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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철의 독도송 ‘그날에’ 음원 무료 배포

    이승철의 독도송 ‘그날에’ 음원 무료 배포

    일본에 입국을 거부당한 가수 이승철이 항의의 의미로 지난 8월 독도에서 발표한 노래 ‘그날에’의 음원을 무료 배포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승철의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는 “오늘부터 누구든 무상으로 음원을 내려받거나 배포 및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날에’ 음원은 독도에서 탈북청년합창단 ‘위드 유’와 함께 부른 합창 버전과 이승철이 부른 솔로 버전, 영어 버전 등 세 가지다. 또 이승철은 향후 협업 등으로 제작하는 버전 역시 음원 수익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곡을 작사·작곡한 그룹 네이브로의 정원보 역시 음악 저작권 수익을 통일과 독도, 평화와 관련된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9일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4시간 동안 억류된 뒤 입국이 거부됐다. 외교부는 이날 주한 일본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유감을 표시하고 설명을 요구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과거 송일국도? 일본직원 건넨 말 보니 ‘경악’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과거 송일국도? 일본직원 건넨 말 보니 ‘경악’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가수 이승철이 일본 하네다공항에 억류됐다가 추방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이승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 측은 “이승철이 9일 일본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채 억류되는 봉변을 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승철은 9일 오전 지인의 초대로 일본을 방문하고자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지만, 입국하지 못하고 출입국사무소에 부인 박현정 씨와 함께 4시간가량 억류됐다. 소속사는 “당시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이 입국 거절 이유에 대해 ‘최근 언론에 나온 것 때문’이라고만 말했다”며 “이후 이승철은 4시간가량 억류됐다 오후 4시25분 일본 아나항공편으로 바로 귀국했다”고 전했다. 이승철 측 관계자는 일본 직원의 입국 거절 이유가 지난 8월 이승철 씨가 독도에서 통일송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해 언론 보도가 따른 데 대한 표적성 입국 거부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8월14일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그 날에’를 발표하고 음악회를 진행한 바 있다. 소속사는 “이승철씨가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 관련 언급을 감춘 채 20여 년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승철은 대마초 사건 이후 일본을 15차례 입국하면서도 아무런 제재를 받은 적이 없고 2000년대 초반에는 현지서 콘서트를 여는 등 활동에도 제약을 받지 않았다. 이에 소속사는 “내 나라 내 땅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이런 식으로 문제 삼았다면 이에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다.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나가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런 식의 일본 입국 거부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독도를 헤엄쳐 횡단한 배우 송일국에게 일본 외무성이 “일본에 입국하기 힘들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또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정광태나 다른 케이팝 스타들 역시 석연치 않은 이유로 입국이 거부당하기도 했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진짜 화나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이유가 독도면 진짜 화난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아내까지 억류하다니”,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갑자기 대마초 얘기꺼내는 거 우습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끝까지 싸워서 이기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승철 입국 거부, 日부당 조치 항의+불복하는 취지 ‘그날에’ 무료 배포!

    이승철 입국 거부, 日부당 조치 항의+불복하는 취지 ‘그날에’ 무료 배포!

