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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C 챔피언스리그] 또! 닫공

    프로축구 전북이 또다시 1-5 참패를 당했다. 전북은 21일 일본 지바현 가시와시의 히타치 가시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시와 레이솔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예선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수비 불안을 잇따라 노출하며 2연패했다. 지난 7일 광저우 에베그란데와의 1차전에서 1-5 참패를 당한 뒤에도 여전히 수비 불안을 교정하지 못한 채 치욕적인 2연패를 당했다. 지난해 K리그 챔피언으로서 당한 참패의 후유증이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 ‘닥공 시즌2’를 장담했지만 노장들로 채워진 수비진은 전반 가시와의 장거리 패스에 속절없이 공간을 내줬다. 기회는 전북이 먼저 잡았다. 26분 에닝요가 왼쪽에서 올려준 프리킥 크로스를 이원재가 골 지역 왼쪽으로 파고들면서 머리에 맞혀 방향을 살짝 틀었으나 골포스트를 넘어갔다. 가시와의 선제골은 전반 40분. 나스 다이스케가 왼쪽 측면에서 조르제 바그너가 올려준 프리킥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해 나왔다. 5분 뒤 문전 혼전 중 진경선이 핸드볼 반칙을 범해 레안드로 도밍게스에게 페널티킥골로 추가골을 허용하면서 전북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추가 시간 1분, 미드필드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동료가 떨어뜨려 주자 뛰어들던 도밍게스가 튀어나온 골키퍼 이범수를 보고 칩샷으로 올려 그물을 갈랐다. 0-3으로 뒤진 후반 시작과 함께 이동국을 교체 투입한 전북은 총공세를 펼쳐 6분 만에 황보원이 문전 혼전에서 흘러나온 공을 뛰어들며 논스톱 중거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흥실 감독대행은 김정우를 빼고 김동찬을 투입, 공격을 강화했지만 이게 또 독이 됐다. 번번이 역습을 감행한 가시와에게 후반 44분 다나카 준야, 추가 시간에 바라다 아키미에게 추가골을 내주고 주저앉았다. 성남은 탄천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인 톈진 테다와의 G조 두 번째 경기에서 한상운의 선제 헤딩골을 지키지 못하고 루마니아 출신 고안 루시안에게 동점 헤딩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 임병선·최병규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넥센(목동·MBC 스포츠플러스) ●LG-두산(잠실·SBS ESPN) ●롯데-한화(청주·KBS N, XTM) ●삼성-SK(문학 이상 오후 1시) ■프로농구 4강PO 3차전 모비스-동부(오후 7시 울산동천체) ■여자농구 4강PO 4차전 KDB생명-국민은행(오후 5시 구리체) ■프로배구 현대캐피탈-드림식스(오후 7시 천안유관순체) ■축구 아시아챔피언스리그 32강 2차전 성남-톈진(오후 7시 탄천종합운) ■양궁 국가대표 2차선발전(남해공설운)
  • 광견병 예방미끼 손대면 안 돼요

    서울시는 19일 야생동물을 통해 전염되는 광견병 예방을 위해 이날부터 28일까지 광견병 예방 미끼 2만 6000여개를 너구리 주요 서식지에 살포한다고 밝혔다. 광견병은 국내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1993년부터 강원도 일대에서 매년 감염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06년부터 광견병 매개체 역할을 하는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도봉산·수락산·불암산·용마산·망우리·은평구 수색·신사동 야산·마포 월드컵 공원 등 한강 이북 산악지역에 방어벨트를 만들고 있다. 양재천·탄천·세곡천 주변 등 너구리가 주로 이동하는 하천 주변에도 예방약을 살포하고 있다. 광견병은 주로 야생너구리가 침이나 점막 속에 존재하는 광견병 바이러스를 개나 소에게 옮기면서 확산된다. 광견병에 걸린 개가 사람을 물면 1~2개월 안에 흥분·불안·목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호흡 근육 마비로 사망할 수도 있다. 예방약은 가로·세로 3㎝ 크기의 갈색 고체로 너구리가 먹기 좋은 어묵반죽 형태로 만들어져 있으며 안에 예방백신이 들어 있다. 다만 예방백신을 직접 손으로 만지면 가려움증 같은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박상영 시 생활경제과장은 “너구리가 예방약을 먹으면 100%에 가까운 항체 생성 효과가 나타난다.”면서 “등산이나 산책 과정에서 야생너구리를 손으로 직접 만지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충남 ‘산단별 맞춤 주거시설’ 만든다

