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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웨이, 출산 후 중국 근황 포착 “되찾은 몸매+미모”

    탕웨이, 출산 후 중국 근황 포착 “되찾은 몸매+미모”

    지난해 출산한 탕웨이의 근황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중화권 배우 탕웨이는 지난 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1회 퍼스트 영화 시상식에 심사 위원으로 참석했다. 탕웨이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출산 후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앞서 탕웨이는 최근 한 패션지와 인터뷰에서 “임신부터 출산까지 24Kg 정도 살이 쪘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탕웨이의 모습은 출산 전 몸매를 되찾은 모습이다. 한편 탕웨이는 2010년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결혼했다. 지난해 8월 홍콩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진모와 열애♥’ 장리 누구? “탕웨이와 같은 희극학원 출신”

    ‘주진모와 열애♥’ 장리 누구? “탕웨이와 같은 희극학원 출신”

    주진모♥장리 열애 소식에 중국 여배우 장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주진모(43)의 연인 장리(33)는 169㎝의 큰 키에 볼륨감 있는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 여배우다. 장리는 탕웨이의 모교로 알려진 중국 명문 중앙희극학원 출신으로 지난 2007년 드라마 ‘금이환’으로 데뷔했다. 이후 ‘남인방’, ‘북경청년’, ‘강남사대재자’ 등 중국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 한 남자와 세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중국 멜로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친애적대불기)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었다. 한편 15일 주진모는 장리와의 삿포로 데이트 영상이 중국 매체를 통해 공개되자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라며 장리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년기획] ‘꼬끼오’ 새해에는 폭풍 활약 ‘꼭이요’~

