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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전이 방지해 주는 ‘단백질 요법’ 개발

    암 전이 방지해 주는 ‘단백질 요법’ 개발

    암이 진행되면서 악성종양이 처음 발생한 장기로부터 다른 조직으로 퍼져나가는 전이(metastasis)를 방지해주는 ‘단백질 요법’이 등장했다. 세계적 기초종합과학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네이처 화학 생물학 저널(Nature Chemical Biology)’은 최근 미국 스탠퍼드 대학 생명공학과·암 센터 방사선 방사선 생물학 공동 연구진이 개발한 놀라운 암 전이 방지 단백질 요법을 소개했다. 보통 의료진들은 암 치료 시 전이를 막기 위해 강도 높은 항암화학요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강한 독성으로 암 세포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이긴 하지만 다른 멀쩡한 장기까지 공격해 탈모, 구토, 설사, 심장기능 저하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일부 암 환자들 중에는 화학치료를 견디다 못해 치료를 거부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와 관련해 스탠퍼드 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단백질 요법은 암 전이를 막는 강력한 효능을 품고 있으면서 화학요법이 갖는 부작용은 거의 없기에 주목된다. 해당 치료에 활용되는 단백질은 ‘Axl’과 ‘Gas6’으로 각각 성체줄기세포로부터 자연 살해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Axl 단백질은 세포 외벽에서 외부 신호를 받아 증식, 분화, 소멸, 암세포 생성에 관여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Axl과 Gas6를 혼합하는 방식으로 제조해낸 실험 치료제를 각각 유방암과 난소암을 앓고 있는 실험용 쥐 그룹에 투여한 뒤 경과를 살폈다. 결과적으로 유방암을 앓고 있던 쥐 그룹은 악성종양 전이가 78%, 난소암을 앓고 있던 그룹은 90%가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스탠포드 연구진은 모든 생물학적 대사 과정이 단백질의 상호 작용에 의해 구동된다는 사실에 기반, 이를 암 세포 전이확산 방지 기술 개발에 응용했고 결과는 고무적이다. 스탠퍼드 대학 암 센터 아마토 지아씨아 교수는 “이는 기존 항암화학요법의 독성을 줄이고 암 치료 효과는 높이는 획기적 치료법”이라며 “미래 암 치료방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단백질 요법이 항암치료법으로 보편화되기 위해서는 많은 관문이 남아있다. 먼저 실제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실험 테스트를 통과해야하는데 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동물 실험이 선행돼 안정성은 물론 부작용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해당 단백질 요법이 안고 있을 위험성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다. 미국 하버드 메디컬 스쿨 글렌 드레노프 교수는 “분명 인상적인 치료법이긴 하지만 Axl 단백질은 Mer와 Tyro3라는 유사 단백질과 함께 존재 한다”며 “이들은 Axl와 매우 흡사하지만 역으로 암 전이를 증가시키며 Gas6에 의해서도 쉽게 활성화되기에 보다 오랜 시간을 투자해 충분히 검증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Stanford Engineering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판 “피같은 돈 어니갔냐” 하루만에 돌변 “대표님 지키겠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판 “피같은 돈 어니갔냐” 하루만에 돌변 “대표님 지키겠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판’ 그룹 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자신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해 파문을 일으켰으나 하루 만에 입장을 철회했다. 22일 문준영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루 동안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 조금 전 대표님과 대화를 마쳤고 저의 진심이 전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해소되었다”며 “저의 진심에 귀를 기울이고 배려해주신 저희 대표님께도 정말 감사함을 표한다”며 비판을 거둬들였다. 문준영은 “막상 일 치르고 나니까 초라하다. 저랑 사장님만 집안 싸움한 꼴”이라며 “다른 기획사들은 더 심할 수도 있을 거라는 거, 제가 아는데 넘어가는 것은 저희 사장님 혼자 남은 게 싫다”고 신주학 대표를 두둔했다. 이어 “다른 연예인분들을 위해서라도 계속 질책하겠다. 차라리 저처럼 싸움 구경시키고 같은 편이 되어서 지켜줄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제국의아이들이 스타제국과 신주학 대표님 지키겠다”고 전했다. 앞서 문준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피같은 돈 다 어디로 갔습니까”라며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를 맹비난한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문준영은 소속사와의 계약기간 및 수익 배분에 대한 문제,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체력 소비가 심한 프로그램 출연 강행으로 인한 다리 부상 등을 폭로했다. 또 소속사의 불합리한 처우로 인해 원형탈모증과 우울증을 겪고, 심지어 자살 시도까지 감행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판, 하루만에 이렇게 착하게 나가다니”,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판, 결국 진실은 또 묻히는 것인가”,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판 철회, 그래도 잘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신주학 대표에 ‘칼’ 겨눴다…스타제국 대체 무슨 일이?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신주학 대표에 ‘칼’ 겨눴다…스타제국 대체 무슨 일이?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신주학 대표에 ‘칼’ 겨눴다…스타제국 대체 무슨 일이? 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소속사인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를 SNS에서 강하게 비난해 파문이 일고 있다. 현재 신주학 대표 관련 글은 대부분 삭제된 상황이다. 문준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슴에 담아둔 이야기, 눈으로 본 세상, 눈물로 느낀 인생. 모두 소통하고 대중에게 알리겠다. 기자분들, 부탁드린다”며 “내 SNS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곡소리가 될 수도 있다는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문준영은 신주학 대표를 겨냥해 “첫 번째 질문 드리겠다. 내가 정말로 믿고 사랑했던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님. 지금 떳떳하시냐. 내가 선을 넘지 말라고 울면서 말씀드리지 않았냐”고 말했다. 문준영은 신주학 대표에게 “저희에게 아들들이라, 자식들이라 하셨냐. 그럼 그 9명의 아들들이 코 묻혀가며, 피 묻혀가며 일해온 수익들, 자금들, 다 어디로 사라졌냐.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라”고 제대로 된 정산을 받지 못하고 있음을 비판했다. 문준영은 “원형 탈모부터 우울증까지 안 겪어본 게 없다”며 “피눈물 흘리시는 부모님도 봤다. 이젠 똑같이 (신주학 대표가) 눈물을 흘릴 차례”라고 선언했다. 마지막으로 문준영은 “내일부터 하나씩 자료를 올리겠다. 아니 터뜨리겠다”며 “지금부터 내 사람들 지키기 위해 싸우고 살아보겠다. 억울한 가수들의 누명을 풀어 보겠다”고 썼다.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난에 네티즌들은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앞으로 일 커지겠다”, “제국의아이들 스타제국 문준영 신주학, 왠지 문준영 말이 옳을 것 같다”, “제국의아이들 스타제국 문준영 신주학, 앞으로 어떻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준영, SNS로 소속사와의 갈등 폭로...

