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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 한총련 탈퇴

    전북대 총학생회(회장 박영진·26·섬유공학 4)는 6일 투표인원 78%의 찬성으로 한총련 탈퇴를 결정했다.
  • 개신교 주요교단 선거열풍/8∼26일 총회장·부총회장 선출

    ◎선거공영제 채택 등 공정선거 강조 분위기/통일대비 북한선교·21C 주요정책도 확정 지난 한달여간 선거열풍을 몰고온 개신교 주요교단의 가을 정기총회가 8일부터 26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전 천안 목포 등 전국 주요교회에서 일제히 열린다.선거를 앞둔 이들 교단은 대통령선거,경제난국,사회혼란 등과 맞물린 분위기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공명선거를 강조하는 등 총회준비에 분주하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대신은 8∼11일 안양 새중앙교회에서 총회를 열고,한국기독교장로회는 같은 기간동안 목포 유달제일교회에서 총회를 가져 교단의 현안을 논의하고 부총회장 선거를 치르게 된다.예장대신 부총회장 선거에는 조건해(광명광성교회)·이경운(수원중앙장로교회) 목사가 입후보하고,기장 부총회장에는 이천수(남문교회)·조규향(생명의교회)·김만원(성능교회)·신익호(초동교회) 목사가 후보로 나섰다. 대신총회는 또 세계개혁교회연맹(WARC)탈퇴와 인간복제금지 법제화등을 다루며,기장총회는 신학교육을 수유리대학으로 일원화하는 안건과 에큐메니칼대학의 설립추진 등을 논할 것으로 보인다. 22∼26일 부산 삼일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하는 예장고신의 부총회장 후보로는 김용도(양정교회)·김종선(임마뉴엘교회) 목사가 등록했다.이번 고신총회에서는 특히 98년 천안에 신학대학원을 설립하는 것을 놓고 당위성을 주장하는 측과 시기상조라며 반대하는 측이 한바탕 설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장합동정통과 기독교성결교회,기독교침례회는 22∼25일 천안대학교와 대전 계룡대육해공군본부교회,대전 침례교신학대학에서 각각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장과 부총회장 후보로 현 부회장인 최낙중 목사(관악교회)와 임칠환 목사(총회 재판국장)가 나란히 단독입후보한 합동정통은 유지재단의 설립과 목회자 은급제도를 추진하고 남북통일에 대비한 저금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것을 결정하고 기성에서는 여성목사 안수문제를 상정할 예정이다. 한편 기독교 성결교회가 총회를 계룡대 3군본부교회에서 열기로 한 것은 연이은 군종감 배출로 교단의 위상이 강화된 것을 알리고 국군 선교를 주요 목표로 하기위해서이다. 이밖에 예장합동과 예장통합도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충현교회와 명성교회에서 각각 총회를 열고 부총회장을 선출한다.예장합동의 선거에는 길자연(왕성교회)·이종일(흰돌교회) 목사가 출마하고,예장통합 부총회장에는 김순권(경천교회)·김찬종(과천교회)·박영선(봉천교회)·유의용(도림교회) 목사 등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선거와 관련한 잡음이 일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예장합동은 이례적으로 선거공영제를 채택,각 후보자들에게 공정선거를 위한 각서도 받는다.이번 총회에서는 또 각교단이 오랫동안 미루어온 현안을 다루고 교단 발전과 남북통일에 대비한 북한 선교와 21세기에 대비한 선교정책을 확정하게 된다. 올해 각 교단의 총회에서 부총회장에 당선된 목사들은 내년에 총회장으로 자동 취임하게 됨에 따라 이번 선거는 실질적인 차기 총회장 선거에 다름아니다.
  • 한총련 조직재건 사전차단/위장탈퇴·탈퇴번복 학생 가중처벌/검찰

