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태교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회수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재산세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인기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소말리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39
  • 국제보호새 황새 나주에 둥지 틀었다

    국제보호새 황새 나주에 둥지 틀었다

    멸종 위기의 국제보호새인 황새가 나주에 둥지를 틀었다 광주·전남에서 자취를 감춘 멸종위기종 황새가 35년 만에 나주 지역에 터를 잡고 새끼를 무사히 길러내면서 지역 생태계에 청신호가 켜졌다. 1971년을 기점으로 자취를 감춘 황새는 천연기념물 199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다. 충남 예산에서 태어난 어미 황새 하얀이(E97, 암)는 수컷 마루(E61,수)를 만나 올해 초 나주 한 송전탑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 5월 새끼 3마리를 낳으며 번식에 성공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 황새가 터를 잡고 번식까지 마친 것은 35년 만이다. 전국에 서식하는 황새 196마리 중 5마리가 나주에서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주가 지역 황새 정착지로는 유일한 셈이다. 전문가는 멸종위기종인 황새가 지역에서 관측된 것은 생태계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국가유산청은 2015년부터 한국교원대학교 황새생태연구원과 함께 황새복원사업을 진행했다. 복원된 황새의 서식지 등 연구와 생태교육 및 체험 등을 위해 2015년 충남 예산군에 황새공원을 조성했다. 그간 황새공원에서 방사한 115마리가 220여마리를 번식했으며 전남도에서는 나주가 유일한 번식지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황새의 서식지 보전을 위해서는 우렁이 농법 등 친환경농업을 확대하고 먹이인 어류와 양서류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나주시에서도 황새 번식을 확인하고 관리계획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새는 우리나라 각지에서 흔히 번식하던 텃새였으나 농약남용과 사냥 등으로 개체 수가 줄어들었고 1994년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있던 마지막 한 마리가 죽고 난 뒤 사라졌다. 전세계에 약 660마리 정도만 남아있는 황새는 멸종 위기에 처해 국제적으로 보호해야 하는 새로 우리나라는 1968년 천연기념물 제199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무더위속 한강공원·망월천 정비 현장점검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무더위속 한강공원·망월천 정비 현장점검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1일 광나루 한강공원에서부터 가래여울마을 인접 한강변 산책로까지 강동지역 한강 일대를 둘러보며 장마 뒤 공원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박 의원은 그간 강동지역 한강공원, 특히 가래여울마을이 인접한 한강변 녹지공간의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 현장을 둘러본 결과, 생태교란식물인 가시박과 단풍잎돼지풀 제거사업이 진행된 것을 확인한 박 의원은 미래한강본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어 박 의원은 망월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본격적인 공사 시작을 앞두고 장마 기간 중 현장을 정비하는 단계임을 확인한 박 의원은 무엇보다 주민 안전,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함을 강조하며, 무더운 여름 현장에서 작업 중인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박 의원은 덥고 습한 여름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한강변과 망월천 일대를 살핀 후 “항상 현장 속에서, 진행 중인 사업과 지역 문제를 점검하고 있다”라며 “주민들이 많이 기다려온 만큼 그 기대가 지역의 명소로 결실을 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에서 출산하면, 청정미역은 덤’…경북도, 산모 등에 동해 특산 미역 제공

    ‘경북에서 출산하면, 청정미역은 덤’…경북도, 산모 등에 동해 특산 미역 제공

    청정해역인 경북 동해안의 해녀들이 직접 채취해 건조시킨 자연산 미역이 산모들의 산후보양식으로 제공된다. 경북도는 올해부터 출산 장려와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동해 특산의 자연산 돌미역(2024년 햇미역) 을 임산부에게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30일 전부터 경북도에 주소를 두고 2024년 1월 일 이후 출산 또는 임신 중인 임산부이다. 신청 방법은 관할 시군보건소의 안내 문자에 따라 경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054-650-1111)에 문의하면 된다. 예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미역국을 산후조리 음식으로 먹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바다의 유일한 포유류인 고래가 새끼를 낳은 후 미역줄기를 뜯어먹는 것을 보고 산모에게 미역을 먹게 했더니 몸도 튼튼해지고 젖도 많아졌다는 옛 문헌에서 유례를 찾기도 한다. 미역은 몸안의 피를 맑게 해주고 자궁 수축과 지혈에 효과를 보인다. 특히 미역 100g당 100㎎ 정도 들어있는 요오드 성분은 출산시 잃어버렸던 혈액을 보충해주고 소화 흡수가 잘돼 위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산모에게 안성맞춤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산모가 임신 중에 태아에게 많이 빼앗기는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주는 역할도 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경북에서 출산하면 임산부의 건강 회복도 꼼꼼히 챙겨준다”면서 “특히 저출생과 전쟁 필승 100대 과제 중 경북 동해안의 147개 어촌마을이 함께하는 ‘동해 특산미역 지원 사업’과 ‘어촌마을 태교 여행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9월 출산’ 이연희, 태교여행서 과감 비키니…임산부 맞아?

    ‘9월 출산’ 이연희, 태교여행서 과감 비키니…임산부 맞아?