    [신년기획] ‘꼬끼오’ 새해에는 폭풍 활약 ‘꼭이요’~

    정유년(丁酉年) 닭띠 해가 밝았다. 예로부터 새벽을 알리는 닭은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좋은 기운을 불러내는 영민한 동물로 여겨졌다. 닭띠 해를 맞은 닭띠 선수(1981년과 1993년생)의 각오는 더 남다를 수밖에 없다. 올 한 해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굴 닭띠 선수들의 면면을 2일 살펴봤다. 강원 문창진 “2017시즌 10골·10도움” 문창진(24)은 2017년 새해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에 복귀한 강원FC에서 누빈다. 포항 유소년클럽 출신으로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우승에 기여했다. 2012년 6월 포항 소속으로 프로무대에 데뷔한 문창진은 2015년 시즌 상반기에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부상 때문에 시즌을 날리고 말았다. 2016년엔 포항과 올림픽대표팀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닭띠 해를 앞두고 강원으로 전격 이적한 문창진은 “중앙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펼칠 자신이 있다”면서 “2017 시즌엔 10골·10도움을 올리고 싶다”고 새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 닭띠 선수 가운데 올해 각오를 다지는 선수로 류승우(24·헝가리 페렌츠바로시)를 빼놓을 수 없다. 문창진과 함께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준 류승우는 지난여름부터 헝가리에서 유럽무대 도전을 이어 가고 있다. 2014년 레버쿠젠(독일)에 입단한 뒤 기회를 잡지 못해 2부 리그 임대 생활을 이어 갔던 류승우는 결국 임대 이후 완전 영입 옵션을 걸고 헝가리 명문 페렌츠바로시로 둥지를 옮겼다. 이제 무대를 떠났지만 닭띠 축구 선수 가운데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박지성(36·은퇴)이 첫손에 꼽힌다. PSV에인트호벤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사자 희망 구자욱 “거포본능 깨우겠다” 사상 최악인 9위로 2016 시즌을 마무리했던 삼성은 2017년 부활을 꿈꾼다. 그 중심에 리그를 대표하는 1루수로 성장한 구자욱(24)이 있다. 구자욱은 신인 드래프트로 2012년 삼성에 입단했지만 초기에는 주로 2군에 머물다 2013년 입대했다. 2015년 신인왕을 차지하며 프로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한 구자욱은 2016 시즌엔 108경기에 출전해 타율 .343, 홈런 14개를 기록했다. 2년차 징크스는 없었다. 2015년과 2016년 모두 출루율이 4할을 넘었다. 올 시즌 구자욱은 ‘사자군단’의 희망이다. 삼성은 2015년 박석민(NC)과 야마이코 나바로를 떠나보낸 데 이어 지난해에는 4번 타자 최형우가 KIA로 자리를 옮겼다. 중심타선 전력이 무척 쇠약해졌다. 구자욱은 스스로 “홈런 잘 치고, 안타 잘 치고, 타점 잘 올리는, 다 잘하는 타자가 꿈”이라고 말하지만 삼성은 ‘거포’ 구자욱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팀 변화에 따라 구자욱은 이제 올해 삼성 클린업트리오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류중일 삼성기술고문은 “구자욱은 양준혁도 될 수 있고, 이승엽도 될 수 있다. 20대 초반 프로 최고 투수들을 상대로 몸쪽 공 약점을 다른 강점으로 극복하는 타자”라며 구자욱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지난해 팀 내 홈런 공동 3위를 기록한 구자욱이 닭의 해를 맞아 거포 본능을 폭발시킬지 주목된다. OK 믿을맨 송명근 ‘부상 탈출’ 특명 이번 시즌 최하위로 곤두박질치며 8연패 늪에 빠진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그래도 가장 믿을 수 있는 선수를 꼽으라면 단연 송명근이 아닐까. OK저축은행 팬이라면 송명근이 하루빨리 제 컨디션을 되찾고 위기에 빠진 지난 시즌 챔피언을 구해 주길 한마음으로 기대할 듯하다. 2013년 OK저축은행에 입단한 송명근은 2014~15 V리그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2015~16 V리그 베스트7에 선정되는 등 OK저축은행이 돌풍을 일으키는 데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양쪽 무릎 수술을 받아 5개월 동안 치료와 재활에 매달려야 했다. 2016~17 시즌 1라운드 초반에 잠깐 경기에 출전했지만 다시 상태가 악화돼 재활에 집중해야 했다. 동부 허웅, 아버지 허재 뛰어넘는다 2014년 드래프트로 원주 동부 유니폼을 입은 허웅은 2년차부터 프로무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번 시즌 주전으로 완전히 자리를 굳히고 있다. 데뷔하던 2014~15시즌 41경기 16분여 출전에서 4.8득점 1.2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한 그는 다음 시즌 54경기에 모두 나서 31분여를 뛰며 12.1득점 2.0리바운드 2.9어시스트로 활약한 뒤 2016~17시즌 26경기에 나서 33분42초를 뛰며 11.23득점 2.73리바운드 3.31어시스트로 한결 원숙해진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농구의 살아 있는 전설 허재 전 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데다 곱상한 외모까지 갖춰 2015~16시즌과 2016~17시즌 연거푸 올스타 베스트 5 팬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차지해 팀 선배 김주성 등 쟁쟁한 선배들을 물리쳤다. 중학교에 입학한 뒤 아버지의 반대에도 농구를 시작한 허웅은 ‘아버지의 길을 그대로 따르지 않겠다’며 아버지 모교인 중앙대 대신 연세대를 선택했다. 연세대 후배로 내년 신인드래프트에 등장할 예정인 동생 허훈(22)과는 누가 더 아버지를 닮았느냐는 얘깃거리를 낳고 있다. 공격적 성향은 동생보다 형이 더 빼닮았다는 게 중론이다. 문제는 현재 경기당 턴오버가 1.9개에 이를 정도로 경기운영 면에서 가다듬어야 할 내용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2017년에는 ‘허재 아들 허웅’이 아니라 ‘허웅 아버지 허재’라고 불릴 정도로 팬들의 뇌리에 각인될지 기대를 모은다. 박성현 “올해는 꼭 LPGA 신인왕” ‘남달라’라는 닉네임으로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한 박성현이 3년 연속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선수 신인왕에 도전한다. 그는 6개 LPGA 투어 대회에 초청선수로 출전, 상금랭킹 21위에 오르면서 퀄리파잉스쿨을 치르지 않고도 꿈의 무대인 LPGA 투어에 일찌감치 ‘무혈입성’했다. 박성현은 앞서 2016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2015년 12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2016 시즌 국내 투어에서 모두 7승을 올렸다. 국내 투어에서만 시즌 상금 13억원을 넘게 벌어 1위에 올랐다. 평균 타수와 드라이브샷 비거리도 1위였다. 24세가 되는 그는 유년 시절부터 꿈꿔 왔던 LPGA 투어 ‘루키’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박성현의 데뷔전은 오는 26일 바하마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이자 공식 데뷔전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으로 잡혔다. 새 무대 첫해 목표는 일단 ‘1승과 신인왕’으로 잡았다. 그가 신인왕에 오르면 2015년 김세영과 지난해 전인지에 이어 사상 첫 3년 연속 한국인 신인왕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박성현은 “동료들에 비해 미국 진출이 좀 늦었거나, 어쩌면 빠른 감도 없지 않지만 ‘루키’라는 자세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면서 “내년 LPGA 투어에는 유망하고 실력이 저보다 출중한 선수들이 많이 등장한다고 들었다. 그 속에서 많이 배우겠지만 당당히 경쟁하는 것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 최강 박정환 ‘세계 1위’ 정조준 박정환 9단이 한국 바둑 최강자를 넘어 세계 최강 기사로 거듭나는 한 해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 바둑이 중국에 밀린다는 위기의식이 높아지는 때인 만큼 박 9단의 어깨가 더 무겁다. 무엇보다 한·중·일 국가대표 5명씩이 겨루는 농심 신라면배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국가대표로서 새해부터 중국·일본 기사를 상대해야 한다. 2016년 박 9단은 3년 연속 바둑리그 통합우승을 이끈 동시에 바둑리그 3년 연속 최우수기사(MVP) 영예도 안았다. 2006년 만 13세로 프로에 입단한 박 9단은 현재 한국 바둑 랭킹 1위로 한국 바둑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많았다. 무엇보다 응씨배 결승에서 탕웨이싱(중국) 9단에게 역전패하며 우승을 놓친 게 뼈아프다. 체육부 종합·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추자현 우효광 결혼, 결혼 골인한 ‘한중 스타 커플’ 누가 있나?

