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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민간 잠수부 공기 끊겨 한때 긴장… 軍, 객실 직접 진입에 나서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민간 잠수부 공기 끊겨 한때 긴장… 軍, 객실 직접 진입에 나서

    ‘세월호 침몰 사건’ 발생 사흘째인 18일 전남 진도 사고 해역에는 온종일 긴장감이 감돌았다. 좀처럼 진척이 없던 구조·수습 작업이 모처럼 활기를 띠었고 새벽까지 조명탄을 쏘며 밤새 수색 작업이 이어졌다. 실종자 200여명이 여전히 있을지 모를 세월호 안에 공기 주입이 시작되고 민간 잠수부들이 가라앉은 선체 안으로 진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실종자 가족들도 상기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해군·해경 잠수부들이 거친 조류 탓에 선실 진입에 결정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해 애를 태우기도 했다. 희소식이 전해진 건 오전 10시 50분쯤. 민간 잠수부들이 2인 1조로 물속에 들어가 에어컴프레서(공기압축기)를 이용해 선체에 산소를 주입했다. 생존해 있을 탑승객들이 버티려면 무엇보다 공기 내 산소 비율을 21%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진입 시도를 거듭하던 민간 잠수부들은 오후 들어 실낱같은 희망을 뭍으로 전했다. 진도 해상에 모인 민간 잠수부 가운데 2명이 오후 2시 35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선체의 2층 문을 열려고 시도했으나 꿈쩍도 하지 않았다. 50분 뒤인 오후 3시 26분 다른 민간 잠수부 2명이 같은 문을 조금 열었고 오후 3시 38분 또 다른 민간 잠수부 2명이 문을 열고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민간 잠수업체 ‘언딘마린인더스트리’(UMI)의 김천일 이사는 “물속이 캄캄해 바로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랜턴을 비춰도 겨우 20~30㎝ 앞만 보일 뿐이라 손으로 더듬어 가며 겨우 이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구조 작업 중에 2명의 공기공급장치가 멈춰 위험한 상황이 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서해해양경찰청 측도 “민간 잠수요원들이 2층 화물칸 앞에 진입해 문을 일부 개방했고 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해경과 해군 등 군경 잠수 요원들은 이날 오후 4시까지 선체 진입에 실패했다. 해경 관계자는 “민간 잠수요원들이 진입한 2층은 차량을 싣는 칸으로 승객은 없었다”면서 “2층 출입구가 수면 위로 나온 뱃머리 근처에 있기 때문에 조금만 잠수해도 쉽게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해경과 해군은 사람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3~5층 객실 쪽으로 접근 중인데 깊이 잠수해야 하기 때문에 진입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해군은 또 배를 들어 올리는 데 필요한 10t짜리 1개와 35t짜리 2개의 리프트백(공기주머니)을 세월호에 설치했다. 리프트백을 배에 걸어 놓으면 부력이 생겨 배가 가라앉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해경 특수구조단은 오후 6시 28분부터 오후 7시 55분까지 3층 선체 진입을 시도했지만 화물들에 막혀 실패했다. 해경은 해가 지자 비행기에서 조명탄 800여발을 쏴 주변을 밝힌 뒤 구조 작업을 계속했다. 특히 유속이 약해지는 정조시간(밀물과 썰물이 바뀌는 시간)인 이날 오후 10시 25분 전후에 집중 수색을 벌였으며 새벽 정조시간에도 잠수부를 투입하는 등 밤샘 수색을 했다. 정부는 이날도 구조 작업 상황을 잘못 알렸다가 바로잡는 등 혼선을 빚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전 10시쯤 “잠수 인력이 선체 안 식당까지 진입 통로를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이 알려지자 실종자 가족 사이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식당은 선박 3층으로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등 생존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하지만 중대본은 오후 들어 “오전에 시도했던 선체 진입에 실패했다”고 정정했다. 밤늦게 승선자 수를 475명에서 476명으로, 구조자 수는 179명에서 174명으로 바로잡는 등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반복했다. 또 해경 관계자는 오후 10시 진도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해군 잠수부가 3층 내 객실 입구까지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가 1시간 뒤 “진입에 실패했다”고 정정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물 위에 떠 있던 세월호의 뱃머리가 육안으로 보이지 않아 “완전히 침몰했다”는 얘기가 돌기도 했지만 해경 측은 “만조의 영향과 선미 부분이 박혀 있는 해저가 무른 땅인 까닭에 뱃머리가 보일 듯 말 듯 한 상태였던 것”이라고 밝혔다. 진도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진도 한재희 기자 dynamic@seoul.co.kr
  • 지진파 ·수중음파 없었다

