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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그곳에 가면] 무더위 식히는 쉼터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이면 한강의 밤풍경이 바뀐다.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이 물내음 싱그러운 강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기 위해 줄지어 한강변을 찾는 것. 강바람이라고 딱히 기온이 낮은 것은 아니지만 강심을 훑고 온 바람은 수분 함유량이 많아 가마솥같은 도심에 비해 체감온도가 2∼3도쯤 낮게 느껴진다.여기에다 가족이나 친지들끼리 모여 수박,김밥 등 간단한 먹거리와 술 한 잔을 곁들이면 근사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한강에서 열대야를 식힐 수 있는 곳으로는 광나루와 잠실·뚝섬·잠원·반포·이촌·여의도·양화·망원지구 등 시민공원이 아무래도 좋다. 차량은 물론 도보를 이용한 접근이 쉽고 잔디밭과 체육시설,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비교적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경찰이 배치돼 공원 이외 지역에 비해 폭주족이나 취객 등 ‘밤의 무뢰한’들에 대한 걱정도 비교적 덜하다.물 위에 어리는 야경도 일품이다. 각 지구의 면적도 꽤 넓은 편이어서 아직 비좁다는 말은 나오지 않는다.161만여㎡로 가장 넓은 망원지구에서29만여㎡로 가장 좁은 잠원지구에 이르기까지 9개 시민공원의 면적은 물경 700만㎡에 이른다.여의도 시민공원의 경우 하루 7만4,000여명의 시민이 찾을 만큼 이미 한강은 시민들의 생활속에 깊숙히 자리를 잡았다. 이런 만큼 한강변에서는 밤과 낮의 풍속도가 다르게 펼쳐진다.낮시간대에는 폭염을 피해 교량의 다리 근처로 몰려와 자리를 펴는 이들이 많다.이런 곳에서는 바둑판을 챙겨와 수담(手談)을 나누거나 여름과일을 들며 장기를 두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그러나 밤엔 위험천만.어둡고 인적도 뜸해 자칫 취객이나 불량배들에게 봉변을 당할 수도 있어 아예 찾지 않는게 상책이다. 한강변이 번거로워 선뜻 발걸음이 닿지 않는다면 새로 모습을 바꾼 중랑천이나 양재천,뚝섬 등 한강 지천을 찾는 것도괜찮다. 중랑천은 중랑구가 그럴듯한 체육공원과 녹지 등을 조성해최근들어 부쩍 찾는 사람이 늘었다.예전의 쓰레기집하장을치우고 그곳에 나무가 많은 테마형 주민 휴식공간을 꾸며 면모를 바꿔놨다.수변을 따라 조성된 체육공원에서 노을을 보며 산책하는 일도 권할 만하다. 양재천도 95년부터 강남구가 공원화사업을 시작,당시 5급수이던 수질이 2급수로 아주 깨끗해졌다.하천변을 따라 생태학습장과 휴식공간이 조성돼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가볼만한곳이다.진입로에는 장애인용 리프트도 갖춰져 있다. 뚝섬은 한강과 중랑천을 끼고 있는데다 대중교통을 이용한접근이 쉬워 좋은 곳이다.녹지와 물이 어우러지는 뚝섬골프장과 뚝도정수장 인근이 열대야를 피할 수 있는 밤시간대 휴식처로 좋다.도심이라 다른 곳보다 공기가 좋지 않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이밖에 안양천과 탄천도 산책 정도라면 나가볼 만하다.단 수질 때문에 물놀이는 하지 않는게 좋다. 이런 수변공간을 휴일에 찾을 경우 해가 진 저녁시간보다는 늦은 오후쯤 가족 단위로 하이킹을 겸해 찾으면 더욱 좋다. 애써 자리다툼을 하지 않아도 되고 인근 체육시설을 이용,가볍게 운동을 한 뒤 준비해온 음식으로 요기를 하거나 가족오락 등으로 여유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심재억기자 jeshim@
  • 분당 공원 애견 배설물 ‘몸살’

    “애완견 배설물 안치우면 출입제한” 분당신시가지 탄천변과 공원에 애완견들의 배설물로 오염이 심해지자 경기도성남시가 애완견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조례를 제정하겠다는 뜻을 밝혀 애완견 소유자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분당신시가지의 경우 최근 3∼4년간 애완견을 기르는 가정이 급격히 늘고 있다.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애완견과 함께산책나오는 주민들이 강아지들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아 공원과 탄천둔치는 물론 아파트 인근 소공원까지 ‘개똥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탄천둔치 곳곳에 쌓인 배설물은 빗물을 통해 탄천으로 스며들어 수질오염을 가속화시키고 있다.또 중앙공원과율동공원의 숲속이나 잔디는 주민들이 함부로 앉을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시는 지난해부터 이들 지역에 청소원들을 추가로 배치하는가 하면 공무원들까지 관리·감독활동에 투입하고 있으나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최근 주민들이 많이 찾는 4개 대형공원과 탄천 입구마다 ‘애완견과 공원 출입시 줄을 매고 배설물 처리도구 지참’이라는 내용의팻말을 부착했다. 성남시는 이와 함께 3∼4개월간 주민들의 참여여부를 조사한 뒤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지지 않으면 연말까지 ‘애완견 공원출입 통제조례’를 제정해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건교부 12개 댐건설후보지 선정

    댐 후보지로 선정된 12곳은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섬진강 수계의 후보지 30곳 중 저수량이 상대적으로 풍부하고 수몰지역과 환경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곳이라는게 건교부의 설명이다. 그러나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 후보지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어 최종 후보지는 9월 이후에나 결정될 전망이다. 한강수계에서는 당초 8곳이 후보지로검토됐으나 임진강 유역의 차탄천·남대천·포천천과 북한강 유역의 가평댐 등은 용수 부족으로 배제됐다. 낙동강 수계에서는 13곳이 검토됐으나 우선 후보지로 7곳이 선정됐다.위천·금호강 유역에서는 화북댐이,감천유역에서는 감천댐이 단독으로 검토된 끝에 뽑혔다. 동해안 지역의 경우 용수공급량이 많은 송사댐과 수몰면적이 적은 상옥댐이 대신댐보다 우선시됐다. 금강수계에서는 지천·신풍·마곡천·금산댐 등 4곳이 검토됐는데 마곡천·신풍댐은 수몰규모에 비해 용수공급량이적고 금산댐은 인삼재배지의 상당부분이 수몰돼 후보지에서 제외됐다.섬진강과 영산강 수계에선평림·적성·제2수어·오례·죽산댐 등 5곳에 대한 실사결과 평림댐은 해당지자체의 강력한 요구로 우선 후보지에 선정됐고 적성댐은수몰면적에 비해 용수량이 풍부해 후보지로 꼽혔다. 건교부가 우선 후보지로 선정한12곳 가운데 지자체의 협조로 댐 건설이 확실시되는 곳은한탄강·화북·평림댐 등 3곳에 불과하다. 상옥·송리원·송사댐 등 3곳은 환경단체와 해당 지자체,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워낙 강해 후보지 확정에 난항이 예상된다.송사댐의 경우 용수량 1억1,900만t 규모로 댐이 건설될 경우 성류굴을 포함한 불영계곡의 수몰이 불가피하다. 전광삼기자 hisam@
  • 상습 수해지 파주·문산 르포

