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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바위 지구화산암과 같은 성분”/소저너 탐사자료 분석

    【패서디나 AP AFP 연합】 미 화성탐사 로봇 소저너가 패스파인더 착륙지점 부근바위의 화학성분을 분석한 결과화성의 바위가 지구에서 두번째로 흔한 화산암인 안산암과 같은 성분이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고 미 항공우주국(NASA) 과학자들이 8일 발표했다. 소저너가 알파 프로톤 엑스레이 분광계로 축구공 크기만한 바윗돌 ‘바나클 빌’의 화학성분을 분석에 따른 이 결과에 대해 테네시대학교 과학자 햅 맥스윈은 예상치 못했다고 놀라움을 표시하고 “지구의 바위와 성분이 같은 이유는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단지 퇴적에 의해 생성된 것일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또 나사 제트추진연구소 과학자 도나 셜리는 화성표면이 붉은 것은 산화에 의해 녹쓸어 가고 있는 것은 분명하나 습기가 없는 화성에서 왜 산화가 일어나는지 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화성탐사 로봇 소저너의 활동이 연일 관심이 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한 인터넷 사이버예술사이트는 6일 페스파인더가 전송한 사진 가운데 인공구조물이 있다는 이색 주장을 하며 사진과 함께 인터넷(www.backline.demen.uk)에 올려놓아 눈길을 끌었으나 원래 사진과 대조결과 사진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 봄베이→뭄바이로 표기/외래어 심의공동위 결정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위원장 이익섭 국립국어연구원장)는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7차 회의를 열고 최근 개각이 단행된 조스팽 프랑스 내각의 각료 명단을 심의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EU단일통화 ECU를 ‘에큐’로 적기로 하고,인도의 ‘봄베이’는 ‘뭄바이’로 적기로 했다. 회의에서 심의결정한 주요외래용어는 다음과 같다. △다이옥신(유독성 유기염소화합물의 하나) △뭄바이(옛 봄베이) △클라우디아 시퍼(독일 슈퍼모델) △인도차이나 △중국해 △코아비타시옹(프랑스 보혁공존정권) △패스파인더(무인화성탐사선) △소저너(화성로봇탐사차) △홍콩차이나(중국특별행정구) △에큐(ECU·유럽단일통화단위)
  • 화성지하·북극에 얼음바다 있는듯/NASA 분석

    【패서디나(캘리포니아) 외신 종합】 화성에서 탐사활동을 하고 있는 탐사로봇 소저너와 패스파인더가 보내온 자료에 따르면 화성에는 물의 흔적이 뚜렷하며 땅 속이나 북극 지역에 얼어붙은 바다가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고 일부 과학자들은 분석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매튜 골롬벡 연구원은 화성에는 아직도 얼어붙은 대양이 땅밑에 존재하거나 북극지점에 갇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10면〉
  • 모선서 1.8m 이동… 모래표면 탐사/소저너 화성탐사 이틀째

    ◎물 존재 확인땐 ‘생명체 의문’ 풀릴듯 바퀴가 6개 달린 원격 화성탐사로봇 소저너는 지금까지 화성표면을 2곳 조사했다.조사결과는 8일쯤(현지시간·한국시간9일상오) 발표될 계획이다. 소저너는 이틀동안 화성표면위에서 단지 6피트(1.8m)만을 움직였다.그러나 미국항공우주국(NASA)과학자들은 소저너가 모선을 벗어나 이 정도만 이동,바위가 있는 곳까지 도달하는 것만으로도 대만족이다.소저너는 바퀴를 이용,화성의 먼지를 긁거나 휘저음으로서 그것의 성분에 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해줄수 있다. 소저너는 7일(미국시간) 탐사동안 모래가 있는 지점에 멈추었다.소저너는 모래에서 탐사활동을 하는 동안 바퀴에 의해 만들어진 모양에 대한 사진들을 찍어보내 과학자들로 하여금 화성토양의 성질에 관해 이해할 수 있게 할 것이다.또 그로부터 얻어진 지식은 미래의 탐사로봇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소저너의 모선인 패스파인더호는 화성의 다음날 기상예보를 제공한다.기온이 가장 올라갔을때인 하오에는 가벼운 바람이 부는 가운데 온도가 섭씨영하 12도로 우리나라 겨울의 추운날씨 정도이며 한밤중에는 영하76도까지 내려가는등 극심한 추위를 보인다. 과학자들은 화성에 생물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문에 대해 패스파인더 착륙지점 부근에서 활동한 소저너가 앞으로 여러주 동안 보내온 자료를 집중 분석할 계획이다. 만약 일부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바와같이 화성표면에 안정된 상태의 물이 존재한다면 생물이 살았을 가능성이 있다. 과연 화성에 생물이 살았을까.그것은 큰 의문이다.해답은 화성의 풍경이나 표면을 영상으로만 연구해서는 안될 것이다.아마도 그것은 화성의 바위를 직접 지구로 가져와 지상의 연구소에서 연구·분석해야만 풀릴수 있을 것이다.NASA 계획에 따르면 그같은 일은 2005년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 ‘소저너’ 탐사활동 순조

    【패서디나(미 캘리포니아주) AP 연합】 미 무인 우주탐사선 패스파인더의 탐사 로봇 소저너가 6일 생명체의 필수요건인 물이 있었던 흔적을 명백히 보여주는 화성의 표면으로 굴러내려가 본격적인 탐사활동에 들어갔다. 소저너는 이날 모선에서 내려온지 수시간만에 붉은 행성 화성에서 우주 탐사활동의 새 장을 열었다. 7일 하오 소저너는 붉은 먼지로 뒤덮인 선로끝 경사램프에서 10㎝ 떨어진 곳에 자리잡았고 지질학자들은 선로들을 조사한 결과 화성표면이 마치 딱딱한 층에 밀가루가 얇게 덮인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소저너는 시계반대 방향으로 90도 회전한 뒤 30㎝ 후퇴해 알파 프로톤 X­선 분광계를 소저너 크기의 울툴불퉁한 암석쪽으로 위치시켰다.
  • 극관서 얼음 확인… 원시생물 존재 가능성/화성에 생명체 있을까

