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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정스님 출가 전 사진 공개

    법정스님 출가 전 사진 공개

    법정 스님의 출가 전 젊은 시절의 사진들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법정 스님과 고향 목포에서 12살 때 만나 60년 이상 우정을 나눠 왔던 박광순(78) 전남대 명예교수는 19일 자신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법정스님의 대학 시절 모습 등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1955년 11월25일 스님이 7명의 친구와 사진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흑백사진에서는 스님이 당시 대학생들이 입던 검은색 학생복을 입고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띠고 있다. 이 사진은 스님이 서울의 선학원에서 당대 선승인 효봉 스님을 만나 불교에 귀의하기 1달여 전에 찍은 사진으로, 출가 전에 찍은 마지막 사진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스님은 친구들과 흑산도와 홍도를 여행하고 새벽녘 모래사장 위에서 여행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어렸을 적부터 방학이 되면 산과 절을 찾아다녔다는 스님은 해남 대흥사로 나들이를 떠나 대흥사 탑과 경내 섬진교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 밖에도 박 교수는 스님이 출가하고 나서 합천 해인사 등에서 찍어 보내온 사진과 친구 부부의 안부를 물으며 보냈던 엽서 등도 공개했다. 광주 연합뉴스
  • 빅뱅 탑, ‘학도병(?)’ 에 걸리게 된 사연은?

    빅뱅 탑, ‘학도병(?)’ 에 걸리게 된 사연은?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학도병(?)’ 에 걸리게 된 사연을 밝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탑은 자신의 첫 영화인 ‘포화속으로’ 에서 ‘학도병 중대장’ 오장범 역을 맡게 되면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전했다. 탑은 “얼마 전 제가 학도병에 걸렸다는 기사를 읽었다.” 고 운을 뗀 후, “떨리는 마음으로 ‘탑, 학도병’ 이란 기사를 봤는데 아래 ‘탑, 도대체 무슨 병이 걸린 건가요?” 라는 댓글이 있었다.” 고 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같은 웃지 못할 댓글은 최근 탑이 한 포털 사이트에 ‘탑 학도병’ 이란 인기 검색어를 발견하고 설렌 마음으로 기사를 클릭하면서 발견했다. 탑은 “지금의 친구들에겐 ‘학도병’ 이란 단어 자체가 낯선 것 같다.” 며 “아이돌 가수로서 한국 전쟁에 대해 잊지 말아야 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아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고 영화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전하기도. 한편 6.25전쟁 당시 목숨을 내던진 71명의 학도병을 재조명하는 영화 ‘포화속으로’ 는 오는 6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이 한창이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화 속으로’ 권상우 “군대조교 경험 큰 도움”

    ‘포화 속으로’ 권상우 “군대조교 경험 큰 도움”

    배우 권상우가 군대에서 실제 조교로 복무했던 경험이 전쟁 영화 속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권상우는 19일 경남 합천에서 진행된 영화 ‘포화 속으로’(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촬영 현장 공개와 언론 인터뷰에서 “군 복무 당시 조교로 활동했던 경험이 이번 영화에서 아주 유용했다.”고 회상했다. 군 생활 때 습득한 제식 훈련과 총검술을 아직도 잊지 않았다는 권상우는 “다른 배우들 앞에서 시범도 보였다. 군대 경험을 이렇게 쓸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포화 속으로’에서 학도병 갑조로 분한 권상우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이후 다시 교복을 입었다.”고 말했다. 그는 “‘말죽거리 잔혹사’처럼 ‘포화 속으로’ 역시 잘 될 것 같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권상우와 함께 자리한 차승원은 “사실 권상우가 학도병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너무 나이가 많은 것 아닌가 하고 걱정을 했다.”며 웃었다. 이어 “하지만 현장에서 만난 권상우의 피부가 정말 좋더라. 아직 교복을 입어도 되겠다.”고 말해 객석에서 웃음이 터졌다. 권상우 역시 “스스로가 워낙 관리를 잘했다. 아직 학생 역할을 맡아도 문제없다.”고 자신했다. 이에 김승우는 “영화 속 설정상 권상우의 갑조는 3년이나 늦게 학교에 들어간 캐릭터다. 그렇게 어리지도 많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중 학도병 71명이 수백 명의 북한 정규군에 맞서 전투를 벌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블록버스터 전쟁영화다. 권상우와 차승원, 김승우, 빅뱅 멤버 탑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이 영화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경남 합천)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화속으로’ 차승원 “또 북한사람? 이젠 매력느껴요”

    ‘포화속으로’ 차승원 “또 북한사람? 이젠 매력느껴요”

    배우 차승원이 영화 ‘국경의 남쪽’에 이어 ‘포화 속으로’에서도 북한사람으로 출연해 시선을 모은다. 19일 경남 합천에서 진행된 ‘포화 속으로’(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촬영 현장 공개와 언론 인터뷰에 참석한 차승원은 “남자배우로서 전쟁영화에 한번쯤 참여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왔다.”고 입을 열었다. 영화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당시인 1950년 8월 낙동강 전선을 지키기 위해 투입된 71명의 학도병들의 생사를 넘나든 전투를 그린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다. 극중 차승원은 북한군 유격부대 대장 박무랑으로 분해 학도병 역의 권상우, 빅뱅의 탑 등과 맞선다. 차승원이 북한사람을 연기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독특한 뉘앙스로 사투리를 쓰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며 역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차승원은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은 올해 동족상잔의 비극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할 것 같다.”며 “나 또한 전후 세대지만, 한국전쟁이 이후 세대의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상우와 차승원, 김승우, 빅뱅 멤버 탑 등이 출연하는 ‘포화 속으로’는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나라에 목숨을 바친 어린 학도병들의 용기와 숭고한 죽음을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경남 합천)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화 속으로’ 이재한 감독 “3D 개봉도 생각 중”

