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태광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성폭력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산자부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40대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믹스견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27
  • ‘몬스터’ 강지환, 성유리에 유서 필적감정 의뢰 “진실 조작할 사람 아니다”

    ‘몬스터’ 강지환, 성유리에 유서 필적감정 의뢰 “진실 조작할 사람 아니다”

    ‘몬스터’ 강지환이 성유리에게 박영규의 유서 필적감정을 맡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강지환(강기탄)이 성유리(오수연)에게 박영규(도충)가 남긴 유서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해봐야 한다며 필적감정을 맡기는 모습이 담겼다. 강기탄의 제안에 오수연은 “도 회장님 비밀 금고에서 나온 거야. 도신영 사장하고 문실장님도 같이 확인한 거고”라며 가짜 유서일 리 없다고 말했다. 이에 강기탄은 “그 비밀 금고, 얼마 전에 도건우(박기웅 분)가 열어 봤어. 도충 회장이 써 준 위임장 갖고 필적감정 해봐, 수연아”라며 도건우가 유서를 조작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오수연은 도건우가 유서를 조작했을 리 없다고 말하면서도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해봐야지”라며 담담하게 돌아섰다. 이 모습을 옆에서 본 문태광(정웅인 분)은 “필적감정은 오 변호사한테 맡기시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 변호사는 도건우와 약혼한 사이에요”라며 강기탄을 말렸지만, 강기탄은 “수연이 절대 진실 조작할 사람 아니에요”라며 흔들림 없이 말했다. 이후 도건우가 도충 회장에게 “저요, 도도그룹 회장 됐어요. 아버지 가짜 유서로”라고 말하는 모습을 오수연이 목격해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태광그룹 현직 언론인 저술지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일부터 언론인 저술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언론사에 재직 중인 현직 언론인들의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함께 공유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재단은 2009년부터 언론인 저술지원에 나서 지난해까지 70명에게 4억 4000여만원을 지원했다. 대상은 사회, 경제, 예술, 대중문화, 어린이 학습도서 등 다양하다. 지원 내용은 저술과 번역 부문으로 나뉘고 선발 인원은 10명 안팎이다. 지원금은 저술출판 600만원, 번역출판 400만원이다. 접수기간은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이며 재단 홈페이지(www.iljufoundation.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성완종·정몽헌 등 실추된 위신·강압수사 호소하다…

    정·재계의 유력인사 중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거나 조사를 받은 뒤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비극적인 일은 과거에도 적지 않게 있었다. 그동안 쌓은 사회적 명성이나 권위, 신뢰가 무너졌다는 상실감과 강압적인 검찰 수사에 따른 심적 고통에 괴로워하다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사건의 핵심열쇠를 쥔 이들의 극단적 선택으로 인해 검찰 수사가 종착점 앞에서 미궁으로 빠져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해외 자원개발 비리에 연루돼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지난해 4월 영장실질심사 당일 오전 북한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성 전 회장은 전날까지 기자회견을 열어 억울함을 호소했었다. 그가 ‘현 정부 실세 등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며 남긴 유서는 ‘성완종 리스트’ 수사로 번졌다.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성완종 리스트 수사로 기소됐다. 다만 성 전 회장의 사망으로 검찰의 경남기업에 대한 자원개발 비리 수사는 흐지부지됐다. 2014년 말 정국을 뒤흔들었던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에서 언론에 문건을 유출한 혐의를 받던 서울경찰청 정보1분실 최모 경위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앞서 검찰은 최 경위를 자택에서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최 경위는 ‘검찰 수사는 퍼즐 맞추기에 불과하다’는 말을 남겼다. 최 경위에 대한 검찰 수사는 중단됐지만 문건 유출 책임자로 지목된 조응천 의원과 박관천 경정은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조 의원과 박 경정은 2심에서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해 7월에는 ‘철도 마피아’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던 김광재 전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한강에 투신했다. 김 전 이사장은 레일체결장치 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자택 압수수색을 당하고 검찰 소환을 앞둔 상태였다. 김 전 이사장은 “정치로부터의 유혹에 이끌려 잘못된 길로 갔다”고 유서에 적었다. 김 전 이사장의 사망으로 검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다만 검찰은 김 전 이사장을 통해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를 받은 송광호 전 의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구속기소했다. 송 전 의원은 징역 4년에 벌금 7000만원, 추징금 6500만원을 선고받아 지난해 의원직을 상실했다. 2000년대 검찰 조사를 받던 중 막다른 선택을 한 인물로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이 있다. 노 전 대통령은 2009년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대통령의 가족에 금품을 제공했다는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았다. 그해 4월 검찰 소환에 응하기도 한 노 전 대통령은 5월 말 유서를 남기고 사망했다. 검찰은 수사를 종결했다. 정 회장은 2003년 8월 ‘대북 비밀송금 사건’으로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받다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 집무실에서 자신의 몸을 던졌다. 특검은 이후 북에 송금된 4억 5000만 달러가 정상회담 대가 성격도 있다고 결론 내리고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 등 8명을 기소했다. 관련자들은 역사적인 기여 등이 감안돼 집행유예 판결이 났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지금까지 일군 자산을 추징당할 경우 그 부담이 가족에게까지 전가되는 일을 막으려 수사를 종결시키기 위해 극단적 선택을 내리는 경우도 없지 않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일명 ‘전두환법’으로 불리는 ‘공무원 범죄에 관한 몰수 특례법’이 2013년 개정돼 형법상 뇌물죄, 특정범죄가중처벌상 뇌물죄와 국고손실죄 등으로 취득한 수익은 누가 소유하고 있든 국가가 철저히 추징해 환수토록 한 뒤 나타난 현상이라는 것이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롯데그룹 2인자 이인원 숨진채 발견···수사앞둔 정·재계 인사들의 ‘잔혹사’