    문준영, SNS로 소속사와의 갈등 폭로...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 소속사에 불만을 표출했다. 21일 오전 문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사랑하는 거 알고 있죠?”라며 긴 글을 이어나갔다. 문준영은 “넘지 말라고 울면서 말씀드렸었죠. 신주학 대표님.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셨고, 이제는 감당하세요. 저는 뚜껑 열렸습니다. 원형탈모부터 우울증까지 안 겪어본 게 없습니다”며 “웃음이 공포로 바뀌게 제가 알게 해드리겠습니다”고 전하며 소속사와의 갈등을 드러냈다. 사진=문준영트위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학요법+운동병행, 암치료효과↑ 부작용↓” (美연구)

    “화학요법+운동병행, 암치료효과↑ 부작용↓” (美연구)

    항암화학요법을 받을 때, 약간의 운동을 병행해주면 암 치료효과가 놀랍도록 향상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네이처 월드 뉴스는 펜실베이니아 대학 간호학과 연구진이 항암화학요법 1가지만 받는 것보다 운동을 함께 병행해주면 암 세포가 더욱 많이 축소된다는 것을 쥐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실험용 쥐들을 네 그룹으로 나눠 목 부분에 악성 흑색 종 세포를 동일하게 주입한 뒤, 2주간에 걸쳐 두 그룹에는 항암제로 쓰이는 항(抗)종양 성 항생 화학물질 ‘독소루비신’을, 그리고 나머지 두 그룹에는 약효가 없는 위약을 다시 주입했다. 그리고 다시 독소루비신을 투입한 두 그룹 중 한 그룹의 쥐들은 동물용 미니사이즈 러닝머신을 이용해 하루 45분씩, 일주일의 5일간 정기적으로 운동시켰다. 이후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독소루비신’ 화학요법을 받은 쥐들은 위약을 투여 받은 쥐들에 비해 흑색 종 세포가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심장기능이 저하되고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섬유증이 증가되는 부작용도 함께 발견됐다. 그런데 화학요법을 받으면서 하루 45분간 정기적으로 운동해준 쥐들은 이런 화학요법 부작용도 거의 발생하지 않으면서 흑색 종 세포 역시 획기적으로 작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운동이 심장기능 저하, 탈모, 설사, 구토 유발 등의 화학 항암제 부작용은 줄여주면서 암 치료효과를 더욱 높여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펜실베이니아 대학 조셉 리보나티 교수는 “이 연구결과는 운동을 통해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항암제가 더욱 효과적인 기능을 수행하도록 도와주면서 부작용은 낮춰준다는 것을 알려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리보나티 교수는 “운동이 독소루비신 약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인 증거를 찾기 위한 추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 생리학 저널: 규제적 통합과 비교 생리학(American Journal of Physiology: Regulatory, Integrative and Comparative Physiology)에 게재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문준영, “아들이라며?” 소속사에 불만 제기...

    문준영, “아들이라며?” 소속사에 불만 제기...

    제국의아이들 멤버 문준영이 소속사와의 갈등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문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사랑하는 거 알고 있죠?”라며 긴 글을 이어나갔다. 문준영은 “넘지 말라고 울면서 말씀드렸었죠. 신주학 대표님.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셨고, 이제는 감당하세요. 저는 뚜껑 열렸습니다. 원형탈모부터 우울증까지 안 겪어본 게 없습니다”며 “웃음이 공포로 바뀌게 제가 알게 해드리겠습니다”고 전했다. 사진=문준영트위터 연합뉴스
  • 환절기 비듬/건선 주의보! 두피관리, 탈모만 신경 쓰다간..

