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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부터 플랫폼택시 ‘자발적 합승’ 허용

    15일부터 플랫폼택시에 한해 합승이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플랫폼택시 합승 허용기준을 마련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개정안은 합승 서비스를 운영자의 플랫폼 서비스 기준을 담고 있다. 택시 합승 중개는 모든 승객이 플랫폼을 통해 신청한 경우에 한해서만 이뤄지고, 신청한 승객의 본인 확인을 거친 후 합승을 중개해야 한다. 합승하는 모든 승객이 합승 상대방의 탑승 시점과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하고, 좌석 정보도 탑승 전에 승객에게 알려야 한다. 경형·소형·중형택시의 합승은 같은 성별끼리만 허용하고, 대형택시(6인승 이상) 차량은 성별 제한 없이 가능하다. 택시 안에서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경찰(112)이나 고객센터로 자동으로 긴급신고를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야 하며, 신고방법을 탑승 전에 승객에게 알려야 한다. 택시 기사가 멋대로 승객을 합승하는 행위는 기존과 같이 계속 금지되고, 승객이 안전·보호 기준을 충족한 플랫폼 서비스로 합승을 신청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플랫폼가맹·플랫폼중개사업자가 아닌 사업자는 승객 안전·보호 기준을 갖춰 플랫폼가맹사업 면허나 플랫폼중개사업자 등록을 한 뒤 서비스를 할 수 있다. 기존 플랫폼가맹 또는 플랫폼중개사업자가 합승 서비스를 운영하려면 승객 안전·보호 기준을 갖춰 담당관청에 사업계획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플랫폼가맹사업자가 합승 서비스를 1개 시·도에서만 시행할 때는 해당 시·도, 2개 이상 시·도에서 시행하는 경우는 국토부에 신청한다. 플랫폼중개사업자는 합승 서비스 운영지역과 상관없이 국토부에 신청하면 된다. 윤진환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플랫폼택시 합승 서비스 시행으로 심야택시 승차난을 일부 완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尹부부 ‘빵 쇼핑’ 교통통제 지적에…대통령실 “잠깐 통제…원래 상습 정체 구역”

    尹부부 ‘빵 쇼핑’ 교통통제 지적에…대통령실 “잠깐 통제…원래 상습 정체 구역”

    대통령실은 13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지난 11일 성북구의 한 빵집을 방문할 당시 과도한 교통 통제로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는 지적에 대해 “경호 통제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빵집에서 윤 대통령 부부를 봤다는 목격담과 주변 사거리 일대가 교통 통제 되는 모습 등이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방송인 김어준은 이날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대통령도 자신이 좋아하는 빵을 먹을 수 있지만 직접 갔어야 했나. 직접 가서 빵을 사는 바람에 수많은 일반 국민들은 교통통제로 자기 시간을 날려야 했다”고 지적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빵 사러 다니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다. 대통령도 평범한 시민으로 살 권리가 있으니까”라면서도 “다만 경호가 너무 지나치다는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취재진과 만나 “해당 사거리가 기본적으로 굉장히 상습 정체 구역”이라며 “그래서 경호처 입장에서는 교통이 너무 정체돼 오히려 해소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경호처 입장에서는 대통령의 차가 잠시도 멈춰선 안되기 때문에, 오히려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차에 탑승하는 그 순간만 잠깐 통제가 됐다고 한다”며 “경호처의 통제 때문에 정체가 빚어졌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외부 일정이 너무 많은 거 아니냐’는 언급엔 “대통령의 외부 일정은 필요하면 하고 아니면 줄이는 것”이라고 답했다.
  • [속보] 대통령실 “尹 빵집 경호, 교통통제 ‘잠깐’이었다”

    [속보] 대통령실 “尹 빵집 경호, 교통통제 ‘잠깐’이었다”

    대통령실은 13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주말인 11일 성북구의 한 빵집을 방문할 당시 과도한 교통 통제로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는 비판에 대해 “경호 통제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빵을 사는 윤 대통령 부부 목격담이나 사진과 함께 인근 한성대 사거리 일대에 교통 통제가 이뤄져 불편을 겪었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핫뉴스] 尹부부, 주말 ‘빵 쇼핑’에 교통통제…국민 불편 가중 방송인 김어준 씨는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대통령도 자신이 좋아하는 빵을 먹을 수 있지만 직접 갔어야 했나”라며 “직접 가서 빵을 사는 바람에 수많은 일반 국민들은 교통통제로 자기 시간을 날려야 했다”고 비판했다. 작가 진중권 역시 “경호가 너무 지나치다는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취재진에 “해당 사거리가 기본적으로 굉장히 상습 정체 구역”이라며 “그래서 경호처 입장에서는 교통이 너무 정체돼 오히려 해소하려고 노력했다. 윤 대통령이 차에 탑승하는 그 순간만 잠깐 통제가 됐다고 한다. 경호처의 통제 때문에 정체가 빚어졌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52일 만에 ‘출근길 지하철 시위’ 장애인단체 “우리 죄를 사하여 달라”(종합)

    52일 만에 ‘출근길 지하철 시위’ 장애인단체 “우리 죄를 사하여 달라”(종합)

