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탈취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외환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통영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환전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제국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108
  • 부산 실내사격장 총기 탈취범 검거 “자살하려고 훔쳤다” 형사팀 격투끝에 붙잡아

    부산 실내사격장 총기 탈취범 검거 “자살하려고 훔쳤다” 형사팀 격투끝에 붙잡아

    부산 실내사격장 총기 탈취범 검거 “자살하려고 훔쳤다” 형사팀 격투끝에 붙잡아 부산 실내사격장 실내사격장에서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3일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실내사격장에서 여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권총과 실탄 19발을 훔쳐 달아난 홍모(29)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3일 오전 9시 40분쯤 부산경찰청 112상황실에 “실내사격장에서 남자가 흉기로 자살하려 한다. 여자가 말리다가 칼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 남자가 권총과 실탄을 가지고 나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실내사격장에 출동해 배 부위를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여주인 전모(46)씨를 발견했다. 사격장 내부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면 홍모(29)씨가 사격장 카운터에 서 있다가 실제 사격이 이뤄지는 사로로 이동한다. 이어 주인 전씨가 황급하게 달아나는 장면이 나오고 홍씨는 45구경 권총과 실탄 등을 훔치고 큰 가방을 들고 뛰어 사격장을 나선다. 경찰은 홍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전씨가 말리자 전씨를 흉기로 찌르고 나서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보고 홍씨를 뒤쫓았다. 홍씨는 범행 전 전씨에게서 권총과 실탄 50발을 받아 21발을 사격하고 나서 11발을 남기고, 18발을 권총과 함께 들고 달아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홍씨가 권총과 총기로 ‘2차 사고’를 낼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 공개수사하기로 했다. 신고 포상금 1000만원을 걸고 사격장 내부 폐쇄회로TV에 찍힌 홍씨의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갑호비상령을 내리고 경찰특공대와 부산경찰청 소속 전 형사·수사 인력을 동원해 홍씨를 쫓았다. 경찰은 홍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 기장군 쪽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알고 기장군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했다. 오후 1시 40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삼거리에 택시가 신호를 받아 멈춰서자 기장경찰서 형사팀이 이 택시의 승객 인상착의가 홍씨와 비슷한 것을 발견했다. 형사팀은 택시문을 강제로 열고 격투 끝에 홍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홍씨가 들고 달아났던 45구경 권총과 실탄 18발을 모두 회수했다. 권총은 허리춤에 꽂혀 있었고 실탄은 주머니에 있었다. 홍씨는 “자살을 하려고 권총과 실탄을 훔쳤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홍씨는 몇일 전 해당 실내사격장을 찾은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홍씨를 부산진경찰서로 압송,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홍씨가 사격장에서 자살을 하려다가 업주가 막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한 것인지, 애초부터 다른 ‘2차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계획적으로 실내사격장에 들어가 총기와 실탄을 훔쳤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실내사격장 총기 탈취범 검거 “자살하려고 훔쳤다” 여주인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왜?

    부산 실내사격장 총기 탈취범 검거 “자살하려고 훔쳤다” 여주인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왜?

    부산 실내사격장 총기 탈취범 검거 “자살하려고 훔쳤다” 여주인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왜? 부산 실내사격장 실내사격장에서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3일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실내사격장에서 여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권총과 실탄 19발을 훔쳐 달아난 홍모(29)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3일 오전 9시 40분쯤 부산경찰청 112상황실에 “실내사격장에서 남자가 흉기로 자살하려 한다. 여자가 말리다가 칼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 남자가 권총과 실탄을 가지고 나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실내사격장에 출동해 배 부위를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여주인 전모(46)씨를 발견했다. 사격장 내부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면 홍모(29)씨가 사격장 카운터에 서 있다가 실제 사격이 이뤄지는 사로로 이동한다. 이어 주인 전씨가 황급하게 달아나는 장면이 나오고 홍씨는 45구경 권총과 실탄 등을 훔치고 큰 가방을 들고 뛰어 사격장을 나선다. 경찰은 홍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전씨가 말리자 전씨를 흉기로 찌르고 나서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보고 홍씨를 뒤쫓았다. 홍씨는 범행 전 전씨에게서 권총과 실탄 50발을 받아 21발을 사격하고 나서 11발을 남기고, 18발을 권총과 함께 들고 달아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홍씨가 권총과 총기로 ‘2차 사고’를 낼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 공개수사하기로 했다. 신고 포상금 1000만원을 걸고 사격장 내부 폐쇄회로TV에 찍힌 홍씨의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갑호비상령을 내리고 경찰특공대와 부산경찰청 소속 전 형사·수사 인력을 동원해 홍씨를 쫓았다. 경찰은 홍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 기장군 쪽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알고 기장군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했다. 오후 1시 40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삼거리에 택시가 신호를 받아 멈춰서자 기장경찰서 형사팀이 이 택시의 승객 인상착의가 홍씨와 비슷한 것을 발견했다. 형사팀은 택시문을 강제로 열고 격투 끝에 홍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홍씨가 들고 달아났던 45구경 권총과 실탄 18발을 모두 회수했다. 권총은 허리춤에 꽂혀 있었고 실탄은 주머니에 있었다. 홍씨는 “자살을 하려고 권총과 실탄을 훔쳤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홍씨는 몇일 전 해당 실내사격장을 찾은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홍씨를 부산진경찰서로 압송,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홍씨가 사격장에서 자살을 하려다가 업주가 막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한 것인지, 애초부터 다른 ‘2차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계획적으로 실내사격장에 들어가 총기와 실탄을 훔쳤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실내사격장 총기 탈취범 검거 “자살하려고 훔쳤다” 사격장 내부 CCTV 보니 ‘충격’