    배우 이연희(36)가 태교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시원한 곳으로 가고파”라는 글과 함께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이연희는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셔츠를 걸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앞서 이연희는 태교여행지에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볼록 나온 배를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이연희는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2020년 결혼했다.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 “국가대표 후회 없이 뛰어, 올림픽 한일전 최고의 장면… 다음 스텝은 유소년 육성”

    “국가대표 후회 없이 뛰어, 올림픽 한일전 최고의 장면… 다음 스텝은 유소년 육성”

    국대 은퇴식 가득찬 팬 보니 울컥아파트 주민들도 고생했다 하더라배구로 태교한단 응원 기억에 남아주요 스포츠서 2군 없는 건 배구뿐내 이름 딴 재단 통해 꿈나무 발굴배구로 사랑받았으니 힘 쏟을 것국가대표팀 침체는 세대교체 과정파리올림픽 현지 가서 후배들 응원서울신문 120주년 진심으로 축하 많은 이들이 역대 올림픽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3년 전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한일전을 꼽는다. 치열한 접전 끝에 3-2로 일본을 꺾고 8강에 진출하며 여자배구가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줬다. 그 중심에 ‘배구 여제’이자 ‘월드 스타’ 김연경(36)이 있었다. 김연경은 두 차례 올림픽 4강을 이끈 뒤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전히 주축으로 뛰고 있지만 은퇴 이후도 고민하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KYK재단’은 그런 고민의 산물이다. 김연경은 지난 9일 소속사 사무실에서 진행한 서울신문 창간 120주년 기념 단독 인터뷰에서 “내가 뛰는 모습을 보며 팬들이 행복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국가대표로서 후회 없이 뛰었다고 생각한다”며 “팬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신문 1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독자들의 사랑 속에 120주년을 넘어 더 큰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미경 문화체육부장과의 일문일답.-지난달 9일 국가대표 은퇴 이벤트 경기에 엄청난 관중이 몰렸다. 눈물짓는 모습도 화제가 됐다. “울지 말아야지 했는데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을 보니 울컥하게 되더라. 팬들이 응원해 주는 모습을 볼 때마다 기운이 샘솟는다. 얼마 전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만난 어떤 분한테서 ‘국가대표로 뛰느라 고생했다, 고맙다’는 얘기를 들었다. 솔직히 그런 말을 들으면서 은퇴할 수 있는 선수가 몇 명이나 될까 싶기도 하고, 내가 국가대표를 잘 마무리했다는 생각도 들어서 무척 행복했다.” -국가대표로 더 오래 뛰어 주길 바라는 팬들도 많았다. 아쉽지는 않나. “2005년 대표팀에 데뷔한 뒤 세 차례 올림픽에 출전했다. 은퇴를 결심한 건 2020 도쿄올림픽 때였다. 2024 파리올림픽까지 컨디션을 최고로 유지할 수 있을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배들이 한국 여자배구를 이끌어 가도록 대표팀 자리에서 물러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도쿄올림픽을 마친 뒤 은퇴를 선언하긴 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3년이 지나서야 은퇴 경기를 열게 됐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국가대표로 많은 대회에서 활약했다. 원동력을 꼽는다면.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두 차례 올림픽 4강을 이뤘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나는 건 역시 도쿄올림픽 한일전이다. 3-2 접전 끝에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원동력이라면 뭐니 뭐니 해도 팬들의 응원이었다. 2012 런던올림픽만 해도 여자배구는 관심을 많이 받는 종목이 아니었는데 도쿄올림픽에선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응원해 주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경기에서 더 열심히 뛰려 했다. 그런 노력이 모여서 대표팀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감동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해외 무대를 빼고 국내에선 흥국생명 소속으로만 뛰었다. 흥국생명과 각별한 인연인데. “흥국생명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지금까지 흥국생명에서 뛰고 있다. 2022~23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 여러 구단에서 제안이 왔고 고민도 됐다. 새로운 팀에서 뛰어 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결국 흥국생명을 다시 선택했다. 뭐랄까, ‘미운 정이 무섭다’고 하는데 정말 그랬다. 미운 정, 고운 정이다. 흥국생명은 구단 차원에서 선수들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 준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가지고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최근 KYK재단을 만드는 등 유소년 선수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예전부터 공익재단을 만들어 활동해 보고 싶었다. 재단 설립을 준비하면서 쉽지 않다는 걸 많이 느꼈다. 오랫동안 꾸준히 잘 유지하는 게 목표다. 유소년 배구선수 발굴에 힘을 쏟으려 한다. 장학금 지원도, 방향 제시도 해 주고 싶다. 우리가 지원한 어린 선수가 나중에 큰 선수가 돼서 다시 어린 꿈나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그런 선순환을 꿈꾸고 있다.” -선수 은퇴 이후에 대한 고민이 적지 않을 듯한데 계획과 목표는 무엇인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행정 쪽도, 지도자 쪽도 관심이 있다. 방송도 관심이 있긴 하지만 요즘 들어 생각하는 건 아무래도 배구로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까 배구계에 좀더 종사하는 것이다.” -외국 프로배구 경험을 많이 했다. 차세대 선수 발굴 및 육성 등 선진 시스템을 많이 접했는데. “일본과 튀르키예, 중국에서 뛰었다. 모두 유소년 선수들을 육성하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었다. 유소년 클럽과 프로팀의 연계성도 좋다. 많이 부러웠다. 우리도 충분히 잘할 수 있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우리는 왜 이런 시스템이 없을까 아쉽기도 했다.” -그런 아쉬움을 최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언급했다. “유소년을 프로팀에서 지원하고 운영하면서 좋은 선수들을 키워 나가는 연계성이 핵심이 아닐까 싶다. 유소년 엘리트 선수들을 연령별로 좀더 잘 관리하고 발굴해 프로팀까지 연계시키는 유기적인 시스템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주요 프로 스포츠에서 2군 제도가 없는 건 배구뿐이다. 팀마다 정해진 선수단 규모가 있는데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려면 기존 선수들 가운데 일부는 방출할 수밖에 없다. 방출된 선수들은 결국 다른 팀을 찾거나 배구 자체를 그만둘 수밖에 없게 된다. 2군 제도가 있다면 훈련과 경기를 계속하면서 기회를 다시 얻을 수 있다.”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1년부터 지난 5월까지 국제대회 30연패를 당하는 등 침체를 겪고 있다. “많이 안타까웠다. 다행히 연패를 끊었다는 소식이 반갑기도 했지만 거기에 안주하면 안 된다. 세대교체 과정이기도 한데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 2028년에 열리는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준비를 위해서라도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20~30대 여성 팬들한테 유독 인기가 많다. 가장 기억에 남는 팬들의 응원은. “오랫동안 좋아해 주고 응원해 주는 팬들이 많아 감사하다. 특히 나와 비슷한 또래인 팬들 가운데 결혼하고 자녀를 데리고 경기장에 오는 모습을 볼 때마다 흐뭇하다. ‘태교를 배구로 한다’는 말을 들은 적도 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다. 팬들이 여행지에서 산 엽서에 ‘언니 생각나 보냅니다’라고 하고, 자기 하는 일이나 공부를 알려 주면서 ‘언니 통해 힘을 얻는다’는 편지를 받았을 때 무척 뿌듯했다.” -평소 자기 관리를 잘하는 선수로 정평이 나 있다. “항상 생각하는 건 초심을 잃지 말자는 것이다. 새 시즌을 시작할 때마다 목표를 정하고 도달하려고 한다. 많은 분의 기대에 부응하려 노력한다. 사실 운동이 쉽지 않다. 하기 싫을 때도 있고 힘들 때도 많다. 하지만 기대해 주고 응원해 주는 분들이 나를 다시 일으킨다. 팬들을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하게 된다.” -오는 26일부터 파리올림픽이 열린다. 출전 선수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구기 종목이 많이 떨어지면서 선수단 규모가 많이 축소됐다고는 하지만 올림픽은 큰 대회다.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모두 잘하고 오면 좋겠다. 세계배구연맹 초청으로 현지에 가서 응원하려고 한다.”-서울신문이 올해 창간 120주년을 맞았다. 서울신문 독자와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서울신문 1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많이 써 주시고 오랫동안 발전하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 120주년 창간 기념 인터뷰를 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스포츠 분야에서 더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바란다.”
  • 광명시 통장 400여명, 행정현장 찾아 시정· 정책 공유