    롯데그룹 2인자 이인원 숨진채 발견···수사앞둔 정·재계 인사들의 ‘잔혹사’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의 최측근인 이인원(69) 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이 검찰 출두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사건으로 그동안 검찰 수사를 받던 정·재계 유명 인사들 중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일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4월 검찰의 해외 자원개발 비리 수사를 받던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당일 오전 자택을 나선 뒤 북한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숨지기 직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극도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신이 현 정부 실세 등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내용을 폭로했고, 결국 정국을 ‘성완종 리스트’ 폭풍으로 몰아넣었다. 2014년 12월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 때도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서울경찰청 정보1분실 최모 경위가 고향 집 부근에서 승용차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역시 억울하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겼다. 같은 해 7월엔 ‘철피아’(철도+마피아) 비리로 수사를 받던 김광재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한강에 투신했다. 그는 납품업체 뒷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가족에게 심적 괴로움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엔 5월엔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막다른 선택을 했다. 2004년 3월엔 노 전 대통령의 형 건평씨에게 인사청탁 대가로 30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던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이 투신했다. 같은 해 2월엔 운수업체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안상영 전 부산시장이 구치소에서 목을매 숨졌고, 4월엔 납품비리에 연루된 박태영 전남지사가, 6월엔 전문대 설립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받던 이준원 파주시장이 목숨을 끊었다. 한 해 전인 2003년 8월에는 대북 송금 및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수사를 받던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이 서울 중구 계동 현대그룹 사옥에서 투신자살해 충격을 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려와 달리… 반덤핑 관세 낮춘 中

    한·미 당국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지역을 경북 성주군 일대로 확정하고 또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중의 대립이 격화되는 등 최근 동북아 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자 우리 외교당국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측이 일부 우려와는 달리 우리 기업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 판정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관세를 부과했다. 당장 ‘제2 마늘파동’이 현실화되진 않은 것이지만 외교 당국은 추이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제4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 참석해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부 부장관, 일본 스기야마 신스케 외무성 사무차관과 함께 외교 현안에 대한 3국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3국 차관들은 북핵 문제와 더불어 사드 배치 결정과 남중국해 갈등으로 커진 동북아의 긴장 상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협의가 끝나는 15일(한국시간) 오전쯤 하와이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연다. 임 차관은 이에 앞서 13일(현지시간)에는 한·일 외교차관회담, 한·미 외교차관회담도 별도로 개최했다. 특히 블링컨 부장관과의 회담에서는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임 차관은 이날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과도 만나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또 외교부에서 다자외교를 총괄하는 최종문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다음주 초 유엔을 방문한다.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고위급 각료 회의 참석과 더불어 대북 제재 이행 ‘중간 점검’ 차원에서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 대표들을 두루 만날 계획이다. 유엔 대표부와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에 대한 안보리 대응 전략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는 최근 동북아를 둘러싼 G2(미·중)의 대결이 심화되자 균형외교 기조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대북 제재 공조의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이에 각종 외교 채널을 동원해 중국 측에 우리 입장을 설명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중국 내부에서는 우리나라에 대한 ‘보복 여론’이 그치지 않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중 간 통상이나 교류 부문에는 별다른 차질이 생기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날 외교부는 중국 상무부가 태광산업의 아크릴섬유에 대한 반덤핑 조사 최종판정에서 예비판정 당시보다 2.0% 포인트 낮은 4.1%의 반덤핑 관세 부과 판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중국은 지난해 7월부터 한국, 일본, 터키산 아크릴섬유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실시했다. 중국 정부는 일본 기업에는 약 16%, 터키 기업에는 8.2%의 관세율을 부과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태광산업에 대한 관세율은 다른 나라 기업들에 비해 양호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외교부 관계자는 “중국 측의 경제 보복 가능성을 계속 주시하고 있지만 아직 별다른 움직임은 없다”고 전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몬스터’ 조보아, 강지환 “내가 못 꼬실 것 같아?” 비키니 유혹 ‘굴욕’

