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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업을 바꿔라 성준, 미국 CSI 수업에서 명탐정급 활약 “범인은 바로…!”

    수업을 바꿔라 성준, 미국 CSI 수업에서 명탐정급 활약 “범인은 바로…!”

    배우 성동일 아들 성준이 미국 고등학교의 CSI 수업에서 똑 소리나는 면모를 보였다. 23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에서는 성동일, 성준의 미국편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 부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데저트 오아시스 고등학교’을 방문했다. 초등학생인 성준은 다소 어려워 보이는 CSI 수업에 참여했다. 범죄 현장의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고 수집하고 기록하는지를 배우는 범죄수사학 수업으로, 미국의 일반 학교에서도 진행되는 수업이었다. 우선 용의자 탐색 시간이 이어졌다. 12세의 준이가 과연 고등학교 수업에 잘 적응할지 염려됐지만, 준이는 차분하게 범인을 추리해나갔다. 준이는 “이 사람은 모자를 안 썼어요” 등의 세심한 추리력을 발휘해 범인을 추리해나갔다. 함께 수업을 듣던 성동일에게 제작진이 “형사 역할 해보지 않았냐”고 묻자 성동일은 “저는 대본 써진대로만 해서. 외국 수사를 안 맡아 봤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범죄 현장에서 단서를 찾는 두번째 수업이 이어졌다. 성준은 “왜 범인이 장갑을 꼈을 것 같냐”고 묻는 질문에 “지문이 남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해 선생님을 놀라게 했다. 세번째 수업에서는 증거 분석 수업이 이어졌다. 현미경으로 증거를 직접 살펴보고 분석하는 시간이었다. 성동일은 “와 근데 정말 기가 막힌다. 너무 잘돼있다”며 미국 수업 방식에 감탄했다. MC 홍진경 또한 “이론이 아닌 체험 수업이라 준이도 따라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놀라워 했다. 사진=tvN ‘수업을 바꿔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화마당] 소중한 사람을 웃게 하기 위해 쓴 소설/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문화마당] 소중한 사람을 웃게 하기 위해 쓴 소설/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언젠가 은행에 환전하러 갔을 때의 일이다. 백만 원을 유로화로 바꿔 달라고 부탁했더니 창구 담당 직원이 계산기를 두드리며 물었다. “유럽여행 가시나 봐요. 어디 가세요?” 이때까지만 해도 그분의 자세는 ‘당신이 어디에 가는지 궁금하다기보다 이건 그야말로 고객 응대 차원에서 묻는 겁니다’에 가까웠다. 물론 대놓고 업무 매뉴얼 느낌이 물씬 풍기는 표정으로 물은 건 아니다. 다만, 환전하러 오는 고객에게 늘 웃는 얼굴로 이런 것까지 물어봐 주려면 저분도 나름대로 귀찮겠구나 싶어서 “프랑스요” 하고 짧게 대답하고 말았다.그러자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사진 꼭 찍으세요(웃음)”라는 다소 뜬금없는 대답이 돌아왔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재차 묻는다. “프랑스만 가세요?” “네?” “비행기로 그렇게 멀리 가면 다들 주변에 다른 나라들도 돌아보고 오시던데.” “네에.” 이 대목에서 얘기가 길어질 것 같아 망설였지만 가만히 있으면 뭔가 비싼 비행기값 내고 고생하며 날아가서 달랑 프랑스만 구경하고 돌아올 한심한 인간 취급을 받을 듯한 기분이 들었다. 하는 수 없이 행사에 초대받아 가는 거라고 변명 비슷하게 덧붙였다. 아까의 매뉴얼에 가까워 보이는 자세가 살짝 흔들리는가 싶더니 이내 궁금한 기색이 역력해졌다. “무슨 행사요?” “도서전요.” “무슨 도서전요?” “파리 도서전…”까지 얘기했을 때 내가 마주한 표정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가만히 바다의 물길을 응시하던 노인이 거대한 청새치를 발견했을 때의 눈빛 같았다고 하면 짐작이 가실지. 움직이던 손을 멈춤과 동시에 눈이 동그래지더니 “에에? 작가세요?” 하고 진심으로 감탄한 듯 활짝 웃으며 묻는다. 이런 표현은 실례지만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우시던지 하마터면 고개를 끄덕일 뻔했다. 속으로는 ‘당신을 웃게 할 수 있다면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잠시 했다. 왜 이런 얘기를 꺼냈느냐면 오늘 소개할 남자가 그런 이유로 소설을 썼기 때문이다. 할아버지의 설탕 공장이 있던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고교 시절을 보내고 하버드대에 진학해 자연과학을 공부하다가 글쓰기를 시작한 마이클 르윈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내 아내가 웃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그 소설은 마침내 첫 번째 앨버트 샘슨 시리즈인 ‘인디애나 블루스’로 완성되었다”고 적었다. 실제로 작가 마이클 르윈은 자상하고 가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라고 한다. 그가 창조한 탐정 또한 작가의 심성을 고스란히 물려받았는데 그 특징을 대충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술을 즐기지 않는다. (2) 술맛보다는 커피맛에 더 까다롭다. (3) 담배는 일절 피우지 않는다. (4) 하물며 마약 따위야 더더욱 사절. (5) 탐정 주제에 권총을 무서워한다. (6) 대신 책을 좋아한다. (7) ’율리시즈’부터 ‘법률과 가사’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시간만 났다 하면 책을 꺼내 든다. (8) 미인에게 유혹받아도 깨끗하게 거절할 줄 안다. (9) 오직 한 사람만을 마음에 두고 있는 순정파. (10) 여성에 대한 태도처럼 스포츠도 오직 농구만을 사랑하지만 모든 스포츠에 관해 박식하다. 즉, 앨버트 샘슨이라는 인간은 그야말로 성실함을 그림으로 그린 듯한 탐정인 것이다. 이 모습이 얼마나 인상적이었던지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미야베 미유키가 샘슨을 모델로 ‘행복한 탐정’ 시리즈를 네 권이나 썼을 정도다. 이제 슬슬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니 천연사이다 같은 바른생활 탐정을 한번 만나보시면 어떨지.
  • 토종 ‘빅3’ 프랜차이즈 영화 납신다