    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시위 재개“이동권 박탈 당한 교통약자들기재부에 지속 건의해도 답 없어”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권리 보장 예산을 반영해 달라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다시 시작했다. 지난 4월 22일 이후 52일 만이다. 장애인단체 시위에 발이 묶이면서 일부 시민은 지각을 하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 전장연은 13일 오전 7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9번째 출근길 시위에 나서면서 시민께 불편함을 끼쳐 죄송하다”며 “이동조차 못 하고 있는 교통약자를 위해 기획재정부에 지속해서 건의했지만 여전히 답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종이에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라고 쓴 뒤 “이동권조차 박탈받는 우리는 과거 유대인을 학살한 히틀러가 장애인 역시 노동 가치가 없다며 실험에 사용한 모습과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만남조차 거부한 기재부가 당장이라도 답을 주면 우리는 바로 멈출 것”이라며 “일주일을 기다려 보고 답이 없다면 다시 출근길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기자회견 후 지하철을 타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이동해 하차 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약 18분간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출근길 지하철이 지연되자 승객들은 “국회에 가서 하시라”, “여기서 뭐하는 거냐”며 불만을 터뜨렸다. 전장연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잠정 중단한 채 휠체어에서 내려 지하철에 탑승하는 ‘오체투지’ 시위를 진행하다가 이날 출근길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 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시위 52일만에 재개…4호선 운행 지연

    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시위 52일만에 재개…4호선 운행 지연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지하철 시위를 진행했던 장애인단체가 52일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페연대(전장연)는 13일 오전 7시 30분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장애인 권리 보장 예산 반영을 위해 기획재정부 면담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지하철을 타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이동해 ‘하차 시위’를 벌였다. 지난 4월 22일 이후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한 지 52일 만이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하차하던 중 오전 8시 12분쯤부터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에서 멈춰 서서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과 실무진 면담 등을 주장했다. 이로 인해 약 18분간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박 대표는 “정부가 내년도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은 어떻게 할 건지 대화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장애인 권리 예산을 어떻게 보장할지 얘기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시위 재개로 출근길에 불편함을 겪을 시민분들께 죄송하다”면서 “그럼에도 다시 출근길에 지하철을 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지난 5월 기재부 장관 면담을 요청했지만, 요구안을 전달할 수 있는 실무자 면담의 자리조차 성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추후 기재부와의 면담이 이뤄지면 시위를 유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 대표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사망 사건 등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정부가 중증장애인 권리를 보장하지 않고 인정하지 않은 결과”라고 외쳤다. 전장연은 20일까지 장애인 권리보장 예산 관련해 실무자를 만나 면담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이들은 추 장관의 답변을 기다리겠다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잠정 중단한 채 휠체어에서 내려 지하철에 탑승하는 ‘오체투지’ 시위를 진행해오다가 이날 출근길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 미국행 비행기, 코로나 검사 없이 탄다

    미국행 비행기, 코로나 검사 없이 탄다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국제 여행객에게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요구하는 방역지침이 17개월 만에 해제됐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2일(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음성 판정 없이도 미국 입국이 가능하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하비어 베세라 미국 보건부 장관은 “CDC는 과학적 분석과 이용 가능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미 정부는 지난해 1월부터 미국에 입국하는 국제선 탑승객에게 출발 전 음성 확인서를 제시하도록 요구해 왔다. 오미크론 변이가 폭증한 지난해 12월에는 음성 판정 날짜를 탑승 3일 전에서 하루 전으로 당기는 강화된 조치를 시행했다. 미국 항공·관광업계는 입국 전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역지침 때문에 국제여행 활성화가 어렵다며 정부에 수개월 동안 방역조치 해제를 요구해 왔다. CDC는 90일 후 이번 조치가 적절했는지 재검토할 예정이다. 베세라 장관은 “나중에 필요하다면 탑승 전 검사 의무화를 재시행하는 결정을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아이 등하원, 빨래·식사준비까지 시급 1만원”…적당할까요?

    “아이 등하원, 빨래·식사준비까지 시급 1만원”…적당할까요?

    6세 남자아이 등·하원과 더불어 집안일 등을 도와줄 도우미를 시급 1만원에 구하는 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실상 베이비시터를 구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앞서 한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에 올라온 등·하원 도우미 구인 조건 글이 올라와 공유됐다. 해당 글에는 도우미 조건이 명시돼 있는데, 도우미는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총 5시간 동안 유치원생 6세 남아를 돌봐야 한다. 오전에는 아이의 아침밥을 먹이고 세안시킨 뒤 도보로 아파트 내 셔틀버스 탑승을 도와야 한다. 오후에는 아이가 하원 하면 놀이터에서 30분 정도 놀아준 뒤 저녁밥을 먹이고 샤워도 시켜야 한다. 또 매주 화요일은 유치원 하원 후 다른 지역에 있는 학원까지 택시로 등하원 시켜야 하며, 목·금요일에는 방문 수업도 챙겨줘야 한다. 나아가 빨래와 식사 준비, 설거지 등 아이 관련 집안일도 도우미가 해야 한다. 이 같은 일을 하고 받는 돈은 시급 1만원이다.아이 등하원 구인글에 “충분”vs“너무 적다” 해당 글을 접한 시민들 사이에서는 시급이 너무 적다는 반응과 충분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일부 시민은 “하루에 5만원이면 괜찮지 않나?”, “시급 1만원이라 했지만 나중 협상할 때 조정이 들어 갈 거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이 정도면 베이비시터나 가정부 구해야 한다”, “아직 학교도 안 간 미취학 아동 1명 돌보는 게 얼마나 힘든데 1만원?” 등 지적하는 반응도 상당수 있었다. 가사근로자 고용개선법 16일 시행…유급 고용, 손해배상 수단 갖춰야 오는 16일부터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 그동안 가사 서비스 시장은 직업소개소나 특정 개인을 매개로 형성돼 가사서비스의 품질 보증이나 가사근로자 보호에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법 시행에 따라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을 운영하려면 법인 등의 요건을 갖춰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인증을 받아야 한다. 또 사용자는 가사근로자와 근로계약 체결시 임금과 최소근로시간, 유급휴일, 가사서비스의 종류와 내용 등을 명시하도록 했다. 가사근로자의 근로조건을 명확히 규정해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가사근로자를 법적으로 보호하려는 취지다.현행 노동관계 법령은 가사 사용인이나 가구내 고용활동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고 있어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가사근로자 고용개선법이 시행되면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이 인증을 받으려면 법인으로서 가사근로자를 유급으로 고용하고 손해배상 및 고충처리 수단을 갖춰야 한다. 또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은 가사서비스의 종류와 제공일, 시간, 휴게시간 등이 포함된 이용계약을 반드시 서면으로 체결해야 한다. 더불어 가사근로자의 최소 근로시간은 1주일에 15시간 이상이어야 하고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의 사용자는 근로기준법에 준하는 수준의 유급휴일과 연차 유급휴가를 제공해야 한다.
  • “미안하지만 죽었다. 뼈라도 찾아가”…‘범죄도시2’ 현실은 더 잔혹