    지난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지진파’와 ‘수중 음파’가 모두 관측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암초에 걸리듯 외부 충격을 받았다면 지진파가, 내부 폭발이 일어났다면 수중 음파가 관측돼야 하는데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앞서 천안함이 북한의 1번 어뢰를 맞아 폭발했을 때에는 리히터규모 4.2 수준의 지진파가 감지됐다. 급격한 변침 때문에 세월호가 침몰했다는 해양경찰의 수사 방향과 궤를 같이하는 대목이다. 기상청 지진감시과 관계자는 17일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사고 지점과 가까운 전남 진도, 해남, 완도와 제주도의 한림 지진관측소 등 4곳 모두에서 사고 발생 당시 지진파를 관측하지 못했다”며 “특이한 수중 음파 역시 관측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 관계자 역시 “오전에 확인해 봤지만 지진파가 잡힌 징후는 없었다”며 “육상에서 부딪힌 것이 아니라 물속에서 부딪혀 충격이 덜하다 해도 배의 무게나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미흡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김소구 한국지진연구소장은 “사고 당시 ‘쾅’ 소리가 들렸다는 점에서 암초나 내부 폭발을 의심할 수 있지만 그랬다면 지진파 등의 검출과 함께 선체가 날카롭게 찢어져 잔해물이 떠오르는 추가 현상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실제 지진파가 검출될 정도로 큰 외부 충격이나 내부 폭발 때문에 ‘쾅’ 소리가 났다면 탑승객 전원이 같은 소리를 들었어야 한다고 김 소장은 설명했다. 하지만 탑승 생존자에 따라 “‘쿵’ 소리 이후 갑자기 배가 기울었다”는 증언과 “사고 당시 ‘쾅’ 소리는 들리지 않고 크게 출렁대다가 기울어져 넘어갔다”는 증언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학생들 탈출 힘든 중간층 탑승한 듯

    학생들 탈출 힘든 중간층 탑승한 듯

    진도 여객선의 수학여행단 학생 상당수가 실종 상태인 원인으로 ‘학생들이 침몰 당시 탈출하기 어려운 여객선의 중간층에 머물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여객선 탑승객 475명에 포함된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중 구조된 인원은 75명. 학생들 중 23.1%에 불과하다. 신원 확인된 사망자 9명 중 5명이 단원고 학생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실종자 287명 중 아직 생사 여부도 확인 못한 학생이 245명이나 된다. 그 비율로 따지면 85.4%에 달한다. 이는 학생들이 머물렀던 방의 특성 때문이다. 많은 학생이 여객선 4층에 위치한 플로어룸에 묵은 것으로 조사됐다. 플로어룸 출입문은 방바닥에 마련돼 있다. 그런데 침몰 사고 발생 당시 여객선이 왼쪽으로 급격하게 기울더니 결국 배가 뒤집혀 바닥에 있던 출입문 위치마저 바뀌어 학생들이 탈출할 길이 없었을 것이라는 게 해양경찰 측의 추측이다. 아울러 교사들 역시 15명 중 사망·실종자가 12명이나 된다. 구조된 교사 3명 중 1명은 교감이다. 결국 교사들은 배가 기우는 상황에서도 “선실에서 대기하라”는 방송을 듣고 학생들과 함께 통제에 따랐다가 제때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여객선의 꼭대기 층인 5층에는 객실마다 출입문이 별도로 있어 5층에 머물렀던 일반 승객들은 사고 당시 문을 열고 외부 공간으로 빠져나가는 일이 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했던 것으로 보인다. 3층 역시 갑판 통로와 바로 연결돼 있다 보니 3층에 있던 어른들도 탈출이 용이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탑승한 일반인·화물기사 106명 중 구조자가 81명이었다. 승무원들 역시 29명 중 사망·실종자는 9명에 그쳤고 20명은 목숨을 건졌다. 현재 실종자들이 가라앉은 여객선 안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는 상황을 가정했을 때 만일 학생들이 격벽이 설치돼 있는 밀폐된 공간에만 머물고 있다면 생존 가능성은 열려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긴급]세월호 완전 침몰

    [긴급]세월호 완전 침몰

    16일 진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 사고를 당한 여객선 세월호가 18일 오후 1시쯤 완전히 침몰했다. 현재 탑승객 475명 가운데 28명이 사망하고 268명이 실종된 상황이라 더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해진해운 대표 사장 입원 병원 못 밝혀”…세월호 침몰 사고 가족 분노