    충남 ‘산단별 맞춤 주거시설’ 만든다

    기업체 직원들의 지역 거주를 위해 자치단체가 교육, 의료, 문화시설을 유치하는 상생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유병기 도의회 의장은 8일 도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의 산업단지 대다수가 생산 기능밖에 없다 보니 직원들이 수도권 등 대도시에서 출퇴근하고 있다.”면서 “올해부터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개념의 상생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은 지난해 지역 성장률과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각각 전국 1~2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기업을 유치해 생산 실적을 올린 반면 소득의 역외 유출 규모가 가장 컸다. 충남과 대전, 충북 등 충청권의 소득 역외 유출 규모는 모두 20조 6130억원으로 수도권, 호남권, 동남(경북)권, 부산·울산·경남권, 강원·제주권을 크게 앞섰다. 도는 이를 막기 위해 산단 주변에 주거·교육·의료· 문화 등 정주 기능을 갖출 계획이다. 직원들이 바라는 시설을 산단별로 건립,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충남은 문화 및 교육시설이 각각 100만명당 62.1개와 1만명당 3.0개로 전국 평균 72.9개와 3.03개에 미치지 못한다. 도는 먼저 16개 시·군과 함께 오는 5월까지 ‘희망 인프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충남에는 현재 1만 1780개 제조업체에 20만 4053명이 근무하고 있다. 남궁영 경제통상실장은 “자치단체가 산업단지 정주 여건 개선에 직접 나서는 것은 전국 최초”라며 “정주시설은 천문학적인 사업비가 들어가는 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아니다. 산단에서 30분 이내에 있는 읍·면 소재지를 적극 활용해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컨대 공주 탄천산업단지 직원들이 영화관을 원하면 공모 등을 통한 민자유치로 시내나 가까운 부여읍에 영화관이 들어설 수 있도록 나선다는 것이다. 문화공연장 등 공공시설을 바라면 정부에 건의해 지방비와 국비로 건립에 나설 계획이다. 이른바 ‘산단 맞춤형’ 정주시설이다. 도는 이 밖에 산단 직원들이 희망하는 정주시설에 자율형 사립고, 종합병원, 놀이방, 대형 쇼핑센터 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유치 전략을 고민 중이다.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 때에도 이 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산단 인구 유발 및 정주 대책 등을 심사한 뒤 승인할 계획이다. 도는 한꺼번에 이를 추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도내 제조업 종사자의 75%가 몰려 있는 아산·당진과 내포신도시(도청 이전지)를 중점 대상지로 관리하는 한편 7개 권역별로 연간 2~3개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남궁영 실장은 “상생산단 민관협의회 구성 등을 담은 조례를 제정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도입해 도지사가 바뀌어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도에는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운영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녀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 생각하면 흥이 절로”

    “녀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 생각하면 흥이 절로”