    부산 실내사격장 총기 탈취범 검거 “자살하려고 훔쳤다” 사격장 내부 CCTV 보니 ‘충격’

    부산 실내사격장 총기 탈취범 검거 “자살하려고 훔쳤다” 사격장 내부 CCTV 보니 ‘충격’ 부산 실내사격장 실내사격장에서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3일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실내사격장에서 여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권총과 실탄 19발을 훔쳐 달아난 홍모(29)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3일 오전 9시 40분쯤 부산경찰청 112상황실에 “실내사격장에서 남자가 흉기로 자살하려 한다. 여자가 말리다가 칼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 남자가 권총과 실탄을 가지고 나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실내사격장에 출동해 배 부위를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여주인 전모(46)씨를 발견했다. 사격장 내부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면 홍모(29)씨가 사격장 카운터에 서 있다가 실제 사격이 이뤄지는 사로로 이동한다. 이어 주인 전씨가 황급하게 달아나는 장면이 나오고 홍씨는 45구경 권총과 실탄 등을 훔치고 큰 가방을 들고 뛰어 사격장을 나선다. 경찰은 홍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전씨가 말리자 전씨를 흉기로 찌르고 나서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보고 홍씨를 뒤쫓았다. 홍씨는 범행 전 전씨에게서 권총과 실탄 50발을 받아 21발을 사격하고 나서 11발을 남기고, 18발을 권총과 함께 들고 달아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홍씨가 권총과 총기로 ‘2차 사고’를 낼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 공개수사하기로 했다. 신고 포상금 1000만원을 걸고 사격장 내부 폐쇄회로TV에 찍힌 홍씨의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갑호비상령을 내리고 경찰특공대와 부산경찰청 소속 전 형사·수사 인력을 동원해 홍씨를 쫓았다. 경찰은 홍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 기장군 쪽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알고 기장군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했다. 오후 1시 40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삼거리에 택시가 신호를 받아 멈춰서자 기장경찰서 형사팀이 이 택시의 승객 인상착의가 홍씨와 비슷한 것을 발견했다. 형사팀은 택시문을 강제로 열고 격투 끝에 홍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홍씨가 들고 달아났던 45구경 권총과 실탄 18발을 모두 회수했다. 권총은 허리춤에 꽂혀 있었고 실탄은 주머니에 있었다. 홍씨는 “자살을 하려고 권총과 실탄을 훔쳤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홍씨는 몇일 전 해당 실내사격장을 찾은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홍씨를 부산진경찰서로 압송,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홍씨가 사격장에서 자살을 하려다가 업주가 막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한 것인지, 애초부터 다른 ‘2차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계획적으로 실내사격장에 들어가 총기와 실탄을 훔쳤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실내사격장 총기 탈취범 검거 “자살하려고 훔쳤다” CCTV에 포착된 모습 실제로 보니 ‘충격’

    부산 실내사격장 총기 탈취범 검거 “자살하려고 훔쳤다” CCTV에 포착된 모습 실제로 보니 ‘충격’

    부산 실내사격장 총기 탈취범 검거 “자살하려고 훔쳤다” CCTV에 포착된 모습 실제로 보니 ‘충격’ 부산 실내사격장 실내사격장에서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3일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실내사격장에서 여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권총과 실탄 19발을 훔쳐 달아난 홍모(29)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3일 오전 9시 40분쯤 부산경찰청 112상황실에 “실내사격장에서 남자가 흉기로 자살하려 한다. 여자가 말리다가 칼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 남자가 권총과 실탄을 가지고 나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실내사격장에 출동해 배 부위를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여주인 전모(46)씨를 발견했다. 사격장 내부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면 홍모(29)씨가 사격장 카운터에 서 있다가 실제 사격이 이뤄지는 사로로 이동한다. 이어 주인 전씨가 황급하게 달아나는 장면이 나오고 홍씨는 45구경 권총과 실탄 등을 훔치고 큰 가방을 들고 뛰어 사격장을 나선다. 경찰은 홍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전씨가 말리자 전씨를 흉기로 찌르고 나서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보고 홍씨를 뒤쫓았다. 홍씨는 범행 전 전씨에게서 권총과 실탄 50발을 받아 21발을 사격하고 나서 11발을 남기고, 18발을 권총과 함께 들고 달아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홍씨가 권총과 총기로 ‘2차 사고’를 낼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 공개수사하기로 했다. 신고 포상금 1000만원을 걸고 사격장 내부 폐쇄회로TV에 찍힌 홍씨의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갑호비상령을 내리고 경찰특공대와 부산경찰청 소속 전 형사·수사 인력을 동원해 홍씨를 쫓았다. 경찰은 홍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 기장군 쪽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알고 기장군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했다. 오후 1시 40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삼거리에 택시가 신호를 받아 멈춰서자 기장경찰서 형사팀이 이 택시의 승객 인상착의가 홍씨와 비슷한 것을 발견했다. 형사팀은 택시문을 강제로 열고 격투 끝에 홍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홍씨가 들고 달아났던 45구경 권총과 실탄 18발을 모두 회수했다. 권총은 허리춤에 꽂혀 있었고 실탄은 주머니에 있었다. 홍씨는 “자살을 하려고 권총과 실탄을 훔쳤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홍씨는 몇일 전 해당 실내사격장을 찾은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홍씨를 부산진경찰서로 압송,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홍씨가 사격장에서 자살을 하려다가 업주가 막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한 것인지, 애초부터 다른 ‘2차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계획적으로 실내사격장에 들어가 총기와 실탄을 훔쳤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권총 탈취범 검거 “자살하려고 훔쳤다” 기장경찰서 형사팀 격투 끝에 제압