    ◎2003년 시료 회수… 생명체여부 규명 계획 화성에도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패스파인더의 화성 착륙을 계기로 생명체 존재 여부가 확인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76년 최초의 화성 탐사선 바이킹1,2호가 보내준 해답은 부정적인 것이었다.당시 촬영된 화성의 지표면 사진들은 전체적으로 다갈색 색이 지표면을 덮었고 지름 40㎝ 안팎의 돌이 뒹굴었을 뿐 황량한 대지엔 생명의 자취는 전혀 없었다. 그러나 지난 96년8월 화성에서 날아온 운석에서 생명의 흔적을 발견했다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발표는 화성 생명체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증폭시켰다.더욱이 물의 존재 여부는 끊임없이 생명 탄생의 가능성 문제를 제기해 왔다.약 46억년전 지구와 거의 같은 시기에 형성된 원시화성에 흐르고 있던 그 많던 물은 대체 어디로 갔을까. 현재 화성에는 적어도 얼음의 존재는 확인되고 있다.지구의 남북극에 해당하는 화성의 극관은 이산화탄소가 응축했거나 물이 언 얼음으로 덮여 있다.극관의 지하층에는 영구 동토인 얼음층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아직까지 액체 상태 물의 존재는 보고되어 있지 않지만 화성은 지구처럼 자전축이 기울어져 4계절의 변화가 있는 만큼 얼음 주변부는 녹을 때도 있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과학자들의 생각이다.실제로 바이킹호는 서리가 내리는 것을 관측한 바 있다.그렇다면 그 부분에는 일시적이긴 하지만 물이 존재하고 있는 셈이므로 어떤 종류의 생물이 지금도 번식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과학자들은 이같은 생각아래 화성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생물을 집어넣어 생존에 관한 실험을 하기도 했다.그결과 고초균의 포자나 검은 누룩곰팡이의 포자,혐기성 세균이나 조류도 살아 남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판명됐다.또한 극관의 얼음속에 미생물 생존 가능성 확인을 위해 고초균포자를 화성 대기가스로 만든 얼음으로 덮고 2천년분의 자외선과 우주선을 쬔 결과 대부분 살아남은 것이 증명되기도 했다. 화성에 지구형 생물이 있다면 그것은 극관부분이 될 가능성이 크다.물의 존재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패스파인더가 내린 협곡지역에서 생명체를 발견할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할수 있다.다만 과거 물이 흘렀던 이 지역에서 원시 생물의 화석을 찾을수 있다면 그것만 해도 엄청난 수확이 될 것이다.NASA는 이 목표 수행을 위해 마스서베이어호(오는 9월 도착예정),마스 서베이어2호(98년 발사 예정,탐사로봇카 탐재)를 보내고 2001년쯤에는 실제 암석 시료를 채취한 무인 탐사 이동차를 보내며 2003년에는 시료를 회수해 생명체의 비밀을 밝힐 계획을 갖고 있다.이번 패스파인더는 이같은 10년계획을 위한 표면관측등 기초 조사와 소저너를 통한 화성면 차의 안정성 실험 수행이 주요 목적이다.
  • 화성탐사 본격화/로봇차량 소저너/광물샘플 등 채취나서

    【패서디나 외신 종합】 미 무인 우주탐사선 패스파인더의 로봇차량 소저너가 화성 탐사활동을 위해 6일 새벽 2시(한국시간 하오 3시) 드디어 화성표면에 착륙,화성 탐사활동을 개시했다. 소저너는 이날 에어백의 공기가 빠져 화성표면으로 내려가기 위한 램프가 펴지고 미 항공우주국(NASA) 패스파인더 지상통제팀의 지시가 내려진지 20분 만에 경사진 램프 위를 굴러내려가 화성의 모래언덕 위에 6개의 바퀴로 착륙했다. 지구에서 직접 통제하는 탐사차량이 다른 행성의 표면에서 이동하는 것은 사상초유의 일이다. 소저너는 화성지표 광물질 샘플들을 채취하고 화성표면을 근접촬영함으로써 화성 생물존재를 밝혀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게 10㎏으로 전자오븐 크기만한 소저너는 카메라 3개,위험물질을 탐지하는 레이저 이미징시스템,화학물질을 분석하는 알파 프로톤 엑스레이 분광계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다.
  • 패스파인더호의 기능/모선 프로브­표면 암석 토양 등 화학적 분석

    ◎로봇차 소저너­3차원 영상 지구에 그대로 중계 패스파인더의 모선인 ‘프로브’와 유랑선 ‘소저너’는 공조체제를 유지하면서 각각의 개별 임무를 동시에 수행한다. 이중 앞으로 한달여 화성탐사 활동을 벌일 ‘프로브’는 1.5m 높이의 철제 기둥위에 달린 상하좌우 회전카메라로 12색상의 3차원 영상을 찍어 지구로 전송하게 된다.두개의 렌즈를 가진 이 카메라는 또 대기중 먼지의 양을 측정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이를 위해 태양을 바라보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먼지폭풍이 일어날 때는 눈을 내리깔면서 금속으로 된 눈썹으로 눈을 덮을수 있게 설계돼 있다. 이처럼 주로 대기환경 조사 임무를 띤 ‘프로브’는 이밖에도 풍향 풍속 대기압력 등을 측정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서 미니 기상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프로브’의 임무중 또하나 빼놓을수 없는 것은 지구와의 무선교신이다.이를 위해 고출력 안테나가 달려 있는데 이 안테나는 화성의 지진 정보도 탐지할 수 있다. 이 모든 활동을 위해 ‘프로브’에는 하루 300와트의 전력생산이 가능한 태양전지가 장착돼 있다. 19세기 흑인 노예운동가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유랑선 ‘소저너’는 화성 표면을 기어다니면서 암석 및 토양의 화학적 구조 등을 분석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를 위해 X­레이 분광계가 달려 있으며 장애물을 피하기 위한 위험회피 장치도 부착돼 있다.‘소저너’는 지구의 원격조종에 의해 움직이며 앞으로 1주일 가량 화성표면을 탐사한다. 사상처음 화성 표면을 기어다니며 탐사활동을 벌여 패스파인더의 이번 탐사를 더욱 빛나게 한 ‘소저너’는 유연한 6개의 바퀴 덕분에 20㎝ 높이의 장애물 정도는 손쉽게 넘어갈 수 있다.그리고 30도 경사면을 자유롭게 올라갈수도 있다. 이처럼 지표면을 돌아다니며 취합된 지질및 암석 자료는 모선을 통해 지구로 보내지게 된다. 전자오븐 크기만한 ‘소저너’는 길이 60㎝,높이 30㎝,무게 10㎏이며 시간당 24m의 속력을 낼수 있다.
  • 우주시대에 대비하자(사설)

