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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기 성추행 의혹’에 애먼 가족들 피해...네티즌이 SNS에 남긴 글

    ‘조민기 성추행 의혹’에 애먼 가족들 피해...네티즌이 SNS에 남긴 글

    배우 조민기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애먼 가족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20일 배우 조민기(54)가 성추행 의혹이 불거져 교수직으로 있던 청주대학교에서 사임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날 청주대학교 측은 다수 매체에 “지난해 11월 말 조민기 교수를 두고 문제가 불거져 학생처에서 조사를 진행했다. 학교 내부 규정에 따라 중징계로 면직 처분될 예정”이라며 그 사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와 관련 조민기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성추행 관련 내용은 명백한 루머”라며 “교수직 박탈 및 성추행으로 인한 중징계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와 학교 측이 엇갈린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조민기의 가족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앞서 조민기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 딸과 함께 출연, 가족들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일부 네티즌은 조민기의 아내인 메이크업아티스트 겸 교수인 김 씨와 그의 딸의 SNS를 찾아가 진실을 요구하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은 조 씨의 딸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얼굴 다 알려졌는데 (누구) 때문에 성추행 실검에 나오네...”, “아빠가 학교에서 여학생 성추행한 거 사실이에요?”, “아빠가 그런 거 알고 있었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조민기 아내 김 씨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역시 “남편분 의혹 사실인가요?”, “당신 딸은 귀하고 남의 딸은 노리게 합니까”, “어린 피해자 생각해보세요”라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 김 씨는 한 네티즌이 의혹이 사실인지에 대해 묻자 “그럴리가요”라는 답변을 달기도 했다. 정작 당사자인 조민기는 현재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를 모두 탈퇴한 상태다. 한편 이날 보도에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익명의 작성자가 쓴 ‘조민기 성추행 폭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글쓴이는 “청주대학교에서 연극학과 교수였던 연예인이 몇 년 동안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본교에서 조사가 진행됐고, 그 결과 혐의가 인정되어 교수직을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조민기의 이니셜을 공개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B측 “삼성에 다스 소송비 대납요청 사실 아냐”…이건희 사면 해명

    MB측 “삼성에 다스 소송비 대납요청 사실 아냐”…이건희 사면 해명

    “이건희 사면은 각계 건의, 평창올림픽 유치 큰 공헌…소송 대납 연결은 악의적 보도”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의 요청에 따라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미국 소송비용을 삼성전자가 대납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명박(MB) 대통령 측이 “이 전 대통령은 다스의 미국 소송에 관여한 바가 없다”며 공식 부인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면이 소송 대납의 대가라는 보도에 대해서도 “이건희 회장의 사면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큰 공헌을 했다”며 악의적 보도라고 선을 그었다.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18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삼성이 이 전 대통령 측 요청에 따라 다스의 미국 소송을 대리하는 ‘에이킨검프’에 소송비용 40억여 원을 대납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비서실은 “이 사안을 이건희 회장 사면과 연결하는 것은 악의적이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비서실은 “당시 이 회장은 이듬해(2010년 2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122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IOC 위원 자격을 박탈당할 처지에 있었다”면서 “체육계 원로, 여야 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이 회장의 사면을 강력히 건의했고, 국민적 공감대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사면 결과 이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큰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은 지난 15일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2009년 다스 소송비 대납이 청와대 요청으로 이뤄졌고, 결정 과정에서 이 회장의 승인이 있었다는 취지의 자수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이 전 대통령 측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이 전 대통령은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처음 (삼성전자의 다스 소송비 대납 관련 사실을) 알았다”면서 “만약 이 전 대통령이 삼성에서 (소송비를 대납)한다는 걸 알았다면 가만히 있었겠느냐. 당연히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에는 삼성 소송비 대납 과정을 보고받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검찰이 이 전 대통령 측과 삼성 측 관계자들을 제3자 뇌물수수가 아닌 단순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키로 한 데 대해선 “다스가 이 전 대통령의 것이라는 게 확정이 안 되면 제3자 뇌물수수 혐의가 돼야 하는데, 그럴 경우 검찰이 ‘부정한 청탁’의 존재를 증명해야 한다”며 “검찰이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니 정황으로 상황을 몰아가기 위해 단순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키로 한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평당, 민주연구원과 이웃된다

