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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준 적 없다”…신혜성, ‘절도 해명’ 거짓이었나[이슈픽]

    “키 준 적 없다”…신혜성, ‘절도 해명’ 거짓이었나[이슈픽]

    신혜성 “키 받아 운전했을 뿐”강남 식당 “키 준 적 없다” 음주측정을 거부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3)이 내놓은 사과문에 거짓 의혹이 불거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오전 1시 40분쯤 송파구 탄천2교에서 신혜성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체포했다. 당시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 안에서 자고 있던 신혜성에게 음주측정을 요구했다. 특히 그는 당시 도난 신고가 접수된 차량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다. 이에 신혜성측 소속사는 서둘러 해명을 내놨다.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소속사는 “신혜성이 10일 오후 11시쯤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후 음주를 한 상태에서 음식점 발레파킹(대리주차) 담당 직원분이 전달해준 키를 가지고 귀가하던 중 도로에 정차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체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만취한 상태로 본인의 차량이 아닌지도 모르고 운전한 신혜성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모든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술 만취해 내 차로 착각” 주장, 법으로 보면⋯ 신혜성은 음주측정을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만큼 해당 혐의는 명백하다.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죄는 1년 이상 5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 벌금이다(제148조의2 제2항). 여기에 형법상 절도죄까지 더해지면 처벌 수위가 올라갈 수 있다. 절도죄는 6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다(제329조). 절도한 차량으로 음주운전까지 했다면, 절도죄 형량을 기준으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까지 추가돼 가중처벌 된다. 그런데 절도죄는 다른 사람 물건을 훔치겠다는 ‘고의’가 있어야만 처벌된다. 소속사 측이 사건 당시 신혜성이 차량을 구분할 수 없을 만큼 만취한 상태였다고 강조한 점도 이러한 맥락으로 풀이된다. 다만 절도죄가 성립하지 않더라도, 다른 혐의가 적용돼 처벌될 수 있다. 형법상 자동차는 차주 동의 없이 잠시 사용만 한 경우라 해도 자동차 불법사용죄로 처벌되기 때문이다(제331조의2). 이 행위는 3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 벌금이다.“키 받아 운전했을 뿐” 신혜성 해명...식당 측 “키 준 적 없다” 그런데 소속사 해명에도 반박 주장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이날 YTN의 보도에 따르면 신혜성이 머물렀던 식당 측은 “차키를 건낸 적이 없다”며 “신씨가 식당을 떠날 때 주차관리 직원은 이미 퇴근한 뒤였다”고 반박했다. 한편, 신혜성은 2007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전력이 있다. 그는 당시에도 술을 마신 뒤 새벽 시간대 자신의 차량을 운전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기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97%였다.
  • 그룹 ‘신화’ 신혜성, 도난차량서 만취해 잠들어…음주측정 거부 체포

    그룹 ‘신화’ 신혜성, 도난차량서 만취해 잠들어…음주측정 거부 체포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3)씨가 만취 상태로 도난 차량으로 의심되는 차를 타고 도로 한복판에서 잠들었다가 음주측정을 거부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오전 1시 40분쯤 송파구 탄천2교에서 신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안에서 자고 있던 신씨를 발견하고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신씨가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씨가 타고 있던 차가 도난 신고된 차량임을 확인하고 절도 혐의도 함께 수사를 하고 있다. 신씨가 탄 차 주인은 경찰 조사에서 “신씨를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는 2007년 4월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적이 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기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97%였다. 1998년 그룹 신화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신씨는 최근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신씨 소속사 측은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만취한 상태로 본인의 차량이 아닌지도 모르고 운전한 신혜성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신혜성 측 “음주운전 인정, 도난 차량 탑승한 이유는…” [전문]

    신혜성 측 “음주운전 인정, 도난 차량 탑승한 이유는…” [전문]