    “청해진해운 대표 사장 입원 병원 못 밝혀”…세월호 침몰 사고 가족 분노

    ‘청해진해운 대표’ ‘청해진해운 사장’ 좌초된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마지막 브리핑을 한 지 10시간 만인 17일 오후 4시 10분쯤 브리핑을 가졌지만 여전히 일방향식으로 진행돼 논란이 예상된다. 오랜 시간 브리핑을 단절해 취재진의 궁금증은 극에 달했지만 이를 해소하기에는 청해진해운 측의 답변은 말 그대로 무성의 그 자체였다. 브리핑에 나선 청해진해운 김재범 기획관리부장은 “인양작업에 적극 협조할 계획으로 선박 안에 생존자가 많길 기원한다”며 “현재 선장등 승조원이 해경조사를 받고 있어 사고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탑승인원수가 계속 바뀐 것과 관련해서는) 탑승권을 발부 받은 일부 승객이 이를 반납하지 않고 항공기 등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고 이를 가려내다 보니 변동이 생겼다”며 “(정확한 탑승객이 명단은 파악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나름대로 파악하고 있다. 정확한 결과는 해경의 조사가 끝나 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잠적 논란이 일고 있는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와 관련해 그는 “사고발생을 접한 후 진도로 내려가던 중 거의 도착할 무렵 쇼크로 쓰러져 현재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정확한 병원 위치 등은 밝히지 않았다. 일부 언론의 보도로 제기된 구조자의 ‘구조정이 쇠사슬에 묶여 있었다’는 증언에 대해서는 답변을 회피하다 “일반적으로 쇠로 고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사실상 쇠줄로 묶여 있었음을 시인했다. 이후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지자 김 부장은 “할 말은 여기까지다 나머지는 더 파악해서 알려주겠다”고 말하며 일방적으로 기자회견을 종료하고 물러서자 그를 따라 붙는 취재진을 피해 10여분간 실랑이를 벌였다.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좌측문을 통해 취재진을 피하던 김 부장은 다시 좌측문을 통해 사무실로 향하는 척하다가 밖으로 나가 정문 앞 사거리 신호등이 파란불이 켜지자 취재진을 따돌리 줄행랑치면서 이번 기자회견은 마무리 됐다.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1명이라도 더 구조되길”, “세월호 침몰 사고, 제발 무사하길”, “세월호 침몰 사고, 기적이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원고 학부모, 정부 안일한 대처에 ‘분통’

    단원고 학부모, 정부 안일한 대처에 ‘분통’

    뉴스타파는 지난 17일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실종자 학생들의 학부모가 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분노하며 거센 항의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약 50여 명의 정치인들이 현장을 찾은 모습에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은 “6.4 지방선거 때문에 온 거냐”면서 “배에 구멍 뚫어가지고 산소 좀 넣어달라고 그렇게 해도 넣어주지도 않는다”고 호소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있는 학부모들은 보도된 기사의 내용과는 달리 현장의 구조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18일 오전 8시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탑승객 475명 중 구조된 생존자는 179명이며, 사망자는 25명, 실종자는 271명으로 조사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실시간 뉴스]세월호 완전 침몰, “육안으로 찾을 수 없어”…세월호 생존가능성 어떻게 되나

    [실시간 뉴스]세월호 완전 침몰, “육안으로 찾을 수 없어”…세월호 생존가능성 어떻게 되나

    세월호 완전 침몰 세월호 생존가능성 16일 진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 사고를 당한 여객선 세월호가 18일 오후 1시쯤 완전히 침몰했다. 현재 탑승객 475명 가운데 28명이 사망하고 268명이 실종된 상황이라 더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 18일 오후 12시 30분 경 YTN ‘뉴스특보’는 “세월호가 물에 완전히 잠겼다. 썰물 시간 대에 약 1m가량 물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는데 지금은 유관상 확인이 어렵다”고 보도했다. 이어 “육안으로는 세월호를 찾을 수 없다. 위치가 파악이 안 된다. 이게 만조 때문에 수위가 높아진 건지, 아니면 세월호가 가라앉았는지는 판단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완전 침몰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완전 침몰, 에어포켓 믿고 기다려보자” “세월호 완전 침몰, 세월호 생존가능성 아직 남아있다” “세월호 완전 침몰, 민간잠수부들 힘들겠다” “세월호 완전 침몰, 희망을 잃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타파 “정부, 민간 잠수부 투입 막아”…과연 사실일까?

    뉴스타파 “정부, 민간 잠수부 투입 막아”…과연 사실일까?

    뉴스타파 세월호 침몰 정부가 진도 해상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나가 있는 민간인 잠수부 투입을 막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스타파는 17일 정부가 실종자를 적극 구조하고 있다는 발표와 달리 선내 진입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뉴스타파의 영상에서 실종자 가족들은 구조대의 선내 진입이 이뤄지지 않고 심지어 정부가 민간인 잠수부 투입을 막고 있다며 거세게 항의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승선인원과 구조인원, 실종자 수가 수시로 바뀌었지만 실종자 명단 등 기본적인 정보조차 가족들에게 제대로 공개하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실종자 가족은 “기본적인 정보조차 제대로 공개되지 않는데다 해경에게 구조한 명단을 달라고 해도 주지 않는다. 그런 해경들을 어떻게 믿냐”면서 “우리 집사람이 승선을 했는데 행방불명자에도 없고 구조자 명단에도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뉴스타파 홈페이지는 현재 접속자 폭주로 마비됐다. 한편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는 1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총 탑승객 475명 가운데 사망자는 25명, 실종자 271명을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사고, 착륙 뒤 날개 시설에 부딪혀…인명피해 없어 “다행”

    16일 진도 인근 해역에서 대형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대한항공 여객기도 사고를 일으켰다.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6시50분쯤(한국시각) 인천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011편 여객기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착륙한 뒤 날개가 약간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객기는 LA 공항에 도착해 입국 게트로 이동하던 중 안내 차량이 잘못 인도하는 바람에 날개 끝 부분이 지상 조명시설에 부딪히면서 약간 긁혀 손상됐다. 하지만 탑승객들은 별 탈 없이 모두 무사히 공항에 내렸다. 이로 인해 연결 항공편인 로스앤젤레스발 인천행 KE012편이 현지에서 10시간40분 가량 지연 출발해 예약 승객 360여 명이 불편을 겪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타파 현장 공개 영상 ‘정부 대처에 분통 터지는 학부모들’