    민평당, 민주연구원과 이웃된다

    바른미래당 창당에 반대하며 탄생한 민주평화당이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과 한 건물을 쓴다. 옛 민주당 인사가 대부분인 민평당이 민주연구원과 ‘이웃’이 되자 정치권에서는 벌써부터 양당의 연정, 통합 시나리오를 떠올리고 있다. 민평당 측은 15일 “현재 민주연구원이 입주한 서울 여의도 동우국제빌딩 5층에 민평당 당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초선 의원을 지내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을 탈당한 인사 등이 최근 건물을 직접 확인하고 일단 1년간 입주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연구원은 같은 건물 7층에 입주하고 있다. 민평당은 설 연휴동안 입주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당사에서 정책연구원 발기인 대회를 할 예정이다. 민평당 인사 상당수는 김민석 민주정책연구원장과도 인연이 깊어 사실상 같은 건물에서 자연스럽게 ‘재회’하게 됐다. 당 핵심 인사인 정동영, 천정배 의원 등은 김 원장과 초선 의원으로 15대 국회에 함께 입성한 옛 소장파 세력으로 분류된다. 15대 초선의원 가운데에는 현재 민평당과의 통합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동교동계 막내’ 설훈 의원 등도 있다. 민평당은 일단 이같은 정치적 해석에는 선을 그었다. 당 관계자는 “건물 내부 평수가 넓고 임대료도 적정한 수준이어서 입주하게 된 것”이라며 “민주당과의 관련성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민평당은 당직자 신규모집 공고를 진행하고 국회내 사무공간을 마련하는 등 원내정당으로서 출발을 본격화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中 ‘인터넷 차르 ’ 비리 혐의로 공직ㆍ당적 박탈

    中 ‘인터넷 차르 ’ 비리 혐의로 공직ㆍ당적 박탈

    중국의 ‘인터넷 차르’로 불렸던 루웨이(鲁炜·57) 전 중앙선전부 부부장이 비리 혐의로 공직과 당적을 모두 박탈당했다. 중국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13일 루 전 부부장이 엄중한 기율 위반을 저질렀다면서 공직과 당적을 박탈하는 쌍개(雙開) 처분을 내렸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루의 혐의가 개인적 명성을 얻고자 직권을 남용한 것 외에도 공산당 지도부를 속이고 잘못된 고발을 했으며 권력으로 성(性)을 사는 등 이례적으로 길다고 보도했다. 당에 대한 불성실, 이중성, 자기통제 상실 등도 혐의에 포함됐다. 그동안 기율위의 성명이 구체적인 위반 행위에 맞춰졌다면 이번 루에 대한 혐의 인증은 훨씬 더 강하며 특히 개인적 일탈에 초점을 맞춰 그가 당 지도부를 속이는 심각한 행위에 무게를 뒀다. 지난해 11월부터 기율위의 조사를 받은 루는 지난해 10월 제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이후 처음으로 낙마한 고위 간부다. 루는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주임, 중앙선전부 부부장을 지내며 ‘만리방화벽’을 쌓는 등 중국의 악명 높은 인터넷 검열·통제 정책을 주도한 인물이다. 특히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의 책상에 앉아 웃는 사진으로 한때 중국 인터넷 세상의 황제로도 불렸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민평당, 민주연구원과 이웃된다

    바른미래당 창당에 반대하며 탄생한 민주평화당이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과 한 건물을 쓴다. 옛 민주당 인사가 대부분인 민평당이 민주연구원과 ‘이웃’이 되자 정치권에서는 벌써부터 양당의 연정, 통합 시나리오를 떠올리고 있다. 민평당 측은 16일 “현재 민주연구원이 입주한 서울 여의도 동우국제빌딩 5층에 민평당 당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초선 의원을 지내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을 탈당한 인사 등이 최근 건물을 직접 확인하고 일단 1년간 입주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연구원은 같은 건물 7층에 입주하고 있다. 민평당은 설 연휴동안 입주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당사에서 정책연구원 발기인 대회를 할 예정이다. 민평당 인사 상당수는 김민석 민주정책연구원장과도 인연이 깊어 사실상 같은 건물에서 자연스럽게 ‘재회’하게 됐다. 당 핵심 인사인 정동영, 천정배 의원 등은 김 원장과 초선 의원으로 15대 국회에 함께 입성한 옛 소장파 세력으로 분류된다. 15대 초선의원 가운데에는 현재 민평당과의 통합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동교동계 막내’ 설훈 의원 등도 있다. 민평당은 일단 이같은 정치적 해석에는 선을 그었다. 당 관계자는 “건물 내부 평수가 넓고 임대료도 적정한 수준이어서 입주하게 된 것”이라며 “민주당과의 관련성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민평당은 당직자 신규모집 공고를 진행하고 국회내 사무공간을 마련하는 등 원내정당으로서 출발을 본격화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친이’ 이재오 한국당 입당