    ‘몬스터’ 조보아, 강지환 “내가 못 꼬실 것 같아?” 비키니 유혹 ‘굴욕’

    ‘몬스터’ 조보아가 강지환 유혹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1회에서는 도신영(조보아 분)이 강기탄(강지환)을 유혹하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탄은 오수연(성유리 분)의 기억이 떠올려 괴로워하다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모두를 놀라게 했고 신영은 기탄을 위해 직접 간호하겠다고 나섰다. 문태광(정웅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신영은 기탄을 정성스럽게 간호하며 혼잣말로 “너 영광인 줄 알아. 나 아무나 간호 안 해”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신영은 기탄이 선박수주 입찰 건을 도건우(박기웅)과 진행하자 발끈하며 비서에게 “내가 마음만 먹으면 저 자식도 끝장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신영은 “내가 안 해서 그렇지 내가 못 꼬실 거 같아? 나 없이는 죽고 못 살게 만들었다가 비참하게 차 버릴 거야”라고 말했다. 도신영은 수영장에 있는 강기탄 앞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나타나 몸매를 자랑했다. 하지만 강기탄은 도신영에게 눈길도 주지 않았다. 도신영은 강기탄이 책만 보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어이없어 하다가 미끄러져 목을 다쳤다. 사진=MBC ‘몬스터’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고]

    ●정찬복(SK바이오랜드 대표)씨 모친상 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30분 (02)2258-5940 ●신평우(전북 임실부군수)씨 모친상 1일 전북대병원, 발인 3일 오전 10시 (063)250-2450 ●오연주(헤럴드경제 기획조정실·전 경제부 기자)동욱(태광실업 차장)씨 모친상 김대식(롯데카드 책임)씨 장모상 1일 부산 대동병원, 발인 3일 오전 10시 (051)550-9991 ●계준성(디피코 구매팀장)씨 모친상 최석우(전 동부화재 상무이사)최성대(전 LG전선 수출본부장)김진환(예비역 공군 대령)김동섭(울산과학기술원 석좌교수)씨 장모상 1일 건국대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2030-7902 ●박홍식(세영약품 대표이사)창식(한겨레신문사 전략기획실장)은실(명덕여고 교사)씨 모친상 1일 창원 동마산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55)290-5044
  • 2015년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삼성전자 등 25개사, 최하위 ´보통´ 홈플러스 등 21개사

    2015년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삼성전자 등 25개사, 최하위 ´보통´ 홈플러스 등 21개사

