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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트륨 섭취율 높은 한국인, 우유 많이 마셔야 좋다!

    나트륨 섭취율 높은 한국인, 우유 많이 마셔야 좋다!

    우리나라의 전통식단은 세계적으로도 우수하다고 평가 받은 것들이 많다. 콩을 발표시켜서 만든 청국장과 된장, 식이섬유와 섬유질이 풍부한 다양한 나물 반찬,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젖산균이 들어 있는 김치 등은 이미 그 효능이 입증되어 있는 바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건강식이라고 소문난 한국 전통식단에도 아쉬운 점은 존재한다. 바로 맵고 짠 음식이 많다는 것. 우리나라 음식에는 젓갈 같은 염장식품이나 찌개류 등이 많아 의도한 것보다 소금을 많이 섭취하기 쉽다.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는 4.9g으로 권장 기준인 2g의 2배 이상이었다. 짜거나 매운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 위암과 고혈압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우며 칼슘과 철분의 섭취에 방해되기 때문에 장년층 이상의 경우 골다공증이 생기기도 한다. 완벽에 가까운 한국 전통 식단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염분을 낮추고 칼슘 섭취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이 염분을 완화시킬 수 있는 식품으로 손 쉽게 마실 수 있는 우유를 추천하고 있다. 경희의료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음식을 짜게 먹으면 소변으로 칼슘이 배출돼 칼슘이 부족해지기 쉽다”며 “짠 음식은 역학적으로 위암을 유발하므로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유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증가시킴으로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준다”며 “짠 음식을 많이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우유는 칼슘과 비타민 등을 보충하기에 적합한 식품이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우유는 식도암, 위암과 같은 소화기계 암 발생률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향대 국제진료센터 유병욱 교수는 “우유는 질병을 예방하는 식품으로, 정기적으로 마시면 우유의 단백질과 지방이 식도와 위벽의 점막을 보호해 식도암이나 위암 등 소화기계 암 발생률이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통풍, 심장질환, 비만 발생률도 낮아지는데 이는 세계적인 장수국가 사람들이 우유를 즐겨 마시고 있다는 것에서 이미 검증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우리나라의 경우 약 700㎎의 칼슘 섭취를 권장하지만 실제 섭취량은 약 70%(49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칼슘 섭취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유는 영양소의 비율, 양, 종류, 소화율 등을 보았을 때 완전식품에 가까워 ‘하얀 보약’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약 114개의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으며 탄수화물 위주인 한국의 전통식단에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칼슘, 비타민A, 비타민B 등을 보충해줘 완전식품으로도 불린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스프렉사, ‘인기 다이어트 제품’ 추가 증정 이벤트 실시

    스프렉사, ‘인기 다이어트 제품’ 추가 증정 이벤트 실시

    다이어트 브랜드 ‘㈜스프렉사 코리아’(대표 김희진, 윤욱)는 오는 31일까지 고객 선정 베스트 상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선정한 인기 다이어트 식품 ‘케이프 워터믹스’ 또는 ‘쓰리아웃’ 제품을 2개 구매 시 2개를 무료로 제공하며, 5개 구매 시 6개를 추가 증정해 총 11개를 배송해준다. 고객 선정 베스트 제품인 케이프 워터믹스는 전제 포도당을 기본으로 상큼한 레몬 비타민C와 식이섬유 90% 이상 치커리 화이버가 함유돼 있어 체내 디톡스와 장의 운동을 도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준다. 쓰리아웃은 HCA, 프로바이오틱스, 판토텐산이 배합된 다이어트 기능의 건강기능식품이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HCA 성분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고, 프로바이오틱스는 배변활동이 원활하도록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스프렉사는 베스트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28일 프로그램’을 30% 할인해준다. 28일 프로그램은 다이어트 시 필요한 체지방 감소, 활발한 배변활동, 에너지 증진을 돕는 ‘쓰리아웃’ 1통, 7대 영양소와 미네랄 공급에 도움을 주는 ‘세븐인’ 1통, 식사 대신 섭취할 수 있는 ‘뉴트리션그레인밀’ 3통, 아사이베리에 함유된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피부와 신체를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케이프비타베리’ 1통,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 탈모 및 손발톱 손상을 예방하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 ‘피츠로이엔자임’ 1통, 복용법 매뉴얼, 스프렉사 뷰티어트 매니저 관리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프렉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무분별한 단기간 다이어트 혹은 다이어트 약에 의존하기 보다, 건강한 다이어트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프렉사 공식 홈페이지(www.sprx.kr) 실시간 상담창과 전화(070-4367-6194)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계속 음식 생각나면 맛 중독 의심… 미각 훈련 필요해