    ‘친이’ 이재오 한국당 입당

    이재오 전 늘푸른한국당 대표가 12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친이(친이명박)계의 ‘좌장’ 격인 이 대표는 2016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천에 탈락하면서 이에 반발,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을 탈당했다.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늘푸른한국당 당원 한국당 입당식’에서 “진정한 우파는 이 전 대표를 비롯한 여러분이 입당하면서 완성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밖에 일부 있기는 하지만 거기는 사이비 우파”라고 덧붙였다.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앞둔 바른정당을 겨냥한 말이다. 이 전 대표는 입당 인사말에서 “하나가 됐으니 홍 대표의 지도력 아래 ‘국민이 이제 됐다. 저 정도면 나라 맡겨도 되겠다’는 소리가 나올 때까지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내일 출범 바른미래당 벌써부터 신경전

    내일 출범 바른미래당 벌써부터 신경전

    국민의당이 11일 중앙위원회에서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73.56%의 찬성으로 결의했다. 양당은 13일 공동 전당대회인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통합 신당인 바른미래당 출범을 공식화한다.국민의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바른정당과의 통합 여부를 물은 전 당원 투표에서 5만 3981명이 참여해 3만 9708명(73.56%)이 찬성표를 던졌다고 발표했다. 함께 안건으로 올린 ‘수임기구 설치의 건’도 73.54%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전 당원 투표는 지난 8~9일 케이보팅(K-voting)을 통한 온라인 투표와 10일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로 3일간 진행됐다. 중앙위는 당 최고위원회가 합당 절차에 대한 수임기구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 수임기관 합동회의만 거치면 지난 총선 과정에서 탄생한 국민의당은 2년여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안철수 대표는 “통합은 영남과 호남,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극한의 대립과 갈등으로 치달았던 과거 기득권 양당정치, 구태정치를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는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통합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중립파로 분류됐던 이용호 의원이 이날 국민의당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남기로 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는 계속됐다. 또 당협위원장 선출을 둘러싼 통합 정당 내 갈등도 감지된다. 논란은 국민의당이 지난 6~8일 전국 66개 지역 당협위원장 공모를 진행하며 촉발됐다. 특히 공모 지역에 바른정당 지상욱, 정운천 의원이 각각 위원장으로 있는 서울 중구·성동을과 전북 전주을이 포함돼 논란이 불거졌다. 바른정당은 국민의당이 이들 지역에 자기 세력을 심으려는 것 아니냐며 불편함을 감추지 않았다. 향후 지방선거 과정에서 양측이 기초·광역의원 공천권을 놓고 충돌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민주평화당 창당 참여 인사들에 대해 당원권 정지 징계를 내리며 공석이 된 지역 당협을 빈자리로 놔둘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국민의당 송기석·박준영 민주평화당 의원 의원직 상실