    “직접 농사 지은 쌀, 배추 등 농작물을 해마다 가져다 주세요. 재활원에 일이 있을 때면 언제든 달려와 도와주시고요. 그분이 있어 사시사철 넉넉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중증장애인생활시설 누리재활원(충남 공주시 탄천면 분강리)의 이용화(27) 사회복지사는 그를 ‘사계절 키다리아저씨’라고 소개했다. 공주 지역 장애인들에게 ‘사계절 키다리아저씨’로 통하는 그는 ‘농사꾼 집배원’ 김우겸(47)씨다. 김 집배원과 누리재활원의 인연은 2007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재활원에 우편배달을 갔던 그는 선생님들의 권유로 원생들과 함께 밥을 들었다. 이후 그는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이 내내 잊혀지지 않았다.”고 했다. 김 집배원은 그날 이후 쌀, 배추, 생필품 등 재활원에 필요한 물품들을 후원하기 시작했다. 매년 직접 재배한 쌀 400~1200㎏, 유기농 배추 600포기, 찹쌀 80~240㎏ 등을 재활원에 기부해 왔다. 김 집배원은 평일에는 우편배달을 하고, 주말을 이용해 농사를 짓는다. 김 집배원은 재활원 아이들을 자식처럼 여기고 아이들 또한 그를 아버지처럼 따른다. “재활원 아이들 모두가 제 아이 같아요. 저를 믿고 따르는 아이들을 볼 때면 가슴이 짠합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서울 송파구 ‘세계 에너지상’ 수상

    서울 송파구 ‘세계 에너지상’ 수상

    지난달 ‘2011 리브컴어워즈 송파국제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던 서울 송파구가 세계적 환경대회인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2011’에서 국가(Nation) 부문 수상도시로 선정돼 또다시 국제적 친환경 도시임을 입증했다. 송파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벨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물의 도시-워터웨이’ 프로젝트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송파를 둘러싼 한강, 성내천, 장지천, 탄천을 복원해 연결하고 생물 서식환경을 조성해 ‘물과 자연, 인간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도시’를 만드는 사업이다. 송파구는 민관 합동으로 하천을 복원하고 수변공간을 활성화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1999년 처음 제정된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는 매년 환경보호와 발전에 기여한 우수 환경 프로젝트를 뽑는 세계적 권위의 환경상이다. 국제, 국가, 지역 세 개 부문마다 땅, 불, 물, 공기, 청소년 5개 영역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대회에는 105개국 800여개의 프로젝트가 참가했다. 이번 수상으로 송파구는 2009년 리브컴어워즈 ‘살기 좋은 도시상’, 올해 글로브포럼의 ‘지속가능한 도시상’ 등 세계 3대 환경도시상을 모두 석권하게 됐다. 박춘희 구청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녹색도시가 된 만큼 자만하지 않고 송파구를 최고 브랜드의 환경생태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서울플러스] 저소득층 위한 ‘김장 담그기’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10일과 11일 일원동 마루공원(서울시 탄천물재생센터 내)에서 김장 6000포기를 담가 지역 저소득층 1700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한다. 보육지원과 2104-1659.
  • [내일의 경기]

    ■프로축구 ●인천-상주(인천월드컵)●성남-포항(탄천종합)●대구-울산(대구스타디움)●경남-서울(진주종합)●전남-전북(광양전용)●부산-강원(부산아시아드)●대전-광주(대전월드컵)●수원-제주(수원월드컵 이상 오후 3시) ■프로농구 ●SK-KGC인삼공사(잠실학생체)●전자랜드-삼성(인천삼산월드체 이상 오후 3시)●KT-오리온스(오후 5시 부산사직체)
  • 금강 마지막 보 22일 개방

    금강의 3개 보(洑) 중 마지막으로 공주보가 오는 22일 일반에 개방된다. 세종시 세종보는 지난달 24일, 부여군 백제보는 지난 6일 각각 개방됐다.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이날 충남 공주시 웅진동 고마나루 수상무대에서 유영숙 환경부장관과 이승호 대전국토관리청장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백제왕을 상징하는 ‘봉황’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공주보는 높이 7m에 길이 280m이다. 가동보 238m와 42m로 이뤄졌다. 공주보는 공주시 웅진동~우성면 평목리를 연결한다. 보 위의 공교도는 폭 11.5m, 길이 465m이다. 교량 위에는 2차선 차도와 자전거도로가 개설됐다. 연간 1593만㎾의 전기를 생산하는 소수력발전소도 함께 설치돼 있다. 인근 공주시 탄천면 분강리~반포면 원봉리 간 35.3㎞에 이르는 금강변은 웅진·쌍신·신관 등 3개 지구로 나뉘어 생태하천으로 조성된다. 곰나루 옛 나루터 등 4개 나루터가 복원, 신설되고 자전거도로 26.5㎞가 만들어진다. 공주보와 주변 생태하천 사업은 2009년 10월부터 내년 말까지 모두 2900억원이 투입된다. 공주시와 부여군은 공주보와 백제보를 잇는 뱃길 복원사업을 추진, 백제문화권 관광사업이 한층 더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공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프로축구] 성남 12년만에 FA컵 안았지만…