    ‘포화 속으로’ 이재한 감독 “3D 개봉도 생각 중”

    전쟁 영화 ‘포화 속으로’를 촬영 중인 이재한 감독이 영화의 3D 개봉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이재한 감독은 19일 경남 합천에서 진행된 ‘포화 속으로’(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촬영 현장 공개와 언론 인터뷰에 주연배우들과 함께 참석했다. 그는 “가능하다면 2D로 개봉을 하고 전투 장면에 국한해 일부 3D 작업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3D 상영에 깊은 관심을 표한 이재한 감독은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포화 속으로’를 통해 한국 3D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싶다.”고 3D 개봉의 가능성에 힘을 더했다. 한편 권상우·차승원·김승우·빅뱅의 탑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포화 속으로’는 약 12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전쟁 블록버스터로 낙동강 전투에서 만난 학도병과 인민군의 12시간 사투를 풀어낼 예정이다.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연출한 이재한 감독은 “어릴 때부터 전쟁영화를 무척 좋아하고 대작 영화에 대한 꿈을 갖고 있었다.”고 연출 계기를 설명했다. 3월 말 크랭크업 예정인 ‘포화 속으로’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경남 합천)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승우 “빅뱅 탑, 성장빨라 깜짝 놀랐다”

    김승우 “빅뱅 탑, 성장빨라 깜짝 놀랐다”

    배우 김승우가 빅뱅의 멤버이자 배우인 탑에 대해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승우는 19일 경남 합천에서 진행된 ‘포화 속으로’(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촬영 현장 공개와 언론 인터뷰에서 “사실 이 영화 속에서 가장 힘든 배우는 학도병으로 분한 탑과 권상우다.”고 말했다. 김승우는 “사실 드라마 ‘아이리스’ 때만 해도 탑의 연기력이 걱정스러웠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포화 속으로’에서 탑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김승우는 “이번 영화를 함께 하며 탑의 빠른 성장에 깜짝 놀랐다. 정말 크게 될 후배 배우다.”고 호평했다. 이에 함께 자리한 차승원도 “사실 ‘포화 속으로’의 최대 수혜자는 탑이다.”며 “아직 20대 초반에 불과한 배우인데,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할지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중 학도병 71명이 수백 명의 북한 정규군에 맞서 전투를 벌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블록버스터 전쟁영화다. 이 영화의 모티프가 된 한 학도병의 편지를 시나리오보다 먼저 봤다는 김승우는 “전쟁의 참혹성과 다시는 없어야할 동족상잔의 비극이 잊히지 않기를 바랐다.”고 했다. 김승우 외에도 권상우, 차승원, 빅뱅 멤버 탑 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나라에 목숨을 바친 어린 학도병들의 용기와 숭고한 죽음을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경남 합천)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北 박남기 총살설

    北 박남기 총살설

    북한 경제의 사령탑인 박남기 전 노동당 계획재정부장이 지난주 평양에서 총살됐다는 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대북 전문가들은 총살설에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남기는 지난 1월 화폐개혁 실패의 책임을 지고 전격 해임됐다는 소문도 돌았다. 연합뉴스는 18일 복수의 대북소식통의 말을 인용, “화폐개혁의 실패로 민심이 악화되고 김정은 후계구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자 모든 책임을 박남기 전 부장에게 씌워 반혁명분자로 처형했다.”면서 “박 전 부장에게 혁명대오에 잠입한 대지주의 아들로서 계획적으로 국가경제를 말아먹었다는 죄목이 씌워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박 전 부장은 지난 1월 중순 중앙당 간부 전원이 모여 자아비판과 상호비판을 하는 중앙당 대논쟁 자리에서 호된 비판을 받은 뒤 곧바로 구속돼 국가안전보위부의 취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박 전 부장은 자강도 희천발전소 건설현장 등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제 현지지도에 거의 빠짐없이 수행했지만 지난 1월9일을 끝으로 북한 언론매체 보도에서 자취를 감춘 상태”라면서도, 총살설과 관련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도 “총살설은 여러모로 현실성이 낮다.”고 말했다. 그는“책임을 따진다면 오히려 물자 공급의 책임을 맡고 있는 내각의 경공업상 등에게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WKㆍLeague] WK-리그 22일 개막