    뉴스타파 현장 공개 영상 ‘정부 대처에 분통 터지는 학부모들’

    뉴스타파는 지난 17일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실종자 학생들의 학부모가 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분노하며 거센 항의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약 50여 명의 정치인들이 현장을 찾은 모습에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은 “6.4 지방선거 때문에 온 거냐”면서 “배에 구멍 뚫어가지고 산소 좀 넣어달라고 그렇게 해도 넣어주지도 않는다”고 호소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있는 학부모들은 보도된 기사의 내용과는 달리 현장의 구조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18일 오전 8시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탑승객 475명 중 구조된 생존자는 179명이며, 사망자는 25명, 실종자는 271명으로 조사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생존자 명단 공개…해양경찰청 “확인 즉시 추가 공개”

    세월호 생존자 명단 공개…해양경찰청 “확인 즉시 추가 공개”

    세월호 생존자 명단 공개…해양경찰청 “확인 즉시 추가 공개” 전남 진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탑승객 가운데 생존자 179명의 명단이 17일 해양경찰청 공식 홈페이지(http://www.kcg.go.kr/)를 통해 공개됐다. 해양경찰청은 “진도 여객선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문구와 함께 이날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구조한 생존자 명단을 공개했다. 또한 추가 구조자의 명단이 확인될 시 즉시 게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세월호 탑승자 가운데 이날 오후 8시 현재까지 총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179명이 구조되고 287명이 실종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도 여객선 구조상황]해경 “산소줄 이용 잠수 시도”…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추가 소식에 ‘애통’

    [진도 여객선 구조상황]해경 “산소줄 이용 잠수 시도”…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추가 소식에 ‘애통’

    ‘진도 여객선 구조상황’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사흘째인 18일 선체 내 탑승객의 생존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조당국이 진입경로를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수중구조 방식을 시도하기로 했다. 해양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시간이 흐르면서 선체 안 생존자들이 생존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진다”면서 “오늘 오전 민간 잠수방식 등 새로운 구조방식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경과 해군의 잠수인력은 그동안 산소통을 메고 선체 내부 진입을 시도했지만 빠른 물살과 탁한 시야, 기상 악화까지 겹쳐 난항을 겪고 있다. 산소통 방식으로는 잠수시간이 짧아 장시간 작업이 불가능하다. 반면 공기 줄을 매달고 들어가면 장시간 작업을 할 수 있다. 주로 민간 구조업체들이 이런 방식으로 수중작업을 한다. 구조 당국은 진입 경로를 확보하는 대로 선체 내부에 산소를 공급하고, 탐색 줄을 내부로 연결해 수색과 구조작업을 한다는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려 한다”며 “수중에서 장시간 작업이 가능해지면 진입 루트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선체 내 시신 유실 우려가 제기되는 것과 관련, “주변에 선박 100척 이상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유실 우려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추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추가, 억장이 무너진다”,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추가, 사고 수습이 왜 이리 엉망인가”,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추가,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타파 보도,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 분통 “잠수부 왜 막았나”

    뉴스타파 보도,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 분통 “잠수부 왜 막았나”

    ‘뉴스타파 보도,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 뉴스타파가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 가족들 영상을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타파는 지난 17일 ‘재난관리시스템 침몰… 커지는 불신’, ‘여객선 1척 점검에 13분… 청해진해운 선원연수비는 한해 고작 54만 원’이라는 주제의 보도를 통해 세월호 침몰 사고의 현장을 공개했다. 뉴스타파가 보도한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영상에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실종자 가족들이 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분노하며 거센 항의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약 50여 명의 정치인들이 현장을 찾은 모습에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은 “6.4 지방선거 때문에 온 거냐”면서 “배에 구멍 뚫어가지고 산소 좀 넣어달라고 그렇게 해도 넣어주지도 않는다”고 호소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있는 실종자 가족들은 보도된 기사의 내용과는 달리 현장의 구조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한 실종자 가족은 “정부가 민간잠수부 투입을 막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항의했고 해경 책임자는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에 뉴스타파의 세월호 침몰 사고 보도 영상을 보기 위해 네티즌들의 접속이 몰렸고 18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뉴스타파 사이트의 접속이 힘든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뉴스타파 보도 보고 싶은데 접속이 안 되네”, “뉴스타파 보도,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제대로 고발했네”, “뉴스타파 보도, 나도 이렇게 참담한 마음인데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어떡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9시쯤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 여객선이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인근 조도면 병풍도 21km 해역에서 침몰했다. 18일 오전 8시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탑승객 475명 중 구조된 생존자는 179명이며, 사망자는 25명, 실종자는 271명으로 조사됐다. 사진 = 뉴스타파 캡처(뉴스타파 보도,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침몰 사고, 기상악화에 구조 중단 ‘비통’

