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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블리즈 서지수, 이번 활동 참여안해 ‘왜?’

    러블리즈 서지수, 이번 활동 참여안해 ‘왜?’

    걸그룹 러블리즈 컴백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 서지수가 이번 활동에서 제외된다. 11일 러블리즈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는 러블리즈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속 러블리즈는 검정색의 플리츠 스커트에 흰색의 니삭스, 검정 리본 포인트의 메리제인 슈즈를 착용해 소녀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티저 이미지에는 7명의 다리만 포착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멤버 서지수가 팀에서 사실상 탈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11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서지수가 이번 활동에서는 제외되지만 탈퇴는 아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지수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러블리즈 소속사, “서지수 탈퇴 아니다” 입장은?

    러블리즈 소속사, “서지수 탈퇴 아니다” 입장은?

    걸그룹 러블리즈 컴백하는 가운데, 멤버 서지수 탈퇴의혹에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11일 러블리즈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는 러블리즈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속 러블리즈는 검정색의 플리츠 스커트에 흰색의 니삭스, 검정 리본 포인트의 메리제인 슈즈를 착용해 소녀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티저 이미지에는 7명의 다리만 포착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멤버 서지수가 팀에서 사실상 탈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11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서지수가 이번 활동에서는 제외되지만 탈퇴는 아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지수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지수, 러블리즈 컴백 티저에 없다? 복귀 못하는 배경은…충격

    서지수, 러블리즈 컴백 티저에 없다? 복귀 못하는 배경은…충격

    서지수, 러블리즈 서지수, 러블리즈 컴백 티저에 없다? 복귀 못하는 배경은…충격 걸그룹 러블리즈의 컴백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 서지수의 행방에 관심이 뜨겁다 11일 러블리즈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컴백을 알리는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속 러블리즈는 검정색의 플리츠 스커트에 흰색의 니삭스, 검정 리본 포인트의 메리제인 슈즈를 착용해 소녀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러블리즈 멤버 7명의 다리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멤버 서지수가 팀에서 사실상 탈퇴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3월 리패키지 앨범으로 활동할 계획이다”라면서 “서지수에 대한 조사는 진행중이라서 아직 드릴 말씀은 없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서지수 동성애 논란이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된 부분이라 철저하게 조사하고 있다”면서 “이번 활동은 1집 앨범의 연장선에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서지수는 활동하지 않는다”고 탈퇴설을 부인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데뷔한 러블리즈는 데뷔 직전 멤버 서지수와 관련된 악성 루머로 홍역을 치뤘다. 서지수가 여성들과 교제한 뒤 알몸 사진을 유포했고,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내용의 글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당시 러블리즈는 서지수를 제외한 7명의 멤버만으로 데뷔무대를 치뤘다. 소속사는 서지수의 활동을 보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악성루머 유포자 검거 “현재 수사 상황은?”

    러블리즈 서지수 악성루머 유포자 검거 “현재 수사 상황은?”

    서지수, 러블리즈 러블리즈 서지수 악성루머 유포자 검거 “현재 수사 상황은?”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 관련 악성 루머를 유포한 네티즌이 최근 경찰에 검거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경찰은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러블리즈 소속사는 11일 “당시 경찰에 루머와 관련해 수사를 의뢰했으며, 경찰은 루머를 유포한 A씨를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서지수 악성루머 사건에 대해 수사가 종료된 후에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날 공개한 러블리즈 컴백 티저 속 멤버 7명의 다리 사진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서지수 탈퇴 논란에 대해 소속사측은 “1집 정규 앨범의 연장선으로 서지수 없이 7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라며 “서지수가 탈퇴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다음 앨범부터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데뷔한 러블리즈는 데뷔 직전 멤버 서지수와 관련된 악성 루머로 홍역을 치뤘다. 서지수가 여성들과 교제한 뒤 알몸 사진을 유포했고,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내용의 글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당시 러블리즈는 서지수를 제외한 7명의 멤버만으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소속사는 서지수의 활동을 보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악성루머 유포자 검거 “도대체 왜?”