    ‘여자 이영표’와 ‘여자 박지성’ 그리고 ‘여자 박주영’이 총출동한다. ‘아름다운 축구’를 모토로 내건 WK-리그가 22일 6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디펜딩 챔피언인 고양 대교 등 6개팀이 9월30일까지 20라운드를 치러 1·2위끼리 우승을 다투는 WK-리그에는 5월 아시안컵에서 뛸 국가대표들이 모조리 포함됐다. 대교에선 분데스리가로 갔다가 돌아온 골잡이 박희영(25)이 두드러진다. 지난해 출범한 리그에는 뛰지 않았지만, 2005년 8월 국가대표로 첫발을 떼 동아시아대회 우승을 이끄는 등 40차례 A매치에서 20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11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던 이장미(25·프랑크푸르트)가 떠난 공백을 브라질 쁘레치냐(35)와 함께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열 감독은 “동계훈련을 통해 착실히 준비했다. 더 멋진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대교에 우승 트로피를 넘겨줬던 현대제철 역시 “두 번 실수는 없다.”며 맞선다. 이문석 감독은 “사령탑으로 첫 시즌인 만큼 최강이었다는 팀 명성에 걸맞게 좋은 경기력을 앞세워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싶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올스타전에서 4골을 몰아치며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얼짱’ 김주희(25)를 내세운다. 지난해 8골(3도움)을 넣었다.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는 박지영(22)도 개막전을 벼르고 있다. 한양여대 출신 공격수 정혜인(20)을 영입했다. 서울시청도 전력을 배가했다. 남자에 못지않은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폭발력 넘치는 드리블을 뽐내는 옛 국가대표 박은선(24·180㎝)이 가세한 데다, 미드필더로 지난해 7골을 뽑으며 공격력을 자랑한 정세화(24), 대표팀 수비수 김도연(22)도 믿음직해 올해만큼은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똘똘 뭉쳤다. 수원FMC엔 전가을(22)이 있다. 지난해 6골을 낚았다. 역시 국가대표팀에서 A매치 22차례를 뛰며 12골을 기록, 대교 박희영과 13골의 지소연(19·한양여대)에 이어 현역 세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렸다. 충남 일화의 김수연(21·MF), 부산 상무의 유영아(22·FW)도 대표팀 이름값을 해낼 기대주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탑이 받은 황당질문 “학도병, 이게 무슨 병이죠?”

    탑이 받은 황당질문 “학도병, 이게 무슨 병이죠?”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배우인 탑(본명 최승현)이 전쟁영화 ‘포화 속으로’에서 학도병으로 캐스팅된 후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탑은 19일 경남 합천에서 진행된 ‘포화 속으로’(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촬영 현장 공개와 언론 인터뷰에 참석했다. 그는 “‘포화 속으로’에 학도병으로 캐스팅됐다는 기사가 나자 ‘탑 학도병’에 관한 우스운 질문들이 쏟아졌다.”고 회상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탑 학도병’을 검색해봤다는 탑은 “어떤 팬이 ‘탑이 학도병이라니, 대체 무슨 병에 걸린 것이냐’는 질문을 올렸더라.”고 웃었다. 요즘 젊은 세대에게 한국전쟁과 학도병은 생각만큼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탑은 “‘포화 속으로’에 출연함으로써 어린 친구들에게 한국전쟁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자리한 김승우는 “탑의 학도병이 얼른 낫기를 바란다.”고 농담을 던졌다. 차승원 역시 “학도병 백신이 빨리 개발돼야 하는데, 탑이 걱정이다.”고 말해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한편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중 학도병 71명이 수백 명의 북한 정규군에 맞서 전투를 벌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블록버스터 전쟁영화다. 탑 외에도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 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나라에 목숨을 바친 어린 학도병들의 용기와 숭고한 죽음을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2010년 6월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경남 합천)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주 비양도 케이블카 논란 여전

    제주 비양도 관광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제주도의 환경영향평가를 조건부 통과했지만 제주 해안경관 훼손 우려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지난 12일 라온랜드㈜가 시행 중인 비양도 관광케이블카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재심의를 열고 2차대전 당시 바다에 버려진 포탄 제거 방안과 절대보전연안내 행위제한에 대한 보완을 조건으로 조건부 동의했다. 이에 따라 사업자 측은 보완작업을 거쳐 29일부터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 동의안을 제출할 예정이어서 도의회의 처리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이날 심의위원들은 비양도케이블카의 해상철탑 높이가 58m로 계획돼 있음을 지적했다. 제주도 경관 및 관리계획 시행지침에 따르면 오름에서 반경 1.2㎞이내 지역은 건축물의 높이가 오름높이의 최고 10분의3 이하로 제한돼 해상철탑은 33m를 넘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업자 측은 해상철탑은 건축물이 아닌 구조물로 경관시행지침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 비양봉 오름 하부 경계선에서 1.2㎞ 이내에 적용되는 건축물의 높이제한을 비양도 정류장에만 적용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도의회 동의안 처리 과정에서 해상철탑의 경관시행지침 적용 여부가 논란이 될것으로 보인다. 비양도케이블카 사업은 라온랜드가 사업비 320억원을 들여 제주시 협재리와 비양도 해안을 연결하는 길이 1952m의 해상관광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협재 해안과 비양도 해안에 각각 20m 내외의 보조타워와 해상 중간에 58m 높이의 탑 2개, 20인승 곤돌라 12대를 설치하게 된다. 한편 비양도 앞 바다에서는 최근 2차대전 당시 일본군 등이 버린것으로 보이는 포탄 등 폭발물이 대량 발견돼 해상철탑 등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정밀 수중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페레즈힐튼, 빅뱅-2NE1 또 극찬… “창조적인 음악”

    페레즈힐튼, 빅뱅-2NE1 또 극찬… “창조적인 음악”