    미국의 화성 탐사선 패스파인더의 활동은 우주시대를 생생하게 실감하게 해준다.바야흐로 인류의 우주 식민지 개척이 시작되는 듯한 느낌까지 든다. 물론 우주선의 화성착륙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지난 71년과 74년 옛 소련의 우주선(마르스)이 화성에 착륙한 바 있고 미국의 우주선(바이킹)도 지난 76년 화성에 착륙해 5만여장의 사진을 지구로 전송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패스파인더가 보내온 컬러 동화상은 바이킹이 보내왔던 사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생생해서 지구에서 1억9천1백만㎞ 떨어져 있는 화성을 마치 이웃마을처럼 착각하게 만든다.게다가 패스파인더는 화성의 생명체 존재 여부를 밝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패스파인더는 우주탐험 경비를 대폭 축소함으로써 우주개발에 박차를 가할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70년대의 바이킹 프로젝트에 비하면 20분의 1에 불과한 돈과 3분의 1에 불과한 시간을 투자해서 성공한 것이다.지난 69년 인간의 달 착륙 이후 주춤해진 우주개발 경쟁이 다시 불붙을 가능성이 보인다.오는 2010년이면 인간이 화성에 발을 디딜수 있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는 장담하고 있기도 하다. 이 시점에서 한국의 우주개발 능력을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다.패스파인더의 탐사로봇 소저너의 핵심부분인 팔을 제작하는데 재미 한국인 과학자가 참여했다지만 국가적 차원의 우주개발 능력은 후진국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우주탐사기술이 우리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 발전에 대한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미국의 개가에 박수만 칠 수는 없다.계획만 있고 구체적인 실천은 빈약한 우리의 우주과학기술 개발계획을 현실화하고 국제 공동 우주개발 프로그램 등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기초과학과 인재육성에 국가적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소저너 화성 터치다운” NASA 환호/패스파인더호 탐사 안팎

    ◎지상통제소 지시받고 가볍게 모래언덕 안착/소저너 일주일내 먼지없는 암석 채취 기대 ○…미국의 무인 우주탐사선 패스파인더의 탐사 로봇소저너가 6일 하오 3시(미국동부시간 6일 상오2시)마침내 화성 표면으로 굴러내려가 탐사활동에 돌입. 바퀴 6개로 움직이는 소저너는 이날 미 항공우주국(NASA)패스파인더 지상통제팀의 지시가 내려지자 뒤쪽 경사 램프를 살며시 굴러 20분 만에 화성의 모래언덕위에 내려섰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 과학자들은 사상 처음으로 인류가 만든 이동 로봇이 화성표면을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해듣자 일제히 손뼉을 치며 환호. 소저너 작동 담당 매니저 제이크 마티제빅은 “소저너의 활동 개시는 화성 탐사의 신기원을 여는 서곡”이라고 탄성. 또 탐사 담당 매니저 리처드 쿡은 “오늘은 위대한 날”이라고 선언하고 마치 자신이 천국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설명. ○…소저너의 화성 탐사 장면을 촬영한 첫번째 흑백사진은 소저너 왼쪽 바퀴들이 조그만 돌을 타넘는 모습. 소저너 동체의 4분의 3이 선명하게 찍힌 이 사진은 일몰 직전에 찍힌 것이어서 한쪽은 그늘이 졌으며 다른 한쪽은 햇빛에 빛나고 있었다. ○…NASA 과학자들은 지구에서 직접 소저너를 지휘할 수 있기 때문에 연구하고 싶은 암석쪽으로 소저너를 움직이게 할 예정. NASA측은 소저너가 일주일안에 가장 가깝고 접근이 용이하며 먼지가 없는 암석 몇개를 골라 채취한다면 일단 성공적이라고 설명. ○…소저너는 일단 화성 토양의 화학성분에 대한 분석작업을 벌인 뒤 이 자료를 지구로 보내올 계획. 지구의 과학자들은 이에 따라 해가 떠올라 소저너의 태양전지가 충전되면 소저너가 밤사이에 저장해둔 일부 정보를 받아볼수 있게 된다. 과학자들은 그러나 소저너에 대한 작동법을 익히기 위해 처음 며칠동안은 모선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할 방침. ○…NASA 산하 제트추진연구소 과학자들은 이날중으로 소저너를 어느 방향으로 보낼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 NASA 관리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이 어떤 실험을 우선적으로 실시해야 할지를 결정하기 위한 합동회의를열고 있다고 설명. ○…한편 제트추진연구소 웹사이트 담당자들은 이날 전세계 사람들이 패스파인더 활동상에 대한 정보를 보다 빨리 받아볼 수 있도록 새로운 주소를 개설. NASA 사이트는 현재 접속자 수가 너무 많아 체증이 심한만큼 새로운 주소(http://mpfwww.jpl.nasa.gov)로 접속하는 것이 좋다. ○…이번 패스파인더의 화성 탐사는 화성인이 존재할지 모른다는 공상에서 자극받아 이뤄졌다는 주장들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스파인더의 화성착륙과 우연히 개최시점이 일치된 ‘97혹성축제’에 참석한 윌리엄 구드윈씨는 “지난 수세기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화성에 관한 수많은 희망과 두려움을 표시해왔다”면서 “현재로선 두려움보다는 희망이 더 많다”고 지적했다.
  • ‘화성 생명체 찾기’ 외로운 탐사/패스파인더호 착륙이후 무엇하나

    ◎로봇 소저너 퇴적층 지역서 토양분석/나사 통제본부로 각종 사진·자료 전송 7개월간의 긴 여행이었다.막막한 우주공간에서 궤도수정하기를 5차례.지구로 부터 1억9천1백만㎞나 날아 왔다.우주에서 또 다른 생명체를 찾기 위한 외로운 여행이었다.지난달 27일에는 착륙예정지 부근 궤도에 짙은 구름이 끼고 먼지폭풍이 일기도 했다.4일 화성의 날씨는 맑았고 기온은 섭씨 영하 120도. 7월4일(미국시간).미국의 독립기념일인 이날 지난 70년대 이후 우주개발에 부진을 거듭해온 미 항공우주국(NASA)의 재기노력의 성공여부가 결론났다.지난해 12월 발사한 무인화성탐사선 패스파인더호가 화성에 착륙한 것이다. 패스파인더의 기본 임무는 화성의 생명체 존재여부를 찾아내는 일.미 우주항공국이 패스파인더의 착륙지점을 아레스 발레스로 잡은 것도 이때문이다.이 지점은 과거 운하가 흘른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퇴적층에 생명체의 흔적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840㎞ 떨어진 지역에서 지난 76년 최초의 화성탐사선 바이킹2호가 82년까지 탐사활동을 벌였다. 패스 파인더는 무인 우주선으로는 처음으로 직경 1m가량의 풍선을 이용해 착륙한다.화성대기 상층부에 도달했을때 속도는 시속 2만7천㎞.낙하 2분후엔 시속 1천450㎞로 줄어든다.착륙 2분전 지상 10㎞ 지점에서 낙하산을 펴고 열보호덮개를 벗는다.이처럼 낙하산을 펴고 역추진 로켓을 사용하지만 안전한 착륙에는 역부족,250㎞의 낙하속도에서 속도를 줄이면서 이 풍선의 에어백 효과를 이용한다.공처럼 튀어오르기를 몇차례 한끝에 안착하게 된다. 제자리를 찾은 탐사선에는 직접적인 생명체 탐사장치가 부착돼 있지는 않다.주임무자는 탐사선이 풀어놓는 무게 10㎏,길이 63㎝,높이 28㎝의 탐사 로봇 소저너.소저너는 퇴적층을 돌며 이동실험을 벌이는데 만나는 장애물,즉 표면 광물질의 성분이나 대기성분을 읽고 탐사선 미니기지로 보내면 미니기지는 이를 분석,나사 통제본부로 보낸다. 6개 바퀴를 가진 소저너는 초당 1㎝의 느린 걸음이지만 확실한 이동탐사활동을 한다.과거 바이킹 2호가 제자리에서 정지신호를 보냈던 것에 비하면 최첨단이라 할 수있다.19세기 흑인 노예폐지론자인 소저너 트루스의 이름을 따서 제작된 이 탐사 로봇은 2천5백만달러의 제작비가 소요됐다. 소저너는 화성표면의 광물질 성분,화성의 대기 등을 읽고 탐사선의 미니기지로 보낸다.소저너의 임무수행 기간은 약 1주일.그 이후는 화성의 차가운 기온으로 기계 작동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미지수다.하지만 지난해 11월7일 발사돼 화성상공 378㎞에서 궤도를 돌고 있는 서베이어호가 패스파인더가 찾아낸 자료를 지상 제어국의 도움으로 받아보고 입체적인 분석을 하게된다. 패스파인더가 지구로 보내온 사진과 자료들은 웹사이트(WWW.jpl.nasa.gov/marnews)를 통해 실린다.
  • 일,소행성에 탐사선 보낸다