    그룹 신화 신혜성(43·본명 정필교) 측이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11일 신혜성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은 10월 10일 오후 11시쯤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후 음주를 한 상태에서 음식점 발레파킹(대리주차) 담당 직원분이 전달해준 키를 가지고 귀가하던 중 도로에 정차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여 체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만취한 상태로 본인의 차량이 아닌지도 모르고 운전한 신혜성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면서 “모든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정확한 상황을 인지하는 대로 다시 한번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오전 1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신혜성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 안에서 자고 있던 신혜성에게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했다. 아울러 경찰은 신혜성이 탑승해 있던 차량은 도난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해 절도 혐의를 추가 조사 중이다. 해당 차주는 “신혜성을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혜성은 2007년 4월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기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97%였다. [다음은 신혜성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라이브웍스컴퍼니입니다. 오늘 새벽에 일어난 신혜성의 음주운전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회사가 파악한 내용을 우선 알려드립니다. 신혜성은 10월 10일 오후 11시경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후 음주를 한 상태에서 음식점 발레파킹 담당 직원분이 전달해준 키를 가지고 귀가하던 중 도로에 정차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여 체포되었습니다.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만취한 상태로 본인의 차량이 아닌지도 모르고 운전한 신혜성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모든 분들께 너무나 죄송합니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정확한 상황을 인지하는 대로 다시 한번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신화 신혜성, 도난차량 타고 음주측정 거부하다 체포

    신화 신혜성, 도난차량 타고 음주측정 거부하다 체포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3)씨가 음주측정을 거부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신씨가 타고 있던 차량에 대해 도난 신고가 들어온 사실을 확인하고 절도 혐의도 수사하고 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신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 안에서 자고 있던 신씨에게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신씨는 거부했다. 신씨가 타고 있던 차량은 도난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주가 “신씨를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에 기반, 신씨가 이 차량에 탄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신씨는 앞서 2007년 4월에도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적발된 적이 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기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97%였다. 신씨는 1998년 그룹 신화의 메인보컬로 데뷔했으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 취임 100일에 구룡마을 다시 찾는 강남구청장

    취임 100일에 구룡마을 다시 찾는 강남구청장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이 취임 100일 기념식 대신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한다. 강남구는 조 구청장이 취임 100일을 맞는 7일 세곡동 탄천 대왕교 하부와 구룡마을 등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수해를 입은 지 50일이 지났지만 완전한 복구가 이뤄지려면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조 구청장은 대왕교 복구공사 상황을 확인하고 구룡마을에서는 무너진 경사면에 낙석방지망과 옹벽 및 배수로를 설치하는 현장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구는 집중호우 피해 2239건 중 주택과 상가 2053건, 수재민 106명에 대한 재난지원금 1차 지급을 마치고 추가 지원 여부를 검토 중이다. 조 구청장은 수해 복구 현장 방문과 함께 오는 15일 준공을 앞둔 삼성해맞이공원을 찾는다. 삼성해맞이공원은 삼성·봉은 배수지의 지상공간을 도시계획시설 변경 후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조 구청장은 “취임 직후 얼마 되지 않아 집중호우가 발생해 수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했던 그때를 가슴에 새기고자 현장을 다시 찾게 됐다”면서 “강남구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는 진실한 마음으로 민선 8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니가 가라 2부’…수원, 성남을 사실상 강등으로 내몰아

    ‘니가 가라 2부’…수원, 성남을 사실상 강등으로 내몰아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성남FC를 벼랑 끝으로 내몰며 강등권 탈출 가능성을 높였다. 수원은 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리그1 파이널B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오현규의 선제골과 상대 자책골을 묶어 성남을 2-0으로 눌렀다. 최근 1무3패 뒤 5경기 만에 승리한 수원은 김천 상무와 자리를 맞바꿔 10위(승점 37점·9승 10무 15패)가 됐다. 자동 잔류 마지노선인 9위 대구FC(38점·8승 14무 12패)와는 승점 1점 차다. 성남은 K리그2로 자동 강등되는 최하 12위(25점·6승 7무 21패)에 머물렀다. 올해부터 K리그는 K리그1 12위와 K리그2 1위가 자동 승강으로 자리를 맞바꾸고, K리그1의 10, 11위와 K리그2의 2, 3위가 플레이오프를 벌여 승강을 결정한다. 최대 3개팀이 강등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11위 김천(35점·8승 11무 15패)과 승점 10점 차인 성남으로서는 남은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2부로 떨어졌다가 승격한 지 4년 만에 다시 강등 위기에 몰린 성남이 초반부터 적극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수원의 21세 젊은 피 오현규가 흐름을 바꿨다. 오현규는 전반 30분 상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성남 조성욱과 치열한 몸싸움을 벌인 끝에 오른발 땅볼 슛을 골대 왼쪽 하단에 꽂았다. 성남은 후반 시작과 함께 외국인 공격수 뮬리치, 팔라시오스와 이시영을 한꺼번에 교체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후반 9분 수원 류승우의 땅볼 크로스가 성남 연제운을 거쳐 흐르자 오현규가 쇄도하며 오른발 논스톱 슛을 날렸고, 오현규의 발을 떠난 공은 성남 곽광선의 발을 맞고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KIA-LG(잠실) NC-kt(수원) 두산-롯데(부산) SSG-한화(대전·이상 오후 2시) ●프로축구=성남-수원(오후 2시·탄천종합운) ●프로농구=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인삼공사-LG(오후 2시) SK-캐롯(오후 4시·이상 통영체) ●테니스=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광주진월국제코트) ●볼링=영월컵 프로대회(오전 8시·영월경기장)
  • 서울시 도시안전건설위, 탄천물재생센터 내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방문