    광명시 통장 400여명, 행정현장 찾아 시정· 정책 공유

    “우리 광명시가 발전하고 변화하는 현장을 둘러봐서 무엇보다 좋았고, 시가 추진하는 여러 사업들을 미리 볼 수 있어 통장으로서 자부심을 느꼈어요.” 철산 3동에서 통장을 맡고 있는 강정순 (63·여)씨는 광명시가 통장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통장 현장 탐방’ 프로그램에서 “현장 탐방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게돼 통장 역활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기 광명시는 전체 통장 400여명을 대상으로 시 주요 기관에 방문해 시정· 정책을 공유하는 ‘통장 현장 탐방’을 지난 3일~12일 4회로 나눠 진행했다. 통장 현장 탐방은 지역활동가로서의 통장 역량을 배양하고 대민 활동 수행 능력을 높이는 한편, 방문 기관에 담긴 주요 시정철학 공유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통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출발 전 시청에 모여 현장 탐방에 대한 취지와 방문 기관에 대한 사전 설명을 간략히 들은 뒤 10개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10개 현장은 시정 철학과 시의 정책 방향이 반영된 곳으로 선정했다. 현장 탐방단은 오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철산동지하공영주차장, 퇴직 장년 세대의 새로운 인생을 지원하는 인생플러스센터,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디지털혁신교육센터, 학생과 지역주민이 시설을 공유해 마을 교육 공동체를 실현하는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업사이클을 주제로 전시, 창업·산업을 지원하는 업사이클아트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오후에는 쓰레기를 소각하여 난방에너지를 생산하는 자원회수시설, 시민 철도 이용 편익 증진을 위해 공사 중인 학온역 현장, 숲속캠핑장 및 야외 생태교육공간으로 조성될 소하문화공원, 다양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을 지원하고 윤리적 소비에 대한 인식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센터 등을 돌아봤다.이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공간, 멘토, 자금을 지원하는 창업지원센터, 시민들에게 휴식공간 및 생태학습장소로 제공될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지를 방문해 시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장 탐방에 참여한 통장들은 강의식 교육을 벗어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광명시 주요 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지원(광명7동·60·여) 통장은 “자원회수시설에 분류할 수 있는 쓰레기가 한데 섞여 쓰레기산을 이루고 있어 충격 받았다. 통장들 뿐 아니라 모든 단체들, 일반시민들도 와서 보고 느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니 시에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행돈(65·여·철산3동)통장은 “주민들이 통장이라고 새로 생긴 시설에 대해 많이 물어보는데, 앞으로 주민들이 물어보면 자신있게 설명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박승원 시장은 “통장 현장 탐방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명시의 주요 기관을 방문해 보고 느낀 것들을 지역사회에 잘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 호반그룹 창립 35주년… “사회공헌 기업 되겠다”

    호반그룹 창립 35주년… “사회공헌 기업 되겠다”

