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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아 부사장, 땅콩봉지 건넨 여승무원에게 분노? 이유보니 ‘경악’

    조현아 부사장, 땅콩봉지 건넨 여승무원에게 분노? 이유보니 ‘경악’

    ‘조현아 부사장’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 씨가 이륙을 위해 항공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승무원 사무장과 언쟁을 벌인 끝에 사무장을 이륙 직전에 내리게 해 월권행위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각) 오전 0시 50분쯤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KE086편 항공기가 활주로로 향하던 중 갑자기 탑승 게이트로 방향을 돌리는 ‘램프리턴’을 했다. ’램프리턴’이란 비행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다 탑승 게이트로 돌아가는 것으로 항공기 정비를 해야 하거나 주인이 없는 짐이 실리는 경우, 승객 안전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취하는 조치다. 하지만 당시 ‘램프리턴’은 기내 서비스에 불만을 품은 조현아 부사장의 지시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탑승객에 따르면, 당시 1등석에 탑승해있던 조현아 부사장은 견과류 식품을 봉지째 건네는 승무원을 향해 “왜 넛츠를 봉지째 주느냐. 규정이 뭐냐”고 지적했다. 대한항공 매뉴얼에 따르면 승무원은 승객 의향을 물은 뒤 갤리(음식을 준비하는 곳)로 돌아와 견과류 봉지를 개봉해 종지에 담아 음료와 함께 제공하게 돼 있는데 승무원이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 조현아 부사장은 해당 승무원뿐만 아니라 기내 서비스를 책임지는 사무장을 불러 규정에 대해 질문했고, 이를 제대로 답하지 못하자 항공기에서 내리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해당 여객기는 기수를 돌려 사무장을 공항에 내려놓은뒤 재출발했으며, 이로 인해 전체 승객의 출발이 20여분 지연, 항공기의 인천공항 도착은 예정시간보다 11분 가량 늦어졌다. 논란이 일자 대한항공 관계자는 “서비스를 책임진 사무장이 당황했는지 매뉴얼을 제대로 못 찾으니 문제가 있다고 보고 사무장은 내리게 하고 부사무장에게 직무를 대신 수행하도록 한 것”이라고 램프리턴 사실을 인정했지만, 항공기의 승무원을 지휘·감독은 기장이 하도록 항공법이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조 부사장이 월권행위를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한한공 조현아 부사장, 승무원 태도 지적한 이유가 ‘땅콩?’

    대한한공 조현아 부사장, 승무원 태도 지적한 이유가 ‘땅콩?’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던 여객기의 기수를 터미널로 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있다. 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JF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KE086편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던 중 갑자기 탑승 게이트로 방향을 돌리는 ‘램프리턴’을 했다. 램프리턴이란 항공기 정비나 주인 없는 짐, 승객의 안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취하는 조치다. 하지만 당시 램프리턴 이유는 경우가 달랐다. 탑승객에 따르면 당시 1등석에 탑승해있던 조현아 부사장은 땅콩 등 견과류를 건넨 해당 스튜어디스를 문제 삼았다. 조현아 부사장은 승객의 의향을 먼저 묻고 특별한 요구가 없으면 접시에 담아 음료와 함께 건네야 하는 데 스튜어디스가 무작정 봉지째 건넸다며 이를 지적했다. 조현아 부사장은 해당 승무원뿐만 아니라 기내 서비스를 책임지는 사무장을 불러 규정에 관해 질문했으나 제대로 답하지 못하자 항공기에서 내리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장이 아닌 조 부사장이 사무장을 내리게 한 것이 월권행위라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한공 조현아 부사장, 땅콩메뉴얼이 대체 뭐길래..’월권행위 논란’

    대한한공 조현아 부사장, 땅콩메뉴얼이 대체 뭐길래..’월권행위 논란’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 씨가 월권행위 논란에 휩싸였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각) 오전 0시 50분쯤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KE086편 항공기가 활주로로 향하던 중 갑자기 탑승 게이트로 방향을 돌리는 ‘램프리턴’을 했다. 탑승객에 따르면, 당시 1등석에 탑승해있던 조현아 부사장은 견과류 식품을 봉지째 건네는 승무원을 향해 “왜 넛츠를 봉지째 주느냐. 규정이 뭐냐”고 지적했다. 대한항공 매뉴얼에 따르면 승무원은 승객 의향을 물은 뒤 갤리(음식을 준비하는 곳)로 돌아와 견과류 봉지를 개봉해 종지에 담아 음료와 함께 제공하게 돼 있는데 승무원이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 조현아 부사장은 해당 승무원뿐만 아니라 기내 서비스를 책임지는 사무장을 불러 규정에 대해 질문했고, 이를 제대로 답하지 못하자 항공기에서 내리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등 5명에 금탑산업훈장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등 5명에 금탑산업훈장

    역대 최단기 무역 1조 달러 돌파에 이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 수출 유공자와 기업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포상하는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정부와 기업·유관 기관장 등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42명의 무역진흥 유공자가 산업훈장·포장 및 표창을 받았고 1481개 수출 기업이 수출의 탑을 받았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조순태 녹십자 대표이사, 양진석 호원 대표이사, 강신영 흥아기연 대표이사가 받았다.자동차부품 업체인 호원은 전년 대비 66% 성장한 2억 1065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최고품질 인증과 11건의 자동차 제조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터키 등 신시장을 개척해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한 세계 글로벌 자동차인 마이에르 부품 공급 시장을 선점하기도 했다. 제품의 70%를 해외에 수출하는 세계 5위 포장기계 회사인 흥아기연은 올해 지난해보다 120% 증가한 3억 1160만 달러어치를 수출했다. 1970년 창업해 실적이 전무했던 2007년 중국 시장에서 현지 밀착 사업을 벌여 100억원대 시장으로 성장시키고 시장점유율도 60%까지 끌어올렸다. 장인환 포스코 부사장 등 5명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고 동탑산업훈장은 박남옥 동보 상무이사 등 9명에게 돌아갔다. 올해 최고 수출의 탑인 750억 달러 탑은 삼성전자에 돌아갔다. SK하이닉스와 현대모비스가 100억 달러 탑, 한세실업이 10억 달러 탑을 각각 수상했다. 매직픽스 등 431개사는 올해 처음으로 1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받아 본격적인 수출기업으로의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올해 전체 수상업체 수는 1481개로 지난해보다 45개 줄었다. 지역수출 지원 최우수 광역자치단체에는 울산시와 경기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가 대통령 표창(단체)을 받았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허진수 부회장 5일 금탑훈장 받아