    계속 음식 생각나면 맛 중독 의심… 미각 훈련 필요해

    직장인 이모(27·여)씨는 지독한 탄수화물 중독이다. 일주일에 딱 두 번, 주말에만 라면을 먹기로 한 후부터 휴일 아침이면 라면 생각에 저절로 눈이 떠진다. 사실 라면만 주말에 먹을 뿐 이씨의 ‘면’사랑은 주중에도 계속된다. 칼국수, 냉면, 비빔국수…. 밥을 먹으러 간 식당에 면 요리가 있으면 대개 면을 주문한다. 커피전문점에서는 시럽이 들어가지 않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 대신 달콤한 조각케이크를 산다.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저녁에는 밀려오는 허기에 과자를 집어든다. 이씨의 하루가 남 일 같지 않다면 당신도 미각과 두뇌가 만들어낸 ‘맛의 중독’에 빠졌을 가능성이 크다. 탄수화물 중독은 가장 보편화된 미각 중독이다. 탄수화물 자체가 당이기 때문에 ‘단맛 중독’이라고도 한다. 단맛이 나는 음식은 어떤 음식보다도 강렬하고 심지어 심리적 허기까지 자극한다. 고탄수화물 식사를 했을 때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은 당의 흡수를 촉진하는 것 외에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두뇌로 운반하는 역할도 한다. 두뇌로 전달된 트립토판은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 세로토닌이 감소하면 우울, 의욕 상실, 초조함 등의 금단현상이 오기 때문에 뇌는 더 많은 탄수화물을 요구하게 된다. 신체의존도도 상당하다.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이나 탄수화물 음식을 단기간에 과량 섭취하면 이를 에너지원으로 분해하려고 인슐린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신체는 일시적인 저혈당 상태에 빠진다. 저혈당은 다시 혈당을 올리고자 탄수화물 폭식을 부추긴다. 저혈당과 고혈당을 오르내리며 탄수화물을 탐닉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 몸은 서서히 단맛에 길들게 된다. 당연히 당뇨병이나 비만 같은 합병증이 온다.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은 61.4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 섭취량인 50g을 훌쩍 넘는다. 청소년들의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은 이보다 13% 많은 69.6g이다. 소금만큼 설탕 중독 또한 심각한 수준이다. 물론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영양소다. 하지만 설탕과 밀가루에 든 탄수화물은 대부분 정제된 단순탄수화물이어서 소화 속도가 빨라 인슐린 분비와 지방 축적을 촉진한다. 금세 허기지기 때문에 밥을 먹고 돌아서서 또 과자를 찾게 된다. 반면 현미 등 가공하지 않은 곡식, 과일, 채소에 들어 있는 복합탄수화물은 당분 분자의 구조가 복잡해 소화 속도가 느려 지방으로 바뀌는 양도 적다. 단맛뿐만 아니라 매운맛·짠맛 중독도 위험수위다. 우리 국민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평균 4583㎎으로 최근 섭취량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WHO의 하루 최대 권장량 2000㎎의 2배가 넘는다. 이렇게 짠맛에 길들어 있으면 고혈압이 생겨 저염식 식사를 하려고 해도 쉽지 않다. 맛이 없는 것은 물론 간이 거의 안 된 병원 밥을 먹을 때 메스꺼운 것처럼 속이 울렁거리기까지 한다.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다. 짠맛에 중독된 미각과 몸이 건강식을 온몸으로 거부하는 것이다. 매운맛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많이 먹다 보면 미각 세포의 반응도가 감소해 싫증이 나지만 매운맛은 미각이 아닌 통각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자극을 받아 혀가 얼얼해져도 젓가락을 들게 된다. 단맛, 신맛, 짠맛, 쓴맛과는 질적으로 다른 ‘고통의 쾌락’이다. 사실 매운맛 자체가 몸에 안 좋은 것은 아니다. 매운맛을 내는 고추 속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량을 늘리고 지방분해를 촉진해 비만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추에는 비타민C도 풍부하기 때문에 원기 회복과 감기예방 효과가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이 과하면 좋지 않듯 매운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위장관 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정훈용 전문의는 “고추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위궤양이 발생하기 쉽고 간 기능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고 말했다. 캡사이신이 암세포에 맞서 싸우는 인체의 아군 격인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위암 발생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아산병원 의학과 김헌식 교수팀)도 나왔다. 캡사이신 자체가 암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지나치게 많은 양의 캡사이신을 섭취하면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살해세포를 위축시켜 간접적으로 암 발생을 돕는 셈이다. 자연살해세포는 암 세포막에 구멍을 낸 후 세포질과립을 분비해 암 세포를 괴사시키는 항암면역세포다. 잘못된 미각을 머릿속에서 지우려면 끊임없는 훈련이 필요하다. ‘미각교정다이어트’의 저자 박민수 서울ND의원 원장은 “중독은 자극적인 맛이 입안에 머문 시간과 강도에 비례하기 때문에 미각 훈련을 할 때는 입안을 중립 상태로 유지하는 미각소독, 즉 입에서 자극 맛의 잔해와 기억을 지워야 한다”고 말했다. 가장 유용한 도구가 물과 채소다. 물은 혀의 미뢰 사이에 낀 자극 맛을 제거하고 단맛이 없는 채소는 칫솔처럼 이와 혀 사이사이에 낀 자극적인 맛을 씻어낸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송가연 데뷔전 앞두고 2주동안 6kg 감량 ‘비법 공개’ 론다 로우지 따라잡기?