    러블리즈 서지수 악성루머 유포자 검거 “도대체 왜?”

    서지수, 러블리즈 러블리즈 서지수 악성루머 유포자 검거 “도대체 왜?”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에 대한 악성 루머를 유포한 네티즌이 검거돼 검찰이 수사 중이다. 러블리즈 소속사는 11일 “당시 경찰에 루머와 관련해 수사를 의뢰했으며, 경찰은 루머를 유포한 A씨를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서지수 악성루머 사건에 대해 수사가 종료된 후에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날 공개한 러블리즈 컴백 티저 속 멤버 7명의 다리 사진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서지수 탈퇴 논란에 대해 소속사측은 “1집 정규 앨범의 연장선으로 서지수 없이 7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라며 “서지수가 탈퇴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다음 앨범부터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데뷔한 러블리즈는 데뷔 직전 멤버 서지수와 관련된 악성 루머로 홍역을 치뤘다. 서지수가 여성들과 교제한 뒤 알몸 사진을 유포했고,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내용의 글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당시 러블리즈는 서지수를 제외한 7명의 멤버만으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소속사는 서지수의 활동을 보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준곤 “恨 풀어주려다 변호사법 제대로 못 살펴”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과거사 사건 부당 수임 의혹’과 관련, 김준곤(60) 변호사를 9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김 변호사는 2008~2010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한 뒤 ‘1968년 납북 귀환어부 간첩조작 사건’ 등 관련 사건의 소송을 수임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과거사위에서 활동했던 정모씨 등 전직 조사관 2명을 고용해 과거사위 내부 서류 등을 소송에 활용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정씨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기각한 바 있다. 김 변호사가 수임한 과거사 관련 15건의 소송 가운데 2건이 변호사법 위반 소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변호사가 과거사 사건과 관련해 수임료로 18억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김 변호사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10억원가량 받았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과거사위조차도 포기한 사건이었는데 납북 고문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한을 풀어줘야 되겠다는 의욕이 너무 앞서서 변호사법을 제대로 살펴보지 못한 것 같다”며 혐의 일부를 인정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소속이었던 김 변호사는 수임 비리 논란이 불거지자 민변을 탈퇴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민변 소속 이명춘(56) 변호사를 같은 혐의로 불러 조사한 검찰은 나머지 민변 소속 변호사 4명도 차례로 소환 조사한 뒤 일괄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알바몬 광고, “5580원 이런 시급..이마저도 안주면” 혜리 외침이 논란된 이유?

    알바몬 광고, “5580원 이런 시급..이마저도 안주면” 혜리 외침이 논란된 이유?

    ‘알바몬 광고’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최근 알바몬 새 광고로 인해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해당 알바몬 광고는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모델로 발탁됐고 알바생으로 분해 사회 약자층인 아르바이트생들을 대변하며 ‘알바가 갑’이라는 카피를 사용했다. 혜리는 광고에서 “사장님들, 대한민국 알바들의 야간근무수당은 시급의 1.5배. 안 지키시면 으~응. 협박 아님. 걱정돼서 그럼”, “알바 여러분. 법으로 정한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5580원입니다. 5580원 이런 시급. 쬐끔 올랐어요 쬐끔. 370원 올랐대. 이마저도 안주면 히잉~”, “알바 여러분. 알바를 무시하는 사장님께는 앞치마를 풀러 똘똘 뭉쳐서 힘껏 던지고 때려 치세요. 시급도 잊지 말고 챙겨나가세요”라는 등의 말을 한다. 이로써 법으로 정한 최저시급과 야간 근무수당은 시급의 1.5배 등의 사실을 강조하는 등 근로기준법상의 권리를 알리고 최근 불거진 ‘열정페이 논란’ ‘슈퍼갑논란’ 등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고자 한 광고는 역으로 소상공인들의 역풍을 맞게 된 것. 소상공인들은 ‘이런 시급’이라는 단어가 욕처럼 표현됐고, 대다수를 악덕업주로 묘사했다고 반발하며 알바몬 탈퇴 움직임을 벌였다. 실제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은 지난 4일 “알바몬은 PC방, 주유소, 편의점을 포함한 수많은 자영업 소상공인 업주들이 최저임금과 야간수당을 지키지 않는 악덕 고용주로 오해받을 수 있는 내용을 광고에 포함시켰다”며 “광고를 즉각적으로 중지하고, 소상공인 전체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알바몬은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특정 업종이나 업주를 겨냥하는 내용이나 언급, 의도는 전혀 없다. 이번 알바몬 광고는 아르바이트 근무 현장에서 가장 쉽게 간과되는 알바생의 법적 근로 권리를 소재로 알기 쉽게 제작해 아르바이트 근무 환경의 개선을 꾀하고자 제작된 것”이라며 “의도와 다르게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항의를 받아들여 야근수당 편을 방영 중지했다. 그러나 이번엔 네티즌과 아르바이트생이 발끈하며 당연한 법적권리를 설명한 공익광고에 가까운 내용인데 왜 방영을 중지해야 하느냐고 항의를 하고 있다. 알바몬 광고 논란, 알바몬 광고 논란, 알바몬 광고 논란, 알바몬 광고 논란, 알바몬 광고 논란 사진 = 광고 캡처 (알바몬 광고 논란) 연예팀 chkim@seoul.co.kr
  • [비즈 in 비즈] ‘노동 착취’ 위메프 한 달 만의 사과 유감