    토종 ‘빅3’ 프랜차이즈 영화 납신다

    한동안 뜸하던 프랜차이즈 영화가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국내 영화계에 새 바람이 일지 주목된다. 이전에는 ‘도둑들’, ‘명량’, ‘해적:바다로 간 산적’ 등 1000만명 안팎의 대박 작품의 속편 가능성이 언급되곤 했으나 요즘 들어서는 중박 작품에서 본격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코믹 추리 사극 ‘조선명탐정’이 선두주자다. 3편이 오는 8월쯤 촬영을 시작한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내년 설을 겨냥할 것으로 보인다.임금에게 미운털이 박힌 조선 제일 명탐정과 그의 파트너인 개장수 서필이 각종 사건을 해결하며 모험을 펼친다. 김탁환의 역사 추리 소설 ‘백탑파’ 시리즈에 뿌리를 두고 있다. 김명민, 오달수 콤비가 무척이나 빛나는 작품이다. 1편 ‘각시투구꽃의 비밀’(2011)이 478만명, 2편 ‘사라진 놉의 딸’(2015)이 387만명을 기록하며 ‘롱런’의 디딤돌을 놨다. 흥행이 거듭 이어져 과거 5편까지 나왔던 ‘여고괴담’,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뛰어넘을지 주목된다. 김명민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1편이 오도방정을 떨었다면 2편은 다소 격조 있게 갔다”면서 “3편은 두 가지를 적절하게 섞어 놓은 작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상우·성동일 주연의 영화 ‘탐정2’(가제)는 최근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크랭크인했다. 2015년 추석 시즌 개봉해 262만명을 동원한 ‘탐정:더 비기닝’의 속편이다. 첫 편에 ‘비기닝’이라는 제목을 붙였을 정도로 일찌감치 프랜차이즈를 고려했던 작품. 전편의 추리 콤비인 미제사건 마니아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형사 출신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한 뒤 의뢰받은 첫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을 그린다. 2편에는 이광수가 합류해 코믹 요소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도 ‘탐정2’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지난해 말 여성 심리 스릴러 ‘미씽:사라진 여자’로 호평을 받은 이언희 감독이 새로 메가폰을 잡았다. 강동원, 유해진의 앙상블이 빛났던 한국형 판타지 ‘전우치’도 속편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2009년 말 개봉해 600만명을 끌어모은 지 8년 만이다. 족자에 갇힌 조선 시대 악동 도사 전우치가 500년이 지나 봉인에서 풀려난 뒤 요괴들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당시 한국형 히어로 무비로 각광받았다. CJ E&M과 영화사 집이 공동으로 총상금 9000만원을 내걸고 속편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대상과 우수상, 가작을 각 1편씩 뽑는 것으로 미뤄 속편은 한 편으로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강동원과 유해진이 다시 뭉치지 못한다면 리부트(같은 설정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시리즈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영화계 관계자는 “최근 십여년간 한국 영화 중흥기를 거치며 우리 흥행작이 많아질수록 그 브랜드를 활용하려는 기획이 생겨날 수밖에 없다”면서 “새로움을 장착한 여러 시리즈물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명탐정 코난’의 모든 것 인사동서 국내 첫 전시

    ‘명탐정 코난’의 모든 것 인사동서 국내 첫 전시

    ‘진실은 언제나 하나!’ 20년 장기 연재 중인 일본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전시회가 열린다. 7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다. 일본 만화와 관련한 전시회에 명탐정 코난이 포함된 경우가 있었으나 오로지 코난을 테마로 하는 공식 전시회는 국내에서 처음이다.명탐정 코난은 검은 조직이 개발한 독약에 중독되어 8세 꼬마의 몸으로 줄어든 고교 명탐정 구도 신이치(한국명 남도일)가 초등학생 에도가와 코난이라는 신분으로 위장한 채 천재적인 추리력에 여러 첨단 장비를 보태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다. 20여년간 극중에서 시간이 거의 흐르지 않으며 끝없이 사건을 처리해나가는 희한한 설정에도 좀처럼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994년부터 잡지 연재를 시작한 이 만화는 단행본만 무려 90권이 넘어섰다. 누적 발행 부수는 2억 권을 돌파했다. 1996년 방영된 TV 시리즈도 900화에 육박하고 있다. 1997년 시작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올해 21번째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일본색이 짙은 네 작품을 제외하고 열여섯 개 작품이 개봉해 누적 관객 500만명에 다가서고 있다. 작가 아오야마 고쇼의 고향인 일본 돗토리현에는 코난 박물관이 관광 명소로 이름 높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원작 만화의 원화와 코난과 소년 탐정단, 여자친구 모리 란(유미란) 모리 고고로(유명한) 탐정, 아가세(브라운) 박사 등 각 캐릭터들의 애니메이션 명장면이 전시된다. 작품에서 엄선한 트릭을 바탕으로 추리 실력을 가늠해보는 엑스파일 존, 실제 크기로 구현한 탐정사무소, 21번째 극장판 ‘진홍의 연가’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코난 필름 존’, 포토존, 기념품숍 등도 꾸려진다. 이번 테마전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한정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라 마니아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성남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우리 동네는? 우리 놀이터’ 참가자 모집