    호반그룹이 1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곽태헌 서울신문 사장 등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선규 회장은 “35년간 정직과 원칙의 창업 정신을 지키며 위기 때마다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재계 30위권의 대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사회 구성원과 함께 성장의 결실을 나누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경제를 통해 국가에 헌신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건강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호반그룹은 이날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대아청과 등 그룹사 장기 근속자 187명에게 근속패와 부상을 수여하고 20개 협력사 관계자에게 상생협력 지원금을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2018년부터 모두 940억원의 상생협력 기금을 출연하는 등 협력사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또 지난달에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가족 친화 복리후생제도인 ‘아이좋은 호반생활’을 확대해 첫째 아이 출산 시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2000만원의 축하금을 각각 지급하고 난임 시술비, 태교 여행 패키지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 ‘정신건강정책 혁신위’ 시동… 국민 100만명 마음 돌본다

    ‘정신건강정책 혁신위’ 시동… 국민 100만명 마음 돌본다

    “여러분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대통령 직속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이 말로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는 물질적으로 가장 풍요로운 시절을 누리고 있지만 많은 국민이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8개국 중 자살률 1위, 삶의 만족도 34위 등을 언급했다. 이어 “아무리 세계 10위권 경제 강국, 글로벌 문화 강국으로 도약했다고 해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면 국가가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마음을, 정신건강을 돌보는 문제가 매우 중요한 국정과제가 됐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정책 혁신위는 윤 대통령이 지난해 8월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정신건강을 챙기겠다고 밝힌 뒤 지난해 12월 정신건강정책 비전 선포대회에서 약속한 내용이다. 정신건강 분야의 대통령직속위원회가 출범한 것은 처음이다. 정신건강정책은 그간의 치료 중심에서 ‘예방, 치료, 회복’에 걸친 전 주기 지원 체계로 전환된다. 전문가에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국민 마음투자 사업’을 다음달부터 시작해 2027년까지 100만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는 전액 자비를 들여 심리상담을 받아야 하는데, 7월부터는 소득수준별로 자기부담금 최대 30%를 내면 가능하다. 청년들이 10년마다 받는 정신건강 검진은 내년부터 2년마다 받을 수 있다. 직장인을 위해 현재 14곳인 직업트라우마센터를 내년까지 24곳으로 늘리고,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도 확충한다. 자살예방상담 전화번호 ‘109’는 상담 인력을 보강하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소셜미디어(SNS) 상담도 실시한다. 정신 응급 대응과 원활한 치료를 위해 위기개입팀 인력을 50% 이상 확대하고, 2028년까지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현재의 약 3배 수준인 32개로 늘린다. 퇴원할 때부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해 관리받는 외래 치료지원제도 활성화한다. 또 온전한 회복을 위해 재활, 고용, 복지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지역별로 재활시설을 설치하고, 정신장애인에게 특화된 고용모델을 개발한다. 내년부터 매년 50가구 이상씩 주거를 지원하고, 2027년까지 2배로 확대한다. 윤 대통령은 “예방, 치료, 회복 중심으로 정신건강정책을 대전환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신건강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정신건강 대응 관련 내년 예산을 약 3000억원으로 편성해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정신질환 경험자, 자살 유가족, 자살구조 경찰관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여사는 “저 역시 몇 년 동안 심하게 아팠었고 깜깜한 밤하늘이 나를 향해 무너져 내리는 듯한 불안감을 경험했었다”며 “저를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간담회에는 윤 대통령 부부가 함께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간담회 참석자와 긴밀한 대화를 위해 김 여사만 참석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설명했다. 김 여사가 국내에서 단독 일정을 소화한 것은 지난달 5일 ‘어린이 환경·생태교육관’ 개관식에 참석한 이후 한 달여 만이다.
  • 김건희 여사, 정신질환 간담회…“비슷한 경험 한 친구로 찾아가겠다”

    김건희 여사, 정신질환 간담회…“비슷한 경험 한 친구로 찾아가겠다”

    “저 역시 몇년 동안 심하게 아파…편견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 돼야” 김건희 여사는 26일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질환 경험자, 자살 유가족, 정신건강 현장 근무자, 자살구조 경찰관 등과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누구에게나 인생을 살다 보면 찾아오는 삶의 위기, 어려움이 저에게도 왔었고 그로 인해 저 역시 몇 년 동안 심하게 아팠었다”며 “깜깜한 밤하늘이 나를 향해 무너져내리는 듯한 불안감을 경험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이렇게 밝히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저를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정신적으로 어려운 분들께서 편견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정신질환을 겪은 후 지원 쉼터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의 이야기, 가족의 자살을 겪은 후 극복을 위한 노력, 정신질환 관련 입원비 부담 완화, 일자리 연계, 자살예방 및 유가족 지원 프로그램 개발, 사회적 인식 개선 필요성 등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한강구조대 윤희조 경사는 “자살 시도가 빈번한 한강 다리가 너무나도 넘기 쉽게 돼 있다”며 “심미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안전성을 제고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 여사는 대통령 배우자로서 역할을 떠나 비슷한 경험을 한 친구로 여러분 곁에 찾아가겠다며 자주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말했다. 김 여사는 지난해 8월 자살시도자 구조 경찰과 간담회, 9월 마음 건강을 위한 대화에 이어 세번째로 정신건강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김 여사는 지난 5월 16일 한·캄보디아 정상 부부 오찬을 시작으로 공개 활동을 재개했다. 이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을 주재하고,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동행했다. 지난 5일엔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 ‘어린이 환경·생태교육관’ 개관식에 참석하는 등 단독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 수원시 민선 8기 2주년 성과…“시민 일상 향상되고, 즐거움 배가됐다”