    [비즈 in 비즈] ‘노동 착취’ 위메프 한 달 만의 사과 유감

    최근 채용 갑(甲)질 논란이 있었던 소셜커머스업체 위메프의 박은상 대표이사가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공식 사과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진 지 한 달 만입니다. 기자간담회조차 전날 저녁에 통보돼 급하게 사과 자리를 마련했다는 인상이 짙었습니다. 위메프 갑질 논란이란 지난해 12월 지역 영업직 채용 과정에서 최종 전형인 실무 테스트 참가자 11명에게 2주간 정규직 사원 수준의 강도 높은 업무를 시키고도 전원 불합격 처리한 것입니다. 값싸게 노동력을 착취했다는 비난이 일었고 뒤늦게 떠밀리기 식으로 위메프는 11명 전원을 합격시키기로 방침을 바꿨습니다. 11명 가운데 10명이 위메프에 입사하기로 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정부도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 등은 위메프를 대상으로 현장 근로감독에 들어갔고 위메프에 실무 테스트 기간 발생한 연장·야간근로 수당을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또 실무 테스트 계약서에 휴일, 취업장소, 종사 업무를 명시하지 않은 데 따른 과태료 84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이 밖에도 실무 테스트 기간이 있는데도 채용공고문에 근무 형태를 정규직으로만 명시해 구직자에게 혼란을 일으켰으므로 재발하지 않도록 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게 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위메프 갑질 논란이 언젠가는 터질 일이었다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업체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채용을 많이 늘렸고 이런 과정에서 제대로 된 고용 체계를 갖추지 못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취업은 날이 갈수록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겨우 합격한 곳에서 채용 공고와는 달리 사실 테스트 기간이 있었다며 나가라고 한다면 누가 납득할 수 있을까요. ‘아프니까 청춘이다’란 말에 많은 청년들은 분노합니다. 이날 박 대표이사는 자필사과문까지 배포하며 거듭 사과했습니다. 재발 방지는 물론 인사 정책과 기업 문화 전반을 개선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위메프는 이번 일로 이미지 추락 외에 회원 탈퇴라는 유·무형의 손실을 모두 입었습니다. 올해 다섯 살이 된 위메프가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외형 성장에 앞서 내부 시스템부터 재정비하는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jin@seoul.co.kr
  • “채무 갚겠다”… 치프라스는 한발 후퇴