    허진수 부회장 5일 금탑훈장 받아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이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1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GS칼텍스는 허 부회장이 30여년간 대규모 고도화 설비에 투자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으로 수출을 증대해 국가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세계 경기 침체와 산유국 정체 능력 확대 등 불리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올해 266억 달러 수출액을 기록했다. 허 부회장은 2008년 정유업계 최초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같은 해 GS칼텍스가 150억 달러 수출의 탑을 받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김유정 “YG 바비 좋다” 호감 고백, 절친 아역 4대 천황 반응이…

    김유정 “YG 바비 좋다” 호감 고백, 절친 아역 4대 천황 반응이…

    배우 김유정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YG래퍼 바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예능 ‘해피투게더3’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김유정, 김준현, 김태우, 홍진영, 페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아역배우 이영유, 서신애, 진지희가 함께한 먹방 모임 영상을 공개했다. 네 명의 아역 배우들은 떡볶이와 닭발 등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했다. 김유정은 떡볶이를 간장에 찍어먹는 독특한 식성을 보였다. 한참 폭풍 흡입하던 네 사람은 배가 부르다며 치마의 지퍼를 풀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서신애는 김유정에게 남자친구가 있는지 물었고, 김유정이 “아니오”라고 답하자 진지희는 “에이”라며 뭔가 알고있는 듯한 반응을 드러냈다. 결국 김유정은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은 있다. 바비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영상이 끝나고 MC들은 유정에게 바비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김유정은 “만나본 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너무 예쁘시다”며 미소지었다. 또, 이영유, 서신애, 진지희와 아역 4인방의 만남에 “평소에도 잘 만나냐”고 묻자 김유정은 “‘언제 어떻게 만나자’가 아니라 ‘그냥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해서 자연스럽게 모이게 됐다”라고 결성 과정을 설명했다. 조세호가 “아역 배우들 중 리더는 누군가”라고 묻자 김유정은 “맏언니인 이영유와 서신애다. 같이 밥을 먹어도 계산은 더치페이한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김유정 YG 바비 호감, 잘 커줘서 고마워”, “김유정 YG 바비 호감, 유정이가 보는 눈이 있네”, “김유정 YG 바비 호감, 예전엔 탑 좋다더니 이젠 바비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유정 절친 이영유와, 치마 지퍼까지 풀고…뭐 먹길래?

    김유정 절친 이영유와, 치마 지퍼까지 풀고…뭐 먹길래?

    배우 김유정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YG래퍼 바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예능 ‘해피투게더3’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김유정, 김준현, 김태우, 홍진영, 페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아역배우 이영유, 서신애, 진지희가 함께한 먹방 모임 영상을 공개했다. 네 명의 아역 배우들은 떡볶이와 닭발 등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했다. 김유정은 떡볶이를 간장에 찍어먹는 독특한 식성을 보였다. 한참 폭풍 흡입하던 네 사람은 배가 부르다며 치마의 지퍼를 풀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서신애는 김유정에게 남자친구가 있는지 물었고, 김유정이 “아니오”라고 답하자 진지희는 “에이”라며 뭔가 알고있는 듯한 반응을 드러냈다. 결국 김유정은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은 있다. 바비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영상이 끝나고 MC들은 유정에게 바비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김유정은 “만나본 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너무 예쁘시다”며 미소지었다. 또, 이영유, 서신애, 진지희와 아역 4인방의 만남에 “평소에도 잘 만나냐”고 묻자 김유정은 “‘언제 어떻게 만나자’가 아니라 ‘그냥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해서 자연스럽게 모이게 됐다”라고 결성 과정을 설명했다. 조세호가 “아역 배우들 중 리더는 누군가”라고 묻자 김유정은 “맏언니인 이영유와 서신애다. 같이 밥을 먹어도 계산은 더치페이한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김유정 이영유 YG 바비 호감, 잘 커줘서 고마워”, “김유정 이영유 YG 바비 호감, 유정이가 보는 눈이 있네”, “김유정 이영유 YG 바비 호감, 예전엔 탑 좋다더니 이젠 바비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유정 “YG 바비 좋다” 호감 고백, 절친 아역스타들 반응은?

    김유정 “YG 바비 좋다” 호감 고백, 절친 아역스타들 반응은?