    오랜 가뭄 끝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내려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3일쯤 장마전선이 상륙할것으로 예상돼 수해방지 대책이 시급하다.특히 그동안 유래없는 가뭄을 극복하느라 강바닥과 농지 주변에 파헤친구덩이와 관정 등을 복구할 겨를이 없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주·문산 19일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눌노리.주민들은 석달만에 내린 단비를 반길 틈도 없이 눈 앞으로 다가온물난리 대비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지난해 온동네를 물바다로 만들었던 눌노천에서는 수문철거 및 하천바닥 준설공사가 한창이었다.장마가 닥치면 마을을 가로지르는 눌노천과 객식천의 수문이 막혀 범람할것이라는 주민들의 민원으로 지난 8일부터 공사가 시작됐다. 파평면사무소측은 24일까지 공사를 끝내겠다고 공언하고있으나 강바닥을 파헤친 흙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 공기를 맞추리란 쉽지 않을 것이라는게 주민들의 의견이다. 주민 이상호씨(58)는 “강바닥을 파고 수문을 철거하는것도 좋지만 그동안 뭘하고 있다가 장마가 코 앞에 닥쳐서야공사를 시작하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지난해 수해 때 눌노천 범람으로 한밤에 돌덩이를 날랐던덕천리 주민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슈퍼마킷 주인 이모씨(34·여)는 “돌더미로 강둑을 보강하고 하천을 넓혔다고 하지만 비만 오면 잠이 오지 않는다”며 걱정했다.눌노천 주변에는 돌더미와 나무조각,수초등 지난해 수마가 할퀴고 간 잔해가 아직도 남아 있었다. 98년과 99년 두해 연속으로 물난리를 겪었던 문산읍 문산천도 토사가 강바닥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파주시 관계자는 “25일까지 준설작업을 끝낼 계획”이라고 했으나 포크레인 등 장비는 보이지 않았다. 한상원씨(68·문산2리)는 “한두번 당한 물난리가 아니라서…”라며 못믿어워 하는 표정이었다. 조리면 등원2리에는 공릉천 개수·보강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었다.강둑을 높인 뒤 시멘트 블록으로 보강해 범람을막는다는 복안이지만 올 연말쯤에나 끝날 예정이다. 규모있는 하천은 관청 주도로 어느 정도 대책이 강구되고 있지만 마을을 끼고도는 작은 개울이나 농수로는 파헤쳐진 채그대로 방치돼 있었다. ■연천 경기도 연천군에는 가뭄 때 물길을 찾기 위해 하상을 굴착한 현장만 504곳에 이른다.되메우기 작업은 거의이뤄지지 않았다. 연천군 관계자는 “도에서는 오는 24일까지 가용 장비와인력을 총동원,되메우기 작업을 완료하라고 독려하고 있으나 절반도 마치기 어렵다”고 말했다.연천군 중면 합수리와 마거리 인근 하천 곳곳에는 가뭄 때 파낸 길이 70∼80m,폭 20여m,깊이 3m 이상인 웅덩이가 곳곳에 눈에 띄었다. 웅덩이 옆에는 산더미같은 흙더미가 쌓여 있어 큰 비라도닥치면 하천 범람과 제방붕괴가 우려됐다. 신탄리·대광리의 차탄천 상류 지천에도 하상굴착지가 200여곳이나 되지만 되메우기 작업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연천 파주 한만교 류길상기자 mghann@
  • 가뭄해갈 농촌현장 르포

    유례없는 가뭄으로 타틀어가던 논·밭에 흡족한 단비가 쏟아진 18일 경기도 연천과 파주,강원도 철원 들녘은 농부들의 마지막 모내기와 밭작물 파종으로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다. ◆연천=연천읍 신서면 대광2리 고대산 자락 아래 논 12만여평 중 모내기를 못한 3만여평에는 농민들과 공무원 30여명,육군 5사단 장병 100여명이 차탄천 상류 바닥에 이틀간 내린 비로 고인 물을 양수하는 작업에 나섰다. 3,000여평의 논에 물이 들어오자 트랙터로 작업을 시작한이강욱씨(40·대광2리)는 “주말까지 비가 안오면 올 농사를 포기하려 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이장 윤상복씨(64)는 “한달여 전에 모내기가 끝나야 했다”면서 “고지대로 추위가 빨리 닥치는 곳이어서 냉해로 농사를 망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맞은 편 서형식씨(67)의 밭 1,800평에서는 인근 마을 부녀자 22명이 호미로 대파를 심었다.서씨는 “한달 이상 파종이 늦었다”며 “8월에 예정대로 출하될지 알 수 없다”고걱정했다. 연천읍 현가리 비탈밭 500여평을 가꿔온 민해식씨(44)는비가 내리자 “들깨를 심어보겠다”며 밭고랑을 살폈다.지난 16일 천수답 1,500평을 갈아엎고 감자를 심기 위해 고랑을 낸 김영택씨(48)는 “23일에야 비가 온다는 예보에 모심기를 포기했다”며 안타까워했다. ◆파주=파주 일대 농민들도 헛간에 치워뒀던 이앙기와 밭작물,농기구를 꺼내들고 빗줄기 속에 논과 밭으로 향했다. 적성면 마리1리,구읍2리 주민 2,000여명은 18일 아침 간이 상수도 저장고에 물이 차면서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오자일제히 환호했다.적성면 장현리 이영우(李永雨·48)씨도 “식수난으로 군부대에서 지원나온 물차를 서로 쓰려다 마음이 상했던 주민들이 앙금을 씻게 됐다”며 좋아했다. 적성면 적암리 주민들은 8,000여평의 천수답에 서둘러 모심기를 끝낸 뒤 흑돼지를 잡아 잔치를 벌였다.윤충성(尹忠成·47)이장은 “그동안 마음 고생한 걸 생각하면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고 싶은 심정”이라며 기뻐했다. 안타까운 농심도 적지 않았다.적성면 식현1리 10여가구의주민들은 “며칠 전에만 비가 왔어도 논을 놀리지는 않았을 텐데 이제는 물이 있어도 모가 없어 모내기를 할 수 없다”며 발을 동동 굴렀다. 밭작물은 나은 편이었다.밭에 콩을 심던 교하면 교하리의목영봉(睦榮奉·56)씨는 “그동안 공사 현장에 품을 팔러나갔었는데 오늘부터 농사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밭두렁에 녹두씨를 뿌리고 있던 이웃 주민 김만기(金萬基·56)씨는 “마늘은 가뭄에 다 타죽었지만 시들시들 죽어가던 고추 모종이 기운을 되찾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철원=가뭄 피해 지역인 철원군 근남면 마현1리 김종호(金鍾浩·46)이장은 “1만2,000평 논 가운데 절반 이상이 천수답이어서 애를 태워왔는데 금싸라기 같은 비가 내려 주중에 모내기를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근남면사무소 강복수(姜福洙·42·행정8급)씨는 “마현1·2리와 풍암리 주민들이 군부대의 물차로 급수 지원을 받아오던 것도 끝났다”며 “이제는 하상굴착으로 물길을 찾던마현천의 물 웅덩이를 메우는 일에 나서야 할 판”이라고좋아했다. 연천 파주 철원 한만교 조한종 류길상기자 mghann@
  • [한강 그곳에 가면] 하이킹족의 천국