    그리스 새 정부가 채무 재협상과 관련해 기존의 공세적 태도를 누그러뜨렸다. 구제금융 협상을 위해 미국 투자은행을 자문사로 고용하는 한편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 등 ‘트로이카’ 채권단과 적극 협상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는 성명을 통해 “그리스는 EU, ECB, IMF 등 트로이카 채권단에 빌린 채무를 상환할 것이며, 그리스와 유럽 전체 간 상호 득이 될 수 있는 합의를 조만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리스 부채와 관련해 일방적으로 행동할 의도는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리스는 채무와 관련해 미국 투자은행인 라자르의 조언을 받기로 계약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라자르와 계약한 것은 그리스가 트로이카와 협의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라자르는 그리스가 첫 구제금융을 받았던 2012년에도 자문사로 활약한 바 있다. 치프라스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하루 전 나왔던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신임 재무장관의 강경 발언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다. 바루파키스 재무장관은 30일 예룬 데이셀블룸 유로그룹 의장과 만난 후 트로이카 채권단을 “썩은 조직”으로 부르며 더이상 협력하지 않겠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해 유로존을 긴장에 빠뜨렸다. 치프라스 정부가 한발 물러선 데는 채권국들의 단호한 태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은 부채 탕감 논의를 가차 없이 일축해 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독일 등이 워낙 강하게 나와 그리스가 전략적으로 후퇴한 것이라며, 그럼에도 구조적으로 워낙 복잡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절충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리스는 이달 말까지 구제금융 협상을 마쳐야 한다. 기한 연장 등 타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그리스는 유로존에서 자동 탈퇴가 되며, ECB의 자금 지원이 끊겨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맞게 된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그리스 첫 급진좌파 총리… 노타이 파격 취임식

    그리스 첫 급진좌파 총리… 노타이 파격 취임식

    그리스 역사상 처음으로 급진좌파 정부가 탄생했다. 그리스 총선에서 급진좌파연합인 시리자의 압승을 이끈 알렉시스 치프라스 대표는 26일 150년 헌정 사상 최연소 총리에 취임했다. 새 총리는 취임식부터 파격으로 치렀다. 넥타이 없이 흰 셔츠에 감색 재킷 차림으로 나선 치프라스는 전통적으로 그리스 정교 교리에 따라 거행해 온 취임 선서를 “언제나 그리스 국민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맹세로 대신했다. 전날 치러진 총선에서 시리자는 득표율 36.34%로 안도니스 사마라스 총리가 이끄는 신민당(27.81%)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시리자는 단독으로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과반 의석(151석)을 얻는 데는 실패했다. 치프라스 총리는 연립정부 구성에 발빠르게 나섰다. 취임식이 열리기 전 그리스 독립당의 파노스 캄메노스 당수를 만나 연정 참여 약속을 받아낸 데 이어 오후에는 포타미의 스나브로스 테오도라키스 당수와도 회동했다. 득표율 4.75%로 6위를 차지한 그리스독립당은 우파 성향이지만 구제금융에 반대하는 같은 정책 방향으로 연정 참여 1순위로 꼽혔다. 총선 승리 직후 치프라스는 긴축정책 폐지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오늘 그리스 국민의 선택은 긴축의 악순환을 끝낼 것”이라며 “그리스는 5년간의 치욕과 고통을 뒤로하고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다”고 선언했다. 이어 “오늘 트로이카는 과거의 것이 됐다”며 국제통화기금(IMF)·유럽연합(EU)·유럽중앙은행(ECB)으로 구성된 채권단과 재협상하겠다고 다짐했다. 다만, 유로존 탈퇴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다. 유럽의 좌파 정당들은 “변화의 분수령”이라며 반겼지만 최대 채권국 독일은 ECB를 내세워 그리스의 부채 탕감 요구에 대한 거부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시리자가 유로존에서 권력을 잡은 최초의 긴축 반대 정당”이라며 “선거 결과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EU 긴축정책에 반대하는 여론이 높은 나라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월스트리트저널도 시리자가 프랑스 우파 정당 국민전선에서 스페인의 좌파 정당 포데모스에 이르기까지 유럽의 다른 급진 정당의 도전을 부추길 것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포데모스의 파블로 이글레시아스 대표는 시리자의 압승이 전해지자 “그리스는 앙겔라 메르켈(독일 총리)의 대리자가 아닌 진정한 그리스 대통령을 갖게 됐다”며 “그리스에서 목격한 일들이 스페인에서도 벌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아니 피텔라 유럽의회 사회당그룹 대표는 “구제금융 프로그램 시한 등 그리스 부채 문제에 대한 재협상을 더는 터부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브누아 쾨레 ECB 집행이사는 26일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리스 부채 탕감 여부는 ECB 권한 밖이며, 법적으로도 불가능하다며 사실상 불가 견해를 밝혔다. EU의 독일 측 귄터 외팅거 집행위원도 “만약 그리스 빚을 깎아 준다면 포르투갈, 아일랜드, 키프로스, 스페인 등에 잘못된 신호를 준다”며 반대했다. 예룬 데이셀블룸 유로그룹의장 겸 네덜란드 재무장관은 “유로존 회원 자격은 이전에 합의한 모든 것을 이행한다는 의미”라며 그리스를 압박했다. 독일 언론은 일제히 비판적 논조의 기사로 그리스를 공격했다. 특히 빌트지는 “치프라스가 너무 갔다. 유로존은 자기 멋대로 노는 도박장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너 자이퉁도 “치프라스가 피할 수 없는 한 가지 진실은 그리스가 더 많은 외채를 필요로 하는 것”이라며 “트로이카와의 타협과 그리스를 더 깊은 수렁으로 빠뜨릴 국가 부도 사이에서 선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장도 그리스 총선 결과를 반기지 않았다. 유로존 불안이 심화할 것으로 우려해 26일 아시아 시장에서 유로화는 1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그리스는 물론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힐링캠프 김정남, 이경규 때문에 터보 탈퇴했다 ‘폭탄 발언’

