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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재 서울시의원, 하절기 하수구 악취저감 대책 주문

    김형재 서울시의원, 하절기 하수구 악취저감 대책 주문

    서울특별시의회(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5일 제311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5차 물순환안전국 소관 추가경정예산 예비심사 중 하절기 하수구 악취저감 대책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하절기 중랑천, 탄천 주변에 하수구나 우수배수에 악취가 심해 주택가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한 서울시의 대안은 가림막 설치나 차단벽 설치 등은 임시 방편적인 사항”이라며 악취저감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물순환안전국장은 “차단벽 등 여러 가지 악취제거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완벽하게 차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악취저감 대안으로 “서울시에서 악취를 유발하는 진원지 등에 악취분해 효소나 미생물 배양균 등 여러 약품을 사용하여 악취가 나지 않도록 시험적으로 투입해야”한다며 “집중호우 때 하수가 넘쳐 악취가 심한 지역에 하수관거 용량을 크게 증설하는 등 실제적인 방법을 검토해서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속보] ‘흠뻑쇼’에 KBO 올스타전…강남 일대 ‘교통지옥’

    [속보] ‘흠뻑쇼’에 KBO 올스타전…강남 일대 ‘교통지옥’

    16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잇따라 큰 행사들이 열려 그 일대 도로에 극심한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6시42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선 전날에 이어 가수 싸이의 ‘흠뻑쇼’ 2차 공연이 시작된다.이에 앞서 오후 6시부터는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 올스타전’이 열렸다. 행사장을 찾는 차량이 늘면서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차량은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테헤란로 강남경찰서→서울종합운동장 구간의 차량 통행 속도는 시속 9.6km,봉은사로 봉은교→종합운동장 후문 구간은 시속 3km,백제고분로 아시아선수촌아파트→종합운동장 구간은 시속 6.6km를 보였다.탄천동로 서울종합운동장→청담IC 구간은 시속 1km를 기록했다.사실상 차량이 멈춰 있는 셈이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 15일부터 휴일인 17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약 15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남 일대의 차량 정체와 서울 도심의 각종 행사 탓에 서울시 전체 차량 통행 속도도 시속 18.8km에 불과했다.도심 구간 차량 통행 속도는 그보다 더 느린 시속 11.7km에 그쳤다. 차량 정체는 행사가 끝날 때까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 최대 300㎜ 한밤 물폭탄에 수도권 ‘출근길 대란’… 남부는 열대야

    최대 300㎜ 한밤 물폭탄에 수도권 ‘출근길 대란’… 남부는 열대야

    수도권을 비롯해 중부 지방에 밤사이 최대 300㎜에 달하는 장맛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통제되고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출근길 주요 도로가 막히고 전철 운행에 차질이 생기면서 ‘지각 소동’도 벌어졌다. 기상청은 지난 29일 오후 3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서울의 누적 강수량이 171.3㎜에 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남 서산 281.4㎜, 당진 250.5㎜, 경기 파주 탄현 263.0㎜, 수원 242.6㎜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됐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폭이 좁고 강한 비구름대가 중부 지방에 발달한 데다 야간에 강해지는 특성을 지닌 ‘하층 제트’의 영향으로 밤에 ‘물폭탄’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북부 내륙 및 산지를 중심으로 1일까지 30~80㎜의 비(서울·인천·경기 북부 많은 곳 120㎜ 이상)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용인에서는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A(67)씨가 폭우로 인해 생긴 물웅덩이에 빠져 사망했으며, 충남 공주에서는 주택의 지붕이 주저앉아 혼자 살던 90대 노인이 깔려 숨졌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가 잇따르자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급경사지·산사태 우려 지역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추가적인 인명 피해가 없게 대비하라고 긴급 지시했다.최근 호우로 ‘6개월 누적 강수량’(지난해 12월 30일~지난 6월 29일)은 전국 평균 310.1㎜로 평년 같은 기간 강수량의 70.4%까지 올라섰다. 서울 동부간선도로는 중랑천 수위 상승 여파로 이날 오전 6시 43분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됐다가 약 5시간 만에 통제가 해제됐지만 또다시 수위가 높아지면서 2시간 만에 다시 전면 통제됐다. 잠수교는 보행 통제 기준인 5.5m와 차량 통제 기준인 6.2m를 넘겨 양방향 구간 전면 통제됐다.출근길 대란도 벌어졌다. 이날 오전 11시 KBS 라디오 생방송 진행자는 폭우 탓에 30분가량 지각하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출퇴근길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하철 등 대중교통 집중 배차 시간을 30분씩 연장했다. 강남구 탄천공영주차장은 탄천이 범람해 물에 잠겼고 강남운전면허시험장도 일부 침수돼 시험 일정을 연기했다. 충남 서산에선 저지대 침수 주택 등 8곳에 갇혔던 주민 21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수원에서도 중고차 매매단지에 주차된 중고차들이 물에 잠겼다. 상대적으로 비가 적게 내리거나 내리지 않은 남부 지방은 열대야에 시달렸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일부 강원 영동과 충청권, 남부 지방, 제주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부 경북권 35도 이상) 올라 무덥겠다”고 밝혔다.
  • “CG 아니야?”…물폭탄 도심에 자라·숭어까지 등장