    그룹 빅뱅과 2NE1의 뮤직비디오가 미국 최고의 연예 블로그 사이트인 ‘페레즈힐튼닷컴(perezhilton.com)’에 소개돼 화제다. 이 사이트의 운영자인 페레즈힐튼은 12일(현지시간) “우리는 한국 음악을 사랑해! 남자 아이돌 그룹 빅뱅이 출연한 휴대폰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보라”며 극찬했다. 이어 힐튼은 빅뱅 뮤직비디오 1분 17초께 빅뱅의 탑이 자신의 모습을 한 인형을 들고 나온 장면을 언급하며 “몹시 창조적”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힐튼은 동시에 2NE1의 신곡 ‘날 따라 해봐요’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그는 “우리가 한국 가요를 사랑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라는 찬사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그가 자신의 블로그에 국내 가수들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힐튼은 원더걸스의 ‘소핫’(So Hot)과 이효리의 ‘유고걸’(U Go Girl), 승리의 ‘스토롱 베이비’(Strong Baby) 뮤직비디오도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 블로그 페레즈힐튼 닷컴을 운영하는 페레즈 힐튼은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미국 내 연예계 가십을 전달해 미국 내 블로그 미디어의 유명인이다. 월간 순 방문자 수만 150만명에 달하는 그의 사이트는 지난해 세계적인 음악 전문지인 빌보드가 선정한 ‘전세계에서 음악을 홍보하는 가장 좋은 방법’ 순위에도 34위에 랭크돼 그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 = 페레즈힐튼 사이트,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세원 딸 서동주, 웨딩 스타일 ‘눈에 띄네’

    서세원 딸 서동주, 웨딩 스타일 ‘눈에 띄네’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 웨딩 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2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서세원 서정희 부부가 지난 1월24일 미국에서 치룬 딸 서동주의 결혼식 장면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결혼식 장면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앳된 신부 서동주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큼 아름다웠다.무엇보다 신부 신동주를 빛나게 한 것은 심플함을 살린 내추럴 한 튜브탑 드레스 스타일.서동주의 건강한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튜브탑에 잘록한 허리 라인과 풍성한 벨(bell)라인의 드레스 스커트는 그녀를 화사한 신부로 만들어줬다. 게다가 헤어는 긴 머리에 굵은 웨이브로 화관과 함께 서정주를 소녀 이미지로 부각시켜줬다.특히 이날 신동주가 입은 드레스 리본 장식과 화관은 그녀를 더욱 사랑스럽고 로맨틱하게 만들어 줘 눈길을 끌었다.뮈샤의 김정주 스페셜리스트는 “올 시즌 웨딩트렌드는 자연주의로 내추럴하거나 꾸띄르로 화려함을 부각시키는 것으로 양분된다.”며 “서동주 씨와 같이 심플함을 살린 내추럴 한 드레스에는 얇은 스키니 밴드나 작은 멜리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미니 사이즈의 귀걸이를 착용하면 사랑스럽고 센스 있는 웨딩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공개된 결혼식은 혼수를 모두 생략하며 검소한 분위기로 치러졌으며 동시에 서동주의 훈남 남편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화면 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메이징~” 페레즈 힐튼, 빅뱅-2NE1 극찬

    “어메이징~” 페레즈 힐튼, 빅뱅-2NE1 극찬

    미국 유명 연예 블로거 페레즈 힐튼이 한국 가요를 잇달아 소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가요와 영화 등 미국 연예계 전반의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페레즈 힐튼 닷컴’의 운영자 페레즈 힐튼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빅뱅과 2NE1의 싱글 뮤직비디오를 각각 블로그에 올렸다. 페레즈 힐튼은 ‘놀라운 한국 가요’(K-Pop Amusingness)란 제목으로 빅뱅의 싱글 ‘롤리팝 파트 2’ 뮤직비디오를 소개하고 “한국 가요를 사랑한다.”고 호감 드러냈다. 그가 이 뮤직비디오에 애착을 보인 이유는 또 있었다. 영상 1분 17초 탑이 페레즈 힐튼을 의식한 듯 그의 캐릭터 인형을 들고 있는 것. 페레즈 힐튼은 이 장면을 “매우 창조적”이라고 극찬했다. 같은 날 2NE1의 ‘날 따라 해봐요’ 영상 역시 소개하면서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의 느낌이 묻어난다.”는 설명을 달았다. 그동안 페레즈 힐튼은 빅뱅과 2NE1은 물론 이효리, 엄정화, 원더걸스 등 다양한 한국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해왔다. 보통 가수나 배우들에 대해서 다분히 익살스럽고 공격적으로 표현해온 페레즈 힐튼이 유독 한국 가요에 대해서 칭찬 일색이자 사이트 방문자들은 “힐튼이 한국가요에 푹 빠졌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우로서 붙자”‥동방신기vs빅뱅, 日서 스크린 대결

    “배우로서 붙자”‥동방신기vs빅뱅, 日서 스크린 대결

    인기 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본명 김재중)과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 승리(본명 이승현)이 일본에서 스크린 대결을 펼친다. 한국과 일본의 유명 연출가와 작가, 톱스타들이 모인 프로젝트 ‘텔레시네마’ 중 영웅재중이 주연한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와 탑, 승리가 공동 주연한 ‘19-나인틴’은 5월 중 일본에서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천국의 우편배달부’와 ‘19-나인틴’은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동시 개봉해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어 올해는 일본에서도 스크린 맞대결을 펼치게 돼 시선을 모은다.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영웅재중과 한효주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극중 영웅재중은 세상을 떠난 이들을 잊지 못한 이승의 사람들이 천국으로 보낸 편지를 전달하는 ‘천국의 우편배달부’ 재준으로 분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또 영웅재중은 ‘천국의 우편배달부’를 쓴 작가 기타가와 에리코의 후지TV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 캐스팅돼 일본의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공략하게 됐다. 탑과 승리가 주연한 ‘19-나인틴’은 평범한 19세 남녀 3명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의 서스펜스물이다.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탑과 뮤지컬 출연으로 연기력을 다진 승리가 열연한 ‘19-나인틴’에는 여배우 허이재도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법정스님 입적] 사리도 찾지 말고… 탑도 세우지 마라… ‘무소유’ 가르침