    “미안하지만 죽었다. 뼈라도 찾아가”…‘범죄도시2’ 현실은 더 잔혹

    무려 3년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영화가 나왔다.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개봉 25일(영화진흥위원회 11일 기준)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외화를 포함해 역대 28번째 기록이며, 한국 영화만 치면 20번째다. 또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2019년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낸 후 한국영화로는 3년 만에 처음이다. 팬데믹 기간에 흥행한 영화는 손에 꼽을 정도이며, 그마저도 손익분기점에 근접하거나 겨우 넘기는 수준에 가까웠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범죄도시2’는 천만 돌파라는 대기록을 만들어냈다.“뼈라도 찾아가라”…현실은 더 잔혹했다 ‘범죄도시2’가 흥행하자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필리핀에서 한인 3인조가 관광객들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고 살인을 저지른 이른바 ‘필리핀 연쇄 납치‧살인사건’이 다시 주목을 받았다. ‘범죄도시2′가 해당 사건을 특정한 건 아니지만 영화 속 일부 장면이 비슷하다. 해당 사건의 주범인 최세용, 김종석, 김성곤은 2007년 경기 안양시의 사설 환전소에서 혼자 일하던 20대 여직원을 흉기로 살해한 뒤 1억8000만원가량의 현금을 훔쳐 필리핀으로 달아났다. 이후 이들 일당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필리핀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표적 삼아 범행을 저질렀다. 인터넷을 통해 여행 편의를 제공한다며 관광객을 유인해 납치하고, 국내에 있는 피해자 가족을 협박해 돈을 뜯는 수법이었다.최세용 일당이 벌인 살인은 5건, 납치 강도는 16건이었으며, 피해액은 6억50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에는 혼자 필리핀으로 휴가 온 30대 A씨를 납치해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여행 중 현지 미성년 여자와 성관계를 하다 걸렸다”며 합의금 1000만원을 송금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놀란 가족들이 급히 돈을 부쳤으나 아들의 연락은 끊겼고, 결국 귀국하지 못했다. 아들의 행방을 묻는 A씨의 어머니에게 “미안하지만 죽었다. 뼈라도 찾아가라”라며 1000만원을 달러로 준비하라고도 말했다. 이후 A씨는 2014년 일당의 은신처였던 마닐라의 한 주택 바닥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돈 주고 풀려났다”…현실판 ‘범죄도시’ 또 일어났다 최근 비슷한 사건이 또 벌어졌다. 필리핀에 입국한 30대 한인 배낭 여행객이 현지인에 의해 감금됐다가 돈을 주고 풀려나는 등 한인들을 노린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것이다. 지난 8일 필리핀 한인사회 등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30대 한인 남성 B씨는 필리핀 수도권 메트로 마닐라 부근에서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현지인을 만난 뒤 감금됐다. B씨는 배낭 여행을 위해 필리핀에 입국한 뒤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현지인과 접촉했다가 봉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튿날 돈을 주고 풀려났으며 곧바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이 사실을 인지하고 수사에 착수했다.지난달에는 메트로마닐라 내 스카이웨이 내부순환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차를 몰고 가던 40대 한인 교민이 총기를 든 괴한을 만나 현금 500만페소(약 1억2000만원)를 강탈당한 사건도 있었다. 당시 괴한들은 차량을 탄 채 진입로를 막아선 뒤 A씨의 승용차가 멈춰 서자 총기를 들고 차에서 뛰어나와 현금을 모두 빼앗은 뒤 도주했다. 이에 주필리핀한국대사관은 ▲호텔 차량 탑승 전 호텔 직원 및 운전기사 소속을 미리 확인할 것 ▲이유 없이 호의를 베푸는 현지인 또는 한국인이 제공한 음료 등은 절대로 마시지 말 것 ▲다중밀집시설 방문 자제 등의 안전 행동 수칙을 안내했다.
  • 무안~울산 하늘길 다시 열린다