    송가연 데뷔전 앞두고 2주동안 6kg 감량 ‘비법 공개’ 론다 로우지 따라잡기?

    ‘송가연 데뷔전 6kg 감량, 론다 로우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데뷔전을 앞두고 2주 동안 6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13일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은 ‘로드 FC 017’ 데뷔전을 4일 앞두고 케이블채널 수퍼액션과의 인터뷰에서 6kg을 감량한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했다. 송가연은 지방을 섭취하기 위한 땅콩과 아몬드, 단백질로 연어와 닭가슴살, 탄수화물로는 과일을 섭취했다. 송가연의 다이어트 방법은 일명 ‘존 다이어트’라고 불리며 인바디 검사에서 몸의 치제방량을 토대로 하루 섭취량을 블록으로 계산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9:7:3 비율로 섭취하는 방법이다. 송가연은 존 다이어트와 함께 커피물 다이어트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피물 다이어트는 2리터 물병에 커피 에스프레소 원액을 섞어 마셔 몸의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방법이다. 송가연은 “이번 시합을 위해 감량을 하면서 단 한 번도 허기가 진 적이 없다. 건강하게 식단 제대로 짜서 빼서인지 오히려 전보다 컨디션이 훨씬 더 좋아진 기분이다. 일일 섭취량 안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던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송가연의 로드FC 데뷔전 ‘로드 FC 017’은 오는 17일 오후 8시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송가연은 데뷔전을 앞두고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 뿐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하다. 그를 본받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론다 로우지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상황이다. 미국 출신 론다 로우지(27)는 종합 격투기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으로, 격투 실력은 물론 뛰어난 미모를 갖춰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선수다. 과거 유도 선수로 활약한 론다 로우지는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송가연 데뷔전 앞두고 6kg 감량, 대박이다. 론다 로우지보다 예뻐”, “송가연 6kg 감량, 존 다이어트 나도 해봐야지”, “송가연 6kg 감량, 한번도 허기가 진 적이 없다니”, “송가연 6kg 감량, 데뷔전 응원한다. 론다 로우지 뛰어넘는 선수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가연 6kg 감량, 무조건 따라하자

    송가연 6kg 감량, 무조건 따라하자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존 다이어트’ 비법으로 6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7일 ‘ROAD FC 017’ 대회 일이 4일이 남은 가운데, 송가연은 한창 체중 감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녀는 최근 ‘수퍼액션’과 인터뷰에서 지난 2주간 6kg 감량에 성공한 비법과 다이어트 식단을 전격 공개했다. 송가연의 하루 다이어트 식단을 살펴보면 지방으로 땅콩과 아몬드를, 단백질로 연어와 닭가슴살을 구성했고 탄수화물 대신 과일을 섭취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얼짱’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2주동안 6kg 감량

    ‘얼짱’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2주동안 6kg 감량

    13일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은 ‘로드 FC 017’ 대회를 4일 앞두고 케이블채널 수퍼액션과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했다. 송가연은 지방을 섭취하기 위한 땅콩과 아몬드, 단백질로 연어와 닭가슴살, 탄수화물로는 과일을 섭취했다. 송가연 다이어트 방법은 일명 ‘존 다이어트’라고 불리며 인바디 검사에서 몸의 치제방량을 토대로 하루 섭취량을 블록으로 계산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9:7:3 비율로 섭취하는 방법이다. 송가연은 “이번 시합을 위해 감량을 하면서 단 한 번도 허기가 진 적이 없다. 건강하게 식단 제대로 짜서 빼서인지 오히려 전보다 컨디션이 훨씬 더 좋아진 기분이다. 일일 섭취량 안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던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가연 ‘존 다이어트’ 식단 공개

    송가연 ‘존 다이어트’ 식단 공개

    13일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은 ‘로드 FC 017’ 대회를 4일 앞두고 케이블채널 수퍼액션과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했다. 송가연은 지방을 섭취하기 위한 땅콩과 아몬드, 단백질로 연어와 닭가슴살, 탄수화물로는 과일을 섭취했다. 송가연 다이어트 방법은 일명 ‘존 다이어트’라고 불리며 인바디 검사에서 몸의 치제방량을 토대로 하루 섭취량을 블록으로 계산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9:7:3 비율로 섭취하는 방법이다. 송가연은 “이번 시합을 위해 감량을 하면서 단 한 번도 허기가 진 적이 없다. 건강하게 식단 제대로 짜서 빼서인지 오히려 전보다 컨디션이 훨씬 더 좋아진 기분이다. 일일 섭취량 안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던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가연 6kg 감량, 현재 50kg “단 한번도 허기 진 적 없어” 어떤 방법?