    프로축구 K리그 성남 일화가 12년 만에 대한축구협회(FA)컵을 되찾았다. 반면 사상 첫 FA컵 3연패에 도전했던 수원 삼성은 석연찮은 심판 판정 속에 조동건에게 일격을 맞고 분루를 삼켰다. 성남은 지난 15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2011 하나은행 FA컵 대회 결승전에서 후반 32분 조동건의 선제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성남은 천안 일화 시절인 1999년 전북 현대를 3-0으로 꺾고 첫 대회 우승을 차지한 뒤 1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2억원과 함께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도 확보했다. 논란의 장면은 전반 31분 연출됐다. 수원의 역습 상황에서 스테보의 공을 받은 박현범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하지만 성남 수비수 박진포가 수원 박현범보다 앞선 위치에 쓰러져 있었다. 박진포보다 앞서 있던 수원 이상호는 이미 골라인을 넘어가 플레이에 관여하고 있지 않은 상태였기에 명백한 오심이었다. 후반 25분에도 수원에 억울한 장면이 나왔다. 스테보의 슛이 성남 수비수 사샤의 손에 맞았지만 심판은 페널티킥 대신 염기훈의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실속 없는 공방전을 매듭지은 주인공은 후반 교체 투입된 조동건이었다. 후반 32분 코너킥 찬스에서 홍철이 감아올린 크로스를 쇄도하던 조동건이 완벽히 ‘잘라 먹는’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수원 정성룡 골키퍼가 손 쓸 새도 없었다. 성남 신태용 감독의 용병술이 빛나는 장면이었다. 수원 윤성효 감독도 미드필더 오장은을 빼고 공격수 게인리히까지 투입하는 강공을 펼쳤지만 성남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또 경기 막판 판정에 불만을 터트린 게인리히가 퇴장까지 당하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신 감독은 “2년 전 수원과의 결승전에서는 앞선 상황에서 수비수를 넣어 굳히기를 시도한 것이 실수였는데 전철을 밟지 않고 골을 넣으려고 했고, 결국 그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윤 감독은 “성남의 우승을 축하하고 궂은 날씨 속에 응원해준 팬들께 감사하다.”면서 “심판 판정에 대해서는 더 말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주말의 경기]

    ●15일(토) ■축구 FA컵 결승 성남-수원(오후 2시 탄천종합운) ■프로농구 SK-삼성(잠실학생체)●LG-모비스(창원체)●오리온스-KCC(고양체 이상 오후 3시)●전자랜드-KT(인천삼산월드체)●KGC인삼공사-동부(안양체 이상 오후 5시) ●16일(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롯데-SK(오후 2시 사직구장) ■프로축구 ●전남-광주(광양전용)●대전-상주(대전월드컵)●인천-서울(인천월드컵)●부산-제주(부산아시아드 이상 오후 3시)●울산-포항(울산문수)●경남-대구(창원축구센터 이상 오후 5시)
  • [FA컵] 성남 “2009년 복수” vs 수원 “3연패 새역사”

