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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투게더 빅뱅 멤버 전원 출연에 PD “최정상 아이돌 초대해 기쁘다”

    해피투게더 빅뱅 멤버 전원 출연에 PD “최정상 아이돌 초대해 기쁘다”

    해피투게더 빅뱅 멤버 전원 출연에 PD “최정상 아이돌 초대해 기쁘다” ‘해피투게더 빅뱅’ ‘해피투게더3’에 빅뱅이 출연한다. KBS 2 ‘해피투게더3’ 측은 11일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빅뱅의 KBS 프로그램 첫 출연이라는 점과 멤버 전원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점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빅뱅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의 녹화는 오는 16일 진행되며, 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해피투게더3’의 김광수 PD는 “대한민국 최정상 아이돌 그룹인 빅뱅을 ‘해피투게더3’에 초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매력적인 다섯 남자들이 함께 하는 만큼 유쾌하고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빅뱅 멤버 전원 출연 “최정상 아이돌 초대해 기쁘다”

    해피투게더 빅뱅 멤버 전원 출연 “최정상 아이돌 초대해 기쁘다”

    해피투게더 빅뱅 멤버 전원 출연 “최정상 아이돌 초대해 기쁘다” ‘해피투게더 빅뱅’ ‘해피투게더3’에 빅뱅이 출연한다. KBS 2 ‘해피투게더3’ 측은 11일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빅뱅의 KBS 프로그램 첫 출연이라는 점과 멤버 전원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점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빅뱅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의 녹화는 오는 16일 진행되며, 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해피투게더3’의 김광수 PD는 “대한민국 최정상 아이돌 그룹인 빅뱅을 ‘해피투게더3’에 초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매력적인 다섯 남자들이 함께 하는 만큼 유쾌하고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빅뱅 멤버 전원 출연, PD “최정상 아이돌 초대해 기쁘다”

    해피투게더 빅뱅 멤버 전원 출연, PD “최정상 아이돌 초대해 기쁘다”

    해피투게더 빅뱅 멤버 전원 출연, PD “최정상 아이돌 초대해 기쁘다” ‘해피투게더 빅뱅’ ‘해피투게더3’에 빅뱅이 출연한다. KBS 2 ‘해피투게더3’ 측은 11일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빅뱅의 KBS 프로그램 첫 출연이라는 점과 멤버 전원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점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피투게더3’의 김광수 PD는 “대한민국 최정상 아이돌 그룹인 빅뱅을 ‘해피투게더3’에 초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매력적인 다섯 남자들이 함께 하는 만큼 유쾌하고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빅뱅 멤버 전원 출연에 PD “최정상 아이돌 초대해 기쁘다”

    해피투게더 빅뱅 멤버 전원 출연에 PD “최정상 아이돌 초대해 기쁘다”

    해피투게더 빅뱅 멤버 전원 출연에 PD “최정상 아이돌 초대해 기쁘다” ‘해피투게더 빅뱅’ ‘해피투게더3’에 빅뱅이 출연한다. KBS 2 ‘해피투게더3’ 측은 11일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빅뱅의 KBS 프로그램 첫 출연이라는 점과 멤버 전원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점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빅뱅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의 녹화는 오는 16일 진행되며, 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해피투게더3’의 김광수 PD는 “대한민국 최정상 아이돌 그룹인 빅뱅을 ‘해피투게더3’에 초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매력적인 다섯 남자들이 함께 하는 만큼 유쾌하고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간 vs 슈퍼컴퓨터 포커 대결… ‘뻥카’가 승부 갈랐다