    환절기 비듬/건선 주의보! 두피관리, 탈모만 신경 쓰다간..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시즌,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피부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는 이들이 만다. 하지만 이들이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또다른 피부, ‘두피관리’다. 탈모/두피 관리 대표 브랜드 닥터스칼프(대표 정훈)는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시즌은 두피에 비듬과 건선이 생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며 평소보다 두피관리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가을철 비듬과 건선 생성을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닥터스칼프에 따르면 건선은 각질세포를 과다 증식시키고 염증을 일으키는 피부 질환이다. 원인이 명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피부 면역세포의 활동성이 증가하면 면역물질이 피부 각질세포를 자극하고 자극으로 인해 각질세포가 과다 증식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건선은 주로 무릎과 팔꿈치에 많이 생기며 엉덩이나 머리 피부에도 흔히 나타난다. 이 때 두피 살갗이 벗겨지면서 비듬으로 오해할만한 하얀 가루가 생긴다. 건선 과는 다른 종류의 증상인 비듬은 우리몸의 호르몬 밸런스 이상, 영양 불균형, 스트레스, 과다한 피지 분비 등의 요인으로 발생한다. 두피의 불청결과 환경오염, 약품(퍼머약, 염색약 등)에 의한 염증으로도 생길 수 있다. 이에 따라 닥터스칼프는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면역력을 증강시켜 비듬과 건선을 막고 추가적으로 생길 수 있는 2차 문제를 예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닥터스칼프는 건선 케어로 림프 순환 테라피, EU엠플, 두피재생 케어 등 전문적인 두피 케어를 통해 소비자들의 두피를 보호해왔다. 비듬 케어로는 스피로이드 케어, 고주파 케어, 두피 재생 케어 등 일반 헤어샵에서는 느낄 수 없는 두피 전문 브랜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모두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케어 방법이기 때문에 탈모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관계자는 “전국 닥터스칼프 매장을 찾으면 두피 관리에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의 세심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며 “비듬과 건선으로 고생하는 많은 이들은 환절기에 특히 두피 관리에 신경써 호르몬과 각질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스칼프의 두피관리, 탈모 예방, 두피 홈케어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rscal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5세 왕관탈모 남성들, 전립선암 확률 40%↑”

    “45세 왕관탈모 남성들, 전립선암 확률 40%↑”

    40대 중반에 이미 정수리 탈모(왕관 형 탈모)가 많이 진행된 중년남성들은 같은 나이 때 머리숱이 풍성한 남성들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는 미 국립 암 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가 “45세에 정수리(왕관 형) 탈모가 가속화된 중년남성은 정상 모발을 가진 남성들에 비해 침략적 전립선암(Aggressive prostate cancer)에 걸릴 확률이 40% 더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미국 내 55~74세 사이 중·노년 남성 3만 9070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대규모 암 검진 임상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립선암과 탈모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조사를 수행했다. 참고로 연구진이 1138개의 전립선암(prostate cancer) 사례를 수집한 결과, 51%는 침략적 전립선암(Aggressive prostate cancer) 형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45세 때 가르마-정수리 부위를 중심으로 머리가 빠지는 정수리 탈모(왕관 형 탈모)가 이미 진행된 중년 남성의 경우, 탈모가 진행되지 않은 같은 또래 남성들에 비해 암 발병 확률이 40% 가량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M자 탈모, 원형 탈모 같은 다른 탈모 패턴에서는 전립선암 발병과 크게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독 왕관 탈모 패턴에서만 연관성이 두드러졌다는 점이다. 탈모가 진행되는 원인은 크게 2가지로, 유전적 요인과 남성 호르몬 안드로겐(androgen)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호주 빅토리아 암 협회는 대표적 남성 안드로겐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의 과다분비가 암세포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즉, 안드로겐 과다분비가 남성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전립선암 발병에도 일정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미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는 탈모 형태 중에서도 유독 왕관 형 탈모가 전립선암 발병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암 발병 전조 증상을 알 수 있는 특정 탈모 패턴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추정을 담고 있다. 미 국립 암 연구소 마이클 쿡 박사는 “왕관 형 탈모 외에 다른 탈모 형태에서는 전립선암 발병과의 별다른 연관성을 찾지 못했다”며 “특정 남성 탈모 패턴과 전립선암 발병관계를 추적하는 추가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임상종양학 저널(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45세 정수리 탈모 남성, 전립선암 확률 40%↑” (美 연구)

    “45세 정수리 탈모 남성, 전립선암 확률 40%↑” (美 연구)

    40대 중반에 이미 정수리 탈모(왕관 형 탈모)가 많이 진행된 중년남성들은 같은 나이 때 머리숱이 풍성한 남성들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는 미 국립 암 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가 “45세에 정수리(왕관 형) 탈모가 가속화된 중년남성은 정상 모발을 가진 남성들에 비해 침략적 전립선암(Aggressive prostate cancer)에 걸릴 확률이 40% 더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미국 내 55~74세 사이 중·노년 남성 3만 9070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대규모 암 검진 임상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립선암과 탈모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조사를 수행했다. 참고로 연구진이 1138개의 전립선암(prostate cancer) 사례를 수집한 결과, 51%는 침략적 전립선암(Aggressive prostate cancer) 형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45세 때 가르마-정수리 부위를 중심으로 머리가 빠지는 정수리 탈모(왕관 형 탈모)가 이미 진행된 중년 남성의 경우, 탈모가 진행되지 않은 같은 또래 남성들에 비해 암 발병 확률이 40% 가량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M자 탈모, 원형 탈모 같은 다른 탈모 패턴에서는 전립선암 발병과 크게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독 왕관 탈모 패턴에서만 연관성이 두드러졌다는 점이다. 탈모가 진행되는 원인은 크게 2가지로, 유전적 요인과 남성 호르몬 안드로겐(androgen)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호주 빅토리아 암 협회는 대표적 남성 안드로겐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의 과다분비가 암세포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즉, 안드로겐 과다분비가 남성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전립선암 발병에도 일정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미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는 탈모 형태 중에서도 유독 왕관 형 탈모가 전립선암 발병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암 발병 전조 증상을 알 수 있는 특정 탈모 패턴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추정을 담고 있다. 미 국립 암 연구소 마이클 쿡 박사는 “왕관 형 탈모 외에 다른 탈모 형태에서는 전립선암 발병과의 별다른 연관성을 찾지 못했다”며 “특정 남성 탈모 패턴과 전립선암 발병관계를 추적하는 추가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임상종양학 저널(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발머스한의원 탈모치료 캠페인 인기! ‘ISMG코리아(황두연 대표) ‘제작