    ◎82년 발견 「네레우스」에 2002년 발사/2개월동안 세차례 착륙… 시료 채취 일본이 소행성에 우주선을 보낸다.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최신호에 따르면 일본 우주과학연구소(ISAS)는 오는 2002년 우주탐사선 「뮤즈­C」를 「네레우스」라는 소행성에 발사,시료를 채취해 올 계획이다.이 계획은 특히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 짜리 탐사 로봇을 공여키로 결정함으로써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일본 과학자들은 시료를 통해 태양계 형성 초기 암석 성분의 내행성들을 형성한 물질들과 조건에 대한 해답을 얻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게 350㎏,1억4백만 달러짜리 우주선이 20개월을 항해해 도착할 네레우스 행성은 직경 1㎞의 지구 근접 행성으로 1982년에 처음 발견됐다.뮤즈­C는 행성 주변에서 2개월 동안 머물며 세차례 착륙,NASA가 보내준 탐사차를 내려보낼 계획이다.이 탐사차는 우주 개발 사상 가장 작은 크기.재진입 캡슐은 시료를 싣고 2006년 지구로 낙하하게 된다. 작은 목표에 착륙하는 것도 어렵지만 불충분한 중력하에서 표면을파거나 물건을 집어 시료를 채취하는 것 역시 이번 과제에서 과학자들에게 주어진 난제로 꼽힌다.뮤즈­C는 작은 금속제 탄환을 행성표면에 발사,파편을 깨낸 뒤 튀어오르는 일부를 깔때기 같은 장치로 우주선 위에 있는 용기에 담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술로 얻을수 있는 물질의 양은 1∼5g 정도.그러나 이는 지구에 날아온 운석들 사이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조성 성분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거나 행성의 분광화학적 연구를 하는데는 충분한 양이라는게 과학자들의 설명이다. 또한 이번 과제에서 시료 채취는 작은 목적에 지나지 않는다.이번 과제의 가장 큰 목적은 「21세기와 그 이후를 향한」 행성탐사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예를들어 이번 탐사선은 이온 로켓으로 움직인다.이온 로켓은 마이크로파에 의해 이온화된 크세논이 고전압의 전극에 의해 가속됨으로써 추력을 얻는다.이 기술은 무거운 고체나 액체 연료를 대체하게 되는데 이 기술이 우주선의 자세제어용이 아닌 주 엔진으로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뮤즈­C는 또한 행성 착륙을 유도하기 위해 새로운 센서와 조정장치를 사용하며 재진입 캡슐 역시 새로운 고열차단장치를 적용할 계획이다.총 2억달러가 드는 이번 사업은 작은 비용으로 놀라운 성과를 거둬온 ISAS의 전통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참여 학자들의 주장이다.
  • 국내 과기연 소장들이 뽑은 21세기 10대 신기술