    서울시 도시안전건설위, 탄천물재생센터 내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방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지난 21일 탄천물재생센터 내에 위치한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을 방문해 하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보건 안전을 위해 안정적으로 방류수 수질을 관리하여 미래 물환경 거점으로 우뚝 서주길 당부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이하‘위원회’)는 서울물재생시설공단으로부터 탄천 및 서남 물재생센터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복개공원, 수처리시설, 총인처리시설 등을 일일이 점검했다. 위원회는 하수처리시설은 서울시민의 생활과 삶의 질에 직결된 핵심생활인프라라면서 효율적인 하수처리 운영관리 체계를 구축해 줄 것과 물순환 안전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하수처리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1)은 탄천물재생센터 복개공원 ‘마루공원’과 지난 7월 1일 서남물재생센터에 개관한 서울물재생체험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물재생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전환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주길 주문했다.
  • 끊겨 있던 강남 탄천 산책로, 강둑 비탈길 우회하는 ‘묘수’

    끊겨 있던 강남 탄천 산책로, 강둑 비탈길 우회하는 ‘묘수’

    서울 강남구는 철새도래지 생태경관보전지구 문제로 단절돼 있던 탄천 산책로 일부 구간을 우회해 연결하는 대안을 찾아 주민 편의를 개선할 예정이다. 구는 송파와 맞닿은 탄천 광평교~대곡교 사이 강남 방면 2.6㎞ 구간을 둔치가 아닌 제방 사면에 산책로를 내는 대안을 찾아 내년에 공사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구간은 철새 도래지 생태경관보전지구로 지정돼 보행자들은 송파 방향으로 우회하거나 제방 상단길을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제방 상단길은 자전거와 보행자가 분리되지 않은 겸용도로라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구는 제방 사면에 산책로를 내기로 하고 내년 2월 공사를 시작해 같은 해 8월 준공할 예정이다. 산책로 연결 사업에는 약 40억원이 투입된다. 제방 사면에 2m 너비로 산책길을 조성해 끊어진 길을 이으면 도보 이용객은 더이상 돌아가지 않고 편안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탄천 강남구간의 단절된 산책로를 연결하고 자전거도로까지 연결해 구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탄천을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강남의 자연을 구민들이 더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매각설’ 성남FC, 연고지 유지 목표로 투자유치 나선다