    무안~울산 하늘길 다시 열린다

    전남 무안과 울산을 잇는 항공노선이 오는 7월 1일부터 다시 취항한다. 전남도는 소형항공사인 하이에어가 다음달 1일부터 무안~울산 노선을 재취항하고 제주와 김포노선은 오는 25일부터 주 1회씩 증편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안~울산 노선은 지난해 9월 취항 이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탑승률 저조로 1개월 만에 운항이 중단됐다. 최근 관광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재취항이 이뤄지게 됐다.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주 2차례 운항될 예정이다. 울산공항에서 오후 6시 30분 출발해 무안국제공항에 오후 7시 30분 도착하고, 무안공항에서는 오후 7시 50분 출발해 울산공항에 오후 8시 5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전남 서부권에서 350㎞ 떨어진 울산으로 가려면 승용차 기준 4시간 이상 걸리지만, 항공편을 이용하면 1시간으로 단축된다. 두 지역 간 경제활동은 물론, 관광객 이동의 한 축을 담당해 동서 소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남도는 기대했다. 또한 현재 주 2회 금요일과 일요일 운항 중인 무안~제주, 무안~김포 노선은 주 1차례씩 늘려 금, 토, 일 주 3차례 운항하면서 무안공항의 국내선 운항이 3개 노선에 주 8차례로 늘어난다. 전남도 관계자는 “무안~울산 노선의 재취항은 영호남을 연결하는 하늘길이 다시 열렸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국내선 재취항 증편과 함께 7월 운항 재개가 예상되는 다낭·방콕 등 국제선 운항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씨줄날줄] 자율주행 택시/박록삼 논설위원

    [씨줄날줄] 자율주행 택시/박록삼 논설위원

    먼 훗날일 것 같던 미래가 현재가 되고 있다. 서울 도심에서 본격적인 자율주행 시대가 열린다. 지난 8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날 시범운행을 시작한 자율주행 택시 ‘로보라이드’의 첫 손님이 됐다. 안전을 위해 비상 운전자가 탑승한 가운데 강남 테헤란로 3.4㎞를 달렸다. 2대로 시작한 자율주행 택시는 앞으로 두 달 동안 기술적 보완을 거쳐 8월부터 일반 시민도 이용할 수 있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미 지난 2월부터 서울 상암동에서 자율주행 택시가 시범운행되고 있지만, 이 택시는 정해진 구간을 운행하며 정해진 지점에서만 승하차가 가능하다. 상암동 자율주행 택시가 셔틀에 가까운 제한적 이동 방식이라면 강남 복판을 움직인 자율주행 택시는 기존 택시와 마찬가지로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다. 혼자서 유턴도 하고, 차선도 바꾸는 등 공상과학영화에서 보던 장면이 그대로 구현되는 셈이다. 자율주행 택시가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도심 교통 체증 유발 요인이 되지 않고, 안전성도 검증받아야 하는 등 시범운행 두 달 동안 할 일들이 대단히 많이 있을 테다. 이처럼 과학기술의 발전은 인류를 자유롭게 했다. 기계는 노동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켰다. 하지만 그 기계가 노동하는 이의 소유가 아니기에 자유와 해방이 아닌 소외와 갈등이 오기 일쑤였다. 실제 19세기 초 영국의 산업혁명은 생산성을 증대하는 데 혁혁한 기여가 있었지만, 노동자들을 일자리에서 내모는 결과로 이어졌다. 노동자들은 실존 여부조차 불투명한 인물인 네드 러드 장군 주도하에 조직적으로 방직기계를 망치로 때려 부수고 기계에 모래를 뿌리는 등 기계 파괴 운동, ‘러다이트운동’을 벌였다. 그리고 구속과 사형이 잇따랐다. 영국의 시인 바이런은 러다이트운동 당시 상원 연설에서 “노동자의 잘못이 아니다. 기계의 잘못도 아니다. 정부의 정책이 잘못이다”라고 노동자들을 옹호했다. 머지않은 미래 자율주행 택시가 보편화되는 세상이 온다면 택시 노동자들의 생존이 위협받을 수도 있겠다. 눈부신 과학기술의 발전과 인간의 편리함, 노동자의 생존이 공존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 레드카펫 깔고 천안함 유족·생존장병 마중… 예우 갖춘 尹대통령

    레드카펫 깔고 천안함 유족·생존장병 마중… 예우 갖춘 尹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천안함 피격,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전, 목함지뢰 사건의 호국 영웅들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초청해 ‘소통 식탁’이란 이름으로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일 전 천안함장(예비역 해군 대령)과 천안함 장병들, 고 민평기 상사 모친으로 2020년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당시 문재인 대통령에게 “(천안함이) 누구 소행인지 말씀 좀 해 달라”고 했던 유가족 윤청자씨 등 20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맞이했다. 대통령실 청사 정문에는 군악대와 의장대가 배치돼 참석자들을 맞이했고 1층 입구에 레드카펫도 깔렸다. 윤 대통령은 오찬 전 환담에서 테이블 위에 놓인 연평도 포격 전사자 서정우 하사 등의 사진 액자를 보며 “그 당시 천안함에 탑승한 장병이 몇 명이었느냐”고 묻기도 했다. 오찬에서 윤 대통령은 “천안함 마흔여섯 분의 용사와 한주호 준위, 연평해전의 여섯 분의 용사와 연평도 포격전의 두 용사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보훈체계는 강력한 국방력의 기초다. 군 최고 통수권자인 제가 여러분을 지켜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최 전 함장은 “현 정부 들어 호국과 보훈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해 주시는 대통령과 현충원에서 양복 대신 작업복을 입고 묘비를 닦아 주던 보훈처장의 모습에 저희는 감명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서 하사의 어머니 김오복씨는 “우리 정부가 당당하게 북한의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윤 대통령은 “사과받을 필요가 없다”며 “연평도 도발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면 군은 매뉴얼대로 ‘선 조치 후 보고’ 하게 된다. 선 조치로 ‘원점타격’을 하게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북한의 도발에 대한 응당한 조치를 해야 한다. 8발에는 8발”이라고 말했다고 참석자는 전했다. 이는 지난 5일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 8발에 대해 다음날 한미 양국 군이 8발의 지대지미사일 대응 사격을 한 것을 언급한 것이다. 이 밖에도 유족들은 천안함특별법 제정, 천안함 폭침 교과서 명기 등의 필요성도 이야기했다. 윤청자씨는 “더 많은 사람이 천안함을 알 수 있도록 평택에 있는 천안함 함체를 서울 한강 변으로 옮겨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을 마친 뒤 유가족에게 ‘당신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호국 영웅 사진 액자를 기념으로 전달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청사 1층에서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떠나는 호국 영웅들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배웅했다.
  • [여기는 인도] 달리는 버스서 또 집단 성폭행…피해자는 17세 미성년자 