    지금 한강변은 ‘자전거족’들의 천국이다.파란 하늘아래싱그러운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이들의 모습은 여유로움 그 자체다. 몸에 착 달라붙는 복장에 원색 헬멧으로 한껏 멋을 낸 자전거 매니아들의 하이킹 행렬은 넘실대는 한강 물결만큼이나 시원하다.자전거를 타고 함께 나들이나온 아빠,엄마,아이의 얼굴엔 행복의 미소가 그득하다. 한강변은 자전거길은 물론 자전거 대여소 등 부대시설도잘 갖춰져 있어 하이킹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자전거를 타다 지치면 인근 자연학습장이나 생태공원에 들러 쉬어가도 좋다.강물내음이 풋풋해지는 초여름.주말이나 휴일을 맞아 TV나 컴퓨터를 박차고 일어나 한강에 몸을 맡겨보면 어떨까. ◇자전거도로=한강 남북단 89㎞에 걸쳐 조성돼 있다.전용도로가 61.5㎞이고 나머지는 자동차 겸용도로다. 남단은 서쪽 방화대교 밑에서부터 동쪽 암사취수장까지 한번도 끊이지 않고 이어져 있어 2시간 정도면 완주할 수 있다. 북단은 서쪽 성산대교 아래에서 동쪽 잠실대교 밑까지만자전거길이 나 있다.나머지 잠실대교에서 워커힐호텔 인근약 2.8㎞ 구간은 올해 조성될 예정이다. ◇자전거 진출입로 및 대여시설=집에서 자전거를 타고갈 때는 반드시 지정된 진출입로를 이용해야 안전하다.한강시민공원 각 지구마다 주변 주택가나 도로에서 공원으로 이어지는 진출입로가 4∼6개씩 설치돼 있다.특히 안양천과 탄천변 자전거도로는 한강변 자전거도로와 직접 연결돼 양천·구로·강남구 주민들은 천변을 따라 한강변으로 논스톱으로진입할 수 있다.안양천변은 오금교부터,탄천변은 양재천 합류지점부터 자전거도로가 한강까지 이어진다. 자전거대여소는 반포,양화지구를 제외한 나머지 7개 지구의 수영장 옆에 있다.총 2,200여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어 수량은 충분한 편.요금은 1인용은 시간당 2,000원,2인용은 5,000원이다.회원으로 등록하면 50% 할인된다. 대여지점이 아니라도 강남북별로 아무 보관소에나 반환할수 있다.문의 (02)3780-0776,0726. ◇이런 점은 개선돼야=자전거도로가 한강교량과 이어지지않아 자전거를 타고 강을 거너기가 여의치 않다.주말마다한강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황경선씨(42·공무원)는 “한쪽에서만 자전거를 타다보면 다소 무료해진다”며 “돌아올때는 강을 건너 반대편을 달릴 수 있다면 훨씬 재미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자전거 보관시설도 부족하다.현재는 각 지구 관리사무소일부에만 거치대가 설치돼 있부.이용자들은 자전거를 타다가 잠시 쉬거나 다른 레저스포츠를 즐길 때 마음놓고 자전거를 잠궈놓을 수 있도록 거치대를 충분히 설치해줄 것을바라고 있다. 임창용기자 sdragon@. *아줌마 부대 ‘양천구 자전거 동호회' . 주부 이영숙씨(40)는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찾는다.집안일 등 일상을 뒤로 하고 한강으로 나온 순간 ‘자유’를 느낀다고. 안양천 자전거도로에서 한강으로 접어들어 반포대교까지내달리다 보면 등줄기엔 어느덧 땀이 흐른다. 이씨의 동행은 양천구 자전거사랑동회회 회원들.모두 양천구 자전거교실에서 자전거타기를 배운 주부다. ‘아줌마’ 자전거족 30∼40여명이 햇살에 반짝이는 헬멧을 쓰고 길게 줄지어 강변을 달리는 모습이 이채로워 보인다. 이들은반포대교나 성산대교 밑에서 잠시 자전거를 세우고 준비해간 도시락을 푼다.강바람을 맞으며 먹는 김밥맛이그야말로 꿀맛이다.“집안에서 살림만 하다가 매주 강변에나오니 삶의 활력이 느껴집니다.시작한지 1년쯤 됐는데 모두 건강이 좋아졌다고 난리예요” 한강변을 달리면서 이들이 한가지 아쉬워하는 점은 땡볕에 쉴만한 나무그늘이 별로 없다는 것.다리 아래서 쉬기는 하지만 그게 어디 시원한 나무그늘만 할까.콘크리트벽이 아닌 푸른나무들이 우거진 한강변을 달려보는 게 이들의 바람이다. 임창용기자 sdragon@
  • 금기웅 감사원 감사관 詩人 등단

    일명 ‘진돗개’ 감사관으로 불리는 감사원 5국 4과 금기웅(琴基雄) 수석감사관이 지난 3월 현대시학 신인작품 공모에서 당선,‘늦깎이’로 문단에 발을 들여놓았다. 올해 52세인 금 감사관의 당선작은 ‘다시 탄천에서’ 등 5편.현대시학은 시인 등용문 중 최고의 권위를 가진 것으로평가된다. 금 감사관은 그동안 행정자치부 주최 제3회 공무원 문예대전에서 장관상을 받은 것을 비롯,전국공무원문인협회에서 시부문 신인상을 받았다.고등학교 때 전국대학 백일장에서 장원을 하는 등 재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금 감사관은 30일 “당선 작품은 지난해 초 대구 팔공산에올라 평생을 바쳐 ‘갓바위’를 만든 도공의 집념 얘기를 듣고 이에 대한 단상을 녹인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홍기자 hong@
  • 중부지방 봄가뭄 현장/ 물 1車 20만원… 힘겨운 延命