    추자현 우효광 결혼, 결혼 골인한 ‘한중 스타 커플’ 누가 있나?

    추자현 우효광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중 연예인 부부가 또 탄생했다. 30일 추자현의 소속사는 “추자현과 우효광이 내년 4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추자현은 우효광과 열애를 인정하며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며 “우효광을 만나고 매일 웃는 얼굴로 하루를 시작하고 웃는 얼굴로 잠이 든다. 처음에는 낯설었으나 그가 내 삶에 중요하다고 확신하고 있기에 내 사랑을 발표하기로 결심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9월 연인 관계임을 알리고 공개 연애를 해왔다. 추자현과 우효광에 앞서 중국 스타와 웨딩마치를 울린 한국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채림은 연하의 훈남 스타 가오쯔치와 지난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앞서 먼저 제기된 열애설에 두 사람은 사실을 인정하고 한중 양국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SNS로 공개하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숨김 없이 드러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함께 토크쇼에 출연하는가 하면 베이징 번화가에서 공개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 결혼 소식도 모두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가수 죠앤의 오빠이자 그룹 테이크 출신인 이승현은 중국의 가수 겸 배우 치웨이와 지난 2014년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웨딩 마치를 울렸다. 이어 두 사람은 이듬해 1윌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에서 첫 딸 럭키를 얻었다. 두 사람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신랑 신부 곰인형 사진을 게재해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치웨이 역시 이승현에 이어 곧바로 게시물을 리포스트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중국 탑여배우 탕웨이의 마음을 훔친 김태용 감독은 여전히 남녀 모두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다. 2013년 10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탕웨이 김태용 커플은 열애를 공개한 것과 동시에 결혼을 알렸다. 7월 스웨덴 포뢰섬에서 조촐하게 식을 올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8월 홍콩에서 가족들만 모인 가운데 정식으로 결혼식을 한 번 더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2016년 2월, 결혼 2년 만에 아이를 가져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룡 부모의 러브스토리…‘사랑: 세 도시 이야기’