    [법정스님 입적] 사리도 찾지 말고… 탑도 세우지 마라… ‘무소유’ 가르침

    “사리를 찾으려 하지 말며, 탑도 세우지 말라. 번거롭고, 부질없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수고만 끼치는 일체의 장례의식도 행하지 말라. 내가 죽을 때는 가진 것이 없으므로 무엇을 누구에게 전한다는 번거로운 일도 없을 것이다.” 11일 입적한 법정 스님이 오래전 써놓은 ‘미리 쓰는 유서’의 한 토막이다. 그가 평생 지녀온 무소유 행보는 사람들에게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가르침을 남겼다. 스님은 스스로 깨친 가르침을 평생 어기지 않으려 했던 단정한 구도자의 표본이자 그 정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려 했던 위대한 스승이었다. ●대학 때 삶의 본질 의문에 출가 결심 1932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난 스님은 전남대 상과대를 다니던 1954년 홀연히 출가를 결심한다. 한국전쟁의 비극을 몸소 경험하면서 인간의 삶과 죽음, 존재의 본질에 대한 근원적인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스님은 경남 통영 미래사로 입산, 다음해인 1956년 전남 순천 송광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초대 종정 효봉 스님 문하로 출가한다. 28세에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구족계(具足戒·정식 승려가 지켜야 할 계율)를 받고 송광사, 해인사, 쌍계사 등에서 안거 수행을 한다. 1960년부터는 서울 삼성동 봉은사에서 동국역경원 초대원장인 운허(1892~1980) 스님과 더불어 ‘불교사전’ 편찬 작업을 시작한다. 이후 ‘한글대장경’ 역경(譯經)위원, 동국역경원 역경위원, 불교신문 역경국장을 거치며 경전 한글화 분야에서도 뚜렷한 족적을 남기게 된다. 그가 번역한 서산대사의 불교개론인 ‘선가귀감(禪家鑑)’(‘깨달음의 거울’로 번역)을 비롯, ‘숫타니파타‘, ‘불타 석가모니’, ‘진리의 말씀(법구경)’, ‘신역 화엄경’ 등은 지금도 국내 역경 사업의 주요 업적으로 평가된다. ●스님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생존스님’ 1위 스님이 본격적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수행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은 함석헌, 장준하, 김동길 등 1970년대 당시 민주화 인사들을 만나면서부터다. 스님은 이들과 함께 잡지 ‘씨알의 소리’를 발행하고 민주수호국민협의회를 결성하며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 그러다 1975년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이라는 이름의 작은 암자를 짓고 홀연히 수행승의 자리로 다시 돌아간다. 세상에 허명(虛名)이 너무 많이 알려졌다는 이유에서였다. 그후 스님은 글쓰기에 매진하는 한편 조금씩 써왔던 글들을 책으로 묶어내게 된다. 스님의 대표작 ‘무소유’(1976년)도 이때 출간됐으며, 이후 나오는 책마다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며 문명(文名)을 떨치게 된다. 한동안 스님의 보금자리 및 대중들과 만나는 광장이 됐던 서울 성북동 길상사와의 인연은 1996년부터다. 스님은 서울 도심의 요정이었던 대원각을 시주받아 이듬해 이곳에 길상사를 창건하고 회주(會主) 자리를 맡았다. 그 뒤 해마다 개원일(12월14일)에 가까운 일요일이 되면 기념법회를 열어 대중 법문을 해왔다. ●환경보호·생명사랑 운동 실천도 2003년 스님은 “내 스스로가 말이 너무 많았다.”면서 길상사 회주 자리마저도 내놓고 강원도 산골 오두막으로 들어가 스스로 땔감을 구하고 밥을 짓는 무소유의 삶을 실천했다. 그러나 최근 건강이 악화돼 병상에 눕기 직전까지도 길상사 대중법문만은 멈추지 않으면서 ‘세상과 소통하는 수행자의 길’을 꿋꿋이 걸었다. ☞ [포토] “큰 욕심 부리지 말고” 법정 스님 생전 활동 모습 그런 모습에 일반 대중들뿐 아니라 수행자들도 존경심을 나타냈다. 지난해 10월 조계종 불학연구소가 실시한 설문에서 스님은 원효, 성철, 달라이 라마 등에 이어 ‘스님들이 가장 닮고 싶은 스님’ 6위에 뽑혔다. 설문조사 당시 생존해 있던 스님 중에는 1위였다. 그렇다고 스님의 삶이 무소유의 실천과 법문, 글쓰기에만 그친 것은 아니다. 그는 1994년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를 발족, 환경보호와 생명사랑 운동도 꾸준히 실천했다. 세상을 향한 쓴소리는 입적 직전까지 이어졌다. 1970년대 반독재·민주화 운동은 물론 최근 대운하 사업을 두고는 “생명을 파괴하는 대재앙이자 국토에 대한 무례”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김주열열사 50년만에 장례식 치른다