    인간 vs 슈퍼컴퓨터 포커 대결… ‘뻥카’가 승부 갈랐다

    인간과 슈퍼 컴퓨터가 포커를 한다면 누가 이길까? 최근 미국 피츠버그에 위치한 리버스 카지노에서 이색적인 포커 게임이 열렸다. 선수는 바로 '인간 vs 인공지능'(Brains Vs. Artificial Intelligence). 서양의 장기인 체스의 경우 이미 지난 1997년 세계 체스 챔피언이 슈퍼컴퓨터 '딥 블루'에 진 바 있다. 이처럼 '머리쓰는' 각 분야가 점점 컴퓨터에 자리를 내주는 상황에서 과연 컴퓨터가 인간보다 '도박'도 잘 할까? 이번 시합에 나선 선수는 카네기 멜론 대학이 지난 10년간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클라우디코'와 4명의 젊은 탑 10 포커 챔피언이었다. 2주 간에 걸쳐 각각 1대 1 방식으로 '무제한 텍사스 홀덤'으로 게임을 진행한 결과 승자는 바로 인간이었다. 4명의 선수는 각각 많게는 52만 달러에서 적게는 1만 달러 수준까지 총 73만 달러를 클라우디코로 부터 땄다. 생각보다 큰 차이가 나지는 않았으나 유의미한 실력차이는 보인 셈. 그렇다면 왜 축적된 데이터베이스와 빛의 속도로 계산하는 슈퍼컴퓨터가 포커에서 만큼은 인간을 이기지 못한 것일까? 정답은 웃기지만 소위 '뻥카' 때문이다. 현지에서 블러핑이라도도 부르는 이 방법은 자신의 패가 별로 좋지 않지만 상대를 속이기 위해 강하게 베팅하는 경우를 말한다. 카네기 멜론 대학 토마스 샌드홀름 교수는 "클라우디코도 인간이 포커 중 벌이는 '뻥카'에 대한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다" 면서도 "문제는 컴퓨터에 '뻥카'를 프로그램화 시켜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점"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떻게 '뻥카'치는지, 언제 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하는지 알고리즘을 더 개발해 1년 안에 인간을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서울광장] ‘백제 세계문화유산’ 감당할 의지 있나/서동철 논설위원

    [서울광장] ‘백제 세계문화유산’ 감당할 의지 있나/서동철 논설위원

    공주·부여·익산의 백제 유산을 한데 묶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확실시된다는 소식에 놀랐다. 경주의 신라 유산이 일찌감치 세계유산에 올랐으니 백제의 그것이 같은 대접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 않으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공주·부여·익산이 경주와 다른 것은 지상에 남은 백제의 흔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보이는 것이 많지 않음에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가치가 있다고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를 설득해 낸 것은 대단한 일이다. 부여에는 수학 여행 단골 코스인 부소산성과 낙화암, 고란사가 있지만 백제 패망의 역사에 대한 감회에 젖게 할 뿐 백제시대 유적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읍내 남쪽의 인공 연못인 궁남지, 논산 쪽으로 나가는 길가 나성(城)의 흔적과 능산리 고분군 정도가 그나마 백제의 옛 향기를 풍기고 있다. 이렇게 보면 정림사터 오층석탑은 백제의 수도 사비에서 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유일한 백제 유적이다. 백제의 옛 수도에 이렇듯 백제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은 것은 전쟁에서 승리한 나당연합군이 사비성을 점령한 뒤 모든 것을 파괴해 버렸기 때문이다.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정림사 오층석탑에 새겨 놓은 이른바 평제비명(平濟碑銘)도 백제의 수도를 쓸어 버리며 패망한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는 생각을 버리라는 일종의 협박성 포고문이나 다름없었다. 사비성의 폐허 속에서 단연 우뚝했을 정림사 오층석탑이 버틸 수 있었던 것도 역설적으로 이 포고문의 존재 때문이었다. 신라가 점령지를 통치하며 얼마나 주민들의 뇌리에서 ‘백제적인 것’을 지워 버리려 애썼는지는 이른바 백제계 석탑의 역사를 살펴보아도 짐작할 수 있다. 백제의 옛 땅인 충청과 호남 지역에는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을 비롯해 정림사 탑을 모범으로 삼은 석탑이 여럿 남아 있다. 그런데 이 탑들은 모두 통일신라의 지배에서 벗어난 후삼국시대 이후 것이다. 백제 탑을 닮은 탑을 세우는 것조차 반국가 활동으로 여길 만큼 신라의 지배 정책이 완고했기 때문이다. 신라가 부여는 물론 공주에도 백제의 흔적을 거의 아무것도 남겨 놓지 않은 것은 오히려 자연스럽다. 그러니 유독 익산에 백제 유적인 미륵사석탑과 왕궁리 오층석탑이 번듯하게 남아 있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잘 알려진 대로 미륵사는 신라 진평왕의 셋째 딸인 선화공주와 백제 무왕의 로맨스가 담긴 절이다. 하지만 2009년 석탑 해체보수 과정에서 사리장엄이 발견되고, 명문에 적힌 무왕의 왕비 사택씨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선화공주 이야기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글자 그대로의 설화로 추락할 수도 있는 위기에 봉착하기도 했다. 최근 사택씨의 존재가 곧 선화공주의 로맨스를 부정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다행스럽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신라 점령군이 탑을 허물 수 없었던 것도 신라 공주의 손길이 배어 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상상해 본다. 이코모스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 등재 기준을 충족했다는 평가를 내리며 ‘한국, 중국, 일본의 고대 왕국 사이 교류의 결과 백제가 이룩한 건축기술 발전과 불교 확산을 보여 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수도 입지 선정, 불교 사찰, 성곽과 건축물의 하부 구조, 고분과 석탑으로 백제의 역사, 내세관과 종교, 건축기술, 예술미를 보여 주는 유산이자 백제의 역사와 문화의 특출한 증거’라는 것이다. 읽다 보니 많은 것이 남아 있지 않은 현재의 모습에 머물지 않고 백제의 역사와 무령왕릉 및 왕흥사 같은 발굴 성과까지 종합적으로 감안해 후하게 평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개발이 이루어진 이 도시들의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유적 주변이 도시화된 공주와 부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부합하는 고도(古都)의 품격을 지니고 있는지 의문이다. 세계유산 등재가 그저 기쁜 소식을 들은 것에 그치면 안 된다. 어떻게 세계유산에 걸맞은 역사 도시로 가꾸어 갈 것인지 본격적으로 고민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하지만 부여읍 관북리·쌍북리 일대 사비왕궁터 정비 사업에 필요한 토지매입 예산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부터라도 달라지지 않는다면 세계유산을 만들어 준들 감당도 못 하는 나라라는 손가락질을 받아도 싸다. dcsuh@seoul.co.kr
  • 끈끈한 5인조, 심상찮은 돌풍