    성룡 부모의 러브스토리…‘사랑: 세 도시 이야기’

    탕웨이, 유청운 주연의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 ‘사랑: 세 도시 이야기’가 배우 성룡 부모의 실제 러브스토리를 영화화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사랑: 세 도시 이야기’는 중일전쟁 당시, 과부와 홀아비였던 유에롱(탕웨이)과 다오롱(유청운)의 운명적인 만남과 가슴 아픈 사랑을 담았다. 성룡이 직접 제안하면서 영화로 제작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탕웨이가 ‘유에롱’ 역을, 유청운이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 ‘다오롱’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아름답고 따뜻한 로맨스 영화를 연출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메이블 청(장완정) 감독이 13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다. 배급사 케이알씨지 측은 “메이블 청 감독이 2003년에 연출했던 다큐멘터리 ‘용의 흔적: 성룡과 그의 잊혀진 가족’을 단초로 성룡의 부모님 이야기와 중일전쟁 상황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전했다. 이에 메이블 청 감독은 “영화는 90%가 실화다. 10%정도 위에롱과 다오롱이 어떻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만 상상으로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사랑: 세 도시 이야기’는 기획에서 영화가 나오기까지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실제와 같은 리얼리티를 구현하기 위해 감독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수많은 노력이 더해져 탄생한 기대작이다. 영화 ‘사랑: 세 도시 이야기’는 오는 11월 24일 개봉한다. 15세 관람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책 한 권으로 시작된 운명 같은 사랑…‘북 오브 러브’ 예고편

    책 한 권으로 시작된 운명 같은 사랑…‘북 오브 러브’ 예고편

    탕웨이 주연의 영화 ‘북 오브 러브’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북 오브 러브’는 한 권의 책을 통해 우연히 편지를 주고받게 된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탕웨이는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마카오의 당찬 카지노 딜러 ‘지아오’ 역을, 중국의 국민 배우 오수파는 사랑을 믿지 못하는 LA의 잘나가는 부동산 중개인 ‘다니엘’ 역을 맡았다. 공개된 예고편은 ‘지아오’(탕웨이)와 ‘다니엘’(오수파)이 [채링크로스 84번지]라는 책과 얽히게 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여기에 “책 한 권으로 시작된 편지”, “혹시, 우리 인연일까요?”라는 카피가 두 사람의 변화를 주목케 한다. 이후 서로의 얼굴도 모른 채 주고받는 편지 속에서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고 그 안에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모습은 관객들의 감성과 설렘을 자극한다. 특히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순간 등장하는 “그렇게, 사랑이 운명처럼 다가왔다”라는 카피는 이후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펼쳐지게 될지 궁금케 한다. 따뜻한 감성을 담은 예고편 공개로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북 오브 러브’는 오는 11월 30일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12세 관람가. 129분. 사진 영상=롯데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화 ‘색, 계’ 미공개 스틸 공개