    [여기는 인도] 달리는 버스서 또 집단 성폭행…피해자는 17세 미성년자 

    ‘강간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쓴 인도에서 또 한 건의 충격적인 성범죄가 발생했다. 특히 이번 범죄는 전 세계를 충격에 몰아넣은 2012년 ‘뉴델리 시내버스 집단 성폭행’을 연상케 한다는 점에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언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 북부 비하르에 사는 17세 여성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비하르주의 동부 모티하리에서 서부 베티아로 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 한 대가 다가왔고, 현지 지리에 익숙하지 않았던 그녀는 버스 기사에게 목적지를 물었다. 이 여성은 버스 기사가 목적지까지 간다고 대답에 의심 없이 탑승했고, 이후 버스 기사가 건넨 음료수를 마신 뒤 정신을 잃었다.피해 여성은 정신을 차린 뒤 자신이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버스는 문이 잠긴 채 어딘가에 멈춰 있었다. 가해자들은 버스 문을 잠근 채 도주한 상황이었고, 지나가던 시민들의 도움으로 잠긴 버스에서 나온 후에야 경찰에 신고할 수 있었다. 현지 경찰은 버스 운전사와 버스 운행을 돕는 차장, 조수 등 4명을 집단 성폭행 혐의로 체포했다. 피해 여성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 안에서 증거를 수집한 뒤 법의학 전문가에게 전달했다. 버스는 증거물로 압수됐다”면서 “(피해자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현재 이 사건은 아동 성학대에 대한 성범죄 방지 법안(POCSO)에 따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버스에서 벌어진 집단 성폭행 사건은 과거 인도 전역을 충격에 몰아넣었던 ‘2012년 뉴델리 사건'을 연상케 한다는 점에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2012년 당시 남성 6명이 버스에 탄 23세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뒤 신체를 훼손해 13일 만에 숨지게 한 해당 사건은 인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충격에 몰아넣었다. 사건 가해자 중 4명은 사건이 발생한 지 7년 3개월 만에 교수형으로 처형됐다. 남은 가해자 2명 중 1명은 2013년 감옥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다른 한 명의 가해자는 범행 당시 17세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최고형인 3년형을 받고 만기 출소했다.이 사건 이후 인도는 상습 성폭행범에게 최고 사형까지 선고할 수 있게 하는 등 강간처벌법을 새로 제정했지만, 여전히 인도는 ‘강간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현지 인권단체는 여전히 인도 내에서 15분에 한 명씩 강간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사회적 낙인이나 경찰 및 사법 당국에 대한 신뢰 부족 등의 이유로 알려지지 못한 피해 사례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서울 강남 도심서 자율주행차 운행…차선변경·유턴·회전 ‘스스로’

    서울 강남 도심서 자율주행차 운행…차선변경·유턴·회전 ‘스스로’

    서울 강남 테헤란로·강남대로 등 도심 한복판에서 자율주행차가 운행한다. 이르면 8월에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탑승이 이뤄질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9일 서울시·현대차와 협력해 서울에서 교통이 가장 혼잡한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레벨4 자율주행 시범운행과 기술 실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레벨4는 특정 구간에서 차가 스스로 주행하는 고도 자동화 단계다.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로에서 자율주행하는 레벨3 기술은 확보됐으나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은 세계 각 국이 개발·실증 중이다. 국토부는 기술 실증 착수 및 단계적 확대로 2027년에는 레벨4 완전 자율주행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강남 현대오토에버 사옥에서 ‘자율주행 로보라이드 시범운행 착수행사’를 가졌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한 로보라이드에 첫 시승했다. 국토부와 현대차는 시범운행을 거친 뒤 8월 무상으로 로보라이드 서비스를 일반 국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강남에서 예약, 차량 호출, 경로 지정 등을 할 수 있다. 로보라이드 시범 운행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안전교육을 이수한 비상 운전자 1인이 운전석에 탑승하고, 승객은 최대 3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로보라이드는 보행자,대형버스 등이 있는 도로에서 스스로 차선변경, 좌·우회전, 유턴 등을 할 수 있다. 상암 등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가 셔틀버스 형태라면 로보라이드는 정해진 노선 없이 실시간 교통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경로를 바꿔가며 운행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테헤란로·강남대로·영동대로·언주로·남부순환로 등 26개 도로 48.8㎞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도산대로·압구정로 등 총 32개 도로 76.1㎞로 로보라이드 운행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서울 강남을 포함해 현재 7곳인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2025년까지 시·도별 1곳 이상 지정하는 한편 특정구역 외 모두 시범운행을 허용키로 했다. 또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인프라와 정밀 도로지도를 전국에 구축해 자율주행차가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1조 1000억원 규모의 범부처 연구·개발도 추진한다. 원희룡 장관은 “자율주행을 비롯해 퍼스널 모빌리티, 배송로봇, 도심항공교통(UAM)에 이르는 미래 모빌리티가 일상의 한 부분이 되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제 강남서 자율주행 해요”…진모빌리티, 현대차 손잡고 강남에 시범서비스