    경기북부에선 강우량을 재기도 힘든 감질나는 비가 지난 22일 내렸으나 해갈에 도움이 못돼 들녘엔 농민들의 애타는물찾기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가뭄이 극심한 연천과 포천의 22일 강우량은 0,식수난을 겪는 동두천은 0.3㎜에 불과했다. 물이 부족해 모판에 방치해둔 모가 못쓰게 되는가 하면 모를 낸 논도 가뭄으로 타들어가기는 마찬가지. 연천군 전곡읍 은대 1리 농민들은 지난 21일 상류 연천읍신답리 농민들이 고문양수장으로부터 내려오는 농수로 물줄기를 막아 농업용수 공급이 사흘간 끊겼던 데다 비마저 내리지 않아 분뇨차에 1대당 20만원의 비용을 주고 인근 차탄천에서 물을 담아와 논물대기를 했다. 은대리에 물을 전혀 대지 못한 논은 290㏊중 230여㏊에 이른다. 경기북부에선 통현리를 포함한 연천읍 일원과 파주시 군내면,포천군 관인면 등이 물부족으로 허덕이고 있다. 경기도 제2청은 이들 지역 340여곳에 관정을 새로 파고 오는 31일까지 모내기를 모두 마치겠다고 밝혔으나 영농현장에선 ‘탁상행정’으로 치부되고 있다. 경기도는 이달말까지 가뭄이 지속될 경우 모내기 차질은물론 식수·공업용수의 공급에 지장을 받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이날 현재 경기도내 저수지 저수율은 평년의 70%보다 낮은 64%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11곳은 저수율이 30%를밑돌고 있는 실정이다. 천수답으로 농사를 짓는 강원도 철원군 농민들도 모내기를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철원지역에는 철원평야를 중심으로 한 전체 논면적 1만㏊가운데 수리시설이 갖춰진 9,000㏊ 논에서만 모내기가 끝났을뿐 1,000㏊는 아직 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 제한급수가 계속되고 있는 동두천시의 급수 사정도 여전히부족하고 불안한 상황.팔당댐에서 양주군을 거쳐 넘어오는물 1만t과 함께 취수가능 수위를 간신히 넘기고 있는 취수장에서 채수하는 물 2만t을 공급 중이나 소요량 5만1,000t에 크게 모자라고 언제 취수장 채수가 다시 중단될지 모르는 상황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연천 한만교 수원 김병철 철원 조한종기자mghann@. *건교부 수자원장기계획안/ 5년후 물기근 심각해진다. 봄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5년 후엔 낙동강과 한강 권역의 물 부족이 심각한 수준에 이를 것같다.더욱이 댐 건설이추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2006년부터는 세계적인 물 기근국가로 전락하게 된다. 건설교통부가 24일 밝힌 ‘수자원 장기 종합계획안’(2001∼2020년)에 따르면 낙동강과 한강의 물 부족은 올해부터시작돼 해가 거듭될수록 부족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 것으로 예측됐다. 낙동강 권역의 경우 올해 6,500만t의 물 부족이 발생하는것을 비롯,2006년 1억2,900만t,2011년 7억4,800만t,2020년10억t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한강 권역도 올해 1,000만t,2006년 1,800만t,2011년 7억2,600만t,2020년 11억4,900만t 등극심한 물 부족을 겪게 될 전망이다. 영산·섬진강 권역의 예상 물 부족량은 올해 900만t,2006년 7,200만t,2011년 2억1,500만t,2020년 2억5,600만t 등이다.금강 권역은 그나마 올해 1억4,600만t,2006년 1억2,100만t의 여유분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금강 권역도 댐 건설 등 수자원 확보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2011년 1억400만t,2020년에 1억8,600만t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됐다. 건교부는 물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임진강 지류인 한탄강에 홍수조절 및 용수공급 위주의 댐을 조기에 건설하는 등 2011년까지 전국에 10여개의 댐을 건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교부 관계자는 “물 부족이 날로 심화되고 있어 댐 추가건설이 불가피하다”며 “환경도 중요하지만 수자원 개발도등한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한강에 인공산란장 10곳 설치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한강에 인공산란장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23일 지난해 조사에서 한강에 서식하는 어종수가56종에 이르는 등 어종의 다양성이 상당히 회복되고 있는 만큼 물고기 산란시기인 이달 말부터 6월 30일까지 인공산란장 10개소를 한강 전역에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설치장소는 밤섬 북단,밤섬 남단,중랑천 하구,동호대교 북단,탄천 하구,반포천 하구,잠원철탑,반포대교 북단,원효대교 북단,선유도 등이다. 인공산란장은 가로 45m,세로 50m 크기이며 물위로 부유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돌을 달아 수중 50㎝ 지점에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설치된다. 한강은 강 양쪽이 시멘트 콘크리트로 되어 있고 수심이 깊으며 수초가 부족해 밤섬이나 광나루를 제외하고는 물고기가 자연산란할 수 있는 장소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최용규기자
  • “차없는 탄천중로 맘껏 걸으세요”

    “차없는 분당신시가지 길 한복판에서 롤러블레이드 즐겨보세요” 성남시 분당구 분당구청 뒤 탄천중로 일대에서 오는 22일‘2001 차없는 거리-열린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성남의제 21실천협의회와 삼성플라자 분당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행사에는 롤러블레이드와 길거리 농구,자전거,인라인스케이트 등 스포츠 대행진이 펼쳐지고 주변에서는 고적대가 주민들의 흥을 돋우게 된다.길놀이와 물로켓발사대회도 열리고거리 한켠에서는 재활용품 전시회도 열린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공공기관 17곳 녹화사업 추진

    서울시는 하수처리장,정수장 등 시 산하 공공기관 17곳주변에 각종 수목을 심고 생태연못을 설치하는 등 주민들이 휴식과 자연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꾸미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6월까지 탄천하수처리장,영등포 수도사업소 등 5곳의 담을 철거한 뒤 1만3,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또 다음달중 남산공원안 옛 안기부청사,서남하수처리장(옛 가양하수처리장)등 12곳에서도 녹화사업을 시작해 올 11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시는 특히 남산 경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온 옛 안기부 청사 정문과 담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소나무 등 향토수종을 심고,서남하수처리장에는 생태연못을 조성할 예정이다. 임창용기자
  • [자랑스런 공무원] 서울 송파구 사회복지과

    “불편한 몸으로 운전 연습에 몰두하는 장애인들을 볼 때면 눈물이 맺힐 때가 많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첫 장애인 운전연습장을 만드는 데 실무를 담당했던 서울 송파구 사회복지과 김창옥(金昌玉) 사무관은 운전대를 잡고 있는 장애인들을 보고 있으면 말로표현할 수 없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송파구 사회복지과는 전국 처음으로 지난 99년 장애인 운전연습장과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애초부터 쉬운 사업은 아니었다. “당시 김성순 구청장(현 민주당 국회의원)이 결단을 내렸죠.‘장애인 사업은 어느 수익사업보다도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98년에 계획이 확정되고 공사는 시작됐다.장애인 자동차운전연습장은 가락동 탄천빗물펌프장 옆 하천부지에,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은 올림픽공원 옆 하천부지에 인조잔디구장으로 마련됐다. 전용축구장은 장애인 복지시설이 잘 돼 있는 스페인의 시설을 원용했다.직원을 현지로 보내 현황을 파악했고 스페인 시각장애인협회 회장을 초청,세미나도 가졌다.가장 조용한 올림픽공원 하천부지에 배려,소음문제도 해결했다. 현재 운전연습장에는 6명의 강사가 장애인들을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2,000여명이 신청해 1,000여명이 운전면허증을 땄다.지난 2월에는 33명이 수강을 신청,25명이 면허증을 따는 등 이용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전용축구장도모두 7,500여명이 이용하는 등 반응이 좋다. 최근에는 주일 내내 신청이 끊이지 않아 만원사례다.구청은 지난해부터는 전국 시각장애인 축구대회를 열고 있다. 김창옥 사무관은 “올해부터는 서울시에서 운영비를 전액보조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민간단체를 참여시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홍기자 hong@
  • 전남도내 수달서식지 3곳 추가확인