    부산 권총 탈취범 검거 “자살하려고 훔쳤다” 기장경찰서 형사팀 격투 끝에 제압

    부산 권총 탈취범 검거 “자살하려고 훔쳤다” 기장경찰서 형사팀 격투 끝에 제압 부산 권총 탈취범 검거 실내사격장에서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3일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실내사격장에서 여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권총과 실탄 19발을 훔쳐 달아난 홍모(29)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3일 오전 9시 40분쯤 부산경찰청 112상황실에 “실내사격장에서 남자가 흉기로 자살하려 한다. 여자가 말리다가 칼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 남자가 권총과 실탄을 가지고 나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실내사격장에 출동해 배 부위를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여주인 전모(46)씨를 발견했다. 사격장 내부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면 홍모(29)씨가 사격장 카운터에 서 있다가 실제 사격이 이뤄지는 사로로 이동한다. 이어 주인 전씨가 황급하게 달아나는 장면이 나오고 홍씨는 45구경 권총과 실탄 등을 훔치고 큰 가방을 들고 뛰어 사격장을 나선다. 경찰은 홍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전씨가 말리자 전씨를 흉기로 찌르고 나서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보고 홍씨를 뒤쫓았다. 홍씨는 범행 전 전씨에게서 권총과 실탄 50발을 받아 21발을 사격하고 나서 11발을 남기고, 18발을 권총과 함께 들고 달아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홍씨가 권총과 총기로 ‘2차 사고’를 낼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 공개수사하기로 했다. 신고 포상금 1000만원을 걸고 사격장 내부 폐쇄회로TV에 찍힌 홍씨의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갑호비상령을 내리고 경찰특공대와 부산경찰청 소속 전 형사·수사 인력을 동원해 홍씨를 쫓았다. 경찰은 홍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 기장군 쪽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알고 기장군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했다. 오후 1시 40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삼거리에 택시가 신호를 받아 멈춰서자 기장경찰서 형사팀이 이 택시의 승객 인상착의가 홍씨와 비슷한 것을 발견했다. 형사팀은 택시문을 강제로 열고 격투 끝에 홍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홍씨가 들고 달아났던 45구경 권총과 실탄 18발을 모두 회수했다. 권총은 허리춤에 꽂혀 있었고 실탄은 주머니에 있었다. 홍씨는 “자살을 하려고 권총과 실탄을 훔쳤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홍씨는 몇일 전 해당 실내사격장을 찾은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홍씨를 부산진경찰서로 압송,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홍씨가 사격장에서 자살을 하려다가 업주가 막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한 것인지, 애초부터 다른 ‘2차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계획적으로 실내사격장에 들어가 총기와 실탄을 훔쳤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권총 탈취범 검거, 권총 회수

    부산 권총 탈취범 검거, 권총 회수

    부산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총기와 실탄을 탈취해 달아난 남성이 검거됐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범행을 저지른지 3시간 만인 오후 1시40분쯤 부산시 기장삼거리에서 용의자인 30살 홍모 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택시를 타고 도주하는 용의자의 위치를 파악해 도주로를 차단해 검거에 성공했다. 경찰은 검거와 함께 남성이 소지하고 있던 권총 1정과 실탄 19발도 회수했다. 앞서 3일 오전 9시43분께 부산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한 남성이 사격장 여주인을 흉기로 찌른 뒤 45구경 권총 1정과 실탄 수십 발을 빼앗아 달아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산 실내사격장, 실탄 탈취 후 도주했다 검거 ‘CCTV보니..깜짝’

    부산 실내사격장, 실탄 탈취 후 도주했다 검거 ‘CCTV보니..깜짝’

    부산 실내사격장 부산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한 남성이 총기와 실탄 수십 발을 탈취해 도주했다. 3일 오전 9시 40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한 남성이 업주를 흉기로 찌르고, 45구경 권총으로 20발 사격 후 실탄 19여발을 들고 도주했다. 이 남성의 신원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178cm 큰 키에 스포츠 머리를 한 20~30대로 알려졌다. 여성인 업주는 이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일 부산경찰청은 ”이날 오전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실내사격장에서 여주인을 찌르고 45구경 권총과 실탄 19발을 빼앗아 달아난 홍 씨를 4시간 여만에 기장 삼거리에서 기장 형사팀이 붙잡았다”고 밝혔다. 부산 실내사격장, 부산 실내사격장, 부산 실내사격장, 부산 실내사격장, 부산 실내사격장, 부산 실내사격장 사진 = 서울신문DB (부산 실내사격장)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산 권총 탈취범 검거 “자살하기 위해 훔쳤다”

    부산 권총 탈취범 검거 “자살하기 위해 훔쳤다”

    부산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총기와 실탄을 탈취해 달아난 남성이 검거됐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범행을 저지른지 3시간 만인 오후 1시40분쯤 부산시 기장삼거리에서 용의자인 30살 홍모 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택시를 타고 도주하는 용의자의 위치를 파악해 도주로를 차단해 검거에 성공했다. 경찰은 검거와 함께 남성이 소지하고 있던 권총 1정과 실탄 19발도 회수했다. 용의자는 검거과정에서 거세게 반항했고 “총기를 꺼내려고 하는 순간 제압해서 검거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용의자는 “자살하기 위해 총기를 탈취했다”고 경찰에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산 실내사격장 권총 탈취범, 4시간 만에 검거