    김주열 열사 장례식이 그가 세상을 떠난 지 50년 만에 치러진다. 김주열 열사 추모사업회(대표 백남해 신부)는 11일 “다음달 11일 경남 마산과 전북 남원에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던 김주열(1943~1960) 열사의 장례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장례식은 50년 전에 김 열사의 시신을 인양했던 마산 중앙부두에서 발인과 시신 운구, 초혼제 등으로 시작된다. 이어 옛 마산도립병원, 3·15탑, 남성동파출소 등 당시 시위 현장을 돌며 노제를 지낸다. 또 김 열사의 묘소가 있는 전북 남원으로 이동한 뒤 제를 지내는 등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 장례식은 김 열사 유가족 10여명과 전국의 민주 인사,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열사는 1960년 3월15일 자유당 독재정권과 부정선거에 항거하는 시위를 벌이던 중 실종됐다가 27일 만인 4월11일 마산 중앙부두에서 경찰이 쏜 최루탄이 눈에 박힌 채 시신으로 떠올랐다. 추모사업회는 “3·15의거 5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장례식은 범국민장으로 진행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50년 전 마산도립병원에 안치된 김 열사의 시신은 경찰이 몰래 빼돌려 장례를 제대로 치르지 못한 채 남원에 안장돼 이번에 장례 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포스코 ‘1조7000억 납세의 탑’ 수상

    포스코 ‘1조7000억 납세의 탑’ 수상

    포스코가 지난해 역대 최대인 1조 7000여억원의 국세를 납부해 ‘고액납세의 탑’을 받았다. 또 배우 최수종(48)씨와 정혜영(37)씨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4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모범납세자 등 560여명과 우수관서 9개 기관에 상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백용호 국세청장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연간 납세액이 1000억원을 처음 넘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000억원 이상 증가한 12개 기업에 대해 ‘고액 납세의 탑’을 수여했다. 이 중 포스코는 지난해 1조 7118억원을 납세해 ‘1조 7000억원의 탑’을 받았다. 앞선 최고기록은 2007년 삼성전자의 ‘1조 3000억원의 탑’이었다. 또 현대중공업은 6000억원탑을 수상했고 삼성코닝정밀유리·대우조선해양·LG디스플레이·삼성중공업·현대제철·현대미포조선은 2000억원탑을, 신한카드·두산중공업·대우증권·삼성증권은 1000억원탑을 각각 받았다. 최수종씨는 데뷔 뒤 성실히 납세해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정혜영씨는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해 사회에 모범을 보인 공로로 각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밖에 금탑산업훈장은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또 은탑산업훈장은 ▲이경상 신세계 대표이사 ▲윤순봉 삼성석유화학 대표이사 등 2명이 받았고 동탑산업훈장은 ▲지성하 삼성물산 대표이사 ▲이건영 빙그레 대표이사 ▲손일호 부국철강 대표이사 ▲황백 제일모직 대표이사 등 4명에게 돌아갔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골프스타, ‘대관령 C.C 개장 기념 대회’ 개최

    골프스타, ‘대관령 C.C 개장 기념 대회’ 개최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대관령 C.C 개장 기념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골프스타’는 신규 코스 ‘대관령 C.C’ 오픈 이후 많은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달 11일까지 ‘대관령 C.C 개장 기념 대회’를 실시한다.이번 대회는 등급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오는 7일까지 실시하는 예선전에서 18홀 라운딩을 해 랭킹 탑 100인 안에 들면 된다.예선전에서 선발 된 탑 100인은 4개 그룹으로 나뉘어 본선에 진출할 수 있으며, 각 그룹의 1위부터 10위를 차지한 총 40명은 본선이 치뤄진 3월 9일에 준결승까지 겨룰 수 있다. 결승전은 오는 11일 최종 20명이 단판으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현금 5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지며,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현금 30만원과 20만원을, 4위부터 10위까지는 보너스캐시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결승 진출자 20명 전원에게는 대관령 김치라면 1상자를 경품으로 제공한다.이번 대회가 펼쳐지는 ‘대관령 C.C’는 강원도 고지대에 펼쳐진 거대한 풍력발전기와 양떼 목장을 배경으로 많은 유저들이 시원한 샷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진=컴투스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야구 전력분석⑥] ‘돌풍예고’ 라쿠텐