    영화 ‘색, 계’ 미공개 스틸 공개

    사랑과 표적의 경계에 선 치명적 사랑을 그린 영화 ‘색, 계’가 오는 9일 재개봉을 앞두고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색, 계’는 194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스파이가 되어야만 했던 여인과 그녀의 표적이 된 남자의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탕웨이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공개된 스틸은 탕웨이와 양조위의 강렬하고 치명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치파오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낸 탕웨이의 모습을 비롯해 사랑과 표적에 대한 경계심 사이에서 묘한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양조위와 탕웨이의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미공개 스틸을 공개한 ‘색, 계’는 오는 11월 9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영상=제이앤씨미디이어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하프타임] 박정환 9단 응씨배 준우승

    박정환 9단이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8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 제5국에서 탕웨이싱 9단(중국)에게 315수 만에 백 5점 패(한국식 5집 반 패)를 당하며 준우승했다. 한국랭킹 1위인 박정환 9단은 3국까지 2승 1패로 앞섰지만 4국과 5국을 잇달아 패하며 2회 연속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박 9단은 초반에는 좌상귀와 우상귀에서 유리한 국면을 이끌었지만 중앙에서 하변으로 이어진 접전에서 흑에 하변 실리를 내준 게 패인이 됐다. 4년에 한 번 열려 ‘바둑 올림픽’으로 불리는 응씨배는 우승 상금이 40만 달러(약 4억 5000만원)로 단일 대회로는 가장 크다. 준우승 상금은 10만 달러다. 한국은 1~4회와 6회를 우승한 최다 우승국이지만 7회와 8회는 연달아 중국 기사에게 우승컵을 내주게 됐다.
  • [바둑] 박정환, 응씨배 결승 4국서 탕웨이싱에 패배…2승 2패로 5국까지

    [바둑] 박정환, 응씨배 결승 4국서 탕웨이싱에 패배…2승 2패로 5국까지

    박정환 9단이 응씨배 결승 4국에서 중국의 탕웨이싱 9단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최종 5국에서 승부를 가르게 됐다. 박정환 9단은 24일 중국 상하이 잉창치 바둑기금회빌딩에서 열린 제8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 5번기 제4국에서 탕웨이싱 9단에게 319수 만에 흑 11점 패배를 당했다. 1승만 추가하면 우승할 수 있었던 박정환 9단은 탕웨이싱 9단과 결승 중간전적 2승 2패로 나눠 가지면서 5국까지 승부를 이어가게 됐다. 응씨배 결승 최종 5국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정환, 응씨배 4년 전 패배 설욕 나선다

    박정환, 응씨배 4년 전 패배 설욕 나선다

    국내 바둑 1인자 박정환 9단이 ‘바둑 올림픽’으로 불리는 응씨배 우승에 도전한다. 4년 전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을 이번엔 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 9단은 오는 22일 중국 상하이 잉창치 바둑기금회빌딩에서 열리는 제8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 5번기 제3국에 나선다. 제4국은 오는 24일, 제5국은 오는 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박 9단은 결승 상대인 탕웨이싱 9단(중국)과 1·2국에서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박 9단은 35개월 연속 한국 랭킹 1위를 지키고 있지만 2011년 4월 후지쓰배와 지난해 2월 LG배 기왕전 우승 이후 국제대회 우승이 없다. 4년 전 제7회 응씨배 결승에 올랐지만 판팅위 9단(중국)에게 1승 3패로 지며 준우승에 그쳤다. 그는 올해 초 인터뷰에서도 “세계대회 우승”을 목표로 제시했다. 응씨배는 4년에 한 번 열려 바둑 올림픽이라는 별칭이 붙은 대회다. 한국은 지금까지 열린 제1회 대회부터 제7회 대회에 모두 결승 진출했고 그중 5차례 우승했다. 초대 챔피언인 조훈현 9단을 비롯해 서봉수 9단, 유창혁 9단, 이창호 9단이 1∼4회를 내리 우승했고 제6회 대회에선 최철한 9단이 우승했다. 최 9단은 5회 대회에서, 박 9단은 7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탕웨이 주연 ‘색, 계’ 무삭제판 재개봉