    검찰의 와해 방침에 따라 그동안 활동이 주춤하던 한총련이 최근 조직재건을 위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이에따라 한총련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며 조직재건을 위한 집회나 행사를 사전에 차단키로 했다. 대검찰청 공안부(주선회 검사장)는 3일 안기부 교육부 경찰청 등의 공안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좌익사범 합동수사본부 8차 회의를 갖고 한총련의 조직재건 움직임을 차단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세부 지침을 전국 지검에 시달했다. 대검은 이 지침에서 한총련 탈퇴자 가운데 조직 재건 활동에 관여한 사람은 위장 탈퇴자로 간주해 엄단하고,위장탈퇴 사실이 밝혀지거나 탈퇴 의사를 번복한 학생은 즉시 검거해 가중처벌하라고 지시했다. 검찰은 이날 한총련 중앙조직이 각 대학의 2학기 개강을 맞아 서총련 등 9개 지역 총련에 ‘조직사수 혁신안’을 제출하고 학생회를 복구하도록 지시하는 등 조직 재건을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2차 사법처리 대상자 360명과 1차 대상자 가운데 아직 사법처리되지 않은 37명 등모두 397명을 10월말까지 붙잡아 사법처리키로 했다.
  • 북 “유엔인권협약 탈퇴”/주 제네바 북 대사 밝혀

    【제네바 AFP 연합】 북한은 유엔인권소위원회가 지난 21일 북한의 인권위반을 비난하는 결의를 채택한데 대한 항의로 유엔의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을 탈퇴한다고 한창은 주 제네바 북한대표부 대리대사가 27일 밝혔다. 한창은 대사는 북한은 지난 25일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에서 탈퇴할 것임을 통보했다고 밝히고 유엔인권소위의 결의가 오는 9월15일 뉴욕에서 열릴 4자회담 예비회담을 위험하게 만들수도 있다고 말했다.
  • 한총련 조직재건 추진/“대선­학생회선거때 주도권 회복” 선동

    ◎PC통신에 강화계획 게재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이 2학기 개강을 맞아 와해국면에 빠진 조직의 재건을 꾀하고 있다. 한총련은 27일 PC통신에 게재한 ‘한총련 혁신·강화 대책위 개강 사업 계획서’에서 2학기 개강에 맞춰 대의원들의 탈퇴선언 번복 운동,한총련 사수 서명 및 자체 경비조달을 위한 모금운동 등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계획서는 “현재 한총련의 조직은 1천여명 이상의 대의원과 1백여개의 대학이 탈퇴하는 등 참혹할 정도로 깨져있는 상황”이라면서 “그러나 개강후 추석이 지나면 곧바로 학생회 선거가 실시되고 전국은 대선의 열풍으로 몰아칠 것이므로 2학기 개강은 하반기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시기”라며 재건투쟁을 선동했다.
  • 19일 경수로부지 착공 의미와 과제