    배우 김유정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YG래퍼 바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예능 ‘해피투게더3’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김유정, 김준현, 김태우, 홍진영, 페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아역배우 이영유, 서신애, 진지희가 함께한 먹방 모임 영상을 공개했다. 네 명의 아역 배우들은 떡볶이와 닭발 등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했다. 김유정은 떡볶이를 간장에 찍어먹는 독특한 식성을 보였다. 한참 폭풍 흡입하던 네 사람은 배가 부르다며 치마의 지퍼를 풀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서신애는 김유정에게 남자친구가 있는지 물었고, 김유정이 “아니오”라고 답하자 진지희는 “에이”라며 뭔가 알고있는 듯한 반응을 드러냈다. 결국 김유정은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은 있다. 바비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영상이 끝나고 MC들은 유정에게 바비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김유정은 “만나본 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너무 예쁘시다”며 미소지었다. 또, 이영유, 서신애, 진지희와 아역 4인방의 만남에 “평소에도 잘 만나냐”고 묻자 김유정은 “‘언제 어떻게 만나자’가 아니라 ‘그냥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해서 자연스럽게 모이게 됐다”라고 결성 과정을 설명했다. 조세호가 “아역 배우들 중 리더는 누군가”라고 묻자 김유정은 “맏언니인 이영유와 서신애다. 같이 밥을 먹어도 계산은 더치페이한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김유정 YG 바비 호감, 잘 커줘서 고마워”, “김유정 YG 바비 호감, 유정이가 보는 눈이 있네”, “김유정 YG 바비 호감, 예전엔 탑 좋다더니 이젠 바비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유정 이영유, 치마 지퍼까지 풀고…뭐 먹고 있나 보니

    김유정 이영유, 치마 지퍼까지 풀고…뭐 먹고 있나 보니

    배우 김유정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YG래퍼 바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예능 ‘해피투게더3’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김유정, 김준현, 김태우, 홍진영, 페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아역배우 이영유, 서신애, 진지희가 함께한 먹방 모임 영상을 공개했다. 네 명의 아역 배우들은 떡볶이와 닭발 등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했다. 김유정은 떡볶이를 간장에 찍어먹는 독특한 식성을 보였다. 한참 폭풍 흡입하던 네 사람은 배가 부르다며 치마의 지퍼를 풀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서신애는 김유정에게 남자친구가 있는지 물었고, 김유정이 “아니오”라고 답하자 진지희는 “에이”라며 뭔가 알고있는 듯한 반응을 드러냈다. 결국 김유정은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은 있다. 바비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영상이 끝나고 MC들은 유정에게 바비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김유정은 “만나본 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너무 예쁘시다”며 미소지었다. 또, 이영유, 서신애, 진지희와 아역 4인방의 만남에 “평소에도 잘 만나냐”고 묻자 김유정은 “‘언제 어떻게 만나자’가 아니라 ‘그냥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해서 자연스럽게 모이게 됐다”라고 결성 과정을 설명했다. 조세호가 “아역 배우들 중 리더는 누군가”라고 묻자 김유정은 “맏언니인 이영유와 서신애다. 같이 밥을 먹어도 계산은 더치페이한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김유정 이영유 YG 바비 호감, 잘 커줘서 고마워”, “김유정 이영유 YG 바비 호감, 유정이가 보는 눈이 있네”, “김유정 이영유 YG 바비 호감, 예전엔 탑 좋다더니 이젠 바비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초에 10의 18 제곱 연산... ‘엑사스케일 컴퓨팅’이 온다.

    1초에 10의 18 제곱 연산... ‘엑사스케일 컴퓨팅’이 온다.