    끈끈한 5인조, 심상찮은 돌풍

    9년 전 철부지 10대였던 힙합 소년들은 이제 전 세계를 주름잡는 케이팝 스타가 됐다. 데뷔 10년차에 접어든 그룹 빅뱅이다. 데뷔 때 이름을 알리고자 세 장의 싱글 앨범을 냈던 이들은 초심으로 돌아가 오는 8월까지 매달 1일 싱글 앨범을 내고 신곡을 발표하기로 했다. 지난 1일 발매된 첫 번째 앨범에 수록된 ‘루저’와 ‘배배’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다. ●8월까지 매달 1일 싱글앨범 발표 ‘이목집중’ 지난 4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만난 이들은 “매달 지루할 틈 없이 신곡을 내며 뮤직비디오를 찍고 팬들도 더 자주 만나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런 자신감은 3년 동안 각자 활동해 왔지만 오히려 그 시간이 혼자가 아닌, 5명 멤버로 이뤄진 ‘우리’의 동료애를 단단히 만들었다는 믿음에서 비롯됐다. 지드래곤은 “데뷔 때 앨범은 작곡가들이 준 음악이었고, 시켜서 한다는 느낌이 강했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빅뱅이니까, 빅뱅이라서 할 수 있는 우리만의 색깔을 확실히 찾았고, 자신을 알고 음악을 한다는 점이 달라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각종 사건 사고도 있었지만 부침이 심한 가요계에서 빅뱅은 아이돌그룹을 넘어서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으며 10년째 멤버 탈퇴나 교체 없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4년 전 교통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대성의 간절함에서 그 원동력을 엿볼 수 있다. “그 순간 엄마나 친구를 의지했다면 뭔가 알 수 없는 벽이 생겼을 것 같기도 해요. 난관에 부딪혔을 때 제일 먼저 쳐다보는 사람이 멤버들이 됐다는 게 가장 큰 힘이죠.”(대성) 태양도 “연습생 때는 회사 사정도 좋지 않았고, 과자도 사 먹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시절이 있었지만 하고 싶은 것이 많아서 그 시간을 함께 버틴 것 같다”면서 “앞으로 우리에게 정점이 또 올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 빅뱅 노래 중에서 뭐가 제일 좋으냐고 물어본다면 다음 곡이라고 말하고 싶다”며 그의 말을 거들었다. ●‘루저’ ‘배배’ 음원차트 1, 2위 나란히 ‘올킬’ 3년여 만에 함께 모여 앨범을 낸 이들은 각자 활동할 때보다 더욱 대중적인 음악을 택했다. 자신들이 공고해진 만큼 많은 사람에게 공감대와 에너지를 주기 위해서다. 지드래곤과 테디, 탑이 공동 작사, 작곡한 ‘배배’는 연인과의 사랑을 지금처럼 이어 가고 싶다는 내용의 곡이다. ‘넌 내게 영원히 스물다섯’이라는 가사가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난 25세의 일본 모델 미즈하라 기코를 지칭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루저 외톨이/센 척하는 겁쟁이/못된 양아치/거울 속에 넌’이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루저’는 탑, 지드래곤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민족문화 꽃피운 ‘원효·설총·일연’ 세 성현을 추모하다