    성남문화재단이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체험하며 지역에 대해 이해하고 애정을 키우는 2017 경기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우리 동네는? 우리 놀이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우리 동네는? 우리 놀이터’는 평소에 지나치던 우리 동네를 탐방하면서 평범한 일상의 것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작업을 통해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공유함은 물론 창의력과 소통하는 법까지 자연스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성남문화재단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협력하는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에 지난 3월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이다. ‘우리 동네는? 우리 놀이터’는 ‘나는야 미디어 동화탐정’ ‘나는야 성남 탐험가’ 등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초등학교 1 ~ 3학년 어린이 대상의 ‘나는야 미디어 동화탐정’은 지난 13일 시작해, 오는 11월 25일까지 4기수에 걸쳐 진행된다. ‘나는야 성남 탐험가’는 중학교 재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일부터 12월 2일까지 3기수, 8차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지역 탐방과 동네 주민 인터뷰를 통해 성남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발굴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랩+힙합 춤+뮤직비디오 등 재미있는 문화예술로 표현하는 지역연계 통합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의 기본 틀은 제공하지만 교육과정 중에 학생들이 내용을 만들고, 그 내용을 다양한 문화예술로 표현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기존 주입식 문화예술교육에서 심화․발전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접수는 성남미디어센터(www.snmedia.or.kr)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선착순기수별 15명 마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나 전화 031-783-8068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가출한 냥이 찾으면 50만원… ‘고양이 탐정’ 뜬다

    가출한 냥이 찾으면 50만원… ‘고양이 탐정’ 뜬다

    “길고양이 구조 계기로 시작… 전국서 하루 수십통 의뢰 전화” 20명 활동… 1년 새 2배로 늘어 “고양이를 찾는 비결이요? 육감(六感)이죠. 하하.”지난 17일 오후 11시 다가구주택이 빼곡히 들어선 서울 중랑구 면목동 어두운 골목 어귀. 검은 등산 가방을 멘 채 헐렁한 청바지 차림으로 ‘1호 고양이 탐정’ 김봉규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뒤편으로 베이지색 중형 케이지를 손에 든 의뢰인 고성민(33·가명)씨가 발을 동동 굴렀다. “20일 전 고양이 ‘우리’가 집을 나갔습니다. 방충망을 뚫고 나간 것 같아요. 6살 된 삼색 코숏(코리아 숏헤어)이고 중성화도 했습니다. 가족 같은 애가 없어졌는데 사례비가 문제인가요.” 고씨가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 이유다. 김씨는 “골목길마다 다니면서 길고양이의 눈을 자세히 보면 경계심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자기 영역에 낯선 고양이가 들어왔을 때 보이는 일종의 신호”라며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대표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반려묘(伴侶猫) 190만 마리 시대를 맞아 김씨처럼 ‘의뢰비’를 받고 실종된 고양이를 찾아주는 ‘고양이 탐정’도 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 수(2015년)는 189만 7127마리로, 유기묘는 2만 1300마리로 추정된다. 유기동물이 8만 마리에 이른다는 추산도 나오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지만, 수십만원을 들여 실종된 고양이를 찾아나서는 이들도 많다. 김씨의 본업은 무역업이다. 1996년 우연히 길고양이를 구조한 일을 계기로 틈틈이 고양이 수색에 나선 것이 벌써 20년이 됐다. 주변 요청이 늘면서 2006년부터 고양이를 찾아주며 몇 만원씩 받던 것이 소문나 지금은 정식으로 의뢰비를 받고 활동한다. 이후 찾아준 유기묘가 3000여 마리에 이른다. “귀소본능이 있는 고양이는 1만 마리 중에 한 마리도 안 될 겁니다. 그만큼 찾기 어렵죠. 집 주변에 배변 모래를 뿌리면 고양이가 돌아온다는 사람도 있는데 다른 길고양이가 배변 모래에 영역 표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따라 해서는 안 됩니다.” 고양이를 찾기 위해 눈을 반짝이면서 간간이 조언을 잊지 않았다. 지난해만 해도 10명 남짓이던 고양이 탐정은, 올해 20여명으로 늘었다. 이들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의뢰도 급증한다. ‘세에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윤현철(64)씨는 “하루에도 고양이를 찾아달라는 전화를 수십통씩 받고, 매일 방방곡곡으로 출장을 간다”고 말했다. 통상 10만~20만원의 선수금을 받고 고양이를 찾으면 10만원에서 30만원 사이 사례금을 추가로 받는다. ‘고양이 탐정’에 대한 세간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윤씨는 “수색하다가 항의를 받기도 한다. ‘고양이는 요물’이라든지 ‘제 발로 나간 고양이를 돈 주고 찾는 한심한 사람’이라며 혀를 차는 경우도 있다”며 “하지만 다급한 마음으로 울먹이며 찾아오는 실종 고양이 주인에게 우리는 마지막 보루”라고 했다. 김씨는 고양이 실종의 가장 큰 원인을 ‘부주의’라고 꼬집었다. 그는 “고양이는 특정 영역 안에서 생활하는 습성이 있는데, 집 밖으로 나가본 고양이는 그 영역까지 자신의 범위로 확장해 인식하게 된다”며 “이런 습성을 모른 채 키우면서 고양이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윤씨도 “고양이가 방충망을 찢고 집을 나가는 일도 많아 스테인리스 방충망을 설치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글 사진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셜록 빙의? 진지한 모습 포착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셜록 빙의? 진지한 모습 포착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셜록 지욱’으로 변신한다. 살인용의자로 지목된 남지현을 수사하게 된 그가 ‘살인 현장’을 수색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남지현의 운명이 지창욱의 손에 달린 가운데,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11일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측은 본 방송을 앞두고 검사 노지욱(지창욱 분)이 극 중 살인 현장을 수색하는 모습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지욱은 살인이 벌어진 사건현장인 봉희의 아파트에 들어서서 본격적인 수색을 앞두고 비장하면서도 날카로움을 유지하고 있다. 현장을 유지하기 위해 라텍스 장갑과 덧신을 꼼꼼하게 챙겨 신은 그에게서 프로다움이 물씬 풍겨 나오는 가운데, 집안 곳곳을 누비며 차근차근 단서를 찾아가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지욱은 바닥에 흥건한 피와 희준이 쓰러졌던 흰 현장 보존선을 마주하며 탐정에 빙의된 듯 생각에 빠져있고, 함께 수색에 나선 방계장(장혁진 분)과 봉희의 물건들을 살펴보며 ‘살인사건’의 실체를 파악한 듯한 모습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상한 파트너’ 측에 따르면 지욱은 봉희의 집을 수사함과 동시에 살인사건의 단서를 찾아가며 봉희의 운명의 키를 쥐게 됐다. 오늘 방송 역시 첫 방송처럼 스펙터클한 반전과 지욱, 봉희(남지현 분)의 찰진 케미, 연기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란 전언이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수상한 파트너’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장나라, 긴 머리 짧게 자르니..‘더 완벽해진 동안 미모’