    탕웨이 주연 ‘색, 계’ 무삭제판 재개봉

    탕웨이 주연의 영화 ‘색, 계’(2007년)가 오는 11월 리마스터링 무삭제판으로 재개봉하는 가운데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색, 계’는 194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스파이가 되어야 했던 한 여인과 그녀의 표적이 된 한 남자의 사랑을 그렸다. 이안 감독의 대표작이자 탕웨이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작품이다. 2007년 개봉 당시 20분의 무삭제 파격 베드신 위주로 화제가 됐지만,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당시의 모습을 재연한 1940년대 상하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커피숍에 앉아 있는 탕웨이의 모습은 캐릭터의 모델이 된 실존 인물 ‘정핑루’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자아낸다. 언론과 평단의 인정을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녀의 매혹적인 눈빛과 섬세한 연기, 그리고 양조위의 서늘하면서도 치명적인 모습을 본 관객들은 ‘색, 계’에 대해 또다시 큰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2007년 11월 8일 국내 개봉된 ‘색, 계’는 전국 관객 186만 6900명을 기록했다. 또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고 그랑프리인 황금사자상과 촬영상 2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11월 10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157분. 사진 영상=제이앤씨미디어그룹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탕웨이 딸 출산, 중국판 ‘아빠 어디가’ 보며 태교 “성별 알려 주지마”

    탕웨이 딸 출산, 중국판 ‘아빠 어디가’ 보며 태교 “성별 알려 주지마”

    탕웨이 딸 출산 소식과 함께 그의 태교가 재조명됐다. 27일 중국 현지 매체들은 “탕웨이가 25일 홍콩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탕웨이는 출산 10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붓기 없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엄마가 되는 탕웨이가 요즘 가장 즐겨 보는 프로그램은 중국판 ‘아빠! 어디가?’로 알려진 ‘파파 거나아 시즌3’이다.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중국배우 유엽의 아들 누오이 여러가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열혈 팬임을 인증하고 있다. 탕웨이는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의사선생님께 딸인지 아들인지 알려주지 말아달라고 했다. 누구라도 좋다”며 출산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한편 탕웨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저께(25일)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다. 3.41kg이고 건강하다. 울음소리가 이 병원에서 가장 맑고 깨끗하다.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고맙고 출산을 위해 나를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득녀 소식을 직접 알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탕웨이 딸 출산, SNS에 직접 알려 “드디어 제 몸이 가벼워졌다”

    탕웨이 딸 출산, SNS에 직접 알려 “드디어 제 몸이 가벼워졌다”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임신 소식에 이어 딸 출산 소식도 직접 알렸다. 김태용 감독의 아내 탕웨이는 27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제 몸이 가벼워졌다는 사실을 여러분께 알려드린다”며 “3.41kg의 딸이고 우렁찬 울음 소리를 가진 아이라고 하더라.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감사드리고 아이가 무사히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탕웨이는 딸을 25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틀 만에 직접 소식을 전한 것. 앞서 지난 2월에도 탕웨이는 임신 사실을 SNS를 통해 직접 전했다. SNS에 화가인 아버지가 그려준 아기 원숭이 그림을 공개하며 “김태용과 나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개구쟁이 원숭이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임신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0년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7월 결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태용 감독-탕웨이 딸 출산, ‘노력해서 만든 몸매’ 비결은 “차”

    김태용 감독-탕웨이 딸 출산, ‘노력해서 만든 몸매’ 비결은 “차”

    김태용 감독 탕웨이 부부의 딸 출산 소식이 전해지며 탕웨이의 몸매 관리 비법도 화제에 올랐다. 지난 2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는 ‘신이 내린 얼굴, 노력해서 만든 몸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2위로 선정된 탕웨이는 철저한 몸매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2004년 미스월드 베이징 대회에서 5위를 수상한 탕웨이는 172cm의 큰 키에 몸무게 52k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탕웨이의 몸매 관리 비결은 ‘차 마시기’가 꼽혔다. 차의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이 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 또 스케줄이 없는 날엔 하루 반 이상을 운동에 투자하고, 가사 노동도 운동처럼 즐기는 태도가 탕웨이의 몸매 유지 비결로 전해졌다. 한편 탕웨이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저께(25일)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다. 3.41kg이고 건강하다. 울음소리가 이 병원에서 가장 맑고 깨끗하다.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고맙고 출산을 위해 나를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딸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2014년 7월 결혼하며 한국의 며느리가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탕웨이 김태용, 딸 출산 “몽골 초원서 3년간 살아보기” 탕웨이의 꿈