    [명인·명물을 찾아서] 민족문화 꽃피운 ‘원효·설총·일연’ 세 성현을 추모하다

    신라시대 불교 대중화에 앞장섰던 원효(617∼686), 한자의 국어표기법인 이두(吏) 문자를 집대성한 설총(655∼?), 삼국사기와 더불어 한국 고대 역사서의 쌍벽을 이루는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1206∼1289). 이들 3성현과 관련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이 국내 처음으로 마련됐다. ‘삼성현의 고장’ 경북 경산시가 지난달 30일 문을 연 남산면 상대리 883-30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이다. 경산 출신으로 우리 민족정신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삼성현의 위대한 사상과 업적을 기리고 후세들의 정신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4년에 착공해 11년 동안 총 513억원이 투입됐다. 이 공원은 삼성현역사문화관(5150㎡, 지상 2층)과 야외 공원(25만 7300㎡)으로 나뉘어 조성됐다. 특히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삼성현, 민족문화를 꽃 피우다’를 콘셉트로 국내외 30여개 기관에 흩어진 관련 자료들을 집대성하고 이를 쉽게 체득할 수 있는 전시·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어쩌면 정부가 할 일을, 지방의 작은 자치단체에서 이 같은 ‘대업’을 이룬 것이다. 개관 소식이 전해지자 연일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근 대구와 울산 등지에서 관람 예약 및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일찍부터 명물로 급부상했다. 지난 1일 조찬호(56) 삼성현문화박물관장의 안내로 이들 시설을 둘러봤다. 먼저 삼성현역사문화관 2층에 오르자마자 우측에 나란히 선 원효, 설총, 일연 동상이 시선을 확 잡아끌었다. 좌측으로는 삼성현의 영정이 모습을 드러냈다. 같은 층에는 이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원효실과 설총실, 일연실이 자리잡았다. 가장 먼저 1300여년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원효실(470㎡)’이 다가왔다. 사방이 온통 원효 이야기로 넘쳐 났다. 실내 공간은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4개의 코너로 일목요연하게 구분돼 있었다. 중간중간에는 원효와 관련한 애니메이션과 비석, 회화 작품, 체험시설 등이 마련돼 이해를 도왔다. 코너별 테마는 ‘첫 새벽을 열다’, ‘한국 정신사의 뿌리’, ‘대승(大乘) 불교를 꽃 피우다’, ‘대승(大僧)을 기리다’였다. 경산시 유곡동에서 태어났다는 원효의 출생, 출가, 수행, 파계 등 일대기를 비롯해 불교 대중화에 앞장선 원효의 사상과 업적, 그가 중국과 일본 등 주변 나라에 미친 영향 등을 관련 자료와 함께 소개했다. 아울러 원효가 평생 240여권에 달하는 방대한 불교 저서를 남긴 대저술가이며, 신라 10성 중 한 사람으로 추앙받았다는 점도 일깨워 준다. 원효사상을 가장 특징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평가받는 화쟁(和諍)·일심(一心)·무애(無碍) 사상도 어렴풋이 엿볼 수 있다. 특히 원효가 해골 속의 물을 마신 뒤 큰 깨달음을 얻었다는 이야기는 국어교과서나 역사책에서 한번쯤 배운 내용들이지만 일행의 발걸음을 잡기에 충분했다. 10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마치 원효와 마주하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었다. 원효실을 뒤로 하자 그의 아들 설총실이 나타났다. 첫 번째 코너의 테마는 ‘하늘을 받칠 기둥’이었다. 원효가 태종 무열왕의 딸 요석공주 아유다와 인연을 맺어 설총을 낳았다는 신라 최대의 스캔들로 삼국유사에 실린 ‘몰가부(沒柯斧)’ 설화를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다음 코너인 ‘이두로 유학의 가르침을 전하다’에선 유교의 대학자인 설총의 위업과 그가 쓴 설화 ‘화왕계(花王戒)’를 통해 전하고자 했던 유교의 가르침을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 ‘유교의 대학자’ 코너에서는 동방 18현(賢)·신라 10현 중 한 사람으로 한국 유학의 종주(宗主)로 추앙받고 있는 설총과 그를 배향한 서원, 후학들이 설총의 업적 등에 대해 기록한 다양한 자료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일연실을 만났다. 고려 충렬왕 때 국존(國尊)이었던 일연의 행적, 위상 및 위업을 애니메이션과 유물로 소개했다. 특히 일연이 몽골 침입으로 피폐해진 민족의 역경과 고난을 자주정신으로 극복하자는 취지로 삼국유사를 집필했다는 이야기를 전한 장면 앞에선 가슴이 뭉클했다. 몽골 침입 때 불탄 경주 황용사 9층 석탑과 팔공산 부인사 초조대장경, 일연이 삼국유사를 완성한 곳인 군위 인각사의 보각국사 비와 탑의 모형이 전시돼 있다. 원효·설총·일연실 중앙 로비에는 ‘아카이브실’이 자리했다. 조 관장은 “국내외 삼성현 관련 자료와 이미지 등 5000여점을 데이터베이스화해 방문객들에게 토털 검색 서비스하는 최고·최대의 공간으로, 모든 궁금증을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1층으로 내려서려 하자 계단 전면과 좌·우측면에 설치된 서각 작품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보 제306-2호인 삼국유사 ‘원효불기조’의 원문을 판각해 놓은 것이다. 1층은 방문객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가족실을 비롯해 영상관, 체험실, 기획전시실 등이 마련됐다. 온가족실은 에듀테인먼트적 이벤트를 가미해 부모와 어린이들이 삼성현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영상관에선 노인과 어린이 등이 삼성현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가 상영됐고, 전시실은 6월 말까지 개관 기획전으로 ‘특별한 만남, 교과서와 삼성현전’이 열리고 있었다. 삼성현역사박물관 건물 밖으로 나서자 탁 트인 넓은 공간이 펼쳐졌다. 이곳에는 지형조건을 최대한 반영한 자연지향적인 휴식공간이 만들어졌고 구릉지를 이용한 산책로, 국궁장 등을 통한 레저기능을 겸한 공원도 조성됐다. 풋살·인라인스케이트·농구 등이 가능한 다목적 운동공간도 갖췄다. 또 삼성현 이야기정원과 미로원, 이벤트광장, 수변데크, 꽃잔디 공원, 어린이공원 등 부대시설이 들어섰다. 이 밖에도 시는 역사문화공원과 원효가 태어났다는 설이 있는 초개사, 원효가 창건했다는 제석사, 설총의 신위를 모시고 매년 3월 제를 올리는 도동재, 설총이 한때 머물면서 공부를 했다는 반룡사, 일연의 출생지로 여겨지는 남천면 산전리 등 삼성현 관련 유적지들을 연계해 테마가 있는 문화 탐방코스로 만들었다. 역사문화공원은 화~일요일(설·추석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2000원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은 삼성현으로 경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은 물론 민족정신의 중심 고장임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동시에 문화콘텐츠로 경산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아울러 안동의 유교문화권, 경주의 불교문화권, 고령의 가야문화권과 함께 이곳을 한국 정신문화의 시원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인기가요 빅뱅, ‘왕의 귀환’ 무대봤더니..깜짝