    멸종위기에 놓인 천연기념물 제 330호 수달의 서식지가 전남도내 1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도는 30일 “최근 환경부 등과 함께 서·남해안 10개시·군에서 수달 서식지를 조사한 결과,영광군 백수읍 와탄천과 법성면 구암천,무안군 청계면 창포 저수지 등 3곳에서수달 서식지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수달 배설물과발자국 등으로 미뤄 와탄천과 창포 저수지는 1∼2마리, 구암천은 2∼3마리 정도로 추정됐다. 이미 확인 된 도내 수달 서식지는 곡성군 입면에서 광양시진월면의 섬진강변(12∼13마리)을 최대로, 보성강과 탐진강,주암호,나주호,고천암호 등 13개 지역 16곳으로 확인됐다. 전남도는 지난달 수달 최대 서식지인 구례군 문척면 섬진강 일대 49만여㎡를 수달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해 줄것을 환경부에 신청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꽃의 향연은 가까운 곳에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애써 교외나 다른 지역을 찾지 않고도생활권 인근에서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길’ 39곳을 선정,발표했다. 봄꽃길로 선정된 곳은 덕수궁 등 고궁 4곳을 비롯해 송파올림픽공원 등 공원 14곳,여의도 서로(옛 윤중로)등 거리 5곳,하천 제방변 녹지대 9곳,가로변 녹지대 등이다. 개화시기가 가장 빨라 31일부터 피어 4월 5일 무렵 절정을이룰 것으로 보이는 개나리의 경우 경복·창경·덕수궁과성동구 응봉근린공원,중랑구 망우로,성북 개운산근린공원,강서 우장산공원, 구로 안양천 제방, 서초 양재천과 강남의양재천 제방,송파 탄천·성내천 제방,강동 방아다릿길과 남산공원,서울대공원 외곽순환도로 등이 명소로 꼽혔다. 다음달 10일을 전후해 만개할 것으로 전망되는 진달래는경복·창경·덕수궁와 강서 우장산공원,서초 청계산 바람골능선,남산·어린이대공원과 서울대공원 외곽순환도로가 가볼만한 곳이다. 벚꽃은 다음달 19일을 전후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성북 석계역 인근 우이천변,도봉 마들길,은편 증산로,서대문 안산자연공원과 홍제천변,강서 방화사계절공원,금천 벚꽃길,여의도 서로,관악 도림천변,송파 석촌호수와 잠실 아파트단지,남산·어린이대공원 등을 찾으면 황홀한 정취를맛볼 수 있다. 이밖에 최근 중랑구가 심혈을 기울여 조성한 중랑천변의유채꽃길도 시민들을 손짓하고 있으며 개화가 좀 늦은 철쭉은 창덕궁과 성북 개운산 근린공원,관악산,송파 오금공원등에서 즐길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봄꽃길로 선정된 곳에는 잘 키운 나무가 많아 시기만 놓치지 않으면 애써 멀리 가지 않고도 편하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겨울철새 58종 한강 찾았다

    지난해 12월부터 한강을 비롯해 안양천 중랑천 탄천 등 지천 3곳,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등에서 겨울을 지낸 철새는 모두 58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후원으로 대학연합 야생조류연구회(회장 黃晟眞·이화여대 생물학3)가 지난해 12월 2일과 올해 1월 28일 2차례에 걸쳐 이 지역 겨울철새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1차 조사에서 45종 8,911마리,2차 조사에서 44종 1만7,167마리가 발견되는 등 총 58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견된 조류는 청둥오리가 2,249마리,쇠오리 2,383마리,휜뺨검둥오리 2,019마리였으며,이어 잠수성을 가지고 있는 흰죽지 457마리,비오리 4,812마리였다. 특히 천연기념물 325호인 흑기러기가 동호대교 인근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으며,이어 큰고니(천연기념물 201호)는 잠실대교와 잠실철교,잿빛개구리 매(천연기념물 323호)는 탄천에서 각각 서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문창동기자
  • 종합전시장앞등 영동대로 8곳 2단 횡단보도 오늘부터 운영

    서울시는 횡단보도 중간에 교통섬을 설치,보행자가 신호를두번 받아 건너도록 하는 ‘2단 횡단보도’를 9일부터 영동대로 8곳에서 운영한다. 2단 횡단보도가 설치되는 곳은 경기고교앞,휘문고교앞,종합전시장앞,탄천2교 등 교차로의 횡단보도 8곳이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 98년 삼성동 한전본사앞에 2단 횡단보도를 처음 설치했고 지난해 10월부터 영동대교 남단쪽 횡단보도 2곳에도 운영해왔다. 2단 횡단보도는 영동대로의 폭이 50∼70m로 매우 넓어 노약자,장애인 등이 한번에 건너기 힘들고 긴 보행신호로 차량소통에도 지장을 주기 때문에 설치됐다. 김용수기자 dragon@
  • 북측 이산가족 상봉후보자 200명 명단 (2)