     동반성장위원회가 30일 발표한 2015년 동반성장지수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25개 기업이 최상위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홈플러스·하이트진로·금호석유화학 등 21개사는 최하위인 ‘보통’ 등급이 매겨졌다.  동반성장위는 이날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제41차 회의를 열고 133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5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생을 위한 대기업의 노력 지수를 각 항목별로 평가해 계량화 한 지수다. 가장 높은 등급 ‘최우수’부터 ‘우수’ ‘양호’, 최하위인 ‘보통’ 등 네 등급으로 나뉜다.  이번에 최우수 등급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SK텔레콤 등 25곳이고, 가장 낮은 등급인 보통은 홈플러스, 하이트진로, 금호석유화학 등 21곳이다.  최우수 등급은 전년(19곳) 대비 2곳이 늘었고 ‘보통’ 등급은 작년(14곳)에 비해 7곳이 늘었다. KCC가 두 단계 등급이 상승했고, CJ제일제당, 롯데백화점 등 26개사는 한 단계 등급이 올라갔다. 에스앤티모티브와 태광산업, 한국쓰리엠, 한솔테크닉스 등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가장 낮은 등급인 ‘보통’을 받았다. 올해 발표 대상 기업 중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은 대형마트 3사 중 롯데마트는 공정위로 부터 감점을 받은 기업이 ‘우수’이상의 등급을 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우수’에서 ‘양호’로 강등됐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지난해에도 ‘양호’와 ‘보통’ 이어서 등급이 유지됐다. 또 대우조선해양은 협약이행 실적을 동반위에 제출하지 않아 최하등급인 ‘보통’을 받았다. 이번에 동반성장지수 대상 기업에 처음 포함된 네이버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식품 부문에서는 지수 평가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CJ제일제당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 백화점은 4곳 가운데 3개사가 ‘우수’ 등급을 받았고, 홈쇼핑사는 4곳 가운데 1곳이 ‘우수’, 3곳이 ‘양호’ 등급을 받는 등 유통 부문에서도 상생 노력이 돋보였다고 동반위는 평가했다. 지난해에는 백화점의 경우 1곳이 ‘우수’ 등급을 받았고 홈쇼핑사는 ‘우수’ 등급이 없었다.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은 “동반성장지수는 ‘패널티’ 개념이 아닌 동반성장문화를 확산하는데 장려하고 격려하자는 취지”라면서 “사회적 물의나 범법행위를 저지른 기업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다섯번째 등급인 ‘미흡’을 신설해 사후 강등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검사 17명·경찰 40명 올해 방패막이 기업행?

    국세청 출신 등 합하면 73명… 법률고문·사외이사로 옮겨 재계 5위 롯데그룹이 사정(司正)당국의 포화를 맞자 기업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 행여나 롯데 다음 타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정당국 출신을 영입하려는 시도도 엿보인다. 권력기관 출신을 방패막이 삼아 사정 바람을 피해 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정당국의 타깃이 된 이상 이러한 수법이 통하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다. 롯데그룹만 해도 지난해 검사 출신을 법무팀장으로 앉히고 사외이사에 검사장 출신을 선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서울신문이 13일 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공무원 취업심사 결과 자료를 분석해 본 결과 올해 들어 검찰, 경찰, 국가정보원, 국세청, 감사원 등 5대 권력기관에서 기업으로 옮겨 온 이들은 73명이다. 특히 검찰, 경찰들의 민간행이 눈에 띈다. 검찰은 17명, 경찰은 40명에 이른다. 지난 4월에는 차장검사 1명을 비롯한 검사 10명이 무더기로 옷을 벗고 기업으로 왔다. 박봉과 과다 업무에 시달리는 검사들 입장에서는 기업의 러브콜을 마다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지난달 말 아모레퍼시픽과 파라다이스는 검사 출신을 각각 법률고문으로 임명했다. 4월에는 로만손(현 제이에스티나)과 호반건설이 검사를 고문으로 선임했다. 