    ◎북 개방·핵동결 주춧돌 놓는다/케도·북서 남·북으로 사업구도 전환/비용분담 등 타결돼야 본궤도에 오는 19일 북한 신포 금호지구에서 부지준비공사 착공식을 갖는 것을 계기로 대북 경수로사업은 실질적인 건설단계로 진입한다. 북한 핵동결에 대한 보상 성격인 경수로 사업은 단순히 북한에 1천㎿급 ‘한국형 원자로’ 2기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남북관계 전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북한이 국제사회의 압력에 밀려 핵개발을 포기하고,또 이를 계기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소나마 개방의 물꼬를 튼다는데도 그 의미가 있다. 북한은 지난 94년10월 미·북 제네바합의에서 경수로지원을 약속받은후 협상기간이 길어지자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경수로사업추진 의지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또 북한은 지난해 9월 동해안 북한잠수함 침투사건 등 남북관계악화로 인해 한국측이 경수로사업을 유보할 뜻을 비치자 ‘핵동결 파기’를 위협하기도 했다.따라서 경수로부지공사 착공은 마침내 북한에게 핵동결 의무를 계속 유지하도록 압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 경수로사업이 미국 또는 KEDO와 북한간의 구도에서 사실상 남북간 구도로 국면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북한은 남북간 직거래보다는 어떤 식으로든 KEDO를 중간에 개입시키는 형태를 유지해왔다.그러나 경수로사업이 구체화됨에 따라 주계약자인 한전 또는 시공업체와 북한간에 부딪치고 해결해야 할 남북간 사안으로서 구체적이고 직접적이며 실무적인 차원의 문제로 전환됐다.건설현장에 투입된 미,일 관계자는 KEDO사무소에 있는 4명의 대표뿐인 반면 한국 정부대표나 기술자는 최대규모 1천5백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는 엄연한 남북간 사업으로 변모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번 착공으로 대북경수로지원사업이 완전히 본궤도에 올랐다고 단정지을 수만은 없다.본공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부지준비공사 완료,KEDO와 한전간 상업계약체결,한·미·일 3국간 비용분담협상 등의 절차가 필요하다.특히 경수로 본공사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남북관계의 추이가중요한 요소로 작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병 기술자 생활 ­활동 부지내로 제한 ­사증없이 출입국 ­신문·책 반출입 자유 ­북 운영 술집도 이용 ­음식재료 남서 반입 ­남 가족과 자유 통화 ­교통사고 처벌 면제 경수로사업을 위해 북한에 파견된 국내 기술자들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관계자들의 행동반경은 2백68만평 규모의 신포 금호지구 경수로부지로 제한된다. 이들에게 적용되는 행동수칙은 KEDO와 북한이 체결한 경수로 공급협정과 후속의정서,그리고 19개의 양해각서에 구체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이들은 양화항이나 선덕공항을 이용하면 사증없이 KEDO증명서만으로 출입국이 가능하다.체류수속은 1년단위로 이루어지며,2주 이내로 출장을 가면 체류수속이 면제된다. 이들은 부지안에서는 자유통행이 보장된다.그러나 선덕공항 등 관련지역으로 여행하려면 24시간전에 통보해야 한다.기타 연계지역으로 여행하려면 여행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또 국내에 있는 가족·친지들과 편지를 주고받는 것은 것은 물론 8개전용회선을 통해 전화통화도 할 수 있다.독자적인 위성TV수신장치를 설치,무궁화위성을 통해 국내위성방송을 볼 수 있고,신문과 책 잡지 음반 비디오테이프 등도 자유로이 반출입할 수 있다.특히 KEDO와 한전이 급식을 대우계열의 아라코에 맡김에 따라 국내에서 파견된 요리사들이 국내에서 운반된 재료로 만든 남한식 식사를 공급받게 된다.채소도 가꾸어 먹을 수 있다.채소재배를 위한 종자의 반입을 북한당국이 허용했기 때문이다. 교통사고는 특권 및 면제 영사보호규정에 따라 형사처벌은 면제되지만 민사상 책임은 져야한다. 일과후에는 KEDO지정업체와 북한측이 각각 운영하는 당구장·노래방·술집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경수로사업 추진 일지 ▲93.3.12=북한,국제원자력기구(IAEA) 특별사찰 요구에 대해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 선언. ▲93.7.24=한국,북한 핵개발 포기시 경수로도입지원 용의 표명. ▲95.3.9=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설립(뉴욕). ▲95.5.19∼6.13=미·북 1천MW 경수로 2기 제공 합의. ▲95.8.15∼8.22=KEDO경수로 부지조사단 활동 착수(신포) ▲96.3.20=KEDO­한전,주계약자 합의서에 서명(뉴욕) ▲97.7.15∼7.20=경수로 바지선 항로 시험운항(울산∼신포) ▲97.7.22∼7.26=한전 및 시공회사 관계자 80명 입북. ▲97.7.25=중장비 40여대 및 자재 북송(울산∼신포) ▲97.7.28=신포 금호지구 KEDO사무소 개설. ▲97.8.4=남북간 전용통신 8개회선 개통.
  • 한총련 남은 뿌리 뽑아야(사설)