    [충북]■강환철 남,70,충북 제천군 금성면 월림리,농업,강우영(부),박정액(모),환길 환중 환순 덕희 복순(형제),환원(사촌)■구칠성 남,74,충북 제천군 제천면 고명리,안동철도관리국 제천기관구 기관사,구춘식(부),박순분(모),김복순(아내),명서 영자 영승 연옥(형제),연진(사촌)■김동성 남,67,충북 청원군 강외면 서평리,농업,김경술(부),강언년(모),동우 동택 동분 동만 동순 동구(형제)■김재혁 남,68,충북 청원군 오칭면 장대리,청주시 농업중학교,김홍묵(부),최필순(모),재호 재정 재윤 재신 재식 재록(형제)■권순종 남,67,충북 청원군 강외면 서평리,농업,권장록(부),김을순(모),승님 승전 승식(형제),경록(삼촌)■권영옥 남,72,충북 충주군 충주읍 칠금리,농업,권태규(부),김 규(모),영돈 영민 영환 영이(형제)■권영호 남,67,충북 청주읍 금정,대동공무소,권종태(부),김안숙(모),춘자(점덕·형제),영덕 영화 병구(사촌)■권오설 남,80,충북 충주군 소태면 복탄리,농업,권영찬(부),심 진(모),박중하(처),혁수(아들),접자 혁자 혁란(딸)■리우문 남,69,충북제천군 백운면 평동리,농업,리호복(부),허복순(모),우섭 우찬 우범 인자(형제),리성구(장인),리영복(처남)■리중섭 남,71,충북 청주시 탑동,세브란스의대 학생,리익근(부),김사희(모),용섭(형제),용근 경근(숙부),경섭 홍섭(사촌)■이현기 남,70,충북 충주군 로은면 문성리,서울공립농업학교 학생,이우형(부),서우상(모),진기 봉기 성기 동기 춘기 홍기(형제)■백정순 여,65,충북 보은군 상승면 사악골,노동,백인기(부),김금순(모),정희 명환 정자(형제)■성기룡 남,66,충북 괴산군 칠성면 송동리,농업,성을경(부),이복순(모),기훈 기수(형제),기무(사촌)■송영배 남,68,충북 청원군 오창면 장대리,중학생,송덕중(부),손 례(모),재헌 재룡 재성 복순 복남 영례(형제)■우묘현 여,68,충북 충주군 충주읍 달천리,고등여자학교 학생,우홍배(부),장단인(모) 보현 달현 정현 인현(형제)■유호영 남,67,충북 충주군 로은면 련하리,태천광산 노동,유화경(부),이재영(모),호성 호천 간난이(형제),유재경 유무경(숙부),호철(사촌)■윤우섭 남,68,충북 충주군 충주읍 목행리,충주농업중학교 학생,윤관명(부),심춘희(모),연섭 정자 웅섭 양섭 영섭 혜섭(형제)■정상진 남,72,충북 충주군 가금면 장천리,농업,정재인(부),이복희(모),김학제(처),해준(아들) 해순(딸) 원진 애진 란진(형제)■정진덕 남,70,충북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청주상고 학생,정익모(부),성학순(모),진택 진규 진영(형제),정찬모 정구모(숙부)■조근영 남,66,충북 충주군 소태면 주치리,농업,조창화(부) 박승분(모),인영 준영 금녀 삼영(형제)■조흥식 남,74,충북 중원군 로은면 수룡리 팔송동,청파국민학교 교원,조태완(부) 변삼봉(모) 이산자(처) 천주(아들) 혜숙(딸),준식 명식 병식(형제)■주동술 남,71,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농업,주판석(부) 장임이(모),동안 동식 점분 점순 점숙 점술(형제)■지영진 남,65,충북 제천군 송학면 장곡리,경복중학교 학생,지준기(부) 배봉녀(모),태진 옥진 길진(형제),지준철(숙부),지창옥(고모)■지충길(진식) 남,68,충북 청원군 남일면 은행리,장야정미소 노동,지영원(부) 채공옥(모),만식 순자 순옥 옥순 착한(형제)■황영준(화봉)남,81,충남 옥천군 옥천면 매화리,교통부 총무과 철도박물관 미술가,황경선(부),안병직(모),김인희(처),문웅 인호(아들),혜숙 명숙(딸),영수(형제)■황중서 남,67,충북 보은군 회남면 법수리,농업,황태봉(부),안성예(모),충서 완서 순서 종순(형제)[충남]■강태환 남,71,충남 공주군 정안면 운궁리,무직,강우선(부),이희정(모),태형 대완 태희(형제)■김동일 남,69,충남 논산군 성동면 화정리,농업,김용제(부),동진 동수 동국 동례(형제),동욱 동춘 영희(사촌)■김대회(대호) 남,74,충남 예산군 예산면 산성리,마곡사벌목장 노동,김재천(부),이기남(모),동회 순희 창회 봉회 봉순(형제)■김순기 남,70,충남 홍성군 결성면 읍내리,신탄상회 노동자,승기 스기 준기(형제),세기 홍기(사촌),박봉내(외사촌)■김영준 남,71,충남 보령군 남포면 옥서리,농업,김홍서(부),강언년(모),영욱 영춘 영호 영관 영숙 영정(형제)■김운룡 남,70,충남 천안군 입장면 양대리,조선중앙광업주식회사 삼평광산 노동,김원삼(부),신선남(모),한룡 양순 효순 제룡 백룡 영자(형제)■량창복 남,69,충남 예산군 삽교면 수촌리,량연풍(부),김순금(모),창성 창옥 일순 이순 삼순 사순(형제)■로수명 남,71,충남 공주시 우성면 귀암리,대창택시주식회사 운전수,로만섭(부),오춘희(모),수동 길자(형제),신일 수용(사촌),오영섭(외삼촌)■류항수 남,74,충남 공주군 탄천면 반송리,의학대학병원 노동,류병규(부),정순흥(모),철수 두수 화수 인수(형제)■리성숙 여,71,충남 아산군 염치면 백암리,서울 홍인국민학교 교원,리준모(부),김을례(모),성용 명숙 성완 성덕 성자(형제)■리숙희 여,65,충남 아산군 탕정면 룡두리,영등포방직공장 노동,성주 성길 순희 숙녀(형제)■리연윤 남,69,충남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홍성농업중학교 학생,리동운(부),엄을분(모),연용 연우 연식 연영(형제),리경종(숙부)■리 영 남,76,충남 천안군 성기면 저리(모시울),전기주식회사 노동,리문삼(부),김봉열(모),박순화(처),교순(딸),을태 금석 종석 종만(형제)■리을섭 남,68,충남 청양군 비봉면 용천리,리우성(부),최언녀(모),병섭 화순 교순(형제)■리일병 남,69,충남 공주군 장기면 당암리,농업,리근영(부),심상녀(모),영자 영옥 완병(형제),리근철 리근택(숙부)■리종원 남,78,충남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홍익대학 어문학부 조선문학과 학생,리희복(부),채남현(모),영숙 영원 수원 인원 정원 정자(형제)■모옥주 여,67,충남 홍성군 홍성면 남장리,중학교 학생,모명기(부),곽을수(모),인 실 영 옥인 현옥(형제)■배순식 남,68,충남 서천군 서천면 삼산리,농업,배운승(부),김요준(모),준식 영순 영애(형제),흥근(사촌)■윤갑중 남,72,충남 논산군 상월면 주곡리,고려방직공장 노동자,윤요병(부),강백옥(모),인중 정희(형제),일중 제중 환중(사촌) ■정은규(은근) 남,68,충남 천안군 성환면 신방리,룡산중학교 학생,정태희(부),전봉산(모),관근 진근 진순 애순(형제)■조철호 남,74,충남 아산군 염치면 백암리,성광고무공업사 로동,조중현(부),리중숙(모),정렬 숙렬 순렬 정호(형제)■지강세 남,68,충남 아산군 인주면 금성리,홍성공립중학교 학생,지대영(부),강순옥(모),강순 강복 강숙 강천(형제),지찬영(숙부),강원(사촌)■진태호 남,69,충남 아산군 신창면 신달리,서울시 공진기계제작소로동,진수복(부),김정희(모),준호 원호 근호 은호 윤호 명호(형제)■하영순(오기선) 여,72,충남 금산군 진산면 읍내리,사무원,하성갑(부),석귀례(모),상호 영자 영숙 영복 영등(형제),석일석(외삼촌)■한상호 남,71,충남 천안군 북면 대평리,서울공과대학 학생,한택수(부),유정희(모),익상 상기 상규 동임 영자(형제)■한인기 남,83,충남 당진군 석문면 통정리,부두 로동,한상우(부),차상모(모),최순녀(처),정구(아들),정자 정순(딸)■홍경표 남,69,충남 론산군 광석면 이사리,농업,홍순학(부),윤주현(모),극표 환표 윤표 계표 순표(형제)■황룡성 남,68,충남 연기군 남면 방축리,공업학교 학생,황준수(부),김정경(모),창성 오성 애성 희성 춘자(형제)[전북]■김강현 남,76,전북 고창군 고수면 상평리,경제통신사 기자,김상구(부),리례동(모),안정순(처),재성 재혁(아들),정현 득현 왕현(형제)■김애순 여,72,전북 김제군 백구면 월봉리,서울대학 제2병원 조산원,김영생(부),박경숙(모),경순 옥순(형제),완기 익주(사촌),신씨(시누이)■김정수 남,79,전북 고창군 부안면 상암리,동양방직공장 로동,김효자(부),김막내(모),배길순(처),우영(아들),미영 자영(딸),인순 인수(형제)■김재권 남,70,전북 장수군 계남면 궁양리,농업,김갑동(부),박순남(모),순권 용권 희권 종권(형제)■류광렬 남,71,전북 금산군 진산면 읍내리,농업,류인홍(부),안씨(모),흥렬 관렬 무렬 학렬(형제)■류동신(주태) 남,73,전북 남원군 아영면 월산리,농업,류동원(부),안련옥(모),점덕 향순 끌순 동률 계순(형제)■류인보 남,68,전북 고창군 고수면 황산리,사무원,류홍길(부),리옥련(모),제춘 두려(형제),리병기(외삼촌)■로윤홍 남,71,전북 임실군 성수면 봉강리,전주공업학교 학생,최필남(모),재관 지홍 선홍 갑순(형제),로종구(숙부),선홍 진홍(사촌)■리은식 남,66,전북 김제군 김제면 신풍리,중학교 학생,리씨(아버지),정금주(모),은창 은준 은경 달월 월애(형제)■박정환 남,70,전북 리리시 마동 157번지,로동,박동선(부),정배세(모),경애 부환 경순(형제)■오진영 남,69,전북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북삼화학공장,오정록(부),김순덕(모),영덕 영호 영근(형제),연숙(사촌)■채정석 남,71,전북 옥구군 개정면 발산리,로동,채규천(부),고자(모),준석 옥순 정례 정자(형제),수남 수만(사촌)■하준수 남,70,전북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국민학생,하태영(부),윤금순(모),영수 영해 광해 순임(형제)■한상우 남,69,전북 순창군 금과면 교예리,순창농림중학교 책임자,한병수(부),최 하(모),상운 상룡 상연 상순 상완(형제)[전남]■국병현 남,71,전남 담양군 담양읍 양각리,을쥬약학연구소,국채빈(부),전업비(모),주현 경희 선희 영희 덕희(형제)■김례진(김래진) 남,69,전남 해남군 옥천면 영춘리,로동,김량윤(부),리막동(모),춘배 귀녀 영애 옥희 춘자 영자(형제)■김병운 남,72,전남 라주군 봉황면 유곡리,로동,김로용(부),림맹례(모),병조 용덕(형제),기호 삼차 오차(삼촌),병술(사촌)■김오복 전남 함평군 함평면 기각리,동덕여중 학생,순례 갑원 계님갑동(형제),성 영자,경 유경(조카)■김윤정 남,76,전남 여수군 여수읍 동정,무직,김태순(부),림봉덕(모),귀님 귀례 귀심 영자 윤필 길서(형제)■김현정 남,68,전남 장흥군 유치면 관동리,농업,김화식(부),손소녀(계모),현옥 현주 순애 순덕 현동 태현(형제)■도영문 남,69,전남 고흥군 남양면 월정리,중학생,도순권(부),리두가마(모),영동 영택 수옥 수업 달금 말자(형제)■리 조 남,67,전남 영광군 영광면 교촌리,영광수리조합,리동길(부),남궁수덕(모),달 덕 광 열 환(형제)■림종섭 남,78,전남 무안군 몽탄면 당호리,포경주식회사 경리과장,림염규(부),강영례(모),종기 종환 종현 종덕 종민 건팔(형제)■박승남 남,75,전남 나주군 문평면 산호리,호남목공소,박삼양(부),전광순(모),귀순 승보 이예 제예(형제)■박연재 남,67,전남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태양신문사,박찬구(부),조덕례(모),호재 옥재 금재 윤재(형제)■조응복 여,66,전남 광주시 동구 계림동 3반,광주방직공장,조희양(부),황씨(모),몬니 만니 영니 별덕 정복 계현(형제)[제주]■고숙영 여,67,제주도 북제주군 북제주읍 건하리,간호학원생,고영아(부),김병영(모),수일(형제),두아(삼촌),원기 명자(사촌)■김옥희 여,68,제주도 북제주군 조천면북촌리,광주방직공장,김성인(부),현성원(모),윤택 기택 영택 영희 정희 송희(형제)■리인하 여,68,제주도 제주읍 일도리,서울대 고등간호학교 학생,리순경(부),고영보(모),봉주 봉진 인숙 봉식 봉준(형제)■오유범 남,71,제주도 남제주군 서귀면 토평리,서귀중학교 학생,오대의(부),고경화(모),미생 해생 기생(형제)
  • 설 연휴 교통·응급환자 대책