    지난 수십 년간 IT 분야의 발전은 다른 기술 분야를 압도했다. 따라서 데이터를 표현하는 단위나 연산 능력을 표현하는 단위는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킬로, 메가, 기가, 테라 단위는 이미 일반 사용자에게도 익숙하다. 대규모 데이터 센터에서는 페타바이트급 스토리지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슈퍼컴퓨터의 영역에서는 페타플롭스(PFLOPS, 초당 10의 15 제곱. 즉 1초당 1,000조 번의 연산처리) 단위의 연산능력을 지닌 슈퍼컴퓨터들이 이미 사용되고 있다. 그러면 페타 다음 단위는 무엇일까? 정답은 엑사(Exa)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현재 슈퍼컴퓨터 개발의 목표는 엑사플롭스(exaFLOPS) 연산 능력을 돌파하는 것이다. 이는 초당 10의 18 제곱연산을 의미하는 것으로, 다른 말로는 1초당 100경 번의 연산처리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런 슈퍼컴퓨터는 미래 기상 변화 예측, 핵물리학, 핵융합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이 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하는 것은 실용적인 측면은 물론이고, 강대국 간의 자존심 싸움이기도 하다. 미국은 일찍부터 엑사스케일 컴퓨팅(Exascale computing)에 투자를 해왔다. 2012년 미 에너지부(DOE) 산하의 국립 핵안보국(National Nuclear Security Administration)을 비롯한 연방 정부 기관들은 1억 2,6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했다. 미국 국방 고등 연구 계획국(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DARPA)는 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와트(W)당 50 GFLOPS 의 전력 대 연산 효율이 그것으로 이는 20MW의 전력 사용으로 엑사플롭스 성능을 달성해야 한다는 의미였다. 몇몇 미국 내 기업들 역시 이 분야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데, 대표적인 기업이 IBM, 인텔, 엔비디아 등이다. 이들 역시 이 분야에서 선두를 유치해 고성능 컴퓨터(HPC) 시장에서 지배적 위치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만든 부품들이 현재 세계 최고 성능 슈퍼컴퓨터에 사용되고 있다. ▲ 그래픽 프로세서(GPU)를 이용한 선두 주자 엔비디아, 그리고 IBM 국내에는 그래픽 카드인 지포스 시리즈로 더 잘 알려진 엔비디아는 자사의 그래픽 프로세서를 그래픽 연산뿐이 아니라 일반 연산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테슬라’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는 GPGPU라고 불렸는데 초기 제품들은 제한된 병렬 연산에서만 강점을 보였으나 몇 세대를 거치면서 강력한 연산 능력을 지닌 병렬 프로세서로 진화했다. 현재 테슬라 제품군은 고성능 슈퍼컴퓨터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데, 2012년 최초로 10페타플롭스의 벽을 깬 크레이(Cray)의 타이탄(Titan)이 바로 18,688개의 엔비디아 테슬라 K20X GPU를 사용한 제품이다. 이 슈퍼컴퓨터는 성능을 측정하는 LINPACK 테스트에서 17.59페타플롭스의 성능을 기록했다. 테슬라 K20은 케플러 아키텍처를 사용하고 있는데 엔비디아는 이미 그 후속 GPU를 개발하는 중이다. 이 중에서 2017년쯤 출시를 예상하고 있는 볼타(Volta) GPU 기반 제품을 사용한 슈퍼컴퓨터는 최대 300페타플롭스의 성능을 지닐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IBM과 손을 잡고(IBM 은 여기에 자사의 Power9 CPU를 사용한다. 참고로 IBM은 PowerPC 프로세서를 사용한 세쿼이아로 2011년 세계 최고 성능 슈퍼컴퓨터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 차기 슈퍼컴퓨터를 개발 중인데 오크리지 국립 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에 공급할 서밋(Summit)과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에 공급할 시에라 (Sierra)가 그것이다. 서밋은 150에서 300페타플롭스급 성능을 지녔으며 시에라는 100페타플롭스급 성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래 엑사스케일 목표는 2018에서 2020년 사이에 최초의 엑사플롭스 연산 능력을 돌파한다는 것이었는데 서밋과 시에라의 존재는 그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볼타와 Power9 프로세서 다음 프로세서는 엑사플롭스에 도달하든지 아니면 그 근방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 ▲ CPU 시장의 절대 강자 인텔 세계 최대의 반도체 회사이자 역시 세계 최대의 프로세서 제조사인 인텔 역시 슈퍼컴퓨터 시장에 지대한 관심이 있다. 인텔 역시 2012년부터 엑사스케일 컴퓨터에 투자를 진행했다. 그런데 이미 강력한 CPU들을 가진 인텔이지만 엔비디아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 필요했다. 인텔이 내놓은 카드는 제온 파이(Xeon Phi)였다. X86 아키텍처 기반 코어를 여러 개 병렬로 연결한 제온 파이는 첫 등장부터 엔비디아를 강력하게 견제했다. 2013년, 국방 과학기술 대학(國防科學技術大學 National University of Defense Technology (NUDT))의 주도로 중국의 국립 슈퍼컴퓨터 센터에 텐허-2(Tianhe – 2, 天河-2. 은하-2라는 뜻)라는 슈퍼컴퓨터가 건설되었다. 이 슈퍼컴퓨터는 인텔의 제온 CPU 32,000개와 48,000개의 제온 파이 코프로세서를 사용했다. 최근 이 슈퍼컴퓨터는 33.86 페타플롭스의 기록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사실 텐허-1은 엔비디아의 테슬라 제품을 사용했는데 텐허-2는 인텔 제품을 사용한 것이다. 텐허-2 에 사용된 코드명 나이츠 코너(Knights Corner)는 1개의 프로세서로 테라플롭스 연산을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경쟁사도 더 강력한 제품을 준비하는 만큼 인텔 역시 더 강력한 프로세서를 준비 중이다. 2015년 등장 예정인 나이츠 랜딩(Knights Landing)은 1개의 프로세서가 3테라플롭스급 연산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2017년에는 10nm 공정을 이용한 나이츠 힐(Knights Hill)까지 준비하고 있다. 인텔은 나이츠 랜딩이 현재 텐허-2가 가진 능력보다 2배 이상 빠른 연산 능력을 지닌 100 페타플롭스급 슈퍼컴퓨터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최근 그 존재를 공개한 나이츠 힐은 이보다 몇 배 강력한 능력을 지닐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인텔 역시 2020년쯤 해서 엑사플롭스 혹은 그에 근접한 슈퍼컴퓨터를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 뒤처진 국내 슈퍼컴...100위 내 하나도 없어 올해 11월을 기준으로 세계 500대 슈퍼컴퓨터 1위는 앞서 언급한 텐허-2이다. 2위는 타이탄, 3위는 세쿼이아였다. 비록 중국이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사용된 프로세서는 모두 미국 제품이다. 텐허는 모두 인텔, 타이탄은 AMD CPU와 엔비디아 테슬라, 세쿼이아는 IBM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4위인 케이 컴퓨터만 일본 후지쯔가 생산한 SPARC64 VIIIfx CPU를 사용할 뿐이다. 이 분야에서 미국의 힘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사실 세계 500대 슈퍼컴퓨터 중 231대가 미국에 있다. 물론 한국 역시 탑 500안에 들어가는 슈퍼컴퓨터 보유국이다. 기상청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이 9대의 슈퍼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몇 년간 순위가 많이 내려갔다. 사실 현재는 100위안에 드는 슈퍼컴퓨터가 없다. 국내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로 기상청 슈퍼컴퓨터 ‘우리’가 최근 순위에 148위로 등장했는데 339테라플롭스 수준이다. 사실 한국이 미국, 중국, 일본, 유럽보다 뒤처진 부분은 슈퍼컴퓨터 자체보다 이를 활용하는 수준이라는 지적이 많다. 일단 슈퍼컴퓨터를 널리 사용하게 되면 슈퍼컴퓨터에 대한 투자는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될 것이고 우리나라의 순위도 크게 오를 수 있을 것이다. 즉 활용 능력을 먼저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무턱대고 고성능 슈퍼컴퓨터를 도입해도 사용할 연구가 없다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현재의 발전 속도를 생각하면 엑사플롭스급 슈퍼컴퓨터도 먼 미래의 일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지금은 엄청나게 빠른 것 같은 페타플롭스급 컴퓨터도 미래에는 흔하게 될 것이다. 이런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한 연구를 통해 앞서가는 선진국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우리 역시 늦지 않게 슈퍼컴퓨터 생태계 확산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거칠고 강하게…최용수 등 선배들 다 이기고 싶어”

    “거칠고 강하게…최용수 등 선배들 다 이기고 싶어”