    ◎공해·질병서 해방… 삶이 즐겁다/인체게놈 연구 암세포 봉쇄·대머리 없애/플라스마 소각로 1만℃ 고온서 폐기물 분해/세포크기 로봇 인체투입 무혈수술 가능 현대는 정보와 기술혁명의 시대.첨단기술 개발은 개인의 삶은 물론 나라의 명운까지 뒤바꿀수 있는 경쟁력 결정의 요체가 되었다.불과 3년 후로 다가온 21세기에 주목받을 첨단기술은 어떤 것일까.국내 주요 민간기업 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소장급 인사들에게 설문을 보내 21세기 생활을 바꿀 10대 주요 기술을 선정해 보았다.선정된 기술과 그의 파급효과를 정리해 본다. ▷환경기술◁ 오존층 파괴와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프레온 가스 대체품이 실용화 될 것이다.발전소와 공장의 굴뚝등에서 뿜어져 나와 온실효과의 주범이 되고 있는 탄산가스(CO2)처리를 위해서는 촉매를 이용해 이를 연료나 유용화학품으로 전환하는 「CO2촉매 고정화기술」,식물의 광합성 작용을 이용해 탄산가스를 고정하는 「CO22식물 고정화기술」,탄산가스의 회수와 액화 저장 문제를 처리할 「CO2 처분기술」이 주목된다. 유독폐기물 처리를 위해서는 플라즈마 소각로가 실용화 될 것이다.플라즈마소각로는 한때 유독폐기물을 우주선에 실어 태양으로 날려버리자는 아이디어가 경제성과 안전성문제로 폐기되자 지상에서 「태양 소각장」을 실현해보자는 발상으로 시작됐다. 플라즈마 소각로는 희박가스에 강력한 전류를 흘려 1만도C 이상의 고온하에서 원자핵에서 전자를 분리함으로써 PCB등 유해폐기물을 분해해버리는 기술이다.회수된 찌꺼기는 유리화해 도로포장재로 쓸수도 있고 처리중 배출된 가스(기존 소각로의 5분의 1)는 연료로 재활용 된다.경제성 문제가 남아있지만 5∼10년안에 실용화가 예측된다. ▷신소재◁ 상당기간 철의 시대가 계속되겠지만 금속 및 고분자 복합소재의 사용으로 기능이 대폭 증강된 거의 무한 수명의 제품이 출현한다.알루미늄 엔진대신 훨씬 가볍고 내열성이 강한 세라믹 엔진이 개발돼 고효율의 무공해 자동차가 나온다.플라스틱 배터리가 개발돼 공해 걱정이 없어지고 상온 초전도체의 개발로 전기에너지 손실이 전혀 없는 초전도 송전시스템이 실용화된다. 가장 새로운 형태로는 생체 소재의 비밀을 풀어 인간이 꿈꾸지 못했던 신소재를 개발하는 것이 있다.강철보다 5배 이상 강도가 강한 거미줄과 단단한 전복 껍질이 주목을 받고 있고 꽃게 껍질의 키틴질은 생분해성 랩과 반창고,의류소재 개발에 활용될 것이다. ▷차세대 휴대전화◁ 광대역 코드다중분할(CDMA)방식을 이용,세계 각국에서 동화상과 데이터등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PCS(개인휴대통신)기술이 실용화 된다.지구촌 어디에서나 누구하고나 대화가 가능한 초고속 통신망 시대는 여가생활 등 문화와 사회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다. ▷수소자동차◁ 전기자동차 보다 파워있고 값싼 무공해 자동차로서 수소연료전지자동차가 주목된다.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가 결합하면서 발생하는 폭발력으로 움직이는 로켓 엔진과 유사하다.다만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것이 아니라 반투과성 분리막에 모아놓고 반응을 서서히 일어나게 함으로써 전기와 열,증기를 발생시키는 것이 다른 점이다.수소 생산 방법으로는 전기를 사용해 물에서 수소를 분리해내는 방법,열을 사용해 천연가스나 쓰레기에서 제조해 내는 방법 등이 있다. 하지만 수소생산의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햇빛으로 직접 생산하는 것이다.「광전기분해」로 불리는 이 방법은 전극이 햇빛을 받는 즉시 전기를 발생시켜 물에서 수소와 산소를 분리해 내는 것이다.이 기술이 실현되면 수소자동차 연료는 물론 태양에너지 저장,에너지 전송,환경 문제가 해결된다. ▷유전공학◁ 슈퍼감자,유전자백신 생산등은 유전공학의 시작일 뿐이다.현재 인체의 모든 유전정보와 주요 동·식물의 유전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인체게놈 연구가 완료되면 질병 원인 유전자나 치유법을 알아낼 수 있다.암세포는 성장을 정지시키고 발모유전자를 활성화시켜 대머리를 없앨수도 있다.신경세포를 재가동시켜 알츠하이머병 같은 뇌질환도 치료대상이 된다. ▷마이크로프로세서◁ 휴대용컴퓨터,팩시밀리,첨단자동차,손목시계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소형화 경량화 고속화를 선도하면서 지난 25년간 2만5천배의 성능향상을 이룩했다.이같은 경향은 더욱 가속돼 500㎒ 이상의 속도를 낼수 있는 칩기술이 주목된다.차세대 멀티미디어 컴퓨터의 운영체제는 물론 자동제어분야,생체 가공기술,초미세 가공기술 등에 활용이 기대된다. ▷가상현실◁ 사용자를 실제 현장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컴퓨터소프트웨어 기술.현재는 가상여행 등 오락수단,조종사의 모의비행 훈련 등 특수분야에서만 활용되나 앞으로 일상 생활에까지 확대가 예상된다.의사가 인체내를 「항해」하면서 종양부위를 찾아내거나 전세계의 도서관 책을 마음대로 뒤져볼 수 있는 가상 도서관,건축물을 착공전에 미리 보여주는 등 가상제품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금융의 선물제도,가상 모의 전쟁 등이 그것이다.3차원 컴퓨터 그래픽,신경망 전자회로 등이 핵심기술. ▷인공지능◁ 추론 연상학습 등 인간의 뇌에 가까운 기능을 가진 컴퓨터.현재의 컴퓨터는 미리 정해진 순서에 따라 정보를 처리하지만 인공지능은 입력된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를 판단해 실행한다.접근방법은 인간 두뇌의 구조를 본뜬 생리학적 수법,인간 마음의 움직임을 본뜬 심리학적 수법,기계의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수법 등이 있다.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하면 컴퓨터의 장점인 신속한 계산,대용량 기억,정확한 처리 외에 인간처럼 사고할수 있는 기능이 추가돼 창조적인 예술,문화및 특수 기획등을 제외한 비교적 고난도의 사무기능까지 컴퓨터가 처리해 여가시간이 많아진다. ▷우주항공◁ 인공위성 제작및 발사 기술이 전성기를 이룬다.「광역 차등 위성 항법망」이 구성돼 GPS 항법의 정확도를 8m 이내로 보완,민간항공·지리정보·자동차항법·지능교통·고속 통신·국방 등에 활용될 것이다.수직이착륙기가 개발돼 안전하고 경제성 높은 항공기 여행이 대중화 된다.우주분야에서는 태양열­전기 추진장치가 장착된 초소형 우주선이 개발돼 과학탐사와 상업용,군사용으로 쓰인다.
  • 화성탐사차 「소저너」모형 한국 온다