    “CG 아니야?”…물폭탄 도심에 자라·숭어까지 등장

    내일 낮까지 120㎜ 더 퍼붓는다 서울 수도권에 떨어진 물폭탄으로 도로는 물론 하천변 산책로, 지하차도, 농경지가 침수되면서 물고기에 자라까지 발견됐다. 폭우는 이튿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물고기를 발견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왔다가 물이 빠지자 그 자리에 남게 된 것이다. 한 네티즌은 탄천 산책로를 기어가는 한 마리의 자라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까 내가 다녀온 곳 같다. 공무원이랑 시민들이 못 빠져나간 작은 물고기들을 구하느라 바쁘셨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또 팔당댐 일부 수문이 개방돼 강물이 차오른 서울 잠수교에서도 몇 마리의 숭어가 카메라에 포착됐다.기상청에 따르면 1일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진다. 경기 북부와 서울, 인천에 최고 120㎜가 더 내릴 전망이다. 강원도도 최고 80㎜가 예상된다. 그외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남권 남동 내륙, 경상권 내륙은 5~40mm(많은 곳 60mm 이상)의 소나기가 예보됐다.차량 100여 대 침수·곳곳 통제…폭우 피해 속출 경기도에는 평균 170㎜가 넘는 장맛비가 쏟아져 주택과 차량이 물에 잠기고 도로 곳곳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경기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성에 246.5㎜의 집중호우가 내렸다고 밝혔다. 파주 223.5㎜, 수원 219.5㎜, 안산 214.5㎜, 고양 202.5㎜ 등 비는 경기 전역에 쏟아져 이날 하루 경기도의 평균 강수량은 172.9㎜로 나타났다.사흘간 이어진 비에 피해가 속출했다. 현재까지 주택 침수 11건, 농경지 침수 1㏊가 접수됐고 차량은 105대가 침수 피해를 봤다. 차량 침수의 경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의 중고차 매매단지에 빗물이 들어차 이곳에서만 100대가 물에 잠겼다. 도로 침수 32건, 도로 낙석 등 13건, 도로 침하 1건, 가로수 전도 27건 등 교통에 지장을 주는 피해도 많았다.
  • [서울포토] 잠겨버린 주차장과 운전면허시험장

    [서울포토] 잠겨버린 주차장과 운전면허시험장

    30일 서울 송파구 탄천주차장과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이 장마 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잠겨 있다. 2022.6.30
  • 장대비로 잠수교 보행자, 차량 통제...홍수 ‘경계’ 단계

    장대비로 잠수교 보행자, 차량 통제...홍수 ‘경계’ 단계

    28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퍼붓듯 내리는 장맛비 영향으로 한강 잠수교의 보행자와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환경부는 팔당댐 방류량 증가에 따라 한강 잠수교 수위가 차량 통제수위인 6.2m를 넘어섬에 따라 30일 오전 9시 30분을 기해 서울 용산경찰서와 서초경찰서에 차량통제를 요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7시 잠수교 수위는 보행자 통행 제한 수위인 5.5m를 넘어섰다. 반포대교 아래에 있는 잠수교는 수위가 5.5m가 넘으면 보행자 통행이 제한되고 6.2m가 넘으면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6.5m가 되면 완전히 잠기게 된다. 발전용 댐으로 홍수조절기능이 없는 팔당댐은 제한수위에 도달하면 그대로 방류를 하는데 지난 2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팔당댐은 30일 오전 8시 20분 기준 초당 5900㎥의 물을 쏟아내고 있다. 잠수교가 최근 완전히 물에 잠긴 것은 2020년 8월 3일부터 13일까지 약 열흘(232시간) 동안으로 역대 잠수교 완전 잠수 최장기록이다. 당시 잠수교 최고 수위는 2020년 8월 6일 오후 2시 30분에 기록된 11.53m로, 팔당댐 최대 방류량은 초당 1만 8305㎥였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강우 상황과 팔당댐 방류량을 주시하면서 홍수위험정보를 사전에 관련기관과 공유해 2011년 7월 서울 여의도샛강 올림픽대로 차량침수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 홍수대책상황실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 중 ‘경계’이다. 환경부는 30일 오전 8시 20분 서울 강남구 탄천 대곡교에, 오전 8시 40분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왕숙천 진관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 성남 분당 탄천변서 권총 실탄 5발 발견…군·경 조사 중

    성남 분당 탄천변서 권총 실탄 5발 발견…군·경 조사 중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초등학교 인근 탄천변에서 권총 실탄 5발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 27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0분쯤 성남 분당구 야탑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 탄천변에서 권총 실탄 5발이 발견됐다. 경찰은 지나던 주민이 “실탄이 떨어져 있다”고 신고를 해서 출동해 이를 회수했다. 실탄 5발 가운데서는 국내 제조업체와 해외 제조업체에서 만든 것들이 섞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해당 실탄에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실탄 종류와 제작 시기 등을 정밀 조사 중이다.
  • 외통위 희망한 安… 대권 재도전용 스펙 쌓나