    세월호 침몰 사고, 기상악화에 구조 중단 ‘비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3구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다. 추가 확인된 사망자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박영인 군과 남윤철·김기웅 씨다. 지금까지 해경은 세월호 탑승객 475명 중 179명을 구조했으며 287명이 실종 상태다.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는 대부분 선체 안에 갇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오후 2시쯤 사실상 세월호 구조 작업이 중단된 상태다.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 인근에 파견된 기상청 관측 선박 ‘기상1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세월호 주변 바다의 파고는 최대 1.2m로 오전 10시 0.6m의 2배 수준으로 높아졌다. 바람도 초속 10.2m로 오전 10시 기준 초속 8.9m보다 더욱 강해졌다. 수온 역시 11.6도로 수중에 투입된 잠수부들이 오래 작업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청해진해운 대표 김한식씨, 쓰러졌다는데 병원 위치는 답 못해…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분노

    청해진해운 대표 김한식씨, 쓰러졌다는데 병원 위치는 답 못해…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분노

    ‘청해진해운 대표’ 좌초된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마지막 브리핑을 한 지 10시간 만인 17일 오후 4시 10분쯤 브리핑을 가졌지만 여전히 일방향식으로 진행돼 논란이 예상된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오랜 시간 브리핑을 단절해 취재진의 궁금증은 극에 달했지만 이를 해소하기에는 청해진해운 측의 답변은 말 그대로 무성의 그 자체였다. 브리핑에 나선 청해진해운 김재범 기획관리부장은 “인양작업에 적극 협조할 계획으로 선박 안에 생존자가 많길 기원한다”며 “현재 선장등 승조원이 해경조사를 받고 있어 사고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탑승인원수가 계속 바뀐 것과 관련해서는) 탑승권을 발부 받은 일부 승객이 이를 반납하지 않고 항공기 등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고 이를 가려내다 보니 변동이 생겼다”며 “(정확한 탑승객이 명단은 파악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나름대로 파악하고 있다. 정확한 결과는 해경의 조사가 끝나 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잠적 논란이 일고 있는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와 관련해 그는 “사고발생을 접한 후 진도로 내려가던 중 거의 도착할 무렵 쇼크로 쓰러져 현재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정확한 병원 위치 등은 밝히지 않았다.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1명이라도 더 구조되길”, “세월호 침몰 사고, 제발 무사하길”, “세월호 침몰 사고, 기적이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실종자 283명 “제발 구조되길” 스타들도 염원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실종자 283명 “제발 구조되길” 스타들도 염원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제발 구조되길’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실종자가 28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온 국민이 “제발 구조되길”이라며 한마음으로 염원하고 있다. 스타들도 SNS 등을 통해 “제발 구조되길”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을 안타까워했다.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동 북방 20km 해상에서 6647톤급 여객선 세월호가 원인 모를 사고로 침몰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후 11시50분 현재 탑승객 462명, 사망자 4명, 구조자 175명, 실종자 283명이다. 이날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많은 인명피해가 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우 클라라도 “제발 모두 무사히 구조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라며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실종자들의 생존을 빌었다. 작곡가 윤일상은 “아직 구조 되지 못한 모든 이들이 어서 구조되길 기도합니다. 제발”이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표했다. 슈퍼주니어의 려욱은 “한국 도착하자마자 안 좋은 소식을 접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모두 빨리 제발 구조되길”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도 개그맨 박휘순, 가수 김그림, 피프틴앤드 박지민, 카라 박규리, 방송인 박은지 등이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며 실종자들이 제발 구조되길 빌었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실종자, 제발 구조되길”,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정말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이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다 구조되는 줄 알았는데 283명이나.. 어떡하나. 제발 구조되길 기도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청해진해운 이준석 선장 탈출 빨리 했다” 도의적 책임 논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청해진해운 이준석 선장 탈출 빨리 했다” 도의적 책임 논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청해진해운’ ‘이준석 선장 탈출’ 침몰한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탑승 승객에 대한 구조작업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배를 끝가지 지켰어야 할 선장과 기관사가 비교적 빨리 탈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남승무원과 여승무원이 끝까지 남아 승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돕다 여승무원이 숨진 채 발견된 것과 달리 선장은 비교적 일찍 탈출해 도의적인 책임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청해진해운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선장 이준석씨는 이날 선사측의 두 번째 브리핑(오후 3시쯤)과 마지막 브리핑(오후 5시 40분쯤)이 열리는 사이에 구조가 확인됐다. 특히 세월호 침몰 후 재빠르게 구조된 승객 중 한 명이 자신보다 먼저 이준석 선장이 구조정에 탑승했다고 밝혀 선장의 책무와 관련된 도덕적 논란이 불거졌다. 전남 목포 한국병원에서 치료중인 승객 김모(60)씨는 “제일 먼저 경비정으로 뛰어내려 탑승했는데 당시 뛰어내린 사람들이 더 있었다”며 “경비정 구조대원에게 물으니 선장이 나보다 먼저 경비정에 탑승해 있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당초 이준석 선장은 청해진해운이 보유하고 있는 또 다른 제주행 여객선 호하마나호를 주로 몰던 선장이었다. 