    부산 실내사격장 권총 탈취범, 4시간 만에 검거

    부산 실내사격장 부산 실내사격장 권총 탈취범이 범행 4시간만에 검거됐다. 권총과 실탄도 모두 회수됐다. 부산경찰청은 3일 오전 9시 40분경 부산 실내사격장 여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권총과 실탄 19발을 탈취해 도주한 홍모(29)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홍모씨는 20발을 사격한 후, 남은 19발과 권총을 갖고 도망쳤다. 하지만 경찰은 홍씨가 탈취한 권총과 실탄도 모두 회수했다고 덧붙였다. 홍씨는 범행 후 택시를 타고 기장군 쪽으로 달아나는 과정에서 이날 오후 1시 40분경 검거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동철 기자의 문화유산이야기 21] 주꾸미 낚싯배 분주한 충청수군의 본거지

    [서동철 기자의 문화유산이야기 21] 주꾸미 낚싯배 분주한 충청수군의 본거지

     충청수영이란 충청도수군절도사영(忠淸道水軍節度使營)의 줄임말이다. 충청도 수군을 지휘하던 절도사가 머물던 본영이라는 뜻이다. 충청수군의 관할해역은 아산만에서 금강 하구의 장항만에 이른디. 해안선의 길이는 992.8㎞에 이르고 점점이 이어진 섬은 250개나 된다. 충청수영은 관할 수역의 중간 지점인 지금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일대에 있었다. 충청수군의 군항(軍港)이었던 오천항은 지금 가을 주꾸미철을 맞아 낚싯배의 입출항으로 분주하다.  충청수역은 고려시대 이후 호남평야를 비롯한 남부 평야지대에서 세금으로 걷은 곡식을 개성이나 한양으로 운반하는 조운선이 지나는 길목이었다. 당시 왜구가 해안은 물론 내륙까지 침범했던 것도 쌀을 비롯한 양곡 탈취가 가장 큰 목적이었던 만큼 수군의 역할은 중요했다. 조선이 고려 군제(軍制)를 발전시켜 오천에 충청수영을 설치한 것은 세종 29년(1447)이다.  ‘세종실록 지리지’에 따르면 조선 초기 충청수영의 군선은 142척, 병력은 8414명에 이른다. 임진왜란 때인 선조 29년(1596)에는 충청수사 최호가 이끄는 충청수군이 남해 한산도에서 삼도수군통제사 원균의 지휘를 받다가 이듬해 칠천량해전에서 대패하기도 했다. 당시 충청수영은 해전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울창한 안면도의 소나무를 벌채해 삼도수군의 군선(軍船)을 건조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도 알려진다. 충청수영은 고종 33년(1896) 폐영(廢營)됐다.  충청수영성은 충남 해안과 안면도·원산도로 둘러싸인 천수만에서도 좁은 내만(內灣)에 깊숙이 들어앉아 있다. 앞바다의 수심이 깊은 데다 서해안의 다른 포구와는 달리 심한 조수간만의 차이에도 배가 드나드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 주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뒷동산의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지금 보아도 천혜의 요새다. 석성(石城)인 충청수영성은 수군절도사 이장생이 둘레 3174척, 높이 11척 규모로 중종 4년(1509)부터 16년 동안에 걸쳐 쌓았다.  충청수영은 봉수를 이용해 먼바다를 포함한 관할 수역의 움직임을 신속하게 파악했다. 어청도 봉수에서 외연도, 녹도, 원산도를 거쳐 충청수영성 남쪽 1.2㎞ 지점에 있는 망해정 봉수로 이어지는 정보 전달 시스템이다.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관할수역의 지형적 특징을 감안해 충청수영이 자체적으로 운영한 이른바 권설봉수(權設烽燧)는 다른 수영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왜구 방어를 목적으로 설치된 충청수영이지만 병자호란 이후 수도권 방어가 가장 중요한 군사적 목표로 떠오르면서 본영의 이전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수영성의 위치가 왜구를 방어하고 조운선의 안전한 운항을 도모하는 데는 유리하지만, 청나라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비상사태 발생의 경우 왕실과 조정의 피난처인 강화도 일대를 보호하는 데는 적절치 않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정조 3년(1779)부터 충청수사의 지휘소인 행영(行營)을 태안반도 서쪽 끝인 안흥으로 옮겨 10년 남짓 운영하기도 했다.  충청수영성의 현재 모습에서 전성기의 위용을 찾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천수만과 어우러지는 뛰어난 경관으로 시인·묵객의 발걸음이 잦았던 누각 영보정(永保亭)의 복원이 최근 시작됐고, 성벽을 되살리기 위한 발굴조사도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충청수영의 형장인 서문 밖 갈마진두(渴馬津頭)는 병인박해 때 천주교 신부 다섯 명이 순교한 현장이기도 하다. 차근차근 제모습 찾기에 노력한다면 지역 최고의 역사관광 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  서동철 수석논설위원 dcsuh@seoul.co.kr  
  • 인권단체 “멕시코 대학생 43명 火葬 증거 없다”… 정부 “전면 재조사”