    탕웨이 김태용, 딸 출산 “몽골 초원서 3년간 살아보기” 탕웨이의 꿈

    김태용 감독의 아내인 중화권 배우 탕웨이의 딸 출산 소식이 전해지며 ‘탕웨이의 꿈’이 눈길을 끈다. 탕웨이는 최근 본인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광고 영상에서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의 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어릴 적 꿈은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탕웨이는 “엉뚱하게도 단숨에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것이었다”고 답했다. 탕웨이는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영화 감독의 꿈을 위해 대학에 진학했지만 그 길 조차도 맞지 않음을 깨닫고 배우의 길로 들어 현재의 자리에 오게 됐다고 전했다. 당시 임신 중이었던 탕웨이는 현재 자신의 꿈에 대해 “몽골에 있는 넓은 초원에서 아이와 함께 3년 동안 살아 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탕웨이는 “제가 가진 작디 작은 꿈들이 제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기를 제 삶을 더 좋게 만들 수 있기를 바라요”라고 꿈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27일 탕웨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저께(25일)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다. 3.41kg이고 건강하다. 여러분께 알린다. 그저께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다. 3.41kg이고 건강하다. 울음소리가 이 병원에서 가장 맑고 깨끗하다.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고맙고 출산을 위해 나를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딸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2014년 7월 결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태용♥탕웨이 득녀, 자라면 이런 모습? 어린시절 사진 ‘눈길’

    김태용♥탕웨이 득녀, 자라면 이런 모습? 어린시절 사진 ‘눈길’

    탕웨이 득녀 소식에 탕웨이의 어린시절 사진에 눈길이 모인다. 27일 탕웨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저께(25일)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다. 3.41kg이고 건강하다. 여러분께 알린다. 그저께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다. 3.41kg이고 건강하다. 울음소리가 이 병원에서 가장 맑고 깨끗하다.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고맙고 출산을 위해 나를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딸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탕웨이 딸 출산 소식에 탕웨이 어린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탕웨이 어린시절 사진에는 단발머리에 미소를 짓고 있는 탕웨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와 거의 다르지 않은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2014년 7월 김태용 감독과 결혼식을 올린 탕웨이는 2년 만에 득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탕웨이 득녀 “3.41kg 건강한 아이..부모님+남편 김태용 감독 감사”

    탕웨이 득녀 “3.41kg 건강한 아이..부모님+남편 김태용 감독 감사”

    탕웨이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중국 시나연예 등 현지 매체들은 “탕웨이가 25일 홍콩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탕웨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저께(25일)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다. 3.41kg이고 건강하다. 울음소리가 이 병원에서 가장 맑고 깨끗하다.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고맙고 출산을 위해 나를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득녀 소식을 직접 알렸다. 2007년 양조위와 호흡을 맞춘 영화 ‘색, 계’를 통해 세계적인 배우의 반열에 오른 탕웨이는 2009년 개봉한 ‘만추’에서 김태용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2013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7월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바둑 올림픽’ 응씨배 박정환, 첫 판 잡았다