    장나라, 긴 머리 짧게 자르니..‘더 완벽해진 동안 미모’

    배우 장나라가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장나라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움직이는 영상을 게재했다. 검은 페도라를 쓰고 있는 장나라는 머리를 단발로 자른 모습이다. 더 완벽해진 ‘동안 미녀’다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장나라는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표정을 짓던 장나라는 엄마를 가리키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장나라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은 최근 제작 무산설에 휩싸였다. 사진 = 장나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맨투맨’ 박해진x박성웅, 첫방부터 4.8% ‘역대 JTBC 최고 오프닝스코어’

    ‘맨투맨’ 박해진x박성웅, 첫방부터 4.8% ‘역대 JTBC 최고 오프닝스코어’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이 JTBC 역대 드라마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하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 1회는 4.8%(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4.1%(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 전작 ‘힘쎈여자 도봉순’의 1회 4.0%(수도권 기준)를 뛰어넘어 역대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맨투맨’은 첫 회부터 흥미진진한 전개로 유쾌한 첩보물의 탄생을 알렸다. 1회는 스쿨버스에서 벌어진 인질극을 제압하는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의 화려한 액션으로 포문을 열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작전에 투입된 설우는 감옥에 위장 잠입해 탈옥에 성공하며 천의 얼굴을 지닌 국정원 최고의 비밀 병기다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설우는 특수부 검사 이동현(정만식)으로부터 사라진 요원 Y가 남긴 메시지를 전해 듣고 이를 단서로 ‘세 개의 목각상’ 추적을 시작했다. 이어 악당 다크데스로 유명세를 탄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은 등장부터 매니저를 닦달하거나 종로에서 사온 종로 커피만 고집하는 뻔뻔함과 까칠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첫 번째 목각상이 있는 러시아 석유재벌 빅토르 회장의 생일에 가기 위해 여운광의 경호원으로 위장을 시도하는 설우와 그를 운광의 ‘빠돌이’로 의심한 매니저 차도하(김민정)의 살벌한 첫만남도 이어졌다. 이른바 ‘세 개의 목각상’ 첫 작전지는 여운광의 팬미팅, 첫 번째 목각상이 있는 러시아 석유재벌 빅토르 회장의 생일에 초대받은 여운광을 밀착 경호하게 된 설우가 설계한 작전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문제의 목각상을 둘러싼 비자금 커넥션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송산그룹 재벌 3세 모승재(연정훈)와 비선조직 백사단의 수장인 국회의원 백인수(천호진), 속내를 알 수 없는 승재의 아내 송미은(채정안), 목각상 작전의 책임자 국정원 팀장 장태호(장현성)의 은밀한 모습들이 그려지며 예측불가의 스토리를 예고했다. 박해진은 전작이 생각나지 않을만큼 완벽하게 미스터리한 스파이 요원으로 종횡무진했고, 캐릭터를 그대로 입은 듯한 박성웅은 역대급 파격 변신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걸크러쉬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준 김민정에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 장현성 등 놀라운 싱크로율의 연기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맨투맨’ 제작진은 “2회부터는 운광의 경호원이 된 설우의 본격 적응기와 함께 목각상을 추적해가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며 “미션을 수행해가는 요원들과 인물 관계도를 그려나가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탄탄한 연출과 감각적인 영상, 촘촘한 대사에 배우들의 호연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진 ‘맨투맨’ 2회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날 2회 방송이 끝난 직후 네이버 V앱의 V DRAMA 채널을 통해서는 코멘터리 라이브쇼 ‘맨투맨 탐정단’이 생방송, 박해진과 김원석 작가, 이창민 PD가 게스트로 출연해 드라마의 비하인드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사진= ‘맨투맨’ 1회 방송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선균 “첫 사극 도전… 홈런 터질 때 됐죠”