    설연휴 귀경이 시작되는 24일 오후 26일 새벽까지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 전철이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응급환자 발생에 대비,병원과 약국별 당번제도 실시된다. ■경찰버스 임시운행 서울경찰청은 24일 밤 11시30분부터 25일 오전3시까지 서울역과 영등포역·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경찰버스 36대를투입,9개 노선을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서울역 1방면 독립문∼홍제∼녹번∼불광∼연신내∼구파발3거리 ▲〃2방면 국립중앙박물관∼안국∼원남∼돈암∼길음∼미아∼수유리 ▲〃3방면 퇴계로∼광희∼동대문∼신설∼제기∼청량리 ▲영등포역 1방면 영등포시장∼양평∼양화교∼공항로∼공항앞 ▲〃2방면 영등포역∼우신∼대림∼시흥대로∼독산∼시흥 ▲〃3방면 영등포역∼대방∼국립현충원∼이수∼서초경찰서∼역삼∼잠실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1방면 반포대교∼이태원∼삼각지∼서울역∼서대문∼신촌 ▲〃2방면 강남고속버스터미널∼예술의 전당∼남부순환로∼수서IC∼탄천∼가락∼길동 ▲〃3방면 이수∼국립현충원∼대방∼구로구청∼영등포역서울에서는 26일 새벽 2시까지 지하철과 좌석버스가 연장운행되고부산·대구 등 대도시에서도 대중교통 운행시간이 연장된다. ■연휴 응급환자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339’로 도움을 요청하면 가까운 병원이나 당직 종합의료기관으로 연결해 준다. 보건복지부 중앙진료대책본부(02-503-7554)를 중심으로 전국 18개권역별 응급의료센터가 비상 가동되고 시·도별 지정 응급의료기관과당직 의료기관도 환자를 받는다. 시·도별로 25% 가량의 당번 약국들이 문을 연다.휴무 약국에는 인근당번약국의 위치와 전화번호 안내문이 게시된다. 이도운 송한수기자 dawn@
  • 새해계획 짜볼만한 근교 명소