    외통위 희망한 安… 대권 재도전용 스펙 쌓나

    여야 지도부 포진한 ‘상임위 상원’일각 “전공 복지위 두고 왜” 견제 차기 당권엔 “재정비 후 밝힐 것”과로엔 “5㎞ 뛰어 봤는데 괜찮아”지난 1일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과 함께 임기가 시작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공식 출근 전부터 당내 견제를 받는 모양새다. 안 의원이 3일 원내지도부에 외교통일위원회 배정을 1지망으로 신청한 것이 알려지며 일각에서는 “희망하는 상임위원회가 전공과 맞지 않는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안 의원은 5일 성남시에서 캠프 해단식을 연 뒤 기자들과 만나 “19대 때는 보건복지위원회, 20대는 교육 쪽으로 활동했는데 지금은 외통위를 염두에 두고 있다”며 “최근 몇 년간 세상을 바꾸는 가장 큰 힘은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전쟁에서 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외교와 과학기술, 안보, 경제가 하나로 합쳐지는 인류 역사상 처음 보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저는 다른 모든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에 가장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의 외통위 지망에 대해 대권 재도전을 위한 기반 쌓기 작업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국회 내 외통위의 별칭은 ‘상임위의 상원’이다. 외교와 통일 등 굵직한 분야를 다루며 국가 지도자로서의 내공을 쌓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동안 외통위에는 여야 지도부나 중진이 다수 포진해 왔다. 그러나 당 내부에서는 외통위보다 안 의원의 전공에 따라 보건복지위가 적절하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안 의원은 같은 학교에서 의학 석·박사도 수료했다. 7일 국회에 등원하는 안 의원은 같은 지역구였던 김은혜 전 의원이 사용했던 의원회관 435호 사무실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안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차기 당권 도전 여부에 대한 질문에 “빠른 시간 내에 정비해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얼떨떨하다. 바로 임기가 시작돼 지역사무소, 의원회관 사무실이나 보좌진 구성까지 하나도 돼 있지 않다”며 답변을 미뤘다. 한편 안 의원은 지난 2일 피로 누적으로 현기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던 것에 대해서는 “오늘 아침에 탄천을 따라 5㎞를 뛰어 봤는데 괜찮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전화를 주셨길래 지금 아픈 게 아니라고 괜찮다고 안심시켜 드렸다”고 밝혔다.
  • “거래·보유세 부담, 다수당 힘으로 확 줄이겠다”

    “거래·보유세 부담, 다수당 힘으로 확 줄이겠다”

    “현재 수조원 단위의 대규모 개발사업 7~8개가 진행 중인 강남구는 7~8년 이후 명실상부한 글로벌 국제도시로 제2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이를 준비해 왔던 제가 강남을 천지개벽 수준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순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선 강남구청장으로는 최초로 진보 진영 당선자가 됐다. 정 후보는 2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4년 동안 정치색을 내세우지 않고 구민만 바라보며 강남 발전을 위해 일해 왔다”면서 “취임 초기엔 첫 민주당 구청장에 대한 구민들의 의심과 기대가 교차했던 게 사실이지만 임기를 마친 지금은 제가 당 정책 방향만 고집하지 않고 지역을 위해 일했다는 평가를 해 주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자신의 임기 중 착공한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을 비롯한 대형 개발사업들이 제대로 성공하려면 기틀을 마련한 자신이 사업을 이어 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의 관건은 SRT의 삼성역 연장 여부였다”면서 “당초 국토교통부에서 비용 문제로 GTX A, C노선만 넣길 원했지만 제가 강력하게 건의해 2020년 성사시켰다”고 말했다. 재건축에 대해서도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 후보는 “현재 은마나 압구정현대아파트 주민들은 수도꼭지에서 녹물이 나오고 겨울철만 되면 배관이 터지는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한다. 강남 재건축은 집값 문제 이전에 주거 환경의 문제”라면서 “은마나 압구정 재건축을 빠른 시일 내에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최근 공시지가 상승으로 인한 세 부담으로 구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거래세와 보유세를 인하하기 위한 노력도 적극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집권당은 교체됐지만, 아직 국회 다수당은 민주당”이라면서 “국회 과반 의석인 민주당 통로를 통해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울의료원 부지와 잠실운동장, 탄천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정 후보는 “서울의료원과 잠실운동장을 연결해 탄천 위로 케이팝 전문공연장과 K게임장을 짓겠다”면서 “전 세계 케이팝 팬들과 게임 마니아들이 강남으로 몰려들면 강남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서울시 2027년까지 총인처리시설 100% 설치…한강 수질 개선한다