    발머스한의원 탈모치료 캠페인 인기! ‘ISMG코리아(황두연 대표) ‘제작

    최근 발머스한의원(대표원장 윤영준)의 광고캠페인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발머스한의원(대표원장 윤영준)은 8월부터 2014년 하반기 “으라차차, 대한민국탈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탈모를 미용적인 관점으로만 인식하는 사람들에게 “두피열로 인한 열성탈모는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캠페인은 탈모의 원인을 알아보는 가두설문캠페인, 극장광고, 온라인캠페인, 방송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지고 있다. 특히, 다소 자극적이고 저급한 병원광고들이 난무하는 요즘, 탈모의 주된 원인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충실하게 전달하는 내용으로 만들어진 발머스한의원의 이번 극장광고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많은 광고 전문가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총괄한 ISMG코리아(황두연대표) 이혁재 기획국장은 “수 많은 탈모제품과 탈모관련업체, 탈모병원들이 있지만 우리는 탈모 치료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발머스한의원이 과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탈모치료의 명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그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이에 황두연(51) 아이에스엠지(ISMG)코리아 대표는 적극적으로 본 캠페인을 먼저 제안했으며 발머스한의원에서 우리들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여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되었다”며 “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해 네티즌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탈모 캠페인을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SMG코리아(황두연대표)는 현대증권 “able”캠페인 등의 성공적인 캠페인을 진행한 굴지의 종합광고대행사이다. 한편, 8월 1일에 부산 해운대에서 시행된 가두설문캠페인에는 1만여 명의 전국 각지의 피서객들이 참여 했으며, 탈모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 약 30%가 “유전”을 약 70%정도는 “스트레스로 인한 두피열”을 선택 하였다. 이는 발머스한의원이 국내 최초로 “열성탈모이론”을 주창한 후 탈모치료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7월 30일에 방영된 생생정보통플러스에서는 발머스한의원의 열성탈모 논문이소개 되었는데 열성탈모증상에 시달리는 세 명의 남녀가 출연하여 진단을 받았다. 열성탈모는 남성탈모, 정수리탈모, 스트레스성탈모, 여성탈모, 앞머리탈모, 원형탈모, M자탈모 등 다양한 탈모 유형에서 나타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버림받았던 ‘가장 슬픈 고양이’ “새 가족 품으로”

    버림받았던 ‘가장 슬픈 고양이’ “새 가족 품으로”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라는 별명을 가진 고양이 ‘터커’가 새 주인을 찾는데 성공했다고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터커는 전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은 뒤 버지니아주에 있는 한 반려동물 입양센터로 들어왔다. 이 고양이는 독하고 부리부리한 눈매를 가진 평범한 고양이와 달리 선천적인 유전 결함으로 얼굴이 항상 축 늘어져 있다. 마치 눈을 게슴츠레 뜨고 있는 듯한 표정과 축 처진 얼굴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뿐만 아니라 피부가 얇고 멍이 잘 드는데다 탈모증이 있어 항상 몸을 보호해주는 티셔츠를 입어야 하는 등 장애가 있어 주위를 매우 안타깝게 했다. 터커의 독특한 외모와 가슴 아픈 사연이 알려지면서 이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터커에게 새 가족이 되어 주고 싶다는 가족이 나타났다. 새 가족을 자청한 여성 케이티는 동물 클리닉에서 일하고 있으며, 그녀와 남편은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동물들을 다루어 본 경험이 매우 풍부해 입양센터에서도 매우 안심할 수 있었다. 터커가 머물렀던 입양센터 측은 “터커의 인기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터커의 사연이 알려진 뒤 후부터 문의전화가 빗발치듯 쏟아졌다”면서 “현재 터커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고양이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이쪼메디 샴푸/토닉, 두피 영양공급에 탈모 방지까지