    “43명이 집단 화장됐다는 증거가 없다.” 지난해 9월 멕시코에서 시위를 벌이다 행방불명된 대학생 43명이 갱단에 의해 살해된 뒤 불태워졌다는 정부 발표를 반박하는 인권단체의 보고서가 나왔다. 멕시코 당국은 사건 발생 1년 만에 전면 재조사를 약속했다. 미주기구(OAS) 산하 미주인권위원회(IACHR)는 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43명의 시신이 한꺼번에 불태워졌을 가능성이 희박하고 흔적도 없다며 사건에 대한 전면 재조사를 촉구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IACHR은 유가족 등의 요청으로 전직 검사, 의사 등 전문가를 동원해 6개월간 조사를 벌였으며 이날 500쪽에 이르는 보고서를 통해 멕시코 정부의 무더기 화장 주장이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신 43구를 한꺼번에 화장하려면 30t의 나무 장작과 13t의 타이어 및 디젤유가 각각 필요하고 시간도 60시간이나 걸린다. 이런 대규모 화장이 이뤄졌다면 방대한 흔적이 남아야 하는데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보고서는 대학생들이 시위를 위해 탈취한 버스가 마약 운반에 이용되던 것으로, 이에 분노한 마약조직이 학생들을 납치, 살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이와 관련, 지난 1월 멕시코 검찰은 학생들이 이괄라 경찰과 코쿨라 경찰에 의해 한 지역 갱단에 넘겨졌으며 경쟁 조직원으로 오인한 갱단이 이들을 살해한 뒤 시신을 모두 불태워 인근 강에 버렸다고 결론 내린 바 있다. 아렐리 고메스 멕시코 검찰총장은 이날 보고서가 공개된 후 기자회견을 열어 “유전자 전문가 등을 동원해 사건 재조사를 지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경찰 “미제 살인사건 끝까지 추격”… 273건 재수사

    경찰 “미제 살인사건 끝까지 추격”… 273건 재수사

    # 2008년 5월 30일 대구 달성군에서 두 손녀와 함께 살던 허모(당시 72세)씨의 집에 정체 모를 남성 2명이 침입했다. 괴한들은 허씨를 마구 때렸다. 이 소리에 잠을 자고 있던 큰손녀(11)가 놀라 방에서 뛰어나왔다. 남성들은 손녀를 납치해 달아났다. 경찰은 실종아동 경보시스템인 앰버경보를 발령하고 각 경찰서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 전단 1만 7000장을 배포하고 5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거는 등 허양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러나 허양은 13일 뒤 집 근처 야산에서 매장된 주검으로 발견됐다. 피해자이자 유일한 목격자인 허양의 할아버지가 3개월 뒤 사망하면서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경찰이 허양 납치·살인 사건 등 273개 장기 미제 사건을 전면적으로 재수사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지난 7월 31일 살인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내용의 이른바 ‘태완이법’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로 재수사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경찰청은 7일 전국 미제수사팀장 회의를 처음으로 열어 수사 현황도 점검하기로 했다. 2000년 8월 1일 이후 발생한 국내 살인 사건의 공소시효는 모두 사라졌다. 이 기간 살인 사건은 총 7712건이 일어났고 이 중 96.5%에 해당하는 7439건의 범인이 검거됐다. 이는 미국(75.9%), 영국(81.0%)보다 높고, 일본(96.4%), 독일(95.4%)과 비슷한 수준이다. 미해결 살인 사건 273건 중 256건은 발생 뒤 5년이 지난 것으로, 이번에 각 지방경찰청에 정식 직제로 편성될 미제 사건 전담수사팀(미제수사팀)이 관할 경찰서 전담반에서 이관받아 재수사한다. 경찰청이 앞서 마련한 미제 사건 단계별 수사지침에 따르면 살인 사건 발생 뒤 1년까지는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과학수사팀 등 전문인력이 투입된 수사본부가 집중 수사한다. 발생 뒤 1~5년이 된 사건은 관할 경찰서 전담반이 미제수사팀의 지원을 받아 수사한다. 미제수사팀은 발생 뒤 5년이 넘도록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전담한다. 경찰청은 오는 11월까지 기존에 55명이던 미제수사팀을 72명으로 늘려 정식 직제에 반영할 방침이다. 미제수사팀 구성원은 각 지방경찰청에 형사과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선발위원회를 구성하고 강력사건 수사 경력, 장기 근무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발한다. 미제수사팀이 맡게 될 사건으로는 2000년 8월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던 7세 여아가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 2001년 12월 대전 서구의 한 은행 지하주차장에서 괴한들이 은행 현금출납담당자를 총기로 살해하고 3억원이 든 가방을 탈취한 사건 등이 포함된다. 2004년 9월 대구 달성공원에서 60세 남성이 벤치에 놓여 있던 요구르트를 마신 뒤 복통을 느껴 치료 중 사망한 사건과 같은 해 10월 귀가 중에 실종된 여대생이 12월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화성 여대생 실종 사건’도 미제수사팀의 재수사를 받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남편 호송중인 경찰차 훔친 ‘간큰 부인’ 체포

    남편 호송중인 경찰차 훔친 ‘간큰 부인’ 체포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된 남편이 탄 경찰차를 통째로 훔쳐 달아난 간 큰 여성이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고 4일(현지 시간) 미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알래스카주(州) 앵커리지 사는 조수아 왓포드(38)는 지난 2일 음주 운전 재판에 불출석한 혐의로 현지 경찰 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하지만 체포 당시 경찰이 한눈을 파는 사이 조수아의 부인인 앰버 왓포드(28)는 경찰차 운전석에 올라타고 수갑을 찬 채 뒷좌석에 있던 남편과 함께 줄행랑을 치고 말았다. 현지 경찰은 헬리콥터를 동원하는 등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펼친 결과, 탈취당한 경찰차는 약 1시간 뒤에 인근 지역에서 발견되었으나, 이들 부부의 행방을 묘연했다. 발견된 경찰차에는 조수아에게 채워졌던 수갑이 그대로 놓여 있었으며 별다른 손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들 부부는 그 다음 날 한 시민의 제보로 인근 한 주택가에서 체포됐다고 현지 경찰 당국은 밝혔다. 이들 부부는 모두 차량 절도와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의 혐의가 추가돼 유치장에 수감됐다고 현지 경찰은 덧붙였다. 사진=경찰차를 훔쳐 함께 달아났다 체포된 왓포드 부부 (현지 경찰 당국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나우! 지구촌] 훅~ 마약성 가루 불어...‘좀비 노예’ 만들어 강도짓 일당 덜미