    힐링캠프 김정남, 이경규 때문에 터보 탈퇴했다 ‘폭탄 발언’

    남성 듀오 터보 원년 멤버 김정남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터보를 탈퇴한 이유를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김종국과 터보 원년 멤버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남은 “이경규 때문에 터보를 탈퇴했다”고 깜짝 공개했다. 김정남은 “도주 기간에 강남에 있는 나이트 클럽에 갔는데 이경규가 디제잉을 하고 있더라”라며 “돈도 잘 벌고 기회도 많다고 하더라. 부러웠다. 나는 당시 가난했다. 적은 돈을 종국이와 또 나눠야 했다. 그래서 선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Mr 운동권’ 치프라스의 마법 본격 시험대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같은 골칫덩이가 될 것인가, 아니면 브라질의 룰라 다 시우바 같은 실용주의자가 될 것인가?”(파이낸셜타임스) 그리스 총선에서 알렉시스 치프라스(40)가 이끄는 시리자의 압승이 확정되자 25일 서구 언론들이 내놓은 ‘감상법’이다. 지난해 하반기 집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치프라스는 “유로존 탈퇴는 없다”고 발언하는 등 기존의 급진좌파 이미지를 탈색하려 들었다. 그럼에도 불안감은 여전하다. 치프라스가 걸어온 길 때문이다. 1974년 7월 28일 그리스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당시는 그리스 군부독재정권이 물러선 뒤라 각종 정파 간 대립이 극심할 때였다. 어릴 적에 이미 ‘공산당청년연맹’(YCS) 회원이었고 고등학생 때 학교 점거시위에 참여했다. 1995년에는 그리스전국학생연맹 중앙위원이 됐다. 대학 졸업 뒤에도 좌파생태운동을 표방하는 시나스피스모스당에 가입, 청년연맹 대표를 지냈다. 고교시절 동지 페리스테라 바치아나와 동거하며 아들 둘을 낳았다. 체 게바라의 본명인 ‘에르네스토’를 둘째 아들 이름으로 썼다. 완벽한 운동권이다. 2006년 재정위기가 본격화하자 아테네 시장 선거에 출마했다. 극좌파에다 정치신인인데도 10% 넘는 표를 얻었다. 더구나 그리스에는 세습정치인들이 많다. 때문에 ‘치프라스의 마법’이라고 불렸다. 이어 10여개 좌파정당이 연합한 시리자에 참여, 2009년 대표가 됐다. 시리자는 2012년 총선에서 원내 제2당으로 올라섰다. 가디언은 이 결과를 두고 “유로코뮤니스트, 마오이스트, 트로츠키주의자, 녹색당원 등 정치 주변부로 밀려난 이들이 중앙 정치무대에 완전히 복귀한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그렉시트’(Grexit·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을 언급한 것도 이때부터다. 비판자들은 현실성이 없다면서 “치프라스의 마법은 해리 포터의 마법”이라고 비꼬았으나 그렉시트 카드는 꽤나 먹혀들었다. 그리스 싱크탱크 엘리아맵의 연구원 엘레니 파나지오타레아는 “치프라스는 자신에 대한 비판도 장점으로 바꿔 미디어 입맛에 맞게 잘 포장해낼 줄 안다”고 말했다. 치프라스의 마법은 진짜 시험대에 섰다. 파이낸셜타임스는 1980년대 좌파정권을 이끌면서 당시 유럽공동체 탈퇴를 강행했던 안드레아 파판드레우 총리와 치프라스를 비교하면서 “파판드레우 때는 재정이 훨씬 양호해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많았다”고 했다. 그렇다고 주춤대다가는 프랑스의 올랑드 정권처럼 “이럴 바에야 왜 좌파 정부를 뽑았느냐”는 격한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힐링캠프 김정남, 터보 왜 탈퇴했냐 묻자 대답보니