세월호를 몰았던 담당선장 신보식이 개인적인 사유로 휴가를 가게 돼 대신 이준석 선장이 여객선을 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기종이 다른 배를 몰았던 선장이 익숙하지 않은 배를 운항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러한 의혹에 대해 청해진해운은 “이준석 선장이 40여년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고 신보식 선장과 함께 번갈아가며 1년을 세월호를 운항해 왔다”고 주장하며 의혹을 일축했다. 실제 김재범 기획관리부장은 이준석 선장이 얼마나 세월호를 몰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1년 정도”라고 답변한 반면, 원래 선장인 신보식 선장의 경력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준석 선장의 구조 소식을 들은 취재진이 수차례 선장과 관련된 사항을 청해진해운측에 물었지만 “구조됐다는 것만 확인됐을 뿐 아무것도 이야기 해줄 수 없다”는 답변만 되풀이했다. 마지막 브리핑에서도 논란이 일자 브리핑에 나선 청해진해운 김영붕 상무는 준비된 대사인 탑승객 수정사항과 “선장이 베테랑이었다”는 말만 남겨 의혹을 증폭시키는 결과를 만들었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청해진해운 이준석 선장’에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청해진해운 이준석 선장, 화가 난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청해진해운 이준석 선장, 어떻게 그렇게 빨리 탈출했나”,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청해진해운 이준석 선장, 어떻게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포 초등생 ‘생존자 허위 문자’ 네티즌 ‘분노’…“에어포켓 만이 희망” 생존자 구조 상황 UDT 등 참여·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김포 초등생 ‘생존자 허위 문자’ 네티즌 ‘분노’…“에어포켓 만이 희망” 생존자 구조 상황 UDT 등 참여·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침몰 사고>김포 초등생 ‘생존자 허위 문자’ 네티즌 ‘분노’…“에어포켓 만이 희망” 생존자 구조 상황 UDT 등 참여·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내부로 직접 진입해 구조 활동을 벌일 잠수부는 현재 555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들은 해양경찰청, 해군, 소방본부 소속이며 민간 잠수부들도 속속 현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특히 UDT(해군 특수전전단 수중 폭파대) 대원과 SSU(해군 해난구조대)이 적극적인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렇지만 사고 현장인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해상은 파도가 굉장히 강하고 수중 시야가 수십㎝에 불과해 수색이 난항을 겪고 있다. 잠수부들은 사고 후 십여 차례 선박 내부 진입을 시도했지만 17일 오후 4시 현재까지는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기상 악화로 오후 들어 수색작업이 일시 중단됐다. 본격적인 수색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여객선의 머리와 꼬리를 잇는 ‘탐색줄’ 연결이다. 이 줄이 있어야 잠수부들이 배 안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탐색줄이 연결되고 선체 진입로가 확보되면 그때부터 잠수부가 집중적으로 투입되고, 배 설계도를 바탕으로 선실을 일일이 확인하게 된다. 구조 활동을 벌이기 가장 좋은 시간은 밀물과 썰물이 없는 정조시간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정조시간인 오전 7시, 낮 12시 45분, 저녁 7시 전후에 잠수부들이 집중적으로 수색을 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배 표면을 통해 생존자가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게 된다면 그 부분을 먼저 수색한다. 하지만 배를 망치로 두들겨 내부로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아직은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수면에 드러난 선체를 뚫고 구조대가 진입하는 방식을 제시하고 있지만 중대본은 물 위로 노출된 부분이 객실이 아니라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구멍을 내면 공기가 빠지면서 배가 급격히 가라앉을 가능성이 커 현재로서는 이 방법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생존자의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해 배 안으로 공기를 공급하려는 시도도 병행되고 있다. 선박이 뒤집혔을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선내에 갇혀 있는 것을 ‘에어포켓’(Air Pocket)이라고 하는데, 이 공간에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공기를 선내로 밀어 넣어 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월호가 워낙 큰 규모의 여객선인데다 잠수부가 선내로 진입한 후에나 가능한 작업이기 때문에 진행이 원활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8일에는 선박 인양을 위한 2000∼3000t급 크레인 3척이 현장에 도착한다. 세월호가 바닥 밑바닥에 박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 크레인이 배를 부양해 구조 작업이 쉬운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만약 배가 바닥에 완전히 박힌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면 배를 강제 이동시키기보다 당분간 잠수부를 계속 투입해 수색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결정은 해군과 경찰, 민간 전문가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합동으로 내린다. 경찰은 세월호 탑승객이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다”는 내용으로 보냈다는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진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문제의 글은 세월호 생존자가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으니 빨리 구조해 달라”는 내용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직 희망이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찰은 실제로 배 안에 갇힌 학생들이 메시지를 보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허위 메시지와 결제 사기의 한 형태인 ’스미싱’ 메시지까지 등장해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실제로 경기지방경찰청은 이날 김포에 사는 한 초등학생이 생존자를 빙자해 “지금 배 안에 있는데 남자애와 여자애들이 울고 있다”는 내용의 허위문자 메시지를 유포한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실종자 학부모 대책위원회는 “16일 오후 10시53분에 배 안에 생존자가 있다는 카카오톡이 왔다”면서 “즉시 수색을 재개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은 “민간 잠수부 3명이 파도에 휩쓸려 5분 가량 실종됐다 전원 구조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여객선 세월호 침몰 당시 조타실을 맡았던 항해사가 경력 1년이 조금 넘은 박모(26) 3등 항해사였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박 항해사는 세월호에 투입된 지 5개월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가 한 달에 8차례 제주와 인천을 왕복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박 항해사의 세월호 운항 경험은 40회 남짓하다. 