    [나우! 지구촌] 훅~ 마약성 가루 불어...‘좀비 노예’ 만들어 강도짓 일당 덜미

    파리의 거리를 걷고 있는 두 명의 프랑스 여성에게 한 중국인 노파가 접근해 길을 묻는다. 여성들이 친절하게 지도에 몸을 기울이는 순간, 노파가 ‘훅’ 하며 하얀 가루를 여성들의 얼굴에 불어 날린다. 삽시간에 가루를 마셔버린 여성들은 노파가 원하는 모든 명령을 수행하는 ‘노예 좀비’가 되고 말았다. 노파가 은행 계좌의 비밀번호를 요구하거나 귀중품을 내놓으라고 말해도 이 여성들은 전혀 저항하지 않은 채 모든 것을 내주었다. 공포영화에나 등장할 것 같은 이 상황은 놀랍게도 최근 파리의 한 범죄 집단이 실제로 사용한 범죄수법이다. 르 파리지앵 등 현지 매체는 ‘악마의 숨결’이라고 불리는 마약성 가루를 이용해 최소 20차례 이상 범행을 저지른 일당이 최근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이 일당은 그동안 피해자들을 약물에 취하게 만든 뒤 귀중품 등을 탈취한 것으로 전해진다. 약물에 노출된 피해자들은 마치 꿈꾸는 것 같은 상태에 빠져 상대에게 무조건적으로 협조하게 되며 약에서 깬 이후에는 취한 동안의 행동을 온전히 기억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약의 학술적 명칭은 스코폴라민(Scopolamine)으로, 남미의 북부 지역에서 주로 자라는 보라체로(Borrachero)라는 식물의 씨앗을 가공해서 만드는 것이다. ‘주정뱅이’라는 의미를 지닌 보라체로는 백합과 비슷한 외양의 하얀 꽃을 피우는 식물로, 현지의 어린이들은 이 식물에 가까이 접근하지 말라는 교육을 받기도 한다. 약물의 독극성은 매우 심각한 편이어서 의학 전문가들은 이 약물이 단지 몇 그램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이 약물은 의외로 상당히 오래전부터 사용돼왔다. 일례로 1705년 쓰인 미국 버지니아 지역 역사서에도 이 약물을 복용한 영국 병사들의 기이한 행동에 대한 기록이 있다. 좀 더 가까운 예로 1920년에는 이 약물의 기능에 대해 깨달은 미국 텍사스의 한 의사가 지역 정부에 청원해 죄인 심문에 이 약물을 사용한 사례도 있다. 그 후로 해당 지역에서 이 약물은 일종의 ‘자백제’로 이용되다가, 1930년 약물의 영향을 받은 인물들이 심각한 우울증과 환각 증세를 호소함에 따라 사용이 금지됐다. 나치 또한 이 약물로 포로대상 실험을 자행했으며 이후에는 CIA가 자백제 용도로 해당 약물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이렇게 오랜 역사(?)를 지닌 악마의 숨결은 그동안 콜롬비아 지역에서 수많은 범죄에 이용돼 온 것으로 전한다. 콜롬비아의 범죄자들은 주로 음식에 이 약을 섞어 피해자에게 복용시킨 뒤 성폭행이나 금품갈취, 심지어는 장기를 빼앗는 등 수많은 강력범죄를 저질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기타 유럽 지역의 범죄 집단들 또한 이러한 범죄 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약물이 콜롬비아 이외 스페인이나 프랑스 등지에서도 사용되는 정황이 포착된 이상 다른 국가들에서도 발견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경고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마약으로 피해자 ‘좀비 노예’ 만들던 일당 덜미