한국야쿠르트도 법무부에서 근무한 검사를 법률자문으로 영입했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11월 취업심사를 통과한 이남석 전 검사를 법무팀 상무로 앉혔다. 이 전 검사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출신으로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 사건(2008년), 벤츠 여검사 사건(2011년)을 맡았었다. 고위급 검찰 출신은 대기업 사외이사에도 상당수 포진해 있다. 송광수 전 검찰총장은 삼성전자와 ㈜두산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이종백 전 서울고검 검사장도 두산 사외이사 직함을 달고 있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대개 기업으로 가는 검사들은 해당 기업 이사회를 통해 추천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경찰 영입 경쟁도 치열하다. 지난달 두산인프라코어는 경찰청 치안정감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3월 경찰청 치안감을, 현대엔지니어링은 1월에 치안정감을 상근 자문역으로 선임했다. 본업과 관계없지만 나중에 쓸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일단 영입하고 보자는 것이다. 재계 관계자는 “올 초부터 사정당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고 기업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검·경 영입에 나선 것”이라면서 “거물급 검찰, 경찰을 데려오는 데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정당국 출신을 영입해도 별 소용 없다는 반박도 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취업심사도 받지 않은 김현옥 검사를 법무팀장(상무)으로 영입하고, 올 3월 이재원 전 법제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지만 사정당국의 수사를 피하지 못했다. 법조계 관계자는 “사정당국 출신이 예전처럼 ‘친정’을 향해 힘을 쓰지 못한다”면서 “기업들이 괜한 헛심 쓰지 말고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인수합병에 큰 도움” 카카오 등 ‘화색’… “비슷한데 왜 우린 그대로…” 울상 기업도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을 총자산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높이면서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대기업집단에서 빠지게 된 업체들은 각종 규제에서 풀려나게 되는 만큼 반색하고 있다. 대기업집단에서 빠지는 10조원 미만 민간기업은 카카오, KCC, 셀트리온, 한국타이어, 코오롱, 교보생명보험, 한국투자금융, 동부, 한라, 동국제강, 한진중공업, 세아, 중흥건설, 이랜드, 한국지엠, 태광, 태영, 아모레퍼시픽, 현대산업개발, 하이트진로, 삼천리, 한솔, 금호석유화학, 하림, KT&G 등 25개다. 카카오는 “이번 지정 해제는 향후 스타트업들과의 제휴 및 인수·합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 카카오는 주력 계열사 다섯 곳 정도를 제외하면 평균 자산 규모가 85억원 수준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들이다. 이들 계열사 모두 인터넷기업 중 처음 대기업집단으로 분류되면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에 발목이 잡힌다며 우려해 왔다.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 카카오 계열사들은 벤처캐피탈 투자가 금지되고, 국가가 발주한 소프트웨어와 지능형 로봇 등의 업종에 지원할 수 없다. 셀트리온 측도 대기업 기준으로 적용받는 연구·개발비 세액 공제 비율이 3%에서 중소기업 기준인 8%로 늘어나는 등 세액 공제율이 높아져 향후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반겼다. 반면 영풍(10조 5610억원), 대우건설(10조 6910억원), 에쓰-오일(10조 8930억원), 미래에셋(10조 9440억원) 등은 기존처럼 대기업 규제를 그대로 받는다. 규제를 계속 받게 된 한 기업 관계자는 “우리는 자산 기준 주요 10대 그룹과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지만 이번에 빠지게 된 회사들과는 차이가 없다”면서 “앞으로는 규제 여부가 달라져 역차별이 발생할까 두렵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검사 일 홍만표만큼만 해라” 말 돌 정도로 인기…변호사 되자 돈만 되면 ‘지저분한’ 사건도 척척