    [FA컵] 성남 “2009년 복수” vs 수원 “3연패 새역사”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을 가리는 FA컵 결승 프로축구 K리그 성남과 수원의 단판 승부가 15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단판 승부의 묘미는 예측 불가능성. 물론 이것이 스포츠의 본질적인 요소이긴 하지만 FA컵은 특히 그렇다. 리그 순위가 높은 팀이 반드시 이긴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역대 15차례의 FA컵에 대회에서 K리그 팀끼리 결승에서 만난 횟수는 총 14번이다. 그 가운데 당해 정규리그 성적이 낮은 팀이 우승한 횟수는 9번으로 64%다. 3번에 2번은 하위팀의 반란이 성공했다는 이야기다. 정규리그 성적이 높은 팀이 우승한 경우는 5번에 불과하다. 여기까지 보면 올 시즌 K리그 10위인 성남이 3위인 수원보다 유리해 보인다. 그러나 상대 전적에 따른 결과는 다르다. 당해 두 팀 간 맞대결에서 더 많이 이긴 팀이 FA컵 트로피를 가져갈 확률은 78%에 이른다. 상대 전적이 뒤진 팀이 승리했던 경우는 1999년과 2000년 두 차례에 불과하다. 올 시즌 수원과 성남의 맞대결에서는 수원이 1승1무로 앞서 있다. 다만 성남은 홈에서 수원에 강하다. 2006년 11월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승리한 뒤 무려 5년 동안 홈 6경기 연속 무패(3승3무) 행진이다. 1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성남 신태용 감독은 “2009년 처음 감독직을 맡았을 때 첫 단추를 잘 끼울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마음속에 한이 맺혔다. 이번 경기에서는 수원을 꼭 이겨서 한을 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욕을 다짐했다. 수원 윤성효 감독은 “역대 기록상 FA컵에서 3연패에 성공한 팀이 없다. 꼭 3연패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프로축구] 김정우 무릎 부상에 성남 이기고 울고…

    [프로축구] 김정우 무릎 부상에 성남 이기고 울고…

    급한 쪽은 전남이었다. 25라운드까지 승점 40으로 불안한 5위를 달리던 전남은 6강 플레이오프 직행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승리가 필요했다. 반면 전남을 홈으로 불러들인 성남은 급할 것이 없었다. 승점 26, 13위로 6위 부산에 13점이나 뒤진 성남은 7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의 꿈이 이미 물 건너갔기 때문. 그러나 최근 2연패의 분위기를 뒤집을 필요는 있었다. 성남은 다음 달 15일 수원과 벌일 FA컵 결승전에서 승리함으로써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하는 것이 올 시즌 남은 유일한 목표이기 때문이다. 성남은 2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프로축구 K리그 26라운드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겉보기에는 성남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전남과 밀고 당기는 명경기를 펼치며 승리를 거뒀지만, 군 전역 뒤 팀의 핵심전력으로 돌아온 김정우가 부상으로 실려나갔다. 갈 길 바쁜 전남에 고춧가루를 뿌린 것 이상의 의미를 찾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첫 골은 성남이 넣었다. 전반 20분 얻어낸 페널티킥을 에벨찡요가 성공시켰다. 페널티킥 방어의 1인자 전남 이운재 골키퍼를 상대로 에벨찡요는 대담하게 골대 한 가운데로 슈팅을 날렸다. 왼쪽으로 몸을 날린 이운재 골키퍼는 골망이 철썩이는 장면을 지켜봐야만 했다. 성남은 전반 43분 에벨톤이 스스로 몸을 뒤로 쓰러뜨리는 기막힌 헤딩슛으로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전남의 추격도 거셌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안재준이, 후반 32분에는 윤석영이 추격골을 넣으면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성남은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김정우가 후반 28분 무릎부상으로 실려 나가는 등 악재까지 겹치면서 경기 분위기는 급격히 전남으로 기울었다. 성남은 전남의 거센 공격을 막아내기에 급급했다. 그러나 돌아온 성남의 스트라이커 라돈치치와 선제골의 주인공 에벨찡요가 일거에 분위기를 뒤집었다. 후반 43분 에벨찡요는 아크 부근에서 라돈치치가 감각적으로 찔러준 패스를 받아 전남의 골문을 갈랐다. 전남은 비록 승점을 쌓지 못했지만 같은 시간 광주를 상대한 6위 부산이 2-2 무승부에 그치며 승점 동률의 불안한 5위를 유지했다. 2위 포항은 상주에 3-1 완승을 거두며 승점 52로 턱밑까지 추격했던 FC서울(승점 48)과의 승점차를 4로 벌렸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주말의 경기]