    가수 이승철이 일본의 부당한 억류 및 입국거부 조치에 항의하는 의미로 지난 8월14일 독도에서 울려퍼졌던 노래 ‘그날에’를 무상 배포키로 하고, 향후 협업 음원에서 발생되는 수익 역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승철은 12일 오전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를 통해 “오늘 이 순간 이후부터 어느 누구든 무상으로 이 음원을 다운로드 받거나 배포 및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이에 해당 음원을 12일 오후 급히 신설한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theday140815)에 올리며 일제히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무료 배포되는 음원은 세 가지다. 독도 입도 당시 이승철과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가 함께 합창으로 불렀던 ‘합창 버전’과, 이승철이 따로 솔로로 녹음해 만든 ‘솔로 버전’, 전 세계인들도 들을 수 있는 ‘영어 버전’이다. 세계인들도 마음껏 들으라는 의미에서 영어 버전을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게 됐다. 이승철은 이어 향후 협업 등으로 제작되는 녹음 버전 역시 음원 수익 전부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이 노래를 작곡·작사한 그룹 네이브로의 멤버 정원보 역시 이승철의 취지에 적극 호응키로 했다. 정원보 작곡 및 작사가는 해당 음원에 대한 무상 배포의 뜻에 동참하는 것에서 나아가 저작권협회를 통해 노래의 작곡·작사가 고유에게 발생될 수 있는 저작권 수익까지 향후 통일과 독도, 평화와 관련된 단체에 기탁 및 기부하겠다는 뜻을 12일 이승철 측에게 밝혀왔다. 이승철이 제작해온 음원 ‘그날에’는 광복절 하루 전인 지난 8월14일 독도에서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와 함께 열었던 독도 음악회에서 처음 울려퍼졌던 ‘평화송’이다. 이후 이승철은 지난 8월 UN본부와 미국 하버드대학교를 찾아 다시 이 노래를 소개해 국내 매체 및 외신의 집중적인 관심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승철은 “애초 이 노래는 일본 측의 삐뚤어진 시선에서처럼 반목이나 갈등에 대한 노래가 아니라, 극복과 화해에 대한 것임을 알린다”라며 “이 ‘평화송’이 정당함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토대로 이뤄지는 화합에 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이어 “우리나라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세계 각국 어느 나라 사람 모두가 이 음원을 마음껏 쓰고, 가지기를 바라며, 이를 계기로 우리의 아름답고 멋진 땅 독도, 그리고 통일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해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면서 “저 스스로는 우리나라 우리땅, 그리고 정당한 권리에 대한 무언의 압박과 처사에 대해 굴복할 의사가 전혀 없고, 이번 일을 계기로 오히려 향후 독도와 관련된 일에 더 분명한 소리를 내기로 다짐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9일 일본 하네다 공항에 입국 당시 4시간 가량 억류된 뒤 입국이 거부되는 일을 겪었다. 당시 출입국사무소 직원은 “최근 언론에서 나온 것이 문제가 된다”는 식의 발언을 해, 이승철의 반발을 샀다. 지난 10일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송일국씨의 아들 이름을 거론하면서 “저도 송일국씨의 귀여운 세 쌍둥이 이름을 불러봅니다. 대한 민국 만세~!!!”라는 짤막한 글을 쓴 바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부인 박현정씨까지 함께 억류된 이유가 ‘충격’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부인 박현정씨까지 함께 억류된 이유가 ‘충격’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가수 이승철씨가 지난 9일 일본 공항에서 억류됐다 결국 입국이 거부됐다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가 10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승철씨가 9일 오전 일본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해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으나 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가 결국 그날 다시 귀국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어 “당시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은 그 이유를 묻자 ‘최근 언론에 나온 것 때문’이라고 했다”면서 “이씨가 지난 8월 독도에서 통일송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해 언론 보도가 있었던 데 대한 표적성 입국 거부로 보인다. 이씨의 부인 박현정씨를 함께 억류한 것에 대해서는 (일본 측이)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승철씨가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 관련 언급을 감춘 채 20여 년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하기 시작했다”면서 “그러나 이승철씨는 대마초 사건 이후 일본을 15차례 입국하면서도 아무런 제재를 받은 적이 없고, 2000년대 초반에는 현지에서 콘서트를 여는 등 활동에도 제약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표적 및 보복성 입국 거부로 받아들인다”면서 “내 나라 내 땅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이런 식으로 문제 삼았다면 이에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다.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승철씨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8월 14일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와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를 발표했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이런 일이”,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정말 치졸한 일본”,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일본 그냥 가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日 이승철 입국 거부, 이유 보니..

    日 이승철 입국 거부, 이유 보니..

    가수 이승철이 일본 공항에 억류되고, 입국이 거부되는 봉변을 당했다. 이승철은 9일 오전 일본 현지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 당시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은 이승철 측이 입국을 거절하고 대기시키는 이유를 묻자 “최근 언론에서 나온 것 때문”이라는 입장을 먼저 피력했다. 특히 아내 박현정 씨를 함께 억류한 것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못한 채 얼버무렸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8월 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승철이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 관련 언급을 슬그머니 감춘 가운데 “당신 유명한 가수 아니냐”면서 20여년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하기 시작했다. 일본 출입국사무소는 애초부터 이승철에 대해 이미 많은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사전 자료 조사’ 및 ‘표적 입국 거부’ 의혹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승철은 대마초 사건 이후 지난 20여년간 일본을 15차례 입국해오면서도 입국시 아무런 제재를 받은 적이 없다. 심지어 지난 2000년대 초반에는 일본 현지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동에 어떠한 제약을 받지 않았다. 과거 일본에서 대마 소지 혐의로 체포됐던 폴매카트니 역시 지난 4월 공연 차 일본에 입국해 공연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일본 직원 건넨 말이? ‘충격’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일본 직원 건넨 말이? ‘충격’