    수원시 민선 8기 2주년 성과…“시민 일상 향상되고, 즐거움 배가됐다”

    민선8기 수원시의 변화는 경제적 성과와 새빛 혁신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수원시는 도시 속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으로 시민 생활의 만족을 업그레이드했다. 더 나은 기후와 환경을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고, 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더하고, 곳곳에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채색했다. ■도심을 푸르게, 도시를 깨끗하게! 수원시는 민선8기 2년 차에도 ‘환경수도’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도심 녹지를 확대하고, 공공은 물론 시민들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기반을 튼튼히 다졌다. 우선, 도심형 수목원을 표방하며 지난해 5월 말 개원한 두 곳의 수목원은 시민들의 일상에 푸름을 더했다.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의 첫 해 운영 성과는 괄목할 만하다. 1년 누적 방문객은 77만명에 달하고, 국내 경관과 조경 분야 수상이 잇따랐다. 일월수목원은 전국 공립수목원 중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을 받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별한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 두 곳 수목원에서 시민들은 마음껏 푸르름을 즐길 수 있었다. 수원시는 시민의 일상 더 가까이 푸르름을 확산시켰다. 도심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만드는 ‘손바닥 정원’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면서다. 856명의 손바닥 정원단이 활발히 활동하며 지난해까지 총 312개의 손바닥 정원을 만들었고, 올해도 340개를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조성 중이다. 뿐만 아니라 광교호수공원 철쭉동산과 방죽공원 수국정원 등 공원에 특성을 더해 계절과 특별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올 초부터는 공원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공원이 문화의 중심이 되는 ‘시민 모두의 새빛공원’ 사업도 시작했다.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는 노력도 지속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9월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을 열고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는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각각의 가정에서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 탄소모니터링 사업에는 64개 단지 5만9천여세대가 참여 중이다. 10월에는 환경교육을 위한 기반과 서비스가 잘 갖춰진 도시에 대해 환경부가 지정하는 ‘법정 환경교육도시’로도 선정돼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시민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팔달구 행궁동 일원에서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로 시민이 직접 만드는 탄소중립을 재현했다. 수원의 명소가 된 행궁동 변화의 첫 출발점이었던 ‘생태교통 수원 2013’ 행사 10주년을 기억하고, 자전거 등 생태교통 문화 확대의 계기를 마련했다.■필요한 곳을 촘촘히 연결한 교통과 안전 민선8기 2년 차의 성과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교통과 안전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발전 양상을 보였다. 먼저 격자형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들이 구체화되고 있다. 지난 5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호매실 연장 사업 노선에 구운역 신설이 결정된 점이 가장 획기적이었다. 서수원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수원시가 역 신설 비용을 부담키로 전격 결정하며 서수원 권역 주민들에게 희소식을 알렸다. 수원에서만 6개 역을 지나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경기북부까지 빠르게 연결해 주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은 드디어 착공했다. 수원발 KTX 직결 사업도 내년 하반기 완료를 앞두고 있어 고속철도 서비스 확대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지지부진하던 서울3호선 연장 사업의 대안으로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구상 중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도 새로운 방향을 찾았다. 수원시가 주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한 기본구상안이 담긴 건의서를 경기도에 제출, 수도권 남부권역의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을 높였다.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 여건도 개선됐다.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똑버스가 광교지역에서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중 고색 델타플렉스 지역과 당수지구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교통 관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148대의 저상버스를 도입했고,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총 241개소로 늘렸다. 주차난이 심각했던 주택밀집지역의 주차 인프라 개선도 눈에 띈다. 화서시장 공영주차장, 곡반정동 제8공영주차장, 세류2동 제2공영주차장, 매교역 거주자공영주차장, 구운공원 공영주차장, 파장동 거주자공영주차장, 자투리주차장, 내집주차장, 주차공유사업 등으로 총 1165면의 주차공간 확보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안전 문화를 시민 생활 속으로 퍼트리기 위해 CCTV 확충과 안심귀갓길 조성 등이 지속 추진된 가운데 ‘포트홀 25시 기동대응반’은 도로 위 안전까지 책임지며 시민 만족을 높였다. 장마철과 해빙기 등 포트홀이 다량 발생하는 시기에 포트홀을 즉시 보수하는 24시간 대응 체계를 운영했다. 100여명의 인원을 5개 반으로 나눠 투입해 신속하게 조치함으로써 수원시 관내 도로에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혁혁한 효과를 거뒀다.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예술·체육·교육 수원시민들이 가까이서 예술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났다. 문화시설이 많아지고, 축제와 공연이 풍성해지고, 스포츠와 교육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지난 5월 말 개관한 빛누리아트홀은 서수원권 문화 갈증을 해소할 오아시스다. 449석 규모의 공연장을 주축으로 공연부터 전시, 교육, 체험행사 등이 가능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정조테마공연장도 문을 열었다. 화성행궁 바로 옆에 258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추고 무예24기 등 수원만의 특성이 담긴 콘텐츠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축제는 시민의 삶을 즐거움으로 물들였다. 지난해 8월 수원발레축제, 9월 수원재즈페스티벌, 지난 5월 수원화성헤리티지콘서트와 수원연극축제 등 굵직한 축제들이 개최됐다. 특히 시민들이 활동하기 좋은 9~10월에는 수원시 대규모 축제의 절정인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기반으로 한 4개의 축제가 화려함을 더했다. 수원화성미디어아트,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물론 60돌을 맞은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를 시민 주도 행사로 진화시켰다. 수원화성 관광의 방법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스마트관광도시 고도화 사업도 추진했다. 스마트관광플랫폼 ‘터치수원’ 앱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21만건, 회원가입자가 3만 5000여명을 상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실감콘텐츠 XR버스 탑승객도 1만 8000여명을 넘었다. 또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마이스산업도 활기를 되찾았다. 지난해 10월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와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등 수원에 특화된 마이스 행사 4건이 개최됐고, 국제회의는 10건을 유치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시설 확충으로 시민의 삶을 건강하게 이끌었다. 원천배수지 야구장 시설개선, 동남보건대학교 축구장 조성, 광교 혜령공원 게이트볼장 시설개선 등이 완료됐고, 만석공원 실내테니스장도 조만간 완공될 예정이며, 6곳의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들이 올해 내에 확충된다.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대회도 개최했다. 바둑, 축구, 줄넘기, 검도, 배드민턴, 탁구 등 6개 종목에서 수원특례시장배 대회를 열어 시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었다.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수원종합운동장은 국제대회의 무대로 활용되며 수원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25만 수원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평온한 일상을 누리고 일상에서 시정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꾸준히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 근황…“배 훅훅 나와”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 근황…“배 훅훅 나와”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우혜림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Lim’s Diary’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영상에서 우혜림은 아이 태명이 ‘땡콩’이라고 밝히며 현재 임신 13주 차라고 전했다. 그는 “첫째 시우 임신 때와 많은 차이가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둘째라 그런지 배도 훅훅 나오고, 첫째 때와는 준비 기간부터 증상들까지 하나하나가 정말 다르다”고 전했다.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 측도 “우혜림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우혜림은 태교와 함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지난 2020년 7월 결혼 후, 2022년 2월 득남했다.
  • 강동구, 국립생태원과 서울 자치구 첫 업무협약