    인기가요 빅뱅, ‘왕의 귀환’ 무대봤더니..깜짝

    ‘인기가요 빅뱅’ ’인기가요’에서 빅뱅이 3년 만에 컴백했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빅뱅은 신곡 ‘배배(BAE BAE)’와 ‘루저(LOSER)’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빅뱅은 ‘배배’ 무대에서는 각자 파트에 맞춰 등장해 각양각색의 개성을 뽐냈다. 지드래곤을 시작으로 빅뱅 멤버들은 자기 파트에 맞춰 홀로 무대에 등장, 무대를 꽉 채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탑은 그린, 퍼플 의상에 맞춘 렌즈 색으로 몽환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진 ‘루저’ 무대에서는 화려한 거울 세트장 속에서 완벽한 무대와 라이브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빅뱅, 파격적이지만 빅뱅다워..무대봤더니..

    인기가요 빅뱅, 파격적이지만 빅뱅다워..무대봤더니..

    ‘인기가요 빅뱅’ ’인기가요’에서 빅뱅이 3년 만에 컴백했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빅뱅은 신곡 ‘배배(BAE BAE)’와 ‘루저(LOSER)’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빅뱅은 ‘배배’ 무대에서는 각자 파트에 맞춰 등장해 각양각색의 개성을 뽐냈다. 지드래곤을 시작으로 빅뱅 멤버들은 자기 파트에 맞춰 홀로 무대에 등장, 무대를 꽉 채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탑은 그린, 퍼플 의상에 맞춘 렌즈 색으로 몽환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진 ‘루저’ 무대에서는 화려한 거울 세트장 속에서 완벽한 무대와 라이브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빅뱅, 3년 만에 완전체 컴백 ‘왕의 귀환’ 무대봤더니..상상초월