    이쪼메디 샴푸/토닉, 두피 영양공급에 탈모 방지까지

    기능성화장품 전문 브랜드 ‘이쪼메디(IZZORMEDI)’가 탈모방지 및 양모에 탁월한 샴푸와 헤어토닉을 9월 초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탈모예방 및 양모, 두피영양공급 기능을 갖춘 발모샴푸 ‘이쪼메디 알로페 샴푸’와 ‘이쪼 알로페 헤어토닉’이다. 두 제품 모두 식품의약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의약외품으로, 탈모방지와 양모에 도움을 주는 파이토알로-EF(Phytoalo-EF)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파이토알로-EF(Phytoalo-EF) 성분은 이쪼메디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천연복합물질로, 한방재료인 인삼, 감초, 복령, 작약, 산수유, 은행잎추출물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해 배합한 복합성분이다. 주요 기능은 두피 보호막을 약산성으로 만들어줘 손상된 두피를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두피손상이 탈모, 머릿결 손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탈모샴푸 이쪼메디 알로페 샴푸와 이쪼메디 헤어토닉을 사용할 경우 이러한 모발건강도 개선될 수 있다. 이쪼메디(www.izzormedi.com)는 신제품 출시에 앞서 여러 임상시험과 일반인 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일반인 체험단을 진행한 결과, 참가자들의 휑한 머리, 빈 머리, 떡진 머리, 갈라지는 머리카락, 간지러움, 비듬 등의 두발 문제가 개선되는 것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 이쪼메디 관계자는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잦은 펌, 염색 등으로 인해 두피와 탈모, 모발 건강문제도 심각해 지고 있다”며 “이쪼메디의 독자적인 성분이 함유된 샴푸와 헤어토닉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쪼메디는 신제품 론칭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재밌는 사다리타기 이벤트를 통해 정품과 샘플을 제공하며 회원가입만 해도 샘플3종과 팩을 무료로 제공하고, 5천원 할인쿠폰과 적립금 1천원도 증정한다. 한편, 이쪼메디는 2002년 탄생한 피부케어 브랜드로 피부과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제품을 개발하기로 유명한 이쪼에서 2013년 론칭한 브랜드로써 천연 식물성 성분을 사용하고, 누구나 보편적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 “가족 찾았어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 “가족 찾았어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라는 별명을 가진 고양이 ‘터커’가 새 주인을 찾는데 성공했다고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3일 보도했다. 터커는 전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은 뒤 버지니아주에 있는 한 반려동물 입양센터로 들어왔다. 이 고양이는 독하고 부리부리한 눈매를 가진 평범한 고양이와 달리 선천적인 유전 결함으로 얼굴이 항상 축 늘어져 있다. 마치 눈을 게슴츠레 뜨고 있는 듯한 표정과 축 처진 얼굴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뿐만 아니라 피부가 얇고 멍이 잘 드는데다 탈모증이 있어 항상 몸을 보호해주는 티셔츠를 입어야 하는 등 장애가 있어 주위를 매우 안타깝게 했다. 터커의 독특한 외모와 가슴 아픈 사연이 알려지면서 이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터커에게 새 가족이 되어 주고 싶다는 가족이 나타났다. 새 가족을 자청한 여성 케이티는 동물 클리닉에서 일하고 있으며, 그녀와 남편은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동물들을 다루어 본 경험이 매우 풍부해 입양센터에서도 매우 안심할 수 있었다. 터커가 머물렀던 입양센터 측은 “터커의 인기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터커의 사연이 알려진 뒤 후부터 문의전화가 빗발치듯 쏟아졌다”면서 “현재 터커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고양이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탈모 1천만 시대, 산소수(水) 하이드로젠으로 극복

    탈모 1천만 시대, 산소수(水) 하이드로젠으로 극복

    탈모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 남성탈모의 경우 유전적 원인도 있지만 남성 호르몬에 큰 영향을 받고, 여성탈모는 다이어트, 피임약, 잦은 펌과 염색,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나타난다. 최근 많이 발생하는 원형탈모는 일반 탈모와 달리 동전모양의 크기로 두피에 다발적으로 발생해 꾸준한 탈모치료를 요한다. 이러한 여러 요인 가운데 항노화는 나이가 들수록 탈모를 부추기는 주된 원인으로 손꼽힌다. 인간이 노화함에 따라 몸속에서 많은 양의 활성산소가 발생되고 이 활성산소는 세포에 각종 염증을 일으키는데, 탈모의 경우 활성산소가 두피에 염증을 야기해 탈모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두피에 염증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면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2007년 일본의 오오타 시게오 분자생물학 박사는 자신의 논문을 통해 수소수(水), 즉 수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물이 인체에 들어가면 항산화작용, 항염작용, 항알레르기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일본에서는 다양한 수소수를 응용한 융복합 산업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영향을 받아 수소수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 결과 국내에서도 수소수를 이용한 탈모치료인 ‘하이드로젠’이라는 시술방법을 개발했다. 하이드로젠 치료법은 두피의 만성적인 염증상태를 개선시키고, 두피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항노화 작용으로 탈모를 치료한다. 하이드로젠 탈모치료를 시행하는 연세 모벨르의원의 박진모 원장은 “하이드로젠 치료는 인간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치료방법”이라면서 “인체에 무해한 수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탈모환자가 1천만명이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유전적인 영향보다 각종 환경오염, 불균형한 식습관, 화학제품의 사용,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탈모는 불치병이 아닌 치료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탈모의 조짐이 보일 경우 전문가로부터 진단을 받고 시급한 치료를 받는 것이 탈모를 극복하는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탈모 걱정 ‘끝’…턱수염이 대머리 해결사?