    “이제 강남서 자율주행 해요”…진모빌리티, 현대차 손잡고 강남에 시범서비스

    현대차 ‘아이오닉5’ 2대 로보라이드 시범원희룡 국토부 장관·오세훈 서울시장 참석이르면 오는 8월부터 일반 고객 시승 가능앞으로 교통량이 많은 서울 강남 지역에서도 자율주행 차량을 탈 수 있다. 진모빌리티와 현대자동차가 함께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에 나섰다. 9일 진모빌리티는 서울 강남구·서초구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4단계 기술을 적용한 현대차 ‘아이오닉5’로 카헤일링 시범 서비스인 ‘로보라이드’ 개시에 앞서 실증 행사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로보라이드를 시승했다. 로보라이드에 적용된 레벨4 자율주행은 대부분 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단계로 완전 자율주행 전 단계인 고등 자율주행 단계다.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는 그동안 세종시와 서울 상암 등에서 진행됐지만, 교통량이 가장 많은 서울 강남 지역(강남구 논현동, 대치동, 도곡동, 삼성동, 역삼동·서초구 양재동 등)에서 운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로보라이드 시범 서비스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 운행 허가를 취득한 아이오닉5 2대가 투입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고 승객은 최대 3인이 탑승할 수 있다. 자율주행 등 관련 안전 교육을 이수한 비상 운전자 1인이 탑승해 비상 상황에 대응할 방침이다. 오는 8월부터는 일반 고객들도 해당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 차량 호출, 경로 지정 등을 할 수 있다. 자율주행 로보라이드 차량은 보행자·대형버스 등이 혼재하는 도로에서 스스로 차선 변경, 좌·우회전, 유턴 등이 가능하다. 진모빌리티는 지난해 10월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미래 자율주행 운영사업자로서 자율주행 기술 활용 서비스 개발을 해왔다. 이를 양사는 로보라이드의 관제 배차 기술과 핀테크 결제 시스템 등과 관련한 협업을 진행했다. 이성욱 진모빌리티 대표는 “진모빌리티는 자율주행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관련 기관 등과 연구 개발을 지속하며 내부 역량을 강화해 왔다”며 “이번 현대자동차와의 로보라이드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현대자동차와 함께 펼치는 로보라이드 서비스에서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자율주행 기술·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속보] 美해병대 수송기 추락, 4명 사망…“핵 실려있었다” 주장도(영상)

    [속보] 美해병대 수송기 추락, 4명 사망…“핵 실려있었다” 주장도(영상)

    미국 해병대의 수직이착륙 수송기 MV-22B 오스프리가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남부 사막 지역에 추락해 최소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NBC뉴스 등 현지 언론의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제3 해병비행단 소속 오스프리 수송기는 이날 낮 12시 25분경 캘리포니아주 임피리얼 카운티에서 훈련하던 도중 추락했다. 군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해당 수송기에 해병대원 5명이 탑승했으며, 최소 4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군 당국은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 현황을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다. 사고 소식이 알려진 직후 SNS에는 “사고기에 핵물질이 실려 있었다”는 주장이 퍼졌지만, 제3 해병비행단 대변인은 이 같은 주장을 일축했다. 대변인은 “사고기에는 핵물질이 없었다”면서 “현재 사고기에 몇 명이 탑승해 있었는지 정확히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현지 언론이 공개한 영상은 추락 현장으로 날아가는 구조 헬리콥터와 사막 한가운데 모인 군인 및 구조대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고 현장으로 추정되는 지점에서는 희미한 연기가 피어오르기도 했다. MV-22B 오스프리는 불과 3개월 전에도 추락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3월 19일 노르웨이 국방부와 함께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의 훈련 ‘콜드 리스폰스’에 참가한 MV-22B 오스프리 수송기가 추락했고, 당국은 현장에서 미국 국적의 탑승자 4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사고 당시 현지에 돌풍과 폭우가 내리고 있었고, 눈폭풍 위험도 예보돼 있던 점을 고려했을 때 악천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현재 군과 캘리포니아 경찰 당국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미국 보잉 및 보잉과 파트너십을 맺은 벨 헬릭콥터 텍스트론사가 개발하고 제작한 MV-22B 오스프리는 CH-46, CH-53 헬기를 교체하기 위해 제작된 V-22 시리즈 중 하나다. 미 해군과 미 해병대는 수송 헬리콥터의 느린 속도와 수송기의 착륙 제한성에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수송기 개발을 요구해왔다. MV-22B 오스프리의 작전반경은 722㎞, 항속거리 3590㎞이며, 2007년 이라크에 배치돼 처음으로 실전 투입됐다.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해 아이티 대지진 참사 당시 재해복구 등에 활용되기도 했다.
  • ‘음주측정 거부’ 래퍼 장용준, 항소심서 윤창호법 혐의 제외