항해사는 조타실에서 조타수에게 키 방향을 명령하는 역할을 한다. 항해사의 지시 없이는 조타수가 타각을 변경할 수 없다. 그만큼 배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세월호는 침몰 당시 자동운항이 아닌 수동운항을 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최종 집계된 총 승선자 475명 가운데 179명이 구조됐으며 287명은 실종 상태다. 사망자는 총 9명으로 집계됐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상황, UDT 참여,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제발 허위 문자메시지 보내지 마세요”,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상황, UDT 참여,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지금이 장난칠 시점입니까?”,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상황, UDT 참여,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스미싱이라니 기가 찬다. 정말 소름끼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포켓 만이 희망” 생존자 공기공급 시도·해상 크레인 18일 도착할 듯…정동남 “민간 잠수부 3명 구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생존자 공기공급 시도·해상 크레인 18일 도착할 듯…정동남 “민간 잠수부 3명 구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침몰 사고>“에어포켓 만이 희망” 생존자 공기공급 시도·해상 크레인 18일 도착할 듯…정동남 “민간 잠수부 3명 구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내부로 직접 진입해 구조 활동을 벌일 잠수부는 현재 555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들은 해양경찰청, 해군, 소방본부 소속이며 민간 잠수부들도 속속 현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그렇지만 사고 현장인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해상은 파도가 굉장히 강하고 수중 시야가 수십㎝에 불과해 수색이 난항을 겪고 있다. 잠수부들은 사고 후 십여 차례 선박 내부 진입을 시도했지만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까지는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수색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여객선의 머리와 꼬리를 잇는 ‘탐색줄’ 연결이다. 이 줄이 있어야 잠수부들이 배 안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탐색줄이 연결되고 선체 진입로가 확보되면 그때부터 잠수부가 집중적으로 투입되고, 배 설계도를 바탕으로 선실을 일일이 확인하게 된다. 구조 활동을 벌이기 가장 좋은 시간은 밀물과 썰물이 없는 정조시간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정조시간인 오전 7시, 낮 12시 45분, 저녁 7시 전후에 잠수부들이 집중적으로 수색을 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배 표면을 통해 생존자가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게 된다면 그 부분을 먼저 수색한다. 하지만 배를 망치로 두들겨 내부로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아직은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수면에 드러난 선체를 뚫고 구조대가 진입하는 방식을 제시하고 있지만 중대본은 물 위로 노출된 부분이 객실이 아니라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구멍을 내면 공기가 빠지면서 배가 급격히 가라앉을 가능성이 커 현재로서는 이 방법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생존자의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해 배 안으로 공기를 공급하려는 시도도 병행되고 있다. 선박이 뒤집혔을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선내에 갇혀 있는 것을 ‘에어포켓’(Air Pocket)이라고 하는데, 이 공간에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공기를 선내로 밀어 넣어 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월호가 워낙 큰 규모의 여객선인데다 잠수부가 선내로 진입한 후에나 가능한 작업이기 때문에 진행이 원활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8일에는 선박 인양을 위한 2000∼3000t급 크레인 3척이 현장에 도착한다. 세월호가 바닥 밑바닥에 박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 크레인이 배를 부양해 구조 작업이 쉬운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만약 배가 바닥에 완전히 박힌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면 배를 강제 이동시키기보다 당분간 잠수부를 계속 투입해 수색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결정은 해군과 경찰, 민간 전문가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합동으로 내린다. 경찰은 세월호 탑승객이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다”는 내용으로 보냈다는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진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문제의 글은 세월호 생존자가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으니 빨리 구조해 달라”는 내용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직 희망이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그러나 “SNS에 올라온 카카오톡 메시지 캡쳐에 나오는 이름은 탑승객 이름과 일치하지도 않는 글이 많아 대부분 허위로 보인다”면서 “SNS 내용이 허위로 판명되면 유포자를 찾아내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실종자 학부모 대책위원회는 “16일 오후 10시53분에 배 안에 생존자가 있다는 카카오톡이 왔다”면서 “즉시 수색을 재개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은 “민간 잠수부 3명이 파도에 휩쓸려 5분 가량 실종됐다 전원 구조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여객선 세월호 침몰 당시 조타실을 맡았던 항해사가 경력 1년이 조금 넘은 박모(26) 3등 항해사였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박 항해사는 세월호에 투입된 지 5개월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가 한 달에 8차례 제주와 인천을 왕복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박 항해사의 세월호 운항 경험은 40회 남짓하다. 항해사는 조타실에서 조타수에게 키 방향을 명령하는 역할을 한다. 항해사의 지시 없이는 조타수가 타각을 변경할 수 없다. 