    국민의당 송기석·박준영 민주평화당 의원 의원직 상실

    박준영 민주평화당 의원과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이 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했다.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준영(72·전남 영암·무안·신안) 의원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과 추징금 3억 1700여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공직선거법 또는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국회의원은 징역형이나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박탈당한다. 박준영 의원은 2016년 4·13 총선을 앞두고 신민당 전 사무총장 김모씨로부터 공천헌금 명목으로 세 차례에 걸쳐 3억 5200만원 상당액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1·2심 모두 박준영 의원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2심 판결 당시 임시국회 회기 중이어서 현역 의원 불체포특권에 따라 법정구속되지 않았지만, 실형이 확정된 박준영 의원은 곧 교도소에 수감될 예정이다. 이날 한때 같은 당이었던 국민의당 송기석(55·광주 서구갑) 의원도 선거 회계책임자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으면서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공직선거법은 국회의원 당선자의 회계책임자가 선거 과정에서 회계 관련 범죄를 짓고 벌금 3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국회의원 당선을 무효로 한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기석 의원 측 회계책임자 임모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및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임씨는 송기석 의원의 선거캠프 회계책임자로 있으면서 선거 홍보 문자메시지 발송 비용 650만원, 여론조사 비용 1000만원 등 총 2469만원을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고 지출한 뒤 회계보고에서 누락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자원봉사자인 전화홍보원 9명에게 수당 819만원을 제공한 혐의도 받았다. 1, 2심은 임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고, 대법원도 하급심의 판단이 옳다고 봤다. 송기석 의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인재 영입 1호로 입당했다. 당내에서는 지난해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비서실장, 같은 해 8월에는 국민의당 당 대표 비서실장을 맡아 안철수 대표를 보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바른 통합신당 새 이름 ‘바른미래당 ’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해 만드는 신당의 이름이 ‘바른미래당’으로 다시 결정됐다. 양당 통합추진위원회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신용현 대변인은 “약칭 없이 ‘바른미래당’으로 할 것”이라면서 “당명 응모자 중 수상자를 선정해 9일 정당 이미지와 함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양당은 지난 2일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당명을 ‘미래당’으로 결정했다. 그러나 원외 정당인 ‘청년정당 우리미래’가 지난 5일 ‘미래당’을 약칭으로 쓰겠다고 신청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통합신당이 명칭으로 미래당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앞서 우리미래는 통합신당의 당명이 미래당으로 정해지면 선거운동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선거운동원이 ‘우리미래당을 지지해 달라’고 말할 때 통합신당을 지지해 달라는 뜻으로 이해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국민의당은 통합에 반대해 탈당한 의원들이 모인 민주평화당이 우리미래에 가이드라인을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신용현 대변인은 “민평당 창당에 관여한 사람이 우리미래 측에 ‘가이드라인’을 줬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전했다. 우리미래 측은 “당명을 지키기 위한 내부 논의 끝에 약칭 신청을 결정한 것”이라며 “외부의 조언이나 개입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與, 민평당에 러브콜… ‘한뿌리 연대 ’ 모색

    더불어민주당이 민주평화당(민평당)에 구애의 손짓을 보내고 있다. 여소야대의 한계와 현역 의원의 지방선거 출마로 흔들릴 수 있는 원내 1당 지위를 ‘한 뿌리’ 출신을 통해 극복하려는 모양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당이 자유한국당과 범야권으로 노선을 잡으려 하자 민주당은 같은 출신에 햇볕정책 지지 등 노선을 같이하는 민평당과 범여권 진형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민주당 121석, 민평당 15석, 정의당 6석, 민중당 1석, 무소속 1석(정세균 국회의장) 등으로 범여권이 144석으로 분류된다. 국회 과반수인 148석보다 4석 부족하다. 그러나 민평당과 뜻을 같이하는 비례대표 3명(박주현·이상돈·장정숙 의원)과 7일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선언을 한 손금주 의원 등이 있어 어떻게든 과반을 달성할 수는 있다. 일단 민주당은 정책 등으로 민평당과 연대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민평당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노선에 반대하며 만들어진 당인 만큼 국민의당과 각을 세워야 하는 상황이라 민주당과 전략적으로 손을 잡을 필요는 있다. 조배숙 민평당 대표가 취임 인사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민평당과 뜻을 함께하는 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원을 출당시켜 달라고 요구했고 안 대표가 이를 거부하면서 냉랭한 분위기를 보이기도 했다. 반면 조 대표의 추미애 민주당 대표 예방은 화기애애했다. 추 대표는 “취업청탁 비리의 가장 정점에 국회 법사위원장이 자리를 차지하고 수사를 막고 있는데 이건 법사위원장 개인 국회의원의 문제라고 우리가 방치하면 안 될 것”이라면서 “조 대표께서 민주당과 힘을 합쳐서 적폐청산을 위해 국회 스스로도 자정능력을 회복해서 잘못된 부분을 과감하게 도려내고 돌파해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추 대표가 주요 사안에서 민주당과 연대하자고 민평당에 사실상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자 조 대표는 “정의당을 포함한 여성 3인 당 대표가 함께 오찬이라도 하면서 그런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자”고 화답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민평당과의 연대는 물론 나아가 합당까지 고민할 수 있다는 분위기다. 한 중진 의원은 “현역의원 지방선거 출마로 원내 1당을 유지 못할 가능성이 크니 하반기 원내 구성 전에 개별 입당이라도 받을 수 있는 대로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다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당장은 정책 연대 정도로만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민주당이 싫어 나간 이들을 아쉽다고 받아들였다가는 오히려 당내 분란만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 탈당, 당분간 무소속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 탈당, 당분간 무소속