    대한항공기 추락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는 와중에 이미 국가에 의해 이적단체로 규정돼 해체 과정에 있는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의 잔류파가 고개를 쳐들고 재기를 노리고 있다.당국의 원천봉쇄 방침에도 불구하고 13일부터 사흘간 소위 제7차 범청학련 통일축전 및 제8차 범민족대회를 강행키로 하고 50여명 소속원들이 서울 조계사에 들어가 대회개최 보장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이고 있다. 우리는 대다수 학생들과는 유리된 채 환상적 평화통일론에 빠져 시대착오적 친북노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들의 고질병이 확산돼 다시 학원이 오도되고 사회불안이 야기되는 일이 없도록 엄정한 공권력 행사를 촉구한다. 한총련이 무엇인가.지난 6월 소위 발대식을 강행하며 달리는 열차를 세워 올라타고 전경과 무고한 시민을 고문으로 살해했으며 폭력시위로 사회불안을 야기한 자들이 이끄는 집단이다.북의 주체사상과 통일노선을 추종하며 남한을 ‘해방’시키겠다고 외치는 명백한 국가보안법상의 이적단체다. 그들은 학생 다수로부터도 외면 당하고 있다.전국 206개 각급 대학 총학생회 가운데 71.8%인 148개가 이미 탈퇴했고 나머지 상당수 대학 학생회도 9월 개학과 함께 탈퇴를 공식화할 예정으로 있다.여러 대학에서 극소수 한총련 지도부,주사파의 오도된 노선,폭력시위 전술 등이 학생운동의 본뜻을 훼손했다는 비판과 반성이 잇따르고 있다.대학생다운,건전하고 생산적인 학생회 활동에 대한 희구가 구체화하고 있다. 이런 조직의 잔당이 8·15를 맞아 민족의 이름으로 무슨 대회를 주도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닐수 없다.30여 재야단체마저 8·15민족통일행사에 폭력노선의 한총련 참여를 배제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들이 소위 통일축전을 개최한다는 범청학련은 남북한 대학생이 공동운영하는 조직이라고 주장하지만 북측 대표는 대남공작 부서의 조종을 받는 통일일꾼이 대학생으로 분장한데 불과하다.결국 북의 사주를 받아 그들의 적화통일노선에 놀아나는 꼭둑각시 놀음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한총련의 정체가 분명해진 이상 이런 엉뚱한 친북세력에 의해 8·15가 해마다 훼손당하는 불행한 고리도 끊어야 한다.조계사 농성자는 물론 해체위기에서 탈출하려 발버둥치는 소수 한총련 극렬세력을 검거,엄정 사법처리해야 한다.더이상 우리 학원이 이런 시대착오적 망상에 사로잡힌 소수의 손에 번롱당하는 일이 없도록 한총련의 남은 뿌리를 반드시 뽑아야 한다.
  • 한총련 통일축전 원천봉쇄/검찰/참가 중앙조직원 전원구속 방침

    대검 공안부(주선회 검사장)는 12일 ‘좌익사범 합동수사본부 7차 실무협의회’를 갖고 한총련과 범민련 남측본부가 13일부터 3일간 열기로 한 ‘제7차 범청학련 통일축전 및 제8차 범민족대회’를 원천 봉쇄하기로 했다. 검찰은 대회에 참가하는 한총련 중앙조직원은 전원 구속수사하고 한총련을 탈퇴한 중앙조직원이 참가할 경우 위장 탈퇴자로 보고 구속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지금이라도 한총련을 탈퇴하는 학생에게는 불구속수사 등 최대한 관용을 베풀되 공개 소환에 불응한 한총련 중앙조직원은 반드시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 구성·가입죄로 처벌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한편 검찰은 이달들어 14개 대학 26명이 한총련을 탈퇴,이날 현재 한총련 산하 206개 대학 가운데 148대학(71.8%) 1천229명(74.1%)이 탈퇴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미원그룹 고두모 첫 전문경영회장

    ◎“발효분야 세계 으뜸기업으로 육성”/안되는 사업 과감히 처분… 투명 경영 노력 “우리나라 업계에 전문경영인 제도를 정착시킬수 있느냐 하는 시금석이 될 수 있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전문경영인으로서 미원그룹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고두모 회장의 취임 변이다.임창욱 전임 회장의 전격 발탁으로 후임 회장에 오른 고회장은 “오너제도는 의사결정과 추진력이 빠른 장점이 있어 어느 제도가 좋은지는 말하기 어렵다”면서 “전문경영인답게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투명한 경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골 아저씨같은 털털한 인상의 고회장은 그룹 구조조정 방향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개인적으로 미국 GE그룹의 웰치 회장을 존경한다”면서 “웰치처럼 안되는 사업은 과감히 처분하고 잘되는 전문 분야는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적 탈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은행에서 근무한 경력으로 금융계에 특히 지인이 많은 고회장은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의 ‘세계경영’에서 많이 배웠다”면서 “앞으로 해외사업을더 강화하고 미원그룹을 발효산업분야에서 세계 제1의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경영관에 대해서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름길”이라고 했다. 고회장은 38년 전북 군산 출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해외돈줄’ 조총련 붕괴 막기 안간힘

