4개의 귀를 가진 송아지가 태국 돈래드 마을의 한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태국 매체 더타이거는 23일 전했다. 송아지 주인은 지난 19일 오후 어미소의 출산을 도왔지만, 송아지의 머리가 어미의 몸속에 박혀있었다고 전했다. 수의사의 도움을 받아 한참 만에 송아지를 꺼내자 머리가 두 개 달려 있었다. 송아지는 이미 사산된 상태였기에 인근 저수지에 유기했다. 한편 당일 같은 마을에 사는 83세의 노인은 이상한 꿈을 꿨다고 전했다. 흰색 정장을 입은 남자가 로또 당첨 번호 59번을 사라고 알려주며, 그전에 머리가 두 개인 송아지를 물속에서 건져 그들의 집에 묻으라고 당부했다는 것이다. 노인은 전에도 머리가 두 개 달린 송아지에 관한 꿈을 꿨다고 털어놨다. 꿈속에서 흰색 옷을 입은 남성이 나타나 “머리가 두 개 달린 송아지가 태어날 것”이라고 알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 마을에 머리가 두 개 달린 송아지가 태어난 것. 노인은 가족들에게 자신의 꿈을 알리고 물속에서 버려진 송아지를 당장 구해오라고 요구했다. 소식을 들은 송아지 주인은 즉시 송아지를 찾아와 흰 천으로 감싼 뒤 용서를 구하고 장례식을 치렀다. 또한 송아지를 위한 사당을 지을 준비를 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동물을 이용해 복권 당첨 번호를 점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앞서 15일에는 나콘랏차시마주 피마이구의 한 가정에서 키우는 거북이가 행운을 가져온다고 여겨 마을 사람들이 몰려가 거북이에게 경배를 올렸다. 이 집에 사는 아들이 재미 삼아 거북이를 키우려고 데려왔는데, 이후 마을에서 2회 연속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마을 사람들은 꽃, 향초 등을 가져와 거북이에게 예배를 드리고, 거북이의 등에 밀가루를 묻혀 행운의 숫자를 찾아내고 있다. 
  • 포스코홀딩스 컨소시엄, 오만 그린수소 독점사업권 확보

    포스코홀딩스 컨소시엄, 오만 그린수소 독점사업권 확보

    포스코홀딩스는 자사가 주도한 컨소시엄이 오만 정부가 설립한 하이드롬과 두쿰 지역의 그린수소 독점 사업 개발 및 생산, 부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컨소시엄 참여사는 포스코홀딩스, 삼성엔지니어링,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프랑스 엔지, 태국 PTTEP 등 3개국 6개사다. 컨소시엄은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남서쪽으로 450㎞ 떨어진 두쿰 지역에서 향후 47년간 그린수소 사업을 독점 개발·생산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 사업 부지는 340㎢로, 서울시 면적의 약 절반이다. 그린수소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한 전기로 물을 분해해 확보한 청정수소로, 탄소 배출이 없다. 컨소시엄은 5GW(기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 단지와 수소 생산 플랜트를 지어 물 전기 분해 방식으로 연간 약 22만t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은 재생에너지 발전소, 수소 생산 플랜트, 암모니아 합성 플랜트를 2027년 착공해 2030년 준공한다. 포스코홀딩스는 “암모니아 형태로 국내로 들어오는 그린수소는 수소환원제철, 청정 무탄소 전력 생산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인종 차별성 SNS’ 울산 선수들, 1경기 출장 정지+1500만원 제재금 징계…“정말 죄송, 깊이 반성”

    ‘인종 차별성 SNS’ 울산 선수들, 1경기 출장 정지+1500만원 제재금 징계…“정말 죄송, 깊이 반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특정 외국인 선수의 이름을 언급하며 대화 상대를 놀려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킨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 선수들에게 출장정지 1경기와 제재금 1500만원의 징계가 내려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제6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SNS에서 인종차별적인 언급을 한 울산 소속 박용우, 이규성, 이명재에게 출장정지 1경기와 제재금 150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 해당 대화에 참여했으나 인종차별적 언급을 하지 않은 정승현은 징계 대상에서 제외했다. 연맹은 이와 함께 팀 매니저와 선수단에 대한 관리 책임을 물어 울산 구단에 제재금 3000만원의 징계를 부과했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K리그에서 인종차별 이슈로 연맹 상벌위를 열어 징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맹 규정에 따르면 인종차별적 언동을 한 선수는 최대 10경기 이상의 출장정지, 1000만원 이상의 제재금 징계를 받을 수 있다. 연맹 상벌위는 이날 징계를 결정한 뒤 “선수들이 특정 인종이나 개인을 비하하거나 모욕하려는 의도를 가졌던 것은 아니지만, 피부색과 외모 등 인종적 특성으로 사람을 구분하거나 농담의 소재로 삼는 것 역시 인종차별이나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또 “징계 양정에 있어서는 차별적 인식이 내재한 표현을 SNS에 게시한 경우에 관한 해외 리그의 징계 사례들을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연맹은 향후 유사 사안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선수단 대상 교육과 인권 의식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앞서 박용우, 이명재, 이규성, 정승현과 울산 구단 팀 매니저는 이날 연맹 상벌위에 출석해 경위를 소명했다. 1시간가량 소명을 마친 선수들의 대표로 취재진 앞에 선 박용우는 “이번 일로 인해 정말 많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언행을 신중히 하고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죄송합니다”라며 굳은 표정으로 거듭 고개를 숙였다. 박용우 등은 최근 SNS에서 인종 차별성 대화를 나눈 사실이 알려져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명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팀 이규성, 정승현 등이 댓글로 대화를 이어가던 중 뜬금없이 라이벌 전북 현대에서 뛰었던 태국 선수 사살락 하이프라콘의 이름을 거론했다. 이들은 이명재를 향해 ‘동남아 쿼터’라고 지칭하는가 하면 박용우는 ‘사살락 폼 미쳤다’라는 글을 남겼고, 팀 매니저까지 ‘사살락 슈퍼태킁(태클)’이라고 적었다. 축구 팬들은 이명재의 피부색이 까무잡잡하다는 이유로 선수들끼리 서로 놀리는 과정에서 사살락의 이름이 등장했다며 인종차별적인 언사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결국 이명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고, 대화에 등장한 박용우는 SNS 계정을 통해 “팀 동료의 플레이스타일, 외양을 빗대어 말한 제 경솔한 언행으로 상처받았을 사살락 선수 그리고 모든 팬, 주변인들에게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글을 남겼다.
  • ‘인종차별 SNS’ 울산 선수들 벌금 1500만원·1경기 출전정지