    이선균 “첫 사극 도전… 홈런 터질 때 됐죠”

    배우 이선균(42)이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으로 변신했다. ‘비현실적으로 멋진 외모’를 일컫는 평소 의미와 다소 거리가 있기는 하다.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에 도전했다. 마흔이 넘어 첫 도전한 사극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성)이다. 오는 26일 개봉한다.다재다능한 괴짜 왕 예종과 한 번 본 것은 또렷이 기억하는 새내기 사관 이서(안재홍)의 티격태격 콤비 플레이가 영화의 뼈대다. 당연히 정통이 아니라 여러 장르가 섞인 퓨전 사극이다. 이러한 코믹 활극 콤비는 ‘조선명탐정’에서의 김명민-오달수, ‘봉이 김선달’의 유승호-고창석 등이 선점하며 익숙한 설정이기는 한데 이선균, 안재홍의 남다른 연기 리듬이 차별화된 앙상블을 연출한다. 임금과 사관의 거리가 ‘오보’에서 ‘삼보’로 좁혀지는 과정에서 군신 간 법도가 깨어지고 깨알 웃음이 솟아난다. “초반에만 익숙하지 않았지 굉장히 즐거웠어요. 용포를 입고 연기하는 건 정말 힘들던데요? 톤 앤드 매너를 많이 고민했는데 대신들과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기존 사극 톤으로, 재홍이와 연기할 때는 그런 것을 떠나 편하게 하려고 했죠. 극중에서 어울려 다니는 형, 동생 같은 사이다 보니 실제로도 친해지고 편해지려고 노력했어요. 홍상수 감독님 작품 때문에 원래 알던 사이였는데 덕분에 더 돈독해졌죠.” 이선균이 빚어낸 예종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그의 장기인 까칠함은 기본 탑재되어 있고 추리 마니아에 다방면에 걸쳐 두루 학식을 갖췄다. 조선제일검이라고 허세를 떨고, 어리바리한 이서를 골려먹는 데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 대전을 벗어나면 체통과 위엄은 멀리 던져버리는데 그 허허실실 속에는 왕권 확립의 의지가 깃들어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엉덩이를 붙인 채 어명을 내리는 것보다는 직접 행동한다는 것. 이선균은 까불어야 할 때와 진지해야 할 때의 밸런스, 강약 조절에 무척 신경 썼다고 말했다. “잘 재단된 기성복 같은 느낌의 캐릭터였어요. 잘 입고 상대 배우랑 잘 놀기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야기도 술술 넘어갔어요. 안 할 이유를 찾을 수 없는 시나리오였죠. 감독님을 만났을 때 젊은 꽃미남 배우에게 가야 할 책인데 저에게 줘서 정말 고맙다고 인사드렸어요. 빨리 도장 찍자고, 열심히 하겠다고 했죠. 하하하.” 제작비가 제법 들어간 작품이다. 70억원을 넘겼다.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 중에 가장 많다. 흥행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저라는 배우를 믿어 준 것이기 때문에 일단 목표는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건데, 요즘 영화가 되는 건 잘되고 안되는 건 겁이 날 정도로 안되니까 걱정도 있기는 해요. 그래도 그간 타율이 좋았어요. 대부분 손해 본 적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영화를 계속 찍고 있겠죠. 이제 홈런이 터질 때가 됐는데…. 껄껄껄.” 부인 전혜진이 출연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다음달 열리는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았다. 부인을 에스코트해 칸에 가게 되지는 않을까. “(임)시완이와 (설)경구형이 가겠죠. 가더라도 (김)희원이 형까지가 아닐까요. 설마 전혜진씨까지 데려가겠어요? 저도 칸만 가 보면 3대 영화제 다 가 보는 건데…. ‘끝까지 간다’가 초청받았었는데 당시 세월호 참사가 터져서 감독님만 갔어요. (전혜진씨가 가게 되면) 저도 영광스럽죠. 전혜진, 좋겠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장나라 ‘열혈주부 명탐정’, 제작비 부족으로 촬영 중단 ‘누구 출연?’

    장나라 ‘열혈주부 명탐정’, 제작비 부족으로 촬영 중단 ‘누구 출연?’

    장나라 주연의 드라마가 제작비 부족으로 촬영이 중단됐다는 소식이다. 장나라, 2PM 찬성, 조현재 주연의 사전제작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이 제작비 부족으로 촬영을 하지 못하고 있다. 20일 드라마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드라마의 촬영은 지난 3월 중단된 후 지금까지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 관계자는 “제작사가 제작비 문제로 좀 기다려달라고 해서 촬영 재개를 기다리는 중”이라면서도 “드라마 제작이 아예 무산됐다고 전해 들은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열혈주부 명탐정’은 생활고로 탐정 조수가 된 싱글맘(장나라)이 천재 탐정(찬성)과 각종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이다. 제작사는 엠스타미디어그룹으로, 애초 상반기에 촬영을 마치고 국내외 동시방송을 계획했으나 현재는 제작비 문제와 더불어 편성 방송사도 정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게 됐다. 사진 = 연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리의 여왕’ 권상우 “최강희 빛나야 드라마 산다”

    ‘추리의 여왕’ 권상우 “최강희 빛나야 드라마 산다”