    송가연 6kg 감량, 현재 50kg “단 한번도 허기 진 적 없어” 어떤 방법?

    ‘송가연 6kg 감량’ 오는 17일 ‘ROAD FC 017’ 대회 일이 4일이 남은 가운데, 송가연은 한창 체중 감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가연은 최근 ‘수퍼액션’과 인터뷰에서 지난 2주간 6kg 감량에 성공한 비법과 다이어트 식단을 전격 공개했다. 송가연의 하루 다이어트 식단을 살펴보면 지방으로 땅콩과 아몬드를, 단백질로 연어와 닭가슴살을 구성했고 탄수화물 대신 과일을 섭취했다. 송가연은 “이번 시합을 위해 이와 같이 감량을 하면서 단 한 번도 허기가 진 적이 없다”며 “건강하게 식단 제대로 짜서 빼서인지 오히려 전보다 컨디션이 훨씬 더 좋아진 기분이다. 일일 섭취량 안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던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송가연은 6kg을 감량해 현재 50kg를 기록하고 있다. 계체량까지 3일 남은 가운데 47.5kg까지 2.5kg를 더 감량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가연 6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가연 6kg 감량..나도 따라해 봐야지”, “송가연 6kg 감량..확실한 방법”, “송가연 6kg 감량..운동과 같이 해야할 듯”, “송가연 6kg 감량..대단하다”, “송가연 6kg 감량..신기할 정도”, “송가연 6kg 감량..나도 한 번 따라해 봐야지”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송가연 6kg 감량) 연예팀 chkim@seoul.co.kr
  • 송가연 6kg 감량 ‘존 다이어트·커피물 다이어트’ 화제 “체중감량 도대체 얼마나 노력했길래?”

    송가연 6kg 감량 ‘존 다이어트·커피물 다이어트’ 화제 “체중감량 도대체 얼마나 노력했길래?”

    송가연 6kg 감량 ‘존 다이어트·커피물 다이어트’ 화제 “체중감량 도대체 얼마나 노력했길래?” 6kg 감량에 성공한 미녀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화제다. 송가연은 최근 수퍼액션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송가연은 17일 ‘ROAD FC 017’을 통해 데뷔전을 갖는다. 5전 전승의 킥복싱 전적을 거두고 있는 송가연은 이번 대회에서 아마추어 리그에서 4년 동안 활동해 온 일본 강자 에미 야마모토(33)와 47.5kg 계약체중에서 대결을 펼친다. 이를 앞두고 한창 체중 감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송가연은 자신의 비법이 담긴 다이어트 도시락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가연 선수가 하루 동안 섭취하는 식단이다. 도시락을 살펴보면 지방으로는 땅콩과 아몬드를, 단백질로는 연어와 닭가슴살을, 탄수화물 대신에 과일을 먹는 모습이다. 송가연 선수의 다이어트는 일명 존 다이어트로, 인바디 검사에서 몸의 제지방량(몸무게에서 체지방량을 뺀 수치)을 토대로 하루 섭취량을 블록으로 계산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9:7:3 비율로 섭취하는 다이어트법이다. 송가연 선수는 존 다이어트와 더불어 커피물 다이어트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커피물 다이어트는 2리터 물병에 커피 에스프레소 원액을 섞어서 마심으로써 몸의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것으로, 맹물을 마시는 것 보다 맛이 가미된 커피물을 마시면 질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주로 격투 선수들이 계체량 막바지에 들어가는 수분 다이어트를 위해 많은 양의 물을 마셔둬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송가연은 “이번 시합을 위해 감량을 하면서 단 한번도 허기가 진 적이 없다”면서 “아침에는 잠을 자기 때문에 거르고 점심, 저녁, 간식으로 나누어 먹는다. 건강하게 식단 제대로 짜서 빼서인지 오히려 전보다 컨디션이 훨씬 더 좋아진 기분이다. 일일 섭취량 안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던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송가연 6kg 감량, 정말 의지가 대단한 듯”, “송가연 6kg 감량, 경기도 화끈하게 이겨주세요”, “송가연 6kg 감량, 다이어트 효과 바로 나오겠는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가연 데뷔전 앞두고 ‘존 다이어트’ 6kg 감량