    서울 강동구는 지난 20일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국립생태원과 구민 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수희 구청장과 박주영 국립생태원 전시교육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생태 중심 가치 확산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지원·공유해 강동구민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생태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이 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고,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립생태원의 핵심 비전인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자연생태 플랫폼’이 강동구를 기점으로 형성돼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육아휴직 최대 2년, 셋째 낳으면 2000만원… 호반그룹 파격 출산 지원

    육아휴직 최대 2년, 셋째 낳으면 2000만원… 호반그룹 파격 출산 지원

    결혼하면 축하금 100만원 지급난임 부부 시술비 최대 390만원첫째 출산 500만·둘째 1000만원김대헌 사장 “일·가정 균형 지원” 호반그룹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호반그룹은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위해 가족 친화 복리후생제도 ‘아이좋은 호반생활’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임직원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해 직원과 회사 모두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가족 친화 복리후생제도는 결혼, 임신, 육아로 이어지는 생애 주기에 맞춰 다양한 지원제도를 포함하고 있다. 우선 결혼하는 직원에게는 100만원의 결혼 축하금이 지급된다. 출산을 원하는 난임 부부에게는 난임 시술비를 최대 39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국내 리조트에서의 2박 3일 태교 여행 패키지도 제공된다. 출산 축하금은 첫째 자녀에게 500만원, 둘째 자녀에게 1000만원, 셋째 이상 자녀에게는 2000만원이 지급된다.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위한 ‘든든 아빠 휴가’는 20일 한도에서 최대 3회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육아 휴직 기간은 1명당 최대 2년으로 늘렸다. 양육지원금은 만 2~3세 자녀에게 월 20만원씩, 만 4~6세 자녀에게는 월 10만원씩, 초등학교 입학 전 자녀에게는 최대 840만원까지 지원된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직원들이 임신, 출산, 육아 시기에 안정감을 얻고 가정과 일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제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가정과 회사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직원들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아울러 임직원 간 활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호반건설 등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가정에 가정식·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근로자의 날 선물을 전달했으며, 어린이날에는 임직원 자녀를 위한 과자 선물세트도 보냈다. 또한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전북, 임신부터 출산까지 맞춤 지원 확대

    전북도가 임신 전 주기에 걸친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전북에서만 매년 1만 4000명이 넘는 인구가 감소하면서 170만명대 유지도 위태로워지자 난임 치료 지원 등을 통한 임신·출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전북도는 임신 준비와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자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 연차별로 임신 준비·임신·출산·산후 단계별 맞춤 지원에 나선다. 특히 도는 임신과 출산을 원하는 난임부부 치료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2018년 산부인과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한국의 불임 유병률은 약 12.5%로 추정됐다. 한국 부부 8쌍 중 1쌍은 난임으로 고생한다. 이에 따라 전북도 역시 딩크족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붓기보다 아이를 원하는 부부 지원을 강화한 것이다. 도는 5개 사업, 9억원을 투입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난임(우울) 상담센터 운영, 난임 시술비 나이 기준 폐지,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난임부부 숲 치유 운영 지원, 영구 피임복원 시술 지원사업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도는 산모를 위해 모아건강복합센터 건립 추진, 찾아가는 고위험 임산부 건강관리, 임산부 홈태교 지원사업 등을 계획한다. 출산·산후 단계 사업으로는 민간산후조리원 공공형 지정 제도 도입을 통한 지원, (공공·민간)산후조리원 취약계층 감면료 지원, 산후건강관리 지원금 및 사용처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 매년 1만4천명 넘는 인구 감소…전북, 난임 치료 집중지원 통할까