그만큼 배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세월호는 침몰 당시 자동운항이 아닌 수동운항을 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최종 집계된 총 승선자 475명 가운데 179명이 구조됐으며 287명은 실종 상태다. 사망자는 총 9명으로 집계됐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 시간이 없어요. 제발”,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 카톡으로 장난치면 처벌받을 수 있으니 이런 시점에 장난 치지 마세요”,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 제발 기원합니다. 생존자 모두 빨리 구해주시길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포켓 만이 희망” 해상크레인 18일 도착할 듯…정동남 “민간 잠수부 3명 구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해상크레인 18일 도착할 듯…정동남 “민간 잠수부 3명 구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침몰 사고>“에어포켓 만이 희망” 해상크레인 18일 도착할 듯…정동남 “민간 잠수부 3명 구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내부로 직접 진입해 구조 활동을 벌일 잠수부는 현재 555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들은 해양경찰청, 해군, 소방본부 소속이며 민간 잠수부들도 속속 현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그렇지만 사고 현장인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해상은 파도가 굉장히 강하고 수중 시야가 수십㎝에 불과해 수색이 난항을 겪고 있다. 잠수부들은 사고 후 십여 차례 선박 내부 진입을 시도했지만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까지는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수색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여객선의 머리와 꼬리를 잇는 ‘탐색줄’ 연결이다. 이 줄이 있어야 잠수부들이 배 안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탐색줄이 연결되고 선체 진입로가 확보되면 그때부터 잠수부가 집중적으로 투입되고, 배 설계도를 바탕으로 선실을 일일이 확인하게 된다. 구조 활동을 벌이기 가장 좋은 시간은 밀물과 썰물이 없는 정조시간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정조시간인 오전 7시, 낮 12시 45분, 저녁 7시 전후에 잠수부들이 집중적으로 수색을 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배 표면을 통해 생존자가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게 된다면 그 부분을 먼저 수색한다. 하지만 배를 망치로 두들겨 내부로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아직은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수면에 드러난 선체를 뚫고 구조대가 진입하는 방식을 제시하고 있지만 중대본은 물 위로 노출된 부분이 객실이 아니라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구멍을 내면 공기가 빠지면서 배가 급격히 가라앉을 가능성이 커 현재로서는 이 방법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생존자의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해 배 안으로 공기를 공급하려는 시도도 병행되고 있다. 선박이 뒤집혔을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선내에 갇혀 있는 것을 ‘에어포켓’(Air Pocket)이라고 하는데, 이 공간에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공기를 선내로 밀어 넣어 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월호가 워낙 큰 규모의 여객선인데다 잠수부가 선내로 진입한 후에나 가능한 작업이기 때문에 진행이 원활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8일에는 선박 인양을 위한 2000∼3000t급 크레인 3척이 현장에 도착한다. 세월호가 바닥 밑바닥에 박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 크레인이 배를 부양해 구조 작업이 쉬운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만약 배가 바닥에 완전히 박힌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면 배를 강제 이동시키기보다 당분간 잠수부를 계속 투입해 수색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결정은 해군과 경찰, 민간 전문가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합동으로 내린다. 경찰은 세월호 탑승객이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다”는 내용으로 보냈다는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진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문제의 글은 세월호 생존자가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으니 빨리 구조해 달라”는 내용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직 희망이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그러나 “SNS에 올라온 카카오톡 메시지 캡쳐에 나오는 이름은 탑승객 이름과 일치하지도 않는 글이 많아 대부분 허위로 보인다”면서 “SNS 내용이 허위로 판명되면 유포자를 찾아내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실종자 학부모 대책위원회는 “16일 오후 10시53분에 배 안에 생존자가 있다는 카카오톡이 왔다”면서 “즉시 수색을 재개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은 “민간 잠수부 3명이 파도에 휩쓸려 5분 가량 실종됐다 전원 구조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여객선 세월호 침몰 당시 조타실을 맡았던 항해사가 경력 1년이 조금 넘은 박모(26) 3등 항해사였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박 항해사는 세월호에 투입된 지 5개월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가 한 달에 8차례 제주와 인천을 왕복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박 항해사의 세월호 운항 경험은 40회 남짓하다. 항해사는 조타실에서 조타수에게 키 방향을 명령하는 역할을 한다. 항해사의 지시 없이는 조타수가 타각을 변경할 수 없다. 그만큼 배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세월호는 침몰 당시 자동운항이 아닌 수동운항을 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최종 집계된 총 승선자 475명 가운데 179명이 구조됐으며 287명은 실종 상태다. 사망자는 총 9명으로 집계됐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 아직 살아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제발 구조해주세요”,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 카톡가지고 장난치지 마세요. 지금 이 시점에서 그런 일을 벌이는 것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 줄 아세요?”,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 빨리 구조작업이 재개돼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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