    가수 이승철의 일본 입국 거부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0일 이승철 소속사에 따르면, 이승철은 9일 오전 지인의 초대로 일본을 방문하고자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지만, 입국하지 못하고 출입국사무소에 부인 박현정 씨와 함께 4시간가량 억류됐다. 소속사는 “당시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이 입국 거절 이유에 대해 ‘최근 언론에 나온 것 때문’이라고만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승철은 지난 8월14일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그 날에’를 발표하고 음악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소속사 측은 표적성 입국 거부로 보인다며 “내 나라 내 땅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이런 식으로 문제 삼았다면 이에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다.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철 일본 공항서 4시간 억류 ‘독도 음악회 때문에?’ 분노

    이승철 일본 공항서 4시간 억류 ‘독도 음악회 때문에?’ 분노

    가수 이승철이 일본 공항에 억류되고, 입국이 거부되는 봉변을 당했다. 이승철은 9일 오전 일본 현지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 당시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은 이승철 측이 입국을 거절하고 대기시키는 이유를 묻자 “최근 언론에서 나온 것 때문”이라는 입장을 먼저 피력했다. 특히 아내 박현정 씨를 함께 억류한 것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못한 채 얼버무렸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8월 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승철이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 관련 언급을 슬그머니 감춘 가운데 “당신 유명한 가수 아니냐”면서 20여년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하기 시작했다. 일본 출입국사무소는 애초부터 이승철에 대해 이미 많은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사전 자료 조사’ 및 ‘표적 입국 거부’ 의혹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승철은 대마초 사건 이후 지난 20여년간 일본을 15차례 입국해오면서도 입국시 아무런 제재를 받은 적이 없다. 심지어 지난 2000년대 초반에는 일본 현지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동에 어떠한 제약을 받지 않았다. 과거 일본에서 대마 소지 혐의로 체포됐던 폴매카트니 역시 지난 4월 공연 차 일본에 입국해 공연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4시간 억류, 20년전 대마초 거론 ‘멘붕’ 진짜이유 알고보니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4시간 억류, 20년전 대마초 거론 ‘멘붕’ 진짜이유 알고보니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가수 이승철이 일본 공항에 억류되고, 입국이 거부되는 봉변을 당했다. 이승철은 9일 오전 일본 현지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 당시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은 이승철 측이 입국을 거절하고 대기시키는 이유를 묻자 “최근 언론에서 나온 것 때문”이라는 입장을 먼저 피력했다. 특히 아내 박현정 씨를 함께 억류한 것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못한 채 얼버무렸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8월 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승철이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 관련 언급을 슬그머니 감춘 가운데 “당신 유명한 가수 아니냐”면서 20여년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하기 시작했다. 일본 출입국사무소는 애초부터 이승철에 대해 이미 많은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사전 자료 조사’ 및 ‘표적 입국 거부’ 의혹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승철은 대마초 사건 이후 지난 20여년간 일본을 15차례 입국해오면서도 입국시 아무런 제재를 받은 적이 없다. 심지어 지난 2000년대 초반에는 일본 현지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동에 어떠한 제약을 받지 않았다. 과거 일본에서 대마 소지 혐의로 체포됐던 폴매카트니 역시 지난 4월 공연 차 일본에 입국해 공연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분노 상승”,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일본 너무 하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20년 전 대마초 핑계 황당하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이승철 지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진앤원뮤직웍스(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송일국이 아들이름 부르듯이..‘도대체 왜?’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송일국이 아들이름 부르듯이..‘도대체 왜?’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가수 이승철이 일본 공항에 억류되고, 입국이 거부되는 봉변을 당했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는 최근 독도에 입도해 통일송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된 각종 언론 보도가 잇따른 것에 대한 보복 및 표적성 입국 거부로 보여 공분을 자아낸다. 이승철은 9일 오전 일본 현지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 당시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은 이승철 측이 입국을 거절하고 대기시키는 이유를 묻자 “최근 언론에서 나온 것 때문”이라는 입장을 먼저 피력했다. 특히 아내 박현정 씨를 함께 억류한 것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못한 채 얼버무렸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8월 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승철이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 관련 언급을 슬그머니 감춘 가운데 “당신 유명한 가수 아니냐”면서 20여 년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하기 시작했다. 일본 출입국사무소는 애초부터 이승철에 대해 이미 많은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사전 자료 조사’ 및 ‘표적 입국 거부’ 의혹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승철은 대마초 사건 이후 지난 20여 년 간 일본을 15차례 입국해오면서도 입국시 아무런 제재를 받은 적이 없다. 심지어 지난 2000년대 초반에는 일본 현지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동에 어떠한 제약을 받지 않았다. 과거 일본에서 대마 소지 혐의로 체포됐던 폴매카트니 역시 지난 4월 공연 차 일본에 입국해 공연한 바 있다. 이승철에 대한 이 같은 일본 측 대응은 공교롭게도 독도에 입도해 독도 및 통일 캠페인을 벌인 이후 나왔다는 점에서 의혹을 빚어낸다. 일시 입국을 거부하는 방식으로 무언의 경고를 해온 기존 사례와도 맞물린다. 앞서 일본 측은 독도 문제와 관련해 치졸하면서도 치밀한 입장을 견지해왔다. 지난 2012년에는 독도 수영 횡단 프로젝트에 동참한 배우 송일국에 대해 일본 외무성 야마구치 츠요시 부대신(차관)이 “송일국은 일본에 입국하기 힘들 것”이라는 말을 해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당시 송일국은 이 같은 조치에 대해 “그냥 제 아들 이름이나 불러봅니다. 대한 민국 만세”라는 글을 SNS에 올리며 항의한 바 있다. 또 ‘독도는 우리땅’의 정광태 독도 명예군수 역시 1996년 SBS 특집물 제작을 위해 모든 제작진과 함께 일본 비자를 신청했지만, 유독 정광태만 석연찮은 이유로 입국이 거부됐다. 2011년 독도 문제로 한일양국의 대치국면이 강했던 무렵, 그룹 비스트, 씨엔블루 등 다수의 K팝 가수들이 일본 입국 당시 공항에 8시간가량 억류된 채 돌연 입국을 거부당하는 수모를 겪은 바 있다. 당시 일본 측은 표면적으로 비자 문제를 시비를 걸었지만, 독도 등을 바탕으로 당시 악화된 한일 관계에 기인했던 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이승철은 지난 8월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독도에 입도해 통일송 ‘그날에’를 독도 현장에 발표하고 즉석 음악회를 가져 국내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당시 이승철은 각종 언론 인터뷰에서 “독도와 위안부 문제는 남북한의 공통된 관심사 중 하나라고 판단해 독도를 찾았다”고 말했다. 현재 이승철은 1주일간의 일본 현지 일정을 중단하고 국내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승철 측 관계자는 “표적 및 보복성 입국 거부로 받아 들인다”면서 “내 나라 내 땅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이런 식으로 문제 삼았다면 이에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황당하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정말 치졸하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화가 난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이승철 멋지다. 일본 그냥 가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진엔원뮤직웍스(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승철, 일본 공항서 4시간 억류.. 결국 입국 못하고 돌아와