    “거칠고 강한 축구로 ‘호랑이 축구단’을 부활시키겠습니다.” 프로축구 K클래식 울산 현대의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윤정환(41) 감독은 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모두가 무서워하는 팀으로 만들겠다”며 당찬 소감을 밝혔다. 기자회견 내내 현역 시절 별명인 ‘꾀돌이’처럼 싱글싱글 웃고 있었지만 그의 입에서는 “힘든 시기에는 힘들게 훈련해야 한다”거나 “선수라면 운동장에서 끝까지 뛰어야 한다”는 등의 매서운 단어가 쏟아져 나왔다. 그는 선수 시절에는 한국 축구가 낳은 역대 최고의 테크니션이라는 찬사를 들었지만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는 많이 뛰는 힘의 축구를 구사했다. 선수들을 혹독하게 조련해 J2(2부 리그)에 머물던 사간 도스를 J리그(1부 리그)로 승격시킨 데 이어 2014년 시즌 도중에는 팀을 1위까지 끌어올리기도 했다. 그는 “나는 기술적인 선수였으나 현대 축구는 그런 축구가 아니다”라면서 “체력과 상황 판단, 조직력, 스피드 등이 복합적으로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팀을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동계 훈련에서 선수들을 혹독하게 훈련시킬 것이냐는 질문에는 “사실 (알려진 것처럼) 죽을 만큼 훈련을 시키지는 않는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그는 선수 시절 함께 뛰었던 최용수 FC서울 감독,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 등이 이미 K리그에 안착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강하게 부딪쳐 나아가겠다”면서 “선배들을 상대로는 모두 이기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는 지난 8월 사간 도스 감독직을 사퇴한 것에 대해 “사간 도스가 ‘올해 우승을 해야 하고 내년과 2년 뒤를 봤을 때 지금이 (물러날) 적기’라고 얘기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집요한 질문이 이어지자 “회사원이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잘릴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해 달라. 더 궁금한 것은 구단에 물어봐 달라”고 말을 아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프로축구] 박경훈 제주 감독 자진 사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제주를 5위로 이끈 박경훈(53) 감독이 계약 기간을 1년 남겨 두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제주 구단은 박 감독이 지난 1일 저녁 장석수 사장을 만나 건강 문제와 전주대 교수 복귀를 이유로 들어 퇴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17세 이하(U-17) 대표팀을 지휘했던 박 감독은 전주대 체육학부 축구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2009년 10월 제주 사령탑으로 옮겼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배영수도 왔다… 환한 이글스

    배영수도 왔다… 환한 이글스

    한화가 배영수(33)까지 극적으로 낚으며 내년 대도약의 발판을 구축했다. 대변신을 꿈꾸는 ‘만년 꼴찌’ 한화가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시장에서 맹위를 이어갔다. 팀 내 유일의 FA 김경언을 눌러 앉힌 한화는 삼성 불펜 권혁(31)과 KIA의 마당발 송은범(30)을 영입한 데 이어 타 구단과의 협상 시작을 코앞에 둔 3일 밤 삼성 선발 배영수를 붙잡았다. 한화는 좌완 권혁과 4년간 총액 32억원에 계약했다. 우완 송은범과는 전날 4년간 총액 34억원에 사인했다. 그리고 이날 배영수와 계약금 5억원, 연봉 5억 5000만원 등 3년간 총액 21억 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FA 영입 카드 3장을 모두 마운드 보강에 뽑아 들며 87억 5000만원을 쏟아부었다. 야구계는 한화가 큰 수확을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이들이 최고 선수는 아니지만 ‘야신’ 김성근 감독 특유의 투수 조련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점쳤다. 배영수는 2000년부터 올해까지 삼성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로 팀의 7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에 앞장섰다. 통산 394경기에 등판해 124승 98패 3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했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관록의 완급 피칭으로 한화 선발의 한 축을 거뜬히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영입한 송은범도 기대를 부풀린다. 특히 김 감독과 인연이 깊어 시선을 더한다. 송은범은 2003년 SK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지만 성장이 더뎠다. 하지만 2007년 김 감독이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달라졌다. 그해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6승 3패 2홀드, 이듬해 8승을 쌓더니 2009년에는 12승 3패, 평균자책점 3.13의 정상급 투수로 올라섰다. 하지만 송은범은 KIA로 이적한 지난해 급격히 무너졌다. 2년 연속 평균자책점 7점대로 추락하면서 KIA는 FA 자격을 얻은 송은범을 잡지 않았다. 이 탓에 한화가 ‘헛투자’를 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송은범은 자신에게 쏠린 따가운 시선을 떨쳐내야 한다. 한 물 간 선수로 치부되기에는 아직 이른 나이다. 혹독한 훈련으로 예전의 구위를 회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일단 김 감독은 송은범을 선발 자원으로 여긴다. 한화는 장기 레이스의 필수 요소인 선발진이 허약하다. 외국인 투수 2명이 가세하고 이태양, 유창식이 나설 예정이나 질과 양에서 힘이 부족하다. 때문에 송은범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된다. 권혁이 가세한 불펜도 박정진, 안영명, 윤규진 등으로 필승조의 모양새를 갖추게 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섬아, 너도 지는 해 아쉬우냐