    송가연 데뷔전 앞두고 ‘존 다이어트’ 6kg 감량

    지난 13일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은 ‘로드 FC 017’ 데뷔전을 4일 앞두고 케이블채널 수퍼액션과의 인터뷰에서 6kg을 감량한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했다. 송가연은 지방을 섭취하기 위한 땅콩과 아몬드, 단백질로 연어와 닭가슴살, 탄수화물로는 과일을 섭취했다. 송가연의 다이어트 방법은 일명 ‘존 다이어트’라고 불리며 인바디 검사에서 몸의 치제방량을 토대로 하루 섭취량을 블록으로 계산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9:7:3 비율로 섭취하는 방법이다. 송가연은 존 다이어트와 함께 커피물 다이어트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피물 다이어트는 2리터 물병에 커피 에스프레소 원액을 섞어 마셔 몸의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방법이다. 송가연은 “이번 시합을 위해 감량을 하면서 단 한 번도 허기가 진 적이 없다. 건강하게 식단 제대로 짜서 빼서인지 오히려 전보다 컨디션이 훨씬 더 좋아진 기분이다. 일일 섭취량 안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던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송가연의 로드FC 데뷔전 ‘로드 FC 017’은 오는 17일 오후 8시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가연 감량, 지금이라도 따라하자

    송가연 감량, 지금이라도 따라하자

    ‘송가연 6kg 감량’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존 다이어트’ 비법으로 6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7일 ‘ROAD FC 017’ 대회 일이 4일이 남은 가운데, 송가연은 한창 체중 감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녀는 최근 ‘수퍼액션’과 인터뷰에서 지난 2주간 6kg 감량에 성공한 비법과 다이어트 식단을 전격 공개했다. 송가연의 하루 다이어트 식단을 살펴보면 지방으로 땅콩과 아몬드를, 단백질로 연어와 닭가슴살을 구성했고 탄수화물 대신 과일을 섭취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송가연 감량, 다이어트 완벽 성공

    송가연 감량, 다이어트 완벽 성공

    ‘송가연 6kg 감량’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존 다이어트’ 비법으로 6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7일 ‘ROAD FC 017’ 대회 일이 4일이 남은 가운데, 송가연은 한창 체중 감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가연은 최근 ‘수퍼액션’과 인터뷰에서 지난 2주간 6kg 감량에 성공한 비법과 다이어트 식단을 전격 공개했다. 송가연의 하루 다이어트 식단을 살펴보면 지방으로 땅콩과 아몬드를, 단백질로 연어와 닭가슴살을 구성했고 탄수화물 대신 과일을 섭취했다. 한편 송가연의 로드FC 데뷔전 ‘ROAD FC 017’은 오는 17일 오후 8시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송가연 6kg 감량, 6kg 감량해 현재 50kg ‘사진보니..믿을 수 없어’

    송가연 6kg 감량, 6kg 감량해 현재 50kg ‘사진보니..믿을 수 없어’

    ‘송가연 6kg 감량’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존 다이어트’ 비법으로 6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7일 ‘ROAD FC 017’ 대회 일이 4일이 남은 가운데, 송가연은 한창 체중 감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가연은 최근 ‘수퍼액션’과 인터뷰에서 지난 2주간 6kg 감량에 성공한 비법과 다이어트 식단을 전격 공개했다. 송가연의 하루 다이어트 식단을 살펴보면 지방으로 땅콩과 아몬드를, 단백질로 연어와 닭가슴살을 구성했고 탄수화물 대신 과일을 섭취했다. 송가연의 다이어트 법은 ‘존 다이어트’라고 불린다. 인바디 검사에서 몸의 제지방량(몸무게에서 체지방량을 뺀 수치)을 토대로 하루 섭취량을 블록으로 계산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9:7:3 비율로 섭취하는 다이어트 법이다. 또 송가연은 존 다이어트와 함께 커피물 다이어트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피물 다이어트는 2리터 물병에 커피 에스프레소 원액을 섞어 마심으로써 몸의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것으로, 맹물을 마시는 것보다 맛이 가미된 커피물을 마시면 질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주로 격투 선수들이 계체량 막바지에 들어가는 수분 다이어트를 위해 많은 양의 물을 마셔둬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연은 “이번 시합을 위해 이와 같이 감량을 하면서 단 한 번도 허기가 진 적이 없다”며 “건강하게 식단 제대로 짜서 빼서인지 오히려 전보다 컨디션이 훨씬 더 좋아진 기분이다. 일일 섭취량 안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던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송가연은 6kg을 감량해 현재 50kg를 기록하고 있다. 계체량까지 3일 남은 가운데 47.5kg까지 2.5kg를 더 감량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가연 6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가연 6kg 감량..대단하다”, “송가연 6kg 감량..운동선수가 뺀 방법이니까 확실하겠지”, “송가연 6kg 감량..탄수화물을 그렇게 많이 섭취하는 데도 살이 빠져?”, “송가연 6kg 감량..대단하다”, “송가연 6kg 감량..신기할 정도”, “송가연 6kg 감량..나도 한 번 따라해봐야지”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연은 이번 대회에서 4년 동안 아마추어 리그에서 활동해 온 일본 강자 에미 야마모토와 맞붙는다. 송가연의 로드FC 데뷔전 ‘ROAD FC 017’은 오는 17일 오후 8시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송가연 6kg 감량) 뉴스팀 chkim@seoul.co.kr
  • 송가연 6kg 감량, ‘존 다이어트’ 식단 공개 “한번도 허기진 적 없다” 충격 비법