    서울시 2027년까지 총인처리시설 100% 설치…한강 수질 개선한다

    서울시가 한강 수질을 개선하고자 고도 하수처리시설인 ‘총인처리시설’을 2027년까지 서울 4개 물재생센터에 모두 설치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서울에서 발생하는 하루 498만t 규모의 하수 전량을 더욱 깨끗하게 처리하겠다는 구상이다. ‘총인처리시설’은 하수 중에 포함된 총인을 응집시켜 제거하는 시설이다. 그동안 서울 4개(서남·중랑·탄천·난지) 물재생센터에서는 1차침전지, 생물반응조, 2차침전지 등 3단계에 걸쳐 하수를 처리해 왔다. 총인처리시설이 설치되면 3단계로 처리된 하수에 약품을 투입해 총인을 보다 세밀하게 잡아낼 수 있다. 총인은 물속에 포함된 인의 농도로, 인 성분이 과다 포함된 물이 하천이나 호수로 유입되면 녹조 현상, 물고기 폐사, 수질오염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앞서 시는 시설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하루 81만t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총인처리시설을 2개 물재생센터에 설치했다. 이에 더해 내년 6월까지 4개 물재생센터에 하루 204만t 규모의 총인처리시설을 구축하는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추가로 163만t 규모의 처리시설을 확보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하루 50만t 규모의 처리시설을 설치하는 시설현대화 사업 2·3단계까지 모두 마무리되면 서울 하수 전량을 더욱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총인처리시설 100% 도입을 통해 2030년까지 물재생센터 총인 방류수 수질을 현재 리터 당 0.5mg에서 0.2mg으로 낮춘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유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한강 이용 시민은 물론 동네 소하천 등을 찾는 시민 모두가 한층 깨끗해진 수변에서 다채로운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4년 전 아버지와 함께 뛰던 코스, 이젠 하늘에서 지켜보실 것”[2022 서울신문 마라톤대회]

    “4년 전 아버지와 함께 뛰던 코스, 이젠 하늘에서 지켜보실 것”[2022 서울신문 마라톤대회]

    ‘2022 서울신문 마라톤대회’ 10㎞ 코스에서 39분 31초의 기록으로 여성 부문 1위를 차지한 박소영(44)씨는 지난 21일 결승선을 통과한 뒤 “아버지가 하늘에서 지켜보셨을 것”이라며 기쁜 표정으로 우승 소감을 밝혔다. 박씨는 “2018년에 열린 서울신문 마라톤 대회에 아버지와 함께 참여했는데 오늘 달리면서 2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면서 “아버지가 골인 지점에서 제게 어서 조심히 오라고 손짓하시곤 했다”며 당시 대회를 떠올렸다. 평소에도 달리기를 즐긴다는 그는 “코로나19로 아직 조심스럽지만 다른 참가자의 숨소리를 함께 느끼며 달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10㎞ 코스를 35분 20초에 돌파한 남성 부문 1위 손기찬(32)씨는 “아내와 두 아이가 항상 옆에서 응원해 주고 마라톤을 하고 올 때마다 격려의 말을 건네 좋은 모습과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2015년도에 처음 서울신문 마라톤에 참가해 5등을 했는데, 이번에 좋은 기록으로 1등을 하게 돼 너무 기분이 좋다”면서 “무엇보다 코로나 방역 완화 속에서 많은 사람과 대면으로 함께 마라톤대회를 할 수 있어 좋은 기운을 받고 돌아간다”고 말했다. 남성 부문 2위는 36분 25초를 기록한 김병조(34)씨, 3위는 36분 38초 기록의 강두희(55)씨에게 돌아갔다. 여성 부문에서는 각각 40분 07초와 41분 53초에 결승점에 들어온 김주연(45)씨와 고시노 에리(46)씨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남녀 각각 2위를 기록한 김병조씨와 김주연씨는 “앞서 달린 1등 선수의 뒷모습을 보면서 같이 호흡 맞추며 한마음으로 열심히 뛰었다”고 입을 모았다. 여성 3위 고시노씨도 “정말 오랜만에 사람들 웃는 모습을 보면서 뛸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역전의 묘미도 있었다. 마지막 500여m를 앞두고 역전해 남성 부문 3위를 거머쥔 강씨는 “제가 운동을 좋아해 가족에게 조금 소홀했던 부분이 있는데 가족들이 끝까지 응원해 줬다”면서 “두 아들 덕분에 힘들 때도 참고 견디며 계속 뛸 수 있어 기쁨도 나누고 싶다”고 했다. 온라인으로 마라톤에 참여한 이들도 각자 편한 장소에서 달리기를 한 뒤 완주를 인증하며 열기를 더했다. 경기 성남에 사는 직장인 박재형(28)씨는 집 앞 탄천에서 오전 9시 달리기를 시작해 25분 만에 5㎞를 완주했다. 박씨는 “‘혼자서 잘 뛸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했지만 잘 마무리한 것 같다”면서 “직장 동료 14명도 각자 뛸 수 있는 장소에서 온라인 마라톤에 참여하고 다양한 코스를 공유해 좋았다”고 말했다.
  • “아버지와 추억 서린 마라톤” “가족들 응원에 힘 솟아”…오랜만이라 더욱 행복한 ‘함께 달리기’