    대표적 ‘안철수계’로 분류됐던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이 7일 국민의당을 탈당했다.  손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오늘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홀로 광야에 남을 것을 선택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당을 통해 여야 간의 소모적 갈등을 타파하고, 합의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합리적인 균형추로서의 역할을 기대했다”며 “국민의당이 분열된 지금, 제가 추구하고자 했던 역할을 하기가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그는 “당이 분열의 길로 치닫는 과정에서 찬반 양측이 내놓는 거친 메시지의 혼돈 속에서 착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며 “당의 분열을 결국 막지 못했음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직접 귀 기울이며 초선의원답게 올바른 정치에 대해 처음부터 다시 고민해 보겠다”며 “반드시 깨끗한 정치로 새로운 희망을 보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그의 이같은 선택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간의 통합을 반대하는 지역 정서와 안 대표 사이에서 고민하다 당분간 안전지대에서 정세를 관망하는 쪽으로 정한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국민의당 통합파와 반대파 사이에서 ‘중립파’였던 손 의원이 이날 탈당함에 따라 국민의당 의석수는 23석으로 줄었다. 중립파 중에서는 전북 남원·임실·순창을 지역구로 둔 이용호 의원이 아직 거취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 청와대도 국정원 특활비로 총선 여론조사 의혹

    MB 청와대도 국정원 특활비로 총선 여론조사 의혹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유용해 총선 대비 여론조사를 여러 차례 실시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이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현 성균관대 교수)과 당시 정무수석실 비서관이었던 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이 같은 혐의 사실을 적은 것으로 6일 전해졌다. 박재완 전 장관과 장다사로 전 기획관은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2008년 총선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집권한 직후인 4월에 치러졌다.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 내에선 ‘친이명박계’와 ‘친박근혜계’가 공천을 두고 계파 간 세력 다툼이 치열했다. 총선을 한달여 앞둔 3월 한나라당 공천 심사에서 친박 의원들이 대거 탈락했다. 이들은 집단 탈당해 ‘친박연대’를 결성하기도 했다. 검찰은 당시 청와대가 실시한 총선 대비 여론조사가 박근혜 정부 시절 총선을 앞두고 이뤄졌던 ‘진박(진짜 박근혜계)’ 의원 공천 경쟁력 조사와 유사한 구조라고 의심하고 있다.앞서 검찰은 2016년 4·13 총선을 앞두고 12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에 관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박 전 대통령을 기소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이 여론조사를 직접 지시하거나 묵인 또는 방조했는지 조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 5일 MB 청와대의 국정원 특활비 유용 의혹과 관련해 김백준 전 대통령 총무기획관을 구속 기소하면서 이 전 대통령을 ‘주범’으로 명시했다. 이 전 대통령이 관여한 특활비 유용 액수는 4억여원으로 기재됐다. 그러나 2008년 총선 대비 여론조사에 사용된 국정원 특활비 규모가 밝혀지면 유용 액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검찰은 여론조사에 유용된 국정원 특활비가 억대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국회 업무를 관장하는 정무수석실 특성상 청와대 예산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을 수는 있다”면서도 “국정원 특활비를 여론조사 비용으로 댄 적은 없는 걸로 안다”고 반발했다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법치 무너진 몰디브… 국가 비상사태 선포