    마약으로 피해자 ‘좀비 노예’ 만들던 일당 덜미

    파리의 거리를 걷고 있는 두 명의 프랑스 여성에게 한 중국인 노파가 접근해 길을 묻는다. 여성들이 친절하게 지도에 몸을 기울이는 순간, 노파가 ‘훅’ 하며 하얀 가루를 여성들의 얼굴에 불어 날린다. 삽시간에 가루를 마셔버린 여성들은 노파가 원하는 모든 명령을 수행하는 ‘노예 좀비’가 되고 말았다. 노파가 은행 계좌의 비밀번호를 요구하거나 귀중품을 내놓으라고 말해도 이 여성들은 전혀 저항하지 않은 채 모든 것을 내주었다. 공포영화에나 등장할 것 같은 이 상황은 놀랍게도 최근 파리의 한 범죄 집단이 실제로 사용한 범죄수법이다. 르 파리지앵 등 현지 매체는 ‘악마의 숨결’이라고 불리는 마약성 가루를 이용해 최소 20차례 이상 범행을 저지른 일당이 최근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이 일당은 그동안 피해자들을 약물에 취하게 만든 뒤 귀중품 등을 탈취한 것으로 전해진다. 약물에 노출된 피해자들은 마치 꿈꾸는 것 같은 상태에 빠져 상대에게 무조건적으로 협조하게 되며 약에서 깬 이후에는 취한 동안의 행동을 온전히 기억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약의 학술적 명칭은 스코폴라민(Scopolamine)으로, 남미의 북부 지역에서 주로 자라는 보라체로(Borrachero)라는 식물의 씨앗을 가공해서 만드는 것이다. ‘주정뱅이’라는 의미를 지닌 보라체로는 백합과 비슷한 외양의 하얀 꽃을 피우는 식물로, 현지의 어린이들은 이 식물에 가까이 접근하지 말라는 교육을 받기도 한다. 약물의 독극성은 매우 심각한 편이어서 의학 전문가들은 이 약물이 단지 몇 그램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이 약물은 의외로 상당히 오래전부터 사용돼왔다. 일례로 1705년 쓰인 미국 버지니아 지역 역사서에도 이 약물을 복용한 영국 병사들의 기이한 행동에 대한 기록이 있다. 좀 더 가까운 예로 1920년에는 이 약물의 기능에 대해 깨달은 미국 텍사스의 한 의사가 지역 정부에 청원해 죄인 심문에 이 약물을 사용한 사례도 있다. 그 후로 해당 지역에서 이 약물은 일종의 ‘자백제’로 이용되다가, 1930년 약물의 영향을 받은 인물들이 심각한 우울증과 환각 증세를 호소함에 따라 사용이 금지됐다. 나치 또한 이 약물로 포로대상 실험을 자행했으며 이후에는 CIA가 자백제 용도로 해당 약물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이렇게 오랜 역사(?)를 지닌 악마의 숨결은 그동안 콜롬비아 지역에서 수많은 범죄에 이용돼 온 것으로 전한다. 콜롬비아의 범죄자들은 주로 음식에 이 약을 섞어 피해자에게 복용시킨 뒤 성폭행이나 금품갈취, 심지어는 장기를 빼앗는 등 수많은 강력범죄를 저질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기타 유럽 지역의 범죄 집단들 또한 이러한 범죄 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약물이 콜롬비아 이외 스페인이나 프랑스 등지에서도 사용되는 정황이 포착된 이상 다른 국가들에서도 발견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경고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나치 황금열차’ 발굴되면 누구 것?…러시아도 소유권 주장

    ‘나치 황금열차’ 발굴되면 누구 것?…러시아도 소유권 주장

    과거 나치가 빼돌린 금은보화가 실린 '황금열차'가 폴란드 산악지대에 묻혀있다는 제보가 나온 가운데 실제로 발견될 경우 러시아도 소유권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앞으로 이를 둘러싼 마찰이 빚어질 조짐이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3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법률가인 미하일 조페는 "열차와 함께 소장물이 발견된다면 감정에 러시아 대표단이 참여해야 한다"고 러시아 관영 매체인 스푸트니크 뉴스에 말했다. 조페는 "만일 화물이 옛 소련을 포함해 다른 나라에서 약탈한 것이라면 국제법에 따라 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치는 2차 세계대전 때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소재 왕궁에서 보석인 호박(琥珀)으로 장식된 방에서 호박을 뜯어내 약탈해간 것으로 알려져왔다. 이 '앰버룸' 호박의 가치는 약 2억5000만 파운드(약 45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인디펜던트는 추정했다. 이와관련, 데일리메일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저널리스트이자 '나치 황금: 스위스-나치 절도음모 50년의 모든 것'의 저자 톰 바우어가 폴란드서 발견된 나치 황금열차에 황금보다 귀한 예술품과 희귀 보석 등이 실려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바우어는 이 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나치가 지난 1941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탈취한 것으로 알려진 표트르대제의 '앰버룸'의 탑재 유무라고 강조했다. 바우어는 황금열차의 매장 위치가 폴란드에서도 체코와 독일에 가까운 서부 지역인 점을 가리키며 앰버룸의 탑재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폴란드는 열차 자체를 폴란드 소유물로 생각하고 있다. 폴란드 문화재보호청의 표트르 주호브스키 차관은 "폴란드 법률가들과 함께 분석한 결과 열차가 발견된다면 문화재보호청 소유물이 될 게 확실하다"고 폴란드 언론에 밝혔다. 최근 폴란드인 1명과 독일인 1명 등 2명은 황금열차에 은닉에 관여했던 노인이 사망 직전 유언을 통해 열차 소재지를 지목해 폴란드 당국에 발굴 작업을 해달라고 신고했다. 폴란드 당국은 지하를 뚫어볼 수 있는 레이더를 가동한 결과 바우브지흐를 둘러싼 산악지대에서 100m가 넘는 기갑 열차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최근 공식 발표했다. 2차대전 종전 무렵 동부전선에서 소련군이 밀려오자 나치는 그간 약탈한 황금과 보석을 열차에 실어 베를린으로 출발시켰으나 열차는 현재 폴란드와 체코 사이의 바우브지흐 시 근처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라진 열차에는 황금 300t이 실려있었다는 얘기가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줄영상] ‘딱 걸렸어~!’ 보트 훔치려는 바다코끼리

    [한줄영상] ‘딱 걸렸어~!’ 보트 훔치려는 바다코끼리

    보트를 훔치려는 바다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됐네요. 지난 2008년 11월 유튜브에 게재된 1분 20초가량의 영상에는 영국 남극 조사단의 보트를 끌고 도주하려던 바다코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사단원에게 탈취(?) 현장을 들킨 바다코끼리가 당황(?)해한다. 남성이 ‘여기서 나가!’라며 소리치자 눈을 부릅뜬 채 뒷걸음친다. 사진·영상= PowerboatTrainingUK’s channe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조선족 해커 도청·원격 촬영 스파이앱 유포