    ◎식량난·황장엽망명 영향 조직 동요/사상무장 강화운동 등 대대적 전개 북한은 그들의 돈줄이자 해외전위조직인 조총련 내부가 동요하면서 상공인들을 중심으로 조직이탈자가 급증하자 이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북한이 조총련의 조직이탈과 내부동요를 막기 위해 최근 보이고 있는 움직임은 ▲조직강화 독려 ▲사상교육 강화 ▲김정일에 대한 충성운동 전개 ▲조총련 지도부에 대한 신임 표시 등이다.북한은 최근 일본 각지에 산재한 조총련 지부별로 30∼40대의 상공인들을 중심으로 한 청년상공회를 조직·확대하도록 독려하고 있다.이와함께 조총련에 대해 실시중인 ‘동포방문 봉사·단합 3개월 운동’을 통해 조직기반을 한층 강화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사상교육과 관련해서는 ‘민족생활권 확대 4만명 조선청년 방문담화운동’을 통해 주체사상으로 무장토록 사상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청년학교,토요아동교실강좌,출판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또 김정일에 대한 충성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김정일이 6월15일에 발표한 ‘주체성·민족성 고수’논문 관철 켐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김정일의 ‘충성스런 애국대오’가 되자고 독려하고 있다.이와함께 조총련 지도부에 대해 대대적인 신임을 표시하며 다독거리고 있다.김정일은 지난 7월8일 의장인 한덕수가 인솔하는 조총련의 김일성추모대표단을 면담했으며 이에 앞서 1월12일 한에게 김일성훈장을 수여했었다. 북한이 이처럼 조총련에 대해 조직강화 및 사상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 것은 식량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체제에 대한 회의와 북한 지도부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지고 있는 가운데 당국제담당비서였던 황장엽의 한국 망명 영향으로 조직이 동요하고 이탈자가 갈수록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조총련 이탈 움직임은 두가지로 나타나고 있다.하나는 조직탈퇴이고 다른 하나는 이보다 더 적극적인 반북단체의 결성이다.조총련출신인 일본 간사이(관서)대학의 이영화교수는 최근 일본신문에의 기고를 통해 오사카 나라 교토 등에 거주하는 조총련동포중 올들어 5월까지 8백28명이 조총련을 탈퇴했다고 전했다.여기에 6,7월중 탈퇴자 2백53명을 더하면 올들어 1천81명이 조총련을 뛰쳐나온 셈이다. 반북단체로는 조총련 효고현 니시고베 상공회이사장을 역임했던 김정일씨(56) 등 조총련에서 나온 상공인 51명이 지난 7월12일 조직한 ‘민주무궁화회’가 있다.이 모임의 결성은 최근 조총련동포들의 반북 경향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총련을 떠받치고 있는 상공인들에 의해 주도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북한은 갈수록 심상치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는 조총련의 동요를 막기 위해 여러가지 조치들을 취하고 있으나 조총련 중앙본부의 지침이 하부조직까지 잘 전파되지 않고 겉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또 북한 체제에 대한 불신감으로 상부의 이러한 지시에 반발하거나 거부감을 갖고 있는 회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친북인 조총련은 현재 70만명에 육박하는 재일교포 사회에서 80년 이전까지만 해도 친한인 민단을 압도했으나 이후 세력이 갈수록 약화되기 시작했다.특히 한국이 올림픽을 개최한 88년과 소련과 동구권이 붕괴되기 시작한 시점에서 조직이탈자가 급증하는추세를 보였으며 황장엽이 망명한 올들어 다시 크게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한총련탈퇴 대학총학 간부/검찰서 구속취소 결정 석방