    ‘추리의 여왕’ 권상우가 파트너 최강희를 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진우 PD와 배우 권상우, 최강희, 이원근, 신현빈이 자리했다. 권상우는 지난 2015년 출연한 영화 ‘탐정 더 비기닝’과의 비교 질문에 “영화에서 맡았던 역할보다 (이번 작품 속 캐릭터인) 완승 같은 형사 역을 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제목이 ‘추리의 여왕’인 만큼 최강희가 빛나야 이 드라마가 산다는 걸 알고 있다. 나를 비롯해 모두 최강희를 빛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풀어주는 휴먼추리드라마다. 오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KBS 공식 페이스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혜리 ‘물괴’ 여주인공 출연 확정 ‘첫 스크린 진출’ 김명민과 호흡

    혜리 ‘물괴’ 여주인공 출연 확정 ‘첫 스크린 진출’ 김명민과 호흡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영화 ‘물괴’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20일 혜리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혜리가 ‘물괴’ 출연을 확정했다. 본격적인 촬영은 걸스데이 컴백 활동을 마친 뒤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을 배경으로 임금이 궐에 나타난 괴물을 피해 궁을 옮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앞서 ‘성난 변호사’ 등을 연출한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김명민이 확정됐다. 혜리는 지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이후 ‘선암여고 탐정단’, ‘하이드 지킬, 나’, ‘응답하라 1988’, ‘딴따라’ 등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한편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오는 27일 미니앨범 5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나라, 37살 맞나요? 나이 잊은 동안 미모 ‘연예계 최강동안 등극’

    장나라, 37살 맞나요? 나이 잊은 동안 미모 ‘연예계 최강동안 등극’

    배우 장나라가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장나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 바라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장나라는 반려묘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투명한 피부와 앳된 느낌을 간직한 장나라의 독보적인 미모가 돋보인다. 또한 3월 18일 생일을 맞은 장나라는 팬들의 축하 메시지에 “보내주신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이런저런 일로 속상할 때도 있지만, 여전히 무척 행복하고 감사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건강하게 나이 들도록 노력할게요. 사랑을 가득 담아”라는 글로 감사를 표했다. 한편 장나라는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에 싱글맘이자 생활고로 탐정 조수가 된 주인공 명유진 역으로 출연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할리우드 여전사 스칼렛 요한슨, ‘공각기동대’로 첫 내한

    할리우드 여전사 스칼렛 요한슨, ‘공각기동대’로 첫 내한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들보다 좀 더 공격적이고 전술적인 액션을 선보입니다.”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33)이 17일 처음 한국을 찾아 팬들과 만났다. 오는 29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에서 개봉하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셸’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어벤저스’ 등 마블의 슈퍼히어로 시리즈에서 여전사 블랙 위도우로 활약하며 여전사 이미지를 갖고 있는 요한슨은 이번 작품에서도 미래의 특수부대를 지휘하는 메이저를 연기한다. 그는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메이저는 부러지지 않을 듯한 강인함이 있는 캐릭터”라고 강조했다. 블랙 위도우와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어벤저스’에서 방어적이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공격적으로 싸운다”면서 “싸우는 방식이 좀 다르기 때문에 오랜 기간 훈련을 많이 받았다.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경찰들과 함께 움직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1년 전부터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오가며 쿵후, 무예타이를 익히고 단체 기동 및 전술 훈련 등을 강도 높게 소화했다. ‘공각기동대’는 뇌를 제외한 신체 전부, 또는 신체 일부를 기계화하는 게 가능하고 인간의 의식(고스트) 또한 디지털 네트워킹 할 수 있는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 액션물이다. 1989년 선보인 일본 시로 마사무네 작가의 만화가 원작이다. 그런데 원작 만화보다 1995년 나온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더 유명하다. 기계와의 경계가 무너지며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고뇌하는 원작의 철학적인 메시지를 더 확장하고 당시로서는 한차원 다른 디지털 기술을 입혀 파격적인 비주얼을 보여준 이 애니메이션은 워쇼스키 자매의 ‘매트릭스’ 시리즈 등 수많은 할리우드 SF 영화에 영향을 끼쳤다. 요한슨은 이와 관련, “원작이 시적인 부분이 있고 실존적인 질문도 던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떻게 실사로 옮겨질지 상상이 안 됐다”고 털어놨다. 또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투쟁하는 캐릭터인 메이저의 매력도 즉각 보이지는 않았다”면서 “단순하지는 않았지만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잘 지도해줘서 캐릭터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했다. 자리를 함께한 샌더스 감독은 “애니메이션은 겹겹의 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어 아주 복잡하고 추상적이지만 더 많은 사람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캐릭터 위주의 단순한 스토리가 필요했다”면서 “나쁜 사람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의 모습도 찾는 일종의 탐정 스토리에 관객들이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대표적인 ‘반 트럼프 배우’인 요한슨은 정치적인 질문이 나오자 말을 아꼈다. 한국의 대통령 탄핵에 관한 질문에도 “뉴스를 통해 들어 알고 있지만 한국의 정치와 관련해서는 말씀드리지 않아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다만, 영화에서처럼 몸을 투명하게 만드는 기술(광학미체)이 있다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아마 청와대에 들어가서 모든 것을 알아낸 다음에 탄핵 관련 답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했다가 이내 “전철을 타고 완전히 익명의 상태로 다니면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싶을 것 같다. 유명해지면 그런 것은 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어벤져스´보다 더 공격적인 액션 보여줄 것”