    “검사 일 홍만표만큼만 해라” 말 돌 정도로 인기…변호사 되자 돈만 되면 ‘지저분한’ 사건도 척척

    “홍 선배(홍만표 변호사)는 함께 근무했을 때 누구나 본받고 싶어 했던 검사였습니다. ‘홍만표만큼만 일을 하라’는 말까지 돌 정도였으니까요. 업무 능력이 탁월한 건 둘째 치고 인간성도 좋으니 위아래 할 것 없이 인기가 높았죠. 그러나 지금의 ‘변호사 홍만표’는 ‘내가 알던 홍 선배가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서울지역 모 부장검사) 30일 검찰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홍만표(57) 변호사는 현직 당시 역대 대통령의 최측근은 물론 전임 대통령들에게도 수사의 ‘칼날’을 들이밀며 베테랑 특수부 검사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검찰을 떠난 뒤에는 원정도박 혐의를 벗어나기 위해 전방위 구명 로비를 벌인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의 ‘칼날’로 전락했고, 결국 구속될 위기에 처했다. 홍 변호사는 학맥(서울 대일고-성균관대)이나 지연(강원 삼척) 등만 따지면 검찰 내에서 ‘육두품’에 가깝다. 하지만 경력만 놓고 보면 어느 ‘성골’ 못지않다. 1985년 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그는 1991년 부산지검 울산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한 이후 핵심 요직만 거쳤다. 1993년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특수부 검사 등 서울지검 특수부에서 줄곧 경력을 쌓았다. 이후 특수통의 ‘사관학교’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기획과장과 중수2과장 등을 거쳐 중수부의 ‘입’인 수사기획관까지 거쳤다. 그가 맡은 주요 사건은 ▲김영삼 정부 시절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김영삼 대통령 차남 현철씨 비리’ ▲김대중 정부 ‘진승현 게이트’ ▲노무현 정부 ‘유전 게이트’, ‘황우석 박사 줄기세포 논문조작’ ▲이명박 정부 ‘노무현 전 대통령 뇌물 수뢰 의혹’ 등이다. 1990년대 중반 이후 검찰 특수부가 맡았던 주요 사건에 거의 다 참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직 시절 김경수(56) 전 대구고검장, 최재경(54) 전 인천지검장과 함께 ‘사법연수원 17기 특수통 트로이카’로 불린 것도 그런 까닭이었다. 탁월한 ‘정무적 감각’도 큰 힘이 됐다. 전직 검찰 출신의 한 변호사는 “수사 감각도 날카로웠지만 ‘선’을 절묘하게 지키면서도 윗선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감각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고 떠올렸다. 그러나 그 역시 수사 과정에서의 역풍이라는 특수부 검사의 ‘숙명’을 피하지 못했다. 2009년 노 전 대통령 뇌물 의혹 수사 당시 중수부 수사기획관으로 언론 브리핑을 맡았던 그는 ‘노 전 대통령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 받은 명품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내용을 언론에 흘린 당사자로 지목됐다. ‘노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비난을 한데 받았던 그는 결국 대검 기획조정실장(검사장) 시절인 2011년 7월 검·경 수사권 조정 여파로 옷을 벗었다. ‘변호사 홍만표’는 이전의 모습과는 180도 달랐다. 개업 이후 4년여 동안 해마다 100억원 가까운 수임료 수입을 거뒀다. 서초동 법조타운의 굵직한 형사 사건은 거의 싹쓸이했다. 수임료만 높으면 사기 횡령 등 ‘지저분한’ 사건도 가리지 않고 변호인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다른 전직 검찰 출신 변호사는 “개업 초반에는 ‘검찰 수사권 사수’라는 명분으로 검찰을 떠난 모양새였기 때문에 검찰 후배들이 알아서 배려해 준다는 말이 돌았다”면서 “그러나 보통 전관을 활용하는 기간인 2년을 넘겨 4년 넘게 사건을 싹쓸이하고 검찰 후배들에게 (사건과 관련해) 무리한 부탁을 하면서 주변의 원성이 높아졌다”고 귀띔했다. 그의 ‘변신’은 그를 엘리트 검사로 이끈 ‘성실함’이 한몫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도권 지역 현직 부장검사는 “뇌 수술 등을 두 차례 받을 정도로 몸이 안 좋은 홍 변호사가 검사로 일할 때와 마찬가지로 사건 수임에 과도하게 매달린 것 같다”면서 “(검찰이라는) 권력을 입은 변호사 입장에서는 돈을 좇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주변에서 우려의 말들도 나왔지만 그는 개의치 않았다. 그와 가까운 한 법조인은 “개업한 지 2년 정도 지나 만나서 ‘수입을 그 정도 올리면 반드시 뒤탈이 난다. 차라리 고향에 (국회의원) 출마를 하는 게 어떠냐’고 권유하자 ‘난 정치인 스타일이 아니다’라면서 허허 웃더라”고 전했다. 또 다른 수도권 지역 검사는 “조사를 받고 돌아가는 피의자들에게 ‘불편한 점은 없었냐’고 묻는 따뜻한 선배였는데 소환되는 걸 보니 참담하다”면서 “각종 의혹이 양파 껍질처럼 나오는 상황은 홍 변호사 개인뿐 아니라 검찰에게도 비극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檢, 주요 인사는 ‘금요일’에 소환한다, 왜?

    ‘주요 인사 소환의 경우 검찰이 금요일을 선호한다’는 말은 사실일까. 검사장 출신 홍만표(57) 변호사가 금요일인 27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에 소환되면서 법조계에서 또다시 이런 속설이 회자되고 있다. 검찰 입장에서 부담스러운 수사 결과나 검찰 출신 인물을 소환할 때 ‘유독’ 금요일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검사 출신 홍준표·민유태 등 금요일 많아 검찰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랐던 검찰 출신의 홍준표(62) 경남지사를 지난해 5월 8일 소환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금요일이었다. 금요일 소환은 이뿐만이 아니다.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수사 대상에 오른 민유태(60) 당시 전주지검장도 금요일(2009년 5월 15일)에 소환됐다. ‘진승현 게이트’와 관련, 뇌물수수 혐의를 받은 신광옥(73) 전 법무차관도 2001년 1월 19일 금요일에 소환됐다. 과거로 더 거슬러 올라가면 검찰은 1993년 5월 21일(금요일) 검사 출신인 당시 국민당 박철언(74) 의원을 소환 조사했다. 박 의원은 ‘슬롯머신업계의 대부’라 불리던 정덕진씨 형제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다. ●“뉴스 흐름 끊기” “주말엔 화제 덜 돼” 친정 출신 인사의 소환이 금요일에 이뤄진 데 이어 껄끄러운 수사 결과 발표 역시 금요일에 이뤄진 경우가 많았다. 2013년 6월 검찰 특별수사팀은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결과를 금요일에 발표했다. 이명박 정권 시절에는 대통령 사돈기업인 효성그룹 수사에도 이 ‘법칙’이 적용됐다. 법조계 관계자는 “토요일에는 아무래도 뉴스 소비량이 평소보다 적어 화제가 덜 된다”면서 “부담스러운 내용을 금요일에 발표해 뉴스 흐름을 끊으려는 의도가 담겼을 수 있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40년 무사고 휴켐스, 대통령표창 수상