    인천지검은 1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됐던 인하대 총학생회 사무국장 김준규군(23·법학과 3년)에 대해 구속취소 결정과 함께 석방했다. 검찰은 “김군이 초범인데다 시위 전력이 없고 자수했으며 인하대 총학생회가 지난달 29일 한총련을 탈퇴한 점 등을 참작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인천대 김덕중(20·정외과 3년) 등 집시법 위반 혐의로 지난 3월 27일 수배된 인천대 총학생회 간부 4명이 한총련 탈퇴서를 제출함에 따라 입건하지 않기로 했다.
  • 한총련 56명 1차소환장/454명 사법처리 착수

    대검찰청 공안부(주선회 검사장)는 1일까지 한총련을 탈퇴하지 않은 중앙조직원 457명을 최종 사법처리 대상자로 분류,이날부터 지검별로 공개 소환해 국가보안법의 이적단체 구성·가입혐의로 사법처리키로 했다. 검찰은 우선 457명 가운데 1차로 한총련 중앙위원(대학 총학생회장)과 국장급 간부 56명에게 오는 5일까지 주소지를 관할하는 경찰서에 출두하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검찰은 이들이 소환에 불응하면 2차 출석요구서를 발부하지 않고 즉각 개인별 검거 전담반을 편성,사전 구속영장이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서 구속수사하기로 했다.
  • 132개 대학 한총련 탈퇴/74개대만 잔류

    ◎486명 10월까지 전원 사법처리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주선회 검사장)는 31일 동아·세종·강원대 등 3개 대학이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을 탈퇴해 한총련 산하 206개 대학 가운데 60.2%인 124개 대학,1천53명이 탈퇴하고 82개 대학 605명이 미 탈퇴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사법처리 대상자는 605명 가운데 이미 구속된 52명을 제외한 553명이다. 검찰은 핵심 조직원은 8월말까지 1차로 사법처리를 마무리하고 나머지도 10월까지 사법처리를 모두 마친다는 계획이다.
  • 한총련 6백여명 사법처리/대검 내일부터 소환

    ◎대학들 속속 탈퇴선언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주선회 검사장)는 30일 상오 대검 청사에서 안기부와 교육부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좌익사범 합동수사본부’ 6차 실무협의회를 갖고 31일까지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을 탈퇴하지 않는 중앙조직원 6백여명은 원칙적으로 국가보안법의 이적단체 구성·가입 혐의로 모두 입건,기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특히 이들 가운데 중앙위원 등 핵심 조직원 92명을 1차 사법처리 대상자로 선정,8월1일 관할 경찰서에서 출석 요구서를 일제히 발송해 일주일간 공개 소환하기로 했다.〈관련기사 22면〉 검찰은 이들이 출석하지 않으면 개인별 검거 전담반을 편성,사전구속영장이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붙잡기로했다. 이와 함께 이미 구속된 한총련 중앙조직원 가운데 한총련을 탈퇴하지 않은 53명도 이적단체 구성·가입 혐의를 적용,추가 기소할 방침이다. 한편 검찰이 제시한 한총련 탈퇴시한 하루를 남기고 한총련에 가입했던 대학들이 속속 탈퇴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날 하오 10시현재 한총련 소속 206개 대학·1천658명중 58.7%인 121개 대학 949명이 탈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한총련에 남아있는 대학은 85개 대학 709명이며 이미 구속된 53을 제외하고 사법처리 대상자는 656명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이 가운데 1차 사법처리 대상자 92명은 8월말까지 사법처리를 마치고,나머지 5백여명도 같은 방법으로 붙잡아 한총련에 대한 사법처리를 10월까지 끝낸다는 계획이다.
  • 한총련 개학전 와해 수순밟기/검찰 공개소환 배경