    ‘바둑 올림픽’ 응씨배 박정환, 첫 판 잡았다

    박정환(23) 9단이 ‘바둑 올림픽’ 정상을 향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국내 랭킹 1위 박정환 9단은 10일 중국 베이징의 쿤룬호텔에서 열린 제8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 5번기 제1국에서 동갑내기인 중국의 탕웨이싱 9단에게 286수 만에 백 3점승(2집반승)을 거뒀다. 이로써 박 9단은 기선 제압에 성공하며 대회 첫 우승의 유리한 고지에 섰다. 또 탕웨이싱 9단과의 상대 전적에서도 5승 3패로 앞섰다. 제2국은 하루를 쉰 뒤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날 초반 실리에서 밀린 박정환은 중반 중앙 전투에 ‘승부수’를 던지며 반격에 나서 치열한 접전 끝에 전세를 뒤집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인간들 제치고… 알파고, 바둑 랭킹 1위

    지난 3월 이세돌 9단을 제압하며 인공지능 선풍을 일으켰던 구글의 인공지능 바둑 알파고가 중국의 커제 9단을 제치고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고 인민망 등 중화권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 커제 9단은 지난 16∼17일 ‘2016 해협양안 바둑챔피언쟁탈전’에서 세계 9위의 스웨 9단과 22위의 탕웨이싱 9단에게 연달아 패배했다. 세계 랭킹 1위였던 커제 9단은 세계 바둑랭킹 사이트인 고레이팅스(GoRatings)가 집계하는 비공식 순위에서 평점 3608점으로 3611점이던 알파고에 밀렸다. 영국 국적인 알파고는 지난 3월 한국의 이세돌 9단을 꺾은 뒤 현재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알파고의 공식 대전은 모두 10번으로 9승 1패를 기록 중이다. 패배가 없는 기사는 고레이팅스의 집계 대상에서 제외되는데 알파고는 이세돌 9단에게 1패를 당한 지난 3월 13일부터 순위에 포함됐다. 세계 랭킹 1위는 이창호 9단(1991∼2006년), 이세돌 9단(2007∼2011년), 박정환 9단(2012∼2014년)에 이어 커제 9단이 2년간 지켜오다 인공지능에 자리를 넘겨주게 됐다. 커제 9단은 알파고와의 대국이 실현될 경우 이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여 왔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알파고, 中 커제 제치고 바둑 세계 1위 등극…박정환 3위, 이세돌 4위

    알파고, 中 커제 제치고 바둑 세계 1위 등극…박정환 3위, 이세돌 4위

    구글의 인공지능 바둑프로그램 알파고(AlphaGo)가 중국의 커제(柯潔) 9단을 제치고 세계 바둑랭킹 1위에 올랐다. 19일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커제 9단은 지난 16~17일 열린 ‘2016 해협양안 바둑챔피언쟁탈전’에서 세계 9위의 중국 기사 스웨(時越) 9단과 22위의 탕웨이싱(唐韋星) 9단에게 2연패를 당했다. 이에 커제 9단은 세계 바둑랭킹 사이트인 고레이팅(GoRatings)이 집계하는 비공식 순위에서 평점이 3608점으로 깎이며 3611점을 유지하고 있던 알파고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영국 국적으로 올라와 있는 알파고는 지난 3월 이세돌 9단에게 4승 1패로 승리한 이후 이 점수를 지키고 있다. 알파고의 공식 대전 수는 총 9대국으로 8승 1패를 기록중이다. 커제 9단은 알파고와의 대국이 실현될 경우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며 자신감을 보여왔다. 하지만 이달 들어 5판의 대국에서 2승 3패로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이로써 세계 바둑 1위는 이창호 9단(1991∼2006년), 이세돌 9단(2007∼2011년), 박정환 9단(2012∼2014년)에 이어 커제 9단이 2년간 지켜오다 인공지능에게 자리를 넘겨주게 됐다. 알파고와 커제에 이어 한국의 박정환 9단(3588점)과 이세돌 9단(3556점)이 나란히 3, 4위에 올랐고 일본의 이야마 유타(井山裕太) 9단(3535점), 중국 미위팅(미昱廷) 9단(3529점), 한국 김지석 9단(3514점) 순으로 이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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