    ●24일(토) ■프로야구 ●LG-SK(잠실)●한화-롯데(대전)●삼성-넥센(대구)●KIA-두산(광주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제주-전북(오후 3시 제주종합)●서울-대전(오후 5시 서울월드컵)●대구-수원(대구시민)●인천-울산(인천월드컵)●경남 강원(밀양공설 이상 오후 7시) ■실업축구 ●용인시청-부산교통공사(용인축구센터)●인천코레일-대전한수원(인천문학보조 이상 오후 3시)●수원시청-창원시청(오후 4시 수원월드컵보조)●강릉시청-안산시청(강릉종합)●천안시청-충주험멜(천안축구센터 이상 오후 7시) ●25일(일) ■프로야구 ●LG-SK(잠실)●한화-롯데(대전)●삼성-넥센(대구)●KIA-두산(광주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광주-부산(광주월드컵)●성남-전남(탄천종합 이상 오후 3시)●상주-포항(상주시민 오후 7시)
  • 하수처리장에 파크골프장 들어섰다

    주민들의 혐오 시설로 인식돼온 물재생센터(하수처리장)에 파크골프장이 들어섰다. 서울시는 15일 강서구 마곡동 서남물재생센터 잔디 부지 1만 2210㎡에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를 말하는데, 나무로 만든 채로 일반 골프공보다 큰 직경 6㎝에 80∼95g의 부드러운 플라스틱 공을 홀에 넣는 생활체육 스포츠다. 경기 규칙은 일반 골프와 비슷하다. 이용 요금은 성인 3000원, 미성년자 2000원이며, 가양1동과 방화1·3동 주민은 40%,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65세 이상인 시민은 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앞서 강남구 일원동 탄천물재생센터에 지난 6월부터 상부 복개공원 7만 5583㎡와 공연장 등을 만들어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또 풋살경기장과 배드민턴장, 족구장, 농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을 조성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삼성(잠실)●넥센-롯데(목동)●한화-LG(대전)●KIA-SK(광주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성남-대구(탄천종합)●부산-전북(부산아시아드)●광주-제주(광주월드컵)●인천-대전(인천월드컵)●울산-수원(울산문수)●포항-경남(포팡스틸야드 이상 오후 7시)●상주-전남(오후 7시 30분 상주시민)●서울-강원(오후 8시 서울월드컵)
  • [FA컵] ‘미운오리’ 사샤, 성남 구했다

    [FA컵] ‘미운오리’ 사샤, 성남 구했다

    성남 사샤에게는 견디기 힘든 가혹한 여름이었다. ‘백조’에서 순식간에 ‘미운 오리 새끼’가 됐다. 신태용 감독은 냉랭했고 선수들 사이에서도 왠지 겉돌았다. 외국인 선수를 넘어 주장까지 맡을 만큼 신뢰가 두터웠던 사샤는 올여름 FC서울로 이적을 추진하며 죄인이 됐다. 성남은 사샤의 꿈인 유럽 진출을 위해 바이아웃 조항을 낮춰 주기로 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지만 FC서울행을 타진한 것 자체가 뒤통수를 친 꼴이 됐다. 끝내 이적은 불발됐지만 이후 사샤의 성남 생활은 가시방석이었다. 뛰어난 수비력에 카리스마까지 장착한 사샤는 경기에는 출전했지만 그 무안함은 어쩔 수 없었다. 사샤는 “이적 건으로 팬 여러분께 실망을 준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 앞으로 내 행동을 더 조심하겠다.”는 내용의 친필 편지로 팬들의 마음을 돌리려 애썼다. “현재 성남이 하위권이지만 6강 플레이오프에 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FA컵도 우승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24일 홈인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A컵 준결승. 수비수 사샤는 속죄포를 날렸다. 객관적인 전력상은 포항이 우세였다. 포항은 지난 주말 K리그 전북전에서 10명이 싸우는 등 체력 고갈이 심했지만 모따·슈바·조찬호 등 화려한 공격진에 김재성·신형민·고무열 등 탄탄한 미드필더까지 갖춘 강호다. 전북전에서 상승세가 한풀 꺾이긴 했지만 리그 2위를 달리는 등 거침없는 ‘용광로 축구’를 보여 줬다. 이런 포항의 뾰족한 창끝을 사샤는 온몸으로 막아냈다. 호주대표팀에 포함될 만큼 실력은 검증된 터. 결승골은 덤이었다. 사샤는 전반 39분 조동건이 올린 짧은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0-0의 균형을 깨는 득점. 기세가 오른 성남은 전반 45분 조동건의 추가골, 후반 21분 부상에서 복귀한 라돈치치의 쐐기골까지 더해 3-0 완승으로 FA컵 결승에 진출했다. 리그 13위에 처져 있어 사실상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된 성남의 ‘올인’이 통했다. 성남은 이로써 2009년 이후 2년 만에 결승에 올라 1999년 천안 시절 이후 1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수원은 홈에서 울산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13분과 28분 설기현에게 먼저 두 골을 내줘 패색이 짙었지만 스테보와 마토에게 연속골을 내줘 연장까지 끌고 갔고, 연장 후반 6분 박현범의 결승골로 3-2 승리를 결정지었다. 7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염기훈은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해 역전극의 주역이 됐다. 수원과 성남은 오는 10월 1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10월 3일 세계평화 위해 달려주세요”