    탈모 걱정 ‘끝’…턱수염이 대머리 해결사?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어 생활하기 편한 가을이 오고 있다. 하지만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겐 야외 생활이 많은 가을이 그다지 반갑지 않기도 하다. 광범위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김 모(남 45세)씨는 아침에 면도를 할 때마다 빽빽한 턱수염에 비해 듬성듬성한 앞머리를 보면서 턱수염을 앞머리와 정수리에 옮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에 한숨을 쉬었다. 그런데 얼마 전 모발이식을 한 친구로부터 턱수염도 앞머리와 정수리에 옮겨 심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뛸 듯이 기뻤다. 턱수염을 옮겨 심으면 대머리 고민이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턱수염을 머리에 옮겨 심는 것은 의학적으로 체모이식이라 불린다. 말 그대로 몸에 있는 다른 부위의 턱수염, 가슴털, 다리털 등을 비절개식으로 모낭단위로 채취해 두피에 이식하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모발이식은 뒷머리와 옆머리의 모발을 탈모부위로 옮겨 심는다. 하지만 탈모가 심해 후두부와 측두부의 모발로는 부족한 경우, 체모이식을 통해 모발을 더 확보하여 모발이식을 가능토록 한다. 체모이식은 단단한 두피가 아닌 유동성이 높은 얼굴과 가슴, 다리 등의 피부에서 모낭을 채취하는 어려운 기술이고, 특히 턱수염의 경우 모낭 방향 특성 상 채취 시 흉터가 남는 경우가 있어, 비절개 모발이식 전문의들도 쉽게 손대지 못하는 난이도 높은 수술방법이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가능한 수술방법으로, 체모이식을 할 수 있는 병원이라면 비절개 모발이식의 숙련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노블라인의원 백현욱 원장은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개하지 않고, 모발이 많은 후두부 부위에서 각각의 모낭단위를 하나하나 뽑아, 한 모낭씩 옮겨 심는 방법”이라며 “흉터, 통증, 붓기가 거의 없고, 재수술에 용이하며, 수술 후 일상생활에 불편함도 적다”고 설명했다. 백 원장은 “체모이식의 경우 체모의 방향과 부위별 피부의 특성을 잘 이해해야 하고, 마취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라며 “비절개 모발이식의 노하우와 수술케이스가 많은 숙련된 의료진에게 수술 받아야 만족할 만한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체모이식은 난이도가 높은 수술인 만큼 시설, 시스템, 장비 등이 아무리 최신식 장비라고 하더라도 의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이라는 백 원장의 지적이다. 백현욱 원장은 이어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만으로 하루 동안 1만400모의 모발을 광범위 탈모인에게 이식 성공했다”면서 “1일 1만모 이상의 대량모발이식을 진행하기 위해 총 7명의 의료진이 함께 수술에 참여하고, 채취된 모낭의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 차례 채취와 이식을 나눠 진행했다”고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소머즈’ 현실화?…英여군, 생체공학으로 제2의 삶

    ‘소머즈’ 현실화?…英여군, 생체공학으로 제2의 삶

    지난 1976년, 인기리에 방영된 TV시리즈물 중 ‘소머즈’(원제: The Bionic Woman)라는 작품이 있다. 본래 평범한 교사이자 테니스 선수였던 제이미 소머즈라는 여성이 낙하산 사고로 생명이 위독한 중상을 입게 되자 정부기관에 의해 오른 팔, 귀와 두 다리를 기계로 대체하는 생체공학 수술을 받은 뒤 생겨난 초능력 바탕으로 여러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이다. 1974년 미국 ABC 방송에 의해 제작돼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600만 달러의 사나이’와 내용이 이어지기도 하는 소머즈는 파괴된 인간 신체를 생체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재생시켜낸다는 개념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상당한 선풍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이런 기술이 영화 속이 아닌 현실에서도 어느 정도 구현될 수 있을 만큼 발전된 최근, 실제 소머즈처럼 생체공학 치료를 통해 새 삶을 찾게 된 전직 여군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는 전 영국군 부사관으로 이라크 파병 당시 얻은 심각한 부상을 첨단 수술을 통해 극복해낸 한나 캠벨(30)의 사연을 24일(현지시각) 소개했다. 사실 캠벨의 이야기는 지난 4월, 자궁에 총을 맞은 심각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재 임신에 성공했다는 내용의 외신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실제로 그녀가 이라크 파병 당시 얻은 정신적, 신체적 부상을 어떻게 극복하고 오늘의 행복을 되찾게 되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었다. 현재 캠벨의 모습을 보면 그녀가 얼마만큼 심각한 부상을 당했는지 전혀 알 수 없다. 그저 과거에 군복무를 했던 매력적인 외모의 30대 여성이라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현재 그녀의 왼쪽다리는 존재하지 않으며 왼쪽 눈 역시 거의 실명인 상태다. 얼굴 피부는 신경손상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부작용으로 한때 가발을 사용했어야 할 만큼 탈모 증세가 심각했다. 이때 우울증까지 겹쳐 심각한 고도비만 상태를 한 동안 유지했었다. 무엇보다 탄환에 의해 자궁이 손상되는 여자로서 가장 치명적인 상처를 안기도 했다. 여기서 잠시 그녀의 과거를 살펴보면, 간호학 학위 취득 후 17세의 어린 나이에 영국 육군에 자원입대했던 캠벨은 2007년 이라크 바스라 포병 기지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과정에서 박격포 공격으로 앞서 언급된 중상을 입게 됐다. 19번이 넘는 수술을 통해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그녀의 심신을 피폐하게 만들었고 개인적으로 전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되는 등 우울한 나날이 지속됐다. 하지만 본래 강인한 의지의 소유자였던 캠벨은 약 7년의 재활을 거쳐 오늘 날의 모습으로 거듭났다. 그녀의 회복과정은 간략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영국 국방부는 캠벨에게 참전 보상금 38만 파운드(약 6억 4,204만원)를 전달했고 영국 육군은 1만 2,000파운드(약 2,026만원)에 달하는 생체공학 의족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섭식장애로 고도 비만을 겪고 있던 캠벨을 위해 위 우회로 수술과 다시 걷고 뛸 수 있기 위한 운동 트레이닝, 그리고 신경손상으로 흘러내리는 얼굴 근육을 치료하는 보톡스 시술과 탈모 치료까지 함께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그녀가 스스로를 되찾기까지 소요된 비용은 총 5만2,500파운드(약 8,865만원)다. 사고로 오른 팔, 오른 귀, 두 다리를 잃었던 소머즈처럼 왼쪽 다리, 왼쪽 눈, 내장기관 일부 손상, 신경손상이라는 중상을 입었던 캠벨은 스스로의 의지와 주위의 도움으로 제2의 삶을 되찾게 됐다. 6개월 전, 새로 만난 현재 남편과의 사이에서 둘째 딸을 얻은 캠벨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첫째 딸과 함께 누구보다 특별한 네 식구만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실제 ‘소머즈’…생체공학 치료로 새 삶 찾은 여군