    ‘매각설’ 성남FC, 연고지 유지 목표로 투자유치 나선다

    매각설이 나도는 프로축구 성남FC의 연고지 유지를 목표로 경기 성남시가 투자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1일 성남시에 따르면 투자 유치통해 연간 110억∼150억원이 투입되는 세금을 최대한 줄인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구단주인 신상진 시장의 언론 인터뷰를 계기로 구단 매각설과 함께 연고지 이전설이 나오는데 성남 연고지 유지를 목표로 투자 유치에 나서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 유치는 “경영권 100% 매각, 지분율 양도 등 시에 유리한 조건을 판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진행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시는 일정 기간 투자유치 활동 후 종합 평가해 성남FC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성남FC 매각설은 최근 구단주인 신상진 성남시장의 언론 인터뷰를 계기로 나왔다. 신 시장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대기업 후원금 유용 의혹’으로 구단이 수사를 받는 점 등을 언급하면서 “성남FC 하면 비리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런 구단의 구단주를 하고 싶지 않다. 기업에 매각하거나 제3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맞물려 용인시에 구단 매각이 유력하며, 세미프로리그인 K3, K4리그에서 경쟁하게 될 것이라는 설까지 나와 K리그1 최하위에 머물러 강등 갈림길에 있는 선수단은 안팎으로 어수선한 상황에 놓였다. 신 시장의 인터뷰 내용 공개 이후 성남 서포터즈 ‘블랙리스트’가 SNS를 통해 성명을 냈고, 지난달 28일 성남FC 홈경기가 열린 탄천종합운동장 게이트 주변에서 해체 반대 서명 운동도 진행되는 등 팬들은 ‘성남 지키기’에 나서고 있다.
  • 용인시, 죽전 행복주택에 청소년 공간·환경교육센터 들어선다

    용인시, 죽전 행복주택에 청소년 공간·환경교육센터 들어선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죽전동 경기행복주택 1층 공용공간에 청소년 자유공간과 생태환경교육센터가 들어선다고 30일 밝혔다. 죽전 경기행복주택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3개 건설사가 민간참여공공주택사업으로 지은 공공임대아파트다. 지하 1층, 지상 7층의 1개동 85세대로 대학생과 어르신, 신혼부부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9일 죽전 경기행복주택 주택건설사업을 준공 승인했다. 행복주택 지상 1층 공용공간에는 청소년 자유공간(211.01㎡)과 탄천 생태환경교육센터(224.31㎡)가 들어선다. 용인시와 GH와 협의해 공간 운영 관리에 대한 세부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게 된다. 청소년 자유공간에선 청소년 대상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생태환경교육센터에선 탄천과 공원을 연계해 지역 특색을 살린 환경교육을 할 계획이다. 당초 GH는 이곳을 사회적기업 입주 공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주민들로 구성된 죽전1동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시한 의견과 시의 중재를 받아들여 용도를 바꿨다. 시 관계자는 “죽전 행복주택에 청소년 공간과 환경교육센터가 들어선 것은 GH와 죽전1동 주민들이 열린 소통으로 협의한 결실”이라며 “지역 청소년과 주민 누구나 즐겨 찾는 쉼터가 되도록 조속히 후속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만처럼”… 지자체들, 정원 조성 열풍

    “순천만처럼”… 지자체들, 정원 조성 열풍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지방정원이나 국가정원 조성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국가정원 1호인 전남 순천만에 이어 울산 태화강도 ‘대박’을 치면서다. 29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운영 중인 국가정원은 2015년과 2019년 각각 첫 번째, 두 번째로 지정된 순천만과 태화강 등 2곳이다. 지방정원은 경기 양평군 세미원, 전남 담양군 죽녹원, 경남 거창군 창포원, 강원 영월군 연당원, 전북 정읍시 구절초정원 등 5곳이다. 현재 조성 중인 지방정원은 경북 경주시 화랑지방정원, 충북 음성군 봉학골정원, 충남 아산시 신정호지방정원, 경기 성남시 탄천지방정원, 전북 전주시 전주지방정원, 서울 구로구 안양천지방정원, 부산 사상구 낙동강지방정원, 인천 강화군 화개지방정원, 대구 하중도지방정원, 광주 광주호 호수생태원지방정원 등 40곳에 달한다. 이 외에도 충북 충주시, 충남 공주시, 강원 춘천시·정선군, 전남 나주시, 전북 익산시, 대전 서구 등 다수의 지자체가 산이나 강, 호수, 습지, 바다를 활용한 지방정원 또는 국가정원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들 지자체는 시군정 핵심 과제로 선정해 중장기 로드맵을 세우거나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토론회와 캠페인,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정원 조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자체들 사이에서 ‘정원 열풍’이 부는 건 앞서 조성된 순천만과 태화강 국가정원처럼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을 불러들여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그러나 일각에선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정원 난립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2000년대 후반 제주 올레길이 주목받자 전국 곳곳에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걷는 길’처럼 뚜렷한 차별성을 찾기 어려운 정원이 넘쳐 나거나 개장 초기 반짝 인기가 식은 뒤에는 사후관리가 부실하게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강상국 강릉원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국가정원 조성은 생태를 보존할 수 있어 바람직한데 정원별로 희소성을 갖춰야 보다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선 국가정원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점진적·순차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민간 단체가 앞장서고 행정이 뒷받침하는 방식으로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강릉 바우길과 같이 철저한 사후관리 방안도 수반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 ‘순천만처럼’…전국에 부는 ‘정원 열풍’