    “10월 3일 세계평화 위해 달려주세요”

    전쟁과 굶주림 때문에 고통을 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마라톤대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강남구는 10월 3일 오전 8시 30분 삼성1동 코엑스(COEX) 앞 영동대로에서 ‘제9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와 주한 미8군사령부가 주최하고 강남구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마라톤 동호인과 미8군, 주한대사관 주재원, 다문화가정 가족 등 1만여명이 참여한다. 참가신청은 다음 달 14일까지 국제평화마라톤 홈페이지(www.peacemarathon.co.kr)로 하면 되고, 신청자에게는 기념품으로 고급 티셔츠를 지급한다. 참가부문은 풀코스(42.195㎞)와 하프코스, 10㎞ 단축, 5㎞ 건강달리기이다. 참가비는 전종목 2만원이다. 참가비는 전쟁피해 아동의 구호와 저개발국 아동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설치된 국제연합 특별기구인 유니세프(UNICEF)를 통해 세계 각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마라톤 경기에 앞서 개막식 행사로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와 태권도 시범 ▲유니세프 기금 전달식 ▲미8군 군악대 연주를 포함한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건강관리 체험부스 ▲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부스 ▲페이스페인팅 등이 다양하게 펼쳐지며 경품추첨을 통해 자전거, 화장품, 건강식품 등 푸짐한 선물도 나눠준다. 마라톤 행사가 끝나면 부문별로 1~10위, 최다 참가 단체상 1~5위, 최고령·최연소 특별상, 국제평화마라톤상(부문별 각 1003위까지), 포토 제닉상, 행운상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회 당일에는 대회 진행을 위해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동대로(삼성역~코엑스 사거리)와 봉은사로(코엑스 사거리~탄천주차장 입구)일부 도로의 교통이 통제된다. 신연희 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올해 우리나라가 연간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할 게 유력한 마당에 함께 목표달성을 염원하면서 달리게 되어 더욱 뜻 깊은 대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한화(잠실)●넥센-KIA(목동)●삼성-LG(대구)●롯데-SK(사직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수원-상주(오후 6시 수원월드컵)●제주-서울(제주월드컵)●대전-울산(대전월드컵)●인천-강원(인천월드컵)●성남-경남(탄천종합 이상 오후 7시) ■배구 수원·IBK기업은행컵 ●삼성화재-현대캐피탈(오후 2시)●도로공사-KGC인삼공사(오후 4시 이상 수원체)
  • [내일의 경기]

    ■프로야구 ●LG-롯데(잠실)●SK-넥센(문학)●한화-두산(대전)●삼성-KIA(대구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성남-울산(오후 7시 탄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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