    섬아, 너도 지는 해 아쉬우냐

    신선(仙)들이 내려와 놀다(遊) 갔다는 섬. 전북 군산의 선유도다. 섬은 머지않아 다리를 통해 뭍과 연결된다. 바다 먼 곳에서 늘 고고하게 지내던 섬에 사람과 자동차가 쏟아져 들어올 터. 그때도 섬은 옥골선풍의 자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육지와 연결된 섬은 더이상 섬이 아니다. 외형만 바뀌는 게 아니라 고유 문화와 자연, 여러 습속들까지 급속히 변하게 마련이다. 그러니 ‘섬’ 선유도의 ‘유통기한’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셈이다. 상전벽해를 앞둔 선유도를 서둘러 찾은 건 이 때문이다. 내년에도 똑같은 해넘이 풍경을 맞을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선유도 선착장에 배가 닿는다. 을씨년스런 바람 한 줄기가 외지인을 맞는다. 떠들썩할 거란 기대는 없었다. 겨울에 찾은 섬이니 당연하다. 게다가 평일, 그것도 오후 막배 아닌가. 소매를 잡아끄는 민박집 호객꾼이 없어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어딘가 썰렁한 느낌은 지울 수 없다. 흉물처럼 생각됐던 전동 카트도 눈에 띄지 않는다. 한때 섬 관광용으로 이용됐던 탈것이다. 사고의 위험이 높아 늘 민원이 제기됐었는데 얼마 전부터 섬 내 이용이 금지됐다고 한다. 한데 일부 카트는 매각됐지만, 일부는 섬 여기저기 버려져 또 다른 흉물이 되고 있다. 카트가 사라진 자리는 자전거와 스쿠터가 빠르게 점령해 가고 있다. 익숙지 않은 풍경은 또 있다. 선착장 주변에 소형 버스들이 여기저기 주차돼 있다. 노선버스는 아니다. 주민들은 섬 관광시장을 선점하려는 외지인들이 세워 둔 차라고 했다. 한두 해 안에 연도교와 각종 도로공사가 마무리되고 나면 고군산군도의 관광시장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이를 염두에 둔 이들이 유리한 자리를 앞서 확보하려는 ‘심모원려’에서 이처럼 차를 세워 두고 있다는 것이다. 한데 섬에 도로가 생긴다고 관광버스가 뒤따라 생겨야 하는 건지는 의문이다. ●무녀도·방축도 등 63개 섬 모여 이룬 고군산군도 선착장에서 보면 공사 중인 교량이 손에 잡힐 듯하다. 왁자지껄한 세상이 불과 수백m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섬은 여전히 태평하다. 선유도가 속한 이 지역을 ‘고군산군도’라고 한다. 섬들이 무리 지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고군산’(古群山)이라는 명칭에는 사연이 있다. 섬 안내판에 적힌 내용은 이렇다. 예전 이 일대는 군산도, 또는 군산진(群山鎭)으로 불렸다. 조선 태조가 왜구를 막기 위해 수군부대인 만호영을 설치하면서부터였다. 한데 세종 때 와서 수군진이 옥구군 북면 진포(현 군산시)로 옮겨 가게 됐고, 기존의 군산도는 옛 군산이라는 뜻에서 고군산이라 불리게 됐다는 것이다. 즉 원래 군산은 선유도이고, 지금의 군산은 ‘신’군산이란 얘기다. 고군산군도는 63개 섬으로 이뤄져 있다. 선유도를 중심으로 무녀도와 방축도, 관리도 등이 에워싸고 있는 모양새다. 이 때문에 선유도를 ‘섬 속의 섬’이라 부르기도 한다. 선유도가 유명세를 타면서 ‘선유도=고군산군도’라는 등식이 정설처럼 굳어졌지만 사실 선유도는 여러 섬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군산항에서 37㎞나 떨어져 있던 몇몇 섬들은 조만간 뭍과 연결된다. 토대는 새만금방조제다. 무려 34㎞에 이르는 이 거대한 구조물은 고군산군도 동쪽의 신시도와 야미도를 경유지 삼아 바다를 육지로 편입시켰다. 신시도에서 무녀도까지는 불과 수백m 거리. 두 섬을 다리로 이으면 진작 무녀도와 연도교로 연결돼 있던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등도 줄줄이 뭍과 연결된다. 그 공사가 지금 진행 중이다. 2009년 시작돼 2012년 완공 예정이었지만, 시공업체의 파산 등 여러 이유로 늦춰지고 있다. 신시도 쪽에서 보면 먼저 신시교(450m)가 있고, 그 다음이 주교량인 단등교(1280m), 가장 끝이 무녀교(245m)다. 교량의 중심인 단등교는 주탑 높이 105m의 현수교다. 주탑이 하나뿐인 현수교로는 세계 최장이라고 한다. ●기암절벽이 우뚝한 장자도·대장도 각종 공사가 중단된 선유도와 주변 섬의 분위기는 다소 을씨년스럽다. 그래도 선유도는 여전히 아름답다. 곳곳에 기암절벽이 우뚝한 장자도와 대장도의 자태도 인상적이다. 무녀도는 다른 섬에 견줘 볼거리가 많지 않다. 사람들의 발걸음도 그래서 더 드물다. 한데 바로 그 덕에 섬마을 특유의 분위기는 여태 잘 살아 있다. 작은 다리 하나 건너 선유도와 이웃한 섬인데도 무녀도의 마을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마을 안쪽의 옛 염전 등을 어슬렁대다 보면 종종 갯것들을 손질하는 주민들과 만난다. 말만 잘 하면 석화 손질하는 할머니에게 시원한 굴 한 점 얻어먹는 건 일도 아니다. 선유도 일대에도 군산시에서 조성하고 있는 ‘구불길’이 놓여 있다. 코스는 두 개다. 전체 길이는 21.2㎞로 8시간 이상 소요된다. A코스는 선유도선착장을 출발해 망주봉-대봉전망대-몽돌해수욕장-선유도해수욕장-장자대교-장자도-대장도-초분공원-선유도선착장(12.4㎞) 순으로 걷는다. 다만 직벽구간이 많은 망주봉의 경우 오르기 힘들고 위험한 만큼 군산시 측에서 서둘러 안전장치를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B코스는 선유도선착장-초분공원-장자대교-선유봉-옥돌해수욕장-선유대교-무녀도염전-무녀봉-선유대교-선유도선착장(8.8㎞) 순이다. ●한적한 곳 찾는다면 소박한 풍경 ‘선유 1구’ 고군산 구불길은 선유도와 주변 섬들을 빠짐없이 돌아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데 어느 한 코스만 걸을 경우 빼놓아선 안 될 명소들을 여럿 놓치게 된다. 따라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코스를 조정하되 망주봉과 대봉전망대, 선유봉, 무녀도 등은 반드시 코스에 넣는 게 좋겠다. 특히 망주봉과 선유봉, 대장봉, 무녀봉 등은 모두 왕복 한 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트레킹 코스다. 산이라고 하기엔 낮고 능선도 완만하다. 고군산군도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으니 한두 봉우리는 꼭 오르길 권한다.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드문 선유1구 쪽 풍경도 예쁘다. 기도등대 등 소박한 풍경들을 빠짐없이 돌아보는 게 좋겠다. 해넘이 풍경도 선유1구 일대에서 감상하는 게 낫다. 망주봉이 첫손 꼽히는 일몰 명소다. ‘선유8경’ 가운데 제1경인 선유낙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망주봉을 오르기 부담스럽다면 대봉전망대나 선유봉 등에서 안전하게 저녁 풍경을 완상할 수도 있다. 글 사진 군산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63) 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서천, 또는 군산나들목으로 나와 군산연안여객선터미널을 찾아간다. 계절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겨울철엔 하루 네 번 선유도까지 여객선이 운항한다. 50분 소요되는 월명여객선(462-4000) 소속 진달래호는 오전 9시, 오후 1시 각각 출항한다. 1만 6650원. 약 1시간 30분 소요되는 한림해운(461-8000) 소속 옥도훼리호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출항한다. 1만 3500원(이상 편도). 차를 싣고 가는 페리호는 없다. 여객선터미널 주차장에 주차할 경우 하루에 5000원을 받는다. 야미도에서 새만금유람선(464-1919)을 타고 선유도 등 고군산군도를 한 바퀴 돌아볼 수도 있다. 선유도 안에 자전거와 스쿠터를 빌려주는 집들이 많다. 자전거는 한 시간에 3000원, 스쿠터는 2만원 정도 받는데, 겨울철 비수기이니만큼 ‘흥정’의 여지가 많다. 숙박과 자전거를 연계하는 경우도 있다. 잘 곳: 선유도 선착장 주변에 민박은 물론 횟집을 겸한 펜션까지 숙박시설이 즐비하다. 좋은 집을 고르기보다 불편한 집을 잘 가려내는 게 요령이다. 아직 섬이다 보니 난방과 온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집들이 있다. 이런 집들을 피하려면 호객꾼에게 이끌리지 말고 직접 확인하는 게 좋다. 편의성 때문에 선유도 숙박을 고집하곤 하는데, 외려 장자도나 대장도 쪽에 운치 있는 숙소들이 있다. 숙박비는 겨울철 비수기라 ‘흥정’의 여지가 있다. 시설에 따라 4만~6만원 정도면 무난하다.
  •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탑? 드론이 촬영한 구름 휘감긴 교회탑 장관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탑? 드론이 촬영한 구름 휘감긴 교회탑 장관