    이승철, 일본 공항서 4시간 억류.. 결국 입국 못하고 돌아와

    가수 이승철은 9일 오전 일본 현지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 당시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은 이승철 측이 입국을 거절하고 대기시키는 이유를 묻자 “최근 언론에서 나온 것 때문”이라는 입장을 먼저 피력했다. 특히 아내 박현정 씨를 함께 억류한 것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못한 채 얼버무렸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8월 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승철이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 관련 언급을 슬그머니 감춘 가운데 “당신 유명한 가수 아니냐”면서 20여년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하기 시작했다. 일본 출입국사무소는 애초부터 이승철에 대해 이미 많은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사전 자료 조사’ 및 ‘표적 입국 거부’ 의혹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부인 박현정씨까지 함께 억류 이유 알고보니 ‘충격’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부인 박현정씨까지 함께 억류 이유 알고보니 ‘충격’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가수 이승철씨가 지난 9일 일본 공항에서 억류됐다 결국 입국이 거부됐다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가 10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승철씨가 9일 오전 일본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해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으나 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가 결국 그날 다시 귀국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어 “당시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은 그 이유를 묻자 ‘최근 언론에 나온 것 때문’이라고 했다”면서 “이씨가 지난 8월 독도에서 통일송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해 언론 보도가 있었던 데 대한 표적성 입국 거부로 보인다. 이씨의 부인 박현정씨를 함께 억류한 것에 대해서는 (일본 측이)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승철씨가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 관련 언급을 감춘 채 20여 년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하기 시작했다”면서 “그러나 이승철씨는 대마초 사건 이후 일본을 15차례 입국하면서도 아무런 제재를 받은 적이 없고, 2000년대 초반에는 현지에서 콘서트를 여는 등 활동에도 제약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표적 및 보복성 입국 거부로 받아들인다”면서 “내 나라 내 땅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이런 식으로 문제 삼았다면 이에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다.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승철씨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8월 14일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와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를 발표했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이런 일이”,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정말 치졸한 일본”,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일본 그냥 가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참 치졸한 日… ‘독도 공연 트집’ 가수 이승철 공항 억류·입국 거부