    ◎“이번엔 근절 안되면 제2한총련 태동”/국민공감 형성… 잔류자 자진탈퇴 유도 검찰 등 공안기관이 30일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에 대한 사법처리 유보 시한을 하루 앞두고 ‘미 탈퇴자 전원 입건 방침’을 재천명,본격적인 한총련 와해 수순에 들어갔다. 이같은 강경 방침에는 지난해 8월연세대 친북 난동 사태와 지난달 초 제5기 출범식 강행 과정에서 일어난 이석씨 사망사건 등으로 국민 사이에 한총련 조직을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분석이 깔려 있다. 제5기 출범식을 계기로 와해작전에 들어간 검찰은 적극적인 사법처리와 탈퇴 권유라는 ‘양면작전’으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206개 가입대학 가운데 절반이 넘는 112개 대학이 탈퇴한데다 강위원 의장과 9개 지역 총련의장 가운데 남총련 의장 정의찬 등 6개 지역총련 의장이 이미 구속됐다. 검찰은 특히 853명의 탈퇴자 가운데 33%인 282명이 총학생회 차원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탈퇴했다는 점에 고무된 모습이다. 검찰 관계자는 “학생 운동권이 현격한 지각변동으로 마치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분열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한총련이라는 공개적 대중 조직 기반이 무너짐으로써 학생 운동권은 당분간 노선 투쟁을 계속하는 등 분열상이 가열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사법처리가 진행될 8월 중에도 상당수의 대학과 학생들이 탈퇴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이 1차로 핵심 조직원 102명을 8월말까지 사법처리하기로 한 것은 비교적 역할이 작았던 나머지 634명에게 탈퇴 유예 기간을 준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1차 대상자에 대한 사법처리가 진행중일때 나머지 조직원들도 탈퇴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3년 5월 전국 대학생 대표자 협의회(전대협)의 노선을 이어 출범한 한총련은 4년여만에 와해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공개조직은 와해되더라도 ‘정책위’,‘조통위’,‘학자추정책실’등 직업 혁명가들로 구성된 지하 지도부를 와해시키지 않는 한 제2,제3의 한총련은 언제든지 태동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함께 서울대·고려대 등 한총련지도부를 비판하고 있는 일부 대학 총학생회의 움직임도 결국에는 학생운동의 주도권을 쟁탈하기 위한 것인만큼 이들의 동향도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 한총련 발본 철저히(사설)

    검찰이 아직까지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을 탈퇴하지 않은 중앙조직원 736명에 대해 8월1일부터 일제검거에 나서기로 한 것은 당연한 조치다.차제에 공안당국은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한총련을 발본색원,그들이 더이상 재기의 꿈을 꾸지 못하도록 해야할 것이다. 검찰은 지난 6월 10일 한총련을 이적단체로 규정하면서 소속 각 대학 총학생회와 간부들에게 한총련 탈퇴를 촉구했다.그 탈퇴시한이 31일로 끝난다.충분한 유예기간이 주어졌다고 생각된다.그동안 한총련에 가입한 전국 206개 대학 가운데 54.6%인 112개 대학이,인원수로는 853명이 탈퇴했다. 지난해 연세대사태때 친북·이적성과 폭력성을 여지없이 드러냈던 한총련이 올해 또다시 폭력·살인사건까지 저지른 것은 우리 사회가 한총련을 철저히 관리하지 못한채 방치한 때문이라고 본다.북한의 노선을 그대로 따른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혁명’을 추종하고 있는 그들은 폭력투쟁으로 적화통일을 이룩하려는 남한내 ‘북한 전위대’와 다름없다.한총련의 이같은 실체가 드러나면서 국민들은 분노했고 대학 사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졌던 것이다. 검찰이 정한 한총련 탈퇴시한인 31일 많은 학생들이 한총련을 탈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또 서울대 등 규모가 큰 대학들도 9월 개강직후 대부분 탈퇴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서울대·이화여대·중앙대·경북대 등 19개 대학의 학생회 간부들이 30일 한총련 지도부의 총사퇴를 요구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9월 총투표를 통해 탈퇴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것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탈퇴시한을 넘기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사법처리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기본입장이다.하지만 많은 학생들의 이같은 움직임을 간과해서도 안될 것이다.검찰은 인내심을 갖고 옥석을 가려 주기 바란다.끝내 반성하지 못하는 세력은 친북좌익세력으로 분류해 엄벌해야 마땅하다.
  • 20개대 “한총련 탈퇴 학생투표”/8·9월중 실시