    무인항공기 ‘드론’이 촬영한 환상적인 교회의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1분 37초가량의 영상에는 구름낀 날의 환상적인 교회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교회는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상징인 돔타워로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되고 높은 교회 타워다. 총 465개의 나선형 돌계단으로 이뤄져 있으며 높이는 무려 112m에 달한다. 영상에는 ‘드론’이 112m 높이의 돔타워를 수직 상승해 촬영한 모습을 보여준다. 구름 낀 돔타워의 모습이 마치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에 등장하는 탑을 연상케한다. 구름 속 15세기 고딕양식의 돔타워의 모습이 환상적이다. 한편 돔타워는 1321~1382년까지 무려 60여년에 걸쳐 건설됐으며 1647년에 허리케인이 덮쳐 교회본당과 분리돼 현재의 모습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Panorama H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프로야구] ‘정체’ 드러내는 마법사

    [프로야구] ‘정체’ 드러내는 마법사

    ‘막내’ KT가 1군 무대에서 당당히 맞설 발판을 구축했다. 내년 1군에 진입하는 프로야구 제10구단 KT는 9개 구단이 제출한 보호선수 20명 외 지명선수와 함께 창단 첫 자유계약선수(FA) 3명의 영입을 28일 발표했다. 롯데와 계약이 불발된 FA 투수 김사율(34)은 4년(3+1년)간 계약금 5억원, 연봉 2억원, 옵션 3년간 연 5000만원 등 총액 14억 5000만원에 사인했다. 롯데 내야수 박기혁(33)도 4년(3+1년)간 계약금 4억 5000만원, 연봉 1억 5000만원, 옵션 3년간 연 5000만원 등 총액 11억 4000만원에 계약했다. LG에서 시장에 나온 내야수 박경수(30)는 4년간 계약금 7억원, 연봉 2억 3000만원, 옵션 4년간 연 5000만원 등 총 18억 2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KT는 “김사율은 체력과 구위 모두 3년 이상 통할 수 있는 선수이고 박기혁과 박경수는 유격수와 2루수로 내야 센터라인이 보강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KT는 KIA 이대형(31)과 SK 김상현(34) 등 보호선수 20명에서 제외된 9명을 낙점했다. 투수가 4명으로 가장 많고 외야수 3명, 포수와 내야수 각 1명이다. KT는 보상 차원에서 선수당 10억원을 소속 구단에 지불한다. 이들 중 즉시 전력감으로 꼽히는 이대형이 가장 눈에 띈다. 올 시즌 타율 .323에 22도루를 기록, ‘호타준족’임을 뽐냈다. 그럼에도 KIA는 투수 보호를 위해 그를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대형은 지난해 FA 자격을 얻어 LG를 떠나 KIA와 4년 최대 24억원에 계약했으나 1년 만에 KT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09년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인 SK 장거리포 김상현도 기대를 부풀린다. 조범현 KT 감독이 KIA 사령탑으로 우승을 이끌 때 당당한 주역이었다. SK에서 기대에 못 미쳤지만 KT는 그가 중심타자 몫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판단한다. 롯데 마스크 용덕한(33)은 ‘복덩이’나 다름없다. KT는 경험이 부족한 젊은 마운드를 훌륭히 리드할 적임자를 낚았다고 자평했다. 조 감독은 “FA는 보호선수 20인 외 지명에 따라 각 포지션을 보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영입했다. 고참과 신인의 조화로 전력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과 원소속구단 우선 협상에 실패한 권혁은 한화와 4년간 32억원(계약금 10억원, 연봉 4억 5000만원, 옵션 4억원)에 계약했다. 2002년 데뷔한 권혁은 통산 512경기에서 24승11패113홀드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한 국내 정상급 좌완 불펜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드론’ 이 포착한 구름낀 날의 환상적인 교회 모습 화제