    ‘음주측정 거부’ 래퍼 장용준, 항소심서 윤창호법 혐의 제외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래퍼 노엘(22·본명 장용준)이 2심에서 ‘윤창호법’이 아닌 일반 도로교통법을 적용받게 됐다.  윤창호법→일반 도로교통법 위반 공소장 변경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부장 차은경·양지정·전연숙)는 9일 도로교통법 위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장씨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소장 변경을 허가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일 장씨에게 ‘윤창호법(반복된 음주운전이나 음주 측정거부를 가중처벌하는 도로교통법)’이 아닌 일반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 혐의를 적용하겠다며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음주운전으로 2회 이상 적발되거나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사람이 측정거부를 하면 가중처벌하는 ‘윤창호법’ 조항에 대해 지난달 26일 헌법재판소가 재차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효력을 상실한 데 따른 것이다. 장씨는 “단순 음주 측정 거부로 혐의가 변경됐는데 혐의를 인정하냐”는 재판부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장씨에게 반복 음주운전을 가중처벌하는 윤창호법이 아닌 일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가 적용되면 1심보다 형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장씨 측도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면서 ‘형량이 너무 무겁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다. 檢, “1심 무죄인 상해 혐의 입증하겠다” 이날 재판에서 장씨 측은 1심에서 무죄로 인정된 상해 혐의를 제외한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반면 검찰은 피해 경찰관이 장씨의 범행으로 얼마나 다쳤는지 다시 조사해 장씨의 상해 혐의를 입증하겠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1심에 제출된 상해진단 사실조회 내용 중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 않고 자연치료가 가능했다”는 부분이 상해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는데 결정적인 이유가 됐으나, 당시 사실조회 내용에서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검찰은 기존 사실조회 내용 중 “상처가 흔치 않은 부위”라고 언급된 부분을 두고 “답변이 너무 간략해서 근거나 이유에 대해 추가로 확인하고 싶은 입장”이라며 추가로 사실조회를 신청하겠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1심 증거조사를 토대로 판단했으면 좋겠다”며 “사실조회를 추가로 한다고 해서 새로운 증거가 나오지 않을 것 같다”며 반발했다. 재판부는 변호인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검찰의 사실조회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다음 달 7일 항소심 재판을 마무리 짓고 7월 말쯤 선고하겠다고 밝혔다. 무면허·음주측정 거부·경찰관 폭행 등 혐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장씨는 지난해 9월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무면허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그는 현장에 출동한 서초경찰서 소속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27분 동안 4차례 불응하고, 순찰차에 탑승한 뒤 경찰관을 머리로 2차례 들이받은 혐의로 체포돼 같은 해 10월 구속기소 됐다. 1심은 경찰관 상해 부분만 제외하고 장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장씨는 2019년에도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해 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추돌한 혐의로 기소돼 2020년 6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 차선변경부터 유턴까지 스스로…‘자율주행택시’ 강남 달린다

    차선변경부터 유턴까지 스스로…‘자율주행택시’ 강남 달린다

    이르면 8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가 승객을 태우고 서울 강남 도심을 주행한다. 자율주행 레벨4는 특정 구간에서 차가 스스로 주행하는 고도 자동화를 뜻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현대차와 손잡고 서울에서 교통이 가장 혼잡한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레벨4 자율주행 시범운행과 기술 실증을 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 현대오토에버 사옥에서 ‘자율주행 로보라이드 시범운행 착수행사’를 개최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첫번째 고객이 돼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한 로보라이드를 시승한다. 원 장관과 오 시장은 일반 국민 대상 서비스 공개에 앞서 자율주행 기술과 안전을 사전에 점검하고, 2025년 자율주행 대중교통 상용화와 2027년 레벨4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열기 위한 협력을 약속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현대차는 시범운행을 거친 뒤 8월 무상으로 로보라이드 서비스를 일반 국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강남에서 예약, 차량 호출, 경로 지정 등을 할 수 있다. 로보라이드 시범 운행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안전교육을 이수한 비상 운전자 1인이 운전석에 탑승하고, 승객은 최대 3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테헤란로, 강남대로, 영동대로, 언주로, 남부순환로 등 26개 도로 48.8㎞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도산대로, 압구정로 등 총 32개 도로 76.1㎞로 로보라이드 운행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부는 서울 강남을 포함해 2025년까지 시·도별 1곳 이상으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확대할 예정이며, 특정 구역 외 모두 시범운행을 허용하는 ‘네거티브 체계’(금지한 행위가 아니면 모두 허용하는 규제)로도 전환을 추진한다. 원 장관은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자율주행 기업이 글로벌 빅 테크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장관이 직접 챙기겠다”며 “2030년 미래 모빌리티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모빌리티 로드맵을 올여름에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현대오토에버 사옥에서 열린 자율주행차 ‘로보라이드’ 시범서비스 시승 행사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 [나우뉴스] 파마하고 공항에 나간 여성을 잡아라...검은롤의 정체는?

    [나우뉴스] 파마하고 공항에 나간 여성을 잡아라...검은롤의 정체는?