    법치 무너진 몰디브… 국가 비상사태 선포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인도양의 작은 섬나라 몰디브가 전직 대통령들과 권력투쟁을 벌이는 현직 대통령의 집권 연장 욕심 때문에 혼란에 빠졌다.압둘라 야민(59) 몰디브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15일간의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군인들이 압둘라 사이드 대법원장을 체포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조치로 사법부의 견제를 벗어난 몰디브 정부는 마우문 압둘 가윰(80) 전 대통령을 국가전복 혐의로 체포하고 해외에 망명 중인 또 다른 전직 대통령 모하메드 나시드(51)를 복권시키라는 대법원 판결도 무효화시켰다.이번에 체포된 가윰 전 대통령은 1978년부터 몰디브를 30년간 통치한 독재자다. 그는 2008년 민주화 요구를 이기지 못해 민선제를 도입했다. 이에 2008년 첫 민주 선거를 통해 나시드 정권이 출범했으나, 30년간 몰디브를 장악해 온 가윰 가문의 기득권을 꺾을 수 없었다. 나시드 전 대통령은 결국 2012년 군부 쿠데타로 하야했다. 나시드 전 대통령은 2013년 대선에 다시 출마했으나 가윰 전 대통령의 이복동생 야민 대통령에게 패했고 2016년 영국으로 망명했다. 야민 대통령은 집권하자 모든 반대파를 탄압하는 등 철권통치를 강화했고 이복형 가윰 전 대통령과도 멀어졌다. 야민 대통령은 올해 대통령 선거를 다시 치를 계획이었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 1일 징역 13년을 선고받은 나시드 전 대통령과 다른 야당 인사 8명에 대한 재판이 정치적 의도로 이뤄졌다고 이들의 석방과 재심을 명령했다. 아울러 여당을 탈당했다는 이유로 의원직을 박탈당한 의원 12명도 복직시키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들이 의회로 돌아온다면 야민 대통령 탄핵 가결 정족수를 채우게 된다. 이에 야민은 대법원장을 체포하기에 이르렀고, 수도 말레에서는 대법원 판결을 지지하는 야당 지지자들의 시위가 이어졌다. 미국과 영국, 중국 등은 몰디브를 여행하는 국민에게 여행주의보를 내려 관광업에 의존하는 몰디브 경제에도 타격이 예상된다. 한국 외교부도 여행객의 몰디브 수도 말레섬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오세훈, 바른정당 탈당…“정치와 거리둘 것”

    오세훈, 바른정당 탈당…“정치와 거리둘 것”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바른정당을 탈당했다.6일 바른정당에 따르면 오 전 시장이 전날 바른정당 서울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오 전 시장은 바른정당이 전날 전당대회를 열어 국민의당과의 통합안을 의결하는 등 본격적으로 통합 절차를 진행하자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전 시장은 지난해 1월 창당 발기인으로 바른정당에 입당했으나 ‘5·9 대선’ 이후 로키 행보를 보여왔다. 오 전 시장 측 관계자는 자유한국당 복당 여부에 대해 “한국당에 돌아간다는 것은 아니다”며 “당분간 정치와 떨어져 지내고 석좌교수 일에 전념할 것 같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몰디브, 국가비상사태 선포…가윰 전 대통령 체포

    몰디브, 국가비상사태 선포…가윰 전 대통령 체포

    압둘라 야민 몰디브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15일 동안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로이터통신은 이날 야민 대통령이 발표한 성명을 인용,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법원에 군인을 보내 마우문 압둘 가윰 전 대통령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가윰 전 대통령은 야민 대통령의 이복형제로, 몰디브 대법원이 석방 명령을 내린 9명 중 하나다. 성명은 “대법원 결정을 이행하면서 국가 치안을 유지할 수 없다”며 비상사태 선포 배경을 설명했다. 가윰 전 대통령의 딸 윰나 마우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일(한국시간) 가윰 전 대통령과 자신의 남편이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고 밝혔다. 몰디브 대법원은 앞서 지난 1일 테러방지법 위반으로 징역 13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망명한 모하메드 나시드 전 대통령의 유죄판결에 대해 “검사와 판사들이 정치적으로 수사를 진행했다”면서 그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다시 할 것을 명령했다. 대법원은 또 구속된 다른 야당 의원 8명에 대해 석방과 재심을 명했다. 여당을 탈당했다는 이유로 의원직을 상실한 의원 12명의 복직도 판결했다. 나시드 전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현 정부는 헌법 준수의 의무를 의도적으로 저버렸다”며 “이번 사태는 몰디브, 나아가 인도양 국가들의 안보에 대한 위협”이라고 비난했다. 몰디브 헌법에 따르면 국가비상사태 선포는 의회와 대법원의 승인을 거쳐야 가능하다. 이와 관련, 미 국가안전보장회의는 트위터를 통해 “몰디브 정부와 군부는 법과 표현의 자유, 민주주의를 존중해야 할 것”이라며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고 경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래당·민평당 출범 앞두고 정치지형 요동