    ‘순천만처럼’…전국에 부는 ‘정원 열풍’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지방정원이나 국가정원 조성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국가정원 1호인 전남 순천만에 이어 울산 태화강도 ‘대박’을 치면서다. 29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운영 중인 국가정원은 지난 2015년과 2019년 각각 첫 번째, 두 번째로 지정된 순천만과 태화강 등 2곳이다. 지방정원은 경기 양평군 세미원, 전남 담양군 죽녹원, 경남 거창군 창포원, 강원 영월군 연당원, 전북 정읍시 구절초정원 등 5곳이다. 현재 조성 중인 지방정원은 경북 경주시 화랑지방정원, 충북 음성군 봉학골정원, 충남 아산시 신정호지방정원, 경기 성남시 탄천지방정원, 전북 전주시 전주지방정원, 서울 구로구 안양천지방정원, 부산 사상구 낙동강지방정원, 인천 강화군 화개지방정원, 대구 하중도지방정원, 광주 광주호 호수생태원지방정원 등 40곳에 달한다. 이외에도 충북 충주시, 충남 공주시, 강원 춘천시·정선군, 전남 나주시, 전북 익산시, 대전 서구 등 다수의 지자체가 산이나 강, 호수, 습지, 바다를 활용한 지방정원 또는 국가정원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들 지자체는 시·군정 핵심 과제로 선정해 중장기 로드맵을 세우거나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토론회와 캠페인,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정원 조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자체들 사이에서 ‘정원 열풍’이 부는 건 앞서 조성된 순천만과 태화강 국가정원처럼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을 불러들여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그러나 일각에선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정원 난립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2000년대 후반 제주 올레길이 주목을 받자 전국 곳곳에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걷는 길’처럼 뚜렷한 차별성을 찾기 어려운 정원이 넘쳐나거나 개장 초기 반짝 인기가 식은 뒤에는 사후관리가 부실하게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강상국 강릉원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국가정원 조성은 생태를 보존할 수 있어 바람직한데 정원별로 희소성을 갖춰야 보다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선 국가정원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점진적, 순차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민간 단체가 앞장서고 행정이 뒷받침하는 방식으로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강릉 바우길과 같이 철저한 사후관리 방안도 수반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 성남, 수원FC 잡고 반등… 성남·수원팬들 ‘매각 반대’ 걸개로 연대