    “´어벤져스´보다 더 공격적인 액션 보여줄 것”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들보다 좀 더 공격적이고 전술적인 액션을 선보입니다.”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33)이 17일 처음 한국을 찾아 팬들과 만났다. 오는 29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에서 개봉하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셸’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어벤저스’ 등 마블의 슈퍼히어로 시리즈에서 여전사 블랙 위도우로 활약하며 여전사 이미지를 갖고 있는 요한슨은 이번 작품에서도 미래의 특수부대를 지휘하는 메이저를 연기한다. 그는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메이저는 부러지지 않을 듯한 강인함이 있는 캐릭터”라고 강조했다. 블랙 위도우와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어벤저스’에서 방어적이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공격적으로 싸운다”면서 “싸우는 방식이 좀 다르기 때문에 오랜 기간 훈련을 많이 받았다.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경찰들과 함께 움직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1년 전부터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오가며 쿵후, 무예타이를 익히고 단체 기동 및 전술 훈련 등을 강도 높게 소화했다.  ‘공각기동대’는 뇌를 제외한 신체 전부, 또는 신체 일부를 기계화하는 게 가능하고 인간의 의식(고스트) 또한 디지털 네트워킹 할 수 있는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 액션물이다. 1989년 선보인 일본 시로 마사무네 작가의 만화가 원작이다. 그런데 원작 만화보다 1995년 나온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더 유명하다. 기계와의 경계가 무너지며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고뇌하는 원작의 철학적인 메시지를 더 확장하고 당시로서는 한차원 다른 디지털 기술을 입혀 파격적인 비주얼을 보여준 이 애니메이션은 워쇼스키 자매의 ‘매트릭스’ 시리즈 등 수많은 할리우드 SF 영화에 영향을 끼쳤다. 요한슨은 이와 관련, “원작이 시적인 부분이 있고 실존적인 질문도 던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떻게 실사로 옮겨질지 상상이 안 됐다”고 털어놨다. 또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투쟁하는 캐릭터인 메이저의 매력도 즉각 보이지는 않았다”면서 “단순하지는 않았지만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잘 지도해줘서 캐릭터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했다. 자리를 함께한 샌더스 감독은 “애니메이션은 겹겹의 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어 아주 복잡하고 추상적이지만 더 많은 사람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캐릭터 위주의 단순한 스토리가 필요했다”면서 “나쁜 사람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의 모습도 찾는 일종의 탐정 스토리에 관객들이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대표적인 ‘반 트럼프 배우’인 요한슨은 정치적인 질문이 나오자 말을 아꼈다. 한국의 대통령 탄핵에 관한 질문에도 “뉴스를 통해 들어 알고 있지만 한국의 정치와 관련해서는 말씀드리지 않아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다만, 영화에서처럼 몸을 투명하게 만드는 기술(광학미체)이 있다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아마 청와대에 들어가서 모든 것을 알아낸 다음에 탄핵 관련 답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했다가 이내 “전철을 타고 완전히 익명의 상태로 다니면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싶을 것 같다. 유명해지면 그런 것은 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비주얼보다 ‘재미’로 승부수… 웹 애니 시대 마중물 되고파”

    “비주얼보다 ‘재미’로 승부수… 웹 애니 시대 마중물 되고파”