    힐링캠프 김정남, 터보 왜 탈퇴했냐 묻자 대답보니

    지난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김종국과 터보 원년 멤버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남은 터보 탈퇴 이유에 대해 “이경규 때문이다”라고 폭로했다. 김정남은 “도주 기간에 강남에 있는 나이트 클럽에 갔는데 이경규가 디제잉을 하고 있더라”라며 “돈도 잘 벌고 기회도 많다고 하더라. 부러웠다. 나는 당시 가난했다. 적은 돈을 종국이와 또 나눠야 했다. 그래서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국은 “배후에 이경규가 있었던 거야? 전 몰랐네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김정남, 터보 탈퇴 배후에 이경규 있었다? 진실 알고보니 ‘폭소’

    힐링캠프 김정남, 터보 탈퇴 배후에 이경규 있었다? 진실 알고보니 ‘폭소’

    힐링캠프 김정남, 터보 탈퇴한 이유가 이경규 때문? 진실 알고보니 ‘힐링캠프 김정남’ 남성 듀오 터보 원년 멤버 김정남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정남의 터보 탈퇴 이유가 새삼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김종국과 터보 원년 멤버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남은 터보 탈퇴 이유를 묻는 말에 “이경규 때문이다”라고 운을 뗐다. 김정남은 “도주 기간에 강남에 있는 나이트 클럽에 갔는데 이경규가 디제잉을 하고 있더라”라며 “돈도 잘 벌고 기회도 많다고 하더라. 부러웠다. 나는 당시 가난했다. 적은 돈을 종국이와 또 나눠야 했다. 그래서 선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배후에 이경규가 있었던 거야? 전 몰랐네요. 진짜 몰랐네요!”라며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함께 김종국은 “당시 소속사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될 거라는 말을 들었고, 어느날 방송 중에 수사관이 직접 찾아왔다”면서 “진짜인 줄 알고 김정남과 함께 6개월동안 도망다녔다”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미국에서 돌아와 회사 사정을 들으니 모두가 루머였고 당시 정남이 형이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어 쉬겠다고 한 것이 자연스럽게 해체하게 된 것”이라며 터보 해체 이유를 공개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김정남, 터보 탈퇴한 이유보니 ‘이경규가..’

    힐링캠프 김정남, 터보 탈퇴한 이유보니 ‘이경규가..’