    [日야구 전력분석⑥] ‘돌풍예고’ 라쿠텐

    일본프로야구가 20일 야쿠르트와 주니치의 시범경기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올해 시범경기는 3월 22일까지 총 90경기, 정규시즌은 퍼시픽리그가 3월 20일, 센트럴리그는 26일에 각각 개막경기를 치른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센트럴리그에서 활약했던 한국선수(이승엽·임창용·이혜천)들 외에 퍼시픽리그의 김태균(치바 롯데)과 이범호(소프트뱅크)의 가세로 어느 때보다 팬들의 관심이 일본야구에 쏠려있는 상황이다. 때를 같이해 한국선수들의 활약만큼이나 각팀 전력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그래서 양리그 12개팀들에 대한 전력분석을 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여섯번째 시간은 지난해 창단후 첫 포스트시즌(2위)에 진출하며 올시즌 다시한번 돌풍을 예고한 토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다. ▲ 투수력: 이와쿠마의 부활여부와 마무리 후쿠모리 카즈오 작년 라쿠텐은 만년 꼴찌팀이란 오명을 벗어던지고 팀 역사상 처음으로 A클래스에 들었다. 하지만 2006년부터 이팀을 지휘했던 ‘전설’ 노무라 카츠야 감독은 시즌뒤 팀을 떠나게 됐고 대신 작년까지 히로시마를 이끌었던 마티 브라운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히로시마 시절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들을 대거 등용하며 지금의 팀을 만들었던 브라운이 라쿠텐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라쿠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선발 3인방이다. 작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을 통해 국내팬들에게도 익숙한 이와쿠마 히사시, 미래 일본대표팀 제1의 에이스감이라고 평가받는 타나카 마사히로, 그리고 나가이 사토시가 그 주인공들이다. 먼저 2008년 사와무라상을 수상하며 재기에 성공한 이와쿠마는 작년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물론 13승(6패, 평균자책점 3.25)을 거둔 투수에게 내릴만한 평가는 아니지만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줬던 전년도의 성적에 비해서는 분명 어딘가 모르게 부족한 성적이다. 이와쿠마 성적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투구폼에서 찾을수 있다. 그는 과거에 투구시 리프팅 탑(Liftting-top)지점에서 들어올린 다리를 한번 멈칫했던 2중모션이었다. 하지만 이 투구폼에 대한 규정이 엄격해지자 이후 보완수정을 거쳐 2008년에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물론 아직도 이지점에서 멈칫 하는 느낌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 정도는 덜한편이다. 작년시즌 후 일본 피칭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와쿠마의 포심패스트볼의 위력이 예전에 비해 감소한 원인을 밝혀냈는데 다름 아닌 앞다리 리프트시 다시 2중모션의 버릇이 간간히 보이기 시작한 부분을 지적했다. 이와 더불어 공을 놓는 릴리스 지점에서 팔이 밑으로 쳐진다는 것도 동시에 언급했다. 올시즌 이 부분에 대한 수정이 있어야 2008년과 같은 공의 위력을 되찾을거란 날카로운 분석이다. 라쿠텐이 작년시즌 초중반 센트럴리그와의 교류전에서 부진했던 것은 믿었던 이와쿠마의 연패때문이란 것은 주지의 사실로 올해 이와쿠마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해 다시한번 리그를 평정할지 주목된다. 자신을 ‘신의 아이’로 불렀던 노무라가 떠나버린 올시즌 타나카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타나카는 작년에 15승(1세이브 6패, 평균자책점 2.33)을 거두며 리그 다승 2위, 평균자책점부문 3위의 성적을 남겼다. 여타의 일본투수들에겐 볼수 없는 ‘칠테면 쳐보라’ 라는 식의 두둑한 배짱과 150km를 넘나드는 포심패스트볼과 슬라이더,포크볼을 주로 구사하는 타나카에게 필요했던 것은 완급조절 능력이었다. 작년시즌 타나카는 이부분까지 자신의 옷으로 흡수하며 이젠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 투수가 됐다. 올해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최고 투수로써의 도약, 그리고 사와무라상 후보로도 손색이 없는 한해가 될것으로 전망된다. 나가이 역시 타나카 못지 않게 작년시즌 일취월장한 기량을 선보였다. 투구시 들어올린 다리를 멈추는 시간이 다른 투수들에 비해 다소 긴편으로 구속은 그리 빠르지 않지만(130km 후반~140km 초반) 완급조절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특히 변화구 제구력이 좋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투구시 팔이 나오는 백스윙 동작이 늦다는 약점이 있었지만 작년에 완벽히 보완하며 팀의 3선발로 멋진 한해를 보냈다.(13승 7패, 평균자책점 3.42) 올시즌엔 타나카와 함께 합작 선발 30승 이상을 노리고 있다. 남은 선발자리에는 하세베 코헤이와 후지와라 히로미치 그리고 외국인 투수 대럴 라스너의 몫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하세베와 후지와라는 미래가 기대되는 좌완 영건들로, 전도유망한 선수 기용에 있어서 일가견이 있는 브라운 감독이 얼만큼 중용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하세베는 2007년에 열린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예선 당시 일본대표팀 선수들 가운데 유일한 아마츄어로 참가한 전력이 있는 선수다. 작년엔 5승(8패, 평균자책점 5.19)에 그쳤지만 입단 첫해 중간투수로 경험을 쌓았고 작년이 실질적인 첫 선발수업이었다는 점을 감안할때 올시즌 그 기대가 크다. 후지와라 역시 작년시즌(5승4패, 평균자책점 4.04)의 경험을 발판 삼아 올해엔 한단계 더 도약하는 시즌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선발에 비해 불펜이 불안한 라쿠텐은 아리메 카네히사,아오야마 코지와 더불어 작년시즌 가장 많은 경기에 투입된 코야마 신이치로가 작년보다는 더 분전해야 한다. 덧붙여 스프링캠프에서 155km의 강속구를 뿌리며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외국인 투수 후안 모리요는 팀의 마무리 후보감으로 점찍은 상태인데 정규시즌 출발은 불펜에서 시작할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메이저리그에서 퇴출당해 후반기부터 팀에 합류한 베테랑 투수 후쿠모리 카즈오는 7승 1패(10세이브)의 수준급 성적을 거뒀으나 올시즌엔 모리요의 일본야구 적응여부에 따라 보직이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라쿠텐의 투수력은 리그 최고수준으로 불펜진들의 분발만 실현된다면 올시즌 1위자리를 충분히 넘볼수 있는 전력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 공격력+수비력: 조화를 갖춘 타선, 하지만 불안요소도 존재 사실 라쿠텐은 타선보다는 투수력의 팀이다. 리그 전체적으로 보면 정교함과 장타력 모두 작년 상위권 팀들에 비해 떨어지는 전력이다. 먼저 올해도 리드오프를 맡을 것이 확실한 와타나베 나오토는 올시즌 3할과 30도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격수인 와타나베는 작년 도루 5위(26개)와 .276의 타율을 기록했는데 2번 타순이 불안한 팀내 처지를 감안할때 그가 목표로 내건 수치를 반드시 실현해야 팀 역시 강해진다. 작년 리그 타율 1위를 차지한 츠치야 텟페이 역시 올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중 한명이다. 텟페이는 2005년 시즌 후 주니치에서 버림받아 오갈데 없는 처량한 신세였지만 노무라 전감독이 그를 데려와 지금의 자리까지 있게 했다. 그는 라쿠텐으로 이적한 첫해인 2006년에 3할(.303)을 기록하며 단숨에 주전으로 도약했고 지난해엔 꿈에도 그리던 타율왕 홀더가 됐다. 한마디로 인간승리의 주인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선수다. 올해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주로 3번타순에 배치될것으로 전망된다. 이팀에 인간승리의 주인공은 텟페이만 있는게 아니다. 2007년 홈런왕(43개)이자 지난해 홈런 2위(39개)를 기록한 4번타자 야마사키 타케시 역시 ‘불꽃부활’의 화신과 같은 인물이다. 야마사키는 주니치 시절 홈런왕을 차지한적이 있는 선수지만 부상때문에 퇴출된 적이 있고 오릭스에서도 역시 같은 이유로 퇴출된 전력이 있다. 노무라 전감독의 따뜻한 배려(?)속에 다시 부활한 야마사키는 올해 우리나이로 43살이다. 야마사키는 올시즌 역시 지명타자로 출전하며 역대 일본 최고령 홈런왕에 도전장을 던졌다. 3루수는 쿠사노 다이스케의 몫이다. 쿠사노는 작년시즌 텟페이를 제외한 팀내 유일한 3할타자(.305)로 올시즌 다시한번 3할 타율에 도전한다. 작년에 FA를 통해 주니치에서 라쿠텐으로 이적했던 ‘왕년의 강타자’ 나카무라 노리히로는 이젠 더이상 3루 요원으로 쓸일은 없을듯 하다. 여기에 작년 히로시마에서 활약(74경기 타율 .265 홈런15개)하다 올해부터 라쿠텐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외국인 타자 앤디 필립스 역시 야마사키와 함께 대포쇼에 동참할 예정이다. 외야라인은 텟페이를 중심으로 작년 시즌중반 뉴욕 양키스에서 이적한 토드 린든의 한자리와 작년에 야쿠르트에서 트레이드 되어온 미야데 류지와 나카무라 마사토가 번갈아 투입될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장타력이 부족한 외야 라인에 린든의 가세는 팀 전력에 크나큰 보탬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주전 마스크는 누가 쓸것인가도 라쿠텐 야구의 큰 관심거리중 하나다. 작년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젊음이 무기였던 시마 모토히로가 주로 경기에 기용됐지만 시즌 후반에는 나카타니 진이 주전으로 나선 경기가 많았다. 명포수 출신의 노무라 전감독은 시마의 장래성을 높이 평가했지만 도무지 시나브로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던 시마의 블로킹 능력과 경기를 읽는 눈을 문제 삼았고 결국 12년차 베테랑 포수인 나카타니가 경기에 나선 것. 나카타니는 1998년 드래프트 1위로 한신에 입단했지만 눈부상을 당한 이후 타격이 문제돼 2005년 라쿠텐으로 현금 트레이드된 선수다. 지금까지는 주로 백업포수로 활약했다. 이젠 노무라가 떠난 올시즌 주전포수 자리는 아무도 장담할수 없는 상황이다. 전체적으로 라쿠텐의 공격력은 상위타선과 하위타선의 차이가 큰 편이며, 또한 작년시즌엔 내야수들의 결정적인 실책으로 놓친 경기가 많았다. 올시즌엔 새로운 외국인 타자들의 보강을 통해 좀 더 활발한 공격과 수비를 기대하고 있다. 니혼햄,소프트뱅크,세이부와 비슷한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라쿠텐의 올시즌 목표는 리그 1위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소기업의 힘은 사람에서 나오죠”