    ◎화성탐사선 「패스파인더」호에 실려 발사/내년 7월 화성 착륙 지하·지표면 등 관측/프로젝트 책임자 초청 강연·시험운행도 가져 미국의 화성탐사선 「패스파인더」호가 우주로 싣고 간 마이크로 로봇 탐사차 「소저너」(체류자)의 모형이 한국에 온다. 한국우주정보소년단(총재 이상희)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패스파인더 프로젝트 책임자중의 한명인 셰크 디아라 박사를 초청,11∼14일 화성탐사에 관한 강연회와 탐사차 소저너의 시범운행행사를 갖는다. 패스파인더호는 지난 4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델타로켓에 실려 성공리에 발사됐다.미국은 76년 바이킹 1·2호가 생명체를 찾아 화성에 발을 내디딘 지 20년만에 올해 두개의 화성탐사선을 11월(글로벌 서베이어호)과 12월 잇따라 발사한 셈이다. 이번 화성탐사는 지난 94년 NASA가 수립한 행성탐사계획인 디스커버리계획의 일부분이다.미국은 오는 2005년까지 모두 10대의 화성탐사선을 발사할 계획이다.인간의 화성탐사는 2020년쯤 이뤄질 전망이다. 패스파인더호는 오는 97년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맞춰 화성에 착륙,화성탐사를 개시할 계획이다.소저너는 패스파인더에 부착된 마이크로 로봇 탐사차로 화성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지하 및 지표면을 관측한다. 소저너는 원격조종 장난감차만한 크기에 10.4㎏의 무게를 가진 장치로 소형화기술의 가장 빛나는 성과로 평가된다.소저너는 울퉁불퉁한 화성표면에서 잘 이동할 수 있게 바퀴 6개가 달려 있다.이번 행사기간중 모형으로 작동원리와 장애물통과 등의 활동모습을 보인다. 디아라 박사는 NASA의 제트추진연구소 소속으로 갈리레오 목성탐사프로젝트등에 참여했으며 패스파인더를 포함,NASA가 2005년까지 화성에 발사할 10대의 화성탐사선계획을 총괄관리하고 있는 우주공학자다. 그는 이번 청소년을 위한 강연을 통해 패스파인더의 탐사목적·계획과 화성에서의 생명체 가능성여부 조사,인류의 화성여행은 언제쯤 가능할 것인가 등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등에서 전문가를 위한 정책세미나도 갖는다. 우주정보소년단측은 이번 행사에 맞춰 「우주실험주제 아이디어공모전」도 실시한다.우주실험주제가 될만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것으로 우수작은 디아라 박사를 통해 NASA에 전달된다.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청소년을 위한 강연회 ▲11일 하오3∼6시,서울 이화여대 대강당(586­4940) ▲13일 〃 부산 KBS홀(051­643­2842) ▲14일 〃 광주 사레지오여고 강당(062­368­1078,사전전화예약요망) ◇전문가를 위한 정책세미나 ▲11일 상오10시∼하오1시 서울 국회 ▲12일 상오11시∼하오2시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소
  • “목성 위성에 생물체 있다”

    ◎「유로파」 바다 보유 수성 지구의 3배 【샌 환 캐피스트라노 AP 연합】 「화성 생물체는 잊어라.대신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에 주목하라」 최근 미 캘리포니아주 샌 환 캐피스트라노 연구소에서 열린 유로파 연구회의에 모인 천문학자들은 지구외에 생물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행성이 있다면 95㎞ 깊이의 숨은 바다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유로파가 유일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유로파에 바다가 있는지를 검증키 위해 로봇탐사위성을 보내려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계획에 환영과 기대감을 나타냈다.미 플래그스태프 지질학연구소 소속인 행성지질학자 유진 슈메이커씨는 『생물체를 발견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바다를 가진 행성』이라며 『유로파는 화성보다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높고 접근도 쉽다』고 말했다. 우주탐사선 보이저호와 갈릴레오호가 79년과 올해에 각각 보내온 사진자료들은 유로파에 물 또는 진흙과 같은 유동체 위에 떠있는 결빙층으로 추정되는 형상들을 보여주고 있다.이 추정이 맞다면 유로파에는 지구보다 3배나 많은 물이 존재하는 셈이다.
  • 6천m 심해탐사 무인잠수정 개발/해양부 2010년까지

    해양수산부는 2010년까지 심해 해양자원의 탐사·개발을 위해 해저 6천m까지 잠수 및 항해가 가능한 무인잠수정을 개발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잠수정은 해저 1천m까지 내려갈 수 있는 기존 유선수중로봇과 달리 케이블없이 무선으로 해저 6천m까지 내려가 자원탐사,물체수색,해저환경 측정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해양부는 우리나라가 망간단괴 개발권을 확보하고 있는 태평양 클라리온­클리퍼
  • 인터넷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지진·해양·우주탐사등 가볼만한 사이트