    인기가요 빅뱅, 3년 만에 완전체 컴백 ‘왕의 귀환’ 무대봤더니..상상초월

    ‘인기가요 빅뱅’ ’인기가요’에서 빅뱅이 3년 만에 컴백했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빅뱅은 신곡 ‘배배(BAE BAE)’와 ‘루저(LOSER)’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빅뱅은 ‘배배’ 무대에서는 각자 파트에 맞춰 등장해 각양각색의 개성을 뽐냈다. 지드래곤을 시작으로 빅뱅 멤버들은 자기 파트에 맞춰 홀로 무대에 등장, 무대를 꽉 채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탑은 그린, 퍼플 의상에 맞춘 렌즈 색으로 몽환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진 ‘루저’ 무대에서는 화려한 거울 세트장 속에서 완벽한 무대와 라이브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BIGBANG), 지누션,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지민 앤 제이던(JIMIN N J.DON), 가비앤제이(Gavy NJ), 앤씨아, 달샤벳, 블레이디, 미스터미스터(Mr.Mr.), 김예림, 유니크, 디아크, CLC, 러버소울, A.cian, 풋풋, 오마이걸, 소유미, 에이블(A-BLE)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빅뱅, 인기가요 빅뱅, 인기가요 빅뱅, 인기가요 빅뱅, 인기가요 빅뱅, 인기가요 빅뱅 사진 = 서울신문DB (인기가요 빅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빅뱅, 3년 만에 완전체 컴백 ‘왕의 귀환’ 퍼포먼스+라이브 “흠잡을 데 없다”

    인기가요 빅뱅, 3년 만에 완전체 컴백 ‘왕의 귀환’ 퍼포먼스+라이브 “흠잡을 데 없다”

    인기가요 빅뱅, 3년 만에 완전체 컴백 ‘왕의 귀환’ 퍼포먼스+라이브 “흠잡을 데 없다” ‘인기가요 빅뱅’ 그룹 빅뱅이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배배(BAE BAE)’와 ‘루저(LOSER)’의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빅뱅은 ‘배배’ 무대에서는 각자 파트에 맞춰 등장해 각양각색의 개성을 뽐냈다. 지드래곤을 시작으로 빅뱅 멤버들은 자기 파트에 맞춰 홀로 무대에 등장, 무대를 꽉 채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탑은 그린, 퍼플 의상에 맞춘 렌즈 색으로 몽환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진 ‘루저’ 무대에서는 화려한 거울 세트장 속에서 완벽한 무대와 라이브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을 비롯해 지누션,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지민 앤 제이던, 가비앤제이, 앤씨아, 달샤벳, 블레이디, 미스터미스터, 김예림, 유니크, 디아크, CLC, 러버소울, A.cian, 풋풋, 오마이걸, 소유미,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인기가요 빅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양, 빅뱅 루저 베베 기념 폭소 사진 ‘양현석 이런 모습 처음이야’

    태양, 빅뱅 루저 베베 기념 폭소 사진 ‘양현석 이런 모습 처음이야’

    빅뱅 루저 베베 빅뱅의 신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3년 만에 돌아온 빅뱅은 조금은 차분해진 모습으로 한층 발전한 자신들의 음악을 들고 나왔다. 이날 공개된 ‘루저’(LOSER)와 ‘베 베’(BAE BAE)는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루저 공개와 함께 태양이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예”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과 ‘빅뱅’ 지드래곤, 탑, 태양, 승리, 태양의 사진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변환한 사진으로 태양의 센스넘치는 사진 선택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첫 번째 타이틀곡 ‘루저’는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슬픈 멜로디로 담아낸 곡이다. “루저, 외톨이, 센척하는 겁쟁이, 못된 양아치, 상처뿐인 머저리” 등의 가사가 반복되며 쓸쓸한 느낌을 전했다. 이 곡은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와 빅뱅의 태양이 공동 작곡 했고 테디 지드래곤 탑이 작사, 테디가 편곡을 맡았다. 두 번째 타이틀곡 ‘베 베’는 연인과 사랑을 지금처럼 계속 아름답게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그려냈다. 빅뱅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담아낸 가사와 후렴구가 특징이다. 밝은 느낌보다는 차분한 감성이 돋보인다. 이날 새 앨범 프로젝트 ‘MADE’ 시리즈의 첫 프로젝트인 ‘M’의 타이틀곡인 ‘루저’와 ‘베 베’를 발표한 빅뱅은 오는 8월 1일까지 매달 한 곡 이상의 곡을 담은 프로젝트 싱글 음반 발표한다. 빅뱅은 이를 토대로 완성된 ‘MADE’ 앨범을 오는 9월 1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25일과 26일 이틀 간 성황리에 서울 콘서트를 마친 빅뱅은 향후 아시아, 미주 등 약 15개국, 70회 공연에 140만여 관객을 동원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빅뱅 루저 베베, 빅뱅 루저 베베, 빅뱅 루저 베베, 빅뱅 루저 베베, 빅뱅 루저 베베, 빅뱅 루저 베베 사진 = 서울신문DB (빅뱅 루저 베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양, 빅뱅 루저 베베 기념 폭소..못생겨진 멤버들?