    [단독] 참 치졸한 日… ‘독도 공연 트집’ 가수 이승철 공항 억류·입국 거부

    가수 이승철씨가 지난 9일 일본 공항에서 억류됐다 결국 입국이 거부됐다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가 10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승철씨가 9일 오전 일본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해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으나 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가 결국 그날 다시 귀국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어 “당시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은 그 이유를 묻자 ‘최근 언론에 나온 것 때문’이라고 했다”면서 “이씨가 지난 8월 독도에서 통일송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해 언론 보도가 있었던 데 대한 표적성 입국 거부로 보인다. 이씨의 부인 박현정씨를 함께 억류한 것에 대해서는 (일본 측이)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승철씨가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 관련 언급을 감춘 채 20여 년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하기 시작했다”면서 “그러나 이승철씨는 대마초 사건 이후 일본을 15차례 입국하면서도 아무런 제재를 받은 적이 없고, 2000년대 초반에는 현지에서 콘서트를 여는 등 활동에도 제약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표적 및 보복성 입국 거부로 받아들인다”면서 “내 나라 내 땅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이런 식으로 문제 삼았다면 이에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다.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승철씨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8월 14일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와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를 발표했다. 독도 문제와 관련해 일본은 이전에도 이해 못할 ‘보복성’ 처사를 했다. 2012년 독도 수영 횡단 프로젝트에 동참한 배우 송일국에 대해 당시 일본 외무성 차관은 “일본에 입국하기 힘들 것”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2011년 그룹 비스트, 씨엔블루 등 K팝 가수들도 일본 공항에서 8시간여 억류됐다 결국 입국을 거부당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이승철, 일본 입국 못하고 4시간 억류

    이승철, 일본 입국 못하고 4시간 억류

    가수 이승철이 일본 공항에 억류되고, 입국이 거부되는 봉변을 당했다. 이승철은 9일 오전 일본 현지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 당시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은 이승철 측이 입국을 거절하고 대기시키는 이유를 묻자 “최근 언론에서 나온 것 때문”이라는 입장을 먼저 피력했다. 특히 아내 박현정 씨를 함께 억류한 것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못한 채 얼버무렸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8월 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승철이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 관련 언급을 슬그머니 감춘 가운데 “당신 유명한 가수 아니냐”면서 20여년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하기 시작했다. 일본 출입국사무소는 애초부터 이승철에 대해 이미 많은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사전 자료 조사’ 및 ‘표적 입국 거부’ 의혹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승철은 대마초 사건 이후 지난 20여년간 일본을 15차례 입국해오면서도 입국시 아무런 제재를 받은 적이 없다. 심지어 지난 2000년대 초반에는 일본 현지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동에 어떠한 제약을 받지 않았다. 과거 일본에서 대마 소지 혐의로 체포됐던 폴매카트니 역시 지난 4월 공연 차 일본에 입국해 공연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승철, 과거 독도 통일송 때문에 일본 입국 못해?

    이승철, 과거 독도 통일송 때문에 일본 입국 못해?