    40년 무사고 휴켐스, 대통령표창 수상

     태광실업 계열사인 정밀화학기업 휴켐스가 ‘제2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단체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1977년 공장 설립 후 40여년 간 단 한 건의 가스 사고도 발생시키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은 셈이다. 최규성 휴켐스 사장은 “안전은 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 없는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라면서 “앞으로 아낌없는 안전시설 투자와 철저한 관리로 무사고 사업장 기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상이다. 해마다 가스안전 분야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발해 상을 준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태광산업, 그룹홈 1억 후원…2019년까지 1억 추가 지원

    태광산업, 그룹홈 1억 후원…2019년까지 1억 추가 지원

    태광산업이 2013년부터 3년간 모은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1억원을 지난 17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 진출 시 학자금, 취업, 주거 마련 등에 들어가는 초기 비용을 지원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국가(지방자치단체)에서도 동일 금액을 아동에게 지원한다. 태광산업 본사 임직원 60% 이상이 디딤씨앗통장에 가입해 후원하고 있다. 태광산업은 오는 2019년까지 1억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흉물로 방치된 미시령휴게소, 생태탐방로로 탈바꿈

    흉물로 방치된 미시령휴게소, 생태탐방로로 탈바꿈

    설악산 미시령 옛길 정상에 수년째 흉물로 방치된 미시령휴게소가 생태탐방시설로 탈바꿈한다. 강원도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11일 미시령 동서관통도로 개통 이후 흉물로 방치된 미시령 옛길 정상 휴게소와 주차장을 철거하는 등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현재 추진 중인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올해부터 2018년까지 추진되며 국비와 도비 등 모두 6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사 감독은 해당 자치단체들이, 사업 추진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맡아 진행한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우선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미시령 정상부의 휴게소와 주차장을 철거할 예정이다. 또한 아스팔트 도로를 걷어낸 뒤 자연친화적인 생태도로를 조성하기로 했다. 주차장 부지 일부는 인제군과 고성군의 요청에 따라 걷기대회, 자전거대회 등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생태광장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아스팔트를 걷어낸 주차장은 흙을 쌓아 예전 지형의 모습대로 복원하고, 주변의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나무와 풀 등을 심을 예정이다. 또한 철거된 휴게소 부지에는 백두대간 생태홍보관과 전망대 등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원도가 민간에 위탁 운영한 미시령휴게소는 2006년 미시령동서관통도로 개통으로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임차인이 운영을 포기해 2011년 2월 폐쇄됐다. 휴게소는 5년째 방치되면서 흉물로 전락했고 이 때문에 휴게소를 철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도 관계자는 “설악산의 흉물로 방치된 미시령휴게소가 철거되고 생태복원사업이 마무리되면 이 일대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금도 미시령 옛길의 추억을 못 잊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많은 만큼 앞으로 자전거 대회와 걷기 대회를 마련한다면 전국적인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태광그룹 해외 대학 박사과정 학생 지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해외 박사 장학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외 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이 예정된 학생에게 연간 최대 5만 달러를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최대 5년이다. 선발 인원은 5명 내외다. 연령 제한 조항 없고 학위 취득 후 태광에서 근무하지 않아도 된다. 단 인문학, 기초과학 등 순수 학문 전공자를 우대한다. 오는 20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입학허가서 또는 재학증명서, 추천서, 장학금 신청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말 결정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왕좌의 게임 시즌6, 29일 ‘스크린’서 첫 방송 ‘광팬’ 오바마 권력 남용?