    ‘드론’ 이 포착한 구름낀 날의 환상적인 교회 모습 화제

    무인항공기 ‘드론’이 촬영한 환상적인 교회의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1분 37초가량의 영상에는 구름낀 날의 환상적인 교회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교회는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상징인 돔타워로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되고 높은 교회 타워다. 총 465개의 나선형 돌계단으로 이뤄져 있으며 높이는 무려 112m에 달한다. 영상에는 ‘드론’이 112m 높이의 돔타워를 수직 상승해 촬영한 모습을 보여준다. 구름 낀 돔타워의 모습이 마치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에 등장하는 탑을 연상케한다. 구름 속 15세기 고딕양식의 돔타워의 모습이 환상적이다. 한편 돔타워는 1321~1382년까지 무려 60여년에 걸쳐 건설됐으며 1647년에 허리케인이 덮쳐 교회본당과 분리돼 현재의 모습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Panorama H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사정없이 흔드는 엉덩이 ‘원곡 MV와 비교해보니’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사정없이 흔드는 엉덩이 ‘원곡 MV와 비교해보니’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그룹 헬로비너스가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위글위글 댄스로 섹시미를 뽐냈다. 판타지오 뮤직은 26일 헬로비너스의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곡 ‘위글’에 맞춰 위글위글 댄스를 추는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데뷔 전부터 댄서로 활약해온 라임, 매혹적인 표정의 앨리스와 유영, 새롭게 합류한 서영의 볼륨감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트레이닝 숏팬츠와 탑을 입고 상하좌우로 씰룩쌜룩 움직인다는 ‘위글(Wiggle)’의 사전적 의미대로 엉덩이를 흔들고 있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바지야? 팬티야? 파격적”,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엉덩이가 바지를 먹었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점점 선정적으로 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네티즌들 “관심폭발” 어떻길래?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네티즌들 “관심폭발” 어떻길래?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위글위글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26일 판타지오 뮤직은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곡 ‘위글(Wiggle,feat. Snoop Dogg)’에 맞춰 위글위글 댄스를 추고 있는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트레이닝 숏팬츠와 탑으로 눈에 띄는 몸매를 자랑하며 안무를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헬로비너스 서영, 빨간바지 터질 듯한 힙 볼륨감 ‘위글위글 댄스’ 솔로버전 공개

    헬로비너스 서영, 빨간바지 터질 듯한 힙 볼륨감 ‘위글위글 댄스’ 솔로버전 공개

    ‘걸그룹 최강 비주얼’ 헬로비너스의 위글위글 댄스가 하루종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한 가운데 헬로비너스 서영의 ‘위글위글 댄스 나홀로 버전’이 전격 공개됐다. 판타지오 뮤직은 26일 오전 헬로비너스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위글위글 댄스를 소화한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영상을 공개한 직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멤버 서영의 ‘위글위글 댄스 나홀로 버전’을 전격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영은 연습실 거울을 향해 선 모습으로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곡 ‘위글(Wiggle, feat. Snoop Dogg)’에 맞춰 히프의 움직임이 강조된 위글위글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연한 옐로우 컬러의 탑과 빨간 트레이닝 숏팬츠 차림으로 터질 듯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서영의 뒤태가 춤을 추는 내내 단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64cm, 45kg의 아담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서영은 헬로비너스 멤버 가운데서도 애교와 수줍음이 많은 성격으로 팬들에게 알려져 있으나, 위글위글 댄스 영상에서는 상하좌우로 히프를 씰룩씰룩 움직이는 위글 동작을 할 때마다 숨겨진 끼를 대방출하며 ‘끈적끈적’ 무대에서와는 또다른 화끈한 매력을 선보였다. 헬로비너스의 새로운 멤버로 이제 데뷔한지 갓 4주차에 접어든 서영은 예중과 예고를 거치며 성악을 전공한 뛰어난 보컬실력으로 현재 리더 앨리스와 함께 헬로비너스의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어 댄스실력 뿐 아니라 노래에 대한 기대감까지 고조시키고 있다. 헬로비너스 서영의 ‘위글위글 댄스 영상 나홀로 버전’이 공개되자 온라인을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이 일고 있다. 팬들은 “헬로비너스 서영이가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었네”, “헬로비너스 새 멤버들 매력 대박인 듯”, “서영이 착한 몸매에 실력까지! 다 갖췄네”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지난 6일 컴백 이후 신곡 ‘끈적끈적’으로 온,오프라인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농염한 여성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헬로비너스는 ‘끈적끈적’ 무대를 이어감과 동시에 방송, 광고, 팬 싸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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