    “아버지와 추억 서린 마라톤” “가족들 응원에 힘 솟아”…오랜만이라 더욱 행복한 ‘함께 달리기’

    서울신문 마라톤 10㎞코스 박소영·손기찬씨 1위비대면 마라톤 참여 열기도 후끈 “성취감 느껴”“2018년에 열린 서울신문 마라톤 대회에 아버지와 함께 참여했는데 오늘 달리면서 2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어요. 아버지가 골인 지점에서 제게 어서 조심히 오라고 손짓하시곤 했거든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22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 10㎞코스에서 39분 31초의 기록으로 여성 부문 1등을 한 박소영(44)씨는 “무사히 완주하고 1등한 것도 아버지가 하늘에서 지켜보셨을 것”이라며 기쁜 표정으로 우승 소감을 밝혔다. 평소에도 달리기를 즐긴다는 박씨는 “코로나19로 아직 조심스럽지만 맑은 공기와 다른 참가자분들의 숨소리를 함께 느끼며 달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10㎞를 35분 20초에 돌파한 남자 부문 1등인 손기찬(32)씨는 우승의 영광을 가족과 함께 달린 참가자들에게 돌렸다. 손씨는 “아내와 두 아이가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고 마라톤을 하고 올 때마다 격려의 말을 건네 좋은 모습과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2015년도에 처음 서울신문 마라톤에 참가해 5등을 했는데 이번에 좋은 기록으로 1등을 하게 돼 너무 기분이 좋다”면서 “무엇보다 코로나19 방역 완화 속에서 많은 사람들과 대면으로 함께 마라톤 시합을 할 수 있어 좋은 기운을 받고 돌아간다”고 말했다.남성 부문 2위는 36분 25초를 기록한 김병조(34)씨, 3위는 36분 38초 기록의 강두희(55)씨에게 돌아갔다. 여성 부문에서는 각각 40분 07초와 41분 53초에 결승점에 들어온 김주연(45)씨와 코시노 에리(46)씨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본인 성적뿐 아니라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찾아온 대면 마라톤에서 함께 달리는 그 순간에 만족했다. 남녀 2등을 기록한 김병조씨와 김주연씨는 “앞서 달린 1등 선수의 뒷모습을 보면서 같이 호흡 맞추며 한 마음으로 열심히 뛰었다”고 입을 모았다. 여성 3등인 코시노 에리씨도 “코로나19 동안 대면 마라톤 대회가 많이 없어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사람들 웃는 모습을 보면서 뛸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역전의 묘미도 있었다. 마지막 500여m를 앞두고 역전해 남성 부문 3등을 거머쥔 강씨는 “제가 운동을 좋아해 가족들에게 조금 소홀했던 부분들이 있는데 가족들은 끝까지 응원해줬다”며 “두 아들 덕분에 힘들 때도 참고 견디며 계속 뛸 수 있어 오늘 이 기쁨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서 대면 마라톤을 한 참가자들은 10㎞와 5㎞를 선택해 달렸고, 전자기록칩 부착 시스템을 이용한 완주 시간 기록은 10㎞ 참가자에 한해 집계했다. 온라인으로 마라톤에 참여한 이들도 각자 편한 장소에서 완주하고 뿌듯함을 공유하며 열기를 더했다. 경기 성남시에 거주하는 직장인 박재형(28)씨는 집 앞 탄천에서 9시에 달리기를 시작해 25분만에 5㎞를 완주했다. 박씨는 “온라인으로 마라톤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혼자서 잘 뛸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들었지만 잘 마무리해서 성취감을 느꼈다”면서 “대면 마라톤에 참여하지 못해 조금 외롭고 아쉽긴 하지만 같은 직장 동료 14명도 본인이 뛸 수 있는 장소에서 같이 온라인 마라톤에 참여하고 완주 후 다양한 코스를 공유해줘 신기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 “교육지원 송파쌤 시즌2… 둘레길로 활력 도시”[6·1 지방선거 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교육지원 송파쌤 시즌2… 둘레길로 활력 도시”[6·1 지방선거 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서울을 이끄는 송파’를 넘어 ‘서울, 그 이상의 송파’로 나갈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박성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부장검사, 청와대 대통령 법무비서관, 사법연수원 교수 등 20년 동안 공직자로서 최고의 역량을 쌓아 왔지만 무엇보다 ‘송파 발전을 위해 한길만 걸었던 지난 10년의 시간’이 저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박 후보는 “재임 기간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장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성내천·장지천·탄천·한강을 연결해 조성한 수변산책길인 송파둘레길 완성을 꼽았다. 박 후보는 “민선 8기에는 ‘송파둘레길 시즌2’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송파의 모든 길은 둘레길로 통한다’는 슬로건처럼 둘레길과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풍납토성탐방로 등 송파의 명소를 촘촘히 연결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서울 최고의 명품도시 ▲지역경제가 살아 있는 경제도시 ▲교육·문화 도시 ▲건강·복지·환경도시 등 4대 비전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주거 관련 공약인 ‘서울 최고의 명품 도시 송파’를 구상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박 후보는 “민선 8기에도 재건축·재개발은 행정의 제1순위로 정해 신속한 추진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주택소유자의 과도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표준세율 인하 등 재산세 경감 방안을 마련하고 종합부동산세 완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35층 층수제한 해제 등 잠실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재임 기간 개발한 자체 교육지원체계인 ‘송파쌤’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민선 8기에는 ‘송파쌤 시즌2’ 사업을 확대 추진해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기능을 강화해 주민 만족도를 더욱 높여 갈 것”이라며 “송파쌤의 거점시설인 미래교육센터를 현재 14개에서 27개까지 늘려 모든 동에 빠짐없이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반드시 유치하고 송파문화예술회관을 조성해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품격을 한층 올리겠다”며 “문정비즈밸리, 송파대로 상권 등을 집중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정선 용탄천 옛 물길 살린다…195억 들여 생태복원