    인터넷의 터줏대감은 뭐니뭐니 해도 과학기술이다.인터넷은 당초 첨단기술연구소와 정부기관을 연결하는데서 비롯됐으며 인터넷이 만개하고 있는 요즘도 1백만개가 넘는 웹 사이트중 20%가 과학기술과 관련된 것들이다.케이프 커내버럴의 우주왕복선 발사에서부터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입자물리 학술대회까지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인터넷 과학여행은 다양하고 매력적이다. 미국 과학월간지 파퓰러 사이언스 최신호는 흥미진진한 내용에 네티즌의 직접 참여도 가능한 과학 기술 분야 인터넷 서핑을 특집으로 내보냈다.이를 토대로 우주 항공 지구과학 환경분야 등의 찾아볼만한 과학 기술 사이트를 정리해 본다. ▷과학뉴스◁ ▲일간과학=미국의 과학연구실과 기술센터에서 발생하고 있는 최신 연구결과를 매일 제공하는 곳이다.진지한 과학도에게 도움이 될 듯.http://www.sciencedaily.com/index.htm ▲미국 항공우주국 우주왕복 웹=우주왕복 소식을 즉시 들을수 있고 최근 자료도 찾아볼수 있다.각종 실험과 우주선상의 프로젝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 및 사진자료도 풍부하다.http://shuttle.nasa.gov/ ▲지진 정보=국립 지진정보 서비스가 제공하는 최고의 지진 정보 사이트.전세계의 지진이 매일 기록된다.http://www.civeng.carleton.ca/cgi-bin/quakes/ ▲갈릴레오 프로젝트=화성탐사선 갈릴레오에 관한 뉴스와 사실,통계,사진자료들이 제공된다.http://www.jpt.nasa.gov/galileo/ ▲금요 과학=미국 공영 라디오방송(NPR)의 금요 과학뉴스를 들을수 있는 사이트.리얼 오디오 기능을 이용해 방송의 직접 청취는 물론 지나간 뉴스도 들을수 있다.http://majorca.npr.org/∼scifri/ ▲우주 소식=하늘에 관심있는 사람을 위한 사이트.http://www.spacenews.com ▷과학관◁ ▲미국립 항공우주박물관=스미소니언 박물관중 최고 인기관중 하나인 항공우주관이 우주 비행 탐사의 재미를 웹에서 소개한다.http://ceps.nasm.edu/NASMpage.html ▲엑스플로라토리움=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체험과학관의 전시내용,활동,관련 뉴스들이 생생히 제공돼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흥미진진한 곳이다.http://www.exploratorium.edu/▲컴퓨터 박물관=3차원 컴퓨터를 비롯한 컴퓨터 전시관.http://www.net.org/ ▲카네기 과학센터=피츠버그에 있는 과학박물관의 온라인 판으로 다방면에서 진지한 과학도의 구미를 당긴다.http://csc.clpgh.org/ ▲프랭클린연구소 과학관=필라델피아에 있는 과학박물관의 온라인 전시관.http://sln.fi.edu/ ▲해양 탐사=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전시관을 통한 해양 탐사.http://seawifs.gsfc.nasa.gov/oceanㅡplanet.html ▲홀로그래피 인터넷 웹박물관=홀로그램과 홀로그래피에 관한 교육 전시장.http://www.holoworld.com/ ▷과학학습◁ ▲9개의 행성=태양계와 그의 위성에 대한 멀티미디어 여행.http://seds.lpl.arizona.edu/nineplanets/nineplanets/ ▲화산의 세계=화산의 작용과 현재 활동중인 화산에 대해 알려준다.http://volcano.und.nodak.edu/ ▲「왜」파일=위스콘신­매디슨 대학에 있는 국립 과학교육연구소가 혜성에서 전염병에 이르기까지 과학적 질문들에 대해 대답해 준다.http://whyfiles.news.wisc.edu ▲과학학습 네트워크=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풍부한 질의 응답으로 과학을 생활 가까이 느끼게 한다.http://www.sln.org/ ▲발명의 세계=발명가와 이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사이트.http://web.mit.edu/invent/ ▷지구과학 및 환경◁ ▲지구전망대=실시간 지구 감시자로서 그때 그때 지구의 모습과 태양 혹은 달로부터 보이는 지구의 모습을 보여준다.http://www.fourmilab.ch/earthview/vplanet.html ▲버클리 지구과학 및 지도 도서관=지형도,항공사진,해양도,교통지도등 모든 종류의 지도를 볼수 있다.http://library.berkely.edu/EART/ ▲환경보존 전선=멸종 위기종과 생태시스템을 보호하고 신장시키기 위한 노력이 함께 만나는 곳이다.http://www.tnc.org ▲환경뉴스 네트워크=생태주의 시각의 뉴스와 사건,화제가 광범위하고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http://www.enn.com ▷직접 참여 사이트◁ ▲벌퍼 무료 컴퓨터 조언 페이지=윈도나 매킨토시 문제 해결을 무료로 도와준다.e-메일을 보내면 24시간안에 회답을 받을수 있다.http://users.aol.com/balfer/help.htm ▲중성자 박사에게 물리학문제를 물어보세요=물리학은 물론 라크로스 미사일이나 레이저에 대한 질문도 할수 있으며 전문가인 경우에 대답을 보낼 수도 있다.http://nike.phy.bris.ac.uk/dr/ask.html ▲로봇 연구소=자비에 로봇을 원격 조정해 볼수 있다.http://www.ri.cmu.edu/ri-home/robots.html ▲브래드포드 로봇 망원경=영국 웨스트 요크셔에 있는 46㎝ 망원경을 웹을 통해 조정해 볼 수 있다.물론 관측도 요청할수 있다.http://www.telescope.org/rti/ ▷과학단체 및 기관◁ ▲미국항공우주국 홈페이지=관련 뉴스와 주요 연구센터,우주왕복선 스케줄,전시회,사진등을 탐색하는 곳.http://www.nasa.gov/index.html ▲유럽 과학재단=http://www.esf.org/ ▲미국 과학원=과학원과 국립 연구협의회의 사업및 활동이 소개된다.http://www.nas.edu/ ▲미국과학재단=과학자와 과학 애호가,전산화를 통한 과학정보화의 출발점이다.연구활동 지원과 출판내용 등을 알수 있다.http://www.nsf.gov/ ▷과학 검색 사이트◁ ▲전세계 과학센터=세계적인 공공 과학관과 과학센터의 명부가 작성돼있다.http://www.cs.cmu.edu/∼mwm/sci.html ▲포인트 커뮤니케이션즈=주요 과학사이트와 비평 사이트를 소개한다.http://www.pointcom/categories/science/ ▲과학 야후=가장 인기있는 과학기술 인덱스.http://www.yahoo.com/text/science/ ▲과학 사이트 로드맵=아마추어 과학자들이 만든 인덱스.http://www.cfn.cs.dal.ca/Science/SAS/sas-sub1.html ▲첨단기술 게이트웨이=3천개 이상의 첨단기술회사와 단체가 소개돼 있다.http://www.prtm.com ▲인터넷 천문·우주학=가장 방대한 천문학 관계 사이트가 소개돼 있다.http://fly.net/∼cwbol/astro.html
  • 진화 등 생명체 특성 인공매체에 합성/「인공생명」분야 연구 활발

    ◎「살아있는 컴퓨터」 개발·인공뇌 정보망 구축/미래형 정보처리 기술 개발에 돌파구 기대 프로그램을 넣어주지 않아도 스스로 정보를 만들어내는 컴퓨터를 만들 수는 없을까.시키는 일밖에 못한다는 컴퓨터의 고정관념에 도전,「자율성과 창조성을 가진 컴퓨터」「살아 있는 생물체와 같은 컴퓨터」를 만들려는 새로운 정보처리연구분야가 각광받고 있다.이른바 「인공생명(A Life,Artificial Life)」연구가 그것이다. 연세대 조성배 교수(컴퓨터과학과)는 최근 일본 나라에서 열린 제5회 인공생명 국제워크숍에 참석하고 미국·스위스·일본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인공생명연구동향을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지능연구센터소식지 및 정보과학회지에 기고했다.조교수는 일본고등통신연구소(ATR)에서 3년간 이 분야를 연구한 바 있다.국내 연구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조교수와 한국과학기술원 김종환 교수(전자공학)의 도움말로 인공생명에 대해 알아본다. 인공생명이란 생명이나 생명체의 특징적인 현상을 컴퓨터 등의 인공적 매체에 합성,「현재 지구상에 있는」생명현상을 이해하고 「있을 수 있는」 생명의 원리를 탐색하고자 하는 학문이다.생명현상의 이해와 발견이란 측면에서 생물학등 순수과학분야도 관련되지만 최근 이 연구가 활발한 분야는 정보처리 등 공학분야.컴퓨터공학자들은 특히 생명체가 갖고 있는 두뇌의 가소성,개체의 자기증식,복제,적응,진화등 우수한 특성을 인공시스템으로 구현함으로써 정보처리기술에 새 돌파구를 열고자 한다. 이들은 이미 발생·가소성·자연도태·유전자변이와 같은 적응전략을 신경망이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개발에 적용하기 시작했다.예를 들어 T 레이라는 과학자는 디지털 생태계 「티어라」를 제작,스스로 복제하는 프로그램을 전자생물로 작성해 이로부터 복제시의 오류와 임의적인 오류를 돌연변이로 사용하면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소멸하면서 프로그램이 유한의 CPU시간과 메모리공간을 차지하기 위한 경합의 자연도태에 의해서 소프트웨어의 진화가 실현된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와 같은 진화는 하드웨어에도 적용된다.신경망 등의 전자회로가 그 구조를 자율적으로 변화시키면서 구성되기도 하고 기능을 복잡다양하게 만들기도 하는 것이 그 예다. 인공생명의 적용분야는 매우 다양하다.과학자들은 우선 21세기 정보슈퍼하이웨이에서 정보인프라와 사용자를 이어주는 컴퓨터와 네트워크중계자로서의 역할을 지목한다.끊임없이 변화,성장하는 정보원으로서 자율성과 창조성이 풍부한 컴퓨터가 인간의 폭을 넓혀주는 것은 물론 지구 곳곳을 돌며 지구규모의 동적 처리능력을 배분해주는 디지털생물의 네트워크중계자로서의 전망이 매우 밝다는 것이다. 인공생명은 또 시스템으로서 인공뇌를 가능케 할 것이다.죽지 않고 영원히 살아 학습내용과 경험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부분을 첨가시키는 다양한 인공뇌를 상호 네트워크화시키면 인공뇌의 사회를 만드는 것도 가능해질 것이다.네트워크화한 여러 개의 인공뇌로 하나의 사회적 두뇌가 구축될지도 모를 일이다. 인공생명은 또 모든 인간을 예술가로 만들 수 있다.C 소머러라는 과학자는 대화형 컴퓨터그래픽아트와 인공생명을 조합시켜 인공생물을 만들어 보임으로써이러한 전망을 밝게 했다.이 생물은 사람의 손짓에 반응하기도 하고 다른 생물과 교배해 자손을 낳기도 한다.이런 원리를 이용하면 아주 평범한 사람도 음악과 미술영상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된다.이를 통해 멀티미디어 네트워크가 더욱 풍부해지게 될 것은 물론이다. 인공생명기술은 이미 우주탐사용 로봇,청소로봇 같은 자율로봇을 통해 부분적으로 구현되고 있다.중앙에서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은 로봇공학의 핵심기술로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분야.전문가들은 멀지않은 장래에 소프트웨어·로봇·생태계감시·교육분야등 다방면에서 인공생명기술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이때는 자율기능에 대한 「적절한 통제」가 또 하나의 연구과제로 떠오를 것이다.〈신연숙 기자〉
  • 무인심해잠수정 개발 대우중 우종식 실장