    송가연 6kg 감량, ‘존 다이어트’ 식단 공개 “한번도 허기진 적 없다” 충격 비법

    ‘송가연 6kg 감량’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2주 동안 6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13일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은 ‘로드 FC 017’ 대회를 4일 앞두고 케이블채널 수퍼액션과의 인터뷰에서 6kg을 감량한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했다. 송가연은 지방을 섭취하기 위한 땅콩과 아몬드, 단백질로 연어와 닭가슴살, 탄수화물로는 과일을 섭취했다. 송가연의 다이어트 방법은 일명 ‘존 다이어트’라고 불리며 인바디 검사에서 몸의 치제방량을 토대로 하루 섭취량을 블록으로 계산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9:7:3 비율로 섭취하는 방법이다. 송가연은 존 다이어트와 함께 커피물 다이어트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피물 다이어트는 2리터 물병에 커피 에스프레소 원액을 섞어 마셔 몸의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방법이다. 송가연은 “이번 시합을 위해 감량을 하면서 단 한 번도 허기가 진 적이 없다. 건강하게 식단 제대로 짜서 빼서인지 오히려 전보다 컨디션이 훨씬 더 좋아진 기분이다. 일일 섭취량 안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던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송가연 6kg 감량, 대박이다”, “송가연 6kg 감량, 존 다이어트 나도 해봐야지”, “송가연 6kg 감량, 한번도 허기가 진 적이 없다니”, “송가연 6kg 감량, 나도 따라하면 2주 만에 6kg 감량 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연의 로드FC 데뷔전 ‘로드 FC 017’은 오는 17일 오후 8시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가연 6kg 감량 “존 다이어트·커피물 다이어트 도대체 뭐길래” 화제

    송가연 6kg 감량 “존 다이어트·커피물 다이어트 도대체 뭐길래” 화제

    송가연 6kg 감량 “존 다이어트·커피물 다이어트 도대체 뭐길래” 화제 6kg 감량에 성공한 미녀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화제다. 송가연은 최근 수퍼액션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송가연은 17일 ‘ROAD FC 017’을 통해 데뷔전을 갖는다. 5전 전승의 킥복싱 전적을 거두고 있는 송가연은 이번 대회에서 아마추어 리그에서 4년 동안 활동해 온 일본 강자 에미 야마모토(33)와 47.5kg 계약체중에서 대결을 펼친다. 이를 앞두고 한창 체중 감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송가연은 자신의 비법이 담긴 다이어트 도시락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가연 선수가 하루 동안 섭취하는 식단이다. 도시락을 살펴보면 지방으로는 땅콩과 아몬드를, 단백질로는 연어와 닭가슴살을, 탄수화물 대신에 과일을 먹는 모습이다. 송가연 선수의 다이어트는 일명 존 다이어트로, 인바디 검사에서 몸의 제지방량(몸무게에서 체지방량을 뺀 수치)을 토대로 하루 섭취량을 블록으로 계산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9:7:3 비율로 섭취하는 다이어트법이다. 송가연 선수는 존 다이어트와 더불어 커피물 다이어트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커피물 다이어트는 2리터 물병에 커피 에스프레소 원액을 섞어서 마심으로써 몸의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것으로, 맹물을 마시는 것 보다 맛이 가미된 커피물을 마시면 질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주로 격투 선수들이 계체량 막바지에 들어가는 수분 다이어트를 위해 많은 양의 물을 마셔둬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송가연은 “이번 시합을 위해 감량을 하면서 단 한번도 허기가 진 적이 없다”면서 “아침에는 잠을 자기 때문에 거르고 점심, 저녁, 간식으로 나누어 먹는다. 건강하게 식단 제대로 짜서 빼서인지 오히려 전보다 컨디션이 훨씬 더 좋아진 기분이다. 일일 섭취량 안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던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송가연 6kg 감량, 힘내세요”, “송가연 6kg 감량, 화이팅”, “송가연 6kg 감량, 나도 다이어트 도전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가연, 존 다이어트로 6kg 체중 줄여..

    송가연, 존 다이어트로 6kg 체중 줄여..