    태양, 빅뱅 루저 베베 기념 폭소..못생겨진 멤버들?

    빅뱅 루저 베베 빅뱅의 신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3년 만에 돌아온 빅뱅은 조금은 차분해진 모습으로 한층 발전한 자신들의 음악을 들고 나왔다. 이날 공개된 ‘루저’(LOSER)와 ‘베 베’(BAE BAE)는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루저 공개와 함께 태양이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예”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과 ‘빅뱅’ 지드래곤, 탑, 태양, 승리, 태양의 사진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변환한 사진으로 태양의 센스넘치는 사진 선택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빅뱅 루저 베베 공개 “좋냐고~” 탑 초근접 셀카…팬들 “너무 귀여워” 대박

    빅뱅 루저 베베 공개 “좋냐고~” 탑 초근접 셀카…팬들 “너무 귀여워” 대박

    빅뱅 루저 베베 빅뱅 루저 베베 공개 “좋냐고~” 탑 초근접 셀카…팬들 “너무 귀여워” 대박 남성그룹 빅뱅이 3년 만에 완전체로 신곡 ‘루저’와 ‘베베’의 음원을 공개한 가운데, 빅뱅 멤버 탑의 SNS 글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탑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고 기분 좋고 좋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탑은 초근접 셀카 사진이지만 굴욕없는 이목구비를 선보여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탑은 “좋냐고~”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0시 신곡 ‘루저’와 ‘베베’ 공개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점령하자 소감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팬과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곡 ‘루저’와 ‘베베’는 프로젝트 싱글음반 ‘엠’(M)의 더블 타이틀곡이다. ‘베베’는 지드래곤과 탑, 테디가 함께 만든 곡이다. 연인과의 사랑을 아름답게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루저’는 R&B 감성에 힙합을 더한 곡이다. 스스로 패배자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슬픈 멜로디에 담았다. 빅뱅은 ‘루저’와 ‘베베’ 음원 출시에 앞서 지난달 25~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빅뱅 2015 월드투어 메이드 인 서울을 통해 두 곡을 처음 공개했다. 빅뱅은 5월부터 8월까지 매월 1일 신곡 프로젝트 ‘메이드 시리즈’(MADE SERIES)를 선보일 계획이다. 순차적으로 ‘엠’(M), ‘에이’(A), ‘디’(D), ‘이’(E)라는 타이틀로 싱글 음반을 발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뱅 루저 베베 공개 “기분 좋아? 좋냐고!” 탑 근접 셀카 인기 폭발

    빅뱅 루저 베베 공개 “기분 좋아? 좋냐고!” 탑 근접 셀카 인기 폭발

    빅뱅 루저 베베 빅뱅 루저 베베 공개 “기분 좋아? 좋냐고!” 탑 근접 셀카 인기 폭발 남성그룹 빅뱅이 3년 만에 완전체로 신곡 ‘루저’와 ‘베베’의 음원을 공개한 가운데, 빅뱅 멤버 탑의 SNS 글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탑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고 기분 좋고 좋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탑은 초근접 셀카 사진이지만 굴욕없는 이목구비를 선보여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탑은 “좋냐고~”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0시 신곡 ‘루저’와 ‘베베’ 공개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점령하자 소감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팬과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곡 ‘루저’와 ‘베베’는 프로젝트 싱글음반 ‘엠’(M)의 더블 타이틀곡이다. ‘베베’는 지드래곤과 탑, 테디가 함께 만든 곡이다. 연인과의 사랑을 아름답게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루저’는 R&B 감성에 힙합을 더한 곡이다. 스스로 패배자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슬픈 멜로디에 담았다. 빅뱅은 ‘루저’와 ‘베베’ 음원 출시에 앞서 지난달 25~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빅뱅 2015 월드투어 메이드 인 서울을 통해 두 곡을 처음 공개했다. 빅뱅은 5월부터 8월까지 매월 1일 신곡 프로젝트 ‘메이드 시리즈’(MADE SERIES)를 선보일 계획이다. 순차적으로 ‘엠’(M), ‘에이’(A), ‘디’(D), ‘이’(E)라는 타이틀로 싱글 음반을 발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화문 밝힌 탑등

    광화문 밝힌 탑등

    부처님 오신 날(5월 25일)을 앞두고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을 형상화한 탑등 점등식에 참석한 불자들이 탑돌이를 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산다라 박, 빅뱅과 처음 찍은 사진 공개… “승리는 어디에?”

    산다라 박, 빅뱅과 처음 찍은 사진 공개… “승리는 어디에?”