    정선 용탄천 옛 물길 살린다…195억 들여 생태복원

    강원 정선군은 용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년까지 195억원을 들여 정선읍 회동3교에서 용탄리 월평교까지 1.75㎞ 구간의 용탄천 물길을 복원하고,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다. 앞선 지난해 10월 군은 원주지방환경청의 기본 및 실시설계 기술 검토를 완료했고, 지난달에는 설계 경제성 검토를 마쳤다. 황승훈 군 환경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가리왕산에서 발원하는 용탄천의 물길이 회복돼 동강까지 이어지는 네트워크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 버려진 ‘하수 찌꺼기’를 ‘친환경 에너지’로…서울물재생시설공단 기술 개발 나선다

    버려진 ‘하수 찌꺼기’를 ‘친환경 에너지’로…서울물재생시설공단 기술 개발 나선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하수찌꺼기(하수슬러지)를 친환경 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한 그린 수소 생산기술 개발에 나선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최근 ‘폐자원 원료 가스화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연구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수슬러지는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로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서남·탄천물재생센터에서만도 1일 평균 약 900여톤의 하수슬러지가 발생한다. 하수슬러시는 수분 함량이 높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데 제한이 많은 까닭에 공단은 그동안 하수슬러지를 건조시켜 발전용 고형 연료로 활용해 왔다. 그러나 최근 저탄소발전과 미세먼지 저감조치 등으로 화력발전소 운영이 통제되면서 건조재 처리가 제한됐다. 따라서 연료 외 다양한 에너지원 활용 필요성이 제기됐다. 공단은 하수슬러지 가스화 연구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하수슬러지 처리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폐자원 활용기술을 선도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박상돈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은 “국가 탄소 중립 정책에 적극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하수슬러지 처리에 대한 친환경적 이미지를 제고시켜 물재생센터를 에너지 생산 핵심 시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지사 출마’ 강용석 “이재명 ‘성남FC 후원금 의혹’ 진상 규명해야”

    ‘경기지사 출마’ 강용석 “이재명 ‘성남FC 후원금 의혹’ 진상 규명해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이자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강용석 변호사가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탄천 종합운동장 남문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상임고문은 성남시장 시절 성남FC의 구단주로 있으면서 두산, 네이버 등 여러 기업으로부터 160억여원의 후원금을 받고 그 대가로 용적률 변경 등의 편의를 제공했다”며 “이는 시민 축구단인 ‘성남FC’를 위한다는 명목하에 돈을 챙긴 일종의 거래 행위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방식으로 받은 후원금의 사용처도 현재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며 “이번 선거에서 경기도지사로 당선돼 관련 의혹을 샅샅이 밝히고 경기도민의 잃어버린 세금을 반드시 돌려드리겠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 변호사의 지지자 40여 명이 모여 강 변호사의 이름 등을 연호했다. 강 변호사는 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마포을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다가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 등으로 당에서 제명됐다. 이어 19대 총선에는 같은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그는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며 국민의힘에 복당을 신청했으나 최고위에서 부결됐다.
  • 성남시 2025년 개관 성남역사박물관, 전시동 건축 설계 공모

    성남시 2025년 개관 성남역사박물관, 전시동 건축 설계 공모

    경기 성남시가 오는 202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수정구 신흥동 성남제1공단 근린공원 부지(옛 1공단 부지)에 건립을 추진 중인 ‘성남역사박물관 전시동 건축 설계안’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 일정은 4월1~29일 입찰 참가 등록, 11일 성남1공단 근린공원에서 현장 설명회, 30일~6월 29일 설계 작품 접수 등의 순이다. 당선작 발표일은 7월 15일이다. 성남역사박물관은 전시동과 교육동으로 구성된다. 건축 설계안을 공모하는 전시동은 총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1400㎡, 연면적 5600㎡ 규모로 건립된다. 착공 시점은 내년 5월, 준공목표는 오는 2024년 말이다. 전시동 설계의 기본방향은 ‘성남의 역동적인 도시 건설과 전통적인 역사문화를 담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교육동과 기능을 분리해 별개 동으로 건축되는 것을 고려해 두 건물의 기능을 연계하고,공원 이용객을 유도하는 공간 구성과 동선을 계획해야 한다. 교육동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915㎡ 규모로 오는 5월 준공된다. 열린 자료실과 디지털 실감형 체험전시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8월부터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역사박물관은 탄천에서 시작된 성남의 구석기시대부터 1970년대 광주대단지, 1990년대 분당, 판교로 이어지는 도시 발전의 모든 과정을 전시하게 될 것”이라면서 “창의적인 건축 설계작을 선정해 시민의 역사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주말에 코로나 걱정 덜고 봄꽃 나들이 갈래? 서울 수도권 대표적인 꽃길은