    실제 ‘소머즈’…생체공학 치료로 새 삶 찾은 여군

    지난 1976년, 인기리에 방영된 TV시리즈물 중 ‘소머즈’(원제: The Bionic Woman)라는 작품이 있다. 본래 평범한 교사이자 테니스 선수였던 제이미 소머즈라는 여성이 낙하산 사고로 생명이 위독한 중상을 입게 되자 정부기관에 의해 오른 팔, 귀와 두 다리를 기계로 대체하는 생체공학 수술을 받은 뒤 생겨난 초능력 바탕으로 여러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이다. 1974년 미국 ABC 방송에 의해 제작돼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600만 달러의 사나이’와 내용이 이어지기도 하는 소머즈는 파괴된 인간 신체를 생체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재생시켜낸다는 개념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상당한 선풍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이런 기술이 영화 속이 아닌 현실에서도 어느 정도 구현될 수 있을 만큼 발전된 최근, 실제 소머즈처럼 생체공학 치료를 통해 새 삶을 찾게 된 전직 여군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는 전 영국군 부사관으로 이라크 파병 당시 얻은 심각한 부상을 첨단 수술을 통해 극복해낸 한나 캠벨(30)의 사연을 24일(현지시각) 소개했다. 사실 캠벨의 이야기는 지난 4월, 자궁에 총을 맞은 심각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재 임신에 성공했다는 내용의 외신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실제로 그녀가 이라크 파병 당시 얻은 정신적, 신체적 부상을 어떻게 극복하고 오늘의 행복을 되찾게 되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었다. 현재 캠벨의 모습을 보면 그녀가 얼마만큼 심각한 부상을 당했는지 전혀 알 수 없다. 그저 과거에 군복무를 했던 매력적인 외모의 30대 여성이라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현재 그녀의 왼쪽다리는 존재하지 않으며 왼쪽 눈 역시 거의 실명인 상태다. 얼굴 피부는 신경손상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부작용으로 한때 가발을 사용했어야 할 만큼 탈모 증세가 심각했다. 이때 우울증까지 겹쳐 심각한 고도비만 상태를 한 동안 유지했었다. 무엇보다 탄환에 의해 자궁이 손상되는 여자로서 가장 치명적인 상처를 안기도 했다. 여기서 잠시 그녀의 과거를 살펴보면, 간호학 학위 취득 후 17세의 어린 나이에 영국 육군에 자원입대했던 캠벨은 2007년 이라크 바스라 포병 기지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과정에서 박격포 공격으로 앞서 언급된 중상을 입게 됐다. 19번이 넘는 수술을 통해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그녀의 심신을 피폐하게 만들었고 개인적으로 전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되는 등 우울한 나날이 지속됐다. 하지만 본래 강인한 의지의 소유자였던 캠벨은 약 7년의 재활을 거쳐 오늘 날의 모습으로 거듭났다. 그녀의 회복과정은 간략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영국 국방부는 캠벨에게 참전 보상금 38만 파운드(약 6억 4,204만원)를 전달했고 영국 육군은 1만 2,000파운드(약 2,026만원)에 달하는 생체공학 의족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섭식장애로 고도 비만을 겪고 있던 캠벨을 위해 위 우회로 수술과 다시 걷고 뛸 수 있기 위한 운동 트레이닝, 그리고 신경손상으로 흘러내리는 얼굴 근육을 치료하는 보톡스 시술과 탈모 치료까지 함께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그녀가 스스로를 되찾기까지 소요된 비용은 총 5만2,500파운드(약 8,865만원)다. 사고로 오른 팔, 오른 귀, 두 다리를 잃었던 소머즈처럼 왼쪽 다리, 왼쪽 눈, 내장기관 일부 손상, 신경손상이라는 중상을 입었던 캠벨은 스스로의 의지와 주위의 도움으로 제2의 삶을 되찾게 됐다. 6개월 전, 새로 만난 현재 남편과의 사이에서 둘째 딸을 얻은 캠벨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첫째 딸과 함께 누구보다 특별한 네 식구만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전문가들에게 듣는 간암의 한방암치료, ‘닥터플러스 간암편’ 방영