    13일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은 ‘로드 FC 017’ 대회를 4일 앞두고 케이블채널 수퍼액션과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했다. 송가연은 지방을 섭취하기 위한 땅콩과 아몬드, 단백질로 연어와 닭가슴살, 탄수화물로는 과일을 섭취했다. 송가연 다이어트 방법은 일명 ‘존 다이어트’라고 불리며 인바디 검사에서 몸의 치제방량을 토대로 하루 섭취량을 블록으로 계산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9:7:3 비율로 섭취하는 방법이다. 송가연은 “이번 시합을 위해 감량을 하면서 단 한 번도 허기가 진 적이 없다. 건강하게 식단 제대로 짜서 빼서인지 오히려 전보다 컨디션이 훨씬 더 좋아진 기분이다. 일일 섭취량 안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던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가연 6kg 감량, ‘존 다이어트’ 식단

    송가연 6kg 감량, ‘존 다이어트’ 식단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존 다이어트’ 비법으로 6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7일 ‘ROAD FC 017’ 대회 일이 4일이 남은 가운데, 송가연은 한창 체중 감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녀는 최근 ‘수퍼액션’과 인터뷰에서 지난 2주간 6kg 감량에 성공한 비법과 다이어트 식단을 전격 공개했다. 송가연의 하루 다이어트 식단을 살펴보면 지방으로 땅콩과 아몬드를, 단백질로 연어와 닭가슴살을 구성했고 탄수화물 대신 과일을 섭취했다.뉴스팀 chkim@seoul.co.kr
  • 심포니네이처 스프라우트생식 “아침식사대용으로 생식 권할 만”

    심포니네이처 스프라우트생식 “아침식사대용으로 생식 권할 만”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균형있는 영양식으로 자리잡은 생식이 진화하고 있다. 이미 수십가지의 원료들로 구성된 건강한 한끼 식사로 사랑받고 있지만, 새싹채소를 이용해 영향성분을 더욱 강화한 제품까지 등장했다. 심포니네이처 스프라우트생식(대표 김정수,www.healthplus.or.kr)이 대표적이다. 심포니네이처 스프라우트생식 프리미엄새싹 생식은 새싹류뿐만 아니라 곡류, 엽채류, 과실류, 해조류, 버섯류, 콩류, 구근류 등 유기농, 친환경으로 농사 짓는 지인들로부터 공급받은 순수 국내산 농산물을 포함해 50 여 가지 원료가 들어간다. 김정수 대표는 “식물의 씨앗 속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로 가득 차 있고, 그 에너지가 싹을 틔우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다 자란 식물에 비해 효소, 비타민과 미네랄 등 몸에 좋은 성분이 4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면서 “스프라우트생식은 이러한 보리새싹, 메밀새싹, 밀새싹, 싹 틔운 현미 등을 보강해 만든 제품이다”고 말한다. 이러한 생식은 요즘 현대인들의 아침식사대용으로 많이들 찾는다. 한 두 가지 식품을 아침으로 먹을 때의 발생할 수 있는 영양의 편중됨이 없고, 섬유소도 풍부하고 소화 흡수가 잘돼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므로 힘차고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생식으로 새싹생식을 복용하고 있다. 김 대표에 따르면, 일반생식이나 다이어트 제품보다 다이어트식사대용으로 좋은 이유는 새싹에는 풍부한 효소뿐 아니라 비타민B, 비타민C, 카로틴,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분, 인 등 비타민과 미네랄이 다 자란 채소보다 훨씬 더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런 영양소들은 우리 몸에 축적되는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을 연소시키므로 살이 찌는 것을 막을뿐더러, 기존 우리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우므로 군더더기 살 제거에 도움을 준다.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는 것도 생식의 장점. 생식은 우주인의 식량건조 방법으로 쓰이는 동결건조법을 사용해 식품고유의 맛과 색상 그리고 영양을 거의 자연 그대로 보존이 가능하며, 원료도 50여 가지나 된다. 심포니네이처 스프라우트생식 김정수 대표는 “경영자 가치관 및 생식사업 집중도, 국산 100% 친환경 주원료, 생식제품인지 생식함유제품인지, 급속동결건조인지 열풍건조인지, 1회분 40g의 용량, 10년 이상 생식사업 경험 업체, 무염식 제품, 유통거품없는 가격 등을 따져 보는 것이 좋은 생식 선택하는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탄산음료, 10대들 뇌에 치명적…기억력 감퇴”

    “탄산음료, 10대들 뇌에 치명적…기억력 감퇴”