    ‘불황에 무슨 크리스마스고 연말이냐’는 말이 있음직도 하지만 개구쟁이를 둔 가족들이나 연인들로서는 그냥 시간을 보낼 수 없는 게현실이다.또 한해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가족·연인과 함께 털어내는 오붓한 자리가 그립기도 하다.애꿎은 술잔만 들이켜던 송년회 문화도 점차 바뀌고 있고…. 아예 근교로 나가 ‘희망으로 새해를 맞자’고 다짐하는 건 어떨까.모닥불을 지피며 한해의 계획을 짤 수 있는수도권 일대의 민박집이나 관광농원,숙박을 겸할 수 있는 카페 등을소개한다. ◆포천 풍천관광농원 농원에서 재인 폭포까지 9㎞이며, 숭의전이 30분,임진강유원지가 20분,신북온천이 20분 거리이다. 농원과 마주하는 기암괴석과 농원 뒤로 펼쳐지는 군자산 자락은 그랜드캐년을 연상케 할 정도로 풍광이 뛰어나다.전체 면적 1만6,000여평.차탄천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농원 본건물이 서 있는데 남미풍의하얀 건물이 인상적이다. 통나무 원목을 이용한 숙박시설에는 방마다 샤워실,싱크대 시설이 갖춰져 있다.5인실 5만원,7인실 9만원.(031)835-3300◆안성 엄마목장 비봉산(230m)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엄마목장은 진흙과 통나무로 지어져 전원주택 같은 느낌을 준다.산 정상에 천체망원경이 있어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고,산 초입에는 사슴,오리,염소 등이 뛰노는 목장이 있어 목가적인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도자기공방,목공방,금속공방 등도 있다.통돼지 바비큐 시설도 갖추었다. 안성터미널에서 원삼행 버스를 타고 가다 신장리 입구에서 내려 들어가도 되지만 버스가 자주 없으므로 택시를 이용하는 게 낫다.승용차로는 중앙대 안성캠퍼스를 지나 장호원 방향 38번 국도를 타고 가다비봉터널에서 우회전,원삼 방향 339번 지방도로로 2㎞쯤 더 가면 푯말이 나온다.(031)675-2171◆장흥 거목산장 거친 느낌이 그대로 살아 있는 산장.장흥유원지의맨 끝집이라 물도 맑고 조용하다.식사를 주문하면 숙박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캠프파이어와 노래방기기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장흥역에서 전화를 하면 차를 보내준다.족구장,배구장도 마련돼있다. 멧돼지 바비큐 1㎏ 4만원.15인실,30인실,50인실이 1개씩 있다.(031)845-2887◆강촌 언덕위의 하얀집 강촌역에서 창촌리 방향으로 20분 정도 걸으면 오른쪽 언덕 위로 하얀 2층 민박집이 보인다.깨끗하다.혼잡한 강촌역 주위와 달리 한적한 언덕 위에 위치해 전망이 뛰어나다.숙박료는 1인 기준 5,000원선.앰프(1일 3만원)와 노래방 기기(1일 5∼7만원)가 준비돼 있다.(033)261-9786◆홍천 모둘자리농원 농림수산부의 인가를 얻어 지난해 문을 연 농원으로 ‘모두 올 자리’라는 뜻. 아미산에서 흘러나오는 맑고 깨끗한 계곡이 농원의 중심을 지나고 중앙로 좌우에는 인공연못을 만들었다.농가에서 키운 닭과 오리 돼지를훈제한 바비큐가 일품이며 맑은 물에서 기른 송어회도 입맛을 돋운다.오리 3만원.송어 1만8,000원. 물안개 피어오르는 계곡을 아침에 산책하는 것도 좋다.홍천에서 양양쪽으로 56번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솔치재터널이 나오고 서석면소재지(풍암리)를 지나면 안내표지판이 보인다.(033)433-6113◆추억여행 오붓한 산속의 하룻밤을 원하는 이들에게 권할만하다.청평 양수발전소가 있는 호명산으로 가는 산길 중간에 있다.해발 630m의 호명산은 침엽수 활엽수,관엽수 등이 빽빽이 우거져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다.4만평의 호명호수가 장관을 이룬다. 숙박시설은 15∼20인용 2실(10만원),6인용 2실(5만원)이 있다.방마다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노래방기기와 앰프를 무료로빌려준다.바비큐 시설도 있다.(031)585-7676◆새터호반 버드힐 영화촬영 장소로 많이 이용된 이곳은 주변의 다른민박집과는 달리 고급스러운 분위기다.멋진 레스토랑과 각종 레포츠가 가능한 레저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짤 수 있다.10인,20인,30인실로 나눠져 있는 별장식 온돌방이다.(031)591-0474◆을왕리 심도민박 인천 앞바다 용유도의 을왕리 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소나무숲,멋진 낙조로 이름높다.월미도에서 카페리를 타고 10분이면 다다를 수 있다.호젓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 을왕리 초입에 산을 끼고 위치한 심도민박은 넓은 운동장이 인상적인곳.캠프파이어용 장작도 직접 판매하고 인심좋은 주인 아주머니의 웃는 얼굴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032)889-9810◆크리스마스 가족기차여행 청량리역을 23일 밤 11시35분 출발해 정동진 일출을 본 뒤 강릉으로 이동,오후 9시56분에 서울로 돌아온다.10만3,300원. 청량리역을 아침 8시35분 출발해 승부역(오후 1시25분 도착)과 추전역(오후 3시34분 도착)을 거쳐 당일 밤 8시56분 청량리에 돌아오는환상선 눈꽃열차도 이용할만 하다.주말 2만7,000원 월·금 2만6,000원 화∼목 2만3,000원.(02)392-7788임병선기자 bsnim@
  • 성남 어린이 자전거 면허시험 인기

    “어른들처럼 운전면허증 갖고 싶어요” 성남시가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률 확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자전거 면허시험이 어린이들 사이에 인기 만점이다. 시는 분당구 초림동 탄천 둔치에 자전거 운전면허시험장을 조성하고 지난 4월 첫 면허시험을 실시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600여명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면허증을 발급했다. 이 면허시험장에는 자동차면허시험장과 유사한 직선코스와 S코스,연속 진로변화코스,사거리 신호체계 등이 마련돼 있다.응시자들은 헬멧을 쓰고 이들 코스를 모두 통과해야만 시가 발행하는 카드형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면허시험장은 시험날을 제외하곤 연중 개방돼 평일과 주말에도 이들 코스를 연습하거나 자전거를 즐기는 주민들로 북적대고 있다. 자전거 면허증이 자동차 면허증과는 달리 법적 효력은 없지만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경각심을 불어넣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 전체를 자전거도로로 연결하는 사업과 병행해 이같은 면허시험제도를 실시하게됐다”며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한 몫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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