    금융정보를 빼내는 것은 물론이고 원격으로 카메라를 조작하고 도청까지 할 수 있는 악성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들어 유포한 조선족 해커가 구속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악성 프로그램 유포, 개인정보 부정수집, 불법 스포츠도박 프로그램 제작·유통 등 혐의로 서모(27)씨를 구속하고 송모(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악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유포하고 국내 쇼핑몰 사이트 19곳을 해킹해 개인정보 18만건을 빼냈다. 그는 중국 옌볜에서 약 1년 동안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스파이앱 개발에 두각을 나타냈지만 중국에서는 높은 보수를 받지 못하자 국내에 들어와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씨가 만든 금융 스파이앱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설치되는 것으로, 본인 확인 절차라고 속여 공인인증서 등 금융정보를 탈취하도록 설계돼 있다. 경찰은 서씨의 스파이앱이 휴대전화 통화 도청, 원격 카메라 촬영, 수·발신 내역과 문자 전송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씨는 송씨와 공모해 이 앱을 도박 사이트 운영자 등 2명의 휴대전화에 설치,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이들의 위치를 추적한 혐의도 받고 있다. 송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5월까지 부산 해운대구의 아파트에서 서씨가 별도로 개발한 스포츠도박 프로그램으로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송씨는 이 프로그램을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8명에게 각각 1000만원에 판매, 관리비 명목으로 한 달에 300만원씩을 입금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송씨는 일본 서버를 이용해 악성 스파이앱을 관리하고 일본 인터넷프로토콜(IP)을 미국에 등록하는 방법으로 추적을 회피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주방 식초 욕실 점령

    주방 식초 욕실 점령

    올여름 식초가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다. 식초가 음식을 상큼하게 만드는 감초 같은 역할을 넘어 다이어트, 미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통업계가 식초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 식초를 가장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는 업종은 미용 부문이다. CJ올리브영은 지난 5월 중순쯤 출시한 ‘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식초’가 CJ올리브영 린스 부문 매출 순위 1위(점유율 49%)를 기록하며 소비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이 유독 인기를 누리는 것은 최근 ‘노푸’(샴푸 없이 머리를 감는 것) 유행에 힘입어서다. 염기성인 샴푸를 쓴 다음 마지막 머리를 헹구는 과정에서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머리를 헹구면 식초의 산성 성분이 이를 중화시켜 머릿결을 좋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J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먹는 식초가 냄새가 강해 직접 쓰기 찜찜한 사람들이 헤어 전용 식초를 찾게 되면서 구매가 증가한 것 같다”고 밝혔다. 에뛰드하우스는 최근 모공 속 트러블 요인을 제거하고 이를 예방하는 모공 토털 케어 라인 ‘원더포어’ 신제품 5종을 추가 출시했다. 원더포어 모공 케어 라인은 피부 산도(pH) 균형을 맞추는 데 효과적인 식초와 박하가 만난 박하초와 편백수 추출물 등으로 모공 유해 요인을 제거하고 과도한 피지 분비를 막아주는 특징이 있다. 식초의 강점은 역시 살균력이다. 애경은 기존 제품인 순샘에 발효와인 식초 성분을 첨가한 ‘셰프의 선택’ 주방 세제를 출시했다. 와인 식초 성분 덕분에 물때 제거력이 강화됐다. 애경 관계자는 “셰프들이 요리할 때 요리 도구에 식초를 간간이 뿌려 냄새를 제거하고 살균하는 것에 착안해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의 ‘샤프란 꽃담초’ 섬유탈취제는 꽃과 허브잎을 자연 발효한 꽃식초 성분이 옷과 침구류, 커튼, 쇼파 등 섬유 속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주고 향긋한 꽃향기만 남긴다. 이 회사의 ‘한입 식초살균 액체 세제’는 빨래할 때 사용하면 천연 식초 성분이 살균은 물론 냄새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식초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여름이라 군살 때문에 고민인 이들을 위해 바나나 식초 레시피도 주목받고 있다. 바나나와 식초, 흑설탕을 1대1대1 비율로 유리병에 넣은 뒤 냉장고에서 보름간 숙성시킨 다음 바나나를 건져내면 완성이다. 바나나의 펙틴 성분이 몸속의 독소와 함께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종을 없애 주는 효과가 있다. 식초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北, 대학병원 해킹… 8개월간 몰랐다

    국내 한 대형 대학병원 전산망이 북한으로 추정되는 해킹 세력에 완전히 장악된 채 8개월이나 방치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관계자는 12일 “북한이 지난해 8월 서울의 A대학병원 전산망을 해킹한 후 사이버테러를 준비해 온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킹 공격의 근원지가 북한 평양 소재 인터넷프로토콜(IP)로, 2013년 3월 20일 방송·금융 전산망 사이버테러 당시 공격 IP와 정확히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찰이 해당 대학병원 해킹을 인지하고 통보한 시점은 지난 4월이어서 8개월 동안 해킹당한 상황조차 파악하지 못했던 셈이다. 경찰 조사에서 북한은 대학병원의 중앙통제시스템과 관리자 PC를 악성코드로 장악해 사실상 전산망 자체를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로서는 A대학병원의 정보유출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찰은 전했다. 해당 병원 해킹은 이 대학병원이 쓰던 백신업체인 하우리 보안제품이 북한에 의해 해킹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밝혀졌다. 경찰은 지난 3월 하우리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문서를 발견했고, 하우리 측 업무용 PC 1대가 해킹된 것도 찾아냈다. 경찰은 북한이 하우리를 해킹해 ‘국방부 보안시스템 구축사업 관련 제안서’ 등 국방부에 납품한 보안제품 관련 문서 14종을 탈취한 것으로 파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