    왕좌의 게임 시즌6, 29일 ‘스크린’서 첫 방송 ‘광팬’ 오바마 권력 남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푹 빠져 있는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6’가 국내에서도 방송된다. 오는 29일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한국 최초로 방송되는 ‘왕좌의 게임 시즌6’는 회당 제작비가 100억 원에 육박하는 엄청난 규모의 대작으로 유명하다. 최근 온에어를 앞두고 미국 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왕좌의 게임 시즌6’ 작가인 데이비드 베니오프와 댄 와이스의 말을 인용, 오바마가 ‘왕좌의 게임 시즌6’ 방영에 앞서 미리 보기를 통해 첫 번째 시청자가 될 것이라는 항간의 소문을 인정했다고 보도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왕좌의 게임’은 출연 배우에게도 에피소드를 먼저 보여주지 않을 정도로 보안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시즌이 더해갈수록 스포일러 방지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는 ‘왕좌의 게임’ 제작사인 미국 HBO사는 이번 시즌6는 기자는 물론, 평론가들에게도 ‘24일 방송을 통해 작품을 봐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왕좌의 게임 시즌6’의 첫 시청자가 될 것이 유력한 오바마 대통령이 권력을 남용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왕좌의 게임’을 향한 유별난 애정을 드러내는 이가 미국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에서는 거침없는 언사로 작품을 비평하는 것으로 유명한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왕좌의 게임’의 소문난 팬이다. 허지웅은 단독 진행하는 영화 정보 프로그램 ‘위클리 영화의 발견’에서 ‘왕좌의 게임’을 극찬하기도 했다. 그는 “’왕좌의 게임’은 한국으로 치면 ‘사랑이 뭐길래’ 같은 드라마”라며 “모든 사람의 취향을 맞출 수 있는 작품이다. 저는 왕좌의 게임을 추천해서 실패한 적이 없다. 모든 내용을 아우른다”고 ‘왕좌의 게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인기 캐릭터인 존 스노우의 생사 여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역대 최고의 시청자 수를 갱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고의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6’는 미국에서 24일 첫 방송되며, 한국에서는 영화채널 스크린을 통해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태광실업 정산장학재단, 대학생 50명에 장학금 전달

    태광실업 정산장학재단, 대학생 50명에 장학금 전달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설립한 정산장학재단이 4일 경남 김해시 태광실업 대강당에서 대학생 50명에게 장학금을 줬다고 밝혔다. 재단은 한 명당 500만원씩 총 2억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 장학생은 서울대 등 전국 40여개 대학에서 선발됐다. 하반기에는 경남 지역 영재 고등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산장학재단은 1999년 과학영재 육성을 목표로 박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박 회장은 재단 설립 초기에는 지역 중심의 과학영재 발굴, 이공계 학생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2010년부터는 장학기금 규모를 늘려 전국 단위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설립 17년 만에 기금이 110억원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장학생 1500여명에게 37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삼성 비자금 수사 검사, 삼성가 이혼소송 맡아

    삼성 비자금 수사 검사, 삼성가 이혼소송 맡아

    삼성 비자금 사건을 수사한 검사 출신 변호사가 삼성가의 이혼소송을 맡게 됐다. 조선일보는 24일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 소송 중인 임우재(46)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항소심 변호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임 고문은 2003년 삼성 비자금 수사를 담당한 특수부 검사 출신 남기춘 전 서울서부지검장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했다. 이부진 사장이 제기한 이혼 소송에서 임 고문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맞서고 있다. 지난 1월 1심은 “두 사람이 이혼하고 아들의 친권과 양육권 모두 이 사장이 갖는다”고 판결했다. 임 고문은 즉시 항소했고 변호인단을 대거 교체하면서 남 변호사가 합류하게 됐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대검 중수부 1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장 등을 거친 남 변호사는 2003년 중수부 1과장 시절 대선자금 수사에서 삼성그룹을 담당했다. 당시 수사에서 삼성이 이회창 캠프에 340억원, 노무현 캠프에 30억원을 각각 전달한 사실이 드러났다. 남 변호사는 이 사건에서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를 압수수색하고, 관련자를 구속 수사하는 주장을 폈다고 신문은 전했다. 삼성 비자금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는 책 ‘삼성을 생각한다’에서 남 변호사를 ‘삼성에 찍힌 검사’로 거론했다고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남변호사는 재벌 저격수로 알려졌다. 서울서부지검장 시절인 2011년에는 태광그룹과 한화그룹을 수사하다 법무부와 마찰을 빚자 “살아있는 권력보다 살아 있는 재벌이 더 무섭다”는 말을 남기고 사퇴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변호사 업계에서는 특수부 검사 출신 변호사가 이혼 사건을 맡는 것이 드문 사례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임 고문이 남 변호사의 이력을 생각해 도움을 청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비즈+] 태광산업 각자대표에 홍현민씨

    [비즈+] 태광산업 각자대표에 홍현민씨

    태광산업은 홍현민(59)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태광산업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홍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홍 부사장은 유임된 심재혁 대표이사 부회장과 함께 태광산업의 각자대표를 맡는다. 홍 대표는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석유화학에 입사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