    매년 1만4천명 넘는 인구 감소…전북, 난임 치료 집중지원 통할까

    전북도가 임신 전 주기에 걸친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전북에서만 매년 1만 4000명 넘는 인구가 감소하면서 170만명대 유지도 위태로워지자 난임 치료 지원 등을 통한 임신·출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전북도는 임신 준비와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자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연차별로 임신 준비-임신-출산・산후 단계별 맞춤 지원에 나서는 게 이번 정책의 핵심이다. 특히 도는 임신과 출산을 원하는 난임부부 치료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2018년 산부인과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한국의 불임 유병률은 약 12.5%로 추정됐다. 한국 부부 8쌍 중 1쌍은 난임으로 고생하고 있다. 그만큼 아이를 낳고 싶어도 못 낳는 부부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전북도 역시 딩크족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붓기보다 아이를 원하는 부부 지원을 강화한 한 것으로 보인다.도는 5개 사업, 9억원 규모로 임신과 출산을 원하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난임(우울) 상담센터 운영, 난임 시술비 나이 기준 폐지,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난임부부 숲 치유 운영 지원, 영구 피임복원 시술 지원사업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도는 산모를 위해 모아건강복합센터 건립 추진, 풍진검사비 및 접종비 지원, 찾아가는 고위험 임산부 건강관리, 임산부 홈 태교 지원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출산·산후 단계 사업으로는 민간산후조리원 공공형 지정 제도 도입을 통한 지원, (공공·민간)산후조리원 취약계층 감면료 지원, 산후건강관리 지원금 및 사용처 확대,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임신․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들 추진할 것”이라면서 “사업의 우선순위를 중심으로 중앙부처, 시군, 관계기관과 협력해 필요 예산 반영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건희 여사, 어린이 환경·생태교육관 개관식 참관

    김건희 여사, 어린이 환경·생태교육관 개관식 참관

    흑석초등학교 학생 12명 참석반려견·새끼고양이 이야기 들려주기도 김건희 여사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열린 ‘어린이 환경·생태교육관’ 개관식을 참관했다. 김 여사는 교육관 개관을 축하하는 의미로 지난해 7월 제인 구달 박사의 한국 방문 기념으로 심었던 산사 나무에 물을 주고, 중이에 꽃씨를 붙인 ‘친환경 꽃씨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실천하는 염원을 담았다. 김 여사는 참석한 아이들과 함께 교육관 내 마련된 제인 구달 특별관을 방문했다. 제인 구달 박사는 지난해 김 여사를 만난 자리에서 아이들에게 숲 가꾸기와 분리수거 배출 등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 보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여사는 제인 구달 박사가 언급했던 ‘나무가 살아 있어 나뭇잎이 산소를 만들고 그것으로 우리가 호흡하니 나뭇잎에 입을 맞추면 생명이 서로 연결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을 아이들과 함께 되새겼다. 김 여사는 아이들에게 반려견 새롬이와 구조된 유기묘가 출산한 새끼고양이 세 마리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행사에는 탄소중립 시범학교로 지정된 흑석 초등학교 학생 12명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유기묘나 유기견을 보호하는 것도 생태계를 보호하는 하나의 방법”이라며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 여사는 아이들이 새롬이, 새끼고양이들과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하자 교육관 앞마당에서 10분 넘게 시간을 보냈다.
  • 광주 본량초 어린이 “모심기 체험했어요”

    광주 본량초 어린이 “모심기 체험했어요”

    본량초등학교가 3일 학교 옆 논에서 병설유치원과 본교 재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손 모심기 벼농사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은학교 살리기’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쌀 한 톨의 소중함과 농촌 공동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논에서 직접 손 모심기 체험을 하면서 벼농사의 과정을 이해하고 농촌의 공익적 기능에 대해 배웠다. 특히 이번 교육에 주민들과 광산구 도시재생센터 및 사회적협동조합 ‘더하기사람들’ 등이 손 모심기 농사 체험학습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손 모심기 체험 후 삶은 감자와 시원한 미숫가루를 먹으며 힘든 농사일 중간에 ‘새참’을 먹는 농촌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김정우 본량초 교장은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리는 특색교육으로 자연 속에서 배우고 느끼는 생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촌 소규모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부산 찾아와라”…사랑꾼 남편, 결국 폭발했다

    “부산 찾아와라”…사랑꾼 남편, 결국 폭발했다

    뉴스 인터뷰에서 “아내와 꽃이 잘 구분되지 않는다”고 말해 ‘사랑꾼 남편’으로 화제가 됐던 남성이 악플러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2일 한상오씨는 자신의 인터뷰가 담긴 YTN 뉴스 영상 댓글을 통해 “인터뷰 때도 말씀드렸지만 아직도 댓글을 좀 심하게 쓰시는 분들이 많이 보인다”며 “지금까지 썼던 심각한 댓글들은 전부 캡처해 놨고 앞으로도 달리면 계속 모았다가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씨는 “본인들은 얼마나 잘나고 대단하길래 그런 식으로 댓글을 쓰는지 모르겠으나 어디 계속 적어봐라. 나중에 괜히 후회하지 마시고 이상한 댓글 쓰려거든 그냥 보고 가 달라”면서 “당신들한테 욕먹을 만큼 못난 부부 아니고 오히려 더 잘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소당하거든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좀 회개하시길 바란다. 아니면 부산 찾아오든가 얼굴 보고 직접 얘기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댓글 써주시는 분들께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해서 앞으로도 예쁘게 잘 살겠다”는 말도 덧붙였다.앞서 한씨는 지난 11일 보도된 YTN 뉴스의 경남 함안 청보리·작약 축제 인터뷰에서 “봄이라는 게 느껴지는 날씨에 꽃도 많이 피어, 태교 여행하러 왔는데 아내랑 꽃이랑 구분이 잘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를 듣던 아내는 인상을 찌푸리고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한씨를 쳐다봤다. 아내의 표정을 확인한 한씨가 웃음을 터뜨리자, 아내는 쑥스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해당 인터뷰는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졌고 네티즌들은 “행복한 부부”, “귀여운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30대 초반인 한씨 부부는 올해 결혼한 새내기 부부로 오는 10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두 사람의 인터뷰 영상은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영미권 최대 온라인 사이트 ‘레딧’에 영상이 공유됐고, 해외 네티즌들도 한씨 부부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 “아내와 꽃 구분 안돼” 사랑꾼 남편 ‘달달 인터뷰’, 해외서도 화제