    산다라 박이 빅뱅 멤버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 박은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9년 만에 빅뱅이랑 사진 찍은 거 처음인 거 같아요. 헉! 수줍다라, 오글거리네요. 그나저나 찍고 보니 승리는 어디에? 어디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 박은 빅뱅 멤버 지드래곤, 태양, 탑, 승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친근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빅뱅은 오는 5월 1일 신곡 ‘루저’와 ‘베베’를 발매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든 것이 멈췄지만… 구호는 멈추지 않는다

    모든 것이 멈췄지만… 구호는 멈추지 않는다

    “네팔 고르카의 산간마을은 해발 2000m 능선에 있어요. 계단식 밭들 사이로 전통 방식으로 지은 흙담집이 줄지어 있죠. 그러나 이번 참사로 모두 무너졌습니다.”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의 노경후(37) 네팔 지부장은 27일(현지시간) 서울신문과의 국제전화에서 지진 사흘째를 맞는 고르카를 이렇게 묘사했다. ●진앙지 산간마을 고르카, 즐비한 전통 흙담집 와르르 “지진이 낮(25일 오전 11시 56분)에 일어나 사람들이 깨어 있어 다행이었지, 밤에 일어났으면 집들 구조가 워낙 취약해 잠결에 더욱 많은 사상자가 났을 겁니다.” 카트만두에서도 도심에 새로 지어진 건물들은 비교적 멀쩡했지만, 지은 지 오래된 사원들과 탑 주변에서 많은 사상자가 났다. 진앙에 가까워 다른 지역보다 피해가 심한 고르카는 산간지대라 차편이 드나들기가 쉽지 않다. 구호물품 조달이 늦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26일 밤에도 여진이 계속되는 한편 비까지 내려 주민들이 고통이 더욱 컸다. 노 지부장은 “조금 있으면 우기가 시작될 것”이라면서 “날씨 탓에 헬기가 뜨지 않아 구호물품 전달이 늦어지고 있는데, 바깥에 천막을 치고 사는 사람들이 비를 피할 수 있는 방안을 하루빨리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료 지원 또한 신통치 않다. 몇 안 되는 마을의 병원도 지진으로 파괴됐기 때문이다. 네팔 정부에 의해 의료진이 급파되고 의약품 지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환자들을 치료할 병실이 마땅치 않다. ●고산지여서 의료 혜택 여의치 않아 구호 손길 애타게 기다려 “마을 병원에 가 보니 지진 당일부터 지금까지 병원에 들렀다 간 환자가 100여명이라고 하더라고요. 그중 사망자는 10명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곳보다 해발고도가 더 높은 지역의 상황은 어떨지 안심할 수 없어요.” 노 지부장의 목소리가 어두워졌다. 노 지부장은 “주민들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하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고르카도 네팔 내 다른 지역들처럼 청·장년층의 남성들은 인도 등지로 일을 하러 가고 남은 사람은 여성과 아이, 노인이 대부분이다. “주민들은 하루빨리 집을 복구해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관련 지원이 정부에서 이뤄질지, 스스로 방법을 강구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하고 있습니다. 집이 무너진 잔해 속에서 가재도구들을 하나씩 건지며 근근이 하루를 버티고 있어요.” 노 지부장은 26일 오후 고르카에 도착하자마자 굿네이버스 현지 직원들과 함께 현장 상황실을 꾸리는 한편 주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 “당장 필요한 천막, 담요 등 비를 피할 수 있는 것들과 라면 등의 식량을 어떻게 조달하고 배분할 것인지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시작해야죠.” 전화기 너머로 노 지부장의 다급함이 전해져 왔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포토] 네팔 대지진 세계문화유산 다라하라 탑 ‘와르르’… 아찔

    [포토] 네팔 대지진 세계문화유산 다라하라 탑 ‘와르르’… 아찔

    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랜드마크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62m 높이의 9층짜리 다라하라(빔센) 탑이 대지진으로 인해 26일(현지시간) 완전히 무너져 있다. 이 탑은 지난 1934년 대지진으로 한 차례 무너져 재건됐으나 이번에 다시 붕괴됐다. 이 탑에는 내려다보는 전망대가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이번에 이곳에서만 180명이 파묻혀 사망했다. 다라하라 탑을 비롯해 카트만두 계곡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7곳 중 4곳이 파괴되는 등 네팔의 저명한 문화재들이 이번 지진으로 많이 훼손돼 네팔의 관광산업도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소라껍데기 모양으로 절이 모여 있는 박타푸르 두르바르 광장, 3세기에 지어진 파탄 두르바르 광장, 19세기까지 네팔 왕가가 살았던 바산타푸르 두르바르 광장, 히말라야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유적 중 하나인 보다나트 스투파 등 4곳이 심각하게 훼손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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