    최근 독도에서 ‘통일송’을 발표했던 가수 이승철이 일본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돼 억류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일 이승철은 지인의 초대로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가 출국사무소에 4시간 동안 억류됐다고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에게 입국을 거절하고 대기시키는 이유를 묻자 ‘최근 언론에서 나온 것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8월 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탈북 청년 합창단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를 발표했다. 이승철 측은 “표적 및 보복성 입국 거부로 받아들인다”며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부인 박현정씨까지 함께 억류한 이유가 ‘충격’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부인 박현정씨까지 함께 억류한 이유가 ‘충격’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가수 이승철씨가 지난 9일 일본 공항에서 억류됐다 결국 입국이 거부됐다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가 10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승철씨가 9일 오전 일본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해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으나 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가 결국 그날 다시 귀국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어 “당시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은 그 이유를 묻자 ‘최근 언론에 나온 것 때문’이라고 했다”면서 “이씨가 지난 8월 독도에서 통일송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해 언론 보도가 있었던 데 대한 표적성 입국 거부로 보인다. 이씨의 부인 박현정씨를 함께 억류한 것에 대해서는 (일본 측이)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승철씨가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 관련 언급을 감춘 채 20여 년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하기 시작했다”면서 “그러나 이승철씨는 대마초 사건 이후 일본을 15차례 입국하면서도 아무런 제재를 받은 적이 없고, 2000년대 초반에는 현지에서 콘서트를 여는 등 활동에도 제약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표적 및 보복성 입국 거부로 받아들인다”면서 “내 나라 내 땅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이런 식으로 문제 삼았다면 이에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다.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승철씨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8월 14일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와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를 발표했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이런 일이”,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정말 치졸한 일본”,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일본 그냥 가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부인 박현정씨까지 함께 억류된 이유가 ‘공분’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부인 박현정씨까지 함께 억류된 이유가 ‘공분’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가수 이승철씨가 지난 9일 일본 공항에서 억류됐다 결국 입국이 거부됐다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가 10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승철씨가 9일 오전 일본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해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으나 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가 결국 그날 다시 귀국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어 “당시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은 그 이유를 묻자 ‘최근 언론에 나온 것 때문’이라고 했다”면서 “이씨가 지난 8월 독도에서 통일송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해 언론 보도가 있었던 데 대한 표적성 입국 거부로 보인다. 이씨의 부인 박현정씨를 함께 억류한 것에 대해서는 (일본 측이)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승철씨가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 관련 언급을 감춘 채 20여 년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하기 시작했다”면서 “그러나 이승철씨는 대마초 사건 이후 일본을 15차례 입국하면서도 아무런 제재를 받은 적이 없고, 2000년대 초반에는 현지에서 콘서트를 여는 등 활동에도 제약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표적 및 보복성 입국 거부로 받아들인다”면서 “내 나라 내 땅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이런 식으로 문제 삼았다면 이에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다.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승철씨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8월 14일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와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를 발표했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이런 일이”,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정말 치졸한 일본”,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일본 그냥 가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탈북 한의사 김지은의 고려의학 이야기] (32) 건조한 가을 건강 유지 비결

    동의보감은 병을 일으키는 ‘병사’를 계절에 따라 구분하고 있다. 봄에는 산들바람과 함께 오는 풍사(風邪), 여름에는 더운 기운인 서사(署邪), 겨울에는 춥고 냉한 한사(寒邪) 그리고 가을에는 마른 기운인 조사(燥邪)가 모든 질병을 일으킨다고 한다. 가을철의 마른 기운 때문에 생기는 조증(燥證)은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우선 가을이면 피부가 뻣뻣하고 건조하며 때로는 터져서 가렵다. 몸이 건조해지면 한의학에서 말하는 정혈(精血)이 줄어든다. 상체가 건조하면 목구멍이 마르고 갈증이 난다. 또 코도 몹시 건조해져 심한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코 안이 헐어버린다. 하체가 건조하면 대소변이 원활하지 않아 몸에 독소가 쌓이는 등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정혈이 말라버리면 뼈에 영양이 잘 가지 않아 가을에는 괜찮다가도 겨울이면 무릎, 허리가 시리거나 심하면 시큰거리게 된다. 가을철 건조한 기운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려면 일단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또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심할 때는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피부를 따뜻하고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평상시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좋다. 불규칙한 식습관도 정혈을 마르게 한다. 면이나 빵, 튀김 같은 고열량 음식은 몸속의 독소가 배출되는 것을 막고 열을 발생시켜 혈을 마르게 한다. 체질이 예민한 사람은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생길 수도 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더욱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영양이 골고루 든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만 건강을 지킬 수 있다.
  • 이승철 입국거부, 日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 ‘트위터에 하는 말은..’

    이승철 입국거부, 日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 ‘트위터에 하는 말은..’