    지난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김종국과 터보 원년 멤버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남은 터보 탈퇴 이유를 묻는 말에 “이경규 때문이다”라고 깜짝 공개했다. 김정남은 “도주 기간에 강남에 있는 나이트 클럽에 갔는데 이경규가 디제잉을 하고 있더라”라며 “돈도 잘 벌고 기회도 많다고 하더라. 부러웠다. 나는 당시 가난했다. 적은 돈을 종국이와 또 나눠야 했다. 그래서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국은 “배후에 이경규가 있었던 거야? 전 몰랐네요!”라며 놀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그렉시트 가능성 낮지만… 금융 불안 고조

    그렉시트 가능성 낮지만… 금융 불안 고조

    25일(현지시간) 실시된 그리스 조기 총선에서 정부의 긴축재정에 반기를 든 야당 급진좌파연합(시리자)가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최악의 경우 그리스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을 탈퇴하는 ‘그렉시트’(Grexit) 가능성도 제기된다. 시리자의 알렉시스 치프라스 대표(40)는 이날 투표 후 승리를 확신하며 “그리스의 미래는 긴축정책이 아닌 민주주의와 연대, 협력에 있다”면서 “시리자 정부와 함께 그리스 국민들은 사회적으로 결속되고 자존감도 되찾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론조사 공표의 마지막 날인 지난 23일 발표된 9개 조사에서도 시리자는 안도니스 사마라스 총리가 이끄는 집권 신민당을 2.8~6.7% 포인트 앞서며 1위를 달렸다. 사마라스 총리는 시리자가 집권하면 구제금융 협상이 결렬돼 그렉시트가 발생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으나 긴축에 성난 표심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부동층이 10%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실제 득표율은 여론조사와 달라질 수 있지만 시리자의 승리는 사실상 예고된 셈이었다. 다만 시리자가 전체 의석 300석의 과반 의석을 얻어 단독 정부를 구성하기는 힘들 전망이어서 연정 구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사마라스 총리와 독일 등 채권국은 시리자가 집권하면 그렉시트가 우려된다고 경고하고 있지만 그리스의 그렉시트의 가능성은 비교적 낮아 보인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시리자 대표가 유로존을 떠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한 데다 그리스의 채권단인 ‘트로이카’에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과 함께 참여한 국제통화기금(IMF)도 지난 22일 시리자가 집권해도 그렉시트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빌 머리 IMF 대변인은 “그렉시트를 가능한 결과로 보지 않는다”며 “어떤 정부가 선출되더라도 충분히 협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그리스 재정정책에 대한 금융시장의 불안은 고조될 전망이다. 시리자가 그리스의 국가채무는 지속 가능한 수준을 넘어섰다며 채무 탕감과 긴축정책 철폐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은 “어떤 그리스의 새 정부도 지금까지 언급해 온 약속을 존중해야 한다”고 언급, EU 및 IMF와 함께 금융지원을 둘러싼 합의 내용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로존에서 지원 주체가 된 EU와 IMF는 2010년과 2012년에 2400억 유로(약 292조 6368억원) 규모의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을 합의한 바 있다. 유로존 지원은 오는 2월 말 기한으로 잡혀 있는 만큼 26일 열리는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지원 여부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본격적인 배우활동 돌입 ‘맡은 역할은?’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본격적인 배우활동 돌입 ‘맡은 역할은?’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본격적인 배우활동 돌입 ‘맡은 역할은?’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주연배우로 확정됐다. 23일 오후 이준의 소속사 프리인TPC는 이준의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주연확정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유투브를 통해 드라마 촬영소감을 전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오는 2월 말 첫 방송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대한민국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꼬집는 내용을 담은 코믹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준은 드라마 속 ‘한인상’의 캐릭터로 분한 모습으로 교복을 입고 풋풋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해 그룹 엠블랙을 탈퇴하고 소속사 프레인TPC과 전속계약을 통해 배우로 전향한 이준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정식 연기자로서의 발돋움을 할 예정이다.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기대된다”,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응원합니다”,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연기 잘하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재 상황 동료들과 호흡 맞추기 어려워” “경기 감각 떨어뜨려 타 구단 이적 방해”