    성남, 수원FC 잡고 반등… 성남·수원팬들 ‘매각 반대’ 걸개로 연대

    해체 위기를 겪고 있는 성남FC가 감독 교체 후 치른 첫 경기에서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양팀 팬들은 경기장에 대형 걸개를 걸고 성남FC의 매각과 연고지 이전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28일 성남은 홈구장인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3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수원FC를 2-1로 꺾었다. 성남은 이번 승리로 시즌 5승을 거뒀지만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승점 21·5승 6무 17패)다. 그래도 3연패에서 벗어나면서 분위기는 달라지고 있다. 구단이 매각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남일 감독마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지난 24일 사퇴하며 여러모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지휘봉을 넘겨받은 정경호 수석코치는 감독대행 첫 경기에서 귀중한 승리를 지휘했다. 성남은 최전방 뮬리치를 중심으로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을 전개하더니 전반 17분 페널티킥으로 포문을 열었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박수일의 크로스를 받은 구본철을 막으려던 수원FC 박민규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뮬리치는 강한 오른발 슛으로 골을 만들었다. 뮬리치의 시즌 6호 골이다. 하지만 수원FC는 전반 37분 성남을 상대로 골을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수원FC는 무릴로의 패스를 받은 이승우가 페널티 지역 중앙을 드리블 돌파한 뒤 상대 선수를 제치고 때린 오른발 슛이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7월 16일 강원FC전 이후 한 달여 만에 득점포 가동을 재개한 이승우는 시즌 11호 골을 기록했다. 성남은 후반 김민혁, 이재원, 팔라시오스를 투입했고, 정경호 대행의 카드는 적중했다. 후반 14분 뮬리치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팔라시오스가 후반 21분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 이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차올린 감각적인 오른발 슛이 균형을 깨뜨린 것이다. 팔라시오스가 성남 유니폼을 입고서는 처음 터뜨린 골이다. 이후 수원FC의 공세가 이어졌으나 39세 베테랑 골키퍼 김영광의 선방이 성남의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탄천종합운동장에선 성남FC의 매각에 반대하는 팬들의 단체행동이 이어졌다. 팬들은 대형 걸개를 게시하는 등 그라운드 안팎에서 행동으로 선수단에 힘을 보탰다. 걸개에는 ‘너희는 경기에만 집중해 팀은 우리가 지킬게’, ‘#연고이전반대 #성남FC해체반대’, ‘우리의 색은 정치색이 아닌 검정색’, ‘성남FC이기에 우리가 존재한다. 성남의 역사는 이곳에서 이어진다’ 등의 문구가 짙게 찍혀 있었다.기업구단이던 성남일화 시절까지 포함해 33년의 역사를 지닌 성남FC의 존립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면서 팬들이 매각 반대에 나선 것이다. 성남은 최근 구단주인 신상진 성남시장의 언론 인터뷰를 계기로 매각설에 휩싸였다. 신 시장은 해당 인터뷰에서 ‘대기업 후원금 유용 의혹’으로 구단이 수사를 받는 점을 언급하면서 “성남FC 하면 비리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런 구단의 구단주를 하고 싶지 않다. 기업에 매각하거나 어떤 제3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신 시장의 인터뷰 내용 공개 후 성남 서포터스 ‘블랙리스트’가 SNS를 통해 성명을 냈고, 이날 경기 전엔 탄천종합운동장 게이트 주변에서 해체 반대 서명 운동도 진행되는 등 팬들은 ‘성남 지키기’ 운동을 본격화 하고 있다. 수원FC 팬들도 원정 관중석에서 ‘STAY 성남’, ‘걸개는 빼앗겨도 성남은 뺏기지 않아’ 등 지지 걸개를 펼치며 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대구 경기에서는 10위 대구FC와 11위 김천 상무가 득점 없이 비겼다. 최근 4연패 중이던 대구는 연패를 끊기는 했지만, 6월 21일 제주 유나이티드전 1-0 승리 이후 리그 경기에서 11경기 연속 무승(6무 5패)이 이어졌다.
  • 조성명 “정작 강남 주민에겐 없었던 인프라 구축”

    조성명 “정작 강남 주민에겐 없었던 인프라 구축”

    “강남구는 서울에서 가장 훌륭한 인프라를 갖춘 지역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정작 주민들은 공연장이 없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렵고, 행정기관도 뿔뿔이 흩어져 있어 불편을 겪고 있어요. 새로운 ‘행정문화복합타운’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23일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부지에 행정문화복합타운을 추진한 배경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행정문화복합타운 조성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있는 전시장인 세텍에 강남구청과 공연장, 체육관 등을 포함한 시설을 짓겠다는 계획으로, 조 구청장의 선거 공약이기도 하다. 세텍 부지는 서울시 소유로 잠실의 마이스(MICE, 회의·관광·컨벤션·전시)와 연계한 개발을 검토 중이다. 조 구청장은 “현재 구가 청사로 사용 중인 삼성동 부지와 세텍 부지를 맞교환하는 등가교환 방식으로 행정문화복합타운을 건설할 수 있다”면서 “행정문화복합타운 내에 MICE 공간도 함께 넣는다면 서울시의 기존 계획 방향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조 구청장은 “세텍 부지는 탄천과 양재천을 끼고 있어 전망대와 공원 등을 함께 설치한다면 도쿄도청과 같은 관광지로서의 개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김길영 서울시의원, ‘양재천 수해 긴급복구 비용’ 확보