    “장편을 극장에 거는 건 20대부터 꾸었던 꿈이에요. 마흔에 꿈을 이루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혁군) “국산 극장판 애니가 고사한 상황이죠. 유아용을 제외하면 살아남을 방법이 없어요. 웹 애니로 가능성을 열었으면 합니다.”(데빌)플래시 애니메이션의 전설, 오인용(五人用)이 극장판 장편을 갖고 돌아왔다. 막장 개그 무협물 ‘만담강호’(22일 개봉)다. 만화책으로 치면 혁군(정지혁)이 글을 쓰고, 데빌(장석조)이 그렸다. 점룡혈객 일당, 소소할배, 화화공자 등 강호 고수들이 한 무림객잔에서 무공비급을 놓고 현란한 무예, 아니 ‘말빨’ 대결을 펼친다. “고수들이 휙휙 담장을 넘고 장풍을 날렸던 게 아니라 입으로 허세만 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작품이에요.”(혁군) “10여년 전 1화를 만든 뒤 작업이 어려워 중단했어요. 지난해 24부작 웹 애니로 만들었다가 이번에 극장판으로 압축했죠.”(데빌) 엽기 코드로 물들었던 2000년대 초·중반 플래시라는 소프트웨어로 만든 짧은 애니들이 인터넷(웹)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엽기토끼 마시마로, 졸라맨, 홍스구락부, 달묘전설 등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오인용의 작품이 발군이었다. 신랄한 사회 풍자에 걸쭉한 입담과 육두문자를 버무린 ‘연예인 지옥’, ‘중년 탐정 김전일’ 등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오인용은 계원예술대 동기인 혁군, 데빌, 씨드락(장동혁), 씩맨(민상식) 등을 주축으로 한 창작 그룹. 백건(지정훈), 기몽(김홍석)까지 6인 시절이 최고 절정기였다. “같은 회사를 다니던 5명이 세계 4대 애니 페스티벌 입상을 목표로 뛰쳐나와 만든 팀이에요. 플래시 광고 등 일감을 따내려면 인지도를 높여야 했어요. 얼마 안되는 자금이 떨어지기 전에 성과를 내기 위해 물량 공세를 펼쳤죠.”(데빌) “공동 창작보다는 각자 기획, 제작하고 목소리 연기는 분담했어요. 열 평 남짓 지하에서 팬티만 입은 채 땀을 뻘뻘 흘리며 일주일에 세 편씩 오인용 이름으로 업데이트했죠. 유튜브가 없어 직접 서버를 운용했는데 한창 때는 한 달 유지비만 1000만원에 육박할 정도였어요.”(혁군) 당시도 국산 극장판 애니 시장은 좁디 좁았다. 누적 조회 2억건이 넘을 정도로 팬덤을 형성한 오인용도 쓴맛을 봐야 했다. “장편에 도전한다니까 어디 가서 애니 한다고 말하지 말라는 충고를 많이 받았어요. 사기꾼 소리나 들을 거라는 거죠. 12억원만 투자하면 6명이 눈썹 밀고 1년간 산에 들어가 최고를 내놓겠다고 호소했지만 소용 없었죠. 나중에 5억, 2억원으로 규모를 점점 줄이다가 없던 일이 됐어요.”(혁군) 장편 프로젝트가 어그러지고, 또 멤버들이 각자 가정을 이루는 과정에서 오인용은 조금씩 움츠러들었다. 2009년 씩맨은 직장인이 됐고, 데빌은 독립했다. 2011년에는 씨드락마저 씩맨을 따라가며 혁군이 홀로 오인용의 명맥을 유지해야 했다. 2012년 데빌이 다시 합류하며 부활의 기지개를 켰지만 이듬해 씨드락이 암투병 끝에 세상을 뜨는 아픔을 겪었다. “독립했을 때 병무청 홍보 영상을 외주 제작하고 만화책도 내는 등 벌이가 더 좋았어요. 하하하. 어느 날 ‘오인용, 망한 거 아니냐’라는 이야기를 듣고 욱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그렇게 다시 돌아왔죠.”(데빌)화려하기 그지없는 디즈니, 일본 애니에 견주면 이들의 작품은 빈약해 보이는 게 사실. 하지만 자신감이 넘쳐났다. “비주얼은 돈을 들이면 해결돼요. 하지만 재미는 돈과 비례하지 않죠. 작품 퀄리티는 비주얼이 아니라 재미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데빌) “플래시 애니를 저급하다고 보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플래시로도 화려하게 만들 수 있어요. 상황이 허락하지 않을 뿐이죠. 작품에 액션보다 입담이 많은 것도 그런 고충이 있어서에요.”(혁군) 이들은 웹 애니에 천착해 온 자신들은 정파가 아닌 사파라며 웃었다. 하지만 어떻게든 성공해 좋은 후배들이 영화나 TV, 게임, 웹툰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웹 애니로 오게 하고 싶다고도 했다. “한국은 웹 애니가 일찍 시작하지 않았나 싶어요. 즐기려면 데이터 비용도 만만치 않았거든요. 하지만 시대가 달라졌죠. 지금까지 15년 해 왔으니 앞으로도 꾸준히 해서 웹 애니 시대의 마중물이 되고 싶어요.”(혁군) “내심 만 명 정도가 목표인데 몇 백명만 보더라도 괜찮아요. 멈추지 않을 거니까요. 이번 ‘만담강호’는 아쉬운 점이 적지 않은데 오리지널 극장판 기획도 걸어 봐야죠.”(데빌) 글·사진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홍수아, 인형 같은 외모로 근황 공개 “뉴욕 패션위크 참석 중”

    홍수아, 인형 같은 외모로 근황 공개 “뉴욕 패션위크 참석 중”

    배우 홍수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York Fashion Week”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릉 공개했다. 영상에는 홍수아가 지인과 함께 뉴욕 자비츠 센터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홍수아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머리 스타일로 이국적인 외모를 강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수아는 환한 미소로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한 기쁨을 드러내고 있는 듯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드라마 ‘열혈 주부 명탐정’을 통해 올해 안방 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정세 프레인TPC와 재계약 “노력파 배우..이마 넓히려 머리카락 뽑아”

    오정세 프레인TPC와 재계약 “노력파 배우..이마 넓히려 머리카락 뽑아”

    배우 오정세가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 했다. 오정세는 2013년 프레인TPC와 계약 후 3년간 ‘조작된 도시’, ‘타짜-신의 손’ 등 10편의 영화와 ‘뷰티풀마인드’, ‘뱀파이어 탐정’ 등 드라마 8편에 출연하며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프레인TPC는 “오정세는 대표적인 노력파 배우”라며 “최근작 ‘조작된 도시’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열흘 동안 8kg을 감량하고 이마를 넓히기 위해 머리카락을 뽑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2001년 데뷔한 오정세는 16년간 총 92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MBC 드라마 ‘미씽나인’과 200만 관객을 모으며 순항중인 영화 ‘조작된 도시’ 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동시에 활약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거침없는 19금 입담…오인용 신작 ‘만담강호’ 예고편

    거침없는 19금 입담…오인용 신작 ‘만담강호’ 예고편

    플래시 애니메이션계의 절대강자 오인용의 신작 ‘만담강호’ 메인 예고편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만담강호’는 2000년대 초반 신랄한 풍자와 코믹 애니메이션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오인용’의 첫 극장판 코믹액션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연예인지옥’, ‘중년탐정 김정일’, ‘신 연예인지옥’, ‘근해, 왕이 된 아낙’ 등 오인용의 작품목록으로 시작된다. 이어 “이곳에 비급이 나타난다는 것을 아는 고수들은 많다”라는 엉뚱한 대사가 이어지고 말발 절정인 고수들이 하나 둘 등장한다. 특히 오인용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거침없는 19금 입담과 폭소를 자아내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웃음을 예고한다.  화려한 무술 실력보다 강력한 말발로 승자를 가리는 황당 대결을 그린 ‘만담강호’는 오는 3월 22일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청소년 관람불가. 73분.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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