    미래당·민평당 출범 앞두고 정치지형 요동

    유승민·박주선 공동대표 맡을 듯국민의당 8~10일 전당원 투표 이용주 ‘국민의당 탈당 1호 의원’ 민평당 “18+α석 매직넘버 구성”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미래당’ 출범이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신당의 차기 지도부 구성에 이목이 쏠린다. 새로운 교섭단체의 탄생이 정치 지형에 미칠 파급력을 놓고도 전망이 엇갈린다. 4일 바른정당 등에 따르면 미래당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와 최근 합류를 선언한 국민의당 중재파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공동대표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백의종군’ 입장을 굽히지 않으면서다. 바른정당 관계자는 “영남과 호남을 대표하는 두 사람이 공동 대표로 나선다면 지역장벽을 넘어 영호남 화합의 상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관계자도 “막판 통합에 힘을 실어준 호남 중진을 예우하는 차원을 넘어 호남 여론을 달랠 수 있는 좋은 카드”라고 평가했다. 현재 미래당은 최소 31명의 의원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주 국민의당 중재파로 분류된 박주선, 주승용, 김동철 의원이 합류 의사를 밝히면서 통합에 힘을 실었다. 안 대표와 유 대표도 이날 서울 관악구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민심 청취’ 간담회를 여는 등 통합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국민의당은 오는 8~10일 케이보팅(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 시스템)과 ARS 투표를 이용한 전당원투표로 합당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미래당은 기존의 캐스팅보터였던 국민의당보다 보수 색채를 더 띨 것으로 예상된다. 박지원, 천정배 등 호남 색채가 강한 의원이 대거 합당에 반대, 국민의당을 이탈했기 때문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 성향 의원은 129명, 자유한국당 등 야권 성향 의원은 119명(구속 2명 포함)이다. 재적 의원 과반수는 148명이다. 미래당이 어느 쪽에 힘을 실어 주느냐에 따라 과반을 좌우할 수 있다는 얘기다.반면 국민의당 반대파 의원이 추진하는 민주평화당도 “매직넘버를 구성했다”고 주장한다. 지역구 의원 15명과 비례대표 의원 3명이 민평당과 뜻을 함께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원내 교섭단체 구성은 어렵지만 여권 성향 의원 129석에 19석만 더하면 과반수를 달성할 수 있다. 반통합파인 조배숙 의원은 “현재까지 의석이 18석인데 이용호 의원도 결심해 줄 것으로 보고 그 외에도 한 분 정도가 더 있다”고 설명했다. 반통합파 의원 중 ‘국민의당 탈당 1호’ 의원은 이용주 의원이 됐다. 이 의원은 “지난 1일 탈당계를 냈다”며 “다른 의원의 탈당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는 7일 대정부 질문 순서 조정 차원에서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 ‘1호 탈당’…민주평화당 합류 위해 탈당계 제출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 ‘1호 탈당’…민주평화당 합류 위해 탈당계 제출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이 지난 1일 민주평화당 합류를 위해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앞둔 국민의당 내에서 반대파의 집단 탈당이 예고된 가운데 이용주 의원이 ‘1호 탈당 의원’으로 나선 것. 이용주 의원은 “(민평당)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사회까지 보지 않았나. 민주평화당으로 가려는 마음은 확실하다”면서 “시간에 쫓겨서 급하게 (탈당계를) 제출할 것 없이 바로 제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평화당에 합류하는 다른 의원들도 5~6일 사이에 모두 탈당계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민평당에서는 국민의당 지역구 의원 중 15~16명이 탈당해 민평당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이중당적 문제를 피하기 위해 6일 민평당 중앙당 창당 및 선관위 등록 전까지 국민의당에서 탈당해야 한다. 민평당 창준위 관계자는 “5일에 탈당 의원 전원이 기자회견을 하는 방안을 추진했다가, 지금은 탈당 의원의 명단만 대변인실에서 발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면서 “탈당이라는 의미보다는 창당이라는 의미를 부각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른 + 국민 새이름 ‘미래당’ 확정… 反통합파 5일 국민의당 탈당