    언뜻 보면 파마를 하고 있는 여성들 같지만 여자들이 머리에 말아 붙인 건 환금성이 뛰어난 하얀가루였다. 코카인을 잔뜩 머리에 이고(?) 유럽으로 건너가려던 콜롬비아 여성들이 중미 국가 파나마에서 연이어 붙잡혔다. 6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파나마 경찰은 토쿠멘 국제공항에서 코카인을 머리에 숨겨 밀반출하려던 여성 2명을 체포했다. 최초로 검거된 여성은 콜롬비아 칼리에서 최초로 비행기에 올라 4일 파나마를 거쳐 스페인 마드리드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여행자였다. 문제의 여성은 검색대를 통과하기에 앞서 유난히 초조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당국은 스캐너를 이용, 정밀 검사를 한 끝에 머리에 숨긴 코카인을 찾아냈다. 여성은 코카인을 헤어롤처럼 비닐에 돌돌 말아 머리에 더덕더덕 붙였다. 여기에 가발을 눌러쓰고 공항을 통과하려 했다. 머리에 붙인 코카인 헤어롤은 모두 68개였다. 유럽 지하시장에서 수백 만 달러를 받아낼 수 있는 물량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콜롬비아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할 때는 검문에 걸리지 않고 무사히 통과했다고 한다”며 “아마도 여성의 본국이라 긴장과 초조함이 덜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두 번째 여성은 같은 날 공항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검거됐다. 코카인 헤어롤을 붙인 여성이 검거되자 파나마 공항에는 여성들의 헤어를 유심히 살피라는 특별지시가 내려졌다고 한다. 공항경찰이 지시에 따라 여성들의 헤어스타일을 집중해 살펴볼 때 수상쩍은 여성이 포착됐다. 익명을 요구한 경찰은 “헤어 볼륨이 비율에 맞지 않게 커 보였다”며 “출발지를 물어보자 공교롭게도 콜롬비아라고 답해 스캐너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말했다. 경찰의 예감은 적중했다. 이 여성도 머리에 코카인 헤어롤을 붙이고 있었다. 가발로 위장한 것도 동일한 수법이었다. 이 여성이 머리에 숨긴 코카인 헤어롤은 67개였다. 파나마 검찰은 “코카인을 헤어롤 형태로 만들어 머리에 숨긴 것도 파나마에선 처음 있는 일이지만 무엇보다 여성들이 스페인 등 유럽으로 가려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간 파나마는 남미의 마약이 북미로 올라가는 루트였지만 이젠 유럽으로 향하는 루트로 전환됐다는 사실을 암시한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런 루트는 알려진 바 없어 단속이나 검문이 상대적으로 소홀할 수밖에 없다”며 “마약카르텔이 이런 점에 착안해 루트를 변경한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손영식 남미 통신원 voniss@naver.com
  • “남이 주는 음료 절대 마시지마”…현실판 ‘범죄도시’ 실제 일어났다

    “남이 주는 음료 절대 마시지마”…현실판 ‘범죄도시’ 실제 일어났다

    필리핀에 입국한 30대 한인 배낭 여행객이 현지인에 의해 감금됐다가 돈을 주고 풀려나는 등 한인들을 노린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최근 필리핀에서 한인을 노린 강도‧감금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주필리핀한국대사관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8일 필리핀 한인사회 등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30대 한인 남성 A씨는 필리핀 수도권 메트로 마닐라 부근에서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현지인을 만난 뒤 감금됐다. A씨는 배낭 여행을 위해 필리핀에 입국한 뒤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현지인과 접촉했다가 봉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튿날 돈을 주고 풀려났으며 곧바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이 사실을 인지하고 수사에 착수했다.지난달에는 메트로마닐라 내 스카이웨이 내부순환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차를 몰고 가던 40대 한인 교민이 총기를 든 괴한을 만나 현금 500만페소(약 1억2000만원)를 강탈당한 사건도 있었다. 당시 괴한들은 차량을 탄 채 진입로를 막아선 뒤 A씨의 승용차가 멈춰 서자 총기를 들고 차에서 뛰어나와 현금을 모두 빼앗은 뒤 도주했다. 한인 교민이 다수 거주하는 앙헬레스에서는 심야시간대 한인을 대상으로 한 총기 강도 범죄가 최근 한 달간 4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필리핀한국대사관은 “지난 5월 중순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필리핀 경찰의 이동 제한 조치가 완화되면서 심야시간대 노상 총기강도 등 강력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필리핀한국대사관은 ▲호텔 차량 탑승 전 호텔 직원 및 운전기사 소속을 미리 확인할 것 ▲이유 없이 호의를 베푸는 현지인 또는 한국인이 제공한 음료 등은 절대로 마시지 말 것 ▲다중밀집시설 방문 자제 등의 안전 행동 수칙을 안내했다.
  • M버스·광역버스, 운행거리 늘어난다

    M버스·광역버스, 운행거리 늘어난다

    정부가 광역급행버스(M버스)와 직행좌석형 시내버스(광역버스)에 ‘운행거리 50㎞ 제한’ 규정을 없앤다. 국토교통부는 시민 생활 불편과 영세 운송사업자의 애로를 해소하고 승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새 시행규칙을 8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금까지 M버스와 광역버스의 운행거리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점(출발지) 행정구역의 경계로부터 50㎞까지로 제한됐다. 그러나 국토부는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운행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해 운행거리가 50㎞를 초과해도 이를 허용해 경로를 개선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전세버스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새 시행규칙에 전세버스 탑승 인원과 운송계약의 주요 내용 등을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운수 종사자가 승객의 승하차 여부를 확인한 뒤 차량을 출발시켜야 한다고 명시했다. 마을버스·장의차 등 영세 운송사업자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차고 설치 지역의 범위를 사무소가 있는 시군에서 인접 시군까지로 확대했다. 국토부는 제도 개선으로 대도시권 시민들이 장거리 통근에 소모하는 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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