    김길영 서울시의원, ‘양재천 수해 긴급복구 비용’ 확보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이 폭우로 인해 곳곳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은 양재천, 탄천 등지 긴급복구비용 10억 2천 4백만원을 확보했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17일 재난관리기금 심의를 실시, 강남구 양재천, 탄천, 세곡천 수해복구공사에 5억 2천 4백만원, 양재천 제방복구공사에 5억원을 곧 교부할 예정이다.    양재천, 탄천, 세곡천 등지는 6월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가 쌓이고 데크, 교량 난간 등 시설물이 파손되었으나 제대로 복구가 이뤄지지 않았다. 여기에 지난 8일 또 다시 쏟아진 비로 인해 피해 규모가 커졌다.   김 의원은 “인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장이 조속히 복구되기 위해서는 재난관련기금 심의, 집행부터 발빠르게 이뤄져야 한다”며 “서울시가 긴급지원 등 총력을 다해 대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신상진 성남시장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18일 지난 8~9일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성남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지정·선포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한누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의 빠른 회복을 위해 성남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하고 수해복구 재원 등 정부의 신속한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번 재난 상황에 시 예비비를 전액 투입해서라도 신속한 복구와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도 “성남시의 자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정부의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남지역은 지난 8일 13시 10분 호우경보 발령 후 10일 오전 2시 30분 해제까지 누적 강수량이 470mm에 달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려, 현재까지 접수된 재산피해만 622건에 피해복구 예상액은 약 233억원에 달한다. 성남수질복원센터 가동중단부터 주택과 건물 등 침수 207건, 토사유출 158건, 도로파손 145건, 수목전도 41건, 옹벽과 주차장 붕괴, 산사태와 탄천범람, 교량 붕괴로 주민 고립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재민과 일시대피자 432가구 1116명이 발생해 시는 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임시주거시설 4곳을 마련, 현재는 46가구 108명이 머물고 있다. 시는 현재 수해 현장에 중장비 370대, 양수기 132대 투입하고, 자원봉사자 686명, 군 인력 280명, 성남시와 산하기관 직원 3000여명을 동원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성남시의회, 탄천 수해 복구 동참

    성남시의회, 탄천 수해 복구 동참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17일 탄천 일대를 찾아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박광순 의장과 박은미 부의장을 비롯한 정용한·안극수·안광림·황금석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성남시의회는 중부지방의 기록적인 폭우로 탄천이 범람하면서 쓸어 내려온 잡목과 토사를 제거하는 등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박 의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피해가 복구될 수 있도록 성남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성남 꼴찌 탈출 기적, 이 손끝서 시작

    성남 꼴찌 탈출 기적, 이 손끝서 시작

    성남FC 김남일(45) 감독에겐 20년 전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76) 감독이 지어 줬던 ‘진공청소기’, 2년 전 성남FC 팬들이 붙여 준 ‘남메오네’(김 감독과 그와 똑같이 검은 옷만 입고 나오는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의 이름을 합성한 것)라는 별명이 있다. 그리고 올 초 성남FC 선수들은 김 감독에게 ‘페로몬’(같은 종의 동물끼리의 의사소통에 사용되는 화학적 신호)이라는 새 별명을 붙였다. 잔소리 없이 강렬한 눈빛과 풍기는 분위기만으로 감독이 원하는 대로 선수들을 움직이게 만든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감독의 카리스마만으로 2022시즌 성남FC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긴 어려웠다. 올 시즌 K리그1 12개 구단 중 최저 연봉팀인 성남FC는 시즌 중반까지 정치적 이슈에 휘말려 경찰 수사를 받으며 압수수색도 수차례 당했다. 그러다 보니 연패를 거듭했고, 순위는 최하위로 곤두박질쳤다. 그랬던 성남FC가 최근 상위팀과의 연속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당면 목표인 ‘탈꼴찌’를 목전에 뒀다. 성남FC는 지난달 30일 인천 유나이티드를 3-1로 꺾었고, 지난 2일에는 제주 유나이티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성남FC가 제주를 꺾은 것은 2019년 11월 30일(스코어 3-1) 이후 무려 977일 만이다. 연승을 달린 것도 지난해 10월 30일(울산전 2-1 승, 포항전 1-0 승) 이후 277일 만이다. 2연승을 달린 성남FC는 승점 18점으로 바로 앞 11위 수원 삼성(21점)에 승점 차 3점, 10위 김천 상무(23점)에는 5점 차로 따라붙었다. 맞대결이 아니라도 1, 2경기만 승패가 엇갈리면 곧바로 꼴찌에서 탈출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성남FC는 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10위 김천과의 홈경기, 14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의 어웨이경기를 앞두고 있다.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확실하게 강등권 탈출이 가능하다. 뭘 해도 안될 것 같았던 성남FC의 분위기가 바뀐 것은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따른 2주간의 리그 휴식기 동안 김 감독과 정경호(42) 수석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벌인 덕분이다. 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이 기간 선수들에게 ‘익명 페이퍼’를 받았다. 평소 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불만을 털어놓을 수 있게 한 것이다. 또 신입, 중진, 고참급 선수들을 구분해 마련한 식사 자리에서 팀이 가야 할 방향만이 아니라 선수 개개인의 고민 또한 경청하고 공유했다. 올 시즌 초 선수들이 붙여 준 김 감독의 별명인 ‘페로몬’의 효과가 위기 상황에서 발휘되기 시작한 것이다.
  • 김남일 ‘페로몬’ 효과, 2연승 성남FC ‘탈꼴찌’ 눈 앞