    바른 + 국민 새이름 ‘미래당’ 확정… 反통합파 5일 국민의당 탈당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의원 전원이 5일 기자회견에서 탈당 선언을 하고 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한다고 2일 밝혔다. 국민의당 중재파로 분류된 박주선, 주승용 의원은 ‘통합개혁신당’(가칭)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민평당 창준위 최경환 대변인은 2일 “이날 오전 민평당 창준위 중앙운영위원회 회의 결과 5일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의사를 밝히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 나서는 의원은 15~16명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평당 창당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린 현역 의원은 천정배, 정동영, 조배숙, 박지원, 유성엽, 장병완, 김광수, 김경진, 김종회, 박준영, 윤영일, 이용주, 정인화, 최경환 의원 등 14명이다. 여기에 중재파로 알려진 황주홍 의원이 합류를 1일 선언했고, 이용호 의원도 민평당 합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민평당 중앙당 창당대회는 탈당 선언 다음날인 6일 연다. 민평당은 지도체제로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하기로 결정했다. 지도부는 다득표 순으로 당 대표와 최고위원 4인을 선출한다. 한편 중재파로 분류된 박주선, 주성용, 김동철 의원은 이날 안철수 대표가 추진하는 통합개혁신당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통합신당의 새이름은 ‘미래당’으로 결정됐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남경필 “내가 철새면 노무현·김대중도 철새”

    남경필 “내가 철새면 노무현·김대중도 철새”

    지난달 8일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에 복당한 남경필 경기지사가 “내가 철새면 노무현, 김대중도 철새”라고 말했다고 중앙일보가 2일 보도했다.남 지사는 지난달 29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한번도 진영을 옮겨 본 적이 없다. 보수를 개혁하려고 바른정당을 창당했지만 (국민의당과 통합을 추진하는) 지금 상황은 결국 바른정당이 문을 닫는 것이다. 통합개혁신당은 정체성이 모호해 합류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1990년 3당 합당에 반대해) 꼬마 민주당을 만들었다가 나중에 민주당으로 다시 돌아왔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도 당을 여러 번 만들었다”면서 “내가 철새면 노무현·김대중도 철새냐”라고 반문했다. 남 지사는 현 정부가 포퓰리즘 정책을 펴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잘 하길 바랐는데 자꾸 포퓰리즘으로 간다”면서 “성장 동력은 없는데 최저임금 인상을 밀어붙이고 노동개혁은 안 한다. 이러다 진짜 큰 기업이 사업을 접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남 지사는 마약 밀반입 및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남에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한 것을 두고 “어떻게 보면 나는 감사하다. 일단 초기에 아들이 잡혀서 감사하고 아들이 구치소에서 성경과 책을 읽고 운동을 하면서 자기 성찰을 하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초반에는 거의 매일 면회를 가다가 요즘은 일주일에 2~3번 간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와대, 이명박 전 대통령에 31일 평창올림픽 초청장 전달

    청와대, 이명박 전 대통령에 31일 평창올림픽 초청장 전달

    청와대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이다.30일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평창 올림픽에 참여해달라는 초청장을 한병도 정무수석이 이 전 대통령 사무실을 방문해 31일 오후 2시쯤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명박 대통령 측에서도 오늘쯤 언론에 이를 알리는 것이 괜찮겠다는 말이 있어 관련 사항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직 대통령 대해서는 정무비서관실에서 담당을 하는 것이 맞아 한병도 수석이 방문하게 됐다”며 “전두환 전 대통령 등은 대통령예우에관한법률에 따라 대통령 자격을 박탈당했기 때문에 초청장 전달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가 이 전 대통령에게 올림픽 초청장을 전달하는 것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이다. 청와대는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에게도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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