    ◎쿠바청년축전 대표파견 반대/세종·한양대 안산캠퍼스 등 5개대 탈퇴 결정 서울대 이화여대 경북대 등 ‘전국 학생대표자 연석회의’(공동의장 이석형 서울대총학생회장) 소속 19개 대학(단과대 4개 포함)총학생회는 30일 서울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9월 초 학생투표를 통해 한총련 탈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대 총학생회,한양대 안산캠퍼스 총학생회와 서울 캠퍼스의 7개 단과대 학생회장,군산대·완주 한일신학대·전주 우석대 등 전북지역 3개대는 이날 하오 한총련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한총련내 강경파로 분류되는 성균관대 총학생회도 별도의 모임을 갖고 8월말 한총련 탈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대에서 열린 연석회의에 참석한 학생 대표들은 “8월 말까지 한총련 지도부가 총사퇴하지 않고 ‘범민족대회’ 등을 강행하면 2학기 개강과 함께 한총련 탈퇴 여부를 묻는 총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총련이 쿠바 아바나에서 열리고 있는 ‘제14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대표단을 파견한 것과 관련,“통일 운동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없으며 오히려 국민적 정서를 해칠수 있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또 친북 통일노선을 지향하고 있는 범청학련의 자진 해산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 ‘반한총련’ 확산/106개대 탈퇴… 40개대 곧 비판대회

    ◎전북총련·성대,쿠바축전 참가 비난 한총련 소속 전국 206개 대학 가운데 106개 대학 총학생회가 한총련을 잇따라 탈퇴한 가운데 한총련내 주류(NL·민족해방)로 분류되는 일부 대학 총학생회도 한총련의 노선을 거세게 비판하고 나섰다. NL계열의 성균관대 총학생회(회장 정기철)는 29일 한총련이 쿠바 아바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청년학생축전에 대표단을 파견한 것과 관련,컴퓨터통신에 올린 ‘아바나축전 참가반대 성명서’를 통해 “대표단 파견은 소수의 경직된 사고이며 대중과 오히려 괴리되는 사업”이라고 비난했다. 전북지역대학총학생회연합(전북총련)도 “한총련의 하바나 축전 참가는 남북한 화해와 평화 실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며 오히려 상호 긴장과 경색 국면을 조성할 것”이라며 축전참가 중지를 촉구했다. 충남 순천향대 총학생회(회장 노병갑·경제학과 4년)도 지난 28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한총련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한총련내의 비주류인 서울대 고려대 한국외대 동덕여대 수원대 등 40여개 대학 학생 2천여명은 다음달 8일부터 3일동안 한국외대에서 한총련의 개혁을 요구하는 ‘97 전국 청년학생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총련이 주도해온 ‘통일지상론’을 비판하는 한편 남북한의 인권을 살펴보는 ‘평화인권토론회’와 학생운동의 방향을 모색하는 ‘학생총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숙명여대 한총련 탈퇴/인천전문대 등 3개대도

    정부 당국이 이달 말까지 한총련을 탈퇴하지 않을 경우 해당 학교 총학생회 간부들을 사법처리키로 한 가운데 숙명여대 총학생회가 여대에서는 처음으로 한총련에서 탈퇴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건국대 충주캠퍼스와 충주산업대 인천산업대 총학생회도 이날 한총련을 탈퇴했다.
  • 한총련 잔류대학 지원 축소/교육부/이달말까지 탈퇴 유도

    ◎학생 지도실적­내년 재정보조 연계 교육부는 27일 대학 총학생회가 한총련을 탈퇴하지 않으면 해당 대학의 내년도 재정지원을 줄이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재정지원을 위한 대학의 자구노력 평가항목에 학생지도실적을 10% 반영키로 하는 한편 학생지도 노력을 아예 하지 않거나 시위 및 분규가 극심한 대학에 대해서는 다른 평가항목에서 얻은 점수를 감점하는 ‘감산제도’를 적용,재정지원 규모를 대폭 줄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검찰이 사법처리를 전제로 한총련 탈퇴시한으로 정한 이달 말까지 총학생회가 한총련을 탈퇴하지 않는 대학은 재정지원에서 상당한 불이익을 받을 전망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건전한 면학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지도에 소홀한 대학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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