    김남일 ‘페로몬’ 효과, 2연승 성남FC ‘탈꼴찌’ 눈 앞

    성남FC 김남일(45) 감독에겐 20년 전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76) 감독이 지어줬던 ‘진공청소기’, 2년 전 성남FC 팬들이 붙여 준 ‘남메오네’(김 감독과 똑같이 검은 옷만 입고 나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이름을 합성한 것)라는 별명이 있다. 그리고 올 초 성남FC 선수들은 김 감독에게 ‘페로몬’(같은 종의 동물끼리의 의사소통에 사용되는 화학적 신호)이라는 새 별명을 붙였다. 잔소리 없이 강렬한 눈빛과 풍기는 분위기만으로 감독이 원하는대로 선수들을 움직이게 만든다는 뜻이었다.하지만 감독의 카리스마만으로 2022시즌 성남FC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긴 어려웠다. 올 시즌 K리그1 12개 구단 중 최저 연봉팀인 성남FC는 시즌 중반까지 정치적 이슈에 휘말려 경찰 수사를 받으며 압수수색까지 수 차례 당했다. 그러다보니 연패를 거듭했고, 순위는 최하위로 곤두박질쳤다. 그랬던 성남FC가 최근 상위팀과의 연속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당면 목표인 ‘탈꼴찌’를 목전에 뒀다. 성남FC는 지난달 30일 인천 유나이티드를 3-1로 꺾었고, 지난 2일에는 제주 유나이티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성남FC가 제주를 꺾은 것은 지난 2019년 11월 30일(스코어 3-1) 이후 무려 977일 만이다. 연승을 달린 것도 지난해 10월 30일(울산전 2-1 승, 포항전 1-0 승) 이후 277일 만이다. 2연승을 달린 성남FC는 승점 18점으로 바로 앞 11위 수원 삼성(21점)과의 승점 차를 3점, 10위 김천 상무(23점)에는 5점 차로 따라 붙었다. 맞대결이 아니라도 1, 2경기만 승패가 엇갈리면 곧바로 꼴찌에서 탈출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성남FC는 오는 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10위 김천과 홈경기, 14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어웨이경기를 앞두고 있다.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확실하게 강등권 탈출이 가능하다.뭘해도 안될 것 같았던 성남FC의 분위기가 바뀐 것은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따른 2주 간의 리그 휴식기 동안 김 감독과 정경호(42) 수석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들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 덕분이다. 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들은 이 기간에 선수들에게 ‘익명 페이퍼’를 받았다. 평소 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불만을 털어 놓을 수 있게 한 것이다. 또 신입, 중진, 고참급 선수들을 구분해 마련한 식사자리에서 팀이 가야할 방향만이 아니라 선수 개개인의 고민 또한 경청하고 공유했다. 올 시즌 초 선수들이 붙여준 김 감독의 별명인 ‘페로몬’의 효과가 위기 상황에서 발휘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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