    “아내와 꽃 구분 안돼” 사랑꾼 남편 ‘달달 인터뷰’, 해외서도 화제

    경남 함안군 칠서 생태공원 축제 현장에서 “아내와 꽃이 구분이 잘 안된다”고 말한 사랑꾼 남편의 인터뷰 영상이 해외에서도 화제다. 방송사는 이 남성이 ‘인간 양산’을 자처하며 아내의 이마에 손을 대 햇빛을 막아주는 영상도 추가로 공개했다. 영미권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최근 ‘방송에서 아내 당황스럽게 하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지난 11일 YTN이 보도한 뉴스 장면을 영어 자막과 함께 올린 것이다. 이 뉴스에는 부산 연산동에서 칠서 생태공원 축제를 보러 온 한상오씨 부부가 등장한다. 한씨는 당시 인터뷰에서 “봄이라는 게 느껴지는 날씨에 꽃도 많이 펴서 태교 여행하러 와서 아내랑 꽃이랑 구분이 잘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옆에서 이를 듣던 아내 김미나씨는 당황스럽다는 표정으로 남편을 쳐다본다. 아내의 표정을 확인한 한씨가 웃음을 터뜨리자 아내도 쑥스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웃는다.이 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정말 사랑스럽다’, ‘노트에 적어야겠다’, ‘귀여운 커플이다’, ‘다정한 남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씨 부부 영상이 화제가 되자 YTN은 지난 16일 ‘달콤한 남편, 인간 양산도 자처’라는 인터뷰 미공개 영상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김씨가 “이렇게 날씨가 맑은 게 오랜만이어서 나오니까 기분도 좋고 광합성도 하고 아이도 좋아할 것 같다. 저도 좋으니까 아이도 좋지 않을까요”라고 말하는 동안 한씨가 손으로 햇빛을 가려주며 아내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한편 한씨 부부는 인터뷰가 이렇게 큰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했다. 지난 19일 YTN뉴스와이드에 출연한 한씨는 ‘외국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반응이 쏟아졌다’는 앵커의 말에 “친구들이 커뮤니티를 많이 하다 보니까 그걸 봤다고 저희에게 연락을 줬다. 해외까지 나갈 만한 거였나 싶기도 하고 많이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김씨도 “(남편이) 늘 그렇게 표현해준다. 저희한테는 일상적인 행동이라 이게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했다. 기억에 남는 댓글을 묻자 김씨는 “댓글 중 ‘보기 좋다’, ‘귀엽다’ 같은 좋은 반응도 있었는데 임신 중인데 안 좋은 댓글도 있어서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한씨 역시 “(아내가) 임신 중이어서 안 좋은 댓글은 자제해주시고 배려해주시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30대 초반인 한씨 부부는 올해 결혼한 새내기 부부로 오는 10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씨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제일 친했던 친구가 ‘(지금의) 아내를 꼭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 진짜 잘 어울릴 거다’라고 했다”며 “그게 첫 만남이었고 만나자마자 플러팅(구애)을 많이 했다”며 웃었다. 김씨 역시 “5년간 만났는데 (남편의) 항상 변함없는 모습을 보고 결혼을 하게 됐다”고 했다.
  • 수원시, ‘자동차 없는 날’운영…‘탄소중립 도시’ 선도

    수원시, ‘자동차 없는 날’운영…‘탄소중립 도시’ 선도

    경기 수원시가 10월까지 11개 동 12개소에서 ‘새빛 생태교통 플러스, 자동차 없는 날’을 운영한다. 18일 연무동(반딧불이 시장)과 곡선동(산들어린이공원 인근도로)에서 시작되는 자동차 없는 날은 상반기에 정자3동(5월 25일), 평동(6월8일), 행궁동(6월 8일·15일), 구운동(6월15일), 정자2동(6월15일) 등 총 7개 동에서 진행한다. 총 12개 단체에서 연 2회 이상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 대표 관광지인 행궁동은 6월 8·15일 행리단길과 공방거리에 진행한다. 새빛 생태교통 플러스, 자동차 없는 날은 주민 스스로 일정 구간 차도의 차량을 통제하고, 생태교통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시민주도 사업이다. 새빛 생태교통 플러스는 낙후됐던 구도심 행궁동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재생한 기존 생태교통 정책에 접근성과 연대성을 강화한 것이다. 사람 중심의 가로환경을 조성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수원시는 지난 7일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운영하는 12개소 주민단체 대표,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자동차 없는 날 운영을 정례화해 탄소중립에 이바지하겠다”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동차 없는 날을 운영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차 없는 거리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