    ‘이승철 입국거부’ 가수 이승철(48)의 일본 입국 거부와 관련해 독도 방문에 대한 표적성이 아니냐는 주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승철은 현재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이승철은 10일 오후 3시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저도 송일국씨의 귀여운 세 쌍둥이 이름을 불러 봅니다! 대한 민국 만세~~!”란 글을 올렸다. 앞서 송일국은 지난 2012년 가수 김장훈과 함께 독도 수영 횡단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이후 일본 외부차관은 송일국에 대해 “앞으로 일본에 오기는 어려울 것”이란 발언을 했다. 이와 관련 당시 송일국은 트위터에 “일본 외무차관 ‘송일국, 미안하지만 일본 못 온다’ 뭐라 할 말이 없네요...그냥 내 세 아들 이름이나 불러봅니다. ‘대한, 민국, 만세!’”란 글을 게재했다. 송일국이 세 쌍둥이의 이름인 대한 민국 만세를 부르며 자신의 행동이 떳떳했음과 일본 외무차관의 발언에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 것처럼, 이승철 역시 송일국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세 쌍둥이 이름을 언급하며 당당함을 드러냈다. 앞서 이승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 측은 10일 공식자료를 통해 이승철이 지난 9일 오전 일본 현지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항공 편을 이용,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지만 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고 전했다. 진앤원뮤직웍스 측은 “당시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은 이승철 측이 입국을 거절당하고 대기시키는 이유를 묻자 ‘최근 언론에서 나온 것 때문’이라는 입장을 먼저 피력했다”며 “특히 아내 박현정씨를 함께 억류한 것에 대해 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못한 채 얼버무렸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지난 8월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진앤원뮤직웍스에 따르면 이승철이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 관련 언급을 슬그머니 감춘 가운데 “당신 유명한 가수 아니냐”며 20년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하기 시작했다. 진앤원뮤직웍스 측은 “일본 출입국사무소는 애초부터 이승철에 대해 이미 많은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사전 자료 조사’ 및 ‘표적 입국 거부’ 의혹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철은 대마초 사건 이후 지난 20여 년간 일본을 15차례 입국하면서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다. 지난 2000년대 초반에는 일본 현지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동에 어떠한 제약을 받지 않았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과거 일본에서 대마 소지 혐의로 체포됐던 폴 매카트니 역시 지난 4월 공연 차 일본에 입국해 공연한 바 있다. 진앤원뮤직웍스 측은 “이승철에 대한 이 같은 일본 측 대응은 공교롭게도 독도에 입도해 독도 및 통일 캠페인을 벌인 이후 나왔다는 점에서 의혹을 빚어낸다”라며 “일시 입국을 거부하는 방식으로 무언의 경고를 해온 기존 사례와도 맞물린다”고 밝혔다. 진앤원뮤직웍스 관계자는 “표적 및 보복성 입국 거부로 받아들인다”며 “내 나라 내 땅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이런 식으로 문제 삼았다면 이에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승철은 1주일 간 예정됐던 일본 현지 일정을 중단하고 국내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 진앤원뮤직웍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시론] 북한인권문제, 침묵이 능사는 아니다/강동완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시론] 북한인권문제, 침묵이 능사는 아니다/강동완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북한 인권 개선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유럽연합(EU)과 일본이 유엔 제3위원회에 공식 상정한 북한인권결의안이 지난달 30일 유엔 웹사이트에 공개됐다. 북한인권결의안 초안에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가 밝힌 인권 침해의 구체적인 사례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를 권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북한에서 지난 수십년간 최고 수준에서 수립된 정책에 따라 반인도 범죄가 자행됐다고 믿을 만한 근거가 있다’는 COI의 내용을 인정하며, 유엔 안보리가 북한에 책임을 묻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그동안 북한 당국은 국제사회의 북한 인권 문제 제기에 강하게 반발해 왔다. 특히 최고지도자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 제소와 북한 인권 침해 상황에 대한 내용을 결의안 초안에서 삭제하기 위해 온갖 압박과 회유를 구사했다. 유엔에서 설명회를 열어 인권 문제를 적극 해명하는가 하면, 최고지도자를 ICC가 기소해야 한다는 내용을 삭제할 것을 조건으로 다루스만 보고관을 북한에 초청하겠다고까지 했다. 10년 동안 다루스만 보고관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며 방북을 불허했던 북한이 갑자기 태도를 바꾼 것이다. 이제 유엔총회의 북한인권결의안 통과를 앞두고 다급해진 북한은 미국과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연일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북한은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비판하는 미국에 동조하면 남북 관계의 파국을 벗어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국제사회의 북한 인권문제 제기에 대응하기 위해 탈북자들의 가족들을 이용한 심리전까지 펼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외무성 대변인을 통해 미국과는 더이상 ‘인권 대화’는 물론 ‘핵(核) 대화’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 어느 때보다 국제사회의 대북 인권에 대한 압박수위가 높아지면서 한반도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지난달 4일 북한 실세 3인방의 인천 방문을 통해 합의한 제2차 고위급 회담은 무산위기에 처했다. 북한은 ‘삐라 살포야말로 국제법 유린으로 반인권적 범죄행위’라고 주장한다. 대북 전단 살포가 중단되지 않으면 어떠한 대화도 하지 않을 것이며 극단적이고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 당국이 부인한다지만 북한의 열악한 인권침해 실태는 사실로 밝혀졌다. 인권은 누구나 누려야 할 인류 보편적 가치로 북한도 예외일 수 없다. 최악의 인권 침해 국가로 지목된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긴밀한 국제협력이 더욱 요청되는 이유다. 최근 유엔총회와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밝힌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공조 체제 구축은 이러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북한의 인권상황은 안팎의 지속적인 관심과 압박을 통해 변화시킬 수 있다. 우리 정부는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당당한 원칙과 결연한 의지’로 남북 관계에 임할 필요가 있다. 대화의 가능성은 충분히 열어 두되 북한이 국제사회의 인권 압박을 벗어나고자 남북대화를 악용하는 이른바 위장평화공세에도 대비해야 한다. 아울러 “알면 바뀐다”는 북한 이탈 주민들의 증언처럼 북한 주민들의 알권리를 위한 외부정보 유입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북한 주민들은 외부정보를 통해 간접적이나마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 등의 가치를 경험하고 인식한다. 북한 주민들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대북방송 및 영상물, 한국 상품 등을 투입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불의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결국 그 불의에 대한 공범자다’라는 말이 있다. 국제사회가 북한의 인권 개선을 요구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지만, 정작 우리 사회에서는 수년간 북한인권법 제정을 둘러싸고 남남 갈등만 심화되고 있다. 한반도 분단 70년을 앞두고 통일대박을 꿈꾸는 지금은 무엇보다 북한 주민의 열악한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우리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때다. 최악의 인권 침해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 촛불을 밝힐 수는 없을까. 통일시대를 함께 살아갈 우리의 형제들이기에….
  • 납북자 메구미 자살? 약물 과다 투여로 1994년 사망..유골 뒤바뀐 이유 ‘충격’