    전문가들에게 듣는 간암의 한방암치료, ‘닥터플러스 간암편’ 방영

    한의학과 서양의학이 바라보는 암, 그리고 이를 융합한 통합의학적 치료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쿠키건강TV ‘닥터플러스 간암편’이 오는 22일 방영된다. 만성 B형/C형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 아플라톡신 B1, 대사성 만성 간진환, 당뇨병 등이 원인으로 알려진 간암은 간절제술, 항암화학요법, 국소치료술 등이 주로 시행된다. 일부 환자의 경우 오심, 구토, 구내염, 두통, 탈모, 기력저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부작용이 계속 이어지거나 심해질 경우 일상생활의 불편해지면서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음은 물론, 면역력 약화로 인해 치료가 끝난 후라도 전이, 재발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때문에 부작용을 완화하고 치료 효과를 높이는 한방암치료와의 병행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양한방협진을 통해 암환자를 진료하는 소람한방병원 대표원장 김성수 한의학 박사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 간암의 증상과 원인, 서양의학적 치료법과 치료 중 발생하는 부작용을 완화하는 한방암치료법과 실제 사례를 상세히 전할 예정이다. 소람한방병원 김성수 대표원장은 “한방암치료의 장점은 부작용들을 개선하면서 치료할 수 있다는 점과 양방의 치료법들과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며 “한방암치료는 면역력 강화를 통해 암이 발생한 인체 환경을 개선하는 근본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다”며 면역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닥터플러스 간암 편은 오는 22일 오전 6시/9시와 오후 2시/10시 국민일보 케이블 채널 쿠키건강TV에서 방송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탈모치료제, 얼마나 복용해야 효과 있을까

     남성형 탈모치료제는 얼마나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날까.  한국리서치가 최근 국내 20~49세 성인남성 4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남성형 탈모의 경구 치료제에 대한 이용·태도조사에 따르면 프로페시아 복용 환자의 약 22%가 3개월이 되기 전에, 약 43%는 6개월이 되기 전에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대상 치료제로 삼은 프로페시아는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성분은 ‘피나스테리드 1mg 제제로 공급되고 있다.  이와 관련, 미국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는 18~41세의 남성형 탈모가 있는 남성 1553명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한 연구 결과, 일반적으로 프로페시아 복용 시작 3개월 후면 탈모 속도가 느려진 것을 알 수 있으며, 6개월 후에는 환자 스스로가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는 것을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개인차는 있으며, 이 때문에 사람에 따라 치료 효과는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치료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복용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의들의 공통된 견해다.  실제로, 탈모 치료제 복용 기간이 길수록 치료 효과를 느낀 사람의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프로페시아를 6개월 미만으로 복용한 환자 중 약 38%가, 1년 이상 복용한 환자의 경우 이보다 26%나 많은 약 64%가 치료 효과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탈모 치료제 효과를 경험한 적이 있는 환자 중 46%가 3~6개월 사이에 처음 치료 효과를 느꼈다고 응답했다.  한편, 프로페시아 제조·공급사인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이같은 제제의 특성을 알리기 위해 자사의 프로페시아 제품에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명기하기로 했다. 한국MSD 측은 “지금까지 탈모 환자들이 프로페시아 복용 기간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적극적인 복약지도를 통해 탈모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스프렉사, ‘인기 다이어트 제품’ 추가 증정 이벤트 실시

    스프렉사, ‘인기 다이어트 제품’ 추가 증정 이벤트 실시

    다이어트 브랜드 ‘㈜스프렉사 코리아’(대표 김희진, 윤욱)는 오는 31일까지 고객 선정 베스트 상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선정한 인기 다이어트 식품 ‘케이프 워터믹스’ 또는 ‘쓰리아웃’ 제품을 2개 구매 시 2개를 무료로 제공하며, 5개 구매 시 6개를 추가 증정해 총 11개를 배송해준다. 고객 선정 베스트 제품인 케이프 워터믹스는 전제 포도당을 기본으로 상큼한 레몬 비타민C와 식이섬유 90% 이상 치커리 화이버가 함유돼 있어 체내 디톡스와 장의 운동을 도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준다. 쓰리아웃은 HCA, 프로바이오틱스, 판토텐산이 배합된 다이어트 기능의 건강기능식품이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HCA 성분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고, 프로바이오틱스는 배변활동이 원활하도록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스프렉사는 베스트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28일 프로그램’을 30% 할인해준다. 28일 프로그램은 다이어트 시 필요한 체지방 감소, 활발한 배변활동, 에너지 증진을 돕는 ‘쓰리아웃’ 1통, 7대 영양소와 미네랄 공급에 도움을 주는 ‘세븐인’ 1통, 식사 대신 섭취할 수 있는 ‘뉴트리션그레인밀’ 3통, 아사이베리에 함유된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피부와 신체를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케이프비타베리’ 1통,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 탈모 및 손발톱 손상을 예방하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 ‘피츠로이엔자임’ 1통, 복용법 매뉴얼, 스프렉사 뷰티어트 매니저 관리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프렉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무분별한 단기간 다이어트 혹은 다이어트 약에 의존하기 보다, 건강한 다이어트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프렉사 공식 홈페이지(www.sprx.kr) 실시간 상담창과 전화(070-4367-6194)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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