    “현재 상황 동료들과 호흡 맞추기 어려워” “경기 감각 떨어뜨려 타 구단 이적 방해”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의 장민국(26)이 시즌을 접게 됐다. 이동남 감독대행은 지난 21일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민국이를 귀가 조치했다. 올 시즌 더 이상 뛰지 않는 것으로 본인과도 얘기를 끝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장민국의 부친이자 프로배구 스타 출신인 장윤창(56) 경기대 교수가 구단 사무실 기물을 파손한 데 대해 일종의 벌칙을 내린 것이다. 이 대행은 “본인도 정신적으로 힘들고, 현재 상황에선 뛰지 않는 게 옳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임의탈퇴로 처리하지는 않고 남은 시즌 월급은 지급한다. 장 교수는 올 시즌을 앞두고 KCC에서 트레이드된 아들의 출전 시간이 적다며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구했고, 구단은 시즌 중반부터 다른 구단과 접촉해 삼성과 성사 직전까지 갔다. 삼성에는 장민국의 3번 자리가 비어 있었고 이상민 감독도 그를 원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무산됐고 장씨의 과격한 의사 표출로 외부에까지 알려져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진 것이다. 구단 입장에서는 장민국과 다른 선수들이 훈련이나 경기하는 과정에서 호흡을 맞추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기에 이른 것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몸에 전혀 이상이 없는 장민국을 시즌 아웃시킨 것은 경기 감각을 잃게 만들어 장민국 영입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 다른 구단들의 시선을 더욱 싸늘하게 만들 수 있다며 걱정하고 있다. 잘못은 아버지가 저질렀는데 아들에게 과도한 책임을 지우느냐는 원망도 작용하고 있다. 장 교수는 “1년 3개월 전 큰아들을 잃었다. 아내가 하나 남은 아들이 (경기를 뛰지 못해)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트레이드를 요구한 건데, 이럴 수는 없다”고 구단에 하소연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미달이 김성은, 파격 베드신 ‘상상초월 볼륨감’

    미달이 김성은, 파격 베드신 ‘상상초월 볼륨감’

    ’순풍산부인과 박미달’ 배우 김성은(23)이 노출 연기로 이미지 탈퇴를 노린다. 지난 해 고구마콘텐츠허브는 “김성은이 올해 말 개봉을 앞둔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서 배우 안재민과의 파격적인 정사신을 통해 첫 성인연기의 신고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꽃보다 처녀귀신’에서 남자주인공 영웅(안재민)의 애인인 연희 역을 연기한다. 김성은은 지난 2000년에 종영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이라는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성은에게 ‘순풍산부인과 박미달’은 기회이자 장애물이었다. 자신을 연예계에 입문하게 해준 중요한 작품이지만, ‘박미달’ 이미지를 벗지 못해 고전한 바 있다. 김성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정하지 마세요. 저는 제가 선택한 방법으로 삶을 살고 있어요”라며 “여러분이 믿든 안 믿든 저는 최근 스트레스도 없고 고통도 없답니다. 감사해요”라고 성인 영화 출연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는 김성은이 성인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여러 반응에 대한 답으로 해석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chkim@seoul.co.kr
  • 더원, 스페이스A 출신 “돈 때문에 탈퇴했다” 솔직고백

    더원, 스페이스A 출신 “돈 때문에 탈퇴했다” 솔직고백

    가수 더 원이 90년대 남녀 혼성그룹 스페이스A 활동을 언급했다. 더 원은 최근 진행된 Y-STAR ‘식신로드’ 촬영에서 “과거 숙소 생활을 하면서 요리를 익혀 웬만한 여자들보다 요리를 잘한다”며 “’섹시한 남자’를 부른 스페이스A로 활동했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특히 더원은 이날 촬영에서 스페이스A로 활동했을 당시의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MC정준하는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언급하며 “스페스A를 섭외하려고 했었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러자 더원은 “나한테 전화했으면 다 모았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더원은 “연습생 생활 3년, 데뷔 1년을 합해 4년간 수입이 400만원이었다”며 그룹을 탈퇴한 이유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스페이스A는 1998년 1집 앨범 ‘주홍글씨’로 데뷔한 혼성 그룹으로, ‘섹시한 남자’라는 노래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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