    ‘인종차별 SNS’ 울산 선수들 벌금 1500만원·1경기 출전정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종차별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K리그1 울산 현대 소속 선수들이 무더기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인종차별 발언을 하거나 이에 동조한 울산 소속 이명재, 이규성, 박용우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 연맹은 이들에게 각각 1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150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울산 구단에도 관리 책임으로 제재금 3000만원을 부과했다.논란은 지난 11일 울산 현대 이명재(29·부주장)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자 이규성(29·부주장)이 “동남아시아 쿼터 든든하다”는 댓글을 남긴 것에서 비롯됐다. 이명재의 비교적 까만 피부색을 두고 동남아 선수라고 놀린 것으로 보이는 이 발언에 인종차별적이며 부적절하다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따랐다. 논란의 발언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박용우(29·부주장)는 이명재의 사진에 “사살락 폼 미쳤다”는 댓글을 달며 K리그에서 4개월간 뛰었던 태국 출신 사살락 하이쁘라콘의 실명을 언급했다. 이명재는 “코봉이 나라를 빛내고 와라”라고 받아쳤다. 외모에서 비롯된 박용우의 별명을 부르면서 그가 최근 국가대표에 발탁된 일을 언급한 것이다. 울산 현대에서 통역을 맡고 있는 매니저 A씨도 “사살락 슈퍼태클(슈퍼태클)”이라고 적었다. 이명재는 “봤제 1년에 한 번”이라고 답하며 호응했다. 다만 “기가 막히네”라고 쓴 정승현은 징계를 피했다. 1983년 출범한 K리그에서 인종차별과 관련해 상벌위가 열려 실제 징계가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포스코홀딩스 컨소시엄’ 오만 그린수소 독점 사업권 확보

    ‘포스코홀딩스 컨소시엄’ 오만 그린수소 독점 사업권 확보

    포스코홀딩스가 주도하는 3개국 6개사 컨소시엄이 오만 그린수소 독점 개발 사업권을 확보했다. 이는 국내 기업이 추진하는 해외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독점 사업권이다. 그린 수소는 탄소배출 없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한 전기로 물을 분해해 만든 청정 수소를 말한다. 포스코홀딩스는 21일(현지시간)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하이드롬과 두쿰 지역 그린수소 독점 사업 개발 및 생산, 부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드롬은 오만 정부가 그린수소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회사로 이번 프로젝트 입찰을 주관한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입찰에 삼성엔지니어링,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프랑스 엔지, 태국 PTTEP와 글로벌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최종 사업자에 선정됐다. 포스코홀딩스 주도의 컨소시엄은 이번 계약 체결로 무스카트에서 남서쪽으로 약 450km 떨어진 알우스타주 두쿰 지역에 향후 47년간 그린수소 사업을 독점 개발·생산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 컨소시엄이 확보한 부지 면적은 서울시 총 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340㎢으로 인근에 위치한 두쿰 경제특구 내 도로, 항만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재생에너지 단지 조성에 유리하다. 컨소시엄은 향후 사업 개발 기간을 거쳐 재생에너지 설비 및 그린수소 플랜트, 암모니아 합성 플랜트를 2027년 착공해 2030년 준공한다는 목표다. 현지에서 생산하는 그린수소의 대부분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송을 위해 120여만 톤의 암모니아로 합성한 후 국내로 들여와 수소환원제철, 청정 무탄소 전력 생산 등에 활용하고, 일부 물량은 오만에서 사용 예정이라고 포스코 측이 설명했다.
  • 외국인 마약사범 중 불법체류자가 절반…가장 많은 나라는?

    외국인 마약사범 중 불법체류자가 절반…가장 많은 나라는?

    올해 경찰에 검거된 외국인 마약사범 중 불법체류자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경찰이 검거한 외국인 마약사범은 715명 가운데 59.0%인 422명이 불법체류자였다. 불법체류 외국인 마약사범은 2018년 172명, 2019년 353명, 2020년 697명, 2021년 811명, 지난해 945명으로 계속 늘고 있다. 외국인 마약사범 가운데 불법체류자 비중은 2018년 28.9%, 2019년 32.3%, 2020년 47.5%, 2021년 48.5%에서 지난해 53.8%로 절반을 넘었다. 국적별로는 태국인이 4명 중 3명꼴이었다. 2018년부터 올해 5월까지 검거된 불법체류 외국인 마약사범 3400명 가운데 74.8%인 2543명이 태국 국적이다. 베트남 440명, 중국 160명, 러시아 50명, 우즈베키스탄 48명, 카자흐스탄 39명, 캄보디아 34명, 필리핀 6명, 미국 5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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