    “강소기업의 힘은 사람에서 나오죠”

    “기술력에는 불황이 없고 이를 만드는 것은 결국 사람입니다.” 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22일 선정된 김보곤(50) 디케이산업 대표는 인재에 대한 애착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는 금형(型)·프레스 가공분야에서 회사 설립 17년 만에 연매출 720억원을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정부로부터 3000만달러 수출의 탑도 받은 유망 중소기업인이다. 인력 관리와 인재 육성에서 성공 비결을 찾은 김 대표는 자신 또한 기능인 출신으로 기술력을 밑천 삼아 최고경영인 자리까지 올랐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투자를 멈출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1978년 전남기계공고(현 광주공고)를 졸업한 뒤 대우중공업 등에서 생산직 사원으로 일하다 1993년 퇴직 뒤 광주광역시에 지금의 회사를 세웠다. 자본금 3000만원에 직원 5명이 전부였지만 ‘없는 살림’에도 사원들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않았다. 직원들에게 6개월 단위의 어학연수 및 기술습득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사내 직종교육도 꾸준히 실시했다. 그 결과 지난해 노동부가 주최한 중소기업 학습조직화 성과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탔고 교육과학기술부 등으로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뽑히기도 했다. 김 대표 자신 역시 2004년 전남대 산업공학과에 입학, 만학도의 꿈을 이뤘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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