    납북자 메구미 자살? 약물 과다 투여로 1994년 사망..유골 뒤바뀐 이유 ‘충격’

    ‘납북자 메구미 약물 과다 투여 사망’ 일본 납북자의 상징적 인물인 요코타 메구미가 북한의 약물 과다 투여로 사망한 뒤 야산에 묻혔다는 탈북자들의 증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동아일보는 “납북자 메구미가 북한의 독극물이나 약물 과다 투여로 사망한 뒤 관도 없이 다른 시신과 뒤섞여 야산에 묻혔고, 이는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북일 교섭을 진행 중인 일본 정부의 극비 조사 과정에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메구미는 정신병원인 평양 49호 예방원의 완전격리병동에 수용돼 진정제와 수면유도제 등의 약물을 지속적으로 투여받았고 1994년 4월 10일 사망했다. 5일 뒤 병원 인근 야산에 묻힌 메구미는 다른 시신 5구와 뒤엉킨 채로 관도 없이 묻힌 것으로 전해졌다. 납북자 메구미의 죽음을 목격한 북측 인사 2명은 “메구미가 죽었을 당시 온몸에 청색 반점이 있었다. 시체는 노동당 지시로 트랙터에 실어 산 구덩이에 묻었다”고 증언했다. 이 북측 인사들은 메구미가 수용됐던 평양 49호 예방원 직원들로 현재 북한을 탈출해 신변 안전이 보장된 제3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64년생인 메구미는 1977년 11월 만 13살 나이에 니가타(新潟) 현에서 귀갓길에 북한에 납치됐다. 북한은 메구미가 결혼해 딸을 낳고 우울증을 겪다 1994년 4월 자살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2004년 메구미의 유골을 일본에 보냈지만, 일본 측의 감정 결과 다른 사람의 유골로 확인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납북자 메구미 약물 과다 투여 사망, 정말 안타깝다”, “납북자 메구미 약물 과다 투여 사망, 부모 마음 찢어질 듯”, “납북자 메구미 약물 과다 투여 사망,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뉴스 캡처(납북자 메구미 약물 과다 투여 사망)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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