    주말에 코로나 걱정 덜고 봄꽃 나들이 갈래? 서울 수도권 대표적인 꽃길은

    최근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찍은 뒤 완만하게 감소하면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새 봄을 맞아 코로나 걱정을 덜고 ‘봄꽃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는 것이다. 서울시내 벚꽃이 2일 쯤 개화한 뒤 8일에 절정을 맞을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1일 봄내음 가득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66선’을 소개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 봄꽃길 선정을 건너뛰었다. 올해 서울시가 선정한 봄 꽃길 166선은 크고 작은 도심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했다. 총 길이만 무려 238.9㎞이다. 유형별로는 ▲가로변 꽃길 73개소(영등포구 여의동·서로, 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벚꽃로 등) ▲공원 내 꽃길 51개소(경춘선 숲길, 서울숲공원, 북서울꿈의숲, 서울식물원, 남산, 서울대공원 등) ▲하천변 꽃길 34개소(한강, 중랑천, 성북천, 안양천 등) ▲녹지대 8개소(강북 우이천변 녹지대, 양재대로 녹지대 등) 등으로 이뤄져 있다.올해에는 2020년에 선정된 노선(160개소) 중 공사 시행 등으로 통행이 불편한 곳 5개소를 제외한 155개 노선에서 11개 노선이 추가됐다. 추가된 노선은 은평구 창릉천변, 서울대공원 산책로, 성동구 중랑천, 동작구 보라매공원·도림천, 서초구 도구머리 꽃길 등이다.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66선’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story/springflowerway) 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집 근처 가까운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에서 꽃잎 흩날리는 봄 풍경을 즐기며 코로나19로 2년간 억눌렸던 시간을 위로하고 일상 속 활력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경기도도 최근 도내 대표 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 구간 중 꽃 군락지 12곳을 ‘아름다운 꽃길’로 선정했다. 12곳은 평해길 3개 구간, 영남길 4개 구간, 경흥길 1개 구간, 삼남길 4개 구간이다. 이미 지난달 말 평해길 망우산 일대에는 개나리가 피기 시작했다. 이달 초·중순 영남길 탄천과 삼남길 서호천 일대의 벚꽃을 시작으로 6~7월엔 영남길 죽주산성 장미꽃, 7~8월엔 평해길 생태공원 연꽃 장관이 이어진다. 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는 경기옛길을 걷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경기옛길 꽃길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경기옛길을 걸으며 만나는 아름다운 꽃을 주제로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옛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옛길’ 스마트폰 전용 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꽃길 구간을 찾을 수 있다. 앱을 통해 옛길 지도와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고, 주요 지점이나 문화유산에 대한 음성해설도 들을 수 있다. 완주가 목적이면 위치정보(GPS) 기능을 통해 완주 인증도 받을 수 있다.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의 육대로(六大路)를 토대로 조성한 역사문화 탐방로다. 2013년부터 삼남길(과천~평택 99.6㎞), 의주길(고양~파주 56.4㎞), 영남길(성남~이천 116㎞), 평해길(구리~양평·125㎞), 경흥길(의정부~포천·89.2㎞) 등 5곳이 조성됐다. 한편 개나리나 진달래, 벚꽃 등 봄꽃의 개화 원리는 1920년 미국 농무성 연구소 연구원인 와이트맨 가너와 해리 어래드가 식물이 계절을 알아내는 방법을 처음 밝힌 뒤 계속 연구가 진행중이다. 식물에는 밤의 길이가 일정 시간보다 길어지면 꽃이 피는 단일식물, 반대로 낮의 길이가 일정 시간보다 길어지면 꽃이 피는 장일식물, 낮과 밤의 길이와 무관하게 꽃이 피는 중성식물로 구분된다. 개나리, 진달래 등 봄꽃 식물들은 12시간 이상 낮의 길이가 유지될 때 꽃이 피게 되고, 이를 통해 우리는 봄의 시작을 알 수 있다.
  • ‘꽃과 만나는 도보여행‘…경기옛길 아름다운 꽃길 12구간 선정