    청소년들이 물보다 더 많이 마신다는 탄산음료. 이 탄산음료 한 잔이 충치와 비만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뇌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정제된 탄수화물, 특히 우리가 탄산음료나 소프트드링크 등에서 섭취하는 이것들은 신진대사를 방해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이것이 우리의 뇌 기능에 영향을 미쳐 정보를 분석하고 기억하는 기능에 이상을 초래한 다는 사실은 새롭게 밝혀진 것이다. 연구팀은 성인에 해당하는 시기의 성체 쥐와 청소년에 해당하는 어린 쥐에게 고과당의 옥수수시럽과 사탕수수로 만든 설탕 등을 한 달간 꾸준히 섭취하게 했다. 이러한 성분들은 청소년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탄산음료에 포함된 성분들이다. 한 달 뒤 두 그룹에 속한 쥐들의 뇌기능 검사를 한 결과, 성체 쥐는 뇌기능이 정상으로 판명된 반면 어린 쥐는 학습과 기억능력이 손상된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영향을 미치는 음료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콜라나 사이다 등 탄산음료 뿐만 아니라 오렌지주스, 레모네이드, 스포츠드링크 등 당분이 과다 함유된 음료 전체에 이른다. 연구를 이끈 스콧 카노스키 박사는 “손상이 된 뇌 부위는 대뇌 측두엽의 해마로, 기억 능력을 관장한다. 고당도 음식이나 음료 뿐 아니라 고지방 음식 역시 뇌의 동일한 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청소년기에 손상된 뇌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일대 의과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인들이 하루 평균 섭취하는 설탕의 양은 22 티스푼, 1년이면 무려 31.7㎏에 달한다. 하지만 이 수치에는 과일 등 자연적인 음식에서 섭취하는 당분은 포함돼 있지 않으므로, 실제로 미국인들의 당분 섭취량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는 청소년의 경우 하루 4티스푼 이하의 당분 섭취를 권장하고 있지만, 실제로 하루 34티스푼의 설탕을 섭취하고 있다. 국내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일반적으로 콜라 같은 탄산음료에는 각설탕 8개 분량의 당분이 들어 있고 또 요즘 청소년들이 많이 마시는 에너지 음료에는 무려 9개, 과일주스나 유산균 요구르트에는 7개 정도가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난 해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08~2011년 국민 1인당 평균 당분 섭취량은 61.4g이었으며, 이중 청소년층의 하루 평균 당분 섭취량은 69.6g으로 국민 평균치보다 13%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청소년들의 과다 당분섭취의 ‘주범’은 역시 탄산음료를 포함한 음료수(20.5%)였다. 전문가들은 청소년의 권장 당 섭취량은 35g정도라며, 이를 넘기면 비만과 당뇨, 고혈압에 노출될 위험이 상당히 높아진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시에틀에서 열린 ‘섭식 행동 연구 학회(Society for the Study of Ingestive Behavior)’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청소년, 콜라 한 잔만 마셔도 기억감퇴”

    “청소년, 콜라 한 잔만 마셔도 기억감퇴”

    청소년들이 물보다 더 많이 마신다는 탄산음료. 이 탄산음료 한 잔이 충치와 비만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뇌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정제된 탄수화물, 특히 우리가 탄산음료나 소프트드링크 등에서 섭취하는 이것들은 신진대사를 방해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이것이 우리의 뇌 기능에 영향을 미쳐 정보를 분석하고 기억하는 기능에 이상을 초래한 다는 사실은 새롭게 밝혀진 것이다. 연구팀은 성인에 해당하는 시기의 성체 쥐와 청소년에 해당하는 어린 쥐에게 고과당의 옥수수시럽과 사탕수수로 만든 설탕 등을 한 달간 꾸준히 섭취하게 했다. 이러한 성분들은 청소년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탄산음료에 포함된 성분들이다. 한 달 뒤 두 그룹에 속한 쥐들의 뇌기능 검사를 한 결과, 성체 쥐는 뇌기능이 정상으로 판명된 반면 어린 쥐는 학습과 기억능력이 손상된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영향을 미치는 음료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콜라나 사이다 등 탄산음료 뿐만 아니라 오렌지주스, 레모네이드, 스포츠드링크 등 당분이 과다 함유된 음료 전체에 이른다. 연구를 이끈 스콧 카노스키 박사는 “손상이 된 뇌 부위는 대뇌 측두엽의 해마로, 기억 능력을 관장한다. 고당도 음식이나 음료 뿐 아니라 고지방 음식 역시 뇌의 동일한 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청소년기에 손상된 뇌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일대 의과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인들이 하루 평균 섭취하는 설탕의 양은 22 티스푼, 1년이면 무려 31.7㎏에 달한다. 하지만 이 수치에는 과일 등 자연적인 음식에서 섭취하는 당분은 포함돼 있지 않으므로, 실제로 미국인들의 당분 섭취량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는 청소년의 경우 하루 4티스푼 이하의 당분 섭취를 권장하고 있지만, 실제로 하루 34티스푼의 설탕을 섭취하고 있다. 국내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일반적으로 콜라 같은 탄산음료에는 각설탕 8개 분량의 당분이 들어 있고 또 요즘 청소년들이 많이 마시는 에너지 음료에는 무려 9개, 과일주스나 유산균 요구르트에는 7개 정도가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난 해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08~2011년 국민 1인당 평균 당분 섭취량은 61.4g이었으며, 이중 청소년층의 하루 평균 당분 섭취량은 69.6g으로 국민 평균치보다 13%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청소년들의 과다 당분섭취의 ‘주범’은 역시 탄산음료를 포함한 음료수(20.5%)였다. 전문가들은 청소년의 권장 당 섭취량은 35g정도라며, 이를 넘기면 비만과 당뇨, 고혈압에 노출될 위험이 상당히 높아진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시에틀에서 열린 ‘섭식 행동 연구 학회(Society for the Study of Ingestive Behavior)’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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