    ◎“수중로봇기술 세계수준 발돋움”/광통신 케이블 관리·유물발굴 등 활용 『무인심해 잠수정 개발로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의 보유국이 되었을 뿐 아니라 국내의 수중로봇기술을 세계수준으로 도약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지난 22일 무인심해잠수정을 개발한 대우중공업 선박해양기술연구소 플랜트해양연구실의 우종식 실장(39)은 『1호기 개발에는 러시아 기술진 10여명이 참여했지만 2호기부터는 독자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1호기 개발경험을 통해 심해잠수정 분야의 우리 기술 수준이 선진국의 80% 이상으로 향상됐다고 한다.해양플랜트실은 실장인 우박사와 장휴정 책임연구원등 모두 9명.지난 93년초 개발에 착수해 만 3년만에 결실을 봤다. 우박사는 『광통신 케이블 유지관리,해저유물 발굴,광구탐사 및 개발 등 본격적으로 해저공간을 활용하는 시대가 오면 해저잠수정시장도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시기는 대략 20 10년 정도로 꼽았다. 대우중공업이 개발한 심해잠수정의 활동범위는 수심 6천m.현재 무인심해잠수정을 보유한 나라는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 러시아 프랑스 등 6개국이며 대수는 11대다.대우중공업의 잠수정이 12번째이지만 성능은 이들보다 앞서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박사는 『수심 6천m의 경우 6백㎏/㎠의 수압을 견뎌내야 하는데 엄지손가락 위에 티코 1대를 올려놓는 정도의 무게』라고 설명했다.대우 잠수정의 경우 실제는 수심 7천m이상까지 활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 상업용 우주선 98년 발사/미 루나코프사 각종사업 추진

    ◎달표면에 탐사 로봇… 2년간 원격운행/TV중계권… 구두·음료광고 수입 기대 우주 탐사작업도 돈을 벌수 있을까.비즈니스위크지 최신호에 따르면 미국의 한 민간기업이 98년 실현을 목표로 달에 상업용 우주선 발사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버지니아주의 루나코프사가 세운 이 계획은 오는 98년 러시아의 로켓을 이용,2대의 우주탐사 로봇을 달표면에 내려놓고 2년간 원격운행하면서 지구와 연결시킨 각종 사업을 벌인다는 것이다. 발사에서 운행까지 모든 장면의 네트워크 TV 독점중계권과 비디오판권,디즈니월드와 같은 거대한 테마공원과 연결한 원격조정시설 입장권수입만으로도 1억5천만달러의 비용을 모두 뽑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뿐만 아니라 음료수광고와 달표면에 나온 발자국을 이용한 구두광고료 수입,아폴로11호 착륙지점등 역사적 명소 방문시 특별중계료등 다양한 수입이 예상된다는 것. 우주관련 잡지의 발행인출신으로 현재도 우주관련 CD롬사업을 하고 있는 루나 코프사의 데이비드 검프회장은 지난해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알래스카화산에 내려놓은 로봇 단테2호에서 이 사업의 아이디어를 얻었다.카네기 멜런대 로봇연구소팀이 제작한 단테는 화산조사 활동모습,추락장면,헬리콥터 구조장면등이 매스컴에 중계돼 인기를 끌었으나 돈을 버는데까지는 이르지 못해 그가 이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는 발사비 8천만달러,4대의 탐사차(2대는 여분)운영비 4천3백만달러,지휘본부가 들어갈 테마공원 시설비 4천만달러등 사업자금 조달을 위해 유니버설스튜디오,AT&T사등과 접촉중이다.기술적인 문제를 위해서는 시험용 로봇이 제작완료돼 10㎞ 장애물코스 운행시험을 이미 마쳤으며 내년에는 1천㎞ 사막코스에 도전할 계획이다. 가장 난제는 로봇이 어떻게 악의적인 명령을 식별해 이를 피할 수 있는가와 달에서의 전력공급문제.특히 전력문제는 낮동안은 태양열을 이용하면 되지만 밤동안은 기온이 영하 1백70℃까지 떨어져 원자력이나 크립톤가스등을 이용해야 하는데 정치적으로 선호되는 크립톤 가스는 추가비용 부담이 불가피하다. 루나코프계획은 NASA의 우주과학자들에게도 커다란 환영을 받고 있다.성공할 경우 우주탐사 붐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달에 무인우주선을 보내 달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계획은 이미 일본(1998년)과 유럽우주국(2002년)에 의해서도 추진돼 왔다. 달에 식민지를 개척해 차세대 핵융합로 연료인 헬륨동위원소를 캐내자는게 이들의 장기적인 야심이다.그러나 루나코프의 계획은 당장 결과를 보려는 것이어서 달의 상업이용을 앞당길 수 있을지 관심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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