    ‘꽃과 만나는 도보여행‘…경기옛길 아름다운 꽃길 12구간 선정

    경기도는 봄철을 맞아 도내 대표 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 구간 중 꽃 군락지 12곳을 ‘아름다운 꽃길’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12곳은 평해길 3개 구간, 영남길 4개 구간, 경흥길 1개 구간, 삼남길 4개 구간이다. 3월 말 평해길 망우산 일대 개나리를 시작으로 4월 초·중순 영남길 탄천과 삼남길 서호천 일대 벚꽃, 6~7월 영남길 죽주산성 장미꽃,7~8월 평해길 생태공원 연꽃 장관이 이어진다. 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는 경기옛길을 걷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경기옛길 꽃길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경기옛길을 걸으며 만나는 아름다운 꽃을 주제로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경기옛길’ 스마트폰 전용 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꽃길 구간을 찾을 수 있다. 앱을 통해 옛길 지도와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주요 지점이나 문화유산에 대한 음성해설도 들을 수 있다.완주가 목적이면 위치정보(GPS) 기능을 통해 완주 인증도 받을 수 있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의 육대로(六大路)를 토대로 조성한 역사문화 탐방로다.2013년부터 추진해 삼남길(과천~평택 99.6㎞), 의주길(고양~파주 56.4㎞), 영남길(성남~이천 116㎞), 평해길(구리~양평·125㎞), 경흥길(의정부~포천·89.2㎞) 등 5곳을 조성했으며, 오는 9월 경기옛길 6대로의 마지막인 강화길을 개통할 예정이다. 이희완 문화유산과장은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옛길을 토대로 지역의 문화자원과 연결한 도보길”이라면서 “꽃길과 함께 우리 고장의 역사는 물론 봄의 아름다움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윤석열의 뿌리 공주·논산은 ‘풍물놀이’에 ‘플래카드’ 나부껴

    윤석열의 뿌리 공주·논산은 ‘풍물놀이’에 ‘플래카드’ 나부껴

    10일 오후 2시 30분 충남 공주시 탄천면 삼각리 탄천복지회관 앞에서 주민들이 장구와 꽹과리 등을 들고 풍물놀이를 벌였다. 복지회관 벽에 ‘탄천의 아들 윤석열님.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라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이 마을에서 윤 당선인의 부친 윤기중(91) 연세대 명예교수가 태어났다.마을 이장 윤경중(61)씨는 “우리 마을에 윤 교수가 태어난 집이 있다”면서 “윤 당선인이 국정을 잘 운영한다면 기분이 참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의 조부는 논산시 노성면, 대전 등을 옮겨다니며 살았고, 이 삼각리에서 윤 교수를 낳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 교수는 공주농고를 졸업하기도 했다. 탄천면 일대 도로변 등에는 주민들과 지역 단체에서 내건 대통령 당선 축하 글과 함께 ‘멋진 세상을 기대합니다’ 등이 적힌 플래카드가 나부꼈다. 파평윤씨 재실과 집성촌이 많은 인근 노성면도 축하 플래카드로 뒤덮였다. 윤여두(75) 파평윤씨 종회장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논산시와 병사리 등 노성면 곳곳에 플래카드 30개를 내걸었다”며 “문중의 영광인 것도 있지만 나라를 반듯이 세우고 선조의 애국정신, 나눔정신을 이어받아 국민을 잘 보살피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다음달 첫째 일요일 노성에서 시제(時祭·춘하추동 길일에 조상을 받드는 제례)를 지내는데 종원들에게 축하·감사 인사를 건네려고 한다”고 전했다. 재실이 있는 노성면 병사1리 입구에는 ‘유교 문화의 솔향마을’이라고 쓴 비석이 세워져 있다.이곳 파평윤씨 문중원들은 윤 후보 당선 확정 전까지 입단속에 나섰다. 대사를 앞두고 경거망동으로 이른바 ‘동티’가 날까봐 조심한 것이다. 서울에 사는 윤 종회장은 선거일인 9일부터 논산으로 내려와 시제 준비도 할겸 문중 사람들과 만났다. 만나면 윤 당선인 얘기도 빼놓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윤 당선인은 나보다 항열(중-석-여)이 하나 더 높은 아저씨뻘”이라면서 “더 바빠질텐데 조상의 음덕에 고마움을 표시하라며 노성에 내려오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윤 당선인이 나랏일에만 전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9일 노성면에서 만난 주민들은 “윤 후보(당선인) 뿌리가 이곳이고, 파평윤씨 문중이 많이 사는 만큼 당선이 된다면 얼마나 자랑스럽겠느냐”면서 “그런 것도 있지만 ‘확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민이 많다”고 윤 후보 당선 기대와 함께 정권교체에 대한 거센 민심도 전달했다.윤 당선인은 지난해 8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로 등록하고 노성면 명재고택 등을 방문해 종손 윤완식씨 등을 만났다. 명재고택은 조선 숙종 때 노론의 영수 송시열과 대립했던 소론의 영수 윤증(1629∼1714) 선생의 집이다. 윤 당선인 9대조 종(從)조부다. 병사1리 이장 윤여신(66)씨는 “윤증 선생의 성품이 워낙 검소해 제자들이 지어준 명재고택에서 살지 않고 초가에 그대로 사셨다”고 전했다. 지금도 제사상을 매우 소박하게 차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윤 당선인은 파평윤씨 시조인 윤신달 장군의 35세손이다. 윤 당선인과 가까운 한 친척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한 만큼 인연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국민에게 충성하는 대통령이 될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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